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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트레드밀과 야외러닝의 차이점에서 트레드밀은 지루하다와 야외러닝은 환경이 딱 맞아 떨어지는 곳을 찾기 힘들다라는 거 공감합니다. 트레드밀의 경우에는 환경은 갖춰졌지만 너무 지루하다보니 경사도도 바꾸고 인터벌식으로 뛰어도 그냥 재미가 없어서 4km 이상은 달리기 힘든데 야외러닝은 환경만 맞아 떨어지면 10km 이상을 뛰어도 지루하지 않다는 개인적 경험 때문에 공감이 더욱 가고 말입니다.
우리에 갇혀서 챗바퀴만 도는 다람쥐랑 산에서 뛰어노는 다람쥐랑 누가 더 다리근육이 세부적으로 발달하고 심폐지구력이 좋을까요. 야외달리기는 커브길, 경사길, 계단길, 미끄러운지형, 사람많은곳에서 좌우로 피해다녀야하는 길, 정반대의 다리근육을 써야만하는 급감속이 필요한 길 등등 여러상황에서 다양한 각도의 다리근육들을 다 사용하게됩니다. 런닝머신은 그냥 헬스장에나 있을법한 편의성 위주의 기구이지요. 달리기 운동자체로 놓고보면 비교대상조차도 안됩니다 세계적인 복서들이 귀찮아죽겠는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뭐하러 야외구보를 매일아침 10km씩 하겠습니까. 집에서 편하게 런닝뛰어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체력,세부근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윤도현 산 뛰어다니지 않고 일반적인 동네 런닝해도 경사길 커브길 다 나오는걸요.. 제가 주5회 뛰고있는 강변 런닝코스에 모두 있는 내용입니다. 산악구보정도의 경사는 아니지만 10도이상의 경사 코스도 포함되어 있구요 사람들이나 자전거를 피하며 뛰다보면 자연스레 지그재그로 다리 좌우 근육. 무릎 좌우 잡아주는 인대들이 단련됩니다. 커브코스도 트랙정도로 빈번한 커브는 아니지만 꽤 나오기때문에 살짝 속도를 높여가며 커브를 돌적에 하체관절과 관성간의 저항을 느끼며 뛸때가 많죠. 내리막길인데 약간 미끄러움이 느껴지는듯한 길에서는 정강이 앞부분 근육에 아주 긴장감도 들구요. 오바라고 표현하시는걸 봐서는... 경험을 못해보신건지..
천천히 달리기도 너무 좋습니다 동네공원에서 달립니다 전 나이가 있어서 가볍게 한시간 정도 뛰구요 계단오르기도 합니다 꾸준히 달리는데 너무 좋습니다 다리에 근육이 붙는건 물론이구요 흙도 밟고 낙엽도 밟고 다람쥐도 보고 공원을 몇바퀴 그렇게 돌고나면 세상스트레스 다 날라갑니다 전 앞으로도 20년은 달릴겁니다 달리기 이거 중독성 강합니다 한번 달려보세요
전 런닝머신 너무 지루해서 야외런만 합니다.. 천변이 바로 집 앞이라 접근성도 좋아요 또 천변을 구성하는 풀이나 나무 보는 게 너무나도 좋아서 자주 뜁니다:) 물론 겨울은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덥고 미세먼지 많으면 매우 찝찝해요 그래도 모든 단점을 다 엎을만큼 야외런닝이 너무나 좋습니다~😄
추렏밀은 게으른 사람들의 장난감이나 마찬가지이다!! 평지나 오르막 길을 양발목에 ankle-weight(일명 모래주머니) 어른 손가락 같은 크기의 납덩어리 여러개를 삽입시키며 무게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있다! 가슴, 등에도 착용할수있는 Weight vest(조끼 스타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본인의 체격에 따라 원하는 대로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단거리(축구), 중거리, 장거리(마라톤) 등 모든 구기, 육상, 군인, 특수부대, 경호원 등이 주로 훈련할 때 많이 사용한다!! 추레드밀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폼생폼사의 불필요한 쪼다같은 운동기구이며 최악의 발명품이다!!! 모래주머니와 기록을 위한 초시계가 필요하다!! 운동 종목에따라 치타와 같은 sprint! 전광석화와 같은 단거리 50--70미터 질주!! 물론 중,장거리 때에는 훈련 방법이 다르겠지요!!
솔직히 야외달리기가 런닝머신보다 월등히 좋은건 사실인데, 그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없다는게 가장큰 단점임.... 따라서 실내에 달리기 트랙이 조성된 체육관을 찾아야하는데 이런건 대도시의 시립체육관 같은데 밖에 없으니.... 결국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에서 런닝머신을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할 수 밖에없음
감정기복이 심하고 육아로 너무 지쳤을 때 신랑의 나가서 좀 걸어봐.. 라는 말 한마디에 시작한 러닝이.. 매일 10km 이상을 뛸 수 있게 되었어요. 매일 똑같은 코스를 뛰어도 그날의 날씨나 분위기 기분에 따라 다르고, 진짜 볕이라도 좋은 날엔 기분 좋아서 더 달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하 러닝머신은 20분 뛰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주말에는 러닝(10km) 평일에는 웨이트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운동은 다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해당 부분 언급하려다가 말았는데 운동학적으로 생각보다 차이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트레드밀이 뒤로 가는 힘에 반대되는 반작용의 힘으로 제자리에서 맞춰 뛸 수 있게 되는 거죠. 트레드밀 위에서 제자리뛰기하면 뒤로 넘어가겠죠? 다만 차이는 있으니 밖에서 뛰는 효과를 내기 위해 무동력 트레드밀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나는요 비오는날은 우산쓰고 뛰어요 영하 15도 에서는 후드입고긴바지입고 뛰어요 섭씨39도의 뜨거운 날에도 잘 뛰어요 내가뛰는 장소는 사시사철 달리기좋은 ...... 망우리 공동묘지 사색의 길 이라고 하는곳이랍니다 이틀에 한번씩 뛰고있으며 시간에따라서 밤 10시에도 뛰어요 ~~^^
헬스, 등산, 러닝 다하는데 니말은 아주 협소한 생각으로 나온 틀린말임, 헬스도 해봐, 헬스도 관절 아예 안쓰긴 힘들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는 덜쓸 수 있는 운동임, 모든 운동선수들의 선수생명이 있고 부상이 있는 이유가 관절을 아예 안쓰기 힘들기 때문임, 글고 러닝 고수인지 몰겠지만 대부분의 카본화는 레이싱용이라 초보자가 신으면 발목 나간다. 케이던스, LSD, 젖산 드립 치면서 아는척하지마라
야외, 실내의 가장 큰 차이: 야외는 오래 멀리 달릴수 있지만 실내는 지루해서 절대 오래못뜀. 30-40분 뛰는사람 독한사람ㅋ 실내는 인터벌이 좋음. 30초 16-17로 전력질주&1분 7-8로 호흡정리->다시 30초 전력. 이걸 5세트 반복해봤는데 10개 정도 목표..10개 가뿐하게 할 정도면 진짜 강철체력
저는 개인적으로 야외러닝이 트레드밀보다 어려웠습니다. 야외러닝은 예를들어 운동장에서 뛰게 되면 계속 직선으로 달리는게 아니라 중간마다 몸울 틀어 원을 달려야하는데 그거 돌때마다 체력이 더 들어 힘들었고 실제로 땅을 박차고 앞으로 달리는 느낌이라 발목충격도 달랐습니다. 또 트레드밀이랑 다르게 뛰는 속도도 다르고 불규칙하게 운동이 돼서 개인적으로 같은 속도와 환경에서 정해진 시간만큼 뛰는 트레드밀이 더 쉬웠습니다🥹
새벽달리기 2년 이상 매일 해오면서 느낀건, 일단 달리고 나서 이런저런거 따져도 늦지 않다임 애외도 좋지만 안정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엔 실내 트레드밀 달리기만한게 없어요. 더 중요한건 안달려 본 사람들이 꼭 하는말, 실내 달리기 지루하다. 근데 여러분 야외 달리기가 더 지루해요^^ 어차피 매일 달리는 코스가 대부분 한정적이기 때문이죠. 운동효과 차이도 미비하답니다. 날씨 좋은날 야외 추천. 그 외 규칙적인 달리기는 실내추천합니다. 시공간 효율면에서도 월등하죠.
