압도적인 내구성... 가공할 기술... 압도적인 초연비.... 시대를 초월한 궁극 그 자체로 지금도 죽지않고 고속도로 1차로를 장악하고 교통흐름에 개의치 않는 자신만의 저속연비 운전으로 도로위의 교통량을 조절하는 '로드 오브 킹즈' 로써 제목과 같이 천천히 오랫동안 나아가고 있죠
2021년 말 스스로 벌어 산 첫 차입니다. L38 10년식, 핸들도 조금 삐딱하니 틀어졌고 나중에 알고 보니 각종 덴트와 판금 흔적들이 많이 보이지만 이만한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 기아차 특유의 가벼운 핸들링과 다르게 적당히 묵직하면서도 잘 돌아가는 핸들은 기계적인 작업을 하는 것 같고, 이제는 물아일체의 핸들링 감각이 더해져서 정말정말 편하네요. 오디오 버튼도 오히려 양손운전 하면서 편하게 바꾸는게 참 좋습니다. 가속과 CVT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타는 사람만 편한 속도 주행감입니다. 풀악셀로 탈 차는 전혀 전혀 아니고, 그냥 RPM 3천 아래로 유지하면 적당한 소음과 가속, 2천 미만에서는 저소음의 편한 드라이빙이 가능하지만, 다른 차주분들 보시기엔..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차가 편해서 그런지 차가 주는 흐름 따라가면 욕 먹구요, 도로 주행 따라 가면 동승자들이 좀 밟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임이 워낙 비싸다보니 각종 부품도 혼자 알아보고, 범퍼 깨진 날은 폐차장에 새 범퍼 구하러 가서 뒷자리에 앞범퍼를 끼워넣고 혼자 들고 끼우고 풀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해봤습니다. 이제는 어머니 타라고 물려드리고 호주로 워홀 떠날 예정인데, 어디 부서지면 그냥 폐차 하자..^^ 라고 합의 봤습니다. 정말 폐차하게되면 좀 섭섭할 것 같아요 ㅎㅎㅎ P.S. 주요 운전자층의 연령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다른 차주분들은 많이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차가 애초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차량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ㅋㅋㅋ
워 홀가시는구나 저는 미국에서 나와서 그냥 싼맛으로 타고있어요 솔직히 타면서도 좀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폐차 혹은 수입으로 파시고 돈 조금 더 들여서 요즘 그랜저 소나타 구형 디자인 가성비 둘다 잡는 매물미느니 떠나시기 전에 선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현대라 정비성도 좋습니다 르노 정비성 어휴…500에서 1000사이면 몇년 편하게 타실거같네요
취직하고 산 제 첫 차... 디자인 처음 보자마자 반해서 새차로 구매했고, 처음 탁송 받을 때 그 감동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10년 넘게 타며 정이 많이 들었는데 결국 보내줄 때 많이 울었습니다. 보스 오디오는 너무 대만족이었고, 고속도로에서 175까지 밟아봤는데 그 이상은 무서워서 못 밟겠더군요. 연비 너무 좋고, 각종 고장이나 스트레스 주는 일 없이 너무 착하고 반듯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어디서 잘 지내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마지막 사진들 아직도 가끔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차가 성능상으로 좋긴 한데 소모품 교환할때나 기름 먹는거 보면 문득 SM3가 몹시 그리워지네요. 길에서 SM3가 제 앞에서 끼어들기 시도하면 웬만하면 잘 끼워줍니다. SM3로 속도 붙여 끼어드는 어려움을 너무 잘 이해하기에..
sm3 뉴제너레이션 08년식 PE모델.. 저희 어머니 차였습니다. 실질적인 제 찐 첫차이기도 했구요(27살~30살까지 운행).. 빌려탔을때, 경차보다 큰 차체로 굉장히 주행감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었구요.. 완전 초보운전 시절이라.. 여기저기 많이 긁기도 많이 박기도 했던 차였습니다. 기본모델 PE 차량이라.. 거의 모든 옵션이 없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수동으로 접어야했고, 네비 후방카메라 이런거 없었지만 ㅎㅎ 열선시트, 후방감지기, AUX 오디오출력, 자동변속기 이 정도로만 차량을 운행을 하다보니, 후방카메라 없는 차를 몰게 될 때도 전혀 주차를 못하거나 그럴 일도 없었습니다. 기름통이 30리터 였던 차량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타고다닐 적에는 돈도 많이 없던터라 항상 주유기에 15리터로 주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내년에 10살 되는 조카도 애기때, 이 SM3 사진을 보여주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ㅎㅎ 옛날 할머니 차라고.. 이 차 운행하면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당시에 가장 좋은 사양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현재 타고 다니는 차에 옮겨서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운행하는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희노애락을 같이 하던 차였는데. 아버지께서 15년식 SM7 노바를 구매하시고, 19년도에 아버지의 SM7을 제가 매입(중고차시세로)하면서 코나를 구입하게 되고.. 집에 차만 3대 운용하는건 꽤나 낭비라는 결론이 나게 되어서.. 