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으로 초저학년 형제를 키우며 부모 모델링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부모가 쓰는 말투, 소통하는 방법,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식, 가치관, 자기관리 등 소홀히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교육인 거 같아요. 이런 좋은 말씀과 방법을 알려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8살 남자아이 둔 엄마에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잘 케어해주고 싶은 마음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조금 더 아이에게 신경써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던 워킹맘일때보다 더 치열하게 육아도 일도 잘 해나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시죠 하시는 말씀에 일하면서 영상을 보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누군가 알아주는 것 같은 맘이 들기도 하고..다독여주시는 것 같았나봐요 전에는 아이앞에서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아이가 좀 크면서 대화가 되니..가끔 엄마가 오늘 일이 좀 힘들었다던지..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걱정이된다던지..하고 공유하는 편이에요 기특하게도 아들내미 오늘은 설거지 아빠시키고 엄마는 좀 쉬라고도 해주고, 저녁에 만났을때 오늘 중요한 미팅 잘 했냐며 물어봐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애쓰고 있는거 알아주는것 같아 고마워요 그런데.. 아이가 가끔 제가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제 표정이나 기분을 살피고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애아빠는 그게 아이한테 더 안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피곤하고 기분이 안좋은데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행동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아이한테 소리지르거나 화내지는 않지만 제가 평소 텐션이 높고 기분이 좋을때는 먼저 장난도 치고 그래서인가봐요 아이앞에서 티를 안 내야할까요?
왜 엄마 눈치 보니 하고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아이들이 엄마 기분 어떤가 눈치보는구나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저희 아들은 저한테 묻습니다, 엄마 왜 기분 안 좋아 보여 이렇게요. 그럼, 너 때문이 아니라 엄마가 다른 일이 있어/아니면 엄마 일 때문에 오늘 좀 피곤해 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대답해줍니다. 완벽한 사람 없고 당연히 기분 좋은날 안 좋은날 있는 거잖아요. 잘 하시고 계신 듯 하네요!
오늘 영상 위로받고 갑니다. 초6남 초4여 자녀가 있는데 자꾸 화만내는 제 모습에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보고 개선해보려했으나 반복적이되니 점점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힐링이 되고 해결이 되네요. 그 길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영상보고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4학년여자아이는 선생님 말씀대로 질문형으로 이야기하기를 죽해왔는데 말하지않아도 때론 오늘 힘드니까 내일하면 안되? 해도 오늘 꼭 하고 자야하는 스타일인데 똑같이 이야기했지만 2학년 남자아이는... 통하지 않아요 ㅜ ㅜ 관계가 좋지않은것도 아닌데 아들은.... 아니 이 아이는 좀 다른 방법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엄마의 말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향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 실전에 적용해보고 알아낸것입니다
선생님은 역시 언제나 선생님이셨습니다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잘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또한 가르치고 도움을 주시려고 너무도 애쓰시는 모습에 절로 고개 숙여지고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선생님의 노력하심이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좀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 씁니다.. 선생님 3번째 말씀에 울컥~ ㅠㅠ 선생님께서 그동안 제 맘을 움직이게 하셨는데 손가락까지 움직이게 하셨어요.. ^^ 여러가지로 힘든 방학을 보내고 있는중에.. 이번 영상에 위로도 받고 힘을 얻었어요.. 도움이 되는 경험, 정보, 반성, 위로, 격려가 담긴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사회 글쓰기 수업 등록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
댓글 보니 어머님들 마음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아내가 너무 바빠서(워킹맘)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제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요.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 아동이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최대한 해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아들, 딸이 성향도 다르고... 그래도 말씀해주신,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해주고 과정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하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큰 본보기로 생각하고 부부 각자의 삶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아이 고등학생 둘째 예비중학생 아이들 잘 키우고 싶은데.. 맘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펑펑울었어요..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큰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관계회복이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위로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바쁘게 살아서 신경 못 써주어서 미안하고 이이를 믿어주지 못 한점도 미안하고 우리아이들도 열심히 잘 살 거라 믿으면서도 아이의 안 좋은점만 보이고 지적하게 돼요. 오늘부터 다시 맘 잘 잡고 아이들과 잘 회복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전업주부로 밀착 케어 해왔는데 이게 아이들을 진정 위한 길인지.. 아이들을 더 의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에요~ ^^
혼공으로 전교 1등하는 자녀의 부모입니다. 선생님 천기누설하면 안됩니다. 저는 절대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다참다 한마디하죠. 공부 다했니?
