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을 코에이가 낳은 영웅이라는 헛소리가 있는데 삼국지연의 상으로는 관우와 유일하게 어깨를 견줄수있는 탑티어 장수입니다. 조운과 마주친 적장은 죽은장수이거나 운이 좋은 2가지 케이스일정도로 조운 창에 죽은 장군들만 수십명입니다. 거의 장군급들을 잡병급으로 갈아대서 장군분쇄기죠 인의가 있고 대의를중시하는 남자중에 남자죠 정사에서 나온 호위장군 이라는 단어로 정사부심부리는 정사는 읽지도 않고 주워들은 사람들이 헛소리하는거죠 호랑이같은 위세를 지닌 맹장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군단장급 지휘력도 있었고요 가장 믿을만한 장군이라 유비때는 유비직할군을 지휘하였고 수방사 임무를 맡았습니다 유비 사후 제갈량도 출진할때마다 조운을 장군으로 동행했죠 그리고 조운의 통솔은 관장급이었습니다 개인의 무력과 담대함은 장판파 및 일신도시담 일화로 유명하죠 관우에게 미안하지만 형주를 조운이 맡았다면 촉이 삼국을 통일했을 정도니까요 물론 위오 연합의 수많은 스타급 군단장들을 박살내며 막아내다 늘어난 전선 아군의 배신으로 결국 전사한 관우의 무위는 여포조차도 따라올수 없는 정도지만 조운은 그 사태까지 일으키지않을 현명함이 있으니까요
조자룡이 그냥 좀 좋은 장군이였던걸로 알았는데 청화수님 영상보고나니, 조자룡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엄청나게 훌륭한 장군이였군요... 지혜, 현명함, 신중함, 용맹성 모두를 갖춘 최고의 장군이였네요... 무엇보다 그 인격 과 인품이 너무 훌륭한 장군... 그당시에 이미 조운 처럼 훌륭한 장군이 있었다는것도 놀랍네요...
유비가 뭔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거병이후 초창기에 주변 인재들을 너무 내버려둔 감이 있음 . 조운도 공손찬과의 의리때문에 일부러 남기고 . 전예도 굳이 같이하자고 안하고 혼자 떠나서 헤어지고 . 조운.전예 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했다면 서주에서 여포에게 통수맞지도 않았을것 같고 .
뭐지... 말왕의 에디홀 영상 보다가 댓글에 옛날에 장비가 장팔사모 휘두른게 진짜였단 걸 알겠다 -> 관우가 청룡언월도 든게 더 대단할 듯 -> 그 시대에 청룡 언월도 없었다 -> 이말년이 이럴 때 꼭 정사충들 등장한다고 했는데 진짜네. 까지 보고 피식 웃다가 새로고침 눌렀더니 이 영상이 떴네요. 이젠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댓글까지 영향을 미치는 건가... / 연의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었는데 정사까지 보고 나니 더 뿌듯해졌네요. 잘 봤습니다.
요즘 삼국지 소설을 다시 읽고 중국에서 몇백억 들여서 만든 95부작 삼국지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조자룡이 나올때마다 육성으로 캬~!!! 역시 조자룡!! 조자룡 진짜 멋있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옴. 삼국지 11 게임도 하고있는데 장수 능력치 설정을 너무 남용하면 재미가 없어지지만 조자룡만큼은 무력,지력,매력같은 수치 전부 99로 조정해놓고 플레이함. 실제로 그만한 능력이 있는 충신중의 충신 영웅중의 영웅.
허걱~~ 40분짜리라 듣기도 전에 행복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삼국지에만 너무 몰리네요 ㅠㅠㅠ 물론 삼국지도 좋지만 저는 청화수님 징기스칸 이야기나 바이킹 이야기같은 희귀 아이템이 더 좋아요 어디서도 들으수 없는 이야기... 청화수님 방송 듣고 네플릭스 바이킹스 보니 더 꿀젬
조운 호위무사설이 네이버카페 삼도통에선 첨 뜨거운 토론으로 나왔었죠 거품도 심하다고 삼도통 초반에 엄청 까였었죠 근데 호위무사설 주장하던 분들 대부분이 조운별전 이야기는 역사 기록으로 인정할수 없다였죠 사실 그렇게 따지면 위나라외에 촉이나 오 주요 인물들도 정사 기록은 턱없이 부족한데 말이죠. 삼도통 안들어 가본지도 꽤됐네요 ㅎㅎ 아무튼 조운은 완벽한 군자의풍모와 뛰어난 식견 거기에 담력과 무략을 갖춘 뛰어난 맹장임엔 틀림없습니다.
