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그런...정말 이런 것도 있군요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유비의 실수가 아니라 유비의 충분한 대비랄까 전술이랄까 그런걸 보고 육손이 공략을 진행했다라... 이전 까지 읽은 삼국지는 유비가 관우가 죽고 장비가 죽어서 그냥 막무가내로 돌진 비슷하게 자멸한것처럼 그렸는데 그게 아니라 충분히 단점을 알고 대비를 하고서도 전쟁을 졌다... 정말..햐,,,,그냥 감탄입니다.....ㅇㅅㅇb 그리고 다음은 저도 기다렸지만 강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운의 천재?는 아닌거같고,,,그냥 비운의 인재 심지어 재갈량 사후를 책임지게 되었으니 ㅡㅡ... 정말 촉나라 전성기에 강유가 있었으면 그래도 나름 명장? 정도는 되지않았을까요? 그리고 비의가 좀 오래 살아줬더라면,,,하긴 유선이 그모양이니...잘해도 다음대에는 망했겠지만요....
육손 이야기인데 역시 마무리는 손제리. ㅋㅋㅋ 역사에 인물의 수명이라는 게 참 대단한 영향을 미치네요. 손제리가 요절했다면? 제갈공명이 장수했다면? 이런 가정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거고, 그래서 여전히 그 많은 삼국지 기반의 팬픽션이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다음주는 확실히 강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그건 관우가 걍 자존심만 쌔서 무시한거 맞음 인재보는눈 높기로 유명한 조조가 아들이 있다면 손권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칭찬까지 했을까. 손권이 등용한 도독라인이 주유,노숙,여몽,육손인데 이것만 봐도 절대 손권이 능력없는 군주가 이님. 물론 말년에 개짓거리는 까이고도 남는것도 맞음. 걍 수염난놈이 옹졸했던거
게임을 하면 육손의 능력치는 주유의 너프버전이라 그런가 했는데 일대기를 읽을수록 재상, 통치자로서의 가치는 보다 빛나는 것 같습니다. 백성의 구휼과 조세의 탕감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가의 부유함을 꾀한 위정자라 생각됩니다. 변방을 수호하면서도 늘상 국법과 국사, 백성을 생각했으니까요 . 이궁의 변의 손권은 많이 비판받지만, 요새는 황제가 된 손권이 오나라의 주력인 호족들 특히 오의 4성 장, 주, 육, 고 씨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본인의 측근에 힘을 실어 중앙집권화 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물론 중앙집권이 손씨직계집권이아니라 손권단독집권이라서 손권 사후에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박사님과 다르게 저는 생전에 손책의 어머니를 배알하고 손권으로 하여금 형으로 대우받게 했지만 손책사후에 당연히 형으로써 대우받아야 함에도 신하의 예로써 깍듯이 공경하여 주변의 제장이나 빈객들이 손권에게 간단히 예를 표하는 어지러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게한, 주인잃은 오나라를 손권중심으로 지탱해준 주랑이 인간적으로 더 좋습니다. 적벽에서 15년넘게 동탁, 원술, 원소, 여포, 이각, 황건적, 도겸 , 오환족 까지 전투경험치가 만렙을 달리는 조조군을 물리친것도 포함해서요. 제갈량 사후 촉의 잘드는칼은 누구일까요? 장완? 비의? 등지? 강유? 왕평? 박사님의 힌트를 매번 연전연패로 틀리는지라.... 이번에는 강유한번 가보겠습니다. 왕평이 더 좋지만..
"관우는 자신의 용기에 기대어 다른 사람을 능멸합니다. 처음으로 큰공을 세워 마음은 교만해지고 의지는 안일해졌으며 오직 북진에만 힘쓰고 우리에게는 경계의 마음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한다면, 틀림없이 더욱 방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 나가면, 그를 붙잡아 제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내려와 지존을 만나는 것은 마땅히 좋은 계략입니다." 그냥 손바닥위에 사람 올려다놓고 꿰뚫어다보는 수준. 이런 도박성 직설제안했다가 실패하면 목이 달아날판인데, 대체 얼마나 큰그림을내다봤으면 감히 총사령관에게 대놓고 이런 제안을..
