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께서 언급하셨듯이, 중요한 관건은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냐? 아닌가?의 문제 입니다.. 어떤 분들은 발음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혹은 어떤 분들은 발음이 시작이다..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결국은 같은 이야기 입니다...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으면 됩니다... 미국에서 30여년 살아 본 봐로는, 윤여정님 발음 상당히 좋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버터 바른 구르는 듯한 발음이 아니면, 네이티브 같지 않은, 똑같은 한국식 발음이라고 단정을 하시는 듯 합니다만.. 네이티브 같지 않은, 소위 한국식 발음들 중에도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의 액센트가 굉장히 강하지만, 알아 듣기 부담 없는 발음이 있는가 하면,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알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위 영상과 같은 대중들 앞이나 프레젠테이션 같은 경우에는, 일상 생활의 영어에서보다,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집니다... 그런 면에서 윤여정님 발음은 귀를 기울인다면, 거의 모든 네이티브들이, 어떤 단어를 이야기 하는지 확실히 알아 들을 수 있는 발음입니다... 따라서 상당히 좋은 발음이신겁니다.. 그 이외의 영어 구사력 같은 부분은 정말 훌룡하시고.. 무었보다, 영어로 이야기 하실때도, 한국어로 이야기 하실 때와 같은 톤과 억양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유튜버들만봐도 알죠. 사실상 눈가리고 들으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모를정도로 억양과 발음이 정확한 사람은 몇안되지만 일단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에 크게 무리가 없다면 소통은 가능하니까요. 반대로 우리가 들었을때 아무리 영어발음이 좋다고해서 원어민이 들을때 차이를 못느끼는건 아니구요. 언어의 요점은 의사소통이지 발음이 아닌겁니다. 단지 영국식 발음이 듣기에 세련되서 영어배우는 입장에서는 다들 발음에 신경쓰는것일뿐. 발음이 아무리 좋아도 대화가 안된다면 겉멋만 들었지 영어능력자라 할순없겠죠. 외국인들이 김치,화장실 발음이 좋다고 한국어 잘한다고 할순없잖아요.
@@BaehrChaney 누구나 결혼할 때에는 백년해로 해피엔딩을 꿈꾸지만 살다보면 대부분 변질되는게 사실입니다.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수 십년에 걸쳐 마찰을 현명하게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파행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가수 조영남도 젊었을때 꽤 잘나갔고 행사도 많아서 윤여정 역시 물질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다만 그런 딴따라 생활 패턴에서 방탕한 주변 환경에 노출된 그가 결국 이성 관계가 파렴치하게 변모되었음을 짐작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가수 조영남을 감싸는건 아닙니다만, 남의 가정사를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절대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다면 깨달음을 얻는게 인생사 아닐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유럽에 살다보니 다들 당연히 아이 대학을 영국으로 보낼거냐고 하는데 전 아이가 동의한다면 한국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영어,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가 지닌 힘(언어에 깃든 정신)을 잘 알기에 아이가 가장 잘하는 언어가 한국어였으면 하고요.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미국에서는 미국영화라고 어필해서 더 많은 수상을 노리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한국영화로 느껴지는 국적이 좀 애매한 영화긴 하네요.....국적이 미국이건, 한국이건 뭔가 중요하겠습니까? 대부분이 한국어고, 대표 한국인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가 여러 수상을 하는 것으로 한국인들은 그저 뿌듯할 뿐.....
@@merla2128 유럽 2000년도부터 작년까지 여러번 다녀봤는데 나가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여행 다니는 아시안은 대부분 한국사람이더라고요. 현지인들과도 꽤 잘 어울리고요. 우리들 안에 있을 때는 잘 못느꼈는데 나가보면 한국인 특유의 친화력 당당함이 보이더군요. 제가 느낀점입니다^^
윤여정 배우님처럼 저렇게 멋진 ... ‘여정’ 이란 이름처럼 곱게 잘 익어가는 인생! 주위에도 그 사람의 영향력이 엄청난 삶, 현세에서의 생이 끝나더라도 끝난게 아닌 인생!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웃음가득 기쁜세사앙 희망가득 소통세사앙 긍정가득 댓글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Allowing two Korean focused movies to be nominated for the Best Picture for two consecutive years would be like admitting the failure of the Hollywood movie industry. For some in the Academy, it is a big embarrassment.
