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이 영상에 어울리는 명언 남녀불문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애인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으나 무능력하건 싫은 모순적인 부분이죠. 그래서 연애를 하셔도 항상 자기자신을 1순위로 두셔야 합니다. 애인을 1순위로 두는 순간 불안한 연애가 시작이 될 겁니다. 항상!!! 꼭!!! 내 자신을 먼저 돌보는 건강한 연애를 합시다.
모든게 서툴렀던 첫사랑 우리들이 대부분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사랑이라 헌신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게 상대방에게 맞춰주기에만 급급해서 내가 지치게 되고 결국 나를 잃어버려서 상대방은 돌아서게 되는게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강해지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너무나도 아프다는걸 알지만 두 번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다시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한다
20대 어린 학생도 아니고 ㅎㅎ 이미 잘난 남자이기에 내가 선택한건데 날 떠나는 남자는 그닥.. 나보다 일 먼저인게 더 매력적이지만 모든지 적당히~ 사랑의 5가지 언어가 잇다죠 1. 말 2. 헌신 3. 선물 4. 스킨쉽 5. 시간 영 바쁘면 다른 요소로 채워주길 바랍니다^^
그럼 남자는 경제적 능력을 본인한테 써주는 시간만큼 포기해야 됨 세상에 공짜는 없음 남자 월급 떨어지는 원인이 본인이 되는건데 감당가능하면 상호 합의하에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거고 돈이 중요하면 그건 헛소리임 돈을 많이 받으려면 그만한 노동시간이 필요한거임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망둥오리 본인 능력이 되서 사장급 만나고 다니면 그건 다른 얘기고 일반적으로는 월급받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 걸 예시로든거임 일반적인 걸 예시로 들어야지 사장급을 예시로 들면 다수가 공감을 못함 영상 내용도 마찬가지로 남자 능력을 바란다면 그만한 노동시간을 부여해줘야 상승한다는 것이고 능력은 바라면서 시간도 같이 보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라는 뜻이고
진짜 인정 남친 취업하고 평일엔 항상 일-운동-집 주말에만 저 만나는데 어쩔땐 가끔 서운하기도하지만 그게 서로에게 패턴이 된 거 같아 편해요 ㅋㅋ 남친 취업하기 전에는 2-3일에 한 번 만났는데 어떻게 그랬나싶기도하고 맨날 나 보고싶다고 찾아오는거보다 본인일 열심히하는 사람이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물론 저도 그래야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남자보는눈이 달라지네요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제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친도 저도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그런지 저와 주말에만 시간을 쏟고 나머지는 각자 일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엄청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연애를하면 변해가는 내 모습이 싫었는데 이번 연애는 안정감을 주니까 불안감 없이 각자일에 집중 할 수 있는것같아요. 이 모든 이야기가 결국엔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된다는거ㅋㅋ 뭔소리야 정신차려 그럴시간에 오빠 집에나가. 라고 말했을때 여자가 해주는 배려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야합니다
아 ..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 확신이 생기고 잘하고있다고 듣는것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 25살인데 또래애들보다 성숙한 연애중인데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해도 다 왜 그렇게 연락안되는 사람이랑 만나냐 너가 아깝다고 하는데 저는 알고있거든요 연락을 못하는 그 모든 시간과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정말 일만하고 있고 일이 끝나면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보러와준다는걸요 .. 그리고 일적으로든 뭐든 그의 개인적인 시간 또한 존중해줘야 이관계가 오래갈 수 있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근거있고 똑똑한 이유로 들으니까 마음이 한결편안하네요 다른영상들도 빨리 보려구요 ❤
어쩐지 제 남자친구가 끌리는 이유가 있었군용 ,,! 친구들에게 말하면 그렇게 연락도 잘 안되고 일하느라 너 기다리게 하는데 그게 무슨 남자친구고 연애냐! 진짜 사랑하면 시간 내서라도 만난다 이런 얘기 할때마다 난 괜찮은데 안좋은 소리만 들으니까 속상했어요,, 근데 이 영상보고 하나도 안속상해졌어요😮
공감해요 제가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딱 그래요 사회에서 치열하게 본일 일 하고 쉬는 날에는 운동하고, 사회에서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성장하는 것에 집중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저를 만나고는 정서적 위로를 많이 받고 가요 물론 저두요 저도 제가 할일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아서 모두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연락이나 만남에 잘 안맞거든요… 남자친구가 본인이 치열하게 살다가 저를 만날 때 늘 그 자리에서 품어주고 존중해주는 제가 멋지다고 할 때 무슨 말이지 ㅎㅎ 했는데.. 여튼 친구들은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만나야지 연락은 바빠도 빠르게 해야지 집이 멀어도 댈다줘야지 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속상하지도 않고 기분이 좋네요 ㅋㅋ
보편적인 의식 등 얘기를 해주셨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오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류가 지나온 세월속에서 쌓여있는 그 직감, 성찰, 무의식 등 맞는 말이긴 하지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장 핵심은 민감성, 불안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는 직감이라는 부분을 쌓아왔어요. 직감은 곧 내가 경험을 토대로 얻어진 무의식 속 민감성, 불안도의 토대입니다. 예를 들어, 원시인들 생활에서 민감성이 떨어지는 인류는 맹수한테 피해를 당하는 등 낙오되는 결과를 얻게 되겠죠. 이러한 맥락으로 인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 직감입니다. 요즘, ai다 뭐다 경제에서 많이들 언급이 됩니다. 이게 과연 최근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죠. 4차산업의 태동은 벌써 들어서고 있었어요. 이거에 곁들여서 사회적 관점에서 패미니즘이라는 얘기도 언급이 되고 있었죠.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제가 말하는 요지는 우리 인류 사회는 근본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인간의 직접적인 활동에서 간접적인 활동으로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죠. 이러한 변화에 인류의 직감은 내가 살아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일거구요. 패미니즘도 괜스레 나온 게 아니라는 거죠. 사회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원시적인 사회체제(인간의 직접적인 활동)에서 간접적인 활동으로요. 여기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더 이상 남자만의 성장스토리에 맞춰질 수 없다는 거죠. 현재에도 우리 가정들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부를 축적해온 사람이 아닌 이상은 남자든 여자든 혼자서만 일해서 가정을 꾸려나갈 환경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이 좋은 남자를 가지기 위한 여자의 태도로 설명을 하셨지만, 반대로 좋은 여자를 가지기 위한 남자의 태도로도 설명이 되어가는 사회가 되고 있다라고 봅니다. 남자 혼자 경제 여건 다 맞춰주는 거라면, 그대로 사는 선택을 해도 되지만요. 요즘 저출산, 싱글족들도 이러한 직감이라는 바탕속에 나오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변화하는 과도기 시기이기에 남자, 여자 원래 행해져오던 것들에서 변화에 일어나는 잡음에 불가한거죠.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생존에 유리한 기득을 잡을려고 하는 건 당연합니다. 남자가 돈이 많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 그러면 그 생존방식을 취하는 거고 앞으로 내가(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의 능력만을 믿고 살아가기에는 역부족해보인다하면 서로 발전적으로 이끌어주는 생존방식을 취해야합니다.
