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내면에서 여성성이 느껴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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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2

  • @araska4300
    @araska430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진짜 대단합니다..

  • @Akros-f8q
    @Akros-f8q 4 วันที่ผ่านมา

    영상이 나온지 오래 지났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라 댓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칼 융의 이론은 영적인 측면을 강조했기 때문에 단순히 아니마 아니무스를 남성성/여성성의 구도로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융의 주된 주장은 ‘인간은 신에게서(영적인 측면) 멀어지게 되면 여러 심리적 문제가 생긴다. 인간은 각자의 신상(신의 형상)을 만들고 살아가는데 남성은 남성적인 부분만 가진 신상에서 벗어나 여성적인 부분까지도 포함한 신상을 만들어야 하고 여자 또한 여성적인 부분만 가진 신이 아니라 남성적인 부분도 가진 즉, 남성성과 여성성이 통합된 신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마/아니무스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니체의 ’신은 죽었다.(이제 인간은 영적인 측면에서 멀어지게 되었으며 인생의 모든 것들을 백지부터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해야 한다.=레코님 표현을 빌자면 삶의 운영체제를 새로 써야 한다.)’의 내용의 연장선으로 그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 것입니다.
    융은 시종일관 새로운 신상(신의 형상)에 대해 설파했습니다. 기존의 기독교는 현대의 시대상에 부합하지 못하므로 사람들이 그와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신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남성적인 신이며 절대선인 존재에서 악한 측면도 가지고 있고 여성성까지 통합한 새로운 신의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융의 주장입니다.
    또 융의 이론을 들여다 보면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자아의 신화에서 본 것과 유사한 내용도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뛰어난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주장은 철학-심리학-종교의 여러 측면들을 내포하고 있고 영적인 부분을 강조한 측면 때문에 심리학자로서 거의 인정을 못받고 있습니다. 사실 심리학 수업을 들어보거나 전공 서적을 살펴보면 융의 이론은 거의 보이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융의 이론을 기반으로 남성성, 여성성이 어떻고 하는 것부터가 약간은 코미디입니다.
    그가 말한 ‘그림자‘의 개념조차 무조건 한 개인이 주로 사용하는 부분의 반대 부분이 잠들어 있고 그걸 통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자신이 인정하기 싫은 부분, 받아들이기 싫은 부분이 ’그림자‘에 잠들어 있고 오히려 그 반대 성질에 집착하거나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융은 남자보고 여성성을 가져야 한다고 한 적이 없어요....

  • @Twince3
    @Twince3 2 ปีที่แล้ว +104

    내가 예전에 학교 현장에 있으면서 진짜 답답하게 느꼈던 것.
    1. 보통 성교육 컨텐츠나 교사들은 여성주의 영향을 많이 받음.
    2.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녀백지이론이 전제에 깔려있음.
    3. 따라서 남성성, 여성성을 부정하고 “남자답다”, “여성스럽다” 말 자체를 죄악시함.
    4. 그런데 그건 틀림. 남자 여자는 다르고 다르다는 것은 남성성 여성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함.
    5. 물론 한 개인에게 남성성 여성성을 강요하거나 우는 아이에게 “넌 왜이렇게 남자답지 못하니?” 박력있는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여자애가 왜이렇게 조신치 못하니” 처럼 건강하지 못한 편견을 주지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6. 하지만 그말이 남성성이나 여성성을 부정해야한다는 결론으로 가는 것은 위험함.
    7.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 따로 없다고 가르침. 그런건 다 편견임. 그래 하지만 남자일 여자일은 없지만 남자(여자)가 선호하는 일, 남성성(여성성)이 발휘되는 일은 있지.
    8. 남자일 여자일 따로 없다고 가르치던 선생님은 정작 높은 곳에 현수막 달거나 무거운 짐 옮길땐 자연스럽게 안보이고 몇명없는 남교사들이 함.
    9. 남성성이 타고난 아이들이 있음. 선생님의 논리를 파고들거나 위험한 것을 좋아하거나 경쟁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런 류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선 그냥 문제아로 취급됨.
    10. 경쟁을 좋아하는 성향을 나무라며 문제아 취급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려해주며 다만 승부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관계를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이겼을땐 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졌을땐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

    • @DD-jz4jw
      @DD-jz4jw 2 ปีที่แล้ว +6

      9번 10번 정말 동의합니다

    • @Space-Shrimp
      @Space-Shrimp 2 ปีที่แล้ว +6

      9,10 번 관련해서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가 지은 '소년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라는 책이 떠오르는 군요.

