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지 않은한 바꾸기 쉽지 않고, 굳이 바뀔 이유가 있을까요? 남초 직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생존방식이였잖아요. 남자들은 태생적으로 본인이 인정하지 않은 권위에는 고개 숙이려 들지 않아요. 그 권위 내가 좀 넘봐도 될까? 도전하는 젊은 수컷들이 많았을거고 그거 쳐내려고 더 강인해지셨을거 같아요. 이제 아무도 나에게 안 덤비면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신입들이 들어오면 매번 또 군기 잡기를 하셔야 할텐데요. 이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잘 대해주시고, 아직 아닌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대하지 마세요. 부드럽게 대하면 만만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남초 아니라도 남자들은 저런 애들 진짜 많음. 여초에 혼자 남자인데 지가 여자 사장도 무시함. 그냥 남자들 이상한 소리도 많이하고 여자한테 안지려고하고 해서 저분이 잘 해오신거 같음. 맘이 착하셔서 자기가 상대방 마음 상하게 할까 고민하시는거지. 남자였음 그런 생각도 안함.
딸이랑 잘 듣고 있어요 딸내미도 들으면서 끄덕끄덕.. 하지 말아야 할말운 안해야 한다 좋은말은 해도 되지요? 살빼면 이쁠텐데. 요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만족하는 사람 못봤어요 살빼고 이뻐지면 또 꼬투리 잡더라고요 절때 칭찬이 아닌 살뺘면 이쁠텐데.좀 더 했더라면.. 요런말들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작가님은 정말 최고
사연을 제가 썻나 순간 혼란스러웠내요 ㅎ 저도 남초 선배들 모시고 20년을 버텨 관리직이 되었지만 그분들 다 나가고 후배들이 엄청 들어와 소통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저들은 제가 무섭다고 하고 저는 일하는거보면 답답하고 저와 공감할 동기나 가까운 동료도 없어 그냥 나 자체가 문제다 하고 접고 삽니다. 작가님 말씀 중에 하지말아야 할말을 하지않는것이 중요하단 말씀에 깨닫게 되네요. 저는 일을 모르니 가르쳐준다고 이말저말 하다보니 제가 상대에게 전달하는 열정이 그들은 지적 비난으로 들렸겠다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고 늦었지만 저도 다시 한번 저를 다시 생각하며 다듬어가볼께요^^
순하게 예쁘게 상대에게 상처안주면서 살다가 하도 당하고 뺏기고 살아서 저도 말투가 저런데요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말을 쎄게한다 몇번 들어봤는데....거절을 좋게 좋게 여러번 말해도 자꾸 무례하니까 말이 강하게 나가요. ㅠㅠ 결론은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정말 주변에 사람이 안붙어요. 순한얼굴이여서 저리 변한건데 이제는 저렇게 말하는게 습관되소 이제는 인상도 좀 못되게 변하네요. 에휴
순하면 쉽게 무시당하는 환경이니, 자연스럽게 강한 성격으로 변한거죠.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
같은 말을 예쁘게 하는것 중요, 하지말아야 할 말을 안하는게 더 중요하다~~~ 와.....남인숙작가님 진짜 매일 깨달음을 주십니다!! 최고!!
말씀을 참 부드럽게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네요~
저도 참 말 막하고ㅠ못하는 사람인지라 부끄럽고..부럽습니다^^
영상 많이보고 조금씩 바꿔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회사를 그만두지 않은한 바꾸기 쉽지 않고, 굳이 바뀔 이유가 있을까요?
남초 직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생존방식이였잖아요.
남자들은 태생적으로 본인이 인정하지 않은 권위에는 고개 숙이려 들지 않아요. 그 권위 내가 좀 넘봐도 될까? 도전하는 젊은 수컷들이 많았을거고 그거 쳐내려고 더 강인해지셨을거 같아요. 이제 아무도 나에게 안 덤비면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신입들이 들어오면 매번 또 군기 잡기를 하셔야 할텐데요. 이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잘 대해주시고, 아직 아닌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대하지 마세요. 부드럽게 대하면 만만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남초회사 계속 다니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요 생존전략입니다
오늘도 영양분이 풍부한 조언 잘 듣고갑니다~
작가님은 참 현명하고 지혜로우신것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듣고 새깁니다😊
삶의 영역을 분산 시켜라.
공감이 너무 가네요
예쁜 작가님...
사회인으로서 이런저런 모습을 보고 따라해봤지만 갈피가 잡히지 않아 고민이 많은데 오늘 같은 사연이 굉장히 귀하게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초 아니라도 남자들은 저런 애들 진짜 많음. 여초에 혼자 남자인데 지가 여자 사장도 무시함. 그냥 남자들 이상한 소리도 많이하고 여자한테 안지려고하고 해서 저분이 잘 해오신거 같음. 맘이 착하셔서 자기가 상대방 마음 상하게 할까 고민하시는거지. 남자였음 그런 생각도 안함.
이딴 피해의식 댓글을 보니 내가 여자 없는 곳에서 일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야 ㅋㅋ
너무 공감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말아야할 말은 안해야한다. 멍심하겠습니다.^^
작가님 오늘 저희지역 강연오신다고해서 놀랐어요~저는 참석 조건인 나이 기준에 맞지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참석하게되었어요 ㅎㅎ 기대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친절과 배려는 저절로 생기드라구요.. 내 일도 바쁘면 일단 2번 말시키게 만드는 사람 싫고 한번에 전달해야되니깐 말이 간결하고 좀 고압적이게 되드라구요.. 제 경우는 그랬어요.
