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가 은연중에 친구분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자존감도 낮고 경험도 없고 집안형편도 어렵다고 친한 친구를 표현하다니.. 그렇게 생각하는 걸 그 친구도 알까요? 그리고 걱정하는 것보다 그 친구 연애 잘하고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수도 있어요. 감각님 말씀처럼요. 행복의 기준은 누구나 다르니까요! 제 친구가 저런식으로 나를 생각하거나 내 상황을 고민이다 하며 다른데 얘기하면 전 기분 나쁠것 같네요… ㅠㅠ 두분 사이를 위해 거리두기가 정말 필요할듯합니다. 사연자분도 속터질일 없을 거구요~~ 이건 친구를 바라보는 입장의 문제인것 같아요 진심어린 걱정과 오지랖은 차원이 다른 문제랍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그런건 구부해야겠지요.. 이 기회에 친구사이를 점검해보시길.. 오늘 조언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서 처음으로 글 남겨요! 언니 넘 멋져요 + 스왈로 선물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 자랑은 귀엽게 들어줄수 있지 않을까요?
친구분 생각해보세요 본인도 초창기엔 그런 연애했을거에요 ㅋㅋㅋ 그냥 친구가 경험치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먼저 결혼해서 육아 시작했다고 나중에 친구육아에 내가 시행착오를 없애줄수 있을까요? 없어요.. 누구나 실패의 경험을 토대삼아.. 성장합니다 나중에 울고불고 돌아오면 술한잔 나누고 토닥토닥 해주는걸로 친구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내가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요
와 오늘 감각언니 코멘트 너무 좋아요.. 친구를 소개하면서 친구 집 경제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소개해서 깜짝 놀랐는데 자기 사생활도 아니고 남의 사생활로 신청을 하시고… 친구가 행복해하는데 친한 친구가 받은 선물 급을 따지는 습관도 아름답지 않아요.
맞아요~나의 오지랍이 남의 행복에 재뿌리지 않도록 한걸음 물러서서 묵묵히 응원해주는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요^^ 전 남편이랑 결혼할때 싸구리 결혼반지 제가 골랐더니 주변에서 다들 반지만큼은 평생 남는거니 값비싼거 사야한다고 하는데 저에게 반지는 그냥 반짝이는 돌 정도라 제뜻대로 싼 반지 끼고 8년동안 알콩달콩 지지고 볶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몸에 뭘 걸치고 사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은 뭐먹고 뭐하고 같이 놀까 고민하며 삽니다 💕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둘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주변 지인의 오지랖 주댕이질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10 잘해주고 1 못해주면 그 1 을 100 으로 만들어 버리더만요 ㅎㅎ 그런 친구가 곁에 있다면 멀리하세요 오히려 그 친구가 본인의 행복을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언니 이번 말씀 되게 감동이에요 🥺저도 제가 평소에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친구들이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번 사연 처럼 제가 봤을때 난감한 상황이 있으면 참 답답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백날 말려도 본인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의미 없고 제가 잘못하면 악역이 되버리니 요새는 그냥 듣고만 있고 마는데 이렇게 언니 조언 들으니 좀더 편하게 생각해도 되겠어요 ㅎㅎ 👍🏻👍🏻
집안이 넉넉하지않다 자존감이 낮다 라며 대뜸 깔고얘기하는것도 실제 자주말하면 그게가스라이팅 시작인데.. 진짜소중한 친구얘길 남한테 할땐 얘기를 벗어난, 그친구가 다른사람한테 깔아보일수있는얘길 안함 그냥 스와로브스키 다른사람이 한거보니 예뻐서해줬을수도 있고 인터넷으로만 예약해서 잘모르고 풀빌라라는말만 보고 진짜 풀무성한 곳 예약했을수도있고 ?ㅎ 근데 만난지 얼마안되서 가족여행을 같이 간것;; 흔한케이스는 아니지만 여자분도 수긍했으니 같이 갔으리라 보고 그냥 행복하시길
행복의 기준과 척도는 각자 다릅니다. 깊은 개입 관여 참견을 그 친구를 위한 역사적 시대적 운명적 사명 소명 책임 의무라 생각하는 것이 큰 오만이고 착각입니다. 본인의 잣대로 친구를 재단하고 그 친구의 인생을 설계하려 들지 마세요 그건 내가 너보다 세상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데서 오는 허세이고 착각에서 오는 심리적 우월감의 표출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삶과 생각이 절대적인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당신에게는 하나의 정답(정해진 답)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친구에게는 그 정답이 오히려 해답(해를 끼치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절대적인 답이 있다면, 세상엔 단 한가지 형태의, 모두 똑같은 삶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자기가 만ㅁ족하면 되는거죠 진짜 다 그릇이다르고 개념이달라요. 그분이 만족하면 되지요 근데 저도 친구자존감낮다고 하는 부분에서 저도 엥? 그랬네요. 자기보다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 글쎄요 진정 걱정되서 일수도있지만 함부로 말하는거같아요 ㅜ 서로 기분이 안상하는선에서 조언을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맞아요,, 일단 내가 선택한 사람은 내 정체성의 일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내 배우자를 건든다? 이건 내 자존심 건드는 거죠ㅋㅋㅋ 둘이 남 되기 전에는 조심해야 해요. 나랑 5년 만나고 헤어진 전남친에 대해 헤어진 후에야 별로였다고 얘기하던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고오맙다,,,
사연자분도 답답한 마음에, 친구 생각하는 마음에 이렇게 사연보내신거같은데…이 이면엔 내가 쟤보다 나아, 아는것도 없는애가 등등 내가 우위에 있다라는 느낌으로 친구분을 고단수로 까내고있는듯요. 친구가 그 남자분과 행복하다면 믿고 둘이 잘 살길 바라야죠. 그건 친구인생이니깐요. 내가 진정아까기 사랑하는 친구면 믿어줍시다. 각자 가치관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지요~
진짜 친구입장에서 속은 터지는데 말은 못하고...결혼때도 와 이게 말이 되니 했지만 지금 10년째 잘 사는걸 보니 뭐 행복하면 됐지...이런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결혼초에 전화해서 온갖 불만과 시댁흉에...진짜 와 그러니 왜 그런결혼을 했을까 싶은데 그래도 잘 살아가더라고요.
