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급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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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미국 급식 심각하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K

  • @user-kd3we7vh5t
    @user-kd3we7vh5t ปีที่แล้ว +4717

    한국 교도소에 적극 도입해야합니다

    • @soonn
      @soonn ปีที่แล้ว +225

      ㄴㄴ 이것보다 더 안 좋아야함

    • @user-je3zq8gt2g
      @user-je3zq8gt2g ปีที่แล้ว

      ​@@soonn설국열차 바퀴벌래 양갱 수준이 좋을 듯

    • @다귀찮다
      @다귀찮다 ปีที่แล้ว +61

      걍 주지말ㅈ

    • @granas6615
      @granas6615 ปีที่แล้ว +209

      ​@@다귀찮다 ㄴㄴ 그럼 노동력으로 못굴림

    • @다귀찮다
      @다귀찮다 ปีที่แล้ว +166

      @@granas6615 그러면 옛날 노예들처럼 빵,죽같은걸 짬탕시킨 걸쭉한 혼합물주면돼려나

  • @228b22
    @228b22 ปีที่แล้ว +2346

    아... 이래서 컵밥이 미국에서 성공했구나....
    저딴거 보다 덮밥, 비빕밥 보면
    건강식이란 생각 팍팍들 수 밖에...

    • @해빼
      @해빼  ปีที่แล้ว +225

      그러네요 ㅋㅋㅋㅋ

    • @TENGU13
      @TENGU13 ปีที่แล้ว +155

      이래서 돈 잇는 사람들은 사립학교 보내는군

    • @컬스터197
      @컬스터197 ปีที่แล้ว +5

      ㅇㅈㅋㅋ

    • @Aiden_Alex_Ji
      @Aiden_Alex_Ji ปีที่แล้ว +16

      @@TENGU13그래도 어떤 학교는 당콩버터고 저는 콤비 피자ㅋㅋㅋㅋ

    • @user-ek3hv7lv6u
      @user-ek3hv7lv6u ปีที่แล้ว +3

      만두도..

  • @user-bo2ce3nn2k
    @user-bo2ce3nn2k ปีที่แล้ว +2120

    우리의 교육비를 내주시는 부모님과 기업들 그리고 매일 양질의 음식을 조리해주시는 영양사님과 조리사분들 감사합니다....

    • @koreaamway
      @koreaamway ปีที่แล้ว +29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대한민국도 그동안 잘먹고 잘썼다는걸 깨달을 날들이

    • @user-tj5dt2wu2j
      @user-tj5dt2wu2j ปีที่แล้ว +1

      ​@@koreaamway 😮

    • @soyoo3949
      @soyoo3949 ปีที่แล้ว +59

      지금 50.60대분들 돌아가시면 어림도 없을듯 조리사분들 얘기들어보면 몸 갈아서 하는 수준이라

    • @koreaamway
      @koreaamway ปีที่แล้ว

      @@soyoo3949 이제 여자들에게도 남자 만큼의 노동력을 요구하는 시대가 옵니다
      국방의 의무도 함께

    • @koreaamway
      @koreaamway ปีที่แล้ว

      @@user-tj5dt2wu2j 곧 와요
      근검절약 필수
      빚 지면 4망

  • @Happy_umami
    @Happy_umami ปีที่แล้ว +756

    미국 급식 지적하는 영상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수긍가능한 설명으로 접했습니다.
    다양화 로 인한 비용증가,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회피 등등의 이유가 있었군요.
    우리도 멀리보면 이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 @user-xh7gx2nc7n
      @user-xh7gx2nc7n ปีที่แล้ว +44

      공감합니다. 이런 배경지식을 몰랐을 땐 미국은 왜저러지??? 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우리도 저렇게 되지 말란법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user-qk6di2hr8i
      @user-qk6di2hr8i ปีที่แล้ว +2

      밥 맛있게 주는데 고마운지도 모르고 촉법폐지해라 좋은말할때

    • @user-bw3xq3vv4v
      @user-bw3xq3vv4v ปีที่แล้ว

      본인이 선택한 소송 총기소지죠뭐

  • @alilee880
    @alilee880 ปีที่แล้ว +562

    "국가가 급식을 강제할 권한이 없다."라...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는 명분 속에 숨어 정작 국민들에 대한 책임과 노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기업국가'다운 발언이네요.

    • @user-gt1bv8xd3r
      @user-gt1bv8xd3r ปีที่แล้ว +19

      그것도 정치인이 한말이라..그렇다면 왜 그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필요한지 좀 생각해봐야 할듯.

    • @harang_snow
      @harang_snow ปีที่แล้ว +3

      뭔가 했다간 소송으로 두들겨 맞는데?

    • @derejoin
      @derejoin ปีที่แล้ว +41

      아무것도 안할꺼면 세금을 받지 말아야지. 그러면서 세금 안낼 자유는 없다ㅋㅋ

    • @Taiwan_no.1__freehongkong
      @Taiwan_no.1__freehongkong ปีที่แล้ว +7

      ​@@derejoin미국 국방력과 경제력, 그리고 개발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아냐?

    • @jisammoon
      @jisammoon ปีที่แล้ว +4

      미국이 조선차럼 국민 개개인의 윤택한 삶을 국가가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남미 사회주의 의식 구조인 줄 아냐? 급식이 불만이면 알아서 도시락 싸오는거지. 왜 나 개인의 맛있는 식사까지 정부보고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림?

  • @abc-hq2qr
    @abc-hq2qr ปีที่แล้ว +161

    무조건 시장 경제에 맡겨서는 안 되는 분야들이 있다...

    • @Mincho_Hater
      @Mincho_Hater ปีที่แล้ว +24

      급식만큼은 무상급식이 맞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ㄹㅇ로....

    • @Poloxamine-tg8dh
      @Poloxamine-tg8d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비교군이 공산주의였기에 당시에는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신자유주의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시대착오적 이념이라는게 드러났죠. 뭐든 극단적인 이념은 피해야겠습니다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식적으로 정부가 아무것도 안하고 의자에 누워 배나 벅벅 긁으면서 "그래~ 니들끼리 알아서 돈벌고 살아라~" 하는 사회가 정상적일수가 없지.

    • @user-lw8ym7xz1e
      @user-lw8ym7xz1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적당한 경쟁, 적당한 복지는 필요

  • @cdr7738
    @cdr7738 ปีที่แล้ว +876

    미국에서 1년 살다와서 느낀 것 = 1. 한국 대중교통 개 잘되어있음 2. 한국 의료시스템 개 잘되어있음 3. 한국 월세가 몹시매우판타스틱하게 저렴함 4. 한국 급식시스템 개 잘되어있음 5. 한국인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은 편임 6. 한국인들은 정이 엄청나게 많은 편임 7. 한국은 미국에 비해 사기꾼 천국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막상 미국와서 보니 한국에는 도둑도 거의 없고, 살인마도 거의 없고, 사기꾼도 거의 없는 편이었음. 8. 한국은 식당에서 진상손님이 거의 없는 편이었음 9. 한국은 야간에도 생활하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압도적으로 편한 나라임 10. 한국은 직업안정성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높은 국가였음. 술집에서 술마시면 여기저기서 자기 오늘 잘렸다는 이야기만 들려옴 ㅋㅋㅋ (위 언급된 내용들은 미국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들임)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ปีที่แล้ว +140

      저도 동의함. ㅋㅋㅋㅋ 한국이 좋죠. 그런데 미국도 중산층 이상은 좋은 동네에서 가족 중심적으로 잘 살아요.

    • @cdr7738
      @cdr7738 ปีที่แล้ว +1

      @@奀도졸리지안아개시발 이게 왜 반미주의가 되는 건가요? 전 친미주의자인데? 혹시 고졸이세요? 지능이 많이 낮으시네.

    • @1m_sub
      @1m_sub ปีที่แล้ว +136

      맞음 헬조선이라고 말이 많은데 인프라 개잘되있고 의료시스템은 중동 오일부자도 한국와서 치료받는 수준이고 사람들이 예의가 있음

    • @bibi77lee10
      @bibi77lee10 ปีที่แล้ว +1

      한국인들 남참견하기 좋아하고 외모 평가질에 상명하복 관료주의 직장 문화에 꼰대질 만연해 있고 동남아 가면 매춘관광하는 대다수는 한국 남자들에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 무시하고 비교해대서 대다수 동남아인들은 한국인 싫어함 뭘하든 남 눈치보고 사는게 일상인데 한국이 장점만 있는줄 아나.. 국뽕 대가리에는 답이 없어ㅋ어느 나라 어느 국민이든 고유의 관습, 성향이 있고 장단점이 있음

    • @user-vd3gs2ik5y
      @user-vd3gs2ik5y ปีที่แล้ว +20

      존나 공감합니다 진짜 빨리 한국 가고 싶음

  • @yam9248
    @yam9248 ปีที่แล้ว +163

    학교다닐때 아침밥 못먹고 등교했어도 곧 나올 점심급식을 기다리며 참을수있었는데요… 소개해주신 마지막 댓글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른들의 이해관계로 아이들이 피해보고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 @souk5291
    @souk5291 ปีที่แล้ว +840

    미국 학생들은 군입대를 해서 식사를 하는게 오히려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국군 전투식량이 일부 미국 학생 급식보다 더 훌륭하게 보입니다.

