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다고 저절로 영어를 잘하게 되지 않아요. 가뜩이나 어릴때 온 경우도 아니고 새로운 언어를 습극하기에 쉬운 나이가 아닐때 미국 오신 분들 많이 보지만 윤여정 선생님같이 본인이 하고 싶은말을 유머까지 섞어서 하는거 너무 쉽게 보는 댓글들이 보여서 윤선생님의 노력이 당연시 되는게 좀 안타깝네요. 윤선생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미국을 가고 싶어 간게 아닌데 윤색들이 심하군요 운여정 선생은 당시 조모씨와 결혼 조모씨가 아메리칸 드림에 빠져 미국에서의 삶을 요구 그리하여 5천만원(그 당시 압구정현대 작은평수 2천만원)을 윤여정 어머니 돈을 빌려 미국으로 떠남 그런데 조모씨가 한국에서 가져 온 돈을 탕진 그것도 모자라 난봉질까지 윤여정 선생은 못하는 영어에도 불구 아들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남 몰래 많은 잡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생활을 하다 영화계 지인들의 권유와 설득으로 다시 한국으로 컴백 조모씨와 이혼 그리고 현재 조모씨는 그렇게 살고 있고 윤여정 선생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 됨 그녀에게 영어는 그녀를 슬픔과 절망에 빠지게 했던 기억과 그녀를 단단하게 만들었던 기억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난 뒤 자신의 삶을 인정 받게 해준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 언어임 그냥 부자집딸로 태어나 교육 잘 받아 얻게된 언어가 아님
윤여정님 인터뷰가 빛나는 이유는 외국어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 모국어라도 하기 힘든 기지가 돋보인 덕분인 것 같다. 진지한 인터뷰로 자칫 분위기가 딱딱하고 처질 수 있는 상황에서, 자기 차례가 오자마자 관객 반응을 확 집중시키고 열광하게 하는 저 말 센스. 그 말 센스의 본바탕은 윤여정 본체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에서 나오니까, ‘나이 든 여성, 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를 다 깨부수고 영화로 처음 알게 된 이 한국인 여성을 마치 자신의 쿨한 엄마나 나이 좀 있는 베프처럼, 아니면 술집에서 먼저 다가가서 친구먹고싶은 사람으로 반하게 한 것. 와우, 너무 멋지다
"서진이가 메뉴를 추가하자고 했어요. 젊은 사람들이 센스가 있으니 들어야죠. 우리는 낡았고 매너리즘에 빠졌고 편견을 가지고 있잖아요. 살아온 경험 때문에 많이 오염됐어요. 이 나이에 편견이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니들이 뭘 알아?' 라고 하면 안되죠. 난 남북통일도 중요하지만, 세대간 소통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 윤여정 - 정말 연기력뿐만 아니라 생각자체도 너무너무 멋지신 분 같아요. 이번 미나리 영화촬영도 회사에서 반대했음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위해 자신을 더 발전시키기위해 안좋은 컨디션에도 망설임없이 미국행을 택했단 소리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거기다 유머와 패션 센스까지.. 정말 윤여정님은 위대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윤여정님 센스가 진짜 장난이 아니다... 다른 배우들이 좀 진지하고 웃음기 빠진 대답들을 내놓는 사이사이에, 그 누구를 깎아 내리지도 않고 그냥 자기 스스로를 약간 재밌는 이야깃거리? 처럼 농담하고. 나이나 영어나 뭐 그런걸로. 근데 그러면서도 자기 경력에 대해서는 또 낮추지 않고. 마지막에 스티븐연 가족들이나 여튼 다 같이 만난 자리를 ‘학부모 상담’ 이라고 말하면서, 노골적으로 뻐기는 것 대신 자기 경력 자체를 선생님에 비유해서 당당하게 라는 걸 드러내는 그런.. 센스... 와....
