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맞음. 심지어 잡히더라도 잘생기면 형량이 다름. 특히 배심원이 있는 불문법 체계인 미국이 ㅈㄴ 심한데 잘생김 범죄자는 배심원들이 '아 저런 잘생기고 선량해 보이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다니, 필시 무슨 기구한 사연이 있을 거야' 라고 찍어 놓고 감정이입 해서 형량이 낮아짐ㅋㅋ
@있잖아 프랭크는 범죄를 저지르긴 하지만, 악인은 아닙니다. 머리는 좋지만, 정신적으로 어린아이이고 이 때문에, 돈만 다시 모으면 가족이 복구되고, 행복하고 조용했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저지르는거죠. 영화 내내 자신보단 아버지에게 돈을 쓰는 모습, 행복한 가정에 감화되는 모습, 단란한 부부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 등등 행복한 가정과, 편안한 생활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프랭크의 쫓지 말라는 부탁은, 말 그대로 사고 친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이고, 이때 연기가 일품입니다. 정말 어린아이처럼 애원하는 프랭크에게, 칼은 철저히 FBI로서 대응하죠.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칼이 말하는 '쫓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칼에게 넌 이미 원하던 조용한 생활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여기서 다시 도망치면, 그나마 얻은 이 생활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상기시킵니다. 이미 행복한 가정을 되찾는건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달은 프랭크에게 당연히 그나마 얻은 악연으로 엮인 친구 칼과, 자유롭진 않지만 편안한 생활까지 내던지기엔, 아무런 동기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칼은 그가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 겁니다. 그는 악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동기도 없이 범죄를 저지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와 옛날에 진짜 재밌게 본 영화인데 실제 인물인지 처음알았습니다... 심지어 대단하네여... 어쩐지 영화에서도 변호사합격하는거 보고 천재인줄은 알았지만... 실제 인물일 줄이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애초에 천재였던게 변호사 시험 2주만 공부하고 합격, 위조해서 일련번호가 가짜인걸 들키지않도록 현금화한곳에서 시선을 돌려 일련번호를 확인 잘못하게한게 ㄹㅇ 천재였음 개인의 능력도 대단하고, 그 능력을 보고 정규직으로 채용한 fbi도 대단하고,프랭크를 믿는 칼, 그리고 그 믿음을 깨지뜨리지 않는 프랭크도 대단합니다
얼마 전에 2호선에서 이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리뷰 영상을 보시는 남자 분에게 영화제목을 여쭤본 적이 있어요. 그 때 보시는게 너~무 재밌어보였고, 사실 너무 제 스타일이라 용기내서 물어본 거였는데, 결국 번호는 못 여쭤봤지만ㅋㅋㅋㅋㅋ큐ㅠㅠ 같은 지하철 역에서 내렸는데도 결국 못 여쭤봤습니다. 용기없던 저를 생각하며 이 리뷰를 보곤한답니다....제목이 마치 그 때의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요
저 남자 인생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지금은 회사 차려서 ceo됐고 금융보안 최고권위자라고... 거기다가 본인이 젊을때 만든 프로그램때문에 연간 수백달러 로열티도 받는다고 함 ㄹㅇ 대단하다 ㅋㅋㅌ
@@정연균-y3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열티 너무 작은데ㅋㅋ
수백만 달러임
@@jesuspleasesaveme5965 예수쟁이 지리노 ㅋㅋㅋㅋㅋ
@@jesuspleasesaveme5965 예수쟁이가 아니면 악마쟁이다… 흔한 예수쟁이들의 논리수준이지…
애초에 천재였던게 변호사 시험 2주만 공부하고 합격, 위조해서 일련번호가 가짜인걸 들키지않도록 현금화한곳에서 시선을 돌려 일련번호를 확인 잘못하게한게 ㄹㅇ 천재였음
천재수준을 어득히 넘은거 같은데
비교적 쉬웠던게 실제 프랭크는 8주를 공부했고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에 붙음
여기서 쉬운 이유는 재시험볼때 틀린문제만 다시 보면된다고..
비교적 쉬웠던게 실제 프랭크는 8주를 공부했고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에 붙음
여기서 쉬운 이유는 재시험볼때 틀린문제만 다시 보면된다고..
@@jesuspleasesaveme5965 적당히좀 컨셉질하지마라 컨셉이냐 아니면 정신병 있냐?
