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stadbepep신발 이쁘다고 모아놓고 진열하는 사람 천지고, 가방 이쁘다고 모으는 사람 천지고… 본래의 용도가 뭔 의미? 자기 좋다는거 자기 돈으로 사서 진열하겠다는데 별 남의 취향에다 사사건건 태클 지적질 기도 안 차네… 심지어 텀블러 수집은 영상 내용인 ‘과시욕’이랑도 관련없잖아ㅋㅋㅋㅋ 어휴 지는 돈 없어서 텀블러 하나 못 사는게…
그런말 하는 사람과 저런 행동 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이란 보장은 없죠. 국적을 떠나서 누구에게나 그런 말 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국적이 다르니까 "너네나 잘 해"라고 반응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그 누구도 그 누구에게 어떤 말도 할수없죠. 아무리 올바르게 살려 애쓰고 주변에 그런 생각을 전한다해도 한 사람이 모든 한국인을 일시에 바꿀순 없을테니까요. 실은 일시에가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뀔 사람만 바뀌죠. 말한 미국인은 한국인을 비하한게 아니라 그저 같은 사람으로서 이야기한 것일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갈라치기 하는건 좋지않은것 같아요.
SNS가 사람들을 멍청하게 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심리가 있었던것 뿐 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도 예전에 같은 반 애들이 모두 같은 패딩 입던일 이있었잖아 단지 SNS가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해서 더 확대 시켰다고 봄 댓글 보니 MZ욕하는거 많이 보이던데 음.. 예전에도 그랬어 그때도 SNS 있었으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아
80, 90년대 도시락 반찬문화, 00년대 mp3, 전자사전 문화, 10년대 스마트폰 문화까지 인간은 언제나 유행에 휘둘리며 살아왔음. 다만 요새는 그 충동조절이 더 안되는 거 같다는 느낌은 받음. 막말로 예전에야 부모님이 줘패니까 말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되니까 그런 것도 있고... 뭐 그렇다고 다시 때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인간의 욕망은 진짜 스스로 제어하기 힘든 거 같다는 건 느낌.
sns가 발달하면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저희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이 현재보다는 스크린에 시간을 더 많이 쓰고, 내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더 많이 초점을 맞추게 되는 거 같아요,, ! 제가 어렸을 때에는 허니버티칩이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상 너무 흥미롭네요. 청소년기엔 또래문화가 중요시되는 만큼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한다해도 성인이 되서도 유행에 편승하려는 모습을 드러낼 때, 그것도 기이하리만큼 과하게 몰두하는 게 sns 때문인가 생각해보기도 하거든요. 매시간 남들이 뭘하는 지 알 수 있는 사회속에서 나보단 남들의 호오에 휩쓸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결국 거기에 맞추지 못하면 뒤쳐진 루저가 되버리는 분위기는 언제쯤 해소가 될까요 😢
크 역시!! 소개만 하고 끝나면 자칫 찝찝해질 수 있을 정도로 안타까운 현상인데, 분석과 함께 올바른 길까지 제시해주시니까 영상을 보고나니 오히려 기분이 편안해지네요~ 어느 때보다 내가 보이는 것만 보며 사는 세상이 되어서 스스로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게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그런 만큼 진정으로 중요한 걸 잊지 않은 사람들의 가치가 더욱 귀해지는 거겠죠! 구독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ㅎㅎ 영상 또 기대할게요!
이럴 땐 제 뭣같은 성격에 감사하게 되네요. 몇 년째 우울증이랑 성격장애 달고 사는 사람이지만 타고난 반골기질 탓에 남들이 좋아서 환장하면서 뭐 사라고 하거나 하라고 하면 오히려 하기 싫어지는 특이한 성질이 있어 사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만 덕분에 지금까지 유행에 휩쓸려 본 적이 없습니다. .......뭐 그 돈은 다 다른데 그만큼 나가지만요.
