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최고의 비극! 유비 이릉대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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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1

  • @남창우-m8q
    @남창우-m8q 4 ปีที่แล้ว +86

    유엽의 말이 삼국지 후반부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천하의 10 중 8은 위나라이고 남은 2를 가지고 촉과 오가 분점하는데 이들은 산과 강을 의지해 수비할 뿐 이미 천하의 대세는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 @곰팡내
    @곰팡내 4 ปีที่แล้ว +33

    연의만 보고 도대체 보급선 길어진게 화공과 뭔 상관이냐 싶었는데 이제 좀 속이 시원해 지네요. 역시 청화수님입니다.

  • @pq6543
    @pq6543 4 ปีที่แล้ว +41

    청화수님 이번 영상을 보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몰입력이 엄청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준준주이
    @준준주이 3 ปีที่แล้ว +53

    어릴때는 정의로운 유비가 좋다가 젊어서 2, 30대에대는 능력있는 조조가 좋다가 또 시간이 지나니 유비가 좋더라구요

    • @마라훠궈-c1b
      @마라훠궈-c1b ปีที่แล้ว +7

      그러네요 이익보다 의를 따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사회생활하면 더더욱 대단한지 알게되죠

    • @갈팡지팡-w6t
      @갈팡지팡-w6t ปีที่แล้ว +1

      이게 의를 따른겁니까? ㅋㅋ ㅈ도 가진게 없으니 가격경쟁 버리고 품질경쟁 간거지 ㅈㄴ 속물이야 유비도

    • @HWK8403
      @HWK840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처음엔 유비였다가 이릉대전보고 조조로 감 서주대학살로 생각하니 제갈양으로 턴 수차래북벌실패로 결국 사마의... 역시 고평릉사건... 결국 누구나 흠은 있다. 결국 사마염.(최후의승자).. 물론 8왕의난...

    • @마라훠궈-c1b
      @마라훠궈-c1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갈팡지팡-w6t 완전 의로운 사람이란게 아니라 의만 내세우면 난세에서 아무것도 못하죠 유장 통수친거나 형주 먹튀한거나 한걸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당시 자신의 소신과 일부 시대가치인 한황실 부흥이라는 뜻을 끝까지 밀고나갔죠
      개고생하면서도 자기가 세운뜻을 끝까지 밀고나가는게 진짜 멋있죠

    • @user-f_ck_you
      @user-f_ck_yo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갈팡지팡-w6t맞아 인재도 병사도 모자라니 백성이라도 챙기려고 착한척한놈임 귀큰놈이 제일 못믿을놈이구나

  • @이종구-o5x
    @이종구-o5x 4 ปีที่แล้ว +3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rca2097
    @rca2097 4 ปีที่แล้ว +62

    유비 의 촉나라는 안그래도, 방통, 법정 등의 명참모가 죽어 없는 상태인데, 여기다가 장비 까지 부하들에 의해서 죽으니
    유비 혼자 오나라를 상대한거나 마찬가지니, 어려울수밖에....

    • @뽀삐-b9o
      @뽀삐-b9o 3 ปีที่แล้ว +3

      근데 거기서 꼭 나대면서 오나라랑 ㅆㅏ울필요없었음. 지가 선택해서 지가 뒤진거임.

    • @sungwonchoi6755
      @sungwonchoi6755 3 ปีที่แล้ว +10

      @@뽀삐-b9o 이분은 영상을 안보신분인가

    • @로갓-i8w
      @로갓-i8w 3 ปีที่แล้ว

      그래도 풍습 정기같은 얘들이 장비에 역활까지는 충족했지만 그이상은 못했다는거...

    • @kangmingyu1377
      @kangmingyu1377 2 ปีที่แล้ว +5

      @@뽀삐-b9o 지는 유비 만큼도 안돼면서
      욕을 하네

    • @국밥충-c6x
      @국밥충-c6x 2 ปีที่แล้ว +2

      심지어 장비 딸래미 강간도 당함ㅜㅜ

  • @Paul-qy4ld
    @Paul-qy4l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 @청화수
      @청화수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dudalsdk1ify
    @dudalsdk1ify 4 ปีที่แล้ว +18

    요번 내용을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평소 삼국지에 관심을 두고 즐겨보았는데. 이 이릉대전 또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유비가 나이가 들었다지만 최고 까지는 아니여도 꽤 훌륭한 야전 사령관임을 알고 있거든요. 근데 말도 안되는 진영 을 짜고 기록적인 대패를 했다니. ㅎㅎ 이젠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이제 알겠네요

  • @000-g7r3g
    @000-g7r3g 3 ปีที่แล้ว +15

    근데 저때당시 유비 나이가 60이고 장비 나이가 56이었음
    심지어 조자룡은 유비보다 4살많은 64살임
    요즘같으면 70후반~80초반이란 소린데
    그냥 유비 입장에선 새로운애들 쓰는게 나았을듯

  • @Taekyu_Daddy
    @Taekyu_Daddy 4 ปีที่แล้ว +27

    촉빠입장에서는 제일 슬픈 유비의 패배...

