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실신했을때 병원에서도 부정맥이 의심된다고만 했지 정확한 건 모르는것 같았는데 이 증상에 가까운것 같네요. 40가까이 살면서 세차례 이 증상이 나타났었네요. 첫번째는 일하다가 그랬고 두번째는 지하철에 앉아서 가는 도중에 세번째는 집에서 문열고 난 직후에 그랬네요. 세차례 모두 전조증상이 있었어요. 두통이나 전날 술을 마신것도 아니었음에도 구역질이 갑자기 찾아오더니 온몸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기운이 순식간에 빠져나갔고 이 직전에 시야가 전혀 보이질 않았었네요. 이 잠깐동안 단순히 앉았다 일어나면 일어나는 증상이려니 했었는데(자주 일어난 현상) 그 직후 기운이 아예 빠져나가면서 그대로 쓰러졌었네요. 넘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쓰러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은 드는데 몸이 내맘대로 제어가 되질 않음. 지하철에서도 동일한 증상이었는데 다행인건 앉아있었다는 것과 끝자리였다는것. 쓰러졌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기둥에 몸을 지탱하고 최대한 몸이 안쓰러질 방법을 순간적으로 생각했던거 같아요. 기둥에 팔걸고 그대로 팔짱을 끼워버렸던... 증상이 나타난 직후엔 온몸에 땀이나고 처음에는 무슨일이 일어났나 싶었지만 두번째 세번째에는 '아...또...'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세번이 4~5년간 발생한거였고 최근 4~5년간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항상 불안하기는 하더군요. 언제 또 그럴지 모르는 일이기에... 제발 일할때나 길가다가 발작(?)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9살부터 증상을 앓다가 25살이고 오늘도 실신했습니다. 저는 미주신경성실신이 있어서 병무청 지정 병원에 갔지만 병원에서 되려 이정도는 군대가는데 지장없다고 해서 검사를 결국 안받았습니다. 결국 훈련소에서 한번 군생활 동안 2번 쓰러졌는데 의가사 이런거 없이 만기제대했습니다. 힘든건 없었냐구요? 달리기를 못합니다. 그냥 오래 달리는게 안됩니다. 오래 달리면 실신 전조증상이 오고 눈앞이 까매지고 손이 떨리고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으면 엄살피운다고 지랄합니다. 저는 이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실신할때마다 군병원 보내줬지만 이정도는 군생활하는데 지장없다합니다 군의관이요. 아들을 사랑하신다면 검사 받으시고 공익 보내세요. 스무살 인생에 2년 진짜 큽니다. 전문직 시험 두번 치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제발 군대 빼고 공익 보내세요
1월달쯤 친구랑 공항에서 대화하다가 숨을 못쉬겟고 구토 할꺼만같고 .. 느낌을 받으면서 실신을 햇는데 그때 정말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ㅠ 그때는 아무것도 몰랏기에 너무 무서웟고 죽는줄 알앗는데 ㅠㅠ.. 병명을 알앗으니 대처할수 잇다는것에 다행이네요 ㅠ 운동을 열심히 해야될꺼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ㅠㅠ
오늘 피검사를 하는데 주사바늘 빼자마자 갑자기 메슥거리고 어지러우면서 시야가 검어지고 까만점들이 생기면서 식은땀이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ㅜ 이런증상이 일년에 한번은 꼭 있었던거 같아요.. 심폐기능강화하는 운동을 해주면 괜찮아질까요? 걷기나 기본 유산소해주면 도움 될까요? 갑자기 길거리에서 이러면 난감하고 진짜 누울수도 없고 미칩니다.. 나중에 진짜 정신을 잃을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아직은 정신은 있고 저 증상들이 있는 것이라 다행이지만요..
