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에바 아님. 그건 걍 그럴만함. 조금 에바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감안할수 있는 범주 내에 있음. 내가 그 상황이더라도 인물의 행동을 이해할만함. 그것보다는 처음 도덕적인 우리 사회, 최소한의 존엄과 이성이 있는 세계에서 -> 비도덕적이고 피로 물든 폭력적인 세계로 진입하는 시점이 너무 동기가 얕고 가벼움 뭐 약간 사이코같고 약간 양아치같은 인물이 있을지언정, 우리 모두는 결국 평범한 사회의 시민들일뿐인데 고작 왕게임 한번 했다고 거기서 격투를 벌이고 피터지게 싸우는 비이성 비상식의 세계로 진입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쉽게 그려짐 아무리 조금 양아치같은 사람이라고 한들 그렇게 사람이 쉽게 피를 보고 쉽게 폭력을 행하기는 힘든 법임... 근데 너무 가볍게 폭력이 시작됐어. 이게 말이 안됨 그래 양보해서 6층은 원래부터 밖에서도 그랬으니까 그럴수 있다고쳐도, 주변에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이 말이 안됨. 물론 이게 시작일뿐이지 뒤에서 계속 말도 안되는 전개 일색이지만 이부분부터 나는 기대치를 확 낮춰서 보기 시작했음....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그때 잔인하게 진행한 건 8,7,6,4층인데 8층은 싸이코라 가능. 6층은 원래 폭력적이고 그래서 전과도있어서 납득가능. 4층은 그냥 휘둘리는 애라 선택권없음. 7층은 안 내키지만 시간을 벌기위해 하는중이라 가능.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그걸로 인해 몇백억씨 버는중인데 법도없는공간에서 몇백억 줄테니 사람 패라고 하면 안 할 사람이 더 적음.
그것보다도 그 이후에 게임 종료 기다리다가 시간이 이유 없이 늘어났으면 로비에서 귀금속을 사던 뭘하던 탕진해버리면 그만인데 그런 시도조차 없이 갑자기 정신 나가서 감금쇼한게 제일 이해가 안 됐음 그리고 몰래 이빨, 발톱은 그냥 패널티 받고 뽑은 거임? 낮엔 다같이 있으니 사람들이 자는 밤 중에 일어났을거라 생각했고 피해자는 4층,6층이기에 난 당연히 승강기 이용해 하층으로 이동 가능한 7층을 의심했는데 1층이 했네 10억 채우기만 기다리던 사람이? 이런 것들에 대한 심리 묘사나 과정이 전부 누락돼있음. 반전과 갈등을 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해 불가능한 전개들이 많이 보임
더킹 때부터 느꼈지만 대체로 이 분 영화가 이런 메세지 전달을 단편적인 장면으로만 그걸 보여주고 피상적인 단계에서 그치는게 문제인 것 같음 그 수가 뻔하고 얄팍하게 보임 이 영상에서 짚는 문제점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어지는 것 같고 관상은 좋았는데? 할 수도 있지만 이건 다른 사람이 쓴 검증된 시나리오였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 7화에 나오는 수면고문장면은 너무 충격적이고 불편했음… 연출이었겠지만… 어느 순간부타 장면들이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들이 지연스러운게 더 무섭다해야하나 정신차리고 보니 잔인하고 그런거…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다른 배우로 바뀌는게 상상이 되지만 8층만큼은 다른 배우가 전혀 상상이 안되더라 천우희는 이드리마에서 절대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더라
저는 8층을 사회에 밥줄을 쥐고 있는 자본가 계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재벌들이 죄를 저질러서 형을 살고 나와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들이 조금만이라도 호감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인간적이라고 미화하고 옹호하고 그러는걸 떠올리며, 8층에게 큰 응징을 하지 않는게 현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이름-l2n2h 8층을 모두가 노린다, 하지만 아랫층이 보기엔 8층이나 7층이나 6층이나 크게 다를까요? 피보나치수열처럼 제곱 가까이 가져가는 걸 보고있으면 8층이 당하는걸본 7층이나 , 7층이 당하면 6층도 당할수 있겠다 하여 집단주의로 대동단결 할거같아요 그래서 7층의 별명이 강남좌파 이기도 하죠, 강남사는 주제에 기득권이면서 패션좌파하냐고 ㅋㅋㅋ
아래층 사람들이 윗 층 다시 점령(?)했을 때 까지는 재미있게 봄. 이후부터는 좀 억지가...... 1. 10억으로 방 바꾸는 것은 당연히 8층(천우희님) 방에가서 했어야 하는건데 극적 요소를 위해서라지만 1층에서 10억을 올인 한다는 것도 납득이 잘 안됨.(리스크 생각 안함?? 7층 갑자기 무뇌 ) 2. 사회적 위치에 대한 상실, 울분이 있었다고 해도 1층(배성우님)은 돈 나눠준다고 하는데 그냥 나오지 왜 굳이..(딸 아프잖아ㅠㅠ) 3. 저런 고문 당하고 했으면 적어도 8층(천우희님) 한테는 게임 종료 했거나 나갔으면 무조건 복수 했을 듯(전쟁에서도 하지 않는 고문이라며..) 4. 4층(이열음님)과 5층(문정희님)이 마지막 고문을 서포트 해주는 것도 나같음 나중에 충분히 복수 할만한데 나중에 장례식에서 서로 허허하면서 웃을 수 있는지가 의문임(PTSD올듯) 5. 6층(박해준님)이 5층(문정희님)의 수술 한 것에 대한 복수도 있어야 할 텐데 이 또한 그냥 지나감(평생 ㄱㅈ 라고..) 금융치료 효과인가??? 그냥 다들 천사인듯.. 난 너무 답답했습니다. ㅠㅠ
16:50 윗층들이 광장 인터폰을 잠궜었는데, 그 열쇠를 못찾아서 그런건가 싶음. 근데 그런거라기엔 인터폰에 대한 언급이나 묘사가 너무 없어서 부자연스러웠음... 솔직히 열쇠도 윗층애들 방이나 몸 뒤지면 쉽게 찾았을거 같고. 마지막에 광장 인터폰 쓸 수 있었던건, 후반부 8층이 주도권 잡아서 골프치는 장면 보니 인터폰 잠금이 풀려 있었음. 아마 옷사고 골프용품 사느라 풀었을듯. 근데 그런 묘사도 제대로 안나왔어서 아쉬웠음.
저도 굳이 이유를 만들자면 자물쇠로 잠겨서 그런 건가 싶기는 했음.. 근데 그런 이유라면 최소한 빠따로 자물쇠를 부숴보려고 노력하는 장면은 좀 넣어줬어야 뒷말이 덜 나왔을 거 같음..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방법을 생각하는데 쇼 안의 8명만 이 악물고 모른다고 하는 느낌이라.. 참 아쉬운 부분..
@@꾸꾸까까-r7y 애초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8층 인터폰으로 공구류를 구매해서 밖으로 나감 > 어차피 8층 상금이 반토막나는거니 상관없음 > 자물쇠 풀고 시간 다 소진해서 탈출 이런 그림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상황상 어쩔 수 없어야 하는'설정이 중요한 드라마에서 이런 설정 구멍을 만들었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무척 아쉽습니다 아니 아쉽다기보다 좀 쓰레기 같았어요 극단적으로
허술해보이는 룰, 스토리, 연출 등이 좀 많이 보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냥저냥 볼만했음. 8화 천우희 대사인 신파같은데 괜찮아 등이 극전체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듯. 연극 느낌. 단지 이상한 것은 유튜브에서 해외반응이나 리뷰 리액션 검색이 인도 외에는 거의 안보인다는 점에서 해외 개봉이나 마케팅이 궁금해짐.