단독 부대를 처음부터 운용하던 기질이 있어서, 영상 보고나니 별동대가 더욱 어울리는 거 같아요. 중간중간 사건들도 보면, 유선도 단기로 구해오고 이후에도 수십기만 운용해서 포위진 돌파하고 그런 거 보면 조운 특기가 별동대나 소수 정예 운용하는 특공대 포지션에 특화되지 않았을까요? 더욱이 따로 참모가 필요없을 정도로 현명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장수다보니, 대규모 운용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정규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임기응변과 지휘관의 역량이 더욱 필요한 별동대를 누구보다 잘 수행할 수 있는 장수라 생각 되네요. 그때도 그렇게 판단했다면 오히려 이해되는 부분이죠.
다시 보니 조자룡은 승상 급 입니다... 제갈량과 쌍벽을 이룰 선비네요. 형주를 조운에게 맏기고 관우가 익주로 와서 평정하는게 나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기병운용에 있어서 만큼은 아마 유비군 최강이었을 겁니다. 거병 초기 부터 기병운영이 기본이었던 데다가.. 기병운영에 귀재였던 공손찬 휘하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었고..
타국에서도 관우를 제일 껄끄러위했고 홍수나기전에도 우금+방덕에 병력 식량 병장기 다 밀리는 상황에서도 우위에 있었고 그때 관우쪽은 네임드가 관우 혼자였죠. 광평은 정사에선 능력이 그닥 뛰어나지 않았고 주창은 가상인물이었으니까요 에초에 불리한 상황에서 위나라 주력맴버들을 추가로보내고 조조가 천도까지 생각하게한게 관우죠 자존심이 세서 망한케이스긴하지만 그 관우하나 잡자고 위와 오나라 베스트 맴버들이 다출동할정도로 관우의 무게는 작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걸 보니까 조운이 과소평가 받은 느낌이 드네요 마초야 워낙 이름이 커서 그렇다고하지만 황충 방통도 받은 시호를 같이 받지 못하고 다음에 받는다는게 납득이 안가네... 애초에 충성심넘치고 자기를 낮추니까 별 탈 없이 오래도록 살았겠지만 위연이전에 조운이 반란 일으켰어도 성공했을듯 합니다
확실히 별전의 기록을 참고하면 조운은 역대 모든 삼국지 게임에서 사기캐로 나올만도 하네요. 지력이 늘 너무 높은거 아니냐고 나오는데, 그 성격이랑 말하는 식견을 보면 과한 수준은 아닐수도.... 오히려 무장이기 때문에 지력이 폄하당하기 쉬운거 보면 가끔 화봉요원에서 맹장은 늘 무식한 이미지로 프로파간다 되곤 한다는 식의 발언이 떠오르네요. 다만 확실히 특정 방면의 총사령관 직을 맡은 적이 없다는 점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법도 할거 같긴해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거나 조운이 마다했거나 어쨌던간에 말이죠. 근데 분명한건 조운 같은 인재는 그 어떤 조직에서도 마다하지 않을건 분명한 사실임. 능력있고 인품 좋은데 정치질이나 야욕 없고... 제대로 된 조직이면 무조건 환영하죠
@@촛농맨이야 관우에 사람 하나만 더 붙여서 맡겼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죠... 관우야 삼국지에서 손에 꼽히는 명장이지만 형주라는 넓은 땅을 혼자 관리감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을 거에요 형주도 본인이 번성 치는 사이 동오가 뒷문 공략한 셈이니까 사실 뒷문 막아줄 사람 하나만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항상 위나 오에 비해 국력이 약했던 촉이었기에 형주는 익주와 더불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땅이었는데 너무 무기력하게 내주고 더군다나 관우라는 엄청난 전력까지 잃은 게 이후 유비 사후 제갈량의 과로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ㅠㅠ
@@촛농맨이야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관우는 처음에는 위와 오 사이에서 형주를 잘 지켜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갈량이 유비를 돕기 위해 촉으로 군대를 이끌고 떠난 직후부터 관우는 죽기 전까지 형주를 담당한 셈인데 오히려 우금과 방덕이 이끄는 위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봉화를 설치해 오의 뒷문 공격도 잘 막아냈죠 실제로 노숙이 후계자로 임명한 여몽조차도 관우를 이겨낼 방법이 없어 육손의 지략을 빌렸을까요.. 전 관우가 위군을 맞이하러 멀리 나가 있었을 때 형주 본진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만 더 있었더라도 육손의 작전마저도 실패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비가 한중 전쟁 승리 후에 관우를 도울 장수나 모사를 조금만 더 채워서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처음 봤는데, 조운의 이야기 였네요. 조운 팬으로서 요새 정사 조금 보고 조운 깎아 내리는 사람이 많아 속상했는데, 그게 (물론 청화수 님도 100프로 정답은 아니겠지만) 무식한 거였네요. 다만, 연의 속에서도 조운은 그저 용맹하기만 한 장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연의를 통해 알고 있는 이미지하고 지금 설명해 주신 내용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어쩌면 제가 본 연의 책이 일부 정사를 참조해서 재 각색 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요.
