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sYuihee the singer is a man who had made a lot of famous songs I'm just 15 years old and I don't know about him, in great detail Though, I am completely attracted by his beautiful voice and touching songs, at once when I got to know his songs through "Reply 1994(drama)" and "Infinite Challenge"(tv programme which is not broadcasted anymore) The song used for Reply 1994 is "Because Of the Thing Called Love" and the song for Infinite Challenge was "About Thirty" Cause the songs are so nice, I hope you try them😘 (Sorry for my bad English😅)
@@otsYuihee In addition, because of worry you misunderstood that the voice inserted into the video of Infinite challenge is not his one, instead a musical actor who appeared in the video as a role of a new guard For this case, I add another word "touching songs" in the back of his beautiful voice, but I couldn't notice you can both of them are sung by Kim Gwang-Suk Sorry for not writing clearly😞
어릴 땐 부모님이 듣던 김광석 노래들이 이해가 안가고 촌스러워했고 그저 빅뱅 노래를 좋아했지만 어느덧 나이가 서른이 되어 사회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김광석의 노래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하모니카 통기타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예술적으로 들립니다. 거기에 가사마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20대 초반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가사가 이해가지 않았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니 무슨 소린가 싶었다. 10여년 동안 몇 사람을 만나면서도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으로 내 마음이 더 컸던 사랑을 하고 나서야 이 가사가 이해가 갔다. 너무 아픈 사랑이라는 것은 한 쪽의 마음이 더욱 크거나 일방적인 경우일 것이다. 나는 너무나 사랑하지만 상대의 마음은 그 정도가 아닌 것을 어렴풋이 알기에. 너무 아픈 사랑은 결국 온전한 사랑의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이다. 그 상황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내가 겪으니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우리가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않았다면 좋은 친구로 오랫동안 서로의 삶의 쉼터가 되어줄 수 있었을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좋은 곳에서 웃으며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김광석 마지막 대구 콘서트장에 갔었다....우스운 건 공연 시작 전 관객이 대기하고 있는 곳에 김광석이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도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얼굴없는 가수....오로지 노래와 목소리로 존재했던 가수....그래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가객...
김광석은 방송 때나 헤어질 때나 그리고 사인을 할 때에 쭈글쭈글 웃으며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얼마나 그가 행복에 대해 갈망했으면 그다지도 외쳤을까. 그는 늘 진솔하게 인생을 살고자 했고, 무엇보다 솔직한 삶을 노래하고 노래를 통해 삶의 해답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힘의 원천인 자신의 노래로 스스로의 삶을 지탱해왔다. 그러나 그 무엇이 그의 노래로도 치유될 수 없었는지 김광석은 무척 슬픈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다. 그의 노래를 다시 한번 들어보라. 그가 얼마나 슬픈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는지.... 김광석은 마치 그의 인생처럼 이나 슬픈 목소리를 가진 가객이었다.
20대 차에서 항상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를 달랬었는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아 그때도 가을에 주로 많이 들었네요..여전히 이노래를 들으면 많은것들이 생각나게 하네요..지금도 24년 가을입니다.. 앞으로 30년 후에 다시 와서 마지막 댓글을 쓰겠습니다...
92년 입대 전, 94년 제대 후, 대학로 학전 소극장에서 직접 김광석님 공연을 봤습니다. 공연 전 길가 뒷편에서 담배 피우다 기타 둘러매고 공연하러 오셨길래 너무 반가워 입장권에 사인도 받고.., 늘 카세트 테잎이나 음반만으로 들었던 것과 직접 들었을 때의 감동은 정말 비교할 수 없다는 걸 느꼈죠. 지금 영상도 그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실제 목소리는 훨씬 더 힘있고, 무대 구석구석 그리고 마음 구석구석까지 후벼파는 듯한 감동이 있어, 어느 누구의 콘서트에서 느낄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공연 얼마 후, 지하철 가판대 사망 속보에 너무 허망해서 들어오는 지하철을 몇번이나 거를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나이 열다섯 여중생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우연히 접한 이 노래를 통해 저는 고 김광석 님의 작고 소박한 팬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왠지모르게 항상 눈물짓곤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울림을 줄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김광석님께, 위대한 사람이셨습니다 이런 위대한사람이 다시 나타나 팍팍한 삶에 여유를 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인은 항상 안타까운 삶을 살다가는데요 그 이유는 그러한 위인을 담아내기에 삶은 너무도 모자란 부분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존경합니다 그대가 남긴 노래,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19살 여고생이에요. 잠깐 잠들었다가 방금 일어났는데 제목도 잘 모르던 이 노래가 '너무 아픈 사랑은~아니었음을' 이렇게 귀에서 갑자기 맴돌길래 얼른 찾아서 들어보고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울림을 줄수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참 맞는 말이네요. 