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5가지 분파는 현재 심리학에서 가장 지지받은 성격이론인 5가지 성격요소(Big5 personality traits)에 기초된 것 같습니다. 5가지 성격은 총 개방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 성실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마도 ●에러다이트가 개방성(지능, 학문적 호기심을 가질 확률 큼) ●돈트리스가 외향성 (자극과 적극성 추구) ●캔더가 신경성(정서적 안정 중시) ●애머티가 성실성(자제력과 순종) ●애브니게이션이 친화성(우호적이고 협조적 태도) 에 기초하는 것 같습니다.
정답이에여 ㅋㅋㅋ 이 영화 세번째 시리즈 보면 쟤네들 다 결함인이라고 해서 똑똑한 대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는 에러다이트 등 머 하나가 특출나면 감성에서의 어떤 면이 결여되어있다고 결함인이라고해요. 주인공 여자애는 유전자조작 사회에서 여러 세대에 거쳐 나온 순혈이라고 해서 나중에 대우받음여...
0:17 학문과 지식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에러다이트" 0:20 용감함을 가지고 군인이나 경찰 역을 맡는 "돈트리스" 0:25 정직과 질서를 중시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캔더" 0:29 농사를 지으며 다정하고 화목함을 중시하는 "에머티" 0:33 이웃에 헌신하며 정부의 일을 운영하는 "애브니게이션"
Dauntless, Daunt 가 없다/적다(less) Daunt: 무언가에 기가 죽거나 감정에 휩싸이다 어찌보면 이름에서 이미 힌트가 나옴. 흔히 용기 대담성을 뜻하는 단어들은 열정, 심장, 뚜렷함이라는 어원이 있다면 돈트(daunt)는 겁을 주다라는 뜻이 더 강함. 고로 돈트리스는 "용기가 있다"보다는 "겁이 없다"에 더 가깝운 뜻. Fear와 Daunt의 차이도 근데 있음. Fear는 포괄적인 두려움이라면 daunt 는 기가 죽음임. 좀 느낌이 다름
역시 어디든 가장뛰어난 사람을 위험인자라고 핑계대며 없애려하지 왜냐? 자신들보다 뛰어난 존재 세상에 살아있으면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게될까봐 두렵거든 5개의 분파 모두에 속할 수 있다라는건 어디서든 훌륭하고 가장뛰어난 능력으로 일할 수 있고 가장높은 자리에도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니까
어머씨발이거거의6년동안찾고있던영환데어제까지도이영화생각하면서10분동안고민했었는데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6년 전에 친한 언니네 집에서 앞부분 보다가 끊고 매트릭스 봤었는데 그래서 이 영화 이름이 매트릭스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너무 뒷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매트릭스는 개뿔 여기저기 서칭 해봐도 모르겠더라 ㅠㅠㅠㅠㅠ 그랴서 어제도 지식인에 물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머 ㅠㅠㅠ 너무 좋아서 토 나올 것 같아 6년동안의 최대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 하ㅏ
2:10 에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기서 다이버전트는 다섯개 분파에 모두 속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분파로 정의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그래서 트리스는 테스트 결과가 애브니게이션, 에러다이트, 돈트리스 3개가 나온거고요. TMI: 원작에서는 더욱 자세하게 설명되는데, 테스트가 진행되면서(원래는 더 과정이 길어요) 캔더와 애머티가 배제되면서 총 3개의 분파에 속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당 + 5:10에서 포리->토리인거 여러분 잊지 말아주세요ㅠㅠ 좀 이상하게 보진 말아주세용 다이버전트 덕후라서 오랜만에 되게 신나서요ㅋㅋㅋㅋ
@@user-pd1il9oi7h 네 나옵니다 고기를(책에서는 치즈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머티가 제외됐고(애머티라면 폭력성에 반하는 분파이므로 반사적으로 단검 대신 치즈를 선택)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테스트에서 어떤남자가 묻는 질문에 사실대로 대답하지 않았기때문에 캔더가 제외됐습니다
사회 기반이 되는 사상이나 어떤 철학 같은 게 거의 전무하고 기반이라곤 겨우 적성검사를 통한 5세력 분할이 다라서 너무 부실함 심지어 복수성향 가진 사람에 대한 예외처리조차 없음 허술하다 못해 애들 장난식으로 운영하는 수준 사실상 해리포터식 분반제를 사회에 적용한 느낌인데 진행마저 해리포터식 학원물 보는 느낌이라 좀 유치했음.. 심지어 Sci-Fi 장르 붙여놓았는데 액션은 13구역 3류 카피버전 보는 줄 돈트리스는 무슨 혼자 원시인 집단임;; 5세력 설정 자체는 참 흥미로운데 작가가 본인이 만든 세계에 대한 이해는 있는지, 애정은 있는지조차 의심됨 무슨 중2병 설정 놀이도 최소한 이것보단 애정 깊을 듯; 정치 스릴러를 기대했더니 그냥 슈퍼히어로 장르 영화보다 못한 어중간한 물건이라 상당히 실망; 그냥 배경을 커다란 학교로 하고 과학부, 체육부, 집행부, 농사부, 학생부로 바꾸고 학원 배틀물 웹툰으로 만들었으면 볼만 했을 듯;
저렇게 분파로 나눈이유가 나누기전에 큰전쟁이 있었고 그로인해 바깥세상은 나가지 못하는 상태라는 때문인걸 알아야해요. 사람들은 각자 분파로 나뉘어놓고 제어한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죠. 그런데 에브니게이션은 무분파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위험존재인 다이버전트를 숨겨주죠. 남을 위하니깐요. 에러다이트의 입장으론 에브니게이션은 위험존재예요.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 수 있는 요소라고 보기때문에 죽이고 분파자체를 없앨 생각인거고 본인들이 대신 정치하려하죠. 평화를 위해. 조종은 돈트리스에게 약물을 주입해서 조종해요.
이 세계관이 원래 그냥 존재하던 사람을 네 분파로 나눈 것이 아니라, 네 분파가 먼저 존재하고 그 안에서 사람이 결정돼서 태어나는 것이라 그래요! 다른 분 댓글처럼 성격이나 유형을 나눈 분파라기보다 사회 구성을 위해 생겨난 분파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이야기는 다음 시즌 스포 문제라 말씀 못 드리니 궁금하시면 다음 시즌도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유
미래에 과학발달로 인해 인간들의 유전자가 조작되고, 몇 안 남은 순수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은 멸망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모아 놓고 몇몇의 시험도시처럼 만들었습니다. 생존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예술같은 사회시스템에 가치를 둘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에서 예술성을 따지지는 않잖아요...
소개영상만 봐서는 인셉션이랑은 컨셉 자체가 많이 다른거 같은데.. 인셉션은 인간의 의식-무의식 세계에서 무의식 세계 '꿈'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마음의 진실이나 해답을 찾는 과정 즉 현대로 치면 최면이나 인간 언어프로그래밍으로 찾는 방법같이. 무의식을 깊게 다루는 영화라 흥미로웠는데 이것도 풀버젼으로 보거나 소설을 보면 비슷한 점이 있나요?