난 진짜 스텐리 유행할 떄도 생각했던 건데 왜 그렇게 유행에에 미쳐 있는 지 이해가 안됨....솔직히 디자인이 예쁜지도 모르겠고... 걍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음...난 저렇게 유행 따라가는 거보다 자기 선호 취향확실해서 그 사람 특유의 분위기가 보이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좋은거같음
옛날에도 다 있던거긴해 교복 바지통, 핏, 치마길이 노스페이스(지금또 입는거같긴한데) 에어맥스 등등 젊은층 특히 10대들의 무리생활은 그들의 삶에 너무나도 중요하고 사실상 세상 전부와 가까운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이해는 한다만. 지금 sns가 발달하면서는 그 수준이 기이하다 못해 파괴적인 모습으로 발현되는듯 솔직히 그 나이대만의 큰 특징이라 문제라 해도 어떻게 막아야 할지 모르겠음 나는 원체 집이 어려워서 유행 따라가 볼 생각도 못했지만 딱히 왕따는 당해본적음 물론 그때 당시에 갖고는 싶었고 고등학교땐 알바해서 조금이나마 따라가긴함 근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싼것도 많고 가치에 비해 말같지도 않은 프리미엄같은 개 똥같은게 생겨서 안타까움
근데 문제는 갈수록 유행 시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것...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상당수가 소유하게 될 테고, 그 즉시 유행은 바로 식어버리고 다른 유행을 불러오는 것이 짧은 시간동안 순환되더라고요... 저는 반발심으로 그 유행에 동참하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잘했다 싶은 것도 많고, 한편으로는 나도 유행이 끝나기 전까지 그들과 같은 심리로 누려볼 걸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가 더 공고해지고 사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 글쎄요, 이건 너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관점이네요. 은행원이나 공무원이 공금 몇천억을 횡령하는 범죄, 불법도박으로 번 돈으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자들, 자신의 형편에 맞지도 않은 고급외제차 사서 카푸어족으로 사는 사람들. 이런 범죄와 사회병리현상 등에 대해서는 간과한것 같네요.
근데 미국이 과소비가 진짜 심한 것 같음. 가끔 영상 같은거보면 미국에 쓰레기통 뒤져서 밥먹는 거지들이 나오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쓰레기통 뒤지는거랑 다른게... 거기는 음식을 엄청나게 사서 날짜가 지나거나 냉장고 정리할 때, 먹기 싫어지면 그냥 포장도 뜯지 않고 버림. 먹어도 문제가 전혀 없는 음식을 포장도 뜯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림. 그럼 그런걸 주워 먹는거.
아니 이 영상 처음 볼때는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번 보니까 결국 제대로 설명한 건 하나도 없고 되게 의식의 흐름 같은 영상이네요.. 남을 따라하는 것은 사회를 안정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하다가 자연스럽게 계층구조로 가고 계층구조 관련이야기도 하다말고 자기인식이 부족해서다라고 하며 자기인식내용으로 가고...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제대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설명해준 것은 하나도 없네요 이리저리 주제를 옮기기만 하고... 머지
미국사람들 많이 현실적이지만 여기저기서 몰려온 사람들 특히 최근에 미국행 한사람들이 그런 행동 많이 함 듣긴 들었는데 스탠리 컵 트레이더 죠 백 그리 사려고 대드는 사람 주변엔 없음 오히려 오래된 텀블러 를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 많음 과시욕으로 주저앉은 사람들 이야기가 더 많음 큰집 과시하려다 길거리로 내몰리는걸 본 사람들 오히려 작고 아담한집을 원함
헐이네요 ㅋㅋ 저거 미국에서 한국에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며 한국방문시 많이들 여러개씩 사갔던 걸로 알아요. 저도 한국방문시 선물하기 부담없고 좋다고 지인들이 추천해줬던 품목이었고요. 근데 그것도 모르고 한국인들이 미국서 사온거라고 한국서 장바구니를 에코백으로 데일리 백처럼 들고다니는걸 어린 미국애들이 sns에서 보고 한국서 저게 패션인가보다 오해하고 저런 일이 생겼나보네요 ㅋㅋㅋ 너무 웃기네여 ㅋㅋㅋ 스텐리는 지금도 유행이긴 합니다. 현재 미국서 스텐리 텀블러는 다른 경쟁 텀블러가 존재하지 않을만큼 그냥 넘버원이긴 해요.
보여주기 과시 열등감은 한국이 짱. 한때 전국민 슬랙스, 여름 교복 파타고니아 면티, 아크테릭스 패딩 등 능동적 사고는 필요 없음. 그냥 남이 사면 나도 사야되고 가져야 됨. 맛집은 내가 맛있는게 아니고 남이 맛있으면 그저 나도 맛있고, 그래서 정상인들은 이케아 음식 맛없다는데, 위의 부류들이 이케아는 맛에 진심이니 뭐니 이런 소릴하는거죠;; 그냥 중소 냉동 식품 받아다가 데워만 주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명품백 유행보단 차라리 특정 에코백 유행이 훨씬 나은 듯... 난 양쪽 다 따라가진 않지만, 명품백 같이 비싼 게 유행해버리면 너도나도 비싼 거 들려고 할테니까 저렴한 거 편하게 들고 다니는 사람은 괜히 그렇다... 난 괜찮아도 시선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유행이라는 현상 자체는 어쩔 수 없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 기왕이면 이쪽이 나은 것 같아요
sns가 사람들을 진짜 멍청하게 하는구나... 철수가 가진 장남감 나도 가질래! 그거 나만 없단 말이야! 하는 유치원생들 보는거 같음
그렇게 생각하는 너 조차도 기업이 만들어낸 마케팅에 조종당하고 있지.