@@jesuspleasesaveme5965 요즘영화가 2003년도 영화면 옛날 영화는 언제 나온 영화임
멍청한데 입만놀리는 사람 : 논점 흐리기
똑똑하고 입도 잘놀리는사람 : 설계
전자는 어디서많이봤는데.. 머니게임에서 한분 계시더라구요..ㅋㅋ "3.14"
@@apfneuzc8810 앜
@@jesuspleasesaveme5965 적당히좀
@@jesuspleasesaveme5965 틀딱 정신병자였구먼
@@jesuspleasesaveme5965 컨셉 지리네
천재였네 2주 공부하고 변호사 합격 ㅎㄷㄷ
역시 사기도 똑똑해야 치는 게 맞네요
변호사척인게 아니라 진짜 변호사 짓을 했네 ㅎㄷㄷ
미국 변호사 시험은 우리랑은 좀 달라요 ㅎㅎ..아마 1차 Bar Exam 인거같은데 그래도 2주면 대단한거죠
실제로는 2주보다 더 걸렸데요
@@hyungjunpark2449 1차시험은 어떤 걸 치는 거에요?
결국 사기도 잘생기고 똑똑해야하는구나
@@kimjoy9203 님 드립임 ㅋㅋㅋ 근데 교주가 디카프리오다? 그럼 난리나죠 ㅋㅋㅋ
@@kimjoy9203 아니ㅋㅋㅋㅋㅋ 드립력이 미쳤다 혹시 인싸세요?
근데 이건 맞음. 심지어 잡히더라도 잘생기면 형량이 다름.
특히 배심원이 있는 불문법 체계인 미국이 ㅈㄴ 심한데
잘생김 범죄자는 배심원들이
'아 저런 잘생기고 선량해 보이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다니, 필시 무슨 기구한 사연이 있을 거야' 라고
찍어 놓고 감정이입 해서 형량이 낮아짐ㅋㅋ
근데 실제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아저씨처럼 생김
조두순이 햇다면 체포 ㅋㅋ
개인의 능력도 대단하고,
그 능력을 보고 정규직으로 채용한 fbi도 대단하고,프랭크를 믿는 칼, 그리고 그 믿음을 깨지뜨리지 않는 프랭크도 대단합니다
@@jesuspleasesaveme5965 니 뭐냐?
@@tap_op7980 합리적 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시는 분이지...?
@@생선님-c8f 가입 1년전이면 관심 받고 싶어서 만든 분탕 부계정이지 뭐
@@user-qj8fz9pj8o ㄷㄷ
@@jesuspleasesaveme5965 사랑해~ 아이싹스
애시당초 어느분야를 갔어도 권위자였겠네ㅋㅋㅋㅋㅋㅋ 엇나가서 사기꾼이 됐었을뿐
가정의 중요성...
@@제도실버 그러니까 얘기하는거잖슴 어느분야가도 권위자였겠다라고
사기꾼 권위자였죠
@@jesuspleasesaveme5965 ? I cant understand
요즘영화가아닌데?
8:16 무슨 만화 캐릭터같이 생겼네 ㄷㄷ
디카프리오가 잘생겼다는걸 만화 캐릭터같다한줄 알았는데 씹 ㅋㅋ ㄹㅇ 만화캐릭터노
그 라따뚜이에 나올거같이 생겼음 ㅋ.ㅋ.ㅋㅋ.ㅋ
외국 찐따같이 생겼음ㅋㅋㅋ
라따뚜이에 주방 보조로 나올거같음
면봉같이 생겻다
근데 진심 칼 저정도면 프랭크 좋아한 수준임ㅋㅋㅋㅋ
@@jesuspleasesaveme5965 아저씨 그냥 발닦고 자요 ;;
@@jesuspleasesaveme5965 뭔소리에요 그게
아재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jesuspleasesaveme5965 아저씨 뭔 소리 하시는거냐구요
@@jesuspleasesaveme5965 응 그래 알려고 하지 않을게 딱 봐도 의사소통이 참 힘든 많이 모자란 사람 같은데 iq 타령하는거보니 그게 니 평생 자랑거리 인가보네 맞냐
이혼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남기는지 모르는 부모들이 많음
이혼보다도 특히 외도..
진짜 레오는 어떻게 저렇게 연기도 잘하고 얼굴까지 잘생길 수 있는거죠? 진짜 만능캐야..
