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현-u2e "아들아 어디 갔다 오느냐? 또 술 마셨냐? 정신 좀 차려라! 아들아 라떼는 말이다. 일찍이 노동도 하며 학비 벌어가며 글 배웠다. 근데 너는 내가 돈 벌어오라 시키드냐? 내가 학비 다 지원하는데도 도대체 왜 공부는 하지 않고 땡땡이나 치느냐! 엔릴(신)께 부끄럽지도 않느냐! 글을 배워야 네가 내 직업을 물려받지 않겠느냐!" 대충 이런 말이고 아들이랑 아버지가 주고 받은 말... 심지어 교과서 내용 같은 거임.
저당시 공부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음.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도 없고 규모가 큰 도서관도 거의 없었던데다 인쇄술도 발전되지 않았고 책도 양피지로 만들어 엄청 크고 무겁고 비싼데다 필기하며 공부할 것들도 마땅치가 않았을텐데....심지어 전기도 없으니 촛불이나 등잔불 켜놓고 공부하고 가난하면 그냥 햇빛에 의존해야 했을듯. 책상 의자 필기구 이런것들이 지금처럼 편하지도 않고 엄청 불편했을거 같고...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위대한 학자들이나 정치가, 사상가들이 나와서 인류 문명을 발전시켰다는게 너무 신기함.
@@ax1061 둘다 르네상스 시대를 격으며 나름대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여기서 갈리는건 바로 사상 차이임 유럽은 애당초 잦은 전쟁과 상업의 발달로 사람들이 매우 현실적이였고 교회를 중심으로 문물의 발달이 바로 민간으로 퍼져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조선은 그 망할 사대주의자들과 신분제를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폐단 말종 양반들때문에 발전이 더디거나 막혔는데 거기다가 모든 발전된 문물들은 왕이 가져갔지 민간에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전이 안되어 2차대전 일본이 전투기 만들때 우리는 아직도 소달구지 끌고다니던거죠... 유학만을 강조하여 기술직을 천대하던 결과임
당시 대학생들이 망나니가 된건 상상을 초월하는 학습량도 한 몫 했을 듯. 당시 대학교 수업은 토론식이라 다음에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해야 했는데 문제는 책을 양피지로 만들다보니 개인이 자기 전공 서적을 가지지 못할 정도로 비쌌던 터라 사실상 책을 빌려서 통암기를 하는 것과 다름없는 짓을 매일 해야했음. 그 스트레스를 깽판치는 것으로 풀었던 거지.
클럽가보셈 핫플 가보셈 유흥가 가보셈 술먹고 쌈박질하고 담배피고 꽁초 길바닥에 버리고 대부분 20대이고 특히 쌈박질은 20대초반이 많음.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인데 몸은 호르몬이 폭발하니 혈기왕성하니 생물학적으로 어쩔수 없음. 간혹 30대 넘어서 노는애들도 잇는데 개네들은 젊어서 못논거 나이들어서 뒷바람 불어서 철이 뒤늦게 드는 유형 여튼 대학생때는 혈기왕성하죠 20대 초반 아닙니까 미성년자때에는 학교에 잡혀잇지만 대학교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니까요
중세 교수님들은 검술 마스터였다고... 학점 낮게 줬다고 학생이 교수님과 결판을 신청하는 일이 많아, 살기위해 교수님들이 검술을 익혀서 이겨야만 했다는.... 지금 F 주면 항의 전화가 빗발치지만, 저때는 결투 신청이 빗발쳤다는... 무엇보다 결투신청을 거절이 불가능...
중세 대학과 근대 대학은 많이 달랐군요... ^ ^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는 대부분이 동전이나 은화 금화의 가치에 대한 보고서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중간중간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대학(University)이라는 '길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 때의 대학은 카톨릭에서 설립했기 때문에 교회법이 적용되는 지역--치외법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만들 때 방해를 피해서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길드와 도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주 흥미롭습니다. '검술을 다 배우고 익혔으니 하산해라'라는 식의 사부+제자 개념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 ^ 그보다는 '너희도 이제 길드에 속했으니, 다른 길드의 도제처럼 먼저 교수에게 몇 년 봉사하고, 그 시간을 봉사하면 비로소 너도 길드원 자격을 얻었다'라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학위라는 게 바로 도제에서 길드원이 된 자격증이었던 거죠. 이 자격증을 얻으면 비로소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자리를 얻거나 일하는 직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난한 시골에서 막 라틴어 금방 익히는 똑똑이들이 일찍이 성직자나 목사(주로 대학 교수 출신들) 추천서 받고 지역 후견인들 후원까지 받아서 대학 가곤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뭐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학기가 없거나 휴학기에는 라틴어 되니까 가정교사로 들어가서 과외하고... 그렇게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배워서 모든 코스를 섭렵하고 학위 딸 즈음엔 30살도 훌쩍넘는 학위소지자로 쓰고 노총각이라 읽는 "bachelor"가 됩니다.