그나마 좀 멀쩡하던 차였는데, 외관 상태도 많이 안좋았고(아스팔트 타르 많이 묻음) 큰 사고는 없었지만, 자차 미가입 기간도 길었고, 도장상태나 실내 내장재 상태도 좋은 편은 아니어서.. 10만키로 언저리에 폐차를 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저희 가족에게 발이 되어준 정말 고마운 차였습니다. 제 군부대로 면회오실때나, 휴가 복귀할 때도 이 차로 왔다갔다 데려다 주셨었고.. 정말 운전연습 처음 하면서 애지중지 세차도 엄청 자주 해주고, 타이어도 잘 교환해주고 그랬던 차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한 번 선 적이 있었지만, 엔진체크등이 들어왔을때 3차로로 주행차로를 이미 바꿔놓은 상태였고 이후 시동이 꺼지면서 계기판에 모든 불이 들어오자마자 비상등을 켜고, 핸들을 쎄게 틀어서 갓길로 잘 빠져서 큰 사고 없이 잘 정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랭크각 센서와 캠각 센서가 나갔다고 했는데, 이 비용도 8만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언제라도 차가 설 수 있다는 경각심도 배우게 해준 차였습니다. 이후로는 큰 하자 없이 아주 잘 운행을 했었습니다. 저한테 얘기없이 어느날 갑자기 폐차를 하고 오셨었는데, 제가 폐차하지 말자고 엄청 얘기를 해서 어쩔수 없이 미리 말을 안했다고 하셨습니다. 폐차장으로 데려갈 사람이 와서 키 받고 떠나는데 어머니도 좀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집이 정말 어려운 시기에 오랫동안 운행된 차였기 때문에.. 저도 그 날 옛날에 이 차를 타면서 찍어놨던 사진을 보면서 짠한 생각에 눈물을 좀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은 비록 sm3 뉴제너레이션 보다 훨씬 좋은 차를 타고 있고.. 이후에도 여러 차들을 운행해보고 그랬지만, 제 초보운전 시절 몸으로 때우던 SM3를 도로에서 아직도 가끔 보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ㅎㅎ 멜론머스크에서 제가 짧게 혹은 길게 운행해본 차들이 올라오면 참 반가운 느낌으로 영상을 감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리고 모두 추운 겨울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처음에 돈벌어서 산차가 SM5였는데요...2003년식을 2013년도에 샀었죠...중형차라 그런가 엄청크고 넓더군요...크니까 많이먹어서 기름값도 비싸고 그렇지만 저SM5로 동호회활동하면서 여기저기 다다녀봤네요..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직장의경상도까지...않좋은일로 없애긴했지만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면허따자마자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엄마차였던 10년식 슴삼이 재밌게 몰았습니다. 미친깜빡이 악셀 페달 센서 오류 등 여러 고질병도 있었지만, 편도 100키로의 장거리통학을 책임져주던 든든한 녀석이었죠. 옵션도 당시 동급대비 압도적 우위, 락폴딩부터 운전석,조수석 상하향 원터치 윈도우, 현기에는 최근에나 보편화된 터치리스 도어언락 (도어캐치 버튼 누르는게 아닌, 도어캐치에 손을 넣으면 센서로 열림) 등 지금봐도 대단한 시대를 앞서나간 옵션들이 즐비했습니다. 문짝도 저 연식에서 볼 수 없는 풀 프레임도어. 직선형 실내 디자인 덕에 엠비언트라이트도 설치가 용이하고 장착시 정말 예뻤습니다. Cvt미션의 이질감, 미개한 크기의 컵홀더만 집어치우면 진짜 만족도 높았습니다. 군대만 안갔어도 몇년은 더 탔을텐데, 전역 후 골프로 갈아타고나니 잠깐 잊고 지냈지만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어줬던 찹니다!
@@prosciutto1234 연비가 좋아서 춥지만 않으면 평균 14-15키로는 나왔습니다. ㅋㅋ 1학기 기숙사 살아봤는데, 저랑 너무 안맞았고, 자취하면 방값 및 술값, 집이 아지트 될 위기, 대학가 구하기 힘든 알바자리 등 계산해보니 통학하면서 집근처에서 알바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ㅋㅋ 덕분에 기름값 빼고도 달에 50만원 넘게 남았던 기억이 있네용
SM3 2세대 모델 처음 출시하자마자 구매했는데 거의 10년동안 풀체인지가 없어서 아직도 새차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몇 가지 있지만 몇가지만 포기하니까 장점이 더 많더라구요 실연비 15Km/l 와 넓은 차체가 다른 차에 꿀리지 않습니다 르노삼성을 믿고 제작년에 QM6도 뽑았는데 확실히 승차감이나 시트포지션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SM3가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MelonMusk저 광고를 제작한 광고회사 다녔고 실제로 촬영현장에 있던 사람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혹시나해서 촬영을 담당한 프로덕션 스탭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쏘나타가 맞다고 합니다. 촬영을 호주에서 했는데 현지에서 본 아반떼가 너무 작아서 쏘나타로 바꾸었는데 제 기억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 다시한번 대단하십니다
05년식 중고로 사서 아직까지 와이프가 잘 타고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출력. 실내공간. 편의장비 이런건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도장과 트렁크 넓이는 그 어떤 차와도 절대 비교 불가!! 회사차로 아반테 ad잠깐 탔었는데 흠집난 부분 잘 보면 도장 두께가 진짜 세배 넘게 차이날 정로도 도장은 완벽한듯~~그래서 여기저기 흠집난곳은 많아도 녹하나 안보임. 좀더 고장나야 새차로 바꾸는데 고장이 안나네….