  • @bellerophon2015
    @bellerophon2015 3 ปีที่แล้ว +27

    파촉에서 시작해 통일한 한신도 괴물이지만 뒤에 소하가 보급해주고 병법은 장량이 도와준게 있는데 제갈량은 군사보다는
    행정쪽에 두각이 있어서 좀 무리가 있죠
    구안이나 양의같은 보급트롤들에게 맡기고 강유 데리고 위나라 국력깎은게 대단하긴 하지만 유비죽기전 형주를 지켜내거나 1차북벌 성공으로 서량을 얻고 기마병 양성했으면 어땠을지

    • @BlueRose177
      @BlueRose177 ปีที่แล้ว +5

      법정이랑 방통이 있었으면 제갈량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로갓-i8w
    @로갓-i8w 4 ปีที่แล้ว +38

    이릉대전 전에 합비에서 손권이 영혼까지 탈탈 털린것을 보고 손권에 군재는 뒤떨어진다고 판단하고, 노숙 여몽등에 도독들이 죽은 오나라에는 더이상 뛰어난 얘들이 없다라고 판단한거 아닐까요?

    • @뽀삐-b9o
      @뽀삐-b9o 3 ปีที่แล้ว

      육손쟝을 무시햇지

  • @gochu1289
    @gochu1289 3 ปีที่แล้ว +9

    연의에서는 이릉대전이 유비가 엄청 허접하게 치룬 전투처럼 되있는데 유비가 못한것도있지만 육손이 엄청뛰어나서 유비가 패한거같음

  • @carrot0204
    @carrot0204 3 ปีที่แล้ว +3

    이 영상만 5번째입니다. 역시 청화수님이 최고인듯

  • @c.c3444
    @c.c3444 4 ปีที่แล้ว +101

    유비 유언이 진짜 멋지지.
    선한 것을 작다고 행하지 아니하지 말거
    악한 갓을 작다고 행하지 말아라
    크 이게 인간 유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음

    • @user-pm2qv3dy5t
      @user-pm2qv3dy5t 2 ปีที่แล้ว +12

      악한것을 누구보다 잘 행한사람(유장 줘패기)

    • @kangmingyu1377
      @kangmingyu1377 2 ปีที่แล้ว +3

      @@user-pm2qv3dy5t 그래도 조조보다 남 ㅋㅎ

    • @jydasdfg3688
      @jydasdfg3688 2 ปีที่แล้ว +5

      @@user-pm2qv3dy5t 그거 하나 빼고는 딱히 없음

    •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ปีที่แล้ว

      ​@@user-pm2qv3dy5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통 탓도 있지

  • @YoonChor
    @YoonChor 4 ปีที่แล้ว +7

    드디어 이릉대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_+

  • @방태환-n5j
    @방태환-n5j 4 ปีที่แล้ว +22

    원래 잘 댓글 안다는데 감명깊게보아서 남깁니다
    삼국지소설이나 관련글로만읽다가 영상으로보니 이해가 잘되네요
    또 마지막 맨트도 너무 멋지네요
    승자도 패자도 똑같이죽지만 가장 사랑받는건 유비이니 패자라볼수있는지

  • @문경락-l8d
    @문경락-l8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 @라팝
    @라팝 4 ปีที่แล้ว +12

    잘 봤습니다.
    유엽의 비유이긴 하지만
    8 대 1대 1의 세력 싸움에서
    1과 1이 싸우면 누가이겨도 전체적인 판세는 끝장난다는걸 보여주는 결말 ㅜㅜ...
    어쩌면 관우도 죽고. 장비도 죽고. 자신도 오래 못갈걸 알았던 유비의 마지막 도박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적어도 촉이라도 사후에 안전하게? 지지기반을 다지고 가려고 했던게 아닌지..

  • @준석-p5r
    @준석-p5r 4 ปีที่แล้ว +3

    기다던 영상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 @rca2097
    @rca2097 4 ปีที่แล้ว +12

    유비의 일대기 를 보니, 웬지 애절하고 슬프기도하고,

  • @mhk9017
    @mhk9017 4 ปีที่แล้ว +4

    정말 잘 보고갑니다. 쩌는 분석입니다.

  • @제갈량-d3t
    @제갈량-d3t 4 ปีที่แล้ว +5

    청화수님 영상보면서
    이렇게 오장육부가 불편한 적이 없었습니다ㅜㅜ

  • @마하보살
    @마하보살 3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 덕분에 할아버지 이야기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김영주-w1s5y
    @김영주-w1s5y 4 ปีที่แล้ว +20

    이 이릉대전때문에 위나라가 유리해졌죠.