이궁의 변은 아마도 손권의 아들들이 후계를 제대로 이를 만한 사람이 없자. 손책 아들을 후사로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음. 육손은 알다시피 손책 사위이고. 그러다 보니 손권이 육손을 좌천시킨 것 같음. 실제로 후에 손권 손자인 손호가 손책 손자를 죽이는 경우도 있던데.
이릉전투에서 유비가 실수를 하긴 했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제갈량이 옆에 없기 때문에 정말 터무니 없이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고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수준까지는 아니라, 어쨌든 자기 나름대로는 그렇게 포진한 이유가 있긴 있었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화공으로 다 태워죽인 것이 아니라 포메이션의 연계를 끊은 거라는 말씀도 인상적입니다. 살수대첩 같은 수공도 물로 다 쓸어버리는 게 아니라, 적군의 허리를 끊어서 각개격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요. 이릉전투에서의 화공도 길게 포진한 촉군의 연계를 끊고 각개격파하는 수단이었나 보네요.
오나라 특 : 누굴 이야기하든 결국은 손제리 까는걸로 결론이 난다 이건 어쩔 수 없는듯
"손권이란 인간은 권력을 키워주는 인간이 아니거든"
육손(손권을 보며) "내가 왕을 잘못 알았구나. 이 나라는 이제 끝이다."
ㅋㅋㅋㅋㅋ
역시 손제리 관우는 이미 손권의 그릇을 알았던 거였구만
@@mandydate 관우왈 "손권은 쥐새끼다"
김정은 "문재인은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자"
온고지신, 41%는 사람을 잘못봤어요.
@@박승욱-c9p 인터넷에서 반문거리며 찡얼대는 애들 중에 제대로 된 자를 못봤지..ㄲㄲ
해설 들으니까 더 맘이 아프다.
단순히 열 받은 게 아니라 무력감과 절망감 속에서 죽었다니...
손견과 손책은 단명해서 아쉽지만 손권은 너무 오래 살아서 아쉽죠..
아닐겁니다. 손견과 손책이 단명해서 영웅으로 남은것이지 장수했다면 성질머리 못이기고 닥돌하다 망했거나 아니면 폭군짓 했을겁니다.
그외 손익이라든지 손씨 집안 애들 성질이 지랄맞은 놈들이 많은거보면 집안 유전같고 손권이 그나마 정상에 가까워서 오나라가 버틴거 같습니다.
포메이션 깨트리는 전술 말해주실때 소름 ㄷㄷㄷㄷ 그렇게 화공을 쓴거구나
그러네요;;;네이팜탄도 아니고, 해전도 아닌 육지에서 화공으로 대군을 몰살시킨다니... 전 왜 이런 헛점을 눈치 못챌까요...
제대로된 화약도 없던 시대지만 나관중은 남만정벌 같은데서 엄청난 폭발을 연출함 ㅋㅋㅋ
ㅋㅋ 천재 작가 원조 신필 나관중에게 속은거죠. 걱정마세요. 님만 속은게 아니라 거의다 속았습니다.
그게 과거를 현대의 눈으로 보는 오류죠. 이게 거기에 대한 공부를 안하면 캐치하기가 쉽지 않죠.
역시......
위빠는 유비를 까고
촉빠는 조조를 까고
오빠는 손권을 깐다
는 진리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내 오빠는 날 깐다
촉빠이지만 조조보다 손권을 까는 1인
손----제리
촉빠는 유선 손권 까는 것 같던데요
"내 나라 다음 대에는 망하겠구나..." 이게 명대사인듯 합니다.
