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거룩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 2024년 5월 28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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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ค. 2024
  • 성덕의 소명, 거룩한 사람(연중 제8주간 화요일)
    blog.naver.com/daumez/2234613...
    거룩한 사람이 되려면 '하느님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빈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피상적인 재미와 소음이 있는 곳에는 기쁨이 아니라 불만이 넘쳐 흐르게 됩니다.

    '빈 공간'이 없는 삶은 섬뜩한 유혹, 철저한 절망, 빠져나오기 힘든 공허로 가득 차게 됩니다.
    성덕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반드시 회의감과 열정 없음, 우울감과 마주해야 합니다.

    슬프고, 외롭고, 삶이 미로처럼 느껴진다면 '성덕으로의 부르심'을 잊은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와 의로움을 먼저 찾으라는 말씀이 가슴에서 지워진 것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꿈이 있는 인생'이라는 말에 질식되어 삶이 바로 사명이라는 사실을 잊은 것입니다.

    성덕은 우리를 덜 인간답게 만들지 않습니다.
    성덕은 우리의 나약함이 은총의 힘과 만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거룩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첫째, 누구보다 높은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다가 결국 꼴찌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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