외국인들이 한국과 한글 그리고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질수록 우리나라 문학과 영화 산업은 대박을 터트릴 경우의 수가 많아 질겁니다.. 영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말들을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노벨문학상에 우리나라 문학작품들 많이 올라 갈겁니다. - 가장 한국다운 것이 외국에서 통하는 겁니다.-
한국에서 젊은 여배우로 잘 나가다가 전남편 조영남을 만나 미국으로 건너가서 배우의 길도 접고 완전 뒷바라지에 생고생... 그러다가 결국 이혼하고 한국에서 늦은 나이에 배우 다시 시작. 그 와중에 전남편 조영남은 한국와서도 엄청 어린 여자들 만나고 사귀고 다니면서 방송에 나옴 ( 그 꼴을 보는게 얼마나 싫으셨을까) ... 그런데 젊은 시절 미국에서 고생하며 살다오신 그 경험이, 영어를 쓸수있는 배우라는거, 미국생활과 문화가 몸에 배어 있다는거, 위기를 이겨낸 사람만의 경험과 여유가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이 오늘의 윤여정이라는 대배우를 만들어 낸거 같아서.. 마음이 짠하면서도 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더 성공하고 건강하고 사랑받았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항상 감동적인 주제와 달콤하고 지적이고 위트있는 나레이션에 감동합다. 윤여정님 인생에 어려움을 딛도 74세의 연세에도 저런 멋진 모습을 보일수있다는 건 그만큼 인생에 충실했고 잘 실아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남들이 일아주는 평가가 진정한 평가이듯 더 많은 수상과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랍다.
미국내에서 흥행보증 컨텐츠는 가족얘기, 사회적이슈입니다. 미국에서 승승장구하는 한국인이 나오는 영화를 대하니 정말 뿌듯합니다. 그나저나 윤여정씨 영어 정말 잘하시네요 저 연세에 결코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나이먹어 이민오면 10년이 아니라 2,30년이 지나도 언어습득력은 바닥에 가까운데 상당히 언어에 재능이 있으신가같네요. 물론 인터뷰내용이 여기저기 다 비슷할테니 대답도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건강히 작품활동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민진작가 '파친코' 강의]미국 명문대생 수천 명이 모인 강연장에서 한국 이야기를 시작하자 모든 학생들이 눈물 흘리며 기립박수 친 이유(Pachinko)](http://i.ytimg.com/vi/HgJ0TaJJAIk/mqdefault.jpg)
![[이민진작가 '파친코' 강의]미국 명문대생 수천 명이 모인 강연장에서 한국 이야기를 시작하자 모든 학생들이 눈물 흘리며 기립박수 친 이유(Pachinko)](/img/tr.png)
![브래드피트도 꼼짝못하는 윤여정의 유머⚡일침모음 [당신이 몰랐던 감동적 비밀]](http://i.ytimg.com/vi/VZ2UDFQzbKE/mqdefault.jpg)
정보 중 오류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제가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착각하여 설명했습니다.
오류 지적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보를 한번 더 확인해서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치
실수 있는게 더 매력적ㅎ
'Hello 미나리' 재밌어 추천합니다
네 감안하고 볼게요~
피치님 혹시나해서 댓글 남겼습니다만
잘 보고있습니당
실수는 누구나 하는겁니다. 미나리만세!