감독이 어떤 앤딩을 먼저 떠올리고 그 앤딩을 만드는 앞 이야기를 만든 다음 그 둘을 이어붙이는것 같음 근데 그 이어붙이는게 엉성해서 초반에는 아~ 이런거구나~ 하고 보다가 중후반에 이어붙이는 단계에서 이상해지고 후반에 `아~ 이런걸 하고 싶었구만~' 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음 6화에서 띠용~~ 하는 장면부터가 그런 이어붙이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함
캐릭터가 변하지않는다... 라는것도 사실 의도라면 의도일수가 있는게, 대부분의 사람은 어떠한 극한의 상황이 놓여도 이전에 살아왔던 유전적인 성격과 습관이 단번에 변하긴 어려워서 현실적인 부분이 있는듯요, 다만 공감하듯이 결국 이건 엔터테이먼트 드라마고 좀 후반부로 넘어 갈때 캐릭터를 비틀어도 상관없었다고 생각해요
밀수 평론에서 좀 조심스러워 했던거 같은 느낌ㅋㅋㅋ 나만 느꼈을수도 있지만ㅋㅋ 나중에 보고 밀수가 500만 갈 정도로 잘 만들어지긴 했고 캐릭터도 밀수가 더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침착맨, 그 웹툰 작가(이름 생각 안남)까지 뭔가 유투버들이 좀 뭔가 해줄려고 하는,,, 분위기,,,? 실시간 방송에 박정민도 들어와 댓글 남기고, 뭐지? 진짜 재밌는거 맞나? 싶었음.
이번 시리즈도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후기를 올려주셔서 좋네요 ㅎㅎ. 이야기의 설정도 흥미롭고 초중반 그 안에서 만들어진 작은 사회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하위층의 반란이 성공한 이후에는 확실히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최근 비상선언으로 추락한 한재림 감독의 필모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한 줄이 될 정도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우희가 맡은 8층 역할은 정말 인상깊었네요. 이번 후기도 잘 봤습니다.
단군님 후기에 캐릭터가 큰 반전없이 평면적인 게 다음 사건에서의 행동이 예측이 되어서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그게 캐릭터가 그 인물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해당 층의 계급을 대표하는 거라 입체적으로 인물을 변화시킬 수 없었다면 이해간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1층부터 8층의 배정이 극 중에선 각 인물들이 임의로 뽑은 번호로 연출됐으나 결국 눈치보는 사회취약계층부터 소시민, 엘리트 계층처럼 순서대로 나열된 걸 보면 캐릭터 자체만으로 평가히기보단 해당 계층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니까요. 1층 캐릭터 원작 설정 내 반전을 각색하며 제거한 것도 계층의 대표성을 위한 거라면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더에이트쇼는 원작과 비교하기보다는 이 쇼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중점적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7층 캐릭터에 대해선 배변봉투도 안 내리고 마지못해서 앞잡이하다가 잡히고도 죄송하다 안하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자기 신념지키듯 끝까지 정의로워보였지만 유가족 만나고 위로금 건네더니 이 이야기 팔아서 영화 제작하려는 거 보면 뭐 결국 7층은 7층이었다 싶었어요 ㅋㅋㅋ - 사람들은 이렇게 달콤한 케이크 같은 거 먹듯이 기분 좋으려고 돈 쓰는 건데 뭐 하러 자꾸 현실을 말하려고 해요? 사람들 다 자기 인생에 지쳐있는데. 유감독님이 보여주려고 하는 거? 사람들이 모르지 않아요 우리는 그냥 재밌는 거, 보고 즐길 거리만 던져주면 되는 거예요.
세련되지 못했다는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이 감독은 더킹 때도 그렇고 뭔가 자꾸 주입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은유적 표현을 세련되게 나타내면 좋을텐데 너무 직유법으로 예를들어 1층이 높이 올라고자 하는 마음을 마지막 줄타기에서 점프로 올라가는걸 보여주던데 솔직히 진짜 오글거렸음 그리고 보는내내 묶었다 풀었다 묶었다 풀었다 하는거 보고 아니 강제 할 수 있는 수단이 묶는것 밖에 없는건가 그리고 죽으면 게임이 끝나는건데 총이 의미가 있나 어차피 못 죽이는데 총을 무서워 하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그리고 6층은 그렇게 잔인하게 복수해놓고 8층은 도대체 왜 털끝하나 안건드리든건지 .. 그것도 감독이 최상류층은 절대 못 건드린다는걸 표현 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영화에서 룰이라는게 정말 즁요한데 중간중간 허점이 들어나는 부분들이 너무 치명적이였어요
단군이 말한게 맞는게 캐릭터가 인간을 묘사하는게 아니라 계급을 표현하면서 입체적이지 못 한거 같은데 여기서 원작이랑 차이가 있는거 같음 원작은 사회적 약자라는 인물이 사실상 악당이라는게 반전이면서 언더도그마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데 여기서는 계급은 바뀔수 없다라는 주제표현이 더 중요했던거 같네요 원작이 딱 재미를 위해 입체적인 역할이 나오는데 그걸 표현했으면 더 평가가 높을텐데 ㅋㅋㅋㅋ
설정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ex1) 인터폰 다 부쉈는데, 1층에서 층변경권 살때 인터폰이 멀쩡함. ex2) 층 변경권 말고 층 변경 방법을 샀을 때 왜 거기서 포기하는지, 8층 가서 1층으로 층 변경권 샀으면 됐는데? 왜 놓아버리는지 이건 또 뭐지 싶고. 설정붕괴가 너무 많았습니다.
스포있음 시간 다쓰고 나가면 되는데 안나가고 묶어놓는걸 오류라고 생각하신분들이 은근 있네여 저는 그거 오류라고 생각안하고 이게 인간의 욕심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래층도 반란일으키고 나가려했는데 그시간만큼 또 돈이되니 바로 못나가는 위선적인 모습을 연출한게 아닐까 싶었네요
캐릭터가 단순화 될 수 밖에 없는 구도라고 봐서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고 남은 시간을 소비를 통해 없앨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등의 룰을 허술하게 이용하는 건 진짜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벌어진 상황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이해할 수 없거나 너무 답답한 행동을 하는것도 좀 심각하다고 보구요. 전체적으로 구도나 하고자 하는 말은 괜찮고 잘 설정했다고 보는데 그 안에서 풀어가는 게 허술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원작 있는 작품들 중에서 원작 잘 살린건 거의 못 본터라. 원작을 봤으면 막상 아쉬운 부분만 좌르륵 이야기하게 될 뿐임. 차라리 단군님처럼 원작을 안 보고 오롯이 단독 작품으로서 해당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원작에는 더 깊은 이야기가 있다고 이야기 해봤자, 원작에 있든말든 영상으로 제대로 풀어주지 못 했으면, 그게 실패한거임. 원작 안 본사람도 단독작품으로서 해당 영상의 기승전결 전부 납득하고 만족하게 만들어야하는거고. 그걸 못 만들었으면 실패한거임.
