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는 왜 갑자기 리빌딩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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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เม.ย. 2022
  • 좀 더 자주 올리겠습니다.
    [Epidemic Sound]
    Martin Landström - Santa Caterina Sunday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6

  • @BicNJetstream
    @BicNJetstream 2 ปีที่แล้ว +68

    정확한 분석 재밌습니다. 소설 삼국지도 재미있긴 하지만, 나이를 어느 정도 먹고 보면 정사삼국지에 기반한 당시의 현상분석이 정말 곱씹을수록 맛이 나죠. 옛날 사람들도 그저 과학적 지식이 좀 부족하고 인프라가 별로였을뿐, 이름 남긴 영웅들은 현대의 똑똑한 엘리트들과 큰 차이가 없이 명석하다는걸 새삼 느낄 수 있어서 이런 영상이 참 좋아요.
    추가로 이런 통찰력과 판단력 및 실행력이 있는 리더였기 때문에 유비가 수십년간 개뿔도 없는 객장신세인데도 그토록 사람들이 따르고 충성을 다했는가 봅니다. 하기사 저도 저 시대에 저런 리더가 나를 알아주고 길을 터주면 당장이 암울해도 목숨바쳐 따를 것 같네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7

      언제나 정성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수천년 동안 인류는 엄청난 과학적 성과를 이뤘지만,
      리더십과 사람 관계에 대한 인사이트는 크게 변하지 않은 느낌이고
      오히려 미디어와 편리한 기술로 인해
      최근에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오히려 실종되는 인상 입니다.
      그런 점에서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있는 입지전적의 인물을 되돌아보는 것은
      2022년에 현재 이 순간에도 너무 재미있고 신비롭습니다.

  • @죽겠어요
    @죽겠어요 2 ปีที่แล้ว +35

    삼국지를 참신하게 해석하고 교훈적으로 접근하셔서 너무 좋아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극찬 감사합니다! 유비는 4편정도 준비할 예정인데 앞으로도 기대해주셔요!! :-)

  • @ohjaemina
    @ohjaemina 2 ปีที่แล้ว +29

    최근에 본 유튜브 컨텐츠중 가장 통찰력있고 깊이가 있는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인문학적인 깊이와 리더로서의 고찰이 많은 내용이였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제작자가 어떤분인지 한번 뵙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계속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2

      처음으로 제 채널에 댓글 주셨다니 영광이네요.
      엄청난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에 대해서도 오픈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 스타일대로 좀 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면서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user-nt1lo7xk4v
    @user-nt1lo7xk4v 2 ปีที่แล้ว +16

    삼국지를 알면 알 수록 유비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유비로 인해 우리가 아는 삼국지가 감동의 역사와 소설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 @GodSub
      @GodSub ปีที่แล้ว

      팽현 깡패가 황제가 되기까지 과정임.

  • @poljak5720
    @poljak5720 2 ปีที่แล้ว +18

    크 패왕유비! 현대 사회의 늦게 대성한 ceo의 모습과 같군요.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진화하는 모습. 회사의 성장과 함께 능력계발 함께 못한 고인물 이사들이 현재나 과거나ㅋㅋ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댓글 감사합니다.
      대기만성형 리더가 주는 잔잔한 감동과 매력이 있죠.
      특히 기회의 문이 닫힐 때쯤
      젊었을때 못보던 더 강렬한 리더십과 의사결정능력을 보여주는
      유비의 반전이 저는 삼국지에서 제일 인상 깊게 본 부분입니다.

  • @user-jq5nc9qw7p
    @user-jq5nc9qw7p 2 ปีที่แล้ว +11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놀랍습니다.
    예전 제가 봤던 해석은 (유비를 까기위해)
    '조조는 항상 1진들을 투입하며 새사업 확장에 전력투구했지만 유비는 떠돌다 겨우 얻은 기반을 중시해 1진은 기존 진영에 남겨두고 2진급으로 새사업 확장하려했다.'
    라며 조조를 찬양했었는데 이 해석을 보니 유비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조조는 간웅이 맞음. 능력이 좋지만 그 끝이 망탁조의 5호 16국을 통한 송나라 이전까지의 중화를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일 정도니. 뭐 황실의 정통성 유지해봐도 일본처럼 다른 직책 만들어놓고 황제 유명무실화 시킨게 계속 유지된느거도 문제긴함

    • @user-pb3jn4kw5g
      @user-pb3jn4kw5g ปีที่แล้ว

      어찌보면 조조군은 수많은 명장들이 서로 경쟁하며 공을 다툴수 있는 구조였지만
      유비군은 관우,장비를 필두로 한 소수의 생사고락을 같이 한 고인물들이 장벽처럼 존재했다 볼수 있죠
      드라마를 예를 들면 좀 각본적이긴 하지만 보통 회장은 고립되고 초반부터 함께해온 경영진, 이사진들은 그 자리에 안주하거나 회장을 오히려 견제하며 회사의 발전보다는 자신의 밥그릇을 부풀릴 생각만 하죠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 @TieOnRadish
    @TieOnRadish 2 ปีที่แล้ว +4

