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보내라는게 무슨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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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소리 위치의 정체와 장단점, 그리고 레슨에의 활용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레퍼런스 번역본]
    blog.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4

  • @user-yj2nd2hf3k
    @user-yj2nd2hf3k 3 ปีที่แล้ว +39

    감각과 해부학을 일치 시키지 마라! 그 동안 헷갈렸던 것들이 한방에 해결 되네요. 감사합니다.

  • @onneduke3356
    @onneduke3356 2 ปีที่แล้ว +3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거예요 선생님들이 자기들과 같은 감각을 가져야 됀다고 얼마나 그러는지........마치 드래스 있잖아요 흰색 노랑색을 파랑과 검정으로 보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죠.....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색을 감각하는 신경 세포가 사람마다 다른데.....ㅜ.ㅜ 정말 공감관계가 형성되어야 할것 같아요.

  • @user-xh2eo7hi8m
    @user-xh2eo7hi8m 3 ปีที่แล้ว +10

    이 채널 보면서 노래가 좀 늘었어요. 개념을 아는게 감잡는데 도움이 되요

  • @user-ss7vs1kt2m
    @user-ss7vs1kt2m ปีที่แล้ว +2

    정말 대단하시네요 결국에 소리가 난다는것은 성대와 직결되는것인데 사짜들이 너무 많아서 10년을 길을 헤멨습니다 정말로 생각을 많이 할수 있는 영상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doit-6799
    @doit-6799 3 ปีที่แล้ว +4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레슨생이 소리 제대로 냈을 때 항상 느낌을 물어보는데,
    학생들마다 달라요. 제 느낌을 먼저 이야기하면 그렇게 해야하는 걸로 오해할까바 먼저 질문하고
    답하게 하는데 대답을 잘 안해....... ㅠ흑..ㅠㅋㅋㅋㅋㅋ ㅋㅋㅋ그리고 오늘 브로콜리송 (응?) 어울립니다. ㅋㅋㅋ머리 예뻐여

  • @heyhyosk
    @heyhyosk 3 ปีที่แล้ว +1

    소리 연습할때마다 정말 안개속을 걷는 느낌인데 빛을 밝혀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nanakim9051
    @nanakim905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생님들마다 설명이 다른것이 레슨생들이 길잃은 원인인것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감각과 발성법이 다르면 우리는 어떻게 배워야하고, 더 나아가서 과연 좋은 소리를 정의할수 있느냐는 딜레마까지 빠지네요. 호흡이 탄탄하고, 음정이 맞고 감정이 실리는 그정도만 평가해야하는거 아닌지....소리를 공명하든, 진성으로 하든, 가성으로 하든 어떤 곡에 어울리게만 부르면 그만 아닌가싶기까지 하네요...성악발성의 진짜를 알고싶다..진짜...

  •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3 ปีที่แล้ว +7

    와 제목부터 클릭하게 만드네 진짜 지렸다

  • @구독하지마8
    @구독하지마8 2 ปีที่แล้ว

    출근 4시간 30분 전 이 영상을 시청하던 도중
    너무 놀라서 잠이 달아났네요 ㄴㅇㄱ

  • @sempre_aria
    @sempre_ari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채널을 알게돼서 너무 기뻐요!

  • @user-zy8nj7oe8r
    @user-zy8nj7oe8r 2 ปีที่แล้ว

    아.보다 이.가 목이 많이 열린다는 거. 제 감각이 틀린 게 아니었군요. 오늘 또 많이 확증하고 갑니다~!^^ 웃음까지 주는 정말 유익한 채널! 제발 흥해라!!!

  • @HaTenor
    @HaTenor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은 정말 최고세요! 파마도 아주 잘 어울리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이보컬
    @제이보컬 3 ปีที่แล้ว +3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머리 이쁘게 되셨네요~ ㅎㅎ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엔터테인먼트의 약자인 ENT가 이비인후과의 약자인 ENT랑 같네요 ㅋㅋ

    • @제이보컬
      @제이보컬 3 ปีที่แล้ว +1

      @@medicalvoice5010 그런가요^^? ㅎ 선생님은 어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지요? 선생님께 진료가고 싶은데;;ㅎㅎ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대학병원이라 좀 오시기 불편합니다 ㅜㅜ

    • @제이보컬
      @제이보컬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대학병원에서 근무하시군요 ㅎ 혹 나중에 개원하시면 초대해주세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넵 알겠습니다!

