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번 연애 asmr 영상을 좋아해주셔서 !!!! 흐름을 또 타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결혼 관련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 생활에 대한 찐-한 토크보다는 결혼 결심이나, 결혼 준비 관련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구! 심바에게도 한번 물어볼 예정이에요..!!! (이거 촬영하려고 가볍게 물어봤는데, 저는 심바가 결혼해야겠다고 그렸던 여자가 아니래요....^^ 영상 재밌겠졍.......^^^^.....)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솔직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22 시작 (with 달수) 00:48 오랜만인 영상, 요즘 근황 (이사왔어요!!!) 01:30 영상 선정 이유 02:00 드디어 출시된 선크림!!!! 02:36 주제 시작 (그X이 그X이다…?) 꼭 장착해야하는 마인드 04:17 매번 참기만 하는 당신에게 07:08 마음을 잘 안열다, 사귀면 퍼주는 당신에게 07:40 돌진 하는 사람이 위험한 이유 08:49 올인 좀 하지마요 진짜로 10:28 연애가 처음일 때 꼭 알아야하는 것 12:05 헤어질 때 사이다 마시면 안됩니다 13:11 연애만 하면 내 일을 못하겠다면 14:37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면
너무 공감돼요... 날 이렇게까지 좋아한다고? 싶은 사람 있었는데 소속된 곳도 같고 겹지인도 많았는데도 곤란하게 대시하는 사람이었어요 열렬한 대시에 못이겨 만났지만 만난 뒤에야 다른 사람들 눈치를 안봐야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걸 저도 그때 깨달았죠 자기 감정, 생각이 무조건 우선인..
돌진하는 사람 저입니다 !!! 저요 (여자) 남눈치안보구요 내가 원하는거 다 갖겠다 마인드 내감정 우선인것도 맞구 ㅋㅋㅋㅋ 위험해요!! 근데 또 한번 아니다싶으면 빠르게 다른 먹잇감을 찾습니당... 여자분들 정말 돌진하는 남자들은 사이코에요... 그래서 저 좋다고 쫒아오는 사람들 안조아해요.... 그리고 본인을 더 사랑하세요 저는 그래서 연애진짜마니하고 많이 사랑받았어요
8:06 이거 인정 ㅋㅋㅋㅋ 그래서 상대방도 적당히 눈치도 있지만 용기도 있어야하고, 나도 적당히 상대 마음을 알아봐주고, 나도 노력해야함을 깨닫는 중. 상대가 적극적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 고집불통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인건데. 그 사람이 상대를 배려하고, 센스가 있을까? 그런 사람과는 이별도 맘대로 못함. 표현은 별개로, 상대방을 생각 안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함. 자기가 항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잘난줄 아는 사람이 제일 극혐
난 눈치가 더럽게 없어서, 그동안 눈치 없으면 어때, 남 눈치를 왜 봐야해? 상대방이 표현을 확실히 했어야지 싶었는데, 눈치 없으면 어차피 내 손해고, 눈치는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는 걸 이제야 깨달음 상대방에게 상처도 적게 줄 수 있고, 내 주변인들에게 더 잘해주기 쉬움.
저는 보상심리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됐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그 보상이 충족되지 못할 수도 있는건데 내가 좋아서 해놓고 그 보상심리는 상대에게 요구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상대는 해주면 고맙지만 원하지 않았는데 보상을 줘야하니 저라도 당황스러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보상받지 않아도 상대에게 서운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 대해주는 게 서로에게 있어서 좋을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런 입장에서 남친이 곧 군대를 가는데 기다리는 게 맞나 싶어서요. 기다리고 싶은데 기다리면 제가 보상을 바랄 것 같아요. 안그러려고 노력하겠지만 솔직히 그게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보상을 받지 못하면 상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같이 했던 추억들을 후회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을 그렇게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군대얘기를 했다시피 저는 20대 초반이고 아직 미래에 취준이라는 고난도 있는만큼 현실적으로 많은 커플들이 첫 연애가 바로 결혼하기란 확률이 낮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남친도 결혼하고 싶다고 하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이야기하는데 미래의 어떤 고난이 생겨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마음으로 군대를 기다리고 싶다고 기다리는 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ㅠㅠ
데이터를 대충 모으고 제대로 상대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없어서 그럼 책을 읽거나 공부를해도 복습 안하면 대부분의 내용을 금방 다 까먹는데 그냥 양치기만 하면 되는줄 앎 별의별 남자 다 만나본게 아무 소용 없어진거임 그리고 별의별 30에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봤다면 그쪽이 어떻게 연애를 해왔을지 눈에 선함 남자들은 바보임? 상대 눈에 훤히 보임 말로 아무리 커버해봤자 뻔히 보임 남자들이 그쪽을 진짜 진지하게 생각했을까? 시간이 한정적인데 어떻게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볼 수 있음? 1년도 지속 못했을 관계들이 많다는 소리고 그만큼 생각없이 만났단거의 반증임
93년생 32살… 20대 때 연애도 깊게, 길게 해본적도 없고 4개월전에 헤어진 후 많은 성장 및 자기객관화가 많이 되었는데..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과거는 지나간거니 과거의 저, 제가 했던 행동으로부터 다음에는 그 행동을 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용.. 그래도 이성관의 만남, 대화, 너무 올인 안하는거 등등 힘든건 많네요 ㅠ0ㅠ… 결혼 적령기 나이라고 주변에서 푸시도 많고요 ㅠㅠ무서워여,,,
1. 남자도 사람이다 - 서운한게 있으면 라이트하게 말하면서 위트있게 넘어가는 연습을 해라 2.올인하지마라 - 내인생을 우선시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가꾸어라 3. 헤어져도 죽지 않는다 - 그냥 안정적이게 헤어져라 (막말로 상처주지말고 그냥 놓아라) 아니면 더러운 일에 엮일 가능성 높다 4. 장기연애 잘하는법 - 절대적인 나에게 쏟는 시간을 많이 줄이지 말아라