어떤 나라든 간에 육손같은 인재는 존재하지만, 손권같은 인물이 함께 존재하면 망할 수 밖에 없는 게 역사의 슬픈 비극 같습니다...
집권초기엔 정치도 군사적으로도 통치를 잘 했지만 말년에 신하들 배척하고 좌평등 주요보직에 본인 왕자 및 일가친척들을 올려세워 결과적으로 멸망의 길로 가게한 백제의 의자왕과 그의 능력있는 충신들인 성충, 흥수가 떠오르네요.
@@Lubig-z1s 손권과 육손은 다음 대에, 의좌와 흥수는 당대에 망했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지만 정말 역사의 아이러니인지 난세에 망하는 나라들의 마지막은 다들 비슷한 듯 합니다..
준마는 늙어 마구간에 있다 해도 뜻은 천리를 달리네..설마 촉한의 마지막 불꽃 강유?!
제갈무후 사후 촉의 잘드는 칼이면 뭐....
저도 강유에 한 표~~~~~^^
강유 말고 없죠
생각보다 관심 못받는 왕평 아재도 나왔으면 하는데, 왕평 아재는 칼보단 방패의 표현이 더 어울리깅 하니....ㅎㅎ
저도 강유생각했습니다 ㅋㅋㅋ
통치자가 집권을 위해 국론을 이분 사분 팔분 분열 시키면 나라가 급격히 쇠약해 진다
역시 삼국지는 씹으면 씹을수록 더욱 깊은 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오빠가 없을만도 한게, 조조 유비 둘다 흑역사는 있지만
쟤들도 인간이구나 하는 느낌 정도지
손권 흑역사처럼 인간으로서의 정나미가 떨어지지는 않음...
손권을 버리고 육손 여몽 노숙 주유빠가 되면 오빠가 가능합니다
진짜 손권은 너무싫음
@Howling Panzer 손견과 손책은 그 전에 죽었으니까요... 나이 먹고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죠.
@Howling Panzer 손견 손책 기록 남은거 보면 그냥 그쪽 집안 자체가 그모양
저도 오.빠로서 손권은 좋지 않지만 손견, 손책이 살아 있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과연 손권만큼 오랜기간 버텼을까 의문은 듭니다. 정치수완은 형, 애비보다는 확실히 나았습니다..
개인적 경험과 비추어 교훈이 뜻 깊습니다. 리더가 마음을 잡는 첫 조건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곧 태풍 거쳐간다는데 제작진분들, 박사님 모두 날씨 유의하세요~ 집에서 파전이랑 음료수도 잘 즐기시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교수님 대박입니다
교수님 인물평가가 너무 재미있어요~
늘 설명해주실 때, 역사적 배경이 현대와 어떻게 다른 지를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강유편 기대할게욧
와 이릉대전 재평가네요... 여태까지 단순히 유비가 전술 바보같이 짜서 실패했다봤는데...
유비 육손 전술 말씀하시니 육손도 유비도 이점은 다 캐치한거네요
임용한 교수님 죽을지어다!!!!!!
그 육손조차 가늠하지 못한 손제리...
능히 조조나 유비같은 시대의 인물들과는 능력을 견줄만한 인재지만
주군이 소시오패스 손권이라.
화,,,,,그런...정말 이런 것도 있군요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유비의 실수가 아니라 유비의 충분한 대비랄까 전술이랄까 그런걸 보고 육손이 공략을 진행했다라...
이전 까지 읽은 삼국지는 유비가 관우가 죽고 장비가 죽어서 그냥 막무가내로 돌진 비슷하게 자멸한것처럼 그렸는데
그게 아니라 충분히 단점을 알고 대비를 하고서도 전쟁을 졌다...
정말..햐,,,,그냥 감탄입니다.....ㅇㅅㅇb
그리고 다음은 저도 기다렸지만 강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운의 천재?는 아닌거같고,,,그냥 비운의 인재 심지어 재갈량 사후를 책임지게 되었으니 ㅡㅡ...
