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오는 신차들, 먼저 타봤습니다 (GTX-A, KTX, 무궁화호 대차분, 대만/호주 수출차,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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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มิ.ย. 2023
-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Raillog 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철도차량 메이커인 현대로템, 다원시스, 우진산전과
철도운영사인 코레일, SR, 부산교통공사, 그외 부산시나 국가철도공단 등 다양한 회사의 부스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의 눈을 끄는 건 새롭게 운행할 '신차' 겠죠?
국내외에서 운행될 철도차량들을 소개하고, 어느 노선에서 어떻게 다니게 될지까지 정리해 봤습니다!
※ 아래 목록은 영상에 소개된 순서입니다.
다원시스
EMU-150 (무궁화호 대차분)
현대로템
대만 TRA 전동차 (EMU900)
호주 TfNSW 시드니 근교형 전동차
GTX-A 전동차
KTX 신형 전동차 (EMU-320)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울산 수소전기트램
+ 중국중차 CRRC 부스 - ยานยนต์และพาหนะ
![[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5](http://i.ytimg.com/vi/g5wpgeAIzMs/mqdefault.jpg)
영상 처음부터 신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국내외 철도 차량에 관한 썰을 들을 수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제작사 차량 모형도 잘 봤습니다 =) 꽤 많은 업체가 참여했네요😂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ㅎㅎ
4호선 6차분(증차분)열차와 7호선 부천시 증차분 열차는 현대로템에서 제작을 하여 도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일 기대가 되는 열차들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열차는 4:06 2층열차입니다. 혹시 언제 쯤 운행 하게 될까요?😊
운행개시 시기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현재 시드니 거주 중인데 원래라면 작년부터 운행해야 하는데 열차내 너무 최첨단 시설로 인해 운영사는 1인 운영을 주장하고 근로자들은 안전문제를 이유로 2인운영 체제 그대로 운영하길 원하기에 서로 마찰이 있어 아직까지도 운영을 못하느누상태입니다
영상에서 잠깐 소개된 EMU-500은 대우중공업에서 수출한 전동차입니다. 즉, 국산제작! 비슷한 디자인으로 현대정공에서 EMU-600도 수출했다고 하더군요. 둘끼리는 상호 호환도 된다고 합니다.
NSW 시드니 근교형 전동차는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4량 1편성, 6량 1편성이고 중련으로 10량운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NSW TRAINLINK D SET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후자는 계획상으로는 작년에 운행 시작했어야 하는 열차입니다. 이것도 코로나 19랑 여러 이유로 연기되었던건데 아직도 영업운행 시작 못했나보네요..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호주에 보낼 2층 전동차가 탐나네요 ㅋㅋㅋ우리나라에는 ITX가 있지만...
돈들여서 제대로 만든 느낌입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지하철에 세미크로스시트좌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러기엔 태워야 할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ㅠ
@@lattemetro 맞아요. 시골지역이라면 몰라도.
@@lattemetro 그래도 7호선 중앙좌석차량보단 많이태울수있지않나요?
@@SPRITELEFT 최악의 케이스를 들고와서 이거보단 낫지 하시면 좀..
@@SPRITELEFT그건 예외지요
150EMU는 파랑+빨강이 였으면 괜찮았을듯 합니다.
차량들을 어떻게 전시장까지 옮겨왔을지 과정이 궁굼하네용..
트레일러에 싣고 오지 않았을까요 ㅎㅎ
우리나라 철도기술 발전을 위해서도 중공 고속열차가 들어오지 못하죠 몇천억을 들여서 개발한 기술을 사장시키면서까지 외국산을 도입하는 멍청한짓은 안하겠죠 대만은 자국 기술이 없으니 일본한테 비싼 금액 지불하고 계속해서 열차를 도입해야하는 실정이죠 기술이 있고 없고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꽤 오랫동안 중국차는 '저렴하니까 사는' 느낌이었죠. 요즘은 보안이슈가 있지만요.
우리나라 철도쪽은 국산화를 중시하는 기조라 앞으로도 중국철도차량 완제품을 국내에서 보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다원시스는 emu-150에 전동모터, 소자 관련된 부품을 짜장꺼 들여왔습니다
이렇게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거 보면 우리도 우려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하 가셨구나
Vvvf sic제어장치들은 언제 나와요?
기계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영상에 소개된 호주 시드니 전동차와 GTX-A, KTX는 아직 열차 제작중입니다
트램도 만들지만 정작 트램노선은 하나도 없는 한국
인천살아서 인천2호선 많이타는데 무인이더라구요
기술력도 충분히 있는데
왜 요즘 나오는 신차들은 무인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인건비도 절약하고 편할 것 같은데..
우선 무인 운전을 위해 기존 차량들을 전부 교체하고, 신호 시스템을 전부 손 보고, 온갖 일들을 다 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고요,
무인 시스템 특성상 여러 종류의 열차가 복잡하여 얽혀 굴러다니는 기존선 광역전철이나 일반/고속철도 노선에는 별로 적합하지 않아요.
갑자기 선로에 사람이 튀어나오거나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입니다) 하는 등의 돌발상황에서 임기응변력도 떨어지고요.
차 말고도 지상에도 무인운전 가능한 방식의 신호(장비)를 새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노선에 투입되는 신차의 경우 무인자동운전이 안 됩니다
차량을 개조하고 신호체계를 다 바꾸면 가능하기야 하지만...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죠?
오.. 생각보다 복잡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6월 17일에 다녀왔습니다.
이게 수도권에서 한다면 좋겠네요.
주최 중 하나가 부산광역시라서요 ㅎㅎ
오히려 동남권, 영남권 사람들은 접근성 좋아서 편합니다.
모든걸 서울에서 할 수는 없죠^^
궁금한게 한국은 반대로 외국에서 차량을 수입해오기도 하나요?
주로 한국에 없던 차종을 라이센스로 제작하는 경우가 해당합니다. 초도분 몇편성 정도는 해외업체에서 직수입하죠.
(KTX-알스톰, 누리로-히타치, 대구3호선-히타치 등)
2010년 전후쯤까지는 국내 철도계에서도 간혹 그래왔으나 최소 10년간은 이제 그런일이 없는듯.
서울에서 했다면 좋았을텐데
주최 중 하나가 부산광역시라서요
부기 깨알같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