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화지... 요즘 사극 영화는 전부 어떤지 아냐? 일단 서민을 존나 코믹으로 몰아감. 순박함을 강조하고 싶어서인가? 왠 무식하면서도 툭하면 별거 아닌일로 싸우고 하지만 순박하고 정이 많다 무조건 이렇게 나옴. 그리고 기득권층인 양반은 매우 야비함. 그리고 클라이막스 가면 양반이 서민들 족치고 여자들은 이렇게는 못살겠으니께! 하면서 막 울면서 죽자고 나옴. 그렇게 눈물빼기 용으로 마무리 함. 주인공은 그 순박한 코미디 하는 사람들을 흠 하면서 좋게 보고 처음엔 기득권인 양반출신이지만 결국 서민들과 맞섬. 전부 다 이런 내용임. 이게 일제 시대로 넘어오면 기득권은 일제 관리들이고 현대로 넘어오면 기득권은 정부임. 서민들은 여전히 처음 나올때는 무조건 코믹.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자산어보 말모이 등등 다 똑같은 영화야.
어릴땐 디씨에서 승업햏자 아햏햏으로 웃으면서 저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 이런 작품을 진정하게 알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서편재와 더불어 한국의 절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좋은영화 한편 짧은시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
장승업을 어릴때 우연히 얕게 알았었는데... 더 깊이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던 작품인데 감사합니다
아빠❤❤❤
그림쟁이로써 러빙 빈센트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5년 만에 노안이 되어 나타난 장승업”
픽션이 많이 들어가 있었어도 작품성 연기만큼은 마스터피스.. 오원 장승업 이라는 인물마저 주인공이라는거에 너무 어울렸던,, ㅠㅠ 간만에 짧게나마 다시 보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움에서 그녀랑 나를 부부로 인연을 맺어준 조선후기의 화가...........................장승업!!!!!!!!!!!!!!!!!!!!!!!!!!!!!!!!!! 존경합니다....영화도 잘 리뷰하셨네요....한 미술사 전공자 씀
이게 영화지... 요즘 사극 영화는 전부 어떤지 아냐? 일단 서민을 존나 코믹으로 몰아감. 순박함을 강조하고 싶어서인가? 왠 무식하면서도 툭하면 별거 아닌일로 싸우고 하지만 순박하고 정이 많다 무조건 이렇게 나옴. 그리고 기득권층인 양반은 매우 야비함. 그리고 클라이막스 가면 양반이 서민들 족치고 여자들은 이렇게는 못살겠으니께! 하면서 막 울면서 죽자고 나옴. 그렇게 눈물빼기 용으로 마무리 함. 주인공은 그 순박한 코미디 하는 사람들을 흠 하면서 좋게 보고 처음엔 기득권인 양반출신이지만 결국 서민들과 맞섬. 전부 다 이런 내용임. 이게 일제 시대로 넘어오면 기득권은 일제 관리들이고 현대로 넘어오면 기득권은 정부임. 서민들은 여전히 처음 나올때는 무조건 코믹.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자산어보 말모이 등등 다 똑같은 영화야.
으음 하아, 우선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며 이처럼 고민이 묻어나는 댓글은 오랜만 이네요. 님의 글에 공감이 가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90년대를 거치면서 한국영화는 비약적인 발전을한다...이런게 민주화의 영항이다...본래 우리 문화예술은 예전부터 대단했음...지금 k팝 k드라마 k영화의 밑바탕은 90년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k영화 k드라마는 그렇다쳐도 공장식 아이돌에 edm 떡칠만 하는 k팝은 저들과 같은 선상에 놓는게 모욕임..
ㅎㅎ
아햏햏
ㅋㅋ
물총사건
아햏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