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랑 같이 자기개발 열심히하는데 운동하고 책읽고 패션공뷰 피부관리 막 같이정보나누고 하는데 열심히 할때마다 서로가 서로한테 장난식으로 하는말이 어떻게든 ㅅㅅ한번 해볼라고 개ㅈ1랄을 하네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이럽니다 ㅋㅋㅋㅋㅋ 그낭 인정하고 열심히 즐깁시다 이세상 모든 행동의 근원은 ㅅㅅ라고 했죠 반대하는 사람도있지만 저는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도 쇠질하러갑니다 ㅂㅂ
이런 현상이 심지어 어머니가 아들에게도 보이는게 더 무섭네요 폐경이후 여성에겐 자기의 본능을 만족시킬 존재가 자식인데 그중에서 딸이 아닌 아들에게 생각보다 감정이입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들에게 요구하는게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자식이니 버리지는 못하지만 끊임없이 닥달을 하죠 이건 서구권은 덜한데, 서구권은 독립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반면 부모와 자식의 연대를 중요시하는 유교 문화권에선 남편에게서 못 얻은 걸 자식이 완벽한 베타+알파가 되길 요구함으로서 대리만족을 느낄려는 욕망이 무한히 표출되는것 같습니다. 시집살이도 내가 완벽하게 키운 아들의 며느리가 그 정도 가치를 가지지 못했거나, 아들의 가치를 평가 절하 하려고 하는 행위를 할 때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위력행사로 보여지네요
솔직히 이 형 레드필 영상 보면 엄청나게 여자에 본성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이 형의 조언만을 일원론적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 여자를 보면 그들의 행동이 정말 소름돋게 프로이트 이론을 기반으로 한 경향성을 보인다는걸 깨달을 수 있는데, 사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이 형의 주장들을 맹신하는게 아닌, 여자들에 대한 환상의 틀을 깨는데에 그치고, 그들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위한 하나의 기준점으로써 활용하길 바란다.
정말 이런 지식들을 조금씩 갖추고, 드라마나 영화들을 보니깐, 정말 달리 보이더군요. 레드필님께서 하신, 여자를 위한 포르노(대게 드라마나 영화 로맨스물)는 막대한 돈을 투입해서 생산하는데, 반면, 남자들을 위한 포르노는 다 불법적이고 음지의 영역에서 생산되고 유통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절절히 와닿습니다. 정말 심각하더군요. 왜 남성성을 망친다고 하는지 와닿았습니다.
야한 영화나 성인만화 같은것도 많지 않나요? 야한장면이 적어도 남성성을 강조한 영화들 예를 들어 깡패영화, 전쟁 영화나 스포츠 영화 같은것도 많아요. 너무 편향적으로 생각하진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로맨스물이 많은건 그냥 적은 비용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는 가능성이 로맨스물이 적당해서 일것 같은데... 포르노는.... 뭐 사회에 따라 정도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저씨가 여중생 따먹는 내용을 양지에서 보여주기엔.... 그냥 음지에서 즐기면 될 일 아닌가요? 우리나라 야동이 막혀 있다고 못보는것고 아니고. 사실상 막혀있는것도 아님.
@@co-co1234 ㅎㄷㄷㄷ 생각의 수준이 진짜 어마무시하시네요... 아저씨가.. 뭐요? 그런 거 보세요? 전 그런 장르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진짜 어마무시하시네요.... 설령, 컨셉이어도 역겹네요. 그리고 음지가 어느 의미로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합법과 불법으로 정의했습니다. 실제로, 포르노 합법화는 공론화도 충분히 이뤄졌고,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은 이미 합법화한지 오랩니다. 나아가 제가 남성성을 강조한 영화가 없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로맨스물이라고 특정한 것이고요. 더 나아가, 로맨스 영화가 돈이 적게 드나요? 타이타닉이나 트와일라잇만 봐도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는데요. 제작비가 설령 적게 들더라도, 여성향 로맨스물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투자비의 절대량은 더 클 겁니다. 드라마쪽은 아예 여성향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고요.
@@Opppi5717 뭐 그런 경우도 있지만 흔한 로코 드라마는 액션물보단 돈 적게 들죠. 오히려 생각이 엄청 편향적인거 아닌가요? 전통사극 같은거 안나오는것도 제작비 대비 뽑아내질 못하니까 요즘 안나옵니다 증거를 찾아올때 자기 주장에만 해당 되는걸 가져오는거 페미들이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분노에 이성이 멀어버린건 그쪽 같은데. 그리고 포로노 이야기 했으니 그런 말 한건데. 나참. 자기 머리속 무슨 정의로 세상 규정해 놓고 주장하시네. 포르노가 굳이 합법일 이유가 뭡니까? 어차피 현실에선 음지에서 다 구해서 보더만. 아예 야동 막혀서 남자들 컨텐츠가 제한 되고 있다고 주장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합법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일본 야동들이 그런 내용이에요. 포르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메신저를 공격하네? 웃기네. 정의로운 척 훈장질하는게 더 역겹다고는 생각 안하겠지? 자기가 세상의 절반만 보고 있으면서. 문재인 같네 정말. 그래 니가 선이고 정의다. ㅋㅋ
남자는 로맨스를 전개로 사랑하지만, 여자는 현실주의적으로 사랑한다.. 와 진짜 동의합니다 수만은 이별 케이스도 그렇고 여자들이 남자를 볼 때 센스를 본다든지 남성성을 본다던지 이런게다 이후 생존과 양육으로 이어지는거고 남자는 그냥 여자친구가 존재하니깐 사랑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친구가 여성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자존감이 하락하게 보일 때 매력을 안느끼는 것 이 모든게 연결되네요
술자리에서 여자 직장 동료들이 무심코 뱉은 말들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연애 얘기하다가 갑자기 한명이 당장 좋아하는 감정과 상관없이 이 남자가 과연 내 인생의 최선의 선택일까를 매 연애 때마다 고민한다고 뜬금 고백하니까 다른 여자들도 물개박수를 치면서 엄청 공감했다는...ㅋ
으아아. 레드필 강의를 압축시킨 벼락같은 사례다. 이제는 결혼이란걸 하려면, 베타남에게 적당히 만족하면서 '법률 계약혼'을 지킬 의지가 있는 성향의 여자를 찾아야겠네 . MBTI 테스트 같은걸로 알수 없나? 메디슨 카운티 다리에 나오는 메릴 스트립 같은 여자. 알파남과 불륜을 했더라도 끝까지 가정과 남편을 포기하지는 않잖아. 최소한 ..
때마침. 어제가 4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 이었습니다. 평소에 가끔 제게 “여자는 (만족할줄 모르는) 요물이다. 넌 결혼하지말고 그냥 하고싶은것하고 살거라.” 라고 말하곤 하셨죠. 예술가로 어쩌다 가정을 꾸려 살아야했던 인생이니, 얼마나 힘든 삶 이었겠습니까?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할 정도로 예술세계를 인정받는 손꼽히는 원로작가 조차도, 돈을 제대로 벌어오지 못하면 돌아가시기 한달전 까지도 여자에게 구박을 받고 사는, 그게 남자의 인생입니다. 96세까지 장수하셨고 아마도 100세를 넘겨 사실수도 있었던 매우 건강한 분 이셨습니다만 ㅠㅠ. 제생각엔 고단했던 삶에지쳐 그만 스스로 인생을 마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도 결국 한 여자일 뿐입니다. 롤로 토마시 말대로 제게도 이 블랙필이 단지 지나가는 과정이길 바랍니다. 남자들 힘내고 깨어납시다.
아버지가 정말 대단한 분이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요즘 저는 제가 정말 예술을 좋아하는 것이 맞나 의심이 듭니다. 현실을 생각하면 직종을 빨리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도 들고요. 예술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끊임없이 자기 감정을 마주하고 맞써 싸워야 하는 고독한 직업
@@DD-jz4jw 예, 어버지는 자신만의 세계가 있었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실의 고통에도 낙천적일 수 있었어요. 붓과 캔버스만 있으면 지옥 한중앙에서 자신만의 천국을 만들고 살았거든요. 문제는 그 맘상태를 벗어나면 기다리고있는 현실의 악령들인거죠. 아무튼, 예술가는 그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갈 힘의 원천이에요. 님도 화이팅!!!
아버님의 연세를 생각하면 연세도 꽤 있으실 것 같은데 글에서 젊음과 품위가 느껴지네요. 저는 아버지의 존재가 지금도 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오히려 어머니가 힘없는 베타적 삶을 살아왔던 지라 이런 글을 보면 느껴보지 못한 아버지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그립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예술계열로 치면 칠 수 있는 직업이셨고 2000년대 초까지는 공중파 방송에 프로그램을 낸 적이 있으셨지만, 몇년 못가서 20년가까이를 프리랜서 혹은 무직으로 사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모든 경제력을 손에 쥐으려 했고 가족들에게 큰 소리 치고 가스라이팅을 일삼았습니다. 이런 아버지로 인해서 저는 베타적 삶을 사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블루필적인 가치관을 가졌으나, 최근 그건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병들게 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1년 간 연애하며 전 연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던 이유도 내가 블루필이었기 때문이었고, 이후에 썸을 타거나 할때도 막바지에 나에게 관심이 떨어진 것도 내가 블루필적이어서 라는 것도요. 그리고 주변 여사친들이 외모와 성격을 칭찬하면서도 어딘가 찜찜했던 건 제가 그들에게 베타남이었기때문이었네요. 착각했습니다. 모든 여성이 하이퍼거미가 있지는 않을거라는 착각을요. 23세의 이르다면 이르고 늦다면 한참 늦은 나이지만,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나 자신에게 소중해지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우울감도 충동적인 자기혐오도 멈추고 가벼운 운동과 미래 지향적인 자기 관리를 우선 시하며 사려고 노력하려고요. 뜬금없는 곳에 황당한 시기에 갑자기 하소연하게 되었네요. 다른 글들은 그냥 레드필과 블루필의 주제로 공감하거나 깨닫는 정도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글이 저를 울리게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저는 알고 싶어도 알지 못한 감정이라 감히 공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jun_H107 어이쿠…저 댓글을 쓴지가 벌써 3달이 넘었네요 ㅎ. 예 저는 이미 나이가 55세이고 노총각 아니 이제 할총각? 이 되갑니다. ㅋ 저또한 순수예술은 아니지만 종합예술? 로 불리는 분야에 엔지니어링 이 접목된 창의적인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저또한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40넘게까지 블루필의 망상속에서 살았죠. 다행히 그동안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덕에 퐁퐁이가 아닌 싱글로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젠 올곧이 제 작품세계를 확장하면서 비교적 단순한 삶을 살고있는게 참 좋아요. 그러다 보니 얼떨결에 ‘여자는 남자의 삶에서 선물 같은 것이고 남자는 자신이 인생의 목적을 추구 해야 된다’ 는 레드필이 자동으로 되어 버렸네요. 꼰대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소식 하시고 운동 빡세게 하시면서 자신을 가꾸세요 매력적인 육체를 가진 남자로. 젊은 마음을 가지고 이상을 실현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해리포터에 나오는 스네이프의 죽음을 보고 희대의 로맨티스트로 포장하며 환호하는것만 봐도 여자들의 니즈가 뭐고 얼마나 잔인한지 알수있죠.. 결국 여자는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소모되는 남자를 좋아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사랑이나 로맨스같은 말로 포장하는거죠. 만일 반대로 스네이프가 여자였고 릴리포터가 남자였을때도 여자들의 반응이 똑같았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왜 여성캐릭터를 저딴식으로 소모시키냐면서 눈이 뒤집혔을겁니다. 이게 바로 많은 남자들이 애써 외면하고있는 여자의 본질입니다.
@@kaseykissbk 음… 저는 다르게 받아들였는데,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는 나쁜남자들은 여자를 위해 자신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자에게 무심해 보이는 것이고 때론 재수없어 보이고, 또한 항상 자기자신을 거듭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그 모습이 섹시해 보여서 여자들이 끌리는 거죠. 레드필 관점에서 말하는 여자들의 사랑도 여기에 부합하는 것 같고요. 여자들이 스네이프에 열광하는 이유는 나는 비록 제임스같은 알파남을 만나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았지만 내가 무슨짓을 해도 평생 나만 사랑해주는 베타남이 있었단 사실을 로맨틱하게 생각해서인듯 합니다. 여자들의 최고의 성 전략은 알파남(제임스 포터)의 강력한 유전자 아이를 갖고 가정에 헌신적인 베타남(스네이프)과 같이 사는 것이죠.
