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대박이네요.. 제가 성대에대해 알고나서 고음이 왜 안올라가는지에 대해 연구해본 결과 음이 올라갈때 성대 뒤에 부분이 안붙는 느낌이들었어요! ( 극저음이나 고음에서 선명한 딕션이 안나왔음 ex 이병헌같은 접촉이 잘된목소리가 부러웠음 , 또 호흡이 뜨고, 밴딩이 심했음
와진짜 겉멋만든 용어써가면서 있어보이는척 알맹이는 하나도없는 수백개의 보컬트레이닝영상 보다 이런영상 하나가 인생을 바꿔주는 .. 8년만 이런영상 빨리봤으면 ㅠㅠ 사람하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이했네요 고음뚤으려고 ㅠ 과학적인 팩트기반이라 기본적인원리와 구체적인 방법까지 .. 진짜 사람 여럿살리시는거같아여
lca/ia 훈련 오늘 처음 해봤는데 하자마자 바로 효과가 느껴지네요! 저는 2옥타브 파 파# 솔 피치 브레이크 부분 성구 전환이 불완전해서, 성대접촉이 잘안되고 소리가 떨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훈련 한번하고 다시 파 파# 솔 소리를 내보니 훨씬 매끄러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하면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2옥솔까진 진짜 힘하나도 안들게 나는데 2옥라는 너무 힘들어요. 이 훈련을 하면 뚫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유튜브에서 th-cam.com/video/raMVeNLncJ0/w-d-xo.html 이 영상을 보았는데 혹시 이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실수 있을까요?
믹스보이스라는 것이 명확한 정의가 있다기보다는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음질에 가까워서 한마디로 단언해서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흔히 통용되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믹스보이스 = 흉성도 두성도 아닌 중간적인 소리를 말합니다. - 흉성과 두성을 결정짓는 주 요소는 성대의 진동 두께이고 따라서 중간 정도의 두께로 진동하면 믹스보이스의 음질이 나옵니다. - 따라서 뒤가 벌어지던 말던 믹스보이스의 음질은 나올 수 있습니다 - 일반 남성은 흉성을 만드는 근육인 TA가 강해 고음이 안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음이 나오는 분들도 TA를 과하게 수축해 뒤까지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나오는 소리를 흔히 생목이라고 합니다. - 믹스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TA의 사용을 억제하면 흔히 뒤가 벌어집니다. 이 관점에서는 믹스보이스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에서 뒤가 벌어지는게 맞습니다. - 다만 여기서 뒤를 닫는 훈련을 따로 하지 않으면 뒤가 벌어진 상태로 고음을 내거나 예전 방식으로 TA로 성대를 닫게 됩니다. - 뒤가 벌어진 상태로 고음을 내면 지나치게 얇은 가성화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 따라서 뒤를 닫는 훈련은 일반적인 경우 말씀하신 단계의 다음 단계의 훈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좌우 성대가 비대칭으로 진동하는 경우 생기며.. TA근육에 의존하지 않고 온전한 성대접촉을 만드는 소리이기 때문에 그 길을 타고 고음까지 가는 훈련을 하면 목 잡지 않은 고음 개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보컬 프라이를 '잘' 할 경우라서 보컬 프라이 자체를 목 잡고 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크게 안될 수 있습니다.
고음이 그냥 잘 나왔던 성대 였을땐 개인기로 강아지 낑낑 거리는 소리나 유리창 닦는 소리 흉내를 되게 잘냈었는데요.. 4옥타브 이상 소리를 넘보려다가..목 한번 상하고는 그 이후로 낑낑거리는 소리를 아무리 내려고 애를 써도 기식음만 나고 소리가 안났었는데.. 위 영상처럼 뒤가 닫히지 않아서 생겼던 문제 같네요.. 몇년을 고음을 포기하다가 최근 몇달 동안 흡기발성하면서 두성패턴에 익숙해지고는 이제 다시 고음에서 저음 소리는 연결이 되었고.. 가볍게 부르는 노래들은 소화가 가능해졌는데.. 예전처럼 볼륨 키우기가 아직은 어렵네여 ㅎㅎ 이 연습을 통해 뒤를 확실히 닫으면 호흡으로 밀거나 외부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edicalvoice5010 제가 선생님 말씀 들은 이후로 그런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보통 3개월이면 뚫릴까 했는데, 6개월 1년이 가까워지도록 특정 스케일이나, 여러 발음 이후로 잠깐씩만 되어서, 역시 나란 인간은 좋은 선생님께 배워도 잘 안되는구나 했는데, 원래 시간이 걸리는게 맞군요 ㅎㅎ 그래도 이번 선생님께는 확실히 '변화' 가 있습니다. 전에는 2옥파#이 한계음이었고, 가장에 쓸 수 있는 것은 2옥미 정도. 그마져 많이 하면 금방 목이 피로가 와서 못쓰게 되었는데, 이제는 소리를 내려면 2옥라 이상의 음이 나기는 납니다. 하지만 들어주기가 힘들지요 ㅠㅠ 노래 연습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여러 노래를 좀 불러보기는 했는데, 권해줄만한 곡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예 전에 낼 수 없던 2옥라 정도가 들어가는 노래가 나을지, 아니면 전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좀더 편안해진 2옥파 파# 정도의 노래가 나을지.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덜 동원되는 후자가 나을 것 같은데.