정말 촉나라 전성기에 강유가 있었으면 그래도 나름 명장? 정도는 되지않았을까요?
그리고 비의가 좀 오래 살아줬더라면,,,하긴 유선이 그모양이니...잘해도 다음대에는 망했겠지만요....
강유는 연의에서 과대평가된거에요
칼이라고 하신거보니 왕평일지도..
육손 이야기인데 역시 마무리는 손제리. ㅋㅋㅋ 역사에 인물의 수명이라는 게 참 대단한 영향을 미치네요. 손제리가 요절했다면? 제갈공명이 장수했다면? 이런 가정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거고, 그래서 여전히 그 많은 삼국지 기반의 팬픽션이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다음주는 확실히 강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 진심 감질나게아오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 ㅠㅠ
화요일이 넘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육손이 사람성격,상황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서 case 맞춰 처세할수 있었음. 단 그가 생각 못한것이 젊을때 영민했던 손권과 늙어서 권력욕과 노망이든 손권을 구별 못한것이 치명적 실수로 육손을 죽게한 원인
관우는 손권은 제대로 파악했지만 육손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육손은 관우를 제대로 파악했지만 손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네
손제리 ㅋㅋㅋ
@@UpanddownQ 근데 제리가 뭔 뜻이에요?
공해경 톰과 제리여
@@UpanddownQ 아 감사합니다
@@공해경-x5s 관우가 손권한테 통수맞고 붙잡혀서 열받아가지고 손권을 향해 '쥐새끼같은놈' 이라고 욕하다가 참수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제리라는 별명이 붙었죠.
관우가 괜히 손권 개 무시한게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유비와 한평생 함께하고 조조한테는 러브콜도 받고 싸우기 하며 평생을 살았는데, 손권이 눈에 들어는 오겠습니까?
손권 밑에서 개같이 일한 사람들만 바보되는거죠 뭐.
그건 관우가 걍 자존심만 쌔서 무시한거 맞음
인재보는눈 높기로 유명한 조조가 아들이 있다면 손권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칭찬까지 했을까. 손권이 등용한 도독라인이 주유,노숙,여몽,육손인데 이것만 봐도 절대 손권이 능력없는 군주가 이님. 물론 말년에 개짓거리는 까이고도 남는것도 맞음. 걍 수염난놈이 옹졸했던거
관우가 현대적 잣대에서는 노답꼰대지만 당시 기준으로보면 통치능력있고 리더십 있으면서 유능한 야전사령관은 맞는듯.
@@차도엽-i4e 방통을 보면 과연..손권은 인재 발탁만큼은 유비, 조조한테 못 비빔
게임을 하면 육손의 능력치는 주유의 너프버전이라 그런가 했는데 일대기를 읽을수록 재상, 통치자로서의 가치는 보다 빛나는 것 같습니다. 백성의 구휼과 조세의 탕감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가의 부유함을 꾀한 위정자라 생각됩니다. 변방을 수호하면서도 늘상 국법과 국사, 백성을 생각했으니까요 . 이궁의 변의 손권은 많이 비판받지만, 요새는 황제가 된 손권이 오나라의 주력인 호족들 특히 오의 4성 장, 주, 육, 고 씨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본인의 측근에 힘을 실어 중앙집권화 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물론 중앙집권이 손씨직계집권이아니라 손권단독집권이라서 손권 사후에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박사님과 다르게 저는 생전에 손책의 어머니를 배알하고 손권으로 하여금 형으로 대우받게 했지만 손책사후에 당연히 형으로써 대우받아야 함에도 신하의 예로써 깍듯이 공경하여 주변의 제장이나 빈객들이 손권에게 간단히 예를 표하는 어지러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게한, 주인잃은 오나라를 손권중심으로 지탱해준 주랑이 인간적으로 더 좋습니다. 적벽에서 15년넘게 동탁, 원술, 원소, 여포, 이각, 황건적, 도겸 , 오환족 까지 전투경험치가 만렙을 달리는 조조군을 물리친것도 포함해서요.