8화 회상장면인데 5층은 예전에 춤바람이 난적 있음. 그 남자는 5층에게 따듯한 말을 해준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5층에게 호감을 사서 재산 집문서를 가져다 바치게 함. 근데 6층이 5층에게 한 행동이 그때랑 비슷한 짓이 였던거임. 6층은 5층의 마음을속여 이용해 먹고 배신해버림. 그래서 5층은 잔혹한 방법으로 6층에게 복수를 한거
설정 구멍들이 너무 치명적임. 1. 반란이후 시간이 계속 늘어날 때 광장 인터폰을 사용해서 시간을 소진하지 않은점 (만약 이게 불가능했다면 8화에서도 시도하면 안됐음) 2. 단군님이 지적한 5층 풀어준 설정 3. 6층이 1~7층 인터폰 다 박살내놨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1층에서 10억으로 변경권 구매함 (만약 가능했다면 1층이 무기를 구매할 수 있었음) 제일 심한 설정구멍이 위 세개고, 나머지 자잘한 설정이나 성격, 캐릭터의 구멍은 말할것도 없음... 너무 메시지하나 전달하려고 나머지를 다 버린 느낌. 단군님이 이미 언급했듯 이 드라마는 설정의 치밀함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설정은 구멍내놓고 '현실도 계급사회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만 하니 너무 역겨웠음
(스포일수도 있음)저도 그 설정 연출 디테일 부족한 면들 공감합니다ㅋㅋㅋ 캐릭터적으로 다들 한결같아서 (보통 이런 장르물에서는 좀 변하고 반전이 있으니까) 막 부분부분 특정인물이 이렇게 하는 반전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보면 그게 아니라서 음? 머지? 싶은 반전이긴 해요ㅋㅋㅋ 그게 캐릭터들이 너무 한결같은데 거기서 상황을 뒤집는 건 몇번 일어나니까ㅋㅋㅋ 그리고 될까? 했는데 반전 없는 경우도 있어서 진짜 걍 이렇게 가는거야? 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오히려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틀면 못멈추긴 함ㅋㅋㅋ 근데 다 보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캐릭터들을 한결같이 표현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긴 했어요 막 아랫층들이 윗층한테 막상 막 못덤빌때보면 3층도 때리려다 머뭇거리고 4층도 머뭇대잖아요 저라도 그랫을것 같긴 하거든요?ㅋㅋㅋ 8층은 개 쫄쫄굶겼는데 밥, 물 먹여주면서 돈 맘대로 안쓰고 물어보고 쓰곸ㅋㅋㅋㅋ 그래서 현실적인 몰입감?은 더 있었던듯 물론 이것도 배우님들 연기아니였으면 몰입 안됐을것 같긴 함ㅋㅋ
11:58 이건 공감 ㅋㅋ 반전이 없음 (스포될까봐 삭제했는데 단군님이 마침 말씀하셔서 다시 추가작성) 인간의 양면성이 없음..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8화만에 깔끔하게 끝난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몰입도 있고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봤고 재밌었어요 . 고구마가 제일 너무 싫었어요 끝까지 .. 가장 승리자같아요 본인 만족감 다챙기고 ㅋㅋㅋ가장 덜 고통스러웠고 ..에휴
입체적인 캐릭터 없다는건 되게 공감되는데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원작도 다 봤었는데 막 엄청 고증이 안됐고 이부분이 부족했고 이런건 의미없는 얘기같고 그냥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입체적인 캐릭터 없는게 그냥 제일 아쉽고 그게 큰 단점이지만 그것만 아쉬운것 같아용 근데 중간에 리뷰하시다 스포 급발진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층 사람들이 잔인하게 똑같이 죽지않을만큼 때린다는건 못할수 있다고도 보는데 그래도 복수라하면 8층6층에 있는 돈을 전부다 탕진해버려서 나갈때 한푼도 못가져가게하지 무슨 돈쓸때 친절하게8층주인한테 물어보면서쓰지
제일 이해안가는부분
ㄹㅇ
ㄹㅇ 걍 사람들을 병신으로 만들었음
심성이 착한게 아니라 걍 머저리로 만들어버림 ㅋㅋ 착한 사람도 나도 똑같이할까라는 고민 같은 것도 없이 그냥 호구짓만 당하는 식으로 나옴
김단군님 말씀 내 생각과 같아서 소름 돋는데 이런 언급이 없어서 나만 이런생각을하나 하고 의아했는데 호구짓 병신이 정답 이네요 ㅋ돈으로 모인 사람만큼 돈으로 복수했다면 엔딩이 조금이라도 통쾌했을듯
이미 혁명이후 나가기로 합의한 뒤론 1층빼곤 돈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봤어요..
복수고 뭐고 이 지옥같은곳을 나가고 싶을뿐이지
오히려 더 몰입되던데요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다는 말 극공감..착했던 사람이 탐욕에 물들어 악해지고 악한 사람이 착해지는 것 또한 클리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점 없이 쭉 착착나나로 가니까 뭔가 밋밋했음
저는 그것도 그렇고 1층을 굳이 가난하고 다리 아픈 사람으로 설정한 게 아쉬웠어요. 너무 뻔해서.. 8층을 현실에서 없이 사는 사람이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croton21그럼 작가의 궁극적인 의도에서 너무 벗어나는데
@@croton21 그건 원작 따라가서 그런거 같아요 웹툰 원작이 1층이 다리를 절어서
@@애옹이-u2w 그쵸.. 작가는 현실에서의 계급사회를 축소해놓은걸테니.. 저는 그래서 현실을 좀 바꿔서 꾸며봤으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거예요. 착하고 다리절고 없이사는 사람이 8층에 간다면, 악하고 돈 많게 살던 사람이 기어코 8층으로 올라갔으려나요?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들 나오니까 중간되니까 노잼 됨 오징어게임같은 맛이 없었음
온갖 학대 당하고 몽둥이 찜질 당했는데 반란 일으켜서 걍 묶어놓고 우린 그런 짓 못하잖아 이러는 게 좀 에바긴 함
그건 에바 아님. 그건 걍 그럴만함. 조금 에바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감안할수 있는 범주 내에 있음. 내가 그 상황이더라도 인물의 행동을 이해할만함.
그것보다는 처음 도덕적인 우리 사회, 최소한의 존엄과 이성이 있는 세계에서 -> 비도덕적이고 피로 물든 폭력적인 세계로 진입하는 시점이
너무 동기가 얕고 가벼움
뭐 약간 사이코같고 약간 양아치같은 인물이 있을지언정, 우리 모두는 결국 평범한 사회의 시민들일뿐인데
고작 왕게임 한번 했다고 거기서 격투를 벌이고 피터지게 싸우는 비이성 비상식의 세계로 진입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쉽게 그려짐
아무리 조금 양아치같은 사람이라고 한들 그렇게 사람이 쉽게 피를 보고 쉽게 폭력을 행하기는 힘든 법임... 근데 너무 가볍게 폭력이 시작됐어. 이게 말이 안됨
그래 양보해서 6층은 원래부터 밖에서도 그랬으니까 그럴수 있다고쳐도, 주변에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이 말이 안됨.
물론 이게 시작일뿐이지 뒤에서 계속 말도 안되는 전개 일색이지만 이부분부터 나는 기대치를 확 낮춰서 보기 시작했음....
일관되게 병신이라 뭐...사실상 가슴만지는게 좀 그렇다고 테이저건 쳐맞는거부터 좀 에바긴함.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그때 잔인하게 진행한 건 8,7,6,4층인데 8층은 싸이코라 가능. 6층은 원래 폭력적이고 그래서 전과도있어서 납득가능. 4층은 그냥 휘둘리는 애라 선택권없음. 7층은 안 내키지만 시간을 벌기위해 하는중이라 가능.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그걸로 인해 몇백억씨 버는중인데 법도없는공간에서 몇백억 줄테니 사람 패라고 하면 안 할 사람이 더 적음.
다들 벼랑끝에 몰리면 다 반란합니다;;;
그것보다도 그 이후에 게임 종료 기다리다가
시간이 이유 없이 늘어났으면 로비에서 귀금속을 사던 뭘하던 탕진해버리면 그만인데
그런 시도조차 없이 갑자기 정신 나가서 감금쇼한게 제일 이해가 안 됐음
그리고 몰래 이빨, 발톱은 그냥 패널티 받고 뽑은 거임?
낮엔 다같이 있으니 사람들이 자는 밤 중에 일어났을거라 생각했고
피해자는 4층,6층이기에 난 당연히 승강기 이용해 하층으로 이동 가능한 7층을 의심했는데 1층이 했네
10억 채우기만 기다리던 사람이?
