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j1q 팬더와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기를 받았으며 카이를 물리칠 방법(카이의 몸이 버티질 못할 수준의 기를 억지로 불어넣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물리친거기도 하고, 전투력면에서는 우그웨이를 뛰어넘었다 하더라도 4편에서 언급된 영적 지도자는 싸우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침과 나야가야할 길을 제시해주고, 계곡에 위험이 될 요소들을 미리 감지하여 때로는 포의 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내주거나 시푸에게 예언을 한것처럼 메세지들을 남겨주죠, 이처럼 싸우는 것 외에도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한 방법은 많은데 포는 2000년 정도 산 우그웨이에 비하면 그런 부분은 부족하죠..
쿵푸팬더 아트북에서 수츠세가 셴의 유모였다는 점과 늑대대장과 셴이 죽마고우 였다는 tmi가 안 나와서 아쉽네용 수츠세가 셴에게 계속 흑과 백의 전사에게 파멸될 거라는 예언을 계속해도 셴의 심기를 거스리기만 해도 얻어맞거나 죽임당한 부하들에 비해 셴이 죽이지도 않고 마지막엔 풀어주기까지 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봐줬던 유모에겐 아직 일말의 정이 남아 있었단 것을 알 수 있죠 반면에 죽마고우였던 늑대대장이 셴의 명령을 거스르자 가차없이 죽여버린 것은 셴의 냉정함과 잔혹한 면을 볼 수 있죠
쿵푸팬더 1,2가 줄거리랑 연출면에서도 좋았음 그 이유가 밝고 웃긴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어두운 부분을 소중한 기억으로 이겨내는 특히 2편에 포를 버림받은 정신적 트라우마로 극한으로 내몰고 마지막쯤에 인형 발견하면서 트라우마가 아니라 엄마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희생한 소중한 기억으로 바뀌면서 그림체가 바뀌는 연출 어른이 되서도 못 잊는다,, 3,4편은 이런 연출 이해관게 없이 단순한 스토리와 억지 교훈과 그냥 재미만 넣은 느낌,,,
5,6 편 살리는 방법 무적의 5인방 재출현,셴이상의 매력 넘치는 카리스마와 빌런의 확고한 신념 ,포가 진심을 다했을 때 보여주는 쌈봉한 액션 우그웨이 대사부의 명대사 ,4편에세의 변화라는 주제에 맞게 123편과 똑같이 지리는 의미 후속 여화에서도 계속해서 포함시킴.. 안 그럼 123편의 감동을 주기는 무리가 조금 있음
난 쿵푸팬도 시리즈 중에서 빌런이 된 서사 중에 탑을 고르자면 난 셴인거 같음 타이렁,카이는 그냥 강해지기 위해서 가 빌런이 된 이유라면 셴은 자신을 버린 부모를 원망하고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나중에서야 그 버린이유 또한 자기 자신을 위한거 였다는걸 알게 되지만 이미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 남은 복수심과 자신을 매일같이 걱정하다 죽은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중국을 정복하려는 캐릭터라서 모든 쿵푸팬더 빌런 중에서 빌런이 된 이유가 너무 좋았음 중국을
쿵푸팬더 시리즈는 드림웍스를 소생시킨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3부작으로 남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번작품은 드림웍스의 새로운 기술을 빌런 카멜레온에게 적용시켰다고 하는데 기술 확인용 테스트 영화가 아니었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3편빼고 모두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언제나 기대하겠습니다!!!
쿵푸팬더는 3편까지 빌런도 너무 매력적이게 잘 뽑힘.. 타이렁은 포의 안티테제이자 시푸의 첫 제자로서 그 무공의 강력함과 두려움을 너무 잘 보여줌. 감옥 탈출에서는 적으로서의 강력함을, 시푸에게 울부짖으면서 자신이 자랑스러웠냐는 그 장면은 캐릭터로서의 정점을 찍음. 셴은 개인적으로 장화신은 고양이의 사신 전까지 드림웍스 빌런 중 제일 매력적이었음. 귀족적인 컬러배합의 외형에 무공 대신 기술력을 사용하는 군벌으로서의 적의 모습과 운명을 거스르려 발버둥쳤지만 끝내 자신이 그 운명을 이뤄버림. 포에 대한 광적인 모습과 잔잔한 광기에 더빙까지 미쳐버림. 포 가족 말살과 그에대한 포의 내면의 성장을 이뤄낸 빌런. 카이는 조금 아쉬웠지만 일신의 무력을 잘 보여줌. 웅장한 개인 테마에 묵직한 액션, 포의 궁극기가 먹히지 않는 모습과 사슬검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음.