너가 사용하는 앱, 물건을 둘러봐라. 아니라고 할 수 없을걸?
@@blues17-uh2iv그런거 아무것도 안씀 실용성 없는거 구매한적 한번도 없음
@@blues17-uh2iv어쩌라고ㅋㅋㅋ 누가 뭐라고 했냐? 그리고 그럼 넌 저 행동이 정상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
MZ들 🤣
@@blues17-uh2iv 아무리 그래도 저따위로 시간낭비 돈낭비하진 않아 ㅋㅋㅋ
그러게요 환경보호하자고 만든걸 또 많이 사는거 이상한 현상이네요 😢 나두 모방소비 과소비 줄여야지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재밌게 봤어요! 오늘도 쏠쏠한 지식 잘 채워가요 💛 아 그리고 쓰리디 캐릭터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근데 확실히 그런건 있음 너무 유행하고 호들갑 떨어버리니까 반항심으로 오히려 나는 절대 안사고싶어지는 심리
약간의 억빠를보는 억까의 심리와 아주 유사하달까 홍머병이같다고 하면 솔직히 할말 없음 ㅋㅋ 맞으니까
확실히 유행에 열려있는 성향, 유행에 닫혀있는 성향이 있는듯
앗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 싶다가도 유행되면 갑자기 안사고 싶어짐 난 남들과 달라^^ 이런 심리라고 하면 ㄹㅇ 할말없긴 함ㅋㅋㅋㅋㅋ
와 ㄹㅇ 나도 어렸을때부터 개심했는데 솔직히 억까할 생각1도 없는데 흠.. 그정돈가? 싶은게 ㅈㄴ 많음 그래서 더 호들갑 떠는게 유난스러워보임
그래서 탕후루 이악물고 안먹었었는데 하나 사먹으니까 그냥 먹을만은 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도 그럼 호들갑떠는걸 호들갑떨면서 싫어함 침착맨병이랄까ㅋㅋㅋ 근데 애들은 유행따라갈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런걸 스놉효과라고함
저 정도면 에코백이 '에코'가 아니게 되어버리지 않아요..???? 영상 보면서 댓글 쓰는 중인데 흠... 하게 됨..ㅋㅋ
텀블러도 이쁘다고 수집 히는 사람들 보면 텀블러의 원래 목적이 뭔지 의문이 들죠
@@mnstadbepep디자인이 예쁘면 그거대로 가치가 있는거지
@@mnstadbepep신발 이쁘다고 모아놓고 진열하는 사람 천지고, 가방 이쁘다고 모으는 사람 천지고… 본래의 용도가 뭔 의미? 자기 좋다는거 자기 돈으로 사서 진열하겠다는데 별 남의 취향에다 사사건건 태클 지적질 기도 안 차네… 심지어 텀블러 수집은 영상 내용인 ‘과시욕’이랑도 관련없잖아ㅋㅋㅋㅋ 어휴 지는 돈 없어서 텀블러 하나 못 사는게…
원래 에코백은 에휴 됐다
그래도 텀블러는 쓸만하지 않음?😅 맥주넣어 마시기에 딱 좋은 크기이네요
마트 장바구니 오픈런하는건 첨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들이 유행 따라가는거보고 "오마이갓 러브 유어 셀프" ㅇㅈㄹ 하면서 지들도 유행에 따라감
미국이 더심한듯 진짜ㅋㅋㅋ 한국이 국평오라면 미국은 국평칠 ㅇㅇ
인구 3억명 모두가 러브 유어 셀프 갈길것 같나요 그럼 중국은 국평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성형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 아님..?
그런말 하는 사람과 저런 행동 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이란 보장은 없죠. 국적을 떠나서 누구에게나 그런 말 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국적이 다르니까 "너네나 잘 해"라고 반응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그 누구도 그 누구에게 어떤 말도 할수없죠.
아무리 올바르게 살려 애쓰고 주변에 그런 생각을 전한다해도
한 사람이 모든 한국인을 일시에 바꿀순 없을테니까요.
실은 일시에가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뀔 사람만 바뀌죠.
말한 미국인은 한국인을 비하한게 아니라 그저 같은 사람으로서 이야기한 것일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갈라치기 하는건 좋지않은것 같아요.