    • @장재원-e3j
      @장재원-e3j 2 ปีที่แล้ว +6

      초등학교 때 평소 남녀평등을 외치던 담임 선생님께서 교과서 옮기는 걸 남자애들만 시키셔서 왜 남자애들만 시키냐는 저의 질문에 이런 건 남자가 하는 거야~라고 하시던 분이 기억나네요

  • @박노현-e6u
    @박노현-e6u 2 ปีที่แล้ว +32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받아들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발현과 투영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성성을 스스로에게 발현함이 얼마나 위험하고 도움이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이었지만, 투영은 소위말하는 내가 못하는(안하는)것에 대한 대리만족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지만 “어머니가 기뻐하는 것만 봐도 좋다”나 여성들이”오빠가 대신 화내거나 싸우는게 듬직하다” 라는 식의 자신이 부족한 면에 대한 투영은 그 인간관계 자체가 인간적 만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성성의 발현(여장을 한다거나 젠더에 대한 혼돈-mental disorder) 보다는 여성성의 투영(이상형과의 연애, 감정표현에 있어서의 대리만족) 이 더 건강하게 두 성을 보완하면서 사회를 발전시킴은 지금 PC주의에 찌든세대가 명확히 짚고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용가리-c3l
      @용가리-c3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ye4450
    @ye4450 2 ปีที่แล้ว +8

    레드필을 알게된후 제가 한가지 바뀐 장점중에 하나가 예전의 저는 여자를만날때 계획을세우고 귀찮은일을 하기싫고 계획하기전 하기싫어서 어쩔수없이 리드하거나 일을 해야함에 있어서 귀찮으면 안해야지 마인드가 컸는데.
    지금은 그런 모든 스트레스와 귀찮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 힘들어도 해야지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힘든일이니깐 그냥 내가 당연히 하자. 해보자. 내가해야할일. 이라고 인식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이게 마음먹기 전이랑 마음먹고난 다음 연애나 사업 일에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마치 게임을 즐기는 겜블러가 된 기분이에요.
    이게 레드필이 원하는 말 하고자 하는 옳은길 바른길 이라고 저는 믿고있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거의 확신하는 수준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소름이 돋을 정도인데
    삶 자체가 많이 여유롭고 재밌고 즐거워졌습니다ㅎ
    아무튼 너무 좋네요 요즘.
    언제나 영상 잘보고 갑니다~!!!

    • @ye4450
      @ye4450 2 ปีที่แล้ว +2

      그에 반해 한가지 안좋은 점을 덧붙이자면.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로움의 어두운 부분이 어쩔수없이 전제에 깔려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땐 누가 위로해주지? 여성에게 때로는 기대고싶고 그래도 되지 않을까? 에서 이제는 그것을 못한다. 안한다로 깔고 가다보니 혼자 쓸쓸함 고독감 같은게 쌓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한가지 대안으로 남자의 끈끈한 우정 뜨거운 무엇인가 그걸로 대체하려고 하니 조금은 덜 외롭고 덜 쓸쓸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런 우정도 마침표가 찍히면 혼자서 이겨내야하나? 라는 조금의 외로움 쓸쓸함 그리고 겁도 조금 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좋은데 멘탈이 나가면 나갈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니면 멘탈이 터지는 일까지 가지않고 중간 수습을 잘 해 나가야 하는것인지. 조금 생각이 많아져서 정리를 나름해두면서 마음을 굳게 다져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2

      @@ye4450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

    • @ye4450
      @ye4450 2 ปีที่แล้ว +2

      @@triplek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시네~ 감사합니다 웃음주셔서^^ 덕분에 마음을 다지는데 있어서 참고할게요~!!

  • @haleohanamalama2967
    @haleohanamalama2967 2 ปีที่แล้ว +34

    살아오면서 대표적인 여성성에대한 개소리들이,
    1. 여자들은 섬세하다
    2. 여자들은 청결하다.
    섬세한 것과 깔끔한 것은 성별과 아무 상관 없음.

    • @다딱딱딱딱
      @다딱딱딱딱 2 ปีที่แล้ว +9

      당장 우리 누나 방만 봐도 돼지우린데...ㅋㅋ 다만 "가족 이외" 구성원들에게 남성들보다는 더 깔끔하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 @myungkyunseo3072
    @myungkyunseo3072 2 ปีที่แล้ว

    오! 내 질문을 보다니~~

  • @jsyoon9258
    @jsyoon9258 2 ปีที่แล้ว +1

    융의 아니마 아니무스는 남성성 여성성 그런 개념이 아닐걸요? 리비도가 성욕이 아닌 것 처럼요.