썸네일에 심기체(心技體)는 일본의 고류 무술(고류무술 = 일본의 오래된 무술, 1876년 폐도령 이전에 탄생하여 전승된 무술들을 고류무술 이라고 부름) 에서 쓰이는 용어임 심 [心] : 강건한 마음, 용기, 정신력 을 의미함 기 [技] : 충분히 수련된 기술, 전략 을 의미함 체 [體] : 기술이 실현될 체력, 몸의 상태 를 의미함 쿵푸팬더 같은 중국무술 같은 경우는 심기체 를 안 쓰고 [정, 기, 신(情, 氣, 神) 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심기체 는 일본무술 과 연관이 있는거지 중국무술 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안녕하세요, @user-wd4jz4cq1z 님 고정 댓글이 바뀌어서 혹시 속상해하실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그 감사함을 따로 표할 방법이나 능력이 안되어서 가장 최근에 후원해주시는 분을 기준으로 고정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user-wd4jz4cq1z 님 이후에 한분이 후원을 해주셔서 그분으로 고정 댓글이 바뀌게 되었는데 고정 댓글의 기준은 오직 가장 최근에 후원을 해주는 분이기 때문에 혹여라도 속상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 감사드리고 @user-wd4jz4cq1z 님이 주신 후원은 제가 더 나은 영상을 많드는데 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따듯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 가지 메타포나 알레고리 보니까 생각나서 말인데 4편의 카멜레온이 변신한 괴수는 포의 칭호인 용의 전사가 상징하는 환수 용과 많이 닮아 보이네요. 그 중에서도 특정 개체를 꼽자면 치우님과 탁록에서 싸운 황제님의 조력자인 응룡과 많이 닮았습니다.(혹은 빌런의 특성상 서양의 사악한 드래곤이거나.) 또 용이 본디 낙타 머리, 사슴 뿔, 토끼 눈, 소 귀, 돼지코, 뱀의 동체, 조개의 배, 물고기 비늘, 매의 발톱, 호랑이의 다리와 발바닥 등 여러 동물의 합성인 키메라라는 걸 감안하면 카멜레온이 흡수한 여러 능력의 중첩과도 역이는 바가 있어 보이고요. 덧붙여 공자와 노자가 만났다는 일화에서 공자는 노자를 용에 비유한 바 있는데 그 이유는 뭇 짐승들과 달리 용은 변화무쌍해서 그 진면목을 알기 힘듦을 비유했기 때문입니다. 포는 사부가 가르쳐주지 않은 기술도 독학으로 배웠고 4편에서 용의 전사를 후임에게 물려주고 영적 스승이 되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진 것이 어쩌면 형상화된 용과의 싸움으로 상징된 걸 수도 있겠네요.(자신의 모습으로 화한 카멜레온과 싸우는 도플갱어 전도 치르고.) 어쩌면 살불살조처럼 부처나 조사처럼 진리를 깨칠 때 방해될 수 있는 상을 깨듯 용의 전사로서 용을 물리치고 포로서 포를 물리쳐 진정한 영적 스승이 되는 걸 의미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쿵푸팬더 4는 퀄리티도 그냥 잘 만든 tv 애니 시리즈 같아서 아쉬운데 설정붕괴가 너무 많아서 화났어요ㅠ 이하 쿵푸팬더 4 스포주의 다른건 다 몰라도 정신계 전사인 카이가 쿵푸의 쿵도 모르는 마법사한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영혼 흡수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리고 3편에서 빌런이 당한 이유가 과유불급이었는데 그건 싹 까먹고 힘 전부 빼앗고도 멀쩡한 빌런도 말이 안되고 시푸 지팡이도 부러진 걸 이은 흔적도 없고.... 제작비 줄여서 돈벌려고 급하게 냈어도 설정은 좀 신경썼어야지 보고나서 혼자 이건 말이 안되잖아!!외치고 다녔네요ㅠ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을 떼야 할 지 모르겠지만 몇몇 TMI 는 "사과는 빨갛습니다. 그렇기에 적색 파장을 우리가 보게 되죠" 라는 식으로 영화에 다 나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느낌의 부분이 있어 조금 의아합니다. 물론 제가 영화에 대해서 1도 모르기에 뜻을 헤아릴 수 없던 무지함에 이런 유감스러운 댓글을 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혹여나 무언가의 압박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서 그런 것인지 조금 걱정됩니다. 항상 만수무강하십쇼. 영상보단 건강입니다.
4편은 유니버셜 측에서 제작비를 줄이고 인원을 대량해고시키는 바람에 여러모로 아쉬웠지만, 3편의 우그웨이의 대사 "넌 나의 유일한 후계자야"라는 언급에 걸맞게 포가 우그웨이와 같은 경지에 오르는 과정을 그리는 5~6편은 잘 나와줬으면 하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3877dks님!