@@anngreㅋㅋㅋㅋㅋㅋ ㅈㄴ많이 하는 행동은 일반화 당할 수 밖에 없죠 한국 하는거에 지적질 오지던데 미국인들ㅋㅋㅋㅋㅋㅋ
요즘 제 세대에서 유행하는 미국 물건들이 많네요 ㅋㅋㅋ
텀블러 때도 그렇고 미국 z세대들이 물건 하나에 온 신경을 기울이는 모습을 유독 요즘 보게 되다보니
한국인 z세대로서 문득 쟤넨 지금도 참 살만 한가보다 하는 생각이..
원래 미국애들이 저런 유치한 유행같은게 항상 있어왔어요. 그게 소셜미디어때문에 드러나게된거같네요 ㅋㅋ 미국에선 돈이 없어도 돈을 소비하는걸 즐기기도하고요 아무튼 사고관이 완전히 다른듯하네여 ㅜㅜ
불과 몇년전 한국에서 있었던 스벅 캐리어 대란도 비슷한게 아닌가 싶어요
10년 전에도 노페패딩이니 뭐니 하지않았나
@@모래고래우리는 그걸 되팔이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더 많이 사서 더 그런 듯
근데 저희두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안쓰면 좀 애들사이에서 주눅들어하는거 있잖아요? 유행 너무 심한듯..
SNS가 사람들을 멍청하게 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심리가 있었던것 뿐 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도 예전에 같은 반 애들이 모두 같은 패딩 입던일 이있었잖아
단지 SNS가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해서 더 확대 시켰다고 봄
댓글 보니 MZ욕하는거 많이 보이던데 음.. 예전에도 그랬어 그때도 SNS 있었으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아
80, 90년대 도시락 반찬문화, 00년대 mp3, 전자사전 문화, 10년대 스마트폰 문화까지 인간은 언제나 유행에 휘둘리며 살아왔음.
다만 요새는 그 충동조절이 더 안되는 거 같다는 느낌은 받음.
막말로 예전에야 부모님이 줘패니까 말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되니까 그런 것도 있고... 뭐 그렇다고 다시 때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인간의 욕망은 진짜 스스로 제어하기 힘든 거 같다는 건 느낌.
ㅇㅇ 맞아
집단의 노예가 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박해하던 것이 우리들의 본능이었고 sns는 그 본능을 깨우는 증폭기 역할을 하는셈
14세미만 SNS금지 법안에 적극 찬성함. 내년부터 미국여기저기서 시행된다하는데 한국도 초딩때까진 핸드폰을 쥐어주면 안됨.어렸을때 뇌가망가지면 되돌릴수없음.뛰어놀고 그림그리고 노래하고 춤춰도 모자랄 유년기에 남들과 내인생을 비교질이나하고 올려치기로 날조된 화면에 좌절감 느끼고 이게뭐하는거임.10년만 지나봐 뉴스기사에 딱이렇게 뜰걸-sns가 나온지 얼마안된 시절에는 성인용으로 나온sns가 미성년자 그것도 아동에게까지 그 어떤제재없이 통용되었던 무식무법의 시대가 있었다...많은아이들이 중독되어 불안 우울 분노 지능발달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고 성인이된 지금도 부작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어차피 인간 근본은 변하지 않는데 늙은 것들이 젊은이 욕하고 싶어서 핑계대는 거
영상 주제, 내용이 참 고차원적이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좋은 영향을 주는 영상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점검하게 되네요 ㅎㅎ
미국 살고있는데 여긴 작은동네라서 구런가 사람들한테 스탠리컵에대해서 물어보면 스탠리 메이커로 굳이 안사도되지않냐고 해줌..
이게 좀 CA에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저도 텍사스 사는데 별로 잘 모르겠어요.
그게 정상인 겁니다. ㅎㅎ
@@sookim4739캘리포니아 산호세 근처에 거주하는 중학생입니다. 트조백은 커녕 스탠리도 볼수 없었습니다.
예티도 잘만 들고 다니는데 얼론이 부풀리는듯.
@@채널조니댑
얼론이라고 하는 사람이 할 말임?
FOMO: fear of missing out 유행하는데 나만 빠질 수 없지 하는 심정.
sns가 발달하면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저희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이 현재보다는 스크린에 시간을 더 많이 쓰고, 내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더 많이 초점을 맞추게 되는 거 같아요,, ! 제가 어렸을 때에는 허니버티칩이 유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진짜 미국 스텐리에 이어 에코백….? 다음엔 가방 악세사리 열풍일듯…..