@@ghb7089 어원 자체는 기사를 따르는 종자라 불리는 견습기사들에서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게 학위소지자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문화라는게 복잡한데, 학위복 입을 때 후드(수도복) 뒤로 표식이 넘어가서 교차하는데 그게 마름모 모양의 방패 모양처럼 보였고 실제로 방패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즉 방패라는 건 뭔가를 수호한다는 의미라는데, 대학이 진리를 추구하고 학문의 가치를 수호한다는 의미에서 쓰기 시작했다고..... 아마 그 과정에서 bachelor가 된 거라고 그렇게 듣긴 했는데 이거 맞는지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실제로 bachelor학위를 따게 되면 master과정에 도전 할 수 있으니 아마 맞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원래는 뭔가 직위에 가까운 것에 대한 명칭이었는데 아마도 일반인들이 저 사람(총각) 누구요 할 때 bachelor라 대답 했고, 30쯤 먹은 결혼도 안한 남자들이 그렇게 대답하니까 점점 그 의미로 굳어진 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총각도 원래 소년들이 하던 총각머리에서 왔는데, 사람들이 총각머리 한 사람 뒤통수 보고 "총각!!"부르던 것 등의 여러 이유로 결국 시간지나며 지금 총각의 의미로 굳어진 거 아닐지...?
@@홀본 유명한 사람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학생들의 다양한 생활상들이 있긴합니다. 당시 대학생활도 평범한 사람들, 또는 공부에 열심인 친구들은 늘 있었고, 방에서 공부하거나 라틴어 가정교사로 공부만 하니까 돈도 별로 쓰진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라틴어되면 사실 그냥 대학 토론 시간에 서기 일을 해도 되었고, 문헌 연구회 조수로 들어가도 되고, 필사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런 건 뭔가 중세 판타지에 넣기 재미없으니 중세 대학의 모습에서 잘 부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길드나 난봉꾼 그런 것들이 뭔가 더 협객같기도 하고요 ㅋㅋ. 사실 그런 애들은 교수도 이미 포기했을 겁니다... 또는 그냥 글만 쓸 줄 알아도 꽤 괜찮은 알바가 많았습니다. 편지 쓰는 거 엄청난 일이었거든요. 그렇게 알바하다가 적게 남은 잉크(적은양이면 금방 굳음)나 양피지(쓰다가 망친 이면지, 흠있는 용지 등) 가져가도 될까요라는 유도리 있는 상황도 있었고, 강의 시간에 비싼 책에다 낙서 끄적이는 경우도 있었죠. 중근대 시대 대학생 전공서적 낙서는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ㅋㅋ
@@Min-fj1ix 시민은 없었지만, '양민'은 있었습니다. 노비가 아닌 자는 모두 양민에 속했어요. 양반도 세속 직위가 아니라 직업상의 구분으로서 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은 양반 직위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못했습니다. 조선이 말기에 무능하고 부패한 나라였던 것은 맞지만, 행정과 사회시스템 측면에서는 17c~18c까지만 해도 많은 부분에서 동시대 유럽보다 상당히 앞서 있었습니다. 자국 역사를 미화하고 왜곡해서는 안되겠지만, 근거 없이 혐오해도 안되겠죠. 국뽕이나 국까나 팩트가 없다면 꼴사납긴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이 중앙집권체제로 시작할 무렵 당시 일본과 유럽은 봉건제 사회였습니다. 조선은 노예 계층을 제외한 모든 계급에게 교육기회와 시험기회를 허용하고 선발된 관료를 중심으로 권력기관를 상호 견제했습니다. 조선이 딴 건 몰라도 사회 시스템만큼은 상당히 선진적이었습니다.
