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다 듣기에 힘들줄 알지만 소리를 이해하시려면 한번쯤은 전체적인 관점으로 소리의 원리를 알아야해서 주제 여러개를 말씀 드리게 됐습니다. 맘편히 유튜브 왔다가 공부하는 느낌 받겠지만, 학원에서도 커리쿨럼 짜서 조금씩 가르치는 거라 전체 관점으로는 잘 안 알려 주는 이런 이론은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본 영상은 3개 정도로 나눠서 다시 올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래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댓글 쭉 보고 답변 드려요 노래에 대한 열정이 좋아요^^ 하나씩 배워 나가다 보면, 인내하며 하다보면 실력이 쭉 늘어나있을거에요.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론을 배우며 연습을 하는건데 고음을 내기 위한 복식훈련 그로 인한 코어 근육의 발달에 대해.. 저는 한 10년쯤 되니까 좀 제 맘대로 호흡을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힘든 영역이지만 호흡을 잘 컨트롤 못한다고 노래를 못하는건 아니니까 병행하면서 노래 연습도 발성, 호흡훈련도 재밌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노래 녹음해서 언제든 보내주세요 제가 시간 날때마다 체크하고 답변 드리니 답변이 하루이틀 늦어도 이해를 바랍니다 ^^
형석님 조만간 득음하실것 같습니다^^ 도현이 형님이 설명해주신 2가지가 정말 쉽게 설명 주신거에요~ 머리 뒷통수에서 난다는걸 다르게 접근해서 구강공명 울림을 더 사용하는거고, 다르게 표현해서 연구개를 들어서 비강길을 막고 뒷쪽 울림을 쓰겠다는거라 동일한 방법이라 보심되는데 거기에 도현 형님만의 울림을 이용하는 방식이 더해졌다 보심될것 같아요. 그리고 중음으로 가면 뒷통수와 비성의 중간정도라는 표현이 이제 비율을 조절한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잊고 도현형님 소리만 따라해도 일단 성공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볼때마다 정말정말 디테일한 면까지 다 가르쳐주시니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갑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밴드 Queensryche의 보컬 geoff tate 라는 사람이 있는데(영상에서 모창하신 할로윈에 미하엘 키스케의 롤모델이기도 한), 해외 보컬 트레이너들도 갓 오브 믹스보이스라고 정말 극찬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바리톤중에서도 매우 낮은 로우바리톤 계열로 알고 있거든요.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떤식으로 믹스해서 쓰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단단하고 공명이 아주 쩌렁렁하게 울리던데, 3옥 중반까지 딕션 하나하나 마다 음색과 레가토가 완전히 완벽하게 유지되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제 귀엔, 성구전환 자체가 텐션 하나 없이 아주 쉽고 완벽하게 되던데 이 사람도 주로 연구개를 올려서 쓰는걸까요?? 도대체 로우바리톤이 텐션 하나 안느껴지고 저렇게 불나방 처럼 고음을 내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처럼몇가지 영상은 밑에 남겨놓을게요 가능하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th-cam.com/video/wOgqjPY4evo/w-d-xo.html th-cam.com/video/OAUsDvW7Hrw/w-d-xo.html th-cam.com/video/Fd0Ol-v_dd0/w-d-xo.html th-cam.com/video/xk84dVq644k/w-d-xo.html th-cam.com/video/G0BQ8m48bQQ/w-d-xo.htm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노래를 들어 봤는데 음질이 깔끔하지 않아 더 자세히는 못들어 봤지만 저도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의 보컬 스타일이라 정말 즐겁게 들었습니다^^ 해당 보컬들은 사실 믹스 보이스란 단어 조차 모를수 있어요~ 기본 발성 + 창법적으로 80년대에 주로 부르던 창법인데 두성(팔세토 같은 느낌의)에다가 기본 흉성통 울림과 스크래치나 스크리밍을 섞으면서 위와 아래가 같이 들리게 하는 방식인데요 발성적으로는 건강한 발성은 아니지만 이런류의 창법이 너무 멋지다 보니 해당 시대에 유행을 많이 했고 거의 비강쪽과 뒷비강, 두성쪽에 울림 및 배음을 엄청 둔 상태에서 호흡이 거기 까지 한번에 전달 되면서 호흡에서 소리 까지 한 소리로 시원 시원 하게 들리기도 하죠~ 왜 발성적으로 건강한 발성이라 하지 않았냐면 성악 같은 발성의 대부분은 성대의 접촉을 풀어서 소리를 만들지 않다 보니 정통적으로는 이렇게 약간 성대가 느슨하게 벌어진 상태에서 두성을 쓰고 호흡으로 샤우팅 하는 느낌의 발성이 생소했을 시기 인데 워낙 독특하고 멋있어서 굉장히 유행을 했던 창법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 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이유가 성대를 조금 풀어야 스크래치나 스크리밍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다 말할수 있지만 잘 사용하면 성대에 아무런 무리가 되지 않고, 무엇보다 두성길을 시원하게 타면서 노래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부분은 정말 배울게 많은 보이스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보이스와 정홍일 형님의 보이스의 울림의 위치가 다른데 한번 비교해서 들어 보세요~ 이런 분들은 윗쪽에 울림을 정홍일 형님은 아래쪽 울림을 가지고 고음을 내는 스타일에요^^