저도 이런 울림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 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 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1살 어리다면 아주 어린 나이지만 요즘 나오는 양산형 발라드나 터무니없이 중독성만 주는 아이돌들의 노래들관 확연히 다른 옛 시절 노래들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 투박한듯 내뱉으며 기교없이 감정을 담아서 부르는 노래들이 더 마음이 와닿는다. 그 중에서도 김광석님은 특별한 존재였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대단한 가수가 몇이나 나올 수 있을까 대중음악이 너무 상업적으로만 발전하는게 아닌 이런 분들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오늘은 김광석님의 기일이자, 저의 생일입니다. 한때 대학교에서 보컬을 한다고 열심히 해보았지만, 이렇게 훌륭한 가수를 따라가지는 못할것 같아서 취미로도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일때마다, 김광석님 노래를 듣습니다. 어느덧 그보다 나이가 많아지고 있는 저입니다. 예술이야말로, 사람들이 살아갈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보며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의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故 김광석님 항상 저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객을 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장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비가 오는 날 들으며 눈물 흘리게 만드는 이 노래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날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중2 학생입니다. 저같이 어린 학생들도 김광석 아저씨를 알고, 노래를 듣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면 최신 댓글들도 많이 보이는데 모두 아저씨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어요. 정말 매번 들을 때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목소리가 좋으십니다..요즘 '마음속의 풍경'이라는 노래 정말 자주 듣고있어요..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에선 평안하시고 그 곳에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목소리로 모두를 달래주시길 바래요.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 그런 감성을 지니고 살아간다는게 너무나 힘들더라 나는 네가 더 현실적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더욱더 행복에 가까워 지는 것이니까 살아보니 아무짝에도 쓸모 없더라 혼자 술잔 기우릴때 질리지 않고 올라 오는 그런 감정 그 외에는 너는 얽매이지 말고 더 멀리 가라 그리고 스스로 행복하고 주변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것만이 김광석의 메세지인 것 같다 결국 내 멋대로의 소리이지만 이제 곧 살아가는 사람을 보니 어쩔 수 없었다 부디 행복해라
작년 여름 갑자기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늘 친구같던 연인같던 아버지 1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고 꺼져있던 아버지 휴대폰을 켜서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했다가 참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게 됐어요. 저는 아직도 아버지를 못보내드리고 있나봐요. 많이 추스리고 아물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오늘은 눈이 불어터져라 울 것 같네요
같은 시대에 살아 숨 쉬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엄지척..
신기하네ㅋㅋ 같은 시대아니면 딱히 관심없을텐데
나의 부모님이 살아본 그 시대를 나도한번 살아 보고싶은 욕구는 어디서오는 걸까요
@@jintaekim5871 지금의 삶이 힘들다는거죠..
호기심과 결합된 감정이랄까..
저 기타의 강약..다이나믹조절..가사에실린 감정전달..발음...노래 그냥 잘부르는걸로는 표현하기 힘든..그래서 노래 잘한다는 어린친구들이 부르는거봤는데...하...아니야...이걸봤다면 더더욱...따라올수없는..그 무엇...
명품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많은 커버곡을 듣고 그 중 간혹 감동도 받았지만..
결국은 연어처럼 다시 여기로 돌아오네요
@@stepone5527 ㄹㅇ엽 이게 찐임 ㅋㅋㅋㅋ
@@stepone5527 연어처럼 돌아온다는 글이 너무 좋네요..
@@stepone5527 맞아요 연어 맛있잖아요..
@@stepone5527 표현이 정말 좋아요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만 결국 사랑이였음을 알려주는 노래
와..
ㅠㅠㅠ
짜식 낭만 합격.
캬..
오
24년도 입니다 명곡은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24.03.12
@@이뿌니야옹이 2024.03.20.
24.03.20
24.03.28
24.3.28 pm 17:59
유튜브가 이럴 땐 참 고맙네.. 아직도 이걸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세상이 좋아졌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싶을때 찾아옵니다.
90😂😅@@병아리날아라-e8f
저도 갑자기 듣고 싶어서 들어왔네요...
형 보고싶다...
근데 다른얘기긴한데... 유튜브가 안 고마울때는 어떨때인가요;;
정말 신기하게도 김광석 노래 듣고 있으면 갓 태어난 80년대 한국 풍경과 감성이 느껴짐....
단테 -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눈감으며 노래를 들으면 정말 그 시대가 느껴진다 해야 할까요..
그 때 어렸을때 그 골목, 냄새, 바람도 느껴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네 정말 느껴지내요
단테 - 나도
그래서 김광석 천재소리 들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 시대를 보여줬으니깐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그런 감성이 안느껴진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김광석씨가 살알계셨다면 수많은 명곡들이더많이 나왔을텐데요.. 세월이흐른 지금도 안타까움을 가슴아파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공연 본게 엊그제 같은데 30년이 다 되가네요... 그때도 그리고 더욱 지금도 명곡을 불렀을 당신..
시를 노래로 만들어 앨범낼 기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돌아가셨죠..눈물이 납니다.
@성이름 공감합니다.. 역대 최고의 음악가로 평가받는 바흐도 사후에 유명해졌다죠. 죽고나서 그리워하고 찾는게 가장 안타까운 일 인것 같습니다
@@user-gh8rp5wt1k김광석은 살아서도 이미 전설이었지
ㅠㅠ
무대에 분명 사람 한명, 기타, 하모니카하나 있는데 왜 이렇게도 꽉차 보이고 풍성한 무대일까...
미국의 에드시런같네요 그분도 혼자 무대를 꽉차게하니까 외모로보면 고생많이하셨을듯
무대란 사람이 많고 적고 화려하고를 떠나 무대 장악력이 있다면 그것이 무대라는 말 역시 틀리지 않습니다.
기타,하모니카 ,목소리로 이렇게 쓸쓸하고 슬픈 감정을 표현할수 있다니 진짜 대단하다..
진짜 노래 듣는데 처음 들어보는데 눈물 나올 것 같은 느낌은 처음 느껴봅니다...
1초 전 보고 개놀랐잖아요
거기에 다 혼자 연주..