오늘 알고리즘으로 영상 처음 보고 너무 웃겨서 정주행중인데 이 편 진짜 조언 잘해주셨네요! 저도 아직 반오십밖에 안 된 갓으른이지만..! 지혜님이 후반부 얘기하신 것처럼 인생에 가족같은 커뮤니티도 필요하고 나한테 잘해주면서 어느정도 자신감, 자존감도 있는 사람을 보고 스스로 그런 모습을 배우고 싶어했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지금은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지인지조 진짜 맞는 말이예요. 늘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만을 만날 수는 없죠. 주변에서 도움을 주면 좋겠지만 당사자가 생각하기에 지금 당장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 주변에서 괜히 걱정된다고 이것저것 말하는게 들리지 않고 그냥 내가 행복한게 싫은가?̤̫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지켜보시되 후에 친구분이 조언이 필요하다고 할 때 얘기해주심이 어떨까싶네요😉
어라.. 저 잘 헤어졌네요 감각언니 유튜브에서 역시 또 답을 찾았다. 남자친구놈(아이쿠 오타)이 우리집은 엄마한테 잘 보여야 한다, 1년에 한 번 그 성씨 집안 행사가 있어서 무조건 그 날은 비워야한다, 돌림자는 집안 문화라 무조건 해야한다... 쎄해서 마침 싸운 김에 헤어졌어요. 저를 가족처럼 생각해서 그런 말 한거라는데... 후움 글쎄용. 효자와 좋은 남편은 공존할 수 없자나용. (너무 특정화 되는 것 같아 수정했어요.hoho)
![[명강의] 장영란이 시댁을 사로잡은 "8가지 필살기술" (꿀팁,너무웃김,남자도봐야)](http://i.ytimg.com/vi/rld5GebWZC8/mqdefault.jpg)
![ALLY - OH MY! [ REACTION ] 'Amarin Nitibhon' #ALLY_OHMY #ALLY #allynitibhon #แอลลี่](http://i.ytimg.com/vi/nX9qpHjVfbQ/mqdefault.jpg)
사연자가 은연중에 친구분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자존감도 낮고 경험도 없고 집안형편도 어렵다고 친한 친구를 표현하다니.. 그렇게 생각하는 걸 그 친구도 알까요? 그리고 걱정하는 것보다 그 친구 연애 잘하고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수도 있어요. 감각님 말씀처럼요. 행복의 기준은 누구나 다르니까요! 제 친구가 저런식으로 나를 생각하거나 내 상황을 고민이다 하며 다른데 얘기하면 전 기분 나쁠것 같네요… ㅠㅠ 두분 사이를 위해 거리두기가 정말 필요할듯합니다. 사연자분도 속터질일 없을 거구요~~ 이건 친구를 바라보는 입장의 문제인것 같아요 진심어린 걱정과 오지랖은 차원이 다른 문제랍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그런건 구부해야겠지요.. 이 기회에 친구사이를 점검해보시길.. 오늘 조언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서 처음으로 글 남겨요! 언니 넘 멋져요 + 스왈로 선물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 자랑은 귀엽게 들어줄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지인지조라고...결국엔 결혼생활하면서 깨닫고 너무 힘들어하더라고요...맴찢 😭 근데 결혼전에 실컷 말해줘도 안먹혀요~ 나중에 자기가 느껴야 제대로 알아요...