  • @jwkbs
    @jwkbs 2 ปีที่แล้ว +1

    마스께라 공명의 개념을 명확히 짚어준 명강의♡

  • @mjkim948
    @mjkim948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너무 재미있으세요..ㅎ
    성악 배우는데 아주 도움 되요..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 @powerunlimited5722
    @powerunlimited5722 3 ปีที่แล้ว

    선생님 너무 웃기시고 좋은설명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mukspear5558
    @mukspear5558 3 ปีที่แล้ว +3

    코치들 뼈때리는 채널

  • @reviemusic6251
    @reviemusic6251 3 ปีที่แล้ว +1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qowhdals92
    @qowhdals92 ปีที่แล้ว

    진짜 좋은 강의 입니다

  • @givemetingles
    @givemetingles ปีที่แล้ว

    2:16
    성대) 흉성 두성 → 아래 위
    공명) 발음 아 이 → 뒤 앞
    호흡) 허밍 약 강 → 뒤 앞

  • @yourdestiny_
    @yourdestiny_ 3 ปีที่แล้ว +1

    이분썸네일은 뭔가 들어오고싶은게 있음

  • @user-ob2sv9qo1q
    @user-ob2sv9qo1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도 여전히 성악쪽에서 말하는 '지라레' 라고 하는 안에서 소리를 굴려라 ~ 돌려라~ 하는 것은 참 추상적이긴 한데 그걸 또 듣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죠. ㅎㅎㅎ

  • @JESSICAOH
    @JESSICAOH 3 ปีที่แล้ว

    선생님 최고에요

  • @user-vx3rv2ug1p
    @user-vx3rv2ug1p 3 ปีที่แล้ว +3

    쌩초보때는 목이 열리는 느낌이 들기위해 성대를 의도적으로 벌어지게끔 유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높은 피치를 만들고 유지하기위해 발음을 잘 조져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듯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적절한 포인트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발음을 잘 조져놔야 피치와 공명의 밸런스가 생기기시작하더라구요. 오늘 영상에선 공명발음 호흡발음 성대발음이 포인트로 다가오네요 매번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 @sungwoongshin1403
      @sungwoongshin1403 3 ปีที่แล้ว

      정확하게 말하면 성대가 벌어지면 진성이 안 나오죠. 성대를 덮고 있는 후두나 공기와 진동이 흐르는 길이 벌어진다/열린다고 해야겠죠.

    • @user-vx3rv2ug1p
      @user-vx3rv2ug1p 3 ปีที่แล้ว

      @@sungwoongshin1403 그 표현을 어찌해얄지 몰랐네요. 접촉률을 의도적으로 낮추는거니까 성대를 벌린다고 표현해도 되는줄 알았네요 ㅎㅎ

  • @user-ym4rf2pg5f
    @user-ym4rf2pg5f 3 ปีที่แล้ว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user-hr3ii8ot4c
    @user-hr3ii8ot4c 3 ปีที่แล้ว

    후우!!!
    새로운 동영상 두 개가 올라왔네요 바로 볼게요 갸꿀 땡큐
    항상 사랑해용:):):)

  • @BBONGTTARISHABARA
    @BBONGTTARISHABARA 3 ปีที่แล้ว

    이 좋은 컨텐츠를 왜 7개월 뒤에 보는...ㅜ.ㅜ

  • @user-xn8ri8vc3k
    @user-xn8ri8vc3k 2 ปีที่แล้ว

    와 10분이 1분 같았어요 ㅎ 요즘 늦깍이 보컬레슨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됐네요~근데 모르는 단어가 좀 있어서 아쉬워요 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ปีที่แล้ว

      어떤 단어인지 말씀주시면 제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user-xn8ri8vc3k
      @user-xn8ri8vc3k 2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댓글 감사합니다~!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든든하네요~모르는게 있으면 마음편하게 언제든지 질문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wq8cq7kb4h
    @user-wq8cq7kb4h 3 ปีที่แล้ว +5

    브로콜리 송

  • @_jubileevoice4244
    @_jubileevoice4244 3 ปีที่แล้ว +1

    결국은 훈련된 귀를 가진 교사가 옆에 있어야죠
    사실 그 귀만 있으면 뭔 표현을 쓰던
    그냥 학생이랑 사적인?
    레슨때야 쓴다고 한들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ㅋ
    (사실 귀라도 있으면 다행)
    근데 그걸 일반에 공개하는데서
    그런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한다던지
    더 나가서 그것이 절대 진리인냥
    사용하는 사람들이 큰 문제죠 ㅋ
    오늘도 잘봤음돵

    • @_jubileevoice4244
      @_jubileevoice4244 3 ปีที่แล้ว

      @UC36Olugm3s-2b_tntumqAnA 네 저도 많이 써요
      머리를 열어라 소리를 까라 소리를 덮어라 당겨라 밀어라 ㅋㅋㅋ

  • @user-tx5wm5bl8r
    @user-tx5wm5bl8r 3 ปีที่แล้ว

    사랑합니다

  • @____xxx____
    @____xxx____ ปีที่แล้ว

    듣기좋은소리

  •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3 ปีที่แล้ว +4

    1. 그럼 그 공명감을 느끼면서 연습하는 게 실제로 의미가있겠네요
    2. 고음이면 공명점이 위로 느껴지는거 보편적인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네 결국은 공명감각으로 노래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보편적으로 고음에서 위로 느낍니다. (다만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무조건 공명점을 위로 올리면 보통 후두가 딸려올라오더라구요)

  • @user-sd8po3xj5x
    @user-sd8po3xj5x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근에올리신 턱이 당신의 음역대에 미치는 영향 이영상에서 혀의 위치에 따라서 후두의 위치도 바뀌고
    '이' 모음으로 발음할때 혀의 위치도 가장올라가니 이상와가 닫혀서 고음발성에 유리해지는게 맞을까요?