주사를 맞거나 피를 뺄 때는 사람이 긴장을 하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심폐기능이 평소 튼튼하면 그러한 증상이 덜 나타날 수 있구요. 우선은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시고, 혹시 저혈압이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하는 기저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치료를 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움이 되고자 적어봅니다 저는 오늘 화이자 백신을 맞은 고3입니다 저도 주사를 맞거나 피를 뽑는경우 메스끄러움,식은땀,어지러움,앞이 깜깜함 오늘은 열이 38도 까지 오르고 혈압도 낮았어요.. 이러한 증상을 보여 곤란한 상황이 옵니다 ㅠㅠ 아픈 것 보단 너무 .. 쪽팔려요 앞이 아무 것도 안보이고.. 백신 주시 맞기 전 침대에 머리는 낮고 다리는 올리는 자세로 “누워서“ 맞는게 좋다고하니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오늘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이명이 심하고 메스껍고 어지러워서 옷 갈아입다가 주저 앉아 있었는데도 어지러워서 죽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상담실로 갔는데 그 장소에 가자마자 또 어지럽고 그런 증상이 또 나타나서 쓰러졌었어요ㅠㅠ 근데 예전에 피를 뽑을 때도 이런증상이 많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 아주 작은 바늘로만 피를 뽑는데 이것도 미주신경성 실신인가요??
선생님 유트브 잘 듣고 있어요~남편과 함께 많은 건강상식을 쌓고 있어요ㅎㅎ 질문하나 하려구요~ 아들이 5 년전 중3때 독감예방 주사를 맞다가 실신해서 머리를 다친적이 있어요 미주신경 실조 아닌가 싶은데요 그 이후로 주사를 못맞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 백신 맞추는게 걱정이 되네요 백신을 안맞는게 나은지 그래도 조심해서 맞는게 나은지 선생님의 조언을 구합니다~부탁드려요^^♡
선생님 혹시 이 증상으로 상대방이 기절하며 쓰러질때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히게 된다면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입을 열고 기도를 확보해 되는지, 머리를 가슴보다 높게 들어서 상체를 들어줘야 하는지 아니면 눕혀서 머리와 가슴을 평행시켜고 하체를 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아는 지인이 기절하며 바닥에 머리를 세게 박았습니다..
![Dr.Kim'sTV [김순렬TV]](http://yt3.ggpht.com/-8ISZmBgTkDRv8Y5YVmrx6vHGoWimcTwQe0YSunGUDcHQ9RHrknZqsu_rWeCr2HY2ez-zUcXrqM=s48-c-k-c0x00ffffff-no-rj)
![If you eat this every day, your dizziness will go away. 이것을 매일 먹으면 어지럼증이 싹 사라진다. [한의학박사 김순렬]](http://i.ytimg.com/vi/A2Aiyw1bdjI/mqdefault.jpg)
어제 종합검진하다가 쓰러졌는데 미주신경성 실신인지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몇년전에도 한번 있었다가 그뒤로 없었는데 최근 코로나로 몇달간 수영을 못해서 그런가싶기도하구요~ 심폐기능을 강화해주는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처음 실신했을때 병원에서도 부정맥이 의심된다고만 했지 정확한 건 모르는것 같았는데 이 증상에 가까운것 같네요.
40가까이 살면서 세차례 이 증상이 나타났었네요. 첫번째는 일하다가 그랬고 두번째는 지하철에 앉아서 가는 도중에 세번째는 집에서 문열고 난 직후에 그랬네요.
세차례 모두 전조증상이 있었어요. 두통이나 전날 술을 마신것도 아니었음에도 구역질이 갑자기 찾아오더니 온몸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기운이 순식간에 빠져나갔고 이 직전에 시야가 전혀 보이질 않았었네요. 이 잠깐동안 단순히 앉았다 일어나면 일어나는 증상이려니 했었는데(자주 일어난 현상) 그 직후 기운이 아예 빠져나가면서 그대로 쓰러졌었네요. 넘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쓰러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은 드는데 몸이 내맘대로 제어가 되질 않음. 지하철에서도 동일한 증상이었는데 다행인건 앉아있었다는 것과 끝자리였다는것. 쓰러졌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기둥에 몸을 지탱하고 최대한 몸이 안쓰러질 방법을 순간적으로 생각했던거 같아요. 기둥에 팔걸고 그대로 팔짱을 끼워버렸던... 증상이 나타난 직후엔 온몸에 땀이나고 처음에는 무슨일이 일어났나 싶었지만 두번째 세번째에는 '아...또...'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세번이 4~5년간 발생한거였고 최근 4~5년간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항상 불안하기는 하더군요. 언제 또 그럴지 모르는 일이기에... 제발 일할때나 길가다가 발작(?)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미주신경성 실신은 정확한 원인을 찾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하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심폐기능도 꾸준히 길러 주시고, 음식이나 스트레스 관리도 해주셔야 하고, 자율신경조절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평생 다섯번 정도 겪었는데 공황장애인줗 알았어요 비슷한 증상을 겪은 분들이 많다니 위로가 됩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설명을잘해주셔서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원장님 한의원 방문하고 싶네요...