'블로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군역에서 면제되었다. 그들은 행정 문서, 계약서 등을 더 간단한 절차와 비용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행정관이나 경비대, 시민의 재판관에 의해 체포되거나 투옥될 수도 없었다. 최악의 경우 만약 죄가 중하다면 피의자는 학생회관에 유폐되며, 고문을 받지 않았다. 학생들은 '대학의 특권에 따라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한 이후에는 무기를 휴대할 권위가 부여될 수 있었다.' 세계사 학습지에 나온 볼로냐안드레아스의 대학생들, 교수님들의 모습 ㅎㄷㄷ
참고로 당시 신학 전공은 성직자가 되는 필수과정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동네 신부는 신자 중 덕행이 좋고 제법 똑똑해보이는 사람을 뽑아 라틴어와 기초적인 성서 교육 등을 시켜 서품한 후 미사와 성사를 집행하게 했습니다 대학에서의 신학 전공은 주교급 이상을 노리거나 학자 고위 성직자가 되려는 이들의 필수 코스였지 사제가 되려는 이의 필수 코스는 아니었죠 지금도 정교회와 오리엔트 교회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종교 개혁 이후 성직자 입문 과정에서 신학을 필수로 넣엇고요
고대 이집트 :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중세 프랑스 : 요새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현대 대한민국 : 요새 아이들은...
세상 똑같다는ㅋ
고대 메소포타미아: 요즘 젊은이들은 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배움에 대한 의지가 없다ㅋㅋㅋㅋ
원시시대: 요즘 아이들은 이래서 문제야 에휴 말세로다 말세야
결론 사람 사는거 언제 어디나 비슷비슷하다
20세기 대한민국 어른 : 요새 아이들은...
21세기 대한민국 어른 : 요새 아이들은...
ㅠㅜ
옛 장수들은 혼자서도 가뿐히 돌을 적에게 던졌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두 명이서도 들지 못할 정도로 나약하다 - 그리스의 가장 오래된 서시시 "일리아스"
그건 장수자녀
시대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유구한 라떼의 전통
메소포타미아 설형문자에 "요즘 젊은 것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말세야!" 했다죠?
@@안강현-u2e "아들아 어디 갔다 오느냐? 또 술 마셨냐? 정신 좀 차려라! 아들아 라떼는 말이다. 일찍이 노동도 하며 학비 벌어가며 글 배웠다. 근데 너는 내가 돈 벌어오라 시키드냐? 내가 학비 다 지원하는데도 도대체 왜 공부는 하지 않고 땡땡이나 치느냐! 엔릴(신)께 부끄럽지도 않느냐! 글을 배워야 네가 내 직업을 물려받지 않겠느냐!"
대충 이런 말이고 아들이랑 아버지가 주고 받은 말... 심지어 교과서 내용 같은 거임.
예나 지금이나 같음
고대 이집트: 요즘 애들 문제다
중세 유럽: 요즘 애들 문제다
조선: 요즘 애들 문제다
우리 교수님: 요즘 애들 문제다
2060년:요즘 애들 문제다
@@김철현-z3o 요즘 한국애들이 없을텐데요?
@@까고보니진주나옴 몇 없는 아이들도 문제라 할 듯..
@@user-sb9ch2ln7g 수가 적어서 더욱
다들 행복회로 너무 돌리는거 아냐? 2050에는 한국 망할텐데
저당시 공부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음.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도 없고 규모가 큰 도서관도 거의 없었던데다 인쇄술도 발전되지 않았고 책도 양피지로 만들어 엄청 크고 무겁고 비싼데다 필기하며 공부할 것들도 마땅치가 않았을텐데....심지어 전기도 없으니 촛불이나 등잔불 켜놓고 공부하고 가난하면 그냥 햇빛에 의존해야 했을듯. 책상 의자 필기구 이런것들이 지금처럼 편하지도 않고 엄청 불편했을거 같고...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위대한 학자들이나 정치가, 사상가들이 나와서 인류 문명을 발전시켰다는게 너무 신기함.
요즘 mz들은 너무 편해서 징징대기 바쁘죠. 나중에는 지 인생도 대신 살아달라고 할 듯.
@@성이름-b8t6n 그놈의 MZㅋㅋ
@@성이름-b8t6n 그쵸. 우리땐 토익이니 토스니 자격증이니 이런거 필요 없이 학점이랑 졸업장만 나와도 괜찮은 시대였는데 말이죠 허허,,
@@성이름-b8t6n나왔다!!!
@@성이름-b8t6n 자그마치 3개 세대를 한데 묶어 '요즘 것들'로 부르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용어
쓰는 사람 수준 알만하네요
예전에도 학문을 익히는 이들이 마냥 편안한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었네요. 가난한 대학생이란 것이 오늘날만의 일이 아니란 것을 아니 마음이 보다 편안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의 수업방식도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과거의 공부의 방식을 생각하면 대단하네요. 과거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몇백년 전인데도 가난한 학생들을 구제하는 개인들이나 제도가 있었음에 한 번 놀랐고, 간판이 신학인 파리대학의 대학생들 꼴이 놀자판이었음에 또 놀랐네요.