  • @user-우치하사스케
    @user-우치하사스케 2 ปีที่แล้ว

    오... 변화 설명 오지네연.

  • @VocalSalon
    @VocalSalon 3 ปีที่แล้ว +2

    체스트 보니스 아임 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 @christinejyseo
    @christinejyseo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메보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이번 영상이랑 맞지 않는 주제지만 너무 궁금해 몇년을 답을 헤매다 결국 무례하지만 이렇게 댓글로라도 여쭤 봅니다..
    th-cam.com/video/0SJIgTLe0hc/w-d-xo.html 유명한 영상이라 보셨을거 같지만 여기 6:10 쯤 나오는 Lalah Hathaway 의 더블톤 싱잉의 원리가 정말정말 너무 궁금해요... 보통 검색하면 나오는 매체에 잘 알려져있는 몽골의 오버톤 싱잉과는 조금 다른거같은데 정확히 설명하는 자료를 찾지를 못해서 흉내도 못내보고있습니다.
    th-cam.com/video/GyPk83vZYNU/w-d-xo.html 유일하게 비슷한 사운드 들은건 이 영상 2:47 에 여자분이 하시는건데 ㅠㅠ 대체 어떻게 나오는건지 혹시 이 원리에 대해 아시는게 있다면 제발 도와주세요 😭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3

      이건 몽골 흐미 등에서 하는 일반적인 배음 증폭 테크닉이 아니라 아예 성대 레벨에서 두 피치를 만드네요. Breathy falsetto technique이라고 성대의 앞쪽은 붙어서 진동하고 뒤쪽은 바람이 새나가는데 이게 가성대의 내전을 통해 그곳에 공명강을 만들어서 휘파람의 원리로 소리내는걸로 보입니다. 가성대를 아예 진동시키는 스크래치와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원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christinejyseo
      @christinejyseo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늦었지만 답장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하는진 연구해봐야겠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

  • @user-fu9xn6on8w
    @user-fu9xn6on8w 2 ปีที่แล้ว

    호흡할때 골반기저근을 사용하면 횡격막만 내릴때보다 호흡압력이 훨씬 깊어서 땡땡한 질감있는 소리가 나던데 그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부분이 있으신가요..?

  • @user-dk2yo1tx2v
    @user-dk2yo1tx2v 2 ปีที่แล้ว

    선생님 혹시 후반에 설명하신 경구개와 윗니 사이의 기준이 무엇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user-ic6tt2pr6t
    @user-ic6tt2pr6t ปีที่แล้ว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만한 비쥬얼

  • @ooothu1005
    @ooothu1005 3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번주부터 학원에서 강의 듣고 있는데요
    1. 성대가 벌어져있다
    2. 소리를 밖으로 빼지 못한다
    라는 2가지 지적을 받았습니다
    f, g 발음을 이용하여 성대 붙이는 연습을 했더니 발음도 좋아지고 소리도 충분히 밖으로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대 접촉률 상승이 발음, 먹는 소리의 해결책이 될 수 있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네 맞아요 성대 접촉률 조절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것들을 많이 해결해줍니다. 접촉이 좋아지면 발음이 정확해지면서 소리가 밖으로 나오게돼요.

    • @ooothu1005
      @ooothu1005 3 ปีที่แล้ว

      답변 감사합니다!!!

  • @MAD-VOCAL
    @MAD-VOCAL 3 ปีที่แล้ว +1

    영상과는 무관한 질문인데
    앉았을때보다 서서 노래할 때 잘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5

      서있으면 복강내 공간에 여유가 생겨 횡격막이 더 잘 내려가고 따라서 후두도 좀더 잘 내려갑니다. (들숨 시 횡격막이 내려가는 정도에 비례해서 후두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앉아서 부르는 성악가는 없죠. 반대로 후두를 많이 안내리고 부르는 가수들은 앉아서 불러도 크게 불편감을 안느끼구요. 단적인 예로 몸을 앞으로 숙이면 복식호흡이 잘 안됩니다.

    • @MAD-VOCAL
      @MAD-VOCAL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캬 안그래도 성악가는 왜 앉아서 부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윽시..! 친절 답변 감사합니다

  • @user-ml5ng4ti5u
    @user-ml5ng4ti5u 3 ปีที่แล้ว

    체스트보이쓰 오... 아임쏘리!