제갈량 사후 촉의 잘드는칼은 누구일까요? 장완? 비의? 등지? 강유? 왕평? 박사님의 힌트를 매번 연전연패로 틀리는지라.... 이번에는 강유한번 가보겠습니다. 왕평이 더 좋지만..
특히 이번편은 박사님의 해설이 가슴에 와 닿네요
강유도 기대 됩니다 핡~
"관우는 자신의 용기에 기대어 다른 사람을 능멸합니다. 처음으로 큰공을 세워 마음은 교만해지고 의지는 안일해졌으며 오직 북진에만 힘쓰고 우리에게는 경계의 마음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한다면, 틀림없이 더욱 방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 나가면, 그를 붙잡아 제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내려와 지존을 만나는 것은 마땅히 좋은 계략입니다."
그냥 손바닥위에 사람 올려다놓고 꿰뚫어다보는 수준. 이런 도박성 직설제안했다가 실패하면 목이 달아날판인데, 대체 얼마나 큰그림을내다봤으면 감히 총사령관에게 대놓고 이런 제안을..
육손 강유
최애 인물인데ㅠㅠ
감사합니다
톰, 당신은 대체...
소니가 득점왕 받아서
아이콘이 됨
다음편은 강유인가....
왕평도아닐까생각해봤는데 분량뽑을려면 강유가확실하겠네요
강유 왕평 장완중 한명같은데
분량뽑으려면 강유가 젤 좋긴 ㅎㅏ죠 ㅋㅋ
아무래도 왕평은 칼보단 방패라는 수식어가 더 ㅋㅋ
유현영 하긴 낙곡대전 보면 방패라는 표현이 더 맞죠 ㅋㅋ
이궁의 변은 아마도 손권의 아들들이 후계를 제대로 이를 만한 사람이 없자. 손책 아들을 후사로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음. 육손은 알다시피 손책 사위이고. 그러다 보니 손권이 육손을 좌천시킨 것 같음. 실제로 후에 손권 손자인 손호가 손책 손자를 죽이는 경우도 있던데.
손제리 유일하게 잘한점 육손 중용 근데 이마저도 말년에 팽하니 선조랑 이순신 관계랑 비슷한듯
선조랑 이순신은 얼굴한번 본적 없습니다. 선조가 사람보는 능력하나 있는대 아숴운 부분이죠
@굶주린하이에나 네 .. 원균 마져도요 ..
이걸보면......선조의 전생은 손권??.....ㅋㅋㅋ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정말 즐겁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손 이릉전투를 주제로 한 영화좀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05:30 "네이팜탄도 아니고"
삼국지 만화에 환상을 크고 아름다운 폭탄 한방으로 깨버리시는군요 ㅋㅋ
이릉전투에서 유비가 실수를 하긴 했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제갈량이
옆에 없기 때문에 정말 터무니 없이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고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수준까지는 아니라, 어쨌든 자기 나름대로는 그렇게 포진한 이유가
있긴 있었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화공으로 다 태워죽인 것이 아니라
포메이션의 연계를 끊은 거라는 말씀도 인상적입니다. 살수대첩 같은 수공도
물로 다 쓸어버리는 게 아니라, 적군의 허리를 끊어서 각개격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요. 이릉전투에서의 화공도 길게
포진한 촉군의 연계를 끊고 각개격파하는 수단이었나 보네요.
육손.... 온갖 전쟁터 의 경험을 많이한 유비 를 이겼을 정도니, 육손이 얼마나 대단한 장군인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죠....
손권 말년은 오나라판 이릉전투 수준으로 인재들이 갈려나갔죠 ㄷㄷ...그나저나 다음주는 강유인듯?
촉한은 적한테 갈렸는데 오나라는 손권한테... ㄷㄷ
손권의 유일한 오점은 너무 오래 살아 버림. 한 60까지 살았으면 오나라가 더 오래 버텼을 텐데.
