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10대~20대) 속깊은 얘기 들어주는게 진짜 친구같고.. 뭔가 베프의 의리? 그런 느낌이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진짜 중요한 얘기나 진짜 치부 같은 거는 서로 잘 안하게 되는 그런게 생기더라고요ㅎㅎ 괜히 내얼굴에 침뱉는거같고.... 그래서 자꾸 맘카페나 판을 찾나봅니다ㅋㅋㅋ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편하게 제 얘기를 할수있겠더라구요. 어차피 평생 안볼사이니까ㅋㅋㅋ 생각해보면 저희 엄마나 엄마랑 비슷한 연배의 아주머니들이 자꾸 남편자랑, 자식자랑하시는게 가까운 사이일수록 내 가족들 나쁜얘기하는게 싫어서 그러신가보다 싶고 그래요~
내 일 나한테나 심각하지 주변에 그 모든 걸 털어놓는 순간 그 상대는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 들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새럼들... 참 많쥬🥲 말씀하신 대로 그게 부풀려지고 내 약점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는데요ㅠㅠ 익명의 힘을 빌려 위로받기도 하고 사연에 공감하면서 같이 조언 얻기도 하고, 애초에 그런 컨텐츠인데 굳이 왜 들어와서 굳이 난리인지... 언니의 호르몬 응원해요😍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가 일 끝나면 전화해서 대뜸 욕부터 하고 힘든 일을 얘기하는데 들어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들으니까 진짜 힘들더라고요 😭😢... 저도 그때 너무 힘들었어서 감당이 안 됐어욬ㅋㅋㅋㅋㅋ 🤦♀️ 아니 근데 거리두기 지하철 짤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의 대나무숲 감각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유툽에 뜨길래 우연히 봤는데 넘 이쁘고 깜찍하고 말도 잘하고 센스있고 특히 빨래개는 컨셉트 너무 재밌고 참신해요 개그우먼보다 더 잼나요 그리고 아나운서옆에 있어도 아나운서 보다 더 이뻐요 영상 내용대로 아무리 친해도 말 못할 게 많이 있어요 약점으로 돌아오거든요 충분히공감해요 특히 나이를 먹어갈 수륵
진짜 공감...실제로 그중에 한명은 떠벌리고 다녀서 절교하였음;;; 다 그렇게 사는게 인생같음...그런데 웃긴게 나는 안그러냐?말하게되는 이상한 상황이 되면 나오게 되요...이게 아 나중에 친구에게 상처가되는구나 깨닫게 됨...악의는 아니고 말이 그냥 모르게 나오게 된다는;;;;전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어지간한거는 다 이해되고 그럴 수 있다 하고 넘어가게되더라구요...
와… 제가 요즘 대인관계에 현타?라고 할까요 처음 겪는 생각과 느낌, 감정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뭐랄까 이게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이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 안도감이 들어요. 권감각님을 알게된건 정말 제게 큰 행운이에요! 감각님처럼 지혜롭고 현명하고 인생을 관통하는 본질을 논하며 조동아리(?)를 놀릴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나이 먹는것이 두렵기만했는데 오히려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ㅎㅎ
어른들이 괜한말 하는거 아니니까 잘 새겨 들어야 한다구요...흑흑 꼰대꼰대해도 다 증빙된 이야기일 확률100퍼입니다 철없던 20대 초반에 죽고못살 사이라며 비밀이야기했다가 찌그락빠그락된 순간 부터 지금까지 내가 왜그랬을까 생각하며 이불킥을 하고 현재는 주둥이 잠금장치 수십개 채워놓은 지경에 이르렀으니 저얼대에~ 친한사이에 말하쥐마세열
아무도 안만나다가 거의 1년만에 친한언니 만나고왔는데 이 영상을 미리 보고 예방주사맞고 갔어야했는데 뼈저리게 후회하네요ㅜㅜ 오늘도 터덜터덜 걸어 집에 들어오면서 역시 입은 닫아야해 알아도 모른척 해야하는거야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집에 왔네요 괜히 반가운마음에 조동아리 놀렸다가.... 또 후회만 쌓았네요
옛날엔 힘든일 있을때 친구나 가족한테 말하고 저도 들어주는 거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말하는게 싫더라고요 다른사람한테 부담주는 느낌....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힘든 이야기하기 훨 편한게 이해합니당
ㅠㅠ그쵸
랜선대숲 죠아영ㅋㅋㅋ
깨달음에 득도 했네요.
