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가 인류를 절멸시켜야 했던 이유ㅣ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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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ค. 2023
- #에일리언 #어둠의숲 #삼체
😃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지난 번 데이빗에 이은 엔지니어에 관한 영상입니다
영화 속에 엔지니어에 관한 단서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많은 부분 뇌피셜임을 감안하고 재미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관련 영상 모두 보기
•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리뷰 모두 보기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리들리 스콧의 수명을
50년 더 연장시키는 법을 통과시켜야합니다.
제발 건강하세요.............................
ㅅ발 ㅈ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를 보존해야함
일단 냉동인간부터 만들고 기술력을 올려서 부활시키자
@@user-qz3sv7tz4w 감독님 살아계실때 그 느낌ㅇ ㅣ안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커버넌트 나온지가 벌써 6년째다... 스피오프든 드라마든 뭐좀 빨리 만들어라...
안 만든다고 알고있는데
@@TheKody2002스핀오프 3부작 중에 마지막 편 남앗음
신작 내년에 개봉 예정입니다 다만 리메이크로 나온다고 합니다 😢
신작이름 에일리언:로물루스
@@fhshw4334리메이크라면 커버넌트 이후 데이빗의 마지막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로 새시작 되는건가요? 그럼 완전 뭣 싸다 끊은 느낌인데요ㅜㅜ
어둠의 숲 가설을 보니 납득이 되네요!! 확실히 유럽 역사를 돌이켜보아도 호기심에서 시작된 유럽대륙의 항해는 결국 타국을 착취하고 파괴하는 잔인한 행동으로 이어진것으로 보면 납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점의 문명인들이 전부 탈모라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머리카락은 사실 퇴보 되서 사라져야할 과정중 하나
인정 ㅜㄴ ㅜ 쟈들 머리카락좀 심어주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yuambo 라기엔 탈모 유전자가 연애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왁싱업은 사라지는 걸로…
와... 놀랐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논리적이고 타당한 해석이네요. 특히 로마시대에서 기술폭발까지의 2천년이 우주적 시간에선 순식간이라는 해석에 완전 공감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프로메테우스를 너무 흥미롭게 보고, 커버넌트에서 대실망 했었는데 이런 추측들 너무 재밌네요. 스콧옹이 말해주지 않는 이상 확답은 없는 거지만 이런저런 추측과 가설을 세우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부디 다음 시리즈가 얼른 나왔으면 합니다!
왜 실망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보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답답했던 점이 바로 이거였는데, 이 영상에서 시원하게 설명해주셨네요😢 평소 재밌게 읽었던 삼체와 어둠의 숲 가설까지 연관지으니 더욱 신박하고 흥미로운 해설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도로 발달한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 입장에서도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을 찾는 것은 쉽지않았을테고 그렇기에 새로운 실험 또는 창조를 하기 위해서 작업대(지구)에 쌓인 것들(인간, 동물)을 절멸시키려는 것 같네용 큰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구라는 환경은 유지한 채 새로만들기 버튼 누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냥 인간이 AI만들고 너무 위험해지는 것 같아 파괴하듯 인간도 만들었다 위험해지는 거 같아 파괴하는걸수도
데이터가있었겠지 엔지니어
인구수에 따른 환경변화요인 실질적인 요소로 듄시르즈 나오기 힘들고 문명발전수준으로는 엔지니어 발전설이 맞는데 종교시르즈는 종론인데 문명발전할수없지 기도하는데시간쓰니까 그시간에발전해도모자른데 놀거나
엔지니어 문명체로서의 엔지니어그자체가 맞는 설정 데이터상 죽여야되니까 죽이는것
엔지니어정도급 발전정도면 행성에 운석정도 떨어뜨릴수있는 과학수준가지질수있지 의문인게 생명공학수준설정은 좋았는데 엔지니어 행성 우주방어체계가 너무 허술하다는것 말이 안되는설정
지구에 뿌리려고 했던 자신들이 만든 생물에 멸종하는 외계인이라는 것 자체가 모순
한마디로 통제 할 수 없는 생울은 저들이 만든것이 아니다임
죄송하지만 지구 같은 행성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classic378 근데 왜 아직 저희는 흔적도 찾지를 못할까요?