  • @아르마딜로-w8z
    @아르마딜로-w8z 4 ปีที่แล้ว +23

    이릉대전 실패 윈인
    1.촉의 산악지방에 익숙한 촉병력이
    물길에 익숙한 오병력에 당함.. 전선의 병사들 풍토적응력도 중요함..
    2.보급로..촉은 촉에서 멀어질수록 보급로와 전선이 길어짐..
    오나라는 후퇴로 인해 전선도 두터워지고 보급로에서 가까워짐..단순히 작전상 후퇴라면 오나라는 후퇴할수록 카운터 펀치가 나올수 있는 확률이 꺼짐.
    3.손권은 이릉대전이 발발하기 전쯤
    위나라와 화친 또는 신하의 제스처를
    보냄..손권은 이릉대전시 외교상 근심거리가 없는 반면..유비는 위나라와 외교가 좋지 않아 근심거리가 생김
    장수들의 능력과 경험은 주관적이라
    판단하기 힘듬.

  • @neviussympol3858
    @neviussympol3858 4 ปีที่แล้ว +20

    촉빠의 입장으로는 통탄의 한을 금치 못할 일이로다..

  • @jp5500
    @jp5500 4 ปีที่แล้ว +15

    그나마 몇 없는 촉 장수도 나누고 장비도 잃고 하니 더 인재가 없다고 느끼는 ....

  • @낮술-s9j
    @낮술-s9j 4 ปีที่แล้ว +15

    진짜 장비사망이 아까운사건이죠

    • @rca2097
      @rca2097 4 ปีที่แล้ว +2

      이게 유비 에게 너무 큰 손실이었죠....

  • @lucky_cat1204
    @lucky_cat1204 ปีที่แล้ว +1

    너무잼있습니다🎉 한중대전도 궁금합니다😊

  • @뜨개-b1d
    @뜨개-b1d 4 ปีที่แล้ว +8

    유비는 십만정도 일듯

  • @차아차아차차
    @차아차아차차 4 ปีที่แล้ว +33

    전부 반대만 하니 독고다이로 말듣는 애들만 데리고 출정.. 조운과 제갈량이 충신이라 남긴것도 있으나 한편 섭섭함이 반영된것이기도 했으리라 봅니다.
    마지막엔 특히나 대진운이 참.. 안좋았죠.

    • @jyb1521
      @jyb1521 3 ปีที่แล้ว +1

      단순히 섭섭했다고 보기에는 유비는 항상 본진에는 가장믿을수 있는애들을 남겨놨었음 익주정벌때도 관우 제갈량은 놓고갔었고

    • @jsj942
      @jsj942 3 ปีที่แล้ว +2

      아직도 연의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움 ~

  • @갱팟
    @갱팟 3 ปีที่แล้ว +10

    이거보고 등애랑 한니발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더 느끼게 됨

    • @뽀삐-b9o
      @뽀삐-b9o 3 ปีที่แล้ว +1

      위연 ; 나는?

    • @kangmingyu1377
      @kangmingyu1377 2 ปีที่แล้ว +1

      그럼 뭐하나.... 등애 한니발 둘다 개같이 죽었는데....

  • @josephlee5793
    @josephlee5793 3 ปีที่แล้ว +2

    좁은 입구 서플로 막고 벙커,탱크 시즈모드하고 있으면 진짜 못들어가겠네요...
    드랍쉽이나 공군병력 있는 것도 아니고.....ㅠㅠ

  • @BS-kn4kn
    @BS-kn4kn 4 ปีที่แล้ว +3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rca2097
    @rca2097 2 ปีที่แล้ว +2

    유비가 동원한 군병력 숫자 최소 5만명이어도 실로 엄청난 수네요...

  • @rca2097
    @rca2097 4 ปีที่แล้ว +4

    이릉대전에서 7만명의 촉군이 전사 했다고 하는데, 이건 좀 과장이라고쳐도, 최소 2만명이상은 전사햇음이 분명한데, 2만명 이라쳐도
    그 당시 인구로는 엄청난 전사자를 낸거네요....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4 ปีที่แล้ว +6

    훈족은 보급없이 이동하면서 자체 해결을 해서 강력했던 건가?

  • @안진만-j5f
    @안진만-j5f 4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청화수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컨텐츠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비가 제갈량에게 탁고한 것이 궁금한 데요
    유비가 제갈량에게 다음 황위를 이을 유선이 재능이 없으면 직접 취하라고 한 부분이요..
    유비가 제갈량에게 황제가 되라고
    진심으로 한 말이였을까요?
    아니면 그렇게 떠봄으로써 제갈량에게 유선에 대한 충성맹세를 받기 위함이였을까요?
    청화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장무 3년(223년) 봄, 선주는 영안(永安)에서 병이 깊어지자 성도에 있던 제갈량을 불러 뒷일을 부탁했다. 제갈량에게 말했다,
    “그대의 재능이 조비의 열 배에 달하니 필시 나라를 안정시키고 끝내 대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오. 만약 내 아들이 보좌할 만하면 보좌하시고, 그가 재능 있는 인물이 아니면 그대가 스스로 취하도록 하시오.”

  • @청포도-v6s
    @청포도-v6s 3 ปีที่แล้ว +1

    재밌게봤습니다

  • @daaniee3757
    @daaniee3757 4 ปีที่แล้ว +5

    유엽: 하....(딥빡..)