마지막에서 하신 말씀처럼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을 짝사랑중인데 이사람이라면 결혼 하고 싶을것같고 당장 사귀고싶지만 제가 고백했을때 이사람이 거절하면 계속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사람은 저를 인간적으론 호감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성적으로 호감은 안느끼는것 같아요 이사람의 외적 이상형에 부합하지 않아서..? 인건지 모르는거긴 하지만 뭔가 그런 생각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ㅜㅜ 이사람한테 섣불리 다가갔다가 까이게 되면 그땐 진짜 친구로만 지내야하니까 다가가는것도 조심스럽고…정말 너무 놓치고싶지 않은데 친구사이라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사람 엠비티아이는 isfp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것같아서 뭔가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관계가 어떤식으로든 진전이 있을것같은데 이사람이 부끄럼 타는 성격이다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도망갈것같기도 하고 정말 꼬시기 어려운 사람같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ㅜ
@@로리띠-h6s 그러면 하루빨리 제가 먼저 호감을 표시해야 혼자 마음속으로 앓느라 힘든것도 없어지고 시간낭비도 안 될까요..?? 근데 얘랑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지금 군인이라 그런건지 연애의 중요성을 못느끼겠다고(얘가 연애 경험도 거의 없어요..) 자격증이나 이런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라는식으로 말을 해서 제가 호감표시하고 좀 전략적으로 다가간다고(얘의 취미 공부해서 대화 잘 통하게 만들기나 외모 가꾸기 등등) 마음이 열릴지가 걱정이에요ㅜ
정말 성격적으로도 생각하는 방식도 완전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활발한 저와 달리 무뚝뚝해서 힘들고 자기성찰하는 때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혹시 잘 맞춰나가는 법이 있을까요? 여러번 대화를 해봤지만 생각하는 방식 차이가 꽤 큰 데서 발생하는 저의 서운함이 많더라구요...끝이 보이는데 그 끝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어요
언니 근데 만약에 첫 연애라서 이 사람만큼 같이 있는게 편안하고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도 있어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계속 이 사람정도면 괜찮으니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언니 말대로 한 번 놓치면 떠나간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 이럴 때 헤어지고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 하는지 그냥 이정도면 계속 만나야 할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경험이 막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많이 해봤던 생각이라 대댓 남겨봐요.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했다면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모든 면을 다 보세요. 사이가 좋을 때는 한없이 다정하던 사람이 싸우거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는 다른 사람처럼 구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밖에도 나와 잘 맞는 면과 잘 맞지 않는 면이 있을텐데 가장 중요한 건 잘 맞는가 보다도 "안 맞는 면을 내가 참고 견딜 수 있는 수준인가?" 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 맞고 상대가 좋더라도.. 힘들때 내가 나를 잃고 무너질 정도로 아프다면 그건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지켜내기엔 너무 벅찬 관계거든요. 무조건 사람은 많이 만나보라는 말들이 있는데 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봐요. 왜냐하면 데이터가 쌓이는 건 사실이지만 좋은 사람, 나와 잘 맞는 사람만 만날 수는 없으니까요. 안 맞는 사람도 만나봐야 경험이 되지만 무조건 많이 만나봐야 한다? 요즘같이 사회적으로 흉흉할 땐 위험하기도 한 것 같고 결혼을 목표로 두신다면 그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한번을 사귀어도 진득하게 사귀어보는 겁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의 특성, 성격, 성향 다 다르지만 결국에는 결국 상대방도 나도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장기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보면 알 수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 싸우게 되는지, 나의 방어기제는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내가 예민해지는지, 어떤상황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나는 어떤 형태의 사랑을 받고 싶은지 등등.. 결국 첫번째는 나에 대해서 아는 거더라고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이에요. 나에 대해서 잘 알면 연애가 비교적 쉬워져요. 그래서 겪어봐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그냥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 상태로 상대방도 모르면 어떤 판단도 내리기가 어려워져요. 범죄자나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닌이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바람을 피운다거나 연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거나 하는 명확한 잘못이 아니고선 결국 나와 잘 맞는가 그렇지 않은가 거든요. 그렇게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권태기가 올 수도 있고 연애초반과 다르게 관계가 너무 편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때를 분기점으로 두세요. 스스로의 마음이 식어갈 수도 있고 상대방이 그럴수도 있고 그렇더라도 이어가고 싶은 인연인지 아닌지는 두분에게 달렸겠지요.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스스로가 그 소중함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겠죠. 보통 일반적인 경우에 첫 연애상대와 결혼까지 가서 평생 행복하게 잘 사는 경우는 드물어요. 왜냐하면 서로 데이터가 많이 없을 뿐더러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서거나 놓친다면 정말 후회할 것 같다 하는 사람이라면 연을 이어가시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관계에 확신이 안 선다 하시면 그대로 흘러가게 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결국엔 나를 알아야 상대방도 보입니다.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니까요.