역시 레드필 쓰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순수한 사랑'을 붙들고 있으면서 이 여자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보아도 지금 하고있는 사랑은 순전히 '나'자신이 아닌 나의 '배경'과 나의'직업' 또는 부모님의'직업'이 모두 고려된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게 진정한 사랑이 맞는건지.. 계속 해 나가도 되는건지 고민이었는데 결국 '순수한 사랑'따위는 상상속에나 있는것이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아니면 내가 완벽하게 리드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기저에 있어서 항상 리드가아닌 반반으로 갔는데 역시 남자는 이끄는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편안함은 있었지만 내가봐도 남성성은 없던 것 같던연애,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만큼 이제는 리드하는 방법으로 바꿔보아야겠습니다.
팁 하나 드리면 님도 여자볼 때 첫눈에 반한다 뭐다 하지만 결국 그 여자의 외모를 보고 호감을 느껴 사랑이든 연애든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그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어른들이 주던 연애 꿀팁은 변하지 않네요. 여자는 무조건 외모관리 자기관리, 남자는 리더십, 능력 ㅋㅋㅋㅋ이 큰 틀을 만족하고 자기 성격이나 내면같은 게 어필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괜찮아 보이는 남자들도 첫 연애에선 엉망진창으로 박살나며 끝나는 경우가 흔하죠. 상대에 대해 진심일수록 자신의 모든 가면을 벗어서 내려놓고 정말 진솔하고 순수하고 안락한 사랑을 꿈꾸던 경우도 많았구요. 그 이유가 정확히 담겨있는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레드필이란걸 알면 알수록 남자가 정말 그 정도로 많은 비용과 희생을 각오하면서까지 한 여성과의 관계(ex:결혼)에 집착을 해야하는가 싶기도합니다. 궁극적으론 내 영혼의 안식처가 되줄 뭔가를 찾고는 싶은데 사실 그 안식처는 가시돋힌 침대라는게 현실인 것처럼 보여서요
우리나라 드라마나 연속극들 대부분 보면은 여주가 일단 가난하거나 뭐 혹은 다른분야가 부족한 설정을 넣고 그 다음 클리셰가 그 여자보다 더 뛰어난 남자가 와서 꼭 그 여자와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갈려는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반대로 남주가 다른 여자의 도움을 받아서 사랑을 하거나 결혼을 한다는건 일절 본 적이 없어요 여기서 제일 문제인게 대부분의 여성들이 드라마나 연속극들에 있는 그 로맨스를 현실에다 적용시킨다는게 너무 심각합니다 자기 기준보다 더 1.5배 높은 남자를 선호하는거와 같이 자기 스스로의 기준점을 모른채 누군가가 와서 백마탄 왕자마냥 나를 도와주거나 구제해줄거라는 착각을 달고 살고 있어서 진짜 이상하다못해 기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CC-rr4hc 글쎄요 레드필 이론으로 보면 여자야 말로 자기보다 낮은 등급이라고 생각되는 남자와는 사귀지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사귀는척할수 있지만 섹스는 안할 겁니다. 그리고 알파남을 만나는 순간 미련없이 떠날겁니다. 만약 진지하게 사귄다? 그거는 외모는 떨어질수 있지만 그남자가 가진경제력, 발전잠재력, 평판, 연애게임능력 등을 종합해볼때 적어도 자기보다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외모만보지만 여자는 두루 종합적으로 남자를 평가하니까요
예전에 아버지가 남자는 아무리 힘들고 고민을 얘기하고 싶어도 친구나 연인 포함 누구에게도 기대면 안된다고 하셨었고 그 말에 저는 친구나 지인들이라면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배우자라면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해결하는 게 낫지 않겠냐 라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너가 얼마나 여자를 사랑해도 너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면 여자는 널 무시할거다 라고 하셨었는데 한참 후에 비슷한 이야기를 이런 유튜브 영상에서 듣게 되네요 영화나 만화, 드라마, 소설에서 봤던 진정한 우정, 동업자끼리의 의리 같은 것들이 현실과는 많이 다른 것처럼 진정한 사랑이란 것도 현실과는 다르겠죠 아직 마음 속 한편에선 이런 것들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선 생각의 정리가 영상 제작자분이나 조던 피터슨처럼 완벽히 되고 있진 않지만 뭐가 진실이든 나 자신을 갈고 닦고 강해져야 한다는 건 변치 않으니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여자는 틀리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의 엄마와 결혼했었다면 대부분의 남자는 바가지 긁히고 온갖 정신공격에 멘탈 넉다운 갈려나갔을거라 봅니다 어머니와 자식은 유전자와 탄생부터 이어지고 관계 자체가 보호하도록 되어있지만 , 남편은 남이고 , 암컷과 자식을 위해 밖에서 전투해야만하는 수컷으로 인식하니까요
한두번 하소연은 들어줄 수 있죠. 근데 그러다보면 여친은 인자한 천사가 되고 남친은 고해성사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친 입장에서는 남자가 찡찡이로 보이게 되요. 근데 레드필로 보면 사냥 의지를 잃은 남자로 보입니다. 여자인 나도 사회생활 견디는데 버티는데... 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순식간에 무시당하게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네요. 만일 정말 힘들 때 여자친구, 아내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면. 일어나려는 의지를 조금이라도 같이 보여주세요. 그러면 무시하지 않습니다. 잠깐 힘든거지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1. 남자의 사랑 : 로맨스 (고독한 운명이니 심리적으로 기댈곳을 찾음 ex - 남자의 첫연애는 여자의 첫연애보다 더 찐따티가 많이 남 - 로맨스에 괜한 환상이 있어서) 2. 여자의 사랑 : 현실주의적 (남자의 사냥능력에 생존과 양육이 달렸으므로 - 강하면서도 센스있고 다정다감함을 원함 ex - 입으로는 로맨스를 외침 - 남자의 로맨스가 굳건해야 안정적 수입이 들어오므로) + 남자가 말하는 현실과 여성이 말하는 현실은 다름 남자가 말하는 현실은 책임, 밥벌이. 여자가 말하는 현실은 남자의 돈, 남자부모의 돈, 남자가 자신에게 가져다 줄 돈. (Ex- 결혼적령기 여성이 결혼은 현실이야 Cf - 가끔 현명한 유부녀들은 가장의 책임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공감하려 하기도 함)
남자는 연애할때 노력하지마세요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진심을 보일때 만나세요 그런 여자가 님에게 없다면 만나지마세요 베타남은 노력하는 연애해야 만날수 있겠죠 노력해야 된다면 만나지마세요 자신을 위해 살고 여자가 따라오면 골라만나고 여자가 안붙으면 찾지마세요 본인이 베타남이 맞다면 연애나 결혼은 포기하시고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베타남은 결혼하면 정신적으로도 더 힘듭니다
맞음 이게 블랙필인지 블루필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돈에 목숨걸고 사는게 나음 돈이 없으면 인생 망하지만 여자 없다고 내 인생이 망하진 않으니까 그냥 운동하고 돈 열심히 버는데 집중해서 살다보면 안생길 여자도 생긴다고 생각함 생기든 안생기든 바빠서 관심도 없고 늙으면 후회는 하겠지만 돈이 남겠지
우연히 들어와서 흥미로운 얘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상끝까지 봤네요 어렸을적엔 미디어에 현혹되어 헌신적이고 착한남자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생각했고 사랑하고 헌신한다면 뭐든지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했었고 사랑을 믿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끼는건 헌신적이고 착한남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잘난게 최고이고 본인을 믿는 자신감이 남성으로써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깨닫고 있는거같아요
옳다, 그르다, 정의롭다, 불공정하다, 부도덕하다, 등등의 이야기로 아무리 포장하려 해봐야 결국 결론은 하나로 수렴된다는 것이군요. '자연은 인색한 회계사다.' 라는 다윈의 통찰을 받아들이고 인간 또한 그저 하나의 생물일 뿐이라는걸 인정한다면 참 당연한 생존전략이기도 하죠. 막상 인간이란 종은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동물의 생활상과 본능을 재밌어하듯, 레드필은 외계인의 관점에서 인간의 성 문화를 바라보는 시점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군요. 자연에 옳고 그름이 어디있겠습니까? 내재된 본능의 발현이자, 그 중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생존전략이며 경쟁인 것을.
이 분 말씀 진짜 잘하시네. 인용 자료도 엄청나게 설득력 있어요. 저 또한 주변에 남녀 관계를 설명할 때 생물학적인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그 부분은 간과하고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싸움이 벌어진다고 봐요. 영상 보다보니 어투부터가 진짜 조던 피터슨 교수님 같은 느낌이 굉장히 크게 오네요.
이 영상을 보니까 남녀의 본능적 기제는 자본주의 시스템과 굉장히 맞닿아있다고 생각드네요. 남자는 계속 능력(돈)으로 증명 해야하고 여자는 하이퍼가미로 자신을 보호해줄 알파남을 찾고. 다만 부의 양극화와 사회발전으로 인해 점점 능력을 쫒는 남성들이 사라지고 소수의 알파들이 더 큰 권력을 가지면서 여성들의 본능적 기제도 변화 하게 되게 된 것 같습니다 ( 페미, 극단적 여성 권리 up ) 결국 건강한 사회를 위해선 경쟁사회가 되야 되는 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인터넷과 교통으로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폭발적인 인구성장과 빈부격차가 벌어지면서 생물학적인 기제들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시대가 온겁니다. 아무리 거대한 제국이어도 왕은 한명이듯 알파의 숫자는 인구와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소수의 알파가 더 큰 혜택을 보는거죠. 예시를 들어 옜날에는 마산에서 잘 나가는 부자집안의 장남은 알파였겠죠. 하지만 교통이 발전한 7080년대에 들어서는 그 지위가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부산이나 서울같은 대도시로 이동이 가능해졌고 이제 사회계층은 전국구로 나뉘었으니까요. 즉 마산 알파의 혜택이 서울에 사는 전국구 알파에게 넘어간겁니다. 90~2000년대에 들어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과장됩니다. 인터넷과 해외여행이 보급화가 되었으니까요. 사회계층은 이제 세계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에 사로잡힌 여자들이 한남 한남 거리며 인터넷으로 보아온 외국의 알파들과 섹스를 꿈꾸며 인터넷에서 본 그들이 아니면 차라리 교미를 포기하겠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물론 그 여자들이 모두 세계적인 알파의 첩이될 가능성은 0이니 결국 그 사회적 비용은 정부가 떠맏는것이구요. 정말 엄청난 부작용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답이 없습니다.
인간도 결국은 동물이고, 이 영상에 나온 개념은 동물들 암컷이 수컷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죠 ㅎㅎ 인간도 결국은 동물일 뿐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그렇게 본다면 이 영상 내용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겁니다. 극단적으로 암컷 사마귀는 육질이 맛있는 수컷 사마귀를 최고의 남자(?) 로 여긴다죠 ㅎㅎ 레드필 이론과 동물 암수의 성선택이 통하는 바가 아주 많습니다
결국 블랙필이 되는것이 이세상을 사는 남자로써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자님들 여자 많이 만나 보셔야 합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이영상의 내용이 가슴으로 와닿게 되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여자는 시대의 흐름에 전혀 안 맞춘다는.... 현실성 있는 선택을 꼭 하기를 바랍니다 ㅠ
@@user-백민호 먹버가 나쁜 이유는 싸튀충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싸튀충이 안생긴다면 님이 말한 '거래'의 개념으로 이해해도 되겠죠. 그 거래의 개념으로 더 냉정히 말하면 굳이 생살 찢고 낙태즌 출산이든 해야하는데 그 리스크를 짊어지고 먹버를 선택하는 바보같은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ㅋㅋㅋ 남한테 피해주는 거고... 남자들 블랙필 되는 게 남자로선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시는데 레드필이 되지 못하고 혹은 선택하지 않고 블랙필을 걸어간다는 게 여자가 보기엔 안타깝네요. 단지 결혼을 못할까봐? 이런 걱정에서가 아니라요. 남자는 자존감 충만하고 자신감 있으면 절대 무시 당할래야 당할수가 없습니다. 여자가 기어오르거나 잘못하면 바로 지적하고 안고쳐지면 떠날테니까요.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서로 존중하는 커플들이 궁합이 잘 맞고 오래간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겠죠. 서로 적당히 자기관리해가며 눈치도 보고 애정도 보이고 하니까 실수하지 않게 조심한다는 거죠. 암튼 결국 먹버로 인해 애생겨도 남자는 나몰라라 하니 낙태로 이어지는 거고. 원나잇이든 피임을 안했든 둘다 잘못인데 결국 몸이랑 재산 피해는 여자만 가지니까요. 설사 낳는다고 쳐도 양육의 즐거움? 이 고통을 이겨낸 다음에야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결국 이것도 못 깨달아서 자기 애 죽이고 버리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이 경험을 한 여자들은 남혐자가 되고요. 비약일 순 있겠지만 어쨌든 기어코 예비 낙태녀 생산자가 되겠단 소리로 밖에 안 들리네요...