@@hmad 아마 러닝머신은 발로 바닥을 뒤로 밀어내는 힘이 지나치게 작게 들어가고 아울도어러닝은 바닥을 더 강하게 밀어낼 겁니다. 또 몸의 기울기도 러닝머신에서는 기울임이 작아지고, 아웃도어러닝에서는 커질테죠. 이들이 가져오는 차이점? 이런것을 기대했었습니다. 내용자체가 부실했다는 그런 소리는 아니었어요^^;;
그 지점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사실 러닝머신을 한다고 러닝처럼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판단되어 배제했습니다. 일례로 러닝벨트가 뒤로 빠진다 하더라도 그에 맞는 반발력(반작용)으로 앞으로 나가야 제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죠. 러닝머신 틀어놓고 제자리뛰기 하면 뒤로 날아가겠죠? 미묘한 차이는 있겠으나 큰 근활성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유튜버분들이 이 차이를 과장하고 있지만요. 그래도 신경쓰이시는 경우 무동력 트레드밀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장단점이 있기도 하구용 ㅎ 나중에 한번 별도 영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트레드밀과 야외 러닝의 차이점은 트레드밀은 모터 구동으로 트랙이 움직여 거기에 발을 딛는다는것 즉 내가 내몸을 밀어내고 달리는것이 아니고 모터가 움직이는것이기에 체력소모가 적음 야외 런닝은 온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뛰기에 온전한 운동이 됩니다. 운동량의 차이로 볼때 트레드밀과 야외운동은 그 차이가 큽니다.
엄청나게 내용이 집약적이네요. 저는 처음에는 밖에 나가서 뛰면 되지 왜 러닝 머신에서 뛰냐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밖에서 뛰려고 해 보니 마땅치가 않은 점들이 많아서 러닝 머신에서 뛰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뛰는 건 일단 마음을 먹어야 해서 일주일에 한 번도 잘 안 하게 되는데 러닝 머신은 바로 올라가서 뛰면 되니 거의 매일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러닝 머신 지루하다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전 안 지루하더라고요. 그리고 제대로 운동하면 앞에 테레비나 다른 거 보면서 할 여유가 없습니다. 뛰는 거에만 집중하기에도 힘들죠. 그리고 한 속도로 계속 뛰는 거보다 속도 바꾸면서 뛰면 재미가 한층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런닝으로 15키로 속도로 달려도 맨땅에서 뛰는것하고는 들어가는 힘 자체가 틀려요 알게 모르게 기계의 힘에 인간이 적응해서 적은 힘으로 뛰고 있는거죠 힘은 적게 들면서 다리 동작만 빨라지기 때문에 숨은 차오르는거죠 일반 달리기가 진짜라고 보시면 되요 런닝 머신의 구현성은 현재로써는 굉장히 떨어진다 유사 달리기다 이정도로 요약 가능 합니다 일반 달리기의 단점으로 말씀해 주신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간다고 한점은 반듯이 키워 나가야할 요소들 입니다 무리를 하기 때문에 위험요소이고 천천히 발달 시키면 적응의 동물이기에 알아서 적응 됩니다
제 경우 런닝머신이 나은 것 같아요, 밖에서 달리면 지루합니다, 운동효과는 외부에서 달리는게 더 좋겠지만요. 런닝머신에서 운동한 트랙수, 킬로 확인할 수 있고, 달리기, 빠르게 걷기를 바로 바로 선택하기 편하고요, 옆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음악도 흥겨워서 덜 지루합니다, 그리고 영상 나레이션대로 달릴 곳이 없어요, 양재천변에서도 달려봤는데 오리들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이전 얘기네요.
나이들어서는 트레드밀이 좋을듯함,,,야외는 온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 장기간 못합니다 야외를 하고 싶다면 트레드밀에서 어느정도 체력을 만든 다음에 야외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트레드밀에 큰 화면도 있어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고 오히려 단조로운 야외가 더 지루하더군요 야외 환경이 경치가 아주 아름다운곳이면 모르겠지만,,,트레드밀은 지루하고 야외달리기는 덜 지루하다는 것은 일종의 선입견이자 고정관념인듯함
트레드밀 위에서 러닝 할때는 야외러닝에 비해 달리는 에너지 소모 차이도 작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기저항과 같은 부가적인 상황을 제외하더라도 사람과 트레드밀 또는 사람과 야외 땅의 상대속도가 같은 상황이라면 트레드밀 위에서의 열량 소모가 적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처음 상태 때문인데, 트레드 밀이 작동되기 시작할때 우리는 트레드밀의 속도와 충분히 같아진 상태에서 달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달리기 시작하면, 우리는 트레드 밀의 기준으로 속도의 차이만큼 이미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유지 하기위해, 발을 앞뒤로 움직이는 정도의 에너지만 사용할겁니다. 즉, 야외 러닝에서 특정 속도까지 가속하는 구간이 사라진 것이죠. 이건 관성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트레드 밀에서 우리의 운동상태를 트레드 밀과 같은 상태로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트레드밀과 마찰을 줄이는 행동인 달리기를 한다면, 우리는 이미 트레드 밀 입장에서는 속도를 가진 상황이고 그것을 유지 하는것만으로는 관성대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한가지 예시로는 미니카를 트레드밀 위에 놔두고 트레드밀을 작동시키는 영상입니다. 이걸 보시면 미니카는 어떠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총량은 같을지 몰라도 사람이 소모하는 에너지는 트레드밀이 더 작습니다
여긴 제주도. 바다를 옆에두고 달리는데 지루할 수가 없다. 한겨울에도 뛴다. 한겨울 평균온도 10도. 달리기 딱 좋지. 미세먼지?? 없진 않지만 서울에 비하면 섬 전체가 공기청정기. 일주일에 세번. 하루에 8키로씩. 바다뒤로 저무는 석양 아래에서 달리기. 최고의 힐링. 따봉. 퇴근하고 또 뛰어야징~ 얼굴이 벌~개질때까지!! 생각만 해도 피가 도는구나~~~!!!!!!
런닝만 10년째인데 걍 완벽히 둘다 운동강도 똑같았습니다ㅋㅋ 모 그리 시적인 표현 길게 할필요없이 걍 살빠지고 세퍼 다듬는거는 런닝머신이고 야외고 간에 ㅈ빠지게 뛰면 걍 장땡입니다 자꾸 요령피우고 쉽게 편하게 뛰려고 하니 지금 영상처럼 지루하지않냐 정서적 등등 소리 나오는데ㅋㅋ 걍 그냥 ㅈ빠지게 뛰어보세요 둘다 걍 운동 다 됩니다요ㅋ
저는 개인적으로 런닝머싱을 더 선호합니다. 야외 런닝시에 오히려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런닝'에만 집중하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주변에 지나가는 차들 사람들 자전거 돌맹이 바닥갈라진틈 이어폰도 혹시나 있을 위험때문에 쓰나마나하고 중간중간 수분도 보충해야하기에 물병도 챙겨야하고 폰은 필수로 들고뛰어야하고 신경쓸게 달리면서도 너무 많은데 런닝머신은 필요한건 주변에두고 몸만 뛰면 되니깐 오히려 이런저런 생각들이나 오늘뭐할지 뭐했는지 생각하면서 주변에 어떤위험요소들 걱정도 없고 아무래도 야외 런닝은 속도 조절도 해야하고 오늘 달릴거리나 코스등 뭔가 신경쓸게 많은데 런닝머신은 딱 위에 올라서면은 주변방해없이 오로지 달리기만하면되고 속도도 오늘 컨디션에 따라 맞춰서 뛰면 되기에 저한테는 딱인듯싶습니다. 지루하다고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달리기만하면되니 오히려 좋습니다. 시간볼필요도없이 한시간 맞춰놓으면 알아서 멈추니 아 시간이 지났구나하는거고 게다가 저는 안경잽이라서 밖에서 뛰다보면 땀때문에 흘러내리기도하고 렌즈끼고 뛰어봤지만 불편하고 런닝은 안경벗어두고 앞에 보이는건없지만 계속 뛰기는 하니깐 좋네요.