너무 잘 생긴 얼굴 때문에 한동안은 그의 연기적 재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케이스이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은… 잘생기기보단 겁나 멋있는데?!
그냥 변호사 자격증도 위조하면 되는데, 진짜 공부해서 본건, 자기처럼 가족에게 버림받은 간호사 여자친구에게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jesuspleasesaveme5965 수감되고 다 털어놓은 사람이 거짓말할 이유 또한 없는데?
저거 사법고시는 뭐 위조가 안된다고 영화내에서 언급있지않았나? 그래서 칼도 궁금한거고
@@jesuspleasesaveme5965 있지도 않은 사람을 하느님, 신이라고 칭하며 숭배하며 전도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사기꾼이 아니겠는가
@@jesuspleasesaveme5965 고아새끼마냥 ㅁㅁㅁ 이지랄하고 있네 ㅋㅋ
@@jesuspleasesaveme5965 애초에 저정도 급 사기꾼이 되려면 머리도 어마어마하게 좋아야함
Fbi에서 저정도 능력도없는사람을 왜 데려다쓰겠음
세계최고의 사기꾼이 탄생하게된 이유가 바람...
바람은 인간이 법적인 제약없이 저지를수 있는 최악의 짓거리임
저게 실존인물이라는게 더 대단함...
18:51 여기 대사가 진짜 진국이었는데 ..
기억상 대충
"오늘은 잡지 않을게 넌 월요일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
"그걸 어떻게 확신하죠?"
"뒤를 봐,쫓는사람이 아무도 없잖아"
개인적이지만 엄청 소름 돋음..
저는 그 명장면을 왜 편집했을까요 ㅠ
@있잖아 쫓는 사람이 있어야 그걸 즐기면서 계속 도망쳐 댕기는데 아무도 안 쫓으니까 그냥 돌아온단 얘기 아님?
@있잖아 즐기는게아니라 이미 자유의 생활이란 뜻인것같네요. 쫓는사람이 없다는건 지금도 충분히 자유라는 뜻 이니까
@있잖아 프랭크는 범죄를 저지르긴 하지만, 악인은 아닙니다.
머리는 좋지만, 정신적으로 어린아이이고
이 때문에, 돈만 다시 모으면 가족이 복구되고, 행복하고 조용했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저지르는거죠.
영화 내내 자신보단 아버지에게 돈을 쓰는 모습, 행복한 가정에 감화되는 모습, 단란한 부부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 등등
행복한 가정과, 편안한 생활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프랭크의 쫓지 말라는 부탁은, 말 그대로 사고 친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이고, 이때 연기가 일품입니다.
정말 어린아이처럼 애원하는 프랭크에게, 칼은 철저히 FBI로서 대응하죠.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칼이 말하는 '쫓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칼에게 넌 이미 원하던 조용한 생활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여기서 다시 도망치면, 그나마 얻은 이 생활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상기시킵니다.
이미 행복한 가정을 되찾는건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달은 프랭크에게
당연히 그나마 얻은 악연으로 엮인 친구 칼과, 자유롭진 않지만 편안한 생활까지 내던지기엔, 아무런 동기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칼은 그가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 겁니다.
그는 악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동기도 없이 범죄를 저지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2주만에 시험 공부하고 합격한거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고 딱 든 생각이 있다. 대가리가 존나 똑똑해야 사기도 잘치는구나
멍청하면 거짓말도 잘 못한다고 하잖음 ㅋㅋ
똑똑하고 잘생겨야대ㅐㅁ
@@kr37854 찾아는 봄? 니 거울은봄?;; 걍 잘생겼음; 꼭 너처럼 주제모르는애들이 남 폄하는 쉽게하데...
@@noyeah8428 아니 저 디카프리오에 비해선 덜 잘생겼단 이야기인데 이걸 바로 사회부적응자로 만드네;;
@@kr37854 ? 어딜봐서 그런설명이 써있음?
아무리 천재여도 사랑받지 못하면 저렇게 될수 있어 부모님의 사랑이 젤 중요해
한 단어로 요약할게요.
"될놈될"
@@jesuspleasesaveme5965 성경이나 읽으셔
@@jesuspleasesaveme5965 ㅈㄹ하고 자빠졌네 그만하고 처 잠이나자
@@jesuspleasesaveme5965 안물 안궁!
@@jesuspleasesaveme5965 뻐큐
@@jesuspleasesaveme5965 예수충병신새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 디카프리오인데' 캐치 미 이프 유캔'이라는 영화에서 정말 멋있게 나와서 인상 깊었던 영화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아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대에서 배운 말이 생각남..
