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후기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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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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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K

  • @hjs7388
    @hjs7388 18 วันที่ผ่านมา +87

    딸 생사도 모르는데 너무 느긋해서 것도 이상했음. (윤보민 소장이 시간 벌라고 제안하기 전에). 회차가 거듭될수록 가장 의문이 들었던 건 "저 여자애 하나 어쩌지 못해서????? 저렇게 큰 피해를 본다고????" 였음.

  • @user-hm7fg8co8j
    @user-hm7fg8co8j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31

    별거 아닌데 분위기 잡는 연출 진짜 공감 ㅋㅌ

    • @user-gj6yg7xg3e
      @user-gj6yg7xg3e 7 วันที่ผ่านมา +2

      진짜 별거아닌데 대단한것마냥, 반대로 대단하고 위험한건데 아무것도 아닌것마냥 여기는 연출때매 보기힘듬. 이거 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국 졸작들이 이런느낌이남

    • @knish739
      @knish739 4 วันที่ผ่านมา

      특히 뭐만 하면 자꾸 꿈속 장면, 상상속 장면 지겨워 죽겠음. 신물나고 토나오고 진부한 연출

  • @guaa8043
    @guaa8043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59

    뭐있는척하는 연출에서 늘어지는거랑 펜션에서 너나가 니가나가 하는데서 뭐하는거지했는데,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

  • @Mr96mose
    @Mr96mos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95

    차라리 윤계상이 김윤석의 젊은 시절이고 그로 인한 트라우마로 현재 이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정이였으면 설득력이 있었을 텐데..😊

    • @Peanutfarm00
      @Peanutfarm0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8

      저도 처음에 그래서 저러나 싶었음 ㅋㅋ

    • @두둥-m8z
      @두둥-m8z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6

      초반엔 다 그렇게 봤을거에요

    • @user-vo6yh9ob4u
      @user-vo6yh9ob4u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5

      그건너무뻔해

    • @tumokmin
      @tumokmin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7

      ​@@user-vo6yh9ob4u각본 개판칠꺼면 그냥 뻔하게 가는게 나았음

    • @hjs7388
      @hjs7388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

      오! 이거다..... 뻔하지만 대중적인 개연성이라 더 공감할 수 있었을 듯.

  • @kylekim5528
    @kylekim5528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77

    보면서 '과연 감독이 시나리오는 끝까지 똑바로 써놓고 찍은건가' 싶음. 맥락 연결이 하나도 안됨. 캐릭터들의 감정선 연결도 5분을 못감. 등장인물의 90%가 성인adhd 처럼 행동함

  • @user-qs5dw9gw2t
    @user-qs5dw9gw2t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08

    고민시 패션쇼 + 유튜브 쇼츠 뿌리기 위한 드라마

  • @user-zt4nw5jp5f
    @user-zt4nw5jp5f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27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일개 시청자한테도 “아 뭐라하는지도 모르겠고 개똥멋허세를 너무많이 부렸네“라는 생각이들게했음..

    • @Semayaah
      @Semayaah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8

      딱맞는말이네 ㅋㅋㅋㅋㅋㅋ

    • @user-fd6tb6dv1l
      @user-fd6tb6dv1l 16 วันที่ผ่านมา +13

      별로였어요....

    • @JAKE-ty4ct
      @JAKE-ty4ct 15 วันที่ผ่านมา +13

      걍 스릴러 3화만 만들어도 재밌었을거같은데
      스릴러는 ㅅㅂ 언제나오는거지? 싶다가 뭐여... 하는 드라마
      그리고 인물중 90%가 필요없고 살인마 여자랑 산장주인 딱 두명만 나오면 되지않나?
      라는 생각이 계속듦

    • @knish739
      @knish739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특히 뭐만 하면 자꾸 꿈속 장면, 상상속 장면 지겨워 죽겠음. 신물나고 토나오고 진부한 연출

  • @shingommd1
    @shingommd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55

    씹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김윤석이 초반에 살인사건을 너무 쉽게 넘기길래 윤계상이 김윤석인줄알았음 과거의 일때매 가족이 파탄난 경험이있어서 저러는구나 ㅋㅋㅋㅋ

    • @즐겜유저-s3s
      @즐겜유저-s3s 4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랑 같은생각을 하셨군요.. 김윤석이 윤계상이거나, 윤계상 아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달력에서 보이는 시간대는 너무 가까워서 또 그건 아니니까 윤계상인가? 했는데 또 딸래미가 있고.. 결국 여러가지 특별한 설정을 담은 캐릭터로 범죄의 주변에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한거같은데.. 어중지간해진 느낌..? 두가지 이야기를 억지로 접합시키다보니 중간에 내용이 늘어지고 긴장의 템포가 날아가버리니, 마지막 결말에서 카타르시스가 없었네요...

  • @MenosGrangU
    @MenosGrangU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1

    다른작품 예를들어 SF나 판타지 같은건 개연성 좀 떨어져도 상관이 없다는 주의임.
    근데 스릴러는 개연성이 몰입감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이런 기본도 안지키는 경우가 너무 많음.

  • @SuYangKim
    @SuYangKim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61

    저도 교통사고 씬이 제일 이해가 안갔습니다.. 교통사고를 경찰서 앞에서 박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나중에 과거 아들이 경찰에 전혀 잡히지도 않고, 이해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저도 전체적으로 단군님하고 감상평이 비슷하네요. ㅎㅎ

    • @user-gj1lr8qd7u
      @user-gj1lr8qd7u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4

      저는 첨에 그것도 환상인줄 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그러고 넘어감

    • @phicsun7461
      @phicsun7461 17 วันที่ผ่านมา +4

      찬열이 안잡은 건 엔딩에 다 나오는데??

    • @user-rh4qs6gz4f
      @user-rh4qs6gz4f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궁긍한게 있는데 경찰서앞에서 박았다고 문제가 될게있음..? 교통사고가 경찰서 앞이냐 아무도없는 도로냐에따라 달라지나?

    • @SuYangKim
      @SuYangKim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

      @@phicsun7461 그건 뒤에 이정은 배우가 찬열이 범인인걸 다 예측하고 잡을 수도 있는데 그냥 자기 관할도 아니고 그럴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잡았다는 것이고, 당시 총기 관련해서는 동선이야 cctv 없는 동선이라 해도 뒤에 병원에서 뛰어내린 이후로는 못잡을수가 없는... 그정도로 경찰이 무능한것도 아니구요.

    • @SuYangKim
      @SuYangKim 17 วันที่ผ่านมา +4

      @@user-rh4qs6gz4f 교통사고가 단순 접촉사고면 보험사 불러서 조취를 취하겠지만 저정도로 대형 사고가 나면 보통 경찰들이 출동하고 사건 경위 조사하고 관련자 진술이나 기본적인 조사들을 진행하잖아요? 근데 그게 경찰서 앞에서 무지성 돌진 차량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면 당연히 경찰들이 바로 조취를 취했겠죠.. 근데 거기서 고민시가 증거물들도 다 빼고 바로 병원 찾아가서 행패 부리고 하는건 개연성이 떨어진다 그 말인겁니다. 뭐 물론 중간 생략되어서 김윤석은 상태에 따라 바로 병원으로 인계됐고 고민시는 충분히 경위 조사를 마친 이후 병원가서 난리 쳤다 라고 할수도 있는데 그건 상상의 영역이고, 드라마 안에서 개연성이 쉽게 느껴지지 않아서 쓴 말이에요..