관심이 많으시면 꼭 좋은 선생님 찾아서 배우시기를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제 나이 40넘도록 오만 삽질을 다 해 봤는데... 느리기는 하지만 됩니다. 젊은 분들은 더 빨리 되겠지요. 평소 목소리도 더 피로가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저는 아직 노래에 적용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노래를 말할것도 없겠지요. 처음 제가 스케일 과정에서 2옥라시 하이C가 날때 느껴보면 마스케라라고 부비동이 울리는 느낌이 정말 나고,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정말 납니다. 뭔가 힘이 안 들어갔는데 힘있는 소리가 나는 희안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으신 노래’를 지금 낼 수 있는 키에 맞춰서 하시는걸 추천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을 보면서 느낀게 가수분들이 생각보다 발성이 극한까지 개발되어있지 않더군요. 하지만 쓸 수 있는 발성을 극한까지 활용해서 ‘듣기 좋게’만드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비교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저 가수와 내 노래를 다르게 만들까? 고민하시는 과정이 함께하시면 더 큰 수확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옥 라도 기를쓰고 닭잡는 소리 비슷하게 내다가 뒤쪽 성대를 잡는게 필수란걸 깨닫고 3옥 미까지 힘있는 소리로 뚫었습니다....2옥 라도 못냈었는데... 넘 신기해요 물론 맑고 듣기좋은 소리를 내기위해서 후두내리기와 다른 근육에 힘을 빼는 훈련이 필요한듯해요😂 호흡도 많이 딸려서 대부분의 노래를 완창을 못하기도하는데..ㅠ
@@bumioh50 성대 앞쪽 냅두고 뒤쪽을 꽉잡는다는 느낌을 갖으니깐 바로 되긴했는데 문제는 수축근 max 힘들어가서 작게 부르기가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초고음 노래는 어떻게든 크게 부를수있는데 라~라샵이 꾸준히 나오며 감미롭게 부르는 노래는 rock으로 장르를 바꿔부르게됩니다....;;
의학이라기보다는 물리학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ㅎㅎ 성대가 자려진동(self-sustained vibration)하기 위한 조건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성문 상압에 의해 만들어지는 공기의 관성력(inertance), 2. 발성이 시작하기 직전 V자로 이루어진 성대 앞부분의 각도 3. 성대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위상 차이. 여기서 말씀하신 성문 상압은 1번 관성력을 만들어주고 LCA/IA의 수축은 2번 성대의 각도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성대 진동을 도와주는 서로 다른 힘으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대의 관성력은 주로 관의 길이와 직경에 의해 결정되고 추가적으로 성도와 성대의 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도 있어서 성대의 공명주파수가 성도의 공명주파수와 가까워지면 증가했다가 일치하는 순간 0이 되고 그 후에는 음의 값이 되는 식으로 복잡하게 변화합니다. 그래서 결론만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소리가 잘 나지 않을 때 후두를 낮춰보거나 성도의 어느 부분을 좁혀보거나 아니면 모음을 조금씩 바꿔보거나 하라고 하는 것이 이런 관성력을 확보하는 행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1. 코로 넣기 때문에 실제 가창과 거의 차이 없이 노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2. 어떤 근육을 쓰냐에 따라 보이는 발성 패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느 근육이 과하게 사용되고 어느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어떤 부분에 훈련이 필요한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시경을 많이 본 분들은 영상만 보고도 대충 어떤 소리인지 예측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근력은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user-dc2er9gg4x 그런 경우 무언가 빠진 것을 채워넣으면 그 한계를 넘어가기도 하더라구요. 한번 z-하는 버징 사운드가 말씀하신 음역까지 유지되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안된다면 버징 사운드를 유지하는 훈련 같은걸 해보세요(보통 과접촉이 생기면 버징 사운드가 풀리면서 ‘으’ 소리로 바뀝니다) 만약 수술하시면 대부분의 경우 다시 2옥타브 솔로 돌아가시게 되고 다시 만드셔야 할거예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릴려고 합니다. 우리가 주파수를 말할때 거의 다 사인파 곡선을 그려서 말을 하잖아요. 근데 성대는 중심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잖아요. 그럼 주파수 곡선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곡선이 두개가 주기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지금 생각난건데 제 추측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성대가 대칭적으로 움직이니깐 그 중의 한 쪽만 주파수곡선을 그려서 표현하는 것인가요? 이 질문을 유튜브 영상에 수도 없이 올려 봤지만 대답을 주신분이 지금까지 단 한분도 안계셔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medicalvoice5010 더 이해가 안되는게, 주파수는 크기와 속도 개념으로 말하는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사인곡선에서 최대값은 속도가 초대인 지점, 0은 방향이 바뀌는 지점.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천장에 추를 매달아서 그것을 좌우로 흔들어서 그 변하는 것을 파형으로 나타내면 사인곡선이 되고 그것을 주기적으로 한 것을 그리면 주파수가 되는데 거기서 주파수에는 속도와 방향 , 크기 개념만 있잖아요? 근데 압축, 팽창의 개념이 등장하니까 더 이해가 안되네요.