약물을 통해 통제받는 걸 그린 영화중 이퀄리브리엄도 생각나네요. 솔직하게 인간이라면 통제를 시킨다 해도 그 통제에 벗어나려는 집단이 있기에 결코 완벽한 통제란 없을 듯 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시스템이 완벽하게 만들었지만 그 속에서도 인간은 갈등과 싸움으로 망가진 것 처럼 말이죠.[2편에서 거론]
자연을 강제로 통제하려고 드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죠.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려는 것만으로 통제하려든다면 반듯 그 반대로 튀어오르는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종교역시 완벽하게 통제하는듯했지만 결국엔 부패해 무너지든지 힘을 잃고 원래의 길로 들어서게되지요. 역시 어떤 자연스러움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것이 문제지 자연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ㄴㄴ 그리핀도르: 영광, 용기 슬리데린: 야망, 순혈 래번클로: 지혜, 이득 허플퍼프: 공평, 정의 볼드모트 전쟁 참여도 1. 그리핀도르: 모두의 영광을 위해 2. 후플푸프: 그것이 옳은 일이기에 3. 슬리데린: 나의 명예를 위해 4. 래번클로: 확률상 별 이득이 없잖아
이거 보실 분들은 소설로 보실걸 추천합니다. 영화가 시리즈물로 총 3편이 있는데요, 1편의 재미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2편부터는 아예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2편과 3편은 아예 다른 영화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러니 영화는 1편까지, 이후의 이야기는 소설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넥스 문과나 이과로 영영 미래가 정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문이과로 대학을 가더라도(교차지원도 가능하죠) 그 안에서 예체능대학도 있고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이 있고 그 안에서도 수십 수백개로 나뉘어지죠. 복수전공을 하거나 전공심화를 할수도 있고, 전과를 하거나 편입을 할 수도 있죠.
일반계(문/이과),실업계(마이스터포함),상업계,농업계,해양계,예술계,의료전문계,전문특성화(외고,과학고) 우리나라도 많은데요? 땀흘리는게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좆선식 사고방식때문에 몇몇 계열은 인식이 좋지 않지만 나라가 부국강병할려면 꼭필요한 계열 아니겠습니까? 국가에서 케어하고 지원하고 관심가져 준다면 공고를 나온애들중 ,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공대로 진학할것이고 , 실무에 관심이 있다면 기능공 장인이 될수있고 상고를 나온애들중 , 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경제,회계학과로 진학 할것이고 실무에 관심있다면 , 회계,경리 파트로 회사 재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되겠고 농고를 나온애들중, 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농,축,해산 관력 학과로 진학 할것이고 , 실무에 관심이 있다면 농부,어부 등등 1차산업의 역군이 될수있지만 국가자체에서도 별 신경도 안쓰죠, 사실 문과나온애들이 경제,회계 를 배우는 라인도아니고, 이과나온애들이, 수의학과, 공대 가는것도 라인에 엇나가는거 같음, 이게 한쪽에 편중되서 그런거같은데,, 사실상 어울리는건 농고를 나온애들이 수의사 하는게 어울리고 공고나온애들이 공대나오는게 어울리긴함, 좀 애들을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이끌어주고 다독여줘서 독일같이 애가 20살이 될때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무기를 쥐어줬으면 좋겠음, 요즘은 어딜나와도 어른인데 잘하는게, 혹은 관심있는게 단 하나도 없는 어른들이 너무많음, 나도그랬고
영화의 제목은 다이버전트입니다 :)
ㅇㅉ
감사합니다
@@구독하면큰복이내려옴 아니 ㅋㅋㅋㅋㅋ
@@구독하면큰복이내려옴 왓더
책으로 읽 었은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XD
아니 5개가 다 나오면 존나 괜찮은 리더 아님?? 꼭 이런 영화 지도자들은 잘난 애들은 다 쑤셔넣고 정리할라고 하더라
자신의 자리를 뺏을수 있으니 어쩔수 없죠..
영화 뿐만 아니라 현실도 그럼
대한민국도 그러잖음 교육 평준화 이카면서 영재들 다 묻어버리고 ㅋㅋㅋㅋㅋ
원래 그게 인간인이상 어쩔수없지 작은 사회 회사만 봐도 자기보다 젊고 능력좋은 애 들어오면 견제하는게 사회임
원래 패권자들은 신흥지도자가 나오면 두려움을 느낌 연구자료로 검증됨 신흥국가 신흥지도자가 나오면 75퍼가 전쟁을함 어쩔수없음
●에러다이트
학문과 지식을 탐구하는것을 좋아함
●돈트리스
용감함을 가지고 군인이나 경찰 일을 맡음
●캔더
정직과 질서를 중시하고 거짓말을 하지 못함
●애머티
농사를 지으며 다정하고 화목함을 중시함
●애브니게이션
이웃에 헌신하며 정부 일을 운영함
근데 5개 다 서로 다르자 이어져있는데 5개로 완전히 나눈다는게 이상함.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있는건데
아 기억력 없어서 계속 앞으로 돌렸는데 ㄱㅇㄷ
영화 속 5가지 분파는 현재 심리학에서 가장 지지받은 성격이론인 5가지 성격요소(Big5 personality traits)에 기초된 것 같습니다. 5가지 성격은 총 개방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 성실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마도
●에러다이트가 개방성(지능, 학문적 호기심을 가질 확률 큼)
●돈트리스가 외향성 (자극과 적극성 추구)
●캔더가 신경성(정서적 안정 중시)
●애머티가 성실성(자제력과 순종)
●애브니게이션이 친화성(우호적이고 협조적 태도)
에 기초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없으면 다이버전트인가
애머티가 개꿀잼이겠네 ㄹㅇ
학문 지식 : 에러다이트
군인 경찰 : 돈트리스
거짓말못함 : 캔더
농사 : 애머티
정부 : 애브니게이션
5개 다 : 다이버전트
기억 못해서..
대충 벌어진일은 군부 쿠데타인듯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적고있는데 밑에있었음 ㄱㅅ☺
내 적성은 귀농이다,,
애머티 내 원픽
학문 : 에러다이트
치안 : 돈트리스
사법 : 캔더
농사 : 에머티
행정 : 에브니데이션
인듯
농사 짓고 다정하고 화목한 곳이 가장 좋다 진짜...
와중에 밥주는 사람들은 안건드림ㅋㅋ
후프풀프
@@퓨어비폴렌 다정한 관심이 심해져서 ㅋㅋㅋ
저도 그냥 농사나 지으면서 살랍니다 ㅋㅋ
이일 저일해봐도 내 마음 편한곳이 최고
@@퓨어비폴렌 갑질못하게 지정해두지 않을까?
MBTI도 16개인데 미래에는 5개라니...
애기 너무 귀엽네요ㅠ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른데 16개도 말이 안됨
그래도 혈액형보다는 많음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ㄹㅇ
mbti도 16개인데
@김현준 아닌것같은데여
잘 모르겠지만 위험인자만 아니면 취직률 100퍼라는거 아니야. 수능 앞두니까 엄청 부럽네... 라고 생각했는데 저기도 결국 성적으로 퇴출+세뇌냐 이 망할 세상
ㅋㅋ
수능 파이팅
@@SeraRia3705 감삼다...
이 어지러운 시국에도 앞길 찾아 열심히 공부하는 고3 수험생 여러분들과 모든 학생분들 파이팅..😭 나..도 취뽀 화이티..ㅇ
4일만에 1000 좋아요를 넘었네. 신기한 기분이군.
취업률 100%의 행복한 사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률 100%는 아닙니다ㅋㅋㅋ 각 분파 이념에 안 맞는 행동을 하면 퇴출당해서 무분파가 돼요! 그리고 무분파는 쓰레기 취급을 받죠ㅠ
너의 무식함의 절정에 할말이없네 북한가라 거기취업률100프로다 진짜 그런대가리로 어찌사니? ㅋㅋㅋ
@@차가운검 니가 친구없는이유
@@차가운검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네 분위기 개싸하게 만든다 ㄹㅇ
해리포터 기숙사 같다ㅋㅋㅋㅋ
그리핀도르 : 용감함
슬리데린 : 야망 있음
래번클로 : 똑똑함
후플푸프 : 착함
해리포터 비슷하다생각했는데 엌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아 나도 이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ㅌㅎㅋㅎㅋㅎㅎㅋ
책을 쓴 작가가 해리포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핀도르랑 슬리데린만 기억에남음 주연들이 거기소속이라 ㅋㅋ ㅠㅠ
착하면 이용당하고
솔직하면 버려지고
현명하면 나쁜놈됨
팩트
됌입니당
@@민국대한-p5q
됌임?