@@겨울스웨터고민되시면 하체 운동해서 근육 기르시고 달리시면 돼요. 인대나 관절을 보호하는 게 결국 근육입니다. 김종국씨가 허리가 안 좋아서 역설적으로 하는 게 헬스죠. 근육이 튼튼해야 인대 연골 관절을 덜 소모하게 돼요 근육이 잘 잡아주고 저런 소모성 기관들보다 근육을 쓰기 때문이죠. 헬스로 하체 운동을 병행 하시면서 러닝 하시면 심폐지구력과 골밀도 다 잡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실외가 더 운동이 많이 되고 체력이나 전반적으로 더 강해지는 느낌이들죠.. 러닝머신에서 트랙 10바퀴 너끈히 돌고 실제 야외 돌려니 급 피곤해지더군요..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균형감각서부터가 다름..발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신호가 다르다라고할가요? 한참 생각해보니 러닝머신은 내가 발만 띠었다 땟따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고 야외는 앞으로가는 실제 추진력을 주고 달리는거고 그런차이가 아닐가 함..
실외에서 뛸 장소만 있다면 무조건 실외에서 뛰는게 백배/천배 좋습니다 1. 마스크를 쓴 채로 러닝을 하는것은 미세플라스틱을 그냥 폐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무슨 어떤 마스크를 쓰더라도 똑같습니다- 차라리 매연이나 먼지가 나음. 2.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되는 헬스장도 야외보다 실내 공기가 깨끗할수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실내가 실외보다 매연이나 먼지는 적어도 타인들 타액이나 땀은 그대로 공기중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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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밖에서 뛰는게 더 쉬운데
진짜 트레드밀과 야외러닝의 차이점에서 트레드밀은 지루하다와 야외러닝은 환경이 딱 맞아 떨어지는 곳을 찾기 힘들다라는 거 공감합니다. 트레드밀의 경우에는 환경은 갖춰졌지만 너무 지루하다보니 경사도도 바꾸고 인터벌식으로 뛰어도 그냥 재미가 없어서 4km 이상은 달리기 힘든데 야외러닝은 환경만 맞아 떨어지면 10km 이상을 뛰어도 지루하지 않다는 개인적 경험 때문에 공감이 더욱 가고 말입니다.
음악 들으면서하면 카타르시스 오지는데
야외러닝은 물체,인간,벌레 피하느라 스텝꼬이면 개주옥같음
잠깐 시골에 살때 코스짜서 런닝할때 재밌었는데 지금은 너무 지루함
@@KingLOTTERIA ㄹㅇ 이 악물고 달리다가 한번 스텝 꼬이면 몸에 힘 빠져서 달리기 싫어짐
@@goaaes 기능성을 위해서 잔발 스텝연습도 중요함 장애물이 나오면 스텝을 꼬이게 하지 말고 잔발로 일부러 리듬을 달리해서 가야함
크로스핏 1년째 하고있습니다! 채력이 좋다고 자신했는데 회원분들이랑 주말 6km러닝 하고 참교육 당했네요ㅠㅠ 주말마다 야외러닝 꾸준히 뛰기로 해서 뛰고있는데 끝나니 상쾌하고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 크로스핏의 약점이 러닝임
@@노아올센 인정~ 대부분 박스가 지하랑 시내에 있어서 뛸만한 곳이 없음..ㅜ
@@booomoh9225 크로스핏 체력은 박스 안에서만 좋은거지 런닝뛰러가면 다들 무겁고 런닝 자세도 안나옴
런닝은 흡흡허허만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생각하지말고 흡흡허허만 하세요.
@@성이름-w6f 생각하지말고 습습허허만 하세요.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달릴때 무릎 통증 있어서 무릎보호대 착용합니다 투어게인 니슬리브 괜찮은듯요
어릴 땐 트레드밀 사용했고 나중에는 야외러닝했습니다. 제가 느낀 차이점은, 트레드밀은 스트레스를 주고, 야외러닝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정도입니다.
good
스트레스를 준다는게 다리에 무리를 준다는건가요 근육을 만들어준다는 건가요?
@@이규호-g2t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될것같아요 근육에 대한 집착을 좀 버리셔야할듯 ㅎ...몸이 아니라 마음의 스트레스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실내는 지루함 언제끝나냐 정신적인 스트레스 야외는 상쾌 새로움 안질림
둘 다 해 봤는데 로드런이 효율적이고 epoc효과도 더 있다고 느껴졌어요!하지만 비 오는 날에는 런닝머신도 좋습니다.부산 온천천 달리는데 서울에도 양재천,청계천,불광천에서 달릴 수 있겠던데요.
@@세차돌이 온천천에서 달릴 때 앞사람들 때문에 막혀서 속도를 내어 달리는데 불편함이 있어요.
반가워요 저도 온천천 달려요 ㅎㅎㅎ
시간되면 같이 달려요~~~^^
@@석행립 저는 20시30분~20시50분에 나가서 달리는데 타이트한 검은 옷 입고 빠르게 달리는 사람 보면 아는 척 해 주세요.😁
도림천이 괜찮아요
천내천,유천교도 잇어여
코로나 시국 백신 부작용으로 2차 접종을 못하여 헬스장을 못가 야외 달리기 5km씩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효과는 체력이 훨씬 늘어났고 체지방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달리기가 유산소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신운동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정보 : 유산소운동과 전신운동은 서로 각각 독립개념이므로 각각 독립하여 존속할 수 있다. 따라서 유산소운동이며 전신운동인것이 가능할 수 있다
@@kai-havertz9505 굿
@@abell1689
??
@@abell1689 커피와 우유가 있다. 이 둘은 독립된 개념이다. 그러나 커피우유처럼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이 소리인데요
@@abell1689
배움이 부족하네 어쩌네 하지 말고 그냥 알려주면 되지 왜 비꼬고 그래요 님이 배움이 많고 적고는 모르겠으나 인성 교육은 제대로 못 받은 게 티가 나네요
트레드밀은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으니 야외달리기 여의치 않을때 그냥 하면 된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프로선수들도 이용하는데 그리 까다롭게 볼거 없습니다.
프로는 그게 직업이잖아여 ..
지루해서오래못하겠음
그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ㅠ
다 의지없는 인간들이 밑밥깔고 자기합리화 하려고 단점 찾는거임...
진심으로 유산소 하고 싶은데 상황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은 아파트 계단이라도 올라갔다 내려감.
지루해서 오래 못 한다는 사람은 분명 밖에서도 오래 못함 ㅋㅋㅋㅋ
우리에 갇혀서 챗바퀴만 도는 다람쥐랑 산에서 뛰어노는 다람쥐랑 누가 더 다리근육이 세부적으로 발달하고 심폐지구력이 좋을까요.
야외달리기는 커브길, 경사길, 계단길, 미끄러운지형, 사람많은곳에서 좌우로 피해다녀야하는 길, 정반대의 다리근육을 써야만하는 급감속이 필요한 길 등등 여러상황에서 다양한 각도의 다리근육들을 다 사용하게됩니다. 런닝머신은 그냥 헬스장에나 있을법한 편의성 위주의 기구이지요. 달리기 운동자체로 놓고보면 비교대상조차도 안됩니다
세계적인 복서들이 귀찮아죽겠는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뭐하러 야외구보를 매일아침 10km씩 하겠습니까. 집에서 편하게 런닝뛰어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체력,세부근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영상에 못 담은 내용을 설명해주셨네여 정확하십니다 형님
@윤도현 산 뛰어다니지 않고 일반적인 동네 런닝해도 경사길 커브길 다 나오는걸요..
제가 주5회 뛰고있는 강변 런닝코스에 모두 있는 내용입니다.
산악구보정도의 경사는 아니지만 10도이상의 경사 코스도 포함되어 있구요
사람들이나 자전거를 피하며 뛰다보면 자연스레 지그재그로 다리 좌우 근육. 무릎 좌우 잡아주는 인대들이 단련됩니다.
커브코스도 트랙정도로 빈번한 커브는 아니지만 꽤 나오기때문에 살짝 속도를 높여가며 커브를 돌적에 하체관절과 관성간의 저항을 느끼며 뛸때가 많죠.
내리막길인데 약간 미끄러움이 느껴지는듯한 길에서는 정강이 앞부분 근육에 아주 긴장감도 들구요.
오바라고 표현하시는걸 봐서는...
경험을 못해보신건지..
