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user-wd4jz4cq1z님 후원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푸 사부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이죠. 추후 작품에서 비중이 좀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요. 2,3편 비하인드는 이번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후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마워요😃😃
쿵푸팬더 1편.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협의 징수를 담은 작품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제자를 너무 사랑하여 타락시킨 스승과, 스승에게 사랑을 받기위해 타락의 길을 걸은자, 태어날때부터 지니고있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자, 우화등선, 우주는 어디에도 없고 너에게 있다 등등... 미국에서 무협을 정말 잘 이해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죠. 어릴때 극장에서 봤을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캐릭터도 재밌고 액션도 좋고 뭣도 모르는 시절인데도 정말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챙겨봤던것 같네요 주말 아침 일찍부터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의 2편 에서 쿵푸팬더 2, 3 등등의 작품들의 비하인드도 준비해주실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쿵푸팬더의 3부작은 각각 드림웍스에서 내포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1편은 현재를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 2편은 과거를 받아들이는 이유, 3편은 전작들에서의 교훈을 삼아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미래를 상징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다 너무 재밌지만 굳이 2편을 꼽은 이유는 영화를 보고나서 얻은 교훈이 제 인생에 가장 큰 도움이 됐기 때문입니다. 아픈 과거는 잊는 것이 아니라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여 성장한 포의 내면의 평화 액션 씬은 지금 다시봐도 정말 잘 만들었으며 내면의 평화 즉 평정심은 제가 살아가야할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니 '너무 애들 보는 영화다.' '유치하다.' 라는 편견을 가지신 분들도 이 글 읽고 한 번 보시면 좋은 시리즈 입니다..!
15:12 포는 시푸가 못마땅하게 여기던 제자였던 탓에 처음에는 가르침이 소홀했었는데, 그렇기에 포는 쿵푸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체득했던 기억이납니다. 돌이켜보면 어깨너머로 본 기술마저 터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 초반부터 나왔던 포의 쿵푸에 대한 열정이 그만큼 크다는것을 표현한 디테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애니는 캐릭터 만들 때 담당 성우들에게서 모티브 많이 얻는 거 넘 좋음 ㅎㅎ 단순히 연기 몰입도에만 도움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더욱 현실적이게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을 가지게 되는 듯 아 진짜 단순 목소리뿐만 아니라 평소의 본인 특징으로도 캐릭터 빌드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니 진심 미애니 성우들 만큼 부러운 직업이 또 없음 ㅠㅠㅠㅠ 너무 부럽다
4편을 보고왔는데 딱 킬링타임 제격인거 같네요 1~3탄에서 떡빱뿌리고 다회수해버려 4편의 스토리는 뭔가 뜬금없이 시작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긴하고 갑자기 무적의 5인방 비중이 사라지고 새로운 캐릭터 비중이 메인으로 나오는게 아쉽긴했지만 다음세대 용의전사같은 포가 해야할 일에 대해 나오는게 좋았고 당연히 쿵푸팬더 시리즈답게 액션이나 개그나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우그웨이가 타이렁은 '용의 전사가 아니다/악의 편에 설 것이다'라고 자신이 본? 알고있는? 미래를 단정해서 생긴 패착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음. 타이렁은 무술 실력도, 지능도 전부 뛰어나고 시푸랑 싸울 때도 당신에게 자랑스럽고 싶었다고 말하는 거 보면 막연한 악은 아닌 걸 알 수 있음. 용의 전사가 아닐지라도 악인이 되지 않게 금쪽 처방 내렸으면 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참사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타이렁은 흑화한 계기중 하나가 우그웨이가 타이렁은 용의전사가 아니라고 말할때 시푸가 그냥 아무말도 없어서 그런거였음. 시푸와 대결하는 중 하는 대사를 보면 그렇게 나오는데 시푸가 왜 타이렁은 용의전사가 아니냐? 라는 반문만 했어도 타이렁은 자신이 용의전사가 아니라는 걸 그나마 수긍했을꺼임. 애초에 자기가 명예나 욕심이 있어서 용의전사를 하고싶어한게 아닌 시푸가 자랑스러워 할만한 제자이고 그 제자가 용의전사라는 걸 입증하고 싶었으니