    • @user-ce3rn8lw2s
      @user-ce3rn8lw2s ปีที่แล้ว +41

      군음식도 푸짐하긴 하지 맛이 있다고 보긴 좀 ㅋㅋㅋ 디팩 종종 가지만 스페셜 메뉴 나올때 빼고는..

    • @jonhykim3768
      @jonhykim3768 ปีที่แล้ว +32

      하지만 미국은 입대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 @user-od8qs9bn5w
      @user-od8qs9bn5w ปีที่แล้ว +33

      지나친 국뽕은 하지도 마세요.
      미국 전투식량이 더 잘되어있는데 무슨
      한국에서 개구리 나온 급식이랑
      미국에서 잘 나오는 급식 비교해도 편파적으로 바꿀수있겠네 ㅋㅋ

    • @yjp160
      @yjp160 ปีที่แล้ว +89

      @@user-od8qs9bn5w 어... 미군이 아이러니한데 전투식량은 별로긴합니다 ㅋㅋㅋㅋ

    • @user-dg6pl4pf3f
      @user-dg6pl4pf3f ปีที่แล้ว +21

      ​@@user-od8qs9bn5w 이걸...국뽕이라고 할 수준이 되나 싶지만 맞는 말 아닌가

  • @WtheringSoul
    @WtheringSoul ปีที่แล้ว +110

    삼김비유 진짜 정확하네 ㅋㅋ lunchable 저거 먹을만하긴 한데 진짜 딱 삼각김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ㄹㅇ 급식으로 삼김주는거

    • @genchicken
      @genchicken ปีที่แล้ว

      삼김시대

    • @UwU.52
      @UwU.5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삼김이 더 맛있죠..

    • @heyshawty6946
      @heyshawty694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삼김은 적어도 영양소 있지 않나.. 저건 그냥 쓰레기 먹이는거지

  • @user-ng2xc8tn9b
    @user-ng2xc8tn9b ปีที่แล้ว +119

    낭만의 하이틴 드라마 속 아이들이 이런 부실급식을 먹고 자란거였다니 ㅠㅠ

    • @euedhud
      @euedhud ปีที่แล้ว +86

      참고로 낭만 하이틴 드라마 속 아이들은 부자가 많고 부자들은 아주 잘 먹고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의무교육도 아니고 학교를 갈려면 학비를 내야되서… 엄청 비싼 학교 다니죠.

    • @누리가온가르다라
      @누리가온가르다라 ปีที่แล้ว

      행복국가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 @user-uc8gv8kd4b
      @user-uc8gv8kd4b ปีที่แล้ว +24

      걔네는 돈 많은 사립 학교 다녀서 맛있는 거 먹지 않았을까요

    • @user-pk7kw7nq5o
      @user-pk7kw7nq5o ปีที่แล้ว +40

      영상에 나오는건 공립학교임. 사립은 저따구로 줬다가 학부모들한테 소송폭탄맞음.

    • @possumplay7486
      @possumplay7486 ปีที่แล้ว +22

      하이틴드라마에 나오는 학교들은 거의 사립 모티브임 즉 부모가 나름 돈 깨나 있어야 다니는 학교

  • @IllIIllIIllIIlllI
    @IllIIllIIllIIlllI ปีที่แล้ว +354

    미국 초등학교 잠깐 다녔는데 진짜 야채를 먹는 애들을 볼 수가 없었음... 학교급식 먹으면 우유나 야채중에서 하나 무조건 선택해서 먹었어야 했는데 야채는 무조건 조그만한 당근이랑 길쭉한초록콩 두가지, 진짜 아무도 안먹고 다 우유 고르는데 그마저도 다 초코우유 딸기우유 먹더라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학교에서 흰우유 아니고 초코우유 준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도시락 싸들고 다녔음

    • @rubyseo8828
      @rubyseo8828 ปีที่แล้ว +44

      심지어 그 스냅피랑 미니당근도 랜치소스에 찍어먹음…ㅋㅋㅋㅋ진짜 저도 첨가서 개당황

    • @user-mn7oh1kk5q
      @user-mn7oh1kk5q ปีที่แล้ว +16

      이정도면 미국이 뭔 짓을 해도 잘살아서 최대한 망하게 하려고 애쓰는거 아닌가 ㄷㄷㄷㄷ

    • @just_appeared7420
      @just_appeared7420 ปีที่แล้ว

      @@누리가온가르다라 ㅈ이나 까잡숴

    • @jun-nx8zk
      @jun-nx8zk ปีที่แล้ว

      @@user-mn7oh1kk5q 해외에 퍼주고 국민한텐 인색한거임.. 패권국의 딜레마.. 그래서 트럼프가 인기가 있는거임.. 자국우선주의

    • @user-di7oy5ut4j
      @user-di7oy5ut4j ปีที่แล้ว +20

      야채가 어떻게 생긴지 모르는 애들도 있던데....심각하다는걸 느낌

  • @blueflower_43
    @blueflower_43 ปีที่แล้ว +569

    예전에 읽은 이라는 책에서 크래프트 하인즈가 어떻게 식품 산업을 발전 시켰는지 보면서 진짜 혀를 내둘렀는데요....ㅋㅋㅋ.,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급식은 조금 넓게 보면 공중 보건의 영역일 수도 있을텐데 자유에만 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gubbongpeace
      @gubbongpeace ปีที่แล้ว +13

      혹시 어떤 방식으로 발전시켰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한데 찾아봐도 저 내용은 잘 안 나오네요😂

    • @ryanlee2654
      @ryanlee2654 ปีที่แล้ว +66

      그러기엔 다인종 다문화 시스템에서 한국 같은 급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다니던 학교에 20%정도만 무슬림이라고 가정하면 그 학생들은 돼지고기, 할랄 방식 도축 되지 않은 소고기는 못 먹습니다.
      그럼 모든 급식을 그 20%학생을 위해 나머지 80%가 거기 맞춰야할까요? 아님 20%에게 급식은 나왔지만 너넨 못먹는다고 해야할까요?
      견과류 알러지 학생이 5%라면 혹시 모를 사태를 막기 위해 95%의 학생이 거기 맞춰야할까요?
      교사가 신경을 쓰고 안 쓰는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실수'임에도 '소송'이라는 너무 큰 결과를 받아 들여야 하는 미국 자체 시스템이라서 그래요.
      그래서 신경 쓰이는 부모님들은 그냥 도시락 챙겨주는 게 맘 편하기도 하고 하니 급식에 신경을 크게 안 쓰는 게 현실이죠.
      한국이라서 되는거고, 미국이라서 안되는거라 비교 자체가 안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user-de4yq9xx6x
      @user-de4yq9xx6x ปีที่แล้ว +42

      @@ryanlee2654 다수를 충족해야지 모두를 충족하려는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 @user-zf9ou4lk9j
      @user-zf9ou4lk9j ปีที่แล้ว +27

      ​@@UC5pal4vyC5n 그럼 95퍼센트가 5퍼센트를 위해 희생해야되냐?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다

    • @ryanlee2654
      @ryanlee2654 ปีที่แล้ว +10

      @@user-de4yq9xx6x 그럼 공중보건의 영역으로 하면 안되는거지 그것도 어린이들이고 먹는거잖아?
      한국같은 단일민족.문화권은 그게 문제가 적지만 다민족 다문화권은 그걸 잘못하면 차별한다는 방향으로 간다.
      그리고 저 영상을 잘 보면 너가 말하는 다수의 충족(학생/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인지 최선인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하는중인거야 저게.
      그리고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기 보단 어떤 그룹도 문제가 발생하기 싫으니깐 자율에 맡겨두고 너가 도시락을 챙겨서 와라 하는 방식이 되는거지

  • @Jabis33
    @Jabis33 ปีที่แล้ว +31

    문화가 좀 다르다고는 생각했는데, 저 정도인 줄은,, 미국도 나름의 문제들로 참 골치가 아프군요ㅠㅠ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zerofourhyeon
    @zerofourhyeon ปีที่แล้ว +208

    저는 자본이 좀 괜찮은 District에서 잠시 학교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점심에 나오는건 아무맛 안나는 크림파스타, 대충 데운 피자 한조각같은 메인메뉴에 당근 몇개 샐러리 몇개 과일 몇개 그런게 사이드로 나온게 다였었죠... 사실 그런거 적응 못해서 그냥 시중에 파는 샐러드 사먹고 치토스나 브라우니같은걸로 점심을 해결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또 lunchable 저건 점심으로 때우려면 한 5개정돈 먹어야할거같은 양이였습니다 ㅋㅋㅋ...

