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영화를 첨 볼때는 잤습니다.한 참 자다가 내용도 모르고 지루했죠. 그런데 이상하게 한번 더 이영화를 보게 됐어요.너무 감동해서 울었네요.울 영화는 아니잖아요? 이 후 이 영화는 재미있는 영화와 재미없는 영화의 척도가 됐네요. 사실 이 영화 앞은 정말 졸리잖아요.이걸 넘기고 내용 이해해야 의미가 있는 영화라서요. 이 영화 정말 사랑합니다.
38:58 히로코와 이츠키(女)가 편지를 주고 받으며 히로코는 점점 옛 연인인 이츠키(男)를 마음속으로 정리해 나가지만 반대로 이츠키(女)는 어려서 자신의 감정을 잘 몰랐기에 그것이 사춘기 시절 풋풋한 사랑이였음을 이츠키(男)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깨닫는게 뭔가 가슴 먹먹해지네요
후지이 이츠키는 세 사람 ~ 첫 사랑 마지막 사랑 해주시네요 편지에 지운 후지이 이츠키의 사망...후에 연결되는 극적인 전개...세 사람이 하나가 되는 만남... 영상을 보고 지금 알게 되었는지 잊었던건지...속상합니다 후지이 이츠키 🙏🙏🙏 생애 최고의 영화 완벽한 영화 너무 아니 제일 잘봤네요 고맙습니다👍🙏
거기서 잘지내나요? 이츠키~ 저는 대전에서 그냥저냥 지냅니다 요즘은 눈이 안오네요ㅠ 아마 죽을때까지 겨울엔 나의 러브레터👍 돌아가셨다니~ 이젠 영화가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 저도 또다시 이런사랑을 할수있을지? 언젠가는 사랑하는 소녀와 다시보러올께요~ 그곳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후지이 이츠키❤
1999년 영화관에서 둘이 봤다(누구와 함께 였는 지 짐작은 가지만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난다 ) 1인 2역인지도 몰랐다 여 주인공들이 닮아서 '헷갈리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 도서 대여 카드 뒷면 그림 보고 낸 관객들 탄성과 친구 사네카 연기 때문에 모두가 웃던 게 생각나 세월은 흐르고 여주인공도 많이 변했다 나 역시......
운동장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사진 찍을 때 나온 He loves you so 라는 배경음악이 더 감동적으로 만드네요 😻
여주인공 오늘 돌아가셨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순하고아름다운미호. 항상 잊지못하겠죠. 우리의 청춘이 영원하듯이요.
@@jeongdonghwa9880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호..하지만 영화에서만 그랫죠..사생활은...쿨럭 ;;
그럼안죽냐
이영화를 10번째 보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ㅠ
저동명이인의 남자가 성전환 수술을한건가요???판타지영화인지;;
@@user-raudinis_jini 성전환수술?ㄷㄷ..죄송하지만 금붕어세요?
기다렸어요 다른 리뷰보다 후니님 러브레터 리뷰가 최고입니다😊
매년 겨울은 러브레터의 이츠키를 떠올렸는데...오늘은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아주 슬픈 날입니다. 푸른 산호초 노래 가사처럼 남풍을 타고 먼 여행을 떠난 그녀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고등학생시절 3번인가 4번인가 보았던 추억의 영화. 여주인공 사망 소식에 다시 봅니다. 스토리는 가물가물 했지만, 그때의 감성은 가슴에 남아있네요.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몰랐던 그시절... 그 감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던 그날 그리고 지나버린 시간... 만난 그아이를 닮은 ... 죽음 앞에서 그 아이를 생각하며 불렀던 노래 ㅠㅠ 그게 첫사랑
제가 이 영화를 첨 볼때는 잤습니다.한 참 자다가 내용도 모르고 지루했죠.
그런데 이상하게 한번 더 이영화를 보게 됐어요.너무 감동해서 울었네요.울 영화는 아니잖아요?
이 후 이 영화는 재미있는 영화와 재미없는 영화의 척도가 됐네요.
사실 이 영화 앞은 정말 졸리잖아요.이걸 넘기고 내용 이해해야 의미가 있는 영화라서요.
이 영화 정말 사랑합니다.
당시의 일본영화들은 그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을 머금고 있었죠^^; 무슨 말씀이신지 십분 이해합니다!
울 영화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오타루의 바다가 보이는 언덕을 가면 한국인을 만날 수 있고, 거기 사시는 일본 분들도 거기를 오는 한국인 때문에 이 영화를 알고 있습니다 ㅎㅎ
38:58
히로코와 이츠키(女)가 편지를 주고 받으며 히로코는 점점 옛 연인인 이츠키(男)를 마음속으로 정리해 나가지만
반대로 이츠키(女)는 어려서 자신의 감정을 잘 몰랐기에 그것이 사춘기 시절 풋풋한 사랑이였음을
이츠키(男)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깨닫는게 뭔가 가슴 먹먹해지네요
내 청춘 최고의 영화였던....명복을 빕니다. 후지이 이츠키상..😊
35:00
내 개인적 리뷰는,
극중 여주가 "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 만 외치는 이장면이 명장면인 이유는,
여주가 첫사랑에게 뭔가 더 많은말을 하고싶은데, 뒤에있는 애인을 배려해서, 게속해서 "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 만 외치고 있는 장면이라 그게 더 애뜻해 보여서 명장면이라고 생각.