“완벽한 가라는 진짜다”
사기치는것도 일단 똑똑해야됨 그리고 남들에게 호감과 신뢰를 줄수있는 외모도 있어야 하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잘생긴 얼굴은 아니였음 16살인데 얼굴은 무슨 30~40대같은 노안이였고 근데 역시 님 말처럼 호감과 신뢰를 줄수 있는 법을 알아서 사기도 잘쳤지
와 옛날에 진짜 재밌게 본 영화인데 실제 인물인지 처음알았습니다... 심지어 대단하네여... 어쩐지 영화에서도 변호사합격하는거 보고 천재인줄은 알았지만... 실제 인물일 줄이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영화에서 프랭크가 프랑스에서 잡힐때, 까메오로 실화주인공분이 나오시죠
사실 대부분 거짓인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전화씬은... 최고의 명장면...
8:55 와 교정기낀 간호사 진짜 이쁘다
디카프리오가 왜 더 예뻐보이지
@@jesuspleasesaveme5965 그.만.
@@jesuspleasesaveme5965 느금마
에이미 아담스 지금도 넘 예뻐요
8:52 안절부절..
피키
가정이 평온했다면 정말 무난하게 변호사 되서 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브랜다와 행복한 삶을 살게 되지 않았을까… 진짜 너무 불쌍하다
가정의 불화만 없었으면 평탄한 성공의 삶을 살 수 있던 천재....적어도 행복하게 산다니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로군
변호사 자격증 2주만에 땄으니까 사기 실력도 클라스가.....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jesuspleasesaveme5965 너ㅡ뭐냐?
진짜 이렇게 영화를 보니까 디카프리오 너무 잘 생긴 거 같지만 진짜 이 내용이 너무 재미있는 거 같아요 특히 경찰을 다 속이고 도망가는 게 너무 재미있는 거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와서야 영화 제목에 관한 진정한 의미를 알게된다
과거에 잘못된 만행, 실수, 판단들이 자신을 옥죄어 와도
자신 깊숙히 갖고 있는 진정한 선함과 반성,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이 앞으로의 삶을 바꾼다
17:03 와 아역배우 엄청 이쁘게 생겼네
살아있는 인형같죠?
누군진 모르나요?
@@홍길동-y3q 미구긴 다예퍼
@@orang_sibuk 미국인 다예뻐
@@orang_sibuk 진짜로 검색했네 시발..
이 내용들이 급식시절이였다니 ..ㄷㄷㄷ
@@jesuspleasesaveme5965 그만할래?
@@jesuspleasesaveme5965 넌 니가 말을 잘 하는줄 알거야 그치? 근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 알려줄까? 가독성이라고 들어봤을지 모르겠지만 니 글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아.
@@jesuspleasesaveme5965 존나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윗댓처럼 가독성이라고는 없고 정리가 안되어있다
@@jesuspleasesaveme5965 이분은 그냥 미쳐돌아가는 현실에 회의감이 드신것 같은데... 필력은 한참 떨어지지만 자신만의 취향으로 부족하더라도 감상평을 쓰는것은 그렇게 질타받아야 하는건 아닌것같음 물론 터무니없을수도 있는 감상이지만
이거 실화인데 ㅋㅋ 실제로는 2주가 아니라 7주였다나 ㅋㅋ 그래도 대단하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 씨게 오네요
@@jesuspleasesaveme5965 수감되고 다 털어놓은 사람이 거짓말할 이유 또한 없는데?
7년을 공부해도 될까말까 한게 사시인데;;
@@jesuspleasesaveme5965 병신
@@jesuspleasesaveme5965 엄마가 없는데 뭘 믿어 ㅋㅋㅋ
최근에 FBI에서 "저런 새끼랑 사법거래해서 고용한적 없음" 이라고 입장밝혀서 썰푼거 자체도 사기인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옴ㅋㅋㅋㅋㅋㅋ
이게 실화였고 이 주인공이 진짜 변호사시험을 2주만에 합격했다는게 참 믿기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경찰 사칭하는 장면은 이제는 클리셰가 되어버렸지만 정말 연기 잘한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은 두달 공부한거래요 영화를 위해 2주라고 각색한거구요
3:01 이 부분에서 아버지가 장난스럽게 웃어주는 장면을 안넣으셨네요. 부자간의 친밀함을 엿볼 수 있는 짧은 순간인데 .