    • @sss-cw4ju
      @sss-cw4ju ปีที่แล้ว +4

      District ㅇㅈㄹㅋㅋㅋㅋㅋ
      아무맛 안 나는 cream pasta, pizza
      이런건 오ㅑ 영어 안 붙이니

    • @zerofourhyeon
      @zerofourhyeon ปีที่แล้ว +110

      @@sss-cw4ju 미국 학교는 주 안에서도 너무 많아서 district가 관리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쓸만한 단어를 못찾아서 영어로 썼는데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약간 지역마다 교육청이 있는거라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 @sorapan_
      @sorapan_ ปีที่แล้ว

      @@sss-cw4ju District of Columbia:

    • @leeee318
      @leeee318 ปีที่แล้ว +54

      ​@@zerofourhyeon 열등감에 찌든 인간을 이해하려하실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 @ppark61
      @ppark61 ปีที่แล้ว +8

      따뜻한 점심 나오면 부자학교죠 ㅋㅋ

  • @고기맛채소
    @고기맛채소 ปีที่แล้ว +181

    그 광활한 옥토를 가진 나라가 애들 급식을 저것밖에 제공못해주는건 진짜 이상한일이다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국에서 제대로 된 급식을 먹으려면 패스트푸드를 먹어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 @user-fw8wv8bu3k
      @user-fw8wv8bu3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광활해서 더 그렇습니다. 대농장에 대기업 식품회사들이 활개를 치죠.. 돈없으면 더 못사는게 미국이더군요.. 선진국이 아니라 그냥 강대국.

  • @Silver_Bell.618
    @Silver_Bell.618 ปีที่แล้ว +37

    미국이 상류층이 아닌 이상 평범한 집안 애들은 음식을 먹을 줄 모른다고 함
    어떤 어머니께서 도시락에 수제 함박스테이크 햄버거 만들어주셨는데 어떤 백인여잼민이가 "넌 무슨 점심을 돼지처럼먹냐고 그거 입에 다 들어가냐고" 놀리는 바람에 어머니한테 울면서 함바그 싸주지말라고 했다함...
    그래서 고기 요리가 아닌 양식에 비슷한 다른 메뉴로 감자계란으깬 샐러드에 사과랑 잼이랑 치즈해서 샌드위치 싸주셨는데 그 같은 백인여잼민이 들이 "넌 무슨 샌드위치에 사과를 넣냐고 그리고 치즈랑 잼이 무슨 괴식" 이냐고...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ปีที่แล้ว +16

      자본주의의 끝판왕이죠. 이미 시작부터가 다름. 좋은동네 애들은 공립도 좋음. 못사는 애들은 진짜 먹을거 걱정하면서 사니까. 좋은거 먹을 기회가 없음. 미국도 쉽지않음.

    • @orangecookie369
      @orangecookie36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국 여잼민이가 질투가 나서 그런것 같은데 😅 큰 상쳐가 됬군요

    • @jrploan
      @jrploan 2 วันที่ผ่านมา

      괴식 맞는데?😂😂😂😂😂

  • @Woogawooogagaga
    @Woogawooogagaga ปีที่แล้ว +19

    미국에서 12 년째 살고 있는데, 주변에 알러지 가지고 있는 사람 진짜 종류별로 엄청 많음. 내가 복 받았다 싶을 정도로 가끔 느낌

  • @I_hate_handle
    @I_hate_handle ปีที่แล้ว +63

    중학교때 급식업체 비리로 1년간 급식 못먹을때도 거의 한솥이용했는데 저거보니깐 삽천국이였네;;

  • @Shadow-ot3ep
    @Shadow-ot3ep ปีที่แล้ว +33

    '우유도둑' 마가렛 대쳐가 영국 급식을 한 번 박살낸적 있듯이, 아이들의 급식은 복지의 개념으로 생각해야하는데 레이거노믹스-대쳐리즘 이후 어른들의 욕심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망치는 선택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 @danny_9687
    @danny_9687 ปีที่แล้ว +45

    저는 미국에서 꽤 좋은 동네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학생들이 보통은 도시락을 들고와서 먹고, 급식을 신청한다면 두 빵 사이에 건조한 패티만 있는 버거나 거기에 체다치즈 한조각을 추가해준 치즈버거, 치즈만 올려진 피자를 먹을 수 있었죠…ㅎㅎ 저는 충격받고 매일매일 한식을 도시락으로 싸서 갔어요

  • @user-td4ew7tt2s
    @user-td4ew7tt2s ปีที่แล้ว +104

    미국 급식에 대해 정확하게 말해준 내용입니다. 1. 미국은 소송의 나라이며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다 2. 미국은 의회에 로비가 가능하다 그렇게 보면 참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임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ปีที่แล้ว

      좋은나라 아닙니다 한국

    • @user-cj8qq1vq2d
      @user-cj8qq1vq2d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도 로비 됩니다

    • @user-dt2xf1fm2k
      @user-dt2xf1fm2k ปีที่แล้ว +8

      @@user-cj8qq1vq2d 미국은 로비가 합법이지만 한국은 불법입니다. 그래서 로비를 몰래하죠

    • @user-cj8qq1vq2d
      @user-cj8qq1vq2d ปีที่แล้ว

      @@user-dt2xf1fm2k 대놓고 해도 봐주더라구요.. 국회에서 특검발의해도 소속 당은 아예 참석도 안하고 처벌이 어려우니 해도된다고 볼까 두렵네요

    • @user-td4ew7tt2s
      @user-td4ew7tt2s ปีที่แล้ว +5

      @@user-cj8qq1vq2d 해도 처벌 받지 않는것과 합법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 @anysolchikizincha
    @anysolchikizincha ปีที่แล้ว +31

    영양사 선생님이랑 급식 아주머니들이 진짜 대단한거구나...

  • @user-vs3ej4so6w
    @user-vs3ej4so6w ปีที่แล้ว +61

    우리도 처음에는 저기보다 더 심하긴 했는데, 조금씩 변해가면서, 잘못된 것이나, 잘하는 걸 모아서 차츰차츰 줄여들어 완성된거지만....외국은 변하려고 하질 않드라....저긴 그냥 캡슐로 식사를 대신해야 할 시대가 먼저 와야 한다;;;;;

  • @Euryaleferox
    @Euryaleferox ปีที่แล้ว +48

    미국에서 뚱뚱한 몸도 아름답다고 자꾸 말하는 것도 패스트푸드 더 팔려는 기업의 로비 아닐까.

    •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ปีที่แล้ว +13

      근데 빅사이즈모델들은 살만 안뺐을뿐 겁나 관리했음

  • @user-gr7ie4uh3h
    @user-gr7ie4uh3h ปีที่แล้ว +17

    이거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뼈저리게 느낌니다.. 우리 학교는 가끔 애매한 중식 나오는데 그거 조차 맛없고 부실하다고 친구한테 말하니까 우리 학교는 제일 괜찮은 편이라고;; 그래서 걍 도시락 싸다닙니다..

  • @user1loveyou
    @user1loveyou ปีที่แล้ว +32

    성인되고 타지에서 살다보니 뼈저리게 느낀게 우리나라 초중고 급식은 무료인데다 영양까지 확실히 잡았고 심지어 맛있었다는거... 학창시절엔 맛없는거 나오면 안먹을까 생각도 했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왜 그런 생각을 했나 싶음

  • @fun-qi7yn
    @fun-qi7yn ปีที่แล้ว +25

    내가 진짜 미국 문화 보면서 가장 이해 안됐던게 자잘한 치료에도 과도하게 의료비를 청구하는 것과 구시대적인 민간인 총기소지 였는데, 이런 미국의 이해되지 않는 문화(?)나 정책의 중심에는 항상 거대기업들의 로비가 즐비했었다는 게 문제인거 같음. 국민들을 위해 일하기 위해 선거를 통해 당선된 사람들이 왜 기업들의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더라. 정치인들이 기업들 말만 들으면 미국이 기업들이 다스리는 왕정 정치국가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나?
    누가 그러더라. 미국은 돈 가진 사람들에겐 천국이고 돈없는 사람들에겐 지옥이라고.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ปีที่แล้ว +1

      돈 어느정도 있으면 모든게 편함. 자유로움의 끝판왕.