  • @배형원
    @배형원 4 ปีที่แล้ว +1

    청화수님의 영상은 영화 리뷰와
    정말로 똑같습니다!

  • @fusushsba2321
    @fusushsba232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손권도 연의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의 영웅호걸같네요 이렇게보니

  • @jeongwoohyun9606
    @jeongwoohyun9606 4 ปีที่แล้ว +3

    황권이 위나라로 투항할만도함

  • @treeme7538
    @treeme7538 3 ปีที่แล้ว +8

    항상 도의를 생각한 유비는 자기의 동생인 관우가죽음을 당했는데 이걸 가만히 내비두면 자신의 도의를 어긴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질싸움은 안하는게 최고지만 제생각엔 아마 힘들거라고 본인도 생각을했을거같아요

  • @명민-c5s
    @명민-c5s 4 ปีที่แล้ว +8

    말마따나 10중2를 가지고 싸우는거로 봤으니 조비는 코나 후비면서 팝콘각 세웠을지도..

  • @pealheimer
    @pealheimer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청화수
      @청화수  3 ปีที่แล้ว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sdlf3ap4iofv
    @sdlf3ap4iofv 3 ปีที่แล้ว +1

    실제 사진보면 산지에 나무가 빽빽해서 화공이 나온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 @CatsMelody-r7u
    @CatsMelody-r7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평생을 고생해서 올라갔더니 와르르~

    • @성민교-s9s
      @성민교-s9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려한 추락을 위해 높이 올라갔나봐요... 😢😢😢

  • @mastersecret-j9x
    @mastersecret-j9x 4 ปีที่แล้ว +7

    오늘 자면서 볼꺼ㅇㄷ

  • @희연-k4g
    @희연-k4g 4 ปีที่แล้ว +3

    일등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xxx-fj8kv
    @xxx-fj8kv 4 ปีที่แล้ว +20

    역시 보면 볼수록 관우의 수군이 남아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오나라를 정벌하는데 핵심인 수군이 이미 와해되었으니 진출 루트에 한계가 있었겠죠.
    자유자재로 수군을 다룰 수 있었으면 육상 보급로가 늘어질 일도 없었겠고, 오히려 육손의 방어라인을 교란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장비가 육군의 중추적인 전방 사령관으로 활약하고 관우가 수군 전담하고 유비가 좀 더 후방에서 총사령관으로 활동하면서 전황을 집중적으로 주시했으면 어땠을까싶은데...
    관우가 죽고 형주를 탈취당한 거니 다 부질없는 가정이겠군요.
    물론 형주를 일방적으로 기습당해서 뺏긴 시점에서 유비는 군주의 위엄을 위해 보복전은 가야겠긴 하겠지만 관우의 죽음이 없었다면 그렇게 맹렬한 기세로 내려가지 않았겠지요.

    • @xxx-fj8kv
      @xxx-fj8kv 4 ปีที่แล้ว

      또 유비의 손발이 되어줄 제대로 된 장수가 별로 없었다는 게 이릉대전 참패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기록상 참전한 장수 중 제대로 된 장수는 황권 정도인데 황권은 정작 다른 방면으로 보내서 담당하게 하고 유비직속군에 남아서 활약할 부관급 장수가 마땅찮았던 것 같습니다.
      오나라 군대가 오나라 올스타에 가까운 장수들로 이뤄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차포 다 뗀 유비 하나랑 오나라 전체랑 싸운 꼴이 된 셈이죠.

    • @xxx-fj8kv
      @xxx-fj8kv ปีที่แล้ว

      @@haga6762 먼저 관우가 오나라 수군 전체와 싸운다는 거 자체가 전제가 잘 못 됐음.
      관우의 수군은 보급선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이 되는 거지 오나라 수군 전체와 싸우는 역할이 아님.
      지상전에서는 위나라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촉나라 강병이 보급선만 확보되면 오나라가 쳐발리는 게 당시에 당연시 됐음.
      당장 오나라가 유비 침공 소식에 위나라에 칭신 한 거 자체가 오나라 국력으로는 막기 버거우니까 증원 요청한 거고.
      오나라도 육손이 촉군의 긴 보급선을 이용해 반격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패를 거듭했음.
      유비가 데려온 장수들이 촉에서는 2군 급인데도.
      또 유비 입장에선 오에 쳐들어갈 수 밖에 없음.
      명백하게 오의 배신인데 이걸 가만히 놔둔다는 건 군주의 위엄에도 문제가 생김.
      유비 본인도 전쟁에 올인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오나라가 그나마 수성 가능했던 것도 있음.
      당시 촉은 위 정벌이 핵심 과제였기 때문에 오를 치는 걸 반대하는 입장이 많았음. 그나마 장비 같은 인물이 협조적이었는데 장비는 프래깅 당하고 황충은 그 전에 사망, 마초도 골골대다 얼마 안 가 사망함.
      이렇게 오 정벌에 국력을 그리 소모 안해서 제갈량이 바로 북벌 준비할 거 있었 건 거.
      연의가 최후를 비장하게 만들기 위해 유비의 참패를 뻥튀기 했을 뿐 유비가 동원한 병력으로 추측되는 최대 규모가 8만임.
      그리고 이 마지막에서 참패했다고 유비의 군재 전체를 까내리는 건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병력 싸그리 날려먹었다고 병신이라고 말하는 거랑 동급임.