우그웨이는 타이렁보다 앞서게 될 진짜 용의전사가 나타날껀데 타이렁이 그걸 받아드리지 못할껄 알았던게 아닐까요..? 내심 용의전사를 기대하던 타이그리스가 영화 초반부에 포한테 했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타이그리스보다도 압도적인 차이를 내고있던 타이렁은 각잡고 푸를 쫒아내던지 각성전에 죽이던지 해버릴 수도 있고, 그래서 결국 우그웨이가 떠난 세상에서 용의전사가 막아줘야될 2, 3편의 빌런을 막지 못하는 미래를 본게 아닐까
10:32 머리 열매 맞는 장면이 시푸는 타이렁 때문에 시간이 없는 관계로 포를 단숨에 훈련 시켜 봤자 잘 안될거란 의미인데 반대로 생각 해보면 결국은 타이렁이 탈출 하게 될 거란 뜻으로 이어지기도 하네요. 자신의 힘에 심취했던 타이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 줬던 시푸가 타이그리스는 홀대 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타그가 질투심으로 흑화 안됐던 게 의외였었고. 여튼 포 지방 억까 설정 아니었으면 타이렁의 무술 실력은 역대 제일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빌런 이었음
쿵푸팬다는 전편이 레전드임. 쿵푸를 미국해석 버전 느낌으로 잭 블랙이라는 최고의 코미디 배우가 성우를 맡아서 유치하지도 오버하지도 않고 코믹하면서 유쾌한 성장 과정을 너무나 재밌게 그려냄. 2,3편은 그냥 보통 속편이 그러듯이 적당한 스케일+여러 캐릭터 등장+전투씬 추가로 적어도 원작의 명성에 먹칠안하고 평타이상침.
쿵푸팬더는 '나'에 관한 이야기를 시리즈에 걸쳐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되고싶은 나', '앞으로의 삶을 결정짓는 주체로서의 나', '그런 나는 결국 누구인가' 등 우리가 살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스스로에 대한 고민들을 '포'라는 성장형 주인공을 통해 드러내고 주제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해결해주는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는 화려한 액션이나 개그 요소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성인이 돼서 다시 보니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영화를 본다고 고민이 바로 해결되거나 인생의 답을 명확하게 찾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힌트를 얻거나 앞으로 걸어갈 힘과 용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2편의 점쟁이 염소 할머니의 말, "인생의 시작이 평탄하진 않았지만 그것이 네 인생을 결정짓지 않는다.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건 지금의 자신이다." 처음 봤을 때는 별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지금 다시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애들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지만 그만큼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유의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당신을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었어" "난... 언제나 네가 자랑스러웠다. 부모를 위해 영웅이 되고 싶었던 자식과 그저 언제나 자식을 자랑스러워했던 부모. 어쩌면 아무도 악하지 않을 수 있었던 세상에서 조금의 엇갈림이 만들어낸 비극은 10년도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네요. 그저 재미있게만 봐도 좋은 영화고 숨겨진 디테일들을 발견하면 생각보다 훨씬 웰메이드 무협영화지 않나 합니다.
안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1편의 악역 타이롱은 사제라는 연관성, 2편의 셴은 부모와 일족의 원수, 3편의 카이 장군은 우그웨이의 라이벌이자 동생 그리고 역대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죠. 다 연관이 있었지만 카멜레온은 영화 내내 아무런 서사가 나오지 않았고 결말또한 너무나 허무했습니다.너무나 뜬근없이 나온 캐릭터였고 영화 내내 그저 능력만 나왔을 뿐이였죠.사실상 스포할 내용조차 없을정도로 너무나 매력없고 개연성이 없이 강했습니다.또한 1편부터 3편까지 성장한 포가 심히 어린애같이 나오더군요. 마치 2편 초반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가장 크게 실망했던 부분은 파워 밸런스였습니다. 그 속내용은 스포가 되기에 언급은 못하지만 정말 답답했습니다.
선거날에 할 것도 없고 해서 쿵푸팬더4 보고왔는데 아 전편들 정주행하고 갈걸… 하고 개같이 후회했습니다ㅠㅠ 뒤늦게서야 찾아보면서 오 얘가 여기에? 이게 여기서부터?? 감탄하고 있었는데 TMI 영상 보니까 더 놀랍네요!! 특히 핑의 첫 등장씬 그림자가 판다 모양이었다는 건 진짜 전혀 몰랐던 디테일이라 레전드 소름ㅋㅋㅋ 2부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5:42 에 있는 쿠키영상에 나오는 나무는 쿵푸팬더4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요, 포를 상징하는 성장한 나무와 함께 젠을 상징하는 새로운 새싹이 나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쿵푸팬더4는 기대에 못미쳐서 많이 아쉽긴 했지만, 전작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굉장히 많아서 반가웠네요!