우연하게 접한방송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설명을 너무 차분하게 해줘서 구독자 됐습니다 젊으신 분이 이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니 그져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겠으며 혹시[한 편의 K9 역사] 럭셔리와 가성비의 불편한 동거 k9편에서안경쓰고 시승하시는분이 멜론 머스크님 이실까요? 궁금해서요 ~~~
이 영상을 이제보내요 ㅠ 슴삼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첨 접한건 12년도에 렌트를 했는데 제가 골랐던 차가 무슨연유로 렌트를 하지 못해서 뉴 sm3로 대체 렌트했는데 그 모델에 꽃혀서 2년뒤에 생애 첫 차로 슴삼이를 샀는데 10년넘게 잘타고있네요 물론 잔고장이나 미션이 문제가있었지만 아직 버리지못하고 타고있네요
다른 SM3는 안타봐서 모르겠고 1세대는 연식 오래된 썩차긴 해도 엔진만 멀쩡하면 몰았을때 그 뭔가 알수없는 묘한 만족감이 있었는데 닛산 기술력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1.5NA엔진이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힘도 생각보다 괜찮고요. 체감으론 현행 준중형 1.6NA보다 경쾌했습니다.
실제 오너셨나 할 정도로 디테일한 영상 잘 봤습니다. 2010년식 SM3 RE 모델 2011년에 중고로 구매해서 최근에 판매했는데요. (제가 구매하고 판매까지했지만 명의가 아버지라 오너라는 표현은 못했습니다^_^) 뉴SM3 차량이 크다고 하셨는데 스펙에 나온 크기와 실내공간의 거주성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오히려 비슷한 시기의 아반떼HD와 비교해도 거주성은 아반떼HD가 훨씬 우수합니다.(아반떼HD에서 SM3로 기변했습니다.) 언급하셨지만 아마도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인한 불편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또 단점으로는 정말 현기차면 셀프정비가 가능할 정도의 에어컨 필터 교체 ㅎㅎ 저도 제가 직접 교체했지만 첨엔 욕을 바가지로 하며 끙끙대며 교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외에도 도어체커결함, 내부 도어캐치 부러짐 등등 은근히 자잘한 고질병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파워트레인과 감성적인 부분은 너무 괜찮았던 차라는 기억이 남는 차량입니다. CVT문제가 많았다고 언급하셨지만 10년이상 주행에 별 문제가 없을정도의 내구성에 정숙하게 부드러운 운전을 추구하시는 분이면 이만한 만족감이 없구요. (저도 힘있는 차량을 선호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 오래된 MPI + CVT 조합을 당시 한창 GDI 선전하던 현기에서조차 요즘차량에 도입한걸보면 당시 르삼의 선견지명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수 있죠. 외부 도어캐치에 손집어넣는 순간 락이 풀리는 기능도 무려 그 옛날 SM3에 있던 기능이었구요. 그리고 언급하신 부분중에 핸들링은 정말 핸들돌리면 모터소리나는 당시 현대 아반떼HD와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기타 센터페시아 재질이 나름 말랑말랑 우레탄 재질 및 버튼 클릭감도 준중형 수준보다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기억에 참 괜찮았다는 생각이 남는 차량입니다. 한동안 관리해줬던 뉴SM3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봤습니다. 추억 돋는 영상 감사했습니다. ㅎ
![[포르테 이야기] 생김새 만큼 확실한 개성은 없지](http://i.ytimg.com/vi/EULUFBTFSQ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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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쏘나타 역사] 대한민국 중형 세단의 기준](/img/n.gif)
압도적인 내구성... 가공할 기술... 압도적인 초연비.... 시대를 초월한 궁극 그 자체로 지금도 죽지않고 고속도로 1차로를 장악하고 교통흐름에 개의치 않는 자신만의 저속연비 운전으로 도로위의 교통량을 조절하는 '로드 오브 킹즈' 로써 제목과 같이 천천히 오랫동안 나아가고 있죠
저속 연비를 할수밖에 없는 마력과 출력이라 ㅋㅋ그럴검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만....킹즈 오브 로드 ㅠㅠㅠ
킹즈 오브 로드ㅋㅋㅋㅋㅋ
님 어휘력 작살ㅋㅋㅋㅋㅋ
확 밀어버리고 싶을때가 있긴 하죠
1차선 정속충은 차종 관계없이 다 있어요... 르노차 얘기 나오면 무지성으로 이렇게 까는 글 꾝 있던데
2021년 말 스스로 벌어 산 첫 차입니다. L38 10년식, 핸들도 조금 삐딱하니 틀어졌고 나중에 알고 보니 각종 덴트와 판금 흔적들이 많이 보이지만 이만한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 기아차 특유의 가벼운 핸들링과 다르게 적당히 묵직하면서도 잘 돌아가는 핸들은 기계적인 작업을 하는 것 같고, 이제는 물아일체의 핸들링 감각이 더해져서 정말정말 편하네요.
오디오 버튼도 오히려 양손운전 하면서 편하게 바꾸는게 참 좋습니다.
가속과 CVT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타는 사람만 편한 속도 주행감입니다.
풀악셀로 탈 차는 전혀 전혀 아니고, 그냥 RPM 3천 아래로 유지하면 적당한 소음과 가속,
2천 미만에서는 저소음의 편한 드라이빙이 가능하지만, 다른 차주분들 보시기엔..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차가 편해서 그런지 차가 주는 흐름 따라가면 욕 먹구요, 도로 주행 따라 가면 동승자들이 좀 밟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임이 워낙 비싸다보니 각종 부품도 혼자 알아보고, 범퍼 깨진 날은 폐차장에 새 범퍼 구하러 가서 뒷자리에 앞범퍼를 끼워넣고 혼자 들고 끼우고 풀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해봤습니다.