  • @user-ln3dd9jg8x
    @user-ln3dd9jg8x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4

    저도 어제 다봤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왜 드라마를 본 사람들 모두다 느낄만한 이런 부분을 왜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은 인지를 못할까,,, 이런 부분이 시나리오 검토에서도 걸러질수 있는 부분인데 반드시 이게 작품이 나와야만 알수 있는건가 싶었어요

  • @magnolia6823
    @magnolia6823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7

    보통 전개가 빠르면 개연성이 뭉개지고 반대로 개연성 챙기려고 이리저리 다 보여주면 전개가 느려지는데 이 드라마는 전개가 느린데 개연성을 밥 말아 먹었음

  • @Bebeecc
    @Bebeecc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4

    끈금없지만 침착맨으로 유입돼서 단군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썸넬 어그로 없는 리뷰영상도 좋고 단군 자체가 넘 좋아짐 ㅠㅠ

  • @user-vf6tg4mf3x
    @user-vf6tg4mf3x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0

    감독이 고민시 팬인가 싶었었네요 중간에 김윤석이랑 고민시랑 기싸움하는 개그장면은 왜 넣은건지
    고민시 당황해서 귀엽게 보이려고 찍었나? 황당 그자체

  • @Idontwannabe
    @Idontwannabe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3

    전체적으로 고민시가 치는 각종 사건 사고들이 그냥 무난히 넘어가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뭐 나름대로 비유적으로 묘사를 한 거라는 의견도 있던데 적당선을 넘어선 것 같았어요. 현실성이 없으니까 극에 몰입이 깨져버립니다 그냥 ..아니 경찰서 앞에서 이악물고 밟아서 차사고를 냈는데 그냥 넘겨? 거기다 피칠갑을 하고선 병실 내부를 맘대로 누비질 않나(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음)..
    김윤석 이야기에서 처음에 신고하지 않고 넘기려했던 것까진 이해할 수 있다쳐도, 1년뒤에 고민시가 찾아와서 딸 갖고 협박하고 펜션을 맘대로 칠하고 누비는데도 신고하지 않은 것은 정말로 말이 안되는.. ㅋㅋ 딸을 그렇게 사랑하는데 딸로 협박당하면서도 나중에 딸이 잘못될거란 생각을 안한다고..?
    미술 전시에 트럭으로 들이받았는데도 술렁술렁….(끝)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넘어가는 장면 등 몰입을 깨지게끔하는 말안되는 연출이 아주 많았네요.
    아마 보면 다들 비슷하게 느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렇게 비평이 많겠죠..
    무슨 의미를 담고 싶었다한들, 대중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은 건 사실 같아보입니다.
    암튼 배우들의 우수한 연기력 빼곤 참 아쉬운 부분이 많았네요.. 가족들이랑 화내면서 보는 재미는 있었어요 😅

  • @user-wn1wz6ew4t
    @user-wn1wz6ew4t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51

    그냥 고민시를 좋아하는 감독이 고민시를 예쁘게 찍고 싶어서 만든 드라마 같아요. 전도연 영화 리볼버 같음. 도대체 왜 자꾸 플래시백을 넣어서 김윤석 스토리와 엊갈리게 만든건지 이정은 배우는 젊은 시절 배우하고 외모 괴리감도 커서 미스 캐스팅 같음….

    • @user-vc5xp4mc9p
      @user-vc5xp4mc9p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7

      이거 공감함 고민시 엄청 매력적으로 나오고 옷도 수시로 바뀜 수영복조차 3번이상바뀐거 같은데 몇번수영도 안하는데

    • @ryuwanne460
      @ryuwanne46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vc5xp4mc9p이거보고 보러갑니다

    • @user-emiya_kookejja
      @user-emiya_kookejja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4

      ㄹㅇ 김윤석 집이 아니라 고민시 영상화보 집이더라

    • @Dkksmrbu73773hedi
      @Dkksmrbu73773hedi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3

      진짜 보다보면 병림픽하는거 같아서 개열받음 스토리 도대체 누가 이따구로 짠거임?

    • @user-sz1vj1uk8w
      @user-sz1vj1uk8w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0

      윤계상하고 김윤석은 왜 다른스토리인데 계속 같이 나오나 했음. 한참뒤에 과거가 윤계상인줄 알았는데. 그럼 윤계상이 나이먹어서 김윤석인가 생각했는데. 윤계상은 아들이 있고 김윤석은 딸이있어서 그건또 아니고 스토리가 너무 이상함.

  • @Danzo14
    @Danzo14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1

    저도 그부분이 제일이해안됬습니다.
    고민시몰래 증거들을가지고 파출소를가는데
    파출소앞에서 한참을 고민을하는 김윤석.(마치 고민시가 따라올거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했던사람처럼)
    그러다 파출소 앞에서 고민시가 사고를 냈고 앞에 경찰들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않게 피해자 차에서 증거를 가지고간다?
    이게 참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긴했어요..
    전체적으로 초반은 재밌는데 후반부가 너무 이해안되는 점들이 많았고 단군님 말씀하신 단점들이 충분히 저에게도 공감이 됬습니다.
    한마디로 작가가 원고를 쭈~~~~욱 쓰고 다시 훓어보지 않은 느낌이랄까...?

  • @별은하-q9v
    @별은하-q9v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1

    요즘 한드 특인것 같음. 초반부에 힘 다 쏟아붓고 어그로 끌고
    초반부 힘으로 꾸역꾸역 끝까지 보게해는거 ㅋㅋ

    • @shammah_147
      @shammah_147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

      요즘 한드가 아니고 한드 특징임 초반만 그럴싸해서 끝까지 안본게 한둘이 아님

    • @eeeeehhhoooo
      @eeeeehhhoooo 9 วันที่ผ่านมา +2

      용두사미가 너무 많음

    • @user-rq1ug2pm8e
      @user-rq1ug2pm8e 6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내가 인간수업보고 너무 화가나서 그이후로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절대안봄

  • @JeongDongMin
    @JeongDongMin 14 วันที่ผ่านมา +23

    여러인물들이 PTSD마냥 과거 트라우마때메
    환상을 보는 연출이 많아서
    난 뭐 파출소 사고나 고민시 아무렇지않게
    병원 해집는거 이런것도 김윤석이 보는 환상인줄 ㅋㅋㅋㅋㅋ

  • @blueblackop
    @blueblackop 17 วันที่ผ่านมา +52

    정말 가장 중요한 ‘설득력’ 이 현저하게 모자란 작품이었습니다. 살인자인 고민시를 두고서 김윤석이 내리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이 다 나사가 빠져있습니다. 고구마가 아니라 독약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든 상식이 뒤틀리는 그야말로 쥐약같은 작품.

    • @user-yk9yw4no4b
      @user-yk9yw4no4b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딸은 시원시원 하던데. 약만 안먹었으면 고민시 한주먹 거리였을텐데.

    • @blueblackop
      @blueblackop 12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yk9yw4no4b 그나마 사이다 였던거같긴 한데.. 문제는 딸이 고민시랑 마주치는 상황 자체를 만든게 그게 진짜 딸 생각하는 아비가 맞나 했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딸이라면서;;

  • @user-dg4oq6se1k
    @user-dg4oq6se1k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47

    감독이 90년대 에로틱 스릴러에 꽂혀있는거 같음 그시절 감성이 많이 있는듯 미스터리한 여자 주연 답답한 남주 등등 여백이 있는 전계등 부부의 세계 못보긴 했는데 이작품 만 보면 90년대 스릴러에 빚지고 있는 부분이 많은듯 또 주제는 행동하자 이거 같음 세탁소 아제 결국에 자기가 하고싶은 커피숍으로 성공하는거며 김윤석으 해동력을 강요하는 부분이 그렇게 느껴짐

    • @jaewhisong9829
      @jaewhisong9829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2

      에로틱 스릴러는 여주가 남자들을 감정으로 휘어잡아서 여주때문에 잘못된 언행을 해도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 작품은 그냥 여자 사이코패스가 날뛰는거라 개연성이 없다라는 단점만 부각되네요.