남자가 책임이 있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의 성과물으로 남자를 본다라는 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책임을 통한 노력의 성과로 얻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군대같이 군가산점조차 없어진, 얻는 것이 일절 없는 쓰레기같은 책임을 왜 져야할까요? 사회와 여자들이 인정해주지도 않고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책임을 왜 져야하죠? 이런 판국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만 할까요
알파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베타남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깨닫는다면, 베타남은 여자로 부터 진정한 사랑이나 존경을 받는 삶을 살수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베타남으로 살수밖에 없다는걸 깨닳은 남자가 뭐하러 이러한 불합리함을 감수하고 결혼하고 감사해하지도 않는 여자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야하나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 어자피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남자입장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일에 돈을 쓰며 성매매로 필요할때만 젊은 여자를 사서 쓰는게 합리적인 인생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여자앞에서는 누구보다 공감과 감정을 내세운다 에 답변하자면 이거 남자들이 가스라이팅+학습 되어서 그렀습니다 유튜브만 좀만 봐도 여자어,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을 여자는 좋아합니다 등등 여자의 기분? 을 맞춰주는 컨텐츠들 엄청납니다 남자는 어쩔수 없이 성욕의 지배를 받게되있고 여자형제나 중.고딩때 여자와 많이 놀아본 사람 아니면 여자에 대해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찾아볼 교과서가 필요하게되서 유튜브에서 그런 컨텐츠를 보며 학습하게되고 실전에서 써보니 이게 또 여자한테 어느정도 먹힙니다 그러다보니 여자앞에서는 남성성을 죽이고 스윗해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그리고 저도 경험상 여자앞에서 공감,감정을 내세우는게 싸움도 덜나고 여자의 정서적 상태를 안전적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여자는 터질거 같은 폭탄갔습니다 그래서 유튜버나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쓴소리 잘 못하는겁니다 그거 터지면 몇일간 고생하게되거든요
로맨스의 본질은 뭘까요? 결국 남녀가 어릴때 빠지는 사랑또한 서로의 조건을 보고 좋아하는거겠죠?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몸매를 여자도 어릴때는 능력보다는 얼굴을 더 보는편이구요. 만약 극단적으로 서로 열렬히 사랑하던 남녀가 있는데 한명이 사고로 얼굴이 무너지고 팔다리중 몇개가 없어졌다고 해볼까요 그럴때도 여전히 이전처럼 열렬히 헌신과 애정을 유지할 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남녀가 서로의 조건을 보지 않는 선의 박애 의지적 사랑인 아가페적 사랑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어쩔땐 부모자식 조차도 어떤 집안은 부모가 자식에게 아가페적 사랑을 주지 않는 부모도 있으니깐요 남녀사이의 미디어매체에서 현혹하는 판타지적인 '사랑'은 보통 저런 아가페적사랑의 속성을 얘기하는건데 현실에선 일어날리 없다고 보는 형태의 사랑이죠. 결국 로맨스라는것도 허황이라고 봅니다.
영화 더 킹(조인성 정우성 나오는 그거) 에서, 조인성이 이혼한 아내에게 찾아갔을때 이런 나레이션이 흘러 나오죠. '훗날 내 아내는, 내가 그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울고불며 매달리기만 했다면, 기분은 좋아도 다시는 만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조인성은 그 자리에서 울고 매달리기 보다, 침착하고 정중하게 식사를 대접했고(햄버거 이긴 했지만 ㅎㅎ..) 자신의 향후 정치적 계획을 설명해주며 상호간의 발전 가능성을 설명 했습니다.(조인성도 조인성 아내도 좌천당한 상황 이었음) 그러면서 당신이 필요하다고 설득 합니다. 여자도 거기에 동조했죠. 로맨스를 기대하면 안된다는게 이런식으로도 적용 될 수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다른댓글에선 이것도 여성의 생존전략 이라고 하더군요. 남자인 저도 충분히 공감 가는 부분 이구요.
@@다다-i3c1u 작가만 알고있는게 아니라 여자 좀 만나본 남자들은 레드필 처럼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이미 대략 여자들의 습성이나 본능 다 알고있죠..여자들이 남자 다 똑같다 라고하죠..맞는말입니다. 근데, 알고보면 여자도 다 똑같거든요..그렇기에 경험치 좀 쌓이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수많은 먹버가 가능한거죠..
레드필을 더 깊게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나온 얘기로는 저는 재밌었어요.(저는 여자입니다.) 나를 더 이해할 수 있었고요. 내가 가진 것들을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뭘 포기하고 뭘 얻어야하는지 꽤 명확해져가지구... 레드필 이론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르죠 뭐.. ㅋㅋ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한치앞도 모르는데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열심히 보고있는 독자1인입니다. 알고리즘에 감사해야할지 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투브 찍어주세요 :)
이분 영상 보다보면 결국 그거임. '여자도 결국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죄가 깊어 바닥이 없다' 이런 지식을 듣고 현명함을 얻을지, 아니면 블랙필을 먹고 격분하며 혼자 살지, 그것은 온전히 독자들의 책임. 이분은 그저 메씨아 일뿐, 이에 대해 반응하는건 독자들의 몫인건데 안타까운건 사람들이 그냥 레드필사상=레드필코리아라 생각하고 헛소리하며 공격하는듯
자연은 인간입장에서는 잔혹하지만 자연 그 자체를 탐구한다는 생각으로 보면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벌의 생존방식도 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수학적으로 딱 떨어지니까요. 인간도 마찬가지로 인권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하나의 생물로 바라보면 이해도 빠르고 왜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행동양상을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더라고요 적용범위도 넓구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사실에서 어떠한 의미를 느끼는 건 좋지만은 그 의미가 '사실'을 부정하고 훼손하은 순간부터 모순이 생기고 거기서나오는 문제점이 많이나오는 거같습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 하였을 때 화내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현대에서도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바꾸려고드니.. 모순이 생기고 거기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생기고 그리고 갈등생기고 화내고.. 참 문제입니다.
인생 통틀어 항상 진실과 본질을 아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몇년전쯤부터 굳이 의도적으로 분석 하지 않고 생각을 그만두는 습관이 생김. 영상 보기전에도 사랑이라는것도 결국 유전자 전달을 위한 화학적 기재라고 생각 했고 아마 그런 내용이겠지 하고 봤는데.. 안좋게 끝난 씁쓸한 추억거리 들쳐본 기분이라 그저 슬퍼질뿐임..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수학문제 잘 푸는 남자보면 섹시해요”(뇌섹남 등) “셔츠입고 팔뚝에 힘줄 보이면서 자기 일에 집중하는 남자들 보면 섹시해보여요” 라고 하는 이유도 본인들도 모르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여자들의 성전략이 작동해서라고 봐도 되나요? 공사장 인부분들 보면서 섹시하다고 하지는 않는 것도?
공사장 인부중에서도 키가 훤칠하고 잘생기면 섹시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공사장 인부들이 배나오고 얼굴 까맣게 타고 못생긴 아저씨들이니 섹시해 보이지 않는겁니다 알파의 4가지 요건중 외모가 심하게 수준 미달이란거죠 님이 예시로 든 수학문제 잘푸는 남자 자기일에 집중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외모 필터링에 걸러지고 난뒤 그런모습을 보였을때 섹시해보이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학문제 잘 푸는 남자 : 수학은 숫자에 대한 학문이기도 하지만 ‘문제해결능력’ 이 핵심인 학문이죠 막연한 상황을 아이디어 (문제해결의 실마리)+증명(무결성, 문제상황 해결에 있어서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줄어듬) 을 통해 풀어나가니까요. 이 문제해결능력 이라는건 남성성과 중요한 연관이 있습니다. 남성은 어떤 어려운 상황이 주어져도 이를 헤쳐나가야 하고, 여자와 아이들의 앞에 닥친 문제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학을 잘푸는 남자는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간접 증명을 해낸 셈이고, 섹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지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베타적 자원이기도 하죠 셔츠입고 팔뚝의 혈관이 보이는 것은 피하지방이 적다는 것이죠 에스트로겐에 비해 테스토스테론이 dominant 하다, 즉 남성성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자기일에 집중하는 남자 역시,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burden of performance 를 알고 수행하는 모습이구요 공사장 인부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젊고 근육 멋진 남자가 무거운 것 나르고 하면 섹시해 보이지 않을까요.. 이부분은 여자들이 공사장 인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진화론에서 창조론으로 올해 옮겨와서 공부중입니다. 어린시절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남편은 아내를 내몸과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을 듣고 여자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존재인가? 라며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살면서 레드필을 체득하고나서는 왜 성경이 남녀를 전혀 다른 존재로 다루고 정확하게 다른 역할을 강조하는지 여러 구절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기독교 신자로서도 이런 분야는 흥미롭네요.
사랑이란것은 자기 곁에 지신에게 이익이되는것을 두는것이 맞는것같은데, 진정으로 어떤 여성을 사랑해서 자신의 곁에 두고싶다면, 상대를 붙잡기 위해 레드필 지식을 활용하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진짜 사랑이라는것은 로맨스가 아니고, 상대를 나에게 자기 의지로 결속되는 것이 사랑인듯 합니다. 제가 볼땐 레드필이란 남자 자신을 성장시키는 사고로 보입니다. 사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항상 강한 남자가 되야하고, 그러지 못한다면 여성이 떠날겁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도 더욱 발전하여 다른 여성을 만날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않겠죠 여기서 사랑을 상대를 붙잡는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가스라이팅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올수있지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것은 상대방을 깍아내려서 오직 내 보호 아래에서 오직 나만이 너를 보호할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블루필적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레드필 지식이 모두를 구원할수 없다고 했는데 그때는 사상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보니 레드필지식 자체가 남성들에게 권력,돈,명예를 쟁취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위에 저런것들은 한정된 자원이기에 가진자가 나오면 못 가진 자가 나오게 된다... 그렇기에 지금은 자원은 한정되었기에 모두를 구원할수 없다라는 뜻으로 들린다.
이 레드필 지식이라는 것도 결국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은 다들 못하는듯ㅎ 사람들이 모든 사안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함. 이런 지식을 아무리 섭렵한다 해도 뭔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일은 없음. 누군가 레일위를 달리는건 비극이 아님. 부드럽게 달리는게 더 중요함.
@-ᄉa- 성 전략에 있어서 옛날 남자의 무기는 처녀막 확인이었음 설거지론이랑 처녀론이랑 그렇게 다르다고 해도 계속 처녀론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고 남자에게 무기가 있었고 여자에게는 피임 낙태가 없었지 여자에게 무기가 생겼고 남자는 무기를 잃었지 (처녀를 따지는 것은 찌질하다,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처녀 타령이냐 하는 블루필 컨디셔닝) 항정자항체 검사는 최소한의 방어구 같은 느낌인듯
그러면 더욱 블루필 컨디셔닝이 심해져서, 인간 여성에게도 그런 모습을 더욱 바라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님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성욕에서 완전한 해방도 블루필 환상에서 벗어난 다음에야 이루어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니까요. 그리고 남성은 절대 성욕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perarduaadastra5831 인간의 다음 스테이지가 저는 육체에서의 해방이라고 보는대 아직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니깐 환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라노벨 같은 오타쿠 소모적 문학도 사실은 배타 남성을 위한 상상의 자위기구라고 보긴 하거든요 그걸 좀더 발전시키자 .. 라는거 알파는 알파대로 여자들 후리고 살고 배타는 배타대로 로봇 이나 가지고 살고 그게 좋지 않을까?