몇년만에 보게 되네요
감사 😊
오랜만에 다시 보는 데 역시 최고에요!!
오늘 눈이 온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이 영화를.. 찾아왔다
겨울이면 간간히 생각나는 영화죠^^
@@후니의킬링타임 윤희에게도.. ㅎㅎ 그래요
벌써 보고싶어요...
1990년대 일본 유학시절 좋아했던 연예인
이젠 고인이 되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이 감성을 넘을 영화가 잊을지..
감정선을 정말 잘 얘기해주시네요. 저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러브레터 03,년부터 매해 보고있어요 전. 이제 4학년이 되었네요. 감삼다.
명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영화 속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군요.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우리곁을 떠나가버리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밭에서의 외침 장면도 명장면이지만 저는 마지막 장면의 도서카드 뒤 그림을 본 이츠키의 표정이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안녕 나의
나카야마 미호님
부디 좋은곳에서 평온하시기를
54세 여 주인공 오늘 하늘나라 가셨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세상 단 한곳만 남아버린 피안의 땅, 그리고 그 도서실, 또 그 한켠에 남겨진 기억...
배경도 참 인상깊었었죠^^
아키바 이사람 안경벗고 두건 안쓴 모습
진짜 잘생겼던데.. 이세상의 끝에서 카미야 세이지 역할로 나오는데 너무멋있음😊😊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본게 엊그제 같은데 .......
시간 참 빨리 흐르죠ㅠ
그 유명한 설산에서 "오겡기 데스까?" 를 했던 영화의 줄거리가 이런것 이였군요... 저는 그냥 첫사랑이 헤어져서 부른는줄 알았는데 ....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보다도 그 감동 그대로 몰려옵니다! 아름다운 청춘시절의 사랑을 이렇게 다시 회상할 수있는 영화입니다!
인생영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쉬세요
젊은날의 나카야마 미호는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다🎉
이영화를 처음 본게 20대 였는데 정말 뭉클했어.
그 후로도 여러본 봤지만 그때마다 가슴이 아릿했는데
지금은 너무 늙었나봐 ㅠㅠ
감동이 없어졌다...
이해합니다ㅠ 저도 어떤 영화를 다시 봤을때 감동이 예전만 못하단 느낌을 종종 느껴요ㅠ
저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선명하게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만약 첫사랑이 돈을 빌려 달라한다면 빌려줄지도요...남자에게 첫사랑은 그런 존재...
아역으로 나온 사카이 미키님도 사실 보면 미호누님 만큼이나 미인인듯
후지이 이츠키는 세 사람 ~
첫 사랑 마지막 사랑 해주시네요
편지에 지운 후지이 이츠키의 사망...후에 연결되는 극적인 전개...세 사람이 하나가 되는 만남... 영상을 보고 지금 알게 되었는지 잊었던건지...속상합니다
후지이 이츠키 🙏🙏🙏
생애 최고의 영화 완벽한 영화
너무 아니 제일 잘봤네요 고맙습니다👍🙏
군 전역후 복학하기 전에 썸 타던 후배와 보았던 영화... 그렇게 첫 사랑으로 이어졌는데 결국 이별하게 되었죠. 저 영화 음악소리, 오겡끼데스까 소리만 들어도 가슴 속 무언가 꿈틀대는게 있어요..
거기서 잘지내나요?
이츠키~
저는 대전에서 그냥저냥 지냅니다
요즘은 눈이 안오네요ㅠ
아마 죽을때까지 겨울엔
나의 러브레터👍
돌아가셨다니~ 이젠 영화가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
저도 또다시 이런사랑을 할수있을지?
언젠가는 사랑하는 소녀와 다시보러올께요~
그곳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후지이 이츠키❤
그러고 보니 남자 성인 이츠키의 모습이 인나오잖아요! 그건 소년 이츠키만의 이야기이기 때문일까요?
굿바이... 미호.. 멋있었던 배우..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답답한 아픔. 첫사랑의 고통이 그대로 몰려옵니다.
재밌네 재밌어...그의 끝사랑이 그의 첫사랑에게 안부를 묻는 편지를 보냈다..
푸른산호초말인데 노래의 분위기가 히로코보단 이츠키를 떠올리게하지않음?
"잘 지내고 있나요?"
"전.. 잘 지내요"
우리가 中山에게 お元気ですか해야 하는 차례....
이때 일본멜로는 진짜 그때만의 감성이 있음...
덕분에 너무 잘 봤습니다 역시 영화는 후니입니다😊
1999년 영화관에서 둘이 봤다(누구와 함께 였는 지 짐작은 가지만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난다 ) 1인 2역인지도 몰랐다 여 주인공들이 닮아서 '헷갈리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 도서 대여 카드 뒷면 그림 보고 낸 관객들 탄성과 친구 사네카 연기 때문에 모두가 웃던 게 생각나 세월은 흐르고 여주인공도 많이 변했다 나 역시......
눈물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이건 진짜 명작임
❤
영화좀 올려주세요~~~~오겡키데스카~~~~?
미쳤네...
푸른산호초
아역배우로 나온 배우 심이영씨랑 신소율씨의 느낌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80점 ...///한석규&심은하의 ,,, 8월의 크리스마스는 90점 입니다...
긴팔원숭이 옆에 '사다코'라니...ㅎㄷㄷ;;;
퍼갑니다.
나레이션 너무 오글거림 ....
b
진짜 명작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봐도 눈물이 나네요
여주인공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