옴발음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옴발음으로 음을 개인 한계음까지 올리는 스케일을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평상시 쉽게 나오는 가벼운 음역대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건가요?? 그리고 옴발음으로 연습할때 붙는 느낌을 가져와서 실제 가창시에도 그 느낌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가창시에는 그냥 편하게 부르는건가요??
![[LIVE] : ONE ลุมพินี 73 วันนี้!! คู่เอก "วรพล vs พันฤทธิ์"](http://i.ytimg.com/vi/rrOljlqse3A/mqdefault.jpg)
th-cam.com/users/SOULJOE 2:55 고음이 개발된 성대의 사용을 허가해주신 고프 조용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약문의 pf.kakao.com/_UGlkb
10년만 늦게 태어나서 이런 영상 봤으면 얼마나 좋을까...ㅠ
보컬 트레이닝이란 개념이 생소할때 무작정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던 시절이 야속하기만 함..
🫢 많이배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와..이런 귀한 영상을..너무 감사합니당 ㅜㅠㅜ
발성전문가인 이비인후과 의사라니... 이건 귀하군요.
헐 성대의 모양까지 바로 보여주면서 강의해주시니까 바로 이해돼요 ... 빛과소금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목조임의 원리,구조.소리와 근육의 관계,방지법까지.. 이런 속시원한 강의는 처음입니다!
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제소리가 확실히 달라지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댓글이 달리는일은 없었고....
의학적 접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유툽 최고의 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10시에 방문했던 사람인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영상이 이거군요! 열심히 연습할께요!
장효진님 저음 강의듣고 여기서 직접 성대보니까
소름끼친다 이거였다니 목에 힘줘야 하는 부분 포인트가 딱이거였군요
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이분 유익해..
이제는 작명도 전문가이십니다
오늘 영상 너무좋다 형.!!!(님)
진짜 이거대박이네요.. 제가 성대에대해 알고나서 고음이 왜 안올라가는지에 대해 연구해본 결과 음이 올라갈때 성대 뒤에 부분이 안붙는 느낌이들었어요!
( 극저음이나 고음에서 선명한 딕션이 안나왔음 ex 이병헌같은 접촉이 잘된목소리가 부러웠음 , 또 호흡이 뜨고, 밴딩이 심했음
귀한 영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그때 노래 연습해보라 하셨는데 추천곡 있음 부탁드립니다.^^멀지 않은 미래에 병원에 감사인사드리러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다
그저 빛이군요
와... 저도 고음 올릴때 성대 앞쪽만 붙는 느낌이었다가 어제 처음으로 앞,뒤 붙이는 느낌을 잡았는데 타이밍좋게 연습법에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와 특이해서 봤는데 도움이 엄청됩니다 ㅋㅋㅋㅋㅋ
와진짜 겉멋만든 용어써가면서 있어보이는척 알맹이는 하나도없는 수백개의 보컬트레이닝영상 보다 이런영상 하나가 인생을 바꿔주는 ..
8년만 이런영상 빨리봤으면 ㅠㅠ 사람하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많이했네요 고음뚤으려고 ㅠ
과학적인 팩트기반이라 기본적인원리와 구체적인 방법까지 .. 진짜 사람 여럿살리시는거같아여
lca/ia 훈련 오늘 처음 해봤는데 하자마자 바로 효과가 느껴지네요! 저는 2옥타브 파 파# 솔 피치 브레이크 부분 성구 전환이 불완전해서, 성대접촉이 잘안되고 소리가 떨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훈련 한번하고 다시 파 파# 솔 소리를 내보니 훨씬 매끄러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하면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옴! 나이스~!
고맙습니다
하악하악..... 썸네일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료받으러가면 저것만떠오를것같아요
성대 후두 저 내시경촬영하는거는 어디서 구하는가여? 내껄보면서 연습하면 잘될거같은데...
혹시 레슨도 하시나영? ㅎ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TA근육과 후두 외부근만으로 성대 앞부분을 과하게 닫으면 목이 아파지고 성대결절이 오게 되는 건가요?
개 고급 영상입니다.