쳇바퀴 돌듯 직장생활 중 님의 유튜브는 넘 신선합니다. 매트릭스도 그렇고.. 퇴근하니 어제 봤던 이 내용을 다시 보고 싶어져 다시 왔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시네요!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가 이렇게 깊은 뜻과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니... 참... 항상 흥미롭고 깊은 리뷰 감사합니다.
전 퇴화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들 기술에 대한 방비가 안되던것을 보면 뭔가 큰 사건때문에 기술도 잃어버리고 원시로 돌아간듯...
전 기술과 자원을 가진 상류층이 모든 지식과 자원을 가지고 초월해버려서 낙후되고 떨어지는 하층민만 남았다고 생각했어요.
아하잇~! 반물질 전쟁으로 싸그리 멸망 직전까지 다가가버려헛~!!
그게아니고 저들은 신이 되길 거부한 외계인으로 인간으로치면 히피 그런 부류들임. 옷만봐도 거지꼴이잖냐? 외계인이라고 환경충, 채식충 없을꺼 같냐? 저들은 인간 절멸 반대하던 부류들이고 결국 인간 프렌들리한 부류들을 몰살한거임 ㅋㅋ
오히려 인류보다 월등히 앞선 종족이다는 설정이다보니 이게 퇴화한 형태라고 해도 말이되고 궁극적으로 진화한 형태라고해도 말이 되네요. 인류는 미래 문명이 되어본적이 없으니
@@leonseat6811 도대체 씹덕들은 뭐가 문제인걸까?
데이빗이 쓸어버린곳은 엔지니어 창조주들의 본진이 아니라 인간의 행성처럼 엔지니어DNA로 배양되어 관리하던 행성중 하나일 수 있다. (자세히보면 눈이 다르다)
왜냐하면 어둠의 숲에서 살아남은 종족치고 우주 궤도 방어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이다
오오 .. 멋진 상상력~! 그러고보니 뭔가 초반에 자기를 희생해 씨를 뿌렸던 그존재에 비해 어설퍼 보이는 모습였음
근데 창조주들 본진을 냅두고 진짜 관련도없는애들 가서 죽일이유가 머있나요
글고 처음에 무슨 검은약먹고 자살하는건 아직 이유가 안나온건가요
@@dontknowwhat2do 그게 dna 뿌린 행위입니다
그런데 저 고대종족이 자기 관리지역 중 하나인곳이 초토화됐는데 그 로봇새퀴 가만히 냅둘까요?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리뷰는 왜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을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시간 지날때마다 리뷰가 한번씩 나와주는게 끝없는 떡밥 너무 좋고
프로메테우스 골수팬으로서 눈물이 날 정도로 명쾌한 해석 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분석해주시니 영광입니다 ㅎㅎ
깊이 있는 분석은 요런시점만한 채널이 없지요 :)
보는 눈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두 편을 보면서 느낀건 보따리만 잔뜩 풀어놓은 느낌?
그냥 에일리언 시리즈로 이어지기위한 여정을 말하고 싶은것이었다면 좀 과하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런것을 이처럼 해석하실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심. 저같은 사람은 뭐든 해석본이 필요한 사람인지라...
어둠의 숲 이론에 빠져 한참을 검색도 해보고 찾아본 입장에서 정말 완벽한 설명인 듯 합니다
슬슬 잊혀져가던 소재를 꺼내서 이렇게 자세하고 흥미롭게 풀어내신것에 대해 손과 발이 닳을때까지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일리언 세계관에 관심이 많아서 몇년간 많이 찾아보고 즐겼음에도 모르는 정보들이 이 영상내에서 많았네요
게다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기반이 된 소설이 후속작이 있었다는 것 까지도 너무 큰 수확이네요 저한텐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우아 정말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재미있어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 전에 저도 똑같은 주제에 호기심이 많아 외국영상도 많이 찾아봤거든요 근데 거기 코멘트들보면 엔지니어 행성처럼 보이는 곳은 아마 엔지니어 본토가 아니라 우리 인간과 같은 엔지니어 후손들의 행성이라고 하는게 많더라구요 ! 저도 고도화된 엔지니어 문명과 비교해서 너무 초라해서 그렇게 생각했었었는데 또 새로운 시각이네요 !