다른 나이든 여배우들은 어찌 어찌 젊게 보이려 얼굴에 무슨 돈장난을 했는지 울퉁불퉁 난리들도 아니더만 오히려 더 보기 흉한 몰골들이 참 보기 괴롭더만 이런 인위적인 관리도 없이 자연스레 훌륭한 연기만 보여주시려 하시니 더 돋보입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십시요 홧팅
her english is just unbelievable not just grammatically fined but her sense of humor and her honest communicative skill and sound mindset though she is one of the best actresses in Korea she is just adorable and deserve our respects
제 2의 시작은 조영남씨와 이혼후 아이들과 먹고 살기 위해 그 놈의 생계때문에 친분이 있었던 김수현 작가님 추천으로 기회를 얻어 시작하신걸로 들은것 같아요 그게 지금까지도 꾸준히 계속 하셔서 지금은 충무로에서 이름을 날리는 여배우가 되신... 눈앞이 캄캄하고 비참하고 참담한 순간과 아슬아슬한 고비고비를 넘기고 말못할 고생도 많이 하셨겠죠 그런데 저분 모습에서 그런 티가 나나요? 너무나 쿨하고 멋지지 않나요 자칫 서툰 사람이 하면 분위기를 어색하게 할수도 있는 이야기를 저분은 웃음 코드로 바꾸시는 능력을 가지셨어요 내가 정말 결정적인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때 의논할 상대가 되어주면 든든할것 같은 진짜 어른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는 윤여정씨의 이미지는 그런 모습이에요
![[#윤스테이] 외국인 손님들과 영어로 농담까지 주고받는 윤여정 사장님❤️ 말 한마디에도 애정 넘치는 사장님의 영어 대화 모음! | #갓구운클립 #Diggle](http://i.ytimg.com/vi/ZNjhEDwfv48/mqdefault.jpg)
![[해외반응] 전세계 슈퍼스타들도 깜짝놀란 압도적인 BTS의 인기를 보여주는 장면, BTS를 찾아온 슈퍼스타들 [코리아타임즈]](http://i.ytimg.com/vi/oBwQbUt6JSg/mqdefault.jpg)
영어만 잘해서는 할수없는 말.
기본적인 언어센스와 유머감각이 탁월하신분.
미국 산다고 저절로 영어를 잘하게 되지 않아요. 가뜩이나 어릴때 온 경우도 아니고 새로운 언어를 습극하기에 쉬운 나이가 아닐때 미국 오신 분들 많이 보지만 윤여정 선생님같이 본인이 하고 싶은말을 유머까지 섞어서 하는거 너무 쉽게 보는 댓글들이 보여서 윤선생님의 노력이 당연시 되는게 좀 안타깝네요. 윤선생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정작 미국 살아보면 산다고 다 영어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 떠나고 나면 영어도 하나씩 까먹게 되죠. 윤여정 선생님 본인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영어로 책읽고 드라마 보면서 갈고 닦으신 결과라고 봅니다. 물론 타고나신 탁월하신 센스를 바탕으로요.
호주에서 12년 살은 사람인데요.외국에서 산다고 영어하는다 당연한거 아닙니다. 저 아직도 영어 리스닝 안됩니다.본인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에요.대단하십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저건 단순히 영어를 잘한다를
떠나서 배우로서 자기일에 대한 열정과 내공이 있기에 가능한 인터뷰라 생각됩니다
윤여정은 한국적인 단아한 체격에 꾸미지안은 순수함,당당한 자존감은그의 매력이다
게다가 세련된 매너와 감성 풍부한 영어실력을은 한국을 빛내주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을 가고 싶어 간게 아닌데 윤색들이 심하군요
운여정 선생은 당시 조모씨와 결혼 조모씨가 아메리칸 드림에 빠져 미국에서의 삶을 요구 그리하여 5천만원(그 당시 압구정현대 작은평수 2천만원)을 윤여정 어머니 돈을 빌려 미국으로 떠남 그런데 조모씨가 한국에서 가져 온 돈을 탕진 그것도 모자라 난봉질까지 윤여정 선생은 못하는 영어에도 불구 아들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남 몰래 많은 잡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생활을 하다 영화계 지인들의 권유와 설득으로 다시 한국으로 컴백 조모씨와 이혼
그리고 현재 조모씨는 그렇게 살고 있고 윤여정 선생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 됨
그녀에게 영어는 그녀를 슬픔과 절망에 빠지게 했던 기억과 그녀를 단단하게 만들었던 기억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난 뒤 자신의 삶을 인정 받게 해준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 언어임 그냥 부자집딸로 태어나 교육 잘 받아 얻게된 언어가 아님
ㅠㅠ 조영남 할아버지 왜 그러셨어요. “적당히”가 잘 안되시나봐요..ㅜㅜ 윤여정 대배우님 파이팅~!!!😊😘😃
조영남 할아버지는 아직도 여자가 그렇게 좋으시답니다 ㅠ 도박과 바람은 평생 못고친다잖아요 저는 오히려 윤여정씨가 조영남씨와 헤어졌기 때문에 제 2의 인생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정말 잘 헤어지셨죠
천만 다행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죠 그런 남자는...