음악 천재니까요?!^^
k pop 말고 이런 음악으로 알려지지 않는게 안타깝네요, 이 노래듣고 한국에 이런 가수가 있을수 있는지 깜짝 놀랐어요
무대 설치 스텝으로 일했을때 잔실수 많이해서 감독님한테 대판깨지고 계단에서 고개 푹 숙이고 있는데 어깨 토닥거려주신분..
오 그런 인연이 있으셨군요..
고생 하셧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대박 대박 대박또 대박 또 또 대박 나세요!
홧팅! 힘내요^^♥
와... 산증인이다
와....ㅜㅜㅜ
@감스트GAMST ㅉㅉㅉ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노래. 누군가에겐 너무 아픈 사랑을 해서 사랑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오히려 역설적으로 너무 아파 사랑이었음을 깨닫는... 김광석과 같은 30대가 되니 이 노래를 다시 깨닫게 되네요...
진짜 사랑하지않았다면 이렇게 노래로 남기지도 않았겠죠... 결국 "지울수 있을까" 가 이 노래의 진심이고 사랑이 아니었다고 발악하며 애써 부정하는 것일뿐..
말 그대로지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집착이고 환상일 뿐임
정답은 없음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듣는데 너무 좋다..
이시절에 살진 않았지만 이 노래가 나중에도 이어나갔음 하는 마음에..쓰는글
뉴진스도 좋고 아이들도 좋다 근데 이렇게 몇 십년이 지나도 가슴을 울릴 수 있는 노래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아예 다른 장르에서 그런걸 찾으시면ㅋㅋㅋㅋ
시대가 다르기도 하고 저때 당시에 몇십년 뒤에 가슴을 울린 노래라고 생각했을까요?
Good for you님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그냥 빨간맛이나 쳐들으세요
댄스곡 만드는 사람한테 가서 너는 왜 감동이 없냐 하는 수준이네
저곡이 31살때 발표한곡인데 33살에 요절했으니... 얼마나 대단한 뮤지션인가... 33살까지 이뤄낸 작품들이 너무나 대단하다
거기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작업하였다는 것도 마음이 아프다
신해철처럼 젊은나이에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달까… 비범한 분이셨음
who is she???that pain...
@@otsYuihee the singer is a man who had made a lot of famous songs
I'm just 15 years old and I don't know about him, in great detail
Though, I am completely attracted by his beautiful voice and touching songs, at once when I got to know his songs through "Reply 1994(drama)" and "Infinite Challenge"(tv programme which is not broadcasted anymore)
The song used for Reply 1994 is "Because Of the Thing Called Love"
and the song for Infinite Challenge was "About Thirty"
Cause the songs are so nice, I hope you try them😘
(Sorry for my bad English😅)
@@otsYuihee In addition, because of worry you misunderstood that the voice inserted into the video of Infinite challenge is not his one, instead a musical actor who appeared in the video as a role of a new guard
For this case, I add another word "touching songs" in the back of his beautiful voice, but I couldn't notice you can both of them are sung by Kim Gwang-Suk
Sorry for not writing clearly😞
예전엔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젊어보인다. 내가 나이가 들긴 드나보네
공감~~ㅜㅜ
@@thdtmdgus 와
이젠 나보다 어리다ㅠㅠ
ㅜㅜ 다대간다..
지금 나이까지 계셨다면 어떤 노래를 낼지 제일 궁금한 가수에요
어떻게 설명이 안된다
김광석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드는 이 가슴 속에 있는 무언가를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
세월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어렸을 때는 8,90년대 음악이 촌스럽다고 생각해서 안 듣고 못 느꼈는데 지금은 가슴이 아릴 만큼 좋다.. 하모니카 소리가 구슬프게 느껴지는 나이가 됐다는 증거겠지 ㅠㅠ
딱 제가느끼는거랑 똑같네요 ㅠㅠ ㅎㅎ
진짜 같은 느낌 그때는 이노래 귀담아 듣지않았는데 너무 좋네요
어릴 땐 부모님이 듣던 김광석 노래들이 이해가 안가고 촌스러워했고 그저 빅뱅 노래를 좋아했지만 어느덧 나이가 서른이 되어 사회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김광석의 노래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하모니카 통기타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예술적으로 들립니다. 거기에 가사마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같은 마음인 33살이지만 7080 뽕짝 트로트는 아직도 정이 안갑니다.
@@shinseungillㅋㅋㅋ저도요 16살인데 김광석 이문세 노래는 너무 좋은데 트로트는 도무지 정이 안가네요 ㅋㅋㅋㅋ
20대 초반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가사가 이해가지 않았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니 무슨 소린가 싶었다. 10여년 동안 몇 사람을 만나면서도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으로 내 마음이 더 컸던 사랑을 하고 나서야 이 가사가 이해가 갔다. 너무 아픈 사랑이라는 것은 한 쪽의 마음이 더욱 크거나 일방적인 경우일 것이다. 나는 너무나 사랑하지만 상대의 마음은 그 정도가 아닌 것을 어렴풋이 알기에. 너무 아픈 사랑은 결국 온전한 사랑의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이다. 그 상황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내가 겪으니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우리가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않았다면 좋은 친구로 오랫동안 서로의 삶의 쉼터가 되어줄 수 있었을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좋은 곳에서 웃으며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일방적으로 한사람은 때리고
일방적으로 한사람은 맞는다.
그건 싸움이 아닙니다.
@@HWANG-UNI 아~ 놀라운 해석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슬픈 비유에 울고 갑니다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김광석 마지막 대구 콘서트장에 갔었다....우스운 건 공연 시작 전 관객이 대기하고 있는 곳에 김광석이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도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얼굴없는 가수....오로지 노래와 목소리로 존재했던 가수....그래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가객...