그러다 또 잘 맞음 다행인거규 ㅎ
이번편 조언 레전드네
사연자도 기분 안 나쁘게 하면서 적절한 얘기해주는 게 좋아요
😂다행
친구분 생각해보세요 본인도 초창기엔 그런 연애했을거에요 ㅋㅋㅋ 그냥 친구가 경험치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먼저 결혼해서 육아 시작했다고 나중에 친구육아에 내가 시행착오를 없애줄수 있을까요? 없어요.. 누구나 실패의 경험을 토대삼아.. 성장합니다
나중에 울고불고 돌아오면 술한잔 나누고 토닥토닥 해주는걸로 친구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내가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요
맞네 맞어 어머
오 현명한 사람~ 보통은 이렇게이렇게 말해서 그남자한테 구출해라 이럴꺼 같은데 예상치 못한 조언이네요 현명하신분이네 감각님 큰그릇이시네
사실 콩깍지 아무도 못이기자나옹
와 오늘 감각언니 코멘트 너무 좋아요.. 친구를 소개하면서 친구 집 경제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소개해서 깜짝 놀랐는데 자기 사생활도 아니고 남의 사생활로 신청을 하시고… 친구가 행복해하는데 친한 친구가 받은 선물 급을 따지는 습관도 아름답지 않아요.
^^
맞어 친구 소개를 하는데 자존감이 낮다고 ㅋㅋㅌㅌ 친구 너무 무시하는듯
저도 동감합니다. 정신적, 신체적 폭력이 가해지지 않은 이상.. 친구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을듯 오지랖 아닐까요? 친구가 행복한다는데..
내가 비싼 목걸이 사주고 인스타에 나올법할 풀빌라 데려갈 남자 소개시켜 줄 거 아니라면..
맞아요 참견이죠
노이해... 브랜드가뭐가중요해요..
친구분이 작은것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일수도.. 서로만 좋으면 되죠뭐..!!ㅠㅠ
오늘 조언 최고라고 생각해요. 감각님 다시 보임… 다른 사람의 소박한 행복을 내 기준으로 함부로 판단하는 거 정말 오만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친구가 안타까우면 진작에 본인기준에 맞는 좋은 남자 좀 소개시켜주시지요. 이런곳에 공개 뒷담화를 깔정도면 주위에는 얼마나 떠벌리셨을지 짐작이가네요.
본인이 만족하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안들려요 ㅋㅋㅋ 나만 지금 행복한 남친과의 사이를 갈라놓는 ㅆ년이됩니다.. 정 답답하시면 한 두번만말씀하시고 그 친구가 만족해하면 그냥 지켜보세요 본인이 깨달으면 알아서 정리할거예요
콩깍지 메가 풀파워
친구를 얕잡아보는게 보인다
애가ㄴㅓ무 괜찮은 아이다 소중하다 걱정된다도 아니고 경제력어쩌고 자존감 어쩌고..
이거보고 나도 저분처럼 실수했구나ㅜ..
또 배우고 갑니다ㅠㅠ
친구입장에선 기분나쁠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른건데..
역시 현명한 언뉘ㅠㅠㅠㅠㅠ
요런 시각 너무 좋네요 스와로브스키 받고 좋아한적 있어서...ㅋㅋㅋ 내눈에 예쁨 장땡.. 찬물끼얹기 노노..
저 지금도 애호중이란 말이에옄ㅋㅋㅋ
맞아요~나의 오지랍이 남의 행복에 재뿌리지 않도록 한걸음 물러서서 묵묵히 응원해주는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요^^ 전 남편이랑 결혼할때 싸구리 결혼반지 제가 골랐더니 주변에서 다들 반지만큼은 평생 남는거니 값비싼거 사야한다고 하는데 저에게 반지는 그냥 반짝이는 돌 정도라 제뜻대로 싼 반지 끼고 8년동안 알콩달콩 지지고 볶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몸에 뭘 걸치고 사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은 뭐먹고 뭐하고 같이 놀까 고민하며 삽니다 💕
이뻐잉😘
맞습니다ㅋㅋ결혼은 사랑하는사람이랑 해야 즐거운것ㅋㅋ 조건보고 결혼하면 이 행복 모름ㅋㅋㅋ놓칠수없지 사랑은ㅋㅋㅋ 사랑한다는데 무슨상관이겟어요ㅋㅋ
스와로브스키사주는게 어디며
그라쓰빌라데려가주는게 어디며 ㅋㅋ
옳아요~^^ 당사자의 행복을 주변에서 판단하는건 아니죠.
@@성이름-t4b8r 그라쓰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도 형편 안좋아 여행한번 편하게못다니는 친구한텐 개스키든 스와롭스키든 사주는남자가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에요~ 풀(위)빌라도 그렇구요^^
그사람이 암것도 안줘도 그냥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할수도있어요^^
다이아며 해외여행이며 중요하지않고 자신이 행복하면 그만인거죠^^
걱정하기보단 행복한지 물어보시고 축하해주세요^^
가스라이팅을 가스 새는 냄새ㅋ 입담 미쳤어요 누나 너무 존경스러워요
사랑합니다 누님~~~!