    • @user-hm7kb8qj9i
      @user-hm7kb8qj9i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후반부에 고민시 아버지, 전(?)남편 나오니까 미스테리하지도 않더라구요
      딱 노윤서 사진에 빨강 동그라미 해놨을 때가 긴장감 최고조였는데

    • @user-tz1go2ns2l
      @user-tz1go2ns2l 14 วันที่ผ่านมา

      나도 1화에서 아내 잃은 얘기할 때 김윤석이 고민시랑 사랑에 빠지고 고민시의 반사회적 행동을 사랑 때문에 눈감아주게 되는데 그게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결국에는 고민시와 대립하게 되는 그런 전개를 기대했는데....웬 우당탕탕 펜션 강탈 대작전 나올 때는 진짜 실망이 컸습니다...

    • @tilt5019
      @tilt5019 14 วันที่ผ่านมา +2

      모완일 기억해둔다 하.. 시간 아깝네 진짜

  • @jessiepark6791
    @jessiepark679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7

    5:40 어 이거... 전종서 발레리나 후기에서도 들어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ndi392
    @mandi392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5

    뒤로갈수록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의아한 작품..
    윤계상 스토리와 김윤석 스토리 사이에 대단한 연결고리가 있을거처럼 계속 교차해서 보여주는데 정작 크게 관련 없음
    고민시 배우 역할은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설득력도 없음 그냥 스타일리시한 외관의 악역만 보여주고 싶은 느낌?
    뒤로 갈수록 보는데 화가 너무 나네 결말 도대체 어떻게 끝나나 싶어 참고 참아서 겨우 봤네

  • @bigbrother7201
    @bigbrother720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6

    애초에 시놉시스가 윤계상쪽 이야기는 없었다가 나중에 넣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김윤석쪽 이야기하고 만나는 접점에서 너무 명분이 부족합니다..
    김윤석이 윤계상 모텔을 찾아가는것부터 이상해요..그 일을 겪고 윤계상가족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라고 궁금해할수는 있는데...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서 정신줄 놓은 윤계상을 만나고 아들을 또 찾아 만나서... 윤계상 가족의 일과 엮인다??? 설정이... 이게 말이되나 ㅎㅎㅎㅎㅎ 너무 억지스럽더라구요..
    진짜 보다가 쌍욕 육성으로 터진 장면은.. 후반에 모텔에서 고민시가 김윤석을 약올리고 도망가는 장면이 있는데 ㅋㅋㅋ
    진짜 전체분량중에 김윤석이 가장 빡친 상황이었는데 김윤석은 잡으러 걸어가는 장면...
    가뜩이나 김윤석 캐릭터가 좀 점잖고 조용한 성격인데 상상에서 말고,
    한번쯤은 김윤석이 거칠게 고민시를 제압하는 장면이 있는게 자연스러울텐데.. 왜 가장 빡친 장면에서까지도 걸어서 쫓아가는 설정을 넣은건지 햐.......글 쓰면서도 답답하네...
    이정은 배우는 되게 중요하게 계속 분위기 잡는데....... 하는게 없어요............... 뭔가 할듯 말듯.. 뭐 없습니다..
    배우자분들의 연기는 화면을 튀어나올정도로 좋은데.. 연출이 진짜... 너무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연출이..
    나무가 쓰러지는 쿵 소리 안나!!! 안난다고!!!!!! 몇번을 물어!!!!!!

    • @user-fu2tp6jj4t
      @user-fu2tp6jj4t 17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하....

    • @user-dt3yn8gg2c
      @user-dt3yn8gg2c 16 วันที่ผ่านมา +3

      마지막에 왜 걸어갔냐고 묻는건 니가 드라마 제대로 안본거임 ㅋㅋㅋㅋㅋ 경찰이 딸내미 찾을동안 최대한 시간 끌어달라고 말한거 못봄? 그래서 개빡치는데도 딸때문에 겨우 참는거 연기로 다 보이던데 ㄹㅇ막눈인가? ㅋㅋㅋ

    • @user-fu2tp6jj4t
      @user-fu2tp6jj4t 16 วันที่ผ่านมา

      애초에 범인 바로 앞에 두고 잡을 수 있는데도 시간 끄는 게 웃기는 거 아닌갘ㅋㅋㅋㅋㅋㅋ 잡아 놓으면 시간 끌고 말고 할 일이 없는데 잡을 수 있을 때 잡아야지. 내 딸 죽였을 지도 모를 범인 앞에 두고 걸어가는게 맞나요ㅋㅋㅋ고민시 도망가서 시체 못 찾으면 형사 탓 할거임...? 쫄깃함을 위한 연출이라 하더라도 앞에서 부터 이런 전개가 계속 쌓여서 답답하고 사람 열받게 하는데ㅋㅋㅋ 님은 재미있게 보셨나보네요 ㄹㅇ 막눈인듯

    • @user-dt3yn8gg2c
      @user-dt3yn8gg2c 16 วันที่ผ่านมา +1

      @@user-fu2tp6jj4t
      ㅋㅋㅋ 드라마인데 자꾸 현실에선 이러쿵저러쿵 상식아닌가?? 답답하다 후.. ㅋㅋㅋ이러는거보면 되게 재밌게 과몰입해서 보신듯?? ㅋ 현실 타령할거면 다큐를 쳐 보든지ㅋㅋ 니말마따나 바로 잡을 수 있는데 안잡는게 답답하면 드라마 시작도 못하지~ 블랙박스 본 시점부터 바로 신고때렸어야지 ㅋㅋ

    • @bigbrother7201
      @bigbrother7201 16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dt3yn8gg2c 아.. '최대한' 시간을 끌기 위해 개빡쳤음에도 걸어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녜녜~ 그렇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l6rd8yx8g
    @user-el6rd8yx8g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6

    그리고 윤계상 나이든 모습 볼때, 나는 솔직히 snl보는줄 알았다. 코미디찍는줄 ㅜㅜ 연기력보단 연출의 문제...윤계상 연기력은 인정!

    • @jlove3094
      @jlove3094 13 วันที่ผ่านมา +2

      ㄹㅇ… 확깸..ㅋㅋㅋㅋ

    • @앙대-z6c
      @앙대-z6c 13 วันที่ผ่านมา +2

      ㅇㅈ요 분장이 너무 허술...

    • @baechumzee
      @baechumzee 12 วันที่ผ่านมา +5

      난 너무 불쾌한 골짜기 같으면서 나중엔 웃음터짐ㅋㅋㅋ 뭔 산송장을 만들어 놨엌ㅋㅋㅋ

  • @Miooowww
    @Miooowww 14 วันที่ผ่านมา +11

    이런장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시작전부터 엄청 기다리고 넷플가니 한드에서 이런 장르가 나오는구나 인생작 나오겠구나 캐스팅 미쳤구나 기대가득이었는데 영상미랑 시놉이랑 다 너무 좋은데 김윤석이 고민시한테 휘둘리는 부분이 너무 납득이 안됨..그렇게 추리력이 좋다는 이정은은 시골동네 파출소앞에서 말도안되는 교통사고가 나도 확인도 안해봄 선태 순경나오는 부분이랑 막판 몰아치기에서 다 살인 숨기고 해외뜨려는 사람이 용태 병원데려가라고 하는 부분 같은거 쳐낼꺼 쳐내고 좀더 짧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개연성부분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아니면 역할 하나하나 서사는 다 좋아서 차라리 시즌제로 각 배역 스토리 길게 풀었어도 괜찮았을거 같음…하튼 참 아쉬움 틀이 너무 좋아서……잘나왔으면 매년 정주행 돌려보는 명작나올수도 있었을텐데…

  • @moon2727
    @moon272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6

    맛집인줄 알고 찾아갔더니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고 주인도 이제 돈 많이 벌어서 손님 오든지 말든지 하는데 밑에 일하는 직원들은 열심히 응대하는 식당같은 드라마 같습니다