@@orbit__ 알아요 여자 밝힘증ㅠㅠ 정말 한심한 인생이겠어요..ㅜㅜ 아우 왜 괜히 제가 더 부끄러워지죠?!😥😰🤬😡”조”씨 성 분들중 괜찮으신 분 어디 없을까요?!😔😞 코로나로 기분이 너무 다운되는데 정말 기분 하향으로 더 떨어지네요...;;;;;
와우 전 대통령이 이 정도 통찰을 가졌었으면 참 좋았을 듯.
너무 슬프고 멋지고 아름답네요
윤여정님 인터뷰가 빛나는 이유는 외국어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 모국어라도 하기 힘든 기지가 돋보인 덕분인 것 같다. 진지한 인터뷰로 자칫 분위기가 딱딱하고 처질 수 있는 상황에서, 자기 차례가 오자마자 관객 반응을 확 집중시키고 열광하게 하는 저 말 센스. 그 말 센스의 본바탕은 윤여정 본체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에서 나오니까, ‘나이 든 여성, 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를 다 깨부수고 영화로 처음 알게 된 이 한국인 여성을 마치 자신의 쿨한 엄마나 나이 좀 있는 베프처럼, 아니면 술집에서 먼저 다가가서 친구먹고싶은 사람으로 반하게 한 것. 와우, 너무 멋지다
윤여정님 단독 영어 인터뷰 보시면 귀국한지 40년 가까이 된 분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보입니다. @
영어가 문제가 아니고 머리가 좋고 센스가 죽이고 하여간 사람이 매력적인 것임
언어 쎈스가 좋으세요. 발음이 좋거나 어휘가 고급지거나 문법이 정확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편하게 유쾌하게 들을수 있도록 말하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그런사람 옆에있으면 참 부럽죠. 뭐 표현이 한두개여야 외워서 밴치마킹이라도 할건데..말하는 센스다 보니..
오래전 미국 생활때 배운 영어를 안잊고 저렇게 잘 할수 있다는게 참 놀랍네요 대단하십니다.
조영남이가 고백하기를, 먹을것 하나없는
조지아에서 콩비지백반을 자주먹은것은 전적으로 윤여정 덕분이라고 했다.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엄지 척..
"서진이가 메뉴를 추가하자고 했어요. 젊은 사람들이 센스가 있으니 들어야죠. 우리는 낡았고 매너리즘에 빠졌고 편견을 가지고 있잖아요. 살아온 경험 때문에 많이 오염됐어요. 이 나이에 편견이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니들이 뭘 알아?' 라고 하면 안되죠. 난 남북통일도 중요하지만, 세대간 소통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 윤여정 -
정말 연기력뿐만 아니라 생각자체도 너무너무 멋지신 분 같아요.
이번 미나리 영화촬영도 회사에서 반대했음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위해 자신을 더 발전시키기위해 안좋은 컨디션에도 망설임없이 미국행을 택했단 소리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거기다 유머와 패션 센스까지..
정말 윤여정님은 위대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나리ᆢ아직못봤는데ㆍ제목이 참 조아요ᆢ
어른이죠 나이어린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을만한 존경할수 있는 어른
천서진?
@@no.5242
이서진
감독님도 한국계셔서 한국인 배우들은 예리 한, 여정 윤이 아니라 한예리 윤여정 이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별거아닌 부분이지만 좋다..
조씨 아저씨와 이혼하신건 신의 한수.
그래서 지금의 윤여정님이 계시는 듯!
너무 멋지고 자연스럽게 세월을 즐기시는.
우리나라에도 윤여정 배우님같이
고품격으로 올드하신 분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ᆢ
앞으로도 건강하신 모습
명품연기 오래 뵙고 싶습니다~~^^
유머와 센스있는 인터뷰에 절로 박수가 나오네요. 현실감있는 연기는 윤여정배우님의 오랜 연기생활에서의 노력과 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미국인들은 특히 유머러스한 사람들을 정말 좋아함 위트 유머 말솜씨까지 연륜과 센스가 묻어나는 최고의 인터뷰였어요
남을쫒아가는일을 당장멈추고 내가갈수있는길을 가라.비로소 그때 오로지 내인생 내길이 만들어질것이다ㆍ
윌라케더 의 나의안토니아 에서 인용한 감독이야기가 담긴 영화 미나리ᆢ
@@sinnarasinna7584 100⁰0!