저는 20살에 만나게 된 사람을 1년동안 짝사랑했는데 제가 수동적이어서 아무것도 못하니 주변에선 적극적으로 먼저 들이대라고 하더군요.. 그냥 눈 딱 감고 먼저 들이댔지만 제가 정작 중요한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부담스럽다 차이고 오는 길입니다.. 누군갈 이렇게 좋아했던건 처음이었는데 그 누군가에게 모든 연락망이 끊기게 되니 마음이 살갗을 애는 듯이 아프네요…
전남친이 딱 좋은사람이다 이사람이랑 있으면 나도좋은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이었는데 외부요인으로 헤어졌어요. 지금 만나는 남친은 그런생각은 안들더라고요.. 대신 같이 있으면 정말 편한사람이긴 한데.. 서로 좋은영향을 주고받진 않는거같아서 관계가 고민입니다..조언좀해주세요ㅠㅠ
ㅠ제 남친은 22살인데도 불구하고 내적으로 성숙하기도 하고 엠비티아이도 인티제라 정말 이성적이라서 꽃다발..?따위 없습니다 근데 그래도 좋은점은 안정적이다라는거..?인거같아요 가이안님이 이남자가 이남자라는 말을 한걸 듣고 계속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욤... 아 그리고 일때문에 잘 못만나는거는 저도 이해해야겠죠? (평상시엔 많이 만나고 만나면 잘해주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인티제 여자인데, 연애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이상, 보이는 부분이 진짜이긴합니다. (앞뒤가 다르게 뒤에서 구린짓하려는 뇌가 아예 없어요) 남자 인티제면 더 과묵하면서 공대생 스타일일거같은데, 좀더 다정하고 이벤트 잘 준비하는 사람이였으면하면, 그쪽으로 칭찬해주면돼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겟지만, “자기가 좀더 다정했으면 좋겟어”라는 추상적이고 목표가 불분명한 말보다는 “자기 정말 센스 좋다, 어떻게 이런걸 준비할생각을 했어”등등 당근먼저주세요. 그럼걍 인티제는 신나서 다음에 더 잘해줄생각합니다.
아 저는 사랑하는 감정보다 이 사람이면 함께 성장할 수 있겠다 해서 시작했는데 장점도 많았고 나도 발전도 많이 했지만 그 놈의 돈때문에 너무 많이 싸워서 지쳐서 마무리 했네요. 근데 상대방은 돈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서 해서 진짜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이 돈 벌 수 있게 동기부여,계획 짜주기,혼내기,일자리 정보 주기 다 해봐도 자기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해놓고 계속 안됨 하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말끝마다 어떻게든 자기 말이 맞다 하고, 내 의견에 공감도 안 해주고, 그러면 자신의.의견도 말 못하냐 하고, 아니 회의시간이냐고!!! 그건 일할때 하라고!! 바쁘셔서 데이트 제대로 할 시간도 없고 챶아주는 사람 많아서 같이 있을때도 전화 엄청 오고 폰 보면서 내 얘기 듣던사람 ㅡㅡ 나는 내 얘기 기억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나의 말을 얼굴보면서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바라는거라고 엄청 구체적으로 말해줘도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하고 ㅡㅡ 나도 너를 이해와 감당을 못해서 어쩔 수 없네 못 만나는거지
영상에 나왔듯이 초반에는 마음을 쉽게 못 열어서 잘 못대해 주다가 편해지고 더 좋아지면 엄청 잘해주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유형인데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썸은 잘 타는데 그 이상으로 마음이 가 좋아해서 사귀는 건 또 너무 어려워요 제대로된 연애를 해 본적이 없네요😢
여러분!!!
이번 연애 asmr 영상을 좋아해주셔서 !!!! 흐름을 또 타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결혼 관련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 생활에 대한 찐-한 토크보다는
결혼 결심이나, 결혼 준비 관련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구! 심바에게도 한번 물어볼 예정이에요..!!!
(이거 촬영하려고 가볍게 물어봤는데, 저는 심바가 결혼해야겠다고 그렸던 여자가 아니래요....^^ 영상 재밌겠졍.......^^^^.....)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솔직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22 시작 (with 달수)
00:48 오랜만인 영상, 요즘 근황 (이사왔어요!!!)
01:30 영상 선정 이유
02:00 드디어 출시된 선크림!!!!