  • @user-mf4oe7rb6j
    @user-mf4oe7rb6j 6 วันที่ผ่านมา +5

    개인적으로 이정은은 식모역할이 제일 좋아 보이고 재밌습니다
    판사, 경찰, 의사 등등 역은 어색합니다;;

  • @gueminkang7550
    @gueminkang755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8

    영화 버닝처럼 끝까지 미스터리한 느낌을 가져가는 걸 기대했는데, 뭐 예상에서 벗어나는 엄청난 반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 별 거 아닌걸 질질 끌기위해서 가오와 후까시가 잔뜩 들어간 느낌

  • @user-cp4mg8rr9b
    @user-cp4mg8rr9b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9

    유일하게 믿고 보는 배우가 김윤석님이었는데 이번엔 살짝 아쉽네요

  • @user-nx6fr9eh5m
    @user-nx6fr9eh5m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42

    고민시 패션쇼 8부작

    • @user-xm6mp5bx3s
      @user-xm6mp5bx3s 17 วันที่ผ่านมา +7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 @기가마키네
      @기가마키네 16 วันที่ผ่านมา +13

      그거라도 없었으면 안봤다

    • @kkulkka
      @kkulkka 16 วันที่ผ่านมา +8

      완전 공감해요 무너져 가는 순간에도 옷이 아주 풴쉬해 ㅋㅋㅋ

    • @tilt5019
      @tilt5019 14 วันที่ผ่านมา +4

      란제리쇼

  • @YoongYoongE
    @YoongYoong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5

    저도 김윤석이 왜 굳이 은폐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ㅋㅋ
    물론 그래서 스토리가 진행 되지만 말이죠 ㅎ
    그래서 숨기고 있는 비밀이있나했는데, 그 것도 아니었구요 ㅋㅋㅋ
    펜션 내 기싸움 역시 저도 이게 뭐지 싶었네요ㅎ
    캐릭터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 지점이었네요ㅜㅜ

  • @user-dangerousgirl
    @user-dangerousgir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1

    박찬욱 감독님 영화 따라가려다가 느낌만 잡고 많이 아쉬웠던..? 그냥 저 작품 감독의 색깔이 보이지 않음.. 온갖 예술성 작품 다 흡수하려 욕심낸 느낌. 개인적으론 모텔 사장 윤계상의 캐릭터가 제일 재밋고 몰입됐음 (1화에서만)

  • @user-zq6qv3hc2h
    @user-zq6qv3hc2h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6

    단군님이 말한 설득력 부분이 진짜 저도 이 영화를 다봐야하나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설득력이 진짜 아쉬웠어요

  • @한유진-y1c
    @한유진-y1c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8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거는 이해가 되는데 두 사건을 중심을 두고 있는 연결고리를 설정하는 구조가 아쉽긴함
    충분히 누구는 대체 왜 이 두 사건을 중심으로 내놓은겨? 라고 생각할 수 있을듯

  • @user-xo9jt4ie8e
    @user-xo9jt4ie8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3

    1.두 이야기의 연결점 부족
    2.서스펜스를 위한 과도하게 많은 상상씬
    3.마지막 마무리의 허무함과 각본의부족

    • @suengminmoon645
      @suengminmoon645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실질적으로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감정 이입이 안되는게 일반 관객이 그런것까지 이해할까 싶지만 사업을 시작하면 리스크에 대한 고민을 수도 없이 하고 시도할 텐데 이미 그런 리스크에 대한 생각은 갖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함..
      다만 그 리스크는 일정수준의 범죄는 덮는게 사업적 측면에서 더 이득이라는 것을 설정했을 것이라는 것 그렇게 사업을 시작하지 않는게 이상한거 아님?

  • @chullee3894
    @chullee3894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1

    드라마가 너무 피곤해요 사건전개 느리고 과거현재 너무 왔다갔다하고 꿈과 현실도 모호하고 인물들 행동에 설득력도 딱히 없어서 계속 생각하면서 봐야하고....
    예고편보고 기대많이 했는데 4화에서 하차했음 결말이 궁금하지도 않네여

  • @selahschool4718
    @selahschool4718 10 วันที่ผ่านมา +6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
    나무가 쓰러졌는데 당연히 소리가 났겠지 싶었는데 아무도 없었으니 들은 사람이 없고 들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증거가 없으니 소리가 안 났다고도 볼 수 있지만 증거라는 것은 꼭 소리가 아닌 다른 여러가지 정황으로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없어도, 소리가 없어도 나무가 쓰러졌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떤 형태로든 소리가 났기 때문에 소리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유추한 소리를 가지고 직접 듣지 못한 소리를 났다고 봐야되는 것일까? 내가 직접 들은게 아니니 소리가 안 났다고 봐야 되는 것일까?
    이런 심오한 주제를 이렇게 허접하게 풀어내다니ㅠ
    그나마 유일하게 이 영화보면서 좋았던 점은 어떤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해자 또는 직접적인 피해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했었는데 극중에선 개구리라고 표현한 죄없는 간접 피해자들도 아무런 보상없이 제법 큰 피해를 받으며 살 수도 있겠구라라는 것을 알게된 점이 좋았음~

  • @user-zm9vk4pr6u
    @user-zm9vk4pr6u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0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저 타이틀만 보고 약간 소설같은 독특한 미스테리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막상까보니 별 서스펜스도 없고 쿵소리가 났겠는가 안났겠는가 쌉소리만 읊어대고 연출만 독특한척 해놓고 시나리오는 개노잼 무매력..보는내내 속시원하게 유성아 싸대기 한대만 갈기고 싶다는 생각밖엔..ㅋㅋㅋㅋㅋ

  • @user-gk3cx4ce5o
    @user-gk3cx4ce5o 10 วันที่ผ่านมา +6

    드라마 처음에 LP로 듣던 팝송이 중독성 개오짐ㄹㅇ

  • @woong9893
    @woong9893 15 วันที่ผ่านมา +51

    김윤석이랑 고민시 병원에서 사생결단 낼 것처럼 행동하다가 바로 집와서 아무것도 없는듯이 행동하는거 보고 치매걸린 줄 알았음

    • @baechumzee
      @baechumzee 12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ㅋㅋㅋ

  • @moonreflect4350
    @moonreflect435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23

    파출소장한테 자꾸 야지 먹이는 순경 놈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자기 파출소 앞에서 팬션 주인을 차째로 들이받아버린 고민시를 분명히 봤는데, 그런 미친 여자랑 한 번 자보려고 일부러 휴가까지 내며 도와주는 게 말이나 됨?
    윤계상 스토리는 저격총을 김윤석 집에 넘기기 위한 편의적인 설정이었다고 봐야 할 정도로 매력이 없고...
    이거 진짜 2021년에 응모전에서 상 받은 각본이 맞긴 한가?

    • @user-dy6od1su8c
      @user-dy6od1su8c 18 วันที่ผ่านมา

      여미새 ㄹㅇ 개발암이긴함ㅋㅋ 그냥 전부 다 발암

    • @bryan_kim
      @bryan_kim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

      @@moonreflect4350 윤계상의 이야기는 주제적으로는 나쁜일에 휘말려 자칭 개구리가 되지말라는 의미가 있죠. 김윤석도 개구리가 될 뻔 했지만 그 사건을 통해서 더 강해졌다고 볼수도 있구요. 근데 솔직히 두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약한 건 사실인듯요. 김윤석의 각성을 일으키기에 이야기 비중이 너무 큰듯요.