이제는 어머니 타라고 물려드리고 호주로 워홀 떠날 예정인데, 어디 부서지면 그냥 폐차 하자..^^ 라고 합의 봤습니다. 정말 폐차하게되면 좀 섭섭할 것 같아요 ㅎㅎㅎ
P.S. 주요 운전자층의 연령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다른 차주분들은 많이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차가 애초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차량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ㅋㅋㅋ
워 홀가시는구나 저는 미국에서 나와서 그냥 싼맛으로 타고있어요 솔직히 타면서도 좀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폐차 혹은 수입으로 파시고 돈 조금 더 들여서 요즘 그랜저 소나타 구형 디자인 가성비 둘다 잡는 매물미느니 떠나시기 전에 선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현대라 정비성도 좋습니다 르노 정비성 어휴…500에서 1000사이면 몇년 편하게 타실거같네요
답답하지 않게 1차선으로 안다니면됨
그러게 2,3차선만 다니면 아무말 안함
썸네일이랑 제목이랑 딱맞네요.. ㅋㅋ
10년을 팔아도 한결같은.. 그리고
천천히 오래가는... ㅋ
취직하고 산 제 첫 차... 디자인 처음 보자마자 반해서 새차로 구매했고, 처음 탁송 받을 때 그 감동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10년 넘게 타며 정이 많이 들었는데 결국 보내줄 때 많이 울었습니다. 보스 오디오는 너무 대만족이었고, 고속도로에서 175까지 밟아봤는데 그 이상은 무서워서 못 밟겠더군요. 연비 너무 좋고, 각종 고장이나 스트레스 주는 일 없이 너무 착하고 반듯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어디서 잘 지내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마지막 사진들 아직도 가끔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차가 성능상으로 좋긴 한데 소모품 교환할때나 기름 먹는거 보면 문득 SM3가 몹시 그리워지네요. 길에서 SM3가 제 앞에서 끼어들기 시도하면 웬만하면 잘 끼워줍니다. SM3로 속도 붙여 끼어드는 어려움을 너무 잘 이해하기에..
sm3 뉴제너레이션 08년식 PE모델.. 저희 어머니 차였습니다.
실질적인 제 찐 첫차이기도 했구요(27살~30살까지 운행).. 빌려탔을때, 경차보다 큰 차체로 굉장히 주행감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었구요..
완전 초보운전 시절이라.. 여기저기 많이 긁기도 많이 박기도 했던 차였습니다.
기본모델 PE 차량이라.. 거의 모든 옵션이 없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수동으로 접어야했고, 네비 후방카메라 이런거 없었지만 ㅎㅎ
열선시트, 후방감지기, AUX 오디오출력, 자동변속기 이 정도로만 차량을 운행을 하다보니, 후방카메라 없는 차를 몰게 될 때도 전혀 주차를 못하거나 그럴 일도 없었습니다.
기름통이 30리터 였던 차량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타고다닐 적에는 돈도 많이 없던터라 항상 주유기에 15리터로 주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내년에 10살 되는 조카도 애기때, 이 SM3 사진을 보여주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ㅎㅎ 옛날 할머니 차라고..
이 차 운행하면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당시에 가장 좋은 사양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현재 타고 다니는 차에 옮겨서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운행하는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희노애락을 같이 하던 차였는데. 아버지께서 15년식 SM7 노바를 구매하시고, 19년도에 아버지의 SM7을 제가 매입(중고차시세로)하면서 코나를 구입하게 되고..
집에 차만 3대 운용하는건 꽤나 낭비라는 결론이 나게 되어서..
그나마 좀 멀쩡하던 차였는데, 외관 상태도 많이 안좋았고(아스팔트 타르 많이 묻음) 큰 사고는 없었지만, 자차 미가입 기간도 길었고, 도장상태나 실내 내장재 상태도 좋은 편은 아니어서.. 10만키로 언저리에 폐차를 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저희 가족에게 발이 되어준 정말 고마운 차였습니다. 제 군부대로 면회오실때나, 휴가 복귀할 때도 이 차로 왔다갔다 데려다 주셨었고..
정말 운전연습 처음 하면서 애지중지 세차도 엄청 자주 해주고, 타이어도 잘 교환해주고 그랬던 차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한 번 선 적이 있었지만, 엔진체크등이 들어왔을때 3차로로 주행차로를 이미 바꿔놓은 상태였고 이후 시동이 꺼지면서 계기판에 모든 불이 들어오자마자 비상등을 켜고, 핸들을 쎄게 틀어서 갓길로 잘 빠져서 큰 사고 없이 잘 정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랭크각 센서와 캠각 센서가 나갔다고 했는데, 이 비용도 8만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언제라도 차가 설 수 있다는 경각심도 배우게 해준 차였습니다. 이후로는 큰 하자 없이 아주 잘 운행을 했었습니다.
저한테 얘기없이 어느날 갑자기 폐차를 하고 오셨었는데, 제가 폐차하지 말자고 엄청 얘기를 해서 어쩔수 없이 미리 말을 안했다고 하셨습니다.
폐차장으로 데려갈 사람이 와서 키 받고 떠나는데 어머니도 좀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집이 정말 어려운 시기에 오랫동안 운행된 차였기 때문에..
저도 그 날 옛날에 이 차를 타면서 찍어놨던 사진을 보면서 짠한 생각에 눈물을 좀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은 비록 sm3 뉴제너레이션 보다 훨씬 좋은 차를 타고 있고..