4편 퀄리티에 관해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여러모로 아쉽네요.
3877dks님 말씀처럼 후속편에서는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길 바라게 되네요.
후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는 이미 우그웨이의 경지에 오르지 않았나요? 우그웨이를 쓰러트린 카이마저 쓰러트렸는데
@@호구-j1q 팬더와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기를 받았으며 카이를 물리칠 방법(카이의 몸이 버티질 못할 수준의 기를 억지로 불어넣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물리친거기도 하고, 전투력면에서는 우그웨이를 뛰어넘었다 하더라도 4편에서 언급된 영적 지도자는 싸우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침과 나야가야할 길을 제시해주고, 계곡에 위험이 될 요소들을 미리 감지하여 때로는 포의 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내주거나 시푸에게 예언을 한것처럼 메세지들을 남겨주죠, 이처럼 싸우는 것 외에도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한 방법은 많은데 포는 2000년 정도 산 우그웨이에 비하면 그런 부분은 부족하죠..
포가 우그웨이의 후계자로서, 영적지도자로서 앞으로 어떤 행적을 보일진 모르겠지만, 1편처럼 액션과 개그를 적절히 섞되 교훈과 주제를 보여주는 작품이 5편과 6편이었으면 좋겠네요....
3편에서 마무리했어야 했는데
돈 때문에 억지로 4편 만든거임..
솔직히 그냥 3부작 이후 영화를 새로 만든다는 것부터 잘못된거....3편의 마무리가 너무 깔끔했어요.
ㄹㅇ 이젠 뇌절임
저는 드림웍스 오프닝부터 실망했습니다..ㅠㅠ
만들어준거만으로 고맙지
@@BDM9ns3fJ 안고마우니까 그렇지 괜히봤다는 생각했음
@@MAKORE 걍 오랜만에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애니메이션인데 무슨 분석하면서 보는것도아니고 가볍게보는거니까
내 생각엔 쿵푸팬더2가 퀄리티같은게 젤좋았음
물에 젖은 털이나 폭죽이나
대포알 던지는거 ㄹㅇ 명장면임
빌런도 셴이 제일 매력적이었음
셴 디자인적으로 뛰어남
ㄹㅇㅋㅋ
ㅇㅈ이게 무려 13년전 영화라니
난 쿵푸팬더2에서 포탄을 내면의 평화로 넘긴게 아직도 생각남
그게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한 명장면
유능제강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한 것을 이기리라
난 그래서 롤에서 화나면 속으로 인어피스 외치고 있음
이너 피이~~~쓰!
....내장의 평화@@김현민-j5n
6:53 4편에서 이거관련해가지고 타이렁을 좀더 메인으로 끌어와서 스토리를 짰어도 ㄹㅇ 개재밌었을거같은데
쿵푸팬더 아트북에서 수츠세가 셴의 유모였다는 점과 늑대대장과 셴이 죽마고우 였다는 tmi가 안 나와서 아쉽네용
수츠세가 셴에게 계속 흑과 백의 전사에게 파멸될 거라는 예언을 계속해도 셴의 심기를 거스리기만 해도 얻어맞거나 죽임당한 부하들에 비해 셴이 죽이지도 않고 마지막엔 풀어주기까지 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봐줬던 유모에겐 아직 일말의 정이 남아 있었단 것을 알 수 있죠
반면에 죽마고우였던 늑대대장이 셴의 명령을 거스르자 가차없이 죽여버린 것은 셴의 냉정함과 잔혹한 면을 볼 수 있죠
셴성격상 수츠세 보내봤자 자신의 계획에 별 문제는 없었을거라 생각했고 늑대대장은 자기계획 망하기 일보직전인데 끝까지 응 못쏴 이러고 있으니 죽마고우건 뭐건 야마돌아서 죽여버린거같음
다른 영화 정보 채널에 비해서 이 채널이 정보의 질이 훨씬 좋아요
영상 올라올 때 마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9:37 진짜 쌉간지다
이렇게보니 진짜로 3부작이 좋긴했어......