이런 것들에 대한 심리 묘사나 과정이 전부 누락돼있음. 반전과 갈등을 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해 불가능한 전개들이 많이 보임
인간의 군상을 고어하고 코미디하게 보여줘서 좋았음
오늘도 하루를 보내는 모든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ㅠㅠ
불쾌하지만 묘한 중독성이있는 작품인듯... 1화만봐야지했다가 완결까지 다봄....
기😊😊
총쏘는거 까진 어느정도 예상을 했는데, 마지막 수면고문은 연출과 함께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음ㅜ
시계태엽 오렌지 생각남
@@chrisk1295ㅇㅈㅇㅈ
근데 감독이 그걸 의도했다고 함 보면서 불쾌감을 느끼도록 고의적으로
빛멀미함ㅜ
ㅋㅋㅋㅋ하지만 개같이 하하호호 1층님 화이팅!! 흑흑 1층님 흑흑 발톱뽑히고 부랄 뜯겼지만 1층 흑흑 ㅅㅂ 참가자격이 가난이 아니라 부처들만 모았냐 ㅋㅋㅋ
중반까진 흥미롭고 집중됐는데 점점 감독의 의도를 위해 작위적으로 짜여진 느낌. 우원박 코코더 연주와 배우들 연기가 인상에 남았음
말로 표현은 못하겠는데..음 오징어게임이 정말 잘만들었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제 취향이 아닌건지 뭔지 암튼 지루했음 배우들 연기 잘한다 칭찬하는데 우리나라에 이정도도 못하는 배우가 있었나도 싶고 오히려 여기선 다들 연기가 넘 작위적?이어서 개인적으론 좀 오그라들었음
감독의 전작 비상선언 끄덕끄덕
저랑 반대네요. 오징어게임은 그럭저럭 볼만 했는데 더에이트는 너무 잼있게봄
오징어게임보다 더 이 구조를 잘 표현했음.
불편했다는 사람들은 아직 이해를 못한거고 ㅋㅋㅋ 더당해봐야 알듯.ㅋㅋ
오징어 게임 솔직히 노잼이였음
한재림 감독 뭔가 느낌이
작품에 꽉꽉 메시지를 넣음
근데 그게 중후반쯤에 다 전달이 됐겠거니 싶어서
후반에 그냥 흐물흐물하게 마무리지어 버리는것 같음
저도 이느낌 !!!
더킹 때부터 느꼈지만 대체로 이 분 영화가 이런 메세지 전달을 단편적인 장면으로만 그걸 보여주고 피상적인 단계에서 그치는게 문제인 것 같음 그 수가 뻔하고 얄팍하게 보임 이 영상에서 짚는 문제점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어지는 것 같고 관상은 좋았는데? 할 수도 있지만 이건 다른 사람이 쓴 검증된 시나리오였으니까
초반부는 진짜 흥미진진 했는데 후반부가 너무 아쉬웠음 한재림은 빌드업은 역대급으로 잘 하고 후반까지 그걸 이끌고 가질 못하던데 고질병인듯..
사실 이 빌드업의 구상이나 내용조차 원작 그대로이고.. 어쩌면 연출적인 부분은 웹툰보다도 아쉬웠다고 생각함
초반부 설정은 사실상 원작 끌어다 쓴거라 한재림 능력이라고 보기엔... 오히려 그 뒤에 설정 망가트리는게 한재림의 능력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 7화에 나오는 수면고문장면은 너무 충격적이고 불편했음… 연출이었겠지만… 어느 순간부타 장면들이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들이 지연스러운게 더 무섭다해야하나 정신차리고 보니 잔인하고 그런거…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다른 배우로 바뀌는게 상상이 되지만 8층만큼은 다른 배우가 전혀 상상이 안되더라 천우희는 이드리마에서 절대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더라
모든 악의 축인 8층에겐 그 누구도 손대지 않고 게임 끝낸 게 진짜 고구마였던 드라마
골프채 한 방으로 해소되기엔 택도 없었음
몰입해서 보기엔 캐릭터들이 너무 분노조절잘해
저는 8층을 사회에 밥줄을 쥐고 있는 자본가 계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재벌들이 죄를 저질러서 형을 살고 나와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들이 조금만이라도 호감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인간적이라고 미화하고 옹호하고 그러는걸 떠올리며, 8층에게 큰 응징을 하지 않는게 현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chocho239그래서 너무 더 답답했습니다 다 의도된 거 같아서요 ㅜ
현실과 다를바가 없다는걸 풍자한 느낌..
@@Bitcoinisgooddd 이런거 이젠 너무 지겨움 ㅋㅋ 그라고 현실이라기엔 8층도 가난해서 저기온사람이고 누구나 8층을 노리는게 오히려 현실인데 보다 답답해서 암걸릴뻔
@@성이름-l2n2h 8층을 모두가 노린다, 하지만 아랫층이 보기엔 8층이나 7층이나 6층이나 크게 다를까요? 피보나치수열처럼 제곱 가까이 가져가는 걸 보고있으면 8층이 당하는걸본 7층이나 , 7층이 당하면 6층도 당할수 있겠다 하여 집단주의로 대동단결 할거같아요 그래서 7층의 별명이 강남좌파 이기도 하죠, 강남사는 주제에 기득권이면서 패션좌파하냐고 ㅋㅋㅋ
출근하자마자 봤군이라니.. 이거보려고 점심시간까지 존버
단군님. 5층 때문에 ...지병이 였던 저혈압이 정상으로 올랐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천우희 캐릭터 초반까지만해도 되게 재밌는 순수악 느낌의 캐릭터였는데 중후반부터 뻔-해진게 너무 아쉬움..
별개로 이렇게 단군님 후기도 듣고 다같이 소감 나눌수있는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아래층 사람들이 윗 층 다시 점령(?)했을 때 까지는 재미있게 봄. 이후부터는 좀 억지가......
1. 10억으로 방 바꾸는 것은 당연히 8층(천우희님) 방에가서 했어야 하는건데 극적 요소를 위해서라지만 1층에서 10억을 올인 한다는 것도 납득이 잘 안됨.(리스크 생각 안함?? 7층 갑자기 무뇌 )
2. 사회적 위치에 대한 상실, 울분이 있었다고 해도 1층(배성우님)은 돈 나눠준다고 하는데 그냥 나오지 왜 굳이..(딸 아프잖아ㅠㅠ)
3. 저런 고문 당하고 했으면 적어도 8층(천우희님) 한테는 게임 종료 했거나 나갔으면 무조건 복수 했을 듯(전쟁에서도 하지 않는 고문이라며..)
4. 4층(이열음님)과 5층(문정희님)이 마지막 고문을 서포트 해주는 것도 나같음 나중에 충분히 복수 할만한데 나중에 장례식에서 서로 허허하면서 웃을 수 있는지가 의문임(PTSD올듯)
5. 6층(박해준님)이 5층(문정희님)의 수술 한 것에 대한 복수도 있어야 할 텐데 이 또한 그냥 지나감(평생 ㄱㅈ 라고..)
금융치료 효과인가??? 그냥 다들 천사인듯.. 난 너무 답답했습니다. ㅠㅠ
동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장면이 많아서 답답했어요
중반 이후부터 좀 그런 느낌
@@betterthanyesterday7008 스토리를 이해 했다면 8층 가만히 냅두는 건 당연한 거
@@AlinaAndMe 청자로서 논린적으로 말이 안 될수가 없어요. ㅋㅋ 이렇게 대작들은 스탭들만 몇 백 몇 천 명 작품 풀기 전 손에 꼽는 사람들이 다 모니터링 해서 내는데 의도했지만 파악 하지 못한 부분일 뿐임
본문 다 공감
더 19금으로 갔어야 했다고 봄. 설정에 맞지 않게 어정쩡한 수위로 맞춰서 현실조다 덜 잔혹한 느낌. 천우희는 진짜 연기 찰떡이더라.