코스는 내가 짜기나름이니 모든걸 담을 수 있죠. 그리고 뛰다가 횡단보도라도 만나면 신호에 따라 속도 조절도 해야하고 방향전환, 강약조절 등 야외 러닝은 좋은 점이 너무 많은듯 ㅋ
천천히 달리기도 너무 좋습니다 동네공원에서 달립니다 전 나이가 있어서 가볍게 한시간 정도 뛰구요 계단오르기도 합니다 꾸준히
달리는데 너무 좋습니다 다리에 근육이 붙는건 물론이구요 흙도 밟고 낙엽도 밟고 다람쥐도 보고 공원을 몇바퀴 그렇게 돌고나면 세상스트레스 다 날라갑니다 전 앞으로도 20년은 달릴겁니다 달리기 이거 중독성 강합니다 한번 달려보세요
이런 논리면 헬스장오면 다양한 머신으로 하체 근력 키울 수 있어서 단점 다 카바 가능함. 10km 뛰고와서 헬스장 다시 갈거임? 런닝+근력운동 조합이 훨씬좋지
전 런닝머신 너무 지루해서 야외런만 합니다.. 천변이 바로 집 앞이라 접근성도 좋아요 또 천변을 구성하는 풀이나 나무 보는 게 너무나도 좋아서 자주 뜁니다:) 물론 겨울은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덥고 미세먼지 많으면 매우 찝찝해요 그래도 모든 단점을 다 엎을만큼 야외런닝이 너무나 좋습니다~😄
러닝의 참맛을 아시는군요!
진짜 저도 더위 추위 참을 정도로 야외러닝 좋아하는데 벌레는 못참겠더라구요 ㅠㅠ
바깥보면서 뛰는게 참 좋아요
팩트 런닝머신 위에서는 잘못된 자세로 속도를 높여 뛰어도 무리가 오지 않는다... 여기에 익숙해 져서 이걸 똑같이 아스팔트 위에서 뛰면 무릎 발바닥 아작남....
동내 핼창들 여자들 줄줄이 달고오는 단축마라톤에서 흔하게 보임.. 딱봐도 몸좋은대 뛰는거 보면 병신인게 확실한대 꾹참고 잘달리내 ㅋㅋㅋ 아니 저렇게 뛰면 안될껀대.. 이게 보임.
반려견키운다면 같이 산책하면서 유산소해서 좋음. 일반 러닝보단 효율은 떨어지겠지만 산책해야한다는 의무감 덕분에 꾸준히 하게됨. 개들이 체력도 좋아서 한시간 뛰다보면 사람이 먼저 지쳐서 집들어감 😂
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콩아.. . 하늘에서 잘지내고있지?..
반려견.. 이 잘 안따라옴 ㅠㅠ 평소에 축구도하고 러닝도 10키로 정도씩해서 보더콜리 데리고 살면서 매일 산책시키는 체력은 자신있었는데.. 사람 달리는 것처럼 꾸준히 달려주지 않음.. 운동 되는것도 아니고 안 하는것도 아닌 상태..
@@wonjang4424 인간만큼 지구력있는 동물들이 많이 없더라구요ㅋㅋ
@@wonjang4424 얘넨 또 빨리 늙어서 걷기 이상 시키기도 걱정되더라구요
어느순간 못따라오기도 하고..
가끔 기분이 안좋은 날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날에도 산책하러 나가야해서 저도 기분 다시 좋아집니다. ㅎㅎ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던데...연구소 자료에따르면..
미세먼지 나쁨에서 1시간 야외에있는것= 3평 흡연실에서 1시간30분동안 담배 피는것과 같다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죠.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음에도. 이런 영상들은 엄청 찾아보면서. 환경에 이리 관심이 없는건지. 길담배는 싫어하면서 초미세먼지에는 관심이 이리 없다는게 참 역설적이라는.
헐....
러닝머신의 장점은 춥고 덥고 비와도 가능하고 꽃가루 황사도 피할수 있고 화장실도 자주갈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람들과 부딛칠일도 없고
물도 양껏 마실 수 있음
트레드밀은 비오거나 눈이 오는날에나 모를까..
아 진짜 못하겠음.
밖에서는 걷든 뛰든 기분도 전환되고 좋은데
트레드밀은 지겨움의 끝판왕이라 못하겠음.
비맞으면서 뛰는것도 낭만
@@고랑우탄 낭만이란 뭐든 새로운 경험을 할때 느낄 수 있긴하죠 ㅋㅋ
비올때마다 맞으면?? 찝찝함이죠~
추렏밀은 게으른 사람들의 장난감이나 마찬가지이다!! 평지나 오르막 길을 양발목에 ankle-weight(일명 모래주머니) 어른 손가락 같은 크기의 납덩어리 여러개를 삽입시키며 무게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있다! 가슴, 등에도 착용할수있는 Weight vest(조끼 스타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본인의 체격에 따라 원하는 대로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단거리(축구), 중거리, 장거리(마라톤) 등 모든 구기, 육상, 군인, 특수부대, 경호원 등이 주로 훈련할 때 많이 사용한다!! 추레드밀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폼생폼사의 불필요한 쪼다같은 운동기구이며 최악의 발명품이다!!! 모래주머니와 기록을 위한 초시계가 필요하다!! 운동 종목에따라 치타와 같은 sprint! 전광석화와 같은 단거리 50--70미터 질주!! 물론 중,장거리 때에는 훈련 방법이 다르겠지요!!
솔직히 야외달리기가 런닝머신보다 월등히 좋은건 사실인데,
그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없다는게 가장큰 단점임....
따라서 실내에 달리기 트랙이 조성된 체육관을 찾아야하는데
이런건 대도시의 시립체육관 같은데 밖에 없으니....
결국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에서 런닝머신을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할 수 밖에없음
여름엔 무조건 실내 러닝해야 해요. 습도 때문에 5분만 뛰어도 짜증나서 미쳐버릴거 같더라고요
그냥 야외런닝은 기분이 마니좋음
마니마니 조앙
@@user-fi4yf9wd1x 귀엽ㅋㅋㅋ
감정기복이 심하고 육아로 너무 지쳤을 때 신랑의 나가서 좀 걸어봐.. 라는 말 한마디에 시작한 러닝이..
매일 10km 이상을 뛸 수 있게 되었어요.
매일 똑같은 코스를 뛰어도 그날의 날씨나 분위기 기분에 따라 다르고, 진짜 볕이라도 좋은 날엔 기분 좋아서 더 달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하 러닝머신은 20분 뛰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주말에는 러닝(10km) 평일에는 웨이트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운동은 다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
페이스를 낮추면 더 오래 뛸 수 있어요.
간단하쥬?
@@gdseoo 맞아요 ㅎㅎ 사실 알면서 헬스장 러닝머신 뛰기 지루하고 싫어서 힘들더라구요 ^^;;;;;
10km가 개인적으로 초보티를 아주 조금 벗어내는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대단하시네요 ㅎㅎ 전 7km로 굳어서 10km가 잘 안뛰어지던데 ㅠㅠ
@@어흥-g9t 어케 10키로가 초보티를 벗는수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매일하는데.. 꾸준히 매일 10키로뛰는거 일반멘탈로 불가능한듯
가장 중요한 점이 빠졌네요
런닝은 지면을 다리로 버티고 힘을 모았다가 박차고 나가는 반면, 트레드밀은 움직이는 지면에 내 다리를 맞춰줄뿐이죠. 이 차이가 실제 운동능력에 큰차이를 만들어냅니다.
해당 부분 언급하려다가 말았는데 운동학적으로 생각보다 차이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트레드밀이 뒤로 가는 힘에 반대되는 반작용의 힘으로 제자리에서 맞춰 뛸 수 있게 되는 거죠. 트레드밀 위에서 제자리뛰기하면 뒤로 넘어가겠죠? 다만 차이는 있으니 밖에서 뛰는 효과를 내기 위해 무동력 트레드밀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운동학적으로 큰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확실하게 근육통 오는게 엄청다르던데 ㄷㄷ
박차고 나가는 힘은 땅이나 트레드밀이나 물리학적으로 똑같습니다.. 트레드밀이 뒤로 밀리는 힘만큼 내가 박차고 가야 제자리에 있을수 있으니까요
나는요 비오는날은 우산쓰고 뛰어요 영하 15도 에서는 후드입고긴바지입고 뛰어요 섭씨39도의 뜨거운 날에도 잘 뛰어요 내가뛰는 장소는 사시사철 달리기좋은 ...... 망우리 공동묘지 사색의 길 이라고 하는곳이랍니다 이틀에 한번씩 뛰고있으며 시간에따라서 밤 10시에도 뛰어요 ~~^^
옛날 범죄조직에서 신입조직원 깡다구 키운다고 무당집있는 산,공동묘지 구보시킨다는 얘기 생각나는군요
근데 우산은 좀 깨는군요.비오는 날 굳이 뛸거면 그저 적시는거지
두달간 트레드밀 30분씩 러닝(속도 10~14)하다가 야외(우레탄트랙)을 달렸을때 느낌은 야외가 훨씬 빡세다는거.