미국에서 고생 하셨던 젊은 윤여정님께
박수와 응원를 보내며 지금의 윤여정님을
존경 합니다
봉준호감독과 윤여정샘 영어는 감동과 위트가 있다는거
멋집니다 영어는 거들뿐
그분들 평소 생각하는 것들, 경험, 인성 등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죠
윤스테이에서도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며 영어를 특히 발음을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구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마음이 전달되는 언어가 최고이지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영상을 보는내내 윤여정 배우님이 참 멋진배우구나 느꼈습니다♡
다른 분께서 언급하셨듯이, 중요한 관건은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냐? 아닌가?의 문제 입니다.. 어떤 분들은 발음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혹은 어떤 분들은 발음이 시작이다..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결국은 같은 이야기 입니다...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으면 됩니다... 미국에서 30여년 살아 본 봐로는, 윤여정님 발음 상당히 좋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버터 바른 구르는 듯한 발음이 아니면, 네이티브 같지 않은, 똑같은 한국식 발음이라고 단정을 하시는 듯 합니다만.. 네이티브 같지 않은, 소위 한국식 발음들 중에도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의 액센트가 굉장히 강하지만, 알아 듣기 부담 없는 발음이 있는가 하면,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알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위 영상과 같은 대중들 앞이나 프레젠테이션 같은 경우에는, 일상 생활의 영어에서보다,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집니다... 그런 면에서 윤여정님 발음은 귀를 기울인다면, 거의 모든 네이티브들이, 어떤 단어를 이야기 하는지 확실히 알아 들을 수 있는 발음입니다... 따라서 상당히 좋은 발음이신겁니다.. 그 이외의 영어 구사력 같은 부분은 정말 훌룡하시고.. 무었보다, 영어로 이야기 하실때도, 한국어로 이야기 하실 때와 같은 톤과 억양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미국에서 원어민 발음이란것이 좀 아닌 말입니다. 50개의 주가 있고 땅덩어리 엄청커서 주마다 발음, 말하는 방식등에 차이가 큽니다.
맞아요...우리는 영어에 이상한 자격지심을 갖고 있어요. 발음보다 소통이 우선인데 말이죠.. 윤여정님 영어 하는것을 보면서 다시금 느낍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유튜버들만봐도 알죠.
사실상 눈가리고 들으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모를정도로 억양과 발음이 정확한 사람은 몇안되지만 일단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에 크게 무리가 없다면 소통은 가능하니까요.
반대로 우리가 들었을때 아무리 영어발음이 좋다고해서 원어민이 들을때 차이를 못느끼는건 아니구요. 언어의 요점은 의사소통이지 발음이 아닌겁니다. 단지 영국식 발음이 듣기에 세련되서 영어배우는 입장에서는 다들 발음에 신경쓰는것일뿐. 발음이 아무리 좋아도 대화가 안된다면 겉멋만 들었지 영어능력자라 할순없겠죠. 외국인들이 김치,화장실 발음이 좋다고 한국어 잘한다고 할순없잖아요.
윤 여정님 영어 발음 상당히 좋습니다
알과 엘 발음 정확히 구분 되고 발음이 굉장히 깨끗 합니다 나도 미국에서 거주 중이지만 내가 못내는 소리는 뭉개서 비슷하게 냅니다 그래서 발음이 웅얼 거리게 되는데 윤 여정님은 그게 없어요 그래서 영어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윤여사님 품위가 느껴지네.. 저렇게 청중을 자연스럽게 품는 능력은 대단하심
기생충 수상했을 때도 한국인으로써 외국에서 자랑스러웠는데 미나리까지! 대한민국 만세!
군복남님 반가요ㅎ 항상 안전 운전요~~^^
군복남 님도 열심히 살고계셔서 좋아보여요
중꿔들 또 배 아파서 대항마로 청경채 만드는거 아녀 ㅋㅋㅋㅋ아니면 미나리줄기 ......
@@손채윤-i7v 미나리 중국설~~~중국 유툽 농촌 여자가 미나리 제배하며 ㅋㅋ지들꺼라 우기겠죠~~~~
@@손채윤-i7v 청경채에 빵터졌네요~ㅎㅎㅎ😀
젊은날 아이들 홀로 키우며 고생한 윤여정님,
벌써 74세라니 인생은 참 덧없네여,
그래도 정말 멋찌게 홀로서기 하셨고
멋찌게 자신의 업적도 해내셨습니다.
참 수고하셨습니다.
아시잖아요.
윤 배우님 미쿸에서 얼마나 고생하며 아아들 키워냈는지.... 안해본게 없는 분입니다. 미쿸에서. ㅠㅠ
정말 대단하고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대 배우의 모습이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마지막 멘트..'대한민국 만세!' 는 항상 들어도 듣기좋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윤여정 배우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분...
가치관 소신 재치 솔직함 더불어 자신감까지...
연세드시며 매력이 더해지는듯해서 보기좋습니다..👍 👍
@@BaehrChaney 👍
@@BaehrChaney 글쎄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배우 윤여정이 가수 조영남을 만난걸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마지막이 안좋게 헤어졌지만
평소 호탕한 그와 함께 긴시간 행복했던 추억도 많으셨을거라 믿습니다.