가족이니 내가 당연히 짜증부릴 수 있는거지, 가족이면 당연히 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 말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상대방 감정보다 내 감정 중요해서 부담주는 사람, 가족이어도 거리두는게 인생에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어릴 때는(10대~20대) 속깊은 얘기 들어주는게 진짜 친구같고.. 뭔가 베프의 의리? 그런 느낌이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진짜 중요한 얘기나 진짜 치부 같은 거는 서로 잘 안하게 되는 그런게 생기더라고요ㅎㅎ 괜히 내얼굴에 침뱉는거같고.... 그래서 자꾸 맘카페나 판을 찾나봅니다ㅋㅋㅋ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편하게 제 얘기를 할수있겠더라구요. 어차피 평생 안볼사이니까ㅋㅋㅋ 생각해보면 저희 엄마나 엄마랑 비슷한 연배의 아주머니들이 자꾸 남편자랑, 자식자랑하시는게 가까운 사이일수록 내 가족들 나쁜얘기하는게 싫어서 그러신가보다 싶고 그래요~
내 일 나한테나 심각하지 주변에 그 모든 걸 털어놓는 순간 그 상대는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 들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새럼들... 참 많쥬🥲 말씀하신 대로 그게 부풀려지고 내 약점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는데요ㅠㅠ 익명의 힘을 빌려 위로받기도 하고 사연에 공감하면서 같이 조언 얻기도 하고, 애초에 그런 컨텐츠인데 굳이 왜 들어와서 굳이 난리인지...
언니의 호르몬 응원해요😍
구글이그래도 알아서 방으로 모셔두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르몬응원 홧팅!!!!!
맞아요. 나이가 점점 차면서 확실히 알게된 삶의 진리죠. 좀 더 어릴 때 알았다면 좋았을 뻔…
님 말공감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서 기분이 언짢았을 때도 있고 친구한테 털어서 감정쓰레기통화 해버린건 아닌지 걱정됐던적도 있고요.
아니 가까운 사람보다 언니한테 털고 가라는게 왜이렇게 위로가되죠?...♡
털 업🌷
맞아요 힘든거 얘기했더니 약점으로 돌아와요ㅠ판에 푸는게 짱ㅋㅋㅋ 채널 입담들이 친한 지인에게 여러가지 이야기 듣는것 같아서 웬지 모르게 맘이 한결 편해지네요
진짜 친하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한 사람이 나의 제일 큰 안티가 되어 돌아올수도 ㅋㅋㅋㅋ 진짜 그 후로부터는 내가 친하다고 하는 걸 안믿지요 ㅋㅋㅋㅋㅋ
베프 란 단어 사용 안한지 진짜 오래된 너낌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주변사람한테 다말하고다닐수가없숴요🌚
ㅇ ㅏ 말하고싶다 ㅠ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가 일 끝나면 전화해서 대뜸 욕부터 하고 힘든 일을 얘기하는데 들어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들으니까 진짜 힘들더라고요 😭😢... 저도 그때 너무 힘들었어서 감당이 안 됐어욬ㅋㅋㅋㅋㅋ 🤦♀️
아니 근데 거리두기 지하철 짤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의 대나무숲 감각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헤헷
저도 퇴근후 그 친구 전화는 이제 피하게되네요ㅠㅠ 나도 집에선 온전히 쉬고싶지. 친구 힘든것도 이해하지만 중간중간 욕설과 그 말투를 듣고있기 힘들어요...
@@aegis8860 토닥토닥 그런 일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ㅠㅠㅠ 1시간 전인데 이때 깨신 걸까요 잠드시기 직전이었을까요 ㅠ0ㅠ
나쁜 일은 지우고 꿀잠자시길 바랄게요!!❤
진정한 현자가 여기 계셨네
생각이 원래 깊은신건가 사회생활에서 나온 짬일까 맞는소리만 하셔서 항상 고개 끄덕이고 갑니다
저두 멍청해서 꼬옥 경험통해 알게 된 것들ㅋㅋㅋㅋㅋ
감각님도 이 정도의 악플이 있다는거에 진짜 놀랐어요 ㅜㅜ 언니채널은 늘 유쾌한 줄만 알았는데....
나쁜 악플러들 ㅡㅡ 땟찌
구글이 자동 이동 시켜주더라그 ㅋㅋㅋㅋ
아니 이걸 무대본으로 말해요? ㅋㅋㅋㅋ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늘 재밌게 보고있는데 댓글을 안남겨봐서
살포시 남겨봅니다 ㅋㅋ
많이 말하고 많이 버소서..🤍
감각님 말씀대로 가까운 사이일 수록 못할 말도 진짜 많음..