올해 사범대 4학년 임고생이고 초수합격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작년여름에 사귀기 직전까지 갔던 인연이 있었는데, 올해초에 결국 정리했습니다. 사귀지않고 연락만 주고받는다 해도 인간관계라는게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공부진행에 지장이 생기구요.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재밌네요ㅎㅎ 저는 항상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때 연애를 하지 않았어요 연애하면 집중 못할걸 알기에 이런 얘기가 있을줄 몰랐네요 배워갑니다 근데 지금은 나이가 좀 들다보니 이런 조절이 잘 되는거 같고 확실히 내 일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을때 여성분들께서도 섭섭해하지만 믿고 따라와줌을 느꼈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점: 제목 때문 인지는 모르나 댓글 보면 많은 사람들이 '맞아요 내 남친도 저 와의 시간보단 일에 매달리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아요' 라는 식의 말들을 하는데, 이것은 영상에서 말하는 성장의 시간을 아직 거쳐오지 못했거나 그런 과정 중에 있는 남자와 교제하고 있는 경우에만 그렇게 해주는게 맞는것이지, 모든 연애에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전여친이랑 있을때 어느순간 월급생활에서 벗어나서 '이거다!' 싶어서 인생을 건 모험을 하고싶었는데 전여친은 저를 안놓아 주고 항상 모든 시간을 함께하기 원했습니다. 그게 저를 가두더군요. 본능적으로 너무나도 답답해서 결국 헤어지자 하고 부모 떠나고 사람 안만나고 주 100시간씩 제 일에 몰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으로 몸 관리를 했습니다. 진짜 그 몇년동안 정말 많이 성장하고 지금은 남부럽지 않을 만큼 건강과 부를 이뤄냈기에 영상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의 여친과 만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저에게 남는 시간 다 써도 제가 전혀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부족해요! ㅎㅎ 인생연애를 하고있고 서로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월급생활에서 벗어나서 잘 된 케이스라 제 이야기가 대부분의 공감을 못살수도 있지만... 영상에서 끝에 해줬으면 하는 말: 이미 충분히 저런 과정을 거쳐서 성장을 거쳐온 남자의 경우에는 이제 뮤즈, 곧 영감을 주는 여인과 계속 함께 할 수록 더 성장하게 됩니다. 영상에서 말한 성장을 거친 남자분들, 그런 여자 만나면 최대한, 능력껏 함께 해주세요. 표현 많이 해주세요.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아빠같아서 배울 점이 많고 좋은 가장이 될 사람이라며 따르고 존중해 줄겁니다.
여성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영상보고 남친을 풀어주더라도 남친이 1. 영상에서 말한 [아픈 성장시기]에 있어서 풀어주는 것 2. 그냥 남자 특유의 책임감+시키는대로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일에 몰두하는 사람 3. 풀어줬더니 일만 하는 줄 알았더니 몰래 딴짓 하는 사람 1,2,3번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2번은 나중에 기러기아빠, ATM 기계가 될 가능성이 높고 3번은 바람나거나 혹은 무언가에 중독되어 가정파탄날 가능성이 높은것 같아요.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ㅠ 요는 자기 일에 몰두한다고 무조건 멋진 남자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영상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고요.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와 이 영상 보길 너무 잘했네요 칼 융의 원형서사로 설명해주시니 너무너무 형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 남친이 평일에도 보고싶으면 말하라고 보러 오겠다고 하는게 왜 불편했을까 왜 남친이 아직 덜 성장한 아이 같았을까 보니 저를 아직 못벗어(?) ㅋㅋ 났네요 남친이 저 만나고 담배를 끊었는데 제가 남친의 뮤즈가 맞긴한가봅니다 그렇지만 남친의 성장을 위해서 보내줄 때는 보내줘야겠죠 금토일 주말에만 봐요 남친님 그리고 평일엔 자기계발 하자❤
윗분 말씀처럼 바람피울 놈이면 시간을 주든 옆에 붙잡아두든 바람피웁니다 바람 안 피는 정상인이라는 전제하에, 남자가 나가서 성장하는 동안 기다리는 여자도 성장해야지요. 남자는 성장해서 돌아와보니 여자는 정체되어있다? 20세기 이후의 세상은 그 전과는 변화의 속도가 차원이 다르죠. 그 이전 수천년 동안은 아리따운 여성이 다시 돌아온 남성을 따뜻하게 맞아주기만 해도 충분했겠지요. 남성이 세상 속에서 분투하며 성장하는 동안에도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가 되어버렸어요. 이젠 여성도 남자가 돌아왔을때 시대 변화에 맞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남성은 실망할수 있겠죠. 현대사회만의 특성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jenniferlee-bv1bz ㄴㄴ 저게 맞음. 남자는 여자를 떠나서 자기성장하면 여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여자는 남자를 떠나서 자기성장한다고 남자한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음. 남자는 본인보다 열등한 여자를 사귈 수 있지만, 여자는 본인보다 열등한 남자를 사귈 수 없기 때문.