@@BaehrChaney 누구나 결혼할 때에는 백년해로 해피엔딩을 꿈꾸지만 살다보면 대부분 변질되는게 사실입니다.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수 십년에 걸쳐 마찰을 현명하게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파행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가수 조영남도 젊었을때 꽤 잘나갔고 행사도 많아서 윤여정 역시 물질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다만 그런 딴따라 생활 패턴에서 방탕한 주변 환경에 노출된 그가 결국 이성 관계가 파렴치하게 변모되었음을 짐작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가수 조영남을 감싸는건 아닙니다만, 남의 가정사를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절대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다면 깨달음을 얻는게 인생사 아닐까요..?
@@ni8757 본인이 나와서 아니라고 언급했어요. 끔찍했다고. 본인이 아니라니까 그렇게 생각 안하셔야될듯.
그리고 호탕은 좋은 단어로 분류되죠. 호색 허세 한량 사기와는 다른 단어죠.
@@firstly2712 방탕한 조영남과 초기에 헤어졌다면 데미지가 덜 했을텐데 윤여정이 정도 많고 인품이 좋아서 오랜시간 견디다가 더 큰 아픔을 겪게 된 것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외국에서 오래살다보면 이런 뉴스는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나요.더욱더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이되길 바랍니다.코로나도 꼭 이길거라생각합니다.대한민국이니까요.내 아들이 크면 한국으로 유학 보낼겁니다.
꼭 그리되시길...... 한국은 곧 최고의 영성국가로 지구촌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
@@김창조-y1r
맞장구...!!!
@@김창조-y1r 개독은 한반도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좋은 기독교인들이 힘 써 주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유럽에 살다보니 다들 당연히 아이 대학을 영국으로 보낼거냐고 하는데 전 아이가 동의한다면 한국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영어,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가 지닌 힘(언어에 깃든 정신)을 잘 알기에 아이가 가장 잘하는 언어가 한국어였으면 하고요.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윤여정씨 나이 들어갈수록 더 멋집니다.존경합니다.
젊은날의 역경을 이겨내고 두아들 훌륭하게
키워내고 사생활 조용하고 연기도 묵은지같이 깊은맛내고 자랑스런 여인!
윤여정!!!
미나리? 현재 31개 상을 수상 앞으로 더 많이 받을듯..? 👍 와 진짜 난리인가?
선댄스 영화제라면 나의 영원한 무비스타 로버트 레드포드가 떠오른다는...
윤여정님.
너무 멋지십니다~~♡
윤여정님 정말 똑똑한 분이네요.
미국 사는데 20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 많구요. 거기다 다시 한국에 간거면 계속 노력한 겁니다. Respect, Ms. Yoon!
윤여정님이 세씨봉시절 맴버들 사이에서 여신이였던 이유중 하나가 저런 지적센스 때문이죠
조영남은 이제 방송에 그만 나와라. 노래 기술만 좋다고 가수는 아니다. 건전한인성으로 속이 찬 가수가 진정한 가수다.
미친 조씨와의 결혼생활에서 그래도 얻은게 영어였구나..윤여정씨 항상 응원합니다.한국배우로서 멋진모습 더 많이 보여주세요~
마음의 소리였는데 '참'일 듯
힘든 시간이었다고 함
조머시기한테 고맙네요. 윤여정님을 풀어줘서~~~^^
@@나의생각-w7x 요새도 힘든데 그시절엔 더 끔찍했겠죠. 더군다나 헤어진 이유가....넘나 얼척없는 이유에다 누가 누구한테ㅉ...
정말 멋진 윤여정씨 ♡
@@skybluek3923
맞아요~윤여정님 오만배는 아깝죠.
영어실력도 실력인데 저센스까지 너무 매력적이심
행복은 이런 데서 얻는 거 같습니다
피치 그리고 미나리
그리고 그것을 느끼는 나의 지금.
성인이 된 후 어느 정도 미국 생활을 했더라도 귀국한 지 오래 되고도 저 정도로 영어를 부담 없이 구사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죠. 한인타운에서 영어 안 하고 살면 20년을 살아도 저런 수준의 자기 생각 표현은 어렵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이 오래도록 멋진 작품에 출연하셨음 좋겠습니다.👦
미나리는 한국영화가 아닙니다 영어자막이 달리는 미국영화죠 그냥 한국배우와 한국어가 많이나오는 외국영화죠 그래서 더욱 자긍심과 한국부심이 생깁니다
그렇군요~~~
이유야 불문 좋은 뉴스라 너무 조으네요
@@아녜스-k6n 네 걍 마냥 기쁘고 좋은소식이내요ㅋㅋ
윤여정씨는 한때 미국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데다(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녀 스스로 지적(知的)인 사람이라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영어 공부를 한 걸로 보임. 유머를 영어로 구사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멋진 여배우!
