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진국들이 처해 있는 상황은 국가 전체를 온실로 덮어 버렸다는 것. 사회를 안전하고 살기 편하고 매우 이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게 모든 나라들의 목표지. 그러 문제는 온실속에서 태어난고 자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힘들어 하는 유순한 남자들로 변해간다는 점인데. 이들이 온실 안에 가만히 앉아 온실 밖 들판을 바라보며 자유를 외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 뜨겁게 달궈지고 신나게 두드려 맞고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갑자기 얼어 붙는 고통을 겪지 않고서 단단한 강철이 되고자 하는 남자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 안전하게 제한되고 통제된 상황에서 정말로 안전하게 어려움을 겪고 안전하고 고통을 겪으며 안전하게 모험을 즐기며 야성미를 가지겠다는 연약한 남자들. 안전하게 통제되는 수많은 트레이너 도구들을 이용해서 예쁘게 관상용 몸을 만드면서 강한 남자가 된거라고 착각하는 유순한 꽃들. 그러니 들판을 거닐던 늑대 한마리가 온실 근처에 나타나 토끼 한마리를 낙아채 뜯어 발기는걸 보고나면 진저리를 칠수밖에 없을테지. 온실속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바깥 세상을 꿈꾸기만 하지 결코 스스로 문을 열고 죽음이 상존하는 바깥 세상으로 나가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물어 봐야 할겁니다. 왜 자신은 야생의 늑대가 되려고 하는가? 그저 미래에도 온실안에 안전하게 살 생각이면서. 내가 볼때 거친 들판을 누비는 자유를 가진 진짜 늑대가 되려는 사람은 거의 없어. 대부분은 그냥 편하고 안전한 꽃밭에서 나비 대신 꿀벌이고 싶은거야. 옳다 그르다 이건 되거 저건 안되고 이건 맞고 저건 틀리고. 누가 정한거지? 온실이 정한거지. 그 룰을 의심없이 따른다는건 그냥 온실속에서 살고 싶다는 뜻. 들판의 늑대에서 전정한 자유가 주어져 있다. 남자는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다. 세상은 정의가 있기 때문에 평화롭다? 아니.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쟁속에서 균형이 잡히고 그 균형이 조화와 평화를 형성한다. 온실속에서 자유가 있다고 믿는 연약한 꽃들은 그냥 바깥세상을 동경하지 않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꿀벌이 되어 여러 꽃들이나 탐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 왜 이런 소릴 하냐면 적어도 여기는 진짜 남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모이는곳일테니까. 내가 사는 세상을 깨고 나가지도 않으면서 나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여자같은 꿈을 꾸는건 아닌지 스스로들에게 물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레드필도 깊게 들어 갈수록 반항적인 기질이 큰 것 같네요. 개인마다 받아들일 수 있능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만큼 혹은 만족할 만큼 레드필과 블루필이 적절히 섞이는 것이 대부분 남성이지 않을까 싶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는 범위가 점점 좁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드필님 말대로 저도 레드필은 철저하게100퍼센트 마인드셋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외모적으로나 지위적으로 뛰어난,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자존감이 허락되고 그렇지 못한사람들에게는 본인급에 맞게 행동해야하는 눈치보는 사회이기 때문에 진짜로 내가 잘나저야 레드필이 될수 있다고 많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예: 그래봤자 존잘이 답이다, 돈많으면 알아서 꼬인다 등)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알파남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잘생겨서,돈이 많아서 레드필 마인드셋이 된것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레드필을 알면서 느끼게 된것은 오히려 앤드류 테이트 사례처럼 레드필 마인드셋을 먼저 장착을 하고나서 알파의 요소들을 충족해나가는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수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요 전 이 채널의 구독자들이 본인이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 레드필 마인드셋을 갖춰서 알파남이 되고자 함에 망설임을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형님 의과대학생 4학년입니다. 첨에 레드필 지식을 들으니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평소 어느정도 느끼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잘 말해주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학교에서 성적은 높지 않지만 잘생겼다고 하는 편입니다. 레드필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이해를 하다보면 연애 관계에서도 항상 우위를 점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병원에서 미래 환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의대생들과 현직 교수님들은 레드필 지식대로 살지 않더군요. (물론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여성, 권력, 돈, 경쟁과 같은 가치로만 봤을때는 레드필 지식으로만 세상이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초반 영상에서는 레드필 지식으로 호구되지 않는법을 가르치는 면에서 좋게 봤지만, 점점 보다보니까 이 지식 자체가 편협하게 세상을 바라보는게 하는것 같습니다. 레드필지식이 추구하는 행복이, 많은 남자들에게 행복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무기로 쓰기 시작하는 순간 인간성의 상실(적당한 단어가 없네요)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거 조상들이 방탕하게 살지말라고 했던 것이 쌓여온 지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도 과한 레드필이 인간성의 상실이라 생각되고, 또 이것또한 어찌보면 남자는 이래야해 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만드는 이론이라고 생각도 됩니다. 당연히 팩트는 아픈 법이죠. 본능 무시할 수 없겠죠. 제 적은 연애경험만으로도 레드필이 99프로 이상 맞아 들어맞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천적으로 키가 작아서, 외모가 별로여서 스타트 지점이 다른 사람들은 레드필 지식을 온전히 알더라도 실현하기 어렵고 베타에서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들이 취해야하는 방법은 둘중하나가 되죠. 자기 계발 열심히해서 죽이는 여자는 만나긴커녕 평범한 여자도 만나기 어려워하거나(개같이 열심히해도 어차피 허들을 넘기가 정말어렵다는 비유입니다), 레드필을 포기하고 블루필을 먹고 호구짓해서 한명 물어야하거나(일명 퐁퐁남) 여자관계에 관해서는 무엇하나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현실직시하게해서 자존감만 깍아내리는 약이지. 차라리 꿈을 쫓아라하는 동기부여 포르노를 보는게 레드필보다 더 큰 자극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중은 깨닫겠죠. 레드필 없이도 그냥 열심히 살아 갈수 있다는걸. 레드필을 몰라서 연애에선 손해볼수있지만 레드필때문에 다른 한쪽 성을 찌푸리며 계산적으로 보게되고 이런행동은 이런 본능에서 나오는 것이야 하면서 매번 판단하게 하는 레드필 때문에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정말 마약을 먹은거같아요.