저는 덜 19금이라 좋았어요. 요즘 세상에 그 흔한 정사씬 하나 없어서 좋았어요.
저도 더 19금으로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잔혹할려면 더 잔혹했어야.
그로테스크하게 잘 연출했지만 19금 달고 나오기엔 애매한 느낌이 있는 정도긴 하더라고요
정사신과 관계없이 더 잔인하고 적나라했었어야함@@croton21
@@하늘선물-j9c 네 반갑습니다:-)
16:50
윗층들이 광장 인터폰을 잠궜었는데, 그 열쇠를 못찾아서 그런건가 싶음.
근데 그런거라기엔 인터폰에 대한 언급이나 묘사가 너무 없어서 부자연스러웠음... 솔직히 열쇠도 윗층애들 방이나 몸 뒤지면 쉽게 찾았을거 같고.
마지막에 광장 인터폰 쓸 수 있었던건, 후반부 8층이 주도권 잡아서 골프치는 장면 보니 인터폰 잠금이 풀려 있었음. 아마 옷사고 골프용품 사느라 풀었을듯. 근데 그런 묘사도 제대로 안나왔어서 아쉬웠음.
저도 굳이 이유를 만들자면 자물쇠로 잠겨서 그런 건가 싶기는 했음.. 근데 그런 이유라면 최소한 빠따로 자물쇠를 부숴보려고 노력하는 장면은 좀 넣어줬어야 뒷말이 덜 나왔을 거 같음..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방법을 생각하는데 쇼 안의 8명만 이 악물고 모른다고 하는 느낌이라.. 참 아쉬운 부분..
@@꾸꾸까까-r7y 애초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8층 인터폰으로 공구류를 구매해서 밖으로 나감 > 어차피 8층 상금이 반토막나는거니 상관없음 > 자물쇠 풀고 시간 다 소진해서 탈출
이런 그림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상황상 어쩔 수 없어야 하는'설정이 중요한 드라마에서 이런 설정 구멍을 만들었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무척 아쉽습니다 아니 아쉽다기보다 좀 쓰레기 같았어요 극단적으로
허술해보이는 룰, 스토리, 연출 등이 좀 많이 보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냥저냥 볼만했음. 8화 천우희 대사인 신파같은데 괜찮아 등이 극전체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듯. 연극 느낌.
단지 이상한 것은 유튜브에서 해외반응이나 리뷰 리액션 검색이 인도 외에는 거의 안보인다는 점에서 해외 개봉이나 마케팅이 궁금해짐.
해외반응 올라왔어요 유튜브찾아보면나와요!꽤긍정적이더라구요
미국 넷플 대문에 아직 안떴더군요. 브리저튼 새 시즌이 떠서 그런가, 암튼 단군님 리뷰 올라온거 보고 이런 시리즈가 올라왔구나 알았어요. 넷플에서 막 밀어주는 느낌은 아직은 아니요
감독이 어떤 앤딩을 먼저 떠올리고 그 앤딩을 만드는 앞 이야기를 만든 다음 그 둘을 이어붙이는것 같음
근데 그 이어붙이는게 엉성해서 초반에는 아~ 이런거구나~ 하고 보다가 중후반에 이어붙이는 단계에서 이상해지고
후반에 `아~ 이런걸 하고 싶었구만~' 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음
6화에서 띠용~~ 하는 장면부터가 그런 이어붙이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함
캐릭터들이 생각보다 다들 너무 착함
원작에서는 캐릭 하나하나 유니크?했던 거 같은데…
매우 아쉽
중반까지 너무 재밌었는데 나가기로 합의하고 갑자기 시간 늘어난 부분부터는 어? 공용공간에서 그냥 뭐든 사서 시간 다 써버리고 나가면 되는 거 아냐? 싶었음 😶 너무 억지네..ㅜㅜ
ㄹㅇ나도 개답답 그부분ㅋㅋㅋ 공용공간서 명품몇개 지름 0되는거아녔어?ㅋㅋㅋ 그부분 이해안되서 그뒤부터 몰입감 확식음
저두욤…시간 다쓰고 나가면되는 문제인데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때부터 극중 인물들이 전부 바보멍청이로 생각되서 몰입도가 확 떨어졌어요 ㅠㅠ
회차는 채워야하는데 이런 대가리없는 소리하는사람도없네
@@쫑쫑-m9m 극 중 회차를 채우는 방법이 저 방법 밖에 없냐?? 대가리는 니가 없는거고 ㅋㅋㅋ
나 보다가 그 수면 고문 하는 장면부터 짜증 나서 보기 싫은데 어차피 얼마 안남아서 그냥 게임 하면서 옆에 틀어놓고 봤음
본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으나, 보고나서 기억에 남지는 않았던 정도의 시리즈였네요 전
이런 장르 드라마는 설정에 구멍이 생기면 몰입도 확 떨어지는데 에이트쇼는 그 구멍이 아주 큰게 몇개있어서 중후반에 갑자기 확 재미가 떨어짐
나가고싶음 시간 다 쓰고 나감 대는데 안나가는데부터 고구마 백만개
1층이 흑막으로 못나가게 하면서 원작처럼 극강의 지능캐 최종빌런으로 갔어야지
쓸데없이 5층으로 고구마 멕이고, 8층은 최종빌런의 포스 전혀 없는 걍 무뇌또라이
@@안병민-t6n진심공감..
아예 바꿀라면 새롭게 완전 신선하게 바꾸던가.전체적인틀은 틀은 원작과 비슷하게가면서 결정적인걸 최악으로 바꺼버림; 감독이 먼가 굳이 안해도 되는 선택을 고집부려서 한건가 하는 합리적의심이...
이 판을 짠 절대자(?)가 너무 절대자라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 마지막에 1층이 위에 꼭대기 카메라 깼을 때 뭔가 극의 변화가 되는 게 있을 줄 알았는데, 거기서부터도 계속 계급우화의 연속이라..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 끝나서 아쉬웠지만 7화의 연출과 구도가 예술이었음.. 수면고문 캐릭터별로 컷 넘어갈때 박정민 연기가 압권이고 천우희 울다 웃는 연기도 미쳤고 전체적으로 기깔나게 캐스팅 한듯 여배우 천우희로 바꾼건 신의 한수였음
결말이 흐지부지? 내 생각과 전혀 반대네요. 결말이 이거보다 더 잘 만들 수가 있었나
@@KOY22결말이 아쉬운건 맞음!! 8/6 언급은 거의 별로 없고, 나머지 사람만 근황 깔짝...
@@chang9166 6층은 불구됐지만 장례식에 화환 보내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춘거고, 8층은 또라이답게 또라이짓 해서 전재산 날리고 구속됐잖아. 어느 부분이 아쉬운거임..? 장례식장에 생존자 7명 다 모이길 바랐음?
@@KOY22 원작처럼 가길 기대 했는데 다 살았고 나가서도 장례식을 계기로 만났다는게 아쉬웠음
@@seunghyeon1 솔직히 원작보다 낫지않음?
비상선언은 아무리 욕먹어도 나름 이해해볼 구석이 있어보이길래 그냥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이건 6화 후반부에 보여주는 피해의식이 끔찍할정도
정주행 달리고 정말 공감많이가는게 사회적풍자 계급을 너무 적나라가게 보여줘서 내가 저기였다면 몇층인지 몰입이되고 어쩔수없는 불쾌함이 많이느껴졌네요
아마 그 불쾌함이 제 자신의 위치를 각인시켜주다보니 느껴진거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당
이 봤군 보려고 이제 더에이트쇼 보고온 사람...