그쳐 어우 진짜
근데 그걸 얘기안했다고 섭섭하다고 하는 애들은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ㅜ 속깊은 제 생각도 못알아주고..
오랫만에 왔는데 아 여윽시 언어의 연금술사 너무 멋져요잉
헤헷 뭐하고 지냈어영
넘 속상해서 언니말대로 와라라라 쏟아내고 나는 잊고 있었는데 와자자자 들은 그 친구는 기억력도 좋아가지고 저랑 뭐 얘기할 때 마다 그 얘길 끄집어내더라구요...가까운 사이 일수록 정말 입조심 또 조심 해야한다고 느꼈어요 ㅠ
ㅋㅋㅋ나도 말하고 잊는 스타일ㅋㅋㅋㅋㄴㄴㄴㅋㅋㅋㅋㅋ
저는 힘든일 주변에 얘기했을때
저만큼 그 문제를 무겁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고 누군가한텐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일 뿐이라는게 싫어서 얘기 안해요
어쩌다 말해도 괜히했다 후회함 ㅠ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불행한 지인 두신
여러분 아무리 10년 이야기 잘 들어줘도,
팩폭 한번이면
손절당하는거 가능하십니다.
본인이 손절하면 마음아프니까 손절하지 마시고
손절 당하시면 속도 시원하고 좋아요.
정말 그 한번인거 같아요 휴 ㅠ
유툽에 뜨길래 우연히 봤는데 넘 이쁘고 깜찍하고 말도 잘하고
센스있고 특히 빨래개는 컨셉트 너무 재밌고 참신해요
개그우먼보다 더 잼나요
그리고 아나운서옆에 있어도
아나운서 보다 더 이뻐요
영상 내용대로 아무리 친해도 말 못할 게 많이 있어요 약점으로 돌아오거든요 충분히공감해요
특히 나이를 먹어갈 수륵
헤헷 감사해여
아니 근데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할거 같은데 아나운서님이 더 이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콩깍지?! ㅋㅋㅋ
@@SamuelSmith1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ㅓㅓㅓㅓㅗㄱㅇㅍㄴㅋㅁㄱㅎ 홍초 풀어 퓨처ㅗ 후속ㄹㅎㅍ 표
돈떼이고 말할 가족도 없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타이밍좋게 유튜브 알고리즘이 감각님을 추천해주네여
감각님 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큰 위로 큰 힘 얻고 갑니다!
감정 띠여도 속상한데 돈까지 떼이고 ㅎ ㅏ ㅠ 힘내십쇼 ★
공감!!
게다가 가까울수록 더 솔직해질 수 없는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얼굴 한번 못본사람들에게 위로받는 일도 많고요~
우린 IT강국에 살고 있으니깐요~
을매나 다행인가요
맞어요 누려야져 ㅋㅋ
역시 입담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고깝게 들릴수있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별거 아닌 말인데도 기분이 너무너무 나빴던 적이 있네요ㅜㅜ
인간관계는 정말 어려워요.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휴 저도 어려워요 ㅋ
신랑과 대판 싸우고 봤는데... 힐링되네요ㅋㅋ
말을 너무 찰지게해요
연을 날리는 인간! 욕을 박는 인간! 싫어요 누르는 인간! 별의별 인간이 있어도 그려러니 하고 편견없이 감정없이 의연하게 대처하는 감각님이 바로 반짝이는 별이십니다 우리들의... ㅋㅋㅋ
사실 저도 욕 맛깔지게 잘하는데 아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님 잘보고가여~^^ 짱짱짱ㅋ
헤헷
진짜 맞아요 오히려 주변사람한테 더 큰상처받기도하고
또는 걱정할까과 말못하기도하고
그런것같아요~
시대에 맞는 상식과 기본 예의에 맞게 대화를 해야하지만 아무리 상대 배려를 하는 말과 행동을 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신뢰하지 않는게 제 경험입니다. 고로 적당한 선에서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정답니다. ㅋㅋㅋㅋ
맞어 맞아!!
말에 복이없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수 없죠.