진짜 조운이라는 인물은 무력도 그렇지만 성품 그 자체가
남자들이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캐릭.
청화수님의 제 취향에 딱맞는 역사해설 고맙습니다.
단순히 무예가 뛰어난 것이 아니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했고 처신을 잘했기에 여타 다른 장수들에 비해 장수하면서 오래 활약할 수 있었군요.
정의로움과 낭만
용맹함과 냉정함
의리까지
저런 낭만적인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서 팬들이 많은듯
@@갸떼 중국은 관우입니다...일본이 가장 좋아하는 장수가 조자룡이구요
우와.. 진짜 무력뿐만이아니라 통솔력까지도 겸비한 분이였네요
조 운 조 아
흠잡을 곳이 없는 남자...
알고리즘으로 첨보는 분인데 화려한 편집같은거 없이도 내용자체가 깔끔해서 재밋군요...
인생 자체가 순평후라는 시호에 어울리는 사람이였네요 멋있다
공손찬 일대기도 듣고 싶네요 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아 그래요 맹장 조운 조자룡 나는 그런 지식은 없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정비석 작가님의 삼국지를 읽으면서 조자룡을 제일 좋아하고 우상으로 삼은 기억이 있습니다
조자룡 너무 멋있습니다. 인격이 바탕이 된 능력이야 말로 진정한 능력이라 생각이 되네요. 너무 좋은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매번 잘보고갑니다 즐겁게 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실로 지덕체를 겸비한 남자다,,
최고다 정말!!
사실상 삼국지 인물 간지 끝판왕 조운 자룡!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인물들
조운과 전위
감사합니다~~ 영상이 자주 올라오니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인권개념이 지금보다는 적을 , 그 고대시대에도, 조자룡 ( 조운 ) 같은, 인품이 드높은 장군이 있었다니, 놀랍기도하네요...
용맹, 지혜, 현명함, 신중함, 삼가함 ..... 모든걸 다 갖춘 장군이 조운 장군이네요... 시호는 공적이 많은 장군만이 받는거죠...
공자는 삼국시대 배경이 되;는 후한말보다 약 650년 이전사람입니다
팟캐때부터 조용히 응원하고 열심히 듣고 있는 팬입니다 구독자 늘어가는거 보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청화수님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정사를 보니 더 매력적인 장수였네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싸우는 장수로만 알았는데 엄청난 분이셨군요. 그의 평소 신중함에서 나오는 그 대단한 행동들을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디. 정말 감사합니다.
관우, 장비가 같은 클라스의 오호 대장군이지만 마지막에 그들의 오만함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에 비해 인품과 적절한 판단성도 고루 갖춘 그를 촉빠로서 리스펙트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론 오호대장군 같은건 없죠.
사방장군입니다 동서남북. 고로 4명 그럼 빠지는 사람은 .. 조운.
입촉 당시 전위한테도 관직이 밀렸던게 조운입니다만.
조운은 전공이 많이 달립니다
@@pathesiar 유비가 자기목숨을 맡긴건 조운임..바부
@@분식왕김부선 그런적 없어요.
조운이 유비 호위무관 이라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보는것 뿐이죠.
요즘식이면 조운은 그냥 경호원임.
조자룡이 적군에 포위된 상황에서도 말에타고 유비의 아기를 안고 뚫고 나올수있었던건 말 목에 아기가 타고있어요 라고 써논 팻말 때문이죠
조운 마니아의 한 사람으로서, 조운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부분을 또 알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비교하는 거 별로긴 한데.. 제가 이래서 조운을 관우보다 좋아합니다. 조운은 君子다 : 현대적 관점으로 봐도 한 점 허물이 없는 퍼펙트한 인물이에요 크~~~~
역시 청화수님 삼국지 컨텐츠는 명불허전.
조회수도 다른 영상을 압도하네요..