@@sinnarasinna7584 ㅁ
😱
요즘 한국사람들은 코로나로 더욱 자기개발에 몰입하고 신앙, 독서, 악기, 코딩, 각종자격증, 외국어등에 초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네요.
인터뷰영상 뒤로 보이는 배경을 일본국기로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2020년 sundance 영화제 로고랍니다..참고하세요
윤여정씨는 윤식당에서도 알 수 있듯이 쉬운 영어로 외국인과 훈훈하게 소통하는 재능과 언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 대단한 분입니다. 인생 말년에 전성기를 누린다는 건 최고의 복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늘 전성기이셨을 지도 모르죠~ㅎㅎㅎ 전 영어도 영어지만 에티튜드가 정말 좋다고 생각들어요~ 센스도 물론이구요!^^
최고 여배우님이 세계무대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미나리의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윤여정씨 집안은 여형제 머리가 다 좋음
아니 윤여정님 센스가 진짜 장난이 아니다...
다른 배우들이 좀 진지하고 웃음기 빠진 대답들을 내놓는 사이사이에, 그 누구를 깎아 내리지도 않고 그냥 자기 스스로를 약간 재밌는 이야깃거리? 처럼 농담하고. 나이나 영어나 뭐 그런걸로. 근데 그러면서도 자기 경력에 대해서는 또 낮추지 않고. 마지막에 스티븐연 가족들이나 여튼 다 같이 만난 자리를 ‘학부모 상담’ 이라고 말하면서, 노골적으로 뻐기는 것 대신 자기 경력 자체를 선생님에 비유해서 당당하게 라는 걸 드러내는 그런.. 센스... 와....
윤여정배우님은 제가 좋아하는 여웁니다 정말 센스쟁이시네요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미나리 꼭 보고싶네요
아직 영화를 안 보았지만 무척 감동적일 것 같네요
무척 호기심이 가네요
윤여정님! 너무 멋지세요
대한민국의 위상이 흠뻑 올라감을 느낍니다
저도 윤여정씨 평소에도 연기잘하셔서. 오래전부터팬이랍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이지 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영화에요. 귀여운 앨런과 전설 윤여정 선생님, 늘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영화 속에서 더 빛났던 한예리님, 그리고 그보다 더 빛난 건 이 작품 자체에요~ 축하합니다-^^
젊은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는것은 하나도
이상 하지 않지만
윤여정 씨 영어실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윤여정씨 wonderful ! 입니다 !
영어를 하는건 알았지만 센스가 오지고 지리고...
윤여정님, 20년 미국에 살은 저보다 영어를 잘하시는거 같네요. 꾸밈없는 발음 너무나 편하고 듣기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윤여정님 진짜 매력이 넘치는분인대요 영화 죽여주는 여자를 보면서 연기 정말 잘한다 생각했음
아 꼬맹이 앨런김 입장할때 1:13 마지막 인사할때 12:28 모자 벗으면서 하는거 넘 귀엽다 😚🐣🐥🐤👼😚
마지막에 인사 하다가 아차 하면서 ㅋ
미국서 돌아와 복귀했을때 특유의 목소리와 당시 안경쓴 이미지로 비호감 많이 받았는데 당시 김수현작가가 격려해줫다고 했었어요. 애들도 혼자키우고..존경스런 분이에요.
윤여정남에게 감독 봉준호의 향기가 난다. 실력, 당당함, 유머. 너무 매력적인 분임.
벌써 20관왕이 넘으셨던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기대해봅니다.^^
세월이 흘러 몸은 늙을 수 밖에 없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당차고 젊으셔서 멋진 배우이심. 이분은 연세가 드셔도 꼰대가 안되고 젊은이들과도 충분히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어른이라 참 좋다.
우리 할아버지가 70에 돌아가셨는데 윤여정보면, 나이가 안 믿김.
내가 올해 50인데 안믿긴다. 세월은 화살같다.
미국 생활을 그리 오래 하셨는데~~^^
영어를 쎈스있게 잘 하신 점이 멋진게 아니라 그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멘트** 여유있는 연륜에 찬사를 드립니다
10년이면오래아닌데
와우!
멋진 믿고보는 윤여정님
이영화 보고싶어요~
여정쌤 영어 너무 좋아요~~ 단어선택이나 표현 모두 자연스러우시구^^
윤여정샘님 짱ㆍ멋지십니다 최고
]
스티븐씨는 워킹데드란 드라마로 정말 많이 알려지신 배우신데 상업 영화가 아니라 매번 독립 영화에 출연 하시는게 뭐랄까 되게 존경스럽고 멋져요
진짜 예술가 같아요
한국 사람이 알고 있는 또다른 제미교포 스티븐과 비교가 자체가 불가 이신분
기생충때는 봉준호의 유머와 센스가 미나리때는 윤여정씨의 유머와 센스 대박이네여~
택사스 전기톱은 좀 아니긴 했어요...