원래가 '되다'니까 됨이 맞지 않나요?
나쁜놈이 되고 무시하는게 더 낫다
@@user_HS 되다를 줄이면 돼가 아닌가용
1:03 ㅋㅋㅋㅋㅋㅋ아니 자유롭고 용감해도 전철에서 뛰어내리는 건 좀 아니지 않냨ㅋㅋㅋㅋㅋㅋㄱ 개웃기네
볼땐 신경안쓰였는데 댓글 읽고보니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왜저래 퐁퐁 뛰어내리냐
전철이 그래도 느려지는 구간이었나 보네요
무식한거 아닌가
의도한거래요!
아니 근데 전차 ㅈㄴ 느려ㅋㅋㅋㅋㅋㅋㅋ
식량 끊기면 다 ㅈ되니까 애머티 절대 안건드릴거 같은데ㅋㅋㅋㅋ화목함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걍 때려치고 배째 이럼 갑됨
농부가 갑
@@황대연-p1x 죽이다보면 굴복하는 사람들 생기고 걍 노예됨 예전부터 농사꾼들은 갑이 된적이 없음
혹시 모르지 한여름에 밖으로 끌어내서 농작물 나올 때까지 맨땅에 삽질 시킬지
@@황대연-p1x 븅신인가 ㅋㅋ 총갈기는제 농사쟁이들이 뭐어쩌게
ㅋㅋ
결국 이 영화는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사회(시스템)를 구성하는 하나의 부품으로 봤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다시 보면 분파로 나뉜다기 보다는 분류한다고 보는 게 맞는 얘기인 것 같네요
분류와 동시에 그것이 분파가 된다 봐야하지 않을까요
@ewryhwu qweqt 인간은 통제를 묵묵히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중세시대, 인간의 이성을 경계하며 통제했지만 르네상스시대에 인간중심의 욕구가 폭발해버리죠, 욕구를 제어하고자 한다면 분명 폭발하게될것이고, 그걸 제압하고자한다면 폭력이될것입니다
와..,
와정말 인간 하나의 개체가 아닌, 부품의 일환으로 살아가게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분류는 작은걸 큰걸로 나누는거 ex분리수거 구분이 큰걸 작은거루 나누나누는겁니다 ex동물은 무척추와 척추로 나뉜다. 그러므로 이문막에서는 구분이 맞슴다^^ 시험범위라 아는척해보고싶은거 맞아요
아니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리는거 나만 이해 안됨? ㅋㅋ 용감함을 너무 과하게 연출해서 공포유전자가 망가진 정신장애로 표현됐네
정답임
정답이에여 ㅋㅋㅋ 이 영화 세번째 시리즈 보면 쟤네들 다 결함인이라고 해서 똑똑한 대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는 에러다이트 등 머 하나가 특출나면 감성에서의 어떤 면이 결여되어있다고 결함인이라고해요. 주인공 여자애는 유전자조작 사회에서 여러 세대에 거쳐 나온 순혈이라고 해서 나중에 대우받음여...
@@바삭바삭-r5u 아 ㅋㅋㅋㅋㅋ정답이었어요? 코쓱
시라소니에 후예들
@@바삭바삭-r5u 와 연출된거였다니 그저 충격..
성격을 5개로 분류한게 아니라 성격을 5개 밖에 안 만든거자너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펙트 때리네
이거 책으로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알거다. 이게 엄청 의미심장한 말이라는 걸
@@슈크림빵-o8c 뭔말인데요
@@dlfmatjd6283 성격을 5개밖에 못만들었다고 했으니까 분명 어디에도 안 맞는 백수들이 생길거라는 소리?
0:17 학문과 지식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에러다이트"
0:20 용감함을 가지고 군인이나 경찰 역을 맡는
"돈트리스"
0:25 정직과 질서를 중시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캔더"
0:29 농사를 지으며 다정하고 화목함을 중시하는 "에머티"
0:33 이웃에 헌신하며 정부의 일을 운영하는
"애브니게이션"
어느곳에도 속하지목한 불가촉천민 무분파
@@BiggieSmalls-_ㅅㅂ ㅋㅋㅋㅋ
와 난 배추농사 짓고있겠구나
함께 하시죠 전 옆에서 삽겹살을 싸먹을 깻잎과 상추를 심겠습니다. ㅎㅎ
@타운업 맛있겠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럼 삼겹살을 맛있게 굽겠습니다(?)
@@youngchanseo7158 ㅋㅋㅋ
ㅈㄷ
성격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모여있으면 오히려 더 안좋지 않나? 너무 잘 알고 있는 게 진짜 무서운 건데..
맞는 말... 저는 저랑 성향 비슷한 사람 보면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애써 감추고 있던 단점들이 그 사람을 통해 비추어지고 드러나는 것 같아서요... 자기혐오를 동반한 동족혐오너낌🤔
나도 제목보고 들어오면서 섞어놔야좋은거 아닌가? 생각함 ㅋㅋ 근데 이유가있는거네요
저 세계관에서는 성격이 성별같은 느낌이라...섞이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김
남녀분반같은 느낌
이혼도 오히려 성격이 비슷하면 더 한다고
울부모님은 고집이 쎄다는거 빼고는 공통사항이 없는데 그 외의 성격은 상반되는데
결혼 5년만에 이혼했음 성격에 따른 가치관차이 때문임
이영화는 ost들이 다 진국임 진짜로. 빼놓을 곡이 없음. 헝거게임하고 메이즈러너에 없는 감성이 있음.
엘리 골딩 비팅 하트 좋아용
Tove Lo의 Scars도 좋습니다ㅠㅠ 얼리전트 편 OST긴 한데 가사가 현대인들에게 딱 맞아요 지금 들으러 가야딩
ㅇㅈㅇㅈ M83노래 너무 좋아요
M83~~~
ost 뛰어난 영화는 찐이지
진짜 여기 나오는 로맨스 요소 완전 내취향이다..ㅠ 막 대놓고 연애하고 그러는것 보다 여기서 나오는 느낌의 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한 로맨스가 너무 좋아...
현실에서 연애를 못해본 사람들의 특징
@@김두한-d2h 자기소개서 잘봤어요 ㅋㅋㅋㅋ
@@김두한-d2h 현실 로맨스가 아니니까 좋은 거지 ㅋㅋ
님은 못생겨서 못함
@@김두한-d2h본인 포함 좋아요 수 누른 4명 모쏠의 의견 잘 보고 감ㅋㅋ
용감하다는게 저정도면 무모한거임ㅋㅎ..
중간에 주인공친구가 자살한것도 용감하기에 바로 자살한거라고 생각함..
인정 저 정도면 만용이죠..
Dauntless, Daunt 가 없다/적다(less)
Daunt: 무언가에 기가 죽거나 감정에 휩싸이다
어찌보면 이름에서 이미 힌트가 나옴. 흔히 용기 대담성을 뜻하는 단어들은 열정, 심장, 뚜렷함이라는 어원이 있다면 돈트(daunt)는 겁을 주다라는 뜻이 더 강함. 고로 돈트리스는 "용기가 있다"보다는 "겁이 없다"에 더 가깝운 뜻. Fear와 Daunt의 차이도 근데 있음. Fear는 포괄적인 두려움이라면 daunt 는 기가 죽음임. 좀 느낌이 다름
이거 예술가 같은 분류가 없는게 영화에는 정확히 안나오는데 소설에는 3편쯤에 나옵니다. 유전자가 아예 변형되어서 성격이 저렇게 5개로만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소설이 전개도 잘 되어있고 설정도 촘촘히 짜여 있어서 영화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얼리버전트 였나??