ㅇㅈ.. 왕은 오래 살아도 문제..
마대일수도.
@@kimpoo85 마대는 정사 비중이 공기급이라 아닐듯
육손 이 그래도 63세 에 사망했으니, 그 시대 치고는 오래 살앗네요... 손권은 이 보다 더 오래 살았고...손권이 말년에 이상한 짓 햇지만
그래도 손권이 대단한 사람이긴 했네요... 그 오랜 기간 황제로 있었으니 이것도 대단한거죠...
오나라 최고의 인재는 감녕입니다.
so ak 위에 장문원이 있다면 오에는 감흥패가 있죠 ㅋㅋㅋ
드디어 강유인가? 강유가즈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백미 마량아저씨 좋아하는데 언제한번 다뤄주세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아니..! 화사한 꽃무늬 셔츠. ㅋㅋㅋㅋ 👍
교수님도 훌륭한 지휘관이시네요 일기토는 못할꺼 같지만요 ㅎ
역시 잼있어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승리의 아이콘은 왕권에 도전하는 게 아니면 웬만해서는 터치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결국에는 스트레스로 죽게 만드는 손제리 당신은 대체..
박사님 옷도 잘 입으시는듯ㅎ
제갈량 사후 촉나라의 잘 드는 칼은..
장미칼 강유?
제갈량 사후 잘드는 칼이면 강유겠군요. 스포일려나. ㅎㅎ
오 제가 저번에 강유 보고싶다고 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인물 ㅠㅠㅠ
시대를 앞서는 삼성이여 육손의 지혜를 받아 반도국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라.
역시.. 내 최애 육손....
드뎌강유가나오는모양이네요^^
손권은 연의나 정사나 후손들의 맘속에나 망군의 끝판왕이죠
다음 주는 촉의 마지막 불꽃이었던 강유군요:D
항상 새로운 시선을 던져주는 임용환 박사님 ! 오늘도 덕분에 이릉전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어가네요
촉한의 마지막 명장이라면 강유 아니면 왕평이겠죠??
둘 다 해주시면 좋을텐데 ㅎㅎ
손책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제갈량 사후 잘 드는 칼이라면... 장완? 비의? 강유? 왕평?
어떻게 보면 삼국지연의 최대의 피해자는 육손이네요. 능력이 하향되진 않았지만 분량이 대폭 깎여나갔으니..
다음편은 강유 아니면 왕평일듯?
아무래도 연의의 주인공격인 유비의 촉과 악당격인 조조와 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주유나 육손 같은 오나라 인물들의 능력을 하향 시킨건 소설의 흐름상 어쩔 수 없었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육손정도라면 사실 내나라...라 할만 할것 같습니다. 나라를 다스린 책임자니 손권보다 나라에 대한 애정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듯....
더불어 손권의 말년도 한번 자세히 리뷰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2세 말년 특집으로..;;;
육손은 제왕을 했어도 될만한 큰 그릇을 가진 인물이었네. 손권이 저렇게 권력욕 많고 엉망이었는지는 몰랐음. 저런식의 싹을 자르는 통치는 통일을 다 한 다음에 하려면 했어야지 유방처럼
근데 박사님 귀여워 ㅋㅋㅋㅋ
손권보면 스탈린이 생각나네요
오나라란 나라가 여러 호족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연방같은 개념의 나라 가질 수 밖에 없는 그 한계가 이궁의 변을 부른건지, 손권이 이를 컨트롤 못한것이 이궁의 변을 부른건지...
육손이 최고의 영웅
유비 조조 손권같은 삶보다 요화나 여대처럼 살고싶내요 길게 가는거요ㅎ
왕평이길 기대합니다.
분석력 크흐~
다다음엔 삼국지 최후의 승자 사마의를 듣고싶어요
만주의 시라소니! 강동의 육소니! 그리고 토트넘의 흥민소니ㅋㅋ
육손이나 가후나 심리 전문가들이 지력 탑이네..
