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X 노선 중 가장 이용객 없고 가장 존재감 없는 노선, 바로 중부내륙선입니다. 이 노선은 왜 이용객이 없는지 그래서 보완책은 무엇인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부내륙선 #수서광주선 #문경김천선 00:00 인트로 00:17 사람 없는 최신식 KTX 노선 04:01 그래서 연장합니다 06:18 먼 미래에는 그래도 괜찮아질듯
현재 개통구간만이 아닌 장기적으로 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선형을 따라가는 간선노선을 신설하고자 하는 의도죠. 실제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혼잡률이 눈에 띄게 저하된 것처럼, 중부내륙선의 완전개통 또한 서울에서 충주, 김천, 대구 등으로의 수요를 일부 흡수해 현 경부선 및 경부고속선, 시외버스 등의 혼잡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남에 살아서 아는데 가남은 사람수도 적고 가남역 하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의 거리가 크기 때문에 가남역 까지의 교통이 편리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충주, 감곡, 이천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20,30분 간격으로 있어서 대부분 버스를 타고 다니기도 하지요. 판교나 경상도로 간다면 이용객이 늘겠지만 그것도 살짝만 늘 정도이고요.
@@user-eu2ydidibe38w9dkdnwoaps 단선이라는 문제는 부발 - 충주 - 문경 - (점촌) - (상주) - (김천) 구간의 수요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아서, KTX-이음과 ITX-마음(추후 예정)만 투입한다면 선로용량에 있어 큰 문제는 아닐 겁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복선 + 전철화를 추진하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평가가 좋지 않거나, 공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서광주선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판교역을 전철과 KTX 모두 정차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2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도어를 만들지 않고 전철만 탈 수 있는 스크린도어를 만든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2개의 정차를 고려했다면 처음부터 스크린도어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됐지않았나 싶어서요~!
어차피 이음의 테스트 목적도 있는 듯 하여 나쁠 건 없다 싶습니다. 연장되긴 하겠지만 그 전까지 공기수송은 예정 되어있던 것 아니겠습니까 다행인 점은 이미 옛날에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20년 넘게 걸린 노선도 있는데 그 몇 년쯤은 일도 아니지 않을까요ㅋ
현재 시점, 판교 연장을 하였으나, 수서 연결이 되어야만 이런 절름발이 신세를 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서-이천-충주-상주-김천-진주-거제 노선을 연결하는 의미는 가질 수 있으나 긴 세월이 필요하고, 그렇더라도 현재 이 중간 도시들의 인구 규모나 생산 경제력으로 보아, 이 노선이 활황을 보이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후 정부에서 지속적인 재정 투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 구간입니다.
동네마다 역을 하나씩 다 지어줘서 역간 거리가 너무 짧은 게 문제네요. 옛날 통일호도 아니고 역간 시간이 6분이라니...
문경의 중심인 점촌이 아니라 외곽에다가 문경역을 짓고 나중에 점촌역을 또 개통한다는 것도 코메디...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음.. 단선 구간이라 중간 에 교행하는 역이 필요해서 만든거 같음
노선 자체가,.. 승객이 있을 수가 없는 ㄷㄷㄷ
그나마, 판교까지라도 연장되면? 1순위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고려해 볼 만한 노선일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일단 내년 판교 연장이 굉장히
큰 분수령이 될 것 같고 제대로 된 수요 증가는 충주-문경-점촌-김천까지 연장이 완료되고 수서광주선이 개통해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판교만 해도 대수요처인데다가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는 곧바로 이동할 수 있어서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분당선의 비싼 가격을 만회할 수 있는 가격 정책이 나와야 본격적인 경쟁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수요도 없을거같은 노선인데 예타 통과한게 기적이네요
교통 소외지역이라 사실상 면제... 전국의 모든 중소도시에 철길 깔아주는게 목표니까요.
중부내륙고속도로 +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 동탄 - 대전 - 대구 쪽의 교통량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다 넘어간 걸 참고한 것입니다.
남부내륙철도랑 연계해서 경부고속철도의 열차 운행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런 지방에 itx도 아니고 ktx 까는게 예산낭비 그자체죠….
@@ch_kim250사실 화물도 운송합니다
현재 개통구간만이 아닌 장기적으로 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선형을 따라가는 간선노선을 신설하고자 하는 의도죠.