사기꾼이 사기꾼 잡는건 일도 아니지 ㄹㅇ
@@jesuspleasesaveme5965 그만해라 조현병아
칼이랑 FBI도 대단한 게, 게속 엿먹이고 튄 인간이라 아주 죽이고 싶을텐데 그 능력만큼은 인정하고 일원으로 받아들여서 새 삶을 살게해준거
예전에 본거라 거의 까먹었었는데 역시 다시봐도 재밌네요ㅎㅎ 꼼꼼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소개가 자세해서 좋아요ㅎㅎ
그후 , 위조방지 기술을 도입 때돈을 벌고있다... 진짜 똑똑한 실제인물
어떤일을 하든 1인자가 되어있을듯
마지막에 칼이 프랭크를 믿어주고 간 것이 프랭크를 변화 시키는데에 있어서 최고의 방법 이었던거 같음
와 디카프리오 존나 잘생겼다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어쩜 이렇게 다르지
젊은시절 애드워드 펄롱 비슷함
여기에는 안나오지만 저 영화에서 디카프리오가 실제로 체포된 장면에서 이 영화 모티브가 된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도 잠깐 카메오로 나옴
15:50 이때 칼이 프랭크랑 같이 타겠다고 했는데 자꾸 경찰들이 거부하길래 경찰들까지 프랭크가 준비한 가짠가 의심했음....
당신이 천재인듯
@@jesuspleasesaveme5965 이 영화가 지나친게 아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다 실제로 있던 일...
@@jesuspleasesaveme5965 그만
비행기에서 탈출하고 엄마 집앞에서 체포되는 장면이 진짜 명장면임
배경음악 nat king cole - Christmas song
역시 디카프리오는 항상 잘생겼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런 뛰어난 재능을 어렸을 때부터 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는 영화입니다
영화 한 번 보고 싶네요ㅜㅠ!
와 2주동안 공부하고 변호사시험 통과할 정도면 뭘 해도 될 인간이었네..
이영회에서...주인공은 통햄크스와 디카프로이지만...디카프리오 아버지연기가 제일 좋앟다고 봅니다...ㅜㅜ
레스토랑에서의 아내의 첫만남을 생각하면서
눈물짓는 장면은 제가 다 울컥했네요.
이 아버님 뮤직비디오에서 춤도 엄청 잘 추셨었는데- 다재다능쟁이
명품조연 배우중 하나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워켄이란 배우입니다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지!!!
쩐다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간 주름조차 멋있엉.. 천재 역에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
도둑질도 사기도 어떤 범죄더라도 그분야의 최고가 된다면 진짜 프로가 된다는걸 느꼇던 영화
시파 2주공부하고 변호사 ㅋㅋㅋ 현타 ㅈㄴ오네
@@jesuspleasesaveme5965 ㄴㄱㅁ
@@jesuspleasesaveme5965 아 자작해라 미친노마
@@jesuspleasesaveme5965 니 어디살아?
1:27에 플래쉬 코믹스 있더니만(참고 플래쉬의 본명은 배리앨런이다)
7:24에 배리 앨런이라고 속이네
애초에 천재였던게 변호사 시험 2주만 공부하고 합격, 위조해서 일련번호가 가짜인걸 들키지않도록 현금화한곳에서 시선을 돌려 일련번호를 확인 잘못하게한게 ㄹㅇ 천재였음
개인의 능력도 대단하고,
그 능력을 보고 정규직으로 채용한 fbi도 대단하고,프랭크를 믿는 칼, 그리고 그 믿음을 깨지뜨리지 않는 프랭크도 대단합니다
내 인생영화… 간만에 리뷰도 재밌게 봤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크 에벡네일이 저희 대학에 와서 연설을 해줬는데 목소리부터 말투에서 풍겨나오는 카리스마에 유머감각까지.. 이러니까 다들 넘어갔음.
크게 사기를 친 사람들 공통점 중 하나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대학교에서 연설까지 하시다니 대단한 능력자긴 하신듯
날 비추던 조명
이젠 꺼도 괜찮어
영화의 제목인 'Catch me, If you can.'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면 '나 잡아 봐라.'는 뜻이죠.^^ 그리고, 프랭크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배우(크리스토퍼 워컨)은 007 뷰 투 어 킬에서 맥스 조린 역으로 열연했죠.