이런 걸 보면 역시 유럽의 계몽주의와 산업혁명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러니한건 당나라 하고 신라가 멀쩡했을때 저랬다는거
각종 국제교류가 학술 무역 정치 등 늘어나면서 서역사람들까지 초원길 비단길 동남아시아 믈라카해협을 건너서 내항하며 교류했을 정도니
역사는 사실 인간에게 운이 얼많아 크게작용하는지 보여주지
중세 암흑기인 조선에서 계몽주의자였던 세종대왕은 대체...
@@멜뤼진 훈민정음 창제는 15세기 경 입니다 이때 르네상스에여
@@shiyokyo4816 둘 다 전성기였네, 각자의 운명은 반대지만...
@@ax1061 둘다 르네상스 시대를 격으며 나름대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여기서 갈리는건 바로 사상 차이임 유럽은 애당초 잦은 전쟁과 상업의 발달로 사람들이 매우 현실적이였고 교회를 중심으로 문물의 발달이 바로 민간으로 퍼져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조선은 그 망할 사대주의자들과 신분제를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폐단 말종 양반들때문에 발전이 더디거나 막혔는데 거기다가 모든 발전된 문물들은 왕이 가져갔지 민간에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전이 안되어 2차대전 일본이 전투기 만들때 우리는 아직도 소달구지 끌고다니던거죠... 유학만을 강조하여 기술직을 천대하던 결과임
7:42 저 쇠몽둥이는 왠지 낯이 익단 말이야...
아, 재수강을 만들어주마
견고한 무쇠덩어리
잦잦 이리로왔
음성지원되네
전설의 쇠절구공이
당시 대학생들이 망나니가 된건 상상을 초월하는 학습량도 한 몫 했을 듯. 당시 대학교 수업은 토론식이라 다음에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해야 했는데 문제는 책을 양피지로 만들다보니 개인이 자기 전공 서적을 가지지 못할 정도로 비쌌던 터라 사실상 책을 빌려서 통암기를 하는 것과 다름없는 짓을 매일 해야했음. 그 스트레스를 깽판치는 것으로 풀었던 거지.
걍 젊어서 젊은혈기에 깽판친거지 뭐 ㅋㅋㅋ 조선시대도 성균관 학생들 패악질과 계집질은 유명했음 ㅋㅋ
@@다사나-x9l 성균관도 배우는 거 보면...ㅎ
@@다사나-x9l 젊어서 혈기왕성해서라는것도 틀린말같진않네요 사실상 학습량이 트리거가 된거라 봐야할듯
클럽가보셈
핫플 가보셈
유흥가 가보셈
술먹고 쌈박질하고
담배피고 꽁초 길바닥에 버리고
대부분 20대이고
특히 쌈박질은 20대초반이 많음.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인데
몸은 호르몬이 폭발하니 혈기왕성하니
생물학적으로 어쩔수 없음.
간혹 30대 넘어서 노는애들도 잇는데
개네들은 젊어서 못논거 나이들어서 뒷바람 불어서 철이 뒤늦게 드는 유형
여튼 대학생때는 혈기왕성하죠 20대 초반 아닙니까
미성년자때에는 학교에 잡혀잇지만
대학교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니까요
근데 선 넘는 게 많던데요 그런 것 치곤.. 마피아가 따로 없..
5:06 후원자 고양이 대인배네
세상에 웹소설 막장세계같은 아카데미물이 더 정상이었어 ㅋㅋㅋㅋㅋ
적어도 현대 사회를 기반에 두다보니...
ㅋㅋㅋㅋㅋㅋ
단검으로 사람 담그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대학생이라 할 수 있던 시대 ㅋㅋㅋ
우리가 아는 중세 학자들도 영상처럼 대학생활을 즐겼을것같음
요즘 역사 채널보는데 단연 귀여움은 최고봉인거 같음 ... 짱
수메르 점토에도 적힌 요즘 애들 말 안듣는다는 지금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죠
서양 대학을 건드셨으니 다음은 태학부터 성균관까지...
중세 교수님들은 검술 마스터였다고...
학점 낮게 줬다고 학생이 교수님과 결판을 신청하는 일이 많아, 살기위해 교수님들이 검술을 익혀서 이겨야만 했다는....