  • @jamespark7836
    @jamespark7836 3 ปีที่แล้ว +4

    이걸 보면서 오히려 궁금한게 제갈량인데요.
    제갈량은 그 수많은 북벌에서 패배를 하고 퇴각하였음에도 매 패배가 큰 손실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마안산에서의 유비와는 달리 말이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번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sh6036
      @hsh6036 3 ปีที่แล้ว +3

      제갈량은 애초에 북벌 루트를 짤 때 일이 틀어졌을 경우 퇴각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해놓고 군을 움직였고, 제갈량의 군대는 훈련이 잘돼있어서 퇴각을 할 때도 질서정연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찔러보다가 각이 안나오면 병력을 물리는 식으로 운영했지, 대패하고 도망나오는 식으로 후퇴하지 않았기 때문에 병력손실이 적었습니다

  • @김현수-n8g1c
    @김현수-n8g1c 3 ปีที่แล้ว +2

    아직 연의밖에 안봐서 잘은모르지만 저는 유비가 서서랑 제갈량 없이 하는 전투에서 이기는걸 단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이종혁-d5p
      @이종혁-d5p 3 ปีที่แล้ว +7

      정사에선 제갈량보다 전쟁 책략 잘 내는게 유비에요; 장수진이 부족해서 진거죠.

  • @Oddeye96
    @Oddeye9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어릴때는 솔직하면서 하나의 결정이라도 고심하는 오나라가 좋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확실한 목표를 정해놓고 벌과상이 확실하고 보스가 책임도 질 줄 알며 가끔 인덕을 보여주며 정이 없지는 않은 조조의 위나라가 좋아졌고 이제 내가 상급자가 되어가고 알바를 구해야할땐 유비처럼 유능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상급자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부하가 들어오는 그 '무엇'을 동경하여 지금은 촉빠가 되었습니다.
    물론 삼국지 연의는 몇번읽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근 1년동안 정사를 깊이있게+논문, 각종 첨언들과 더불어 여러 영상들도 참고하고 있고 이제는 중일 전쟁 이후 중국과 대만으로 찢어지는 근현대사까지 중국사 전체를 공부하게되는... 결국 중국사 입문용 서적으로 삼국지(연의), 초한지를 가진 중국이 솔직히 부럽기도하고 최근에는 춘추전국시대 진 시황의 통일에 앞장선 이신 대장군을 중심으로 통일과정을 그린 만화 및 애니로 나온 '킹덤'까지 정말 재밋고 배울것많은데 우리나라 삼국지 역시 오디오북으로 효과음까지 들어간 잘 만들어진것이 있으나 10번정도 청음했으나 무언가 깊이에있어 아쉬운것이 중간에 나당연맹으로 외세의 힘때문에 삼국체제의 맥이 팍 식어버린것도 있고 그 후 발해같은 영토가 넓은 나라가 있었으나 사실상 지배층은 고구려 지배층을 중심으로 일부만 수도 근처에 머물렀고 대부분 유목과 약탈을 중심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국경선이라는 개념이 모호했을뿐더러 부족들 하나하나 복속시키는 개념이다보니 이미 하나의 큰 나라가 된 발해 입장에서는 북방의 서로 널부러져있는 부족민들 하나하나 주워담는 느낌이지 뭔가 리더귑 강한 왕(우두머리)을 중심을 토대로 중앙집권이 제대로 안된 나라인게 아쉬움. 모용가는 이미 중원을 먹었고 그 후 다시 유목민족이 주력군인 나라로서 몽골이전에 더 공격적인 확장이 될 수 있게끔 한반도 부터 같은 고구려의 뿌리라는걸 명분으로 통일만 했더리면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그랬다면 한글도 없었을 것이고 그저 중국의 또 하나의 민족으로 남았을 가능성도 있으니 그저 꿈만 꾸는 것으로...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결론은 제갈량은 시대를 꿰뚫는 안목과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들리는걸 정확히 알고 이용할 줄 알며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은 있으나 인재의 능력치가 아닌 성격과 말투하나에 따라 일을 맡기는 능력은 부족했으나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촉이 아닌 한나라의 부흥을 위해 본분을 다한 대단한 재상인것은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 @seoteveweiser
    @seoteveweiser 4 ปีที่แล้ว +9

    촉나라 좋아하는 입장에선 참 씁쓸한 기록이죠...관운장이 죽지만 않았더라면...
    형주와 양동 작전으로 북벌 성공 가능성을 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살났죠...ㅜㅜ