요런시점님 덕분에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까지 봤습니다 ㅋㅋㅋ 이 영상 보니까 쏙쏙 다 이해되고 진짜 너어무 재미있습니다 역시 최고예요 🪼
항상 고퀄리티의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
요런시점 교수님 떳다.. 후.. 덕분에 커버넌트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이 영화가 더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설
1.엔지니어들이 살고 있는 모행성이 점점 황폐화 되어 가고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살만한 다른 행성을 찾기 시작함
2.지구라는 별을 발견한 엔지니어들은 지구가 자신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인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들의 DNA를 지구에 심음 → 인간
3.인간들이 지구에 잘 적응해 문명을 이루면서 발전해 나가자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지구로 이주하기 위해 지구에 살고 있던 인간과 문명을 멸종 시키기로 함
4.지구의 인간과 문명을 멸망 시키기 위해 준비 하던 엔지니어 집단이 미생물 누출 사고로 전멸하게 됨 (엔지니어 한명만 생존)
5.황폐한 모행성에 남아 있던 다른 엔지니어들은 지구로 이주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데이빗에 의해 멸망
6.자신들이 창조한 인간들을 멸망 시키려 했던 엔지니어 처럼 인간들도 자신들이 창조한 AI들을 멸종 시킬수 있다는 판단에 데이빗은 인간을 멸종 시키기 위해 미생물 무기를 가지고 지구로 출발함
인간문명을 멸종시키려고 뿌린 미생물에 대한 대처가 엔지니어들 스스로도 없는 마당에 그곳에서 살 수 있을까요?
@@chungkumin 프레데터 출동~!
흐음..형 의견이 가장 타당성이 있네. 그런데 영화 자체가 너무 허술해서....
그 지구에 살려고 미생물을 뿌린다?? 자기들도 멸종 당하는 판에..에어리언 1편 보면 웨이랜드회사는 에어리언을 알고 있다는 말인데..사이보그는 에어리언에 대해 잘모르는 것 같았어. 그래서 해부하면서 감탄을 연발하지.
... 에어리언 1편하고 연결해서 보면 참 뭐 하나 말이 안돼.
그래도 형 분석이 젤 설득력이 있어..
대단한 상상력이십니다 그런데 6번 데이빗은 지구가 아닌 새로운 행성으로 향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이미 우주선에는 태아들이 타고 있는데요
창조주가 되고자 했던 데이빗은 인간멸망의 목적이 아닌 인간을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려는 여운을 남기며 영화가 끝이난거 같습니다
데이빗은 자신을 그저 프로그래밍 AI 가 아니라 하나의 종족으로 생각한 걸까 ..
자신을 창조했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대다수의 인간을 싫어한다고 볼 수 있는 데이빗이 게임의 규칙을 이해한다고 할 때 엔지니어를 공격하는 행동은 인간을 위한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데이빗이 게임규칙을 알고 행동 한 것 같지는 않고 2편의 영화가 데이빗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데이빗은 인류가 만든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견주어 볼 때 더욱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나 창조할 수 없다는 한계를 인지한점을 보아 데이빗 스스로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 간의 개인데이터와 우연히 발견한 생물무기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창조의 한계를 극복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루 기거가 디자인하던 시절의 그 섬뜩하고 신비하고 바닥모를 미지의 컨셉이 가장 매력적이었다고 봅니다. 프로메테우스 첫장면부터 대놓고 다 드러내고 나와서 신비감 다 날릴때부터 미지고 뭐고 그냥 떡밥놀이로 전락...
늘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프로메테우스 얘기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오펜하이머 곧 개봉인데 요런시점님 리뷰가 벌써 기대되네요❤프로메테우스편도 잘 보겠습니다😊
이분 대단하십니다.
마치 엔지니어들의 대변인과 같은 논리성과 타당성을 가지고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아직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에 대한 영상이 나오는 거 보면 진짜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후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ㅠ
외계인이 우호적일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멍청한 짓 같아요.