  • @MaYa-_-INFP
    @MaYa-_-INFP ปีที่แล้ว +265

    이건 부모들이 진짜 들고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니냐…

    • @누리가온가르다라
      @누리가온가르다라 ปีที่แล้ว

      행복국가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 @remido9321
      @remido9321 ปีที่แล้ว +39

      정작 건강한 급식이 필요한 가정의 부모는 정치자금에 큰 기여를 하지 않으니 영향력이 없을 수 밖에

    • @Nightmare-vo5fl
      @Nightmare-vo5fl ปีที่แล้ว

      영상 쳐보고 이야기하는거? 시스템구조가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자나 모지리야

    • @hochulchang1694
      @hochulchang1694 ปีที่แล้ว +20

      방법이 없잖아요....
      조리실이 없다
      조리 인력 채용이 힘들다
      재료 조달이 쉽지 않다
      누군가 먹고 탈 나면 소송 당한다
      어느 부모가 나서서 급식 바꾸자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내 자식 밥. 집에서 챙겨 보내고 말지...
      우리의 시스템도 오래 가긴 힘들어 보임

    • @user-ck6jn8pr9w
      @user-ck6jn8pr9w ปีที่แล้ว +3

      제대로 보지도 않은듯하네요.

  • @Casperthepantom
    @Casperthepantom ปีที่แล้ว +28

    심슨이 과장때린줄 알았는데, 진짜 였넼ㅋㅋㅋㅋㅋ

  • @jhyunyang
    @jhyunyang ปีที่แล้ว +23

    저는 미국에서 자랐어요. 아직도 중, 고등학교때 학교가 급식으로 나에게 먹인 인스턴트 튀김 요리, 음료수, 곰팡이 핀 샐러드, 유통기한 지난 가공식품까지 떠올리면 정말 화납니다. 그런 나쁜 음식이 한창 성장 중이던 내 몸에 들어왔다니... 가격은 당연히 비쌌고요. 집안 사정이 어려운데도 부모님께서 급식을 사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저렴한 메뉴로 떼웠던 기억이 나네요.

  • @Matt-o60
    @Matt-o60 ปีที่แล้ว +171

    저건 공립학교라 저럽니다. 미국에서 부부가 돈 좀 벌면 대부분 사립학교 보냅니다. 대학 가려면 기숙사립학교는 필수이고 사회에서 사립학교 나온게 계급이고, 명문 사립 대학도 학생이 성적 낮아도 부모가 대학에 기여를 했고 유명한 사립학교 나왔으면 합격시킵니다. 미국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이러니 공립학교는 급식은 쓰레기 수준이고 교사들도 월급을 별로 못받아서 의지가 별로입니다. 미국인들은 반공 사상이 강해서 정부가 뭘 공짜로 제공한다는걸 사회주의라고 보고 싫어합니다. 그래서 돈 없어서 공립학교 다니니 이건 마땅히 겪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예전에 많은 미국인들이 병원을 못가서 목숨을 잃자, 한 영부인이 의료보험을 다시 국영화 하려고한걸 보험회사들과 의사들의 로비로 언론을 장악해서 오히려 가난한 국민들이 반공한다며 나서서 막았습니다. 미국 서민이나 저소득층 수준이 그렇습니다. 급식도 저모양이니 교육 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죠. 돈 많은 미국인들은 이 상태를 좋아합니다. 반공이라는 모토 하나로 복지가 그냥 없는 수준입니다. 조금만 지방에 가도 도서관이나 주민복지커뮤니티센터마저 단지 무상이라는 이유로 사회주의라고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국이 잘 사는것같죠? 미국은 상위 어마어마한 부유층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나머지는 노동자입니다. 물론 자본가의 활동이 그만큼 자유로운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요즘은 개천에서 용날 확률이 적습니다. 우리나라 서민의 삶의 질 평균은 미국 서민 삶의 질 평균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사립이나 공립이나 정부 교육제도 안에서 굴러가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사립학교가 정부에 간섭받지 않아서 그냥 맘대로에 돈 내는만큼 교육 교사 급식 뭐든 퀄리티가 좋습니다…

    • @jj09jj
      @jj09jj ปีที่แล้ว +52

      철저한 자본주의네요

    • @SUGA_-my7pi
      @SUGA_-my7pi ปีที่แล้ว +31

      그래가지고 미국이 의료보험 체계도 개판인거군요...

    • @ppppp9657
      @ppppp9657 ปีที่แล้ว +28

      진짜 돈많은 미국부자들은 상상만 하던거 다 할 수있죠,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의료신기술, 섬하나 사서 본인 마음대로 유토피아 만들기 등등

    • @user-jp2bo3hs7c
      @user-jp2bo3hs7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럼 북한가던가 ㅋㅋㅋㅋ 니말대로라면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이 천국이여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 @mr.someone1153
      @mr.someone115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레알 트루라고 봅니다 현 미국은 냉전 이전 구휼제도보다 못한 복지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나라 같습니다.

  • @멜뤼진
    @멜뤼진 ปีที่แล้ว +27

    미국은 로비스트가 너무 쌘거도 문제네요 급식의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하니 급식 납품하는 업체들이 반발한다니😅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ปีที่แล้ว +5

      합법적인 뇌물의 나라다 보니 진짜 기업의 힘이 넘 막강해서 점점 국가 자체가 이상하게 변질되어가는 것 같아요

  • @user-uo3qd4vm5v
    @user-uo3qd4vm5v ปีที่แล้ว +49

    한국 급식도 공짜가 아닙니다. 영양사, 조리급식원 무상급식(세금지원)으로 각 곳의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진겁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

    • @akwwjwnjwjwjwwjns5868
      @akwwjwnjwjwjwwjns586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차피 이제 사라짐ㅋ 나라에 인구도 없고 세금도 없고.. 더이상 지속가능한 방법 아님

    • @user-vw3mr3pd8d
      @user-vw3mr3pd8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akwwjwnjwjwjwwjns5868 전혀 아님. 혜택보는 애들이 적어질수록 복지는 더 크게 작용함. 근미래엔 애들한테 아이패드랑 노트북,교복,학비,수학여행비도 무료지원 할거임.

    • @user-cj1ed3rz2e
      @user-cj1ed3rz2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vw3mr3pd8d한국은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세의 80%를 부담합니다,부자를 미워해선 안되는 이유죠

    • @user-gg6vg5ol9k
      @user-gg6vg5ol9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때는 급식 개노맛이라 걍 다갖다버렷는데

  • @marue2051
    @marue2051 ปีที่แล้ว +37

    이게 바로 민영화의 무서움 입니다... 한국정부는 민영화는 절때 따라하지 맙시다...

    • @제네시스BBQ
      @제네시스BBQ ปีที่แล้ว +6

      어떻게 안따라함ㅋㅋㅋㅋㅋ 우리도 서서히 민영화 해야함 저출산 인구절벽 고령화로 어쩔수없이 세금 내줄 세대 사라져서 민영화 안하면 경제 무너질거임… 의료,교통,전기,수도,가스 등등 여러 분야에서 민영화 진행 될거임 의료가 제일 먼저 일듯 고령화 ㄹㅇ 개심각해져서

    • @Eiril_Eingelust
      @Eiril_Eingelus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윤...😢

    • @user-qc6py2ty6d
      @user-qc6py2ty6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죽음의 이지선다임
      민영화 안하면 한세대 뒤 확정된 죽음이고
      민영화 하면 현세대 서민 몰살당함
      정답은 없지
      거시적으로 국가 경제의 생존성을 보면 일정수준의 민영화는 필요하고, 개개인의 삶의 질 관점에서 보면 세금을 들여서라도 하방을 지지해줘야 하는 부분도 필요함 어려운 문제인듯

    • @yee5654
      @yee565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무현정부때 시도하다가 개지랄해서 실패했는데 ㅋㅋㅋ

    • @zrc247
      @zrc24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qc6py2ty6d 이미 타국가들이 먼저 경험해놨으니 부작용 철저히 고려해서 정말 적절히 섞어야할텐데

  • @user-yy1np2li7v
    @user-yy1np2li7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근데 의아한게 미국 학부모들은 이런것에대해 문제의식이 없어??? 만약 문제의식 있었으면 어떤당에서 이거 개선하겠다고 분명 할텐데 미국 부모들도 별로 신경 안쓰나??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국은 자유방임주의 야경국가체제라서
      사회복지 공공급식 이런데에 딱히 신경안씀.....
      서유럽.북유럽.캐나다.호주같은 복지국가랑 미국은 시스템 자체가다름

    • @jaeholee3816
      @jaeholee381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m1sv2cg9u 한마디로 쌍놈들이라는 이야기

  • @only7peace
    @only7peace ปีที่แล้ว +27

    그냥 사료네요ㅠㅠ 한국급식은 거기에 비하면 식사 맞아요ㅎㅎ

  • @groupsleep
    @groupsleep ปีที่แล้ว +17

    미국이 저렇게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니 앞으로의 미래가 점점 암울할듯싶네요 채소가 야채가 없어지고 인공육과 소스만 존재하는 미래라니 끔찍쓰.... 지금도 야채 부족이 아닐까해서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

  • @user-xb9vp7mk9q
    @user-xb9vp7mk9q ปีที่แล้ว +50

    우리 학교 급식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 @user-dp2yp3zq8l
      @user-dp2yp3zq8l ปีที่แล้ว +1

      한국은 항상 그런 건 아니잖아요..