  • @mue2177
    @mue2177 2 ปีที่แล้ว +6

    와 다니엘님이랑 토론하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 @하만칸
    @하만칸 2 ปีที่แล้ว +4

    나도 여자랍니다~ 에서 터졌네 ㅋㅋㅋㅋ

  • @Maverick12341
    @Maverick12341 2 ปีที่แล้ว +43

    관점의 차이일수있는데 여성성을 인정하는순간 타협의 여지를 주게되고 쉬운길로 도망치기 쉬우므로 실리적으로 따졌을때 레코님 관점으로 생각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되겠네요

    • @Maverick12341
      @Maverick12341 2 ปีที่แล้ว +14

      레코님 마인드셋이 제 롤모델인 이유가 같은맥락인게
      작동의 유무가 중요한거지 본질적인 정의는 애초에 해석하기 나름이고 관점의 차이지
      딥하게 파고들면 끝도없는거니까 인생에 어떻게 적용할것인지 대략적인 가치관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flyingpan2639
      @flyingpan2639 2 ปีที่แล้ว +5

      @@Maverick12341 동의합니다
      남성성이나 여성성이나
      지향점이에요,

    • @2023asiancup
      @2023asiancup 2 ปีที่แล้ว +4

      @@Maverick12341 그게 바로 레드필은 이론이 아닌 이유지요 ㅋㅋㅋ

    • @RetardedArrestAgent
      @RetardedArrestAgent 2 ปีที่แล้ว +6

      이 양반 아직도 굳건이를.....

    • @2023asiancup
      @2023asiancup 2 ปีที่แล้ว +5

      킹타면 실리적인 관점에서 여성들도 여성성을 지양해야 인생에 도움이 되겠군요

  • @슈타인할트
    @슈타인할트 2 ปีที่แล้ว +10

    평소에 가졌던 생각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 사회에 레드필 코리아 같은 분이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 일상이 더욱 산뜻하고 기분 좋아졌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남자들이 자각해야할 부분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 @drmphy
    @drmphy 2 ปีที่แล้ว +24

    롤로 타마시가 칼 융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칼 융의 심리학은 '결과론'이기 때문이다
    현재 상태에 이르게 된 과정을 과거의 모습에서 인과관계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인과관계로 설명하니까 합리적인 것 같지만 인과관계로 인한 결과론의 다른 표현은 "남탓"이다
    칼 융이 말한 무의식의 끊임 없는 자기 실험도 현재 상태의 원인을 자신의 무의식에 찾고 있는 거다
    만약 현재를 불우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칼 융의 심리학을 받아들인다면
    현재 자신이 불우하게 된 원인을 쉽에 자신의 무의식을 탓하면서 그 무의식에 영향을 준 사람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게 남탓을 하게 되면 문제의 해결도 남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니까 "해줘!! 해줘!!" 하는 거다
    반면에 롤로 타마시가 레드필 이론을 통해서 강조하는 것은 '목적론'이다
    목적론에서는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가 그 어떤 상태든 미래에 하고자 하는 현재의 목적만 있을 뿐이다
    목적이 있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어떤 방법이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실패도 이제 과거의 일이다
    다시 현재의 목적 달성을 위해 현재 상태에 맞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론의 핵심이다
    목적론은 남탓을 하지 않는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인과관계를 따질 수도 있지만 문제 해결의 주체는 자신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무엇이든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자유로운 인간의 모습이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러한 태도로 성공한 사람이 "알파"다
    실패를 했어도 목적론을 견지하고 있다면 알파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타인에게 보여지는 룩 머니 스테이터스 무시할 수 없지 않은가 현재는 실패했어도 앞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성공하면 되는 거다
    성공의 기준도 자신을 포함한 각자가 판단하는 거다
    롤로 타마시가 레드필 땡땡은 이론이 아니라고 그렇게 성토하는 이유도 결과론과 목적론의 차이에 있다
    아무리 목적론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과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인과관계의 정수를 담은 학문이 과학이다 아주아주아주 철저하게 인과관계를 따지면서 우주 만물을 분석한다
    과학자들이 인과관계를 그렇게 따지면서도 이상할 것이 없는 이유는 우주 만물의 진리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나도 소위 말하는 과학자다. 내가 레드필 땡땡을 이론이라고 말하기 좋아하는 이유는 남녀의 성 행동 심리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에서는 어떤 대상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기술記述을 이론이라고 그런다
    그래서 현재 상태를 너무 잘 설명한다는 측면에서 레드필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인과관계를 잘 설명해주면 현재 문제 상태의 책임을 아주 쉽게 과거의 원인으로 돌리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롤로 타마시는 레드필 땡땡을 이론이 아니라고 열변열변을 하는 것이다
    롤로 타마시는 알파의 핵심은 '마인드 셋'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결국 목적론이었던 거다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레드필 땡땡은 실천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롤로 타마시도 레드필 땡땡은 practology라고 한 것일 거다
    어떤 마인드 셋인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떻게 마인드를 세팅해야 하는지 목적론에서 알기 바란다
    레드필 이론이나 레드필 실천론이나 관점에 따라 둘 다 맞는 말이다
    아무리 목적론이 중요하다고 해도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를 잘 분석해야 하는데 그때는 레드필 이론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분석을 끝내고 앞으로 나아갈 때 필요한 것이 레드필 실천론일 것이고 그것이 알파의 마인드셋이다
    결과론의 칼 융과 대비되는 사람이 목적론의 알프레드 아들러다
    레드필 실천론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아들러의 심리학을 접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다