@@user-gg2bs4yp2b 맞아요맞아요
이게 소설이었구나 고마워용 찾아서 봐야지
오 소설이었구나 읽을거 생겼당 ㄱㅅㄱㅅ
소설 보지마라 시발... 다이버전트때 필력 아니다.. 술마시고 쓴건가 싶다 전재 좆박고 조짐
조금 덧붙여 설명해 보자면 애머티는 다정보단 평화에 가깝고, 다이버전트는 5분파 모두 속하는 자가 아닌, 두 분파 이상 속하는 자를 뜻합니다! 책 혹은 다음 시즌을 보면 알 수 있습죠 :)
진짜 다이버전트 너무좋아해서 2편 3편 다찾아봤는데 솔직히 2편 후반부부터 뇌절이긴 했지만....그래도 재밌긴했어요
1편은 정말 재밌으니 강추!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책으로 보는거와 영화로 보는게 차이가 너무 크더라구요. 책이 훨씬...
@@R.EED.I 헉 책이 원작이로군요. 책을 봐야겠네요!
ㅠㅠㅠ 이거 외국에 살 때 친구들이 맨날 끼고 다녔던 기억 때문에 한국 와서 너무 반가워서 읽었더니 시리즈 다 사게 만든 작품...ㅠㅠㅠ
매력이 너무 넘치는 작품이고 추억이 너무 많이 담겨 있어서 추천 뜨자마자 영상 클릭함 ㅠㅠㅠ
힘 내
ㅠㅠㅠㅠ를 왜케 많이함ㅠㅠㅠ
@@조철진-w3v 그럴수도 있졍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걍 외국 계속 살지 왜옴ㅠㅠㅠㅠ 외국어로 못봐서 그런가ㅠㅠㅠ
책인가요옷??
뭐야 너네남매들 ㅜㅜㅜㅜㅜ전에는 죽고 못사는 연인이였자나.... 그나저나 포 진짜 개잘생겻네요..최고야
ㄹㅇ 포 보고 진심 존잘..
일탈 그만해라
근데 포보다는 토르가 더 잘생김 그리고 번개도 쓸수잇고.
@@user-co2cs8qw3k 뭔일탈?
씹덕이냐ㅋㅋ
역시 어디든 가장뛰어난 사람을 위험인자라고 핑계대며
없애려하지 왜냐? 자신들보다 뛰어난 존재 세상에 살아있으면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게될까봐 두렵거든
5개의 분파 모두에 속할 수 있다라는건 어디서든 훌륭하고 가장뛰어난 능력으로 일할 수 있고 가장높은 자리에도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니까
ㅇㄱㄹㅇ
나치가 유대인 말살했던 이유
공감합니다.
대단합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용~
유시민이사장님ㅠ
저 5분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할 인간이 나포함 90프로는 될듯 ㅋㅋ 분류보소ㅋㅋ
무-능
@@김시온-b9s 너무하네...
그 중에 나도 포함ㅋㅋㅋ 난 게으른파에 속하고 싶어,,,
게으른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시온-b9s 잼능의 돌은 만능입니까?
돈'트리스'
베아'트리스'
이정도면 첨부터 운명이였던...
그거는 콩글리쉬라서 그런 것 뿐... Dauntless랑 Beatrice입니다
@@김소화-g9w ㅋㅋㅋ
@@김소화-g9w 이 사람 캔더인듯
@@김소화-g9w ㅗㅜㅑㅋㅋㅋㅋㅋ
테'트리스'
겉은 자유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세뇌된 집단일 뿐이네요 결국에는 그 인간들을 통제해서 신분 높은 자들이 원하는 선에서만 움직이도록 설정하고 자유를 없애는....
ㅇㅇ맞음. 사실 저긴 다른 목적을 위한 새장임. 쓰레기집단이 통솔하고 있었음
돈트리스 어마어마한 신체능력은 없고 그냥 용감만한게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용감만 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불나방
ㄹㅇㅋㅋ
ㄹㅇ,, 길가다 짜부된 사람 보면 ‘아 돈트리스구나’ 하고 지나쳐갈 듯,,,
@@이디-n7u 아 돈트리스구낰
어머씨발이거거의6년동안찾고있던영환데어제까지도이영화생각하면서10분동안고민했었는데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6년 전에 친한 언니네 집에서 앞부분 보다가 끊고 매트릭스 봤었는데 그래서 이 영화 이름이 매트릭스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너무 뒷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매트릭스는 개뿔 여기저기 서칭 해봐도 모르겠더라 ㅠㅠㅠㅠㅠ 그랴서 어제도 지식인에 물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머 ㅠㅠㅠ 너무 좋아서 토 나올 것 같아 6년동안의 최대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 하ㅏ
토는 하지 마요..ㅋㄱㅋㄱㅋㄱㅋㄱㅋㄷㅋㅋㄷㅋㅋ
축하해요👍
와ㅋㅋㅋ기분 엄청 째지겠네요ㅋㅋㅋㅋ
ㅋㅋㅋ 뭔데 귀여우세욬ㅋ
어머씨발이래ㅋㅋㅋㅋ
헛된죽음은 아니었구나.. 딸의 죄책감을 덜어주고 딸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간결하게 표현
사람의 성향이란게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바뀌고 비로소 만들어지는 거라서
분파를 나눈다는 것부터가 불가능
저기 저사람들은 유전자조작되서 저럼
분파에 들어가면서 재사회화가 시작되는 측면도 있죠 마치 mbti로 인해 이후 자신의 언행이 mbti로 타인에게 정당화 되는 측면이 있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재사회화가 일어나서 진짜 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거
저런 위험한 세계에서는 1차산업이 단단한 국가가 결국 이기게 돼있음 결국 무조건 농사짓는파가 승리하기때매 저기로 가야한다
그럼 에러다이트 쪽에서 핵무기 날리면 끝장난다
마이러브캔디 그러고나서 다시 사회 재건사업하려면 필수산업 1등은 농업
@@영수-v6k 맞아요
농사 공감함
ㅇㅈ, 1차산업이 있어야 2차산업이 일어나고 2차산업이 견고 해야 3차산업을 일으킬수가 있으니 근본은 1차 산업
만약 이 영화가 현실이 된다면 애머티를 선택해서 농사 지으며 평화롭게 살고 싶다.
안녕 인프피동지여!!
함정인게 에머티는 항상 약먹어서 강제 평온한상태가됨
@@ram-xd5ms 헐 진짜요? 무섭네요...
농사가 평화롭다고요? ㅋ 새벽 4시에 일어나 이 무더위에 11시까지 일하고, 겨우 아침밥먹고요. 오후 3시에 가서 밤8시까지 일합니다. 근무시간 11시단입니다. 주말 쉬는날 없구요. 손은 성한곳없고, 뼈는 마디마디가 저려오는게 농사입니다. 자식이라도 키우는 친구보면, 새벽4시에 아이들 아침챙겨서 밭에서 아침먹고 밭으로 유치원차가 옵니다. 그렇게 피눈물 땀 다나도록해도 시골이라 조그만소도시 시내라부르는 도시 중심지아이들보다 공부는 떨어집니다. 자식들 좀 못하게 키우는거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지만 괜찮다 칩시다. 5억들고 귀농하려하면 먹고살수 없습니다. 집한채는 있어야하니, 집지으면 최소1억5천 넘구요. 땅값까지 포함하면 최소 2억은 되지요. 물론 짐 나중에 되팔려하면 본전도 못건지구요. 남은 3억으로 농사에 필요한 트랙터 사면 최소 7천만원. 콤바인(벼추수) 7-8천 일제는 1억3천됩니다. 모심는 이앙기는 3천만원쯤하구요. 그런거 사면 2억 푹! 깨집니다. 기타 모판 이나 부재료값도 부르는게 값이고 그래도 사야합니다 .기계없으면 농사 못지으니 무조건 필요하구요. 농기계는 대여 없나구요? 없습니다. 전국농민이 똑같은 시간 일년에 모내기 열흘. 추수에 한달동안 무조건 필요하니 말이죠. 이제 5억에서 집짓고 기계사고 1밖에 안남았네요. 그럼 1억만큼 땅 사면 1200평! 이거 엄청 넓은거 같이 느껴지시나요? 보통 농사 2만 -3만평 지어도 남는게 없습니다. 천평은 동네 할아버지가 혼자 짓는 수준입니다. 어찌어찌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는다고 칩시다.