    • @user-ib7sc4eh7q
      @user-ib7sc4eh7q ปีที่แล้ว +3

      ​@@ajjul_lago 우리나라 급식주메뉴가 곰팡이랑 머리카락에 곰팡이핀 깍두기임?

    • @user-qo7uq3bd3o
      @user-qo7uq3bd3o ปีที่แล้ว +8

      @@ajjul_lago 어딜다녔길래 그런식으로 나오지///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ปีที่แล้ว +10

      확실히 한국 좋은 이야기만 나오면 찬물 뿌리는 댓글 부대 있는 느낌

    • @addufbfjjsjwi0
      @addufbfjjsjwi0 ปีที่แล้ว

      ​​@@user-dp2yp3zq8l 연변인듯

  • @supersonick-u5t
    @supersonick-u5t ปีที่แล้ว +28

    05년도에 미국 공립 초등학교에서 1년정도 있었어요.
    매일 아침 수업전 담임쌤은 학생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점심 어떻게할건지 물어봤습니당.
    급식실에선 보통 A,B라 불리는 2가지 메뉴가 있었고 집에서 런치를 싸올수도 있었습니다.
    보통 이 a,b 메뉴들이 제 입맛에는 전혀 맛지 않는 것들이라서 어머니가 항상 도시락을 싸주셨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매주 금요일이 피자 데이였는데 이땐 페페로니 피자를 주는 날이어서 이날은 피자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피자는 맛있으니까)
    근데 그게 채소 식단일줄은... ㅋㅋㅋㅋ 전혀 몰랐네요!

  • @user-gd6qk7jz4f
    @user-gd6qk7jz4f ปีที่แล้ว +14

    미국 네바다주에 거주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지금은 방학이라서 집밥을 먹고 있지만 급식이 정말 처참합니다. 중2까지 한국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매일 초콜릿우유나 그냥 우유 혹은 피자 이런거 밖에 안주니까 도시락을 싸가거나 굶고 집에 가서 밥을 먹어요. 근데 어쩔수없는게 제가 알기론 주마다 세금도 다르고 잘 사는 동네는 잘 주고 그러는식이라.. 하하 화이팅

  • @user-oo6fy7pf9j
    @user-oo6fy7pf9j ปีที่แล้ว +84

    최근 중 고등 학생은 편식과 다이어트로 인한 급식 기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영양섭취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영양사와 조리종사원의 노고를 알고 즐겁게 급식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 @user-yw6xn1nh8f
      @user-yw6xn1nh8f ปีที่แล้ว +22

      그냥 맛없어서 안먹던데

    • @user-ne2vp6nv8s
      @user-ne2vp6nv8s ปีที่แล้ว +2

      맛없어서 안먹는데 ㅋㅋ

    • @user-mp8vj3ud3x
      @user-mp8vj3ud3x ปีที่แล้ว +1

      그냥 맛이 없어서 안 먹는게 맞음
      맛있으면 굶는 애들도 받아가서 먹고 부족할 정도

    • @176._.
      @176._. ปีที่แล้ว

      그냥 맛대가리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 @user-cc3lu6qu6m
      @user-cc3lu6qu6m ปีที่แล้ว +5

      왜그라 여자고딩중에 다이어트 땜에 굶는애들 엄청 많은데

  • @howle24
    @howle24 ปีที่แล้ว +18

    10년 전에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었습니다. 첫날, 등교는 7시부터여서 배는 고픈데 점심시간에 종이 그릇 위에 나쵸 올려서 주는거 받고 테이블에서 울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급식 수준이 정말로 낮아서 집에서 누텔라앤고, 도리토스, 레이즈칩, 웰치스젤리 같이 한국에서는 급식이라고 생각도 못할 간식들 싸와서 점심에 먹는 경우 많았습니다😂

  • @UnitedStatesofAmerica-gx7sv
    @UnitedStatesofAmerica-gx7sv ปีที่แล้ว +6

    미국도 학교별로도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게 문제죠 ㅠㅠ

  • @MrSenChoi
    @MrSenChoi ปีที่แล้ว +35

    한국인의 식판을 넷플릭스에 넣어야한다

  • @I_Show_Speed863
    @I_Show_Speed863 ปีที่แล้ว +15

    난 미국에서 걍 엄마가 주는 유부초밥이나 매일 들고가서 먹었는데 3개월동안 계속 그렇게 먹으니까 너무 질려서 미국 급식이 맛있어 보임 ㅋㅋㅋㅋㅋ 막 피자랑 햄 나와서 되게 좋아보였는데 피자 햄을 초딩미국인들은 거의 6년동안...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거...)

  • @jaye9298
    @jaye9298 ปีที่แล้ว +6

    치안이 한국만큼 안전한 곳이 있는가하면 소말리아마냥 개막장인곳도 있고, 2000만명이 무료급식으로 연명하는 가난한사람들이 많은가하면 세계에서 가장많은 부자가 있는 나라고…
    미국만큼 스펙트럼 넓은 나라가 없는거같다

  • @user-wt3ry7jw5g
    @user-wt3ry7jw5g ปีที่แล้ว +16

    전 미국에서 2년동안 초등학교 다닐적에 급식 너무 잘 나와서 한국 돌아와서도 친구들한테 미국 급식 칭찬하고 그랬었는데.. 학교 바이 학교 인듯해요!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식판밑에 가끔 빨간 스티커 붙여져있었는데 빨간 스티커 붙여진 급식판을 받은 학생에게는 장난감상자에서 장난감을 골라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ㅎㅎ

  • @ThomasChoi2
    @ThomasChoi2 ปีที่แล้ว +9

    제가 미국에서 회사를 다녀요... 저희 회사는 점심때 밥을 안주고 매점에서 사먹어야해요. 샌드위치나 과자 이런것 밖에 없어서 저는 도시락 싸들고 다녀요...
    사람들이 제가 도시락 먹는 모습보면서 부러워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 6첩반찬에 밥과 디저트....(한솥도시락처럼 싸들고 다녀요)

  • @user-lx9qu4hv9u
    @user-lx9qu4hv9u ปีที่แล้ว +26

    그냥 알러지나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소송을 걸지 않는다라는 동의서를 받고 입학시킨 다음 급식영양성분표를 나눠줘서 미리 알러지 있는 학생이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면 안되나 그럼 혹여나 잘못 먹어도 학생 잘못이라고 할 수 있잖아

    • @j.han91
      @j.han91 ปีที่แล้ว +14

      그것도 인권 문화 탄압 운운하면서 시위할 것 같은데요...

    • @Chid417
      @Chid417 ปีที่แล้ว +6

      알러지 성분공개는 한국도 하고있죠

  • @sosohan7188
    @sosohan7188 ปีที่แล้ว +7

    오죽하면 미국 고등학생 운동유망주가 다니던 학교 급식담당자 한국출신분이여서 한식단으로 바꾸고 처음에 반대했다가 오히려 운동능력 좋아져서 좋은기량으로 스카웃되서 감사인사했다는 소식도 봤는데

  • @HaYanCatinSummer
    @HaYanCatinSummer ปีที่แล้ว +7

    사립 예술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나왔는데, 이사장들이 하나같이 먹을거에 진심인 분이었던 사람들인지라 참 다행이었습니다......살은 무지하게 쪘지만, 입과 뇌, 위는 행복했어... 저런 거 안 먹어서 진짜.....초등학생땐 저 정도는 아니지만 그 엇비슷한 급식이 나왔었던지라...

  • @whojang2000
    @whojang2000 ปีที่แล้ว +21

    저정도면 중국에서도 대놓고 비웃을수 있을 정도의 수준 같습니다...중국은 위생이나 소송 같은거 신경쓰지 않아서 그렇지 적어도 이것저것 푸짐하게 양은 많이 주거덩요....(중국에서 오랜기간 일한 경험 있어서 잘 압니다)

  • @GRIMRIN
    @GRIMRIN ปีที่แล้ว +15

    기회가 생겨 미국의 자매결연 학교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학교로부터 2주간 미국으로 갔고, 그 중 일주일을 결연을 맺은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때 먹은 점심메뉴는 뭔가 냉동식품이 데워진 느낌이었는데, 한 이틀 먹고 그 다음날 부터는 한국학교 인원들은 따로 점심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음식의 간이 센 미국이라지만 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jknm1777
    @jknm1777 ปีที่แล้ว +73

    와... 이거 보고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진짜 다행이란 생각이 처음 들었다...