@@TommyRockVocal 오오 정말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 감사해요!! 일단 해당 가수 제프 테이트는 오페라 발성을 배워서 사용한 걸로 알고있어요! 스승은 미국의 유명 마에스트로 david kyle(또한, 크리스코넬, alice in chains 보컬, heart 의 ann wilson의 스승이기도한)로 알려져있구요. 그 극찬했다던 유튭 보컬트레이너들은 대부분 오페라 출신 가수들 혹은, 트레이너 들인데(The Charismatic Voice, Rebecca Vocal Athlete,Mike Goodrich, Julia Nilon 등등) 공통적인 의견이 팔세토보단 굉장히 진한 full voice 혹은 mix, 진한 head voice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엄청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요. 물론 타미님 처럼 정확히 어느쪽으로 성구전환이 되는지는 자세한 설명은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어느정도 그 부분을 해결해주셨네요 감사하게도!! 그리고 말씀해 주신데로 건강에 안좋다고 했던 트레이너도 있었는데(Ken Tamplin) 이 분이 말씀하시기론 헤드 보이스에서 갑자기 체스트로 드랍시키거나 반대로 체스트에서 헤드로 너무 빠르게 전환을 하다 보면은 성대 건강에 안좋다고 말하고 있네요. 실제로 해당 영상이 80년대껀데 30대인 90년도에 들어와서는 급격히 기량이 약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부분이 과도한 흡연으로 인한 것인지 타미님 말씀이나, 앞에 언급했던 락보컬 트레이너의 말대로 무겁고 가벼운 소리의 너무 잦은 사용 떄문에 그런건진 해외에서도 여러 논란이 있긴 하더라구요! 암튼 해외 트레이너들에게도 여러 얘기가 오갈 정도로 보컬적으로 상당한 연구 대상감인 것 같습니다
@@nralgao7404 오우~~ 저보다 더 전문가신데요^^ 제가 더 배우네요, 저는 이름을 잘 못외우고 그런 배경 같은거 잘 모르는데 명확한 이름과 배경을 말씀주시니 저도 잘 배우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런 이야기 자주 들려주시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TommyRockVocal 아닙니다 오히려 디테일한 분석까지 해주셔서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감사하죠. 저도 노래를 워낙 좋아해서 굴지에 숨어있는 보컬들 찾아내거나 이런 저런 트레이너분들의 다양한 관점의 보컬분석을 즐겨보는 편이라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엔 80년대 해외 메탈,락이 확실히 전성기이기도 하고 보컬 경쟁력도 높아서 개성있고 실력있는 가수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현대 트레이너들이 과거 80년대 보컬들도 많이 분석하는 거 보면 그때만의 스타일에서 배워야 할 점도 많기도 한 것 같구요 ㅎㅎ
이 영상은 연습하는 어느날 이게 맞나 싶을때 소리의 질감과 성질 방향 등을 알아야 잘 낼수 있는 그 단계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연습을 하면서 득음! 발견을 해야하기 때문에 연습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다만, 올바른 소리인지를 알고 연습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영상으로 찍어 드려보았습니다^^(이 단계까지 오기 까지 보통 10년 이상 노래한 사람들도 호흡과 소리의 밸런싱 훈련을 계속 받을정도로 어려운 부분임을 참조하시며 실망감 없이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신동혁님 구독하고 공부하다 이렇게 선생님의 채널까지 타고 넘어왔네요~벌써 몇년전에 이렇게 수준높고 디테일한 소리의 길을 강의하는걸 미리 발견했다면 제 소리의 길도 방황하지 않고 빨리 찾았을텐데 아쉽네요~ㅠ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기쁘고 선생님의 정성이 담긴 강의영상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자주 찾아올게요~
저 노래할때를 생각해 보면 3~5년 연습하고 했던 모든 공연에서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던거 같아요. 비성에 갇히거나 호흡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항상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략 10년 이상 노래하고 나서 명확한 득음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야냐님 질문을 보면 이미 노래를 어느정도 하는분 같은 생각이 드네요^^
th-cam.com/users/shortsWWHtdBPKWRg?feature=share 이영상 소리 참조하시고요 쉽게 말씀드려 ta머슬활용과 비슷한 성대 접촉량 즉 고음의 성대 접촉과 같이 늘어나거나 텐션이 있는 상태가 아닌 수축된 또는 헐렁한 저음부 성대 느낌에서 호흡량으로 시작을 해서 흉성부 샤우팅을 섞으며 소리를 조절하며 낼수 있는데요 텐션을 주는 샤프한 샤우팅을 할것인지 수축된 상태를 유지하고 호흡양으로 샤우팅 할지 그리고 흉성부 스크래치의 경우 소리울림의 길을 두성부 비율을 좀 줄이고 흉성부에서 샤우팅할지등에 따라 다양하게 낼수있습니다. 두성부스크래치는 대체로 텐션있는 성대상태+ 두성부 샤우팅 흉성 스크래치는 흉성부 소리의길 + 수축된/헐렁한 성대 텐션 샤우팅 이정도입니다. 다만 용어는 너무 개의치 마시고 소리의 질감 차이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와 정말 멍~하니 집중해서봤네요 아직 느낌을 몰라 다 이해가안가지만 그냥 귀로들리는 소리의 차이정도만 집중하여 봤습니다.. 저는 평소 말할때나 노래를할때 모두 콧소리가 많이 난다고 주변에서 말하거든요 비염 축농증을 오래알아그럴수도있는데 여튼 두성 비성. 흉성이든 저소리들이 울림통 복부 공기통부터 단련을 해야 저소리가 난다는 것인가요?? 공기통단련연습은 어떻게하면 되나요?
Tommy Rock Vocal 퇴근후에 메일 보낼게욥!! + 담배를 끊은후에 폐활량이 조금은 늘은거같은데 제가 워낙 몇년동안 운동을 안해서그런지 다른사람에 비해 호흡연습때도 오래 못끌더라구요 ㅠㅠ.. 주변에 마땅히 운동할공간이 없어서 체육관을 다니려는데 노래하기위한 호흡통과 몸을위해서는 헬스장과 복싱장중에 어떤곳이 더 효율적일까용??