이후에도 여러 차들을 운행해보고 그랬지만, 제 초보운전 시절 몸으로 때우던 SM3를 도로에서 아직도 가끔 보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ㅎㅎ
멜론머스크에서 제가 짧게 혹은 길게 운행해본 차들이 올라오면 참 반가운 느낌으로 영상을 감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리고 모두 추운 겨울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내신 글만 찬찬히 봤는데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애틋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처음에 돈벌어서 산차가 SM5였는데요...2003년식을 2013년도에 샀었죠...중형차라 그런가 엄청크고 넓더군요...크니까 많이먹어서 기름값도 비싸고 그렇지만 저SM5로 동호회활동하면서 여기저기 다다녀봤네요..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직장의경상도까지...않좋은일로 없애긴했지만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7:15 오 2011년으로 수정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28 7:13 12:22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찐이다!
면허따자마자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엄마차였던 10년식 슴삼이 재밌게 몰았습니다. 미친깜빡이 악셀 페달 센서 오류 등 여러 고질병도 있었지만, 편도 100키로의 장거리통학을 책임져주던 든든한 녀석이었죠. 옵션도 당시 동급대비 압도적 우위, 락폴딩부터 운전석,조수석 상하향 원터치 윈도우, 현기에는 최근에나 보편화된 터치리스 도어언락 (도어캐치 버튼 누르는게 아닌, 도어캐치에 손을 넣으면 센서로 열림) 등 지금봐도 대단한 시대를 앞서나간 옵션들이 즐비했습니다. 문짝도 저 연식에서 볼 수 없는 풀 프레임도어. 직선형 실내 디자인 덕에 엠비언트라이트도 설치가 용이하고 장착시 정말 예뻤습니다. Cvt미션의 이질감, 미개한 크기의 컵홀더만 집어치우면 진짜 만족도 높았습니다. 군대만 안갔어도 몇년은 더 탔을텐데, 전역 후 골프로 갈아타고나니 잠깐 잊고 지냈지만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어줬던 찹니다!
와 100키로를 어케 다니셨지...
왕복이 아니라 편도였군요...! 대학 시절에 차 있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
ㄷㄷ 이걸 차로 통학을 어케하셨데... 편도 100키로라니..자취나 기숙사가 더 싸게 먹혔을거같은데요
@@prosciutto1234 연비가 좋아서 춥지만 않으면 평균 14-15키로는 나왔습니다. ㅋㅋ 1학기 기숙사 살아봤는데, 저랑
너무 안맞았고, 자취하면 방값 및 술값, 집이 아지트 될 위기, 대학가 구하기 힘든 알바자리 등 계산해보니 통학하면서 집근처에서 알바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ㅋㅋ 덕분에 기름값 빼고도 달에 50만원 넘게 남았던 기억이 있네용
세단을 싫어하는데 Sm3뒤태는 십수년 지난 지금 봐도 위로 빵빵하게 높고 솟아있어 눈이 갑니다. 아주 예뻐요
LED 램프 들어간 후기 모델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뒤태는. 지리지
올해도 즐겁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년식 슴3 잘타고 있습니다. 힘은 요즘 경차보다 약할지 모르지만, 연비는 늘 땡큐합니다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프리우스 이야기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년식 슴삼이 아직까지도 잘 타고 있네요 힘은 약하지만 연비는 아직도 현역
반갑습니다. 전 10년식인데 고장 한번 안나고 잘타고 있습니다... 뭐 탈이 나야 차량 바꿀 구색을 낼껀데 고장 날 생각을 안하네요 ㅡ.ㅡ;;;
르노차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1차로 정속주행은 대부분 르노차임 sm3는 항상 그랬고 요즘은 qm6가 대부분
지금봐도 차가 동글동글 귀엽고 이쁨 꼭 리뉴얼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SUV만 만드는데 세단은 만들어봤자일듯..
닛산에서 르노로 갈아탔는데도 꽤 괜찮았던 거의 유일한 차량... SM5는 2세대 탈 때 좋아서 3세대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도 별로였던...
원래 르노는 작은차 전문이라 작은차인 sm3는 잘만든것 같음!
03년식 sm3 아직도 세컨카로 잘 타고 있는데 역시 최고
뭐든 디자인과 편리성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아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7 "허리통증..." 휠체어에서 뿜음
10년식 뉴sm3 타고 있습니다
10만키로일 때 중고로 구매해서
지금은 21만키로 찍었네요
연비도 좋고 조용하고 잔고장없고 너무 좋습니다
출력의한계는 있지만.. ^^
11년식 sm3 10년 가까이 타고 큐엠6 넘어 왔지만 sm3잔고장 없이 26만 까지 잘타고
또한 연비가 좋았죠
저희 아버지도 06년식 sm3 20만키로 잔고장 없이 타시고 qm6 엘피지로 넘어 오셨는데 여전히 대만족 하십니다 ㅎㅎ
후미등이 이상하게 들어오는것도(예시로 브레끼등이 켜지면 깜빡이도 같이 들어온다던가 반대로 깜빡이가 켜지면 브레끼등도 같이 깜빡이던가) SM3 2세대의 대표적인 고질병 이지요.
그건 전구 나가서 그런거 아니었나요?!
그게 고질병이었군요.. 뒤따라 가는데 등화류 점등이 이상해서 난감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거 깜박이 접촉 불량이여서 전 자가로 수리했습니다.. 연결짹 불량요...