아카데미가 2년 연속 한국에 오스카를 빼앗길까봐 두려웠구나!
@@egt6623 빙고!
양육하면서 공부했다기보다 일하기위해서 애들 키우려 돈벌려고 악착같이 공부했다고 했어요~생계형영어라고 말하심
@@SAPak-kf8bv 주변인들이 영어는 한국에 있을때도 잘했었다고 하는거 보면 농담반 진담반 아닐까 싶네요
웬만큼 말할수 있어도 현실에서 부딪치며 필요한 영어는 또 다르니....
미국 건너 가서 2주만에 영어로 집구했다는 윤여정님입니다.
헐~윤여정님이 벌써 상을 12개씩이나😲😲😲
.
추카드립니다~미나리가 올해 상 싹3하네요👏👏👏👏👏
피치님이 편집하고 영상 올리는 이와중에 13개 되었습니다.
담엔 개나리...
윤여정 선생님 영어는 진짜 단백합니다. '윤스식당', '윤스테이'에서도 보면 알수 있듯이요. 정말 말씀하시는것 보면 외국인들도 편안하고 친근함을 느끼죠.
담백한데 심심하진 않은 성품이 언어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요 꾸미지 않지만 사람 자체가 멋스러워서 그의 언어도 멋진 것
미국에서는 미국영화라고 어필해서 더 많은 수상을 노리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한국영화로 느껴지는 국적이 좀 애매한 영화긴 하네요.....국적이 미국이건, 한국이건 뭔가 중요하겠습니까? 대부분이 한국어고, 대표 한국인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가 여러 수상을 하는 것으로 한국인들은 그저 뿌듯할 뿐.....
미나리 볼 생각이 없었는데
피치님 덕분에 볼 생각입니다.
피치 만세, 감사합니다.
아카데미상 후보는 아직 발표가 안됐고, 본문에 말씀하신 작품상 논란은 golden globe 에서 외국어영화로 분류한 것 때문으로 아는데요...아무튼 피치님 고생 많으시고 파이팅 입니다!!
맞아요 골든글러브가 분류한 거에요 아직 아카데미는 시작안했어요
윤여정님 다시보이네 일흔이넘은나이에 영화를 찍는것도 대단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있는것도 불가사의하고 영어로 유창하게 소통하는것도 멋있다
“미나리” 이야기를 향긋한 미나리나물 무침해서정스러운 한식그릇에 담아서 먹어보라고 내어주는. 맛깔만큼 피치님의 서술은 오늘도 잘 음미하였습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작품상 갔어야 하는 건데...
어카데미는 아직 발표 안됐어요 😀
진정한 대배우십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인 특유의 자신감과 위트와 여유는
서양인 입장에서 상당히 쿨해 보일거 같아요.
비굴하게 허리를 굽히고 손바닥을 비비는 방파제국이나
입만 열면 사기스멜 땅만 큰나라하고는 다른거지.
윤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한국인 특유라기엔... 안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merla2128 유럽 2000년도부터 작년까지 여러번 다녀봤는데 나가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여행 다니는 아시안은 대부분 한국사람이더라고요. 현지인들과도 꽤 잘 어울리고요. 우리들 안에 있을 때는 잘 못느꼈는데 나가보면 한국인 특유의 친화력 당당함이 보이더군요. 제가 느낀점입니다^^
윤여정배우가 기존에 예능프로 나온거 보면 기본적으로 유머감각이 뛰어나신분이에요. 영어 인터뷰 실력도 미국에서 10여년 사셨다지만 20대 후반에 갔던거고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떠나서 그연세에 왕성히 활동할수있는 무대와 배경이있다는점이 참 부럽습니다. 모든게 본인의 끈기와 노력때문이겠죠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오늘도 달달한 복숭아 한개 잘 먹고 갑니다
참 연세가 무색하게 멋지시네요 멋진연기 오래볼 수 있도록 늘 건강하세요~^^
오늘부터 나도...늦었지만...영어공부를 해보겠다고 조용히 다짐해봅니다...윤여정 선생님 덕분에...^^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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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여배우님은 대단한 여배우이십니다, 외국에 샄십년을 살아도
영어 회화를 능숙하게하는사람은드물다
수준높은 영화미나리를 관람하고싶어집니다,
윤여정 배우님처럼 저렇게 멋진 ...