@@SPIDER_KHAN오래전에 다셨던 댓글이지만 저의 경우를 나눠보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처음 PUA를 배우면서 여성의 진실을 알게되었고 이후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레드필을 접했습니다. 저도 여자를 만나며 님과같이 계산적으로 보였습니다. 적과의 동침이라는 생각까지 들었구요. 많이 괴로웠죠. 전 여자친구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그런데 이 채널 영상들을 계속 듣고 또듣고, 여자를 만나고 만나며 알아갈수록 마음이 자유로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거구나 받아들이게 되었다랄까요? 태어날때부터 나살려라 살고자 울부짖으며 태어나는 인간. 눈앞에 있는건 다 내꺼라고 주먹을 꽉 쥐고 안놓는 아기. 태생이 이기적이라는 것을 생각할때 여자라는 존재가 레드필이 밝힌 이론안에 있다는것을 당연하게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 같습니다. 계산적인 것에 마음이 불편하고 복잡한 것이 어쩌면 내안에 아직 욕심이 있고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해 그런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제가 할 것은 현실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제 인생을 사는것, 그리고 레드필 지식 기반으로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행동훈련으로 여자를 내 인생에 어떻게 초대하고 관계를 만들어나갈지, 결혼을 하게된다면 어떻게 가정을 경영해 나갈지 이쪽으로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이 많이 추상적이죠. 전달해드리고 싶은 요지는 이론을 계속해서 숙지하고, 실제로 만나보면서 여자의 진실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이것 또한 남자의 인생에서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여러가지 짐들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잘 배우고 훈련하면 퐁퐁은 면할것이고 인간으로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개인들이 서로서로 자아 존중을 하지 않는다는 점임. 소위 잘나가고, 잘생기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존감을 높이기 굉장히 쉬운 구조로 되어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놀랍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끼리 깔보고 흉보면서 서로서로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거기에 반사영향으로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우월감을 느낌. 기본적으로 나는 흔히 말하는 '존잘', '존예'와 같은 단어들이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서양권에서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에 대한 동경은 있지만 우리만큼 심하지는 않음. 굉장히 획일화 되어있고 사회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를 암묵적으로 강요하고 있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좀 덜 잘생기고, 키가 덜 큰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너무나 많은 공격을 이겨내야됨. 그냥 아무짓도 안해도 얼굴 평가하는 무례한 인간들도 많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은근히 깔보고, 대화 주제에서 놀림감 용으로 사용하려들고. 그리고 거기에 정색하면 오히려 정색한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는. 그 사람이 얼마나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그 사람이 얼마나 굵직한 철학을 품고 있는가를 보여주기까지 굉장히 힘든 구조임. 어떤 면에서는 서양의 사회보다 유치하고 저지능화적인 사회라고 표현하고 싶은게 교양이나 품위를 고려하면서 행동하는 인간들이 매우 적다고 생각함.
저는 글쎄요 우울증은 자기가 스스로 헤어나오거나 스스로 낫는 병이지 다른사람이 낫게 해주는 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을 당당히 할수 있는것도 제가 심각하게 우울증을 그것도 초3부터 겪었고 40이된 지금도 있지만은 저는 헤어나오려고 무진장 발버둥 친사람입니다. 병원 가봤자 근무력하게 하는 약이나 주고 잠오는 약이나 주겠죠 이야기나 들어주고... 근데 그게 근본적인 해결방안일까요? 결국엔 자기 스스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고 또 우울감과 우울증은 너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오는 감정이기도 하겠지만 이러한것들을 스스로가 생각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공부도 해보고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만나서 히히덕 거리고 쓸데없는 이야기 하는것도 한두번 하는거지 발전적인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저는 발전적인 이야기 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교류 하지 않습니다 다 끊었어요... 그 나머지 시간에 운동을 하던 휴식을 가지던 돈버는 일을 하나더 하던 자기개발을 하던 합니다
애초에 세상을 불공평한 곳, 모든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세상 부의 80%를 20% 사람들의 소유하는 게 현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한다? 내가 레드필을 공부한다고 알파메일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최고의 인강교수에게 공부한다고 서울대에 갈 수 있나? 그냥 우리가 레드필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해도 우리가 알파메일이 될 수 있는 곳은 지금 우리가 주변에서 서식하고 경쟁하고 있는 곳일뿐, 세상은 넓고 잘난 넘은 많다. 우리가 서식하는 곳에 나보다 잘난 넘 하나가 오면 이전 알파메일이었던 나는 바로 베타메일로 전락 그러니 나 역시 여자들처럼 그 알파메일를 질투할수 밖에 없다. 그냥 받아들여라 니가 알파였다면 이런 영상 안 볼 거다. 그냥 내용이 철학적인 것처럼 지적유희로서 즐긴다면 모르겠지만, 여성의 추악한 면을 알고 그 프레임에 당하기 싫어서 대비하기 위해서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면, 이 영상은 이영상자가 이전에 말한대로 자기계발같은 영상을 보아도 자기계발할 수 없는 것처럼 이러한 레드필 관련 영상들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영양가치가 1도 없는 자기개발 영상이랑 다를빠 없다.