자신의 얼굴을 몰라도 목소리를 각인시킨다는게 가수로써의 얼마나 영광일까요
가객🙆🏻♂️
저는 저노래를 부르시는 김광석 가수분의 애틋한마음이 그려지네요 가삿말도 가슴깊이와닿고요
정말로... 그 대구도 그를 버렸어...
@@squirrel_9999
.ppnlppp,
ㅈㆍ ㅈㄷ
1. 도입 반주부터 미침
2. 하모니카 졸 서글픔
3. 목소리에 끝.
악기라곤 기타 하모니카 뿐인대
꽉찬다 이게 진정 가수지
8년전 하늘로 떠난 남편과 처음으로 봤던 영화 삽입곡...너무 사랑했던 남편과.날 많이 사랑해주었던 남편..
나의 지금의 복선이었을까요...
노래가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너무 많이 사랑했던 남편과 나를 많이 사랑해주었던 남편)이 글을 보면서 일년전 사랑하던 남편을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내 마음을 딱 표현해 주는 것 같아~~동병상련입니다.
영화 혹시 클래식인가요 .. 항상 행복하세요
인간은 추억으로 사는 동물인듯요 지금에 와서 건네는 말이지만 부디 행복한 삶 사세요
😢
슬퍼도 너무 슬픈 노래만 듣지마시고 행복하게들 살아가세요 인생은 너무나 짧아요
이분의 무대를 단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저도한번만볼수있으면...
@@정재환-d7h 전 다시 한번이 아니라 한번만 이라도 라이브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별꺼 없다
너무 좋아요
소극장에서 보면 마치 나에게 불러주는것 같았어요
에너지도 쓸쓸함도 그대로 느껴져서 가슴이 저릿저릿 했었죠…
이노래는 정말 진짜 사랑에 가슴아프게 울고 행복하게 웃었던사람만이 알수있는내용임
김광석이 류근 시인에게 그 당시 50만원 주고 받아 왔답니다.
이별의 심경을 담아낸 가사 중 최고봉~
아저씨 그곳에서는 안녕하신가요
이제는 제가 아저씨보다 나이가 많아졌어요
어릴때 누군지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고 전축에서 나오는 아저씨 노래를 듣던 제가 이렇게 당신을 추억하네요
저도 광석이 형보다 나이가 많아 졌네요 ㅠㅠ
너무나 아름다워요
광석씨 ...거기서는 아픈사랑하진 않겠죠 ❤ ______
나도 노래로 영상으로 만났지만 떨리는 음색 좋네요
진짜 하모니카랑 기타를 동시에 치고 부르면서 노래를 하다니 진짜 멋지다
저게 가능한거에요..?
현실은 기타랑 노래 같이부르기도 존나힘듬
그니까 개 천채인거지
낭만 치사량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발로 박자타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김광석은 방송 때나 헤어질 때나 그리고 사인을 할 때에 쭈글쭈글 웃으며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얼마나 그가 행복에 대해 갈망했으면 그다지도 외쳤을까. 그는 늘 진솔하게 인생을 살고자 했고, 무엇보다 솔직한 삶을 노래하고 노래를 통해 삶의 해답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힘의 원천인 자신의 노래로 스스로의 삶을 지탱해왔다. 그러나 그 무엇이 그의 노래로도 치유될 수 없었는지 김광석은 무척 슬픈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다. 그의 노래를 다시 한번 들어보라. 그가 얼마나 슬픈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는지.... 김광석은 마치 그의 인생처럼 이나 슬픈 목소리를 가진 가객이었다.
Jang웅 이 댓글볼때마다 마음한켠이 아려요
멋진글입니다.
아직 읽진 않았지만 좋은 글이네요
멋집니다
@@표구된휴지 ??? 뭔 개소리지?? 보진 않았지만 멋진 영화네요, 듣진 않았지만 좋은 노래네요, 읽진 않았지만 좋은 책이네요 ㅋㅋㅋ 뭐 이런건가?? ㅋㅋㅋ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갈수록 노래 가사랑 노래가 마음에 와닿아요 공연모습도 촌스럽지 않고 진실되어 보여요 김광석 님 그리워요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술잔앞에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내리는
못 다한 말들 그아픈사랑
지울수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가사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분위기. 느낌. 감성
노래가 아니고 아름다움입ㄴ다
김용보 굿
신은비 .?
우리나라 사람들이가 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을이라고 표현하면 완벽했을 듯...
김광석만이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분위기 겠죠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젊을때 즐겨 들으시던 노래를 제가 듣고있습니다. 옛날 노래들을 들으면 그 감정들이 너무나 잘 느껴집니다..그저 이별노래가 아닌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슬픈 사랑이 느껴집니다.
여자 친구랑 잘 안되가남? ㅎㅎ 시린사랑 아픈사랑도 사랑이란다
@@그리하여-c3l찐따같은대댓..
저도 30대인데
요즘 나오는 아이돌은 별로 안 좋아해요
예전에 학창시절에 유행하던 아이돌들도 마찬가지였고
이런 감정선을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김광석님이 돌아가신 나이가 제 나이인데 아직도 어른 같습니다 ㅎㅎ..
정말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이네요
잠재에 있는 음악성이 벌써 보일까요?
유명한 곡을 알아보시니....
재능에 응원 합니다👍
김광석 가수님은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시니
둥! 둥!!
북소리가 나는 듯
제 가슴이 먹먹해지고
숙연해집니다.