윤여정씨 언어센스가 뛰어나네요
윤여정이란 배우한테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띵~~~ 하네요 너무 멋진분
인생은 알수 없는것 같네요...정말 그녀를 보며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말외엔 괜히 사설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며칠동안 묘한 기분이고 그녀의 기쁜 수상소감을 또 기대합니다.
9:45부터 나와요.
이 영화 꼭! 보고 싶어요
윤여정님은 나이 들수록 더더
멋져요~~
최고에요.
지구에서 이 배우님을 보호해야 한다 😄😄👏👏👏👍💖💖💖💖💖
윤여정배우가 영어 잘하는거 보고 최소한 일상대화,의사소통 불편함 없이정도 영어공부 시작하겠구먼 아니면 지금 하고 있든가 한예리 제대로 자극받음.
윤여정님은 미국에서 13년정도 사셨습니다.
독립영화안찍을라했대ㅎㅎㅎㅎ
전에 평창동 북악정 식당 근처에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윤여정 목소리로 말하면서 내려오더라구요. 와...윤여정하고 목소리 똑같네? 하고 보니 진짜 윤여정. 정말 특이한 목소리임.
다른 나이든 여배우들은 어찌 어찌 젊게 보이려 얼굴에 무슨 돈장난을 했는지 울퉁불퉁 난리들도 아니더만 오히려 더 보기 흉한 몰골들이 참 보기 괴롭더만
이런 인위적인 관리도 없이 자연스레 훌륭한 연기만 보여주시려 하시니 더 돋보입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십시요 홧팅
김수미 박준금
@@TaeOh7683 그외도 많지요
윤여정배우님은 한국모임에서 보다 더 여유롭고 청중과 잘 교감하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영어에 외래어로 등극하겠군! 그만한 가치가 있는 단어고!👍
진짜 감동있는 대담이네요. 영화만큼 가슴에 와 닿는 인터뷰 고맙습니다.
저런 자리에서 한국식(?) 감사 인사를
알릴 수 있다는 것도 예의 바른
나라라는 인상을 더 심어주는 것 같아
넘 뿌듯하고 기쁘다.
윤여정 배우는 한국에서 하는 말투를
직역해서 많은 웃음을 준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her english is just unbelievable
not just grammatically fined
but her sense of humor and her honest communicative skill and sound mindset though she is one of the best actresses in Korea
she is just adorable and deserve our respects
스티븐연은 독립영화도 많이 찍고 배우로서 스펙트럼과 열정이 대단한것 같다. 버닝이후 한국어 발음도 엄청 개선됨. 워킹데드때부터 봤지만 진짜 분위기가 점점 진해져가는것 같다. 얼굴은 볼것도 없이 잘생겼고
나이 들수록 좋아지는 윤여정
와우, 정말 다들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
나도 영어 하고싶다...나는 전문대 야간학교를 나와서 밤에만 영어가된다. 낮에는 이상하게 안대요...
@@wansjomoking1124 쿠헬헬헬헬헬~
우리는 전세계에 '기생충'으로 현재,..
이 세상에 문제를 제기하고 '미나리'로 해결방법과 희망을 제시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뜬금없이 타고르의 동방의 빛이 떠오른 건 왜일까?
대한민국 영화 화이팅!!
저도 영어권에 살면서 15년동안 쉴새없이 영어를 배우며 익혔는데 윤여정씨 잘하시네요
역쉬!! 윤 여정씨 입니다
연륜이 묻어나는 빛나는 인터뷰 잘
밧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아슬아슬 경계를 오묘하개
왓다갓다 한다능 ㅋㅋㅋㅋㅋ
PTA 드립 오졌다ㅎㄷㄷㄷㄷㄷ
나도 염어 잘하고 싶다~^^
윤여정 선생님~ 정말 멋있어요~~
윤여정 배우님 연기도 참 잘하시구
자연스러운 연기의매력 그리고 수준높은 영어실력이
유창하셔서 자랑스럽고 멋져요
앞으로도 좋은연기 부탁 드립니다 👍 💕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 몇안되는 분이죠
나이들어갈수록 멋진 배우...