분노할것도 없고
그냥 자연법칙이다 생각하면 편하다
스피노자
전 이걸 좀 늦게 20대 후반에 깨달아버림....... 20대 초에 레드필유튜브가 있었더라면 덜 뻘짓했으려나..
@@samhot7083 ㅋㅋ 20대 초반 상처받은 남자애들이 한번쯤 느끼는 썅년프레임이죠 ㅋㅋㅋ 이불킥각
@@samhot7083 ㅋㅋ 한편으로는 군대갔다와서 신입생 여자애들 꼬시면 대놓고 쓰레기 취급 받는 분위기가 싫어서 시도도 안했던 대학시절이 아쉽긴 하네요
페미들이랑 논쟁을 하면 안되었음
페미랑 논쟁하는거 자체가 그들만의
평등논리에 들어가야 가능한 거였어..
레드필을 먹으면 그딴거는 신경도 안쓰일거 같아
웬만하면 좋아하는 채널이 커지길 바라는데 이채널은 안그랬음 좋겠다. 대한민국 정서상 이분의 채널이 커질수록 이상한 댓글이 더 많아질듯
래드필을 알게 되고 관련있는 책들을 읽을 때 마다 내가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했던 수 많은 노력들이 순수한 자기애가 아니라 결국 원시적인 번식경쟁을 위한 전략이었다는 생각이 올라올때마다 현타가... ㅋㅋㅋㅋㅋㅋㅋ
본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짐
기존에 오랫동안 가지고있던 사고방식이랑 충돌해서 그런듯
나는 원래부터 무의식적으로 알았던 거 같음.
전 친구랑 같이 자기개발 열심히하는데 운동하고 책읽고 패션공뷰 피부관리 막 같이정보나누고 하는데 열심히 할때마다 서로가 서로한테 장난식으로 하는말이 어떻게든 ㅅㅅ한번 해볼라고 개ㅈ1랄을 하네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이럽니다 ㅋㅋㅋㅋㅋ 그낭 인정하고 열심히 즐깁시다 이세상 모든 행동의 근원은 ㅅㅅ라고 했죠 반대하는 사람도있지만 저는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도 쇠질하러갑니다 ㅂㅂ
원시적인 번식경쟁이야말로 생물로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는데 큰 무리가 없더라구요 ㅋㅋ
@@목탁-j8s 반박불가 그래도 남자는 cex만 외칠게 아니라 cold hearted가 되봐야할필요가 있음 그래야 합리적인남자 ㅋㅋ
이런 현상이 심지어 어머니가 아들에게도 보이는게 더 무섭네요 폐경이후 여성에겐 자기의 본능을 만족시킬 존재가 자식인데 그중에서 딸이 아닌 아들에게 생각보다 감정이입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들에게 요구하는게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자식이니 버리지는 못하지만 끊임없이 닥달을 하죠 이건 서구권은 덜한데, 서구권은 독립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반면 부모와 자식의 연대를 중요시하는 유교 문화권에선 남편에게서 못 얻은 걸 자식이 완벽한 베타+알파가 되길 요구함으로서 대리만족을 느낄려는 욕망이 무한히 표출되는것 같습니다.
시집살이도 내가 완벽하게 키운 아들의 며느리가 그 정도 가치를 가지지 못했거나, 아들의 가치를 평가 절하 하려고 하는 행위를 할 때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위력행사로 보여지네요
옛날부터 삼종지도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 봅니다
오 한번더 생각을 해볼수 있는 좋은 글이였습니다
ㅇㅈ.. 베타와 알파 속성 동시를 바란다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행위인가.. 후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솔직히 이 형 레드필 영상 보면 엄청나게 여자에 본성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이 형의 조언만을 일원론적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 여자를 보면 그들의 행동이 정말 소름돋게 프로이트 이론을 기반으로 한 경향성을 보인다는걸 깨달을 수 있는데, 사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이 형의 주장들을 맹신하는게 아닌, 여자들에 대한 환상의 틀을 깨는데에 그치고, 그들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위한 하나의 기준점으로써 활용하길 바란다.
캬 말씀 잘하시네용
맞는말씀이신듯
전반전인 내용은 수긍이 가긴 하나 중간중간 다각적 분석이 아닌 부분도 보임
이게 맞디
정말 이런 지식들을 조금씩 갖추고, 드라마나 영화들을 보니깐, 정말 달리 보이더군요. 레드필님께서 하신, 여자를 위한 포르노(대게 드라마나 영화 로맨스물)는 막대한 돈을 투입해서 생산하는데, 반면, 남자들을 위한 포르노는 다 불법적이고 음지의 영역에서 생산되고 유통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절절히 와닿습니다.
정말 심각하더군요. 왜 남성성을 망친다고 하는지 와닿았습니다.
남성성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성은 사회를 변혁시키는 데에 필요합니다.
남성성이 필요한 시대가 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야한 영화나 성인만화 같은것도 많지 않나요? 야한장면이 적어도 남성성을 강조한 영화들 예를 들어 깡패영화, 전쟁 영화나 스포츠 영화 같은것도 많아요. 너무 편향적으로 생각하진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로맨스물이 많은건 그냥 적은 비용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는 가능성이 로맨스물이 적당해서 일것 같은데...
포르노는.... 뭐 사회에 따라 정도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저씨가 여중생 따먹는 내용을 양지에서 보여주기엔.... 그냥 음지에서 즐기면 될 일 아닌가요? 우리나라 야동이 막혀 있다고 못보는것고 아니고. 사실상 막혀있는것도 아님.
@@co-co1234 ㅎㄷㄷㄷ 생각의 수준이 진짜 어마무시하시네요... 아저씨가.. 뭐요? 그런 거 보세요? 전 그런 장르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진짜 어마무시하시네요.... 설령, 컨셉이어도 역겹네요. 그리고 음지가 어느 의미로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합법과 불법으로 정의했습니다. 실제로, 포르노 합법화는 공론화도 충분히 이뤄졌고,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은 이미 합법화한지 오랩니다.
나아가 제가 남성성을 강조한 영화가 없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로맨스물이라고 특정한 것이고요. 더 나아가, 로맨스 영화가 돈이 적게 드나요? 타이타닉이나 트와일라잇만 봐도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는데요. 제작비가 설령 적게 들더라도, 여성향 로맨스물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투자비의 절대량은 더 클 겁니다. 드라마쪽은 아예 여성향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고요.
@@Opppi5717 뭐 그런 경우도 있지만 흔한 로코 드라마는 액션물보단 돈 적게 들죠. 오히려 생각이 엄청 편향적인거 아닌가요? 전통사극 같은거 안나오는것도 제작비 대비 뽑아내질 못하니까 요즘 안나옵니다
증거를 찾아올때 자기 주장에만 해당 되는걸 가져오는거 페미들이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분노에 이성이 멀어버린건 그쪽 같은데.
그리고 포로노 이야기 했으니 그런 말 한건데.
나참. 자기 머리속 무슨 정의로 세상 규정해 놓고 주장하시네.
포르노가 굳이 합법일 이유가 뭡니까? 어차피 현실에선 음지에서 다 구해서 보더만.
아예 야동 막혀서 남자들 컨텐츠가 제한 되고 있다고 주장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합법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일본 야동들이 그런 내용이에요.
포르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메신저를 공격하네? 웃기네. 정의로운 척 훈장질하는게 더 역겹다고는 생각 안하겠지?
자기가 세상의 절반만 보고 있으면서.
문재인 같네 정말.
그래 니가 선이고 정의다. ㅋㅋ
@@co-co1234포르노 합법화하면 한국은 남녀모두 반발할거라 안될걸요 왜냐면 야동은 필연적으로 여성한테 기울어진 산업이거든요.. av배우들 돈 많이 버는경우 적다 하는데 음지에서 성매매 엄청 이뤄져요.. 외국 부자랑 원정성매매도 하고요
난 들딱인데
30년 결혼생활 결과
내가 강하니까 다 해결되더라는 것..
남자들아 무조건 강해라.
그러면 제2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돈.건강.사회적 지위로
무장해라
그리고 절대로 경제권을 놓지마라
명심하겠습니다...
ㅋㅋ 젊게 사시네
네 형님!
굳굳
명심하겠습니다
burden of performance 를 지기 싫어서 순수한 사랑을 믿는다는 멘트
진짜 존나 신박하네요.. 세상에 이런 관점이 있었다니 눈이 뜨이는 기분입니다
영상 내용이 점점 좋아지네요
블루필로 나약한 남성성을 대변한다는 신박한 사실
Brrrrr
남자는 로맨스를 전개로 사랑하지만, 여자는 현실주의적으로 사랑한다.. 와 진짜 동의합니다
수만은 이별 케이스도 그렇고 여자들이 남자를 볼 때 센스를 본다든지 남성성을 본다던지 이런게다
이후 생존과 양육으로 이어지는거고 남자는 그냥 여자친구가 존재하니깐 사랑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친구가 여성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자존감이 하락하게 보일 때 매력을 안느끼는 것
이 모든게 연결되네요
모든 여자는 대체재(Substitution)에 불가하다
믿을건 오로지 "자기자신의 가치"뿐
능력 + 헬스 + 패션 등
끝없는 발전만이 살길
능력, 몸, 패션, 유머 능력이면 모든여자를 가질수 있음
@@조준희-u1o 딱 그만큼 힘듦
Give & Take
@@누군가-s1y 그래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 어렵다는 거겠쥬
@@누군가-s1y
내가 세계여러나라를 가봤는데 한국남자들만큼 찌질하고 나약한
남자는 못봤다.
@@조준희-u1o
그게 베타적인 생각이다. 여자를 사귀려고
알파가 되려는거면 차라리 베타로 살아
술자리에서 여자 직장 동료들이 무심코 뱉은 말들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연애 얘기하다가 갑자기 한명이 당장 좋아하는 감정과 상관없이 이 남자가 과연 내 인생의 최선의 선택일까를 매 연애 때마다 고민한다고 뜬금 고백하니까
다른 여자들도 물개박수를 치면서 엄청 공감했다는...ㅋ
난 이해함 ㅋㅋ 원래 그런 동물이고 나 또한 결국 동물인데. 허황된 존엄성에 대한 환상만 버리면 다 여유롭게 받아들여짐.
환승이별을 당하느니 걍 번식 포기하겠다
으아아. 레드필 강의를 압축시킨 벼락같은 사례다. 이제는 결혼이란걸 하려면, 베타남에게 적당히 만족하면서 '법률 계약혼'을 지킬 의지가 있는 성향의 여자를 찾아야겠네 . MBTI 테스트 같은걸로 알수 없나? 메디슨 카운티 다리에 나오는 메릴 스트립 같은 여자. 알파남과 불륜을 했더라도 끝까지 가정과 남편을 포기하지는 않잖아. 최소한 ..
제 여자 사촌도 그러더라구요. 지금 사귀는 애는 있는데 얘랑 함께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다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성이름-e8l7x 사랑이 맞다틀리 다 는건
벌써 사랑이 아니라는거죠
때마침. 어제가 4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 이었습니다.
평소에 가끔 제게 “여자는 (만족할줄 모르는) 요물이다. 넌 결혼하지말고 그냥 하고싶은것하고 살거라.”
라고 말하곤 하셨죠.
예술가로 어쩌다 가정을 꾸려 살아야했던 인생이니, 얼마나 힘든 삶 이었겠습니까?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할 정도로 예술세계를 인정받는 손꼽히는 원로작가 조차도, 돈을 제대로 벌어오지 못하면
돌아가시기 한달전 까지도 여자에게 구박을 받고 사는, 그게 남자의 인생입니다.
96세까지 장수하셨고 아마도 100세를 넘겨 사실수도 있었던 매우 건강한 분 이셨습니다만 ㅠㅠ.
제생각엔 고단했던 삶에지쳐 그만 스스로 인생을 마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도 결국 한 여자일 뿐입니다.
롤로 토마시 말대로 제게도 이 블랙필이 단지 지나가는 과정이길 바랍니다.
남자들 힘내고 깨어납시다.