사랑이란 것이 참 아픈 것 같습니다.
어떤 커버도 따라잡지 못하는 김광석... 소리가 성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심장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
그래요 심장의 소리죠^^
매 번 듣는 노래지만
들을 때 마다 심장이 뛰네요^^
그냥 아파요. 그냥요!
김필
김영흠
싱어게인보고 원곡듣고싶어왔어요
김광석님 너무나 쓸쓸한목소리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명곡은 영원합니다
저도 같은 맘입니다ㅎ
와 저도..
저도
저는 이제야 이 명곡을 듣네요..
^^
3:31 김광석은 노래부르다 항상 빈 허공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이게 참 보는 사람 가슴 먹먹하게 함..
가슴이
찡하게 아프네염
보고싶어요?
가사 헷갈려서...
@@정주헌-s6e 에효....할말이없네 ㅋ
@@정주헌-s6e 수준하고는... ㄹㅇ
1:05 ㅠㅠ..
들어도 들어도 명곡입니다
슬픔니다
아픕니다
행복한곳에서 계시길
김광석씨 의 노래를 들어보면 삶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잠시 내려온 천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김광석씨 감사했었습니다..
맞아요
그를 표현할 수 있는 진짜 멋진 말이네요 소중한 말 감사합니다
몇년을 들어도 질릴수가 없습니다
덕배형님
양아치 특징 영상 올리실 때가 그립읍니다...
술 먹으면 듣고싶은노래
크 행님 계속 오시네예..
덕배하이
알림 드립니다..
한번 더 들어용 너무 갬성 자극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라이브에이드 장면 처럼
김광석도 영화로 만들어서 이 공연 재연 해줬으면 좋겠다.
영화로만들면 음료거치대에 두루마리휴지 하나씩놔야함....
그영화보고 안울사람 한명도없음
어느 배우가 연기 할수 있을까요?
와 그랬으면...
@@TheRavensHeaven 조승우
@@user-on5yc5sm5e 조승우 인정
20대 차에서 항상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를 달랬었는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아 그때도 가을에 주로 많이 들었네요..여전히 이노래를 들으면 많은것들이 생각나게 하네요..지금도 24년 가을입니다.. 앞으로 30년 후에 다시 와서 마지막 댓글을 쓰겠습니다...
기계음으로 조잡하게 장난질 안하고 ㅋ 기타와 하모니카와 명품 목소리만으로 이게 진정한 가수다
기계음이 어때서요 ㅇㅅㅇ.....
진정한 가수의 정의는 없습니다 시대와 트렌드만 있을뿐.. 만약 김광석이 00년대에 태어나 쇼츠와 틱톡을 보며 자랐다면 이런 음악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죠
느금라핌 저격 ㅋㅋㅋㅋ 시원합니다❤
정신차려 임마 아는만큼 보인다고 정중지와 하지마 낭만을 알고싶으면 많이 알아봐라
92년 입대 전, 94년 제대 후, 대학로 학전 소극장에서 직접 김광석님 공연을 봤습니다.
공연 전 길가 뒷편에서 담배 피우다 기타 둘러매고 공연하러 오셨길래 너무 반가워 입장권에 사인도 받고..,
늘 카세트 테잎이나 음반만으로 들었던 것과 직접 들었을 때의 감동은 정말 비교할 수 없다는 걸 느꼈죠.
지금 영상도 그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실제 목소리는 훨씬 더 힘있고, 무대 구석구석 그리고 마음 구석구석까지 후벼파는 듯한 감동이 있어, 어느 누구의 콘서트에서 느낄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공연 얼마 후, 지하철 가판대 사망 속보에 너무 허망해서 들어오는 지하철을 몇번이나 거를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글 단 몇줄로 당신의 인생을 잠깐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ㅎㅎ
우리 행보관님이랑 동기네
좋은 추억이네요. 부럽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후기 덕분에 일부나마 공감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열다섯 여중생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우연히 접한 이 노래를 통해 저는 고 김광석 님의 작고 소박한 팬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왠지모르게 항상 눈물짓곤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울림을 줄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김광석님께, 위대한 사람이셨습니다 이런 위대한사람이 다시 나타나 팍팍한 삶에 여유를 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인은 항상 안타까운 삶을 살다가는데요 그 이유는 그러한 위인을 담아내기에 삶은 너무도 모자란 부분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존경합니다 그대가 남긴 노래,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울림이라는 단어 자체가 저에겐 굉장히 와닿네요..
저는 19살 여고생이에요. 잠깐 잠들었다가 방금 일어났는데 제목도 잘 모르던 이 노래가 '너무 아픈 사랑은~아니었음을' 이렇게 귀에서 갑자기 맴돌길래 얼른 찾아서 들어보고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울림을 줄수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참 맞는 말이네요. 저도 이런 울림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아주 비전 있는 여학생이네.
이런 것 듣다가 요즘 노래 못 듣지.
크게 될 아이인 것 같다.
스물일곱살 많은 아재가 응원한다.
열린자만이 들을 수 있는 감성?
흠 울 림이라
수십 수백번... 들을 때마다 가슴 저리고 눈물이 나는....
우리 다신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자
너무 아팠으니까 다신 그러지말자
사랑이 아닌 사람으로 만났으면 우리둘다 참 괜찮은 사람이었을 것 같다
너무 아팠지만 잊지는 않고 계속 생각하며 평생 살게
참 아픈 말이네요..
영화 클래식과 잘어울렸던
이 노래의.. 최대 명가사는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리고 반대편 허공을 쳐다보는 김광석의 눈빛.. 나이 들어서의 김광석 목소리 듣고싶다..