    • @moonreflect4350
      @moonreflect435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bryan_kim 개구리 얘기를 강조하고 싶었다면 김윤석이 임원 시절 모은 돈으로 레이크뷰를 팬션으로 재건축했다는 그런 설정이라도 했었어야 했는데... 그냥 파출소장의 술래라는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연관 없이 연결지은 것 밖엔 안되는 각본이죠
      @yoonee72 같이 여러 사람 댓글에다가 쉴드 치는 댓글들을 다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솔직히 이게 JTBC에서 뽑아준 각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 @Summer-zd5te
      @Summer-zd5te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도 원작 찾아봤다가 이게 상 받은거라고 했어요 글로보면 다르려나요

    • @KaiJoon
      @KaiJoon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0

      이 영화는 구조가 대비임. 윤계상처럼 신고해서 ㅈ되는 경우랑, 김윤석처럼 신고 안 해서 ㅈ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교차로 보여주는 연출을 보면, 감독은 모든 것을 대비되는 구조로 삼았다고 봐야 함. 젊은 여자도 고민시랑 노윤서 둘을 등장 시켜서 대립시키거나, 이정은은 과거의 이정은과 현재의 이정은으로 대비시키고, 주인공들한테 친구들이 있는 것도 그렇고 비슷한 환경에 대비되는 인물과 선택을 보여주려는 연출이 핵심임.
      그럼 그 파출소 순경은 뭐랑 대비되느냐? 이정은이랑 대비되는 거임. 처음부터 이정은한테 꼽주고 둘이 뭔가 부딪힐 것 같은 연출로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인정받는 형사지만 시골 파출소장으로 의무를 다 하는 경찰인 이정은과 농땡이 까고 가해자 약점 잡아서 어떻게 해보려는 양아치 같은 민중의곰팡이 같은 경찰도 있다는 걸 대비로 보여주는 역할인거지. 이걸 못 느꼈으면 이 드라마가 되게 난잡하고 연출이 이해가 안 됐을 거임.

  • @Maverick_9
    @Maverick_9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8

    '개연성 없는 숲속에서' 로 제목 바꿔야됨
    시간 아깝다 진짜 하........

  • @Sun_del
    @Sun_de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2

    이거 단군님이 무조건 리뷰 해주시겠지 올라왔으려나 하고 유튜브 어플 켰는데 12분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n_del
      @Sun_de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

      스포일러 주의

  • @Nang_Mang_12
    @Nang_Mang_12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9

    진짜 한국드라마 영화 다 믿거임 요즘 ㅋㅋㅋㅋㅋ

  • @user-rd4ij3kf4g
    @user-rd4ij3kf4g 15 วันที่ผ่านมา +6

    3화 기자분 대사에 이런 부분이 있었죠.
    '사람들이 늘 나한테 소중한 것에 대해서 공감하고 주목해 주지 않아요. 기자란 안타깝게도 특종을 찾아 나르는 직업일 뿐이고요.'
    저는 이게 감독의 입장이라고 느꼈어요.
    하고 싶은 얘기는 윤계상 가족의 얘기, 정말 자신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갑자기 돌맞은 개구리의 얘기인데,
    그것만 다루는 드라마를 만들면 진부해지고 지루해지고,
    애초에 그런걸 다루는 드라마입니다,하고 홍보를 했을 때는 보지 않을 사람들도 있을 텐데,
    김윤석, 고민시의 이야기를 활용해서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보게끔 만들고,
    그것에 진짜 하고싶은 얘기를 섞어서 전달해 보고자 노력한 거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류현경씨의 장면들이 더 인상깊을 수밖에 없지 않나 싶었고요.
    물론 제 추측일 뿐이니 실제로 어떤 의도일지는 모르긴 하지만,
    그래서 이런저런 개연성의 부족은 감안하고 보긴 했는데 몇몇 부분이 아쉬운건 아쉽네요 ㅎㅎ

  • @flora8633
    @flora8633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

    심리 스릴러 좋아해서 굉장히 기대가 많았는데..막상 열어보니 별거 없는데 뭔가 과하게 있는 척 하는 분위기와 음향 효과 남발이 엄청 피로하고 투트랙 스토리 라인도 산만하고..이래 저래 3화 중반까지 억지로 보다가 접었어요 나무가 쿵 어쩌구 하는 나레이션도 처음 한번이면 충분한 듯 한데 왜 그렇게 반복하는지 ㅎㅎ 기대 많이 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말씀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아요

  • @UYU_UY
    @UYU_UY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83

    6부작으로 하던가
    2시간 영화로 내던가 했어야함
    3,4,5화는 그냥 김윤석,고민시 캐릭이 답답했음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저러고 있어야하나 라고 의문만 들었을뿐

    • @방구머겅
      @방구머겅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0

      작가역량..

    • @k1700383
      @k1700383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ㅋㅋㄹㅇ 3화 중간쯤 너무긴시간 고민시도안나와서 폐사함

    • @user-jc1vq6nu4p
      @user-jc1vq6nu4p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4화가 딱좋음

    • @bryan_kim
      @bryan_kim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나도 4화 정말 길어야 6화가 맞다고 봄

    • @_noname_01
      @_noname_0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진짜 딱 2시간짜리 단편이었으면 재밌었겠다..싶긴했음

  • @Sun_del
    @Sun_de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7

    여러모로 공감되는 리뷰네요... 초반에 몰입감 있게 보다가 기싸움 하는 부분에서 '이게 뭐지?' 함과 동시에 그동안 쌓아놯던 긴장감 와르르...
    자꾸 뭐가 있는것처럼 빌드업해놔서 처음에 윤계상이 늙어서 김윤석이 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님.
    갑자기 복수한답시고, 그것도 총으로(ㅋㅋㅋㅋ) 저격한다는 부분에서 헛웃음
    김윤석은 진짜 무슨 캐릭터인지도 모르겠음... 처음에 딸 죽일까봐 덜덜 떨던 캐릭터가
    고민시가 대놓고 죽여버릴거라 하는데 갑자기 알 빠 아니라는듯 무관심한 부분에서 또 물음표..
    보통 싸이코패스 캐릭터래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데 섬뜩하지도 않고 뭐가 막 특별한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죽이나? 죽이나? 하는데 그런것도 아님
    뭔가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고 행동이 납득이 안됨..

    • @Sun_del
      @Sun_de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진짜 재미없어도 본 게 아까워서 결말까지는 보는 편인데
      6화까지 봤는데 결말 궁금하지도 않아서 걍 하차했습니다 😂

    • @user-vt3iq1sm8f
      @user-vt3iq1sm8f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

      심증가는 걸 모른척 했다는게 뭔 큰 약점이고 비밀인지 원 마주앉아 스파게티 먹고 와인 먹는건 진짜 헛웃음 나더군요;; 미친년인거 뻔히 알면서 빵도 소스에 야무지게 찍어먹더라 ㅎㅎㅎ

  • @SKK_805
    @SKK_805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지만 단군님의 감상평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몰입해서 보면 걍 그러려니 하면서 보는편이라 의아하진 않았는데, 돌이켜보니 극중 전개를 위해 설득력이 부족했던 장면이 확실히 많았던거 같네요😂
    다만 병원 저격 장면에서는 총성이 났으므로 병원관계자나 환자들은 다들 도망갔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user-em8ol1me5e
    @user-em8ol1me5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8

    저도 주말에 쭈욱 봤었는데 윤계상 이야기가 과거 이야기인지 나중에 아들이 큰 모습으로 나오고 그 슈퍼 주인이 늙은거보고 알았어요 ㅋㅋㅋ 동시대인줄 ㅋㅋㅋ

    • @phicsun7461
      @phicsun7461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이건 연출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 @user-fk3rz6se1i
      @user-fk3rz6se1i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이미 연쇄살인마가 만원짜리 구권을주고 핸드폰도 예전 폴더폰이라.... 과거일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윤계상이랑 뭔가 연관이 있는줄

  • @user-on2og7gd5d
    @user-on2og7gd5d 18 วันที่ผ่านมา +9

    진짜 재미없어도 다 보시는 우리 단군님덕에 잘 듣고갑니다 ㅋㅋ 안봐도 본것같은 기분

  • @user-pv6ub7qu9o
    @user-pv6ub7qu9o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1

    내 생각에는 예고편이랑 실제 내용괴 너무 다름
    예고편 보면 스릴러니까 스릴러 보려고 봤는데
    스릴러랑은 좀 멀었음 내 생각은 예고편을 좀 다르게 했어야함

  • @festivalraver1846
    @festivalraver1846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7

    4화까지 보다보면(이 초반 4화도 전개가 겁나 늘어져서 지루함) 끝엔 뭔가 있겠지 하고, 나머지 4화를 꾸역꾸역 보게 되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의 8시간은 소중하니까 보지 마십쇼 ㅋㅋㅋ

    • @user-ie9ug3vb9c
      @user-ie9ug3vb9c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

      와. 저보다 2회를 꾸역꾸역 더보셨네 전 6화에서 참지못하고 탈주요.