    농담이 아니라 유비 자체가 지휘관으로서 대단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만큼 명성도 있었구요.
    연의에서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들의 활약으로 승리했다고 나오는 전투들도 거의 대부분 유비가 지휘했었고
    관우 장비등이 없는상황에서도 원소에게 중용돼어서 군을 이끌고 여기저기서 승리한것으로 알고있고
    조조밑에 있을때도 조조는 관우가 아니라 유비를 얻으려고 혈안이었죠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실제로 그렇습니다. 연의에서나 질질짜지 정사 유비는 사실 전쟁터에서 인생의 반을 살다싶이 한 인물일거임. 그리고 유비의 투견 위연도 그런 유비의 부곡출신이죠.

  • @jjinfoo8163
    @jjinfoo8163 2 ปีที่แล้ว +3

    오히려 정사를 알게 되면서 유비를 재평가 하게 되죠 구독하고 자주 오겠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 @cho2257
    @cho225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삼국지 매니아로써 신선한 재해석 넘 흥미있게 봤습니다. 황충이 진정 촉의 최대 상승장군이죠. 유비의 전성기는 황충에서 시작해서 황충의 죽음으로 끝났다 할정도로 유비 아래에서 군공부분 압도적인 1등이었던 황충. 기록서에 패배가 단한번도 없던 진정한 무패장군

  • @maybe0511v
    @maybe0511v ปีที่แล้ว +2

    재밌게봤습니다
    삼국지를 가지고 심리분석과 동기부여 관련한 교훈까지 가져오시다니..
    단순 소설로만 봤었는데 다른관점의 재미를 느끼게 됐네요

  • @user-nr4ki8sq2h
    @user-nr4ki8sq2h 2 ปีที่แล้ว +6

    삼5 추억돋네요.. 언제고 먹고 살 걱정 없어지게 된다면 꼭 다시 원없이 해보고 싶은 겜ㅠㅠ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ปีที่แล้ว +6

    유튜브의 순기능 이런분의 지식을 흡수가능하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 극찬이십니다!!

  • @essentialview83
    @essentialview83 2 ปีที่แล้ว +2

    올려주신 영상 다 몰아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c.c3444
    @c.c3444 2 วันที่ผ่านมา

    회사 옮기고 나서 주기적으로 이 영상 보고 있습니다 .
    경력직인 제가 마치 황충 같은 느낌입니다
    동기부여에서 엄청 열심히 성과 되고 있고
    기존 조직원들도 저를 보며 자극받고 있다고 합니다

  • @banybany1
    @banybany1 2 ปีที่แล้ว +5

    최고의 해석!! 업로드 자주부탁!!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극찬 감사합니다 😊 이제부턴 진짜 더 자주 올릴게요!!

  • @carrot0204
    @carrot0204 2 ปีที่แล้ว +1

    유비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연의 한바닥 읽으러 갑니다 ㅠㅠ

  • @imrudals1
    @imrudals1 2 ปีที่แล้ว +3

    삼국지5 브금.. 역시 가슴이 웅장해진다.. 언제 들어도 역대급 브금이다..

  • @cz_line9051
    @cz_line9051 2 ปีที่แล้ว +4

    크.... 고인물들이 정체가 된건지
    수십년간 성과없는 유비진영에 있던건 고인물들 뿐이었던건지
    그 고인물들도 유비 따라다니며 의리 하나는 있던 사람들인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3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우, 장비가 당대에도 최고의 맹장에 의리 하면 더할 나위가 없었지만,
      다만 관계가 너무 오래된 시점에서는 건설적 변화를 일으키기엔 에너지가
      다소 역부족으로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말년의 장비의 탕거전투, 관우의 북벌은 마지막 멋진 명장면이었죠.

  • @ryan_0410
    @ryan_0410 2 ปีที่แล้ว +3

    우와 나도 삼국지 하면 진짜 백번도 넘게 본 것 같은데
    한번도 여태 이렇게는 생각을 못해봤네.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역시 유비가 최고여

  • @user-dm7mu6ip5c
    @user-dm7mu6ip5c 2 ปีที่แล้ว +6

    아니 30만급 통찰력의 유튜버가 왜 아직3000입니까! 떡상가즈아!

    • @doneking
      @doneking 2 ปีที่แล้ว

      응 해봐~ 구독하면 그만이야~

  • @user-fo8ms9nz7c
    @user-fo8ms9nz7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룡진군을 적절할때 배치하는 센스.... 촉빠에 유비빠라 그런가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 @user-jr3fs3ib7d
    @user-jr3fs3ib7d 2 ปีที่แล้ว +2

    개인적으로 삼국지 30년이상 고찰했네요
    메타님 고찰은 넘 훌륭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user-lv1zw2ki4h
    @user-lv1zw2ki4h 2 ปีที่แล้ว +3

    사방장군이었구나..

