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매일 하는 이 행동, 오늘부터 고치세요. 사춘기 오면 다 헛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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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3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육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운영자 소개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42권
강연, 원고, 협업 문의
(주)범잡은포수 이민하팀장 slowcampus724@naver.com
![[초등] 결국 성적을 좌우하게될 초등엄마의 유난스러움. 의미가 있습니다.](http://i.ytimg.com/vi/H_3jNlREMcU/mqdefault.jpg)
![[초등] 결국 성적을 좌우하게될 초등엄마의 유난스러움. 의미가 있습니다.](/img/tr.png)
![[이은경TV] 초등 독서에 집착하지 마세요. 정말 중요하지만 집착하면 실패해요. 책을 많이 읽기보다 좋아하게 만드는 엄마의 실천 전략을 소개합니다.](http://i.ytimg.com/vi/RgGSkWXh7yY/mqdefault.jpg)
![[이은경TV] 초등고학년이 되어갈수록 부모가 멈추지 말고 노력해야할 세가지가 있습니다. 점검해보고, 오늘 함께 노력해보아요.](http://i.ytimg.com/vi/_eB1eQ-2W80/mqdefault.jpg)
맞아요.소리지르지 마세요. 사춘기로 자퇴하고 몇년째 우울증에 빠져있는 조카를 보면 눈물밖에 안납니다. 아무리 손 써도 안됩니다. 부모의 바른 교육이 한 아이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꾹꾹 참으세요.
간절한 선생님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좋은말씀으로~ 아이들과 좋은하루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소중한 영삼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꼭 노력할게요
오늘도따뜻한조어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 음량 정말 좋아요😀 👍
좋은강의듣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 말씀 깊이느끼며 아이들과 보람된 하루 보낼께요^^
네. 선생님. 감사해요.
반성하고 다시 마음잡고 실천하겠습니다😅 💪💪💪
소리그만지르겠습니다!!
힘냅시다!!
이영상보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우리 은경선생님 감기오셨는가요?
건강잘챙겨주세요.
오래오래 좋은강의 듣고싶거든요^^♡^^
오늘도 감사입니다.
뜨끔뜨끔 정말 마음이 너무 따갑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생업에 바빴던, 엄하기만했던 부모님 밑에서 커서 아이를 키울때 두려움도 크고 방향성, 행동, 매너에 대해 매일매일 고민이 많은 편인데 소리지르지 않는 것 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이유까지도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방금 막 소리지르고 속상해서 영상 찾아본건데 ㅜㅜ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보고 아이와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잔소리는 조금했지만 ㅋㅋ
많은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 ᆢ오늘 너무 아름다우세요^^
돌려받는다는거 맞는거같아요ㅜㅜ오늘도 역시 명심하며 허벅지찌르고 현명한엄마 되도록 노력할께요^^♡
와 이영상 보길 진짜 잘했네요.
진짜 꼭 실천할께요
저도 선생님 의견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아이가 초6정도되면 눈빛이 바뀌어요.
언성 높여서 말 듣는 것은 사춘기 오기 전 딱 초저 정도인듯 합니다.누누히 전 생각합니다 공부의 주인은 아이이고 전 그 지원자임을....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하여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톤이 먼저는 더 중요함을 말입니다.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려한다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딱 거기서 기다려야함을 ^^
결국은 관계임을 그러기위해선 다정한 언어를 먼저 사용해야함을.왜냐면 우린 아이의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
소리지르지 않기!!!! 방학이라 매일 소리를 질렀는데 줄여야겠네요ㅠ아예 못하진 않겠지만 안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들 둘 키우다보니 사자후가 기본이었는데 ㅠㅠ 반성합니다 더 늦기전에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저부터 달라지겠습니다
제가 이래서 선생님 팬이되었나 봅니다~
정말 저랑 어쩜이리 생각이 같으신지~
저는 추가로 애한테 감정쏟아내지 않기!
지키려 노력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춘기는 우연히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초등학교때 아이와부모와의 관계에 따른 결과물, 아이에게 어떻게 했는지에따라 그만큼 돌려받는게 사춘기라는 말씀 꼭 기억해야겠어요
방학이라 하루종일 아이들과 있으니 자꾸 소리지르게 되고 그런 제 자신도 너무 싫은 참이였어요..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오늘 아침에 소리 질렀는데 관련영상이 떠서 정말 뜨끔했어요…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반성하고 갑니다
초등저학년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결과가 사춘기라고 하니 너무 겁이나네요.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어른도 이러하니 하물며 아이들도 차분히 설명해주면 더 잘듣게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고등올라가는 아들이 왜 저러는지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어요ㅠ아무리 가르킨다고해도 나쁜 행동이 교정이 안되었거든요..이런 중요한거를 어렸을때 알았더라면 누구보다 잘 키우고싶었는데 슬프네요..시간을 돌리고싶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취학전인데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이러한 가르침 정말 감사해요 쌤~
소리 최대한 안지르려고 노력했었는데 영상보고 좀더 맘을 다잡아야겠어요.이유가 더 명확해졌어요.감사합니다.