    • @user-rr6st6fe2b
      @user-rr6st6fe2b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전 3화까진가? 윤계상 부부가 삶에 치여 애 등한시한 탓에 애가 학폭에 시달리고 술 상납하며 버티는 나날에서 도저히 못 보겠어서..부부는 서로 니탓 내탓 거리고...거기서 하차 했네요

    • @chanmi__rec
      @chanmi__rec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는 6,7화 빨리넘기기하면서봤어요ㅠㅠㅋㅋㅋㅋ

    • @marinated_crab
      @marinated_crab 15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ie9ug3vb9c

  • @Summer-qr6xy
    @Summer-qr6xy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73

    난잡하고 볼수록 어이없고 황당해요… 중간에 넘기면서 보다가 6화에 포기했어요

    • @seoki12
      @seoki12 18 วันที่ผ่านมา

      공감합니다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

      으윽....보고싶었는데....냄새....냄새가 난다

    • @강승재-i5v
      @강승재-i5v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그래도 많이 갓네ㅋㅋㅋㅋ난 1 2 3보고 바로 7 8화가서 결말은봣음ㅋㅋ

    • @ruelllle
      @ruellll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ㅎㅎ 6화에서 하차했어요

    • @user-dq7nh8vt2x
      @user-dq7nh8vt2x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이 말이 맞음 초반까진 진짜 몰입 좋았는데 갈수록 ㅠㅠ

  • @TheMdigi
    @TheMdigi 4 วันที่ผ่านมา +2

    김윤석 연기 보는 맛이 유일한 장점
    고민시는 예쁜 병풍
    이야기 구성은 허술함 그 자체

  • @f0rest702
    @f0rest702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4

    개연성 이정도로 박살난 작품은 오랜만이었다 ㄹㅇ 중반부터는 그냥 장르가 코미디로 바뀜

  • @ashwalromaniel5358
    @ashwalromaniel5358 13 วันที่ผ่านมา +4

    진짜 작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피쳐링!!.!..!.!!!!!!!!!!!!!!!!!!

  • @jiyoungpark5398
    @jiyoungpark5398 17 วันที่ผ่านมา +4

    제 생각을 대변해 주시는 것 같아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이 드라마 6편까지 보고 너무 답답해서... 단군님 영상 봤는데... 질질 끄는 느낌이랄까? 일어날 듯 일어나지 않는 것이 계속 되네요.. 막편을 보고 볼까 싶을 정도입니다.

  • @user-no2zx1lh2t
    @user-no2zx1lh2t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1

    보고나서 단군님 어떻게 말할까 궁금했음 대체 다른사람에게 스토리를 설명해줄 자신이 없음 ㅋㅋ

  • @cklee9492
    @cklee9492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04

    요즘 넷플 한국 신작들 보면 진짜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넷플에서 투자 엄청 해주고 간섭 안한다지만 무슨 드라마를 이따구로 계속 만드는지.. 스토리 개연성은 개나 줘라 하는 작품들만 계속 나오고 감독 능력도 없는 사람을 맘대로 감독 시켜주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이러다 아예 한국 투자를 멈추진 않을지 참 염려되네요.

    • @솝-h2s
      @솝-h2s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2

      22222…

    • @Justkkiddingg
      @Justkkiddingg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1

      333

    • @coddayoneplz
      @coddayoneplz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4

      오징어게임2도 망하면 그냥 미래는 없음 ㅋㅋ

    • @jameslee9145
      @jameslee9145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444

    • @playinkor
      @playinkor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4

      그래도 아직까진 가성비가 가장 좋거든요..ㅎ
      해외작품 하나 만드려면 2000억인데, 국내작품은 200억만 있어도 만드니까요.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이렇게 10개 만들어서 한 두개 대박날 수 있는 확률을 높히는거고, 국내 입장에서도 200억 정도면 엄청 큰 제작비니 서로 수요가 맞는거죠
      다만 이렇게 똥망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면 투자자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ㅎ

  • @nonnormin
    @nonnormin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5

    댓글에 혹평이 난무하는데
    저는 기대하고 본 작품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재밌게 봤고, 1화 맛만 봐야지 했다가 8화까지 한 자리에서 다 봤음.
    다만, 8부작으로 그려내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듯. 후반부가 좀 급하게 흘러가는 면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음.
    좀 더 인물 하나하나의 서사나 갈등의 이유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윤계상 가족외에는 너무 설명이 부족했다는 느낌.
    하지만 이렇게 욕 먹을 정도로 최악의 드라마는 아니지 않았나 싶은...

  • @josehp_han
    @josehp_han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후기입니다. 김윤석씨 행동에 개연성이나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힘들어 5화쯤 멈춘거 같네요. 저는 후기 영상 보면서 과거 이야기랑 현재 이야기가 분리된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상당히 불친절한 드라마이고, 개연성은 떨어지고, 과하게 포커스 하는 부분들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좋은 평가를 줄만한 드라마는 아닌거 같습니다.

  • @daynight-c6r
    @daynight-c6r 17 วันที่ผ่านมา +6

    초반에는 분위기 엄청 잡더니(나름 으스스하고 기괴한 느낌이 좋았음) 중반부터는 갈 길을 잃는 걸 보고(코미디 영화인가?) 참 황당했습니다. 초반 분위기만 쭉 끌어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dasfdsadsafasdsdsaf
    @dasfdsadsafasdsdsaf 18 วันที่ผ่านมา +9

    사실상 고민시 화보집
    무능력한 예술병은 공감 못받는다는 걸 모르는 듯

  • @황승일-n9i
    @황승일-n9i 11 วันที่ผ่านมา +4

    나는 되게 잼있게 봤네요 미국 드라마 같은 앵글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네요
    후기도 좋지만 일단 직접 보시고들 판단하시길

  • @user-xv1ef5xj5e
    @user-xv1ef5xj5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8

    딱 기억에 남는건 장이수가 장첸 패는 장면,,, ㅋㅋ 조금 집중할려고하면 과거장면, 너무 뜬금없이 왔다갔다. 너무 긴장감있는 음향을 자주 씀..긴장도가 더 떨어지네요. 스포일러 주의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 @ugougso
    @ugougso 9 วันที่ผ่านมา +2

    초딩때 존나 갬성 빠져서 중2병 대사 쓰다 끝까지 써봤는데 그게 고퀄리티 드라마가 된 느낌임

  • @thiwiwqjq
    @thiwiwqjq 17 วันที่ผ่านมา +5

    형님 유어아너 드라마 꼭보세요 잘 안알려진거같은데 손현주,김명민 주연 드라마인데 진짜 너무재밌네요

    • @1983dk
      @1983dk  17 วันที่ผ่านมา +4

      그거 다시 보기가 너무 불편함

  • @kimkimkim3797
    @kimkimkim379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

    윤계상 첨에 에 윌 그레이엄
    역할인 줄-
    고민시는 에서 이브역 조디코머를
    떠올리게 함!
    전반적 분위기는 같았네요.
    뭐 이것저것 베낀듯 하지만 잼게 봤슴다ㅎ

  • @jink592
    @jink592 15 วันที่ผ่านมา +3

    과한연출은 진짜 너무 벅차서 오버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브금, 미장센,고민시^^등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김윤석이 신고 안한 이유가 단순히 엮이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신고로 인해 자기 아내와 같은 펜션을 망가뜨릴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그냥 넘겼던거 아닐가 싶어요.
    그부분에선 전 충분히 공감이 됐어요 ㅎ

  • @user-mw4cr9bj9d
    @user-mw4cr9bj9d 18 วันที่ผ่านมา +90

    나도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 펜센 두고 기싸움 ㅋㅋ 말이 안됨.. 싸이코 패스 살인마 미친 여자 고민시를 펜션 알바라고 하면서, 모르는 손님들을 예약 받아서 계속 펜션에 들이는게 말이 되나..ㅋㅋ 괜히 손님들이 고민시 건들여서 또 살인 나면 어쩌려고..