남성계(男性界, 영어: Manosphere, Androsphere 매노스피어, 안드로스피어[*])는 페미니즘에 대응하는 혹은 반대하는 남성들이 남성 및 남성성과 관련된 주제에 관심을 지닌 느슨하고 일상적인 블로그와 포럼 및 웹사이트와 같은 비공식 집단에 붙여진 이름을 뜻한다. 라고 위키피디아에는 적혀있던데 남성계에서 남성과 관련된 의견들을 올리는 블로그같은 곳이나 채널을 말하는것같습니다.
음모론 관련해서 메일 길게 드렸던 1인입니다. 흰신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이 다음 재앙과 펜데믹 얘기를 꾸준히 계속 말하고 있는데 어떤 주사도 소중한 몸에 맞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부, 명예, 군사, 의학, 과학 기술, 미디어 등 모든 것을 섭렵한 그들이 뭐에 빠져있는지 무슨 종교를 믿고 있는지도 깨달으시면 이 매트릭스 세상에서 벗어나실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세상과 정반대로 살아야 하거든요. “음모가 너무 기괴해서 사람들은 그것이 존재할 거라곤 믿지 못한다”-애드가 J후버
백신은 백해무익함. 환자혁명, 플랜대믹, 암의스위치를꺼라 등등 책을 읽어보면 이유를 알수있다. 나는 이 체널에 들어와 영상을 볼수록 내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성향이라는 것을 느낀다. 예를들면 유재석의 좌파성향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욕하지 않지만. 나는 욕한다. 그리고 트럼프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나의 본질을 느끼기 전까지는 나와 거리를 두는것을 느낀다. 시간이 흐르면 내사람이 되는것을 느낀다.
애들아 어차피 이 레드필에 대해서 공부해도 우리 중에 알파메일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소수다. 애초에 알파메일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남자들의 아니기 때문에 이 결핍을 채우기 위해 레드필이나 보면서 이렇게 하면 나도 알파메일이 되겠지 하지만 우린 그렇지 못한다. 어떻게 초식동물이 사자와 호랑이가 될 수 있겠냐? 그냥 레드필은 지식 흥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우리가 레드필에 빠지는 것은 여성들의 페미니즘과 다를 빠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ㅈ밥들의 쎈척하는 것, 못생긴 여자가 남자에게 ㄱㄱ당할까 걱정하는 꼴이란 말이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을 추구하면서 연구해봤자, 과거 조선시대 성리학자들같이 ㅈ도 없는 생산성을 추구하며 덧없이 보내는 거다. 그냥 니들의 알파가 아니면 알파가 아닐걸 받아드려라. 레드필은 환상이다. 마치 우리가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워렌버핏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들처럼 부자가 될거야 하지만 현실을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초식동물과 사자에 대한 비유는 잘못 된 것 같네요. 알파는 선천적인 면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도 거듭나면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알파메일에 관해서는 초식동물이 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처음부터 부의 정점에 서 있던 사람일까요? 알파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소수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저 흥미로만 받아들이라느니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니 하고 말하는 것은 너는 이미 ㅈ박은 인생이니 그저 태어난 그대로 살아가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hul7gi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네츄럴 알파가 아닌 메일이 알파메일이 될 수 있다는 건 환상이라는걸 말씀드린 거고요.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지만,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는 네츄럴 알파메일입니다. 알파메일이 아니었다면 그는 지금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겠죠. 아뇨 노력은 하세요 그리고 누가 ㅈ박은 인생이니까 그런 인생을 살라고 권하는게 아니라, 알파메일이 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라는 겁니다. 누가 알파메일이 안되고 싶은 남자가 어디겠습니까? 다만 알파메일은 선택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운의 영역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즉 노력해도 안될 놈은 안된다는 겁니다. 다만 노력하지 않으면 더 고통 스럽고 자살할 수 있기 때문에 레드필은 그러나 베타메일들의 의지하고 찾는 하나의 종교이고 믿음이라는 걸 말하는겁니다.
알파는 상대적인겁니다. 늙어서 베트남 여자 데리고 살아도 그 여자로 부터 레드 플레그 없이 프레임 장악하고 사는 삶도 전문직 퐁퐁남보다더 알파메일의 삶을 사는거죠 상대적인것이지 절대적인 개념으로 받아 드리면 남자 인구 3% 만 해당될듯 싶네요. 저는 제 여자한테 알파로 인정만 받아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 뿐입니다.