정말....쿵푸팬더는 어릴 때 봤던 추억의 명작인데 업로드하신 영상 보고 중간고사 끝나면 쿵푸팬더 1, 2, 3편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시푸사부님 너무 좋아요!!!ㅠㅠ
쿵푸팬더 2, 3편 비하인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user-wd4jz4cq1z님 후원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푸 사부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이죠. 추후 작품에서 비중이 좀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요. 2,3편 비하인드는 이번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후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마워요😃😃
으아닛!! 고정까지;;;; 댓글 고정된 건 처음인데 영광입니다!!🙏
크아악!!! 저 기절할 준비 되어있습니다....ㅠㅠ
저야말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1:32 1:32 1:32
중간고사를 아직 쳐야 한다면 아직 애잖아?
쿵푸팬더 1편.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협의 징수를 담은 작품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제자를 너무 사랑하여 타락시킨 스승과, 스승에게 사랑을 받기위해 타락의 길을 걸은자, 태어날때부터 지니고있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자, 우화등선, 우주는 어디에도 없고 너에게 있다 등등... 미국에서 무협을 정말 잘 이해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죠.
어릴때 극장에서 봤을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캐릭터도 재밌고 액션도 좋고 뭣도 모르는 시절인데도 정말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챙겨봤던것 같네요
주말 아침 일찍부터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의 2편 에서 쿵푸팬더 2, 3 등등의 작품들의 비하인드도 준비해주실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특히 젓가락 싸움은 정말 감탄했죠.
@@한상우-m7s 진짜 그 씬은 잘만들긴함
주인공 서사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가 2편인듯
진짜 1편 너무 재밌었음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쿵푸팬더의 3부작은 각각 드림웍스에서 내포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1편은 현재를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 2편은 과거를 받아들이는 이유, 3편은 전작들에서의 교훈을 삼아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미래를 상징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다 너무 재밌지만 굳이 2편을 꼽은 이유는 영화를 보고나서 얻은 교훈이 제 인생에 가장 큰 도움이 됐기 때문입니다. 아픈 과거는 잊는 것이 아니라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여 성장한 포의 내면의 평화 액션 씬은 지금 다시봐도 정말 잘 만들었으며 내면의 평화 즉 평정심은 제가 살아가야할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니 '너무 애들 보는 영화다.' '유치하다.' 라는 편견을 가지신 분들도 이 글 읽고 한 번 보시면 좋은 시리즈 입니다..!
2편 마지막에 대포 튕겨내는 장면 처음봤을 때 지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셴의 완벽한 캐릭터성도 한몫 했죠. 공멘성에서 비수 날리고 칼 꺼내는 그 장면은 압권이었음
@@Soyoolbook 음과 양의 조화... 마음의 평화 떨어지는 이슬 굴리기와 태극...
@@mom28174편은 아직 안봤지만 1편 타이렁 2편 공작이 3편보다 더 매력적인 빌런같아요
@@Soyoolbook그거랑 시푸스승님이 설득해서 마스터들 다시 데려오신거
중국이 아닌 영미권에서 나온 진정한 무협영화...
잘만들긴 했음
홍콩이 사라졌으니
중국에서 이미 닳고 닳을 정도로 만듷었으니 그거의 연장이라 봐야겠죠
중원에 협이 사라졌기 때문에
@@Jdwn-737 중국 좀 내려쳤다고 바로 빨간색이라고 ㄷㄷㄷㄷ 개무섭네
최근 쿵푸팬더 영상들 보면서 각 편의 최종보스에 대한 참 좋은 해석이 있었는데
1편은 시푸의 과거,2편은 포의 과거,3편은 우그웨이의 과거와의 싸움이라는 해석이 정말 좋더라구요
또 1편은 포의 육체의 성장 2편은 정신의 성장 3편은 영혼의 성장 이라는 해석도 있죠
@@obedient1972그야말로 심/기/체가 완비되는...
@@curiouslee89 정/기/신임...
@@jhchoi1996 한자 몰라...?
@@snowplow1223 원래 무협은 심기체가 아니라 정기신임
솔직히 객관적으로 2편이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2편나오면 뇌절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2편은 빌런이나 플롯이나 모든면에서 1과의 차별화,극대화가 정말 잘됐어요.