    • @flyingpan2639
      @flyingpan2639 2 ปีที่แล้ว

      레드필이 블랙필을 포함해서 천갈래 만갈래 갈라진 핵심 이유도 레드필이 목적론이기 때문이죠 잘 짚어주셨습니다
      뿌리는 같으나 각자 가는 길은 다른게 남성성 아닐까 합니다

    • @남동우-v7t
      @남동우-v7t 2 ปีที่แล้ว +4

      융은 목적론입니다 그에 대비되는 인과론, 혹은 병인론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구요... 가령 신경증 환자를 치료한다고 했을 때 프로이트의 경우 '과거의 어떤 사건이 정신에 장해를 일으켰나'하는 병인론에 집중하여 환원하고자 한다면, 융은 신경증을 자유로운 무의식의 활동으로 보아 '무엇을 목적으로 신경증을 발생시켰나'하는 미래지향적인 면을 보죠
      융은 자신의 저서에서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면을 분명히 밝힌 적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을 아는 것이 그것이 준 피해를 수복하지 못하듯, 병의 원인을 아는 것만으론 그것을 치료하는 데에 충분치 않다'며 말이죠
      애초에 융이 프로이트와 갈라서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일률적이고 기계적인 접근에 동의하지 않아서인데 대체 무슨 근거로 융과 분석심리학이 결과론적이다 하시는지...

    • @drmphy
      @drmphy 2 ปีที่แล้ว

      @@남동우-v7t 프로이트는 확실히 결과론 경향이 짙고
      융이 나중에 프로이트와 결별을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목적론은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프로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결과론으로부터 완전 자유로울 수도 없을 거고
      결과론인지 목적론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칼 융을 포함한 그걸 대하는 각자의 몫인 거고
      칼 융이 어떻게 생각했는지와는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칼 융의 심리학을 결과론처럼 활용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겠죠
      그래서 내가 칼 융의 심리학은 결과론으로 분류한다는데 너에게 무슨 근거를 더 설명해 필요는 없겠죠ㅋㅋ
      너가 칼 융을 목적론이라고 생각한다면 목적론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세요ㅋㅋㅋ
      내가 칼 융을 결과론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칼 융 심리학의 본질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내 입장 때문에 너의 기분이 얹잖다면 융이든 아들러든 레드필이든 목적론이라는 게 뭔지 더 깊이 고민해 보길ㅋㅋ

    • @drmphy
      @drmphy 2 ปีที่แล้ว +2

      @@hyuk386 목적론은 남자가 가져야할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죠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매번 남탓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그런 부류 입니다
      어떠한 삶을 살게 되든 목적론으로 인생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남동우-v7t
      @남동우-v7t 2 ปีที่แล้ว +3

      @@drmphy 많은 사람들이 분석심리학을 결과론처럼 이용하고 그걸 무시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첫째, 그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구요 둘째, 그런 몰이해와 무지가 도대체 융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레드필을 보고 블랙필이나 믹타우로 활용하면 레드필이 블랙필이 되는 건가요? 본인들 레드필 지식은 레드필 블루필 퍼플필 블랙필 믹타우 pua 엄밀하게 구분하고 누군가 개념을 혼동, 오용하면 발작하며 달려들면서 전혀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그러한 조심성 없이 망상으로 채우네요?
      그리고 결과론인지 목적론인지 판단하는 게 각자의 몫이라고 하는데 이 무슨 궤변입니까 그럼 동일한 논리로 롤로 타마시를 선구자로 보든 여성혐오자로 보든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인가요? 그리고 글을 읽긴 하셨나요? 결과론적 세계관에 한계를 느껴 프로이트랑 작별했다고 했는데 무슨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아 결과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드립을 치십니까 애초에 비인과적 상호작용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게 융인데... 걍 님 망상이자 뇌피셜이구요
      그 밑에 글은 야만인이 쓴 것 같으니 굳이 반박 않겠습니다

  • @세안-c7w
    @세안-c7w 2 ปีที่แล้ว +5

    추가로 차별금지법이라는 게 입안되려는 모양이던데, 우리나라도 미국 따라가려는 거 같아 불안합니다

  • @jjj8542
    @jjj8542 2 ปีที่แล้ว +1

    패션 디자이너 중에서 여성성을 지향하는 게이들이 유독 많은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단순부재가 아닌 것 같던데?

