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민하다입니다. 우선 이 영상은 재업 영상인데요! (다음주는 새로 만든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 최근 에에올/더 메뉴 비하인드 영상이 '게티 이미지'의 신고로 내려갔습니다. (두 영화는 KT 스카이라이프 계약을 통해 유튜브 영상 업로드는 확보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영화 관련 이미지는 주로 네이버 영화 / 다음 영화 / IMDB 에 올라온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시상식 사진의 원출처가 대부분 게티 이미지였더라구요. (예시: movie.daum.net/person/contents?personId=25521#photoId=1436747) 일단 이슈가 된 것은 위에 두 영상인데, 예전에 만든 다른 영상들도 검토해보니 그 안에 게티 이미지 느낌(?)의 사진도 꽤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사진의 원출처를 확인하는 방법이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역추적하는 것뿐이라 하나하나 대조해보니 시간도 꽤 걸리고 영상들을 다시 보니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많았고 해서 결국 게티 이미지와 얘기를 나눈 다음 의심되는 영상 대부분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예전에 올린 비하인드 영상들을 조금 수정해서 재업할 예정입니다. 물론 새로 만든 영상들도 열심히 만들어서 업로드합니다. 앞으로 소스 원출처와 사용권을 잘 살펴보고 영상에 출처를 잘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예고편 / 스틸컷만 활용하는 개봉작 리뷰는 현상 유지할 수 있고, 2) 비하인드 영상은 기존 방식으로 계속 제작하지만 업로드 빈도는 조금 줄어들 것 같습니다. 3) 그밖에 예를들면 제가 직접 나오거나, 팟캐스트를 하거나 등등.. 채널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리부트 된 로물루스를 보고 싶었던게 아닌 프로메테우스 서사의 완성을 보고싶었다구!! 커버넌트 니가 내 계획을 다 망쳐버렸어!!!! 로물루스가 호평일색이지만 갠적으로 에일리언 1-2시절을 당시에 겪었던 제게 이번 로물루스를 보며 이시대에 저런 작품을 아무리 잘 만든다한들 뭐 대단한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 시절 초딩이던 저에게 에일리언은 세상에서 본 컨텐츠들중에 이렇게 무섭고 이렇게 재밌고 이렇게 충격적인 것은 없었다의 느낌이었답니다. 스콧좌 떠나시기전 어웨이크닝 보고싶네요 ㅠㅠ
@@kkamgoo7 그쪽보다 훨씬 잘봤구요. 아 오해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부함장입니다(배우: 빌리 크루덥). 원래 함장(배우: 제임스프랑코)은 수면장치에서 불타죽었구요. 하지만 함장이 사망했으니, 부함장이 함장직무를 대신하는격이라고 봤을때 함장이라 하는것도 완전 틀린건 아니라 볼수있겠네요.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사이에 갑자기 뻥 뚫린 느낌을 받아서 진짜 아쉬웠다. 명품 시나리오에서 갑자기 그냥 고어물로 바꼈다랄까… 궁금증이 완전 해소된것도 아니고 그냥 데이빗이 배신해서 엔지니어(진짜 궁금한 문명)를 단순히 이렇게 버려버린다고.? 그 많은 떡밥 어떻게 할건데
에일리언 팬으로서 1,2편을 제일 좋아하지만 특히 1편의 폐쇄적이면서도 호러틱한 분위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3편과 이 프리퀄 시리즈는 좀 별로인게 감독의 철학이 너무 깊게 있는거 같아요. 에일리언을 주인공적인 포지션보다는 감독 자신이 가진 철학을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매개체같은 용도로 쓰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에일리언에게 반했던건 1편의 애쉬가 얘기했던 순수성때문인데 그 순수성은 어디가고 자꾸만 철학적인 내용이 나오는걸까요...