전 오히려 반대였죠,,,남친은 24시간 내내 보고싶어했고 심지어 저 학원도 안가길 바랏던;;; 걔때문에 제 학원도 관둿엌ㅅ고 꾸준히 하던 운동도 안해서 살만 디룩쪘던 시절 매일 보내오는 카톡.. 주변엔 오히려 너가 걔를 별로 안좋아했던거다 원래 연애하면 다 그렇다 하는데 과연 그런가 싶고 주변친구들만 봐도 매일 매일 남친이랑 카톡하고 하는거보면 너무 피곤해져서 연애자체가 기피대상이 되었죠 이젠 내 시간 애인과보내는시간에 대한 그분도 어려워지니 연애는 점점 멀어지고 저 스스로와의 싸움만 하고있네요 나이는 들고 여자로써 스펙을 쌓는다 한들 남자들보단 낮은 연봉 결국 생각하게 되는건 나와 비슷하거나 나보다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연애는 피곤해서 하기싫어하면서 마지막 결론 차선택엔 능력남 만나기 라는 카테고리가 생성된 자신이 웃길때가있네요 말하다 보니 딴 얘기로 센듯한데,, 저같이 가끔 보고싶어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면 더 좋고 오히려 응원해주고싶어하는 여자도 있어요..다들 열심히 화이팅합시다
그럼 결혼한 상태에서는요? 매번 퇴근하면 볼텐데 그때는 어떻게 거리를 둬야할까요.. 지금 남자친구는 거의 매일 저를 만날려고해요(직장있음) 그래서 제가 일주일에 1-2번만 만나자하는데 나중에 결혼해서는 같이 있을텐데 왜 지금부터 거리를 둘려고 하냐 이래요.. 뭔가 설득할만한 이유나 말이 있을까요? 워낙 똥고집이라 반복적으로 말해도 알아듣질 않아서요 모든사람들이 결혼전에 완벽한 성장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나서도 성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어머니의 손길을 받고 있고 저랑도 안떨어질려고해요 결혼해서 심해질까봐 걱정이에요
15년 전에 이걸 알았어야 자립도 하고 결국은 연애도 했을텐데.. 괜히 내 꿈 찾기랑 좋은 아들 되어야한다는 가스라이팅이랑 사이에서 항상 엄마 땡깡에 져왔던 과거의 나.. 10년 넘게 남의 길 가려고 애쓰다가 못해먹겠다 싶어서 내 길 가려고 다투고 깨달은 건, 엄마는 나를 나로 보는 게 아니라 환상을 거쳐서 보고 있구나 하는 거.. 결국 남들보다 15년 늦게 나 찾기 내길 찾기 하는 중인데 늦은 만큼 생존을 위한 남의 일도 해야돼서 두 배 느리고 결국 한 네 배 정도 느리게 성장하고 있네요 이 나이 되도록 잡부 일 겨우 해서 죽지만 않을 정도로 버니까 엄마도 뭘 하든 좋으니 니 길 찾아가라 하고 놓으시더라고요 사춘기 때 진작 건강한 반항을 했어야 했는데😂 왕따 당하니까 부모님까지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솔직히 30대 중반 넘어갈 나이에 쌓은 것도 성장한 것도 없고 스스로의 벌이도 아직인지라 연애는 포기할 수밖에 없는 거 같고 제정신 박힌, 여러면에서 자립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이나 제대로 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이 "내 남자가 성장하길 원한다"라는 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성장해있는 완벽한 남성이 나만을 원하는 게 1순위고 2순위가 성장은 모르겠고 어느정도 입맛에 맞는 남성이 나한테 헌신하는 것 그 미만으로는 어떤 경우든 "성장" 때문에 나한테 소홀한 것을 견딘다거나 종용한다는 건.. 20대 여성이 그럴 수 있을까요
제가 봤을때는 최근에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관점이 다른 사람이 많아요...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커리어적으로 더 유능한 남자친구와 어머니가 주부인 남자친구가 요구하는 여자친구 상과 아내 상은 많이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보통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여쭤봅니다. 그게 바로 남자가 요구하는 관계일 거니까요. 저는 제가 성장하려고 남자친구랑 잠깐 헤어졌었어서....동감하긴 합니다.
제 추억속 가정은 저는 공부를 하고, 어머니는 집밥과 살림, 아버지는 주말마다 식당에서 식사를 사주시고 백화점에서 옷사주시고 놀이공원이나 영화관에 데려가시고 전자기기를 사주시던 분… 남성의 서사에 어머니 뮤즈 아내 딸이 등장한다면, 여성의 서사에는 아버지 은인 남편 아들 인가요? ㅋㅋㅋ
사실 내가 외모가 못났어도 친한 여동생들이 번지르르하고 잘생긴 남친들 만날땐 혼자 생각하곤 합니다. 같은 남자가 봤을떄 아, 쟤는 생긴건 그래 잘생기고 매력있지만 저렇게 자기 관리하고 옷고르고 할 시간이 있다는건 그만큼 자기 커리어나 돈버는 시간이나 미래를 관철할 시간을 가지지 않는다는거구나; 조만간 헤어지겠네~ 사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황금벨런스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자기 일과 본인관리를 잘 하는 남자를 만나시길 바래요!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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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50세. 만나고있는 45세인데도. 모르겠음ㅋ
남자는 엄마 곁을 떠나야 성장하고 엄마는 아들이 떠나야 성장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이 영상에 어울리는 명언 남녀불문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애인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으나 무능력하건 싫은 모순적인 부분이죠. 그래서 연애를 하셔도 항상 자기자신을 1순위로 두셔야 합니다. 애인을 1순위로 두는 순간 불안한 연애가 시작이 될 겁니다. 항상!!! 꼭!!! 내 자신을 먼저 돌보는 건강한 연애를 합시다.
헌신하는거보다 서로 성장할수있는 시너지를 만드는게 이상적인거같음
그러고 싶은데 머리와 마음이 그렇게 안됨 자꾸 여자분이 생각나서 집중이 안되요
@@마이너즈-p4m 사랑은 서로의 존재가 온전하면서 둘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하는 역설적인 것
호주에서 4년째 혼자살고 있습니다 엄마 치마폭에 떠나서 오랜만에 가보니 어머니가 생각하는게 저를 치마폭 아이 취급하더라구요 해외에서 혼자 사는 4년동안 많은게 변하고 좋게 성장했습니다
와... 박수 짝짝 저는 여자관계 깔끔만 하다면, 연락 잘 안 되는 바쁘고 멋진 남자가 이상형입니다..
저보다 연락 더 좋아하면 '너 할 일 없구나?' 이런 생각 들어요..
줄수있는게 잘해주는것 밖에 없어서 잘해주는 남자를 경계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군요..! 오늘도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이거 맞죠.. 전남친은 자기 할일도 제대로 못 하면서 저만 보는 모습이 싫어서 헤어졌고, 현남친은 비록 저랑 시간을 많이 보내진 못하지만 누구보다 든든하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ㅎㅎ
@@여행가는사람-v5z불쌍하긴요... 헤어지고 자기 할 일 신경쓰게 됐을텐데요 잘 된 거죠
@@여행가는사람-v5z
영상을 보고도 깨달은 점이 하나도 없나보네요. 불쌍한 사람..