  • @SGKM0707
    @SGKM0707 2 ปีที่แล้ว +15

    남성의 극단은 분노로 인한 파괴.
    합리적 사고로 실익 찾기.
    여성의 극단은 질투로 인한 왜곡?
    사회구성원 간 건전성 확보..?
    영상감사합니다.

  • @flyingpan2639
    @flyingpan2639 2 ปีที่แล้ว +6

    남성성 여성성이 관계에 기초한 개념이고
    서로의 필요성에 의해 생긴다는 말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 @in-xm1py
    @in-xm1py 2 ปีที่แล้ว +2

    이 모든것이 ,이성에대한 성욕이 잘 생기지않거나 관심이 없으면 다~~~~ 의미없는 소재들이군요. ㅋㅋ

  • @미아-g5n
    @미아-g5n 2 ปีที่แล้ว +4

    여성편력이 있었던 알파남 피카소는 예술가는 여성적이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저도 예술분야 전공자로서 이에 동감합니다. 여기서 피카소의 말뜻은 자기가 여성적일 필요가 있다기 보다 창작활동을 할 때 여성적 감성을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뭐 이런 뜻일까요?

  • @Wifio2-n8q
    @Wifio2-n8q 2 ปีที่แล้ว +2

    오늘 주제는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 @42_cloud
    @42_cloud 2 ปีที่แล้ว +2

    어떤 큰 사건(암살이 일어났다거나?)이 일어났을 때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처럼
    만약 여성성이 공존한다는게 사실이라면 누구한테 이득이 될까? 적어도 이걸 사실이라고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옳은가 틀린가는 잘 모르겠지만 여성성을 받아들인다면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는건 확실하기 때문에 틀렸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게 아마 레드필은 이론이 아니고 작동하는가 작동하지 않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인 것 같다.

  • @user-hyowon
    @user-hyowon 2 ปีที่แล้ว +1

    진짜 공감된다 요즘 내자신이 약히졌다고 느꼈는데 여성성 때문에 남성성이 줄어들었던거였음..

  • @lenda-3-i2md
    @lenda-3-i2md 2 ปีที่แล้ว +6

    댓글들 보면서 남성성이 부족하단거 ㄹㅇ..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3

      여성성은 있는 그대로 //
      남성성은 부담, 책임
      →→ 남성성은 어렵다

  • @gosingasong9375
    @gosingasong9375 2 ปีที่แล้ว +5

    미디어에서는 manlike woman이 계속 나오지만 실제론 거의 없고
    미디어에서 pussy같은 man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나와도 조롱거리)
    실제 사회에는 많은 거만 봐도 근거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 @credou2563
    @credou2563 2 ปีที่แล้ว +22

    음 저는 이번 영상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가장 크게 의문이 드는점은 과연 남성성의 부재를 여성성이라고 볼 수 있는가, 또한 같은 선상으로 볼 수 있는가 라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에 차갑다 뜨겁다와 같이 오해될 수 있지만 오해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온도에 대한 견해는 같은 것에 대해 주관 또는 객관적인 기준을 두고 그 기준점을 넘어서면 뜨겁다 그 기준보다 낮으면 차갑다 라고 하죠
    그러나 여성성과 남성성은 그 자체로서의 특징이 완전히 다르고 역할군도 다르며 그것에 대응하는 호르몬조차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부재가 아니라 둘은 다른 것이지만 비율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이나 여성성이 강한 남성이라던가
    남성성이 강한 남성처럼 극단적으로 한쪽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지만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겸비한 사람도 있다고도 생각하며, 이러한 생각은 이 두 개가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만 해도 관계성에 대해서는 여성성적 측면이(이성보단 감성이해, 베타적 등) 강하지만(그래서 연예를 못하나 봅니다 ㅠㅠ...) 일을 추진하거나 호기심이나 탐구의 영역이나 자기개발 등에 있어서는 남성성(이성적 접근, 도전의식, 확장성, 주도적 등)이 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예전 영상에서 일터에서는 남성성 가정에서는 여성성을 지니고 싶어한다는 여성분의 고민을 봤을 때 이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예시들을 봤을 때 이 두 가지가 어느쪽 비율이 더 많이(또는 주로) 발휘되느냐에 따라서 그 성향이 남성적일수도 여성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즉 제 생각은 여성성과 남성성은 다른 것이며 그렇기에 양립할수도 있다.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느냐와 어떠한 컨디셔닝을 겪었느냐에 따라 뚜렷이 드러나는 특징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상황이 요구하는 성향도 다르며, 이것이 요구사항과 방식이 일치할 때 유리하고 그렇지 못하면 불리하다는 것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 물론 한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근본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의 차이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다르며, 그렇기에 남성성의 이용과 여성성의 이용은 마치 전용무기처럼 이용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소고였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고찰해서 폰으로 작성한 것이라 좀 허술한 부분도 있겠지만 맥락적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코랍
      @모코랍 2 ปีที่แล้ว +3