저도 조자룡 특히 좋아하는 장수라 이 영상 틈나는대로 계속 듣네요.
다른 컨텐츠 올리시는 중간중간에 삼국지 이야기는 한번씩 꼭 끼워주세요~
조자룡은 삼국지 최고의 장군입니다 끝까지 제갈량을 보필하면서 병사한 유일한 장군으로서
저도 삼국지에서 최고의 명장은 상산 조자룡입니다 조운이라고도 하지요
두 분 품성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그렇게 느껴져요
조자룡 그 이름만으로도 영웅
조자룡이 처음엔 공손찬 의 부하였었군요.... 그리고 조자룡은 그저 단순히, 유비의 호위무사 가 아니라, 말을 정말 잘 타고, 체격도 좋은
용맹한 장수였네요....
무엇보다도 훌륭한건, 단순한 맹장이 아니라 지혜로와서 신중하면서도 능력있고 인품이 좋으며 혜안이 있는 용장이었다는것
내가 바로 상산의 조자룡이다!!라고하면서 다 줘패는 그림만생각나더라구요
근데 진짜 사회생활 기가맥히게하시는분이였네;;
항상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휴가잘보내십시오!
상주시 좋을듯합니다 ㆍ상산은 경북상주 입니다
저도조자룡은 한낱 호위무사로만 알고있었는데 아니였군요 조자룡도 제갈량과같은 인물이였군요 감사합니다ㅠ
조운을 코에이가 낳은 영웅이라는 헛소리가
있는데 삼국지연의 상으로는 관우와
유일하게 어깨를 견줄수있는 탑티어 장수입니다.
조운과 마주친 적장은 죽은장수이거나 운이 좋은 2가지 케이스일정도로 조운 창에 죽은 장군들만 수십명입니다. 거의 장군급들을 잡병급으로 갈아대서 장군분쇄기죠
인의가 있고 대의를중시하는 남자중에 남자죠
정사에서 나온 호위장군 이라는 단어로 정사부심부리는 정사는 읽지도 않고 주워들은 사람들이 헛소리하는거죠 호랑이같은 위세를 지닌 맹장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군단장급 지휘력도 있었고요 가장 믿을만한 장군이라 유비때는 유비직할군을 지휘하였고 수방사 임무를 맡았습니다 유비 사후 제갈량도 출진할때마다 조운을 장군으로 동행했죠
그리고 조운의 통솔은 관장급이었습니다 개인의 무력과 담대함은 장판파 및 일신도시담 일화로 유명하죠
관우에게 미안하지만 형주를 조운이 맡았다면 촉이 삼국을 통일했을 정도니까요
물론 위오 연합의 수많은 스타급 군단장들을 박살내며 막아내다 늘어난 전선 아군의 배신으로 결국 전사한 관우의 무위는 여포조차도 따라올수 없는 정도지만 조운은 그 사태까지 일으키지않을 현명함이 있으니까요
@@엉머할라구 저도 동의합니다 조운이였다면 형주를 온전히 잘 지켰을것이라 봅니다. 근데 관우가 북진한덕에 유비가 조조에게 한중공방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oonchanmin_767 한중공방전때와 관우 북진 시기가 차이가 나지 않나요? 유비가 한중왕이 되고 안정화시기에 위협을 느낀 오의 도발에 말려서 북진한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조자룡이 그냥 좀 좋은 장군이였던걸로 알았는데 청화수님 영상보고나니, 조자룡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엄청나게 훌륭한 장군이였군요...
지혜, 현명함, 신중함, 용맹성 모두를 갖춘 최고의 장군이였네요... 무엇보다 그 인격 과 인품이 너무 훌륭한 장군...
그당시에 이미 조운 처럼 훌륭한 장군이 있었다는것도 놀랍네요...
더욱더 소중한 진실은 지금의 상주. 상산 조자룡 이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ㆍ우리나라 어른들이 다 같이 훌륭했습니다
킹운갓룡 ㄷㄷㄷ 쌈이랑 의협심만 뛰어난줄 알았더니 자기관리보소
와 역사 40분이면 사실상 낮잠 35분이나 마찬가진데 첨부터 끝까지 잘 들었슴다
뭐 그림이나 영상, 브금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전달력이 엄청나시네요 ㄷㄷ
‘덕’을 버리지 않겠다는 건 유비의 자(현덕)을 버리지 않겠다는 자룡의 뜻이었구나
조자룡은 삼국지 등장인물중 최고입니다!!!