애들 보라고 동물스킨 입혔다 뿐이지 진짜 재미있는 무협지 느낌이었음. 시리즈 계속 나와도 좋을듯😂😂
ㄹㅇ
15:12 포는 시푸가 못마땅하게 여기던 제자였던 탓에 처음에는 가르침이 소홀했었는데, 그렇기에 포는 쿵푸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체득했던 기억이납니다. 돌이켜보면 어깨너머로 본 기술마저 터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 초반부터 나왔던 포의 쿵푸에 대한 열정이 그만큼 크다는것을 표현한 디테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쿵푸팬더 4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아쉬운 점이 많기도 했지만 역시 드림웍스 답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쿵푸팬더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을 줄 몰랐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혈도를 봉쇄당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20년동안 감옥에 갇혀있었는데도 1000명의 간수들과 무적의 5인방 시푸를 이긴 타이렁 당신은 대체...
타이렁이 용의 전사가 못된 이유가 마음 가지이 아니라 너무 재능이 잇어서 용의 전사가 못됐다 😂
쿵푸팬더 최애빌런.. 감옥 탈출씬은 진짜 미쳤음ㅋㅋㅋㅋ
오프닝 진짜 ㅋㅋㅋㅋ
패러디 나올거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추억에 젖어있었는데 정작 진짜 오프닝 보고 팍 말아비틀어짐 ㅋㅋ
4편 보고와서 쿵푸팬더는 재미 없었구나... 했는데 1~3편은 너무 재밌었음...
미애니는 캐릭터 만들 때 담당 성우들에게서 모티브 많이 얻는 거 넘 좋음 ㅎㅎ 단순히 연기 몰입도에만 도움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더욱 현실적이게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을 가지게 되는 듯
아 진짜 단순 목소리뿐만 아니라 평소의 본인 특징으로도 캐릭터 빌드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니 진심 미애니 성우들 만큼 부러운 직업이 또 없음 ㅠㅠㅠㅠ 너무 부럽다
부러운 직업 많이 있는데 오버 좀 그만합시다
@@메가마인드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주관적인건데 사회 부적응자마냥 초를 치시네
@@I_want_to_Jong-Gang 알겠는데 핸들이...ㅋㅋ
@@I_want_to_Jong-Gang 그리고 부러운직업이 또없다고 전세계 직업을 비하한거니까 잘못이있죠,그리고 미애니성우는 꼭 좋은게 아님,스케줄도 바쁘고 힘들고 목도 쉼
진짜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쿵푸팬더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 정리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편안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빠져서 봤어요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이에요..
개인적으로 2편 빌런이 가장 매력있음 ㄹㅇ
로드 셴 ㄹㅇ
공작새라는 캐릭터성도 미학적으로 좋았지만,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입체적인 인물이란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죠.. 그런 센을 원수로 여기는 포가 결국 과거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센과 대비되는 인물이란 점도 좋았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과 대댓글 모두 공감하고 동의하는 제 최애 빌런..
뭘 좀 아네
뭐야 1편에 디테일들 너무 디테일하잖아 이래서 1편이 재밌는 거 였어ㅜㅜ 특히 포 아버지 그림자.
4편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하나 했는데 영화 보고 싶게 만드시네욬ㅋㅋㅋ
보지 마세요. 이전 편들 수준 생각했다가는 진짜 실망할겁니다
ㅜㅜㅜㅜㅜㅜ그렇지만 봐줘야 5편도 6편도 나올 수 있는걸요 허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전작들 생각하고 가셨다가는 후회합니다ㅎㅎ..
저 예고편도 안 보고 갔는데 조큼 많이 실망하고 나왔어요 속상
그래도 포는 여전히 귀여웠다
😮@@raye_555
4편을 보고왔는데 딱 킬링타임 제격인거 같네요
1~3탄에서 떡빱뿌리고 다회수해버려 4편의 스토리는 뭔가 뜬금없이 시작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긴하고 갑자기 무적의 5인방 비중이 사라지고 새로운 캐릭터 비중이 메인으로 나오는게 아쉽긴했지만 다음세대 용의전사같은 포가 해야할 일에 대해 나오는게 좋았고 당연히 쿵푸팬더 시리즈답게 액션이나 개그나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5인방 비중을 없앤 듯합니다ㅠㅠ 속상해서 울어
ㅇㅈ 젠이 전작에 간간이 나왔다면 어색함이 덜했을텐데
15:38 마지막까지 소오름.. 포라는 새싹이 싹을 틔었다는 의미네. 어찌 이리 옛날 무협영화의 장점들만 총동원에서 만들었을까.. 그것도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ㅋㅋㅋㅋㅋ
4까지 더 보시면 그게 작은 나무로 자라고 그 뒤에 또 다른 싹을 틔운 걸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ㅎㅎ
진심 쿵팬4 봤는데 타이렁이 오는거 보고 “그럼….셴도…?”하고 기대 하며 봤는데 셴 대사가 없어서 아쉬었음 그래도 카멜레온이 변신할때 엥? 하는 표정이 너무 좋았음 셴도 대사 하나만 있었으면…..