인간조차도 자기 구역으로 들어온 위협적인 존재를 그냥 두고 보지 않는데 말이죠.
그리고 외계행성을 찾아 나설 정도라면 이미 자원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봐야하고 이는 침략전쟁의 기본은 자원확보 영토 확장인데 말이죠.
엔지니어가 초월적 존재라고 생각하고 지구를 관리하려 했다면
실패한 실험은 초기화 하고 다시 하는게 당연하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보고나니 이해가 되내요 철저한 어둠의 숲 게임이라는 전재 때문에 결국 엔지니어들은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거군요
넘 재밌고 유익해서 광고까지 스킵안하고 다 봤어요!! 영상 감사해요~~!!!
와 몇 년만에 정말 그럴듯한 스토리를 본것 같아요^^ 에어리언,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광팬인데 감사합니다.
현업 IT엔지니어입니다. 허구헌날 심야에 일 생겼다고 불러제끼는 클라이언트들 때문에 인류를 절멸 시키고 싶다고 매번 느낍니다.
분석과 해석이 대단하네요. 수긍되고 빠져들게도 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와 영상에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깊이 있는 분석 잘 보고 갑니다!
어둠의 숲 가설은 무척 흥미로우면서 그나마 외계 문명에 대한 가장 논리적인 견해로 들립니다.
어쩌면 스티븐 호킹 박사가 외계문명과 접촉하려고 하지 말라고 했던 것도 이러한 가설을 어느 정도는 염두에 둔것은 아니었을지.
기술의 폭발이라는 부분도 무척 흥미롭네요.
실제로 중세 시대에서 산업 혁명이전까지의 기술 발전은 매우 더뎠지만 산업 혁명이후, 그리고 2차 대전을 거치면서 과학 기술과 의료 기술은 가히 혁명적인 발전을 이루죠.
실제로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의료 기술이 100년을 단축시켜 버렸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오늘도 골수 공돌이는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지금 LK-99로 난리인데
기술은 원리를 이용해 발전된것 보다 현상을 발견해 응용하며 발전된 부분이 더 크죠.
초전도체가 발견된다면 진짜 혁명을 넘은 폭발을 맞이할듯.
@@judgejung488
초전도체는 정말 또다른 기술 혁명을 맞이할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날 제국주의가 있던 인간들이 생각할
내용이고 지금은 낡은 휴지 쪼가리
@@user-uy4jd3wc7q 휴지 쪼가리라 그래서 인간들은 지금 서로 손잡고 하하호호 꽃밭에만 있나요? 인류 역사상 전쟁이 멈춘적이 없고 역사가 증명중인데요?
미국 하원에서 UAP 청문회가 작년 올해 열렸는데...이미 외계인은 와있고 그들기술을 역설계 하는중이라는 증언이 나옴...😅
커버넌트를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점이 보통 인간기준에서도 여객기 조차도 통신하며 운행시키는데 몆천년만에 돌아온 우주선을 아무 제지없이 대기권안으로 통과시켰다는게 이해가지 않더군요..