    • @molileof2636
      @molileof2636 ปีที่แล้ว

      앰생들이나 헬조선이라고 하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의료보장제도 하나만으로도 세계 탑급에 들어감 미국은 엠뷸비용이 엄청 비싸서 자기가 걸을 수만 있으면 아무리 아파도 걸어가거나 택시타고감

    • @user-hc9uj7oy8g
      @user-hc9uj7oy8g ปีที่แล้ว

      병걸리면 걍 죽어야함 ㅋㅋ그리고 밤에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사람만아면 그대로 죽고 그양 내가 초강대국의 국민이다 이거 말고는 우리나라가 더 좋음

    • @Nightmare-vo5fl
      @Nightmare-vo5fl ปีที่แล้ว +12

      미국은 상류층이거나 좋은학교다니는거 아니면 별 의미없음

    • @subuticho5014
      @subuticho5014 ปีที่แล้ว

      미국은 중산층 이상이 아니면 그냥 죽어버려 디져 라고 아예 사회적인 시스템이 강요하는 곳임.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마약중독에 안 빠질 수 없게 만드는 곳임. 그 와중에 몸이 아프다? 그냥 가족들 민폐 안 끼칠려면 자살해야 함.

    • @DPRK24
      @DPRK24 ปีที่แล้ว

      이런것도 낭만이라고 생각하는데? 는 개뿔

  • @kimsukyu
    @kimsukyu ปีที่แล้ว +4

    고소 당하기 때문이라...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 @tlsdofk007
    @tlsdofk007 ปีที่แล้ว +13

    나도 엄마가 야채먹으라고 잔소리하면 피자먹으면서 야채라고 해야겠다

  • @user-nb9xl1cf4m
    @user-nb9xl1cf4m ปีที่แล้ว +6

    어렸을 때는 ‘미국은 부자나라니까 학생들은 수프, 빵, 샐러드, 스테이크, 우유나 주스 이렇게 점심마다 먹겠지? 부럽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자나라는 맞지만 복지국가는 절대아니죠

  • @풀닢
    @풀닢 ปีที่แล้ว +7

    미국 중학교 다니는데
    여기 비닐에 포장된 사과 조각들이 나온단 말이죠
    그런데 가끔 운이 없으면 만들다 만 사과주마냥
    술냄새나는 사과 걸려요..

  • @user-qd9vz1np5o
    @user-qd9vz1np5o ปีที่แล้ว +9

    내가 다니던 학교는 동네에 좀 좋은 국제 학교여서 메인디쉬와 사이드 디쉬가 나눠져있었고 메인디쉬는 중식,피자,맥앤치즈 등등 매일 3가지 이상 나오고 항상 비건용 요거트 샐러드와 피넛버터 잼샌드위치가 상비되어있었음 사이드 디쉬는 귤조림같은 달달한 과일이랑 채소 아니면 머쉬드 포테이토에 그레이비 소스 같은 건강한 사이드 디쉬였음 또 우유는 항상 딸기,초코,일반이 무료 제공이었음 그리고 과자랑 아이스크림도 따로 살수있었음 하지만 다 유료인점...그게 아쉬운거지

  • @user-xs1iz2ry2s
    @user-xs1iz2ry2s ปีที่แล้ว +5

    우리나라는 채소를 많이 먹는편이구나 피자가 채소라고 했다가는 엄마한테 귓방망이 맞을거같은데

  • @sleepy_people
    @sleepy_people ปีที่แล้ว +3

    영양소 섭취를 강요할 수 없다고? 똑같이 가장 균형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질 낮은 인스턴트.패스트푸드 를 강요할 순 없다.

  • @user-mi3hv1sx5p
    @user-mi3hv1sx5p ปีที่แล้ว +21

    미국 교환학생 가서 주립대 군소 캠퍼스 학식 먹었었는데, 거긴 그래도 밥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적어도 옆에 있던 주유소(편의점)에 음식으로 밀리진 않았던 것 같고, 가격도 한국 대학교 학식이랑 비슷했던거 같네요.(3달러, 당시 환율 1100원, 당시 (한국에 있는 학교) 학식 3200원)

  • @iimiin6240
    @iimiin6240 ปีที่แล้ว +2

    별 같잖은걸 문제로 삼을 경우 결국 서비스의 질은 책임의 회피를 위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 @user-po2pg2ey6g
    @user-po2pg2ey6g ปีที่แล้ว +22

    요새 미국급식보고 황당해하는 사람들 많고 저도 그중의 하나라 '저거 먹고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한가??' 했는데 이게 여러가지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였네요; 마지막 무상급식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가난을 증명해야만 무상급식 해주겠다던 모정치인이 생각나기도 했어요ㅎ 어른들의 정치적 이득을 이유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학대하는 행위는 정말 꼴보기싫죠. 당연히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으라 강요할순없는 거지만, 적어도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가는게 건강한건지는 제대로 알려주는게 학교 시스템의 존재 의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 @bision4611
    @bision4611 ปีที่แล้ว +8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도시락 싸갈때가 많았음. 달걀말이 많이 해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거나 감자 옥수수 샐러드 많이 가져와서 친구들 돈받고 샌드위치 해준 적도 있음

  • @user-tl6ox8cl2e
    @user-tl6ox8cl2e ปีที่แล้ว +3

    한국도 한때 급식 문제 많았고 최근에도 있었습니다
    그냥 급식 좋은 학교가 있고 안좋은 학교가 있음.

  • @user-re1uk9lt8k
    @user-re1uk9lt8k ปีที่แล้ว +11

    저런 급식에 길들여진 영향인가.. 본래 문화적 차이인가는 모르겠지만 미국갔을때 친척들(미국인)도 아침은 보통 토스트나 시리얼로 때우고 점심도 배고파지면 대충 빵쪼가리나 과자먹고 때우는 경우가 일상적이었음.
    그냥 배고파지면 뭘 좀 삼킨다는 개념이지 특별히 점심식사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거같음.. 배안고프다고 끼니 거르는 사람이 있어도 그런가보다함. 우리집은 밥 안먹는다고하면 큰일난것처럼 밥을 왜안먹냐고 그래도 먹으라고 일단 무조건 차리고보면서 10분은 잔소리를 함..

  • @oddie1427
    @oddie1427 ปีที่แล้ว +3

    어른들이 아이에게 무엇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의 자유 보장이 아닌 어른들의 의무 회피입니다.

  • @user-my3ml8yt7t
    @user-my3ml8yt7t ปีที่แล้ว +5

    나 학교다닐땐 외국급식사진 잔뜩 깔아놓고
    우리나라 급식 비교하고 그랬는데😂😂
    우리나라 밥먹는거는 사실 그때도 좋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 @meow260
      @meow260 ปีที่แล้ว

      그냥 오늘 밥 맛없는거 나온다고 앞뒤 안가리고 비교하고 짜증냈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하면 그냥 투정이지 모..
      저거보니까 우리는 천국이었음

  • @gubbongpeace
    @gubbongpeace ปีที่แล้ว +28

    의료, 교육 등은 자본주의의 논리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곳곳에서 민영화 이야기가 들려오는 지금 이 시점에서 매우 경계해야 할 지점 같네요😢

  • @user-uv4dh5kk5y
    @user-uv4dh5kk5y ปีที่แล้ว +7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 잠깐 다녔는데, 그때는 15년 전 쯤이라 그런지 아침에 우유 한팩(흰우유나 초코우유중 선택 가능) 사과 하나 였던걸로 기억해요. 점심은 세 메뉴중 하나였는데 기름기 가득한 죽 같은 것에 꽂힌 단단한 빵, 혹은 얇은 피자 한 조각, 이런 느낌이었고 디저트는 미니당근이나 사과, 불량식품같아보이는 푸딩이었죠. 그당시에도 부실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처참한 수준이네요

  • @user-nl6qx6nb6j
    @user-nl6qx6nb6j ปีที่แล้ว +5

    우리나라급식 예시이미지보고 저정도로 고급지진 않지만 그래도 저기 개같이 주는 미국급식에 비하면 원래도 선녀였던 우리나라 급식이 더욱 선녀다 ㄹㅇ

  • @Lee-zz1yc
    @Lee-zz1yc ปีที่แล้ว +2

    본인 초중고 미국에서 다녔습니다 . 초등학교/중학교 중반까진 저정도는 아녔는데 미셸 오바마가 학교 급식 영양가가 엉망이라고 자기 멋대로 칼로리도 낮추고 음료도 이것저것 쳐내더라구요 . 하루는 0:19 에 나와있는거에서 정말 거짓 하나 없이 밥/당근도 없고 사진에 나온 너겟 3조각에 우유하나 (초코/딸기 우유도 선착순) 받고 $2.75 이길래 그때부터 고등학 졸업까지 학교에서 점심 안 먹고 끝나고 집 가면 밥 먹었네요 .