그래도 마지막에는 똑똑한 머리를 이용해서 좋은일에 쓰이고있다니 다행이네요.
와 이거 진짜 어릴때 보다가 좀 지루해서 껐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재밌다..
어릴땐 지루했는데 역시 커서보면 재밌는 영화들이 많네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레오 얼굴만. 🙂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어.🤣
10:55잘못보신게 판사와 식사약속 잡혀있었는데
그걸 핑계삼아 프랭크가 재판연습 한겁니다.
실제변호 안했습니다…
잘못된 정보여서요..
뭘해도 성공할놈이였네
타고난 천재의 삶은 시작은 어긋났어도 결국 어떻게든 능력을 인정받는 결말로 이어지네요.
이 영화는 다시 봐도 너무 명작이여~
30번 이상 본 영화. 최애영화.
리뷰하실때 몇번 더보시는게
처음에 시작할 때 , 감옥은 뭐에요?
진짜 부러운 인생임. 사기꾼으로 잘 놀고 먹다가 이젠 fbi 랑 일하고. ㄹㅇ부럽다
디카프리오 얼굴이면 얼굴 연기면 연기
난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가 톰크루즈보다 위라고 생각함
그냥 순위를 왜 매기는건지 모르겠음
@ENTP 싱어송라이터 에녹ENOCH 와 여기도 계시네 개신기하네
이게 실화라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진짜 천재는 천재네
더더욱 소름인점. 이 희대의 사기꾼의 이야기 마저 사기 일 수 있다는 사실….
실제모델 이신분 감옥안가는 대신 무슨 보안전문가로 일했던걸로암
이것도 실화가 아닌 거짓이라는게 감독의 반전.
이. 사실을 10년뒤 공개함 . . .
진짜 미국이 부럽다고 느끼는 것은 저렇게 범죄자라도 능력을 인정해주고 경찰들에게 강력한 법 집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법이 존재한다... 민주주의가 자유만 있으면 그게 민주주의 인가?
이 영화도 천재가 만든게 분명함..
7:30 맨날 짤만 봐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거는건줄 알았는데 인사나누던 사이였구나
너무 재밌다…
이 이야기 전체다 사기라는게 웃음벨
사기를 치려면 연기력,지능,운동신경, 그리고 무엇보다 외모가 뛰어나야 하는군요…
얼마 전에 2호선에서 이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리뷰 영상을 보시는 남자 분에게 영화제목을 여쭤본 적이 있어요. 그 때 보시는게 너~무 재밌어보였고, 사실 너무 제 스타일이라 용기내서 물어본 거였는데, 결국 번호는 못 여쭤봤지만ㅋㅋㅋㅋㅋ큐ㅠㅠ 같은 지하철 역에서 내렸는데도 결국 못 여쭤봤습니다. 용기없던 저를 생각하며 이 리뷰를 보곤한답니다....제목이 마치 그 때의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요
7:33 여기가 되게 웃김ㅋㅋㅋ
맨 마지막에 음악 나왔던거 같은데 안나오네요
저작권때문에 날라갔습니다 ㅠ 이걸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이게 레오의 마지막 미소년 흔적..
진짜 잘생겼다 ㄹㅇ;;
신이 내린 얼굴과 그 얼굴때문에 피해를보는 천재적인 연기력 존나 사기케릭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의 주인공 프랭크 에버그네일 주니어가 얼마나 사기를 잘 쳤냐면 자서전 한 권과 그걸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한 편만으로 전세계에 자신의 행적을 뻥튀기해 알렸다는 것이다.
의외로 영화같은이야기가 실화인경우가 더러 있다 하지만 더러 볼 수 있듯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없는것같다
이영화가 디카프리오꽃미남 마지막영화
사기꾼과 천재는 한끗차이죠...
아주 작은 인간미가 한 천재를 구원했네요
저 시절에나 가능한..
허술한 시스템이 너무 많았으니
그래도 천재는 천재
제가본 영화중에 가장재밋었던 영화였어요
디카프리오 나오는건 이거랑 디파티드가 존나 재밌었는데
이복동생 바라보는 장면이 씁쓸하네
의학 드라마, 법정 드라마를 보면서 그 현장과 용어를 배울 수 있던 건 미국이여서 가능했지 한국이었으면 병원에서 사랑하는 법, 법정에서 연애하는 법밖에 못 배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20번도 넘게본 영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