자기일에 열중하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여자에 신경안쓸때 여자에게 매력적이다.
라는 말하고 뭔가 통하는 말 같네요.
하나 덧붙이자면 여자가 많으면 일일히 다 신경쓸수 없으니 자연스레 밀당이 되는것이고 여자가 주변에 한명도 없으면 그만큼 더 궁핍하니 한여자에 애지중지 하게되 더욱 더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거 아닐까요?
이건 비단 남자에게만 해당한다기보다 주체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기위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내용같네요..! 서로 자신의 커리어와 일에 집중하며 성장하다가 정서적교류도 하고 순환되는!
진짜 꼭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살고 싶은 남자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분이 연락 잘 못하고 현생을 빡세게 살아도(?) '당연히 그래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이 저를 기쁘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런 모습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글쓴님의 마음이 그 남자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꼭 결혼이 골인하시길 바래요.
이런 성숙한 여성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며 매달리길 원하는 여성분들이 아직은 평균적으로 더 많은 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자기일에 진중하고 여자에게 별로 시간을 쏟지않는 남자가 멋있는 남자다 라는 말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모든게 서툴렀던 첫사랑
우리들이 대부분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사랑이라 헌신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게 상대방에게 맞춰주기에만 급급해서 내가 지치게 되고 결국 나를 잃어버려서 상대방은 돌아서게 되는게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강해지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너무나도 아프다는걸 알지만 두 번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다시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한다
여자도 남자와 부모를 떠나면 성장하는 것 같아요~
독립적인 사람이 그래서 매력적인 것 같음. 결국 내 일과 내 문제는 오로지 저만이 해야할테니까용
서로 각자의 인생을 꾸리되, 치열한 삶의 끝에서 고단함을 나누고 위로를 받고, 그리고 다음날 각자의 삶으로 다시 나아가는 그런 사이 너무 좋지 않나요?
20대 어린 학생도 아니고 ㅎㅎ 이미 잘난 남자이기에 내가 선택한건데 날 떠나는 남자는 그닥.. 나보다 일 먼저인게 더 매력적이지만 모든지 적당히~ 사랑의 5가지 언어가 잇다죠 1. 말 2. 헌신 3. 선물 4. 스킨쉽 5. 시간 영 바쁘면 다른 요소로 채워주길 바랍니다^^
그럼 남자는 경제적 능력을 본인한테 써주는 시간만큼 포기해야 됨
세상에 공짜는 없음 남자 월급 떨어지는 원인이 본인이 되는건데 감당가능하면 상호 합의하에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거고
돈이 중요하면 그건 헛소리임 돈을 많이 받으려면 그만한 노동시간이 필요한거임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adp-cvyip 제가 남자 월급쟁이를 안만나봐서요..
@@망둥오리 본인 능력이 되서 사장급 만나고 다니면 그건 다른 얘기고
일반적으로는 월급받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 걸 예시로든거임 일반적인 걸 예시로 들어야지 사장급을 예시로 들면 다수가 공감을 못함
영상 내용도 마찬가지로 남자 능력을 바란다면 그만한 노동시간을 부여해줘야 상승한다는 것이고
능력은 바라면서 시간도 같이 보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라는 뜻이고
남자는 결승선에 힘들게 가고 여자는 결승선에서 기다린다고 하던데 결승선에서 기다린 만큼 잘난 남자가 다른 여자랑 바람펴도 당연한 듯
@@user-oy1zi5ik9m 여자에겐 경제적 자원을 쉽게 받을수있는 일부다처제가 좋죠 ㅎㅎ
ㅎ 젊었을땐 남자가 나보다 더 낫길 바랐는데 중년이 된 지금엔 별 상관 없읍니다. 만났을때 커피,밥값 이외의 돈에 별 상관 안하고 대화가 되는게 젤 중요함.
서로 더 들어보고 싶은
대화가 이어지는 것. 대화로 상대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죠. 남자도 그래요!
@@hifive11 ㅎ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읍니다. 생물학적으로 임신,출산,양육을 해야하니까요. 중년이 되선 생물학적 숙제를 했으니 이제 자신만 챙기면 되니 더이상 경제적인게 그닥 중요해지지 않게 된겁니다.
진짜 인정 남친 취업하고 평일엔 항상 일-운동-집 주말에만 저 만나는데 어쩔땐 가끔 서운하기도하지만 그게 서로에게 패턴이 된 거 같아 편해요 ㅋㅋ 남친 취업하기 전에는 2-3일에 한 번 만났는데 어떻게 그랬나싶기도하고 맨날 나 보고싶다고 찾아오는거보다 본인일 열심히하는 사람이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물론 저도 그래야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남자보는눈이 달라지네요
보통 여자분들은 몇살 쯤 남자 보는 눈이 달라지나요?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제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친도 저도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그런지 저와 주말에만 시간을 쏟고 나머지는 각자 일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엄청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연애를하면 변해가는 내 모습이 싫었는데 이번 연애는 안정감을 주니까 불안감 없이 각자일에 집중 할 수 있는것같아요. 이 모든 이야기가 결국엔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된다는거ㅋㅋ 뭔소리야 정신차려 그럴시간에 오빠 집에나가. 라고 말했을때 여자가 해주는 배려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야합니다
와 이런 여자 만나보고싶네요
저도 커리어 쌓으라고 멀리 보내줬더니 멀어지고 싶은가보다 오해 하더군요. 누울자리보고 뻗는다고 정말 알아주는 사람한테나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 정도로 바쁜가..? 저도 직장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대학원 다니고 논문쓰고..가끔은 연휴에 알바도 하면서 혼신의 힘을 써서 인생을 살아가도 카톡 하나 남길 시간은 있던데
저는 여자이지만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제 일에 열중하며 커리어 쌓고 있고, 남자친구가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 ~ 영상 내용이 공감되어 댓글 남겨요
아 ..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 확신이 생기고 잘하고있다고 듣는것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 25살인데 또래애들보다 성숙한 연애중인데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해도 다 왜 그렇게 연락안되는 사람이랑 만나냐 너가 아깝다고 하는데 저는 알고있거든요 연락을 못하는 그 모든 시간과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정말 일만하고 있고 일이 끝나면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보러와준다는걸요 .. 그리고 일적으로든 뭐든 그의 개인적인 시간 또한 존중해줘야 이관계가 오래갈 수 있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근거있고 똑똑한 이유로 들으니까 마음이 한결편안하네요 다른영상들도 빨리 보려구요 ❤
말씀이 학문적이면서 실용적이게 너무 유익함
현시대의 진정한 사회학자.. ㄹㅇ 빈틈이 음슴
어쩐지 제 남자친구가 끌리는 이유가 있었군용 ,,!