@@user-wr9uv7od9i 네 절대적기준에 부합하는 소수의 남자들 제외하고는 우리들에게는 상대적이죠. 근데 프리섹스 사회 안에서 많은 남성을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여성들은 알파고스트를 형성하기 때문에 자기 남편에게 프레임을 대입하기 때문에 알파로서 존중받기란 쉬운 시대는 아님을 감안해야한다고 봅니다. 괜히 설거지론 퐁퐁론이 핫한 주제가 된게 아니죠.
현재 선진국들이 처해 있는 상황은 국가 전체를 온실로 덮어 버렸다는 것. 사회를 안전하고 살기 편하고 매우 이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게 모든 나라들의 목표지. 그러 문제는 온실속에서 태어난고 자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힘들어 하는 유순한 남자들로 변해간다는 점인데. 이들이 온실 안에 가만히 앉아 온실 밖 들판을 바라보며 자유를 외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 뜨겁게 달궈지고 신나게 두드려 맞고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갑자기 얼어 붙는 고통을 겪지 않고서 단단한 강철이 되고자 하는 남자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 안전하게 제한되고 통제된 상황에서 정말로 안전하게 어려움을 겪고 안전하고 고통을 겪으며 안전하게 모험을 즐기며 야성미를 가지겠다는 연약한 남자들. 안전하게 통제되는 수많은 트레이너 도구들을 이용해서 예쁘게 관상용 몸을 만드면서 강한 남자가 된거라고 착각하는 유순한 꽃들. 그러니 들판을 거닐던 늑대 한마리가 온실 근처에 나타나 토끼 한마리를 낙아채 뜯어 발기는걸 보고나면 진저리를 칠수밖에 없을테지. 온실속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바깥 세상을 꿈꾸기만 하지 결코 스스로 문을 열고 죽음이 상존하는 바깥 세상으로 나가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물어 봐야 할겁니다. 왜 자신은 야생의 늑대가 되려고 하는가? 그저 미래에도 온실안에 안전하게 살 생각이면서. 내가 볼때 거친 들판을 누비는 자유를 가진 진짜 늑대가 되려는 사람은 거의 없어. 대부분은 그냥 편하고 안전한 꽃밭에서 나비 대신 꿀벌이고 싶은거야. 옳다 그르다 이건 되거 저건 안되고 이건 맞고 저건 틀리고. 누가 정한거지? 온실이 정한거지. 그 룰을 의심없이 따른다는건 그냥 온실속에서 살고 싶다는 뜻. 들판의 늑대에서 전정한 자유가 주어져 있다. 남자는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다. 세상은 정의가 있기 때문에 평화롭다? 아니.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쟁속에서 균형이 잡히고 그 균형이 조화와 평화를 형성한다. 온실속에서 자유가 있다고 믿는 연약한 꽃들은 그냥 바깥세상을 동경하지 않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꿀벌이 되어 여러 꽃들이나 탐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 왜 이런 소릴 하냐면 적어도 여기는 진짜 남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모이는곳일테니까. 내가 사는 세상을 깨고 나가지도 않으면서 나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여자같은 꿈을 꾸는건 아닌지 스스로들에게 물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ㅇㄷ 많은 영감을 주시는 글이네요
매 영상마다 댓글 잘 보고 있슴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하자
@@user-zz9lr8iy5s 동감합니다
솔직히 하루쯤 쇼츠 하나로 퉁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니까 알겠네
옛날에 ai 프로그램으로 실험한걸 봤는데 공격성이 높은 ai가 소수, 협조적인 ai가 다수의 비율로 유지되는 결론이 나옴.
레드필은 소수로 유지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인듯
개개인으로 보면 알파가 베타를 이끌고 이용하지만
사회 전체로 보면 알파 숫자가 늘어나면 베타연합이 가지치기를 하죠
사기꾼, 폭력성, ㅈ도 없으면서 알파행세 하는 범죄자들...
비협조성은 결국 협조성 가진 사람들이 연합해서 몰아냄
앤드류 말하는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이채널의 맴버쉽영상이 많아진다면 결제해서 보겠습니닷
이 시간대의 레드필은 귀하군요...
저는 그 쇼츠내용을 마인드셋 측면에서 바라봤습니다. 우울증이 있다는 마인드셋이면 좋을게 뭐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면 우울증이 없다고 결론짓는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옳은가 그른가보다 작동하냐 작동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니까요.
유물론적 유신론 같네요
신이 존재한 다고 생각하는게 이득이다 ...
휴~ 오늘 푸린 얼굴 봐서 정말 다행이다!
ㅋㅋㅋㅋ
저는 오늘의 저보다 내일의 제가 나아지면 족하며 언제 죽을지 몰라도 죽음이 항상 내곁에 있음을 잊지 않고자 합니다. 레코님 방송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집니다.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인간 대 인간으로서는, 혹은 사회 전체적 관점에서는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는 매우 좋은 롤 모델입니다. 포식자들은 으레 그렇기 마련이죠.