또 커버넌트에 이해안되던 장면은 미지의 행성에 착륙했는데 아무리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다고 해도 우주복도 안입고 아프리카 탐험하는 복장으로 내려가서 시작되는 감염..프로메테우스때도 그랬지만 최고의 생물학자라는 사람들이 미지의 생물을 보자마자 보고도 안하고 혼자 접촉할려다가 감염이 시작되고,,하는게 개연성을 떨어트림
오히려 그 부분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잘만든게 아닐까 싶음. 애초에 미지의 존재들 사고방식을 인간이 어떻게 이해를 하겠음
머....엔지니어들이 자신들과 비슷한 종자를 만든게 인류라고 하니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수백년 수천 수억년동안 자신들의 행성에 접근하는 다른 외계인의 우주선이 없었고 그런 문명을 만든 우주인자체가 없었다면 행성단위 경계시스템에 들어가는 예산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았을까함 처음에야 했을수있지만 수만년정도 이상없었다면 안하지 안을까함
@@user-bw5de5ut5e나도 이게맞다고봄 이거에다가 기술 소실도 .. 당장 인간도 몇년동안 안쓰는 물건있으면 버리거나 파는데 다차원을 넘나들정도로 발전한 문명이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치고 살아왔을지 보면 적대 문명의 침략위험도 없고 평화롭게 그오랜기간 살아왔으니 방어체계같은게 없을수 있는게 맞다고봄 그리고 그오랜기간 거쳐살아오며 많은 같은 종족들도 승천한 마당에 전쟁이나 무력기술은 유실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만 남았을테니
@@user-ir6pn3of3i오..재밌는 의견이에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요란시점님 업데이트 피드 보고 얼굴에 함박웃음이 핍니다~ 좋아요 박고 보기시작할게요!! 👍
감독이 수습 못한 아쉬운 작품 중 하나
이 영화가 아직도 해석이 나오는게 놀랍다
가설이 참 재미있고 논리적인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재밌고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뇌피셜이지만 그래도 굉장히 흥미로운 가설이었어요 VR로 즐기는 에일리언 게임이 나올거라고 하는데 정식 각본이 나올때까지는 이 가설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한층더 깊게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ㅎㅎ
가장 현실적인 해석이죠.
요런시점 채널에서 항상 진지하고 정돈된 단어들만 보다가 "선빵" 듣는데 저항없이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 발음도 너무 찰지셔 ㅋㅋㅋ
정말 요런시점 님 덕분에 아니 영화 뭐야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던 영화들을 죄다 다시보게 되었습니다(듄,인터스텔라,아바타, 프로메테우스 등등). 팬 아닌 일반인들은 원작의 세세한 설정들을 몰라서 그냥 욕하고 다음편 안보고 마는데ㅋㅋㅋ 요런시점님 리뷰를 보고 나서 위 영화들의 시리즈들도 다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감사해요! 유튜브 더더욱 흥해서 밥 먹고 영화만 보셨으면 좋겠네요...! 프로메테우스 볼때 왜 오랜만에 일어나놓고 이렇게 황급히 멸망시키러 가려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엔지니어 시점으로 보면 진짜로 놀랠만하고 공포영화 그 자체였을거같네요ㅋㅋㅋㅋ
언넝 백만 돌파합시다. 네이버 블로그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너무 뿌듯해.
블로그할 때면 진짜 몇년 전인데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꾸준히 봐주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야생의 고릴라 무리들을 본 인간은 대부분 어떤 생각을 할까요? 가서 싹 쓸어버릴려 할까요? 잠깐 관심가졌다가 무심히 지나갈까요? 몇 마리 잡아다가 실험할까요?(아니면 동물원 전시) 보호할려고 할까요? 인간부분에 외계인이라면.
보는 내내 흥미로웠어요!
요런시점 멋있네요 해설과 리뷰....엄지척
고등한 문명일수록 종을 초월해서 생명존중을 해 평화가 유지될것 같아요. 지그에서 과거 아동, 동물이 생명 취급을 받지 못하다가 현재는 존중받고 있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문명은 발달하기 마련인데 엔지니어들이 너무 조급했다고 보네요. 그런의미에서 엔지니어들은 진정한 고등문명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ㅎ
염세적인게아니라 현실적인게 아닐지..
실제로 인간이 자신보다 하등한 문명을 만났을때
(신대륙발견)
무슨짓을 저질렀는질보면;;
근데 신대륙에서 부두술사들이 뭐했는지 알면 고등한 문명이 잘했다고 할겁니다
와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더 웨일을 보게되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인상 깊더군요.