사랑이 아닌채로 만나도 다시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밥쥬떼요 맞는 말이네요
그가 생을 마감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책방에 서서, 한참 서서... 멍하다가... 누가 죽었다고?.....눈물이 터졌다. 참으로 아까운 사람. 그래도 딱 한 번 그의 라이브를 봤다는 건 행운 중의 행운인 건가...
부럽습니다
ดีมากครับ
joonmo koo 라이브를 보셨어요...정말 부럽네요...저도 동시대에서 한번쯤 볼 기회는 있었는데...
부럽네요..
joonmo koo 부럽습니다
음유시인이란 말이 누구보다 어울리는..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헤집어내
밥딜런 모방가수 ㅋㅋㅋㅋ
@@먹언니-g9e인생이 어떤지 훤희보인다ㅋㅋㅋ그저 남이 칭찬받으면 억까를 해대는 이룬것 없는 열등감덩어리 ㅎㅇㅌ😂😂
예술은 예술로
2024년에도 명곡 입니다. 지금 듣고 계신분 손 ✋
손
내 늙어서...
45...이제는 이해된다규....
손들엇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영화가 클래식입니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곡도 자연스럽게 김광석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되었네요 ㅎㅎ
정태춘씨의 노래를 듣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왔습니다!!!
옛날어릴때는 이런 부류 별로 취향이 아니었고 무조건 신나는 노래만 좋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일 저일 다 겪으니까 이런 노래가 내감정선을
미친듯이 건드린다. 김광석님의 목소리는 최고입니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 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 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오늘또 힘든 하루엿네요 형님의 노래로 참위안을삼고 살앗는대 오늘은 눈물이멈추지않네요 형님 좀더사시지...
저같은 놈도 살아가는대..좀더 사셔서 위로가
돼어주시지...오늘 형님 참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힘냅시다
다들 힘든시기라고 생각하고 그래 그렇게 힙냅시다
매일 술한잔이 떠오르는 요즘... 어깨가 한없이 무거워지는 요즘...
지친 우리끼리 더 힘냅시다...
힘내세요!!
저 독보적인 음색은 세월을 뛰어 넘어 사랑 받는구나
2020년 3월입니다... 봅니다... 김광석 forever.
백주영 4/1봅니다
ㅋㅋㅋ
저는 4월이네요
4월20일
그립습니다.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술잔앞에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내리는
못 다한 말들 그아픈사랑
지울수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우아픈사랑을하셨나요가버린님을두고볼성사나운이권다툼내려다보고무슨생각하셨나요편이계시지요
2020년에도 듣습니다. 마음 한 곳이 시려울 때 이만큼 위로가 되는 곡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형님
보고싶네요...
기부니가딱좋누 살아있는데 뒤지게 복없는 너도 있는데 왜 못받아요 ㅋㅋ
@@vvvvvvvvv8303 2020년에는 이 노래 듣고 삐딱한 마음이 바로 잡히시길
박순우 이분 돌아가셨나요?
이현준 네
아직 살아계셧다면... 얼마나 수많은 명곡이 더나왔을까...
기타가 우는것 같애...
음악 잘 아시네요 존경 표합니다
캬...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홍찬이 애기라 그런지 감수성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발현되는구나 너의 표현력에 부랄을 탁 치고간다.
@@이화룡-h1r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기타와 하모니카, 목소리 만으로 공연장을 압도할까.. 살아계셨다면 무조건 뵈러 갔을텐데..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리워 짐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제 나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들을때마다
가슴 설레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삶이 힘들때 김광석 노래는 위로가 된다. 그래서 오늘도…
가사가 어쩜 이리 좋을까.. 요즘 노래들은 노골적으로 사랑해 떠나지마 이런식인데 김광석님 노래는 한편의 시같아 진짜 너무 좋다...
확실하진 않지만 가사를 시인이 써주신 걸로 일고 있어요 가사가 너무 좋네요~
류근 시인의 시입니다.
기타가 김광석을 연주하고
하모니카가 김광석을 부르고
노래가 김광석을 흥얼거리고
하얗게 소모돼서 지금은 없어져버린 가수여
와...표현...시적이네요...그리운 목소리..그리운사람이네요...
멋진댓길입니다
주객전도
소모돼서 입니다
@@HYUZ1 ?
다른 파워풀한 가수들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 하지만,
김광석의 노래는 휴게소에서 쉬는 것 같다
적절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좋은듯 마음이 편해짐
비유하는거엄청소름돋네 ㄷㄷ..
ㅅㅂ닉넴이랑 말이매치가안되네ㅋㄱㅋㅋ
와 비유가 정말 멋지십니다
슬프네요 열살 더먹은 나는 숨쉬고 있는데 ... 얼마나 방황,황당 했으면 그리 갔을가 .. 부디 원망말고 따님과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그리고 아직도 그리워 하는 이들을 위한 조그만 배려라도 ...
같은 시간대에..살았었던...
사람들이 참부럽다
같은 시간을 살았었지만 당시에는 그의 소중함을, 우리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는 걸 몰랐다.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우리 곁에 있어줄 사람인줄 알았었다.
이제 떠나고 나니 그의 빈자리는 너무 크구나
그니깐요....