‘여정’ 이란 이름처럼 곱게 잘 익어가는 인생!
주위에도 그 사람의 영향력이 엄청난 삶,
현세에서의 생이 끝나더라도 끝난게 아닌 인생!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웃음가득 기쁜세사앙
희망가득 소통세사앙 긍정가득 댓글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윤스테이 보면 윤여정 영어 하는거 자주나옴.힘든거 하기 싫다더니 윤스테이 에선 겁나 빡세게 일함.ㅋ
멋진 윤여정. 한국여성은 원래 멋집니다. 연륜과 진실이 묻어 나잖아요. 킹왕짱. 윤여정!!!
6년후에 내모습 같은데 🤔
영어을 못해요🤣🤣🤣
저는 호주사는데 어느날 제 보스가 오더니 한국영화 봤는데 너무좋다고 '미라리? 무슨 한국식물이름이라고..그래서 제가 혹시 미나리?맞다고 꼭보라고..한국인인제게 추천해줌^^..집에와서 찾아보니 아직 미개봉..친구가 파일 주었다네요..불법다운인듯TT..
윤여정 선생은 매우 노력하시는 노력파시라 정말 존경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한 분입니다. 본 받고 싶은 멋진 여성입니다. 좋은 소식이 이 영화를 통하여 들려오길 기도합니다.
미나리 보고 싶다.
이 말로 모든것을 대신함.
멋지십니다.👏👏👏
내도 앗ㅡ싸 이등 !
미나리 도 윤여정씨도
상 축하해요 !
Allowing two Korean focused movies to be nominated
for the Best Picture for two consecutive years would be like
admitting the failure of the Hollywood movie industry.
For some in the Academy, it is a big embarrassment.
젊은 사람들도 윤여정씨 상황에서 저렇게 구사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듯 대단한 노력이고 여유이며 연륜인거같아요
멋있는 배우이자 사람인거 같습니다^^
윤여정씨 순탄치 않은 인생이었지만 끝까지 존버하며 지키신 연기인생 존경합니다 앞으로 건강지키며 오래동안 보고싶어요
윤여사님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영화, 미나리가 기생충을 뛰어 넘는 대박이 나기를 바랍니다.
4:13 윤스테이에서도 외국인들이 윤여정이 매우 사랑스럽다 하는게 멘트 하나하나가 유머러스하고 격이 있음
WOW YOON YO JUNG'S ENGLISH SKILLS!!! She's 74 and she has amazing English skills even though she lives in Korea! She is so talented in many ways!!!!
외국인들이 한국과 한글 그리고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질수록 우리나라 문학과 영화 산업은 대박을 터트릴 경우의 수가 많아 질겁니다.. 영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말들을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노벨문학상에 우리나라 문학작품들 많이 올라 갈겁니다. - 가장 한국다운 것이 외국에서 통하는 겁니다.-
윤여정님 대단하네요. 인생은 아무도 모르니까. 열심히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꽃피울 날이 있다는걸 니끼네요..
윤여정님은 젊은 시절에 미국에 건너가 살았던 분이라서 영어가 가능하신걸로 압니다. 70대의
고령에도 현역에서 저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화가 아카데미에서도 좋은 성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의 국적은 당연히 미국 아닌가?
영어 모국어인 한국 거주 외국인들 보니 급할때에도 한국어가 나온다고 하고 영어단어가 생각안난다고 하고 진짜 계속 공부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하버드 교수가 말했죠~ 한국어가 세계공용어가 될 것이라고~ 영어 잘하는것도 좋지만 그것에 괜히 우쭐해 질 필요가 없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해 가고 있습니다
윤여정님의 연기는 항상 사람의 마음을 아우러는 진심이지요....오래도록 연기 하신 멋진 배우시지요..연세가 많으신데도 너무 멋진 삶을 사시는것 같아 ..우리는 저 여유로움과 위트를 배워야할것같네여.....멋진 여배우......