    • @ostzkwmak8667
      @ostzkwmak8667 18 วันที่ผ่านมา +9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김윤석이 옆 팬션 형한테 진상손님이 집 안갈땐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고 거기서 다음손님을 받는게 방법이 될수있다는걸 알아채고 다음손님을 받습니다. 실제로 고민시도 손님오는거에 지쳐서 그냥 팬션 떠나려고하는 모습까지 나와요. 근데 거기서 남자경찰이 도와준다면서 팬션예약해서 김윤석의 계획이 실패하는겁니다.

    • @user-mw4cr9bj9d
      @user-mw4cr9bj9d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

      ​@@ostzkwmak8667 님이야 말로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시네요;; 드라마 내용을 이해 못한게 아니죠;; 그렇게 연출 한게 이해가 안되는 뜻이죠 ㅋㅋ 영상 19:20 부터 보세요 단군님이 말씀하시는거.. 님이 말한 그 회차에 연출과 설정이 너무 설득력이 부족하니까 말이 안된다고 저도 동감한다는 뜻입니다..

    • @루키루크
      @루키루크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1

      ​@@ostzkwmak8667아니 애초에 주인이 나가라면 나가든가 안나가면 경찰을 불러서 내쫒아야지 뭐 손님을 계속불러서 있지 못하고 불편하게~~ 이게 뭔 개같은 개연성임

    • @user-gj1lr8qd7u
      @user-gj1lr8qd7u 17 วันที่ผ่านมา

      @@루키루크 그냥 신고 끝인데 ㅋㅋ

    • @Poloxamine-tg8dh
      @Poloxamine-tg8dh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ostzkwmak8667 일반적으로 진상손님이 퇴실안하고 불법 무단점유하면 경찰에 신고를 하지, 방법을 몰라서 다음손님을 받나요? 전자의 경우는 현실에서도 흔히 봤는데 후자의 경우는 현실에서 일어난걸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사례 아무거나 하나라도 들어주세요. 그럼 납득이 될 것 같은데요

  • @user-zo4tw1fl5l
    @user-zo4tw1fl5l 17 วันที่ผ่านมา +6

    결국 두사건의 연결고리는 총이다,,,그총을 얻기위한 장황한 이야기다,

  • @user-rm7zs1vn3y
    @user-rm7zs1vn3y 8 วันที่ผ่านมา +3

    고민시 힘이 얼마나 쎈지---그렇게 뚜까맞아도 발딱일어나 뛰고

  • @iiliiiiiili3466
    @iiliiiiiili3466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43

    "스포일러 주의" 보고 개같이 달려왔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wodcn5825
      @kwodcn5825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0

      ㄹㅇ 못참라

    • @cattrevolver
      @cattrevolver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0

      스포리뷰가 맛있음 ㄹㅇ

    • @세꼬시
      @세꼬시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

      개같이 달려옴 ㅋㅋㅋㅋㅋ

    • @방구머겅
      @방구머겅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

      진짜 시나리오 개판임

    • @Bradey_Kim
      @Bradey_Kim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이 얼마만의 스포주의더냐 😋😋😋

  • @seullues__ai
    @seullues__ai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와아ㅏㅏㅏㅣ기다렸어요💗

  • @user-em8ol1me5e
    @user-em8ol1me5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83

    그리고 가장 이해 안가는게 윤계상 가족 스토리와 김윤석 가족 스토리가 대체 뭔 큰 연관이 있어서 큰 두줄기로 진행하는지 마지막까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걍 윤계상씨 가족 스토리는 다 들어내고 김윤석과 고민시 스토리로만 가서 4부작정도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이생각이.. 계속... 그 이정은씨 여자 경찰 역할때문인가 도저히 이해가..

    • @user-jx8fq8xd1b
      @user-jx8fq8xd1b 18 วันที่ผ่านมา +7

      연결점은 둘 다 이유 없이 돌 맞은 개구리, 갑자기 싸패 만나서 삶이 엉켜버리는 사람들 이라는 걸거예요.
      김윤석이 피해자처럼 안느껴져서 문제같아요. 자식이 다친게 피해기는 할텐데 김윤석이 한 짓이 있으니 지팔지꼰 같구.
      이정은은 그 싸패들을 잡는 직관 뛰어난 경찰캐라서 저는 이정은 나오는 부분이 재밌었는데, 불필요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군요.

    • @minhelen6787
      @minhelen6787 18 วันที่ผ่านมา +6

      보는내내 정말 이해가 안가는거....왜 김윤석은 경찰을 안부르나...였음

    • @김보쳉
      @김보쳉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이 드라마 주제로 보면 윤계상 가족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고민시 캐릭터때문에 전체적인게 망가졌다고 봅니다..

    • @ro3401
      @ro340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minhelen6787 증거를 지웠으니까 공범이자나;; 이걸 따로 이해 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 이게?

  • @siho_the_cat
    @siho_the_cat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약간 이 감독님 특인것같음.. 용두사미.. 미스티도 초반에 엄청 뭐 있는것처럼 끌고갔는데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음. 유일하게 볼만했던 작품이 쀼의세계였는데 그건 배우만 한국사람으로 바꾼 영드 고대---로 옮겨온 수준이라 감독의 연출력 판단을 위한 적절한 레퍼런스가 될 수 없다 생각.. 여튼 이번 작품도 아직 안봤는데 역시나 미스티 시즌2인가보군요...

  • @danypark9551
    @danypark955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3

    단군님 구독자들 니즈를 너무 잘아는데?
    컨텐츠도 타이밍이 중요한건데 항상 1빠로 보시고 잽싸게 올리는 부지런한 유투버이심 삼체 가여운것들 살인자ㅇ 난감 타이밍 최고였음

  • @unkim5767
    @unkim5767 18 วันที่ผ่านมา +8

    단군님도 지적하신 병원에서 연쇄 살인범이 난리가 났는데 경찰들 자리 비우고 아무도 없는 상황 같은;;;;
    납득이 안되는 그런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아무튼. 1-2편 몰입감 있게 재밌다가. 나머지는 이게 뭐지 싶었네요.
    말하고 싶은 메세지, 스토리 라인도 너무 많은데 억지로 뒤섞는 느낌. ( 스릴러, 호러, 액션, 사회적 메세지, 학폭, 개그, 어긋난 권력자의 자식, 권력에 아부하는 사회 시스템....)
    딸 역할은 무슨 약사가 강심장에 싸움은 이렇게 잘하지? 알고보니 전직 특수 용원이라도 되나? 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말이 안되는 연출의 연속이라 중반이 넘어 가도록 사실은 이게 다 김윤석의 상상인건가?? 하면서 봤어요.
    비유하면 비빔밥 같은 드라마였어요. 근데 그 재료가. 짜장면에,사탕에, 과일 뭐 이런걸 뒤 섞어 놓은 느낌.
    추가로.
    뭔 교복입는 등장 인물들은 죄다 학폭을 당하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학폭 설정은 지긋지긋;;;
    전 이부분에서 브라우져 꺼버렸었다는. ㅋㅋㅋㅋ