신라의 김유신이 조자룡을 보는듯😊
아아.. 방금 조자룡 피규어까지 샀는데 여기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잇어서 좋네요 회사에서도 화면이 아닌 소리로만 들어도 되는 영상이기에 이어폰 꽂고 눈치보며 자주 듣게 됩니다
ㅋㅋㅋ 전설의 귀때기
역시 역사이야기로는 믿고 듣는 청화수님 오늘도 꿀잼!!! 👍👍
조자룡은 깔게없음 완전체 지덕체를 모두 가진 완성형 장수임 실제 수명까지 비교적 길어서 군주입장에선 최고의 장수임
유비가 뭔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거병이후 초창기에 주변 인재들을 너무 내버려둔 감이 있음 . 조운도 공손찬과의 의리때문에 일부러 남기고 . 전예도 굳이 같이하자고 안하고 혼자 떠나서 헤어지고 . 조운.전예 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했다면 서주에서 여포에게 통수맞지도 않았을것 같고 .
싸움 잘하고 맡은 임무 다 잘 수행하고 인성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자기 관리도 잘하니 군주 입장에서는 듬직하지
@FALUNDAFA Disciples 너무너무 무섭자너ㅜㅜ
@FALUNDAFA Disciples 파룬따파 조운의 호는 자룡입니다. 상산은 지명입니다....;;;
@FALUNDAFA Disciples 파룬따파 씻나락
뭐지... 말왕의 에디홀 영상 보다가 댓글에 옛날에 장비가 장팔사모 휘두른게 진짜였단 걸 알겠다 -> 관우가 청룡언월도 든게 더 대단할 듯 -> 그 시대에 청룡 언월도 없었다 -> 이말년이 이럴 때 꼭 정사충들 등장한다고 했는데 진짜네. 까지 보고 피식 웃다가 새로고침 눌렀더니 이 영상이 떴네요. 이젠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댓글까지 영향을 미치는 건가... / 연의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었는데 정사까지 보고 나니 더 뿌듯해졌네요.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구독,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 이 말은 중국에서도 우리 나라 정치판에서도 잘 활용되는 널리 알려진건데 그 내용은 없네요 ㅎ
요즘 삼국지 소설을 다시 읽고 중국에서 몇백억 들여서 만든 95부작 삼국지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조자룡이 나올때마다 육성으로 캬~!!! 역시 조자룡!! 조자룡 진짜 멋있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옴.
삼국지 11 게임도 하고있는데 장수 능력치 설정을 너무 남용하면 재미가 없어지지만
조자룡만큼은 무력,지력,매력같은 수치 전부 99로 조정해놓고 플레이함. 실제로 그만한 능력이 있는 충신중의 충신 영웅중의 영웅.
이 영상을 통해서 잃어버렸던 나의 마음속 영웅 조 자 룡 을 찾았노라
기레기 같은 위빠정사충들 때문에 생기는 폐해..ㅠㅠ
조선족인가?
@@어디고 일상생활 가능?
설춘이 이자식 여깄었구나 하하하하 잘 지내지?
광춘이가 너 찾더라
정사에서의 평가와 연의에서의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은 몇 안 되는 장수.
남자의 로망 용맹, 의리, 강직, 신중, 인품 다 갖추고 있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삼국지 인물 그림을 이용해서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보기에 더 쏙쏙 들어올 것 같습니다~!
헐 영상길이 👍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 소설 삼국지 읽었을때 등장 인물중 조자룡이 제일 멋있었던걸로 기억나요 긴영상 잘봤읍니다 ㅎ
어설프게 듣고 조운 까는 인간들 꽤 되더라구요
특히 호위장군이라는 별명보고 단순히 호위무사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음. 호랑이 위세를 가진 장군이라는 별명인데 한자를 제대로 보고 거품꼈다고 깜
연의보다보면 한 적병 3만이상은 상대해야 뭔가 있어보임
광춘이 이놈 잘지내지? 설춘이녀석이 안부묻더라
광춘아 춘석이는 잘 지내지? 조만간 함 보자.
와..조운은 그냥 용장스럽고 정의로운 이미지는 만들어진걸로 인지했는데..진짜 그대로의 인간이었네 대단..
바쁘신 와중에 영상 감사합니다!
무력 지력 매력 평균치 원탑급
유비가 공손찬에게 의탁하고 있을때 조운을 만나게 되었군요.