레드필도 깊게 들어 갈수록 반항적인 기질이 큰 것 같네요. 개인마다 받아들일 수 있능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만큼 혹은 만족할 만큼 레드필과 블루필이 적절히 섞이는 것이 대부분 남성이지 않을까 싶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는 범위가 점점 좁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드필님 말대로 저도 레드필은 철저하게100퍼센트 마인드셋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외모적으로나 지위적으로 뛰어난,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자존감이 허락되고 그렇지 못한사람들에게는 본인급에 맞게 행동해야하는 눈치보는 사회이기 때문에 진짜로 내가 잘나저야 레드필이 될수 있다고 많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예: 그래봤자 존잘이 답이다, 돈많으면 알아서 꼬인다 등)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알파남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잘생겨서,돈이 많아서 레드필 마인드셋이 된것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레드필을 알면서 느끼게 된것은 오히려 앤드류 테이트 사례처럼 레드필 마인드셋을 먼저 장착을 하고나서 알파의 요소들을 충족해나가는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수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요
전 이 채널의 구독자들이 본인이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 레드필 마인드셋을 갖춰서 알파남이 되고자 함에 망설임을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여자가 평가해 주는 거지
진화론의 갑은 여자임
@@taenggu7454 뜬금없이 소리말고 짜져있어
한국사회가 아니라 모든 사회가 그렇죠ㅋㅋ 뭔ㅋㅋㅋㅋㄱ
@@user-ri4kn6mx8p 맞지 ㅋㅋㅋ
@@user-ri4kn6mx8p 아 네ㅋㅋ
너무 좋습니다!
앤드류의 그룹에 한번 참여해보고 싶긴하네요. 돈 좀만 더 모아야겠네요
제가 느낀 레드필이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네요. 알파메일은 도덕성과 관련이 없다.
이미 도덕성을 사회가 박살 냈는데
역사를 도덕적 잣대로 재단할 경우 그 누구라도 죄인이 된다. 우리는 누군가를 죽임으로써 현재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에 대한 불신보다 자연스레 접하는 상류사회의 순도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처신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멤버쉽열어줘여
어... 이른 저녁밥이다!
13:43 인간의 심리는 먹은대로 발생하고 우리의 의사결정을 조종하죠 자유의지란 없는 것 같습니다.
남성성의 극적인 부분은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전세계 사람도 다죽일수 있는 그런 느낌임
괜히 진격의 거인 주인공이 극단적인 사상에도 인기가 많았던게 아니죠.. 물론 결말에 다 조져버리긴 했지만
리버럴,PC,페미가 싫어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그는 멋질뿐만 아니라 불의한 세상에 저항하는 영웅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야채피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그러나 이사람은 검증된 사람이니 그 클래스를 인정받을 자격이 충분하기에 거론한 것입니다^^~
@야채타임 이게 ㅎㅌㅊ들의 한계 ㅋㅋ 평균마인드임
아둔 토리다스!
킥복싱 챔피언 4번이라니
Pimp는 한국말로 포주
애기만 들어도 개쩌네요
7:04 tristan tate가 잔 여자들 따로 올리는 인스타 계정 어디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ㄷ
최배달 총재 아드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방법은 다 안다... 그런데 할 수 있냐가 문제지..
이게 바로 경영학에서 말한 기업가 정신인 것 같음..
알파메일이 어떻게보면 원시적으로 뛰어난 남성아닐까요
형님 의과대학생 4학년입니다.
첨에 레드필 지식을 들으니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평소 어느정도 느끼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잘 말해주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학교에서 성적은 높지 않지만 잘생겼다고 하는 편입니다. 레드필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이해를 하다보면 연애 관계에서도 항상 우위를 점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병원에서 미래 환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의대생들과 현직 교수님들은 레드필 지식대로 살지 않더군요. (물론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여성, 권력, 돈, 경쟁과 같은 가치로만 봤을때는 레드필 지식으로만 세상이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초반 영상에서는 레드필 지식으로 호구되지 않는법을 가르치는 면에서 좋게 봤지만, 점점 보다보니까 이 지식 자체가 편협하게 세상을 바라보는게 하는것 같습니다.
레드필지식이 추구하는 행복이, 많은 남자들에게 행복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무기로 쓰기 시작하는 순간 인간성의 상실(적당한 단어가 없네요)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거 조상들이 방탕하게 살지말라고 했던 것이 쌓여온 지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본능을 잘 분석해서 이득을 취하는거죠. 이미 남녀간의 입장차이는 엄청나게 다른게 사실인 현상황에서 나이브하게 살아가기보단 생존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이라 보여집니다
저도 과한 레드필이 인간성의 상실이라 생각되고, 또 이것또한 어찌보면 남자는 이래야해 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만드는 이론이라고 생각도 됩니다. 당연히 팩트는 아픈 법이죠. 본능 무시할 수 없겠죠. 제 적은 연애경험만으로도 레드필이 99프로 이상 맞아 들어맞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천적으로 키가 작아서, 외모가 별로여서 스타트 지점이 다른 사람들은 레드필 지식을 온전히 알더라도 실현하기 어렵고 베타에서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들이 취해야하는 방법은 둘중하나가 되죠. 자기 계발 열심히해서 죽이는 여자는 만나긴커녕 평범한 여자도 만나기 어려워하거나(개같이 열심히해도 어차피 허들을 넘기가 정말어렵다는 비유입니다), 레드필을 포기하고 블루필을 먹고 호구짓해서 한명 물어야하거나(일명 퐁퐁남) 여자관계에 관해서는 무엇하나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현실직시하게해서 자존감만 깍아내리는 약이지. 차라리 꿈을 쫓아라하는 동기부여 포르노를 보는게 레드필보다 더 큰 자극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중은 깨닫겠죠. 레드필 없이도 그냥 열심히 살아 갈수 있다는걸. 레드필을 몰라서 연애에선 손해볼수있지만 레드필때문에 다른 한쪽 성을 찌푸리며 계산적으로 보게되고 이런행동은 이런 본능에서 나오는 것이야 하면서 매번 판단하게 하는 레드필 때문에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정말 마약을 먹은거같아요.