정확히 제가 득음이라고, 그리고 드디어 두성을 쓰는구나 라고 느꼈던걸 설명해 주시네요. 만약에 2:06에 부분이 아주 조그마한 호흡길(바늘크기느낌) 이었고, 득음 느낌이 나고, 그날 너무 초고음 등을 부르고난후 다시 바늘 크기의 구멍이 막혀버리고 20년동안 막혀있는데 첫 호흡 길의 시작을 어떻게 뚫을수 있을까요? 아무리 집중해도 안뚫리고 그때 그 느낌도 안나요ㅠ 한번 뚫렸을때 편하게 말할때도 위쪽으로 공명이 잡힌채로 말을 하더라구요. 꼭 다시 예전처럼 해보고싶네요ㅠ
exitwm@daum.net로 노래하는거 중고음정도 음역으로 불러서 한번 보내주실수 있겠어요?^^ 호흡의 길은 기류 같은거라 바늘구멍의 느낌은 좀 생소하지만,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고요. 우선 아마도 연구개 공간이 생기는 그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어디에도 힘을 주지 말고 입속에 공이 있다 생각하고 혀뒤쪽은 아래로 입천정 안쪽은 위로 올려서 하아~~~ 라고 길게 불러 보세요. 그걸 계속 하면 말씀하신 공간의 울림을 조금씩 찾을수 있습니다. 해보면서 녹음해서 전달주시면 들어보고 피드백 드릴게요^^
@@TommyRockVocal 처음 호흡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느낌이엇고, 생전 처음 느껴서 저음에서부터 집중해서 그쪽으로 공기를 보낸다? 보내니까 공명이 잡히면서 그 위쪽 공명으로 호흡이 빨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품할때 호흡이 아래로 가는 느낌 이라면 그때 노래를 부르는데 호흡이 하품하는하는 것 처럼 입안으로 빨아드리는데 폐쪽이아니라 위쪽으로 올라가 공영으로 스스로 빨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노래를 부르면 발음 할때마다 호흡이 입 밖으로 나가는데 그때는 발음할때 심지어 평소 말할때도 호흡이 위쪽 공명쪽으로 가더라구요. 또 특이했던것은 진성음을 낼때는 뒤쪽 위에서 낸다면, 노래 중간에 가성이 있어서 가성을 부르면 뒤촉 위에서 ' 아래로 내려와 ' 다시 앞쪽 위로 올라가는 소리와 호흡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성을 내건 진성을 내건 하나의 앞쪽길만(허밍할때길?) 사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상을 보고 저기가 바늘구멍이었는데 운좋게 뚤렸다가 지금은 막혔나 생각이 듭니다. 푸념이네요ㅎㅎ 그냥 꼭 다시한번 바늘구멍 뚫고, 목에 힘빼고 공명이 잡힌상태로 말하고 노래해보고 싶네요
@@gsgey 말씀하시는 위치는 득음했을때의 위치가 맞아요 그래서 읽으면서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호흡의 압박력을 제대로 느끼신거 같은데, 그 길이 막혔다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 + 호흡 훈련 + 한음 끌기 훈련을 하면 다시 찾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성대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 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고민하셨던 만큼 다시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호흡과 소리의 만나는 점, 소리도 앞비강, 뒷비강, 비성/두성/흉성 등의 소리의 길이 있어서 제가 소리를 들어보고 연습방향을 알려드리는 거거든요^^ 아마도 호흡과 소리의 연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소리가 후두부나 기타 어느곳에 갇혀 있는 현상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가장 먼저 연습하는게 호흡훈련이고 울림의 방향대로 소리를 한번에 내는 연습을 하는데요, 노래를 오래한분들도 경구개/비성부에 소리가 갇혀 있는 분들 많아요. 결국 연구개를 올리고 해당 공명을 발견하는게 가장 시원한 소리를 낼수 있게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를 되돌아 보면 노래하고 5년정도 흐른 시점에서 복식호흡의 필요성을 느꼈던것 같아요. 복식호흡 없이도 4옥타브 도, 레 까지 소리를 냈었었는데 그때 녹음을 한번 해보고 패닉에 빠졌었습니다. 공연장에서의 리버브 그리고 정교하지 않아도 즐겨주시는 관객들 등 제 착각속에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녹음을 시작하고 부터 죽을만큰 연습했던 기억이 나요^^ 녹음을 하면서 꼭 연습하시기를 바랍니다. 디모니모님 꼭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리의 길은 각자가 느끼는 저음, 중음, 고음에 대한 길이 다르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3옥타브 도를 낼때도 누구는 더 앞쪽에서 누구는 더 뒷쪽에서 호흡 차이로 다르게 부르기도 해요. 그러니 질문하신 분에게 맞는 위치를 찾되 저음, 중음, 고음의 길이 다르다는걸 인지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을 여러개 달아주셨네요^^ 다 읽어보고 여기에 댓글 달아보아요. 스크래치는 호흡이 어느정도 단련되기 전 그리고 소리를 호흡에 얹히는 단계가 완성되기전에는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우선 해당부분 녹음을 해서 전해주시면 질문주신 부분 답변드릴게요^^ tommyrock@kakao.com
안녕하세요 개인 레슨은 시간이 없어 하지 못하고 있고, 단체레슨 1기 기획했고 인원 완료가 되었습니다. 12월중 2기 단체 레슨 고려중인데 아래 내용을 tommyrock@kakao.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 거주지, 성함, 성별, 연락처 - 레슨 받고자 하는 이유 - 가장 닮고 싶은 가수 - 노래 한소절 녹음 이렇게 주시면 됩니다.