    • @김건우-m1t5k
      @김건우-m1t5k 3 ปีที่แล้ว

      걍 한마디로 개암덩이죠 뭐

    • @jsj942
      @jsj942 3 ปีที่แล้ว +1

      설사 관우 형주가 있었다 하더라도~오를 어떻게 묶어놓을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오를 견제하는데만 들어가는 여력이 상당한데~

  • @아회남
    @아회남 3 ปีที่แล้ว +4

    병법에서는 정병, 기병 2가지를 잘써야 된다고 했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아 보임.
    정병은 모루가 되고 기병은 망치역할을 해야 되는데 모루가 약하거나 망치를 잘못 휘두르면 깨지게 됨
    그 도구를 다루는 장수 또한 적절해야만 하는데 당시 상황이 기병 역할을해줄 인물이 너무 없었던듯함.
    그래서 유비 자신이 간다고 한걸수도
    장비가 그때 있었다면 역사는 진짜 달라졌을수도. ㅎㅎ

  • @두두-k7o
    @두두-k7o 3 ปีที่แล้ว +2

    장비라도 살아있었다면....ㅜㅜ

  • @대충출판사
    @대충출판사 4 ปีที่แล้ว +3

    느므재밌어

  • @asd-im2ij
    @asd-im2ij 4 ปีที่แล้ว +8

    마량 어찌되어 검은눈썹으로 돌아오셨소 ㅠㅠ

  • @croce011
    @croce011 3 ปีที่แล้ว +1

    다 듣고나니 어떻게 싸웠어야 유비한테 유리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그냥 그대로 이릉으로 수군이랑 같이 공격하는게 최선이었을까요

  • @츄이티엔융
    @츄이티엔융 4 ปีที่แล้ว +1

    유사시 오계만이로부터 보급품을 받는다는 계획이었던거 같네요
    글고 서촉 점령 하면서 한번 왔던 길이니까

  • @김한솔-f4f
    @김한솔-f4f 4 ปีที่แล้ว +2

    감사드립니다. 제갈량 북벌시리즈 또는 한중공방전도 다시 재조명해주세요

  • @Junhahahaha
    @Junhahahaha 3 ปีที่แล้ว +1

    촉빠로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papehz
    @papehz 4 ปีที่แล้ว +5

    촉의 운명을 쥐어질만큼 중요한 전투였는데 왜 공명을 데려가지 않았을까요..?

    • @강현우-t6n
      @강현우-t6n 4 ปีที่แล้ว +6

      제갈량은 연의에서와 다르게 실제 주력 업무가 내정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위나라의 순욱처럼

    • @papehz
      @papehz 4 ปีที่แล้ว

      @@강현우-t6n 감사합니다

    • @이종혁-d5p
      @이종혁-d5p 3 ปีที่แล้ว

      +제갈량이 오와 동맹을 맺고 위 부터 쳐야한다며 반대했죠. 반대한 인물을 전쟁에 참여시키는게 유비로썬 조금 그랬겠죠

  • @스투코프-k4x
    @스투코프-k4x ปีที่แล้ว +1

    제일 아쉬운건 역시 봉추가 없었다는것

  • @kool4523
    @kool452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면 갑자기 판단력이 흐려져서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게 됨.

  • @서진영-g8w
    @서진영-g8w 4 ปีที่แล้ว +6

    왜 손권이 형주를 탐낸지 모르겠름 촉오가 서로 합친거 두배이상 위가 강한데 노숙이 그렇게 촉이랑 연합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여몽 손권의 형주..

    • @박아야카-t2n
      @박아야카-t2n 3 ปีที่แล้ว +1

      연합을 하다해도 주도권이란게 있는데 형주를 차지하고 있는 쪽이 훨신 유리한 입지를 가지게 되나 그렇죠. 손권이 목표가 오직 위나라 타도라면 모를까 똑같이 천하를 노리는 입장에서 왜 유비 좋은짓만 해줄까요

    • @jsj942
      @jsj942 3 ปีที่แล้ว +2

      동오 입장에서도 형주가 절실한 땅입니다~ 장강수로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지이고 강릉 중심으로 인구 경제력이 큰 곳이기 때문입니다~

    • @우히히-f9w9o
      @우히히-f9w9o 3 ปีที่แล้ว +1

      그럼 유비는 왜 그렇게 형주를 탐냈음? 같은 이유지 뭐

    • @josephlee5793
      @josephlee5793 3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형주를 가져가놓고는 끝내 양동작전 한번도 안쓰고!!!!!!!!!
      갠적으로 손권 진짜 제일 맘에 안듦!!ㅎㅎ

  • @holysong7897
    @holysong7897 4 ปีที่แล้ว +51

    유비한테는 조조는 숙적이요 라이벌이라고 하지만 이미 죽어서 사실상 목표의식이 좀 덜해진 반면
    손권은 혼인관계로 엮였으면서도 불구하고 정말 얍삽하게 성질을 긁는대다가
    기습으로 관우까지 죽이고 형주를 차지해 버렸으니 정말 손한번 봐줘야할 상대라고 여길만 했을거같아요.
    결과가 신통찮은게 안타깝지만요... 학창시절에도 얍삽하게 깐족깐족 대는 애들이 제일 밉깔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 @방태환-n5j
      @방태환-n5j 4 ปีที่แล้ว +4