하아아 진짜 SF 처돌이로서 영민님 영상 너무 찐맛도리입니다ㅠㅠㅠㅜ 커버넌트 10번을 넘게 돌려봤는데 이런 비하인드를 보니 그렇게 돌려본 영화가 또 새롭게 보이네요,,,너무 좋아요!!!!!!!!!!!!!!!!!!!!!!!! 평생 유튜버해줘
형 왜 여깄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결코 서로를 신뢰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함께 해야 하는 쇼 박사와 데이빗의 서사를 다루기 바랐던 저로서는 커버넌트의 내용에 대해 매우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압축된 버전을 보니 더 안타깝네요.
데이빗과 쇼 박사가 창조자들을 만나 수 없는 철학적인 질문을 쏱아내는걸 기대했지만 그건 너무 무리한 기대였겠지요...
인타까운건... 까던 뭐하던 이정도 스케일의 우주 공포영화가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로메테우스를 다시 보면서 이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던 데이빗이 갑자기 왜 저리 변했나 싶더니 작가진이 완전 뒤집었었군요
요즘 작품들 볼꺼 없지만 꾸준히 작품 올려줘용 맨날 기대중
요즘 볼거 많은데
로물루스는 성공했습니다 선생님... 보고계십니까 ㅠㅠ
그 선생님이 편집본 맨처음보고 페레한테 미쳤어! 라고 했습니다
다른건 다 참는데 미지의 행성으로 식민지 개척을 떠난 과학자들이 너~~~무 허술하게 막 연쇄 폭발로 전멸하는 장면은 진짜 답답하고 시나리오 날로 먹는구나 하는 생각들게 했죠
마지막 작품 못 찍고 영감님 돌아가실까봐 겁난다
관에서 꺼내서라도 찍게 해야지요 이냥반이랑 조지밀러 영감도 같이 ㅋㅋ
어차피 다음 에일리언 나와도 감독이 커버넌트 스토리로 안이어나간다했음
ㄹㅇㅋㅋ
@@nautes0523 한명회 지렷다
리부트된다는 찌라시가 ㅠ...
미래에서 왔습니다, 에일리언:로물루스 재미있네요
로물루스 진짜 너무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뭐야 재업이잖아 또 볼게요 ㅎㅎ
3부 안나오고 리부트 된다고 하던데 ㅠㅜ_ㅡ
넘나 슬프네요..
영화보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훨씬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시간 순삭
에일리언은 리들리 스콧의 작가주의 시리즈로 갔었어야 합니다.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보건대, 어웨이크닝이 나오기는 힘들 듯 합니다.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어웨이크닝은 가능성은없더라도 로물루스라는 새로운 에일리언영화가나오니 기달려보죠 ㅋㅋㅋ
재업 영상 또 보며 좋아요 누르기 👍🏻
엔지니어에 대해서 좀더 파고들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0:44 지금 다시보니 hall of heads는 미국 mount rushmore에 있는 바위 얼굴 조각상들이 떠오르네요. 미국에서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역대 대통령 4명이 있는 것처럼 엔지니어들도 인간과 문화, 습성 등이 거의 다르지 않음을 나타나는게 보여지네요.
저도 그게바로 생각났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영민하다입니다.
우선 이 영상은 재업 영상인데요!
(다음주는 새로 만든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
최근 에에올/더 메뉴 비하인드 영상이
'게티 이미지'의 신고로 내려갔습니다.
(두 영화는 KT 스카이라이프 계약을 통해
유튜브 영상 업로드는 확보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영화 관련 이미지는 주로
네이버 영화 / 다음 영화 / IMDB
에 올라온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시상식 사진의 원출처가
대부분 게티 이미지였더라구요.
(예시: movie.daum.net/person/contents?personId=25521#photoId=1436747)
일단 이슈가 된 것은 위에 두 영상인데,
예전에 만든 다른 영상들도 검토해보니
그 안에 게티 이미지 느낌(?)의 사진도 꽤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사진의 원출처를 확인하는 방법이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역추적하는 것뿐이라
하나하나 대조해보니 시간도 꽤 걸리고
영상들을 다시 보니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많았고 해서
결국 게티 이미지와 얘기를 나눈 다음
의심되는 영상 대부분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예전에 올린 비하인드 영상들을 조금 수정해서
재업할 예정입니다.