  • @harace2925
    @harace2925 3 ปีที่แล้ว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저는 B4부터 진성의 접촉률이 떨어지고 단단한 가성으로 전환이 되면서 브릿지를 넘기게 되는데요. 제 느낌상 압력은 있지만 지탱하는 힘과 접지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음부터 3옥타브 음들은 공명감 같은 것들이 확실히 소리 포인트가 비강과 눈 윗쪽으로 걸려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소리가 변하는 B4부터 브릿지를 통과해서 강한 가성으로 내던 구간을 진성 음역대로 채워 넣으려면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2

      일단 꾸준히 성대가 접촉하는 힘을 기르는건 필수고, 턱을 크게 벌리고 후두도 약간은 올라가는걸 허용해서 F1을 높여줘야 합니다. 근데 경험상 후자는 그냥 거드는 정도인것 같아요 꾸준한 접촉 밸런스 잡는 훈련 하는게 답이더라구요 ㅜㅜ

  • @junwookangjunwoo
    @junwookangjunwoo 3 ปีที่แล้ว

    메디컬보이스님 연구개를 내리거나 올리는것도 의지대로 할 수 있는건가요?
    연구개를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입 안을 보니까 혀 뿌리가 올라간 포지션이 나오더라구요.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이 상태로 노래를 부르니까 2옥타브 "라"가 듣기 좋은 소리로 올라가는데 소리가 너무 작더라구요. 왜 그런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연구개를 내리는 근육 이름이 ‘구개설근’입니다. 연구개와 설(혀)를 연결하는 근육이겠죠. 즉 연구개와 혀를 잡아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연구개가 내려가면 후설도 들리게 됩니다.
      비강공명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연구개가 내려가면 음향에너지가 좀 까입니다. 그래서 소리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어차피 팝을 하실거면 소리의 크기 자체보단 음색이 더 중요할 수 있어서..

    • @junwookangjunwoo
      @junwookangjunwoo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 @user-nb4dz6mj7v
    @user-nb4dz6mj7v 3 ปีที่แล้ว

    아름다운 가브리엘 송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
    영상과는 좀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성구전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즉 퍼스트 모먼트에서 소리가 막힙니다(2옥타브 파~솔)
    지난 영상에서 성악가들이 링을 통해 성구전환을 용이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링을 통해 성구전환을 하는 연습은 어떤 영상을 통해 할 수 있을까요??ㅜㅜ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성악가가 전체적으로 목 열고 링의 도움으로 올리는.. 그건 좀 어느정도 그 발성을 원래부터 쓰던 사람이 아니면 개발해서 쓰긴 좀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대신 당장은 좀 듣기 싫더라도 트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방법도 선생님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순수히 붙는 자음 + 성구전환 되는 모음 조합으로 될때까지 연습시키는 선생님도 계세요.

    • @user-nb4dz6mj7v
      @user-nb4dz6mj7v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전문적으로 훈련을 하지 않는 이상 링을 통해 음을 올리는건 어렵겠네요...그럼 먼저는 트왱을 이용해 성대에 부담을 최대한 줄이며 연습하겠습니다
      지난 영상 댓글 중, 전미도 님이 트왱과 링을 같이 사용한다고 하신 말씀을 보고 연습을 했는데,
      제 느낌으로는 혀 뿌리를 내리며 링과 트왱의 비율을 조절해 원하는 만큼의 또렷함과 풍성한 소리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것처럼 링과 트왱이 함께 사용되는 것이 가능한가요? 혹 가능하다면 이렇게 연습하는 것도 추천하시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보통 트왱 하면 링이 같이 들어옵니다. 트왱은 참 양날의 검이에요. 어떤 장르를 하시는지가 중요합니다.

    • @user-nb4dz6mj7v
      @user-nb4dz6mj7v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자꾸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ㅜㅜ
      현재는 학생이지만 목표라면 뮤지컬 배우 홍광호님과 같은 발성이 목표입니다
      이런 장르에서늩 밝은 느낌을 주는 트왱이 필수적이겠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user-nb4dz6mj7v 뮤지컬은 흔히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성대접촉을 단단하게 해줘서 소리 전달에도 도움이 되니 무대 발성에서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저번에 어떤 분의 의견대로 요즘 뮤지컬 하는 학생들 소리가 다 똑같다고 하는 그런 비판도 있긴 합니다.