      @@니가그래서안돼는겨 근데 국력으로보면 엊비슷할지몰라도
      실질적으로는 유비는 중원에서부터넘어온 강병을 많이보유했을꺼같습니다
      이걸로보면 오나라군대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했겠죠
      뭐 결론은 모두다아시다시피 안좋았지만

    • @mcs4239
      @mcs4239 4 ปีที่แล้ว +7

      오나라 입장에서는 그 반대일듯
      형주 빌려줬는데 뻐기니 빡치죠

    • @로갓-i8w
      @로갓-i8w 3 ปีที่แล้ว +2

      @@mcs4239 근데 중요한건 왜 형주가 오나라땅이라는 것일까?

    • @elleryqueen9554
      @elleryqueen9554 3 ปีที่แล้ว +2

      @@로갓-i8w 애초에 촉이 무단으로 점거했던 땅이죠.

    • @로갓-i8w
      @로갓-i8w 3 ปีที่แล้ว

      @@elleryqueen9554 ?

  • @Jjeol_King
    @Jjeol_King 2 ปีที่แล้ว +1

    수군이야 그나마 황권이 지휘했으니 안심이 갔겠지만 장비가 없는 육군이 문제였던것 같네요 황충과 마초 둘중 하나라도 살아있어서 출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요

  • @나그네-f8
    @나그네-f8 4 ปีที่แล้ว +5

    육손:난 전쟁에 이겼을 뿐이고... 왕위 계승문제에서 조언을 해 줬을 뿐이고!!! 아 진짜 저 주인새끼... 주유선생 하...

  • @rca2097
    @rca2097 4 ปีที่แล้ว +2

    아무래도, 유비가 손권 과 오나라의 전력을 너무 낮게 봣던게 아닐까싶네요... 사실은 촉 나라 보다 더 전력이 강하다고 보여지는데...결과론이지만,,,

  • @레몬주스-k1o
    @레몬주스-k1o 4 ปีที่แล้ว +4

    손권이만 탓할수도 없는게, 원래 촉먹으면 형주는 주기로했는데 약속안지킨게 유비였으니..손권이는 형주 는 약속대로 내가먹고 같이 위나라와 싸우자. 이런 이야기같은데?

    • @jhsim6060
      @jhsim6060 4 ปีที่แล้ว +4

      그럼 관우 죽이지 말았어야지

    • @헤라디야에-e2i
      @헤라디야에-e2i ปีที่แล้ว

      @@jhsim6060 관우가 안주고 버팀

  • @매우궁금해요
    @매우궁금해요 4 ปีที่แล้ว +7

    이릉대전에 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병력의 규모나 자원등을 떠나서 그렇잖아도 부족한 촉의 인재난이 이릉대전으로 인해 더 심해지죠. 이 영상 보고 비판받을만한 풍습같은 있으나 마나 한 장수라고 필요 없는게 아니라 지휘계통을 따라서 명령을 받고 한 부대를 지휘해야될 지휘관들이 엄청나게 죽어버린게 큰 문제가 된거죠.
    그냥 예를 들어 풍습부대 장비부대 이렇게 싸우고 비교하면 한부대의 용맹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나겠지만 전체적인 전쟁은 수많은 부대들이 전략을 따라서 행하는건데... 이를 수행할 전투경험이 있던 지휘관들이 이릉대전에서 너무 많이 죽는바람에 촉이 더 약해지고 북벌때까지 오래 기다릴수 밖에 없었지요...
    그런데 진짜 만약을 생각하면 장비가 있었다면
    오히려 육손이 지키고 방비한들 정면을 뚫고 내려갈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koei의 삼국지에 의해서 너무 많은 장수들이 편견에 고정되어 있지만 장비도 정말 뛰어난 장수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이란건 실제로 없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는게 역사인것 같습니다.

    • @매우궁금해요
      @매우궁금해요 4 ปีที่แล้ว +1

      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황권이 길이 끊겨 위에 항복을 하였는데 황권과 함께 항복한 318명중 42명은 열후에 봉해지고 100여명이 위나라 장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에가서도 쓰임받는 황권부대측의 지휘관급 인재들 수만 봐도 실제로 전체 유비와 촉의 부대가 잃은 인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 @jsj942
      @jsj942 3 ปีที่แล้ว

      @@매우궁금해요 위에서 보여주기식으로 후대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 @richardpark4085
    @richardpark4085 4 ปีที่แล้ว +1

    욕심이끝도없구나? 사필귀정 ㅎ

  • @pq6543
    @pq6543 4 ปีที่แล้ว +2

    왜 유비가 마초를 데리고 가지 않았을까요?
    장비와 관우를 잃고 위연도 조운도 남겨둔 상황에서 마초가 있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유비의 친정이니 마초의 군웅적 야심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 @로갓-i8w
      @로갓-i8w 4 ปีที่แล้ว +9

      마초는 병때문에 생사를 가늠할 수없는 상황입니다. 이릉대전이 222년, 마초사망 연도 222년입니다.