표현이 조낸 고급지시군요
래퍼들은 어떻게 성대가 움직이는지 궁금하네요. 힙합하는 사람들의 발성 특징 같은게 있다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물개 소리 낼때 얼굴이 보고싶어요!!!!!
와 너무좋아요 ㅎㅎ
형 존나사랑해
지린다
저는 2옥솔까진 진짜 힘하나도 안들게 나는데 2옥라는 너무 힘들어요. 이 훈련을 하면 뚫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유튜브에서 th-cam.com/video/raMVeNLncJ0/w-d-xo.html 이 영상을 보았는데 혹시 이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실수 있을까요?
옴이라는 발음으로 1.5 스케일 연습하면 도움이 될까요?ㅎㅎ
연습 몇번 하고 나니까 몇일동안 목이 계속 아프네요 ㅠ ㅠ
확실히 성대에 부담이 가는 연습이긴 한가 보네요
👍👍👍👍👍😃 Ty !!
독학으로 트왱연습이제대로되는지 알수있는방법없을가요?
앗... 드디어 선생님 성함을 알게됐네요 ㅎㅎ
저건 가명이고 본명은 드미트리입니다
@@medicalvoice5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지린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두성이나 믹스보이스는 성대가 다 닫히지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영상의 고음은 두성이나 믹스보이스와는 다른 고음인건가요?
일단 이론적으로는 성대가 다 닫힌걸 믹스보이스와 두성으로 칭합니다.
제가 노래방에서 터득한느낌인데
목에 힘을주는게 아니라 성대모양을 상상하면서 성대를 접지하면서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고음이 잘되는거 같던데 맞는방뱝일까요?
선생님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ta가 lca에 비해 과하게 사용되어서 보컬프라이 연습을 하고싶은데 쉽지다 않네요 관련영상 제작가능할까요??
선생님 어떤 발성 강의에서는 두껍게 닫으면 진성에서 길고 얇게 닫으면 고음, 영상속 성대처럼 뒤를 살짝 열어주는게 흔히말하는 믹스보이스이고, 음역대를 올리기 쉽다고 하는데 이런 의견은 잘못되었다고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믹스보이스라는 것이 명확한 정의가 있다기보다는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음질에 가까워서 한마디로 단언해서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흔히 통용되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믹스보이스 = 흉성도 두성도 아닌 중간적인 소리를 말합니다.
- 흉성과 두성을 결정짓는 주 요소는 성대의 진동 두께이고 따라서 중간 정도의 두께로 진동하면 믹스보이스의 음질이 나옵니다.
- 따라서 뒤가 벌어지던 말던 믹스보이스의 음질은 나올 수 있습니다
- 일반 남성은 흉성을 만드는 근육인 TA가 강해 고음이 안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음이 나오는 분들도 TA를 과하게 수축해 뒤까지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나오는 소리를 흔히 생목이라고 합니다.
- 믹스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TA의 사용을 억제하면 흔히 뒤가 벌어집니다. 이 관점에서는 믹스보이스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에서 뒤가 벌어지는게 맞습니다.
- 다만 여기서 뒤를 닫는 훈련을 따로 하지 않으면 뒤가 벌어진 상태로 고음을 내거나 예전 방식으로 TA로 성대를 닫게 됩니다.
- 뒤가 벌어진 상태로 고음을 내면 지나치게 얇은 가성화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 따라서 뒤를 닫는 훈련은 일반적인 경우 말씀하신 단계의 다음 단계의 훈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medicalvoice5010 아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식으로 훈련을 해서 돌고래와 토크가 가능해졌습니다. 저녁에 소맥 한잔 하기로 했네요.
그 돌고래 제 친구인데 안부 전해주세요
성대뒤만 닫으면 성대 뒤로 바람이 빠지고 자연스레 연구개 뒤로 코로 올라가지던데 이건 잘못된건가요?
뒷성대 닫는 연습은 스타카토로햇습니다
운동하다 바벨에 쇠골근처성대를 맞고
음식 삼킬때 아프고 목소리 엄청 저음만 나는상태였다가.
지금은 통증은 없는데 1옥 라 이상 음이 안올라가고 성대에 감각이 없는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은근 흔히 발생합니다 그런데 갑상연골이 데미지를 입으면서 성대 밸런스가 미세하게 틀어지는경우가 많아요. 지금 억지로 노래를 많이 하시지 마시고 최대한 기다리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골절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medicalvoice5010 일반 이비인후과 가도 상관없는거죠??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후두 골절 여부는 CT가 있는 대학병원이 나으실거고, 발성 문제는 역시.. 저겠죠?
보컬프라이 특유의 튀기는 소리는 어떻게 나는 것이며, 발성을 개발하는데에 왜 도움이 된다고 하는건가요? 궁금해요 후라이송 센세
좌우 성대가 비대칭으로 진동하는 경우 생기며.. TA근육에 의존하지 않고 온전한 성대접촉을 만드는 소리이기 때문에 그 길을 타고 고음까지 가는 훈련을 하면 목 잡지 않은 고음 개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보컬 프라이를 '잘' 할 경우라서 보컬 프라이 자체를 목 잡고 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크게 안될 수 있습니다.