맞아요 ㅠ 셴 목소리 다시 듣고싶은데
돈때문이라지만 벙어리가 너무 많아서 슬펐어요
셴 성우분인 게리 올드만 배우가 재출현을 거부 하신걸로 아는데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셴 목소리 진짜 섹시한데 대사 하나도 안 주다니 설마 진짜 이러나 끝나나 싶었는데 정말 그대로 끝나버렸습니다^-^..
셴 그리고 약간... 좀 어려지고 너무 아방하게 나왔다고 저만 생각하나요? 그 오십 먹은 아재 나이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멋있었는데 ㅠㅠ
이른 아침에 영상이라뇨!!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훈훈~~~~ 하다!!
지인분은 댓글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용무앗딥 저 이사람 몰라여여영
@@용무앗딥갑자기 뭔?
우그웨이가 타이렁은 '용의 전사가 아니다/악의 편에 설 것이다'라고 자신이 본? 알고있는? 미래를 단정해서 생긴 패착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음. 타이렁은 무술 실력도, 지능도 전부 뛰어나고 시푸랑 싸울 때도 당신에게 자랑스럽고 싶었다고 말하는 거 보면 막연한 악은 아닌 걸 알 수 있음. 용의 전사가 아닐지라도 악인이 되지 않게 금쪽 처방 내렸으면 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참사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걸 이번 영화에서 볼 수 있음
타이렁은 흑화한 계기중 하나가 우그웨이가 타이렁은 용의전사가 아니라고 말할때 시푸가 그냥 아무말도 없어서 그런거였음. 시푸와 대결하는 중 하는 대사를 보면 그렇게 나오는데
시푸가 왜 타이렁은 용의전사가 아니냐? 라는 반문만 했어도 타이렁은 자신이 용의전사가 아니라는 걸 그나마 수긍했을꺼임. 애초에 자기가 명예나 욕심이 있어서 용의전사를 하고싶어한게 아닌 시푸가 자랑스러워 할만한 제자이고 그 제자가 용의전사라는 걸 입증하고 싶었으니
우그웨이는 타이렁보다 앞서게 될 진짜 용의전사가 나타날껀데 타이렁이 그걸 받아드리지 못할껄 알았던게 아닐까요..? 내심 용의전사를 기대하던 타이그리스가 영화 초반부에 포한테 했던 행동들을 생각하면 타이그리스보다도 압도적인 차이를 내고있던 타이렁은 각잡고 푸를 쫒아내던지 각성전에 죽이던지 해버릴 수도 있고, 그래서 결국 우그웨이가 떠난 세상에서 용의전사가 막아줘야될 2, 3편의 빌런을 막지 못하는 미래를 본게 아닐까
@@운동-x3w이게 가장 가능성 높은 가정일 것 같아요
삼국지 위연마냥 자꾸 반골의 상이라고 꼽을 주니, 멀쩡한 놈도 반역 한 번 해보고 싶을 듯ㅋㅋㅋㅋ
참 서양권에서 동양권 장르를 이해하는게 어려웠을텐데 그걸 잘 캐치한게 대단하다 느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부 기대됩니다.
쿵푸팬더 채널 돌리다가 나올 때마다 멈춰서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우리 아빠 픽인데, 저도 완전히 빠져들어서 봤네요. 정말 명작이에요.
2편 빌런이 진짜 매력적이었음
슌인가?
셴@@비글씽잉
드림웍스 최고 명작들 중 하나인 쿵푸팬더
10:32 머리 열매 맞는 장면이 시푸는 타이렁 때문에 시간이 없는 관계로 포를 단숨에 훈련 시켜 봤자 잘 안될거란 의미인데
반대로 생각 해보면 결국은 타이렁이 탈출 하게 될 거란 뜻으로 이어지기도 하네요.
자신의 힘에 심취했던 타이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 줬던 시푸가 타이그리스는 홀대 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타그가 질투심으로 흑화 안됐던 게 의외였었고.