친구들에게 말하면 그렇게 연락도 잘 안되고 일하느라 너 기다리게 하는데 그게 무슨 남자친구고 연애냐! 진짜 사랑하면 시간 내서라도 만난다 이런 얘기 할때마다 난 괜찮은데 안좋은 소리만 들으니까 속상했어요,, 근데 이 영상보고 하나도 안속상해졌어요😮
저도 이런 게 참 스트레스 였는데 그래서 이젠 그런 이야기 친구들하고는 잘 안해요.
정말 무슨 행동이 상식선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내가 괜찮으면 된 거에요.
여자 지인들에게 고민상담 하지 마세요..!!
아니 그 정도로 바쁜가..? 저도 직장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대학원 다니고 논문쓰고..가끔은 연휴에 알바도 하면서 혼신의 힘을 써서 인생을 살아가도 카톡 하나 남길 시간은 있던데
공감해요 제가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딱 그래요 사회에서 치열하게 본일 일 하고 쉬는 날에는 운동하고, 사회에서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성장하는 것에 집중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저를 만나고는 정서적 위로를 많이 받고 가요 물론 저두요 저도 제가 할일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아서 모두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연락이나 만남에 잘 안맞거든요… 남자친구가 본인이 치열하게 살다가 저를 만날 때 늘 그 자리에서 품어주고 존중해주는 제가 멋지다고 할 때 무슨 말이지 ㅎㅎ 했는데.. 여튼 친구들은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만나야지 연락은 바빠도 빠르게 해야지 집이 멀어도 댈다줘야지 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속상하지도 않고 기분이 좋네요 ㅋㅋ
독립을 가능하면 최대한 일찍하고 본인 일에 집중해야죠 결국 능력있는 남자를 바라는 여자가 대부분일테니 하지만 성별 나이 불문 떠나서 재능이 보이거나 결과 중심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 사이에서 멘탈 관리가 쉽지 않네요
늦게 시작했지만 정말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이 너무 주옥같아서
미래를 건전하게 바라보게 하고,이전 삶을 되새김하고
현재 만나는 사람들을 더욱 따스하게 볼 수 있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다니엘님 덕분에 남자 보는 눈이 생기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편적인 의식 등 얘기를 해주셨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오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류가 지나온 세월속에서 쌓여있는 그 직감, 성찰, 무의식 등 맞는 말이긴 하지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장 핵심은 민감성, 불안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는 직감이라는 부분을 쌓아왔어요. 직감은 곧 내가 경험을 토대로 얻어진 무의식 속 민감성, 불안도의 토대입니다. 예를 들어, 원시인들 생활에서 민감성이 떨어지는 인류는 맹수한테 피해를 당하는 등 낙오되는 결과를 얻게 되겠죠. 이러한 맥락으로 인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 직감입니다.
요즘, ai다 뭐다 경제에서 많이들 언급이 됩니다. 이게 과연 최근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죠. 4차산업의 태동은 벌써 들어서고 있었어요.
이거에 곁들여서 사회적 관점에서 패미니즘이라는 얘기도 언급이 되고 있었죠.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제가 말하는 요지는 우리 인류 사회는 근본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인간의 직접적인 활동에서 간접적인 활동으로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죠.
이러한 변화에 인류의 직감은 내가 살아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일거구요.
패미니즘도 괜스레 나온 게 아니라는 거죠.
사회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원시적인 사회체제(인간의 직접적인 활동)에서 간접적인 활동으로요.
여기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더 이상 남자만의 성장스토리에 맞춰질 수 없다는 거죠.
현재에도 우리 가정들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부를 축적해온 사람이 아닌 이상은 남자든 여자든 혼자서만 일해서
가정을 꾸려나갈 환경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이 좋은 남자를 가지기 위한 여자의 태도로 설명을 하셨지만, 반대로 좋은 여자를 가지기 위한 남자의 태도로도
설명이 되어가는 사회가 되고 있다라고 봅니다. 남자 혼자 경제 여건 다 맞춰주는 거라면, 그대로 사는 선택을 해도 되지만요.
요즘 저출산, 싱글족들도 이러한 직감이라는 바탕속에 나오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변화하는 과도기 시기이기에 남자, 여자 원래 행해져오던 것들에서 변화에 일어나는 잡음에 불가한거죠.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생존에 유리한 기득을 잡을려고 하는 건 당연합니다.
남자가 돈이 많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 그러면 그 생존방식을 취하는 거고
앞으로 내가(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의 능력만을 믿고 살아가기에는 역부족해보인다하면 서로 발전적으로 이끌어주는 생존방식을 취해야합니다.
올해 사범대 4학년 임고생이고 초수합격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작년여름에 사귀기 직전까지 갔던 인연이 있었는데, 올해초에 결국 정리했습니다.
사귀지않고 연락만 주고받는다 해도 인간관계라는게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공부진행에 지장이 생기구요.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성장하는 여자 특징도 알려주세요!!! 전 여성성이 되게 성장했거든요!!ㅋㅋ
이번 영상에서 아들을 보낸 엄마, 하룻밤이긴하지만 정말 사랑했던 뮤즈에게 있어서 남자가 떠난 후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등도 궁금해요!!!
궁금해요
파르시팔 이야기에 나오는 어머니처럼 죽지않고 스스로 잘 지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성은 성장하는 존재가 아님. 여성이 성장하고 싶다면 여성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남자들 또는 유사 남자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투쟁해야 함
@@전찬수-f3u굳굳
연인을 기꺼이 떠나보낼때 - 성장
어머니가 될 때 - 성장
자식을 떠나보낼 때 - 성장
요즘 엄마들 아들 사랑 지극정성이지
엄마한테 아들은 어쩔때보면 연인같기도하고 그래
이별에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저런 모자관계 사이에 얽히고 싶지 않아서 헤어진 것도 맞아
제 알고리즘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맞죠 계속 데이트가자며 놀자며하는 남자보단 본인일 집중하고 노력하는 남친이 젤ㅇ멋짐..