21살 어리다면 아주 어린 나이지만 요즘 나오는 양산형 발라드나 터무니없이 중독성만 주는 아이돌들의 노래들관 확연히 다른 옛 시절 노래들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 투박한듯 내뱉으며 기교없이 감정을 담아서 부르는 노래들이 더 마음이 와닿는다. 그 중에서도 김광석님은 특별한 존재였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대단한 가수가 몇이나 나올 수 있을까 대중음악이 너무 상업적으로만 발전하는게 아닌 이런 분들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동갑인데 동감합니다…
저와 동갑이네요 공감합니다..
아주어리네 다들
진짜 김광석 석자 검색하면 좋은노래 쏳아져 나옴
진짜 정답입니다.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김광석님의 기일이자, 저의 생일입니다.
한때 대학교에서 보컬을 한다고 열심히 해보았지만, 이렇게 훌륭한 가수를 따라가지는 못할것 같아서 취미로도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일때마다, 김광석님 노래를 듣습니다.
어느덧 그보다 나이가 많아지고 있는 저입니다.
예술이야말로, 사람들이 살아갈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광석님은 글쓴이님의 보컬 활동도 꼭 다독여주시며 응원해주셨을 듯 싶습니다..
곧 생신이시네요. 생신축하드립니다.
@@음-q9c6o 옴마야 감사합니다
날것의 향기가 가슴을 자극하네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나
실은 그 어떤 감정보다 진실된 감정이였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보며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의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故 김광석님 항상 저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객을 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장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비가 오는 날 들으며 눈물 흘리게 만드는 이 노래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호
김경호 가사 감사합니다^^
가사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
살아보니 이 노래를 이해했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정말 사랑이 아니더군요.
전 아직도 어렵네요...
그래도 그마이 아팠으니 사랑 아닐까 하고...
너무 아파서 사랑이 아니였길 바라는 마음에, 또는 자신이 줬던 사랑이 상대방을 위한 진정한 사랑이 아니였다고 느꼈기에 .. '사랑이 아니었다'는 반어적 비유로 가사를 쓰셨다고 생각하네요. 그때문에 노래가 더 절절하게 들리는 것 같구요. 태클은 아닙니다.
+그래 ㅠㅠ동감합니다....
+그래 동감합니다
+그래 정말 극 공감하네요 그걸 말하고 싶어 작곡하신거 같네요
클래식에서 이 노래를 넣은건 신의 한 수
진짜 딱 맞는 노래
이 노래를 위해 클래식을 제작했던걸까요..
심장을 후벼 파네요. 저땐 몰랐었는데....
지금 들으니, 가슴이 얼얼하네요. 죽어 있던 심장이 광석님 노래에 두들겨 맞아 깨어난 느낌이에요........
무심히 때리는 기타 퉁퉁거리는 소리가 너무 아픈 사랑과 답답함에 심장을 치는 소리같음 ㅠㅠ
동감~
@@꽃나무-w3h 내나이50이지만항상가슴이아파요그시절항상가슴 이아팟스니까요
너무도 그리운 사람 김광석님 노래가 왜케 슬픈거죠
차맘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할까
노래만큼이나 예술이누나
표현 기가 막히네
부른이는 자신을 조각내어줬고
듣는이는 그 조각으로 치유받았네
ㆍ
크.. 감탄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와....울고싶네요
ㅜㅜ
눈물 나와요...
진짜 인생은 알수 없는거에요. 무슨일을 하더라도 그게 최선의 선택 이었다고 굳게믿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갑시다.
위로 받고 갑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다고 믿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지금 느끼는 이 아픔도 사랑이 아니였음을 바래 봅니다
아 수많은 가수가 불렀는데도 이 느낌을 살릴수가 없구나,,,,
아무나 흉내낼 일이 아니야. 오직 그이니까 가능한거야.
박민혁 니도 니 틀에 맞췄네요. 이 분 댓글은 틀렸다라고 상정하면서 댓글다신 거 보니까
펙트 말했고만 틀딱이라 하네 ㅋㅋㅋ
김우리형 냄새는 시간이 갈수록 옅어져 가니까요..
이 댓글 너무 공감갑니다
이제야 이분의 감성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나 봅니다, 너무 곡들이 좋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곡에 공감을 느끼고 찿아오게 되는걸까...
@miken4253 그 니까요
@miken4253맞아요 분명 아빠, 엄마가 좋아하시는 가수였는데
묘하게 듣기만 하면 눈물이 나요
그것도 특히 이분이 부른것만 보면요
너무 아팠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어설펐던 첫사랑..
돌이켜보면 그때의 순수함이 좋았읍니다..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들어봐도 너무 좋다...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냥 좋다... 그게 김광석인거 같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
미술 음악 무용 등 모든 예술인 중에 최고라 생각한다
70살 할아버자부터 15살 중학생도 사랑하는 목소리 시대를 초월한 예술가
김광석은 노래에 자신을 바쳤다. 노래 자체가 되었다. 노래가 그인지, 그가 노래인지 모를 정도다. 물아일체. 완전히 녹아든 상태다.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인기. 돈. 이런 것들은 그저 눈에 보이는 것들이다. 그는 그저 노래를 부른다. 노래만을 생각하면서.
2019 11 21
친구와 소주 둘이 8병마시고
들으니 그저 감사하네요
40이 금방이엿는데 이제 일년일년
금방가네요 인생 금방입니다
가족이 우선입니다
사랑합니다
목소리가 그냥 애환과 슬픔 기쁨
애절하고 애잔하고 스산하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소주한잔하고싶게하는 목소리다
찐이다 찐 진짜
김광석님 노래 듣자하니 삼겹살에 곱창에 회에 다 필요 없을 만큼 … 소주 안주다 ..한소절 한소절에 한잔 기울이지 ..