실제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혼잡률이 눈에 띄게 저하된 것처럼, 중부내륙선의 완전개통 또한 서울에서 충주, 김천, 대구 등으로의 수요를 일부 흡수해 현 경부선 및 경부고속선, 시외버스 등의 혼잡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충주역 제외 다 면 지역이라서 그런 듯. 면에서는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고.
다만 판교역까지 연장이 되고 문경까지 연장된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 듯.
그래도 수서역까지 연장된다면 승객이 충분히 부쩍 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주,문경이 주승객인데 문경은 유튜브 말대로 점촌에서 너무 멀어요
점촌역까지 연결되야 할겁니다
(문경은 이름뿐이고 점촌만 그나마 도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판교개통하면 집값때문에 고통인 개발자정도는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근데 진짜 제대로 된 사업적 수요는 수서랑 동대구 이어야 가능하고요
이용자수중 철덕들이 대부분일듯 ㅋㅋ
버스에 비해 ㄹㅇ 메리트가 전혀 없음... 차라리 편하게 버스에서 앉아서 가지
ㅇㅈ
성남-충주 왔다갔다 하기엔 편해요
철덕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ㄹㅇㅇㅈㅋㅋ
명절 귀성객 분산에 도움이 될 정도까지 연장이 되어야 극적으로 활용도가 올라갈 듯 하네요
그렇군요 😐
중부내륙선이 수서광주선과 월곶판교선을 따라 서울, 인천으로 들어가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잘만들었네!
참 좀 그렇군요 😂
관여한 정치인들 결정권자들 그리고 돈을 따라가면 배후가 나온다 강제 추징하면 되고 안되면 사형시켜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KDI자료처럼 동대구행 열차도 투입하면 수요가 늘어날 것 같네요
엄청난 세금낭비다...
이번에 ktx 예매하면서 보니까 저 노선을 처음 보기도 했는데 누가이용하나 싶었는데 연장만이 답이네 ㅋㅋㅋㅋ
7년후면 고령화 더 심해져서...
진짜 관광객들만 타거나 지방 노인들 서울 병원 갈 때만 탈듯. 인구감소로 인해 적자는 갈수록 심해질건데 이렇게 짓는게 맞나싶긴함.
서해선도 개통해봤자 중부내륙선이나 다를바 없는 반쪽자리 노선일거고, 중부내륙선은 전역에 스크린도어까지 설치했는데 유지보수 비용만 많이 들듯..
월판선 이야기도 해주세요!!
원래는 판교역까지 임시 연장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인천발 KTX 개통을 대비할겸 같이 시설 공사를 하는 것 같네요
대비할겸이 아니라 충주에서도 송도행 ktx가 뚫릴 계획이니까 임시가 아니라 완전 개통 한거죠
@@La_Dolce_Vita_Mo 인천발 KTX는 중부내륙선이 아니라 강릉선으로 빠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노선 역시 경강선 일부 구간을 공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천발 강릉행 KTX에 대한 대비는 할 수 있겠죠.
중부내륙선 문경김천 구간 예타 보면 송도발 김천행 편도 2회 계획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인천과 중부내륙을 잇는 운행계통도 만들생각이었을듯 당장 임시개통할 생각은 없었던것도 같지만
가남에 살아서 아는데 가남은 사람수도 적고 가남역 하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의 거리가 크기 때문에 가남역 까지의 교통이 편리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충주, 감곡, 이천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20,30분 간격으로 있어서 대부분 버스를 타고 다니기도 하지요. 판교나 경상도로 간다면 이용객이 늘겠지만 그것도 살짝만 늘 정도이고요.
타봐야겠네요
그러네요
중부내륙선 문제는 하나 더 있죠.
부발-문경 구간이 등급제 적용으로 인해 230km에 묶여있다는거 말입니다.
맞아요 +단선이라는거💢
@@user-eu2ydidibe38w9dkdnwoaps 단선이라는 문제는 부발 - 충주 - 문경 - (점촌) - (상주) - (김천) 구간의 수요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아서, KTX-이음과 ITX-마음(추후 예정)만 투입한다면 선로용량에 있어 큰 문제는 아닐 겁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복선 + 전철화를 추진하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평가가 좋지 않거나, 공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서광주선이 있습니다)
+ 물론, 수서광주선은 중부내륙선 열차만 다니는 것이 아닌 강릉선, 중앙선 열차도 예정되어 있으니 복선전철로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그에 따라서 건설 기간이 좀 많이 걸리죠...