간손미한번만 해주세요ㅠ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손제리 ㅂㄷㅂㄷ 육손은 오나라 최고의 인재는 맞는듯
촉나라의 잘 드는 칼...
드디어 강유?
조조(전위)-제갈량-유비-적벽대전-관우-장비-동탁-여포-주유-하후돈-화타-허저(장료는 있는 그대로 정사보면된다고 안하심)-가후-황충-마초-육손 이제는 촉에 유비 사후 잘드는칼 이면 누가봐도 강유겠지? 이번에는 확실하게 맞추겠다 !!
오나라 최고의 빌런 손권 ㅋ
교수님 제가 맞았습니다ㅜㅜㅜㅜ
75만 대군이 화공 한번에 무너질 리가 없다고, 이 전투는 허구가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뒷얘기가 있었군요.. 큰 걸 배워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죄송합니다만 유비군이 아마 10만정도로 이릉전투갔지 절대70만명으로는 못갔을거에요
저때 촉나라 인구 다 합치면 90~100만 정도 됐다고 함. 70만은 연의가 만든 엄청난 허구이고 사실은 7만명정도 됐다고 하네요
제갈량도 고생시킨 육손을 죽인 ...손권.......
강유도 너무 듣고싶습니다 엉엉 ㅠㅠ
강유에 대한 팩트가 너무없어요 선생님 부탁드립니다만 끝까지 보니까 다음이 강유?ㅎㅎㅎ
연의라는 소설을 왜 이렇게 사람들이 사실인마냥 생각하는지 문득 궁금해졌는데 생각해보니 대부분 삼국지를 미성년 때 접하고 이미지화하기 때문에 동심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도 믿고 그랬던거 같아요ㅋㅋ 성인되어서 삼국지연의 보면 어렸을 때 보던 느낌이랑 다름
개인적으로 황건적 인물도 해줬으면 좋겠너요.... 황건의 난 인물들 연의는 잘 안나와서 궁금했거든요
이런 육소니까지 죽게만든 손제리 그는 도덕책...
다음 편은 강유인가요?
다음편 주인공 강유구나!
담엔 캉유겠네요. 장보고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손권이 손권이 아니었다면 결과는 몰랐을거같다 오나라도 인재는 있었는데.. 요절해버린 주유도 그렇고
다음주는 강유인가요?
제갈량 사후에도 촉에 인재가 없던건 아닌데 그래도 잘드는 칼이라면 강유같은데
이재훈 강유 왕평 장완중 한명같은데
그래도 분량뽑으려면 강유 아닐련지 ㅋㅋ
@@moratanco4013 장완은 칼에는 안맞고 왕평은 아무래도 육손 다음 타자로 쓰기엔 임팩트가 없져 ㅋㅋ
강유는 솔직히 준마보단 명마에 가깝지 않나요 ㅋㅋ
개인적으로 왕평이었음 좋겠지만... 분위기는 강유네요 ㅎㅎ
곽가는 언제 합니까 ㅠㅠ
손제리의 노망이 결국은...
이건 강유네요 촉의 마지막 까지 북벌을 외친...
다음은 강유로구나~
주유보다 육손이 더 뛰어났구나.. 육손이 주유보다 더 겸손했고 신중했네. 능력이 비슷한데 겸손함과 신중함에서 결국 차이가 났네
오빠지만 손제리가 노년에 다 말아먹음
관우가 손제리를 잘 봤음
쥐새끼같은놈이라고 했죠 ㅋㅋㅋㅋㅋㅋ
그런 구국 영웅을 울화병으로 조져버리는 손 제리는 대체 어디까지 추해질 참인가?ㅋㅋㅋ
이건 뒤늦게 안 것 중 하나기도 한데 심지어 본인 형 손책의 사위인데 그걸 죽여버리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