@JuanmaMoreno-nv9lzgz신고ㄱ
쿵푸팬더 1,2가 줄거리랑 연출면에서도 좋았음 그 이유가 밝고 웃긴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어두운 부분을 소중한 기억으로 이겨내는 특히 2편에 포를 버림받은 정신적 트라우마로 극한으로 내몰고 마지막쯤에 인형 발견하면서 트라우마가 아니라 엄마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희생한 소중한 기억으로 바뀌면서 그림체가 바뀌는 연출 어른이 되서도 못 잊는다,, 3,4편은 이런 연출 이해관게 없이 단순한 스토리와 억지 교훈과 그냥 재미만 넣은 느낌,,,
타이렁과 셴이 흑백의 전사 후보였지만 마지막에는 퇴장당한 이유는 [사악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수츠세의 예언으로는 "계속 사악한 야심을 가진다면" 흑백의 전사에게 파멸당한다 하였고. 타이렁도 무공만큼은 최강자였지만 우그웨이가 "그의 마음속 사악함을 엿보아" 용의전사로 보지 않았던 것처럼요. 심기체를 모두 가지고도 밝고 유쾌한 포가 진정한 영웅! 용의전사가 맞는것 같습니다!
5,6 편 살리는 방법 무적의 5인방 재출현,셴이상의 매력 넘치는 카리스마와 빌런의 확고한 신념 ,포가 진심을 다했을 때 보여주는 쌈봉한 액션 우그웨이 대사부의 명대사 ,4편에세의 변화라는 주제에 맞게 123편과 똑같이 지리는 의미 후속 여화에서도 계속해서 포함시킴.. 안 그럼 123편의 감동을 주기는 무리가 조금 있음
난 쿵푸팬도 시리즈 중에서 빌런이 된 서사 중에 탑을 고르자면
난 셴인거 같음
타이렁,카이는 그냥 강해지기 위해서 가 빌런이 된 이유라면
셴은 자신을 버린 부모를 원망하고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나중에서야 그 버린이유 또한 자기 자신을 위한거 였다는걸 알게 되지만
이미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
남은 복수심과 자신을 매일같이 걱정하다 죽은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중국을 정복하려는 캐릭터라서
모든 쿵푸팬더 빌런 중에서 빌런이 된 이유가 너무 좋았음
중국을
7:27 어떤 시청자는 포랑 싸우는 척 하면서 대포를 지탱하고 있는 끈을 일부러 끊어버렸다 라는 추측도 있었다고 하네요.
1편이랑 2편은 ㄹㅇ 레전드
인정
2편은 진짜 미쳤죠
@@Stawal-oh 근데 3,4편에서 개 망했어요
@@Stawal-oh근데 솔직히 4편은 좀 스토리가 뻔함 아니 카멜레온은 몸집이 작아서 영웅이 안됬는데 몸집 겁나 작은 시푸,파이퍼,멘티스는 왜 영웅이 됐는데?
@@냥코하는승협이 3편이 아쉬운점이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4편과비교할만한 작품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 서술하신대로 과거 현재 미래
각각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이들어서요.
쿵푸팬더 시리즈는 드림웍스를 소생시킨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3부작으로 남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번작품은 드림웍스의 새로운 기술을 빌런 카멜레온에게 적용시켰다고 하는데 기술 확인용 테스트 영화가 아니었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3편빼고 모두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언제나 기대하겠습니다!!!
ㄹㅇ
진짜 쿵푸팬더를 보고 자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지금 다시봐도 또 다른 면이나 더 깊게 배울 점이 있던 개인적으로 인생 시리즈인 정말 좋아하는 작품 그런 의미에서 4편은 없는걸로 합시다
나무위키에서 두들겨본 결과 저 늑대대장(애꾸눈 늑대)가 알고보니 셴과 어렸을때부터 전장을 같이 해쳐나온 죽마고우인 절친이라 하더군요.. 근데 그런 절친을 반항 한번 했다고 바로 죽이는 모습(9:11)이 정말 빌런 그 자체인 모습이라 인상 깊더군요..
드림웍스 항상 앞서는 영화
디즈니 항상 이기는 영화
너어는...
하지만 디즈니는... 갑자기 실사화로 죽을 쑤고 있는...
@@dolce_gusto실사화만이 문제는 아닌걸
@@계정-r2e PCㅋㅋ
위시보고 할말잃었슴..
쿵푸팬더는 3편까지 빌런도 너무 매력적이게 잘 뽑힘.. 타이렁은 포의 안티테제이자 시푸의 첫 제자로서 그 무공의 강력함과 두려움을 너무 잘 보여줌. 감옥 탈출에서는 적으로서의 강력함을, 시푸에게 울부짖으면서 자신이 자랑스러웠냐는 그 장면은 캐릭터로서의 정점을 찍음.
셴은 개인적으로 장화신은 고양이의 사신 전까지 드림웍스 빌런 중 제일 매력적이었음. 귀족적인 컬러배합의 외형에 무공 대신 기술력을 사용하는 군벌으로서의 적의 모습과 운명을 거스르려 발버둥쳤지만 끝내 자신이 그 운명을 이뤄버림. 포에 대한 광적인 모습과 잔잔한 광기에 더빙까지 미쳐버림. 포 가족 말살과 그에대한 포의 내면의 성장을 이뤄낸 빌런.