  • @user-el1rg1gf2u
    @user-el1rg1gf2u 2 ปีที่แล้ว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건 롤을 진짜 하시네 ㅋㅋㅋㅋㅋㅋ이빈후과의사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내가 욕했던사람이 이분일수도 있겠다 싶으니까 이제 욕하면안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왤케 커여우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같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ปีที่แล้ว

      ㅁㄷ

    • @user-el1rg1gf2u
      @user-el1rg1gf2u 2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다행 전 칼바람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ni424
    @Ini424 3 ปีที่แล้ว +1

    송선생님 레쓴해주세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제가 흉내는 내지만 역시 레쓴은 전문 코치쌤들이죠

  • @user-pm6mq8oq6s
    @user-pm6mq8oq6s 3 ปีที่แล้ว

    와.. 영상 잘봤습니다,
    이,에 발음으로 고음내는게 쉽고,
    상대적으로 아 발음으로 고음이 어려운것은,
    아 발음에서 목이 더 좁아지기 때문일까요 그럼??
    그런데 궁금한건,
    vowel modification 이라고 해서
    모든 모음은 고음으로 갈수록 아 모음에 가깝게 발음해줘야 된다 라고 제가 배운 지식은..
    잘못된 걸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아뇨 맞는 말입니다. 일단 이걸 이해하려면 음향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자세한 내용은 제가 다룬 배음과 포먼트 시리즈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리를 생략하고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어떤 모음이 더 어려운지는 어떤 소리를 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흉성이 강한 소리는 '아', '애' 등의 넓은 모음이 유리하고, 두성이 강한 소리는 '이', '우' 같은 좁은 발음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바리톤, 베이스는 고음에서 모음을 넓혀야 하고, 반대로 소프라노는 같은 음에서 모음을 좁혀야만 하죠. 커버링을 해야 하는 테너의 경우 역시 정직한 ‘아’ 발음은 불리합니다
      그런데 특정 음정 이상(F5)에서는 어쩔 수 없이 모든 모음을 '아', '애'에 가깝게 발음해야만 합니다. 모음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소리가 너무 작아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 @user-pm6mq8oq6s
      @user-pm6mq8oq6s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제가 방금 소리를 내보니, 2옥솔~3옥도 구간에서 이,에 는 소리가 잘나는데 아 로 발음하기가 더 어려운데
      두성구에서는 이게 자연스런 현상일까요?

    • @user-pm6mq8oq6s
      @user-pm6mq8oq6s 3 ปีที่แล้ว

      녹음파일로 피드백받고싶네요 ...ㅎㅎ;

  • @flamehan2108
    @flamehan2108 3 ปีที่แล้ว

    고음을 낼 때 성대를 얇게 내라는 것은 위아래 두께를 얇게 한다는 의미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네 맞습니다 사실 결과에 가깝지만요

  • @user-gd7mz8ky2v
    @user-gd7mz8ky2v 3 ปีที่แล้ว +1

    와..... 개소름강의 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노래가 아닌 이론으로도 소름을 줄 수가 있군요..

  • @user-ff2et9ld6w
    @user-ff2et9ld6w 3 ปีที่แล้ว

    선생님 질문있는데요 소리를 내면서 배가 부풀어오르는게 아니고 배가 들어가면서 소리를 내야하는건가요? 세스릭스 발성을 보니 배를 당기라고 얘길 하더라고요 배를 의도적으로 당기는건가요? 아니면 저절로 들어가는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강한 성문하압(호흡압)이 필요하면 의도적으로 당겨도 되고, 그런게 아니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거죠.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사실 아예 부풀어 오른 상태로 부르는것도 방법중 하나고 그렇게 부르시는 성악가분들도 계세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 @nameol87
    @nameol87 3 ปีที่แล้ว

    역시 롤은 만인의 게임인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tj7ku5vt7s
    @user-tj7ku5vt7s 2 ปีที่แล้ว