  • @Aira890
    @Aira89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국은 아동학대를 그리도 엄하게 처벌히면서 정부가 나서서 아동학대하네

  • @user-fz1ce8ll2c
    @user-fz1ce8ll2c ปีที่แล้ว +7

    미국 뉴저지에서 1년 동안 살다 왔었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실제로 저런식으로 나왔었습니다. 대부분의 야채는 냉동식품이어서 식감이 물에 불린 스폰지를 먹는 기분이었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가 식단의 70~90%를 차지했었습니다. 맛은 있었으나 썩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이었기에 도시락을 싸갔었습니다. 금요일마다 치즈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이 둘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었는데 야채가 전혀 없었습니다. 가끔 사과나 샐러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거의 냉동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야채가 나오더라도 3~4조각 정도가 끝이었고요.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쌓은 나라였지만 급식만큼은 다시 먹고싶진 않네요... 씹으면 물컹하고 물나오는 냉동당근이란....
    기억하고있는 급식 메뉴들
    1.햄버거
    2.피자
    3.크래커
    4.과자류
    5.냉동식품
    6.샐러리+마요네즈 소스(?)
    7.케찹
    8.감튀
    9.햄버거
    10.마카로니 치즈
    11.기타 등등

  • @user-gw3lu5jn2d
    @user-gw3lu5jn2d ปีที่แล้ว +6

    공립 고등학교와 교도소가 같은 급식 업체 같은 매뉴 공급 받는 것도 유명하기도 하죠..

  • @user-kh9ng9zt3x
    @user-kh9ng9zt3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ㄹㅇ 축복받은 내장의 땅ㅋㅋㅋㅋ 췌장이랑 간이 얼마나 큰거야ㅋㅋㅋㅋㅋ

  • @tkew3831
    @tkew3831 ปีที่แล้ว +4

    저는 곧 미국으로 이민가는 초,중 아이들 둔 엄마인데 초딩 아들이 패스트푸드 특히 감자튀김에 환장하는데 집에선 거의 못먹게하기 때문에 미국 급식을 엄청 부러워 하네요 ㅎㅎ 저는 물론 도시락을 매일 싸줄 생각이긴 하지만요 ㅎㅎ

  • @anyoon8829
    @anyoon8829 ปีที่แล้ว +2

    제가 남구로초등학교나 구로중학교 다닐때만해도 급식에 항상 초파리가 빠져잇고 면은 나올때마다 라면이 우동돼있었어요. 국 종류는 항상나왓는데, 미역국은 정말 바닷물을 끓여서 주는줄...
    편의점 도시락이 3배는 맛잇는 수준이었고 급식이 나오는 양도 정말 적엇죠.
    정부지원금이 들어가야하다보니 아까워서 항상 부실하게 나왔던게 기억납니다. 저 바나나우유 1개가 급식1인분 가격이엇으니 언제나 맛이 없던 급식. 대부분 '너가 다른곳가서 사먹어라' 라는 식의 배급이거든요.
    제가 1990년대 생으로 실제 경험한 이야기니까 제 말이 더 사실적이에요

  • @ryanlee2654
    @ryanlee2654 ปีที่แล้ว +5

    솔직히 미국에서 학교경험을 해본 사람은 저걸 가지고 미국을 욕하기가 쉽지 않음.
    한국이랑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
    어중간하게 급식 시스템보다 차라리 각자 싸들고 가는게 낫기도 하고.
    다인종 다문화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도 하고 그걸로 차별 받는다고 느끼고 학교에 시비 거는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음.

  • @user-jb2nw3tl1r
    @user-jb2nw3tl1r ปีที่แล้ว +7

    저도 미국 급식에서 피자, 햄버거로 점심먹어서 오히러 좋았던 기억이 있긴 했는데.. 생각하면 영상소 불균형 식사들이긴 했음.
    다행히 저는 저기 영상들 처럼 비위생적 나오지는 않았어요. 아마 그 때 맛도 있고 영양소 있던 메뉴는 나초 + 볼 샐러드 인가 싶었음

  • @ster5702
    @ster5702 ปีที่แล้ว +12

    제가 다닌 학교는 잘 나오는 편이였는데 메인 하나 고르고 사이드도 원하는거 골라 담아주는 방식. 햄버거랑 피자는 매일 고정이고 서너군데 코너가 있는데 메뉴가 매일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음. 초등학교 한국에서 다닐땐 싫어하는 메뉴 나오면 정말 싫었었는데(사립학교라 무서운 수녀님이 강제로 다 먹게 했음) 이런 미국 급식 시스템 덕에 학교 다니면서 음식 불만 있던적 한번도 없네요.아 그리고 급식 업체가 있어서 업체에서 대량으로 받은 음식 분할해서 데워서 퍼주는 구조였어요.

  • @User-12100f
    @User-12100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저거 진짜 공감합니다. 진짜 편식 없애고 싶으면 미국 오세요. 제일 맛있는 급식이 페퍼로니 피자 1조각이랑 건포도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제 급식 우유가 젤리같이 변해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돼요?

  • @hey__you
    @hey__you ปีที่แล้ว +30

    해외 국제학교 다녔는데 덜익은 돼지고기를 5천원에 팔았음 맛도 양도 별로... 그래도 우린 뭐라도 주긴 했다

  • @카광엄마
    @카광엄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음 달에 미국에 이민을갑니다.
    여러 꿀팁 영상도 보았는데,미국 급식은 부실하여 도시락을 싸는게 좋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한국인인데 미국 급식 수준이라고 나올정도의 미국급식이 부실하더라구요
    쿠팡에서 미치게 좋아하는 고등어,김치찌개 챙기고 이민갈려고 합니다
    궁금하지도 않는 제 긴 tmi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 @user-to7he3gh3g
    @user-to7he3gh3g ปีที่แล้ว +10

    부디 속지말아요 우리나라 급식 ㅋㅋ 맛없는 미역국 과 메마른 갈비찜입니다

    • @Ario_ALL
      @Ario_ALL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ㅋㅋ 미국보다 살짝 나은 수준밖에 안됨요

  • @Inspne
    @Inspne ปีที่แล้ว +7

    그냥 급식 없애고 도시락 싸오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솔직히 뭐만해도 소송걸리는 나라인데 당연히 학교 입장에서도 급식제공하기 싫고 개인도 저딴 급식 먹을바에 그냥 지원금이나 복지카드같은거 받고 그걸로 도시락싸오는게 낫지….

  • @yongraechung4254
    @yongraechung4254 ปีที่แล้ว +10

    지금 미국에 있는데,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는데, 아이들 있는 집 가서 물어보면 딱 저랬는데 그 속사정을 지금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ccuresult
    @accuresult ปีที่แล้ว +1

    동네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미국은 지역 주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교육구의 공립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소득 지역은 그야말로 교사 급여도 제대로 줄 수 없어 연방정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겨우 운영되는 학교도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공공재에 대한 불신이 상당합니다. 입고 먹고 자는건 개인이 열심히 일해서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정부는 그야말로 최소한의 역활만 해주는 걸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어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기대를 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학생들도 공립학교 다니면서 여러 문제를 보지만 공립이니 다들 그려려니 하고 다닙니다.

  • @shun81mhz
    @shun81mhz ปีที่แล้ว +3

    미국이 초강대국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을지언정 선진국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이유

  • @로제마리아
    @로제마리아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소송의 문제가 기업위축에만 문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쪽으로 돌아올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
    역시 뭐든 양날의 검이다

  • @user-uy4iu1ps8e
    @user-uy4iu1ps8e ปีที่แล้ว +17

    하지만 미국 급식도 인종차별을 위해서라면 고품질이 되기도 함.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일에 치킨와플을 준다거나,
    흑인 인권의 달에 제철도 아닌 수박에, 치킨을 준다거나...

  • @daenggle90
    @daenggle90 ปีที่แล้ว +2

    한국인의 식판 미국편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당!!