아멘🙏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감각님은 나만의 법륜스님🧡
아니 나도 요즘 법륜스님 유튜브 틀어두도 자는데 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네요!!! 화나서 이야기 하는데 듣는 사람은 재미있어요. ^^
남의 말 들어주는 것도 얼마나 감정소모 있는 일인데.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친언니 같은 권 감각님 응원합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예전에 제일 친한 친구한테 별 오만가지 말을 다 했던게 지나고보니 그렇게 후회 될수가 없어요 그애가 다른 친구들한테 말하지는 않았을까 다들 내 비밀을 알고있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잘 안만나요 ㅋ
ㅠㅡㅠ 슬픈데 왜 담담하게 말해여 헝
진짜 공감...실제로 그중에 한명은 떠벌리고 다녀서 절교하였음;;;
다 그렇게 사는게 인생같음...그런데 웃긴게 나는 안그러냐?말하게되는 이상한 상황이 되면 나오게 되요...이게 아 나중에 친구에게 상처가되는구나 깨닫게 됨...악의는 아니고 말이 그냥 모르게 나오게 된다는;;;;전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어지간한거는 다 이해되고 그럴 수 있다 하고 넘어가게되더라구요...
이 언니는 진짜 이름값한다
지혜롭다 증말… 섭섭할 때마다 다 잘라내면 난혼자 남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볼때마다 대단한 재능을 가지신분이여
앙~~~
팩폭에 쓰러집니다 👍
일어나요 입돌아가욘 헤헷
공감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입을 닫아야겠다고 절실히 느끼는 요즘…
근데 잘 안되네여…
저두욬ㅋㅋㅋㅋㅋ
누가 우리 감각언니한테 뭐라고 그럽니까~ 이렇게 재밌는 사람인디 ! 다음에 또 재밌는 얘기들려주러 와요 만담꾼지혜언니ㅋㅋㅋㅋㅋㅋㅋ
만담꾼 표현 정감가는거 보소!ㅋㅋ
나 언니 채널만큼 댓글 많이 다는곳도 없어ㅠㅠ 앞으로 쭉 함께해요 검은머리 파뿌리 될도록
나 약간 카톡하듯 댓글 보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요 너무 재밌네요..
신기한 재능가진 뇨자..!
쵝오.~~~~
오래살다보니.... 이게 재능이라고 말해주는 분도 생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재능이예요..!
남을 즐겁게 해주는 말..
누구한테 배워서 되는것도 아니고요..
저 찐팬됐네요..!!
불평불만 안좋은말 들으면 기분안좋은것처럼 나이들면서 점점 그런말은안하게되더라고요 친구들도 즐겁고 재밌는말 할때 서로좋은거예요 내감정쏟아내고 친구를 감정쓰레기통으로사용하다보면 결국은 손절이죠 그러니까 어쩔땐 일면식도없는사람에게 말하는게 더속이후련하긴하죠 ~~ 다들힘내세요 ~~^^
으아니;; 큐티뽀짝 감각언니한테 험한말이라뇨;;;;; 언니 그런말 보지마여ㅠㅠ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ㅠ 험한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더 시궁창이 되어서 인터넷을 못하게되고 남 과롭히지말고 혼자 짜져 말라죽었음 좋겠어요 ㅡㅡ
엄마 남편 친구 흉내내는데 똑같네요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자주 듣던 말.....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런거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그래서 저도 요즘은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다 들어본 말들 그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엄마 남편 친구가 내 고민에 해주는 답변들 현실고증 2,0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들어본 얘기 ㅋㅋ
와 정말 대박!!!! 이영상 공감 개쩜!!!!
와… 제가 요즘 대인관계에 현타?라고 할까요 처음 겪는 생각과 느낌, 감정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뭐랄까 이게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이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 안도감이 들어요.
권감각님을 알게된건 정말 제게 큰 행운이에요!