2:30 연구개 올리고 부분 설명에서(화면상) 연구개를 열고라고 오타가 있네요, 연구개를 올리고 입니다. (실제 연구개를 올리면 비강 길이 막힌/닫힌 상태가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장표에서 연구개를 내리고 부분에서 비성실 -> 비성길의 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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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고퀄리티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 있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용음악 학원에서 보컬 수업 받아보면 노래는 잘하시지만 추상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보통인 반면에 이렇게 이론적으로 자세하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만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ㅜ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빼고 설명드린게있어서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홧팅하세요
5년간 노래연습을 하면서 얻은 지식이 이 몇십분짜리 영상에 풀려있네요 당신이 진짜 보컬트레이너십니다,,
댓글을 멋지게 작성해주셔서 멋진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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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다 듣기에 힘들줄 알지만 소리를 이해하시려면 한번쯤은 전체적인 관점으로 소리의 원리를 알아야해서 주제 여러개를 말씀 드리게 됐습니다.
맘편히 유튜브 왔다가 공부하는 느낌 받겠지만, 학원에서도 커리쿨럼 짜서 조금씩 가르치는 거라 전체 관점으로는 잘 안 알려 주는 이런 이론은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본 영상은 3개 정도로 나눠서 다시 올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래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이 이론으로 호흡과 몸을 만들어서
단단한 서리지만 억지가 아닌 소리를 찾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LEE-wq4xq 호흡으로 내어야 함을 이미 말씀주시니 노래를 어느정도 하는분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수우우우우우우우12323 소리의 특징을 들어보며 연습법을 개개인별로 따로 알려드려야 하기 때문에 단계를 나누려 해요^^
여기서 궁금증이드는것이 음대나오지 않고 성인이 취미로 보컬로 연습을해서 선생님정도의 경지에 올라가는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댓글 쭉 보고 답변 드려요 노래에 대한 열정이 좋아요^^ 하나씩 배워 나가다 보면, 인내하며 하다보면 실력이 쭉 늘어나있을거에요.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론을 배우며 연습을 하는건데 고음을 내기 위한 복식훈련 그로 인한 코어 근육의 발달에 대해.. 저는 한 10년쯤 되니까 좀 제 맘대로 호흡을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힘든 영역이지만 호흡을 잘 컨트롤 못한다고 노래를 못하는건 아니니까 병행하면서 노래 연습도 발성, 호흡훈련도 재밌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노래 녹음해서 언제든 보내주세요 제가 시간 날때마다 체크하고 답변 드리니 답변이 하루이틀 늦어도 이해를 바랍니다 ^^
토미님
th-cam.com/video/JA7N2ZXbOoU/w-d-xo.html
지립니다... 토미님이 설명하시는 내용이 실제 가수와의 감각과 일치하는거 보고 토미님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이 영상보시고 피드백 가능하신가요? 생각이 궁금합니다ㅋㅋ 윤도현님이 두성공명느낌도 얘기하시고 비성이랑 두성 믹스도 얘기하시고 토미님이 말하시는거 나와요
형석님 조만간 득음하실것 같습니다^^ 도현이 형님이 설명해주신 2가지가 정말 쉽게 설명 주신거에요~ 머리 뒷통수에서 난다는걸 다르게 접근해서 구강공명 울림을 더 사용하는거고, 다르게 표현해서 연구개를 들어서 비강길을 막고 뒷쪽 울림을 쓰겠다는거라 동일한 방법이라 보심되는데 거기에 도현 형님만의 울림을 이용하는 방식이 더해졌다 보심될것 같아요.
그리고 중음으로 가면 뒷통수와 비성의 중간정도라는 표현이 이제 비율을 조절한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잊고 도현형님 소리만 따라해도 일단 성공적입니다^^
노래한다면 이영상 꼭 봐야한다 말해법니다.
몇년간 고민고민하고 애썼던거 진짜 많이 해결 되었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들으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노래 연습 많이 하셨었나보네요
이영상에 진짜 귀한게 많은데 재미가 있는 영상이 아니다보니 힘들어도 유용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민이 쌓이고 쌓여 이해가 더 쉬웠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볼때마다 정말정말 디테일한 면까지 다 가르쳐주시니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갑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밴드 Queensryche의 보컬 geoff tate 라는 사람이 있는데(영상에서 모창하신 할로윈에 미하엘 키스케의 롤모델이기도 한), 해외 보컬 트레이너들도 갓 오브 믹스보이스라고 정말 극찬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바리톤중에서도 매우 낮은 로우바리톤 계열로 알고 있거든요.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떤식으로 믹스해서 쓰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단단하고 공명이 아주 쩌렁렁하게 울리던데, 3옥 중반까지 딕션 하나하나 마다 음색과 레가토가 완전히 완벽하게 유지되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제 귀엔, 성구전환 자체가 텐션 하나 없이 아주 쉽고 완벽하게 되던데 이 사람도 주로 연구개를 올려서 쓰는걸까요?? 도대체 로우바리톤이 텐션 하나 안느껴지고 저렇게 불나방 처럼 고음을 내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처럼몇가지 영상은 밑에 남겨놓을게요 가능하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th-cam.com/video/wOgqjPY4evo/w-d-xo.html
th-cam.com/video/OAUsDvW7Hrw/w-d-xo.html
th-cam.com/video/Fd0Ol-v_dd0/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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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G0BQ8m48bQQ/w-d-xo.htm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노래를 들어 봤는데 음질이 깔끔하지 않아 더 자세히는 못들어 봤지만 저도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의 보컬 스타일이라 정말 즐겁게 들었습니다^^