엄마표 공부시키다 엄청 소리를 지른적이 있어요.. 자기전에 미안해서 변명하듯 사과했더니 잘 모를것 같았던 3학년 딸이 울먹울먹 꾹 참으며 " 엄마는 소리 지르고 나면 속이 풀리잖아요.." 그러더라구요..
그 말이 너무 무서웠어요..
아이 말이 맘아프네요 ㅜㅜ
느껴서 끊었지만 듣다보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습니다 😌 가까이 말하고 화가 올라올 땐 침묵이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매번 선생님 영상 보면서 되새기고 반성하게 됩니다. 꼭 실천해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압 반성하고 갑니다😅😅😅😅
어제 남편과 같은 얘기를했어요. 저한테 소리지르지말라고.. 남편도 선생님도 다 백번맞는 말씀입니다. 사춘기는 교통사고처럼 우연히생기는게아니다. 와닿네요ㅡ
부모도 감정이 있지만 감정에만 이끌리지 말아야한다는 않아야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휴..선생님 저희 집에 CCTV 설치하신 줄 알았어요. 😭 진짜 전부 제 이야기네요…요즘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습니다. 소리 지르지 말자..톤을 낮추자. 🙏🏻
오늘 아침에도 소리지른 애미는 선생님 영상보며 반성합니다😭 명심 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왜 왜 맨날 부모한테만 뭐라하세요?라고 하고 싶은데 구구절절 또 옳은 말씀이기도 하고 ㅠ 예비고1아들램 ㅠㅠ 샤우팅이 안나갈 수가 없네요 ㅠ 그래도 부모니까 ㅠ 반성합니다
앗 깜짝입니다~ ㅜㅜ 어제 무지무지 소리 질렀는데....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소리지르지 말자
엄마도 감정이 있다보니 아이 공부 가르치다보면(특히 많이 시킨 게 아닌데도 태도가 불량하거나 짜증내면) 욱하게 되더라구요. 크게 소리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감정섞인 말이 나오게 되고 그런 걸 몇 번 경험하다보니 후회도 되고 좀 아니다 싶어서 이젠 그냥 방으로 들어오네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지금은 화도 나고 기분이 안 좋아 방에서 좀 쉬겠다고요. 아무래도 욱한 순간에 아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이런 말 저런 말 내뱉게 되는데 방으로 오면 더 이상 감정섞인 말은 안 뱉게 되네요. 보통 십중팔구는 아이도 10여분간 스스로 반성하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지만 아이가 먼저 사과하지 않아도 제가 10~20분 혼자서 방에 있으면서 핸폰도 하고 감정을 삭히고 나면 좀 덜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게 되더라구요. 어렵긴 하지만 확실히 노력을 하다보면 점점 아이한테 화내는 건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잘못하면 혼내는 건 맞는데 엄마가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 좋아서 감정적으로 화내는 건 아이에게 상처되고 어른으로서도 성숙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노력중입니다. 부모 노릇이 참으로 쉽지 않다고 여러번 생각되지만 그래도 10여년 후엔 떠날 아이라 생각하면 좀 마음이 다스려지네요~
사춘기는 초등때 부모와의 관계의 결과물이다. 되돌려받는 거다. 정말 무섭고도 와닿네요. 꼭 명심할게요.
맞아요. 아들 초1때 책상에 우유 엎질러서 혼날까봐 벌벌떨며 나올때 '아차'싶더라고요.
내가 그동안 소리를 너무 질렀구나.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너무 질렀더라고요. 그 이후 소리지르는대신 휴지로 닦고 정리하는법을 알려주고 화를 참으려는 저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더 좋아지는 모습을보고 저 또한 한걸음 더 어른이 되어가네요. ^^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 소리지르는 엄마인데 반성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선생님.화이팅!감사합니다 ♡
좋은말로해도 말을 안들을때는
너무 혈압이 오르긴합니다..........
반성 많이 하고 갑니디. 오늘부터라도 횟수 줄여볼께요.
선생님은 저희집에 씨씨티비를 달아놓으셨나요? 안 그래도 요즘 저의 최대고민이 소리 지른것 입니다..제가 지르니 애들도 지르더군요ㅜㅜ..노력해야겠습니다~
중딩아들 둘과 집에 같이 있으니 매일 목소리가 커지면서 소리치게 되네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힘들고 지치네요ㅠㅠ
넘찔리는 말씀ㅜㅜ
저도 모르게 소리 지르게 되네요ㅠㅠ
소리지르지 않기로 다시 결심해봅니다. 대신 단호하게 말하기로 !