감각님처럼 지혜롭고 현명하고 인생을 관통하는 본질을 논하며 조동아리(?)를 놀릴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나이 먹는것이 두렵기만했는데 오히려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ㅎㅎ
와~~~인생반평생 살앗지만. 이제서야 동생같은 감각님께 마니 배우고 갑니다. 틀린말 하나 없으세요~최고❤
이 채널 왜 이제서야 안거야😭 남편 밥먹는게.. 그 영상 제목에 이끌려 왔더가 정주행 중이예요! 🤣 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너무 웃기고 저세상 말빨.. ㅋㅋㅋ 감각님 진짜 최고예요!!!!!👏👍😊😁😆😍🥰
그 제목 클릭 안하기 어렵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오빠도 클릭 했더라구요 ...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씨버러버님♡
저랑 동갑이라 더 친근하고~
항상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조심...요즘들어 뼈저리게 느껴요
우리 씨버러버 하며 오래 살아요♡♡♡♡
고마워영^^
ㅋㅋㅋㅋㅋㅋ아니언니진짜 어디 티비에 방송한적있으세요???...일반인이시죠?입담이 왜이렇게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마중나와서 그런가바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너무좋아요❤❤❤❤❤❤감기조심하세욥!!!!!!일교차요즘너무심해요
일렉트로닉 씨버러버님 사랑합니다~♡♡ 요즘은 속을 함부로 풀기가 무서븐 세상인거 같아요. 같은 사연은 아니어도 비스므리하게 공감되는 내용들이 있고, 현명하게 정신 차리게 도움주는 권감각님 존경합니다~
고마와요
어른들이 괜한말 하는거 아니니까 잘 새겨 들어야 한다구요...흑흑 꼰대꼰대해도 다 증빙된 이야기일 확률100퍼입니다
철없던 20대 초반에 죽고못살 사이라며 비밀이야기했다가 찌그락빠그락된 순간 부터 지금까지 내가 왜그랬을까 생각하며 이불킥을 하고 현재는 주둥이 잠금장치 수십개 채워놓은 지경에 이르렀으니 저얼대에~ 친한사이에 말하쥐마세열
요즘 내 최애 유튜버!!
간지러워 죽겠는데 손은 안닿는 등 긁어주는 기분!!
언니 이야기는 정말 도움 많이 되는데 엄청 재밌어여 ㅋㅋ 시간 후딱감~~
감각언니가 있어 힘이 되고 힐링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와.....대박공감 짱짱짱👍👍👍👍👍👍
멋진 멘탈~! 악플을 대처하는 자세~! 그래도 많이 속상하실텐데..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아 잘한다 잘해 너무 너무 잘한다. 논리적이고 감정도 있고 치유도 되고. 부디 감각님 오래오래 빨래 개 주세요
고민같은건 얼굴 모르고 이름모르고 익명일때 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까지 가능.. ㅠㅠ
맞오맞오
맞는말 대잔치....👍👍👍
맞아요 힘든 이야기가 남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남이 듣기에 불편한 이야기는 가능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닿ㅎㅎ
어찌그리 맞는말만하시는지 용합니닼
크... 너무 맞는말!!! 👍👍👍👍
수빈띠 👍
크으 역시.. 사이다.. 감각언니 최고♡
탄산 뼈삭아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핵사이다네 아주 구냥
목구녕 따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ㅋㅋㅋㅌㅌ 목구녕 따가와도 속이 시원하요
감각님의 호르몬이 부럽습니다. 쭉~~~ 나눠주세요.ㅎㅎㅎ
호르몬 붐빠이!
@@권감각 싸게주나요?ㅋㅋㅋ
오늘완전 재미도있고 시원하고 아주아주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쿨걸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야
진짜 사람관계는 어떻게 틀어질지 모르는거 같아요~ 안부문자 안했다는 이유로도 절교가 되던걸요^^; 그사람이랑 나랑 갑을관계였나 생각되더라구요😅 1살차이가 무섭;;
언니 든든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척박한 세상 속 한 줄기 불빛..
하지만 한줄기 빛으로 살아가기엔 넘나 힘든 세상..★ 막 이럼소 초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용 ㅎㅎ 덕분에 많이 공감하고 재밌게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까워지고싶당~아담말고 온니로….역시 찐!!!쵝오♥️
와…!! 증맬 신과함께에 나오는 귀인같은 희귀함!! 완전 이세계 달변가!!! ㅋㅋㅋㅋ 오늘 완전 여기저기 연날리기해서 스트레스 만빵이었는데 우리 감각님 영상보구 까스활명수 안먹음 ㅋㅋ 완전 속이 뻥~~~~!!! 👍
마쟈먀쟈 언니다마쟈
오늘도 구구절절 다 맞는말만한당!!!!
진짜 지혜로우신 분💚 새겨 들었어요
이 영상보고 구독눌러요 ㅎㅎ 저는 주부인데 보는것만으로도 뭔가 스트레스 풀리네요!!!