2:25 이거 진짜 공감인게 공원은 쭉쭉 달려지는데 트레드밀은 왠지 항상 지쳐요 ㅋㅋㅋ 이유가 있었군요 오..
시속 10km로 러닝머신 5분타면 발바닥 아프고 지치고 안하고 싶은데 야외는 마라톤 뛰듯이 심장뛰는것부터 다름
일단 야외러닝이 관절에 안좋다는 틀린말이에요. 쉽게말해 헬스장에서 기구들면 팔꿈치 허리 아작나나요? 모든 운동은 제대로배우고, 좋은 제품을 쓰면 무리없이 할수있어요. 벤치나 스퀏같은 것들도 올바른자세와 횟수가있듯이, 러닝도 발바닥을 미드풋으로 달리고 팔꿈치를 90도 85도에 굽히고 앞이아닌 뒤로치고 턱 당기고 어깨 흔들지말고 손이 몸의중심을 넘지않고 스윙하고 상체는 살짝앞으로 기울고 전방 80미터 거리를 바라보고 들숨보다 날숨을 신경써서 횡경막에 무리가 가지않게 뛰고 미드솔이 두껍고, 카본섬유의 신발을 신고 뛰어야해요. 케이던스 ,보폭 같은건 뛰다보면 탄력이생겨 LSD 훈련을 반복해서 뛰면 젖산이 나오지않게 오래뛸수있어요. 오키? 개인적으로는 기구들어 섭취해서 크게 키운근육보단 러닝같은 유산소로 단련된몸이 일상생활에서 안다치고 멋진것 같아용. 헬스하시는분들 다른운동하는거 보면 기가참 ㅋㅋㅋ운동선수는 아닌걸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형님
건강하려고 운동하는거면 무산소+유산소+협응 운동 모두 해야 합니다. 내가 런닝에 자신 있고 잘한다고 나머지 운동을 폄하 하듯 말하는 것은 좀 아닌 듯 합니다.
헬스, 등산, 러닝 다하는데 니말은 아주 협소한 생각으로 나온 틀린말임, 헬스도 해봐, 헬스도 관절 아예 안쓰긴 힘들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는 덜쓸 수 있는 운동임, 모든 운동선수들의 선수생명이 있고 부상이 있는 이유가 관절을 아예 안쓰기 힘들기 때문임, 글고 러닝 고수인지 몰겠지만 대부분의 카본화는 레이싱용이라 초보자가 신으면 발목 나간다. 케이던스, LSD, 젖산 드립 치면서 아는척하지마라
허리 등받이 있는 실내 자전거 좋고요. 산길 둘레길 런닝이 최고입니다. 무릎이 부담되면 실내자전거나 황토길 맨발걷기도 어싱이 되어 좋습니다
야외런닝 주로하는데 코스만 바꿔줘도 새로 배운 운동하는 느낌처럼 다른 자극을 줘서 좋은거 같습니다. 매일 뛰는 코스면 아 이쯤이면 몇km다 페이스가 이쯤되는구나 느껴지더라고요.
godd
ㅋㅋㅋ맞죠 저는 매일 같은 음악 들으면서 뛰는데 어 이 음악 나올때쯤이면 여기까지 뛰었는데 생각하면서 뛰니까 페이스 어느정도 맞춰짐
1km지점 명확하게 캐치가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디션 좋은날엔 1km지점에서 몸이 날아다니는데 어떤날은 벌써 힘들고...러닝이 기량차이가 컨디션마다 확확 나는거 같아요
@@어흥-g9t 인정합니다 ㅋㅋ 런닝 100m만 달려도 그날 컨디션 알게되더라구요
이지점이면 몇km 예상되는거 ㄹㅇ 킹정 ㅋㅋㅋ
10키로 45분대 런린이 입니다. 복싱 헬스 크롯핏 mma 주짓수 여러가지 많이 했는데 결국 원초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달리기가 그냥 최고입니다. . .
트레드밀고문기구 우리나라 교도소 도입해서 본인먹을쌀은 본인이 직접 트레드밀에서 뛰어서 개고생해서 쌀도정해서 먹게 했으면 좋겟다
1:33 이거 감옥에 도입해서 죄수들이 돌리게 하고 전기생산하면 좋을것 같네요
ㅇㅇ 전기끊어질라하면 채찍 졸라 후드리고
집에서 당신이 하면 살빼고 전기 생산하고 1석 2조
야외, 실내의 가장 큰 차이: 야외는 오래 멀리 달릴수 있지만 실내는 지루해서 절대 오래못뜀. 30-40분 뛰는사람 독한사람ㅋ 실내는 인터벌이 좋음. 30초 16-17로 전력질주&1분 7-8로 호흡정리->다시 30초 전력. 이걸 5세트 반복해봤는데 10개 정도 목표..10개 가뿐하게 할 정도면 진짜 강철체력
40대중반 여자인데요.
4키로 속도10,1키로 속도14
총5키로 30분 안쉬고 뜁니다.
인터벌은 속도10으로2분 14로1분총4세트
마지막 한세트는 10으로2분15로1분
이렇게 5세트15분 뛰어요.
이정도면 강철체력인가요?
웨이트 40~1시간 한후 뛰었어요.
딱히 지루한건 모르겠던데
근데 런닝머신 뛰면서 지루하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 집중력이 부족한 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외러닝이 트레드밀보다 어려웠습니다. 야외러닝은 예를들어 운동장에서 뛰게 되면 계속 직선으로 달리는게 아니라 중간마다 몸울 틀어 원을 달려야하는데 그거 돌때마다 체력이 더 들어 힘들었고 실제로 땅을 박차고 앞으로 달리는 느낌이라 발목충격도 달랐습니다. 또 트레드밀이랑 다르게 뛰는 속도도 다르고 불규칙하게 운동이 돼서 개인적으로 같은 속도와 환경에서 정해진 시간만큼 뛰는 트레드밀이 더 쉬웠습니다🥹
저는 월화목금은 웨이트 수금토는 수 아파트25층 계단뛰어서 올라가기 금 15키로 집근처 둘레길 천천히 조깅 일 근처에 계족산이라는 낮은고도의 산이 있는데 크로스컨트리 정도로 가볍게 뛰어줍니다..그래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아파트 계단 안쉬고 뛰어서 끝까지 올라가요??? 중간에 걷지도 않고 뛰는걸 유지하면서요?
@@몸을만들자요 7층 정도 뛰어올라가서 1분정도 맨몸운동을합니다 처음에는 월스쿼트 30초~60초 그다음 15층까지 올라가서 플랭크 1분 그다음 24층까지 올라가서 푸쉬업 25개 하고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옴 힘들때는 걸어서 올라기기도하는데 무조건 2계단씩 올라갑니다
@@킹존슨-g5q 그거 크로스핏아님...?ㄷㄷ
계족산 황톳길 최고죠.
자신의 집 주위에 런닝 코스에 적합한 곳이 있다면 야외가 좋고 그게 아니면 그냥 런닝머신 달리는게 좋음
괜히 코스도 안좋은곳에서 달리다가 다치거나 사고 당하면 그거만한 손해가 없음
정답
밖에서 뛸때의 바람 냄새 공기 그리고 시시각각 변화는 환경때문에 밖에서 뛰는거 포기 못하지
맞아요 집에서하면 우울증걸려요
새벽달리기 2년 이상 매일 해오면서 느낀건, 일단 달리고 나서 이런저런거 따져도 늦지 않다임
애외도 좋지만 안정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엔 실내 트레드밀 달리기만한게 없어요. 더 중요한건 안달려 본 사람들이 꼭 하는말, 실내 달리기 지루하다. 근데 여러분 야외 달리기가 더 지루해요^^ 어차피 매일 달리는 코스가 대부분 한정적이기 때문이죠. 운동효과 차이도 미비하답니다. 날씨 좋은날 야외 추천. 그 외 규칙적인 달리기는 실내추천합니다. 시공간 효율면에서도 월등하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야외달리기도 똑같이 지루하죠 후... 트랙 똑같이 뺑뺑이돌면 너무 지루해요 ㅜㅜ
마자요 야외달리기 코스바꿔도 개지루해요 ㄱㅋㅋㄱㅋ그리고 돌뿌리밟고 족저근막염생김^^헬스장으로 바꿨어요 걍 40분만 뛰면 다빠짐
애초에 매일 뛰는 사람은 지루함따위 생각안함ㅋㅋㅋ 이유가 어디있어? 그냥하는거지
런닝머신은 대충 뛰어도 자세가 이상해도 몸에 무리가 안갑니다.. 좋죠. 하지만.. 이거 익숙해지면.. 진짜 큰일납니다 ㅋㅋ
동내 핼창들 단축마라톤 오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비실 비실 거리는 이유.. 에당초 이들은 런닝머신이 익숙한 사람들이라.. 거기에 잘못된 자세로 굳어진 경우가 많음..