해당 보컬들은 사실 믹스 보이스란 단어 조차 모를수 있어요~ 기본 발성 + 창법적으로 80년대에 주로 부르던 창법인데 두성(팔세토 같은 느낌의)에다가 기본 흉성통 울림과 스크래치나 스크리밍을 섞으면서 위와 아래가 같이 들리게 하는 방식인데요
발성적으로는 건강한 발성은 아니지만 이런류의 창법이 너무 멋지다 보니 해당 시대에 유행을 많이 했고 거의 비강쪽과 뒷비강, 두성쪽에 울림 및 배음을 엄청 둔 상태에서 호흡이 거기 까지 한번에 전달 되면서 호흡에서 소리 까지 한 소리로 시원 시원 하게 들리기도 하죠~
왜 발성적으로 건강한 발성이라 하지 않았냐면 성악 같은 발성의 대부분은 성대의 접촉을 풀어서 소리를 만들지 않다 보니 정통적으로는 이렇게 약간 성대가 느슨하게 벌어진 상태에서 두성을 쓰고 호흡으로 샤우팅 하는 느낌의 발성이 생소했을 시기 인데 워낙 독특하고 멋있어서 굉장히 유행을 했던 창법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 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이유가 성대를 조금 풀어야 스크래치나 스크리밍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다 말할수 있지만 잘 사용하면 성대에 아무런 무리가 되지 않고, 무엇보다 두성길을 시원하게 타면서 노래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부분은 정말 배울게 많은 보이스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보이스와 정홍일 형님의 보이스의 울림의 위치가 다른데 한번 비교해서 들어 보세요~
이런 분들은 윗쪽에 울림을 정홍일 형님은 아래쪽 울림을 가지고 고음을 내는 스타일에요^^
@@TommyRockVocal 오오 정말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 감사해요!! 일단 해당 가수 제프 테이트는 오페라 발성을 배워서 사용한 걸로 알고있어요! 스승은 미국의 유명 마에스트로 david kyle(또한, 크리스코넬, alice in chains 보컬, heart 의 ann wilson의 스승이기도한)로 알려져있구요. 그 극찬했다던 유튭 보컬트레이너들은 대부분 오페라 출신 가수들 혹은, 트레이너 들인데(The Charismatic Voice, Rebecca Vocal Athlete,Mike Goodrich, Julia Nilon 등등) 공통적인 의견이 팔세토보단 굉장히 진한 full voice 혹은 mix, 진한 head voice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엄청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요. 물론 타미님 처럼 정확히 어느쪽으로 성구전환이 되는지는 자세한 설명은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어느정도 그 부분을 해결해주셨네요 감사하게도!! 그리고 말씀해 주신데로 건강에 안좋다고 했던 트레이너도 있었는데(Ken Tamplin) 이 분이 말씀하시기론 헤드 보이스에서 갑자기 체스트로 드랍시키거나 반대로 체스트에서 헤드로 너무 빠르게 전환을 하다 보면은 성대 건강에 안좋다고 말하고 있네요. 실제로 해당 영상이 80년대껀데 30대인 90년도에 들어와서는 급격히 기량이 약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부분이 과도한 흡연으로 인한 것인지 타미님 말씀이나, 앞에 언급했던 락보컬 트레이너의 말대로 무겁고 가벼운 소리의 너무 잦은 사용 떄문에 그런건진 해외에서도 여러 논란이 있긴 하더라구요! 암튼 해외 트레이너들에게도 여러 얘기가 오갈 정도로 보컬적으로 상당한 연구 대상감인 것 같습니다
@@nralgao7404 오우~~ 저보다 더 전문가신데요^^ 제가 더 배우네요, 저는 이름을 잘 못외우고 그런 배경 같은거 잘 모르는데 명확한 이름과 배경을 말씀주시니 저도 잘 배우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런 이야기 자주 들려주시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TommyRockVocal 아닙니다 오히려 디테일한 분석까지 해주셔서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감사하죠. 저도 노래를 워낙 좋아해서 굴지에 숨어있는 보컬들 찾아내거나 이런 저런 트레이너분들의 다양한 관점의 보컬분석을 즐겨보는 편이라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엔 80년대 해외 메탈,락이 확실히 전성기이기도 하고 보컬 경쟁력도 높아서 개성있고 실력있는 가수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현대 트레이너들이 과거 80년대 보컬들도 많이 분석하는 거 보면 그때만의 스타일에서 배워야 할 점도 많기도 한 것 같구요 ㅎㅎ
🎉🎉🎉
설명 부분 : singpraise.tistory.com/502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소리를 들어보니 머리로는 이해 되네요.. 이제 열심히 연습해서 몸으로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은 연습하는 어느날 이게 맞나 싶을때 소리의 질감과 성질 방향 등을 알아야 잘 낼수 있는 그 단계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연습을 하면서 득음! 발견을 해야하기 때문에 연습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다만, 올바른 소리인지를 알고 연습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영상으로 찍어 드려보았습니다^^(이 단계까지 오기 까지 보통 10년 이상 노래한 사람들도 호흡과 소리의 밸런싱 훈련을 계속 받을정도로 어려운 부분임을 참조하시며 실망감 없이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연습 많이 해봐야겠어요 ㅎㅎ
잘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연습 많이 하시며 궁금한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돌리고 당기는 느낌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연구개에서부터 울림점의 확실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를 좀 하셨던 분인가 봅니다, 돌리고 당기기를 고민했던 흔적이 느껴 지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와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듣는데 쌤 목소리 너무 듣기 좋습니닷ㅎㅎ 연습이 부족해서인지 공명이 아직 잘 안느껴져요ㅠㅠ 저도 소리 쌤한테 보내보고 싶습니당.. 참 전 영상에 답글로 걱정해주신것 감사합니다!ㅎㅎ
실시간 답변 드리네요?^^ exitwm@daum.net 여기로 맘편히 보내세요 준비될때까지 기다릴테니 부담 갖지 마시고요~
정자세로 열심히 보아야될 영상이네요
앞 비강에서 뒷비강으로 소리를 옮길때는 호흡컨트롤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연구개를 닫는 느낌을 주시는 건가용?! 이제야 윗소리 감을 잡은 초보라 궁금하네요
소리의 이동은 호흡으로 하는게 정석이고 그래야지만 소리에 쪼임 현상이 없습니다. 성대로 조절하시면 안되며, 다른 선생님들이 성대로 접근하는건 그분들의 가르치는 방법이지만 최소한 저는 그렇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3년동안 가르치는거 ㅎㅎㅎ
제가 아직 볼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천천히 보면서 따라해보겠습니다.