  • @dottnett
    @dottnett 2 ปีที่แล้ว +3

    너무 재밌습니다! 이렇게 해석도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네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재밌게 보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더 참신한 해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user-hq6xn8nx6z
    @user-hq6xn8nx6z 2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입니다.
    다른건 모두 동의하는 부분이나 저는 그래도 개인적으로 관우는 조조의 조인처럼 유비군에서 군단장의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합니다. 조조가 자신이 친정을 할수없는 전장에 혹은 친정을 나갈때 후방을 늘 맡겨왔던게 넘버투 조인인것처럼 관우도 유비에게는 그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관우의 역할에 대해 공감합니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후방의 기지방어 및 보급을 맡긴건 하후돈과 순욱이고, 조인은 진짜로 유능해서 생각보다 조조 본인이 원소와 싸울때까지는 잘 두고 써먹었죠. 실제로 유비를 여남에서 격파해서 후방의 위협을 미연에 끊기도 했고요. 오히려 후방의 반란 진압은 하후연이 더 많이 했을거고, 가장 중요한 서쪽 관문 장안을 관리하는건 종요가 맡았었죠. 조인이 나름 독립성을 얻은건 원소 멸망 후 적벽 이후 형주 부근에서 조조가 수비를 맡긴 이후 양,번 관리를 위해 거점인 완에 주둔하기 시작하고나서 부터일겁니다.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황충 그가 노병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가 유비밑에서 보여준
    그 용력과 투지는 사방장군으로서 관우 장비 마초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 충분합니다

  • @user-de5qk2uh8h
    @user-de5qk2uh8h 2 ปีที่แล้ว +3

    소설이나 게임으로 볼 때 관장조제를 남겨두고 황충 위연 방통 같은 신예들을 데려가는 걸 조조를 상대하기 전에 실력 한 반 보려고 데려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싱처럼 리빌딩 느낌이라고 까지는 생각을 못 해 봤네요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능력 없으면 2진이라도 믿고 데려가겠습니까??? ㅋㅋㅋ 우리가 아는거보다 유능했던 인재들일 수 있음. 특히 코에이는 연의쪽 고정관념을 아직도 많이 반영하니까...

  •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ปีที่แล้ว +5

    연의 기준 삼고초려 직후 관,장이 유비와 제갈량의 '수어지교' 를 비아냥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대목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제갈량이 관,장의 신뢰를 구축하기까지 시간도 어느정도 필요했을 것이고, 유비 본인도 중간에서 고군분투 했을 겁니다.
    관, 장을 데리고 가는 것은 유비에게 군 지휘체계 확립에 있어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년 동행자이자 자신보다 더 네임드 장수 + 신입참모의 조합에서 불협화음은 불보듯 뻔할 겁니다.
    방통과 관우의 조합: 유비에게 훈수두려는 관우, 방통의 전술이 자신의 입맛에 안맞는 관우, 인싸력 부족한 방통, 군율을 세우려고 의형제 타이르기 바쁜 유비 ... 이렇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유비가 입촉 동행 참모를 방통으로 정한 이상 필연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관,장을 데리고 가려면 제갈량을 참모로 써야하는데, 군재에 있어서 방통>제갈량이니 본인이 통솔할 수 있는 신입장수를 데리고 가는게 낫다고 판단한 걸로 봅니다.
    둘째로, 본인의 출정과 더불어 후방을 누구에게 맡기냐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약 입촉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위-오 틈바구니에 위치한 형주의 상황이 크게 동요할 수 있고 배신/반란/위-오로 투항 등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가장 믿을맨인 의형제가 하나뿐인 기반 형주에 남는 것이 유비 입장에서 마음이 편합니다. 이 점은 조조도 마찬가지였는데, 출정할 때 대개 태자(조비)+순욱+하후돈, 즉 무한신뢰가 가능한 인원으로 후방인원을 조합했습니다. 이 부분은 관우가 훗날 형주공방에서 후방이 터져 패망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올리신 부분, 리빌딩 부분도 크게 와닿는 부분입니다. 관,장, + 제갈량은 이미 꽤 오랜 기간 함께하면서 능력치를 훤히 알고 있고, 그런 면에서 입촉은 유비 입장에서 보면 새롭게 얻은 인재를 시험해 볼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객장신세를 면하고 기반을 잡아 1코인적립 함으로써 유비가 모험을 해 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결국 유비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결과로 증명했죠.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디테일하고 정성스러운 답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투수에게도 맞는 포수가 필요하듯 신예 장수들에게는 신예 참모가 필요했죠.
      그러나 이렇게 장수/참모 조합을 맞추고, 리빌딩할 여유가 있다는거 자체가
      유비의 군재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ปีที่แล้ว

      @@metawalk 인재풀이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선순환의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조군의 오자양장 중에서만 봐도 여포토벌-장료, 헌제옹립-서황, 원소격파-장합 : 이렇게 얻은 각각의 인재들이 꾸준히 성장해서 이뤄낸 공적이 위나라에 엄청난 공헌을 했습니다. 유비의 전성기도 비슷한 흐름으로 형주를 얻을 때 얻은 인재들을 기반으로 입촉했고, 또 거기서 새롭게 얻은 인재들을 기반으로 한중공략에 성공해 왕이 되었습니다. 잘 알다시피 그게 관우가 전사한 시점에서부터 역으로 굴러가기 시작해 이릉에서 공든 탑이 다 무너졌죠.