아버지가 정말 대단한 분이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요즘 저는 제가 정말 예술을 좋아하는 것이 맞나 의심이 듭니다. 현실을 생각하면 직종을 빨리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도 들고요. 예술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끊임없이 자기 감정을 마주하고 맞써 싸워야 하는 고독한 직업
@@DD-jz4jw 예, 어버지는 자신만의 세계가 있었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실의 고통에도 낙천적일 수 있었어요. 붓과 캔버스만 있으면 지옥 한중앙에서 자신만의 천국을 만들고 살았거든요. 문제는 그 맘상태를 벗어나면 기다리고있는 현실의 악령들인거죠. 아무튼, 예술가는 그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갈 힘의 원천이에요. 님도 화이팅!!!
Onignis님... 저도 이전에 비슷한 것을 느꼈습니다.. 공감하고 님도 화이팅입니다.
아버님의 연세를 생각하면 연세도 꽤 있으실 것 같은데 글에서 젊음과 품위가 느껴지네요.
저는 아버지의 존재가 지금도 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오히려 어머니가 힘없는 베타적 삶을 살아왔던 지라 이런 글을 보면 느껴보지 못한 아버지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그립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예술계열로 치면 칠 수 있는 직업이셨고 2000년대 초까지는 공중파 방송에 프로그램을 낸 적이 있으셨지만, 몇년 못가서 20년가까이를 프리랜서 혹은 무직으로 사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모든 경제력을 손에 쥐으려 했고 가족들에게 큰 소리 치고 가스라이팅을 일삼았습니다.
이런 아버지로 인해서 저는 베타적 삶을 사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블루필적인 가치관을 가졌으나, 최근 그건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병들게 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1년 간 연애하며 전 연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던 이유도 내가 블루필이었기 때문이었고, 이후에 썸을 타거나 할때도 막바지에 나에게 관심이 떨어진 것도 내가 블루필적이어서 라는 것도요.
그리고 주변 여사친들이 외모와 성격을 칭찬하면서도 어딘가 찜찜했던 건 제가 그들에게 베타남이었기때문이었네요. 착각했습니다. 모든 여성이 하이퍼거미가 있지는 않을거라는 착각을요.
23세의 이르다면 이르고 늦다면 한참 늦은 나이지만,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나 자신에게 소중해지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우울감도 충동적인 자기혐오도 멈추고 가벼운 운동과 미래 지향적인 자기 관리를 우선 시하며 사려고 노력하려고요.
뜬금없는 곳에 황당한 시기에 갑자기 하소연하게 되었네요. 다른 글들은 그냥 레드필과 블루필의 주제로 공감하거나 깨닫는 정도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글이 저를 울리게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저는 알고 싶어도 알지 못한 감정이라 감히 공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jun_H107 어이쿠…저 댓글을 쓴지가 벌써 3달이 넘었네요 ㅎ. 예 저는 이미 나이가 55세이고 노총각 아니 이제 할총각? 이 되갑니다. ㅋ
저또한 순수예술은 아니지만 종합예술? 로 불리는 분야에 엔지니어링 이 접목된 창의적인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저또한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40넘게까지 블루필의 망상속에서 살았죠.
다행히 그동안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덕에 퐁퐁이가 아닌 싱글로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젠 올곧이 제 작품세계를 확장하면서 비교적 단순한 삶을 살고있는게 참 좋아요. 그러다 보니 얼떨결에 ‘여자는 남자의 삶에서 선물 같은 것이고 남자는 자신이 인생의 목적을 추구 해야 된다’ 는 레드필이 자동으로 되어 버렸네요.
꼰대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소식 하시고 운동 빡세게 하시면서 자신을 가꾸세요 매력적인 육체를 가진 남자로.
젊은 마음을 가지고 이상을 실현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해리포터에 나오는 스네이프의 죽음을 보고 희대의 로맨티스트로 포장하며 환호하는것만 봐도 여자들의 니즈가 뭐고 얼마나 잔인한지 알수있죠.. 결국 여자는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소모되는 남자를 좋아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사랑이나 로맨스같은 말로 포장하는거죠. 만일 반대로 스네이프가 여자였고 릴리포터가 남자였을때도 여자들의 반응이 똑같았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왜 여성캐릭터를 저딴식으로 소모시키냐면서 눈이 뒤집혔을겁니다.
이게 바로 많은 남자들이 애써 외면하고있는
여자의 본질입니다.
암컷 사마귀가 수컷 사마귀를 잡아먹는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전에 어떤분이 댓글 다셨는데, 독자가 조앤롤링한테 “근데 릴리는 제임스를 싫어한거 아니었냐, 어떻게 결혼하게 된거냐” 라고 물었더니 조앤롤링이 이렇게 답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신이 여자라면 이유를 알지 않느냐”
아… 갓쁜남자…
@@song-ul4it 그쵸 근데 그 갓쁜남자를 선호하는것도 자신을 위해 소모되길 원해서라는게 맹점입니다.ㅎㅎ
@@kaseykissbk 음… 저는 다르게 받아들였는데,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는 나쁜남자들은 여자를 위해 자신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자에게 무심해 보이는 것이고 때론 재수없어 보이고, 또한 항상 자기자신을 거듭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그 모습이 섹시해 보여서 여자들이 끌리는 거죠. 레드필 관점에서 말하는 여자들의 사랑도 여기에 부합하는 것 같고요.
여자들이 스네이프에 열광하는 이유는 나는 비록 제임스같은 알파남을 만나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았지만 내가 무슨짓을 해도 평생 나만 사랑해주는 베타남이 있었단 사실을 로맨틱하게 생각해서인듯 합니다.
여자들의 최고의 성 전략은 알파남(제임스 포터)의 강력한 유전자 아이를 갖고 가정에 헌신적인 베타남(스네이프)과 같이 사는 것이죠.
@@song-ul4it 아니죠 우월해보이는 남자가 자기를 위해 희생하고 소모되게끔 "길들이고"싶어서 인겁니다. 만약 나쁜남자가 자신을 소모하지 않기만 하면 여자가 계속 붙어있을수없죠. 그러다보면 여자는 계속 나이를 먹을테고 그러다보면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되니까요.
그런말도 있죠. 남자를 화나게 하려면 거짓을 말하고 여자를 화나게 하려면 진실을 말하라
좌파를 화나게 하려면 진실을 말하고
우파를 화나게 하려면 거짓을 말해라
의성별 버전
@@호소-c6w ㅋㅋ 진짜 명언이다
'금요일 출근 길 최고의 선택'
'금요일 통학 길 최고의 선택'
'목요일 퇴근 길 최고의 선택'
@@whamin1209 ㅋㅋㅋㅋ
@-ㅅa- ?
이별후 최고의선택
역시 레드필 쓰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순수한 사랑'을 붙들고 있으면서
이 여자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보아도 지금 하고있는 사랑은 순전히 '나'자신이 아닌
나의 '배경'과 나의'직업' 또는 부모님의'직업'이 모두 고려된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게 진정한 사랑이 맞는건지.. 계속 해 나가도 되는건지 고민이었는데
결국 '순수한 사랑'따위는 상상속에나 있는것이었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아니면 내가 완벽하게 리드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기저에 있어서 항상 리드가아닌 반반으로 갔는데
역시 남자는 이끄는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편안함은 있었지만 내가봐도 남성성은 없던 것 같던연애,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만큼
이제는 리드하는 방법으로 바꿔보아야겠습니다.
팁 하나 드리면 님도 여자볼 때 첫눈에 반한다 뭐다 하지만 결국 그 여자의 외모를 보고 호감을 느껴 사랑이든 연애든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그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어른들이 주던 연애 꿀팁은 변하지 않네요. 여자는 무조건 외모관리 자기관리, 남자는 리더십, 능력 ㅋㅋㅋㅋ이 큰 틀을 만족하고 자기 성격이나 내면같은 게 어필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괜찮아 보이는 남자들도 첫 연애에선 엉망진창으로 박살나며 끝나는 경우가 흔하죠. 상대에 대해 진심일수록 자신의 모든 가면을 벗어서 내려놓고 정말 진솔하고 순수하고 안락한 사랑을 꿈꾸던 경우도 많았구요. 그 이유가 정확히 담겨있는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레드필이란걸 알면 알수록 남자가 정말 그 정도로 많은 비용과 희생을 각오하면서까지 한 여성과의 관계(ex:결혼)에 집착을 해야하는가 싶기도합니다. 궁극적으론 내 영혼의 안식처가 되줄 뭔가를 찾고는 싶은데 사실 그 안식처는 가시돋힌 침대라는게 현실인 것처럼 보여서요
요즘 저한테 드는 의문입니다…과연 한사람에게 그정도의 에너지를 쏟을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공감합니다ㅋㅋ 과연 저렇게까지 노력해서 여자를 가져야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 궁극적으론 내 영혼의 안식처가 되줄 뭔가를 찾고는 싶은데 사실 그 안식처는 가시돋힌 침대라는게 현실인 것처럼 보여서요' 와..........
우리나라 드라마나 연속극들 대부분 보면은 여주가 일단 가난하거나 뭐 혹은 다른분야가 부족한 설정을 넣고 그 다음 클리셰가 그 여자보다 더 뛰어난 남자가 와서 꼭 그 여자와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갈려는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반대로 남주가 다른 여자의 도움을 받아서 사랑을 하거나 결혼을 한다는건 일절 본 적이 없어요
여기서 제일 문제인게 대부분의 여성들이 드라마나 연속극들에 있는 그 로맨스를 현실에다 적용시킨다는게 너무 심각합니다 자기 기준보다 더 1.5배 높은 남자를 선호하는거와 같이 자기 스스로의 기준점을 모른채 누군가가 와서 백마탄 왕자마냥 나를 도와주거나 구제해줄거라는 착각을 달고 살고 있어서 진짜 이상하다못해 기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CC-rr4hc "여자들보면 낮춰서연애한다"라고하는것부터 자기자신을 얼마나 부풀려 생각하는지 보임
@@CC-rr4hc 넹 그래서 블랙필이 많이 나오는 겁니당
드라마 = 여자의 포르노
역으로
가난한 남자에게 모든것을 쏟는 부자 여자 있을까요...
@@CC-rr4hc 글쎄요 레드필 이론으로 보면 여자야 말로 자기보다 낮은 등급이라고 생각되는 남자와는 사귀지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사귀는척할수 있지만 섹스는 안할 겁니다. 그리고 알파남을 만나는 순간 미련없이 떠날겁니다. 만약 진지하게 사귄다? 그거는 외모는 떨어질수 있지만 그남자가 가진경제력, 발전잠재력, 평판, 연애게임능력 등을 종합해볼때 적어도 자기보다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외모만보지만 여자는 두루 종합적으로 남자를 평가하니까요
@@잠시사용-t9v 여자가 눈을 낮추는게 아니라 그게 본인위치인거죠
내인생에서 가장 운좋은 일중 하나가 레드필 코리아를 알고 여자에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사는것 저를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작은 언제들어도 명작이구나
우리가 하는 사랑이 가짜는 아니다.
다만 거품을 좀 걷어내고 봐야할 필요가 있을뿐.
@@깡통김-c1t 사랑이 가짜든 진짜든 뭐가중요해 내가 좋으면 그만아니야? 너무 사랑이란 단어를 만능으로 생각하고 자기희생하는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것도 제대로된 사랑하기 힘들거같은디
사랑의 본질은 성교와 번식을 위한 전처리 단계일뿐인데
너무 미화되어있죠. 권력자들의 국가 유지를 위한 새뇌 때문입니다.
사랑을 왜곡시켜야 베타남이 마구 양산 되니까요
내가 느낀 정말로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은 모든 사건이 지나고 추억으로 기억될 때 남는 그 아련함과 상대의 행복을 진정으로 바라는 그 마음이라 느낌.