성대 가운데 돌기가 비벼지면서 나는 소리라는거는 틀린 말이군요!
감사합니다
일반인 중 도레미피솔까지 밖에 소리는 못내는 음치도 이걸 하면 도움이 되나요?
안하는 것보다 당연히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한데 자신이 없네요 ㅎㅎ
감사하니다~ 4:48 옴스케일
옴 연습 보컬프라이 느낌이 저한텐 약간 헛기침할때 느낌인데 맞는건가요
조금하다보면 성대가 따끔거리고 간질간질하기도 하는데 맞는 방법인가요...?
많이 하면 성대가 상하는 방법이 맞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고음 개발에 도움이 크게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독학으로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승우아버님 식당가다가 메디컬보이스병원이 있더군요..
혹시 비염 같은거 없으세요?
ㅋㅋㅋㅋㅋ
트왱은 김건모 창법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 김건모...
내시경 넣고 어떻게 하는거에요?? 신기하다
와 그럼 선생님.. 선천적으로 성대가 기형이 아닌 이상 누구든지 고음은 낼 수 있는 거네요? 다만 그 방법을 몰라 못 내는 거죠?
그럼 복식호흡을 통해 횡경막을 늘리는 훈련은 왜 하는 걸까요?
고음 = 성대 훈련
노래 = 호흡 훈련
음색 = 공명 훈련
전 요즘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굉장히 좋은 영상인데 방법시연 하실때 너무 빠릅니다
이론을 몰라도 확실한 훈련방법이 중요한데 좀 천천히 소상히 보여주세용~^^^♡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예약해야하나요?
pf.kakao.com/_UGlkb 채널로 예약문의 주시면 됩니다!
이번 영상이 처음인데 후두가 뜬다는게 후두가 올라간다는 것인가요?
메보님 제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LCA/IA 훈련 스케일은 후두가 올라올 수 밖에 없나요..? 저는 아무리 해도 후두가 올라가서 원래 스케일 자체가 이런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외부근 수축과 페어링이 되어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입을 오물오물하면서 외부근 개입을 막으면서 훈련합니다
Glottal stop /ʔ/은 공기가 못 나오니까 /ʔ/는 아닌 것 같은데, 거친 (vocal-frying/creaky-voiced) 성문 접근음 /ʔ̰/?
다음부턴 용어를 정확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와 그냥 접지만 하면 된다 이더 하나인줄 알았는데 붙이는곳이 따로 있엇구나
이비인후과가 먼가 음악학원같아요 ㅋㅋ 일반진료환자들도 많이오나요?
저! 일반진료도 잘봅니다! 맡겨만 주십쇼!
고음이 그냥 잘 나왔던 성대 였을땐 개인기로 강아지 낑낑 거리는 소리나 유리창 닦는 소리 흉내를 되게 잘냈었는데요.. 4옥타브 이상 소리를 넘보려다가..목 한번 상하고는 그 이후로 낑낑거리는 소리를 아무리 내려고 애를 써도 기식음만 나고 소리가 안났었는데.. 위 영상처럼 뒤가 닫히지 않아서 생겼던 문제 같네요.. 몇년을 고음을 포기하다가 최근 몇달 동안 흡기발성하면서 두성패턴에 익숙해지고는 이제 다시 고음에서 저음 소리는 연결이 되었고.. 가볍게 부르는 노래들은 소화가 가능해졌는데.. 예전처럼 볼륨 키우기가 아직은 어렵네여 ㅎㅎ 이 연습을 통해 뒤를 확실히 닫으면 호흡으로 밀거나 외부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2옥파에서 8년을 머무르셨다고 하셨는데
2옥솔이 나기 시작하면서 그 후로는 음역대가
한번에 3옥타브까지 확장이 한 번에 되셨나요?
고음역대가 확장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2년에 걸쳐서 조금씩 됐던 것 같습니다. 일단 조인 가성처럼 나기 시작하고 컨디션 좋을때만 나기 시작하다가 연습을 반복할수록 점점 단단해지고 조절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medicalvoice5010 감을 잡고도 2년이 걸리다니...고음을 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medicalvoice5010 제가 선생님 말씀 들은 이후로 그런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보통 3개월이면 뚫릴까 했는데, 6개월 1년이 가까워지도록 특정 스케일이나, 여러 발음 이후로 잠깐씩만 되어서, 역시 나란 인간은 좋은 선생님께 배워도 잘 안되는구나 했는데, 원래 시간이 걸리는게 맞군요 ㅎㅎ
그래도 이번 선생님께는 확실히 '변화' 가 있습니다.