카이는 조금 아쉬웠지만 일신의 무력을 잘 보여줌. 웅장한 개인 테마에 묵직한 액션, 포의 궁극기가 먹히지 않는 모습과 사슬검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음.
카이는 액션신이 지리게 나와서 좋은데 그래도 빌런중에서 최애는 난 셴임
장화신은 고양이에 등장하는 ”죽음“은 빌런이라기엔 애매모한 캐릭이라 저는 셴을 드림웍스 최고의 빌런으로 꼽고싶네요
3편 처음공개됬을땐 호불호가 갈렸지만 4편보니 선녀 였음
주제의식과 캐릭터의 붕괴는 그랬는데 뭐 지금보니 양반이네요...
뭔가 쿵푸팬더를 보면 울컥하게되는 뭔가가있음
1편 2편은 빌런 디자인이 너무 잘 되었음
솔직히 4에서 망했지
쿵푸팬더3 처음 봤을 때 카이가 들고 다니던 옥 꾸러미들 세부 디자인이 정말 궁금해서 영화 계속 돌려보고 그랬었는데, 영상에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거 보고 굉장히 편안해 졌음
사랑해요 오소리!
3:55 아니 모두 채식주의자라매 ㅋㅋ
같은 초록색이니까...😂
15:41 맨티스 빼고
1이랑 2가 완벽 그 자체였고
3은 아쉽지만 그래도 심기체에서 기를 담당하는 파트로서 괜찮은 마무리였는데
4는 도대체...
난 2편이 주제도 좋지만 무적의 5인방과 포의 케미때문에 훨씬 좋았던 것 같음ㅋㅋㅋㅋ
쿵푸팬더 3부작은 정말 제 어린시절의 영혼이자 현재를 이끌고, 또 미래에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한 영화입니다. 명예의 전당에 항상 있는 영화인데, 이렇게 디테일들을 다시 보니 새로 알게 된 것들이 많아 즐겁네요.
이렇게 보니까 빌런의 삼원색, 심기체, 현재 과거 미래.
전부다 3개로 나눠지는데 4를 굳이 낼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물론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변화'라는 주제로 쿵푸팬더의 새로운 페이즈를 만들어냈으면 또 다른말이 나왔겠지만, 지금 당장은 좀 아쉽긴하네요.
5:00 이 장면은 터미네이터2의 마지막 용광로에서 전투에서 T800이 등장했던 씬의 오마쥬 입니다
th-cam.com/video/yiBHj8Xs4sg/w-d-xo.htmlsi=G5Xh-J1k7TXvtD0l
11:01 닭 사부는 그냥 달걀인거 개웃기네
닭이 먼저 알이 먼저를 패러디 한건가?
@@Eld_rune겠음?
@@맥주캔 겠음
@@Eld_rune 겠음?
@@피그맨-q2g 겠음
대박 이렇게 보니 진짜 정통무협이었네요!ㅋㅋㅋㅋㅋ 쿵푸팬더 진짜 좋아했었는데
5:02 터미네이터2 패러디 한거같기도 하네요!!
썸네일에 심기체(心技體)는 일본의 고류 무술(고류무술 = 일본의 오래된 무술, 1876년 폐도령 이전에 탄생하여 전승된 무술들을 고류무술 이라고 부름) 에서 쓰이는 용어임
심 [心] : 강건한 마음, 용기, 정신력 을 의미함 기 [技] : 충분히 수련된 기술, 전략 을 의미함 체 [體] : 기술이 실현될 체력, 몸의 상태 를 의미함
쿵푸팬더 같은 중국무술 같은 경우는 심기체 를 안 쓰고 [정, 기, 신(情, 氣, 神) 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심기체 는 일본무술 과 연관이 있는거지 중국무술 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3부작 동안 지켜 온 오마주나 구성들 보면 4편은 그냥 1~3편을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만든 영화같음
2부라니 너무 좋습니다!!
쿵푸팬더 2 한국판 성우진 & 제작진
우리말 출연진
• 포 : 엄상현
• 시푸 : 김기현
• 타이그리스 : 소연
• 크레인 : 전광주
• 바이퍼 : 양정화
• 맨티스 : 방성준
• 몽키 : 하성용
• 핑 : 기영도
• 셴 : 이장원
• 점쟁이 할멈 : 안경진
• 늑대 보스 : 김승태
• 폭풍 황소 : 시영준
• 악어 : 김정은
• 천둥 코뿔소 : 권혁수
기타 배역
• 장민혁
• 양준건
• 조규준
• 이호산
• 유상우
• 정민석
• 이태우
• 배진홍
• 양한열
• 최낙윤
우리말 제작진
• 녹음 : Playback
• 대사 연출 : 박선영
• 번역 : 김윤희
• 번안 : 박선영
악어 성우가 뭐가 좀 이상한데..