여러뷴들 유기농 좋아하시죠? 논에 우렁이 농법이다 그런거 좋쵸.우렁이 값만 몇백만원에 그래도 잡초생기면 더워죽는 이여름에 머드해수욕장에 진흙탕추가+ 늪같이 빠지는 논에 벌벌 기어가며 잡초제거 해야합니다. 농사일은 중국사람도 꺼립니다
하루일당 여자 10만원 남자 15에도 사람이 없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정말 농사짓고 싶으시면 주말농장 1000평 먼저 지어보고 자신있으면 오세요. 1000평짓고 순수익이 얼마인지 계산도 한번 해보시구요. 본인 인건비 나오는지 계산한번해보세요. 평화롭개 농사(?) 일주일만 농번기에 새벽부터 저녁까지 따라다녀보면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아시게 될껍니다. 농사는 평화롭지 않습니다
@@마미미미-c8u 그래도 다른것들보단 그나마 평화롭겠죠 영상보면 다 죽을거 같은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럴빠엔 농사를 선택하죠
애머티가 제일 마음편하게 살 수 있을것 같네요..ㅋㅋㅋㅋ 저같으면 진짜 무조건 애머티 골랐을듯! 맨날 사람들이랑 같이 농사지으면서 떠드는게 속 편할듯합니다ㅋㅋㅋ 저영화 후반가면 막 분파끼리 싸우고하던데 꽤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ㅎㅎ
난 벌레 싫어서 못해..
귀여워..♡
행복한 척하려고 약빨고 살아여. 분쟁 싫어해서 싸움 회피하고 현실도피적 세상인게 애머티임.
에브니게이션이 존재하는게 제도인데 에브니게이션을 멸종시키자 하면
제도 유지를 하자는거야 말자는거야
쿠데타일수도 군부정권이 더 잘돌아가긴함 역사적사실로 봐도.
2:10 에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기서 다이버전트는 다섯개 분파에 모두 속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분파로 정의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그래서 트리스는 테스트 결과가 애브니게이션, 에러다이트, 돈트리스 3개가 나온거고요.
TMI: 원작에서는 더욱 자세하게 설명되는데, 테스트가 진행되면서(원래는 더 과정이 길어요) 캔더와 애머티가 배제되면서 총 3개의 분파에 속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당
+ 5:10에서 포리->토리인거 여러분 잊지 말아주세요ㅠㅠ 좀 이상하게 보진 말아주세용 다이버전트 덕후라서 오랜만에 되게 신나서요ㅋㅋㅋㅋ
악 나도 보면서 약간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옛날에 소설 너무 재밌게 읽어서 완전 아련....
왜 캔더랑 에머티는 배제가 된건지 이유도 나오냐요??
@@user-pd1il9oi7h 네 나옵니다
고기를(책에서는 치즈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머티가 제외됐고(애머티라면 폭력성에 반하는 분파이므로 반사적으로 단검 대신 치즈를 선택)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테스트에서 어떤남자가 묻는 질문에 사실대로 대답하지 않았기때문에 캔더가 제외됐습니다
영화가 내용이 없이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그래서 왜 서로 죽이려하며 다른 집단의 정신은 어떻게 조종하는건데? 다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계급이 나뉘어 있나?
뭔가 과학측 vs 정부측이 대립하는 관계에서
경찰세력을 과학측이 흡수하고 정부세력을 전복시키는 느낌같은데 내용이 붕 뜬 기분 이긴 하네여 ㅇㅅㅇ
한국 상황을 보면 완전 반대인데..
과학자가 뭐라도 하려고 하면
무슨무슨 직함가진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려와서 감놔라 배놔라 함.
사회 기반이 되는 사상이나 어떤 철학 같은 게 거의 전무하고
기반이라곤 겨우 적성검사를 통한 5세력 분할이 다라서 너무 부실함
심지어 복수성향 가진 사람에 대한 예외처리조차 없음
허술하다 못해 애들 장난식으로 운영하는 수준
사실상 해리포터식 분반제를 사회에 적용한 느낌인데
진행마저 해리포터식 학원물 보는 느낌이라 좀 유치했음..
심지어 Sci-Fi 장르 붙여놓았는데 액션은 13구역 3류 카피버전 보는 줄
돈트리스는 무슨 혼자 원시인 집단임;;
5세력 설정 자체는 참 흥미로운데
작가가 본인이 만든 세계에 대한 이해는 있는지, 애정은 있는지조차 의심됨
무슨 중2병 설정 놀이도 최소한 이것보단 애정 깊을 듯;
정치 스릴러를 기대했더니 그냥 슈퍼히어로 장르 영화보다 못한 어중간한 물건이라 상당히 실망;
그냥 배경을 커다란 학교로 하고 과학부, 체육부, 집행부, 농사부, 학생부로 바꾸고
학원 배틀물 웹툰으로 만들었으면 볼만 했을 듯;
이게 원래 소설인데 여러 시리즈라 영화 한 편으로 그 세계관을 다 담긴 좀 힘들거예요^^;;
저렇게 분파로 나눈이유가 나누기전에 큰전쟁이 있었고 그로인해 바깥세상은 나가지 못하는 상태라는 때문인걸 알아야해요. 사람들은 각자 분파로 나뉘어놓고 제어한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죠. 그런데 에브니게이션은 무분파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위험존재인 다이버전트를 숨겨주죠. 남을 위하니깐요. 에러다이트의 입장으론 에브니게이션은 위험존재예요.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 수 있는 요소라고 보기때문에 죽이고 분파자체를 없앨 생각인거고 본인들이 대신 정치하려하죠. 평화를 위해. 조종은 돈트리스에게 약물을 주입해서 조종해요.
0:24 여기 장난까는거 ㄹㅇ 웃기네ㅋㅋ
내가 보려고 만든 분파
에러다이트👨🏫👩🔬:학문과지식 탐구
돈트리스👨✈️👮♀️:경찰,군인
캔더👼:정직
애머티👨🌾👩🌾:농사
애브니게이션👨💼👩💼:정부
근데 약간 헷갈리는 게
erudite: 박학함
dauntless: 무모함
candor: 정직
근데 애머티는 무슨 단어인지를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성이름 ㅋㅋ
보면서 헷갈렸는데 감사합당!!!!
@성이름 명예퇴직 ㅋㅋ
애머티 amity(우호) , 애브니게이션 abnegation(자제)
다이버전트는 제일 이해안가는게 저 잘못 찌르면 사람 죽일것같은 사이즈의 주사기임
문명이 저렇게나 발전했는데 왜 주사기만 퇴화함? 사람목 10cm 이상 찔리면 즉사야 무식한 놈들아
돈트리스 방식 이쥬 ㅋㅋㅋ
@천사 드립이잖아요...
ㅋㅋ드립인줄 몰랐네 ㅋㅋㅋㅋ 나도 괜히 진지하게 생각했군
즉사 안하는데?
@@chapuli505 이런 드립 자제해주세요
아니 예술가 분파는 왜 없어? 타고나기를 어디 속하는 거 싫어해서 아예 안 만든건가?