인정 20살때 부터 혼자 살았는데 돈이 없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보고 성장의 기간 동안 놀지도 않으면서 여자도 안만나고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노력하다보니 31살에 월 2 ~ 3천 범
@@r뿌 무슨 일로 그렇게 버시나요
주옥같은 영상 ... 제가 지금 영어시험 준비중인데 어제 잠깐 서로 시간을 갖자고 햇는데..잘한듯 왜냐면 난 자기일 자기 역할 제대로 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음 나한테 목매는 남자 진짜 매력 없고 질리고 무시하게됨
여성이 성장하는 과정도 다뤄주세요 .!
여자가 남자가 되면 됩니다..
성별에 따라 달라지진 않죠… 똑같이하시면 됩니다…
라이브로 봤던거네요!완전 유익쓰!!!
12:17 근데 너무 능력이 좋아지면 만나던 여자로 만족 못하고 갈아타지 않을까요??
갈아타면 얼마지나지않아 후회하고 돌아올거에요 ㅎㅎ
재밌네요ㅎㅎ
저는 항상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때 연애를 하지 않았어요 연애하면 집중 못할걸 알기에
이런 얘기가 있을줄 몰랐네요 배워갑니다
근데 지금은 나이가 좀 들다보니 이런 조절이 잘 되는거 같고 확실히 내 일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을때 여성분들께서도 섭섭해하지만 믿고 따라와줌을 느꼈습니다
싯타르타도 아내 곁을 떠나 부처가 되어 돌아왔죠
남자인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먹여살린다는 여자들...특징
착취하고 소유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함
결국 자기만족하려고 하는 ...욕심인듯
다니엘님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요~^^
요즘 든생각인데 영상보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위로를 받네요
여러 학문도 같이 보면서 풀어내시니 재밌네요~!
다니엘님. 사랑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어머니께 달려가 독립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뒤통수 한 대 맞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허락을 구하는 게 아니라 집 다 구해놓고 통보를 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웃기다
성장할 사람 만나요^^감사합니다👍
덜 성장한 아이 같은 느낌 받을때 마다 남자들은 다 애다 철없다는 내용으로 튱치려고 했던 나인데 , 묻어두고 내가 이해하는 점이 많아질수록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싸우고 나면 엄마한테 꼭 전화하던 사람. 끝내는 과정이 힘들었지먼 홀가분하네요. 고생했다 ㅜㅜ
심심해서 깔아본 데이팅 어플에 존재하는 여자들이 생각나는군
모든것을 다 갖췄지만 나이는 20대인 그런 남자를 찾던 30대 중반의... 그 여성분들... 그런 사람 만나려면 50대를 만나야 한다고 했고 정작 그대들은 30 중반까지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묻자 침묵하던..
공감하는 말이지만 제목이 실제 내용과 약간 달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영상 내용은 [괜찮은 남자 특징]이라기 보단
[(SNS 에 떠다니는 흔한 말과는 다른)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중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 말하고 있으니까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점:
제목 때문 인지는 모르나 댓글 보면 많은 사람들이 '맞아요 내 남친도 저 와의 시간보단 일에 매달리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아요' 라는 식의 말들을 하는데, 이것은 영상에서 말하는 성장의 시간을 아직 거쳐오지 못했거나 그런 과정 중에 있는 남자와 교제하고 있는 경우에만 그렇게 해주는게 맞는것이지, 모든 연애에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전여친이랑 있을때 어느순간 월급생활에서 벗어나서 '이거다!' 싶어서 인생을 건 모험을 하고싶었는데
전여친은 저를 안놓아 주고 항상 모든 시간을 함께하기 원했습니다. 그게 저를 가두더군요. 본능적으로 너무나도 답답해서 결국 헤어지자 하고
부모 떠나고 사람 안만나고 주 100시간씩 제 일에 몰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으로 몸 관리를 했습니다. 진짜 그 몇년동안 정말 많이 성장하고 지금은 남부럽지 않을 만큼 건강과 부를 이뤄냈기에 영상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의 여친과 만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저에게 남는 시간 다 써도 제가 전혀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부족해요! ㅎㅎ 인생연애를 하고있고 서로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월급생활에서 벗어나서 잘 된 케이스라 제 이야기가 대부분의 공감을 못살수도 있지만...
영상에서 끝에 해줬으면 하는 말:
이미 충분히 저런 과정을 거쳐서 성장을 거쳐온 남자의 경우에는 이제 뮤즈, 곧 영감을 주는 여인과 계속 함께 할 수록 더 성장하게 됩니다.
영상에서 말한 성장을 거친 남자분들, 그런 여자 만나면 최대한, 능력껏 함께 해주세요. 표현 많이 해주세요.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아빠같아서 배울 점이 많고 좋은 가장이 될 사람이라며 따르고 존중해 줄겁니다.
여성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영상보고 남친을 풀어주더라도 남친이
1. 영상에서 말한 [아픈 성장시기]에 있어서 풀어주는 것
2. 그냥 남자 특유의 책임감+시키는대로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일에 몰두하는 사람
3. 풀어줬더니 일만 하는 줄 알았더니 몰래 딴짓 하는 사람
1,2,3번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2번은 나중에 기러기아빠, ATM 기계가 될 가능성이 높고
3번은 바람나거나 혹은 무언가에 중독되어 가정파탄날 가능성이 높은것 같아요.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ㅠ
요는 자기 일에 몰두한다고 무조건 멋진 남자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영상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고요.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동영상에서 거시적인걸 말했다면 님이 조금 세분화시켜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파르시팔놈이라눈 채팅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
그래도 여러분 뭐든 적당히...인거 아시죠? 너무 과한건 건강하지 못하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괜찮은 남자와 쓰레기(바람둥이)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
처음 영상 봤는데 너무 좋네요 준비하시는데도 공부 많이 하셧을거 같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와 이 영상 보길 너무 잘했네요
칼 융의 원형서사로 설명해주시니
너무너무 형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 남친이 평일에도 보고싶으면 말하라고 보러 오겠다고 하는게 왜 불편했을까
왜 남친이 아직 덜 성장한 아이 같았을까
보니 저를 아직 못벗어(?) ㅋㅋ 났네요
남친이 저 만나고 담배를 끊었는데
제가 남친의 뮤즈가 맞긴한가봅니다
그렇지만 남친의 성장을 위해서 보내줄 때는 보내줘야겠죠 금토일 주말에만 봐요 남친님
그리고 평일엔 자기계발 하자❤
근데 성장하러 가는지 딴짓하는지 알 길이 없거나, (사업가) 기다려줬더니 정신적 지지 원할 때만 찾고 나중에 다른 여자한테 가면 어떻게 하나용...? 저도 충분히 알아서 늘 그렇게 해왔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성장할 시간을 주는게 헌신짝 되는 느낌이 드는 건,,,
성장할 시간을 주는 것과 남자가 바람나는 것은 서로 관련이 없는 사건입니다. 바람피울 남자에게 성장할 시간을 주지 않고 구속하면 바람을 안 필까요? 그렇게 바람난다면 그냥 여자가 남자의 진심을 보는 안목이 없는거예요.