공손찬이 유비한테 전해를 도와 원소를 치라고할때도 조운과 함께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조운과 주유를 사심으로 좋아해요🤭💝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걱~~ 40분짜리라 듣기도 전에 행복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삼국지에만 너무 몰리네요 ㅠㅠㅠ 물론 삼국지도 좋지만 저는 청화수님 징기스칸 이야기나 바이킹 이야기같은 희귀 아이템이 더 좋아요 어디서도 들으수 없는 이야기... 청화수님 방송 듣고 네플릭스 바이킹스 보니 더 꿀젬
정사 조운전 얘기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직위가 호위장군이라고 호위무사였다고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건가..
ㅋㅋㅋ
나도 삼국지 영웅들중에 조자룡팬인데 ㅎㅅㅎ
최고입니다!
조운한테 형주땅 지위를 맏겼다면 관운장도 허망하게 안갔을텐데
@@갸떼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강유 관련한 영상은 없나요? 강유도 재미있을텐데.....
@@갸떼 강유는 정사에서도 마지막까지 촉한을 지켰다는…
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야..ㄷㄷ 장저를 구하러 다시 가서 빼내오는거 진짜 실화냐;;
신빙성은 좀 낮아보이지만 저런 기록들이 있다는것만해도 진짜 대단한 위인인게 분명함
저런 기록이 실제 존재 하니 역대급이라는것이지요
조운 호위무사설이 네이버카페 삼도통에선 첨 뜨거운 토론으로 나왔었죠 거품도 심하다고 삼도통 초반에 엄청 까였었죠 근데 호위무사설 주장하던 분들 대부분이 조운별전 이야기는 역사 기록으로 인정할수 없다였죠 사실 그렇게 따지면 위나라외에 촉이나 오 주요 인물들도 정사 기록은 턱없이 부족한데 말이죠. 삼도통 안들어 가본지도 꽤됐네요 ㅎㅎ 아무튼 조운은 완벽한 군자의풍모와 뛰어난 식견 거기에 담력과 무략을 갖춘 뛰어난 맹장임엔 틀림없습니다.
장판파 퇴각때 연의에서 과장된 감은 있지만
실제 역사처럼 철갑옷으로 무장한 정예기병 500명을 단독으로 상대해서 여자와 갓난아기를 구해오는 걸 할수있는 사람은 역사에도 몇 없을겁니다
500명 ㄴㄴ 5,000명
근데 그게 실화인가요??
500 : 1 기병 전투는 정사에 기록된 사실입니다.
삼국지에 나온 인물 중에 지.덕.체를 모두 갖춘 유일한 인물이 조운이다.
그런데 촉은 조운을 정규부대보다는 별동부대로 운영한 것이 다소 의외다.
촉의 오호장군인데 걸맞는 대우는 아닌 것 같아 의외다.
단독 부대를 처음부터 운용하던 기질이 있어서, 영상 보고나니 별동대가 더욱 어울리는 거 같아요. 중간중간 사건들도 보면, 유선도 단기로 구해오고 이후에도 수십기만 운용해서 포위진 돌파하고 그런 거 보면 조운 특기가 별동대나 소수 정예 운용하는 특공대 포지션에 특화되지 않았을까요? 더욱이 따로 참모가 필요없을 정도로 현명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장수다보니, 대규모 운용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정규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임기응변과 지휘관의 역량이 더욱 필요한 별동대를 누구보다 잘 수행할 수 있는 장수라 생각 되네요. 그때도 그렇게 판단했다면 오히려 이해되는 부분이죠.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매번잘보고있어요 시간되시면 장료도 부탁드려요 ㅎ
조자룡 인생 실수 - 목숨 걸고 유선을 구했다.
다시 보니 조자룡은 승상 급 입니다... 제갈량과 쌍벽을 이룰 선비네요. 형주를 조운에게 맏기고 관우가 익주로 와서 평정하는게 나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기병운용에 있어서 만큼은 아마 유비군 최강이었을 겁니다. 거병 초기 부터 기병운영이 기본이었던 데다가.. 기병운영에 귀재였던 공손찬 휘하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었고..
관우를 형주에 맡긴것은 통솔력이 상당했던거지요. 위.오의 이름있는 장군들이 협공을 한거보면 엄청난 위협으로 본거지요
조운은 별동대나 어느정도 병력을 통솔할 능력은 탁월했지만 총사령관으로 대부대를 운용하는데는 관우장비보다 못했습니다.