하루 10km씩 주6회씩 뛰어온지도 어느덧 6개월이네용. 처음엔 7분 페이스도 죽을 맛이더니. 이제는 4분 후반 5분초반대 페이스로 뛰어도 거뜬하네용^-^
올해가 가기전 풀코스 나가는게 목표입니당.ㅎㅎ 카본화는 아직 신어보지 않았는데 기록향상에 도움이 된다하니 풀코스 나갈땐 구매하여 신어볼 생각입니당^^ 다들 안전한 운동하시구 득근하셔용^-^ 저는 오늘도 오후러닝 및 맨몸운동 마치구 저녁엔 헬스 중량운동하러 갑니당^-^ 식사 챙겨드셔욥
저도 7분페이스 죽을맛이었는데 지금은 6분안쪽으로 겨우 들어왔어요ㅠ 저랑 시작이 비슷한것 같아서 여쭤보는데 혹시 5분페이스, 10km 50분 달성하기까지는 얼마나 걸렸나요?
ㅋ ㅑ진짜 첨엔죽을것같더니 지금은 너무깨운해요!>_
최근에 날씨가 너무 더웠어서 야외 달리기 못하고 런닝머신해서 재미없었는데 이제 날씨 많이 시원해져서 간만에 야외달리기 하니 스트레스 풀리고 좋더라고요 ㅋㅋㅋ
트레드밀 장점은 날씨의 영향을 안받는다
그거 하나가 겁나 큰데
홈쇼핑으로 비 런닝머신 나인닷 질렀는데 몇년째 빨래건조대로 쓰고있음 내가 산 빨래건조대중 가장비싸 160ㅡㅡ
ㅋㅋ
둘다 계속 해본결과 결국 야외러닝만 계속 하게 되네요
그 상쾌함이 너무 좋아서 ㅠㅋ
저는 오로지 트레드밀만 달리는데요.
날씨에 영향을 받지않고 꾸준히 운동 할수 있어서 9킬로미터의 속도로 1시간씩 매일 달렸더니 체중도 60킬로까지 내려왔어요.
지루하다는건 인정합니다.
헬스장 트레드밀은 티비 달려 있어서 할만함
전쟁영화나 다른 스포츠 같은거 보거나 뭔가 뽕차는거 보면서 달리면 효과가 배가 됨
@@mason7645전 음악들으면서 하는데 상당히 잘되더라고요 음악 도움이..
뭐지 난 트레드밀이 너무 잘맞는데
날씨 제약없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달리는게 너무 좋음
3개월 넘게 주3회 인터벌러닝하는데 겁나 재밌어요
마음같아선 매일 달리고싶은데 그럼 부상위험이 높기때문에 오바 안합니다
저두요 😂 러닝머신이 훨씬 잘 맞아요. 스피드 8-9, 인터벌없이 30분, 주3회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엄.청 엄.청 풀려요🤭
넹
사람 나름이네
난 트레드밀 재밌던데 ㅋ
달리는 속도가 일정하고 정밀해져서 오히려 랜덤하게 뛰게 되는 야외런닝보다 더 힘듬
피부노화도 야외런닝이 훨씬 심하고(날이 맑건 흐리건)
야외러닝 제대로 하려면 계획표를 칼같이 짜놔야 함
어쩔
그래서 헬스장은 듀렉스처럼 스마트폰 화면 연동 되는 개비싼 트레드밀 있는 곳을 찾아야함
가정용으로 살 땐 기능이 뭐가 있고 없고 떠나서 의외로 스마트폰 거치대 있냐 없냐 디자인이 젤 중요
러닝 자체에 대한 분석이라기보다 환경의 분석이군요... 아쉽네요
러닝 자체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보겠슴다..!
@@hmad 아마 러닝머신은 발로 바닥을 뒤로 밀어내는 힘이 지나치게 작게 들어가고 아울도어러닝은 바닥을 더 강하게 밀어낼 겁니다. 또 몸의 기울기도 러닝머신에서는 기울임이 작아지고, 아웃도어러닝에서는 커질테죠. 이들이 가져오는 차이점? 이런것을 기대했었습니다. 내용자체가 부실했다는 그런 소리는 아니었어요^^;;
그 지점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사실 러닝머신을 한다고 러닝처럼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판단되어 배제했습니다. 일례로 러닝벨트가 뒤로 빠진다 하더라도 그에 맞는 반발력(반작용)으로 앞으로 나가야 제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죠. 러닝머신 틀어놓고 제자리뛰기 하면 뒤로 날아가겠죠? 미묘한 차이는 있겠으나 큰 근활성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유튜버분들이 이 차이를 과장하고 있지만요. 그래도 신경쓰이시는 경우 무동력 트레드밀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장단점이 있기도 하구용 ㅎ 나중에 한번 별도 영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무조건 야외달리기! 러닝머신은 진짜 지루해서 10분 뛰는것도 힘든데 야외에서 인터벌 어플 깔아놓고 재밌는거 들으면서 뛰고 덤으로 야외 철봉까지! 굿입니다
날파리 10마리씩 섭취해서 단백질까지 보충!
ㅋㅋㅋㅋ
트레이드밀이 왜 지루해요?모니터 보며 뛰면 시간가는줄 모르는데..야외런닝이 더 지루하지 않나요?야외는 어쨋든 집근처를 매일.뛰는건데..그게무슨재미인가요??거기다 코스가 한정적이라 앞에 신호걸리면 서야하고 사람이나 잔거오면 피하거나 서야하고..리듬 다 깨지고
@@제이월드-f7z 인정... 맨날 같은 코스 산책하면 상쾌하긴 한데 지겹더라구요
런닝머신이나 사이클만 타면 항상 무료해서 5분을 넘기기도 힘들더군요.
저는 혹한기나 혹서기나 밖에서 걷고 밖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ㅎㅎ
술마시고 뛰세요. 힘들어서 지루할틈이없음
@@sippinh2o 금주 2년차입니다
트레드밀과 야외 러닝의 차이점은 트레드밀은 모터 구동으로 트랙이 움직여 거기에 발을 딛는다는것 즉 내가 내몸을 밀어내고 달리는것이 아니고 모터가 움직이는것이기에 체력소모가 적음
야외 런닝은 온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뛰기에 온전한 운동이 됩니다. 운동량의 차이로 볼때 트레드밀과 야외운동은 그 차이가 큽니다.
엄청나게 내용이 집약적이네요.
저는 처음에는 밖에 나가서 뛰면 되지 왜 러닝 머신에서 뛰냐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밖에서 뛰려고 해 보니 마땅치가 않은 점들이 많아서 러닝 머신에서 뛰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뛰는 건 일단 마음을 먹어야 해서 일주일에 한 번도 잘 안 하게 되는데 러닝 머신은 바로 올라가서 뛰면 되니 거의 매일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러닝 머신 지루하다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전 안 지루하더라고요. 그리고 제대로 운동하면 앞에 테레비나 다른 거 보면서 할 여유가 없습니다. 뛰는 거에만 집중하기에도 힘들죠. 그리고 한 속도로 계속 뛰는 거보다 속도 바꾸면서 뛰면 재미가 한층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ㅇㅈ 제대로 뛰고 있으면 지루할틈이 없음 트레드밀 15km 뜀
두팔 벌리고 하늘보면서 뛰기
마스크 벗고 좀 야외러닝 하나 했더니 다들 쓰고 다녀서 벗기가 그래요 ㅠㅠ 밤에 몰래 뛰다가 사람 있으면 또 쓰고 그랬더니 숨막혀서 죽을뻔했어요. 근골격은 놀고 있는데 심폐는 죽으려고 함... 마스크 야외러닝 진짜 위험
런닝으로 15키로 속도로 달려도 맨땅에서 뛰는것하고는 들어가는 힘 자체가 틀려요
알게 모르게 기계의 힘에 인간이 적응해서 적은 힘으로 뛰고 있는거죠
힘은 적게 들면서 다리 동작만 빨라지기 때문에 숨은 차오르는거죠
일반 달리기가 진짜라고 보시면 되요
런닝 머신의 구현성은 현재로써는 굉장히 떨어진다 유사 달리기다 이정도로 요약 가능 합니다
일반 달리기의 단점으로 말씀해 주신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간다고 한점은 반듯이 키워 나가야할 요소들 입니다
무리를 하기 때문에 위험요소이고 천천히 발달 시키면 적응의 동물이기에 알아서 적응 됩니다
한국에서 야외러닝하면 미세먼지 다먹고 그냥 수명 깎는짓임 절대하면안된다ㄹㅇ 영상에서는 호흡기 기관지만 얘기하고 넘어가는데 뇌졸증 와서 죽는거임 그냥. 다른나라에서는 재해취급임
미세먼지 100 이하에서는 괜찮죠?