진짜 과소비 너무 심하다..., 대책을 마련하던가 해야지
각 개인들이 각성해서 스스로 바뀌는 방법 밖에 없음
괴소비
영상 한줄요약
자존감 낮은 애들이 하는 미개한 짓
솔직히 지들 지갑 가벼워지는 과소비 알 바 아닌데 환경문제가 엮여있어서 걱정되긴 함
마음의 공허함을 뭔가로 채우려고 하는 현상인듯...
해빼님! 세상을 통찰하는 시각이 정말 탁월하셔요! 하나의 기준으로 정의를 판가름하는 문화가 약자를 다물게 만들고 무형의 계급을 만든다니요. 마니 배웠습니다.. 나중에 또 볼거예요 저장했어요오 해빼님 특유의 통찰력이 담긴 영상 절대 지켜!!!!!
영상 너무 흥미롭네요. 청소년기엔 또래문화가 중요시되는 만큼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한다해도 성인이 되서도 유행에 편승하려는 모습을 드러낼 때, 그것도 기이하리만큼 과하게 몰두하는 게 sns 때문인가 생각해보기도 하거든요. 매시간 남들이 뭘하는 지 알 수 있는 사회속에서 나보단 남들의 호오에 휩쓸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결국 거기에 맞추지 못하면 뒤쳐진 루저가 되버리는 분위기는 언제쯤 해소가 될까요 😢
으악!! 해빼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항상 해빼님 영상 기다리구 있습니다☺️
요즘 시대를 정확하게 분석하면서도 나를 돌아보게 하고 영어 표현도 알려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나 진짜 언니 영상만을 기다렸어ㅠㅠ
너무 행복하다 ㅎㅎ히히히히ㅎ
허니버터칩 사재기때를 생각해봐라
그때 한국보고 외국인들도 똑같이 말했을거다 쟤네들 왜저래????
포켓몬빵도 솔직히 그랬음...
북미는 허니버터칩을 모름…
@@llollapalooza우리도 저 미국 에코백 모르잖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런 상황을 보면 이 영상을 본 우리와 똑같이 생각한다는 거지 꼭 알아야만 비판하고 말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
@@hobakgoguma7 그니까 우리만 난리라구. 우리는 쟤들 상황 아는데 쟤들은 우리한테 관심 없는겨. 짝사랑 이라고나 할까…? 그러니 맨날 우리만 두유노 하고 댕김 해외에서 ㅋㅋㅋ
@@llollapalooza논점이 그게 아님
해빼님, 사회현상 뿐만 아니라 분석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사라지고 집단적 흐름에 편승하면서 주관이 사라진 모습같아서 좀 무섭네요.
크 역시!! 소개만 하고 끝나면 자칫 찝찝해질 수 있을 정도로 안타까운 현상인데, 분석과 함께 올바른 길까지 제시해주시니까 영상을 보고나니 오히려 기분이 편안해지네요~ 어느 때보다 내가 보이는 것만 보며 사는 세상이 되어서 스스로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게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그런 만큼 진정으로 중요한 걸 잊지 않은 사람들의 가치가 더욱 귀해지는 거겠죠! 구독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ㅎㅎ 영상 또 기대할게요!
그거잖아 허니버터칩 유행때랑 포켓몬 빵 유행할때, 음식이라 영원히 가질 수 없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어딜가든 있구나 느낌이네요.
어쩌라고 마인드는 자존감에 이롭습니다
저런걸 만드는 기업의 사장이 되고싶다
리틀샷도 진짜1인당 한개씩으로 구매 제한좀 걸어줬음 한다 한번써보고 큰통구매할라고 했는데 누군가가 싹쓰리해서 당근에 1000원씩 올려서 팔고있는데 진심 사기싫어서 안삼 돈문제가아니라 제값주고 살수있는것을 누군가의 이기심때문에 찐 구매자들이 손해를 보잖슴 안사줘야 저런짓을 안하겠지
전 리들샷 실물자체를 못봤어요...ㅎ
이런건 우리나라가 더 빠르네 노스페이스 없다고 왕따시키고 무시하던 게 벌써 십년전 한국이니까.
이럴 땐 제 뭣같은 성격에 감사하게 되네요. 몇 년째 우울증이랑 성격장애 달고 사는 사람이지만 타고난 반골기질 탓에 남들이 좋아서 환장하면서 뭐 사라고 하거나 하라고 하면 오히려 하기 싫어지는 특이한 성질이 있어 사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만 덕분에 지금까지 유행에 휩쓸려 본 적이 없습니다. .......뭐 그 돈은 다 다른데 그만큼 나가지만요.