오히려 다행 아닐까요? 결혼 전 미리 남친네가족들 분위기도 보고 ㅋㅋㅋ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그라치
제발 효도는 셀프로.. 평생 불효자로 살다가.. 결혼만 하면 효자 코프레스하는 남자 여자 너무 많아.. 걍 제발 살던대로 살자.. 자기 집안에 서로 잘하면 된다..
내가 왜 그런가 고민해 봤는데 결혼할때 지원을 받잖어요 거서 미안한 마음 죄스런 마음 막 생기고 그러면서 없던 효심뽕이 차올랐던거 같아요... 경험담 고백...
@@권감각 그것도 맞지만.. 자기도 못한 효도를 배우자에 강요하는건 참 오래된 관습(?)인듯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둘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주변 지인의 오지랖 주댕이질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10 잘해주고 1 못해주면 그 1 을 100 으로 만들어 버리더만요 ㅎㅎ 그런 친구가 곁에 있다면 멀리하세요 오히려 그 친구가 본인의 행복을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언니는..징짜 어쩜 이러케 둥글게둥글게
포인트를 예쁘게 말하죠.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
언니의 현명함ㅠㅠ 사연자분 저도 제 친구가 34에 첫 연애하면서 저한테 미주알고주알 말하는데ㅠ 진짜 도망치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으악ㅋㅋㅋ 말해도 소용 없더니 다음 해에 잘 헤어지구 좋은 남편 만나더라구요 경험치가 필요했었나 생각해요
맞아 경험도 좋지 ㅎ
진찌 섣불리 남친욕이나 깨지라고했다가 친구 관계만 나빠짐.... 현명하게 판단허시길 ㅠㅠ
나중에 결혼하면 나 중간에 나쁜 사람되어 있고..... 나 막 못 만나게 하고..
친구가 어떤 길을 갈지 뻔히 아는데 그 길로 보내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남의 연애사에 배놔라 감놔라 하기 어렵져..ㅜ 결국은 친구가 듣고싶은 말을 해주게될듯..
ㅠㅡㅠ 맞아여 헝
간장종지 비유 넘 맘에 와닿아요
어쩌면 행복의 그릇이 너무 큰거보다는
조금 담아도되는 사람이 세상살기 더 편할거 같기도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
지인지조ㅋㅋㅋㅋㅋ
역시 울언니 현명함..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르죠ㅎㅎ
나 티스푼 넌? 막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으앜ㄱㄱㄲㄱㄱㄱㄱㄱㅋㄱ ㅋㄱㄱㄱㅋ이런깨알 ㅋㅋㄱㄱㄲㅋ😆😆😆👍😍감각언니 너모좋아요
생각이 깊고 현명한 조언이네요^^ 자신의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는건 오만같아요. 진심으로 그 친구를 위한다면 기준은 그 친구가 되어야죠. 늘 응원합니다❤️
유행에 관심없어서 스와로브스키가 20대 브랜드였나봐요 지금 알고 갑니다ㅎㅎ
굳이 지인생 지가 조진다는데 내가 나선다 해도 절대 안들어요~~ 나만 행복한 사람 끌어내리는 나쁜사람 되는거지 ㅋ 그냥 거리두라는 감각님 말이 딱 맞는듯!!
언니 이번 말씀 되게 감동이에요 🥺저도 제가 평소에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친구들이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번 사연 처럼 제가 봤을때 난감한 상황이 있으면 참 답답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백날 말려도 본인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의미 없고 제가 잘못하면 악역이 되버리니 요새는 그냥 듣고만 있고 마는데 이렇게 언니 조언 들으니 좀더 편하게 생각해도 되겠어요 ㅎㅎ 👍🏻👍🏻
와...진짜..현명하십니다. 반성하게 되네요ㅠ
그치만 내 찐친이면 과연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지혜씨는
역시 오늘도 내걱정만 하자ㅋㅋ내 지인지조 되지않게 나란 인간이나 잘 지키자!
와...으른.......생각도못한 조언쓰 잘들었습니당❤
지팔지꼬 지인지조 라이센스~크으~개멋졍ㅋㅋㅋ
언니 진짜 맞는거같아요 ㅜ 하 제가 진짜 주변지인들 그러디말라 하명 어느생가 나만 행복말리는 애가 되어 잇더라구여 지금 들어보니까 나는 이해의 그릇이 간장종지만했네야 ㅠ 하 감쟈합니다 언니 ♥
집안이 넉넉하지않다 자존감이 낮다 라며 대뜸 깔고얘기하는것도 실제 자주말하면 그게가스라이팅 시작인데.. 진짜소중한 친구얘길 남한테 할땐 얘기를 벗어난, 그친구가 다른사람한테 깔아보일수있는얘길 안함
그냥 스와로브스키 다른사람이 한거보니 예뻐서해줬을수도 있고 인터넷으로만 예약해서 잘모르고 풀빌라라는말만 보고 진짜 풀무성한 곳 예약했을수도있고 ?ㅎ
근데 만난지 얼마안되서 가족여행을 같이 간것;;
흔한케이스는 아니지만 여자분도 수긍했으니 같이 갔으리라 보고 그냥 행복하시길
사랑못받고 컸나봐요... 제 주변에도 있었어요. 28살 생일에 선물이 햄버거세트인데도 계속 만나는 애있었어요...