  • @utena6910
    @utena691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

    1분 시청하고 정지하고 정주행하고 와서 영상 시청했내요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이 전체극의 참신함 생동감이나 역동성에 비해서 약간 클리셰같았다? 뇌피셜이지만 찝찝한 엔딩과 나름의 헤피엔딩사이에서 좀 고민했을것 같다 라는 느낌적인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 @haha6736
    @haha6736 17 วันที่ผ่านมา +5

    어느 누가 펜션을 저렇게 점령하고,
    어떤 경찰이 파출소 앞에서 사고 난걸 진압 안하고,
    왜 대체 김윤석은 증거를 눈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를 안해 ㅋㅋㅋ
    +심지어 윤계상 부인때문에 안볼려다가 참음
    남편은 묵묵히 꾹참고 일하고, 아들은 어디 말도 못하고 왕따당하는데 같이 일어나진 못할망정
    세상 아픔 지 혼자 다 갖고 가는줄

  • @user-gj1lr8qd7u
    @user-gj1lr8qd7u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윤계상 이야기까지만 잼섰고 고민시는 그냥 cf 찍고 뭔가 대작이고 싶어했던 졸작같았습니다. 그렇게 옷갈아입기 좋아하는 고민시가 자기 전시장 가면서 피 다 묻히고 옷도 안갈아 입고 가고 ㅋㅋ 윤계상 나중에 그냥 치메걸린걸로 끝내고 기자는 왜 나왔으며 인터뷰는 왜 안했으며 뭔가 일어날듯 말듯 왜 하는지 모르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어요
    사건 사고가 그렇게 나는데 고민시는 왜 안끌려 가는지, 애가 죽었는데 신고나 뭔가 진짜 아무 수사도 안이루어지는지 등등 현실적으로 봤을 때 너무 말도 안되는부분이 많았어요

  • @user-jo6fy9cy1s
    @user-jo6fy9cy1s 14 วันที่ผ่านมา +3

    이거 재밌음 댓글에 지루하니 여러분의 8시간이 소중하니 어쩌니.. 그래서 안볼려고 했는데...최근 나온거중에 잘 빠진 작퓸임. 오히려 뒤로 갈수록 더 쫄깃함.

  • @joongaeng
    @joongaeng 12 วันที่ผ่านมา +4

    내가 젤 깬 부분
    넌 누구냐?
    "고스트"
    나나 짜침 ㅋㅋㅋ

  • @라라-l2l
    @라라-l2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8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없어요ㅋㅋ
    보다가 짱나던데요

  • @user-ut6rm8ux1s
    @user-ut6rm8ux1s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5화까지 보다가 스킵하며 30분만에 마무리함. 5화까지 너무 늘어져서 8부작이 아니라 4부 정도면 충분히 마무리할 드라마였음. 시간 남는 거 아니면 요약본 보는 게 나을 드라마임은 분명함

  • @user-ys4kb1gc1m
    @user-ys4kb1gc1m 17 วันที่ผ่านมา +4

    와..저도 완전 똑같이 느낌...ㅋㅋ 진짜 3화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4화에서 갑자기 펜션 손님들 우르르 대거 등장하면서 극중 분위기 깨지고 고민시가 개그캐릭으로 바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부분에 제일 이상했던 부분이였고 그 뒤로 몰입도 깨짐

  • @Goodvibes_Onme
    @Goodvibes_Onm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1

    개연성이 무너진 드라마…
    그냥 고민시 패션화보집이라는 댓글에 200% 동감…

  • @eykim8393
    @eykim8393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한영상에 댓글을 세번 달기는 처음입니다만.. 윤계상이 나중에 오열하는게 너무 슬프긴 했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망가져서 늙어 죽는다는게…그 사람은 행복하긴 했을런지..🐸..

  • @user-jo1bv9xj4w
    @user-jo1bv9xj4w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9

    진짜 수리남이 개 띵작이었음.

    • @user-qe2ox5qj5c
      @user-qe2ox5qj5c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수리남은 언터쳐블 수준

  • @BruceWayne-c5u
    @BruceWayne-c5u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

    역시 단군형 리뷰는 대중적이고 공감적이어서 좋아요 , 다른 관점이지만 윤계상 흰머리 분장 하는 순간 연극 무대 올라가야할 배우가 영화 촬영 세트장에 잘못온 느낌,, 여기서 몰입감 더 떨어지는 지점입니다. 그럼에도 작품적으로 공중파 드라마보다는 몇배 낫긴 합니다.

  • @troykim84
    @troykim84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첨엔 윤계상이 김윤석의 젊은시절인줄 알았음. 그래서 그 사건의 트라우마 갖고 살면서 재혼했고 그호텔을 허물고 그자리에 펜션을 지은줄. 노윤서는 재혼한 아내와 전남편 사이의 딸.
    차라리 그랬다면 펜션에서의 아이 살해사건을 의심했어도 감추려한것도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배우들 비쥬얼 연기 좋고 영상미도 좋고 재미있게 봤음

  • @user-jm2dk6nj8u
    @user-jm2dk6nj8u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6

    이정은이 과거에 물통에서 찾는내용이 있는데
    옥수수밭도 어떤 개연성으로했는지 설명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단군님 얘기하신거처럼 약간아쉽네요

  • @bluecosmos2599
    @bluecosmos2599 9 วันที่ผ่านมา +2

    영화 영상은 하나도 긴장감이 안도는 연출인데 음악은 무슨 첩보물이나 공포물에 가까운 음악이 나옴.그러니까 장면이랑 음악이 전혀 매치가 안댐.이질감이 좀 많이 든다고봄

  • @포포리-v6b
    @포포리-v6b 18 วันที่ผ่านมา +33

    어린 시절 기호랑 어른이 된 기호 싱크로율이 꽤나 높앗던거 같아요. 젊은 상준과 노인 상준의 싱크로율도 미쳤습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 @user-xw2fd1ck1s
      @user-xw2fd1ck1s 8 วันที่ผ่านมา

      젋은 상준 노인 상준 윤계상이 다 연기헌거니 씽크가 높겠죠 ㅋㅋㅋㅋㅌㅋㅋ

  • @user-ln3dd9jg8x
    @user-ln3dd9jg8x 18 วันที่ผ่านมา +9

    그리고 드라마 내내 큰 나무가 쓰러졌는데 쿵 하고 소리가 낫겠는가 안낫겠는가가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건지 그냥 이러지 말고 개구리로 주제를 잡는게 낫지 않았을가 싶더라구요

    • @김첨지의럭키데이-l1b
      @김첨지의럭키데이-l1b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첫화에 하고 끝냈으면 될걸 1절 2절 3절 4절 뇌절 맞절 큰절까지 하니까 듣기 거북했...

  • @user-lz6ye4zl8o
    @user-lz6ye4zl8o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좋아하는배우들 많이 나오느데...... 전 못보겠습니다.. ㅋㅋ 잘보고 갑니당~

  • @illy_bum
    @illy_bum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1

    윤계상과거부분 한부부가 살인사건으로인해 몰락하고 주변인들때문에 어떻게 나락으로 가게되는지가 너무 잘 나오고 류현경씨가 점점 피폐해져가는 모습이 잘 나와서 재밌었음. 김윤석씨부분도 초반에 재밌었고 고민시씨 연기나 캐릭터도 좋았음. 다만 1년뒤에 김윤석씨랑 고민시씨랑 다시 만나서 서로 의미없는? 관객들 입장에서는 좀 이해하기힘든 기싸움을 너무 늘어지게하고 갑자기 경찰이 와서 고민시랑 편을 먹는다거나 하는부분에서 너무 몰입을 깼음. 거기다 찬열씨가 저격수로 나온다던가.

  • @user-xe3bs8ou6h
    @user-xe3bs8ou6h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7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