전에는 2옥파#이 한계음이었고, 가장에 쓸 수 있는 것은 2옥미 정도. 그마져 많이 하면 금방 목이 피로가 와서 못쓰게 되었는데,
이제는 소리를 내려면 2옥라 이상의 음이 나기는 납니다. 하지만 들어주기가 힘들지요 ㅠㅠ
노래 연습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여러 노래를 좀 불러보기는 했는데,
권해줄만한 곡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예 전에 낼 수 없던 2옥라 정도가 들어가는 노래가 나을지,
아니면 전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좀더 편안해진 2옥파 파# 정도의 노래가 나을지.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덜 동원되는 후자가 나을 것 같은데.
관심이 많으시면 꼭 좋은 선생님 찾아서 배우시기를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제 나이 40넘도록 오만 삽질을 다 해 봤는데... 느리기는 하지만 됩니다. 젊은 분들은 더 빨리 되겠지요.
평소 목소리도 더 피로가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저는 아직 노래에 적용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노래를 말할것도 없겠지요.
처음 제가 스케일 과정에서 2옥라시 하이C가 날때 느껴보면 마스케라라고 부비동이 울리는 느낌이 정말 나고,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정말 납니다. 뭔가 힘이 안 들어갔는데 힘있는 소리가 나는 희안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으신 노래’를 지금 낼 수 있는 키에 맞춰서 하시는걸 추천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을 보면서 느낀게 가수분들이 생각보다 발성이 극한까지 개발되어있지 않더군요. 하지만 쓸 수 있는 발성을 극한까지 활용해서 ‘듣기 좋게’만드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비교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저 가수와 내 노래를 다르게 만들까? 고민하시는 과정이 함께하시면 더 큰 수확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생님 옴 방법으로 스케일링 할 때 휘파람도 같이 나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
루이비송 ㄷㄷㄷㄷㄷ
2옥 라도 기를쓰고 닭잡는 소리 비슷하게 내다가 뒤쪽 성대를 잡는게 필수란걸 깨닫고 3옥 미까지 힘있는 소리로 뚫었습니다....2옥 라도 못냈었는데... 넘 신기해요 물론 맑고 듣기좋은 소리를 내기위해서 후두내리기와 다른 근육에 힘을 빼는 훈련이 필요한듯해요😂 호흡도 많이 딸려서 대부분의 노래를 완창을 못하기도하는데..ㅠ
어느정도 걸리셨나요?
뒤가 닫힌게 아니고 성대를 강하게 눌러서 올리시는게 아닌가요 뒤가 닫히면 호흡이 덜샙니다
@@beehive4209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호흡 압력으로 소리만들어보려고 느낌 찾는중입니당
@@bumioh50 성대 앞쪽 냅두고 뒤쪽을 꽉잡는다는 느낌을 갖으니깐 바로 되긴했는데 문제는 수축근 max 힘들어가서 작게 부르기가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초고음 노래는 어떻게든 크게 부를수있는데 라~라샵이 꾸준히 나오며 감미롭게 부르는 노래는 rock으로 장르를 바꿔부르게됩니다....;;
올려주세요 노래부르는 영상^^
와 이런 채널이 알고리즘에 뜨다니..
너무 좋아👍👍
옴발성등 프라이느낌(성대를 닫는느낌)을 연습만해두면 알아서적용되는식인가요
소리를 낼때. 의식도 해야하나여?
항상 잘보고있슴당!
알아서 적용되기도 하고 의식하기도 해야 하나 노래 연습하실 때는 알아서 적용되는 쪽으로 훈련하시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저보다 후배시지만 실력이 위시니까 선생님이시죠. 성문 상압에 대해서 요즘 무척 궁금한데 의학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죠. 느낌입니다만 말씀하신 LCA/IA 수축이 도움이 되나요?
의학이라기보다는 물리학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ㅎㅎ 성대가 자려진동(self-sustained vibration)하기 위한 조건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성문 상압에 의해 만들어지는 공기의 관성력(inertance), 2. 발성이 시작하기 직전 V자로 이루어진 성대 앞부분의 각도 3. 성대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위상 차이. 여기서 말씀하신 성문 상압은 1번 관성력을 만들어주고 LCA/IA의 수축은 2번 성대의 각도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성대 진동을 도와주는 서로 다른 힘으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대의 관성력은 주로 관의 길이와 직경에 의해 결정되고 추가적으로 성도와 성대의 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도 있어서 성대의 공명주파수가 성도의 공명주파수와 가까워지면 증가했다가 일치하는 순간 0이 되고 그 후에는 음의 값이 되는 식으로 복잡하게 변화합니다. 그래서 결론만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소리가 잘 나지 않을 때 후두를 낮춰보거나 성도의 어느 부분을 좁혀보거나 아니면 모음을 조금씩 바꿔보거나 하라고 하는 것이 이런 관성력을 확보하는 행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관성력을 올리기 위한 행위들이 다른 두 요소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어서 결국 ‘그 중간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가 결론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물개처럼 엉엉엉 소리는 어떤가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 후두 내시경을 넣은 상태에서 기존의 발성으로 노래 할 수 있을까요??