지금 F 주면 항의 전화가 빗발치지만, 저때는 결투 신청이 빗발쳤다는... 무엇보다 결투신청을 거절이 불가능...
이게 무슨....ㅋㅋㅋ
우와 신기하네욬ㅋㅋㅋㅋ
석사 과정(master's degree)... 그렇다 그들은 검성에 이르는 자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이르러 더 이상 검술로 무장하지 않으니 이들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게 된 거시다...
왜 자꾸 말끝을 흐리는...
장갑던지면 되는거누
전근대 대학생 -신학생들을 다룬 소설보면 꼭 학생들이 파락호로 나오더라
우리나라 최초 대학인 성균관도 열악한 환경 때문에 성균관 코스를 통해 관직에 오르려는 가난한 고학생들을 제외하면 보통 사대부 집안에선 웬만해서는 잘 안들어 가려고 하던데 유럽 대학도 만만치 않은 환경이었네요
그래도 시대를 감안하면 예상 외로 따뜻한 부분도 있었네요... 특히 적극적으로 자선한 귀족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인상깊습니다.
과거 응시 기회가 많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기에 그걸 노리고 들어가는거라
@@mordredpendragon4742 그 시대에 자선사업가가 있긴 했군요
@@user-ul6qh7zo1k 르네상스 시대에 예술이 그렇게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로 메디치 가의 가난한 예술가들에 대한 무한에 가까운 자선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했죠.
@@mordredpendragon4742 결국 남는 장사 한거죠. 저 학자들과 기술자들이 발전시킨 기술, 지식, 사상으로 유럽이 세계를 식민화 했으니...
college랑 앞에 나왔던 대학교랑은 다른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부 가르친다고 부자들이 공부방처럼 교육시켜주는 곳이었음
0:10 친구중에 이런 녀석 하나 떠오르네
신학대 편입한 친구인데 술 마실 때마다 하는 말이
"야 봐봐. 이게 바로 내 주님이야!"
ㄹㅇ 옵치 닉도 한방에주님곁으로...
酒님이었던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ㅋㅋㅋㅋㅋ
Lord가 아니라 Load...
(Load: 술 한잔)
원시시대: 요즘 아이들은 이래서 문제야 에휴 말세로다 말세야
1:00 희귀한 '요'로 끝나는 문장맺음
중세 대학과 근대 대학은 많이 달랐군요... ^ ^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는 대부분이 동전이나 은화 금화의 가치에 대한 보고서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중간중간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대학(University)이라는 '길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 때의 대학은 카톨릭에서 설립했기 때문에 교회법이 적용되는 지역--치외법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만들 때 방해를 피해서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길드와 도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주 흥미롭습니다.
'검술을 다 배우고 익혔으니 하산해라'라는 식의 사부+제자 개념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 ^
그보다는 '너희도 이제 길드에 속했으니, 다른 길드의 도제처럼 먼저 교수에게 몇 년 봉사하고, 그 시간을 봉사하면 비로소 너도 길드원 자격을 얻었다'라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학위라는 게 바로 도제에서 길드원이 된 자격증이었던 거죠.
이 자격증을 얻으면 비로소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자리를 얻거나 일하는 직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캐릭터 카톡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출시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출시만 해주신다면 바로 사겠습니다!
외국 주립대에서 유학 중인데
공립이나 주립은 학비가 없어서 빈곤층 학생도 성적만으로 많이 오는 편이라 학식에 메뉴는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매끼마다 5백원도 안 하는 돈으로 제공해서 학생들도 부담이 없어보임
좋네요.
유럽쪽 대학인가요??
학생길드- 우니베르시타스 Universitas -유니버시티
교원길드-콜레지움,콜레아구에스(collegium,colleagues)-칼리지
공격대 출신입니다.
와요일이 인생의 낙이었습니다.
이제 대학 화장실에 대해서 나오나요?
😂
가난한 시골에서 막 라틴어 금방 익히는 똑똑이들이 일찍이 성직자나 목사(주로 대학 교수 출신들) 추천서 받고 지역 후견인들 후원까지 받아서 대학 가곤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뭐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학기가 없거나 휴학기에는 라틴어 되니까 가정교사로 들어가서 과외하고... 그렇게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배워서 모든 코스를 섭렵하고 학위 딸 즈음엔 30살도 훌쩍넘는 학위소지자로 쓰고 노총각이라 읽는 "bachelor"가 됩니다.