여튼 포 지방 억까 설정 아니었으면 타이렁의 무술 실력은 역대 제일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빌런 이었음
좋은 영화를 또 좋게 합축 하는 것도 멋있는 능력이지요 그저 이용해 컨텐츠를 만듦이 아닌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려는 정성이 영상에 담긴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은 진짜 명명작인듯 ..
초기설정에서 다듬어진 설정들이 너무 좋네요
디렉터나 프로듀서가 중요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반면, 2나 3는 각 작품의 초기단계의 설정에서 디렉팅을 손보지 않은
다듬어지지 않고 그냥 제작해 출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골단지 깨지면 우우우~소리나는거 재밌네요ㅋㅋㅋ
되게 보다보면 철학적인 영화 갠적으로 대사 하나하나들이 마음에 와닿아서 더 좋아하는 시리즈네요 리뷰 감삼다🙂
디테일변태의 훌륭한 영상은 항상 개추야
쿵푸팬다는 전편이 레전드임. 쿵푸를 미국해석 버전 느낌으로 잭 블랙이라는 최고의 코미디 배우가 성우를 맡아서 유치하지도 오버하지도 않고 코믹하면서 유쾌한 성장 과정을 너무나 재밌게 그려냄. 2,3편은 그냥 보통 속편이 그러듯이 적당한 스케일+여러 캐릭터 등장+전투씬 추가로 적어도 원작의 명성에 먹칠안하고 평타이상침.
너무 좋아서 2부 나올 때까지 계속 돌려볼게요😆
쿵푸팬더는 '나'에 관한 이야기를 시리즈에 걸쳐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되고싶은 나', '앞으로의 삶을 결정짓는 주체로서의 나', '그런 나는 결국 누구인가' 등 우리가 살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스스로에 대한 고민들을 '포'라는 성장형 주인공을 통해 드러내고 주제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해결해주는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는 화려한 액션이나 개그 요소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성인이 돼서 다시 보니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영화를 본다고 고민이 바로 해결되거나 인생의 답을 명확하게 찾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힌트를 얻거나 앞으로 걸어갈 힘과 용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2편의 점쟁이 염소 할머니의 말,
"인생의 시작이 평탄하진 않았지만 그것이 네 인생을 결정짓지 않는다.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건 지금의 자신이다."
처음 봤을 때는 별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지금 다시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애들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지만 그만큼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유의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4:44 매 시리즈마다 부서지고 건드려질때마다 우웅 거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쿵푸팬더 1편은 명작 중의 명작 중의 명작이었죠.
몇 번이나 봤는데도 이 영상 보니까 오랜만에 또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쿵푸팬더에 이렇게 많은 디테일이 몰랐는데 덕분에 재밌는 사실 많이 알아가요. 생각보다 훨씬 더 훌륭한 영화였네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편도 모든게 명장면이었는데
개인적인 쿵팬 명장면은 쿵팬2에서 자기자신의 기억을 받아들이고 내면의평화를 찾을때
과거독백장면이에요 그때 그거보고 저도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
이야 이젠 이거도 다루시네요 ㅋㅋㅋㅋㅋ 듄2 vod 나왔던데, 블루레이에 비하인드 뜨면 그거도 가시죠 ㅋㅋㅋㅋ
듄2는 아마 듄3 개봉시즌에 다룰 것 같습니다... 조금 오래 기다려야 하실 수도 크흡...😥
이번 4편이 나오면서
예전 맨인블랙처럼 '이 영화가 3편이나 나왔었어??;' 하며 놀랬네요 ㄷㄷ;;
보기전에 2,3편을 보고가야할텐데 미리 좋은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당신을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었어"
"난... 언제나 네가 자랑스러웠다.
부모를 위해 영웅이 되고 싶었던 자식과 그저 언제나 자식을 자랑스러워했던 부모. 어쩌면 아무도 악하지 않을 수 있었던 세상에서 조금의 엇갈림이 만들어낸 비극은 10년도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네요. 그저 재미있게만 봐도 좋은 영화고 숨겨진 디테일들을 발견하면 생각보다 훨씬 웰메이드 무협영화지 않나 합니다.
이번 4편에 타이렁이 다시 나오는거도 너무 멋있었고 인정하는 장면도 1,2,3편 어렸을적에 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뭔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는 느낌이었다
드디어 쿵푸팬더!
감사합니다!