02:36 주제 시작 (그X이 그X이다…?) 꼭 장착해야하는 마인드
04:17 매번 참기만 하는 당신에게
07:08 마음을 잘 안열다, 사귀면 퍼주는 당신에게
07:40 돌진 하는 사람이 위험한 이유
08:49 올인 좀 하지마요 진짜로
10:28 연애가 처음일 때 꼭 알아야하는 것
12:05 헤어질 때 사이다 마시면 안됩니다
13:11 연애만 하면 내 일을 못하겠다면
14:37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면
맞아요 맞아!! 초반에 돌진하는 스타일 진짜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날 이렇게까지 좋아한다고? 싶은 사람 있었는데
소속된 곳도 같고 겹지인도 많았는데도 곤란하게 대시하는 사람이었어요 열렬한 대시에 못이겨 만났지만 만난 뒤에야
다른 사람들 눈치를 안봐야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걸 저도 그때 깨달았죠
자기 감정, 생각이 무조건 우선인..
@@user-ky2el1jo9i 와 님 말 듣고 살짝 머리 얻어 맞은 거 같아요 그래서 나한테 그렇게 함부로 대했구나..
ㅇㅈ
직진남->나르시시스트
@@user-ky2el1jo9i와 소름 저랑 똑같아요😱 그때 당시에 제가 했던 생각까지;
돌진하는 사람 저입니다 !!! 저요 (여자)
남눈치안보구요 내가 원하는거 다 갖겠다 마인드
내감정 우선인것도 맞구 ㅋㅋㅋㅋ 위험해요!!
근데 또 한번 아니다싶으면 빠르게 다른 먹잇감을 찾습니당... 여자분들 정말 돌진하는 남자들은 사이코에요... 그래서 저 좋다고 쫒아오는 사람들 안조아해요....
그리고 본인을 더 사랑하세요
저는 그래서 연애진짜마니하고 많이 사랑받았어요
저도 여자인데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쉽지않은데 쉽게 생각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지금이야 차고 넘칠수도 있지만, 결국 끝은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나 귀한것만큼 상대도 귀하단 걸 잊지마세요 여러분
확실히 ㅇㅈ 돌진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자기애가 넘침
8:06 이거 인정 ㅋㅋㅋㅋ 그래서 상대방도 적당히 눈치도 있지만 용기도 있어야하고, 나도 적당히 상대 마음을 알아봐주고, 나도 노력해야함을 깨닫는 중.
상대가 적극적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 고집불통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인건데. 그 사람이 상대를 배려하고, 센스가 있을까? 그런 사람과는 이별도 맘대로 못함. 표현은 별개로, 상대방을 생각 안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함. 자기가 항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잘난줄 아는 사람이 제일 극혐
난 눈치가 더럽게 없어서, 그동안 눈치 없으면 어때, 남 눈치를 왜 봐야해? 상대방이 표현을 확실히 했어야지 싶었는데,
눈치 없으면 어차피 내 손해고, 눈치는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는 걸 이제야 깨달음
상대방에게 상처도 적게 줄 수 있고, 내 주변인들에게 더 잘해주기 쉬움.
직진남->나르시시스트 이거만 기억하면됌
헤어질 때 사이다 마시면 안되는거 완전 인정이예요😂 '걍 각자 갈 길 가자...'의 마음으로 끝내는게 저는 젤 좋더라구요ㅜㅜㅋㅋ
나 외동인데 이 언니 진심 친언니같음 이런 얘기 넘 조아유❤
헿❤ 고마오요!!!!!
완전
저는 보상심리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됐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그 보상이 충족되지 못할 수도 있는건데 내가 좋아서 해놓고 그 보상심리는 상대에게 요구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상대는 해주면 고맙지만 원하지 않았는데 보상을 줘야하니 저라도 당황스러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보상받지 않아도 상대에게 서운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 대해주는 게 서로에게 있어서 좋을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런 입장에서 남친이 곧 군대를 가는데 기다리는 게 맞나 싶어서요. 기다리고 싶은데 기다리면 제가 보상을 바랄 것 같아요. 안그러려고 노력하겠지만 솔직히 그게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보상을 받지 못하면 상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같이 했던 추억들을 후회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을 그렇게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군대얘기를 했다시피 저는 20대 초반이고 아직 미래에 취준이라는 고난도 있는만큼 현실적으로 많은 커플들이 첫 연애가 바로 결혼하기란 확률이 낮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남친도 결혼하고 싶다고 하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이야기하는데 미래의 어떤 고난이 생겨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마음으로 군대를 기다리고 싶다고 기다리는 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ㅠㅠ
이 언니 왜케 조아,,,,,,,,,,
30인데도 아무것도 모르겠음…. 아무리 스펙좋은남자 잘난남자 나좋다는 별의별남자 만나도 뭐가 사랑인지 결혼은 뭔지 다 모르겟어… 회피형이라 그런가 모든 목표를 이룬거 같은데도 공허해요 ,..,.
ㅠㅠ 넘 슬프고 안쓰러워요~😢 사랑을 받아 본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가족과 본인에게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걸 연습해보세요...!
데이터를 대충 모으고 제대로 상대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없어서 그럼
책을 읽거나 공부를해도 복습 안하면 대부분의 내용을 금방 다 까먹는데 그냥 양치기만 하면 되는줄 앎
별의별 남자 다 만나본게 아무 소용 없어진거임 그리고 별의별 30에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봤다면 그쪽이
어떻게 연애를 해왔을지 눈에 선함 남자들은 바보임? 상대 눈에 훤히 보임 말로 아무리 커버해봤자 뻔히 보임
남자들이 그쪽을 진짜 진지하게 생각했을까? 시간이 한정적인데 어떻게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볼 수 있음?