존 위클리프 가 대표적이죠. 그분은 15살에 고향을 떠난후 죽을때까지 고향한번 가본적이 없었다는 구절이 마음에 남더군요. Ph D 취득후 영국 농민반란 등등 격동기에 지금으로 치면 민중신학 같은 민중들의 구원같은 사명이있어서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바첼러의 어원이 여기서 나오는거구나
@@ghb7089 어원 자체는 기사를 따르는 종자라 불리는 견습기사들에서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이게 학위소지자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문화라는게 복잡한데, 학위복 입을 때 후드(수도복) 뒤로 표식이 넘어가서 교차하는데 그게 마름모 모양의 방패 모양처럼 보였고 실제로 방패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즉 방패라는 건 뭔가를 수호한다는 의미라는데, 대학이 진리를 추구하고 학문의 가치를 수호한다는 의미에서 쓰기 시작했다고..... 아마 그 과정에서 bachelor가 된 거라고 그렇게 듣긴 했는데 이거 맞는지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실제로 bachelor학위를 따게 되면 master과정에 도전 할 수 있으니 아마 맞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원래는 뭔가 직위에 가까운 것에 대한 명칭이었는데 아마도 일반인들이 저 사람(총각) 누구요 할 때 bachelor라 대답 했고, 30쯤 먹은 결혼도 안한 남자들이 그렇게 대답하니까 점점 그 의미로 굳어진 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총각도 원래 소년들이 하던 총각머리에서 왔는데, 사람들이 총각머리 한 사람 뒤통수 보고 "총각!!"부르던 것 등의 여러 이유로 결국 시간지나며 지금 총각의 의미로 굳어진 거 아닐지...?
@@홀본 유명한 사람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학생들의 다양한 생활상들이 있긴합니다. 당시 대학생활도 평범한 사람들, 또는 공부에 열심인 친구들은 늘 있었고, 방에서 공부하거나 라틴어 가정교사로 공부만 하니까 돈도 별로 쓰진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라틴어되면 사실 그냥 대학 토론 시간에 서기 일을 해도 되었고, 문헌 연구회 조수로 들어가도 되고, 필사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이런 건 뭔가 중세 판타지에 넣기 재미없으니 중세 대학의 모습에서 잘 부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길드나 난봉꾼 그런 것들이 뭔가 더 협객같기도 하고요 ㅋㅋ. 사실 그런 애들은 교수도 이미 포기했을 겁니다...
또는 그냥 글만 쓸 줄 알아도 꽤 괜찮은 알바가 많았습니다. 편지 쓰는 거 엄청난 일이었거든요. 그렇게 알바하다가 적게 남은 잉크(적은양이면 금방 굳음)나 양피지(쓰다가 망친 이면지, 흠있는 용지 등) 가져가도 될까요라는 유도리 있는 상황도 있었고, 강의 시간에 비싼 책에다 낙서 끄적이는 경우도 있었죠. 중근대 시대 대학생 전공서적 낙서는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ㅋㅋ
머머리 놀리면 빡치는것도 유구한 역사가있음. 카이사르도 개선식때 온갖 섹드립, 개드립 다 봐줬는데 머머리 놀리는것 만큼은 정색했다고..
고양이가 유익하고 역사가 귀엽네요
혹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할 계획 있으신가요 ?
우앙 나gta4 좋아하는데 그주인공들로 패러디 감사합니다
인류 초기문명 석판에서도 노인이 젊은이들 버르장머리없고 나라꼴이 개판이라고 세상 말세라고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화는 몽골 제국 다음으로 재밌게 봤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6:57 이거 돌대가리 몽둥이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들의 흉기는 "견고한 무쇠덩어리"로...
썸네일에 학생이 자동차를 아주 잘 운전 할 것은 모습이네요
GTA5😂😂😂
전세계 공통이구만 인간는 사는곳 다 비슷하네
7:50 700년이 지나도 튀어나오는 전과
퍄퍄김 너무 재미떠요!!
저때 수학기준 지금 초중학생들수준이 대학교육이엿는데 쎈수학들고 설치는 상상하니까 개킹받네 ㅋㅋ
성균관 유생들도 일반 시민이 함부로 건드릴수도 함부로 체포할수도 없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 대학생들은 다 비슷비슷했나 보군요
시민같은 소리하네 조선에 시민이 어딨어요 시민권이라는 기념은 전부 서방에서 들어온 개념 그때는 그냥 백성일 뿐임 조선미화 너무 극혐
@@Min-fj1ix 시민은 없었지만, '양민'은 있었습니다. 노비가 아닌 자는 모두 양민에 속했어요. 양반도 세속 직위가 아니라 직업상의 구분으로서 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은 양반 직위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못했습니다.