여전히 배경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서 매일 한 번씩 꼭 듣는 영화인데 설명 듣고보니 음악 뿐만 아니라 그 음악이 흐르던 모든 장면이 아름다웠네요 어릴 때 봤던 느낌과 또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끝까지 믿는 힘!
쿵푸팬더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 특히 쿵푸팬더2는 인생영화 중 하나인데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어요!
쿵푸팬더 1편은 정말 명작임..
쿵팬 빌런들중에서 타이렁이 젤 임팩트 잇었던거같음
개인적으로 한 가지 더 생각나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쿵푸팬더 3에서 녹옥 좀비로 변한 시푸와 포의 두 아빠의 대결장면에서 두 아빠가 입은 갑옷이 포와 포의 아빠가 제이드 궁전에서 놀 때 입은 비공 코뿔소 갑옷하고 유사한거 같아요
최애 애니메이션 쿵푸판다!!! 디테일 소개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돼요!
쿵푸팬더의 악역들은 하나같이 진짜 매력있고 서사가 깊은 캐릭터들이죠,
특히 저는 2편의 악당인 알비노 공작 "셴"이 매우 매력적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이렁, 카이... 이둘도 충분히 멋진 캐릭터! 4편 빌런 카멜레온은 아직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안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1편의 악역 타이롱은 사제라는 연관성, 2편의 셴은 부모와 일족의 원수, 3편의 카이 장군은 우그웨이의 라이벌이자 동생 그리고 역대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죠. 다 연관이 있었지만 카멜레온은 영화 내내 아무런 서사가 나오지 않았고 결말또한 너무나 허무했습니다.너무나 뜬근없이 나온 캐릭터였고 영화 내내 그저 능력만 나왔을 뿐이였죠.사실상 스포할 내용조차 없을정도로 너무나 매력없고 개연성이 없이 강했습니다.또한 1편부터 3편까지 성장한 포가 심히 어린애같이 나오더군요. 마치 2편 초반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가장 크게 실망했던 부분은 파워 밸런스였습니다. 그 속내용은 스포가 되기에 언급은 못하지만 정말 답답했습니다.
1.바이퍼는 독니(이빨)이 없는대신 리본춤으로 쿵푸를 했대요.-5인방의 과거 이야기가 있어요.
2.속삭이는 전사들의 유골단지는 1편 엔딩에서 쟁이 고치는 장면이 있었어요.
'《쿵푸팬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53 완후는 실제인물이 아니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기록에 따르면 터지자마자 사라져서 우주에 갔다고 믿었다 하니 아마 47개의 포탄을 맞고 흔적도 없이 끔살된것...
2:30 취저네요
빨리 2부 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ㅎㅎ
진짜 자기들이 전하고 싶어하는 메세지를 불편하지고 재밌게 전달하는게 드림웍스의 매력인듯
자기들만의 pc를 강요하는 요즘 디즈니랑 다르게
타이렁을 보면 스타워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및 다스베이더인듯 싶지만 저 개인적인 최고의 적은 셴이 아닌가 싶네요. 셴에 대해 어찌 보시나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던 1화입니다. 2회도 기대됩니다
저도 타이렁,카이보단 셴이 더 좋습니다 퇴장도 깔끔했죠
쿵푸팬더 시리즈는 그냥 보기에도 재미있고 분석하면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정말 가득해서 올타임 레전드 애니로 간직합니다... 전편이 다 좋은데 2편이 넘사벽이라 나머지 편들이 내리치기 당하는게 아쉽지만...
그나저나 한동안 잊고 살고 있었는데 간만에 채널 영상 보게 됐네요. 그게 이번 영상이라 더 의미도 있고, 이번에는 구독도 합니다!❤
타이렁 정말 멋있었어요😆 시푸 사부님도 짱좋아
4편은 1,2,3에서 나왔던 장면들이 떠오르게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이전작들에 '아 이 장면 기억난다!' 하며 봤어서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드림웍스는 누.구.랑. 다르게 pc빼고 진짜 초심 잃지않는 애니메이션 영화사중 하나임. 스토리도 드래곤 길들이기랑 쿵푸팬더 등등 4부작이 넘어가는게 많은데 망작이 없음
가장 잘뽑힌 빌런은 2편의 셴이 아닐까 십내요
포의 과거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기도 하고 색마저도 비슷한 색이기 때문일것 같네요
타이렁이 부르짖던 그 말은 너무 눈물나고 가슴에 깊히 박혔음…
3:53 중간에 있는 사람 표정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디테일 엄청나네....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저런걸 만들다니
3:58 우주가 아니라 영영 미국으로 떠나버린건 아닐까..