1년도 지속 못했을 관계들이 많다는 소리고 그만큼 생각없이 만났단거의 반증임
@@팍씨-q5j 공감해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성찰”과 성찰한 결론의 “정리” 2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성장합니다.
잘생긴 놈 만나면 됩니다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게 아닐까요 ... 저도 그런 케이스라 ㅜ_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고민들에 대한 답변을 다 해주시네여 언니 더위 조심하세여
이제 좋은 사람의 기준마저 희미해졌어요 ㅋㅋ ㅠ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말들 ㅠㅠㅠ 최애영상 등극입니다ㅠㅠㅠㅠ
93년생 32살… 20대 때 연애도 깊게, 길게 해본적도 없고 4개월전에 헤어진 후 많은 성장 및 자기객관화가 많이 되었는데..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과거는 지나간거니 과거의 저, 제가 했던 행동으로부터 다음에는 그 행동을 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용.. 그래도 이성관의 만남, 대화, 너무 올인 안하는거 등등 힘든건 많네요 ㅠ0ㅠ… 결혼 적령기 나이라고 주변에서 푸시도 많고요 ㅠㅠ무서워여,,,
주변 사람들이 대신 결혼하는 거 아니니까요 결혼이 목적이 되기보다 아껴주고 사랑 해주는 분과 좋은 관계 맺게 맺게되길 바랄게요 🙏🏻🙂
@@michaelman1135 어머..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제 스스로도 위축되고 누구를 또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도 가지고 살아가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연애할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용을 쓰고 억지로 참아도 보고 그랬는데 진짜 인연이면 나자신 그대로의 모습이라도 물흐르듯이 이어지더라고요.
굳이 뭔가를 기를쓰고 하거나, 안해도...
진짜.. 하신 말씀중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시험을 들게 하지말고" 붙잡아라가 너무 와닿네요.. 주변 찐따들만 만났으면서, 쓰레기친구들 말 믿고 뻘짓한 전 연인의 행동에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07:40 ㅇㄱㄹㅇ이에요!!!!!!! 통찰력 미쵸씀 웅니
언니 눈웃음 진짜 매력있아요!!!
이쁜언니가 말해주니까 신빙성있어요
언니 영상은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또 듣게되어요 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아용❤
오와.. 이런 류의 영상 보고 적당히 넘기는 편인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쓸데없는 말 없이 액기스를 얘기해주시는 분은 처음인 것 같아요.. 20대 연애 고민 많았는데 괜히 위로받고 가요오☺️🥰
이런 좋은 말을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니 구독구독
오늘 처음 본 채널인데 이런 이야기 asmr로 해주시는거 너무 조아요 🫠🫠
언니야 너무 예뻐욘 장녀라서 주위 이런 언니 한명 있어서 의지하고싶다.........
3:30 11:40 15:20 진짜 저한테 엄청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몇번째 본 영상,, 요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진짜 친언니같은 조언 감사함니다 ㅠㅠ
어쩜 이렇게 조근조근 따스하게 말을 잘해주시지? 너무 감사해용 ㅎㅎㅎ 큰언니 조언처럼 너무 따스해짐 ㅜㅜㅜ
가이안님 속닥속닥 언니가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asmr 자주 해주세용❤
정말 연애를 위한 포인트를 꽉꽉 잡아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이 영상만 봐도 연애 성공할 것 같습니다
화장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기에 베스트인 영상이에요❤ 재밌어용ㅎㅎㅎㅎ
아 언니 너무 좋아요….🥹🤍
1. 남자도 사람이다
- 서운한게 있으면 라이트하게 말하면서 위트있게 넘어가는 연습을 해라
2.올인하지마라
- 내인생을 우선시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가꾸어라
3. 헤어져도 죽지 않는다
- 그냥 안정적이게 헤어져라
(막말로 상처주지말고 그냥 놓아라)
아니면 더러운 일에 엮일 가능성 높다
4. 장기연애 잘하는법
- 절대적인 나에게 쏟는 시간을 많이 줄이지 말아라
구구절절 맞눈말... 요약 감사합니닷..
아 전부 너무너무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들이지만 전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참 실행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 ㅠㅠ 잘듣고가요 ㅎㅎㅎ
넘무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구독해써용ㅇ
마지막에서 하신 말씀처럼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을 짝사랑중인데 이사람이라면 결혼 하고 싶을것같고 당장 사귀고싶지만 제가 고백했을때 이사람이 거절하면 계속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사람은 저를 인간적으론 호감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성적으로 호감은 안느끼는것 같아요 이사람의 외적 이상형에 부합하지 않아서..? 인건지 모르는거긴 하지만 뭔가 그런 생각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ㅜㅜ 이사람한테 섣불리 다가갔다가 까이게 되면 그땐 진짜 친구로만 지내야하니까 다가가는것도 조심스럽고…정말 너무 놓치고싶지 않은데 친구사이라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사람 엠비티아이는 isfp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것같아서 뭔가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관계가 어떤식으로든 진전이 있을것같은데 이사람이 부끄럼 타는 성격이다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도망갈것같기도 하고 정말 꼬시기 어려운 사람같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ㅜ
Isfp 는 자기 이상형이 확고해요 (눈이 높다x) 그리고 관심있는 상대가 자기한테 들이대주면 오히려 고마워하고 적극적으로 할거예요 적극적이라고 부담을 느낀다면 그 사람 스타일이 아닌거예요
@@로리띠-h6s 그러면 하루빨리 제가 먼저 호감을 표시해야 혼자 마음속으로 앓느라 힘든것도 없어지고 시간낭비도 안 될까요..?? 근데 얘랑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지금 군인이라 그런건지 연애의 중요성을 못느끼겠다고(얘가 연애 경험도 거의 없어요..) 자격증이나 이런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라는식으로 말을 해서 제가 호감표시하고 좀 전략적으로 다가간다고(얘의 취미 공부해서 대화 잘 통하게 만들기나 외모 가꾸기 등등) 마음이 열릴지가 걱정이에요ㅜ
지나가는 isfp
좋아하는포인트가 있는데..