물론 새로 만든 영상들도 열심히 만들어서 업로드합니다.
앞으로 소스 원출처와 사용권을 잘 살펴보고
영상에 출처를 잘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예고편 / 스틸컷만 활용하는 개봉작 리뷰는 현상 유지할 수 있고,
2) 비하인드 영상은 기존 방식으로 계속 제작하지만 업로드 빈도는 조금 줄어들 것 같습니다.
3) 그밖에 예를들면 제가 직접 나오거나, 팟캐스트를 하거나 등등..
채널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민님 봉준호의 마더 너무 잘 봤었는데 꼭 다시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ㅠ
영민님 덕분에 몰랐던 정보들 다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넘나 재밌는것.. 이런 내용은 어떻게 찾아내시는지 대박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후속도 나왔으면 좋겠다 ㄹㅇ에이리언 시리즈보다 더 재밌음
프로메테우스는 재밌었은데 커버넌트가 조졋음
로물루스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
에일리언 덕후라 너무 좋다❤
마지막 3편 좀 제발ㅜㅜ
엔지니어의 거대 서사를 기대했는데 고작 보게된건 데이빗의 개똥철학 😢
프로메테우스 3편 제작할 생각 없으면 소설로라도 좀.. 뒷 이야기 너무 궁금해...........
자기가 창조한 프로토모프가 자기얼굴 화면을 공격하는걸 봤는데도 그대로 진행하는게 신기..나같으면 안함
바그너곡 틀어달라고 할 때, 극 몇막의 무슨곡인지를 주문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막이죠. 데이빗 자신이 신이되어 써나가는 막이라고 말하는 듯 하네요
프로메테우스 미친 떡밥들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시작해서 너무 안타까웠음
이십대 초반에 여자친구랑 아무런 정보도 없이 팜플렛만 보고 우주행성 여행 탐험하는 내용의 영화라 생각하고 보는데 에일리언 시리즈인걸 알고 빡쳐해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히히 또보는 거 좋아
이미 봤지만 재업 되었으니 또 봐야지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는 그냥 시작도 하면 안되었음
특히 커버넌트는 더더욱
다시봐도 잼나용
닥터쇼 박사 살려줬어야 했다.
극장에서 보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벙쩠었던....
리들리스콧 감독의 엘련 영화 걸작은 에이리언 1이었던 것 같네요,,
엔지니어들.... 언젠간 우리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10년~15년 후쯤에는요?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시리즈 아니라고 했던게 생각남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요
에일리언 너무좋아 잘때 껴앉고 자고싶어
몬테카를로에서 파산한게 아니고 몬테카를로 카지노를 파산시킬만큼 도박판을 휩쓴 사람이라는 반대의 뜻입니다
로물루스는 형제를 죽이고 로마를 세워 왕이된 자 라는 의미 일겁니다. 즉, 형제를 죽인 데이비드가 제노모픽의 왕국을 세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방금 또 봤지만, 확실한리뷰가 필요해서 봅니다.
난 리부트 된 로물루스를 보고 싶었던게 아닌 프로메테우스 서사의 완성을 보고싶었다구!! 커버넌트 니가 내 계획을 다 망쳐버렸어!!!!
로물루스가 호평일색이지만 갠적으로 에일리언 1-2시절을 당시에 겪었던 제게 이번 로물루스를 보며 이시대에 저런 작품을 아무리 잘 만든다한들 뭐 대단한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 시절 초딩이던 저에게 에일리언은 세상에서 본 컨텐츠들중에 이렇게 무섭고 이렇게 재밌고 이렇게 충격적인 것은 없었다의 느낌이었답니다.
스콧좌 떠나시기전 어웨이크닝 보고싶네요 ㅠㅠ
우주 식민지 건설을 위한 탐사선 멤버들이
중학교 수학여행 수준의 능지를 지녀서
엄청난 영상미 + 데이비드의 열연이 묻혀버린
안타까운 작품....
로물루스보고 다시 보러옴ㅋ
로물루스는 성공을 거둡니다.