나두요 남들 다 재미있다고하면 보기싫고 남들 다 사서 들고 다니면 사기 싫어요 내나이 60인데 그렇게 살아도 왕따같은거 모르고 잘 살았습니다. 내 아이들도 나와 비슷합니다
디자인이 잘나온거같음 ㅋㅋㅋㅋ
유행하기 전에 물마시기 습관 들이려고 스탠리 큰 거 사고 미국 갔을 때 봉투 사느니 조금 더 주고 질좋은 에코백 여행내내 쓰려고 샀는데 둘 다 난리가 나서 오히려 못 들고 다니겠어요😂
경쟁이 사람을 미치게하네
허니버터칩때부터 느낀건데
유행이라 한번쯤 사먹어보고 싶다 싶으면 그냥 좀 기다리면 됨ㅋㅋㅋ
인기가 진짜 금방식어서 급하게 달려들지 않아도 충분히 살 수 있음
그래도 다 몇달씩 갔지않나
덕후에겐 몇달도 긴 시간임
@@user-abcde27덕질이면 바로 지르는게 맞지ㅋㅋㅋ
근데 원래 좋아했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유행한다고 눈돌아가는게 덕질이 맞나
아나바다나 유행했으면 좋겠네요.
" 중요한 것은 그 흔들림 속에서도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일 겁니다"
이 문구가 저에게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결핍의 또 다른 표현일까요?
집에 있는 옷들과 가방들 신발들
죽을 때까지 다 못 쓴다는 걸 항시 생각해야 하는데
또 오늘의 딜을 검색하는 나 😅
근데 tj 에코백은 솔직히 너무 예쁘게 잘만들엇네.. 캐쥬얼옷에 너무 잘 어울리자나..솔직히 이마트가방이랑은 비교가 안됨😅😅 아래댓글 말마따나 미국은 아직 살만한가 보네요. 저런 쓰잘데기없는 물건에 돈 쓸 여유가 잇다는게😢
트조 가방 이쁘긴 하네..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한 때 나이키 쇼핑백 유행하던거 생각나네..
원래 줘도 안가졌던걸.....첨엔 믿지못했는데 이영상보니 말도안되는 이현상이 믿기네요 허허
난 진짜 스텐리 유행할 떄도 생각했던 건데 왜 그렇게 유행에에 미쳐 있는 지 이해가 안됨....솔직히 디자인이 예쁜지도 모르겠고... 걍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음...난 저렇게 유행 따라가는 거보다 자기 선호 취향확실해서 그 사람 특유의 분위기가 보이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좋은거같음
인간의 집단 심리란 참 희한함 ㅋㅋ
사람들의 천박함을 제대로 찔러주었네요.
영상 완전 흥미로워요!!😋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장 돈으로 타인에게 내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한다 = 나는 자존감이 낮은 상태다 .. 를 인정하는 꼴 이네요 ^^;; 캐릭터가 인상적이네요 ~ 3D로 직접 제작하고 만드신건가요?
이념이 마케팅에 묻으면 답이 없어지는 이유
마케팅팀은 ㅈㄴ 잘한거지
사람들이 점점 뇌가 없어지고있어... 그냥 자신의 사고없이 남들 추종하고 작은 만족감에 환장해서 유행에 미쳐돌아가고. 참
모든지 "적당히" 가 이롭습니다...
에코백 이야기 가볍게 들으러 왔다 깊이 있는 경제이론 배우고 가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팬덤처럼 유행이다 하면 따라해야 뒤쳐지지 않는다 생각하나봄.불닭면 먹기도 그런 유행의 하나겠지.
좋은것도 나쁜것도 서로 따라하기.집단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같이 하지 못하면 왕따당할수도.
그걸 악용하는 세력도 생길것이고.
옛날에도 다 있던거긴해 교복 바지통, 핏, 치마길이 노스페이스(지금또 입는거같긴한데) 에어맥스 등등
젊은층 특히 10대들의 무리생활은 그들의 삶에 너무나도 중요하고 사실상 세상 전부와 가까운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이해는 한다만.
지금 sns가 발달하면서는 그 수준이 기이하다 못해 파괴적인 모습으로 발현되는듯 솔직히 그 나이대만의 큰 특징이라 문제라 해도 어떻게 막아야 할지 모르겠음
나는 원체 집이 어려워서 유행 따라가 볼 생각도 못했지만 딱히 왕따는 당해본적음 물론 그때 당시에 갖고는 싶었고 고등학교땐 알바해서 조금이나마 따라가긴함
근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싼것도 많고 가치에 비해 말같지도 않은 프리미엄같은 개 똥같은게 생겨서 안타까움
노스페이스 때가 생각나네요
저거보고 욕할게아니라 우리나라도 비슷한현상 많았어..