득!! 음!!~~
어제 오신후 열공중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오타가 있으니 참조바래요
연구개 올리면 - 비강문 닫고
연구개 내리면 - 비강문 연다는 개념입니다.
음성 잘 듣고 잘 파악 바래요 ^^
@@TommyRockVocal 알고리즘이 일찍 이곳으로 이끌어주지 이제라도 찾아와서 다행입니다 ㅎㅎ
도움이 된다니 저도 매우 기쁘네요^^ 영상 몇개 올린 이유도 노래연습하는분들 기본기는 확실히 알고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중입니다.
이때가 매우 중요한데 이때 너무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것 같은 안타까움에..
명강의 저장합니다~!^^
저는 명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강의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탄👏👏👏 최고입니다
대충 가수들의 소리를 듣고 느끼면서 따라하는거랑 그림과 소리를 같이들으니
훨씬 와닿네요 👍👍👍
최근에 구독했어요! 10:30 15:37처럼 소리내고싶었는데 영상을 덕분에 좀더 방향이 확실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소리 듣고 발성 진단(?)같은 피드백 컨텐츠가 있다면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는 득음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을 환영합니다. exitwm@daum.net 로 보내주시고요 어떤 영상을 보시고 이 영상으로 훈련을 해도 되는지 묻고 싶은 영상이 있어도 질문 주시면 답해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신동혁님 구독하고 공부하다 이렇게 선생님의 채널까지 타고 넘어왔네요~벌써 몇년전에 이렇게 수준높고 디테일한 소리의 길을 강의하는걸 미리 발견했다면 제 소리의 길도 방황하지 않고 빨리 찾았을텐데 아쉽네요~ㅠ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기쁘고 선생님의 정성이 담긴 강의영상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자주 찾아올게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신동혁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구독하셨다면 진짜를 볼 실력자이실것 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총집합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동안의 걱정 근심을 풀어주는 열쇠였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밤사이 많이 보셨네요^^ 홧팅하세요!!^^
6:09 노래부를때 항상 빈소리(?)가 나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있었는데 이게 문제였네요ㅠ 적용해보니 고쳐져서 너무 신기했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사람들한테도 이 영상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글을 읽으며 기뻤습니다 홧팅입니다!!!
40년동안 발성같은건 관심없었고 그냥 즐기며 불렀는데 제대로 사용할줄 아는 무기를 장착할수 있다는걸 생각하니
든든해지네요 ㅎㅎ 물론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요
3년에서 5년은 연습해야 겠네요 ㅎㅎㅎ
저 노래할때를 생각해 보면 3~5년 연습하고 했던 모든 공연에서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던거 같아요. 비성에 갇히거나 호흡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항상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략 10년 이상 노래하고 나서 명확한 득음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야냐님 질문을 보면 이미 노래를 어느정도 하는분 같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고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이해되어 기분이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 되셔요 다행입니다 홧팅하세요 ~
흉성 스크레치로 올리는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TA 당기는걸 이용하는건가요? 벨팅, 트웽과 연관지어서 혹시 차이 또는 포함 관계로 설명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th-cam.com/users/shortsWWHtdBPKWRg?feature=share
이영상 소리 참조하시고요
쉽게 말씀드려 ta머슬활용과 비슷한 성대 접촉량 즉 고음의 성대 접촉과 같이 늘어나거나 텐션이 있는 상태가 아닌 수축된 또는 헐렁한 저음부 성대 느낌에서 호흡량으로 시작을 해서 흉성부 샤우팅을 섞으며 소리를 조절하며 낼수 있는데요
텐션을 주는 샤프한 샤우팅을 할것인지 수축된 상태를 유지하고 호흡양으로 샤우팅 할지 그리고 흉성부 스크래치의 경우 소리울림의 길을 두성부 비율을 좀 줄이고 흉성부에서 샤우팅할지등에 따라 다양하게 낼수있습니다.
두성부스크래치는 대체로 텐션있는 성대상태+ 두성부 샤우팅
흉성 스크래치는 흉성부 소리의길 + 수축된/헐렁한 성대 텐션 샤우팅
이정도입니다.
다만 용어는 너무 개의치 마시고 소리의 질감 차이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2번째 참조
th-cam.com/video/BfQN1qZTL9w/w-d-xo.html
이영상 1:31 부터 스크래치부분만 보세요 홧팅입니다.
와 정말 멍~하니 집중해서봤네요 아직 느낌을 몰라 다 이해가안가지만 그냥 귀로들리는 소리의 차이정도만 집중하여 봤습니다.. 저는 평소 말할때나 노래를할때 모두 콧소리가 많이 난다고 주변에서 말하거든요 비염 축농증을 오래알아그럴수도있는데 여튼 두성 비성. 흉성이든 저소리들이 울림통 복부 공기통부터 단련을 해야 저소리가 난다는 것인가요?? 공기통단련연습은 어떻게하면 되나요?
전 예전에 미성이였고 지금은 좀 노후?로 인해 느낌이 덜하지만 일반적으로 고음에서 스크레치 쓰는 방법을 모르는데 억지로 쓰면 데미지가가고 해서 그냥 부르는편인데 크,, 연마의 길을 가려면 감수도해야하고 험한길인것 같네요
천재시군요..
천재라는 말을 듣다니 멋진 인생입니다^^
🎀I enjoyed watching your video.😍🎀 Have a good day.♥like😍
Thank you for your comment I hope to visit your channel for my kid's art education and feelings ^^
울림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몇번이고 복습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내일 좀 바쁠거 같아서 월요일에 메일 보내주신거 듣고 피드백드릴게요~
이번주 팁은 호흡을 복식으로 어떻게든 넣어두고 노래를 그 호흡으로 불러 보세요 울림과 함께~
Tommy Rock Vocal 퇴근후에 메일 보낼게욥!!