그건 일반인들한텐 그렇게 중요하딘않음 수요처를 안지나가서 지금이모양
판교와 문경까지 연장돼도 KTX 빼고 누리로로만 운행하면 더 좋을텐데요.
서울로 가기도 어려운데 가까운 거리를 가도 8400원을 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심각한 단점이죠. (비싼 가격탓에 단거리 수요가 버스에 뺏김)
거기다가 GTX보다 못한 수준의 표정속도까지...
아마 판교까지 연장운행하면 전역정차를 하진 않을거라고 한 것 같긴 합니다.
그러면 표정속도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경강선도 이제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5량으로 늘려야 할 것 같고, 배차간격도 출퇴근시간에는 10분안쪽으로 줄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교연장하면 승객 오를듯
판교에 ktx가 어떻게 들어옴ㅋㅋ
오늘 타고온 ㅠㅠㅠㅠㅠㅠㅠㅠ
동해안 철도는 중부내륙선 처럼
철덕들이 많이 이용할듯(성수기때는 변수가 생길지도)
김천역은 남부내륙선의 기점역이기도 하기에
수서~문경~김천~진주~거제 구간 운행이 이론상 가능합니다
이 구간 운행이 성사된다면 서부경남의 철도 이용이 한결 편해질 듯 합니다
만 남부내륙선도 아직 착공을 안 했다는.....
또 누가 저기에 부동산투기했냐
부발역 이천에서도 생뚱맞은 위치던데.
SK하이닉스 가려고 해도 연결도 안되고..
일부러 이용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위치인데..
th-cam.com/video/FzDopJHC5jY/w-d-xo.htmlsi=8BkQYWuKBlfra-0V
11월중 시험주행하고
12월 개통한다
수서광주선 개통+문경~점촌~김천 구간 공사+남부내륙선 완공 및 노선 명칭 및 관리 통일화를 해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 할 것 같습니다
다 이어져야 쓸만한 노선임
그리고 부발보단 이천시작이면 더좋았을덴데요
경강선 배차간격이 25분 휴일은 더길어요
그리고 충주 문경 공정률은
현재 90%로 내년 4월중
완공되고 6개월간 점검과
시험주행을 하고
10월 개통하는데 문제없다
승객도 많이 늘어날것
점촌이나 상주 인구도
이용할 가능성이 있음
문경까지 승용차로 태워주고
내리고 타면 20분정도
서울가는게 단축된다
준고속 영업이익이 적게 나오는 원인의 상당수가 여기서 나오는게 아닐지 싶은(강릉선 다 채워가고 중앙선도 만만챃은데 준고속전체 이익은 적은), 근데 부발충주 ㄱㅈ에 이어 목포보성 ㄱㅈ도 대기중이라는게 함정
중부내륙선을 복선화하고 평택부발선, 평택선과 직결하여 수도권 전철 중부내륙선으로 운행을 하고 경상도 구간은 남부내륙선과 직결하여 내륙선 광역전철로 운행을 하는게 어떤가요?
판교역 가끔 가는데 공사한다더라구요 ㅎㅎ
이천시민으로써 그냥 이천에 KTX있다는 흉내만 내기 위해 만든 중부내륙선 이라고 생각.. 어휴.. 판교행 KTX 뚫리면 하이닉스 직원들만 좋아라 하겟네.,.
판교역 KTX 운행하려면 스크린도어하고 시설물까지 있어야 합니다
충주 기준으로는 충주-센트럴(호남) 또는 충주-동서울 은 체감상 1시간30분인데, 충주-부발-서울시내는 2시간30분은 거뜬히 걸려서 좀 그런거같아요 . 거기에다가 충주, 음성, 경기지역모두 터미널 접근성이 기차역보다 높은 것도 한몫하는거같네요 . 오는12월 판교까지 이어지는거 뿐만아니라 GTX-A, 신분당선연장 까지는 되줘야지 수요가 살아날...수도..
충주역과 충주터미널은 700m 거리라서 접근성은 차이가 없습니다.
충주역이나 충주공영버스터미널이나 버스 한정거장 차이라..