@@SPIDER_KHAN오래전에 다셨던 댓글이지만 저의 경우를 나눠보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처음 PUA를 배우면서 여성의 진실을 알게되었고 이후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레드필을 접했습니다.
저도 여자를 만나며 님과같이 계산적으로 보였습니다. 적과의 동침이라는 생각까지 들었구요.
많이 괴로웠죠. 전 여자친구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그런데 이 채널 영상들을 계속 듣고 또듣고, 여자를 만나고 만나며 알아갈수록 마음이 자유로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거구나 받아들이게 되었다랄까요?
태어날때부터 나살려라 살고자 울부짖으며 태어나는 인간.
눈앞에 있는건 다 내꺼라고 주먹을 꽉 쥐고 안놓는 아기.
태생이 이기적이라는 것을 생각할때 여자라는 존재가 레드필이 밝힌 이론안에 있다는것을 당연하게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 같습니다.
계산적인 것에 마음이 불편하고
복잡한 것이 어쩌면 내안에 아직 욕심이 있고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해 그런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 후 제가 할 것은 현실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제 인생을 사는것, 그리고 레드필 지식 기반으로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행동훈련으로 여자를 내 인생에 어떻게 초대하고 관계를 만들어나갈지, 결혼을 하게된다면 어떻게 가정을 경영해 나갈지 이쪽으로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이 많이 추상적이죠. 전달해드리고 싶은 요지는
이론을 계속해서 숙지하고, 실제로 만나보면서 여자의
진실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이것 또한 남자의 인생에서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여러가지 짐들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잘 배우고 훈련하면 퐁퐁은 면할것이고 인간으로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하루에 두번즐기기'
좋아요
갈수록 아이들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유약하게 만들어야 정부에 의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곧 4차산업의 여파로 노동자가 필요없어지는 세상에 딱맞는 잉여인간들입니다...
자연스럽게 정부돈을 받아 먹는것이 당연하게 될겁니다...
요즘은 롤로토마시보다 엔드류테이트를 자주 언급하시네요 아무래도 너무 하이레벨이라 그런가
맞는말이건 틀린말이건 살아가면서 알필요는 없는지식아닌가 ㅋㅋ 뭘하든 이거 안따져도 살만한거같은데
알파메일 저장소
최강의 우두머리는 영적 우두머리인 화신이다. 화신이 우두머리의 궁극이다.
pimp는 포주 입니다😂
이소플라본
핌프 그거 혹시 포주아닌가요?
오우 배우신 분...
영적 헌신과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을 계발하여 최강의 남성이 되어라.
어허 최강이라니! 항상 겸손하시오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개인들이 서로서로 자아 존중을 하지 않는다는 점임. 소위 잘나가고, 잘생기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존감을 높이기 굉장히 쉬운 구조로 되어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놀랍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끼리 깔보고 흉보면서 서로서로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거기에 반사영향으로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우월감을 느낌. 기본적으로 나는 흔히 말하는 '존잘', '존예'와 같은 단어들이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서양권에서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에 대한 동경은 있지만 우리만큼 심하지는 않음. 굉장히 획일화 되어있고 사회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를 암묵적으로 강요하고 있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좀 덜 잘생기고, 키가 덜 큰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너무나 많은 공격을 이겨내야됨. 그냥 아무짓도 안해도 얼굴 평가하는 무례한 인간들도 많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은근히 깔보고, 대화 주제에서 놀림감 용으로 사용하려들고. 그리고 거기에 정색하면 오히려 정색한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는. 그 사람이 얼마나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그 사람이 얼마나 굵직한 철학을 품고 있는가를 보여주기까지 굉장히 힘든 구조임. 어떤 면에서는 서양의 사회보다 유치하고 저지능화적인 사회라고 표현하고 싶은게 교양이나 품위를 고려하면서 행동하는 인간들이 매우 적다고 생각함.
저는 글쎄요
우울증은 자기가 스스로 헤어나오거나 스스로 낫는 병이지
다른사람이 낫게 해주는 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을 당당히 할수 있는것도
제가 심각하게 우울증을 그것도
초3부터 겪었고 40이된 지금도 있지만은
저는 헤어나오려고 무진장 발버둥 친사람입니다.
병원 가봤자 근무력하게 하는 약이나 주고 잠오는 약이나 주겠죠
이야기나 들어주고... 근데 그게 근본적인 해결방안일까요?
결국엔 자기 스스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고 또 우울감과 우울증은 너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오는 감정이기도 하겠지만 이러한것들을 스스로가 생각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공부도 해보고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만나서 히히덕 거리고 쓸데없는 이야기 하는것도 한두번 하는거지 발전적인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저는 발전적인 이야기 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교류 하지 않습니다 다 끊었어요...