  • @lucas.k.utopian4758
    @lucas.k.utopian4758 ปีที่แล้ว +4

    한편으론 이 사례로 뭔가 미국 급식에 대해서 "이 미국의 친구들은 저게 자신들만의 문화 혹은 스타일이 있구나"라면서 지금껏 커오며 다르게 바라본 시선이 일그러진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스타일이 아니라 아이들 미소를 악용한 CF로 간략시켜놓은, 어른들의 아이들을 향한 잘못된 관심이자 부조리다. "
    내심 마음 한 구석에서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이후 개인적인 관점의 얘기를 좀 더 길게 다뤄 말해본다면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보셔도 됩니다)───
    물론 어릴 때의 나나 혹은 청소년기의 한국인들이라면 급식제가 보장되는 학교에서 단순히 신선하거나 골고루 영양분이 첨가된 음식이 아니라,
    예를 들어 4~6반의 식판에서 그저 하나라도 소시지나 파스타 혹은 고기나 간식거리들 등등으로 맛있는 음식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그것만 따로 관심사를 두고 먹거나 고집하곤 했습니다.
    또는 급식시간이 되기 전에 혹은 끝낸 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3~5교시 시간표에 영어나 사회, 가정실습 과목같은 시간이 되면 어쩌다가 들여다보는 교재/교과서나 그날의 진도에서 '음식'과 관련된 수업을 듣거나 혹은 딴청 피우다가 보게 되던 첨부된 사진자료 중에는 당시 우리 청소년기 또래의 미국/유럽 청소년들의 급식 자료를 눈 여겨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항상 어린 관점에서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자극되는 공복감이 앞서서 이런 생각을 가진 기억도 있었어요.
    "와, 저쪽 친구들은 소시지랑 고기, 빵같은 게 주식이구나! 거기다 뭔가 생긴 게 괴상한/이상한 음식도 보이지만,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 걸 매번 자꾸 먹네. 언젠가 한번 먹고 싶다 ~ (; v ; ). . ."
    단순 입맛이 가는 음식에 꽂혔을 그랬던 어리순한 시절이 점점 지나가고 중등, 고등학교로 진학하거나 20대에 접하면서 나도 성장해갈 무렵.
    혹은 어느 순간부터는 질리게 먹던 그런 자극적인 음식이 점점 입에서 질려가거나 혹은 어쩌다가 뒤늦게 알게 되는 알르레기 그리고 영양분의 필요성을 몸소 알아가는 무렵.
    성장해가면서 알지 못했던 색다르게 맛있는 음식이며, 혹은 요리 방식에 따라서 달리 바뀌는 음식들, 신선한 음식들을 먹어가면서 내가 건강히 성장해올 수 있었다는 것을 체감하며,
    지금껏 거쳐온 학교나 혹은 식단을 생각해주신 부모님이 급식의 식단이나 내 식단에서는 왜 내가 좋아했던 한 '자극적인 음식'만을 챙겨주지 않고
    왜 여러 음식들도 알려주고 챙겨준 것인지 더욱 알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때로는 안 맞는 음식이 있어서 체하긴 하더라도)
    여태껏 살면서 삼시세끼를 굶어보고 길거리에 나앉은 궁핍한 경험도 해봤기에 사실상 알르레기가 심한 음식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서 골고루 먹었습니다만 -
    그러다가 종종 한가지에 편향하거나 혹은 단순히 먹기에 좋았던 기억이 꽂혀있던 한 음식을 입에 담았다가 체하거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등을 겪어서 그 날 그 음식을 뒤로 할 수 밖에 없게 되던 때.
    그리고 다른 음식을 찾아야할 때 몇살 안되는 코흘리개 꼬맹이가 다른 음식을 알고 입에 담는 사소한 것도 떠오르게 되더군요.
    ...
    굳이 이 개인적인 얘기를 꺼내는 이유에서는, 언제 어떤 얘기를 얼핏 듣거나 혹은 직접 듣거나 마주하면서 알게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첫번째로는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미국인들은 높은 비만율과 마찬가지로 뚱뚱한 사람이 많다"라는 얘기를 접했습니다.
    그러다가 두번째로는
    미국에서는 최근 "신선한 야채나 여러 음식에 비해 기름진 길거리의 음식들이나 혹은 냉동식이라거나 가공육같은 화학식품을 주로 선호하거나 입에 담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죠.
    거기에 더해 세번째로는
    그로 인해서 "미국 아이들 중 상당 수의 일부는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모르는 아이들도 있다"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것들을 처음에 듣게 되었을 때는, 미국의 자본주의 사회가 너무 심화되어 많이 소외되어 생기고 있는 빈곤층의 얘기가 확대된건가 싶었어요.
    그러다가 단순히 빈곤층이라고만 낮잡아보이는 얘기가 아니란 것을 여러모로 알아가게 됬습니다.
    이것처럼 또는 영상 속에서 일부 보여지는 무리하게 미흡히 받아들인 수많은 다양성이나, 정부/기업 간의 이윤 관계, 가식적으로 겉으로만 아이들의 필요 식단과 영양 기준을 저울질 하는 얘기 등등.
    말로는 그런 핑계들을 앞세우고, 정작 무엇보다 아이들로부터 양심에서 도망치는 무관심한 어른들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미국의 한 부분으로 지속되어왔다고 하니까,
    중간에 언급되는 '알르레기가 다양히 존재하는 아이들'조차도 그 무책임한 어른들이 지금까지 혹은 지금으로부터 훗날의 아이들까지 계속 망가트려 놓을 셈인 건가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가+)
    이에 더해서는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어릴 때 급식시간에 교내 영양사 측에서 미처 확인치 않은 유통기한이 지난 상한 음식이나, 급식실에서 시간이 급해 데워 놓은 "냉동음식(ex, 생선까스, 만두...)" 안에 벌레나 쇳조각이 들어있는 것이 씹혀져 맛이 너무 끔찍하거나 혹은 이빨이 부러졌던 경험을 겪었다가, 그 후로 비슷하거나 같은 메뉴가 나오는 경우에는 이후에는 더 이상 입에 대기 어렵게 그때의 느낌이 곱씹어져서 헛구역질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알르레기가 아니더라도 끔찍한 위생상태의 음식이나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닌 다른 위험한 쇳조각이나 벌레같은 다른 것이 입안에 씹힌다면, 그 아이들은 훗날 그 날 먹었던 음식과 비슷하거나 혹은 같은 메뉴의 음식을 다음 날에 입에 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 아이들에게 빈곤이나 인종 그 어느 환경성을 재치거나 막론하더라도 인간적/정서적으로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내 아이가 생긴다면 내 아이에게도 그런 걸 먹여야 한다면, 차라리 제가 직접 달리 요리해서 도시락이라도 싸주고 싶을 정도로요.
    긴히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깊은 감상을 하게 된 주제의 영상이였습니다.
    또 올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해빼님
    have a good day. xD

  • @user-yf1jv2st1i
    @user-yf1jv2st1i ปีที่แล้ว +1

    한국은 저렇게 푸짐하게 공짜로 줘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정말 별 말도 안되는 학부모민원이 많아서 영양교사들 스트레스 엄청 받음
    천명이 넘는 학생이 있는데 음식이 맵다, 짜다 지 자식 입맛에 맞춰달라고 ㅈㄹ하고
    소매에 국물 묻었으니 세탁비 내놓으라 하고
    애들은 음식귀한줄 모르고 거의 다 버려서 음식 쓰레기가 산을 이룸
    다시 도시락 싸들고 다니게 해야 공짜급식 감사한줄 알지 ㅉ

  • @Yangnyeom_galbi
    @Yangnyeom_galbi ปีที่แล้ว +7

    미국 학교 다니는데 저희 학교는 잘 나오는 편... 근데 국제학교라 학비가 한 학기 7천만원이죠....

    • @-mandoo-
      @-mandoo- ปีที่แล้ว +9

      부모님한테 절하십쇼...

    • @mranderson_2961
      @mranderson_2961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밥값 포함 ㅎㅎ

  • @user-bx6ww4gj8y
    @user-bx6ww4gj8y ปีที่แล้ว +4

    교도소 음식이랑 비교당하는건 한미공통인가봐요 ㅋㅋ

  • @user-oq8cw8hj6m
    @user-oq8cw8hj6m ปีที่แล้ว +7

    차라리 급식비라며 돈 주고 알아서 요리하든 사먹든하자

  • @yeahapi
    @yeahapi ปีที่แล้ว +2

    레이달리오의 책을 얼마 전에 읽었는데, 나라가 무너질땐
    1.관료제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너무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다양함
    2.교육 지표가 내려감(내려가기 시작한지 꽤 됨)
    책에는 미국 교육 지표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와 있었는데 에,,?
    급식을 보니 그게 이해되네,,급식 수준이 낮다=공교육 수준이 낮다 라는 연구나 공식이 있진 않겠지만
    저런거 먹으면서 공부 잘하길 바랄 수가 있나
    미국이 어찌될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미국 투자하는 입장에서 미국을 맹신하면 안되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