@@BulJokBaL-E SM3의 경우 전구가 나가는게 아니라 커넥터 합선이 문제였습니다.
후기모델인 네오의 상위트림 전용이던 LED램프에선 개선이 되었는데, 후기모델이여도 기존의 테일램프를 사용하는 하위트림은 개선없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음.
@@안제-m9g 와 그랬군요
정보 감사합니당
12년식 SM3 여전히 아버지가 몰고 계십니다
이제는 보내줘야할 거 같다고 생각해서 차 바꿔야하지 않냐고 여쭤보면 니가 뭘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 하셨는데
면허따고 몰아보니 왜 그런 말 하셨는 지 알 거 같기도😅차 정말 괜찮습니다
슴삼이는 진심 졸라 대단한 차임
첨 나왔을때 유행도 크게 안타면서 세련된 외관에 적당한 사이즈
견고한 파워트레인..
ㅈ같은 외관에
SM3 2세대 모델 처음 출시하자마자 구매했는데 거의 10년동안 풀체인지가 없어서 아직도 새차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몇 가지 있지만 몇가지만 포기하니까 장점이 더 많더라구요
실연비 15Km/l 와 넓은 차체가 다른 차에 꿀리지 않습니다
르노삼성을 믿고 제작년에 QM6도 뽑았는데 확실히 승차감이나 시트포지션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SM3가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스팅어]] 스토리도 알고싶습니다! 멜론님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고있습니다. 몰랐던 이야기가 많아 재밋네요 ㅎ 꼭 스팅어 편도 제작해주세요 ㅠ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11년4월식 현재 35만키로 19만때 미션 나가서 재생 올리고 여태 말썽 없는 차..소모품갈이만 하는 중..
빨리 영상이 보고싶네요ㅜ
이때가 그립다...
신차가 나와도 각자 개성이 있었고
어떻게 나올지 예측이 안됬는데
요새는 외관이나 특히 내관은
전부 디스플레이,송풍구,조작버튼
다 이런 레이아웃이라 신차나와도 기대가 안됨
외관도 일자램프 아니면 좀 다르게 나와도 와~ 할정도의 차는 없는듯
패밀리룩
동감합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던 이때가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갑니다 😊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SM3 2세대에서 끝나서 많이 아쉽네요.
동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xm3 영상도 만들어주세용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30 아반떼 보다 9cm더 큰 걸 광고했고 실제 광고에도 아반떼를 구해서 촬영했습니다 ㅎ yf쏘나타가 아니구요 😊
저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이 YF쏘나타인데요...😅
@@MelonMusk저 광고를 제작한 광고회사 다녔고 실제로 촬영현장에 있던 사람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혹시나해서 촬영을 담당한 프로덕션 스탭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쏘나타가 맞다고 합니다. 촬영을 호주에서 했는데 현지에서 본 아반떼가 너무 작아서 쏘나타로 바꾸었는데 제 기억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 다시한번 대단하십니다
2003년 구매한 차를 아직도 타고다니네요 이제 헤어져야 하는디 😅😅
차가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오랜 시간 좋은 추억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lonMusk참 특별한 고장없이 잘 탔네요 이제 졸업하는 아들이 면허를 따고 처음 운전해보더니 스틱 이라 탐을 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SM3의 센터 모니터는 돌출형이라서 애프터마켓 제품을 붙여 놓은 것 같다는 말을 들은 것이 아니죠. 돌출형인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 생김새가 정말로 주변과 조화가 안 되고 쌩뚱맞은 애프터마켓 제품 붙여 놓은 것 같았다는 점이죠.
언제 와여 😢
요즘 무슨 일 있으신가요?ㅜㅜ 걱정됩니다...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에쿠스 카니발 시리즈 맥스크루즈 기대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lonMusk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즐거운 연말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05년식 중고로 사서 아직까지 와이프가 잘 타고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출력. 실내공간. 편의장비 이런건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도장과 트렁크 넓이는 그 어떤 차와도 절대 비교 불가!!
회사차로 아반테 ad잠깐 탔었는데 흠집난 부분 잘 보면 도장 두께가 진짜 세배 넘게 차이날 정로도 도장은 완벽한듯~~그래서 여기저기 흠집난곳은 많아도 녹하나 안보임.
좀더 고장나야 새차로 바꾸는데 고장이 안나네….
내 첫 차ㅜㅜ 1세대 sm3
힘도 없고, 이쁘지도 않았고, 뒷자리는 좁아 터져서 누구 태우기도 민망했지만,
직장을 다니고 결혼하기 전 까지의 모든 추억이 있는... 가끔 보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2번째 3번째 차보다 더욱 반가운 내 첫 차.
중고로 sm3 보고있었는데 마침 이게 뜨네ㅋㅋㅋ
멜론 머스크님 투싼 이야기도 부탁 드려도 괜찮을까요??
크리스마스는 통합본과 함께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왜 요즘 안보이시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기아 카니발 역사 해주세요!
이건희 회장이 차 좋아한거 치고 삼성차는 씁쓸한 현실....
저희도 sm3 10년형 무옵션 타고있어요ㅋㅋ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네요ㅋㅋㅋ
토요타 아발론도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한번 포드 토러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개등 고장나면 강제 PE변신! ㅋㅋㅋㅋㅋㅋ
네오부터 후미등에 (무려 임팔라에도 없는)Led들어가서 그런지 인상 자체가 달라보입니다
미등합선은 네오에도 있나요?ㄹㅇㅋㅋ
SM3까지 나왔으니 르노삼성은 이제 QM3랑(캡처) 6시리즈들(SM6, QM6)이 남았네요.ㅋㅋ
6은 sm7부터 해야. Sm7이 해외는 탈리스만으로 팔렸습니다. 즉 해외에서는 5 레티튜드 와7(탈리스만) 라인이 그냥 탈리스만으로 통합이 된거라..