맞는거 같아요,,
저도 친구를 위한답시고 얘기했다가 친구한명과 절교아닌 3년의 시간을 남처럼 보냈고,
또다른친구도 결국은 지인지조로 결혼하고나서는 저랑 연락이 어색해지더라구요~
그냥 그사람이 선택했을때
사이비종교,도박,술주사,폭력 이런극단적 사례아니고는 뜯어 말릴필요도 입댈것도 아니더라고요
말하는순간 친구를 잃을수있습니다
다각도로 접근해서 사연자입장 친구입장 제3자입장에서 느낄만한 생각들 다 한꺼번에 말해주네요.. 와 특히 오만함 우월감일 수 있다는 말 .. 끄덕끄덕 하면서 영상 보게되요
행복의 기준과 척도는 각자 다릅니다.
깊은 개입 관여 참견을 그 친구를 위한 역사적 시대적 운명적 사명 소명 책임 의무라 생각하는 것이 큰 오만이고 착각입니다.
본인의 잣대로 친구를 재단하고 그 친구의 인생을 설계하려 들지 마세요
그건 내가 너보다 세상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데서 오는 허세이고 착각에서 오는 심리적 우월감의 표출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삶과 생각이 절대적인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당신에게는 하나의 정답(정해진 답)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친구에게는 그 정답이 오히려 해답(해를 끼치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절대적인 답이 있다면, 세상엔 단 한가지 형태의, 모두 똑같은 삶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우왕
자기가 만ㅁ족하면 되는거죠 진짜 다 그릇이다르고 개념이달라요. 그분이 만족하면 되지요 근데 저도 친구자존감낮다고 하는 부분에서 저도 엥? 그랬네요. 자기보다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 글쎄요 진정 걱정되서 일수도있지만 함부로 말하는거같아요 ㅜ 서로 기분이 안상하는선에서 조언을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지인지조.. 맞는말인데 마음이 쨘한건 어쩔수없네요. 각자의 행복의 크기가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사연자도 가스라이팅 꽤나 하는 스타일 같은데..
맞아요,, 일단 내가 선택한 사람은 내 정체성의 일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내 배우자를 건든다? 이건 내 자존심 건드는 거죠ㅋㅋㅋ 둘이 남 되기 전에는 조심해야 해요.
나랑 5년 만나고 헤어진 전남친에 대해 헤어진 후에야 별로였다고 얘기하던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고오맙다,,,
맞말이세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본인이 만족하다면 그게 행복이죠
어디에 촛점을 두느냐에 따라 행복의 가치도 달라지고요
사연자 친구분이 남친의 립서비스(가스라이팅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에 점수를 더 줬을 수도 있고요
말씀 잘하시는 건 애초에는 알고 있었지만 현명하시네요 권감각님!! 진짜 각자의 그릇, 입장이 있는 거라 본인이 행복하면 된다!!는 말씀 저도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백번천번 맞는말 ~~~ 그 친구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것
개인적으로 넓은 세상이 있음을 알게되었으면 하네요
알고 노력하는사람일 수있잖아요
친구니깐
사연자분 되게 이상하다ㅡ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선물의 급을 따져? 어이없고 헛웃음 나옴. 시댁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결혼 십년차인데 나도 결혼전에 시댁에 놀러다니고 별 브랜드아니어도 좋아했는데 꼭 명품이어야 좋은건가ㅎㅎ 자존감까지 지가 말할일인가..본인이나 잘 사세요
와,역시 감각님...👍👍
사연자분이 당사자가 아니잖아요.
(가스라이팅일수 있는데)목걸이 사주고 허세부리는 남자인가보죠ㅋㅋ그외에도 해주는거있을지도 모르고...39이라서 쥬얼리브랜드도.풀빌라도 잘모르는 아저씨일수도있고요...?
걱정되시면 한번 소개받는자리에 어울리시면서 그 남자분이 어떤사람인지 보시면 될것같아요.
진짜 우리 오빠도 브랜드 하나도 몰랐었는데 ㅋㅋㅋ
가장 조심해야하는게 남에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그게 정말 친한 친구여도 조심해야함. 이래라 저래라하다 드러운꼴 볼수도 있음.
