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는 어렸을때부터 이미 어른이되어야했던게 마음이아프네요 말잘듣는 아이같은건 없습니다 커가면서 결국은 어긋나는부분도있어야하죠 아이만 성장통이있는게 아닙니다 부모 또한 성장통이있어야하죠 시간이 지나며, 부모는 아이와 갈등이 있어서 해결하는게 부모의 숙제입니다 자식이 커가는데 해맑게 웃으며 대답잘하고 말잘하고 행동조신하고 말썽안부리면 그건 부모탓이에요 그 아이가 크면 많은부분에서 흠이 돋보이게됩니다 학교 가기전까지는 부모가 선생이며 친구고 집이 학교입니다 자식 키우기 어려운게 좋은 성장이죠
![[영화리뷰/결말포함] 인생이 꼬여버린 한 남자의 삶을 되감기 해보다.. 한국 영화의 보석 '박하사탕' 리뷰ㅣ설경구ㅣ문소리ㅣ](http://i.ytimg.com/vi/WADl8cAD-2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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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과 아이의 마음 모두가 가슴 깊이 다가와 눈물이 나는 영화네요
만약 이 영상의 조회수가 뒤늦게 갑자기 올랐다면 그것은 오송의 황제 때문입니다.
흑읍읍
그렇게 흑자팬이 되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쿵칫팟칫 오송역 출발
몇 번을 봤지만, 케이타가 찍은 아버지 발 사진 나오는 씬마다 눈물 흘리는😢
케이타군이 한번이라도 울었다면 그 마음에 공감하고 애틋해 했을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슬픔을 자제하려 하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첫 부모고 둘째 부모고 다 필요없이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라면 케이타군은 분명 홀로 살아가려고 했겠죠
가족의 본질을 묻는 참 좋은 영화입니다. 집이 있다고 가정이 될 수 없듯, 함께 산다고 가족이 되는 건 아니죠. 리뷰 감사드립니다~
케이타는 어렸을때부터 이미 어른이되어야했던게 마음이아프네요
말잘듣는 아이같은건 없습니다
커가면서 결국은 어긋나는부분도있어야하죠
아이만 성장통이있는게 아닙니다
부모 또한 성장통이있어야하죠
시간이 지나며, 부모는 아이와 갈등이 있어서 해결하는게 부모의 숙제입니다
자식이 커가는데 해맑게 웃으며 대답잘하고 말잘하고 행동조신하고 말썽안부리면 그건 부모탓이에요
그 아이가 크면 많은부분에서 흠이 돋보이게됩니다
학교 가기전까지는 부모가 선생이며 친구고 집이 학교입니다
자식 키우기 어려운게 좋은 성장이죠
재목부터 시원하게 밝히고 시작하는 영화리뷰
맘에 듭니다 어그로 끄는병맛들보다 훨씬
그리고 리뷰도 좋네요^^
키운 사람이 부모지 특히 신생아때부터 돌본거면 그냥 친자임
몇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38:25
예전에 이 부분이 명장면이라길래 여기만 보다가 뭐가 명장면이라는 거야 했었음
그리고 방금 영화 다 보고 왔는데
와 저기서 터지네요
감정을 과하게 터뜨리지 않아서 더 와닿는 거 같음
이영화 보려고 영화관에 나포함 세명잇었어요 내가중간 맨위근처한명 맨아래쪽입구근처에여자분..아이가 아빠와 떨어져 걸으며 얘기하는데 입구쪽에 앉으신 여성분이 대성통곡을...영화관 떠나갈듯이...제가 기억하는 이영화...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다연한 가족이 아니라고 할 때 일어나는 혼돈과 서로 사랑했던 시간속의기억
아니라기엔ㅠㅠ
이영화 부모가 되어야 진짜... 공감이되는데.. 슬픔과 공감이... 결말은 안나오는데 진짜 ..ㅠ
일본 영화는 취향에 안 맞아 잘 안 보는데 드라마 장르 일본 영화는 잔잔하면서 여러 감정을 느끼게 잘 만드는 듯..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일본영화는 말씀하신 그 특유의 분위기와 특징이 있죠^^
아버지가 되기전 아버지가 되고나서도 봤는데 볼때마다 정말 좋은 영화임에도 불구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또 보게되는 영화에요...
좋은 영화 리뷰 고맙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픈 영화네요…
저 나이면 애들도 다 알죠... 그래서 더 슬프네요 지금 제 아들이 다른곳에 간다면...
이런 영화 참 좋은데 찾기가 힘들다
너무 슬프네요 ㅠㅠ 눈물이 주륵주륵...
감사합니다
제목으로 알고있던 영화였고 제목이 아버지얘길 하셔서 뇌리에 박혔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요약해주신걸 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기른정이 무섭죠
낳은것도 중요하지만
이건 혈연 dna상 관계이고
키우면서 습관된 모든생활습관 양식등이 더 중요한건지?
미션은 끝났다고 했는데 .....
다시 케이타를 데려 가지 않았을까요?
너무 슬플까봐 겁나서 못 보겠다..
중3 여름방학 전 국어 시간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에어컨 켜져있고 불꺼진 교실에서 첫사랑이랑 무지노트에 낙서로 꽁냥거리며 보던 영화ㅎ
8:05 상사 곡성출연한 일본인 맞나요?
네 쿠니무라준
마사니 아쿠마다
아쿠마 아이디어 닉값하네
만약 이 영상의 조회수가 뒤늦게 갑자기 올랐다면 그것은 오송의 기지배 때문입니다.
우리 누나 놀리디 마
두개 37900원
그래서 결론이 뭐지? 비겁한 결말이네..
굳이 병원에서 말해주는게
더 나은 선택이였을까?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다른 경로로 밝혀질 수도 있고 그때 알게되면 돌이킬수 없는 비극적인 일이 생길 수도 있지않을까여
병원에서 숨기면 그건 더 큰 문제인데
더 큰 일 벌어지기전에 알려야죠..
류세이 가족이 혈액형이 다르게 나왔죠. 그래서 병원쪽에서 알아본거고 병원에서 케이타가족에 연락.
불륜이 일상생활인 일본인들 사이에 인기 영화네요
몇년도인데 애가 바뀌냐? 일본부인과가 얼마나 철저한데
영상에 나오는데 안 봤냐
당시 담당 간호사가 불안정한 마음으로 일부러 바꿨다고 영화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