2. 그냥 단순히 근력 정도를 평가하는 검사가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1. 코로 넣기 때문에 실제 가창과 거의 차이 없이 노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2. 어떤 근육을 쓰냐에 따라 보이는 발성 패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느 근육이 과하게 사용되고 어느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어떤 부분에 훈련이 필요한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시경을 많이 본 분들은 영상만 보고도 대충 어떤 소리인지 예측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근력은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medicalvoice5010 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설명되고 있는 성대의 뒤를 닫아주는 훈련방법의 예시가 짧아서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특히, 성문파열음 훈련방법~
다행히, 저는 이미 다른 영상들을 봐서 알듯말듯 이지만요 ㅎㅎ
팝송이랑 케이팝 부를때 발성이달라지는게 이원리였군요,,, 케이팝은 저고음 잘이어지는데 케이팝은 이상하게 음색바뀌고 가벼워지더라니,,,
받침과 자음이 문제입니다.. 한국어 자음 할땐 성대가 순간적으로 벌어지는데 영어 자음 시키면 안벌어지는 경우 많아요
연습하면 그때도 안벌어질수있나요?
뒷쪽 근육으로 저음 내리면 ta 근육 만큼 안내려가고 소리도 덜무겁나요?
평소에 말하는 톤이 높은 사람은 (테너?) 들은 평로 뒷쪽근육으로 말을 하는거였나요?
저음이 잘내려가는 하현우씨같은 사람은 그냥 타고난건가요 아님 뭔가 발성이있는건가요
어우 질문이 너무많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좀 궁금해요😂
병원갈때마다 너무 낙심이 되네요.
양쪽 성대 크기가 너무 달라서요.
왼쪽이 오른쪽보다 2배정도 크기네요.
이를 어찌해야 할지 ㅠㅠ
또 성대결절 ㅠㅠ
약먹고있습니다만 성대크기는
태어날때부터 그렇다고하네요.
교정이 되는곳인지 속상합니다 ㅠ 0:25 0:26
선생님 학원에서 배우고있는데요 갈라지는 소리가 자주나는데요 특히 고음갈때요. 학원선생님은 정상이라고 아직 개발이 덜돼서그런거라고 하십니다. 이 갈라짐이 덜하고 더빠르게 개발되려면 어떤연습을 하면될까용
갈라지는 원인이 중요한데, 맞는 폼임에도 불구하고 성대 자체의 모양이나 흉터, 미세결절 때문에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인지를 보는게 필수에요.
이 영상을 보고 야생화가 뚫렸습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TP4QfACvXnw/w-d-xo.html
저를 위해 특별히 이 영상을 만들어주신것같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길거리발성을 노래에 적용해서 잘 내고싶네요 ㅎㅎ
wow!! 적응만 되시면 금방 적용되겠네요!! 중음은 워낙 탄탄하시니 네순 도르마도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medicalvoice5010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곡을 하고싶어한다는걸 알고계시는것을 보니 역쉬 고수시네요 ㅎㅎ
구후우독과 조하요가 믹스보이스 두성그자체아닌가요?
저걸 성대모사 연습해야겠네
ㅋㅋ
@@medicalvoice5010
메보님 성대앞이 목쪽인가요?
경추쪽 뒷목인가요???
@@pupukorea 성대 앞이 말그대로 우리 몸 앞쪽이에요.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구후독과 조하요
아... 목 쥐어짜내서 어떻게 올라는가는데 소리가 가늘고 얇은 건 뒷 성대가 안 닫히고있어서구나..
폐결핵후 후두결핵까지 있어서 현재 약을복용중인데
이제 약복용기간이 한달남았습니다.
목소리는 예전에 비해 많이 돌아왔는데 가성에서만 쉰목소리가 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있나요?
이비인후과 교수님께서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거라고 함..
일단 약을 다 드시고 기다리는게 첫번째고.. 정 뭔가 해보고 싶으시다면 저음을 낸 다음 미끌어지듯이 올라가는 훈련을 해보세요.
약을다먹고 3달정도 지나도 목소리가 안돌아온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일까요.. 방문하면 해답이있을까요 ㅠㅠ
나 이사람 좋아 😍
감사합니다 저도 절 좋아하는 편입니다
0:30
와진짜..10년만늦게태어났으면..
이런걸로 배워서 노래좀했을텐데...