@@킹마장군진구 아빸ㅋㅋ+ 케로로의 죠리리
난 이분 특유의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교훈적인 감동적인 말이랑 저 감동적인 브금이 너무 좋음....
5:00 여기 이거 터미네이터2 오마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ㅋㅋ
5:02부분 터미네이터 2 오마주인가요? 약간 비슷한 느낌드네요 ㅋㅋㅋㅋㅋ
쿵푸팬더 보면 디테일이 진짜 쩔어서 좋았음
4편은 악당이 너무 매력없어서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면 카이, 셴, 타이렁은 다른 애니랑 비교해도 잘 만든 수준인것 같아요 특히 셴은 영화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최고였던것 같네요
난 개인적으로 1편에서 타이렁은 스승에게 분노해 빌런이 되고 2편에서 셴은 가족에게 분노해 빌런이 되고 3편에서 카이는 친구에게 분노해 빌런이 됬으니 4편에서 빌런이 분노한 이유는 애인이나 제자 때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1부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올라와서 행복하네요🤩
재밌게 볼게요!!
이게 진짜 '내가 최고의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지
진짜 이사람꺼 너무 재밌음
3편도 아쉽긴 했지만 솔직히 2편이 너무 넘사여서 그랬음
포탄을 맨손으로 받아넘기는 장면이 진짜 ㅈ간지났었지
왔다, 나의 비타민....🍋
기다렸어요....ㅠㅠ
헉! @user-wd4jz4cq1z님 후원 감사합니다 😀
2부 업로드가 좀 길었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user-wd4jz4cq1z 님
고정 댓글이 바뀌어서 혹시 속상해하실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그 감사함을 따로 표할 방법이나 능력이 안되어서
가장 최근에 후원해주시는 분을 기준으로 고정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user-wd4jz4cq1z 님 이후에 한분이 후원을 해주셔서
그분으로 고정 댓글이 바뀌게 되었는데
고정 댓글의 기준은 오직 가장 최근에 후원을 해주는 분이기 때문에
혹여라도 속상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 감사드리고
@user-wd4jz4cq1z 님이 주신 후원은 제가 더 나은 영상을 많드는데 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따듯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덕질하는오소리 아~그렇군요!!
제가 외출한 사이에 바뀌었나봅니다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ㅋ
괜찮습니다~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도 그렇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쿵푸팬더4 리뷰 올렸는데 오소리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 잘 봤습니다
언제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1편 2편 3편 빌드업이 완벽했음… 3편은 특히 전작을 모두 챙겨본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줌. 4편은 완성도를 떠나 쿵푸팬더 팬 서비스같은 느낌이 강한듯, 팬이라면 강추함
진짜 1,2,3 넘 재미있었고 생각나면 계속 정주행하는 나..!!
완성도는 1편이지만 2편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빌런이라 더 매력적이었음 팬더 각성도 좋았고
영화 자체가 진짜 의미 있네요 과거 현재 미래 현재도 열심히 살고 과거도 되돌아보고 미래 또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슈렉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애니메이션 중에서 슈렉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4편에서 셴이랑 카이가 나오긴했는데 너무 쬐금 나오고 심지어 셴은 생긴것도 너무 못생겨짐…
애초에 영혼계에서 소멸한 카이가 나오는거 자체가 오류임ㅋㅋ
여러 가지 메타포나 알레고리 보니까 생각나서 말인데 4편의 카멜레온이 변신한 괴수는 포의 칭호인 용의 전사가 상징하는 환수 용과 많이 닮아 보이네요. 그 중에서도 특정 개체를 꼽자면 치우님과 탁록에서 싸운 황제님의 조력자인 응룡과 많이 닮았습니다.(혹은 빌런의 특성상 서양의 사악한 드래곤이거나.)
또 용이 본디 낙타 머리, 사슴 뿔, 토끼 눈, 소 귀, 돼지코, 뱀의 동체, 조개의 배, 물고기 비늘, 매의 발톱, 호랑이의 다리와 발바닥 등 여러 동물의 합성인 키메라라는 걸 감안하면 카멜레온이 흡수한 여러 능력의 중첩과도 역이는 바가 있어 보이고요.
덧붙여 공자와 노자가 만났다는 일화에서 공자는 노자를 용에 비유한 바 있는데 그 이유는 뭇 짐승들과 달리 용은 변화무쌍해서 그 진면목을 알기 힘듦을 비유했기 때문입니다.