    • @user-kp7tz2ef2q
      @user-kp7tz2ef2q ปีที่แล้ว

      재미있는 견해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유비는 커리어가 거의 쌓이지 않았던 방통의 군재를 이해하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제갈량과 같은 문하에 있었기에 막연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었던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ปีที่แล้ว

      @@user-kp7tz2ef2q 1. 군재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했다기보다는 오나라에서 이미 노숙이 천거했다는 점이 클 것 같습니다.
      2. 핵심은 서촉정벌을 새로 얻은 인재들을 시험할 기회로 삼았다는 것이고,
      3. 여기에 유비 본인의 통솔이 원활할 것인가와 후방에 대한 염려 등 약간의 가정이 더해진 것입니다.

  • @sosikgaJJE
    @sosikgaJJE 2 ปีที่แล้ว +4

    고퀄의 삼국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아한점이 파촉정벌 당시 장비의 활약이 미비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정사기준으로 봐도 파군태수 엄안을 사로잡은것도 그렇고 한중공방전에서도 위나라 최강장수 장합을 박살낸것도 활약이 미비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물론 황충의 맹활약은 연의에 의해 너프된 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연의는 어찌됐던 정사삼국지를 기반으로 만든 소설이니까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익주 정벌에서는
      이미 전황이 기운 상태로 보이며,
      파군을 점거하긴했지만
      유장의 주력군은 당시 장로와의 한중쪽 라인과 성도로 보입니다.
      유비군으로 활약하는 유장의 주력들과 달리
      엄안이라는 장수는 사실 그 이후에 한번도 나타나지 않고요.
      물론 탕거전투에선 장비가 위대한 승리를 했죠. 무장으론 당대 최고의 평가가 달리지만,
      다만 이 다음 영상에 나오듯이 몇가지 흠으로 인해 한중태수를 위연으로 맡긴것으로 보입니다.

  • @mu-yt8kz
    @mu-yt8kz ปีที่แล้ว +1

    익주애들이 게임 능력치가 개판이라서 그렇지 사실상 꽤 유능한 장수들임에는 분명하고 촉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었다는 점에서 엄청남. 다만 그 유비방식은 오래되고 낡아서 결국 이릉에서 모든 걸 잃은... 익주를 먹었던 총기가 조금만 남아있었어도... 분풀이를 끝내고 돌아갔다면 오히려 촉은 명분과 이익을 둘 다 챙겼을 듯하네요.
    유비의 재평가가 너무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 @user-xd6wl1oj2d
    @user-xd6wl1oj2d 2 ปีที่แล้ว +2

    일해라!!! 유튜브 알고리즘!!!
    이런 좋은 컨텐츠를 왜 노출 안시키냐?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 최고의 극찬이네요!!
      더 노출이 잘되도록 자주 올리겠습니다!!

  • @user-dl7cx5pj2v
    @user-dl7cx5pj2v ปีที่แล้ว +1

    정말 신선한 관점인듯...정말 놀랐음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4

    유비 본인의 부재가 안그래도 불안한 형주 전세에 영향을 미치니 어쩔수 없던 선택이 맞음. 적이 조조만 있는거도 아니고, 손권도 익양대치 나올정도로 유비의 부재를 통해 형주를 어떻게든 먹으려고 노력했었고, 실제로 손부인의 귀향을 통한 유선의 납치사건도 이때 있었고, 이 때 이걸 막은게 조운인걸 생각해보면, 이때가 유비 입장에서는 진짜 최고의 위기이자 기회가 맞음. 그리고 언제나 유비는 서주 통수를 기억하고 있었을거고, 이를 통해 후방의 통제력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는 안 말해도 잘 알았을테니... 당연히 유비 입장에서는 과분할 정도로 자기 심복들을 형주에 두고 이를 관리하게 할 수 밖에 없었음.
    후방이 안정된다는건 반대로 밖에서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이고, 이건 조조가 후방에 하후돈과 순욱을 세워둔거만 봐도 알수가 있음. 누가봐도 조조의 최측근 인사이자 핵심인재들이었으니... 그래서 유비는 맘놓고 자기가 발탁한 뉴페이스들을 데리고 떠날수 있었던거였음. 어찌보면 이건 당연한게 조조만 해도 자기 친족들인 하후연, 조인 등을 적극 활용해서 남쪽의 방비를 맡기거나 별동대 형식의 임무를 주곤 했었고, 후반에는 사실상 도독처럼 자율권을 줬었는데, 유비의 경우는 그 규모가 익주정벌 시기나 되어서야 짬이 났던것일 뿐임.