네오모프랑 프로토모프 격돌하는건 진짜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에이리언끼리 진짜 생존과 영역사투를 벌이는건데
결과야 당근 24시간수명의 알비노 에이리언보다 더 발전된 프로토모프가 이길거알지만
결국 무산됫단건 매우 아쉽네요
다 ......
머머리야....
라스폰 트리에 감독 영화 리뷰 기원 1일차
비하인드는 재밌긴 하네요.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가 워낙 최악의 영화들이라.... 아직도 프로메테우스의 그 얼빵한 과학자 듀오가 잊혀지지 않네요. 진짜 최악. 그리고 커버넌트에서는 한방에 엔지니어 종족 전멸. 이건 도대체 뭥미........
아쉽긴하죠..ㅜㅜ
외계 행성 탐사하는데 보호장구류도없이 막 만지고 심지어 담배까지 피움 그러다 감염되서 재앙시작 ~~ 저는 이부분도 그렇고 전작도 그렇고 설정이 너무 억지 스럽더라구요
@@Sunny-p1i숨을 쉴수있는곳이니까 지구랑 똑같겠거니해서 안심했던거죠.
봤는데 또보기~
새 편 소식이 통 함흥차사애요.
진짜 외계행성갔는데 헬멧 벗고다니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음.
그냥 기다리다 지쳐 영화는 포기했고.. 소설같은걸로 마무리하자..
작중 마지막 프로토모프는 어떻게 누구한테 나오는건지 도통 모르겄는데 알려주실분?
그 공감능력 덜떨어진 함장한테서요. 데이빗이 가까이와서 보라고 유인한다음 페이스허거가 덮치고 좀있다가 가슴을뚫고나오죠. 다만 제노모프랑 다른게 체스트버스터상태로 나오진 않고 아주 작디작은 미니미(?)상태로 나와 태양만세를 외치죠.
@@내란의힘윤석열파면영화를 보다 마셨군요
@@kkamgoo7 그쪽이 커버넌트영화 이해도가 딸리신거같습니다만?
@@내란의힘윤석열파면 다시보세요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사람 영화 절반만 보셧나 ㅋㅋㅋㅋ
@@kkamgoo7 그쪽보다 훨씬 잘봤구요. 아 오해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부함장입니다(배우: 빌리 크루덥). 원래 함장(배우: 제임스프랑코)은 수면장치에서 불타죽었구요. 하지만 함장이 사망했으니, 부함장이 함장직무를 대신하는격이라고 봤을때 함장이라 하는것도 완전 틀린건 아니라 볼수있겠네요.
떡밥 회수!!!!!!!!!!!!!!!!!!!!!!!!!!!
커버넌트마지막에 데이빗이 페이스허그베아 토해낸후가 궁금한건 나뿐인가? 그이후에 에일리언1탄이랑 연관성이없어보이는데..
계속 규현이 보여요...
에일리언 노래방 가면 버즈노래가 더 높게 올라갔었는데 😢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사이에 갑자기 뻥 뚫린 느낌을 받아서 진짜 아쉬웠다. 명품 시나리오에서 갑자기 그냥 고어물로 바꼈다랄까… 궁금증이 완전 해소된것도 아니고 그냥 데이빗이 배신해서 엔지니어(진짜 궁금한 문명)를 단순히 이렇게 버려버린다고.? 그 많은 떡밥 어떻게 할건데
배신이라기보단 애초에 처음부터 자신이 창조주가 되고자 한거죠.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쏘시오패스처럼
형사랑해
배경음 알수있을까요?
그냥 우리가 바래야할껀 리들리스콧이 건강하길 무병장수하길 빌어야함ㅋㅋㅋㅋ
로물루스 때문에 재업한게 아니었어?!
아니 이런거는 어떻게 분석하는거에요...?
13:33 작품년도 1980 -> 1880로 수정해야함.
망작이 나와도 좋으니... 리들리 스콧이 생전.. 에이리언 시리즈는 마무리 해주길..
나와만 주라....
프리퀄3부작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3편은 역시 안나오겟죠??
I got you 뜻이 왜 넌 끝이야가 되는 거죠???