타국에서도 관우를 제일 껄끄러위했고 홍수나기전에도 우금+방덕에 병력 식량 병장기 다 밀리는 상황에서도 우위에 있었고 그때 관우쪽은 네임드가 관우 혼자였죠. 광평은 정사에선 능력이 그닥 뛰어나지 않았고 주창은 가상인물이었으니까요
에초에 불리한 상황에서 위나라 주력맴버들을 추가로보내고 조조가 천도까지 생각하게한게 관우죠 자존심이 세서 망한케이스긴하지만 그 관우하나 잡자고 위와 오나라 베스트 맴버들이 다출동할정도로 관우의 무게는 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촉이 망할때쯤 조운이 한지역 지휘관으로 수비할때 불리한상황이긴했지만 무난하게 졌지요 그때 관우나 장비가 지휘했다만 지지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진수가 정사를 집필할때 조운에대한 기록이 너무 없어서 조운의 후손들에게 전해내러오는 이야기들을 많이 채용했기에 나쁜말은 거이없고 좋은말이 대부분이라 조운이 더욱 완벽하게 기록되었죠
그럼에도 전공은 타4명은 장수에 비해 부족했습니다
코에이의 아들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
그러게요 코에이가 괜히 조운을 사랑하는게 아니었네요.
개인역량은 물론이거니와
주군을 참 잘 고른 것 같다
일단 감사인사 드리고애껴볼겁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ㅎㅎ
진심 너무잼나네요 ^^
내용이 너무좋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썸네일만이라도 별거없이 관련인물 사진이라도 있다면 좋을까싶니요...힘드시겠지만 섬네일에 관련 사진만이라도 걸어두시면 훨씬 접근이쉬울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청화수님을 알기를 희망하며
인물소설이 각색에 각색을거치다보니 지금은 원본도 없을정도로 영웅문이 되어버림.. 마치
같은 침상 때문에 유비 엘프설이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장군들이 몇 있는데, 육손, 주유, 왕평, 등등... 이제 조운 조자룡 도, 포함해야될것 같습니다..
조자룡의 인품에 감동했습니다...
와...
방송 쩐다...
오히려 이걸 보니까 조운이 과소평가 받은 느낌이 드네요
마초야 워낙 이름이 커서 그렇다고하지만 황충 방통도 받은 시호를 같이 받지 못하고 다음에 받는다는게 납득이 안가네...
애초에 충성심넘치고 자기를 낮추니까 별 탈 없이 오래도록 살았겠지만 위연이전에 조운이 반란 일으켰어도 성공했을듯 합니다
아직도 조운이름이 한중왕표에 이름이 없는 이유가 미스테리...😢
정사 인물열전 강유편도 만들어주세요 ㅠㅠ
혹시 자룡이 유비에게 저는 결코 덕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한것이 혹은 유비의 자가 현덕이어서 그렇게 말한게 아니었나요???
전예도 그렇고.. 공손찬 천통 노려봐도 되는 제후였던것 같네요
당신의 후원 덕에 고급진 영상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출근 길에 너무 좋아서 눈물이 찔금
ㅁ
국가의 대들보같은 장수지 ㄹㅇ
아무래도 인물의 크고 작음을 논하는데 주안점을 둘 게 아니라 그 인물에게서 얼마나 교훈적인 요소를 찾아낼 수 있는가에 주안점을 두어야 옳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환절기 건강하시길.........
정말 멋지고 위대한 장군이였네요...재대로된 역사를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와~!!참 대단하다. 조자룡 정말 사람인가..??
유비는 참 인복이 많은사람..!!
와 감사합니당~~
정도전과 몽양 여운형 선생이 궁금합니다. 잘 모릅니다만 정도전은 재평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고 몽양 여운형 선생은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아울러 시계바늘을 조금씩 앞으로 돌려 현대까지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
확실히 별전의 기록을 참고하면 조운은 역대 모든 삼국지 게임에서 사기캐로 나올만도 하네요. 지력이 늘 너무 높은거 아니냐고 나오는데, 그 성격이랑 말하는 식견을 보면 과한 수준은 아닐수도.... 오히려 무장이기 때문에 지력이 폄하당하기 쉬운거 보면 가끔 화봉요원에서 맹장은 늘 무식한 이미지로 프로파간다 되곤 한다는 식의 발언이 떠오르네요. 다만 확실히 특정 방면의 총사령관 직을 맡은 적이 없다는 점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법도 할거 같긴해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거나 조운이 마다했거나 어쨌던간에 말이죠. 근데 분명한건 조운 같은 인재는 그 어떤 조직에서도 마다하지 않을건 분명한 사실임. 능력있고 인품 좋은데 정치질이나 야욕 없고... 제대로 된 조직이면 무조건 환영하죠
근데 1차 북벌 때 기곡에서 1~2만 의병가지고 조진의 대군을 끝날 때까지 묵어두고 큰 피해없이 후퇴한 거 보면 지휘관으로써의 능력도 어느정도는 있는 듯. 다만 다른 능력이 높아서 그 동안 지휘관을 역할을 안 맡은 게 아닌가 싶음
삼국지14 에서 조자룡 적으로 오면 개빡침
체 : 여포
지 + 체 : 관우
지 + 덕 + 체 : 조운
괜히 1차 북벌까지 살아남은 게 아니다...