  • @user-tp4sf4bd1t
    @user-tp4sf4bd1t 2 ปีที่แล้ว +1

    흐음 이걸보면서 생각해보면 관,장은 건달출신이고 자룡은 객장출신이니 국가사관생도급 엘리트는 황충이 남겠네 ㄷㄷ

  • @dukkytv3728
    @dukkytv3728 2 ปีที่แล้ว +6

    아놔 갑자기 코에이 삼국지 급땡기네 ㅋㅋㅋㅋㅋㅋ 유비 입촉 시나리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것~ ㅋ 나올장수 다 나오고 형주 기반으로 익주 정벌한다음 한중치고 장안 낙약 허창까지 먹으면 게임셋 ㅋ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4

      맞습니다 ㅋㅋㅋ 다만 3~4도시 먹고 나면 급격히 텐션이 떨어지죠...
      처음엔 떨릴정도로 노심초사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텐션이 떨어지는 아이러니함!! ㅋㅋ

    • @dukkytv3728
      @dukkytv3728 2 ปีที่แล้ว

      @@metawalk 메타님니 가장좋아하는 시리즈는 몇탄이에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다좋지만 최애는 5, 11 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 @Reard_RIP
      @Reard_RIP 2 ปีที่แล้ว

      현실은 그까지 진행해도 하북물량쏟아져내려오는거때문에 한무 디펜스 모드인데

  • @Maple684
    @Maple684 2 ปีที่แล้ว +3

    가볍게 말하는 거 같은데 삼국지 정세에 대해 통달하고 균형잡힌 시선이 아니라면 나올수 없는 내용 ㄷ ㄷ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극찬 감사합니다! 채널특징상
      개인적인 의견이 강한 부분도 많지만 최대한 근거를 들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표기해두겠습니다.
      궁금하거나 의견있으신부분은 언제나 남겨주세요!

    • @Maple684
      @Maple684 2 ปีที่แล้ว

      @@metawalk 개인적 견해 같지 않고 다각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Kimharry9622
    @Kimharry9622 2 ปีที่แล้ว +2

    리빌딩은 이렇게 하는것입니다.....
    모 스포츠의 그 행복한 구단...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하시는 구단이 맞다면 리빌딩은 둘째치고
      픽 조건이 좋았음에도 황충,위연 같은 스터프를 지닌 신인들이 안나오고, 기대이하인것도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죠 ㅠㅠ

  • @user-uj6tk9hq1v
    @user-uj6tk9hq1v 2 ปีที่แล้ว +2

    황충 생각보다. 선봉군 이끄는. 최고에 선봉대장이었쥬

  • @user-mu5wz3kd6j
    @user-mu5wz3kd6j 2 ปีที่แล้ว +1

    와 새로운 해석으로 보는 삼국지라니 새롭네요...

  • @user-im7sn2dh8r
    @user-im7sn2dh8r 2 ปีที่แล้ว +1

    아 진짜 메타님 영상만 기다립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 더 짧은 호흡으로 자주자주 올리겠습니다 :-)

  • @user-lj1er6gs7e
    @user-lj1er6gs7e 2 ปีที่แล้ว +1

    와 영상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떡상기원합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칭찬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gy7hq3vt2l
    @user-gy7hq3vt2l 2 ปีที่แล้ว +1

    관우 장비 둘다 능력 믿고 오만 그자체라...
    유비 없으면 통제불능...

  • @user-me4pj4rl6z
    @user-me4pj4rl6z 2 ปีที่แล้ว +1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재밌는 영상으로 진짜 금방돌아오겠습니다.

  • @es-ex3ov
    @es-ex3ov ปีที่แล้ว

    관련 유튜버 중에 최고신듯!

  • @user-ql4ez6tk7r
    @user-ql4ez6tk7r 2 ปีที่แล้ว +1

    영상보려는데 광고로 "촉촉하니깐~ " 노래나오네 웃기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마침 촉나라 영상이 틀어졌군요

  • @GodSub
    @GodSub ปีที่แล้ว

    유비가 얼마나 사람 보는 눈이 좋으며 인재 배치에 능력이 좋은지 보게됨.

  • @daaniee3757
    @daaniee3757 2 ปีที่แล้ว +8

    처음에는 누가 우수게 소리로 하던 유비 패왕설은 진짜 였었음…ㅠㅠ

  • @user-qy3mb9hr4f
    @user-qy3mb9hr4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당히 설득력이 있으며 정치적 관점에서 공감 합니다!

  • @hanszimmer5674
    @hanszimmer567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5분동안 홀린듯 봤네용
    관점의 중요점 ㅎㅎ

  • @user-hx7we4ij2m
    @user-hx7we4ij2m ปีที่แล้ว

    세력도 적은 아저씨가 집만 생기면 원소랑 싸우고 뺏기고 조조랑 싸우고 뺏기고 개구리가 황소랑 싸우눈...