다이하드 2편 56:27-57:09 보세요
의역이죠. 넌내가잡았어=넌죽었어=넌끝이야
개인적으로 에일리언은 공포물이 보기편하고, 프로메테우스 랑 커버넌트같은 식으로 풀려면 제임스카메론 불러야지.
전편이랑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좀 하자네,,
사실상 이작품이 끝임
프로메테우스는 재밌었는데 커버넌트에서 좀 ???? 해지더니, 다시 3편에선 어떻게 될지...
엔지니어 이야기가 궁금하긴했는데 데이빗 이야기의 구성은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아요.😂
어떻게 이런 내용을 다 볼 수 있는 걸ㄲㅏ 참 신기함
리들리 스콧 감독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당대 최고의 감독은 분명하다. 영화 하나하나가 철학적이고 완성도 높은 내용들이다. 하지만 시리즈 물을 만들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영민하다님의 불릿 트레인 관련 영상 보고싶네요ㅎ
에이리언 팬으로써 감독 나이든게 보임. 이미 제작진이 개입할 수 없을 정도의 거장이 되어버렸고, 커버넌트 개연성 좆 박아버리고 전작 에이리언 설정과 재미 다 나락가서 결과적으로 영화는 폭망..
욕심이 너무많아서 졸작으로 만들어버림.., 안하니만 못한듯...
디즈니 폼 미쳤네ㄷㄷ
프로토 모프는 체스트 버스터가 없지 않나요? 극중 페이스허거에서 바로 프로토 모프로 탄생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급속성장을 하죠.
엔지니어가 다른 행성도 개척해서 살고 있을 듯..
인터스텔라인가?
데쟈뷰가 느껴져..
GPT가 나중에 데이빗이 될까 월터가 될까 잠시 생각을 하던 중 영상에서 바이런이라고 헛소리 하는 데이빗을 보니 GPT의 싹수가 보이다.
디즈니가 손 대면 다 망함
진리
사이언스
매력없는 캐릭터 + 죽기 위해 행동하는 배역들
볼땨마다 글로벌호크 생각남
개인적으로 외계문명에 대한 기원이나 신비함을 프로메테우스에서 보여주는척하다가 2편에 에일리언이 나오고 외계문명이 너무 생뚱맞게 멸망하는등 1편과 결이 달라진거 같아서 실망했습니다
나는 쇼박사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보고싶었지 인조닌겐따위가 개짓거리하는걸 보고싶은게 아니였다는걸 전세계사람들이 각인시켜준영화아닌고 ㅋ 그래서 이거 후속 나오덜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지니어들도 탈모는 고치질 몬하네. 몬해..😆😆😆😆😆😆😆😆
근데 커버넌트는 정말 실망스러워서 할배가 빨리 완결좀내고 가셔야할텐데 흠 ;;;
초반에 지루한부분이 많아서 극장에서 졸았음 외화 안좋아하는 여친설득해서 본건데 민망했음 ㅋㅋ
정말 커버넌트...에일리언 시리즈의 워스트...왜 마지막에
이런 망작으로 망쳤는지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
3부작스토리 계획은 잡히고..
에일리언1 대체엔딩은 제정신으로 만든건지 ㅋㅋㄱㅋ
커버넌트랑 또 별개의 이야기라고요???....음....
솔직히 FSS의 최악의 리부트와 비견될만한 최악의 리부트다
데이빗은 먹는것도 없음서 머리카락 자라는거보고 좀 이상했음..아무튼 이상했음 ㅜㅜ
에일리언 팬으로서 1,2편을 제일 좋아하지만 특히 1편의 폐쇄적이면서도 호러틱한 분위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3편과 이 프리퀄 시리즈는 좀 별로인게 감독의 철학이 너무 깊게 있는거 같아요. 에일리언을 주인공적인 포지션보다는 감독 자신이 가진 철학을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매개체같은 용도로 쓰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에일리언에게 반했던건 1편의 애쉬가 얘기했던 순수성때문인데 그 순수성은 어디가고 자꾸만 철학적인 내용이 나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