    선생님 저는 스케일로 성구전환 연습하면서 성대 얇게 만들어 놓고 성대가 당겨지면 알아서 공명점이 이동하겠지 생각하고 당기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소리를 뒤로 당겨서 내야 자연스럽게 저음에서 고음까지 이어진다고 말을 하고 그게 소리의 길이라고 하시는데요 선생님도 느낌으로만 알고 무슨 기전인지 잘 몰라서 설명하시는데 한계가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워서 질문드려요.
    1.그게 자세히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해부학적으로 그게 소리는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추상적이라 저는 따라하려고 해도 느낌도 하나도 안잡히고 안되더라구요.
    저는 원리를 듣고 따라하는 게 더 쉬워서요. 일단 제가 들은 소리를 설명해드리자면
    저는 호흡을 뱉으면서 소리를 내는 듯한 느낌으로 연습을 했고
    선생님은 호흡이 뱉는다는 느낌보다 위로 올라가서 아껴지면서 효율적으로 나는 듯한 그런 느낌이구요. 지라레를 하기 전 기본 세팅 값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성대가 당겨진 상태에서도 호흡이 성대를 건드리는데 큰 압력이 없어도 소리가 우웅우웅하면서 흐름과 함께 공명감도 있는 소리입니다.
    뭔가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보았던 찬송 잘 부르는 성가대 사람들이 내는 그런 느낌... 뭔지 아실까요??
    성악하시는 선생님이신데 이걸 연구개를 열어 내는 소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연구개 하나 많이 열었다고 저런 소리가 날 수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
    2.연구개도 하나의 큰 원리라면 연구개 말고 그 소리를 내기 위한 다른 세팅은 뭐가 있을까요?(그 소리를 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연습해야 하나요?)
    3.저는 일종의 결과적인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먼저 익혀야 한다고 하셔요. 이것을 익혀야 하는 필요성과 낮은 목소리의 사람은 고음을 위해 무엇을 차례로 연습해야 좋을 것이라고 판단되시나요? 호흡 쪽은 좋아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ปีที่แล้ว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 소리가 뒤로 당겨지는 지라레의 느낌은 음향적인 부분과 관계가 있습니다. Passive vowel tranformation이라는 개념인데 풀어서 말하면 성도의 모양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음만 올라가면 ‘아’ 발음이 ‘어’처럼 들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음높이 자체가 특정 모음의 특성을 띠기 때문인데요, 어 모음이 아 모음보다 뒤쪽에서 느껴지는 모음이기 때문에 이 현상이 일어나면 소리가 뒤로 돌아간다고 느끼게 되는거죠. 그리고 성대가 얇아지니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나는거구요.
      따라서 올라갈 때 발성기관의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데 핵심입니다.
      2. 이걸 응용해 고음으로 갈수록 어에 가깝게 발음하는 식으로 유도해 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원래 발음을 유지해야겠지만요.
      3. 연구개와 호흡은 보조적 역할을 합니다. 연구개가 열리고 호흡을 적게 쓰면 비교적 음질이 두성에 가까워져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연구개가 닫히고 호흡을 많이 쓰는 상태에서도 성구전환이 자유자재로 일어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 @user-tj7ku5vt7s
      @user-tj7ku5vt7s 2 ปีที่แล้ว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뭔지는 이해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과연 꼭 배워야하는 필요한 과정인지 당기는 느낌을 어떻게 하면 낼 수 있는지 답변 받고 싶었어요. 선생님 답변으로는 도움은 될 수 있다로 들리구 꼭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못 받았어요.
      선생님이 제가 내는 소리랑 선생님이 내는 소리를 녹음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메일로 보내드리고 설명들어보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 @eostatistics
    @eostatistics 3 ปีที่แล้ว

    보컬트레이닝을 받다보니 노래보다 소리내는 원리가 더 흥미로워서 채널에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보컬트레이닝 받으면서 거의 2년째 허밍(음~)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목과 턱에 힘빼고 소리 위로보내라" 매주 이걸로 피드백받았고 언젠가 되겠지 싶어 계속 버텼습니다. 이제는 혼자도 어느 정도 릴렉스한 상태로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신기한게 허밍만 했는데 노래를 해보면 음역이 저절로 계속 넓어지고 소리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제생각에는 성대를 얇게 붙인 상태를 지탱하도록 근육이 개발된거 같아요.
    감각과 해부학이 항상 연결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인 호기심 때문에 보컬 선생님이 시키시는 간접적이고 감각적인 지시를 해부학적으로 이해하고 싶어서 공부중입니다. "그건 목이에요" 혹은 "너무 밑에 있어요" 라는 피드백을 받을때 성대구조로 이해하고 싶어서요. 뼛속까지 이과에 공대생이라 감각적인 설명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트레이닝 받으며 개인적으로 성장하는걸 느끼고 있어고. 제 선생님의 지도방법이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성대는 3차원으로 접촉하니까. 변수는 3개로 이해했어요. 길이방향 접촉두께, 깊이방향 접촉두께, 늘어난길이. 길이가 늘어나면 두께는 얇아지겠죠. 두께가 얇아지면 깊이방향접촉에 영향을 줄테니 독립적인 변수들은 아닐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호흡압과 유로의 구조도 영향이 있을거구요.
    음 높이가 변하려면 무언가 변해야하잖아요. 줄이 얇아지거나 짧아져야 진동수가 변하는 것처럼요. 근데 음을 올릴 때 뭔가 늘리지 말고 그냥 가만히 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려면 높은 위치에서 시작해야 된다고 하시구요.
    제가 이해하기로 높은 위치라는게 적당히 늘어난 성대 길이에서 길이방향으로는 충분히 붙으면서 두께방향으로 얇게 붙이는거 같은데 맞나요? 아니면 성대 모양이 아니라 호기호흡의 방향?이 더 중요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2