아들이 미주성실신을
해서 종종 구급차 신세를 지고 있는데 곧 군대도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ㅜ
오늘 원장님 덕분에 많은 정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아드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CNC한의원으로 전화상담 한번 주세요. 상세히 상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cnc7781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방이지만 아들이랑
방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주신경성실신환자입니다 미주신경성실신환자는 현역으로안가고 면제나 4급빠져요 설령현역입대했더라도 증상발현시 의병제대인가 의가사제대됩니다 군대걱정은안하셔도됩니다ㅎ
안녕하세요. 저는 9살부터 증상을 앓다가 25살이고 오늘도 실신했습니다. 저는 미주신경성실신이 있어서 병무청 지정 병원에 갔지만 병원에서 되려 이정도는 군대가는데 지장없다고 해서 검사를 결국 안받았습니다.
결국 훈련소에서 한번 군생활 동안 2번 쓰러졌는데 의가사 이런거 없이 만기제대했습니다. 힘든건 없었냐구요? 달리기를 못합니다. 그냥 오래 달리는게 안됩니다. 오래 달리면 실신 전조증상이 오고 눈앞이 까매지고 손이 떨리고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으면 엄살피운다고 지랄합니다. 저는 이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실신할때마다 군병원 보내줬지만 이정도는 군생활하는데 지장없다합니다 군의관이요.
아들을 사랑하신다면 검사 받으시고 공익 보내세요. 스무살 인생에 2년 진짜 큽니다. 전문직 시험 두번 치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제발 군대 빼고 공익 보내세요
@@송명근-c4x 혹시 꼭 실신해야만 빼주나요? 전 실신까진아니지만 준실신급으로 잠들지않는이상은 진짜 아무것도못할정도로 어지럽고 토가나옵니다..
1월달쯤 친구랑 공항에서 대화하다가 숨을 못쉬겟고 구토 할꺼만같고 .. 느낌을 받으면서 실신을 햇는데 그때 정말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ㅠ
그때는 아무것도 몰랏기에 너무 무서웟고 죽는줄 알앗는데 ㅠㅠ.. 병명을 알앗으니 대처할수 잇다는것에 다행이네요 ㅠ 운동을 열심히 해야될꺼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ㅠㅠ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피검사를 하는데 주사바늘 빼자마자 갑자기 메슥거리고 어지러우면서 시야가 검어지고 까만점들이 생기면서 식은땀이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ㅜ 이런증상이 일년에 한번은 꼭 있었던거 같아요.. 심폐기능강화하는 운동을 해주면 괜찮아질까요? 걷기나 기본 유산소해주면 도움 될까요? 갑자기 길거리에서 이러면 난감하고 진짜 누울수도 없고 미칩니다.. 나중에 진짜 정신을 잃을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아직은 정신은 있고 저 증상들이 있는 것이라 다행이지만요..
주사를 맞거나 피를 뺄 때는 사람이 긴장을 하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심폐기능이 평소 튼튼하면 그러한 증상이 덜 나타날 수 있구요. 우선은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시고, 혹시 저혈압이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하는 기저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치료를 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허리디스크 통증주사 맞은 지 5분쯤 지나서 어지럽고 메스껍고 식은땀나고 느낌이 안좋아서 주저 앉았어요. 정신을 잃지는 않았었는데 며칠 후에 코로나 백신주사 맞을 때 같은 증상 나타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도움이 되고자 적어봅니다 저는 오늘 화이자 백신을 맞은 고3입니다 저도 주사를 맞거나 피를 뽑는경우 메스끄러움,식은땀,어지러움,앞이 깜깜함 오늘은 열이 38도 까지 오르고 혈압도 낮았어요.. 이러한 증상을 보여 곤란한 상황이 옵니다 ㅠㅠ 아픈 것 보단 너무 .. 쪽팔려요 앞이 아무 것도 안보이고.. 백신 주시 맞기 전 침대에 머리는 낮고 다리는 올리는 자세로 “누워서“ 맞는게 좋다고하니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맥주 작은캔 한잔만 마셔도 기절하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미주신경이 내장까지 연결되어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운동이나 식생활을 통해 내장 기능을 좋게하면 실신 증상이 좋아질수있나요 ?