딸이랑 잘 듣고 있어요
딸내미도 들으면서 끄덕끄덕..
하지 말아야 할말운 안해야 한다
좋은말은 해도 되지요?
살빼면 이쁠텐데. 요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만족하는 사람 못봤어요
살빼고 이뻐지면 또 꼬투리 잡더라고요
절때 칭찬이 아닌
살뺘면 이쁠텐데.좀 더 했더라면..
요런말들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작가님은 정말 최고
남초집단에서 여직원 왕따 시키고, 고백공격,갑질하는일 진짜 많지.내친구도 겪어봤음
보통은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죠
저도 남초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유독 와닿았던 사연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연을 제가 썻나 순간 혼란스러웠내요 ㅎ 저도 남초 선배들 모시고 20년을 버텨 관리직이 되었지만 그분들 다 나가고 후배들이 엄청 들어와 소통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저들은 제가 무섭다고 하고 저는 일하는거보면 답답하고 저와 공감할 동기나 가까운 동료도 없어 그냥 나 자체가 문제다 하고 접고 삽니다.
작가님 말씀 중에 하지말아야 할말을 하지않는것이 중요하단 말씀에 깨닫게 되네요. 저는 일을 모르니 가르쳐준다고 이말저말 하다보니 제가 상대에게 전달하는 열정이 그들은 지적 비난으로 들렸겠다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고 늦었지만 저도 다시 한번 저를 다시 생각하며 다듬어가볼께요^^
남자탓 맙시다.
혹시 동덕여대 나오거나 그렇습니까!
사연자님이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왜 가만 있는 사람을 무시해서 이렇게 방어적으로 만들었을까요
원인은 백프로 남초집단이네요..
회사에선 뭐 ..배려해줄 필요가 있나싶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남초집단이라서? 그렇게 됐다?
웃기지 맙시다.
막말하는 사람은 전 상종하지 않아요~
책에 사연자님의 일화가 실리면 좋겠네요. 남초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강의해 주시는 것도 좋을것같고요.
대단하고 멋진 분이십니다!
좋은 말씀 잘보고갑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을 바꾸면 회사에서 무능한 존재로 인식됩니다. 회사에 다닐 동안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순하게 예쁘게 상대에게 상처안주면서 살다가 하도 당하고 뺏기고 살아서 저도 말투가 저런데요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말을 쎄게한다 몇번 들어봤는데....거절을 좋게 좋게 여러번 말해도 자꾸 무례하니까 말이 강하게 나가요. ㅠㅠ 결론은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정말 주변에 사람이 안붙어요.
순한얼굴이여서 저리 변한건데 이제는 저렇게 말하는게 습관되소 이제는 인상도 좀 못되게 변하네요. 에휴
넘 좋아용
속마음을 전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
(매회 영상볼때 마다... 공감하고.감탄하고 감사하고...
그리고
나도 늙어막에 마음성장을 더해 봅니다.)
맞아 돈이라도 주고 할말 하자
감사합니다😊
그놈의 살 얘기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입꿰매고싶어요. 그얘기안하면 대화가 안되나봐요. 저희가족도그러함.
한번 고착화된 말투가 바뀌기 힘들어요... 예쁘게 말하는것도 부단히 공부해야겠지요
백만원 주고 살 빼라 하시면 그건 진심이죠.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근데 항상 유튜브 제목은 너무 강하게 쓰시네요. 끔직해집니다.. 같은. 좀 아쉬워요..ㅠㅠ
살 대학 직장 결혼 얘기 진짜 주둥이들을 꼬매고 싶
저도 IT 쪽 인데 짘짜 착하게 말하먼 사람을 호구로 봐요. 남녀의 문제가 아님.그냥 이 업계가 그래요.
님 남자죠
@bernar_de_schi 저 여자에요.. 글구 저희 IT 회사는 남녀 성비가 거의 반반인데 사람의 차이이지 성의 차이가 아니더라구요. 여자들도 저런애들 한트럭이에요.
@@DH사랑
맞습니다.
남녀 성별의 문제라기보다
사람 됨됨이의 문제인데
상하관계에서 많이 표출됩니다.
아니요 남자만 그래요
🥰
그런데.. I 메세지도 잘 써야지.. 모든것이 자기중심적으로 보이는 점도 있어서😅
여초 직장은 가지마세요… 여자 관리자도 너무 심리 복잡한 여자직원을 두기 싫어합니다. 물론 남초도 피해야 하고 적당한 비율이 있을듯.
쓸데없는 소모전에 서로를 갉아먹는데 여자 상사도 가담되서 한심한곳 많아요. 기싸움에서 이겨서 정신적?으로 지배하려 하고요. 정신승리가 생각보다 큰의미는 없는데 거기에 매몰되서 아랫사람 괴롭히고 내보내고. 여초가 더 권위주의적입니다. 쓰레기들..
여초직장위험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 특히 조심
그래도 여초집단에서 하는것보다는 편할겁니다
여직원 극혐 진짜
남초에서 힘들단 얘기하는데 또 헛소리를
진짜 이런애들은 어딜가도 일 못하고 힘들다 징징거릴것들 ㅉㅉ
여자만 있는데가 더 나음.
@@kikiyu-e6e안 있어보셨네
남초집단이라 말이 거칠어졌다?
남자들이 무시한다?
웃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