윗분 말씀처럼 바람피울 놈이면 시간을 주든 옆에 붙잡아두든 바람피웁니다
바람 안 피는 정상인이라는 전제하에, 남자가 나가서 성장하는 동안 기다리는 여자도 성장해야지요. 남자는 성장해서 돌아와보니 여자는 정체되어있다?
20세기 이후의 세상은 그 전과는 변화의 속도가 차원이 다르죠. 그 이전 수천년 동안은 아리따운 여성이 다시 돌아온 남성을 따뜻하게 맞아주기만 해도 충분했겠지요.
남성이 세상 속에서 분투하며 성장하는 동안에도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가 되어버렸어요. 이젠 여성도 남자가 돌아왔을때 시대 변화에 맞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남성은 실망할수 있겠죠. 현대사회만의 특성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user-no4tf4sq9j와 통찰력
여자는 남자가 1순위일 수 있지만
남자는 여자가 1순위여서는 안됨
엥 여자도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오히려 반대같은데
여자가 남자 1순위로 뒀다가 우울해하고 집착하는 여자애들 많이 봄 ...
@@jenniferlee-bv1bz ㄴㄴ 저게 맞음. 남자는 여자를 떠나서 자기성장하면 여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여자는 남자를 떠나서 자기성장한다고 남자한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음. 남자는 본인보다 열등한 여자를 사귈 수 있지만, 여자는 본인보다 열등한 남자를 사귈 수 없기 때문.
역시 남녀간에 양비론은 성립할수없군
너로 인해 삶의 의미가 생겼어
뭔가 멋있다...
어이쿠 같은자리에서 우쭈쭈 할 시간 없는데 나도 바빠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자기일 열심히 하는 남자가 좋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니까 재밌네요 다양한 관점
전 오히려 반대였죠,,,남친은 24시간 내내 보고싶어했고 심지어 저 학원도 안가길 바랏던;;; 걔때문에 제 학원도 관둿엌ㅅ고 꾸준히 하던 운동도 안해서 살만 디룩쪘던 시절 매일 보내오는 카톡.. 주변엔 오히려 너가 걔를 별로 안좋아했던거다 원래 연애하면 다 그렇다 하는데 과연 그런가 싶고 주변친구들만 봐도 매일 매일 남친이랑 카톡하고 하는거보면 너무 피곤해져서 연애자체가 기피대상이 되었죠 이젠 내 시간 애인과보내는시간에 대한 그분도 어려워지니 연애는 점점 멀어지고 저 스스로와의 싸움만 하고있네요 나이는 들고 여자로써 스펙을 쌓는다 한들 남자들보단 낮은 연봉 결국 생각하게 되는건 나와 비슷하거나 나보다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연애는 피곤해서 하기싫어하면서 마지막 결론 차선택엔 능력남 만나기 라는 카테고리가 생성된 자신이 웃길때가있네요 말하다 보니 딴 얘기로 센듯한데,, 저같이 가끔 보고싶어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면 더 좋고 오히려 응원해주고싶어하는 여자도 있어요..다들 열심히 화이팅합시다
좋은 여성분이세요. 책임감을 갖고 있는 남성과 서로 사랑하며 사시게 될 거 같네요 높은 가치를 지닌 남성과 행복한 연애와 결혼생활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게 성향 맞는 분과 사귀면 좋다는 말이겠네요 응원해요☺️
괜찮고 능력있는남성은 대체로 여성의 나이를 최우선으로 봅니다..결혼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스펙을쌓을때가 아니라 하루빨리 괜찮은 남성을 찾으셔야할듯하네요
그럼 결혼한 상태에서는요? 매번 퇴근하면 볼텐데 그때는 어떻게 거리를 둬야할까요.. 지금 남자친구는 거의 매일 저를 만날려고해요(직장있음) 그래서 제가 일주일에 1-2번만 만나자하는데 나중에 결혼해서는 같이 있을텐데 왜 지금부터 거리를 둘려고 하냐 이래요.. 뭔가 설득할만한 이유나 말이 있을까요? 워낙 똥고집이라 반복적으로 말해도 알아듣질 않아서요
모든사람들이 결혼전에 완벽한 성장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나서도 성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어머니의 손길을 받고 있고 저랑도 안떨어질려고해요
결혼해서 심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이렇게 본질적, 원형적 사고를 하니까 사리가 명쾌해진다.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당위적 주장만 가득한 세상의 말들은 혼돈과 논쟁뿐인데.
저도 저한테 너무집착하는 남자싫더라고요
나랑싸웠다고 담날회사지각했다느니 일에집중못해 상사한테 혼났다느니 그런얘기들으면 더 정떨어집니다 어른스럽지못하게 느껴진다고요 자기할일열심히하고 주 1,2일 보는게딱좋아요 그게함께있을때 더애틋하고 즐겁게보낼수있더라고요 (할얘기도많음) 평일에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고 보자고하는남자? 혼자못있고 꼭여친이랑 붙어있어야하는 남자? 여친 못믿고 쓸데없이 사소한거까지 구속하는남자? 아직 대학생정도에서 머무르고있는 애정결핍찌질이처럼 보입니다
재밌어 ..
언제나같은자리에서 품어줘
15년 전에 이걸 알았어야 자립도 하고 결국은 연애도 했을텐데..
괜히 내 꿈 찾기랑 좋은 아들 되어야한다는 가스라이팅이랑 사이에서 항상 엄마 땡깡에 져왔던 과거의 나..