  • @gygus1
    @gygus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user-dl7cx5pj2v
    @user-dl7cx5pj2v 2 ปีที่แล้ว

    최고최고 자주 올려주세용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열심히 하겠습니다!! :-)

  • @bcsg.yorker
    @bcsg.yorker 2 ปีที่แล้ว +1

    흠 이 채널 반드시 뜰거라고 예상합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극찬 감사합니다 !!! :-)

  • @dammsonchaosuser6187
    @dammsonchaosuser618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메타산책 영상을 몇 번이나 보는걸까.... 똑같은 걸...

  • @user-tr5jf2ov4t
    @user-tr5jf2ov4t 25 วันที่ผ่านมา

    감동이다

  • @c.c3444
    @c.c344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건 진짜 우리회사에 틀어야 한다

  • @dewrain9201
    @dewrain9201 2 ปีที่แล้ว +2

    유비는 살고싶었을겁니다. 도원결의의 집단죽음의저주에서 말이죠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주주 장비의 스펠을 깨는데 30년이 걸렸군요!!!

  • @삐뽀삐포
    @삐뽀삐포 ปีที่แล้ว

    일리가 있네요
    전 제갈량 관우 장비가 너무 네임드라 유장이 부담스러워할까봐 놓고 온거라 단순하게 여겼는데ㅋㅋ

  • @kallismar141
    @kallismar141 2 ปีที่แล้ว +1

    우와 설명 퀄 보소

  • @user-zj4rb2kn2e
    @user-zj4rb2kn2e 2 ปีที่แล้ว

    돈보다 백성을 중시 했으니까 목숨 걸고 유비를 따랐지. 그래서. 말이 안돼는거고.

  • @bkc6153
    @bkc6153 ปีที่แล้ว

    역시 삼국지5 ost가 다했다.

  • @user-qr7du6dm4v
    @user-qr7du6dm4v 2 ปีที่แล้ว

    영상 감사합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lee3497
    @dlee3497 2 ปีที่แล้ว +1

    이 영상보니까 유비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이 드내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단순 착한 한나라의 충신 이미지가 아니라 엄청난 리더십과 용인술의 대가였습니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대단하죠. 다른사람이 당장 이득보고 쉽게 저지르는 짓을 누구보다 가장 멀리보고 자기 목숨을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결국 자신이 얻고자 한 가치를 얻고 그걸 지켜냄. 원소도 정치술의 달인이긴 했지만, 진짜로 가장 나중을 보고 전략을 짜는 짓을 한게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공작을 성공시키고 동시에 최고의 중단기 이익을 동시에 얻고자 하는 짓이었음. 그리고 그 최후 조차 유비는 협객출신이라는 말이 걸맞는 최후를 맞고, 그 유언조차 생각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말했을 정도로 우리 생각보다는 의 또한 중요시하는 인물이 맞음. 그런면에서 보면 조조가 유비를 제대로 본게 맞다면, 유비를 무서워하는게 당연히 맞음. 아마 조조같은 잔머리 잘 돌고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 입장에서는 저 ㅅㄲ 인간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테니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2 ปีที่แล้ว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 저 넓은 대륙을 30여년간 어떻게 떠돌이를 하지...?
    그 와중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부하까지...

  • @user-ig6pr8ej4y
    @user-ig6pr8ej4y 2 ปีที่แล้ว

    맞습니다. 실제로 조조 손권 유비중에 가장 실전과 전장에서 평생을 살았던 사람이 유비입니다.

  • @hojinlee3967
    @hojinlee3967 2 ปีที่แล้ว

    관꼰장 장꼰덕을 의도적으로 잠시 가만뒀었군요ㅎㅎ

  • @vendetaruke1000
    @vendetaruke1000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설명하시다..유비찬양?

  • @user-su3wc8fe4x
    @user-su3wc8fe4x 2 ปีที่แล้ว

    오.. 씹... ㅋㅋ 대단
    이 형 올려주자!!!

  • @user-gq4hw2bs9t
    @user-gq4hw2bs9t ปีที่แล้ว

    시작한 지 1분 만에?? 하게 만드는 내용이네

  • @user-zm7iw7bq1p
    @user-zm7iw7bq1p 2 ปีที่แล้ว +3

    연의에서는 유비의 인간성만 부각된게 참 아쉬움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네 유비의 숨겨진 참매력을 계속 찾아서 올릴 예정입니다! :-)

    • @user-zm7iw7bq1p
      @user-zm7iw7bq1p 2 ปีที่แล้ว

      @@metawalk 기대할게요

  • @k_arrot
    @k_arrot ปีที่แล้ว

    흑흑 사방장군... 조운빠로써 보면서 살짝 슬펐네요 ㅠㅠ 메타산책님은 조운별전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 @rant35
    @rant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한중태수를 장비가 아닌 위연으로 삼은것까지

  • @mayli5206
    @mayli5206 ปีที่แล้ว

    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 @user-ke4et5bd2j
    @user-ke4et5bd2j 2 ปีที่แล้ว

    이릉대전이후 고인물들이 다죽어서 어쩔수없이 물갈이됬죠...