지나가는말로 하는걸 챙겨주는 사람
사소한걸 기억해주는사람에게 감동받고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애인되면 친구도 안되서인지 진짜마음이
없어서인건지부터 물어보세요^^
인팁인데 인팁도 뭐 인팁 취향으로 태어나야 한다 어쩐다 하지만 제가 사겼던 사람들 중에 공통점이 그닥 없더라구요 너무 mbti 맹신하지 마세용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행님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이예요 ..♡ 언니 이런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ㅠㅠ
너무 재밋어요!!!
가이안 최고..❤
가이안님 경험담 들으니 도움 되는거 같아용 ~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용
오늘 처음봤는데 말씀들이 너무 다 따뜻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 5초만에 목소리에 반해 구독 눌렀습니다.
언니 영상이 넘 친근하고 따뜻해요🫶🏽 믿음직한 언니가 생긴 기분… 첫연애를 너무 나쁘게 끝내서 싱숭생숭 했는데 영상보니 제 인연이 아니었다는 확신이 생기네요🙂 저는 화장하시면서 이렇게 시시콜콜 얘기하는 영상 좋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헐 첨부터 화장한 얼굴이신줄알았는데 쌩얼이라니.. 지짜 이쁘시다
너무 즐겁고 재밌게 영상 봤어요~귀에 쏙쏙 들어와요^^ 어쩜 내얘기를 하는것 같이 들려서 더 잘들었던것 같아요
안현모씨랑 정가은님 닮았어용😆
담에 볼게여😂
07:40 완전 공감
감사합니다👍🏻
그간의 연애에서 뭐가 문제인지 의문이었는데 덕분에 뼈맞고 갑니다 감사해요😂
가이안님 영상을 재미있게 볼게요
저한테 너무 필요했던 ㅁ말이에요ㅜㅜ
가이안님 오랜만인데 여전히 예쁘시네요 ㅎㅎ
예전에 영상 보고 괄사 따라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정말 성격적으로도 생각하는 방식도 완전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활발한 저와 달리 무뚝뚝해서 힘들고 자기성찰하는 때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혹시 잘 맞춰나가는 법이 있을까요? 여러번 대화를 해봤지만 생각하는 방식 차이가 꽤 큰 데서 발생하는 저의 서운함이 많더라구요...끝이 보이는데 그 끝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어요
저도 그런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데도 생각하는 거가 많이 다름을 느껴질때는 가치관이 많이 다르구나하면서 이 사람이 좋은 데 어느정도 표현을 해줘야하지 않나라고 서운함이 생기더라구요 끝이 보이는 연애 이어가야될까요? 놓아야될까요?
편하고 다 좋은데 사랑하는데 남자친구랑 미래를 생각하기에 ㄱ경제력이 나보다 많이 부족할때ㅜ어캐 해야함 ㅠㅠㅠ 그지 이런간 아닌데 풍족하게 살고 싶음
경제력이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라면 남자친규를 포기해야죠
현실적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헐 가이안님 저도 ㅇㅊ인데 지나가다 뵈면 인사할게영~~~🎉
맞네요 진짜 ㅎㅎ
가이안님 … 내 친언니 하고싶따 증말.. 🫶🏻
언니팬입니당❤
❤싸랑해욤...❤
언니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요! 더 자주 와주세요! ❤️물론 아기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립 정보 궁금해요!!
언니 근데 만약에 첫 연애라서 이 사람만큼 같이 있는게 편안하고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도 있어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계속 이 사람정도면 괜찮으니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언니 말대로 한 번 놓치면 떠나간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
이럴 때 헤어지고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 하는지 그냥 이정도면 계속 만나야 할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이고민이요..
저도 경험이 막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많이 해봤던 생각이라 대댓 남겨봐요.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했다면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모든 면을 다 보세요.
사이가 좋을 때는 한없이 다정하던 사람이 싸우거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는 다른 사람처럼 구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밖에도 나와 잘 맞는 면과 잘 맞지 않는 면이 있을텐데 가장 중요한 건
잘 맞는가 보다도 "안 맞는 면을 내가 참고 견딜 수 있는 수준인가?" 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잘 맞고 상대가 좋더라도..
힘들때 내가 나를 잃고 무너질 정도로 아프다면 그건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지켜내기엔 너무 벅찬 관계거든요.