      조금 외람된 얘기지만 여성성이 발달해서 많은 여성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 큰 이점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의 관점으로 봤을 때 여성성이 부각된 남성은 연애대상으로 보이지도 않겠죠. 그러나 요즘같은 비혼주의 시대에 결혼이 더이상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발달된 여성성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늘려간다는 것은 (그게 우호적인 관계라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들보다 여성이 감정적인 교류의 측면에서 더 발달된 것이 사실이고, 사람은 다른 이들과 어울리며 살아가야하는 존재기에 자신의 이상 속에 존재하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남성성을 기르며 고립되어있기보단 발달된 여성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늘려가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3

      @@모코랍 여성 커뮤니티는 재밌는 영상,글과 같은 가벼운 주제만으로도
      댓글이 주루루룩 ~ 댓글을 많이 쓰는 것을 좋아하고,
      남성 커뮤니티에 재밌는 영상, 글을 올리면 2명 정도 ㅋㅋㅋ 하고 끝납니다
      진지한 토론거리가 나와야만 어느정도는 댓글을 써주는 정도.

    • @Aram_Chae
      @Aram_Chae 2 ปีที่แล้ว +2

      동감이에요. 저도 남성성과 여성성이 상호배타적인 제로섬게임 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각의 기질은 독립적이며 언급하신 것처럼 비율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마 레드필 님은 융의 이론을 보고 아니마를 내재화하여 남성성의 부재를 당연한 것으로 합리화하거나, 혹은 남성성을 키우고 발현시키려는 시도 자체를 포기해버릴까봐 경계하라는 차원에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남성성이 필요한 일이 있고 여성성이 필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융은 각 성향을 전략적으로 발현하여 모든 영역에서 완전한 인간이 되기를 원했던 것이지, 남성성이 필요한 영역에까지 아니마를 긍정하라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그의 이론이 여성의 남성화, 남성의 여성화에 기여할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이론 자체가 레드필과 배타적이거나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ares1831
      @ares1831 2 ปีที่แล้ว +2

      @@모코랍 글쌔요. 저는 이런 사회일수록 남성성을 굳건히 지켜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비혼이 결코 트렌드가 된 새로운 디폴트라고 보지 않습니다. 못하는걸 안하는것 처럼 표현할 뿐인거죠. 그럴수록 흔히 전통적인 가정을 이루는것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수있지않을까 싶어요.

  • @UbermenschNo1
    @UbermenschNo1 2 ปีที่แล้ว +2

    썸네일 왤케 섬뜩함 ?

  • @cammy7742
    @cammy7742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레코님. 최근에 레드필 유큡 채널을 알게되어 흥미롭게 영상 시청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이번에 칼 융 영상을 보고 문득 궁금해졌는데 레드필에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어떤 식으로 바라보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아들러가 잠깐 언급이 됐던 적은 있었는데 큰 의미부여없이 바로 프로이트로 넘어간 적이 있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들러 심리학에 흥미가 있기도 하고 레드필 이론(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시겠지만)에도 관심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2 ปีที่แล้ว +1

    근데 아니마 아니무스 모델이 연애시장을 설명하는 데에는 꽤 탁월해보이더군요. 애초에 칼융은 성을 상대주의적으로 본다거나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다거나 이럴 생각도 전혀 없는 사람이었고요. 그건 지금 PC주의자들이 오용하는 거죠. 칼융은 남성성이 강한 남성은 여성적인 것을 할 수 없기에 여성성이 더 짙은 여성을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죠. 결국 두 성이 자기 역할대로 볼트와 너트처럼 맞물린다는 것은 칼융의 이야기에서도 동일하다고 봐요.

  • @odr9648
    @odr9648 2 ปีที่แล้ว +1

    뽀구미 오늘도 1승! 나도 여자야 여자!

  • @WhishingRaven
    @WhishingRaven 2 ปีที่แล้ว

    기억은 희미하지만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걸로는 아니마 아니무스는 중년에 들어서 점점 통합된다고 그랬던 듯

  • @beenbae
    @beenbae 2 ปีที่แล้ว +14

    남성성 : 남성기를 가지고 있으며 남성기가 잘 작동한다.
    여성성 : 여성기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기가 잘 작동한다.
    여성기가 없는 사람이 여성성을 가질 수 없다. 흉내내기는 가능하다.
    남성기가 없는 사람이 남성성을 가질 수 없다. 흉내내기는 가능하다.