사랑은 타이타닉에서 잭만 가능 한거야 죽어야만 그 자체로 완성되는 거임
사랑이라는게 정확히 뭐냐고 정의 내려야죠
연인끼리의 사랑은 결국 본질적으로 보자면 서로를 교미와 번식 상대로 인식하고 관계를 유지시키는 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고 봅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남자는 아무리 힘들고 고민을 얘기하고 싶어도 친구나 연인 포함 누구에게도 기대면 안된다고 하셨었고
그 말에 저는 친구나 지인들이라면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배우자라면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해결하는 게 낫지 않겠냐 라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너가 얼마나 여자를 사랑해도 너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면 여자는 널 무시할거다 라고 하셨었는데
한참 후에 비슷한 이야기를 이런 유튜브 영상에서 듣게 되네요
영화나 만화, 드라마, 소설에서 봤던 진정한 우정, 동업자끼리의 의리 같은 것들이 현실과는 많이 다른 것처럼
진정한 사랑이란 것도 현실과는 다르겠죠
아직 마음 속 한편에선 이런 것들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선 생각의 정리가 영상 제작자분이나 조던 피터슨처럼 완벽히 되고 있진 않지만
뭐가 진실이든 나 자신을 갈고 닦고 강해져야 한다는 건 변치 않으니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여자는 틀리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의 엄마와 결혼했었다면 대부분의 남자는 바가지 긁히고 온갖 정신공격에 멘탈 넉다운 갈려나갔을거라 봅니다
어머니와 자식은 유전자와 탄생부터 이어지고 관계 자체가 보호하도록 되어있지만 , 남편은 남이고 , 암컷과 자식을 위해 밖에서 전투해야만하는 수컷으로 인식하니까요
진실은 불편하죠
아부지께서 찐 인생조언 해주셨네요
한두번 하소연은 들어줄 수 있죠. 근데 그러다보면 여친은 인자한 천사가 되고 남친은 고해성사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친 입장에서는 남자가 찡찡이로 보이게 되요. 근데 레드필로 보면 사냥 의지를 잃은 남자로 보입니다. 여자인 나도 사회생활 견디는데 버티는데... 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순식간에 무시당하게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네요. 만일 정말 힘들 때 여자친구, 아내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면. 일어나려는 의지를 조금이라도 같이 보여주세요. 그러면 무시하지 않습니다. 잠깐 힘든거지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이건 남녀의차이를 두면안될것같아요.
여자가 남자의 고민을듣고 그 약한부분을알고 무시하는게아니라 인간이라는 본성이그래요 그래서 여자도 자신의약점을 남자에게 드러내거나 고민상담하지않아요. 그냥 가족외에는 결국 다 남인거에요.
화낼 필요가 없습니다.울타리 안쪽 동물보듯이 보면 됩니다. 그럴려면 울타리 밖으로 나오세요.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성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만이 울타리에서 나올 수 있지 않나요
@@wintrover 한발빼고보삼
@@yourdestiny_ 😎
간혹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여자를 찾는 남자가 있다. 그런 분들께 이 영상을 바친다.
@@samhot7083 ㄹㅇㅋㅋ
받아들이면서도 ㅈ나 씁쓸한 레드필... 근데 한 번 먹고 나니 블루필로 돌아가기는 싫고...
인정ㅋㅋㅋ
@@samhot7083 당연하죠ㅋㅋ 남자도 다 본인 필터로 거르고 난 다음 여자를 고른거라서ㅋㅋ
여자를 악세서리로 여기면 여자는 사랑을 줌 조금 급진적이긴해도 수십명을 만난 후 내 경험임 내 감정을 드러내고 사랑을 표현하면 남자를 자기 아래로 봄
나이를 먹을수록 왜 잘해주면 떠나려고하고 속된말로 먹버 할 생각을 하면 여자가 더 매달릴까
싶었었는데 레드필을 접하고 모든게 다 이해됨 ㅋㅋㅋㅋ
여윽시 궁예 ㄷㄷ관심법
1. 남자의 사랑 : 로맨스 (고독한 운명이니 심리적으로 기댈곳을 찾음 ex - 남자의 첫연애는 여자의 첫연애보다 더 찐따티가 많이 남 - 로맨스에 괜한 환상이 있어서)
2. 여자의 사랑 : 현실주의적 (남자의 사냥능력에 생존과 양육이 달렸으므로 - 강하면서도 센스있고 다정다감함을 원함 ex - 입으로는 로맨스를 외침 - 남자의 로맨스가 굳건해야 안정적 수입이 들어오므로)
+ 남자가 말하는 현실과
여성이 말하는 현실은 다름
남자가 말하는 현실은 책임, 밥벌이.
여자가 말하는 현실은 남자의 돈, 남자부모의 돈, 남자가 자신에게 가져다 줄 돈.
(Ex- 결혼적령기 여성이 결혼은 현실이야
Cf - 가끔 현명한 유부녀들은 가장의 책임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공감하려 하기도 함)
남자는 연애할때 노력하지마세요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진심을 보일때 만나세요 그런 여자가 님에게 없다면 만나지마세요 베타남은 노력하는 연애해야 만날수 있겠죠 노력해야 된다면 만나지마세요 자신을 위해 살고 여자가 따라오면 골라만나고 여자가 안붙으면 찾지마세요 본인이 베타남이 맞다면 연애나 결혼은 포기하시고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베타남은 결혼하면 정신적으로도 더 힘듭니다
애써서 열심히 살필요도 없어요 무리하지않을만큼 적당히 즐기기도 쉬기도 하면서 사세요
맞음 이게 블랙필인지 블루필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돈에 목숨걸고 사는게 나음
돈이 없으면 인생 망하지만 여자 없다고 내 인생이 망하진 않으니까 그냥 운동하고 돈 열심히 버는데 집중해서 살다보면 안생길 여자도 생긴다고 생각함
생기든 안생기든 바빠서 관심도 없고
늙으면 후회는 하겠지만 돈이 남겠지
공감합니다. 베타남으로 결혼하는게 진짜 굴욕이죠
전형적인 허무주의
@@todaljima ... 허무주의 아니고 현실적이면서 이성적이면서 이기적인 태도. 나쁜게 아님. 저 댓글 읽고 허무주의로 판단하게 만든 너의 머리 속에 패배감이 작용하고 있는게 문제일 뿐.
진실은 언제나 불편하지
진실은 시 와 같다...
진실은 불편한게 아니다 , 불편하게 느끼는 인간만이 있을뿐 ㅡ
팩트는 너의 감정따위와 상관없다 ㅡ 벤샤피로
@@호소-c6w 와.. 팩트!
역시 벤 샤피로네요
@@socialphilo3557 네 인간은 그저 인간에 불과하겠죠
우연히 들어와서 흥미로운 얘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상끝까지 봤네요
어렸을적엔 미디어에 현혹되어 헌신적이고 착한남자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생각했고 사랑하고 헌신한다면 뭐든지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했었고 사랑을 믿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끼는건 헌신적이고 착한남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잘난게 최고이고 본인을 믿는 자신감이 남성으로써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깨닫고 있는거같아요
착한 여자는 착한 남자 좋아합니다.
지잘난맛에 사는 남자는 여우같은 여자들이 더 좋아하죠.
옳다, 그르다, 정의롭다, 불공정하다, 부도덕하다, 등등의 이야기로 아무리 포장하려 해봐야 결국 결론은 하나로 수렴된다는 것이군요.
'자연은 인색한 회계사다.' 라는 다윈의 통찰을 받아들이고 인간 또한 그저 하나의 생물일 뿐이라는걸 인정한다면 참 당연한 생존전략이기도 하죠.
막상 인간이란 종은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동물의 생활상과 본능을 재밌어하듯,
레드필은 외계인의 관점에서 인간의 성 문화를 바라보는 시점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군요.
자연에 옳고 그름이 어디있겠습니까? 내재된 본능의 발현이자, 그 중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생존전략이며 경쟁인 것을.
댓글을 안쓰는데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제 삶을 꿰뚫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학적으로 더 강한 종족이 되기 위해, 더 강한 다음 세대를 위해서 암컷이 더 나은 수컷을 원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 또한 한낱 동물이기 때문에 생물학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레드필을 처음에 접했을 때 혼란스럽기도 하고 자기혐오도 생기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모두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고 뭔가 이해할 수 없던 행동에도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자기혐오가 생겼다는게 이미 본능을 이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증거입니다. 미국여성들의 경우 하이퍼가미를 합리화하며 더욱 난교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그래도 이런 여성분들이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wintrover 근데 이런 사회에서 살다보니 약간의 오염?도 있는 거 같아요
남자가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는걸 꼴뵈기 싫어하는게 여성 기저에 깔린 깊은 본능이었다니...참 무섭네요.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찐 사랑" 을 해봤다 라는 말은 자신이 지금까지 만나본 최고의 가치(돈x,등급o)를 가진 대상을 만나 봤다 라고 이해해야 하는건가?
끝난 사랑에 쪽팔림을 찐사랑으로 덮어씌우기
Oh shit. 차갑고 말 된다. ㅎㅎㅎㅎ
드라마같은 남자(알파남이 베타적인 사랑을 해주는)를 만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song-ul4it 드라마같은남자(유전적으로 키 외모 어깨 등등 잘난사람)
@@song-ul4it 문제는 여자는 시기심이 심해서 자신에 친구들이 잘난 남친이나 남편 만나면 배아퍼서 죽어가요. 혹 친구에 남편이 좋은 차를 친구에게 선물했고 그걸 들으면 고통이 시작되고, 그 고통은 남친이나 남편에게 돌아가게 되있죠
부랄로 캐스터네츠 치면서 듣고 있습니다 ㄷㄷ
이런 주제에 대한 책들이 많지만 레드필님이 한국맛으로 책 한 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20권 질러서 지인들에게 나눠 주겠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옛 조상들이 여성의 사회 진출을 막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진화론적인 관점으로 봐도 어느 정도 유추가 됩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강제로 막은 적이 없었습니다.
생리대가 없어서 사회활동을 못했던 것이지요.
참.. 출산양육을 생각하면 남자가 잘 벌고
여자가 전담주부를 하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베스트 아니겠나 싶은데
이러한 양상이 가장 보편적으로 오래 존속되었던 체제였던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유추가 된다는 점 저도 이해갑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은 게 아니라 사회진출하는 여성들은 애를 안낳으니 자연스럽게 사라진거임
이 분 말씀 진짜 잘하시네. 인용 자료도 엄청나게 설득력 있어요.
저 또한 주변에 남녀 관계를 설명할 때 생물학적인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그 부분은 간과하고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싸움이 벌어진다고 봐요.
영상 보다보니 어투부터가 진짜 조던 피터슨 교수님 같은 느낌이 굉장히 크게 오네요.
모쏠로 살면서도 느꼈던 것들을 단어로 명징하게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여성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일반화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본능이란 점이 흥미롭다 역하게 느꼈던건 내가 나약해서라는걸 알게 되어 기쁘다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로맨스를 죽여라 문구에 대해서 영상을 보고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남녀의 본능적 기제는 자본주의 시스템과 굉장히 맞닿아있다고 생각드네요. 남자는 계속 능력(돈)으로 증명 해야하고 여자는 하이퍼가미로 자신을 보호해줄 알파남을 찾고. 다만 부의 양극화와 사회발전으로 인해 점점 능력을 쫒는 남성들이 사라지고 소수의 알파들이 더 큰 권력을 가지면서 여성들의 본능적 기제도 변화 하게 되게 된 것 같습니다 ( 페미, 극단적 여성 권리 up ) 결국 건강한 사회를 위해선 경쟁사회가 되야 되는 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돈버는 능력만 업시키면 퐁퐁남되는거고 외모 지위 돈 게임(여자 갖고노는 능력) 모두 업하라고 하는게 레드필입니다.
인터넷과 교통으로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폭발적인 인구성장과 빈부격차가 벌어지면서 생물학적인 기제들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시대가 온겁니다.
아무리 거대한 제국이어도 왕은 한명이듯 알파의 숫자는 인구와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소수의 알파가 더 큰 혜택을 보는거죠.
예시를 들어 옜날에는 마산에서 잘 나가는 부자집안의 장남은 알파였겠죠. 하지만 교통이 발전한 7080년대에 들어서는 그 지위가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부산이나 서울같은 대도시로 이동이 가능해졌고 이제 사회계층은 전국구로 나뉘었으니까요. 즉 마산 알파의 혜택이 서울에 사는 전국구 알파에게 넘어간겁니다.
90~2000년대에 들어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과장됩니다. 인터넷과 해외여행이 보급화가 되었으니까요. 사회계층은 이제 세계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에 사로잡힌 여자들이 한남 한남 거리며 인터넷으로 보아온 외국의 알파들과 섹스를 꿈꾸며 인터넷에서 본 그들이 아니면 차라리 교미를 포기하겠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물론 그 여자들이 모두 세계적인 알파의 첩이될 가능성은 0이니 결국 그 사회적 비용은 정부가 떠맏는것이구요.
정말 엄청난 부작용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답이 없습니다.