@@김민재-h3l3r 그냥 마스크 쓰면 되는거 아님?
@@minjae92 kf94 끼고 어떻게 뜀... 그리고 런닝하면 평소보다 호흡량 늘어나서 그만큼 미세먼지도 많이 먹음
개소리하네 진짜 ㅋㅋㅋㅋ
제 경우 런닝머신이 나은 것 같아요, 밖에서 달리면 지루합니다, 운동효과는 외부에서 달리는게 더 좋겠지만요.
런닝머신에서 운동한 트랙수, 킬로 확인할 수 있고, 달리기, 빠르게 걷기를 바로 바로 선택하기 편하고요,
옆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음악도 흥겨워서 덜 지루합니다,
그리고 영상 나레이션대로 달릴 곳이 없어요, 양재천변에서도 달려봤는데 오리들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이전 얘기네요.
러닝머신에서 뛰면..어지럽더라구요 ㅜㅜ
왜 난 반대지? 런닝머신은 1시간도 뛰는데 야외에서 뛰면 20분도 힘들까요 ?
호흡이 안되시는듯. 러닝머신은 발판이 움직여주지만 야외운동은 내가 직접 딛고 밀어내는거기 때문에 호흡을 더 신경써야 하는거 같음
이것은 정말 좋은 정보네요. 궁금
ㅇㅈ
나이들어서는 트레드밀이 좋을듯함,,,야외는 온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 장기간 못합니다
야외를 하고 싶다면 트레드밀에서 어느정도 체력을 만든 다음에 야외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트레드밀에 큰 화면도 있어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고
오히려 단조로운 야외가 더 지루하더군요
야외 환경이 경치가 아주 아름다운곳이면 모르겠지만,,,트레드밀은 지루하고 야외달리기는 덜 지루하다는 것은 일종의 선입견이자 고정관념인듯함
오 공감합니다,, 집 앞에 하천이 있어 거기서 자주 뛰었는데 결국엔 맨날 똑같은 배경이라 지루해지더라구요,, 하수구 냄새도 나고 날씨영향도 많이 받고 특히나 한국은 미세먼지 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는거..
트레드밀 위에서 러닝 할때는 야외러닝에 비해 달리는 에너지 소모 차이도 작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기저항과 같은 부가적인 상황을 제외하더라도 사람과 트레드밀 또는 사람과 야외 땅의 상대속도가 같은 상황이라면 트레드밀 위에서의 열량 소모가 적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처음 상태 때문인데, 트레드 밀이 작동되기 시작할때 우리는 트레드밀의 속도와 충분히 같아진 상태에서 달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달리기 시작하면, 우리는 트레드 밀의 기준으로 속도의 차이만큼 이미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유지 하기위해, 발을 앞뒤로 움직이는 정도의 에너지만 사용할겁니다.
즉, 야외 러닝에서 특정 속도까지 가속하는 구간이 사라진 것이죠. 이건 관성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트레드 밀에서 우리의 운동상태를 트레드 밀과 같은 상태로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트레드밀과 마찰을 줄이는 행동인 달리기를 한다면, 우리는 이미 트레드 밀 입장에서는 속도를 가진 상황이고 그것을 유지 하는것만으로는 관성대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한가지 예시로는 미니카를 트레드밀 위에 놔두고 트레드밀을 작동시키는 영상입니다. 이걸 보시면 미니카는 어떠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총량은 같을지 몰라도 사람이 소모하는 에너지는 트레드밀이 더 작습니다
러닝 머신의 가장 큰 장점은 달리다가 신체 이상시(각종 통증)에 바로 멈추고 후속 조치를 취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10키로 야외 러닝시 중간 가다가 어디 통증이 오면 되돌아 오기 난감하더라구요.
밀고가는 저항성 달리기와 제자리뛰기밀기성 런닝차이일뿐 그에대한 운동효과는당연히있겠쥬?
운동효과는 둘다 좋다고봅니다 워낙 장점들이 다 잇어서 ㅋ
트레드밀은 칼로리소모 그이상 그이하의 효과도없음
트레드밀로 50분씩뛰어도 숨찬거말고는 없는데
야외에서뛰면 뛰고나면 허벅지 땐땐해진게 느껴짐
여긴 제주도. 바다를 옆에두고 달리는데 지루할 수가 없다. 한겨울에도 뛴다. 한겨울 평균온도 10도. 달리기 딱 좋지. 미세먼지?? 없진 않지만 서울에 비하면 섬 전체가 공기청정기. 일주일에 세번. 하루에 8키로씩. 바다뒤로 저무는 석양 아래에서 달리기. 최고의 힐링. 따봉. 퇴근하고 또 뛰어야징~ 얼굴이 벌~개질때까지!! 생각만 해도 피가 도는구나~~~!!!!!!
부럽
ㅇㅇ 뭍으로 나오지 말고 평생 거기서 살아
야외에서 뛰면 호흡에 따라서 미세하게 사람이 속도조절을 해가면서 뛰는데 러닝머신은 그정도로 미세한 속도조절을 할 수는 없기때문에 야외보다 힘듭니다. 야외에서 1시간 뛰는게 러닝머신 30분과 체력소모가 비슷합니다.
런닝30분뛰기도 힘든데 야외런닝은 일단멀리가면 집까지돌아와야해서 반강제적으로도 가야하니 뚱땡이들한정으로는 확실한러닝인거같습니다
(다이어트중인 뚱땡이가)
??? : 택시타면 그만이야~
@@sebastianalex6832 이러면 이제 나가죽어야죠...
런닝만 10년째인데 걍 완벽히 둘다 운동강도 똑같았습니다ㅋㅋ 모 그리 시적인 표현 길게 할필요없이 걍 살빠지고 세퍼 다듬는거는 런닝머신이고 야외고 간에 ㅈ빠지게 뛰면 걍 장땡입니다 자꾸 요령피우고 쉽게 편하게 뛰려고 하니 지금 영상처럼 지루하지않냐 정서적 등등 소리 나오는데ㅋㅋ 걍 그냥 ㅈ빠지게 뛰어보세요 둘다 걍 운동 다 됩니다요ㅋ
발목, 무릎이 그렇게 유연하지도 않고 내구성이 좋지 않아 런닝머신을 선호합니다.
특히 문제없는 포장도로를 찾아가려면 시간소모도 심하고 야외 나가면 방해되는 차량, 사람이 많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런닝머싱을 더 선호합니다. 야외 런닝시에 오히려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런닝'에만 집중하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주변에 지나가는 차들 사람들 자전거 돌맹이 바닥갈라진틈 이어폰도 혹시나 있을 위험때문에 쓰나마나하고 중간중간 수분도 보충해야하기에 물병도 챙겨야하고 폰은 필수로 들고뛰어야하고 신경쓸게 달리면서도 너무 많은데 런닝머신은 필요한건 주변에두고 몸만 뛰면 되니깐 오히려 이런저런 생각들이나 오늘뭐할지 뭐했는지 생각하면서 주변에 어떤위험요소들 걱정도 없고 아무래도 야외 런닝은 속도 조절도 해야하고 오늘 달릴거리나 코스등 뭔가 신경쓸게 많은데 런닝머신은 딱 위에 올라서면은 주변방해없이 오로지 달리기만하면되고 속도도 오늘 컨디션에 따라 맞춰서 뛰면 되기에 저한테는 딱인듯싶습니다. 지루하다고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달리기만하면되니 오히려 좋습니다. 시간볼필요도없이 한시간 맞춰놓으면 알아서 멈추니 아 시간이 지났구나하는거고 게다가 저는 안경잽이라서 밖에서 뛰다보면 땀때문에 흘러내리기도하고 렌즈끼고 뛰어봤지만 불편하고 런닝은 안경벗어두고 앞에 보이는건없지만 계속 뛰기는 하니깐 좋네요.