그리고 인생을 잘 살아오신분..존경하지요
풀버전 보고팠는데 감사히 잘 보겠습니당 :)
문화를 읽는게 엄청 어렵다.
할머니가 밭을 반절 태워 먹었다는 이야기가 어떤 웃음 코드인지 이해가 안됨 ㅎㅎㅎ
장난기가 많았을것 같은 감독님 어릴적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서 웃은것이 아닐까요?
영화에서 할머니가 농작물을 태워버린 장면이 나와서, 아, 그게 진짜 스토리로 한거였어? 하면서 웃음이 나은 듯 해요~
세계적 슈퍼스타의 탄생이군요. ㅠㅜ
어찌 보면 조영남씨와 결혼을 청산하고 불행한 일을 겪은 것이 오점이 되었지만 한편 조영남이랑 미국에 가서 이십년 살게 된 계기가 이렇게 멋진 언어실력을 구사하며 인생 후반을 즐기게 되었다는개 인생의 새옹지마 ㅎ
슈퍼스타 노노 수퍼스타
그레이트 코리아시대가 열립니다~~
윤여정 여사의 매력ㅎㅎㅎ
Wow~ Korean Meryl Streep! Ms. YOON! What a such an incredible humor sense and smooth conversational skills of English~ so impressed!
오늘 미나리 봤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제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손자가 윤여정 배우한테 뛰어가는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났습니다.
어제 미나리 보았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삶의 치열함, 노인의 몸에 밴 삶의 지혜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의미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윤영정씨 해가 갈수록 더욱 매력있으시고 멋지세요~tv보면서 참 아름다운 여배우다 생각이들어요♡
미국 잘나가는토크쇼에서 윤여정배우님 초대만하나요
또 웃길일이 나올건데요 ㅋㅋ 😂
미국에서 영어 빨리 잘하고싶으면 한인이 많이사는곳은 피하시길....
윤여정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조영남아 보고잇나!!! 머찌다 저 여유 최고!!!
제 2의 시작은 조영남씨와 이혼후 아이들과 먹고 살기 위해 그 놈의 생계때문에 친분이 있었던 김수현 작가님 추천으로 기회를 얻어 시작하신걸로 들은것 같아요 그게 지금까지도 꾸준히 계속 하셔서 지금은 충무로에서 이름을 날리는 여배우가 되신... 눈앞이 캄캄하고 비참하고 참담한 순간과 아슬아슬한 고비고비를 넘기고 말못할 고생도 많이 하셨겠죠
그런데 저분 모습에서 그런 티가 나나요?
너무나 쿨하고 멋지지 않나요
자칫 서툰 사람이 하면 분위기를 어색하게 할수도 있는 이야기를 저분은 웃음 코드로 바꾸시는 능력을 가지셨어요
내가 정말 결정적인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때 의논할 상대가 되어주면 든든할것 같은 진짜 어른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는 윤여정씨의 이미지는 그런 모습이에요
윤여사님 아~ 그시절 한양대면 재원이죠. 역시 수준이 있어요
윤여정님은 이화여고, 한양대 중퇴하고 조영남과 결혼후 15년간 미쿡에서 살다 이혼했습니다~ㅠ
참 보기좋습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영어로 설명하는 사람들 사이에있으면 웃으면 웃고 조용하면 듣는척하고 하..영어는 필수인듯
좋아하는윤여정배우
끈기와 열정과센스에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건강하세요🌻💒
윤여정 선생님 최고세요. 💕
한국말도 영어도 이게 다 인간미에서 나오는거죠? 존경합니다
헐리우드 진출하시면 좋겠습니다!!
윤여정~~와 ㅡ대박!!!!
어쩜 배우들 다 영어잘하시네요 윤여정 배우님 넘 존경스러운 배우입니다.
기생충에 나오는 윤여정님인줄 알았는데 윤식당에 나오는 윤여정님 이셨구나
윤여정님 멋집니다
대기만성, 정말 쿨하고 멋지다는 말은 바로 저분에게 어울린다고 봅니다!
여정님!! 느~~무 멋지심니다
다좋은데 배우들뒤에 저 문양이거슬리네요 꼭전범기같아세 ㅡㅡ
너무 멋있다
대단하십니다
윤여정 배우님
영어기자회견 멋져요
미국에서의 힘든 생활중
영어라도 가져와서
다행스럽습니다.
윗트넘치는 언어구사
매력적이세요~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윤여정 선생님 존경합니다 ..^^
윤여정 배우님 센스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