감곡장호원역도 감곡에 충주로 향하는 시내버스가 모두 합해서 9번 다니고 있고 장호원은 여주역이나 안성방향으로 10-15분 배차간격으로 다니고있는데.. 열차 타는사람 없을듯
👍🏻
저 노선에 김천까지 1시간 30분이요? 준고속열차 치곤 정차역이 많은데에도 생각보다 빠르네 사실상 2시간 걸릴듯
이노선자체가 연선지역을 거쳐가서 수요가 그렇게 많진 않을듯 남쪽까지 개통안되면 판교행이라도
된게 다행이네요 😅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부고속도로의 통행량을 얼마나 빼냈는지 아시면 중부내륙선 철도가 연선 인구가 적다고 무시할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user-ih9uu9vx9j 그건 수요처의 종점이 대구나 부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중부내륙선이 대구나 부산까지 운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joshua_lee__ 어차피 지금 당장은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만 개통한 상황이고 장기적으로 김천까지의 공사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의 상황으로 수요를 단정지을 수는 없죠. 장기적으로는 충북선과 같은 화물 위주의 백업노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부터 김천까지 모든 구간이 다 개통해야 승객이 늘어날것 같네요
영상 보기도 전에 답을 맞춰버린 노선
이미 했던거 다시 올린거라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판교역을 전철과 KTX 모두 정차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2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도어를 만들지 않고 전철만 탈 수 있는 스크린도어를 만든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2개의 정차를 고려했다면 처음부터 스크린도어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됐지않았나 싶어서요~!
부발역까지만 가다가 판교역까지 간다면 아주 조금 쥐꼬리만큼 나아지겠군요.
6:54 하리 291-1번지가 아니고, 마원리 414번지입니다.
전국의경전철에 대해서소개해주세요
내가 저 역들 이용할 일은 자전거 탈때밖에 없을듯
저런것들 몇년 예정 뜨면 5~10년은 더 뒤에 개통하겠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충주 사람인데 서울로 가는건 버스가 더 편하고 저렴합니다. 서울이 목적지라면 판교와 강변은 확실히 차이가 크죠.. 그래서 버스타고 다닙니다.
판교연장이라.. 그나마 다행이군요...
배경음악이 상당히 미스터리한 느낌이군요 ㅎㅎㅎ;
고속철도도 아니고 준고속열차인데 요금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솔찍히 ktx도 좀 오버스펙임
2030년 예정(??)된 전구간 개통이 아니면 빛을 보기 힘든 그런 노선 같아 보입니다. 전구간 언능 개통되길.
장호원 지역에서 서울 갈 때 시외버스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손이 안 가더가고요.
수인선은 성공했지만 부발역은 부활하지 못했군요. 결국 인구 문제같아요.
저거 예전에 감곡장호원역에서 타보려다가 저돈내고 굳이 탈까싶어서 걍 장호원쪽 다리넘어와서 정류장서 시외버스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충주까지만 다니기 때문에 저 ktx를 이용할 이유가 없지만 추후에 공사가 완료된다면 다닐 수 있겠죠?
그런데 ktx를 타고 안동역까지 갈 수 있게 되려면 아직도 먼 것 같아 보이네요
저거 이용하고 대학교 다녔는데 첫차, 막차만 많이 타도 나머지는 거의 안 탑니다...
저런 노선이 있는줄도 처음 알았네요
네 ! 그렇군요 😐
서해선 KTX도 중부내륙선처럼이라도 개통 했으면 좋겠네요
서해선은 원시서화성(신안산선)이 개통돼야 가능요
Ktx가 아니라 전철 수준이네요.
충주에서 버스타고 서울 갈려면 일주일 전에 예매해야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갈 수 있음 이게 엿같다
지금 중부내륙선은 거의 충북의 도시철도 느낌쓰..
김천으로 가면 남부내륙선하고도 연결해서 수서~거제 가능한 거 아닌가?
이미개통해서 판교에서 충주까지 갈수있네요
수인분당선 연선 주민입니다. 충주갈때 ktx 안타는데, 집이 '수인분당선' 오이도역이기 때문입니다.
역쟁이TV 채널 운영자님, 창원지역 TV 자막광고 모음집은 언제 유튜브 아리온스튜디오님 채널에 업로드되나요?
어차피 이음의 테스트 목적도 있는 듯 하여 나쁠 건 없다 싶습니다.