근데 진짜 시간 늘어나도 인터폰으로 비싼거 주문하면 되는데 그러질않고 왜 시간 올라가니까 그저 세상 무너진거마냥 행동함~!~!~!!! 이게 넘답답ㅋㅋㅋㅋㅋㅠ
개인적으로 특정한 상황속에서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을 표현한 드라마라고 느낌.
돈,생존,폭력,계급에 대한 각기 다른 성격의 인간이 대처하는 방법을 잘 표현했다 보임.
박정민이 제일 매력적인 캐릭이엇어요^^
오오 아침에 러닝 뛰며 들을게요!!!
드라마 보면서 단군님 리뷰 어떻게 하실지 생각났는데 ㅋㅋㅋㅋ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유
고자가 됐는데 그냥 넘어간게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뭐지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1층보고 내려오란건 떨어져 죽으면 끝나니까로 그러려니 할라했는데 고자에 허리까지 장애인됐는데 뭔상관인가 싶음..설마 죽는게 걱정된거면 진짜 말도 안되는거고
그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앉아있는데 바지 피 하나없이 ㅈㄴ 깔끔한 것도 어이가 없음 ㅋㅋ
그건 뭐 다 끝나가는 이야기에 연출 더 했으면 오히려 피로했을듯
그러네요. 캐릭터에 맞게 의자에 앉아있었을 때 분노하고 씩씩대는거라도 있었으면 더 적절했겠어요!
ㄱㅈ 된것도 개충격 ㅋㅋㅋㅋㅋㅋ 그 고구마 5층이.....
천우희 연기 진짜 잘하더라 마지막 연기는 진짜 인상 깊었음
캐릭터가 변하지않는다... 라는것도 사실 의도라면 의도일수가 있는게, 대부분의 사람은 어떠한 극한의 상황이 놓여도 이전에 살아왔던
유전적인 성격과 습관이 단번에 변하긴 어려워서 현실적인 부분이 있는듯요, 다만 공감하듯이 결국 이건 엔터테이먼트 드라마고
좀 후반부로 넘어 갈때 캐릭터를 비틀어도 상관없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답답함이 그대로네요. 시간 다 쓰면 되는데 왜 기다리는지 ㅋㅋ
박정민 배우님의 리코더 연주 캬~~
넷플릭스 상영회 행사 다녀왔는데, 우원박 코코더 씬은 사람들이 제일 웃었던 듯한 기억이네요 ㅎㅎ
원박님 출연작이다보니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좋았던 점, 아쉬운 점 솔직 담백하게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되네융👍 역시 믿고 보는 단동진
밀수 평론에서 좀 조심스러워 했던거 같은 느낌ㅋㅋㅋ 나만 느꼈을수도 있지만ㅋㅋ 나중에 보고 밀수가 500만 갈 정도로 잘 만들어지긴 했고 캐릭터도 밀수가 더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침착맨, 그 웹툰 작가(이름 생각 안남)까지 뭔가 유투버들이 좀 뭔가 해줄려고 하는,,, 분위기,,,? 실시간 방송에 박정민도 들어와 댓글 남기고, 뭐지? 진짜 재밌는거 맞나? 싶었음.
이번 시리즈도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후기를 올려주셔서 좋네요 ㅎㅎ. 이야기의 설정도 흥미롭고 초중반 그 안에서 만들어진 작은 사회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하위층의 반란이 성공한 이후에는 확실히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최근 비상선언으로 추락한 한재림 감독의 필모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한 줄이 될 정도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우희가 맡은 8층 역할은 정말 인상깊었네요. 이번 후기도 잘 봤습니다.
전 더킹부터 싸했고 비상선언으로 통수 맞고 에이트쇼를 보고 난 이후로는 앞으로 한재림은 거르기로 했음 윤제균에 이어 걸러야 할 감독 한명 더 추가 ㅠㅠ
구구절절 공감가는 후기 영상인듯
룰의 허점, 오류가 너무 많았고
캐릭터도 너무 단편적이었음
1층 배우의 불안한 눈빛때문에 혹시나 다리를 저는게 구라고 뭔가 흑막이지 않을까?? 하면서 봤는데 딱히 반전은 없고
그래서 뭔가 아쉬웠음 그래도 술술 나름 재밌게 하루만에 다본듯
근데 1층이 만약 흑막이였으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뻔해져버림 만약 흑막이 있다면 모두 다 1층이라고 예상할듯
단군님 후기에 캐릭터가 큰 반전없이 평면적인 게 다음 사건에서의 행동이 예측이 되어서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그게 캐릭터가 그 인물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해당 층의 계급을 대표하는 거라 입체적으로 인물을 변화시킬 수 없었다면 이해간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1층부터 8층의 배정이 극 중에선 각 인물들이 임의로 뽑은 번호로 연출됐으나 결국 눈치보는 사회취약계층부터 소시민, 엘리트 계층처럼 순서대로 나열된 걸 보면 캐릭터 자체만으로 평가히기보단 해당 계층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니까요. 1층 캐릭터 원작 설정 내 반전을 각색하며 제거한 것도 계층의 대표성을 위한 거라면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더에이트쇼는 원작과 비교하기보다는 이 쇼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중점적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7층 캐릭터에 대해선 배변봉투도 안 내리고 마지못해서 앞잡이하다가 잡히고도 죄송하다 안하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자기 신념지키듯 끝까지 정의로워보였지만 유가족 만나고 위로금 건네더니 이 이야기 팔아서 영화 제작하려는 거 보면 뭐 결국 7층은 7층이었다 싶었어요 ㅋㅋㅋ
- 사람들은 이렇게 달콤한 케이크 같은 거 먹듯이
기분 좋으려고 돈 쓰는 건데 뭐 하러 자꾸 현실을 말하려고 해요? 사람들 다 자기 인생에 지쳐있는데. 유감독님이 보여주려고 하는 거? 사람들이 모르지 않아요 우리는 그냥 재밌는 거, 보고 즐길 거리만 던져주면 되는 거예요.
그냥 그런 얘기인가보다 했는데, 8편은 대충 넘겨서 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마지막이 재미있더군요. 해피엔딩이라 맘 편하기도하고,
7층 역의 박정민 캐릭터는 그래도 뭔가 살짝 비튼 게 좋았음 배성우의 조커 같은 연기가 인상깊었음
원박씨보면서 괜히 뿌듯했음
캐릭터 비주얼도 잘 소화하고 연기도 좋고!
정말 7화까진 엄청 재밌음...주인공은 천우희였음 연기 미쳤다.
전체적인 평은 단군님과 비슷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상선언 리뷰 너무 공감돼서 이것도 리뷰만 기다렸는데 역시 저랑 생각이 비슷하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찾아보니 같은 감독인게 웃음벨 먼가 익숙한 맛이었음
세련되지 못했다는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이 감독은 더킹 때도 그렇고 뭔가 자꾸 주입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은유적 표현을 세련되게 나타내면 좋을텐데 너무 직유법으로 예를들어
1층이 높이 올라고자 하는 마음을 마지막 줄타기에서 점프로 올라가는걸 보여주던데 솔직히 진짜 오글거렸음 그리고 보는내내 묶었다 풀었다 묶었다 풀었다 하는거 보고 아니 강제 할 수 있는 수단이 묶는것 밖에 없는건가 그리고 죽으면 게임이 끝나는건데 총이 의미가 있나 어차피 못 죽이는데 총을 무서워 하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그리고 6층은 그렇게 잔인하게 복수해놓고 8층은 도대체 왜 털끝하나 안건드리든건지 .. 그것도 감독이 최상류층은 절대 못 건드린다는걸 표현 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영화에서 룰이라는게 정말 즁요한데 중간중간 허점이 들어나는 부분들이 너무 치명적이였어요
단군이 말한게 맞는게 캐릭터가 인간을 묘사하는게 아니라 계급을 표현하면서 입체적이지 못 한거 같은데
여기서 원작이랑 차이가 있는거 같음
원작은 사회적 약자라는 인물이 사실상 악당이라는게 반전이면서 언더도그마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데
여기서는 계급은 바뀔수 없다라는 주제표현이 더 중요했던거 같네요
원작이 딱 재미를 위해 입체적인 역할이 나오는데 그걸 표현했으면 더 평가가 높을텐데 ㅋㅋㅋㅋ
내가 생각해 본 이 드라마의 주제는,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 중반부터 납득이 안되는 장면들이 넘 많음...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천우희가 하드캐리하긴했는데 근본적으로 캐릭터가 상위계층치고 너무 멍청함
그래도 재밌슴
7층이 제일 핵심적으로 활약해야하는 위치인데(상위계층, 지능캐) 얘가 잘하면 극중 구도가 고정될수있어서 그냥 떠밀려가게 냅둔듯한데 아쉬운부분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지지부진해지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네요
결과적으로는 끝까지 그냥 저냥 나쁘지 않게 본 느낌
설정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ex1) 인터폰 다 부쉈는데, 1층에서 층변경권 살때 인터폰이 멀쩡함.