허니버터칩 , 포켓몬빵
뉴욕 사는데 ㄹㅇ 처음 들어보는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만 몰랐었지
이재용과 따라쟁이들이 아크테릭스 외투를 걸칠때,이재용은 그냥 여러옷중에 한개를 입었을뿐이고,따라쟁이들은 조금 과하다 싶은 소비를 행해가면서 입음,그로인해 때로는 다른 소비를 못할수도 있을정도..
노스페이스나 명품에 미친 우리나라가 신기해할 일은 아니지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근데 문제는 갈수록 유행 시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것...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상당수가 소유하게 될 테고, 그 즉시 유행은 바로 식어버리고 다른 유행을 불러오는 것이 짧은 시간동안 순환되더라고요... 저는 반발심으로 그 유행에 동참하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잘했다 싶은 것도 많고, 한편으로는 나도 유행이 끝나기 전까지 그들과 같은 심리로 누려볼 걸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뇌절이 일어나는 건 동서고금의 진리네
유행에 어느정도 동승하는건 큰문제가 없겠지만 쓸데없이 유행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혼자 열광하는것만도 아니고 유행에 큰관심없는 사람에게 꼽을 주는 골빈 사람들이 더문제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가 더 공고해지고 사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
글쎄요, 이건 너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관점이네요.
은행원이나 공무원이 공금 몇천억을 횡령하는 범죄, 불법도박으로 번 돈으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자들, 자신의 형편에 맞지도 않은 고급외제차 사서 카푸어족으로 사는 사람들.
이런 범죄와 사회병리현상 등에 대해서는 간과한것 같네요.
이사람 떡상할듯
새로운 지식컨텐츠 좋다
로마때 식도염 장난아니었겠네요
40대되면 모두 괴롭게 살았을 듯
역시 해빼님….구성 너무 미쳤어요!!
천천히 오셔도 되니까 건강이 우선이에요😊
속물근성이 넘치는 시대에 정말 좋은 강의네요~~
오늘 참 필요했던 영상 최고..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너무많다...
이마트 가방에 비유하는 건 좀 아닌듯.
훨씬 디자인이며 괜찮네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 다 그만한 가치를 알아보고 하는거죠
저 가방에 치열한 경쟁을 해가면서 수십배 웃돈을 주고 살 가치가 있다고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사는 사람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면 있는 거겠죠
해빼님 오랜만이네요!!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푸바오 중국간다고 쳐 울던 사람들 생각나네 그거랑 비슷한듯 ㅋㅋ
진짜 많이 배웠어요!! 구독합니당 자주 뵐께여 😂
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옛날엔 닌텐도 DS 없으면 거지 취급하고 왕따 취급했어요 그게 마음속에 남아서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 갖고 있습니다
이쁘게 잘만들긴했네.
저 나라는 금리를 올리던 물가를 올리던 뭘 하던 과소비를 하더라
뭔가 소비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분출하고
또 너무 쉽게 버려지고
재앙이 따로 없다
sns의 기형상
sns에서 이쁘다 귀엽다 계속 보면 진짜 그렇게 느낌 ㅋ
근데 미국이 과소비가 진짜 심한 것 같음. 가끔 영상 같은거보면 미국에 쓰레기통 뒤져서 밥먹는 거지들이 나오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쓰레기통 뒤지는거랑 다른게... 거기는 음식을 엄청나게 사서 날짜가 지나거나 냉장고 정리할 때, 먹기 싫어지면 그냥 포장도 뜯지 않고 버림. 먹어도 문제가 전혀 없는 음식을 포장도 뜯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림. 그럼 그런걸 주워 먹는거.