연애한지얼마안되고 본인이 푹빠지면 뭘해도 좋아보이죠ㅎ 근데 남자분 멘트가 걸려서 친구가 더 그런거같아요 스와로브스키 저희엄마도 이쁘다고 잘하고다니고 30대초에 저도 남자친구한테 브랜드도없는 목걸이 ost도아닌?뭔지 모르는 그거에 손편지 받고 눈물줄줄흘림 오히려 명품가방보다 미니언즈피규어받고 더좋아했습니다 근데가스라이팅 이런게전혀없었고 친구들도 오빠 너취향알고 딱이다 해줬죠 물론 명품가방당근좋죠ㅋㅋ그래도 내취향에 날소중히대하는 그가 더 좋았습니다 사연자분은 친구가 그런말에 휘둘리는게 속상한거같은데 뭐 시쳇말로 루이비통이라도 하나사주고 이런남자없다하면 이해라도하는데 내친구월급으로 충분히카바가능한 스와로브사주고 그러니 묘하게 기분나쁘다는게 맞겠죠 사연자분도이해되고 친구도이해되네요
음.... 예비시댁가서 대접을 받고 왔을지 시녀 노릇을 하고 왔을지 어케 알아용? 질투하는거 같은데?
스왈로브스키 울 40대인 울 남편 뭔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아마 러시아 말이냐고 할꺼임 ㅋㅋㅋㅋ
그냥 냅둬용~ 친구가 행복하다는디~ㅋㅋㅋㅋㅋ
th-cam.com/video/R7inDObva0A/w-d-xo.html
요 영상 내용들이 생각나네요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현실직시하기 전에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기때문에 더 못깨어난다는..ㅜ
지인지조 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안좋은말해봤자 그친구랑 싸우기밖에 안해요 남친이 너무 별로여서 진심으로 이야기 해준거 저만 손해더군요..결국 깨지고 나서 저한테 미안해하긴했지만 그당시에는 저만 나쁜년 정없는애 였어요 ㅋㅋ 서로 서운 ㅋㅋ
맞오맞오 ㅋ
사연녀는 지가 친구보다 낫다는 마인드를 깔고 들어가는 듯. 지가 뭐라도 돼서 친구를 가르쳐야하는 대상으로 아네.
언니 조언에서 또 인생의 팁 몇가지를 얻어갑니다. 모두가 지인지조 라이센스를 적용할 권리가 있다...띵언...
(근데..아무리 생각해도 39세에 스와 목걸이 생색은 아닌거 같아요...힝)
어느정도면 생색내도 되나요?
@@큐리어스-l3i 생색을 안내는게 제일 좋죠?
@@로지Rosie 값어치를떠나서 생색내려고 선물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사연자분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감각님 조언이 무릎 탁치고 이마때리게 되는 오늘의 사연 🤔
사연자분도 답답한 마음에, 친구 생각하는 마음에 이렇게 사연보내신거같은데…이 이면엔 내가 쟤보다 나아, 아는것도 없는애가 등등 내가 우위에 있다라는 느낌으로 친구분을 고단수로 까내고있는듯요. 친구가 그 남자분과 행복하다면 믿고 둘이 잘 살길 바라야죠. 그건 친구인생이니깐요. 내가 진정아까기 사랑하는 친구면 믿어줍시다. 각자 가치관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지요~
이름처럼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진짜 친구입장에서 속은 터지는데 말은 못하고...결혼때도 와 이게 말이 되니 했지만 지금 10년째 잘 사는걸 보니 뭐 행복하면 됐지...이런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결혼초에 전화해서 온갖 불만과 시댁흉에...진짜 와 그러니 왜 그런결혼을 했을까 싶은데 그래도 잘 살아가더라고요.
헐..언니 이거 진짜 제가 딱 듣고 싶었던 말 ㅠㅠ 제 친구는 힘들다고 하면서 힘든 연애를 계속 반복하길래 결국 제가 먼저 멀어졌어요.. 일방적으로 멀어진게 미안하긴 하지만 진짜 각자의 인생이라는 거 각자의 행복이라는서 인정하고.. 멀리서만 지켜보려구요ㅠㅠ
선물받은것, 놀러가는것까지 다 공유하는 친한친구 사이니까 사연자분이 걱정하시는듯..ㅠㅠ
기쁜마음과 슬픈마음 동시 휘몰아치기 하
선물 준것도 남자가 줬고 놀러가는 비용도 남자가 냈고(팬션 예약도 남자가 했으니) 걱정할려면 그 남자를 걱정해야지. 선물해준거가 가지고 그 친구가 까고 있으니 그런 친구는 손절해야죠
@@just8783 목걸이주고 이렇게 해주는 남자 없다고 말함+사귄지 얼마안됐는데 남자가족이랑 펜션 같이감 이 문제인데 맥락도 못짚고 남자가 돈냈으니까 ㅇㅈㄹ 하고 있네
@@해디-m7c 목걸이 선물해준거 생색내면 안됨? 그리고 시댁이 될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한게 그렇게 잘못이냐? 만일 여자가 남자한테 우리 부모 여행 가자고 하면 남자는 기분 좋게 갈꺼다. 당신은 날 얼마나 알기에 이지랄 이라고 하나?
