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카메라 들고 후지이를 포커싱 하는장면은 영화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기법이죠 ...시네마천국,건축학개론 등등 카메라 포커싱 =관심의 대상이라는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장면 되게 인상 깊게 봤어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라는 책이 결국 남자 후지이 이츠키를 통해서 여자 후지이 이츠키한테 건내지죠 (마지막장면) 즉, 영화는 여자 후지이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편지였기때문에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지을수있었고 .. 도서부 후배들이 과연 그 후지이 이츠키가 남자 본인의 이름을 적었나에 대한 의문을 재기했죠 .즉 , 후지이는 도서카드에 본인 이름을 적음으로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은근 슬쩍 마음 표현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도서카드 뒷면의 그림). 그리고 병상에 누워서 울면서 외치는 후지이 이츠키사마 오갱기데스까는 아버지가 아닌 죽어서 더이상 볼 수 없는 남자 후지이에대한 안부죠 왜냐 죽은 잠자리를보고 아버지에대한 죽음을 받아들였기때문에 더이상 아버지한테 오갱기데스까라는 말을 할필요가없는것 ㅋㅋ 저도 러브레터 수십번 보았지만 볼때마다 참 다른거같네요..첨엔 연애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원작을 생각해보면 ,엄마와 할아버지에대한 오해 본인 기억들에대한 오해 등등 바쁜 현대사회에서 무심코 혹은 오해하고 지나왔던것들에대한 회고를 감독이 주는 메세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츠다 세이코 노래라면 질색하던놈이 죽을때는 불러댔다는 말을 보면 , 평소라면 와타나베때메 생각 하기 미안한 여자 후지이 이츠키에대한 남자 후지이 이츠키의 마지막 미련? 이라 생각 합니다.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 가슴에 남으니깐... 평소 부정하는 마음을 그때 되어서야 진심이게되는 그래서 여자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영화중 하나죠 ㅋㅋㅋ
![[셀럽병사 본방] 만병의 근원, 흡연과 스트레스! '오드리 헵번'까지 사망에 이르게 한 충격적 원인?](http://i.ytimg.com/vi/8XoaYaEc2Ng/mqdefault.jpg)
영상 잘봤습니다.
여츠키한테의 오겡끼 데스의 대상이 아버지
일거란 생각을
저도했었습니다 . 영상 화면 전환때문에 남츠키라고 처음 생각했었는데 , 잠자리씬부터 ~아버지일수도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 나카야마 미호, 첫사랑의 기억들 생각나게 해주었던 영화“러브레터” 천국에서도 잘지내세여. (이말을 최애배우에게 할줄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 러브레터를 한 마디로 표현하고자 할 때 한 남자의 첫사랑과 한 여자의 첫사랑 둘 중 어느 것을 택해야 할 지 항상 망설이게 됩니다
사랑의 크기는 전자인데 기억의 주체는 후자이니…
먼저 카메라 들고 후지이를 포커싱 하는장면은 영화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기법이죠 ...시네마천국,건축학개론 등등 카메라 포커싱 =관심의 대상이라는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장면 되게 인상 깊게 봤어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라는 책이 결국 남자 후지이 이츠키를 통해서 여자 후지이 이츠키한테 건내지죠 (마지막장면) 즉, 영화는 여자 후지이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편지였기때문에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지을수있었고 .. 도서부 후배들이 과연 그 후지이 이츠키가 남자 본인의 이름을 적었나에 대한 의문을 재기했죠 .즉 , 후지이는 도서카드에 본인 이름을 적음으로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은근 슬쩍 마음 표현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도서카드 뒷면의 그림). 그리고 병상에 누워서 울면서 외치는 후지이 이츠키사마 오갱기데스까는 아버지가 아닌 죽어서 더이상 볼 수 없는 남자 후지이에대한 안부죠 왜냐 죽은 잠자리를보고 아버지에대한 죽음을 받아들였기때문에 더이상 아버지한테 오갱기데스까라는 말을 할필요가없는것 ㅋㅋ 저도 러브레터 수십번 보았지만 볼때마다 참 다른거같네요..첨엔 연애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원작을 생각해보면 ,엄마와 할아버지에대한 오해 본인 기억들에대한 오해 등등 바쁜 현대사회에서 무심코 혹은 오해하고 지나왔던것들에대한 회고를 감독이 주는 메세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츠다 세이코 노래라면 질색하던놈이 죽을때는 불러댔다는 말을 보면 , 평소라면 와타나베때메 생각 하기 미안한 여자 후지이 이츠키에대한 남자 후지이 이츠키의 마지막 미련? 이라 생각 합니다.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 가슴에 남으니깐... 평소 부정하는 마음을 그때 되어서야 진심이게되는 그래서 여자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영화중 하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