5:28 bandwagon effect
5:59 self -awareness
스탠리 텀블러 크다 특이하네! 포틀래치 열자
누님 오랜만에 오신것 같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아니 이 영상 처음 볼때는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번 보니까 결국 제대로 설명한 건 하나도 없고 되게 의식의 흐름 같은 영상이네요.. 남을 따라하는 것은 사회를 안정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하다가 자연스럽게 계층구조로 가고 계층구조 관련이야기도 하다말고 자기인식이 부족해서다라고 하며 자기인식내용으로 가고...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제대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설명해준 것은 하나도 없네요 이리저리 주제를 옮기기만 하고... 머지
ㄹㅇ
영상을 어떻게 본거지
자기인식이 부족해서 내가 진정 필요한 게 아닌 남들의 소비를 따라한다는 내용아닌가요?? 주제를 이리저리 옮기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유익합니다 😲👍🏽✨
미국사람들 많이 현실적이지만 여기저기서 몰려온 사람들 특히 최근에 미국행 한사람들이 그런 행동 많이 함 듣긴 들었는데 스탠리 컵 트레이더 죠 백 그리 사려고 대드는 사람 주변엔 없음 오히려 오래된 텀블러 를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 많음 과시욕으로 주저앉은 사람들 이야기가 더 많음 큰집 과시하려다 길거리로 내몰리는걸 본 사람들 오히려 작고 아담한집을 원함
진심 어제 해빼님 안오시나~ 해빼님 궁금하네 했었는데 이렇게 새 영상이😮
구독하고감니다
사업가 입장에서 보면 저런 유행 시키는 방법을 아는 게 존나 중요할듯. 머리로 이해 못하는 걸 이용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라니.
헐이네요 ㅋㅋ 저거 미국에서 한국에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며 한국방문시 많이들 여러개씩 사갔던 걸로 알아요. 저도 한국방문시 선물하기 부담없고 좋다고 지인들이 추천해줬던 품목이었고요. 근데 그것도 모르고 한국인들이 미국서 사온거라고 한국서 장바구니를 에코백으로 데일리 백처럼 들고다니는걸 어린 미국애들이 sns에서 보고 한국서 저게 패션인가보다 오해하고 저런 일이 생겼나보네요 ㅋㅋㅋ 너무 웃기네여 ㅋㅋㅋ 스텐리는 지금도 유행이긴 합니다. 현재 미국서 스텐리 텀블러는 다른 경쟁 텀블러가 존재하지 않을만큼 그냥 넘버원이긴 해요.
기이한 세상에서 살아가며 기이하게 죽지 않도록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1:42 아니 근데 스탠리 진짜 만족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쁨..ㅠㅠㅠ
보여주기 과시 열등감은 한국이 짱. 한때 전국민 슬랙스, 여름 교복 파타고니아 면티, 아크테릭스 패딩 등
능동적 사고는 필요 없음. 그냥 남이 사면 나도 사야되고 가져야 됨.
맛집은 내가 맛있는게 아니고 남이 맛있으면 그저 나도 맛있고,
그래서 정상인들은 이케아 음식 맛없다는데, 위의 부류들이 이케아는 맛에 진심이니 뭐니 이런 소릴하는거죠;;
그냥 중소 냉동 식품 받아다가 데워만 주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타인의 평가를 신경씀과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중요한데 타인의 평가에 너무 기운게 문제죠.
ㅎ.. sns안하니 이런 얘기 신세계네요
저런 마음의 원인은 외로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재밌어용❤
스크립트 좋네요 잘봤어요 👌🏻👌🏻
거참..나는 내 취향이 아닌건 관심이 가질 않던데..물건은 디자인, 색상, 기능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서 충동구매도 거의 없음..하지만 그런 기준이 명확하지 않던 어린시절 딱 한번 빠진 것이 있었우니...그건 이었다..^___^;;
미국 거주중인데 스탠리 한창 유행할때도 아마존에서 30불이면 샀음 ㅋㅋㅋㅋㅋ 높은 리셀가는 무슨;; 자료 조사 제대로 안하냐?
리미티드 에디션은 리셀로 높게
팔기도 했음.
미국 욕할것도 없음 우리나라만 봐도 작년에 먹태 아사히생맥에 환장하고 저번주에 그깟 팬더 중국반환한다고 평일 그 비오는 날에 에버랜드까지 가서 울고 있는거 봐라 ㅋㅋ
팬더 ㅋㅋㅋㅋㅋㅋ😂
동물을 사랑하는 나 자신에 취한거임
ㅇㅈ ㅋㅋ 뭔 팬더에 그리 난리인지 있는 동물들이나 잘챙겼으면
이 댓글보고 미국 욕을 멈췄습니다...
팬더 좋아하는거랑 물건 사재기랑 어느 부분에서 비교가능한거임ㅋㅋㅋ,,? 팬더 좋아하는게 환경파괴하는것도 아닌데 열등감 그만 갖고 존중좀 해
근데 명품백 유행보단 차라리 특정 에코백 유행이 훨씬 나은 듯... 난 양쪽 다 따라가진 않지만, 명품백 같이 비싼 게 유행해버리면 너도나도 비싼 거 들려고 할테니까 저렴한 거 편하게 들고 다니는 사람은 괜히 그렇다... 난 괜찮아도 시선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유행이라는 현상 자체는 어쩔 수 없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 기왕이면 이쪽이 나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