무조건 사람은 많이 만나보라는 말들이 있는데 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봐요.
왜냐하면 데이터가 쌓이는 건 사실이지만 좋은 사람, 나와 잘 맞는 사람만 만날 수는 없으니까요.
안 맞는 사람도 만나봐야 경험이 되지만 무조건 많이 만나봐야 한다?
요즘같이 사회적으로 흉흉할 땐 위험하기도 한 것 같고 결혼을 목표로 두신다면 그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한번을 사귀어도 진득하게 사귀어보는 겁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의 특성, 성격, 성향 다 다르지만 결국에는 결국 상대방도 나도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장기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보면 알 수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 싸우게 되는지, 나의 방어기제는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내가 예민해지는지, 어떤상황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나는 어떤 형태의 사랑을 받고 싶은지 등등..
결국 첫번째는 나에 대해서 아는 거더라고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이에요.
나에 대해서 잘 알면 연애가 비교적 쉬워져요. 그래서 겪어봐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그냥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 상태로 상대방도 모르면 어떤 판단도 내리기가 어려워져요.
범죄자나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닌이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바람을 피운다거나 연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거나 하는 명확한 잘못이 아니고선
결국 나와 잘 맞는가 그렇지 않은가 거든요.
그렇게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권태기가 올 수도 있고 연애초반과 다르게 관계가 너무 편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때를 분기점으로 두세요.
스스로의 마음이 식어갈 수도 있고 상대방이 그럴수도 있고
그렇더라도 이어가고 싶은 인연인지 아닌지는 두분에게 달렸겠지요.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스스로가 그 소중함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겠죠.
보통 일반적인 경우에 첫 연애상대와 결혼까지 가서 평생 행복하게 잘 사는 경우는 드물어요.
왜냐하면 서로 데이터가 많이 없을 뿐더러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서거나
놓친다면 정말 후회할 것 같다 하는 사람이라면 연을 이어가시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관계에 확신이 안 선다 하시면 그대로 흘러가게 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결국엔 나를 알아야 상대방도 보입니다.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니까요.
@@미묘-j3b이야.. 돈 주고 들어야 할 통찰 같아요! 두고두고 읽어볼 말이 생겼네요
@@미묘-j3b저두.. 두고두고 읽을래요..
32에요. 안맞는 성격에 10년 이상 오래 참기 힘든 단점을 생각한 다음에 결정하면 됩니다. 연애는 엄청난 장점보다 내가 도저히 못참겠는거 그걸 피하는게 중요해요.
이런얘기 넘 조아요!!
15:33 현재 딱 이래서 행복하면서도 너무 고민이 크네요.ㅠㅠㅠ내나이가 원망스럽다...
정말 맞말파티
헤어지기 전에 언니를 먼저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맞는말이에요
저는 20살에 만나게 된 사람을 1년동안 짝사랑했는데 제가 수동적이어서 아무것도 못하니 주변에선 적극적으로 먼저 들이대라고 하더군요.. 그냥 눈 딱 감고 먼저 들이댔지만 제가 정작 중요한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부담스럽다 차이고 오는 길입니다.. 누군갈 이렇게 좋아했던건 처음이었는데 그 누군가에게 모든 연락망이 끊기게 되니 마음이 살갗을 애는 듯이 아프네요…
전남친이 딱 좋은사람이다 이사람이랑 있으면 나도좋은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이었는데 외부요인으로 헤어졌어요. 지금 만나는 남친은 그런생각은 안들더라고요.. 대신 같이 있으면 정말 편한사람이긴 한데.. 서로 좋은영향을 주고받진 않는거같아서 관계가 고민입니다..조언좀해주세요ㅠㅠ
이미 본인이 답을 내렸는데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헤어지시면 됩니다 편안한건 누구든 오래 만나면 편안해지는 부분이라..
욕심이 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주는것도 좋은 연애중 하나인것같습니다
으아...지금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너무 어린 나이라 고민이 됩니다...벌써 2년째 잘 만나고있지만 저는 아직 다양한 사람을 겪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어렵네요
이 영상을 헤어지기 잔에 빨리 버ㅏㅆ어야 했는데ㅠㅠㅠ
와 다 넘 제얘기에요… !!! 진짜 와닿아요 …😢
내 최애 유투버 가이안님! ㅠㅠ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고마워요❤
연애 이제 막 시작했는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인 것 같아용....!!!감사합니당 ☺️☺️혹시 영상에서 쓰신 브로우 제품이랑 립 제품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웨이크 메이크 내추럴하드 브로우 펜글 05 내추럴그레이
밀크터치 젤리핏 틴티드 글로우 틴트 04호에용!!
안녕하세요~3년반을 연애하고있는데요..ㅠ사람은 좋은사람이고 좋은데 너무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땐 어떤선택을 하면 좋은걸까요…?점점 지쳐서 시간을 갖고있는데 하루에도 생각이 왔다갔다해서 너무힘들어요..