조선이 말기에 무능하고 부패한 나라였던 것은 맞지만, 행정과 사회시스템 측면에서는 17c~18c까지만 해도 많은 부분에서 동시대 유럽보다 상당히 앞서 있었습니다. 자국 역사를 미화하고 왜곡해서는 안되겠지만, 근거 없이 혐오해도 안되겠죠. 국뽕이나 국까나 팩트가 없다면 꼴사납긴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이 중앙집권체제로 시작할 무렵 당시 일본과 유럽은 봉건제 사회였습니다. 조선은 노예 계층을 제외한 모든 계급에게 교육기회와 시험기회를 허용하고 선발된 관료를 중심으로 권력기관를 상호 견제했습니다. 조선이 딴 건 몰라도 사회 시스템만큼은 상당히 선진적이었습니다.
@@Ssunnyside.뭔 사회계층이 다양한줄알겠네 조선이 ㅋㅋ 자국민들 대부분 노예로 삼고 공자왈 맹자왈하는것만 사람일로 치던게 조선인데 뭐가 선진적이에요 그냥 님은 팩트인척하는 국뽕입니다
@@Min-fj1ix어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꼭 단어 하나에 꼬투리 잡는 애들이 현살에서도 커뮤 장애 있더라.
전근대 대학생(내 주관): 노는 천재
'블로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군역에서 면제되었다. 그들은 행정 문서, 계약서 등을 더 간단한 절차와 비용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행정관이나 경비대, 시민의 재판관에 의해 체포되거나 투옥될 수도 없었다. 최악의 경우 만약 죄가 중하다면 피의자는 학생회관에 유폐되며, 고문을 받지 않았다. 학생들은 '대학의 특권에 따라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한 이후에는 무기를 휴대할 권위가 부여될 수 있었다.'
세계사 학습지에 나온 볼로냐안드레아스의 대학생들, 교수님들의 모습 ㅎㄷㄷ
1:41 "우리는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살려고 배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에도 햄릿 왕자가 비텐베르크 대학에 재학했던 걸로 묘사되어 있죠.
신청 늦게했다고 우는 고양이 심장어택함................
얘! 고양이는 뭘 하든 귀엽단다!
@@개시키 소파를 긁어도?
@@개시키 머그잔을 깬뒤 우다다해서 집을 부숴놔도?
@@개시키 게임하는데 노트북 키보드 위에 올라가 자도?
@@개시키 아이고난!!!
기원전 2000년전 수메르 시절부터 현대시대까지 이어져 오는 약 4천년 역사의 라떼와 요즘애들은 ㄷㄷ
다 똑같네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에서 한창 과학과 수학이 중흥했던 적이 있는데 많은 학자들이 귀족이었다. 당시, 귀족들에게 학문이 "유행"해서 그랬다죠. 이는 이후 영국에서 산업혁명을 유발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다른 유튜브는 음성만 듣는데 이 채널은 냥이들 때문에 화면도 본다.
참고로
당시 신학 전공은 성직자가 되는 필수과정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동네 신부는 신자 중 덕행이 좋고 제법 똑똑해보이는 사람을 뽑아 라틴어와 기초적인 성서 교육 등을 시켜 서품한 후 미사와 성사를 집행하게 했습니다
대학에서의 신학 전공은 주교급 이상을 노리거나 학자 고위 성직자가 되려는 이들의 필수 코스였지 사제가 되려는 이의 필수 코스는 아니었죠
지금도 정교회와 오리엔트 교회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종교 개혁 이후 성직자 입문 과정에서 신학을 필수로 넣엇고요
"함께하는 세계사"님의 "중세는 암흑의 시대?! 중세시대 대학생활은 어땠을까?"도 추천합니다.
th-cam.com/video/nBGjc1TnvqQ/w-d-xo.html
중세야 말로 찐 대학생들이네 ㅋㅋㅋ
0:56 그림 자세히 보니 자는 놈 한 명 있네 ㅋㅋㅋ
입학해서 크게 한턱 내는건 우리나라 과거시험치르고 하는 신고식이나 외국이나 똑같군요...
하숙집이나 강의실 하니까 말인데 옛날 주소 체계에 대한 영상도 바랄게용 ㅎㅎ
??? : 경문 밖 청패고개 나주서 올라온 양천 허씨네 집....