그 나머지 시간에 운동을 하던 휴식을 가지던 돈버는 일을 하나더 하던 자기개발을 하던 합니다
애초에 세상을 불공평한 곳, 모든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세상 부의 80%를 20% 사람들의 소유하는 게 현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한다? 내가 레드필을 공부한다고 알파메일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최고의 인강교수에게 공부한다고 서울대에 갈 수 있나? 그냥 우리가 레드필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해도 우리가 알파메일이 될 수 있는 곳은 지금 우리가 주변에서 서식하고 경쟁하고 있는 곳일뿐, 세상은 넓고 잘난 넘은 많다. 우리가 서식하는 곳에 나보다 잘난 넘 하나가 오면 이전 알파메일이었던 나는 바로 베타메일로 전락 그러니 나 역시 여자들처럼 그 알파메일를 질투할수 밖에 없다.
그냥 받아들여라 니가 알파였다면 이런 영상 안 볼 거다. 그냥 내용이 철학적인 것처럼 지적유희로서 즐긴다면 모르겠지만, 여성의 추악한 면을 알고 그 프레임에 당하기 싫어서 대비하기 위해서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면, 이 영상은 이영상자가 이전에 말한대로 자기계발같은 영상을 보아도 자기계발할 수 없는 것처럼 이러한 레드필 관련 영상들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영양가치가 1도 없는 자기개발 영상이랑 다를빠 없다.
이딴 개소리 할 시간에 나가서 운동이나 해라
내 운동 부스터다
알파 호소인
18:20 남자가 수염이 없으면 애같다고 무시당하고 여자들도 애같다고 안좋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14:01
th-cam.com/video/fa_ShzpV_Uw/w-d-xo.html
콩관련 제품을 꼭 끊으셔야 합니다. 콩을 먹는건 중성화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발효식품은 괜찮다고합니다
두유 좋아해서 많이 마시는데 이런..
두부 같은것도 안좋나 보군요
@@user-wx8rp7ny4c 저도 두유랑 두부 좋아했는데 다 끊었습니다 괜히 미국에서 소이보이라고 부르는게 아닌거 같아요
남성성 자체가 반사회성이랑 맞닿아있는 것 아닌가요?
정신병도유전되는데
모든기질특정은유전됩니다
알파적특성 남성성은
오만해야되네요ㅋㅋㅋ
저정도로오만해야 알파구나 느낍니다
백**을 옹호하시면 안되요. 레드플레그와 다를게 없음. 기회주의자를 옹호할순 없습니다. 일자무식 일본에 순응한 농부가 더 존경스러운거지 자발적 매국을 옹호할순 없습니다.
자발적 매춘을 옹호할수 없듯
15:22 미국은 뭐든 다커
전 미국여자가 이상형입니다
'개의치 않고' '유해한' 남성성의 예시로 어떤 강아지 키우는 래퍼가 생각나네요
근데 앤드류테이트옆에 있는 여자들 솔직히 조온나 못생긴건 함정
프랑스랑 덴마크에서 먹고 다닌 여자들이랑 비교 쌉불가 하
대한민국에 수많은 문익점들이 있지만, 레드필 문익점이 내 인생 최고의 문익점
0:40 멘오스피어?? 그게 뭔가요??
남성계(男性界, 영어: Manosphere, Androsphere 매노스피어, 안드로스피어[*])는 페미니즘에 대응하는 혹은 반대하는 남성들이 남성 및 남성성과 관련된 주제에 관심을 지닌 느슨하고 일상적인 블로그와 포럼 및 웹사이트와 같은 비공식 집단에 붙여진 이름을 뜻한다.
라고 위키피디아에는 적혀있던데 남성계에서 남성과 관련된 의견들을 올리는 블로그같은 곳이나 채널을 말하는것같습니다.
남초라고 이해하면 편할듯
하앍222
페미도 사랑에 빠뜨렷던 킹입니다 ㅎㅎ
제일 역겨운게 블루필 남자
여자들이 딱 리모콘질하기 좋은 블루필
학교에 판사질 에이뿔
여왕벌옆에서 호구짓 에이뿔
하앍!
시간차 그
제라툴인가
음모론 관련해서 메일 길게 드렸던 1인입니다. 흰신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이 다음 재앙과 펜데믹 얘기를 꾸준히 계속 말하고 있는데 어떤 주사도 소중한 몸에 맞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부, 명예, 군사, 의학, 과학 기술, 미디어 등 모든 것을 섭렵한 그들이 뭐에 빠져있는지 무슨 종교를 믿고 있는지도 깨달으시면 이 매트릭스 세상에서 벗어나실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세상과 정반대로 살아야 하거든요.
“음모가 너무 기괴해서 사람들은 그것이 존재할 거라곤 믿지 못한다”-애드가 J후버
엔드류테이트 말이 틀린말은없는데
과함 예를들어 보수든 진보든 정치성향 존중하는데 사람마다 성향이다르닌깐 근데 이사람은
극우 극좌 모든정치에엮는정치병자느낌임
우울증도 실제로 진짜 사람마다 텐션이다르듯
그수준이아니라
과하게 우울한사람은 치료받아야됨
키작고 못생기고 돈 없으면 못하는 전략
여긴 잘생긴 애들이 도움 받는 곳이지
알파메일 리더가 되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1 알파메일이란
2 알파메일이 되기 위한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걍 둘다 읽지마셈
책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다치고 구르고 처맞아도 계속 걸어나가야
인류 역사상 최강의 알파 그리스도 예수의 생애를 담은 성경 4대 복음서 추천합니다.