마징가 보며 큰 50대 아재인데... 존내 자랑스럽소.. 왜 이리 잘나가 대한민국??!! 영원히 잘 나가기를!!
메칸더V보며 자란 40대 아재인데 선배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윤여정님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보석같은 연기 계속 보여주세요.
재주는 한국인이 부리고 돈은 미국인이 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
그래도 한국을 한국배우를 더욱더 그들에게 각인시켜준게 의미가있지않나..싶어요 ㅎㅎ
좋은것만 생각합시다^^ 어차피 알고 찍으신건뎅
그것을 돈에 비유 하면 70넘은 여배우가 고생 하며 만든 영화를 너무 쉽게 보는게 아닌지...
피치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미나리는 한국어로 촬영됬지만 한국 영화가 아니예요....
미국 영화도 아니라네요. 미국에서도 외국 영화 한극에서도 외국 영화. ㅋㅋ
@@kmp5122 ㅋㅋㅋㅋ 정체성 안드로메다
@mujakwee mujakwee 미국에서 외국영화로 분류됨
아싸~ 1등!
1등국민 1등 시청자 ㅜㅜ
한글 사용 좋습니다 .
이쯤되면 미국이 일부로 상 몰아주는건줄 알겄네 ㅋㅋ
윤여정님이 본토에서 바로 통하는
생영어를 쓰다니 대단해!!
요즘 윤스테이보며 감동받고 있는데 미나리보며 더 깊게 느껴봐야겠네요~ 담담하게 윤여정선생님 이야기를 잘 풀어주신 피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올해도.대한민국의막강한문화영향력이시작되나보네요^^
기생충에.이어.미나리?
ㅋㅋ주로동.식물영화제목이
다음번엔.일베충으로합시다
ㅋㅋ.기분좋은아침으로시작합니다.피치님.🤗🤗
ㅋㅋ
우리 선조들은
'버러지만도 못 한 넘' 그래쬬?
택사스 전기톱으로 일베 토왜들 베어 버립시다 ㅎㅎ
@@조봉팔-o8h 수구꼴통이 더 멋지겠다ㅎ 니 촌스런 이름에서도 니 머리속이 느껴지네 ^^
@@조봉팔-o8h 봉팔이 이 넘!
왜넘이냐?
떼넘이냐?ㅋ
주연.국짐당일당들
조연.조중동토왜기레기들
ㅋㅋ
윤여정님은 남편에게 양복을 지어 입혔을 정도로 재봉술도 뛰어나셔요.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분이죠. 74가 맞을까요? 47세 같은 분이죠. 정말 멋져요. 에너자이저의 화신이죠.
연세를 생각해서 꽃보다누나 같은 예능을 찍으셔야 하는데.... 그 사기꾼 피디놈이 시골 깡촌에서 한옥빌려 손님식사때마다 마루 오르락 내리락 힘들어 하는 모습보면 안쓰럽긴합니다.
한국에서 젊은 여배우로 잘 나가다가 전남편 조영남을 만나 미국으로 건너가서 배우의 길도 접고 완전 뒷바라지에 생고생... 그러다가 결국 이혼하고 한국에서 늦은 나이에 배우 다시 시작. 그 와중에 전남편 조영남은 한국와서도 엄청 어린 여자들 만나고 사귀고 다니면서 방송에 나옴 ( 그 꼴을 보는게 얼마나 싫으셨을까) ... 그런데 젊은 시절 미국에서 고생하며 살다오신 그 경험이, 영어를 쓸수있는 배우라는거, 미국생활과 문화가 몸에 배어 있다는거, 위기를 이겨낸 사람만의 경험과 여유가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이 오늘의 윤여정이라는 대배우를 만들어 낸거 같아서.. 마음이 짠하면서도 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더 성공하고 건강하고 사랑받았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유머 여정쌤 멋져요 뻔한인사말보다힘들어서 안하려던 독립영화 그것이내게 상을줬다 그러나다시 하기싫다 대단하세요
연세도 높으신데 자주 쓰지도 않는 영어를 안 까 먹으시고 저렇게 유창하게 하시니 원래 머리가 좋았다는 분들의 옛이야기가 맞아요. 웃게 만드시는 윤선생님 정말 능력자십니다. 조용한 자신감 정말 자연스럽게 웃기시네요 . 몇 분 말씀 하시면서 저렇게 여러 번 웃기시네요.