@@해디-m7c 그리고 맥락은 이 사연을 본인이 보낸게 아니고 친구가 듣고 올린거다. 본질은 당신이 잘못 짚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물안 개구리도 개구리가 행복하면 된다 ㅎㅎㅎㅎ 띵언이에요
사연자가 되게 부럽웠나보네 ㅌ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하느척 하지만 결국 자신을 걱정해야하는데 ㅋㅋ
조언이 진짜 현명하다... (진심입니다 ^^ 조언 듣는데 감탄이 나와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ㅎㅎ)
제 얘기인줄 알고 뜨끔했네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 예비 시부모님이랑 여행다니고 주말에 놀러다니는 사이라서 ㅋㅋㅋ 근데 전 너무 재밌게 놀거든요... 지인지조...콩깍지... 다 맞는말 입니다 ㅜㅜㅜㅜ
하핫 행벅하시면 좋져
와~~~!! 권감각님 조언 정말 좋아요.. 들으면서 눈물이 다 나네요..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분이에요 ... 최고입니다
오늘 알고리즘으로 영상 처음 보고 너무 웃겨서 정주행중인데 이 편 진짜 조언 잘해주셨네요! 저도 아직 반오십밖에 안 된 갓으른이지만..! 지혜님이 후반부 얘기하신 것처럼 인생에 가족같은 커뮤니티도 필요하고 나한테 잘해주면서 어느정도 자신감, 자존감도 있는 사람을 보고 스스로 그런 모습을 배우고 싶어했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지금은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지인지조 진짜 맞는 말이예요. 늘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만을 만날 수는 없죠. 주변에서 도움을 주면 좋겠지만 당사자가 생각하기에 지금 당장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 주변에서 괜히 걱정된다고 이것저것 말하는게 들리지 않고 그냥 내가 행복한게 싫은가?̤̫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지켜보시되 후에 친구분이 조언이 필요하다고 할 때 얘기해주심이 어떨까싶네요😉
콩깍지 씌였을땐 연애에 대해서는 아무리 얘기해도 안듣더라구요ㅎㅎㅎ 그담부터 도박,여자문제 아니면 크게 얘기안해요ㅎㅎㅎ
콩깍지 진짜 아무도 못이겨욬ㅋ
어라.. 저 잘 헤어졌네요 감각언니 유튜브에서 역시 또 답을 찾았다. 남자친구놈(아이쿠 오타)이 우리집은 엄마한테 잘 보여야 한다, 1년에 한 번 그 성씨 집안 행사가 있어서 무조건 그 날은 비워야한다, 돌림자는 집안 문화라 무조건 해야한다... 쎄해서 마침 싸운 김에 헤어졌어요.
저를 가족처럼 생각해서 그런 말 한거라는데... 후움 글쎄용. 효자와 좋은 남편은 공존할 수 없자나용. (너무 특정화 되는 것 같아 수정했어요.hoho)
헐 언니의 소듕한 좋아요 😍 감사합니다 💜
맞아요~ 친구인생은 친구인생!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지~ 미주알고주알 상관할바는 아님 ㅋㅋㅋ
현명하게 상담 참 잘하신다~!
이번 빨개콘 진짜 최고예요..... 역시 인생더살은 언니....멋져영...♡
정말 현명하시다 오늘편 많이 배워갑니다
목걸이 하나로 너무 생색 낸다.
다이아몬드 도 아니고. ㅋㅋ
감각님 현명하시네요 ~~~
멋진사람 감각님 그릇은 진짜 잔짜 크당 ~~^^
휴 티스푼이에욘ㅋㅋ
아니에요
밥주걱정도되요 ㅋㅋ
만나지7년됬는데 목걸이랑 반지 결혼할때 한번 맞추고 계속하고다니고 행복해요. 행복을 느끼는 분야가 다를수있다고봐요. 저흰 대신 엄청 먹으러다니거든요 맞는부분이 있겟죠
언니말이 다맞다 언니왜케 현명해
1. 어차피 내가 말해도 안들음
1-1내가 정답이 아닐수있다
2. 근데 주변에 사람들이 다말리면 하지마라 제발... 이유가있다
저거 얼마 안돼서 가족이랑 엮는 애들... 데이트비 아끼려고 그러는거다. 지가 내건 부모가 내건... 같이 댕기면 같은 인간 취급받는거고.. 그런 애들 특징이 온갖 입으로는 대단한척 포장하는게 인생이라... 지금 겪은 것도 그 일환임.