요런시점님께서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어둠의숲 가설이 좀더 그럴싸해 보입니다 그래서 보이져호에 지구의 위치를 그려놓은 디스크를 담은게 대체 저게 무슨 뻘짓인가 했죠 혹시라도 호전적인 외계문명이 그걸 발견이라도 하면 지구는 금방 멸망 하거나 식민지가 될게 분명한데 감상에 젖어 해서는 안될짓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보이져호가 태양권을 벗어나서도 형상을 유지하기는 어려울거 같다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낸 놈을 인류의 반역자로 처단해야함
우주크기와 기술발전 속도만 본다면 보이저가 외계문명과 접촉하기전에 회수하는 것도 가능해보입니다
커버넌트에 쇼박사가 제대로 안나온게 많이 아쉽습니다ㅜㅜ
재밋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해 되지 않았던 몇몇이 이해되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니 저 멸망한 행성은 지구와 같이 엔지니어의 DNA가 뿌려진 행성 중 하나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즉, 멸망한 행성의 외계인은 지구와 쌍둥이이자 경쟁자인 것이죠. 생김새를 보면 엔지니어와 미묘하게 다르다는게 그 증거이고, 엔지니어가 지구를 하나만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오~~~~~대박 그것이 잼나겠네요 저도 외계인 외모가 달라서 뭐지 이 떨거지들은? 했었는데
부모와 자식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개념이 아닙니다. 동일선상에 있는 존재죠
하지만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즉 우리 인간으로 치자면 인간과 AI 의 관계를 부모자식과 동일시 하는 개념은 아니죠
인간은 AI 를 동정해서는 안되고 언제든지 파괴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것처럼 말이죠.
즉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란 이런것입니다. 창조주는 피조물을 동일선상에 놓지 않고 언제든지 멸할수 있는 존재로 받아들이는것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개념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인간들도 있죠.
내가 낳은 아이니까 내가 원하는 길로만 가야하고 안가면 닥달하고 그걸 위해서 주위에도 닥달하고 문제가 생겨도 억지로 그길로 다시 올려놓을려는 사람들.
되게 흥미로운 영상이였습니다.
따로 어둠의 숲 가설에 관련된 SF 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뇌피셜이라고 하셨지만 아다리가 딱딱 맞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4:20 하지만 인간은 창조주가 아닌데도 여러 생물을 멸종시키는중이다
내 인생 최고의 오프닝. 진짜 처음 봤을때 그 충격은 잊을수 없고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었음.
이런 상상 너무재미있다ㅎ최고 좋아요ㅎ
프로메테우스 영화에 대해 가장 깔끔한 해석이였습니다..
커버넌트 처음 봤을때 소름돋음은 ㄹㅇ 장난아님...
이거네… 이 영상을 통해 시원하고도 좀 명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꿀잼, 정말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죄수의딜레마 어둠의숲가설.. 하지만 공고한 페르미역설..
해외쪽 의견보니 엔지니어의 아이디어가 수메르신화의 아눈나키에서 따온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아눈나키도 외계인으로 나오죠ㅋㅋㅋ인간보다 훨씬 수명이 길고 덩치가 컸다는것도 비슷하고...
매우 흥미롭고 설득력있는 가설이네요
요런 sf물 좋아하는데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잼있게 봤고 곱씹어 보는데 정리가 되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외계인을 찾거나 만나는 것에 반대입니다 우리에게는 득보다 실이 클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보니까 엔지니어의 화난 표정이 이해가 되네요 잘봤습니다
항상즐겨보고있습니다. 😊
항상즐겨보고있습니까. 😮
그럴싸한 리뷰였다.재밌게 보고가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인간에 바이러스 퍼트리려다
자신들이 죽어스면
원 혹성에 있던 사람둘이
다시 시도를 해슬탠데.
안간이 너무 위험하니.
언제나 즐겨보고 있어요 늘 고마워요. 매우 흥미로운 해설과 의견이네요. 검은숲 가설은 뭐랄까 너무 인간증심적이져 ㅎㅎ 뭐 그럴수 밖에 없지만요.
중간에 시나리오도 여러번 바뀌고 감독이 실제 하고자 했던 얘기하고도 상당부분 거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애초에 제임스 카메론때 뒤틀린 설정이 제재리를 찾기도 힘들구요) 과거의 엔지니어와 현재의 엔지니어를 다른 존재라고 보면 어느정도(편리한 해석이지만) 이해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구에 생명이란것도 없는 몇억년전 인터스텔라 여행이 가능한 종족이 고작 사고하나로 혹은 안드로이드의 공격 한번에 절멸하는건 앞뒤가 너무 안맞죠. 다른 항성계에 얼마든지 확장했을거구요.