파파킴 역사 개꿀잼
젊은이들은 다 혈시왕성하지.. ㅎㅎ 그게 다 인생의 추억이고... 그리고 나이가 들고 선행을 하는 밑바침이 되지..ㅎㅎ
하다못해 소크라테스는 요즘 젊은이들이 토론은 안하고 책이나 읽는다고 깠죠. 라떼는 인간사회에서 세대의 개념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할 겁니다.
30세 입학이 그땐 만학도인데
지금은 만학아님 요새 학교 가보면
환갑에 석사논문쓰는 경우도 종종있음
요즘 대학은 그 지위가 과거 고등학교와 비슷하고 대학원 이상 가야 그래도 예전 대학교라고 할 수준인듯,
도시와 대학간 갈등이 불거지다 못 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터져서 시민들이 대학 건물에 공성전을 하고 수 백명 사상자가 나온 사례도 있대요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ㅋ 유쾌하네요
캐릭터에 오류가 있네요. 당시 대학들은 수도원에서 유래했던 만큼, 수도사처럼 머리 한가운데를 동그랗게 밀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머리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야하죠ㅋㅋ
요즘 대학생들이 이거 보면 우리가 나았네 할 듯 ㅇㅅㅇ
대학가고싶다..
저때가 더 괜찮아보입니다
지금의 촉법소년급 아님?ㅋㅋ
동아시아도 가난한 학생에게 장학금 주고 그 학생들이 주민들에게 패악질 부리고 ㅋㅋㅋ 서양대학과 비슷한게 많죠
조선시대 말기때도 서원의 유생들이 행패를 부리고 범죄자들을 숨겨주기도 했었는데,
이건 뭐 나라를 따지지않고 다 똑같았네요.
ㅋㅋㅋ누구에게나 젊은 시절은 있지요
처음 글은 설명이 없었다면 내 대학생활인줄 ㅋㅋㅋㅋㅋ
냥이때문에보는 칭키스칸냥이가최고 ㅋ
700녀느전이나 지금이나 대학생들 망나니인건 똑같누
이 형은 뭐랄까 구독을 하면 안보게 되고 알고리즘 타고 추천영상에 뜨는거 보는게 왤캐 좋지 ㅠ 미안해요 형 구독 못눌러서
5000년 전통의 말이야 라떼 ㅋㅋㅋㅋㅋㅋ
말(horse)맛 라떼 맛없어 ㅠ
완벽해요
퍄퍄킴 역사님.....ㅠㅠ 왜 영상을 안 올려요?ㅠㅠ
대학이라는게 참 대단한듯. 난 그냥 문화가 대학 가니까 간거라 별 감흥없었지만, 중세시대부터 저렇게 활발한 어떤 도시냄새 인간냄새 공부냄새로 붐비는 게 있다는게 신기하네.
마치 촉법...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만... 변한 게 없어...
갚지 않아도 되는 학자금 대출이라니.....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비이(마녀의 관. 이라고 옛날에 해적번역해서 출간된 적이 있음)'라는 소설에서도 대학생들이 밥을 축내고 사고치고 다니는게 나옴. 특히 신학대학생들이 더더욱 말썽이라고... 주인공인 호마 부르트 역시 신학대학생.
기원전부터 내려온 유구한 역사의 그 말... 라떼는 말이야...엣헴!
몰아보기 영상을 제가 못찾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때 듣게...
왕들도 신하들이 힘을 합치지 못하기 위해 일부러 대학 출신을 나눠서 이간질을 했다네요. 왕이 바뀔 때마다 고위 성직자들이 특정 대학 출신으로 도배되는건 기본이고, 그 대학 출신인 신하가 중죄를 지으면 라이벌 대학에 설치된 처형대에서 처형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07:36 어찌 나를보는것같냐..
7:40 교수(?)와 학생들은 도시에서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 탄생이후 함께해온 라떼는 문화.
우와 신기하네요 ㅋㅋㅋ 😄🍀 오늘 처음 영상보는 건데 무척 흥미로워서 자주 보러 올 것 같아요 !
대학생 되려면 단검으로 사람 하나 정도는 담글 수 있어야 하던 시대 ㅋㅋㅋ
ㅠㅠ 중간부터 슬프잖아
썸네일 너무 대박이다
끝나는 부분에 나오는 음악은 직접 만든건가요? 혹시 곡명이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할거 같아요
아주오래전인데 저런체계적인시스탬이있네 .
이 당시 서양에서 일반 시민들의 대학생들에 대한 인식: 반 양아치.
썸네일 그타 패러디인듯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지금이랑 비슷한거도 많네요..^^
예나 지금이나 고양이는 귀엽다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