포는 사부가 가르쳐주지 않은 기술도 독학으로 배웠고 4편에서 용의 전사를 후임에게 물려주고 영적 스승이 되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진 것이 어쩌면 형상화된 용과의 싸움으로 상징된 걸 수도 있겠네요.(자신의 모습으로 화한 카멜레온과 싸우는 도플갱어 전도 치르고.)
어쩌면 살불살조처럼 부처나 조사처럼 진리를 깨칠 때 방해될 수 있는 상을 깨듯 용의 전사로서 용을 물리치고 포로서 포를 물리쳐 진정한 영적 스승이 되는 걸 의미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덕오님과 영화 한편을 씹고 뜯고 즐기는 영상은 최고입니다
11:18 포가 카이를 영혼의 세계로 데려갔을때 왜 타이렁은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카이가 타이렁을 봉인해서 그런거군요..
15:06 한국 더빙판에선 이 장면을 그대로 살리기가 어려워서인지 “하물며 닭 사부님도 들어가시는데? 우리의 치느님도!” 으로 초월번역을 해놨더라죠.
2편 진짜 빌런이 너무 매력적이었음..
타이렁은 압도적인 무투실력으로 매력을 이끌었고
셴은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며 상대의 정신력을 갉아먹는게 매력이고
카이는 간지나는 등장과 영롱한 옥색무기로 보여준 체인기술로 매력을 보였다고 느끼네요.
덕질하는 오소리님 제가 덕질하는 오소리님의 배경음악을 제가 쓰고 싶은데 어떤 걸 쓰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학교 수행평가 영상에 쓰려 합니다)
몇 분에 나오는 브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덕질하는오소리 그 시작할 때 잔잔하게 깔리는 브금이요
@@덕질하는오소리 그 TMI 1 쯤 부터 나오는 브금이에요
@@Justch1. Blues for Mark - Vendla 입니다!
@@덕질하는오소리 감사합니다!
쿵푸 팬더 1편 : 팬더 길들이기
쿵푸 팬더 2편 : 평정심 배우기
쿵푸 팬더 3편 : 기 배우기
쿵푸 팬더 4편 : 도둑 길들이기
12:31~14:30까지 나온 브금 제목 혹시 알려 줄 수 있나요..?
쿵푸팬더 4는 퀄리티도 그냥 잘 만든 tv 애니 시리즈 같아서 아쉬운데 설정붕괴가 너무 많아서 화났어요ㅠ
이하 쿵푸팬더 4 스포주의
다른건 다 몰라도 정신계 전사인 카이가 쿵푸의 쿵도 모르는 마법사한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영혼 흡수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리고 3편에서 빌런이 당한 이유가 과유불급이었는데 그건 싹 까먹고 힘 전부 빼앗고도 멀쩡한 빌런도 말이 안되고
시푸 지팡이도 부러진 걸 이은 흔적도 없고....
제작비 줄여서 돈벌려고 급하게 냈어도 설정은 좀 신경썼어야지 보고나서 혼자 이건 말이 안되잖아!!외치고 다녔네요ㅠ
2030년이 넘어도 1~3편은 계속 회자될듯한 명작
참고 카이의 성우를 맡으신분은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 J.J 편집장을 맡으신 j.k 시몬스이십니다
스토리도 간단하고 애니메이션도 쩔어주고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디
셴 죽기 전에 저 다 놓은듯한 얼굴로 눈 감는건.....애니에서 동물로 어떻게 저런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지 진짜 경이로울 지경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을 떼야 할 지 모르겠지만
몇몇 TMI 는 "사과는 빨갛습니다. 그렇기에 적색 파장을 우리가 보게 되죠" 라는 식으로 영화에 다 나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느낌의 부분이 있어 조금 의아합니다.
물론 제가 영화에 대해서 1도 모르기에 뜻을 헤아릴 수 없던 무지함에 이런 유감스러운 댓글을 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혹여나 무언가의 압박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서 그런 것인지 조금 걱정됩니다. 항상 만수무강하십쇼. 영상보단 건강입니다.
15:31 맨티스:아니 RGB 값 변했잖아 이팬더야
우그웨이가 1편에서는 현자의 모습만 보여줘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카이랑 전투중에 농담치기하는거랑 단편에서 제자들 모을때 모습 보면 포 못지않게 재치있는 성격인거같음
이거도 무술에서 유를 강조하는 철학이 담겨있다고 볼수있음...