@@user-mp7ev3vg7c 그런데 읽다가 꾸벅 꾸벅 조실듯 ㅋㅋ
앤드류 테이트가 벗밧bj 관리해서 대단한 알파라면 동일 논리로 오피 실장들도 대단한 알파가 맞겠네요?
그 오피녀들이 오피 실장이랑 진심으로 성관계를 원한다면요
오피 실장 같은 사람들은 자기 여자 안건드린다네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백신은 백해무익함. 환자혁명, 플랜대믹, 암의스위치를꺼라 등등 책을 읽어보면 이유를 알수있다. 나는 이 체널에 들어와 영상을 볼수록 내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성향이라는 것을 느낀다. 예를들면 유재석의 좌파성향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욕하지 않지만. 나는 욕한다. 그리고 트럼프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나의 본질을 느끼기 전까지는 나와 거리를 두는것을 느낀다. 시간이 흐르면 내사람이 되는것을 느낀다.
요즘 한국에서 알파 메일 같은 남자는 이근 정도가 생각 나네요
@@lizjyh 기억은 안나시면서 어떻게 위선이라는 말을 사용 하는 지요?
@@lizjyh 레드필도 말했잖아요 알파메일은 무슨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모두의 지지를 받는 존재가 아니라구요 의외로 교도소에 알파 메일들이 많아요
@@lizjyh 제가 이근을 다 안다고는 말 못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이근은 알파 입니다
@@lizjyh 반응이 다르죠 이전과
@@lizjyh 우크라이나 참전같이 본인 신념에 따라 본인 능력을 사용하는데 거리낌없는 것은 알파적 기질이긴 한 것 같습니다.
애들아 어차피 이 레드필에 대해서 공부해도 우리 중에 알파메일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소수다. 애초에 알파메일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남자들의 아니기 때문에 이 결핍을 채우기 위해 레드필이나 보면서 이렇게 하면 나도 알파메일이 되겠지 하지만 우린 그렇지 못한다. 어떻게 초식동물이 사자와 호랑이가 될 수 있겠냐? 그냥 레드필은 지식 흥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우리가 레드필에 빠지는 것은 여성들의 페미니즘과 다를 빠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ㅈ밥들의 쎈척하는 것, 못생긴 여자가 남자에게 ㄱㄱ당할까 걱정하는 꼴이란 말이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을 추구하면서 연구해봤자, 과거 조선시대 성리학자들같이 ㅈ도 없는 생산성을 추구하며 덧없이 보내는 거다. 그냥 니들의 알파가 아니면 알파가 아닐걸 받아드려라. 레드필은 환상이다. 마치 우리가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워렌버핏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들처럼 부자가 될거야 하지만 현실을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초식동물과 사자에 대한 비유는 잘못 된 것 같네요. 알파는 선천적인 면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도 거듭나면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알파메일에 관해서는 초식동물이 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처음부터 부의 정점에 서 있던 사람일까요? 알파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소수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저 흥미로만 받아들이라느니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니 하고 말하는 것은 너는 이미 ㅈ박은 인생이니 그저 태어난 그대로 살아가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hul7gi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네츄럴 알파가 아닌 메일이 알파메일이 될 수 있다는 건 환상이라는걸 말씀드린 거고요.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지만,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는 네츄럴 알파메일입니다. 알파메일이 아니었다면 그는 지금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겠죠.
아뇨 노력은 하세요 그리고 누가 ㅈ박은 인생이니까 그런 인생을 살라고 권하는게 아니라, 알파메일이 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라는 겁니다.
누가 알파메일이 안되고 싶은 남자가 어디겠습니까? 다만 알파메일은 선택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운의 영역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즉 노력해도 안될 놈은 안된다는 겁니다. 다만 노력하지 않으면 더 고통 스럽고 자살할 수 있기 때문에 레드필은 그러나 베타메일들의 의지하고 찾는 하나의 종교이고 믿음이라는 걸 말하는겁니다.
알파는 상대적인겁니다. 늙어서 베트남 여자 데리고 살아도 그 여자로 부터 레드 플레그 없이 프레임 장악하고 사는 삶도 전문직 퐁퐁남보다더 알파메일의 삶을 사는거죠
상대적인것이지 절대적인 개념으로 받아 드리면 남자 인구 3% 만 해당될듯 싶네요.
저는 제 여자한테 알파로 인정만 받아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 뿐입니다.
@@user-wr9uv7od9i 네 절대적기준에 부합하는 소수의 남자들 제외하고는 우리들에게는 상대적이죠. 근데 프리섹스 사회 안에서 많은 남성을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여성들은 알파고스트를 형성하기 때문에 자기 남편에게 프레임을 대입하기 때문에 알파로서 존중받기란 쉬운 시대는 아님을 감안해야한다고 봅니다. 괜히 설거지론 퐁퐁론이 핫한 주제가 된게 아니죠.
알아둬서 나쁠건 없지.
*_중요)잘생긴얼굴과 180넘는키가 반드시 선행되어야함_*
이렇게 외모무새는 지금 자신이 키가 180안되고 못생겼으니 현재 자기를 합리화하려는게 대다수임. 그래야 지금 ㅈ같은 인생을 버틸 수 있거든
룩무새는 이 채널에서 그만 외칠때가 되지 않았나합니다
룩무새 ㅉㅉ ㅋㅋ
아직도 이러고 자빠졌네
중요하긴 한데 필수조건은 아니라는게 정론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