      관련 내용은 케네스 보즈먼이라는 분이 ‘키네스테지아(Kinesthesia)’라는 이름으로 Kinethetic vocal pedagogy라는 책을 낸 게 있습니다. 핸드북 수준이니 한번 읽어보시면 참고가 될 듯 하고
      성대가 얇아지면 높은 곳에서, 두꺼우면 낮은 곳에서 느끼고 접촉률이 좋으면 앞에서, 접촉이 부족하거나 과하면 뒤에서 느낍니다. 길이는 대개 길어질수록 두께가 얇아져서 길어질수록 얇아지고 높은 곳에서 느낍니다. 허밍은 성대 두께를 얇게 해줘서 전반적으로 성대 유연성을 올려주는데, 대부분의 남성은 흉성 위주의 발성을 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통합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경향성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높은 곳에서 느껴진다고 항상 좋은 소리가 아닐 수 있는거죠. 예컨대 후두가 올라가도 성대는 얇아지고 높은 곳에서 느끼거든요. 접촉률이 좋아지면 앞에서 느껴지지만, 접촉이 좋지 않은 상태로 호흡을 밀어서 지르면 앞에서 느껴집니다. 이러한 부작용만 잘 숙지하면 정말 훌륭한 툴이 될 수 있습니다.
      감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1. 뼈의 진동을 느낄 수 있고 2. 좁은 유로에서 발생하는 난류를 느끼기도 하고 3. 근육이 수축할때의 감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각은 이런 것들이 복합적인데, 제 생각에는 1이 가장 절대적인 듯 싶습니다.

    • @eostatistics
      @eostatistics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네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귀가 예민한 선생님을 만나 혹독하게 피드백을 받고 있어 다행입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선생님 입장에서도 정말 좋은 제자이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eostatistics
      @eostatistics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영상에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 @Dieie
    @Dieie 3 ปีที่แล้ว

    소리를 녹음해서 해답을 찾고싶은데 이메일로 보내드리면 답을 받을수있을까요?

  • @user-rr7iu3ed3o
    @user-rr7iu3ed3o 3 ปีที่แล้ว

    2옥솔에서 소리가 제일위로 느껴지는데 음역대가 그만큼 낮은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성대가 얇아지면 높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두가 올라간건지 소리가 얇아진건지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질 것 같아요.

  • @simplemin8301
    @simplemin8301 3 ปีที่แล้ว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어요. 어떤 분이 성대 뒤가 벌어진 소리는 안좋은 소리고 목이 다치기 쉽고 두성소리가 아니라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제가 듣기 에는 분명 두성 소리 같았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그분의 정의를 정확히 알아야 하겠지만, 성대 뒤가 벌어진 소리는 흔히 말하는 가성을 이야기하는거에요. 두성 음질인데 브레시한 느낌이 섞여 있거나,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후두나 외부근육들이 들어온 소리를 말합니다. 그냥 밸런스가 잡히지 않은 두성(CTD)을 칭한 이야기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simplemin8301
      @simplemin8301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 @user-jf6dm5gt6x
    @user-jf6dm5gt6x 3 ปีที่แล้ว

    습관적으로 chest voice 말했다가 사과했다는 게 재밌네요ㅋㅋㅋㅋ 학계에서는 보통 mode 1이라고 말하나요? 아님 TA dominant라고 말하나요?

  • @user-tj7pf2ji6b
    @user-tj7pf2ji6b 2 ปีที่แล้ว

    선생님 혹시 고음낼 때 입천장쪽이 아프면 어떡하죠 발성법이 잘못된건가요 어떻게 고처야 할까요?ㅜ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ปีที่แล้ว

      연구개에 힘이 많이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빠르게 ng~a 로 훈련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 @joomkim9629
    @joomkim9629 2 ปีที่แล้ว

    소개멘트로 계란탁 파송송도 혹시 하셨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닏으아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ปีที่แล้ว +1

      그건 아직입니다 꼼데가르송도 아직입니다

    • @joomkim9629
      @joomkim9629 2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오오오
      역시 끝없는 song 멘트!!

  • @user-asdfghjk
    @user-asdfghjk 3 ปีที่แล้ว

    선생님ㅠㅠ 가성이라는게 무엇인지와 연습방법같은거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결국 평소에 쓰던 근육이 아닌 다른 근육(CT)을 이용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고, 여성분들보다 남자분들이 더 힘든 이유가 아무래도 평소에 거의 쓰지 않던 소리라 그래요.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은 계속 그 목소리를 써버릇 하는게 시작입니다.

    • @user-asdfghjk
      @user-asdfghjk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 @nogi6484
    @nogi6484 3 ปีที่แล้ว

    삑사리는 호흡압이 약해서 생기는거예여 강해서 생기는거예여?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강해서 생기기도 하고 약해서 생기기도 해요 결국 성대가 어딘가가 벌어지는거라..

    • @nogi6484
      @nogi6484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글쿤뇨 선생님은 노래할때 힘 마니 쓰시는 편이세여?