ㅠ제 남친은 22살인데도 불구하고 내적으로 성숙하기도 하고 엠비티아이도 인티제라 정말 이성적이라서 꽃다발..?따위 없습니다 근데 그래도 좋은점은 안정적이다라는거..?인거같아요 가이안님이 이남자가 이남자라는 말을 한걸 듣고 계속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욤... 아 그리고 일때문에 잘 못만나는거는 저도 이해해야겠죠? (평상시엔 많이 만나고 만나면 잘해주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인티제 여자인데, 연애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이상, 보이는 부분이 진짜이긴합니다. (앞뒤가 다르게 뒤에서 구린짓하려는 뇌가 아예 없어요) 남자 인티제면 더 과묵하면서 공대생 스타일일거같은데, 좀더 다정하고 이벤트 잘 준비하는 사람이였으면하면, 그쪽으로 칭찬해주면돼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겟지만, “자기가 좀더 다정했으면 좋겟어”라는 추상적이고 목표가 불분명한 말보다는 “자기 정말 센스 좋다, 어떻게 이런걸 준비할생각을 했어”등등 당근먼저주세요. 그럼걍 인티제는 신나서 다음에 더 잘해줄생각합니다.
행동은 똑같이 잘해주고 오히려 초반보다 더 잘챙겨주고 시간도 돈도 많이 쓰는데
애정표현 ex보고싶다 이런 말들이 줄어드는것도 당연한건가요? 2년정도 만났는데ㅠㅠ 저는 항상 표현을 많이 하는데 남자친구는 초반에 비해선 줄어가지고,,😂
입고계신 잠옷 뭔가요? 이너도 궁금해요!
언니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웃는게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참 임신한 언니가 이러케 이뻐도되나 싶고,,,❤
언니가 없는 저한테 가의언니같은 사람이 내 언니였음 정말 행복하겠다 싶고 구래요,,,
언니 내언니해죠여.....
아 저는 사랑하는 감정보다 이 사람이면 함께 성장할 수 있겠다 해서 시작했는데 장점도 많았고 나도 발전도 많이 했지만 그 놈의 돈때문에 너무 많이 싸워서 지쳐서 마무리 했네요. 근데 상대방은 돈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서 해서 진짜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이 돈 벌 수 있게 동기부여,계획 짜주기,혼내기,일자리 정보 주기 다 해봐도 자기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해놓고 계속 안됨 하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말끝마다 어떻게든 자기 말이 맞다 하고, 내 의견에 공감도 안 해주고, 그러면 자신의.의견도 말 못하냐 하고, 아니 회의시간이냐고!!! 그건 일할때 하라고!! 바쁘셔서 데이트 제대로 할 시간도 없고 챶아주는 사람 많아서 같이 있을때도 전화 엄청 오고 폰 보면서 내 얘기 듣던사람 ㅡㅡ 나는 내 얘기 기억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나의 말을 얼굴보면서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바라는거라고 엄청 구체적으로 말해줘도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하고 ㅡㅡ 나도 너를 이해와 감당을 못해서 어쩔 수 없네 못 만나는거지
지금 만나는 남친 제가 먼저 고백해서 만났는데처음엔 너무답답하고 속터졌는데지금은 저 챙겨주고 잘해줘서 좋아요ㅜㅜ
진짜 절대 올인금지❌😵❌
나만의 취미 억지로라도 가지세요 여러분
만약 상대가 진정 잘못해서 헤어지는 경우에도 그냥 사이다 마시지 않는게 좋을까요?
꼭꼭 필요한 이야기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요즘에 필요했던 조언이었는데, 부족한 부분이 채워진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졌어요💓고마워용
(와중에 넘 예뻐요)
좋은 내용을 담은 영상 잘봤습니닷!!...근데 소리가 너무 왼쪽에 치우쳐져서 들려요ㅜㅜ
표현방식 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상황이 되면 너무 감정적으로 변해요 ㅠㅠ
영상에 나왔듯이 초반에는 마음을 쉽게 못 열어서 잘 못대해 주다가 편해지고 더 좋아지면 엄청 잘해주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유형인데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썸은 잘 타는데 그 이상으로 마음이 가 좋아해서 사귀는 건 또 너무 어려워요 제대로된 연애를 해 본적이 없네요😢
장기연애 잘하는 방법 무슨 영상인지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8:43 11:13 14:40
첫 연애 아니고 31인데도 연애는 넘 어렵네요😂
옹? 달수 삼전 반도체 인형 아닌가용?
남편분이 군인이신가요??
해드셋을 새로 사서 우연히 듣고있는데 완전 간질간질 거리면서 신기하네요
이언니 좋다아❤
언니 저 부유방 땜에 진짜 고민인데 혹시 방법 아시나유 ㅠㅠㅠ
언니 ㅜㅜ 죄송한데 마이크가 ASMR용 마이크인건지 바람 소리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언니 목소리가 저해되는 것 가타요ㅜㅜ
영상 내용이랑 언니랑 다 너무 좋은데 마이크 아쉬워서 말씀 남겨봐용...
언제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당💙
❤❤❤❤
😊😍
연천 내 군부대 지역인디 연천사시면 가끔식 도로에서 탱크나 자주포 지나가는거 보실듯
닭다리 2개먹는거 이상한 포인트에요?🥲
고백 2.3번 하는애들은 스토커 확률이 높아요...
좋은 사람인데 성격이 너무 안 맞아요,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 싸워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