다이버전트에서 예술가가 나올수 잇지 않을까 생각함 . 비효율적인 행동으로 사회를 어지럽힐 수 있는 부류에 포함되는것 같음. 창조에는 다채로운 감성같은것이 필요로 되기도 하고
예술가 분파를 정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건데
@@movehee9720 처음부터 사람의 성향을 5가지로만 나뉜다는게 말이 안되긴하죠~ 실질적으로 예술가 뿐만이아니라 모든직업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하나씩 다리를 걸칠 수 있는데 ㅎㅎ
이 세계관이 원래 그냥 존재하던 사람을 네 분파로 나눈 것이 아니라, 네 분파가 먼저 존재하고 그 안에서 사람이 결정돼서 태어나는 것이라 그래요! 다른 분 댓글처럼 성격이나 유형을 나눈 분파라기보다 사회 구성을 위해 생겨난 분파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이야기는 다음 시즌 스포 문제라 말씀 못 드리니 궁금하시면 다음 시즌도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유
미래에 과학발달로 인해 인간들의 유전자가 조작되고, 몇 안 남은 순수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은 멸망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모아 놓고 몇몇의 시험도시처럼 만들었습니다. 생존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예술같은 사회시스템에 가치를 둘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에서 예술성을 따지지는 않잖아요...
근데 ㄹㅇ 작가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갖고 글을 쓰지 ㄹㅇ
에러다이트인가? 그거랑 돈트리스랑 애브니게이션이 싸울때 애머티는 평화롭게 농사하고 있는거 아님?
건들 이유가 없는게 괜히 건들여서 문제되면 식량공급이 끊어지면 다같이 사이좋게 아사 하는거임.
어이구 이게 뭐라고 좋아요 770개! 감사 합니다~!
@@user-uj1hy9xc2u 와 개천재
@@user-uj1hy9xc2u 밥줄을 쥐고있는 사람이 짱이네ㅋ
@@삼한 당연하죠
실제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은 애미티 분량 거의 없음 다른애들은 치고박고 싸우는데
지들끼리 시골에 처박혀서 평화롭게 농사짓고 있었음
그나마 3편..? 주인공 일행이 애미티 잠깐 머물때만 나왔지 영화에서는 캔더 다음으로 제일 안나오는 애들임
이거 뭔가 환각 이런게 인셉션이랑 비슷해서
인셉션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강추
소개영상만 봐서는 인셉션이랑은 컨셉 자체가 많이 다른거 같은데..
인셉션은 인간의 의식-무의식 세계에서 무의식 세계 '꿈'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마음의 진실이나 해답을 찾는 과정 즉 현대로 치면 최면이나 인간 언어프로그래밍으로 찾는 방법같이. 무의식을 깊게 다루는 영화라 흥미로웠는데 이것도 풀버젼으로 보거나 소설을 보면 비슷한 점이 있나요?
@@쿠니k 그니까 꿈에서도 꿈을 믿으려고 환각을 걸거나 꿈이 진짜가아닌 현실을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 환각거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저 영화에서도
어디 생각(?)안에서 무언가를 하는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님말도 맞는것 같네요
그렇게 그 둘은 아이를 낳아 포트리스를 만들게 되는데...
포트리스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트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엔 뭔말인가 했네ㅋㅋㅋㅋㅋㅋㅋ 포트리스 개추억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영화로볼땐 어수선해서 이해안되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편집된 장면들과 낭낭한 목소리로 리뷰를 해주시니 이해와 재미를 한번에 잡았습니다. 이미 구독중이니 좋아요만 꾸욱 누릅니다.
중2병 걸린 애새ㄲㅣ 영화
0:30 에러다이트가 하는게 없나보네. 미래인데 아직도 손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거 뭐냐.
뒤에 안봄? ㅋㅋ 끝까지 보고 답달아라
여주 남주를 합치면
포트리스라는 대포가 됩니다
앜ㅋㅋㅋㅋㅋ저도 그생각했어영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포와 트리스 이럴때 이생각 했는뎈ㅋㅋ
다이버전트가 아마 총 5개의 소설로 이루어진 시리즈중 첫번째 편일텐데
예전에 특이한 세계관과 영화에도 그대로 반영된 특유의 내용의 흐름의 긴장감 덕분에 모든 시리즈를 한번에 다 읽어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와 이영화 제목은 기억안나고 이 영상 썸네일만 기억나서 검색해도 안나오고 진짜 짜증나 죽을뻔했는데 갓알고리즘....이럴땐 도움이 되네
약물을 통해 통제받는 걸 그린 영화중 이퀄리브리엄도 생각나네요.
솔직하게 인간이라면 통제를 시킨다 해도 그 통제에 벗어나려는 집단이 있기에
결코 완벽한 통제란 없을 듯 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시스템이 완벽하게
만들었지만 그 속에서도 인간은 갈등과 싸움으로 망가진 것 처럼 말이죠.[2편에서 거론]
이퀄리브리엄 괜찮죠 ㅋㅋㅋ
@볼빨다싼춘기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맛대로 받아들이고 교서들은 해석에 따라 교의가 만변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심합니다. 작금의 종교만해도 수많은 분파와 사이비들이 넘쳐 흐르죠.
@볼빨다싼춘기 종교가 가장 분열이 심한 곳입니다. 종교분파 싸움과 종교내부 갈등으로 인해 오히려 종교가 더 통제하기 힘든 집단입니다.
자연을 강제로 통제하려고 드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죠.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려는 것만으로 통제하려든다면 반듯 그 반대로 튀어오르는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종교역시 완벽하게 통제하는듯했지만 결국엔 부패해 무너지든지 힘을 잃고 원래의 길로 들어서게되지요.
역시 어떤 자연스러움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것이 문제지 자연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th-cam.com/video/7d1FANcE61c/w-d-xo.html
본성을 통제 하려고 하는건 언젠가는 실패하겠죠.
하지만 본성을 아예 바꿔버리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인류도 고대인에 비해 폭력성이 약한 쪽으로 본성이 바뀐 상태입니다.
애머티에 사람 미어터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농사할려면 사람 미어터져야 됨
@@최수임-l4l 진짜 일손부족하면 헬임
@@연진석-x5c ㄹㅇㅋㅋ 이거지
저 정도 밭이면 최소 100이다
인정 ㅋㅋㅋㅋ 다 애머티가지
그냥 화목하게 가정이루고
농사하면서 평화롭게 살면됨
@@블립-u9b 뭘?
근데 이거 레알 헝거게임이랑 해리포터 영향을 좀 많이 받음. 장난스럽게 다이버전트는 해외에서 재미없는 헝거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함. 아님 sat단어 사용한 헝거게임이라겈ㅋㅋㅋㅋ 레알 abnegation, erudite, dauntless, amity다 sat단어임ㅋㅋㅋ
나만 다이버전트 (책으로 읽었을 때)존잼이였던거야??
다이버전트는 개재밌는데 세번째 책 읽고 던졌지...
Sharon Yoon 영화도 세번째에서 망하게 되죠 ㅠㅠ
@@UCWA2XRYwyqzJYTXk0KWI_8w 1권은 저도 나름 흥민진진하게 읽었고 2권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긐대부터 흥미는 좀 달아났었거든요. 3권은 대부분이 그렇듯 그냥.....결말 보고.....하아.....
@@sharonyoon4155 ㅋㅋㅋㅋ근데 다이버전트 결말 어찌보면 헝게데임 결말이랑 묘하게 닮음
호그와트 사회
정의 글핀
영악 슬덴
영리 래번
성실 후플
전부 모자걸이
어 맞는데?