ex2) 층 변경권 말고 층 변경 방법을 샀을 때 왜 거기서 포기하는지, 8층 가서 1층으로 층 변경권 샀으면 됐는데? 왜 놓아버리는지 이건 또 뭐지 싶고. 설정붕괴가 너무 많았습니다.
층변경권이 아니라 층 구매권이라서 8층에서 사면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구매 되는거라 그런거같아유
인터폰은 갑자기 어케 수리 됐는지... 광장에서 새 인터폰 사서 교체했을려나..
@@김선규-j4f근데 1층이 맨 처음한 질문이 [방을 바꿀수 있나요?] 라서 서로 바꾼다고 이해하는게 맞을것같아요. 그게 아니면 방을 살때 반드시 방을 뺏긴사람에 생기니 그에 대한 룰이 같이 명시돼있어야 할것같구요.
@@김선규-j4f 그럼 변경권을 구매했으면 어찌되는지도 시도했어야 하는데.
그냥 단체로 얼타고 흐지부지 끝남.
8층에서 새 인터폰을 사서 달았거나 광장에서 새로 사서 달았겠죠 식음료를 제외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설정이 있으니까요
16:00 극 공감. 시나리오 유지를 위해 개연성 파괴
스포있음
시간 다쓰고 나가면 되는데 안나가고 묶어놓는걸 오류라고 생각하신분들이 은근 있네여 저는 그거 오류라고 생각안하고 이게 인간의 욕심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래층도 반란일으키고 나가려했는데 그시간만큼 또 돈이되니 바로 못나가는 위선적인 모습을 연출한게 아닐까 싶었네요
후 이 후기 보려고 그 드라마를 다 본거였구나
속천불 나던 설정오류들 짚어주니까 개속시원하네 ㅋㅋㅋ
우왕!! 다음은 챌린저스 부탁드려유😊
단점 정확하시네 ㅋㅋ 류준열이 그나마 선전햇지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엇음
캐릭터가 단순화 될 수 밖에 없는 구도라고 봐서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고
남은 시간을 소비를 통해 없앨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등의
룰을 허술하게 이용하는 건 진짜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벌어진 상황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이해할 수 없거나 너무 답답한 행동을 하는것도 좀 심각하다고 보구요.
전체적으로 구도나 하고자 하는 말은 괜찮고 잘 설정했다고 보는데
그 안에서 풀어가는 게 허술했다고 봅니다.
7층이 감독 페르소나 캐릭터 같던데
마지막에 6층이 화환보내고 8층이 깽판치고 구속되는건 시청자들이 원하는 걸 보여주는 거고 결국에는 윗층들이 잘 살거라고 말했으니깐요
단군님 평에 완전 동의함 ㅋㅋ
1)말하려는 주제(6화?7화?부터 엔딩까지 플롯과 구조가 너무 뻔함)
2)평면적 캐릭터(박정민 빼고 다 너~~~무 뻔해버림. 5층은 입체적인게 아닌 억지스러운-환각 역할)
+시간 늘어난거도 ㅋㅋㅋ ㄹㅇ 8화에서는 1층 죽자마자 류준열이 인터폰 들어서 끝내려고하는데
왜 6화에서는 그렇게 바로 안끝내려고헀는지가 의문
케릭터는의도한거같은데요.무슨짓을해도 계급을벗어날수없다는 현실을 비유한듯.
계급을 벗어나진 못해도 우리 모두 그 계급 안에서 크고 작은 선과 악을 오가지않나요? 그나마 1층처럼.
@@sungname1004 8층도 마지막에 그랫고 다른층사람들도 에피소드중간중간에 그런모습을 보였죠 반전이라고 할꺼 까진아니지만 그런모습을 충분히 보여줫다고 봅니다
최고장면이라고 칭찬받는 고문씬마저도 시계태엽오렌지의 이미지를 지울수가 없었음… 나름 재밌게는 봤지만
그건 그냥 오마쥬
시간지출하고 바로 나가면 될걸 왜 기다려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 근데 각 캐릭을 인물로 보지않고 계급으로만 묘사했다면… 너무 기분나쁘게 사실적이라 짜증나네 먼짓을 해도 바뀌지 않는 계급
😊@@betterthanyesterday7008
내게 남은 건 코코더뿐
지금까지 원작 있는 작품들 중에서 원작 잘 살린건 거의 못 본터라. 원작을 봤으면 막상 아쉬운 부분만 좌르륵 이야기하게 될 뿐임. 차라리 단군님처럼 원작을 안 보고 오롯이 단독 작품으로서 해당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원작에는 더 깊은 이야기가 있다고 이야기 해봤자, 원작에 있든말든 영상으로 제대로 풀어주지 못 했으면, 그게 실패한거임. 원작 안 본사람도 단독작품으로서 해당 영상의 기승전결 전부 납득하고 만족하게 만들어야하는거고. 그걸 못 만들었으면 실패한거임.
애초에 갈등의 발단이 된 배설물 몰아주기도 밖에다 시간 많이 벌어 놓을 떄 공용화장실 하나 만들고 밖에서 싸면 된든데 말야
저도 이거 부터 이해가 안되어서 몰입 깨졌음..
원작은 단군님이 바라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드라마는 감독이 층마다 부여한 계급은 바뀌지 않는다에 충실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신고문 할때 난 너무 잔혹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장면볼때 나도 스트레스가 쌓이는느낌 이였음. 막 두근거리고
오징어 게임으로 시작해서 큐브, 더 플랫폼, 쏘우 마지막으로 조커까지 자꾸 다른 작품이 떠오른다…
절대 오징어게임급은아님
그만한 몰입감은없고 오징어게임과 다르게 메세지를위해 개연성포기함 캐릭터들도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는게 많네요. 저는 환각?이 너무 얼토당토 안해서 발톱뽑고 그것도 5층이 한줄 알았음 ㅋㅋ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는줄 보다가 말씀하신 몇몇 부분의 설정구멍이 느껴지니 확 몰입감이 깨지더라구요... 그래도 엔딩까지 잘봤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이런 장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11:34 저도 장기자랑 다음부터 조금 지루해져서 후기 보러왔는데 생각이 비슷하셨군요; 유튜브까지 포함하면 이런 장르의 작품이 너무 많아서 특별할 수 없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ㅜ
한국인이라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보기 좋았음
외국에도 이런 류 드라마 영화 있는데 예를 들어 헝거게임이라든지 무수히 많은 일본영화라든지 그런 건 게인적으로 다 지루했음
저도 그부분이 이해가 안갔어요 ,, 억지로 끌어가는 느낌 ,,하지만
신박하고 재미있었어요~~~
스토리가 오징어게임이랑 비슷하다기보단 오징어게임때 처럼 나오는 게임들을 따라해줬으면 하는 제작자의 의도가 너무 느껴짐 ㅋㅋㅋㅋ작품성과 별개로 K컬쳐에 편승하려는 목적이 보인달까?