외국어는 생활 속에서 쓰지 않으면 그 유통기간이 3년. 윤여정은 이런 점에서 대단.
여정 누님 수상소감 인터뷰 위트있게 잘하시는거 보니 흐뭇하다 ㅠㅠ
ㅡ 느네 왜 이리 심각해 ㅎ 난 안심각한데. ㅋ
ㅡ 독립 영화라 힘들게 뻔해보여서 안할라고 했었어 (나 사실 한국에선 잘 나가는 배우거덩 ㅎ)
등등 진솔한 소감 이지만 위트있게 답하시는 인터뷰라 너무 좋았음 ㅎㅎ
미나리 궁금하기는 해요~~
31개의 상 대박
미나리는 한국영화가 아니고 한국인이 이민가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살아가는 미국 영화 아닌가? 제작사 감독 배경 등 모두 미국인데.
어떻게 외국영화인가?
윤스테이에서도, 윤여정씨는 우리나라 에 온지 일년 안된 외국인들을 자주자주 웃게 만드는거보고 대단하고 여유롭다 했지요..
윤여정님의 매력은 저런 자신감과 유머러스함인것 같아요~~~ 요즘 윤스테이에서도 그 모습 보여주셔서 즐겁습니다 다만 건강이 염려되어요~~~건강 관리 잘해서 계속 스크린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싸~ 1등!
1등국민 1등 시청자 ㅜㅜ
오~~예!
한글 사용 멋지십니다.
피치 🍑모닝
만두귀 영상 사라져서
걱정했다요~~🙊
모지리들 한테 공격 받은거아녀?
울피치님 만세 🤗
주모~~
미나리전에 막걸리 한사발~~~
윤여정님은 정말 지적이고 자존감이 있는 매력적인 배우이지요.
한국 사람이 주인공으로 한 미국 영화는 처음이라 뿌듯
윤여정 배우님은 연세가 드실 수록 빛나시네.. 지들이 제작했는데 외국영화라 하면 어쩌라는겨?! 이제 파친코도 드라마화 한다는데.. 대한민국 문화의 힘이 점점 커지는구만.. 김구 선생님이 하늘에서 기쁨의 춤을 추시겠다..
미나리 향기가 그윽 하지만
피치님의 향기도 기분이 좋아서
구독 하고 갑니다
대한민국 만세!
멋지게 나이드시는 윤여정배우님 존경합니다
삼겹살에 미나리 궁합이 전세계에 퍼질 듯~
미나리 대박났음좋겠다
옆에 저런 분이 있으면 분위기 훈훈해지고 너무 좋죠! ^^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대한민국 만세 !!
항상 감동적인 주제와 달콤하고 지적이고 위트있는 나레이션에 감동합다.
윤여정님 인생에 어려움을 딛도 74세의 연세에도 저런 멋진 모습을 보일수있다는 건 그만큼 인생에 충실했고 잘 실아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남들이 일아주는 평가가 진정한 평가이듯 더 많은 수상과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랍다.
누구나 작은 실수는 할수있읍니다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소식 많이 부탁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윤여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미국내에서 흥행보증 컨텐츠는 가족얘기, 사회적이슈입니다. 미국에서 승승장구하는 한국인이 나오는 영화를 대하니 정말 뿌듯합니다. 그나저나 윤여정씨 영어 정말 잘하시네요 저 연세에 결코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나이먹어 이민오면 10년이 아니라 2,30년이 지나도 언어습득력은 바닥에 가까운데 상당히 언어에 재능이 있으신가같네요. 물론 인터뷰내용이 여기저기 다 비슷할테니 대답도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건강히 작품활동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이민자들의 삶, 그들의 가족사에 공감을 일으켜서...대흥행 중!
솔직함이 세계 최강이죠 ~
솔직해서 손해 본 적이 없어요 ~
그나저나 윤 스테이 어쩔 ? ㅋ 힘들어 하시던데 ㅋ
국뽕채널이 인기 있다보니 외국인들이 달아놓은 몇개의 댓글이 마치 전체 인양 기레기화 시키는 채널은 거르지만 이곳은 확실한 팩트를 세심하게 소개하며 만드는것 같아 좋아 합니다.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