    • @pq6543
      @pq6543 4 ปีที่แล้ว +5

      @@로갓-i8w 아 제가 연도를 착각했군요. 감사합니다. 유비에게는 정말 여러모로 불운이 겹친 대전이네요

    • @로갓-i8w
      @로갓-i8w 4 ปีที่แล้ว +5

      @@pq6543 관우 황충 마초 장비를 연이어 죽었으니......

    • @pq6543
      @pq6543 4 ปีที่แล้ว +14

      @@로갓-i8w 이릉대전 자체보다도 이릉대전 직전에 갑작스레 잃은 인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짧은 시기에 대장군들이 다 죽었네요

    • @커피커피-k4c
      @커피커피-k4c 4 ปีที่แล้ว +2

      마초 그 시기에 병사가 아니라도 한중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 @뽀삐-b9o
    @뽀삐-b9o 3 ปีที่แล้ว +6

    위연이 있었으면 육손 개팼다 ㄹㅇ

    • @jsj942
      @jsj942 3 ปีที่แล้ว

      멀 개패긴 길목차단하고 틀어막고 있는데
      무슨수로?

    • @이종혁-d5p
      @이종혁-d5p 3 ปีที่แล้ว

      육손이 이길거같은데;

    • @유니바로
      @유니바로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쟁이 무슨 장수의 힘으로만 좌지우지 되는줄아네ㅜㅋㅋ

  • @핀투리키오-x9w
    @핀투리키오-x9w 3 ปีที่แล้ว +1

    유선이 17세에 등극했는데...사람 잘본다는 유비가 유선 앉힌게 결과적으론 최악...
    17세면 대충 싹은 보일텐데..

  • @니애비위믹스
    @니애비위믹스 2 ปีที่แล้ว +1

    루페이....

  • @체념-z9z
    @체념-z9z 4 ปีที่แล้ว +9

    사실 이릉대전 자체는 문제가 별로 없었지만 유비의 가장 큰 실수는 본인의 평생의 동반자 관우와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 촉의 가장 큰 전력이라고 할 수 있던 제갈량을 성도에 놔두고 출진하고 조자룡을 후군에 박아둔 거임. 조자룡은 관우 장비에 버금가는 용장이고 나중에 촉나라 대장군까지 오름. 결국 이릉대전은 유비의 참패로 마무리되었고 결과적으로 유비는 촉의 강력한 기둥 역할을 하던 오호대장군 다섯 중 셋을 잃게 됨. 이후 제갈량이 1차 북벌을 떠나기 직전 마초도 세상을 떠나고 3차 북벌 전 조자룡도 죽으면서 촉의 북벌은 사실상 불가능으로 여겨지게 됨. 한 일화로 제갈량이 사마의와의 전투에서 대승을 하고 촉의 장수 요화가 혈혈단신으로 도망가는 사마의를 뒤쫓고 있었음. 근데 사마의는 두 갈래 길에서 반대쪽 길에 자신의 투구를 버리고 다시 도망감. 뒤이어 도착한 요화는 아무 의심없이 투구가 떨어져 있는 방향으로 갔다고 함. 이후 사마의의 투구를 가지고 돌아온 요화를 본 제갈량은 "만약 운장이 살아있었더라면 절대 투구만 가지고 돌아오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한탄했다 함. 그만큼 후반부 촉에는 인재가 없었음.

    • @jsj942
      @jsj942 3 ปีที่แล้ว +8

      삼국지 연의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정사에서 기록된 조운은 일선부대 지휘관 보단 주로 호위대장격 위치였으며 오호대장군이란 명칭도 애초에 없었으며 사방장군으로 관우 장비 마초 황충이었습니다~ 제갈량과 조운을 성도, 후방전선에 남긴건 행정 치안 보급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킹목배게
      @킹목배게 2 ปีที่แล้ว +3

      @@jsj942 호위대장이 지키는.호위가 아니라 호랑이의 위세의 호위입니다~~ 일개 호위장군은 아니에요~~~

  • @j6f8j
    @j6f8j 4 ปีที่แล้ว +1

    촉오 합쳐서 위나라 쳐도 모자랄 판에 저지랄 개판나서 덕분에 진나라가 통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

  • @현걸김
    @현걸김 2 ปีที่แล้ว

    피ㅣㅅ

  • @jefribojef4493
    @jefribojef4493 3 ปีที่แล้ว +1

    인생에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 카 롱 티 비

  • @thegamerboyriyan6133
    @thegamerboyriyan6133 3 ปีที่แล้ว +2

    정말 ㅁrㅋr롱ㅌIㅂI 조심해라 경고했다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알아서 해라 그땐 1ㄸ로 안끝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