만약 그들도 퇴보하고 멸망했다면. 절멸병기를 쏴대다가 결국 자멸하고 그나마 수천만년이 지나 중세수준으로 퇴보 혹은 재시작 하는 단계가 아닐까요?
작중묘사로 데이빗이 모성에 등장했을때 그들의 반응은 기적이나 약속된 메시아를 보는 듯한 미개하고 광신도적인 모습이었으니까요.
수억년이 지난 후의 엔지니어도 그대로 있을거라고 상정하는건 어폐가 있아요.
창조주란게 애초에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은거죠. 작중언급으로도 ‘그냥 할 수 있으니까’ 만들었다가 없애는 거에요. 따라서 데이빗도 더욱 자기확신이 생겼을거고. 프로메테우스가 너무 똥작이라 이런 구멍이 생기는 거 같긴 하네요 ㅎㅎ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리뷰네요
고퀄의 영상 낭낭한 목소리와 쉬운말로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잘봤습니다👍
헌데 왜 인간 혹은 엔지니어 뱃속에 알까는 형태의 멸종일까요?
영화적 볼꺼리를 위해서는 당연했을까요?
잘봤습니다👏👏👏
전편 만드신걸 이제 봤네요
의문에 하나의 답이 되었습니다:)
저런 우수한 고도문명인데 자신들이 만든 생화학무기에 한방에 멸망한 걸보면......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군요
신이되지 않고 남기로 한자들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이 만든 위험에 방어도 못하고 절멸하다니...
결과적으로 딴지 거는 것 처럼 여겨질 수 있다보니 덕담 먼저! 영화 속 보여지지 않았던 구체적(사소한?) 이야기들을 상상해보는 건 재미있고, 또 그런 상상들이 새로운 이야기의 단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따봉~! 😁 (스타워즈 로그원 같은 스핀오프 영화들이 이런식으로 탄생하기도 하잖아요. ^^) 그.러.나! 이 영화 시리즈는, 굳이 캐릭터들이 하는 행위의 구체적 의도나 사이사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가 명확히 묘사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영화 부류인 듯...합니다 (뜬금없이 생각나서 예를 들면, 오징어 게임의 엔딩장면이 100% 시즌2를 위한 장면이라고 착각하거나, 극 중 이병헌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처럼요. 이미 시리즈의 주제속에서 해당 캐릭터나 장면이 상징하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굳이 하나하나 꼭 설명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요). 현재 프로메테우스에서 커버넌트까지 대체로 공통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창조] 혹은 [창조 사이의 관계] 더 거창하게 말하면 [창조주와 피조물간 관계에 대한 탐구?] 입니다 (넘 거창한가 ㅋ). 본 영상 만드신 분께서는 '엔지니어가 인간을 죽이려는 구체적인 이유'에 더 관심을 가지신 것 같은데, 영화자체에선 그건 그렇게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엔지니어-인간-데이비드로 이어지는 창조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가 되었건 창조주가 피조물을 만들었고 (우리가 AI를 만든 것 처럼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지도 모르죠 뭐) 또 어떤 이유가 되었건 그것을 파괴하려합니다. (마치 여러 영화나 소설들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인간이 자신의 피조물인 AI와 전쟁을 벌이거나 몰살하려고 하는 것 처럼요. 대개 피조물이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 오는 것을 창조주가 잘 안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피조물을 파괴할 권리나 당위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애니매트릭스 세컨드 르네상스 편에 요런 느낌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이와 약간 맥락을 같이 한다면 데이비드는 지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메테우스 초반부터 인간들로 부터 지속적으로 하대당합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을 어떤식으로 바라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데이비드 조차도 인간이 그러했던 것 처럼 또 다른 자신의 피조물을(창조) 꿈꿉니다. 그냥 호기심? 혹은 그냥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이겠죠. "만들 수 있으니까 만들었다." 