인간도 결국은 동물이고, 이 영상에 나온 개념은 동물들 암컷이 수컷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죠 ㅎㅎ 인간도 결국은 동물일 뿐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그렇게 본다면 이 영상 내용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겁니다. 극단적으로 암컷 사마귀는 육질이 맛있는 수컷 사마귀를 최고의 남자(?) 로 여긴다죠 ㅎㅎ 레드필 이론과 동물 암수의 성선택이 통하는 바가 아주 많습니다
진실을 감정에 치우쳐 왜곡시키지 않고 최대한 진실 그 자체로 전달하려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그냥 잘 생각해보면 "인간=동물"이라는 걸 이해하면 될 듯하네요.
언어 문학 과학 이런거 다 치워버리고 그냥 심플하게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이라 생각하면 굉장히 편할듯
결국 블랙필이 되는것이 이세상을 사는 남자로써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자님들 여자 많이 만나 보셔야 합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이영상의 내용이 가슴으로 와닿게 되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여자는 시대의 흐름에 전혀 안 맞춘다는....
현실성 있는 선택을 꼭 하기를 바랍니다 ㅠ
@@user-백민호 먹버가 나쁜 이유는 싸튀충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싸튀충이 안생긴다면 님이 말한 '거래'의 개념으로 이해해도 되겠죠.
그 거래의 개념으로 더 냉정히 말하면 굳이 생살 찢고 낙태즌 출산이든 해야하는데 그 리스크를 짊어지고 먹버를 선택하는 바보같은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ㅋㅋㅋ 남한테 피해주는 거고...
남자들 블랙필 되는 게 남자로선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시는데 레드필이 되지 못하고 혹은 선택하지 않고 블랙필을 걸어간다는 게 여자가 보기엔 안타깝네요. 단지 결혼을 못할까봐? 이런 걱정에서가 아니라요. 남자는 자존감 충만하고 자신감 있으면 절대 무시 당할래야 당할수가 없습니다. 여자가 기어오르거나 잘못하면 바로 지적하고 안고쳐지면 떠날테니까요.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서로 존중하는 커플들이 궁합이 잘 맞고 오래간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겠죠. 서로 적당히 자기관리해가며 눈치도 보고 애정도 보이고 하니까 실수하지 않게 조심한다는 거죠.
암튼 결국 먹버로 인해 애생겨도 남자는 나몰라라 하니 낙태로 이어지는 거고. 원나잇이든 피임을 안했든 둘다 잘못인데 결국 몸이랑 재산 피해는 여자만 가지니까요. 설사 낳는다고 쳐도 양육의 즐거움? 이 고통을 이겨낸 다음에야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결국 이것도 못 깨달아서 자기 애 죽이고 버리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이 경험을 한 여자들은 남혐자가 되고요. 비약일 순 있겠지만 어쨌든 기어코 예비 낙태녀 생산자가 되겠단 소리로 밖에 안 들리네요...
@엔지니어 먹버가 정말 본능이면 세상에 많은 가정이 있을 수가 없음. 사회적 교육에 의해서 세뇌로 가정을 꾸렷다고 비약하지 마셈
남자가 책임이 있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의 성과물으로 남자를 본다라는 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책임을 통한 노력의 성과로 얻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군대같이 군가산점조차 없어진, 얻는 것이 일절 없는 쓰레기같은 책임을 왜 져야할까요? 사회와 여자들이 인정해주지도 않고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책임을 왜 져야하죠? 이런 판국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만 할까요
그 경우는 저 같아도 책임을 지고 싶지는 않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회사동료가 말한게 생각나네요
여자는 돈을 좋아합니다 강의를 들으니
여자들이 교제전 남성측의 경제력을 알아보는것도 이해되는것이 진화와 사회구조적으로
이해가 되네요
군주론을 꼭 읽어보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항상 군사적으로 정복하라는 말은 안 한다. 사람을 심으라고 하지.
27살에 깨달아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레드필코리아 사랑합니다
합리적 남자를 읽고 나서 이해 안가거나 의문이 가는 점들이 많았는데, 레드필님 영상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깨달음을 얻는 느낌. 합리적 남자는 모든 남성들의 '수학의 정석' 이고 이 유투브는 해설강의이다.
넷플릭스 '너의모든것' 보셨나요? 전형적인 베타남이 여자들의 파이퍼가미를 겪을때 남자가 반사회적이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나오더군요 ㅋㅋ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보기엔 더 많은 문제가 산적해있는 드라마인데요;
@@odr9648 어떤 문제 말씀이신가요?
이런식의 접근이 진짜 본질적인 양성평등의 출발일건데..
내가 가끔씩 했던 생각이라 소름...
결국엔 남자는 섹스를 여자는 부양을 위해서 무의식중에 노력(?)하고 있던거임...근데 그러고보면 결국엔 남자가 결혼에 불리한 조건 아닌가?
여자 외모는 가면 갈수록 딸리는데 남자는 경제력이 늘어나는데 말이지...
알파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베타남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깨닫는다면, 베타남은 여자로 부터 진정한 사랑이나 존경을 받는 삶을 살수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베타남으로 살수밖에 없다는걸 깨닳은 남자가 뭐하러 이러한 불합리함을 감수하고 결혼하고 감사해하지도 않는 여자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야하나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 어자피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남자입장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일에 돈을 쓰며 성매매로 필요할때만 젊은 여자를 사서 쓰는게 합리적인 인생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이분은 블랙필을 드셨네
그래서 나는 남자들이 전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 이성적인척해도 여자앞에서는 누구보다 공감과 감정을 내세우더라고요
여자가 공감과 감성의 동물이다 라는 잘못된 사회적 컨디셔닝에
세뇌된 탓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여자는 그럴것이고 내 공감과 감정에 대한 욕구를 채워줄 것이다 라고 잘못 기대하는것이죠
여자앞에서는 누구보다 공감과 감정을 내세운다 에 답변하자면
이거 남자들이 가스라이팅+학습 되어서 그렀습니다
유튜브만 좀만 봐도
여자어,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을 여자는 좋아합니다 등등
여자의 기분? 을 맞춰주는 컨텐츠들 엄청납니다
남자는 어쩔수 없이 성욕의 지배를 받게되있고
여자형제나 중.고딩때 여자와 많이 놀아본 사람 아니면 여자에 대해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찾아볼 교과서가 필요하게되서 유튜브에서 그런 컨텐츠를 보며 학습하게되고
실전에서 써보니 이게 또 여자한테 어느정도 먹힙니다
그러다보니 여자앞에서는 남성성을 죽이고 스윗해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그리고 저도 경험상 여자앞에서 공감,감정을 내세우는게
싸움도 덜나고 여자의 정서적 상태를 안전적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여자는 터질거 같은 폭탄갔습니다
그래서 유튜버나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쓴소리 잘 못하는겁니다
그거 터지면 몇일간 고생하게되거든요
20대에 로맨스 추구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봄... 그때 말고는 딱히 할 여유 안 생기니깐... 그리고 그런 과정이 있어봐야 본인만의 뭔가 타협점도 생기고
로맨스의 본질은 뭘까요? 결국 남녀가 어릴때 빠지는 사랑또한 서로의 조건을 보고 좋아하는거겠죠?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몸매를 여자도 어릴때는 능력보다는 얼굴을 더 보는편이구요.
만약 극단적으로 서로 열렬히 사랑하던 남녀가 있는데 한명이 사고로 얼굴이 무너지고 팔다리중 몇개가 없어졌다고
해볼까요
그럴때도 여전히 이전처럼 열렬히 헌신과 애정을 유지할 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남녀가 서로의 조건을 보지 않는 선의 박애 의지적 사랑인 아가페적 사랑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어쩔땐 부모자식 조차도 어떤 집안은 부모가 자식에게 아가페적 사랑을 주지 않는 부모도 있으니깐요
남녀사이의 미디어매체에서 현혹하는 판타지적인 '사랑'은 보통 저런 아가페적사랑의 속성을 얘기하는건데
현실에선 일어날리 없다고 보는 형태의 사랑이죠.
결국 로맨스라는것도 허황이라고 봅니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건축한개론'과 '500일의 섬머'를 보고나서 늦게 까지 혼자 술마셨던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500일의 섬머가 참...당시에는 여주가 나쁘지 않게 나오는 결말에 무언가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제와서 님 댓글을 보니 단순히 4차원인 여자가 아니라 하이퍼거미에 충실했던 여자였구나
생각이 되네요 ㅋㅋㅋㅋ
저와 정확하게 동일한 생각을 하셨었네요...
어제 자기전에 합리적남자 다보고잤는데 마침 비슷한주제가 나오네요ㅋㅋㅋㅋㅋ진짜 레드필주제는 너무 심오한거같아요..
형 덕분에 영어공부 하는 중이야.......
나도 롤로타마시 글 보고 유튜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하나도 모르겠더라 단어자체가 생소해서
킹치만 나는 증명해야하는 성인걸..?
Lerne Deutsch!
솔직히 이분 채널은 아는 사람만 보는 채널로 남으면 좋겠다.
괜히 커지면 유언비어만 퍼지고 채널 씹창남 물론 유튜버입장에선 커지는게 좋겠지만
저도 그냥 아는사람만 아는 작은 채널이었으면 함 ㅋㅋㅋㅋㅋ
저까지만 허용되었으면 나만아는 유튜버이고싶다
유료회원제로 햇으면 좋겠다ㅋㅋㅋ
영화 더 킹(조인성 정우성 나오는 그거) 에서, 조인성이 이혼한 아내에게 찾아갔을때 이런 나레이션이 흘러 나오죠.
'훗날 내 아내는, 내가 그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울고불며 매달리기만 했다면, 기분은 좋아도 다시는 만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조인성은 그 자리에서 울고 매달리기 보다, 침착하고 정중하게 식사를 대접했고(햄버거 이긴 했지만 ㅎㅎ..)
자신의 향후 정치적 계획을 설명해주며 상호간의 발전 가능성을 설명 했습니다.(조인성도 조인성 아내도 좌천당한 상황 이었음) 그러면서 당신이 필요하다고 설득 합니다. 여자도 거기에 동조했죠.
로맨스를 기대하면 안된다는게 이런식으로도 적용 될 수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다른댓글에선 이것도 여성의 생존전략 이라고 하더군요. 남자인 저도 충분히 공감 가는 부분 이구요.
나도 이생각 했는데 그럼 작가들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다는건가??
@@다다-i3c1u 작가만 알고있는게 아니라 여자 좀 만나본 남자들은 레드필 처럼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이미 대략 여자들의 습성이나 본능 다 알고있죠..여자들이 남자 다 똑같다 라고하죠..맞는말입니다. 근데, 알고보면 여자도 다 똑같거든요..그렇기에 경험치 좀 쌓이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수많은 먹버가 가능한거죠..
나 자신을 증명하라 , 통치하라, 프레임을 포기하지마라
레드필이 재밌다는 한국 여자들- 이시점까지 레드필코리아님이 말하는 것들은 남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부분인 느낌이기 때문(남성성이라거나) 그리고 여자를 겉으로는 뭐라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있대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편하게 높은 가치인것처럼 보이기 때문
이 채널을 알게되어 처음으로 합리적 남자란 책을 사서보게 됐네요 여성학이 있듯이 남성학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같네요
근데...이 영상을 보면 약자에대한 관점에 회의가 드네요 여자가아니라 남자가 사회적약자인거같아요..
한쪽은 어떠한 일에도 입증책임이 있으며 입증해야만 권리를 주장할수있는데
한쪽은 아무런 책임없이 받기만 해도 문제가없다니 근데 그런성이 사회적약자ㅋㅋㅋㅋ
페미들은 사회 밑바닥 오메가, 델타들을 인간 취급 안하고 자연스럽게 깔보고 소모품 취급함 관찰해보면 잘 알 수 있음 어쩌면 그게 여성의 본능일지도
여자에게 선택되어져야하는 존재 죠
레드필을 더 깊게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나온 얘기로는 저는 재밌었어요.(저는 여자입니다.) 나를 더 이해할 수 있었고요. 내가 가진 것들을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뭘 포기하고 뭘 얻어야하는지 꽤 명확해져가지구... 레드필 이론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르죠 뭐.. ㅋㅋ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한치앞도 모르는데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열심히 보고있는 독자1인입니다. 알고리즘에 감사해야할지 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투브 찍어주세요 :)
책 한권 내주시면 안될까요
요 근래 이만한 통찰을 제시해주는 무언가가 없어서 레드필님 영상만 기다리게 되네요
드디어 긴 레드필 영상ㅋㅋㅋㅋㅋㅋㅋ
16:10 이거 정말 맞음. 내가 집안일 화사일 하고 잠간 쉬고 잇거나 뭔가 여가를 즐기고 잇으면 아내는 싫어함. 방해하려함. "그러고 잇을거면 애랑 놀아주던가 청소를 하던가" 이렇게 나옴.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이성적일때 남자가 바보같은때 이거 정말 명언같습니다
자기개발하고 돈,시간은 나한테 최대한 투자하고 걍 여자는 사귀면서 맘에안들면 바로 버리면됨 ㅇㅇ 이게 안좋아보일수있지만 이게 가장 현명한 방법임.