  • @fuoiku
    @fuoiku 3 ปีที่แล้ว

    06: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f5zo1ox9i
    @user-wf5zo1ox9i 3 ปีที่แล้ว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리가 뒤쪽 위쪽 (느낌적으로 선생님께서 초록색 원으로 학생의 예시로 표시한 부분과 비슷한것같습니다)이 울리면서 좋은소리, 그리고 편한소리가 났습니다 ! 음을 올릴수록 정말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위로 간다라는 말이 무엇인지 이해할수 있겠더군요.
    올리기도 정말 직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낑낑대며 올리는것이 아닌 뭔가 작은 구멍에 소리를 강하게 넣으면서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소리가 그 한 점에 걸쳐있는 느낌으로 중에서 고음정도는 꽤 편하게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에 눈을 떠보니(현재까지) 그 뒤쪽의 공명감은 전혀 사라지고 약간 공명점(?)이 앞쪽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이번 소리의 위치 강의를 보고 어떻게 하면 그 공명감, 그 감을 효율적으로 다시 찾을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사실 소리를 들어보지 않으면 다 탁상공론이긴 하지만.. 입을 한번 좌우로 안벌어지게 모아보세요

    • @user-wf5zo1ox9i
      @user-wf5zo1ox9i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넵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 @탓
    @탓 3 ปีที่แล้ว

    1:11 크레이지 아케이드 다오 같아요 선생님.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잘보시면 더워서 점점 얼굴 붉어짐

  • @mind_vagabond
    @mind_vagabond 2 ปีที่แล้ว

    어느정도 노래할줄 아는분들한텐 엄청 꿀팁인데 ........
    이런거 공짜로 알려줘도 되는건가요....?
    (저야 감사합니다)

    • @vonjackson7674
      @vonjackson7674 2 ปีที่แล้ว

      이분은 돈은 의사일 하면서 충분히 벌고있어요.
      구독자는 열심히 봐주는게 이분에 대한 보답입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ปีที่แล้ว

      예? 아직은 아닙니다 한 푼 줍쇼

  • @user-bj4lv2rs8f
    @user-bj4lv2rs8f 3 ปีที่แล้ว +2

    이론이 발성보다 더 어려운거같네여....ㅋㅋ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2

      그쵸 머리만아프고 노래하는덴 별로 도움안되더라구요

    • @user-vx3rv2ug1p
      @user-vx3rv2ug1p 3 ปีที่แล้ว

      발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겐 꿀같다못해 한줄기빛에 가까운 강의이지요ㅎㅎ

  • @user-pt1xd3ud7n
    @user-pt1xd3ud7n 3 ปีที่แล้ว

    선생님 락은 트왱을 써야하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정해진건 없죠 부르는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음색과 안정성중 선택을 해야겠죠 ㅎ 트왱을 많이 쓰면 음색의 호불호가 심해지니까요.

    • @user-pt1xd3ud7n
      @user-pt1xd3ud7n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네 댓글 감사합니다 송쌤 ㅎㅎ

  • @monsterswolr
    @monsterswolr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 @user-kv4kz1bn3v
    @user-kv4kz1bn3v 3 ปีที่แล้ว

    교장선생님 마이크인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1

      에.. 메보 고등학교 여러분들.. 에.. 오늘 아침 조회 시간에는.. 에.. 논어에 나오는 구절으로.. 시작 해 보겠습니다.

  • @flamehan2108
    @flamehan2108 3 ปีที่แล้ว

    음... 59초에 나오는화살표는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각 음에 따라 감각을 이 부분에서 느껴야 한다고 주장한 책입니다 물론 대부분 비슷한 경향성을 보이나 모든 사람에게 정확히 저 각도인건 아닌거죠

    • @flamehan2108
      @flamehan2108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레까지는 가슴부터 바로 이어지는 점선과 제일 오른쪽의 점선은 한점에서 갈라지는 것 그리고 실선으로 이어진 화살표의 의미가 알고 싶습니다..ㅠ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저도 이 책은 원문을 읽은건 아니라서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유추해 보자면 D4까지는 가슴에서 느껴지고, 그 위는 머리에서 느껴지는데 그 위치가 점점 뒤로 이동하면서 점점 소리의 각도가 뒤로 이동하는 감각을 표현한 듯 싶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그런식으로 감각을 표현하시더라구요. 최근 영상중 이상준 선생님과 찍은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겉아요.

    • @flamehan2108
      @flamehan2108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늦은시간에 답변감사합니다.ㅠ.ㅠㅠㅠ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복받으실겁니다...

  • @user-cl2km5np2v
    @user-cl2km5np2v 3 ปีที่แล้ว

    노래두곡째부터 코가막히는데 코가막히면 목에힘들어가구 왜그럴까요 비음은아닌거같은데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노래를 할때 호흡압을 정상일때보다 많이 쓰기 때문에 정맥이 몸 아래쪽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얼굴에 머무르니 비충혈이 생겨서 코막히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 @user-cl2km5np2v
      @user-cl2km5np2v 3 ปีที่แล้ว

      @@medicalvoice5010 비충혈을 막는방법이있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ปีที่แล้ว

      경우의 수가 많아서 여기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비충혈 약이 또 성대엔 안좋기도 하고 그래서..

  • @user-iu4zm6bz2z
    @user-iu4zm6bz2z 3 ปีที่แล้ว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