10년 넘게 남의 길 가려고 애쓰다가 못해먹겠다 싶어서 내 길 가려고 다투고
깨달은 건,
엄마는 나를 나로 보는 게 아니라 환상을 거쳐서 보고 있구나 하는 거..
결국 남들보다 15년 늦게 나 찾기 내길 찾기 하는 중인데 늦은 만큼 생존을 위한 남의 일도 해야돼서 두 배 느리고
결국 한 네 배 정도 느리게 성장하고 있네요
이 나이 되도록 잡부 일 겨우 해서 죽지만 않을 정도로 버니까 엄마도 뭘 하든 좋으니 니 길 찾아가라 하고 놓으시더라고요
사춘기 때 진작 건강한 반항을 했어야 했는데😂
왕따 당하니까 부모님까지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솔직히 30대 중반 넘어갈 나이에 쌓은 것도 성장한 것도 없고 스스로의 벌이도 아직인지라 연애는 포기할 수밖에 없는 거 같고
제정신 박힌, 여러면에서 자립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이나 제대로 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이 "내 남자가 성장하길 원한다"라는 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성장해있는 완벽한 남성이 나만을 원하는 게 1순위고
2순위가 성장은 모르겠고 어느정도 입맛에 맞는 남성이 나한테 헌신하는 것
그 미만으로는 어떤 경우든 "성장" 때문에 나한테 소홀한 것을 견딘다거나 종용한다는 건.. 20대 여성이 그럴 수 있을까요
ㄹㅇ 말이나 의식은 그렇게 꾸밀 지 몰라도,
이미 성장해있든 뭐하든 해서 내 결핍 채워줘야지 어딜 성장하고 앉았어ㅋㅋ
진짜 서로 성장하길 원하는 사람 만나면 너무너무 행운인 거일듯
이걸 한 5년전쯤에 봤으면 되게 좋았을건데 아쉽다 ㅎㅎ 하지만 후횐없지 성장했으니까
제가 봤을때는 최근에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관점이 다른 사람이 많아요...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커리어적으로 더 유능한 남자친구와 어머니가 주부인 남자친구가 요구하는 여자친구 상과 아내 상은 많이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보통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여쭤봅니다. 그게 바로 남자가 요구하는 관계일 거니까요.
저는 제가 성장하려고 남자친구랑 잠깐 헤어졌었어서....동감하긴 합니다.
유읽남님의 개쩌는 팟캐스트에 나오시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통찰력 좋다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딕션 좋음 영상 다 볼거임
흥미롭꾼요
다니엘님, 뜬금 없지만 칼 융의 '동시성 이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해요❤
남자들 특이점 시기가 있는거 같네요
ㅈ온나 맞는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확실히 여자없으니까 성공하긴하더라 정서적으로 너무힘든게 문제긴한데 거칠거 없이 나갈수있음
진짜 맞는 얘기입니다
어머니를 떠난다는 의미는 정신적으로 독립을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육체적으로 떨어져서 자취를 한다던지 하는 걸 의미하나요?
제 추억속 가정은 저는 공부를 하고, 어머니는 집밥과 살림, 아버지는 주말마다 식당에서 식사를 사주시고 백화점에서 옷사주시고 놀이공원이나 영화관에 데려가시고 전자기기를 사주시던 분…
남성의 서사에 어머니 뮤즈 아내 딸이 등장한다면, 여성의 서사에는 아버지 은인 남편 아들 인가요? ㅋㅋㅋ
여성의 신화적 원형이나 남자를떠나 멋진 여자가 되는 것에 대한 영상은 멀 참고하면 될까요
저는 인간 심리적으로 진짜 능력있는 남자 중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상 만나는 남자도 20대 후반 이후에는 잘 없다 생각해요. 인간 심리가 그렇죠.
남자는 성장시키려면 여자를 떠날 줄 알아야해~ 다시 돌아올 때 잘 해주면 돼에.. 정신차리게 만들어주기..
연락이 너무 쉴틈없이 되도 문제야
다니엘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폴리아모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세요? 다니엘님의 통찰이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폴리아모리 잘못 이해하면 네토나 변태성 혹은 변질된 연애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서로가 행복하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중요핵심. 둘중 어느 한사람의 욕구에 몰입된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동시에 행복을 추구 하는 것.
여자 버전도 궁금해요 🥺
아 체널 이름 바껴서 못찾아봤군요
아 진짜 이게 맞다
반대로 여자는요?
하 근데 취준, 셤준비, 군대 등 기다려주고 도와주고 그랬는데
떠나면 그 새키가 나쁜 넘이겠죠?🤬
이거 때문에 마음 한켠에 불안이 있어요ㅠㅠ
답 꼭 부탁드립니다😢
군대 기다리는 건 보통 20대초반일텐데 그건 끝까지 간다는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나머지 경우는 여자도 그만큼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남자만큼 발전하면 잘 안떠나겠죠. 근데 떠나면 떠나는데로 두시고 님 삶을 잘 사시면 됨
11:15
집단 무의식 속에서 이 발톱의 때같은 시간에 관계로 잘해보겠노라 지지고 볶고 한다는게 갑자기 귀엽게 느껴지네요 역시 스케일 관점을 다르게 보면 참 다르게 다가오네요 🥲
8:30
9:43 이 맥락에서 딸 낳고싶다는 말이 나오네 진짜 어질어질하다
4:37 와우....🙏🏻🙏🏻🙏🏻
착한딸은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말도 들어봤어요 ㅋㅋㅋ
다니엘님 손가락이 나비족 같아요 ~
사실 내가 외모가 못났어도 친한 여동생들이 번지르르하고 잘생긴 남친들 만날땐 혼자 생각하곤 합니다.
같은 남자가 봤을떄 아, 쟤는 생긴건 그래 잘생기고 매력있지만 저렇게 자기 관리하고 옷고르고 할 시간이 있다는건
그만큼 자기 커리어나 돈버는 시간이나 미래를 관철할 시간을 가지지 않는다는거구나; 조만간 헤어지겠네~
사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황금벨런스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자기 일과 본인관리를 잘 하는 남자를 만나시길 바래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꾸미고 다니는여자말고 남자처럼입고다니는여자를 만나세요... 꾸미는비용으로 다른데 투자하는분들이시거든요
설거지가 떠오르는건 저 뿐인가요
ㅋㅋ 자신의 외모가 못났다는걸 정당화 할려고 타인의 노력을 까내리시는건가요?
너무 자기랍리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