  • @user-cs3ni6gs3o
    @user-cs3ni6gs3o 2 ปีที่แล้ว

    재미나요~건강하셔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조성문님도 건강하세요!!

  • @user-nv6lr3le6g
    @user-nv6lr3le6g 2 ปีที่แล้ว

    아이디어와 가설은 새로운데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근거사실자료가 적네요

  • @user-iq2zi2xi5w
    @user-iq2zi2xi5w 2 ปีที่แล้ว

    와 숨겨진 맛집.. 구독 누르고 갑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격려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서 좀더 자주 나오는 맛집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jj-vb5nf
    @jj-vb5nf ปีที่แล้ว

    패왕 유비 찬양!!

  • @jameskan3680
    @jameskan3680 2 ปีที่แล้ว

    아이고 오랜만이에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네 너무 오랜만에 올렸네요 ㅠㅠ 좀 더 자주 유튜브 피드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Souuungmin
    @Souuungmin 2 ปีที่แล้ว

    조자룡빠는 그와중에 조용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던 조자룡을 빱니다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언젠가 메타산책에 조자룡을 빠는 컨텐츠도.... 나오리라 믿습니다!! ㅋㅋ

  • @user-jl7ty7po7y
    @user-jl7ty7po7y 2 ปีที่แล้ว

    대단해요

  • @seocho-developer
    @seocho-developer ปีที่แล้ว

    이건 현대에도 적용되는 얘기네요

  • @user-lz5jn1hw6y
    @user-lz5jn1hw6y 2 ปีที่แล้ว

    화룡진군 bgm 센스있다

  • @user-qm5bd3jm1y
    @user-qm5bd3jm1y ปีที่แล้ว

    화룡진군 일품

  • @makeme2059
    @makeme2059 2 ปีที่แล้ว

    유비세력이 제일 연의 버프를받았지

  • @pabiyuri
    @pabiyuri 2 ปีที่แล้ว

    조조가 너무 뛰어나서 저평가 받을 수 밖에 없는듯

  • @GodSub
    @GodSub ปีที่แล้ว

    지형을 알지 못하니 새로운 장수들이 더 좋지...

  • @user-zr3gf6le3v
    @user-zr3gf6le3v ปีที่แล้ว

    황충이 오래살았더라면

  • @user-xb2yi4rq8i
    @user-xb2yi4rq8i ปีที่แล้ว +2

    딴건 몰라도 관우는 꼰대가 맞는거 같다

  • @yunkim6508
    @yunkim6508 ปีที่แล้ว

    황충은 경력직이지

  • @dotjal7838
    @dotjal7838 2 ปีที่แล้ว

    재밋습니다 크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 덜보고 그시간에 좀더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Theoneandonly8708
    @Theoneandonly8708 ปีที่แล้ว

    강강약약

  •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 2 ปีที่แล้ว +1

    그럼 노인네가 선봉 서나 ㅋㅋ

  • @user-hg3fc6bs4y
    @user-hg3fc6bs4y 2 ปีที่แล้ว

    법정도 좋아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법정도 다다음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

  • @user-wg2mm3vf1v
    @user-wg2mm3vf1v 2 ปีที่แล้ว

    근데 오호장군은 허구지만 조운은 황충과 같은 급으로 평가받았고 진수의 열전에 관장마황조가 있는건 엄연한 사실.진수는 열전을 묶을때 나름의 법칙이 있는데 이후에 배송지가 주석을 달때 조운별전을 첨한것은 당대가 아닌 후대에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명을 받고 정리했음에도 넣을 이유가 타당했기때문이라고 봄.그리고 익주정벌에 동반한 신예들은 갑자기 세력을 확장시키게된 유비가 내부경쟁을 위함과 안목 sss티어인 유비가 재능을 다 간파했기때문에 신뢰도가 고참들에 비해 떨어지지않았을거란 예상도 되고

    • @seokyi8577
      @seokyi8577 2 ปีที่แล้ว

      ?? 자의적 해석임. 나중에 추기된게 주관이 들어갔다라고 해도 마찬가지임.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조운이 참 애매하긴하죠... ㅠㅠㅂ

    • @user-kp7tz2ef2q
      @user-kp7tz2ef2q ปีที่แล้ว

      정사 조운 = 잡다한데 다 쓰이는 호위관/비서 포지션 아니었나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ปีที่แล้ว

      @@user-kp7tz2ef2q 솔직히 식스맨 맞는데, 정사에 기록된 조운의 식견이나 여러 이야기들을 보면 주전급에 가까운 식스맨임

  • @user-nr8ft3nj8v
    @user-nr8ft3nj8v ปีที่แล้ว

    연의에서 조운의 활약이 원래는 황충 이야기라는 말이 있고 실질적으로 유비군의 탑급 야전 사령관이 황충이죠

  • @user-ly7jn2oy2v
    @user-ly7jn2oy2v 2 ปีที่แล้ว

    정말로 저뜻으로 기용한거면 유비 리스팩임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ㅋㅋㅋ 사실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피드백도 있지만,
      그래도 익주정벌때 관장조 안쓴것 자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 @jaehyekher8391
    @jaehyekher8391 2 ปีที่แล้ว