  • @똥떡빙수
    @똥떡빙수 2 ปีที่แล้ว

    이거 질문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하 감사합니다 큰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smartwater598
    @smartwater598 2 ปีที่แล้ว +2

    미국 래드필 경험자로써 한국에서는 레드필 의미없음 이미 자기도 모르게 거의다 레드필임 그리고 아직 필요도없음 해외 진출 아니면

    • @James10513
      @James10513 2 ปีที่แล้ว +2

      아직은 대부분 블루필이 많아요

    • @smartwater598
      @smartwater598 2 ปีที่แล้ว

      @@James10513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구지 레들필 필요없음 ㅋㅋㅋ

    • @James10513
      @James10513 2 ปีที่แล้ว

      한국이 레드필 들을 필요 없다기에는
      호구남들이 너무 많아요
      여자에게 다퍼주고 퐁퐁남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 @ironlee9999
    @ironlee9999 2 ปีที่แล้ว

    고맙습니다 이번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SungGwan_Park
    @SungGwan_Park 2 ปีที่แล้ว +7

    출근하면서 듣는 바이블

  • @현근2
    @현근2 2 ปีที่แล้ว +1

    굿모닝입니다

  • @koreanheartwhatdotheythink2986
    @koreanheartwhatdotheythink2986 2 ปีที่แล้ว

    여자와 남자는 같다.
    마치 백지장 처럼
    @##$# is 이퀄리즘
    이 용어 아시는 분 계신가요?

  • @목탁-j8s
    @목탁-j8s 2 ปีที่แล้ว

    잘봤습니다.

  • @rmrtmj
    @rmrtmj 2 ปีที่แล้ว

    오늘도 잘먹겠습니다

  • @letsbee5792
    @letsbee5792 2 ปีที่แล้ว

    출근하면서듣습니다

  • @goldensnitch1614
    @goldensnitch1614 2 ปีที่แล้ว

    말씀을 들어보니 토마시가 융을 혐오할만하네요. 사실 칼 융의 저서들을 많이 본 입장에서 Anima부분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칼 융이 주는 다른 인사이트들은 굉장히 가치 있다고 느낍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가장 보기 싫은 곳에 있다. 너의 어두운 내면 (Shadow)을 integrate해라 등등..

  • @c-dragon7890
    @c-dragon7890 2 ปีที่แล้ว

    개념정리 완전나이쓰~~~!!
    건강한 레드필 섭취하세요 ㅎㅎㅎ

  • @네버랜드-e7y
    @네버랜드-e7y 2 ปีที่แล้ว

    저는 분노표출을 못하다시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노할때 분노를 억누르는 감정을 제 내부에서 생각해보면 저의 체구가 화를 낼 다른 대상들에 비해서 왜소하기 때문일까요? 사회적 지위가 낮기 때문일까요? 분노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라는 교육비스무리한것을 받아서 그럴까요?
    이를 주관적인 관점으로 제가 우월하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분노를 표출 하지도않습니다.
    문제점을 고친다면 저도 하나의 수컷처럼 분노를 펑펑 낼 수 있을지 아니면 저라는 사람의 성향이 이런것인지 지나가시던 선생님들 견해 한번 부탁드립니다.
    레드필코리아 채널을 성공포르노로만 남기지 않도록 헬스장가서 바로 등록하고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제 마인드는 베타남입니다

    • @1the492
      @1the492 2 ปีที่แล้ว +1

      분노표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죠
      저 또한 화를 잘 못내고 집구석 여포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중간관리자직을 경험해보고나서 느꼈죠. 난 화를 못 낸게 아니라 안 낸 거였구나를요
      그런 자리나 환경에 가서도 화가 안 난다면 마인드가 부처같은 종교인느낌이랄까요? 이건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봅니다

  • @YoonKi0806
    @YoonKi0806 2 ปีที่แล้ว

    ‘출근길 최고의 선택’

  • @누군가-s1y
    @누군가-s1y 2 ปีที่แล้ว

    점진적 과부화 하겠습니다

  • @VVo_oJin
    @VVo_oJin 2 ปีที่แล้ว

    02:29 부터 ~

  • @굄성_FF
    @굄성_FF 2 ปีที่แล้ว

    나는 어쩌다 남성성이 부족하게 된거지..?

    • @James10513
      @James10513 2 ปีที่แล้ว +2

      미디어가 그렇게 만들어요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3

      양육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양육 부모님도 마찬가지로 알파보다 베타가 많기 때문이죠.

  • @thejeonmingyu
    @thejeonmingyu 2 ปีที่แล้ว

    와 드디어 제일 궁금했던 거...!

  • @masang2911
    @masang2911 2 ปีที่แล้ว

    모닝입미다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4

    리섭TV 남성용 유료 연애 강의에서
    아니마, 아니무스 이야기가 나오던데
    나중에 결제해서 레드필과 차이가 있는지 볼 생각입니다.