어떤 작품 나온다고 했을 때 소재 감독 배우를 보고 제발 재미있기를 하고 기대하는 경우가 있죠 ㅎㅎ 이 작품이 그 중 하나인데 무난무난했다~~
어제 정주행 했는데 재밌었음! 다만 너무 쓸대없이 자극적인 장면이 많았던게 흠이라면 흠
이주영 마스크좋고 느낌도 잘 살리는데 뭔가 연기발성이 독립영화 배우느낌.. 정극연기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몬가 미묘하게..
그 5층이 6층을 그냥 풀어준게 아니라 6층이 무섭다고 하면서 5층을 겁탈했습니다 5층이 외로움을 느끼는 케릭이었고 6층이 그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한번한거에여 그래서 5층이 나중에 6층 자지를 싹둑한겁니다 ㅋㅋㅋㅋㅋ 😊
초반부부터 5층의 성욕에 대해서 계속해서 복선으로 깔아뒀었고, 풀어주기 전에도 안고싶다고 풀어달라고 하며 스킨쉽을 이미해서 겁탈은아니에요.
8화 회상장면인데 5층은 예전에 춤바람이 난적 있음. 그 남자는 5층에게 따듯한 말을 해준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5층에게 호감을 사서 재산 집문서를 가져다 바치게 함.
근데 6층이 5층에게 한 행동이 그때랑 비슷한 짓이 였던거임. 6층은 5층의 마음을속여 이용해 먹고 배신해버림.
그래서 5층은 잔혹한 방법으로 6층에게 복수를 한거
6층은 고추짤리고도 그 성격에 복수를 안하고 화환이나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나오더라
그걸 몰라서 이상하다는게 아닌데....쩝
서사보면 5층이 넘어간건 납득가긴했음ㅋㅋㅋ 근데 애초에 5층만 안가둔게 너무 말이 안 되서
1:05 원작을 안보면 제대로 평가가 안되면 못만든 창작물인거맞지ㅋㅋㅋ
그 의미가 아닌데... ㅜㅜ
와 사람들 눈이 높은건가??? 나는 오겜보다 더 작품성 높다고 느꼈는데 진짜 재밌게봤는데
사람들은 눈높이가 다 다르잖아요 오겜하고는 다른 느낌이라 똑같은 평가 기준에 놓을 수는 없겠지만 사회 비판 면에선 에이트 쇼가 압도적으로 뼈 아프긴 하죠
설정 구멍들이 너무 치명적임.
1. 반란이후 시간이 계속 늘어날 때 광장 인터폰을 사용해서 시간을 소진하지 않은점 (만약 이게 불가능했다면 8화에서도 시도하면 안됐음)
2. 단군님이 지적한 5층 풀어준 설정
3. 6층이 1~7층 인터폰 다 박살내놨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1층에서 10억으로 변경권 구매함 (만약 가능했다면 1층이 무기를 구매할 수 있었음)
제일 심한 설정구멍이 위 세개고, 나머지 자잘한 설정이나 성격, 캐릭터의 구멍은 말할것도 없음... 너무 메시지하나 전달하려고 나머지를 다 버린 느낌.
단군님이 이미 언급했듯 이 드라마는 설정의 치밀함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설정은 구멍내놓고 '현실도 계급사회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만 하니 너무 역겨웠음
(스포일러) 16:20 ㅋㅋ 저도 이 부분 너무 납득 안되어서.. 그때부터 더 시큰둥해지긴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뻔하지 않고 이야기를 흥미롭게 끌고가서 전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천우희님 연기가 진짜 찰떡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마지막 그 수면고문 장면은 연기들을 잘하셔서 그론가 보기 너무 함들긴 했습니다… 무섭기도 했구요 결말이 좀 아쉽긴해요
(스포일수도 있음)저도 그 설정 연출 디테일 부족한 면들 공감합니다ㅋㅋㅋ 캐릭터적으로 다들 한결같아서 (보통 이런 장르물에서는 좀 변하고 반전이 있으니까) 막 부분부분 특정인물이 이렇게 하는 반전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보면 그게 아니라서 음? 머지? 싶은 반전이긴 해요ㅋㅋㅋ 그게 캐릭터들이 너무 한결같은데 거기서 상황을 뒤집는 건 몇번 일어나니까ㅋㅋㅋ 그리고 될까? 했는데 반전 없는 경우도 있어서 진짜 걍 이렇게 가는거야? 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오히려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틀면 못멈추긴 함ㅋㅋㅋ 근데 다 보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캐릭터들을 한결같이 표현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긴 했어요 막 아랫층들이 윗층한테 막상 막 못덤빌때보면 3층도 때리려다 머뭇거리고 4층도 머뭇대잖아요 저라도 그랫을것 같긴 하거든요?ㅋㅋㅋ 8층은 개 쫄쫄굶겼는데 밥, 물 먹여주면서 돈 맘대로 안쓰고 물어보고 쓰곸ㅋㅋㅋㅋ 그래서 현실적인 몰입감?은 더 있었던듯 물론 이것도 배우님들 연기아니였으면 몰입 안됐을것 같긴 함ㅋㅋ
그냥저냥 킬링타임입니다.
입체적이지 않은 이유가
인간이 아니라 신분으로 보면 될 듯
1~3 하층민 4~5중상층 6~8상층민
가난하면 가난하고 부자면 부자인거니깐
영상에서 말했습니당
저도 잼있게봤어요. 최근에 넷플작품 앉아서 쭉본게없었는데 이건 잘봤어요~ 연기들이 다들, 특히 류준열배우님 연기 정말잘하시더라구요~
나오자마자 한 번 보고 바로 다음날 정주행 한 번 더 했습니다... 호불호 갈리지만 전 극호!!!
더8쇼 보자마자 리뷰 찾으러 봤군 검색함 언제 다 보시려나 기다려짐 ❤
단군님이 말하신 것처럼 초반에는 몰입감 있게 잘 봤는데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뭔가 짜증이 나서ㅋㅋㅋㅋ 탈주했습니다…
ㄹ오…. 계급관련 코멘트 인상적이네요
11:58 이건 공감 ㅋㅋ 반전이 없음
(스포될까봐 삭제했는데 단군님이 마침 말씀하셔서 다시 추가작성)
인간의 양면성이 없음..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8화만에 깔끔하게 끝난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몰입도 있고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봤고 재밌었어요 . 고구마가 제일 너무 싫었어요 끝까지 .. 가장 승리자같아요 본인 만족감 다챙기고 ㅋㅋㅋ가장 덜 고통스러웠고 ..에휴
정확하게 리뷰내용에 공감함 ㄷㄷ
오~~볼게없었는데 봐야겠네요~우원박보고싶다 오늘 밤 정주행해볼께요~♡
스토리가 끝까지 예측이 안되서 저는 잼있게 봤습니다 저는 추천!!!
주제의식 표현하려고 캐릭터들 너무 기능적으로 쓰이지만 그래도 계속 보게 만드는 재미는 있었네요 연기 구멍도 딱히 없고 개인적으로는 괞찮았어요
입체적인 캐릭터 없다는건 되게 공감되는데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원작도 다 봤었는데 막 엄청 고증이 안됐고 이부분이 부족했고 이런건 의미없는 얘기같고 그냥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입체적인 캐릭터 없는게 그냥 제일 아쉽고 그게 큰 단점이지만 그것만 아쉬운것 같아용
근데 중간에 리뷰하시다 스포 급발진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