+ 담배를 끊은후에 폐활량이 조금은 늘은거같은데
제가 워낙 몇년동안 운동을 안해서그런지 다른사람에 비해 호흡연습때도 오래 못끌더라구요 ㅠㅠ..
주변에 마땅히 운동할공간이 없어서 체육관을 다니려는데 노래하기위한 호흡통과 몸을위해서는
헬스장과 복싱장중에 어떤곳이 더 효율적일까용??
헬스장 간다면 러닝하시고요 등산 매우 좋아요 깊은 호흡을 느낄수 있어요^^ 복싱은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줄넘기도 많이해야하고 나쁘지않을듯해요 근육운동보다는 복싱, 일단 기본은 런닝입니다~
이거지~~
고음에서 중간중간 넣는 스크레치 배워보고싶네요
정확히 제가 득음이라고, 그리고 드디어 두성을 쓰는구나 라고 느꼈던걸 설명해 주시네요.
만약에 2:06에 부분이 아주 조그마한 호흡길(바늘크기느낌) 이었고, 득음 느낌이 나고, 그날 너무 초고음 등을 부르고난후 다시 바늘 크기의 구멍이 막혀버리고 20년동안 막혀있는데
첫 호흡 길의 시작을 어떻게 뚫을수 있을까요?
아무리 집중해도 안뚫리고 그때 그 느낌도 안나요ㅠ
한번 뚫렸을때 편하게 말할때도 위쪽으로 공명이 잡힌채로 말을 하더라구요.
꼭 다시 예전처럼 해보고싶네요ㅠ
exitwm@daum.net로 노래하는거 중고음정도 음역으로 불러서 한번 보내주실수 있겠어요?^^ 호흡의 길은 기류 같은거라 바늘구멍의 느낌은 좀 생소하지만,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고요.
우선 아마도 연구개 공간이 생기는 그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어디에도 힘을 주지 말고 입속에 공이 있다 생각하고 혀뒤쪽은 아래로 입천정 안쪽은 위로 올려서 하아~~~ 라고 길게 불러 보세요.
그걸 계속 하면 말씀하신 공간의 울림을 조금씩 찾을수 있습니다. 해보면서 녹음해서 전달주시면 들어보고 피드백 드릴게요^^
@@TommyRockVocal 처음 호흡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느낌이엇고, 생전 처음 느껴서 저음에서부터 집중해서 그쪽으로 공기를 보낸다? 보내니까 공명이 잡히면서 그 위쪽 공명으로 호흡이 빨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품할때 호흡이 아래로 가는 느낌 이라면 그때 노래를 부르는데 호흡이 하품하는하는 것 처럼 입안으로 빨아드리는데 폐쪽이아니라 위쪽으로 올라가 공영으로 스스로 빨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노래를 부르면 발음 할때마다 호흡이 입 밖으로 나가는데 그때는 발음할때 심지어 평소 말할때도 호흡이 위쪽 공명쪽으로 가더라구요. 또 특이했던것은 진성음을 낼때는 뒤쪽 위에서 낸다면, 노래 중간에 가성이 있어서 가성을 부르면 뒤촉 위에서 ' 아래로 내려와 ' 다시 앞쪽 위로 올라가는 소리와 호흡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성을 내건 진성을 내건 하나의 앞쪽길만(허밍할때길?) 사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상을 보고 저기가 바늘구멍이었는데 운좋게 뚤렸다가 지금은 막혔나 생각이 듭니다. 푸념이네요ㅎㅎ 그냥 꼭 다시한번 바늘구멍 뚫고, 목에 힘빼고 공명이 잡힌상태로 말하고 노래해보고 싶네요
@@TommyRockVocal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gsgey 말씀하시는 위치는 득음했을때의 위치가 맞아요 그래서 읽으면서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호흡의 압박력을 제대로 느끼신거 같은데, 그 길이 막혔다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 + 호흡 훈련 + 한음 끌기 훈련을 하면 다시 찾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성대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 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고민하셨던 만큼 다시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TommyRockVocal 네!!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볼께요!!
7:53
^^!!!!
정말 유익한정보 감사 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좋습니다^^
저는 가장 큰 문제가 다른것도 많이 부족하지만 호흡이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를때 호흡이 부족하기도 하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많아서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 호흡할때 깊게 쉴수있게 해봐야 할거같습니다.
호흡과 소리의 만나는 점, 소리도 앞비강, 뒷비강, 비성/두성/흉성 등의 소리의 길이 있어서 제가 소리를 들어보고 연습방향을 알려드리는 거거든요^^
아마도 호흡과 소리의 연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소리가 후두부나 기타 어느곳에 갇혀 있는 현상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가장 먼저 연습하는게 호흡훈련이고 울림의 방향대로 소리를 한번에 내는 연습을 하는데요,
노래를 오래한분들도 경구개/비성부에 소리가 갇혀 있는 분들 많아요. 결국 연구개를 올리고 해당 공명을 발견하는게 가장 시원한 소리를 낼수 있게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를 되돌아 보면 노래하고 5년정도 흐른 시점에서 복식호흡의 필요성을 느꼈던것 같아요.
복식호흡 없이도 4옥타브 도, 레 까지 소리를 냈었었는데 그때 녹음을 한번 해보고 패닉에 빠졌었습니다.