@@hoi4_facto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그리핀도르: 영광, 용기
슬리데린: 야망, 순혈
래번클로: 지혜, 이득
허플퍼프: 공평, 정의
볼드모트 전쟁 참여도
1. 그리핀도르: 모두의 영광을 위해
2. 후플푸프: 그것이 옳은 일이기에
3. 슬리데린: 나의 명예를 위해
4. 래번클로: 확률상 별 이득이 없잖아
@@user-dl4hj5hf6y 허플 아니고 후플푸프
스펠링 보면 둘다 읽을 수 있긴 한데 우리나라는 후플푸프가 맞음
@@Helloenimeta 아마 외국에서는 허플퍼프라고 발음해서 그럴걸요
레번클로 그리핀도르 후뿌뿌뿌 슬리데린
후뿌뿌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ㅅㅋㅋㅋ
후뿌뿌뿌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뿌뿌뿌 ㅠ큨ㅋ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후풀후프?(지금도 까먹음) 기억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넘 귀엽고 소중해 ㅠㅠㅠㅠ
아니 여자 주인공이랑 오빠
안녕헤이즐 주연 배우들인거 같아서 댓글 뒤지는데 왜 없지 하고 결국 영상 멈추고 나가서 검색해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잖아ㅠㅠㅠ
이거 보실 분들은 소설로 보실걸 추천합니다.
영화가 시리즈물로 총 3편이 있는데요, 1편의 재미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2편부터는 아예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2편과 3편은 아예 다른 영화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러니 영화는 1편까지, 이후의 이야기는 소설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딱 이 얘기하려고 했는데 누가 먼저 말했네 ㅋㅋㅋㅋㅋㅋ
소설을 재밌게 봐서 영화 3편 다본 사람인데요 솔직히 실망쓰... 소설은 외전까지 질렀는디
빡세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영화입니다ㅠㅠ 1편의 흥행만 성공했어도 좋은 시리즈물이었을텐데...ㅜㅜ
소설이름은 뭔가요?
@@이희정-x8l9f 영화랑 똑같아요
소설로 보면 좋겠지만 소설을 안 읽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원작 소설이 유명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어차피 소설 안읽을 분들은 걍 아무 생각없이 보면 잼난게 볼수 있어요.
5:07 왜 나만.... 이 영상을 처음보는데 미드 지정생존자에서 FBI로 나왔던 한나 웰스가 떠오를까......
5대 판타지 시리즈물
해리포터
헝거게임
메이즈러너
다이버전트
반지의제왕
원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3대 판타지는 반지의제왕 나니아연대기 어스시시리즈인데 21세기에 접어들며 세계적인 판타지 문학들이 등장했죠. 대표적인게 영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이고 미국을 대표하는건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메이즈러너입니다.
김기태 오 판잘알이시네요
다 재밌게 본영화네요
아무리 봐도,,,, 3대(반지어스시나니아) + 해리포터 그 다음에 메이즈러너나 헝거게임이나 다이버전트는,,, ㅠㅠ 헝거게임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아무리 생각해두 정말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이고 3대 작품을 읽어본 사람이면 나머지를 앞에 3개에 비비지 못할 것임 ㅠㅠㅠㅠ
메이지러너는 책으로 봐야되..영화는 1편말고..흠
너무 행복한 세상이다...
어느정도 교류는 하되 자신의 삶을 이해해주는 사람들 뿐이라니
영화 못 보셨군요
혈액형으로 인간을 4가지로 나누는거랑 같음
이 통제된 삶이 행복하다고?내 생각 이해만 해주면 그게 행복한건가?세상에는 5가지가 아닌 얼마나 많은 성격이 있는데.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데?
그냥 긍정적으로 봤다 생각합시다.
보는 관점은 다 다르잖아요~
저는 너무 슬플것 같아요. 내가 평생 저 5집단 중 하나에 귀속되는 거잖아요. 개성따윈 존중되지 않는 통제된 미래..
정의로움을 기본 베이스를 하고 착하고 선택에 있어서 공익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천국
이기적이고 선택시 공익을 배제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겐 지옥 지도부가 컨트롤 해도 지도부 특성도 그들과 같기때문에 지옥
(아직 본적은 없지만) 다만 영화라면 천국도 문제점이 있다고 표현할듯
뭐지 왜 훌륭한분류들만 있지.... 나머진 이미 다 처리된건가 ㅋㅋㅋㅋ
퇴출이 있잖음
@@좋아-e2l ㅠㅠ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씩이나 다시 봄
여러분 성격 테스트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오 나도 mbti생각남 요즘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거
이땐 이런류의 영화가 유행이었징.. 다이버전트, 헝거게임, 메이즈러너, 더 기버 등등
국가의 강력한 통제 하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이야기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당... 소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좋아-e2l 영화 시나리오는 몰라도 원작소설을 작가 다름
더 기버가 가장 오래된 소설이지만
@@msk-qp6fn ?...,헐..진짜네요? ㄱㅅㄱㅅ
이거 중딩때 봤었는데 진짜 개존잼 ㅜㅜ
보고나서 한동안 포에게 헤어나오지못함...포 사랑해
던트리스 사랑해...
ㄹㅇ 소설로 봤었는데 영화도 있었구나...
이영화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짜 재밌고 명작이에요. 잘 봤습니다❤❤
해리포터 기숙사같은 제도네요..
잘쓰면.. 좋고..망하면..볼디같은게 생기려나요?
나만 달리는기차 타는거웃긴갘ㅋㅋㅋㅋㅋ 저기차는 서지도않나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집단에 들어가는건 좋지만 그와 별개로 가족과 떨어지는건 조금 슬플지도.. 다들 그렇게 살아가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을려나요
핏줄보다 분파가 더 중요한 세계관인지라ㅜ
그래도 보니까 마음대로 가서 언제든지 볼수있는거같은데요?
그래서 대부분은 부모님이 속한 분파로 가지 않을까.. 나도 그게 젤 불만임
솔직히 이게 현실임 대학갈때즘 다 제 갈 길 가는데 요즘은 서울대 나와도 취업못한다는 사람도 있으니 ㅋㅋ
현실에서도 딱히 어떤 재능이 있지 않는한
부모님 직업 관련된 직업쪽으로 가는게 현실이지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의 내면을 획일적으로 분류하는 것에 경고를 주는 영화네요
헝거게임이 되고 싶었던 영화지만 처참하게 실패했지.
내용이 애니 싸이코패스와 비슷한 점이 한가지 있긴하네.
정반대인건.. 싸이코패스에선 저런 다이버전트면 모든 선택지에 자유를 주고 최후엔 지도자 컴퓨터와 함께할 추천도 받는데
으..
ㄴㄷ^^...
역....겹
@김상원 스펠링 컨셉이지?
뭔줄도 모르고 답단거였어?
요즘 하두 쪼개질수있는 최소한의 범위까지 쪼개져서 싸우는데 이렇게 살면 좋을듯.
영화소녀님 리뷰보고 너무 재밌어 보여서 다이버전트 봤어요! 진짜 리뷰말대로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세계관도 너무 흥미롭고 목소리가 좋으셔서 집중하게 되네요! 중요장면만 집어주시는게 너무 행복해요
미래판 플라톤의 계급형태가 느껴지내여ㅎ
심지어 플라톤의 계급도 계층간 이동은 사회를 혼란스럽게한다고 금지시킨것으로 알고있는데 영화에서 핏줄보단 분파라는 대사가 인상깊었습니다.
통치자 수호자 생산자 형태를 조금더 세분화시켜서 계급및 직업관을 만들어놓은 영화인것같아 재밋게 봤습니다 ㅎㅎ
그쳐 근데 통치자는 권력이나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면 안된다는 것이 되게 인상깊었어요
@@soeunj1108 신념자체가 삶의 원동력으로 움직여야 하는게 재밌는점인거 같아요
내가 영상보고 착각한것.
애브니게이션 - 농부 (사실은 정치인)
에러다이트 - 정부 (과학자)
선입견인가...선량하다고 해서 농부라 생각했는데 정치인이였고...
남들을 조정하는 악의 집단이라고 해서 정치인인줄...