야외런닝의 단점하나는(이게 장점일수도 있지만) 행여나 오버페이스해서 복귀하기 힘들어질때 정말 난감함. 트레드밀은 오버페이스해도 언제든 중단할수 있다는..
근데 이게 위에 언급대로 야외런닝의 장점일수도 있겠어요..
페이스조절법도 자연스레 터득하기 더 좋다는..
앜ㅋㅋㅋ 댓글들 재밌어서 쭉 내려읽다가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맞아요.. 한 번 무리한 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진짜 죽는줄..
그럴땐 전동킥보드타거나 걍 뭐 걸어가는거지 ㅋㅋ
야외에서 하면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두시간도 가능할 정도로 힘들지만 너무 재밌는데
실내는 15분 하기도 너무 힘듦. 그냥 하기가 싫어서 어거지로 20분 채우고 내려옴..
아파트 단지 내만 뛰어도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
트레드밀은 잘못된 자세로 해도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야외달리기랑 많이 다르죠. 야외 달리기가 최고임
아 이거 맞아요 내 자세가 잘못된거같은데도 얘는 계속 날 밀어냄 ㅋㅋㅋㅋㅋ
경험상 머신이 더 잘 다칩니다. 리듬이 한결같기 때문에 지치면 억지로 움직여져서 다쳐요.
오 정말 그런거같네요 저도구렇습니다 머신으로 숄프할때 많이 무리가더라구요
야외달리기가 인대나 관절에 좋지는 않으나 반대로 얘기하면 뼈의 골밀도 형성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인 달에서 골밀도가 낮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에 자극과 중력이 작용해야 골밀도 형성에 좋답니다.
그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체 근육 발달 수준에 비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거나 지나치게 딱딱한 땅에서 오래 달리는 행위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와..이거 고민되네요
인대 관절 vs 뼈의 골밀도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군요 ㅠㅠ
@@겨울스웨터고민되시면 하체 운동해서 근육 기르시고 달리시면 돼요. 인대나 관절을 보호하는 게 결국 근육입니다. 김종국씨가 허리가 안 좋아서 역설적으로 하는 게 헬스죠. 근육이 튼튼해야 인대 연골 관절을 덜 소모하게 돼요 근육이 잘 잡아주고 저런 소모성 기관들보다 근육을 쓰기 때문이죠.
헬스로 하체 운동을 병행 하시면서 러닝 하시면 심폐지구력과 골밀도 다 잡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ㅋㅋㅋ 유연한 결론이네 정보는 다주고 ㅋㅋ
동네 조그만한 헬스장 관장이그러던데 ㅋㅋ 잘생기면 야외러닝 못생기면 실내에서 ㅋㅋ
에이씨...별 수없이 트레드밀이다ㅠ
ㅋㅋㅋㅋㅋ 😂
실외가 더 운동이 많이 되고 체력이나 전반적으로 더 강해지는 느낌이들죠.. 러닝머신에서 트랙 10바퀴 너끈히 돌고 실제 야외 돌려니 급 피곤해지더군요..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균형감각서부터가 다름..발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신호가 다르다라고할가요?
한참 생각해보니 러닝머신은 내가 발만 띠었다 땟따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고 야외는 앞으로가는 실제 추진력을 주고 달리는거고 그런차이가 아닐가 함..
일산 호수공원 죽임
한바퀴 5키로
환경좋고 분위기좋고
러닝머신과 야외 러닝이 신체 특정 부위에 미치는 영향 차이를 알고싶어요…
저는 트레드밀이 오히려 속도와 기울기를 조절할수 있고 칼로리와 거리측정값을 볼수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성취감이 들어서 더 좋더라구요.. 개인취향^^
야외
우레탄 트랙
날씨(공기) 좋은 날
마스크 벗고
사람들때매 밤 11시쯤 나가서 했는데ㅠ 사람많은 시간대엔 제대로 뛰기 힘듦
런닝머신 5km 뛰는거보다 야외에서 500m뛰는게 더 힘들고 운동강도도 쎄더라고요 관절만 괜찮으면 자연공기 마시면서 야외러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야외 달리기
아침 달리기 하면 진짜 하루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이 잡히고
활동적으로 됨
다만 꾸준히 해야 한다는거....
동의해요
정신이 번쩍인다나
끝나고 나서 그 개운함은 잊을 수 없죠!!
러닝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희망 찬 노래 들으면 그렇게 상쾌 할 수가 없음
구독자여러분 핼창 ㅎㄷㄷ
영상 후반부로 갈수록 쓸떼없는 말로 영상시간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줄이겠씁니다!
결론 가리지 말고 뛰면됨 ㅋ
@@yeonghwankang8416 쌉 ㅇㅈ
오늘 날씨 좋다: 야외 러닝
오늘 비(눈 등)온다: 러닝 머신
감사합니다
런닝머신이 고문도구로부터 나온장비라니..어쩐지 고통스럽더라
그래도 요즘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이어폰 안갖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보니까 덜지루 하죠
야외는 의지가 없으면 못하죠 바깥 풍경을 보거나 숲길을 달리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치만 거기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가까운곳에 뛸장소가 있어야하고 더워서 힘들고 겨울엔 잔뜩 껴입어야하고 그렇다고 따뜻하게만 입을순 없고
야외러닝 중독성은 해봐야지만 느낄 수 있죠
팩트: 안이든 밖이든 운동을 하자
(오늘기준)일단 너무 춥고 눈이많이왔으니 ~ 헬스장 고고
머신꿀팁. 달릴때 아무생각하지말보 앞에 한곳만 보면서 멍때리면서 호흡만 하는 식물인간이다 최면 넣으면 안지루합니다
ㅋㅋ
옆사람이랑경쟁하면재밌음
둘다 했는데 런닝 머신은 답답해요그래서 나가서 뜁니다 그러면 더 잘되고 10키로 이상은 뛰게되요 그리고! 기분 짱좋습니다 자신감도 생겨요!
주5회정도 그렇게뛰면 볼살빠지나요?
@@JudgeProsecutor 2 3회만해도빠질겁니다. 오래하면
@@JudgeProsecutor그리고 굳이 10km나?
이 목소리 스토리님 같은데 맞죠?
아닙니당!!
실외에서 뛸 장소만 있다면 무조건 실외에서 뛰는게 백배/천배 좋습니다
1. 마스크를 쓴 채로 러닝을 하는것은 미세플라스틱을 그냥 폐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무슨 어떤 마스크를 쓰더라도 똑같습니다- 차라리 매연이나 먼지가 나음.
2.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되는 헬스장도 야외보다 실내 공기가 깨끗할수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실내가 실외보다 매연이나 먼지는 적어도 타인들 타액이나 땀은 그대로 공기중에 남아있습니다.
2번은 잘 모르겠지만 1번은 아! 하게되네요 코로나때 마스크 쓰고 뻔질나게 뛰댕겼는데 ㅋㅋ
일단 밖에서 달리는게 훨 힘듬
밖에서 달리는 달리기가 더 힘듬. 맨땅에 오로지 두발로 달리는게 더 어려움. 기계 도움 말고 오로지 자기 몸으로 달리는게 더 힘듬.
살 이나 체지방 빼고 싶으면 밖에서 달리길 비와도 달리고 눈 와도 달리고 그냥 달리면 됨
저는 시골에 살아서 논두렁 옆길에서 키우는 진돗개 두마리랑 같이 뜁니다. 조용하고 좋아요 ㅎㅎ 시멘트바닥이긴하지만 ㅎㅎ 상관없습니다!
정겨운 새소리가 들리고 옆 시냇물 소리도 잔잔히 들리는게 러닝에 재미를 더 부가시켜주는것같네요 !!
야외러닝도 지루하던데 지금 5키로 코스 5년동안 주6회 뛰고있는데 지겨워 죽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경로를 바꾸자니 효율이 안나와서 못바꾸고 난감
마라톤 동호회 나가서 뛰시면 안지루합니다.
같이 뛰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