@@rain22-227은 이미 하지 않았었나요
+아 7 후속편으로 6 나와야된단 얘기였네요
@@jimmy0505_네. 거기서 플러스 하면 될거같습니다 ㄷㄷ6 하나만 하기엔 분량이 ㄷㄷ
SM4르노코리아자동차 가 남았습니다
앞이랑 뒤 암레스트 컵 홀더 깊이가 좀... 급정거 하는 일이 생기면 작은 캔 커피에도 테러 당하는..
엑센트나 프라이드도 영상 만드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ㅎㅎ
울 아버지 첫차 세피아 탄생이야기좀 들려주세요😅 덤으로 에스페로까지 묶어서..😅😅
우연하게 접한방송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설명을 너무 차분하게 해줘서 구독자 됐습니다 젊으신 분이 이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니 그져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겠으며 혹시[한 편의 K9 역사] 럭셔리와 가성비의 불편한 동거 k9편에서안경쓰고 시승하시는분이 멜론 머스크님 이실까요? 궁금해서요 ~~~
그분 맞습니다 ㅎㅎ
힘이 되는 격려 감사합니다!
저 맞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년식 19만키로 찍고
쇼바4개 로어암2개 갈았어요.
5년더 30만까지 갑니다.
겸손을 가르치는 차...만족합니다.
멜머님 스팅어는 아직 영상으로 다뤄주지 않으셨죠..?
스팅어 다뤄주시면 꼭 보고싶습니다..!
도로에선 내앞에서는 절대 있으면 안되는 브랜드.차종
창문빠짐 스로틀바디 에어컨 용량부족 뒤에서 잡아당기는 출력 등등 고질병이 있었지요 그런데 연비로 용서가 됐던차 ㅎ😊
1세대 SM3 신차구입해서, 친척한테 넘기고
2010년 SM3 타다가
2016년에 SM6 한대 더 구입했는데
친척한테 판매한 1세대가 고장이 더 적음...25만인데 아직도 짱짱함
짠합니다.화이팅!
@@donbu-ahn 어디가 짠한건지.....
르노빠 이시네요... 슴6산거보고 짠하다한게아닐지..
@@후룰루룰-o7r 뚜벅이들한테 까이는게 짠하네요 ㅠ 전장이 말썽이라 그렇지 엔진미션은 괜찮아여
이 영상을 이제보내요 ㅠ 슴삼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첨 접한건 12년도에 렌트를 했는데 제가 골랐던 차가 무슨연유로 렌트를 하지 못해서 뉴 sm3로 대체 렌트했는데 그 모델에 꽃혀서 2년뒤에 생애 첫 차로 슴삼이를 샀는데 10년넘게 잘타고있네요 물론 잔고장이나 미션이 문제가있었지만 아직 버리지못하고 타고있네요
다른 SM3는 안타봐서 모르겠고 1세대는 연식 오래된 썩차긴 해도 엔진만 멀쩡하면 몰았을때 그 뭔가 알수없는 묘한 만족감이 있었는데 닛산 기술력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1.5NA엔진이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힘도 생각보다 괜찮고요. 체감으론 현행 준중형 1.6NA보다 경쾌했습니다.
요즘 영상 안 올라오네요 ㅠ
12년식 sm3 중고차가 인생 첫차였는데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고장도 안나니 그냥 불만없이 잘 타고 다녔네요 ㅋㅋ 영상보니까 그 차를 타고 다니던 때가 살짝 그립기도하고..
유독 막히는 차선엔 반드시 이 차가 있다
5252~~!!👍🏻👍🏻👍🏻😫😫
한편 몰아보기 기다리고 있었다규우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제 오너셨나 할 정도로 디테일한 영상 잘 봤습니다. 2010년식 SM3 RE 모델 2011년에 중고로 구매해서 최근에 판매했는데요. (제가 구매하고 판매까지했지만 명의가 아버지라 오너라는 표현은 못했습니다^_^) 뉴SM3 차량이 크다고 하셨는데 스펙에 나온 크기와 실내공간의 거주성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오히려 비슷한 시기의 아반떼HD와 비교해도 거주성은 아반떼HD가 훨씬 우수합니다.(아반떼HD에서 SM3로 기변했습니다.) 언급하셨지만 아마도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인한 불편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또 단점으로는 정말 현기차면 셀프정비가 가능할 정도의 에어컨 필터 교체 ㅎㅎ 저도 제가 직접 교체했지만 첨엔 욕을 바가지로 하며 끙끙대며 교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외에도 도어체커결함, 내부 도어캐치 부러짐 등등 은근히 자잘한 고질병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파워트레인과 감성적인 부분은 너무 괜찮았던 차라는 기억이 남는 차량입니다. CVT문제가 많았다고 언급하셨지만 10년이상 주행에 별 문제가 없을정도의 내구성에 정숙하게 부드러운 운전을 추구하시는 분이면 이만한 만족감이 없구요. (저도 힘있는 차량을 선호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 오래된 MPI + CVT 조합을 당시 한창 GDI 선전하던 현기에서조차 요즘차량에 도입한걸보면 당시 르삼의 선견지명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수 있죠. 외부 도어캐치에 손집어넣는 순간 락이 풀리는 기능도 무려 그 옛날 SM3에 있던 기능이었구요. 그리고 언급하신 부분중에 핸들링은 정말 핸들돌리면 모터소리나는 당시 현대 아반떼HD와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기타 센터페시아 재질이 나름 말랑말랑 우레탄 재질 및 버튼 클릭감도 준중형 수준보다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기억에 참 괜찮았다는 생각이 남는 차량입니다.