    • @hansvr5531
      @hansvr5531 2 ปีที่แล้ว +1

      저도 궁금하니까 레드필코리아 채널 댓글에 결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juchan
      @e.juchan 2 ปีที่แล้ว +6

      레코형님 영상 거의 다봤고, 리섭형님 유료 연애 강의도 수강해서 지금 절반 이상 시청했는데, 레코와 리섭은
      표면적인 주장은 다른 거 같으나 본질적인 내용은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레코는 행복론을 싫어하고 부정하지만, 리섭은 행복론을 주장하며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레코는 칼융을 부정하지만,리섭은 칼융을 인용하며 아니마,아니무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의 가치관과 철학이 크게 다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상 그 알맹이는 매우 비슷합니다. 리섭이 말하는 행복도 오늘 지금 당장의 쾌락이 아니고 인생 전체를 놓고 볼 때,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오늘을 희생해서 더 나은 미래를 얻을 수 있고, 과거보다 발전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리섭이 칼융을 인용하는 것도 인간 깊은 내면에 내재된 나의 반대되는 속성에 대한 욕망 즉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의 부족한 여성성을 찾고,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부족한 남성성을 찾는, 즉 남자는 남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여자는 여자의 역할의 충실해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발전 할 수 있게 희생하는 오늘을 희생하고, 남자의 역할, 즉 자신의 과제에만 더 충실하면 된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부분에서 윗분 말씀처럼 미움받을 용기에서 나오는 "과제의 분리"가 알파적 마인드셋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 @James10513
      @James10513 2 ปีที่แล้ว +3

      리섭강의가 비싼감은 있지만 어제 결제해서 처음으로 보고 있는데
      돈값 이상 하네요
      리섭도 픽업이나 레드필에 영향을 받았다하고
      필요한부분은 취하고 아닌부분은 버리고 본인 경험을 추가하는식으로 한다고 해요

    • @James10513
      @James10513 2 ปีที่แล้ว +2

      돈이 별로 없으면 할부로 결제해서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달 4만원 정도로 1년 할부도 되던데요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그런데 배슬기는 좋겠다.
      리섭 유료 강의 꽁짜로 들어서

  • @haha933
    @haha933 2 ปีที่แล้ว

    10분에나오는 파로바블와 파서블리티가 뭔가요?

    • @abc-fb6ho
      @abc-fb6ho 2 ปีที่แล้ว +3

      possibility와 probability의 차이같네요
      둘 다 가능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전자는 극히 적은 확률,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의미하고
      후자는 말 그대로 가능성, 꽤 일어날법한 확률을 뜻하여 저렇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haha933
      @haha933 2 ปีที่แล้ว

      @@abc-fb6ho 설명 감사해요

  • @j.s.k6340
    @j.s.k6340 2 ปีที่แล้ว

    대한민국 아니 한반도 전체는 극 마초주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역군인 60~70만, 예비역 200~300만
    *(북괴 현역 100~120만, 예비역 700~900만)
    세상에 이런 군사 밀집 국가가 있을까요?

    • @마뜨겁나
      @마뜨겁나 2 ปีที่แล้ว

      설마 휴전 국가인거 모르는거 아니죠...?

  • @haha933
    @haha933 2 ปีที่แล้ว

    얼마정도 후원하면 상담가능한가요?

  • @wintrover
    @wintrover 2 ปีที่แล้ว +1

    저는 남성성이 부족해요 😍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3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하나씩 성취해나가는 것이
      남성성 훈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성성은 부담 자체네요.

    • @반돌-o9k
      @반돌-o9k 2 ปีที่แล้ว +1

      미투

  • @Dlwlgnn
    @Dlwlgnn 2 ปีที่แล้ว

    진짜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만일 합리적 남자 책을 소장할경우 어떻게 보관들 하시나요? 집에 여자친구가 왔는데 호기심에 읽어볼수도 있잖아요

    • @WhishingRaven
      @WhishingRaven 2 ปีที่แล้ว +3

      전자책...

    • @Dlwlgnn
      @Dlwlgnn 2 ปีที่แล้ว

      @@WhishingRaven 우문현답

    • @songdoj1653
      @songdoj1653 2 ปีที่แล้ว +1

      그런일로 관계가 흔들린다면 애초에 무엇으로도 흔들리고 망가질듯

    • @Dlwlgnn
      @Dlwlgnn 2 ปีที่แล้ว

      ㄴㄴ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죠 불편한 진실이랄까

  • @Lan_celot
    @Lan_celot 2 ปีที่แล้ว +3

    부디 젠더리즘이 한국 교육계를 장악하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레코님을 교육청으로 보내고 싶을 정도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