    위연이 장난아닌데
    한중태수

  • @user-tw9iq1bp4m
    @user-tw9iq1bp4m 2 ปีที่แล้ว

    재밌네요

    • @metawalk
      @metawalk  2 ปีที่แล้ว

      더욱 재밌는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

  • @user-qy5pn9jt4m
    @user-qy5pn9jt4m 2 ปีที่แล้ว +1

    마초는 소설상 별로 보여준게 없는데 어떤 이유로 사방장군(오호대장군)에 들어간것인가요?
    영상에선 제후급이라 들어갔다고 하셧는데 잘 이해가안갑니다
    (소설에서도 관우가 황충 오호대장군건에 불평하지만 마초는 명문가자제이니 납득한다 이런내용이있었는데 잘 와닿지가 않네요)
    솔직히 황충도 왜들어갔나 궁금했는데 이영상보고 충분히 들어갈만했구나 하고 이해됬습니다

    • @user-qy5pn9jt4m
      @user-qy5pn9jt4m 2 ปีที่แล้ว

      @제이크 명성부분은 납득이 좀어렵지않나요..? 마등이면 몰라도 마초는 진짜 보여준게 없거든요
      연의내에서 그냥 명성이 좋은 장수로 설정이잡혀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그저 패전장수..
      분명 소설에서 안나온 마초 고평가의 이유가있을텐데 궁금합니다..
      마초는 오호대장군 임명후에도 별다른 활약없다가 언제죽었는지도 잘 묘사되지 않으니.. 더 궁금하네요
      메타님께서 황충편처럼 마초도 다뤄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ㅠㅠ

    • @user-ey9gy9sx5m
      @user-ey9gy9sx5m 2 ปีที่แล้ว +3

      @@user-qy5pn9jt4m 조조를 거의 죽일뻔 했는데 안유명할리가 없고 서량의 맹주였고 조조에게 패했을때 다시 지지기반을 모아서 난 일으킨거보면 명성이 아예 없다고보기는 힘듬

    • @user-qy5pn9jt4m
      @user-qy5pn9jt4m 2 ปีที่แล้ว

      @@user-ey9gy9sx5m 그쵸 말씀하신내용 맞다고생각합니다만
      조조를 죽일뻔한게 유비휘하일떄 공이아니기 때문에
      조조를 죽일뻔해서 유명한사람이 유비아래로들어왔다고 바로 최고직위를받을수있냐 그말입니다
      또 조조를 사지에 몰아넣은 장수는 조조가 왕에 오르기전부터 치면 마초말고도 상당수있습니다
      그들이 다 좋은 대접을받은것도아니구요
      지위라는건 유비건 조조건 자기아래있을때 공이큰사람에게 주는거거든요
      이사람이 유명했기때문에 우리쪽에 등용해서 좋은자리를준다는건 현대사회에서 회사생활에나 있는얘기라고봅니다 (타기업 스카웃)
      물론 삼국지 내에서도 등용을통해 좋은 자리를 주는경우는 종종있습니다(서서의 케이스 등등)
      그러나 마초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딱 5명뿐인 오호대장군이예요
      소설상 대충 유비군사 50만이라쳤을때 상위 5명에 넣어준겁니다 (문관제외한 전투병력)
      제아무리 실력좋은 장수라해도 들어오자마자 상위 5명에 넣으면 5명 아래에 포진한 근속기간 긴 다른장수들의 상실감은 보통이 아닐껄요?
      당장 오호대장군에 못뽑힌 6등장수만해도 반감이 심할겁니다
      서량의 맹주인부분도 인정합니다
      근데 맹주라는개념도 마찬가지로 한중태수나 익주태수도 상당기간 건재했기때문에
      실질적 서량맹주 마등과 동등한라인이라 기준을 잡는다면
      오히려 저평가된건 익주태수 한중태수아닐까요?
      지지기반으로 군사 일으킨것도 위와 동일한 개념으로
      마등이 이뤄놓은 기반을 마초가 가져갔다는개념이 맞는것같네요
      좀 주저리주저리썼는데
      결론은 유비아래서 마초가 보여준게 무었이며
      뭘 보여줬길래 오호대장군에 오를수있었냐 이게 핵심입니다
      그냥 명성, 유명세로 올라간거면 낙하산이나 다를바없거든요
      다음영상에서 메타님이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면 너무감사드릴것같습니다 ㅠㅠ

    • @cz_line9051
      @cz_line9051 2 ปีที่แล้ว +1

      최훈 삼국전투기에는 이렇게 묘사하죠
      군주급이 왔으니 대접은 해야하고, 그렇다고 군사를 쥐어주자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적당한 자리 만들어주고 죽을때까지 실제 활약은 하지 못하게 하는.

    • @user-qy5pn9jt4m
      @user-qy5pn9jt4m 2 ปีที่แล้ว

      @@cz_line9051 아 그렇군요
      그러한 이해관계라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