한동안 관리해줬던 뉴SM3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봤습니다. 추억 돋는 영상 감사했습니다. ㅎ
@@user-abcdefghijk111 뭔 sm3는 hd에 비빔..동연식 엑센트보다 급도낮고 별로인차를 ㅋㅋ
@장석문-e1j SM3 L38 이 엑센트 보다 급이 낮다고?? ㅋㅋㅋ HD에 비비냐고???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user-abcdefghijk111 sm3가 아반떼cn7이랑 같은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나왔을때 디자인 상받았어요 당시는 얼마나 예쁘던지
급이 마티즈급이라 별로 ㅋㅋㅋ
자트코CVT ㅂㄷㅂㄷ...
이놈의 자트코 미션들은 닛산이나 르삼에서도 문제였지만, 쉐보레에서도 내구성 문제가 꽤 있었죠.
CVT뿐만 아니라 사골로 우려먹던 4단 미션도 멍청한데 내구성도 엉망이라 참 별로였음.
CVT들이 말썽이 꾸준하다 보니 불안감 해소가 안됐던 것 같아요😓
분석을 정말 잘하는 멜론머스크
쏘렌토도 해주세요
내사랑 슴사미❤ 여전히 세컨카로 종종 애용중ㅋ 17년식 연비갑ㅋㅋ😊
잘보고갑니다
카니발 영상도 부탁드려요 멜론머스크님
제발 고속도로 1차로에서 비켜주세요
르노는 고속도로 타산지석이오니 지탄하기보다는 광속으로 추월하여 1차로를 독차지 하십시요.
도장 품질은 당시 최고였다는 부식이라는게 거의 없었던 모델
다음편은 카니발이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젠 연비 하면 K3이죠! 고속도로에서 23km 찍었습니다
아마 K3 BD 부터 MPI+CVT 조합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탔던 구형인 K3 YD 는 GDI + 토컨 6단 이었는데 시속 80으로 발컨 해보니 18이 한계더라고요...
내차가 이채널에 소개되다니....똥차 다 되었고 그지같은 출력 잔고장 개똥같은 실내디자인 감가상각률....그래도 나같은 서민에겐 승차감하나만으로도 고맙기도 한차...
업무용 차로 구매 고려했으나 말도안되는 수리비와 에어컨필터 교체의 난해함 때문에 제외된 차
K5해주세요 일명 과학5호기 완전 명차였는데... 1세대부터 워낙 디자인이좋아서.
투싼도 해주세용
이당시 현기 부식이 심해서 르노삼성차가 인기가 많았지
투싼 이야기도 만들어주면 안될까용 ㅎㅎ
그리고 고속도로 1차선에서도 천천히 느리게 오래가죠.... 썩르노는 과학이다
Sm3 디젤은 가솔린과는 다르게 연비도 좋고 잘 나감.
코나도 해주세용!!
매년 바뀌는 현기차가 비정상인거지 르노삼성처럼 한 모델을 오랫동안 상품개선만으로 유지하는게 기존 소비자를 위해서도 바람직한거죠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원래 취지랑 다르게 원가절감이나 잔뜩하는데 반해서 르삼은 꾸준하게 기존 품질 유지하구요
페이스리프트 상품개선은 꽁돈으로 하는줄 아세요? 기존 모델을 주구창파는거 그거보다 심한 원가절감이 어딨다구요 ㅋㅋㅋ
하다하다 이딴걸 정상이라 하네?? ㅋㅋㅋㅋ
그냥 투자를 안하는거임. 모델체인지 안하는게 소비자들한테 대체 뭐가 바람직함? 구형 안된다고 자위하는거??
그게 대체 왜 의미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
그냥 껍데기만 바꾸는 현기보다는 나은거 같기도..
와......
@@미스텔란삭스
하!끼고는 싶고 아는건 없고.
CvT 미션... 나도 뒷목 잡았죠
아줌마 + sm3 조합은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ㅋㅋㅋㅋㅋ내앞에서만 달리지 말아다오
출시된지 20년이 되어도 많이 보이는 지동차
지금 아는분 차가 sm3인데 잔고장, 급발진때문에 고치고 고치다가 포기하고 그냥 타고 타닙니더
에어컨필터 셀프로 갈아보면 욕밖에 안나오는차 뉴sm3
유럽은 기본기에 충실한 실용주의 한국은 트렌디한 허영주의. 애초에 컨셉자체가 한국 주류를 차지하긴 힘듬.
이민가라.아님
너 중공놈이지.어떻게해서라도 대한민국 깎아내리고 폄하하고..나쁜놈.
14년10월식 지금 17만키로 정도 타고있는데 만족스러운 점이 정말로 1도 없음.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미션이 안나사서 계속 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미션오일 2년에한번 갈아야합니다
구SM5는 동년배 아반떼 XD보다도 자주 보이는듯
나도 sm3RE17만타고있는데 잔고장없이 만족해요
이번엔 일본차 베이스였으니 다음편은 캠리? 어코드? 프리우스?
중국차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