공연장에서의 리버브 그리고 정교하지 않아도 즐겨주시는 관객들 등 제 착각속에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녹음을 시작하고 부터 죽을만큰 연습했던 기억이 나요^^ 녹음을 하면서 꼭 연습하시기를 바랍니다. 디모니모님 꼭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TommyRockVocal 제가 연습할때 리버브나 좋거나 좋지 않은 공연환경에서도 좋은 라이브를 할수있게 최대한 장비는 안쓰는편입니다. 그래도 녹음은 제가 휴대폰 밖에 없다보니 그걸로 하고있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디모니모 평상시에 굉장히 좋은 목표를 갖고 연습하는게 느껴지네요^^ 녹음을 할때 세심한 부분을 꼭 들어봐야하는데 나중에 메일한번 보내주세요, 어떤 보컬도(20~30년이상 노래한 보컬도) 트레이너가 있듯 세심한 부분은 옆에서 체크를 해줘야 하거든요^^
@@TommyRockVocal 이번에 흰수염고래를 휴대폰 마이크로만 영상으로 찍어서 녹음하려고 하는데 녹음하면 바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항상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혹시 그림속 소리의 길에 적용되는 대략적인 음역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3옥타브 도를 낼따 소리의 길 화살표방향중 어느 부분쯤인지 잘 모르다보니 혼동이 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소리의 길은 각자가 느끼는 저음, 중음, 고음에 대한 길이 다르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3옥타브 도를 낼때도 누구는 더 앞쪽에서 누구는 더 뒷쪽에서 호흡 차이로 다르게 부르기도 해요.
그러니 질문하신 분에게 맞는 위치를 찾되 저음, 중음, 고음의 길이 다르다는걸 인지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전 비강공명이 귀쪽 비슷한곳에서 나는거같은데
거기서 좀 더 위로 올리면 두성인가요?
비강공명으로 노래하는것과 두성으로 노래하는 거의 차이는 두성이 좀 더 높은 음이 가능하단것인가요?
비강공명도 높이와 방향에 따라 두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성인지 아닌지 보다는 호흡과 소리의 밸런스를 잡고 방향성을 잘 만드는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음역에 따른 소리의 길이 밸런스있게 잘 만들어질거에요
밸런스가 더 중요하다 보심 좋습니다
강의를 봤는데요 저도 1번부분에만 막혀있는거같아서 녹음해서들어도 답답한느낌이 엄청나더라구요 연구개부분연습은 따로하는방법이있나요?16:45쯤에 힘으로만하면안된다고하셨는데 호흡의힘으로만하면 안된다는건가요?
아 지금 영상을 볼수가 없어서 답변 드리면 목이나 다른 힘으로 하는게 아니고 호흡 압력이 연구개쪽을 통해 간다고 .. 즉 뒷 비강을 사용해야한다는 거에요^^
@@TommyRockVocal 앞비강쪽에서 뒷비강 두성의길로 가려고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는데 원래 힘이 좀 들어가도되나요?
소리를 녹음해서 같이 보내줘보세요, 목으로하는것보다 호흡으로 당기는거라서 목으로하면 의미가 없어요~
비와외로움 락버젼중 2절 후렴때
내-마~~~음 쓰러져 할때 (내렸다 올리는 음정말고) 내 마 를 일정한 음 할때 뒷공간을 써서 내보내는게 듣기 좋다거나 부를때 유리한지 궁금합니당
영상 보시고 댓글을 여러개 달아주셨네요^^ 다 읽어보고 여기에 댓글 달아보아요.
스크래치는 호흡이 어느정도 단련되기 전 그리고 소리를 호흡에 얹히는 단계가 완성되기전에는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우선 해당부분 녹음을 해서 전해주시면 질문주신 부분 답변드릴게요^^
tommyrock@kakao.com
이런 추상적인 그림은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봐왔는데 실제로 적용하려고 하면 방법을 몰라서 포기하게 됨... 소리를 뒤로 보내라 뭐 띄워라 이러는데 방법을 알아야 하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길은 다 알고 있어요 워낙 많이 봐서 ...
정말 길을 다 알고 있을까요? 길을 안다면 거기로 소리를 보내면 되는데 정말 아는걸까요? 소리의 길을 아는 사람의 글 같진 않아 보이네요^^
두성으로 넘어갈때 소리가 얇아지는건 호흡쪽에서 일어나는 문제일까요?
두성으로 넘어갈때 소리는 원래 얇아지게돼있어요, 흉성을 어떻게 섞는지 또는 비강을 어떻게 섞는지에 따라 질감이 달라지는거에요~
@@TommyRockVocal 답변 감사합니다!
9:30 이때 음과 가사를 들으니 인마이헕 인마이소 인데 이거 어렸을때 불러본거 같은데 제목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tale that doesn't right 입니다~^^
레슨 문의는 어디로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개인 레슨은 시간이 없어 하지 못하고 있고, 단체레슨 1기 기획했고 인원 완료가 되었습니다.
12월중 2기 단체 레슨 고려중인데 아래 내용을 tommyrock@kakao.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 거주지, 성함, 성별, 연락처
- 레슨 받고자 하는 이유
- 가장 닮고 싶은 가수
- 노래 한소절 녹음
이렇게 주시면 됩니다.
보컬
쉽게 설명하는거에요 이게? 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어렵죠??^^
연구개 경구개 이런거모르면 고음못하나요?
뭔뒷공간 앞공간 그걸 눈으로 볼수있나요?
걍 일반일들은 몰라요
네 일반인으로 노래하실거면 몰라도 괜찮아요, 노래할때 아무것도 몰라도 일반인으로 노래하려면 즐겁게만 하면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음악 듣고 즐겁게 부르시면 되니 이런 영상은 안보셔도 괜찮아요^^
th-cam.com/video/1HMzvYcJrwI/w-d-xo.html
이영상은 취미생활로 노래해도 필요한 훈련이니 참조하셔요 홧팅하세요^^
연구개 들고알고 비강 비강 비성
연구개 들고 앞으로 비강 비강,,, 최근에 비성이란 단어는 잘 안쓰는 추세가 되었네요~~ 참조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