9:37 전 이 전투씬이 엽문4의 결투장 일대 다수의 전투를 의식해서 만든거 같더라고요
아마 색감때문에 그랬던거 같네요
9:30 그래서 셴이 5년만 젊었어도 포를 직접 박살을 내버렸을 거라죠
그냥 무기 만들지 말고 쿵푸랑 기공술 배웠으면 세계관 최강자 됐을듯
쿵푸팬더2에도 색을 구별해서 캐릭터의 특징을 나타네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마지막 결투에서 셴이 쏸 포탄과 포가 다시 셴에게 던진 포탄을 확인하면 포의 포탄은 금색이고, 셴의 포탄은 붉은색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편도 나름 재밌게봤음~~
난 재미없고 카멜레온때문에 화나서 핸드폰 때림 그리고 카멜레온 혓바닥 나올때마다 욕함 내가 이렇게 말함 야! 좆멜레온 타이렁한테 혓바닥 날리지마! 라고 고함을 지르고 영화끝나자마자 무적의 5인방 나와서 드디어 나왔구나 라고 울음ㅋㅋㅋㅋ😅😢
시리즈를 통해 심기체를 완성하는 진짜 무협정신을 영미권애니메이션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다 진심
2편>1편>>>>>>>>>3편
2편은 그냥 진짜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고
1편은 첫 작품으로써 무난무난하게 재미있었는데
3편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작품이였음.
근데 4편 본 사람들이 3편이 선녀였다는거 보면 도대체.....
정말 타이렁도 셴의 희생양이라면 여러모로 의미가 클 것 같기도하니 뭔가 아쉬워지네요.
어찌되든 셴마니금 매력적인 이들이 없기에 셴이 후속작에서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특히 젊을적 무공으로 포와 대결하는것도 재미있겠죠
쿵푸팬더 4,5,6편이 스타워즈 시퀄 처럼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5:01
여기 장면은 영화 '터미네이터2' 후반부에 t-800이 등장하는 씬의 오마주같기도 하네요
4편은 갠적으로 드림웍스의 욕심인것 같다
8:04 흑백의 전사 (砲)
포에 기술은 시푸한태 배우는 건대
1편은 우시 손가락 권법
2편은 내면의 평화
3편은 기
-스포 방지선-
4편은 아마도 제자이지 않을 까요?
9:46 카이가 날아오는 건물잔해 자르는 임팩트는 다시봐도 ㅈ간지네 ㅋㅋ
아니 겨울왕국 나왔을땐 진짜 디즈니에서 기대할만한게 이거 밖에 없게 될줄 생각했을까
아니 오소리님 언제 10만을 넘었어 1만여명일때부터 봤는데 나의 작은 오소리가 언제 이렇게 큰거야
쿵푸팬더 1, 2, 3편은 진짜 명작이었던 게 빌런마다 주인공 측 캐릭터와의 관계와 관련된 서사가 있다는 거임
1편에선 시푸랑 타이렁
2편에선 포랑 쉔
3편에선 우그웨이랑 카이
근데 4편은 웬 족제비랑 카멜레온이 갑툭튀 한 느낌이라 아쉽
그냥 즐기던 영화인데 이런 디테일을 보니 제작자들이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알 것 같아요 아마도
16:00 이부분 BGM 알 수 있을까요??
Sacred Grounds - Christian Andersen 입니다!
@@덕질하는오소리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12:30에서 1~3빌런들의 고유색이 파,빨,초인데 이번4편에 빌런의 대표색이 청람색인걸 생각하면 이제 남은 2개의 작품의 빌런의 상징색이 자홍과 노랑이라는 추측할수 있을 듯
쿵푸팬더 3중 생각나는 장면이 핑은 카이가 평화의 계곡을 공격했다고 하니 국수가게를 물어봤을때 또 부서 진건 아닌지 걱정했내요.
9:14 포의 최고의 숙적은 계단(?)
나만 쿵푸4가 마지막에 국뽕 뽕빨물 같음. 솔직히 타이렁가 푸 인정하는 것은 일단 알겠음 근데 셴이랑 악역3은 왜 인정하는지 모르겠음
쿵푸팬더4는 나오면 안되는 영화였음
4편은 너무 뇌절을 했고.. 더빙 같은경우 너무 부자연스러웠고 볼거면 2D 자막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더빙은 아이들이랑 보시는걸 추천
6:19
백종원:이제 파멸될 준비됐쥬?
쿵푸팬더 2편의 셴:🫡
쿵푸팬더 4편의 셴:😃
좋은 영화의 3요소는
1. 시나리오
2. 시나리오
3. 시나리오다.
- 알프레드 히치콕 -
쿵푸팬더3 콘셉아트를 보면 제이드좀비가 포에게 쏜 화살을 핑이 대신 맞고 죽는 걸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이야기가 너무 어두워지는걸 우려해서인지 삭제된거 같더라구요.
두 아버지의 유대이라는 주제를 생각해보면 삭제된게 더 잘 된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