농부가 다 선량한 건 아니지만 정치쪽이 부패한 건 너무나 현실이죠ㅋㅋㅋㅋ
저도 영화 대충 봤었는데 그렇게 생각했었네요 ㅋㅋㅋㅋ 책도 마지막권 빼곤 읽었었는데
요거 2014년인가 그때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봤어용 ㅎㅎ
전 비행기에서요!!
1:50 나도 강아지한테 뛰어들긴 할거 같다.. 강아지한테 물린 기억 있어서 저 소녀처럼 저렇게 안죽으러고 뛰는 그 마음 알지ㅠㅠ
와 다이버전트 내 인생영화... 이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다이버전트다!! 하면서 들어왔어용 진짜 오랜만이다ㅜㅜ 시험 끝나면 봐야징
책이 더 잼있어요 꼭 보세요ㅠㅠ
고딩때 책으로 나와서 다음권 나오길 기다린게 엊그제 같은데... 책으로 읽다가 영화로 나온대서 엄청 기대하면서 봤는데 다른것도 다른거지만 OST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
오 다이버전트 이거 초등학교땐가 중학교땐가 되게 재밌게봐서 소설로도 재밌게 봤었던건데 리뷰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당
약간 호그와트에서 기숙사를 정하면 평생 그 기숙사로 살아야 하는 것 같다 ㅋㅎㅋㅎㅋㅎ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얼리전트 외전 포 까지 시리즌데
소설로 꼭 읽었으면 좋겠는 책 중 한권...
여지껏 읽은 sf소설중 엔딩이 가장 충격적이고 그만큼 인상깊었던 책
@SODA ㅋㅋ맞어요 디스토피아 소설중에서 제일 독보적엔딩..
근데 그럼 솔직한 분파 애들은 도대체 뭘로 테스트하고 무슨 일을 함..? 그냥 거짓말 탐지기로 검사하나ㅜ
책에서는 입문과정에서 일주일 동안 거짓말 탐지기 달고 자기 치부까지 다 사실대로 대답해야 캔더로 인정해준다고 나와요!
@@오푸푸 와...난 캔더는 못하겠네 지금도 밤에 흑역사 생각나서 이불킥하는데 그걸 말하라니
@@읭읭-b7x ㄹㅇ젤 만만한거 같아서 저기 가려했는데... 진짜 농사지어야하나ㅜㅠ
@@마법-o1o 그냥 선천적으로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들만 모인거임 저 세계에서는 성격이 5가지밖에 없음
이거 장편 소설이 원작입니다! 제 인생작 ㅜㅜㅠㅠㅠ영화 속의 모습이 제 생각 속 소설 모습과 다를까봐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나아아중에 소설 내용이 잊혀질때쯤 볼려고 합니다ㅠㅜㅠㅜㅠ소설 속 감정묘사 애져요ㅜㅜㅜㅠ
이 영화 고등학교때 보고 너무 좋아했는데 마지막 시리즈가 안나와서 슬펐어요 ㅠㅠ 오랜만에 기억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이거 게임으로 나와도 재밌겠네요~! 분파라..만약 취미 특기 별로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고 경쟁이 아닌 서로 공유하고 일이란 것 더 똑똑한 사람 뽑는 스펙보다는 관심있냐 없냐로 나뉘는 그런 삶이 된다면 취업난이란 것도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래도 여긴 5개네 한국은 문과 이과 2갠데;;
지나가는 고딩...
넥스 문과나 이과로 영영 미래가 정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문이과로 대학을 가더라도(교차지원도 가능하죠) 그 안에서 예체능대학도 있고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이 있고 그 안에서도 수십 수백개로 나뉘어지죠. 복수전공을 하거나 전공심화를 할수도 있고, 전과를 하거나 편입을 할 수도 있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통합 아닌가욤 요즘은
@@2na303말만 통합이지 사실상 문이과 갈라요
일반계(문/이과),실업계(마이스터포함),상업계,농업계,해양계,예술계,의료전문계,전문특성화(외고,과학고) 우리나라도 많은데요?
땀흘리는게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좆선식 사고방식때문에 몇몇 계열은 인식이 좋지 않지만 나라가 부국강병할려면 꼭필요한 계열 아니겠습니까?
국가에서 케어하고 지원하고 관심가져 준다면
공고를 나온애들중 ,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공대로 진학할것이고 , 실무에 관심이 있다면 기능공 장인이 될수있고
상고를 나온애들중 , 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경제,회계학과로 진학 할것이고 실무에 관심있다면 , 회계,경리 파트로 회사 재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되겠고
농고를 나온애들중, 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농,축,해산 관력 학과로 진학 할것이고 , 실무에 관심이 있다면 농부,어부 등등 1차산업의 역군이 될수있지만 국가자체에서도 별 신경도 안쓰죠,
사실 문과나온애들이 경제,회계 를 배우는 라인도아니고, 이과나온애들이, 수의학과, 공대 가는것도 라인에 엇나가는거 같음,
이게 한쪽에 편중되서 그런거같은데,, 사실상 어울리는건 농고를 나온애들이 수의사 하는게 어울리고 공고나온애들이 공대나오는게 어울리긴함, 좀 애들을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이끌어주고 다독여줘서
독일같이 애가 20살이 될때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무기를 쥐어줬으면 좋겠음, 요즘은 어딜나와도 어른인데 잘하는게, 혹은 관심있는게 단 하나도 없는 어른들이 너무많음, 나도그랬고
다이버전트는 소설로 봐야함 진짜...띵작 몇번을 봤는지...
미술하는 사람은 울리는 음악하는 사람옆에있기 힘들고, 음악하는 사람은 물감날리며 미술하는 사람옆에있기 힘들다. 옛날 한동네 사람들 같이 농사짓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이제 자신에게 맞고 편한거 찾아살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있다.
어저도이거봤어는데또보고싶어는데제목이생각안나서 못봤는데이렇게후기해주셔서넘감사해용!
숨 좀 쉬면서 말해ㅋㅋ
너 폴더폰 쓰지?
띄어쓰기..좀여
띄어쓰기.....ㅎ
폴더...폰? 숨 좀 쉬면서 말해..
배우분 안녕 헤이즐의 그 분 이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말이 안 나와ㅠㅠㅠㅠㅜㅜ
그리고 다이버전트 여주 오빠가 안녕 헤이즐의 남주예요!!!
다이버전트의 명장면 중 하나는 포라는 이름의 뜻과 그의 등 뒤에 있는 문신을 확인하는 장면이죠
안보신 분이 있다면 이 영화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후속편도 있으니 이어보시길:)
포라는 이름의 뜻이 뭔가요??
지윤 무서운게 4가지가 있어서 그렇게 지은거에요
이영화 꿀잼이예요 그리고 저 오빠로 나오는 남주가 나오는 “안녕 헤이즐” 도 재미있어요
소설도잼나는데
리뷰가더꿀잼
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목소리가 짱이네
이거 소설 읽었던거같은데 시리즈중 하나 이름이 인서전트 아닌가요?
진짜 저런 세상에서 산다면 기분이 어떨까 좋던 싫든 정해진 세상에 규칙에 어긋나는게 없는데 과연 공평한가?
난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과연 평등한가?
난 개인적으로 영화보는거 보다 이렇게 10분,20분 영화 줄거리말해주는 영상들이 더 재밌음
세상에 너무 재미있다ㅠㅠㅠㅠ
이런 장르 영화 너무 좋아하는 데ㅠㅠㅠㅠㅜㅜㅜ 🙇🏻♀️🙇🏻♀️❤❤
꼭봐요 2개월전에 봤었구나... 이 리뷰 보고할 일 없어서 한 번 볼까라는 마음으로 봤는데
제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ㅠㅠ 🤩
시험끝나고 또 볼 예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