라는 프로메테우스 속 대사처럼 피조물이 항상 의문을 품고 있는 '자신의 존재 이유'가 창조주에겐 그닥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창조주에겐 피조물이 그냥 하등한 존재일 수도 있죠. 최소한 영화는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었어요. 피조물은 자신의 창조주에 대해 경외감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마치 실험동물처럼 탐구하고, 자신이 아버지와 동등하다고 여기는 듯이 행동하기도 하고 반항도 합니다. 심지어 밟고 올라설 수도 있을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러면 창조주는 피조물을 파괴하는 것에 아주 쉽게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을까요?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만약 인간이 창조한 안드로이드(AI)가 자신 밑에 또다른 지적 존재를 창조했다면 인간은 그 걸 가만히 냅둘것인가? 안 냅둘것 같거든요 ㅋ. 이렇게 연속되는 창조의 관계 속에 아버지에 대한 일종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처럼...(방어의 목적이 되었건 뭐건간에) 피조물은 창조주를 죽이려 합니다. 혹은 창조주가 살아있는한 피조물은 자신의 존재 이유가 부정당하기 때문에 죽이려 들겠죠. 성경에 신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는 것에서 착안했을텐데...뭐...엔지니어가 지들하고 비슷한 넘들인 인간을 (과정은 어떻든간에) 만들었고, 인간은 지들하고 비슷한 넘인 안드로이드 만들었고요. 결국 인간이 하는 짓이 엔지니어가 하는 짓이고 데이비드가 하는 짓입니다. 엔지니어와 데이비드가 하는 행동엔 어찌보면 '우리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적으론' 혹은 '느낌적인 느낌적으론 ㅋㅋㅋ' 쉽게 설명이 됩니다. 어쨌든 결론은, ['창조물과 피조물간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덮어씌운 SF 스릴러 영화] 라는 전제를 갖고 보시면 굳이 구체적 설정에 대해 모르더라도, 대부분의 분들은 느낌적으로 나마 잘 이해하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도 2번 보니까 개념이 좀 정리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
멋지네요. 문단나누기가 안되어서 읽느라 눈이 좀 아픈 것 말고는 정말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시원 명쾌한 해설이십니다 ^^
매우 흥미있게 봣습니다. 커버넌트, 생각보다 재미없다 느꼈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할거리가 많은 영화라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네요
여기 주인장 장난아니네요.... 뭐 하시는 분이세요? 책과 영화, 년도 범위까지...커버하는 분야도 넓고..제시하는 예시도 어쩜 이리 적절하실까요 ㅎㅎ
엔지니어가 인류를 절멸시켜야 했던 이유 간단 합니다 기술,문명 모든 것이 극한으로 발달했지만 머머리는 끝내 해결 못했는데 머리숱 가득한 인간은 부러움과 미움의 대상이 되었겠죠. 인간중에 머머리가 있는건 엔지니어의 잔재...
아씨...이거 설득력있네...
솔직히 불과 10~20년 전에만 하더라도 불치병이라고 하던 병들이 점점 치료가 가능한 세상인대 머머리는 아직도 변한게 없는 세상이니;;;;;;마치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이상한 것만 연구하는 학생을 보는 교수의 심정이랄까...
캬... 너무 재밌는 가설입니다!!!!!!! 논리적이기도 하니, 그래서 더 재밌음
어둠의 숲 가설 크으ㅎㅎㅎㅎ 진짜 요런시점 님 채널 제 취향 저격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각본까지 공개된 마당에 감독도 스스로 방향을 못잡고, 무책임하게 관객들의 이런저런 해석에 일임해버린 작품으로 보는 입장인데...
신기한게 오히려 저렇게 만들어버려서 온갖 해석이랑 떡밥으로 아직도 회자되는 작품이 된거죠.
요런시점님이 보여주신 다양한 해석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근데 만약 어느쪽 하나로 픽스되었다면 뭔가 가볍고 아쉬운 느낌이었을거 같기도 할정도로ㅎㅎㅎ
최후의 승자는 데이빗!!! 어둠의 숲가설은 염세적이지만 매력적이네요~ 요런시점님의 해석은 넘사벽이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인생작 임
이렇게 대단한 엔지니어는 왜 다 대머리일까? 우주 최고의 문명도 해결 못한 것인가? 그렇다면, 대모리를 극복하려는 인간은 얼마나 교만하고 오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