노래하는것좀봐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전율이구나. 다시는 나올수 없는 가수 ㅠㅠ
아주도아도아도아 나올수 있음
극한의 확률
이제는 그리움마저 그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네요... 다시볼 수 없기에 더욱 애잔한것 같습니다...
다리코 제발 이런 영상에 쓴소리하게 만들지 맙시다
달빛소년 김광석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없었어요...ㅜ.ㅜ 김광석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보석같은 존재에요. 그저 앞으로도 또다른 김광석이 나타나 또다른 많은 이들의 지친 어깨를 어루만져주기를... 바랬기에..
왜...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까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점점 심해진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날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ㅐ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이런가사를 어떻게 쓴건지
감사해요
Moondan 류근 시인의 시로 알고있어요. 옛날에는 시를 가사로 노래부르는게 많았죠
ㅏ
마음이 힘들고 지칠때
그리고 눈부신 가을의 공허함을
달래주는 최고의 선곡은
고 김광석님의 노래입니다ㆍ
감사합니다 ㆍ
감성 아무도 못따라온다.. 지린다 와
지리는 오줌도 감성있게 흘러내리네요
ㅋㅋ 표현찰지다야 ㅋㅋ
+김태호 동감 한표
말하는거보소 ㅋㅋ
표현력에 두번 지리고 갑니다.
단테 - 센스에 3번지리고 갑니다
발음이 정확해서 가사 전달력이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다.
목소리가 청량하고 맑으며 깊은 울림도 있고
정말 레전드 뮤지션을 너무 일찍 잃은게 아쉬울 뿐이다.
광석이형은 목소리가 노스텔지어 자체야
살아본 적 없는 옛날을 그리워하게 함
중2 학생입니다. 저같이 어린 학생들도 김광석 아저씨를 알고, 노래를 듣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면 최신 댓글들도 많이 보이는데 모두 아저씨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어요. 정말 매번 들을 때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목소리가 좋으십니다..요즘 '마음속의 풍경'이라는 노래 정말 자주 듣고있어요..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에선 평안하시고 그 곳에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목소리로 모두를 달래주시길 바래요.
♥♥♥♥♥♥♥♥♥♥♥
같은사람을 같이 좋아하네요
멋지게 성장하세요
홧팅♥♥♥♥♥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 그런 감성을 지니고 살아간다는게 너무나 힘들더라
나는 네가 더 현실적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더욱더 행복에 가까워 지는 것이니까 살아보니 아무짝에도 쓸모 없더라
혼자 술잔 기우릴때 질리지 않고 올라 오는 그런 감정 그 외에는
너는 얽매이지 말고 더 멀리 가라
그리고 스스로 행복하고 주변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것만이 김광석의 메세지인 것 같다
결국 내 멋대로의 소리이지만 이제 곧 살아가는 사람을 보니 어쩔 수 없었다
부디
행복해라
아고ㆍㆍ고마워 학생ㆍㆍ기성세대 노래와 가수들을 학생이 좋아하고 듣는다는것 자체가 고맙네ㆍ
평생 기억할
어느 술집에서 아저씨가 말씀하시더라고요 나는 김광석이 노래 별로 못부르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이처럼 맘을 움직이는 가수가 없더라고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었는데 노래 잘하고 뛰어난 가수가 많지만 이처럼 가슴을 울리는 가수가 또 있을까합니다
무심, 낯가림, 냉소와 쓸쓸함. 그 뒤로 묵직하게 파도치는 그리움.
포크의 마지막영혼.
Raphael choi 포크의 마지막 영혼...
이게 무슨 말임?
이성주
포크가 fork가 아니고 folk임 찾아보세염
Raphael choi 와우 명대사
대박해석. 썩소 ㅎ
작년 여름 갑자기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늘 친구같던 연인같던 아버지
1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고 꺼져있던 아버지 휴대폰을 켜서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했다가 참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게 됐어요.
저는 아직도 아버지를 못보내드리고 있나봐요. 많이 추스리고 아물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오늘은 눈이 불어터져라 울 것 같네요
이십여년전 어느 날 부터 대학로 학전에서 거적대기를 깔고 5천원짜리 그의 라이브를 보기시작했다. 그후 정동의 공연장, 롯데호텔의 공연장 등 수없이 그의 공연을 보러다녔다. 지금은 추억이 된 그 시절...나의 청춘도 그와 함께 갔다.
청춘은 마음속에 함께합니다
축복의하루되세요^^~
좋으셨겠습니다!^^ 젊었을 때 어떤것 하나에 푹빠져 지나온것도 추억이자 행복이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정말 행복한 시절을 보내셨내요.부럽네요
저거 영어 뭐지
염인가
아무리봐도 원곡을 따라가는 커버는 없다. 어떻게 통기타, 하모니카만 들고 저런 무대를 만드냐 진짜 대단하다... 김광석 시대 사람들은 즇겠다ㅠ
제가 바로 그..
다섯번은 콘서트에 갔다는
@@오늘도평안-d1l부럽습니다 선생님.
ㅎㅎ표절곡을 원곡이래 이긍
@@지우김-u6v 혹시 무슨곡 표절인지 알수있을까요? 정말 몰라서요
201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 1990년대에 죽은 사람을 그리워한다니 너무 슬프다
김광석님은 죽은 후에도 저희에게 기쁨을 주니 천국에서 잘 살고 계실거십니다
사랑하는사람을 볼수없는곳으로 보내고 서글픔에젖은 세상에 저렇게 애절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