절대고음불가라고불렸는데...ㅠㅠㅠ
뭔가 맞는것 같긴한데 눈에 안보이는 성대까지 컨트롤을...어렵네요.ㅜ.ㅠ
그래서 각종 툴의 도움을 받는게 초반 감 잡기가 좋아요
성문파열음 glottal plosives
ㄴ 옴 발음 (보컬 프라이하면서) 스케일 4:42~
*많이 하면 성대 무리 올 수 있음
성대형 악기소리 들어 보셨나요? th-cam.com/video/UdwluhJh5co/w-d-xo.html
울대뼈가 커서 더이상 안올라가는경우 고음이 안되는 문제가 있을까요?
울대뼈 수술해서 개선될수도있나요?
프레임을 건드는 수술은 대부분 수술하기 전보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음역은 테크닉으로 극복 가능해요
@@medicalvoice5010 테크닉으로 올라올수있는 한계 까지 온듯합니다
성악하는 베이스 까지는아니더라도
일반인들 중에서 굉장히 낮은 톤인데
이수의 원러브 정도는 피지컬로 부를수있을정도 까진 왔는데 그이상의 노래는
피지컬보다는 성대가 꽉 닫힌느낌을 받아요
@@medicalvoice5010 더 높은 노래는
한번찍는 정도 예를 들어 야생화 라던지
그런건 되는데
허각,임한별,이수 등등
하이테너들이 내는 꾸준한 고음이 힘드네요
@user-dc2er9gg4x 그런 경우 무언가 빠진 것을 채워넣으면 그 한계를 넘어가기도 하더라구요. 한번 z-하는 버징 사운드가 말씀하신 음역까지 유지되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안된다면 버징 사운드를 유지하는 훈련 같은걸 해보세요(보통 과접촉이 생기면 버징 사운드가 풀리면서 ‘으’ 소리로 바뀝니다) 만약 수술하시면 대부분의 경우 다시 2옥타브 솔로 돌아가시게 되고 다시 만드셔야 할거예요..
그리고 아예 안난다면 모를까 어떤 소리로든 그 음이 나면 그냥 아래 음역 다듬기만 해도 고음 음질이 계속해서 좋아집니다. 피지컬의 영향 물론 무시 못하지만 고민을 피지컬쪽으로 하는 순간 보통 성장이 멈추더라구요.
3:55 성문파열음,트왱(비성),
3:54
내시경 영상이 뭔가 직관적이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릴려고 합니다. 우리가 주파수를 말할때 거의 다 사인파 곡선을 그려서 말을 하잖아요. 근데 성대는 중심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잖아요. 그럼 주파수 곡선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곡선이 두개가 주기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지금 생각난건데 제 추측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성대가 대칭적으로 움직이니깐 그 중의 한 쪽만 주파수곡선을 그려서 표현하는 것인가요? 이 질문을 유튜브 영상에 수도 없이 올려 봤지만 대답을 주신분이 지금까지 단 한분도 안계셔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그리고, 사인곡선에는 주파수도 있지만 진폭도 있고 파장도 있는데, 파장이야 주파수에 따라서 변하긴 하지만, 진폭은 어디에 해당되는 건가요?
성대가 두개인 것과 관계 없이 소리 파동을 나타내는 그래프는 공기가 압축~팽창(compression~rarefaction) 되는걸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그래서 그래프의 y축은 보통 공기의 밀도입니다. 따라서 두개일 필요가 없죠.
그래서 그래프의 진폭은 얼마나 공기가 강하게 수축하고 팽창하는지를 나타냅니다. 그것이 성문하압이나 성대의 진폭이랑 연관이 있는거구요.
@@medicalvoice5010 더 이해가 안되는게, 주파수는 크기와 속도 개념으로 말하는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사인곡선에서 최대값은 속도가 초대인 지점, 0은 방향이 바뀌는 지점.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천장에 추를 매달아서 그것을 좌우로 흔들어서 그 변하는 것을 파형으로 나타내면 사인곡선이 되고 그것을 주기적으로 한 것을 그리면 주파수가 되는데 거기서 주파수에는 속도와 방향 , 크기 개념만 있잖아요? 근데 압축, 팽창의 개념이 등장하니까 더 이해가 안되네요.
2:58
옴발음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옴발음으로 음을 개인 한계음까지 올리는 스케일을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평상시 쉽게 나오는 가벼운 음역대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건가요??
그리고 옴발음으로 연습할때 붙는 느낌을 가져와서 실제 가창시에도 그 느낌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가창시에는 그냥 편하게 부르는건가요??
1. 립트릴할때의 느낌으로 립트릴이 되는 음까지 하시면 됩니다
2. 가창에서는 원래대로 편하게 부르시는게 좋습니다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방문하면 영접 가능한가요?
pf.kakao.com/_UGlkb 여기로 예약주시면 돼요!
안녕하세요 메디켤님 ㅠ제가 구강발성으로 바뀌고 공명감은 정말 좋아졌는데 후두밑에 노래부를때 부담감이 너무 심해서 노래가 잘안되요 왜그럴까요ㅠㅠ도와주세요
봐도 모르겠다 포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