와 지혜님 오늘 조언 통찰력 👍 지인지조 라이센스 ㅋㅋㅋㅋ
자격증 우대 ㅋㅋ
저희 신랑도 한 염전하시는 분입니다 나이차는8살차이인데 주변에선 자꾸 나이차그렇게나면 너를 떠받들고살아야하는거아니냐며 그렇게 조언?을 해줍니다 전 신랑퇴근하면 숟가락만들게끔 상을차려놓는데 그것도 버릇 잘못들인거라며 본인들입 아프게 한소리듣구요 누구는 스벅커피를 신랑이 자주사준다는데 전 마트에파는 천원짜리 커피사온 신랑에게 고맙다며 궁디를 팡팡해줬죠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100위정도가 된다네요 근데 전지금 행복하거든요 행복의 기준은 놈에게 보여질 내가아니라 본인이 느끼는게행복인거같아요 전 염전신랑도 함께 저축해가며 소소한것에 감사하는지금이좋답니다
행복하세옹🌷😍
멋지셔요!!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위너죠👍
현명함이 느껴지십니다.
와 저도 저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는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권감각님 말처럼 거리를 두는게 나아요 들어봤자 나만 열뻗쳐..😣
어차피 콩깍지 못이기규
언니,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자주올게요홍...
저는 언니 비유에 따르자면 우물안 개구리고 간장종지같은 사람이지만 또 언니말대로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아마 사연자분이 무슨 말을 해도 그 친구 귀엔 안들릴거에요, 행복하니까!
우리형은 오늘 안 나오시네
세탁기 문에 비친 카메라 넘 귀여워요ㅋㅋㅋ 저 조그만 카메리 앞에서 열심히 말씀하시는 권센스 언닝❤️
ㅋㅋㅋㅋㅋ내 카메라 소듕
나만한 남자 없다~ 하는것도 귀엽게 애교부리면서 했을지도 모르고, 친구분도 남친한테 소박하게 선물해주면서 알콩달콩 지냈을수도 있죠 ㅎㅎ
언니 영상은 다시 보고 다시 봐도 안 질리고 안 식상해요. 진짜 현명해!!! 싱글 때부터 언니 좋아했는데 지금 결혼하고 사별이 되고 나니까 언니 사랑해여!!!!!!!!!!! ❤❤❤
지인지조 명언이다~~친구생각해서 옆에서 조언한다고 계속 뭐라하면 결국 그친구는 당신을 멀리할거에요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를 쫒아가더라구요 그냥 냅두세요
조언이 너무 현명하다ㅠㅠㅠㅠㅠ
원래 댓 안쓰는데...이번영상은 진짜 진짜 친한 언니해달라고 바지가랑이 붙잡고싶을 정도로 너무 멋진말이네요... 언니 사랑해
너무 걱정마셔요 지팔자 지가 꼬듯 풀기도 지가 풀
푸는거죠 뭐 ㅎ
27년 짧은 인생살았지만 겪어야하는 것은 피해가도 겪기 마련이고 할 수 없는 것은 애써도 못하는거더라구요
뭔 일이 일어나든 내 그릇안에서 만족하고 행복하면 된다아 이말이에요
풀고 꼬고 인생살이 ㅋㅋ
감각님 현명하십니다요 크으으으으으👍
그냥 그 친구에게 딱 마지막에 감각님이 말한것처럼 말하는것이 ㅎㅎ듣기 힘들다고 걱정되고 니가 행복한것 같으니까 솔직하게 말하세요 아무래 좋은 친구라도 그정도는 이야기할수 있어요
진짜 지인지조 다 맞는말 입니다
지인지조라니욬ㅋㅋ빵터졌어욬 긍데 넘 맞는 말이네용 사람은 지가 꼭 떵인지 된장인지 처 먹어봐서 알기까지 옆에서 생각해서 말해줘봤자 다 지들 꼴리는 대로 산답니다~그냥 냅두시고 본인인생들만 신경쓰면 되용
3빠 ^^ 믿고 듣는 친언니같은 조언 너무 쥬아용 ^^♡ 조언해주는 예쁜언니 ㅋㅋㅋ
주말 잘보내잉 내일 또 쉬니까ㅏ
역시우리감각이언니ㅋㅋ나랑 뇌구조똑같아ㅋㅋㅋ언니도 인생2회차인가요ㅋㅋㅋㅋㅋㅋ난그저 오늘 영상 내용보단 언니귀여운 얼굴보면서 흐뭇ㅎㅏ다ㅋㅋㅋ캬하힉 기다리던영상 따끈해 꿀잼 ㅋㅋ
루즈 챙기기 ㅋㅋ
극현실주의자 ㅋㅋ
맞는말인듯 본인이 살아줄기 아닌거니
육퇴하고 봤는데...
여기가 권현명씨 채널인가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로 웃음과 희망과 로또에 당첨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