고마워요 구주부님★
누가 욕했나 감각동생님 완죤 공감 핵공감하는 43세 언니예요 우리 아줌마들 코로나로
힘들어죽것는데 이동생땜시 오늘도 웃네요♥
어우 감사해영
뜬금없는말이지만 뚠뚠뚠뚠뚠뚠 이부분을 울아들이 항상 좋아해요ㅋ 아들친구엄마들하고 거리두기하고있어요, 이노무 주둥이를 못믿어서ㅋㅋㅜ 폭풍수다를 떨고싶을때 언니영상보면 힐링됩니다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다닠ㅋ
민속놀이 애호가ㅋㅋㅋㅋㅋㅋ정말 감각님의 센스는 👍🏻👍🏻👍🏻
할말못할말 다 말했는데.. 어는순간 손절한 케이스. 그럴꺼면 다 말하지 말껄 그랬나봐요.. 가장 후회되는데… 친하다가 연락을 끊으면 뭐.. 저 모르는곳에서 어디선가 다른사람에게 다 말하고 다니겠죠..
나는 요즘 할말하고싶으면 고양이한테한다...
진짜 말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조동아리 존경합니다ㅋ
환절기라 상태안좋은ㅋㅋㅋㄱㅋ
언니 너무좋아요♡
면역력 떨어질때야 ㅋㅋㅋㅋ
진짜 재밋게 말하시는건 타고나신듯ㅋㅋㅋ
언어 천재시네요!!
사랑해요 권감각! 시버러버 권감각!! 다른사람 말하는것만 봐도 시원한건 어인일인가…..:)
아휴~~입담이 쩔어요ㅋ 넘 잼나게 보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진짜 이분 너무 똑똑해.. 볼수록 빠져들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ㅠ 맞아요 ㅎㅎ 가끔은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위로 받을 때도 있는데,, 저도 얼굴만 아는 지혜롭게 항상 조언해주는 감각언니한테 요즘 사연 보내볼까 생각 한 적 있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 신경쓰지말아요 온니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옳소~~~~^^
나의 C버러버~♡ 오늘도 힘찬 하루시작합니당!!
아담 패밀맄ㅋ
오늘도 속시원하고 재밌게 보고 가요!!!! 벌써 13만이 되었네요!!! 15만도 얼른 가즈앙아아!!!
가까운사람에게 더 위로받고 싶을만큼 힘들때가 있는데, 가까운사람에게는 난로같이 대해야하는게 정말 어렵더군요,,흐유..약점으로 돌아온데ㅠㅠ슬프지만 팩트
선 좋아요 👍🏻
내삶의 낙 퇴근길에보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
귀여운 감각동생~~♥♥ 악플 다니는 사람도 ..참..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넘 많죠?? 언니팬도 너무 많아요 파이팅
나는 가끔 랜선 감각언니가 더 편할때가 있ㄷr…⭐️
ㄴr두
아무도 안만나다가 거의 1년만에 친한언니 만나고왔는데 이 영상을 미리 보고 예방주사맞고 갔어야했는데 뼈저리게 후회하네요ㅜㅜ 오늘도 터덜터덜 걸어 집에 들어오면서 역시 입은 닫아야해 알아도 모른척 해야하는거야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집에 왔네요 괜히 반가운마음에 조동아리 놀렸다가.... 또 후회만 쌓았네요
엇 프사가 졸리비네요
원래 뱉고나서 후회하고 ㅎ 또 다짐하고 또 말하고 ㅋㅋ 그렇게 태어난 우리인걸여 ㅋ
오늘 넘 힘들었는데
웃으면서 하룰 마치네요.
권감각 감사감사
오늘 썸넬 너무 귀여워요ㅠㅠ
헿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 뒷구르기 열바퀴함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모바일에서 ㅋ 이렇게 많이 치는 능력자는 아니져? 부럽네여 아이폰이라 ㅋㅋㅋㅋ
어지러우니까 앞구르기 다섯바퀴만 더하셍ㅋㅋㅋㅋㅋ
알고리즘이 여기 데려다 줬어요.만날 사람을 드뎌 만나게 해준?ㅋㅋ
마지막 넘 귀여우셔서 홀린듯 구독 눌렀어요ㅎ말씀 넘 잼있게 하시고 딱 제 스퇄이세요.~^^
고마와욬ㅋ
맞네… 남편하고 말할때 벽에다 말하는 느낌… ㅠㅜ 주변 거리두면 나는 어디에 풀어야 하나~~
1사라에 반해서 구독누르고 영상하나씩 보고있어요..진짜 말씀 잘하세요~~^^ 피부는 꿀바르셨는지 왜이렇게 좋으세요? 앞으로도 잘 볼게요~~^^
우와 일사라 올라갔군요 나도 보어가야지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