2:24 핑 털어버리는거 개웃기네
덕오소리 님의 쿵푸팬더 영상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재밌게만 봤었는데 엄청 재밌는 비하인드가 많네요!
어릴때 나의 추억의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
쿵푸팬더 악역은 타이렁이 최고인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처절하고 애절한 캐릭터이고요
노랑 빨강 초록 색감 나와서 이번엔 얼마나 예쁜 색 보여줄까.. 보라일까 기대했는데 먼가 무미건조해따
dh와 지리네요...후속편도 기대할게요
0:59 예산 부족으로 패러디 오프닝조차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ㅠ
같은 주제 다른뜻
인어공주: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쿵푸팬더: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lIlIIIllIlIl 죄송합니다 실수했네요 감사합니다
@@lIlIIIllIlIl 수정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13:29
Sacred Grounds - Christian Andersen 입니다!
1,2편은 볼때마다 뭉클해지는 뭔가가 있음
타이그리스의 약점이 야드랑이 라니 너무나도 수상하다...
얘 그게무슨말이니
퍼리퍼리야...
디테일 쩐다...!
중국 마스코트 판다 를 바탕으로 그냥 중국자본 노리고 만든 영화인줄 알았지만
드림웍스가 얼마나 무협에 진심이였는지,
그리고 잭블랙이 얼마나 포에 찰떡인지
알수 있었던 명작
최애 애니 쿵푸팬더의 세심한 해석🎉🎉👍🏼👍🏼고맙습니다! 렛서팬더란건 알구있었네요!
주인공 포가 재미를 담당하고 빌런들이 작품의 무게감과 스타일리쉬함을 챙겨주는게 쿵팬시리즈의 묘미라고 보는데 1,2편에 타이렁이랑 쉔이 확실히 잘나오긴 했음
내게 인생의 교훈을 쎄게 준영화~❤❤
선거날에 할 것도 없고 해서 쿵푸팬더4 보고왔는데 아 전편들 정주행하고 갈걸… 하고 개같이 후회했습니다ㅠㅠ 뒤늦게서야 찾아보면서 오 얘가 여기에? 이게 여기서부터?? 감탄하고 있었는데 TMI 영상 보니까 더 놀랍네요!! 특히 핑의 첫 등장씬 그림자가 판다 모양이었다는 건 진짜 전혀 몰랐던 디테일이라 레전드 소름ㅋㅋㅋ 2부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4에 1 오마주가 많이 나오죠!!! 흐흐흐
내가 드림웍스를 좋아한 이유지 ㅠㅠ
2편도 해주세요 ㅠㅠ
타이렁과 무적의 5인방은 전부 배움에서 온다면 포는 독학에서 오는건가
항상 감사합니다
10:37 나만 쥬라기 공원 생각나는거 기분탓인가
2부 빨리 올려줘요 너무 재밌다ㅠㅠㅠ
어쩌면 용의전사 두루마리 밑에 작은 연못은 이미 누구나 용의전사가 될수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있던건지도 모르겠네요
외면의 모습은 중요하지 않지만 내면의 모습이 재일 중요하단다.
다른사람의 외면을 욕하고 자신의 내면을 갉고닦아네지 아니한 사람들은 나중에 찾아올 재앙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과 다른 사상을 '강요'하며 노력한 자들을 유린하는 자들이여 다시 돌아서 자신의 내면을 갉고닦아 빛을 보여줘라! 자신의 내면이 외면을 덮어버릴 수 있도록!
픽사 카 시리즈도..해주세요…🙏🥺
너무 재밋쪙~ 맛깔나는 편집이랑 디테일 뿐만아니라 오소리님의 착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더 재밋뗘~ 최고에용! ❤
쿵푸팬더 편... 기다렸습니다
15:42 에 있는 쿠키영상에 나오는 나무는 쿵푸팬더4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요, 포를 상징하는 성장한 나무와 함께 젠을 상징하는 새로운 새싹이 나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쿵푸팬더4는 기대에 못미쳐서 많이 아쉽긴 했지만, 전작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굉장히 많아서 반가웠네요!
요즘 시대에 겉 모습이 중요하다 말하는 pc 사상에 진짜로 옳게 된 pc를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6:27 냉면의 평화 ㅋㅋ
6:43 +드라마틱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