주말에 가족들에게 화를내다가 문득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하는 것이 통할지는 모르겠는데 소리지르지 않기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어제도 아이에게 소리를ㅠㅠ
그래서 남편과도 싸웠네요...
아이하고만 사이 안좋아 지는게 아니라 남편과도 그렇게 되네요.
반성합니다.
오늘부터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중딩되니 스마트폰 제어가 안되요. ㅠㅠ사춘기되니 스마트폰제어는 불가해지네요. 스마트폰사용에 대한 약속도 하질않아요. 여가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니 학원갔다와서 자기공부할시간을 만들지않아요.
아무리얘기해도 안되고. . 본인이 본인을 다스려야는데. .많이 노력해왔는데 제눈에는 부족해보이네요. .ㅜㅜ
혼내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소리도 못지르고 가슴만 답답한 날들입니다.
제건강이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반성하고 가요... 내일은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초저때 큰소리내며 지내왔던게 고학년이 되서 사춘기로 나타나고 있는거같아요ㅜㅜ
저희집은 안그럴줄알았어요ㅠ 요새 방학이라 더더 부딪힐일이 많아서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상한일도 많은데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생각하고 소리안지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소리지르고 윽박지른다고 되는게 아님을 알고있었지만, 콕찝어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니 정곡이 찔린거같아요..
영상 진심 감사드려요~
소리 낮춰 단호한 경고와 함께 눈빛으로...
아들둘 키우면서 소리가 점점 커지는줄 모르고 아이들만 보면 소리부터 지르는 나를 아이들이 엄만 왜 소리부터 지르냐고 하길래 나를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내가 소리 지르면 알려달라고해서 겨우 나를고쳤네요 ㅎㅎ
소리지른걸..너무 오래 했어요..좋게 말하면 안듣는 아이로 이미 만들었는데..어쩌죠? ㅜㅜ 늦지않았다고 충분히 잘할수 있다고 말 해주세요.
핸드폰 중독 되는 저희딸한테 못보게 하면 반항하고 언어폭력하고 서로 으르렁 거리네요. 핸드폰만 몰래 보려하는 애한테 소리를 어떻게 안 지를수 있을까요?? 저학년인데 벌써 사춘기 너무 두려워요. ㅜㅜ
헐 선생님...혹시 송일초등학교 2003년에 5학년담임하셨던, ..이은경쌤?
맞아♡♡♡ 누구니? 응답하라!
어제 저녁에도 문제집때문에 소리 지른 엄마 반성합니다ㅠㅠ
저도 사춘기는 어린시절부터 축적된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중간 성적표라는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가 중학생이고, 육아 공부는 더 필요 없겠지라고 생각할 즈음 닥터 가보 마테의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라는 책을 읽고, 사춘기 육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이와의 신뢰가 깊게 자리하고 관계가 좋으면 부모의 권위가 바로 섭니다. 부모의 권위가 제대로 서면 아이의 사춘기는 적어도 극단적으로 나타나진 않고 또래친구의 영향과 부모와의 관계에서 발란스를 잡을수 있는 아이가 됩니다. 아이에겐 그래도 부모의 사랑이 가장 값진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를 심하게 잃고있는건 부모와의 소통에 문제가 생긴것일 수 있습니다.
어제 그제 소리 많은 지른 엄마는 반성합니다.
소리까지는 아니지만 자꾸 무언의 압박 잔소리를 하게되요 ...
매일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저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ㅜ힘드네요
응원합니다
오늘은 반성타임이네요ㅠㅠ
맞아야 말을 듣는 아이? 소리 질러야 말을 듣는 아이?
가정에서 그런 존재로 길러진다면 밖에서도 분명히 그렇게 될 거예요.
너는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야.
나는 너를 존중해.
너도 나를 존중해줘.
우리 모두는 서로를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어.
아기 때부터 존중받고 존중하며 살아온 아이는 타고나기를 예민하거나 느리거나 무난하거나 상관없이 점점 삶이 편안해집니다.
나는 무섭게 해야 말을 듣는다고, 선생님이 안 무섭다고 하던 아이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일관성 있게 대하면 무섭지 않아도 말을 듣는 아이로 변해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릅니다.
진짜... 엄마들 왜 그렇게 소리지르는 분들이 많은지... 힘든 건 알지만요...
어쩔 땐 아파트 단지 안을 지나가다가, 어떤 집에서 지르는 엄마의 고함 소리에 제가 다 놀랐...ㅠㅜ
따지고 보면 얼마나 소중한 아이인가요... 그치만 그 고함을 들은 아이는 그렇게 생각 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