아무리봐도 형주를 잃은게 너무커보인데.. 믿고맡길사람이 당시 관우밖에없었다는게..
@@촛농맨이야 관우에 사람 하나만 더 붙여서 맡겼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죠... 관우야 삼국지에서 손에 꼽히는 명장이지만 형주라는 넓은 땅을 혼자 관리감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을 거에요 형주도 본인이 번성 치는 사이 동오가 뒷문 공략한 셈이니까 사실 뒷문 막아줄 사람 하나만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항상 위나 오에 비해 국력이 약했던 촉이었기에 형주는 익주와 더불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땅이었는데 너무 무기력하게 내주고 더군다나 관우라는 엄청난 전력까지 잃은 게 이후 유비 사후 제갈량의 과로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ㅠㅠ
@@체념-z9z 그때는형주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참모를 이루었을꺼에요..유비말외엔 그누구말도안듣는..관우성격상..관우가 형주를관리한 그 과정이 안타깝다는말이였어요..대 위 전쟁을할꺼면..손권의 똥꾸멍까지 핥아도 모잘란판에개강아지같은 극말을 했으니. 그리고 수하 장수들에게도 너무엄했죠. 그때는 제갈량 마량같은 인재들도 짬밥이안되던시기라..조운마저 밀릴판인데 무조건 관우밖에 형주를맡을사람이없던거를 한탄한거뿐
@@촛농맨이야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관우는 처음에는 위와 오 사이에서 형주를 잘 지켜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갈량이 유비를 돕기 위해 촉으로 군대를 이끌고 떠난 직후부터 관우는 죽기 전까지 형주를 담당한 셈인데 오히려 우금과 방덕이 이끄는 위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봉화를 설치해 오의 뒷문 공격도 잘 막아냈죠 실제로 노숙이 후계자로 임명한 여몽조차도 관우를 이겨낼 방법이 없어 육손의 지략을 빌렸을까요.. 전 관우가 위군을 맞이하러 멀리 나가 있었을 때 형주 본진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만 더 있었더라도 육손의 작전마저도 실패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비가 한중 전쟁 승리 후에 관우를 도울 장수나 모사를 조금만 더 채워서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실제의 조자룡에대해서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조운은 삼국지 인물중 유일하게
신이 된 인물.
여기서 신은 신명계를 말한다.
이로 미루어 그의 덕향이 높음을 얼 수 있다.
청화수형! 너무 잼있게 들었어요 유비 목소리 좋은데요^^
요새 청화수님 아주 열일하십니다~
연의랑 정사랑 또틀린게 있네요 유선의어머니 감부인까지 구했다고 하는데 연의에서는 빠져나가는데 방해될까바 우물에 빠져자진한다고 나오잖아요,,,
우물에 빠진 사람은 유비 두번째 미부인 입니다. 그당시 유비에게 부인이 2명이 있었는데 첫번째 부인이 감부인이고 미부인이 두번째 부인입니다. 연의 에서도 미부인이 우물에 빠진걸로 나옵니다.
중국역사장수긴해도 본받을점이 많은 장수네요
청화수님 손주들은 좋겠다.
할아버지가 옛날 얘기 해주는데 클래스가 어마어마할꺼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른 애기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이런거 듣고 있을때, 청하수 옹 “아가 옛날 옛날에 하진 대장군이라고 있었는데 말이다..... “
5천이면 전쟁을 바꿀수 있다는데 그게 기마병이면 재앙이지ㅡㅡ
처음 봤는데, 조운의 이야기 였네요. 조운 팬으로서 요새 정사 조금 보고 조운 깎아 내리는 사람이 많아 속상했는데, 그게 (물론 청화수 님도 100프로 정답은 아니겠지만) 무식한 거였네요. 다만, 연의 속에서도 조운은 그저 용맹하기만 한 장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연의를 통해 알고 있는 이미지하고 지금 설명해 주신 내용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어쩌면 제가 본 연의 책이 일부 정사를 참조해서 재 각색 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요.
아무튼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