네.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이명이 심하고 메스껍고 어지러워서 옷 갈아입다가 주저 앉아 있었는데도 어지러워서 죽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상담실로 갔는데 그 장소에 가자마자 또 어지럽고 그런 증상이 또 나타나서 쓰러졌었어요ㅠㅠ 근데 예전에 피를 뽑을 때도 이런증상이 많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 아주 작은 바늘로만 피를 뽑는데 이것도 미주신경성 실신인가요??
미주신경성실신은 더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검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미주신경에 문제가 있다면 심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게 도움이 될까여? ㅠㅠ발목펌프나, 발지압, 발끝치기등이여
네. 도움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친구가 이런증상이 있는데 선생님 계시는 한의원에서 약처방 받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좋은 결과로 만족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거 고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쓰러질까봐 무섭네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4년 전에 바닥에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기지개를 쭉 피는데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쓰러졌는데 쓰러지면서 반복적으로 머리를 바닥에 몇번 세게 박더라구요 바로 정신을 차리기는 했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머리 쪽으로 가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 그럴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혈관미주신경성실신의 증상 중 두통도 있을 수 있나요? 요즘 들어 혈관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이 심해졌는데 두통도 같이 생겼어요 특히 밤에만 아픕니다
혈액공급이 나빠지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느낌없고전조증상없이 쓰러지는데 그것도 미주신경성 실신포함되나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검사는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족성편두통 으로 인한 반쪽 편마비 증상이 있고 이번에 의식저하가 와서 119실려서 중환자실 입원까지 했습니다 이런건 왜 그럴까요?😅
뇌신경에 이상이 온 듯 합니다.
@@cnc7781 그럼 어떤 검사를 받아 보는게 도움이 될까요?^ㅋ^박사님
오늘병원가서미주신경성실신이라고 진단받았는데 보통 쓰러질때 귀에서막 새소리를 3키올린소리나
삐소리가나요? 또 실신을 하진않지만 머리가 자주 아프나요?..안그래도 입학식은 멀었지만 학교가 산에있어서 올라가기 힘든데 만약 등하교중에 실신증세가 오면 어떡하죠...?
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의 이상이라 이명이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러질 때 2차적으로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그것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유트브 잘 듣고 있어요~남편과 함께 많은 건강상식을 쌓고 있어요ㅎㅎ
질문하나 하려구요~
아들이 5 년전 중3때 독감예방 주사를 맞다가 실신해서 머리를 다친적이 있어요 미주신경 실조 아닌가 싶은데요
그 이후로 주사를 못맞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 백신 맞추는게 걱정이 되네요
백신을 안맞는게 나은지 그래도 조심해서 맞는게 나은지 선생님의 조언을 구합니다~부탁드려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성격의 질문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cnc7781 네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이 증상으로 상대방이 기절하며 쓰러질때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히게 된다면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입을 열고 기도를 확보해 되는지,
머리를 가슴보다 높게 들어서 상체를 들어줘야 하는지 아니면 눕혀서 머리와 가슴을 평행시켜고 하체를 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아는 지인이 기절하며 바닥에 머리를 세게 박았습니다..
119에 전화부터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갑자기쓰러져서 응급실갔더니 미주신경성실신이라고하더라구요 그때가6월이였는데 그이후가끔 머리가아프거나 매스꺼움이나 앞이캄캄해지는증상과함께식은땀나는데 이럴경우 어떻게해야되나요? 학교도언덕이기도하고 조금만걸어도 숨차는증상도생겼어요..
병원 가셔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풍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