자기계발
그래서 오래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 여자가 얼마안가 결혼하는 이유도 다 이해가 되네요 ㅋ
어..?
나얼 한혜진… +기성용 미쳤다..
기성용은 그러면 베타남인건가
요즘 애니에서 여주가 남주 이유없이 좋아하는 전개가 많은게 약한 남자를 위한 자위였던 것인가...
남자판 판타지인거죠 ㅇㅇ
여자들이 보는 드라마 = 남자들이 보는 애니
여자들이 알파지만 자신한테는 베타가되는 알파남을 꿈꾸는 망상 처럼
남자들은 무조건 자신을 믿어주고 조건없이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여자를 꿈꾸는 망상을 하는거죠
결국 저 둘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는것
미국은 군인을 우대하고 존경하는데 우리나라는 군인 비하에 정부부터 앞장서니 나라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이분 영상 보다보면 결국 그거임. '여자도 결국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죄가 깊어 바닥이 없다' 이런 지식을 듣고 현명함을 얻을지, 아니면 블랙필을 먹고 격분하며 혼자 살지, 그것은 온전히 독자들의 책임. 이분은 그저 메씨아 일뿐, 이에 대해 반응하는건 독자들의 몫인건데 안타까운건 사람들이 그냥 레드필사상=레드필코리아라 생각하고 헛소리하며 공격하는듯
나대지마 병신아
니가 무슨 선생이라도 되냐 병신아
자연은 인간입장에서는 잔혹하지만 자연 그 자체를 탐구한다는 생각으로 보면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벌의 생존방식도 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수학적으로 딱 떨어지니까요. 인간도 마찬가지로 인권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하나의 생물로 바라보면 이해도 빠르고 왜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행동양상을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더라고요 적용범위도 넓구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사실에서 어떠한 의미를 느끼는 건 좋지만은 그 의미가 '사실'을 부정하고 훼손하은 순간부터 모순이 생기고 거기서나오는 문제점이 많이나오는 거같습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 하였을 때 화내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현대에서도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바꾸려고드니.. 모순이 생기고 거기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생기고 그리고 갈등생기고 화내고.. 참 문제입니다.
오늘도 이기적유전자는 대단했다
인생 통틀어 항상 진실과 본질을 아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몇년전쯤부터 굳이 의도적으로 분석 하지 않고 생각을 그만두는 습관이 생김. 영상 보기전에도 사랑이라는것도 결국 유전자 전달을 위한 화학적 기재라고 생각 했고 아마 그런 내용이겠지 하고 봤는데.. 안좋게 끝난 씁쓸한 추억거리 들쳐본 기분이라 그저 슬퍼질뿐임..
오늘은 알싸하네요.. 왜 남자가 더 로맨틱한걸 추구하는지 궁금했는데(양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설명하니 앞 뒤가 맞네요. 짐이 무겁네요.
현재의 내 생각과 상당히 비슷하게 사회를 바라보는,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에 신기하고 내 생각에 대한 검증도 할 수 있어서 좋네.. 우리 사회에는 이런 유튜바가 꼭 필요함..
take responsibility 하고 man up 해야죠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도피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말하는 스탠스,억양 다 내용까지 다 와닿습니다 좋아요 박겠습니다.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수학문제 잘 푸는 남자보면 섹시해요”(뇌섹남 등)
“셔츠입고 팔뚝에 힘줄 보이면서 자기 일에 집중하는 남자들 보면 섹시해보여요”
라고 하는 이유도 본인들도 모르게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여자들의 성전략이 작동해서라고 봐도 되나요?
공사장 인부분들 보면서 섹시하다고 하지는 않는 것도?
공사장 인부중에서도 키가 훤칠하고 잘생기면 섹시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공사장 인부들이 배나오고 얼굴 까맣게 타고 못생긴 아저씨들이니 섹시해 보이지 않는겁니다 알파의 4가지 요건중 외모가 심하게 수준 미달이란거죠 님이 예시로 든 수학문제 잘푸는 남자 자기일에 집중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외모 필터링에 걸러지고 난뒤 그런모습을 보였을때 섹시해보이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학문제 잘 푸는 남자 : 수학은 숫자에 대한 학문이기도 하지만
‘문제해결능력’ 이 핵심인 학문이죠
막연한 상황을 아이디어 (문제해결의 실마리)+증명(무결성, 문제상황 해결에 있어서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줄어듬) 을 통해 풀어나가니까요.
이 문제해결능력 이라는건 남성성과 중요한 연관이 있습니다.
남성은 어떤 어려운 상황이 주어져도 이를 헤쳐나가야 하고, 여자와 아이들의 앞에 닥친 문제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학을 잘푸는 남자는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간접 증명을 해낸 셈이고, 섹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지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베타적 자원이기도 하죠
셔츠입고 팔뚝의 혈관이 보이는 것은 피하지방이 적다는 것이죠
에스트로겐에 비해 테스토스테론이 dominant 하다, 즉 남성성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자기일에 집중하는 남자 역시,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burden of performance 를 알고 수행하는 모습이구요
공사장 인부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젊고 근육 멋진 남자가
무거운 것 나르고 하면 섹시해 보이지 않을까요..
이부분은 여자들이 공사장 인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theview5045 동의합니다
댓글들을 읽어 보다가 뜬금 없이 드는 생각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남자는 아마도, 평생을 블루필이나 블랙필로 살다가
어쩌다 걸린 여자에게 미투 당하는 남자들이 아닐까 하는 뻘생각이 ㅠㅠ…
휴가쓰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기 가장 좋은 영상
진화론에서 창조론으로 올해 옮겨와서 공부중입니다. 어린시절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남편은 아내를 내몸과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을 듣고 여자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존재인가? 라며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살면서 레드필을 체득하고나서는 왜 성경이 남녀를 전혀 다른 존재로 다루고 정확하게 다른 역할을 강조하는지 여러 구절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기독교 신자로서도 이런 분야는 흥미롭네요.
사랑이란것은 자기 곁에 지신에게 이익이되는것을 두는것이 맞는것같은데, 진정으로 어떤 여성을 사랑해서 자신의 곁에 두고싶다면, 상대를 붙잡기 위해 레드필 지식을 활용하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진짜 사랑이라는것은 로맨스가 아니고, 상대를 나에게 자기 의지로 결속되는 것이 사랑인듯 합니다.
제가 볼땐 레드필이란 남자 자신을 성장시키는 사고로 보입니다.
사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항상 강한 남자가 되야하고, 그러지 못한다면 여성이 떠날겁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도 더욱 발전하여 다른 여성을 만날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않겠죠
여기서 사랑을 상대를 붙잡는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가스라이팅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올수있지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것은 상대방을 깍아내려서 오직 내 보호 아래에서 오직 나만이 너를 보호할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블루필적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첫 문단은 퍼플필 그 자체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드필은 여자를 붙잡기위한 지식이 아니에요. 중심을 잡은 남성으로 바로서기 위한 지식이죠. 레드필님이 그렇게 Walk away를 강조하시는 것도 그이유죠.
@@그래그래-x6o 그러네요 제가 곁에두기 위해 레드필지식을 활용한다고 말했으니 퍼플필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필 종류를 제대로 이해한지를 모르겠네요.
@@OOO-zz8jc 굳이 따지자면 퍼플필이 맞겠지만 레드필코리아님은 mbti처럼 자신을 규정하는데 집중하지 마시라고 합니다.
본질적인 것을 놓치기 때문이죠.
페미깽판 시대에 제 스스로 제작자님과 비슷한 생각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논의가 벌써 정립되어 있다니 역시 선진국이네요
좋은 영상으로 정리해 전파해주는 글쓴이님 감사드려요
예전에 레드필 지식이 모두를 구원할수 없다고 했는데 그때는 사상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보니 레드필지식 자체가 남성들에게 권력,돈,명예를 쟁취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위에 저런것들은 한정된 자원이기에 가진자가 나오면 못 가진 자가 나오게 된다... 그렇기에 지금은 자원은 한정되었기에 모두를 구원할수 없다라는 뜻으로 들린다.
오래 생각해 온 것들을 이론적으로 풀어 주는 듯 하네요
구독합니다.
결국 서로 공감이 안되는 사랑을 한다는건데 이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로맨스라는 환상 벗겨내고, 그런 사실 인정하고 역이용해서 대응합시다. 남자는 그게 가능합니다. 다 귀찮다 싶으면 블랙필로ㅋ
맞다 정답이다 여자는 겉으로는.로맨티스트지만 현실은 진짜 현실주의 기회주의 이건 여자 본능이다 그리고 여자가 먼저 공시합격하면 90프로 헤어짐...
이번 영상에서 정말 많은것을 얻을 수 있었네요. 남자는 풍족해야 하고 많은 선택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정말로..
이 레드필 지식이라는 것도 결국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은 다들 못하는듯ㅎ
사람들이 모든 사안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함. 이런 지식을 아무리 섭렵한다 해도 뭔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일은 없음.
누군가 레일위를 달리는건 비극이 아님. 부드럽게 달리는게 더 중요함.
세네번 정주행하면서 머리에 때려박고 있습니다~ 머리를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21년 크리스마스 최고의선물
레드필코리아님의 영상중에 이 영상이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본 영상은 10번이상 돌려볼 가치가 있습니다.
피임약과 친자확인검사의 등장이 남녀성전략변화를 일으킨 제일 큰 원인입니다.
생리대의 발전없이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즉 생리대 피임약은 여성들의 활동반경과 성전략을 확대시켜주었고
친자확인검사는 남성들에게 레드필을 삼키게 만든겁니다.
@-ᄉa- 성 전략에 있어서 옛날 남자의 무기는 처녀막 확인이었음
설거지론이랑 처녀론이랑 그렇게 다르다고 해도
계속 처녀론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고
남자에게 무기가 있었고
여자에게는 피임 낙태가 없었지
여자에게 무기가 생겼고
남자는 무기를 잃었지 (처녀를 따지는 것은 찌질하다,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처녀 타령이냐 하는 블루필 컨디셔닝)
항정자항체 검사는 최소한의 방어구 같은 느낌인듯
바보같은 소리긴 하지만 기술발전이 이루워져서 ai 섹스 봇을 만든다면 그 로봇에게 베타매일이 꿈꾸는 말도안되는 여성의환상적 이미지를 현실화 시키면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인간 남자가 성욕에서 완전한 해방을 하는건가?
그러면 더욱 블루필 컨디셔닝이 심해져서, 인간 여성에게도 그런 모습을 더욱 바라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님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성욕에서 완전한 해방도 블루필 환상에서 벗어난 다음에야 이루어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니까요. 그리고 남성은 절대 성욕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뭐냐 여신같은 창녀 처녀비치 뭐시기에 주인공만 사랑해주는 애니에서나 나올거같은 그려낸 여성상
섹스봇 보다는 부작용 없는 화학적 거세법이 남자에게 더 도움이 될것 같음
@@perarduaadastra5831 아직 인간이 육체를 완전히 벗어나서 기계 인간이 될수 없는 단계에서의 배타 남성을 구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그대로 방치해서 언젠가 어떤식으로는 터질 위협보다 로봇을 만드는게 더싸다면 할만하고 더비싸다면 하지말고 뭐 그런거죠
@@perarduaadastra5831 인간의 다음 스테이지가 저는 육체에서의 해방이라고 보는대 아직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니깐 환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라노벨 같은 오타쿠 소모적 문학도 사실은 배타 남성을 위한 상상의 자위기구라고 보긴 하거든요 그걸 좀더 발전시키자 .. 라는거 알파는 알파대로 여자들 후리고 살고 배타는 배타대로 로봇 이나 가지고 살고 그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