연장되긴 하겠지만 그 전까지 공기수송은 예정 되어있던 것 아니겠습니까
다행인 점은 이미 옛날에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20년 넘게 걸린 노선도 있는데 그 몇 년쯤은 일도 아니지 않을까요ㅋ
근데 56키로 가는데 35분이면 대충 봐도 운행속력이 평균 시속 100km밖에 안된다는건데 이게 KTX...?
문경에서 경북 도청 소재지인 안동으로 신선을 설치한다면 중앙선과 다이랙트 연계로 부울경까지 가는 노선이 될 것인데...
열차가 자동차처럼 우회전이 된다면 판교 가기 직전에 srt 선로로 방향 틀어서 그냥 수서 가면 될텐데 ㅋㅋ
버스 멀미가 심해, 가끔 차 두고 충주갈때 아주 잘 이용하고있어요. 판교에서 지하철타고 부발역에 내려, KTX로 환승 후 충주 도착!! 갸꿀~!!
충주에서 탈일 있어서 타봤는데 좌우 울렁임이 좀 있습니다. 제가 멀미라고 느낄 정도?
그래도 저 노선이 있어서 그 지역 어르신들 병원 접근이 좀 더 편리해졌습니다. 누군가는 세금이 살살 녹는다지만 이런 지방간의 이동권 보장에 쓰라고 있는게 세금 아닐까요.
고속버스가 있다고 해도 다른 지역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은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차라리 이선 그대로 쓰고 ktx는 개나주고 경강선마냥 전철로했음 이용객 훨씬 많음
이런 의사결정을 한 공무원과 정치하는 놈들에게 배상시켜라!!!
2030년... 진짜 먼미래 같은 느낌인데, 또 언젠간 다가오겠죠
진짜 재수없으면 2040년까지 연기될수도요ㅠㅠ
내년에 중부내륙선 KTX 개통해봐야알듯요
또 다른 유사 KTX인 ITX 운행노선의 2030년도 이후 대략적인 개통 정보군요
현재 시점, 판교 연장을 하였으나, 수서 연결이 되어야만 이런 절름발이 신세를 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서-이천-충주-상주-김천-진주-거제 노선을 연결하는 의미는 가질 수 있으나 긴 세월이 필요하고, 그렇더라도 현재 이 중간 도시들의 인구 규모나 생산 경제력으로 보아, 이 노선이 활황을 보이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후 정부에서 지속적인 재정 투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 구간입니다.
분당에서 일산까지 지하철타면 2시간 걸리는데요? 충주에서 강남까지 2시간이면 양호한거죠.
수안보 문경까지 뚫린다면 이용객이 지금보다 많아질까요
적자가 날수밖에 없는 ㄷㄷㄷ
충주에 송도행 ktx가 계획중이라서 판교행이 임시 연장이 아니라 완전 개통이라고!!!!!!!!!!!! 답답이들아 뭘 자꾸 매몰 비용을 언급하냐
판교-강릉 KTX부터 빨리 개통좀 하자
중부내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의 철도 버전이 될 듯
2단계 개통해도 승객이 얼마나 늘어날까 싶네요. 점촌도 아니고 문경읍이라니...
그러게요 점촌까진 가야 문경 시민이용이나 경북선 연선 주민의 환승 승객까지도 노려볼텐데....
수서행 KTX.. 경부선은 아니지만 아무튼 레전드네요
짧고 비인기노선인 만큼 배차가 하루에 얼마없군요
저는 이천 한방으로 가는 동네 지하철 타고 가서 타면 되네요..동네 지하철아 고마웡❤
매리트가 이래없었다니...
아직미완성인 짧은노선에 정차역도 몇개되지도않고 모든역이정차역이면 굳이 ktx이음을 운행해야하나싶습니다 승객도없는데 차라리 itx마음투입하고 남는이음을 강릉발 투입했으면하네요 열차없어서 매번매진인데
이거 충주서 타봤는데 그냥 무궁화 움직여도 되는데ㅋㅋ 케티엑스다니는게 어이가없긴했음
어이 없다는 니 글이 더 재수가 없다
지방소멸이 빠르게 진행중인데 중부내륙선은 지어도 적자를 면할 수 없음. 충주 빼면 고령화가 절망적인 지역들인데...
30년에 개통되면 10년도 채 못쓰고 다시 텅텅 빌거라 봅니다.
화물수요는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