아이들은 딱 그 엄마만큼 인것같아요 ᆢ 그게너무 힘들고 부담스럽지만ᆢ 다 맞는말씀입니다
큰일인데요...
저두요. 큰일이네~~
무자식 상팔자....ㅠㅠ
@@naninury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갑니다 그래도 현생은 또 최선을 다해야됴 ㅠㅠ
너무 부담되는 말인데 ㅋㅋㅋㅋ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질문하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
당연히 해야하는것(양치 숙제등)은 아이에게 질문을해서 선택권을 주기보단 정확한 지시하는게 맞다고 다른 소아정신과 쌤한테 배웠는데 참 어렵네요.
저는 전업으로 초저학년 형제를 키우며 부모 모델링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부모가 쓰는 말투, 소통하는 방법,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식, 가치관, 자기관리 등 소홀히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교육인 거 같아요. 이런 좋은 말씀과 방법을 알려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8살 남자아이 둔 엄마에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잘 케어해주고 싶은 마음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조금 더 아이에게 신경써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던 워킹맘일때보다 더 치열하게
육아도 일도 잘 해나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시죠 하시는 말씀에
일하면서 영상을 보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누군가 알아주는 것 같은 맘이 들기도 하고..다독여주시는 것 같았나봐요
전에는 아이앞에서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아이가 좀 크면서 대화가 되니..가끔 엄마가 오늘 일이 좀 힘들었다던지..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걱정이된다던지..하고 공유하는 편이에요
기특하게도 아들내미 오늘은 설거지 아빠시키고 엄마는 좀 쉬라고도 해주고,
저녁에 만났을때 오늘 중요한 미팅 잘 했냐며 물어봐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애쓰고 있는거 알아주는것 같아 고마워요
그런데.. 아이가 가끔 제가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제 표정이나 기분을 살피고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애아빠는 그게 아이한테 더 안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피곤하고 기분이 안좋은데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행동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아이한테 소리지르거나 화내지는 않지만 제가 평소 텐션이 높고 기분이 좋을때는 먼저 장난도 치고 그래서인가봐요
아이앞에서 티를 안 내야할까요?
항상 웃기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미 충분히 굉장히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
저도 아이에게 가끔 회사일 관련 상담도 하고 그러는데 오히려 아이라서 명확하게 답해주더라구요. ㅎㅎ
지금처럼만 하심 될 것 같아요,^^
훌륭한 엄마신듯~!
왜 엄마 눈치 보니 하고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아이들이 엄마 기분 어떤가 눈치보는구나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저희 아들은 저한테 묻습니다, 엄마 왜 기분 안 좋아 보여 이렇게요. 그럼, 너 때문이 아니라 엄마가 다른 일이 있어/아니면 엄마 일 때문에 오늘 좀 피곤해 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대답해줍니다. 완벽한 사람 없고 당연히 기분 좋은날 안 좋은날 있는 거잖아요. 잘 하시고 계신 듯 하네요!
오늘 영상 위로받고 갑니다.
초6남 초4여 자녀가 있는데
자꾸 화만내는 제 모습에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보고 개선해보려했으나 반복적이되니 점점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힐링이 되고 해결이 되네요.
그 길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영상보고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4학년여자아이는 선생님 말씀대로 질문형으로 이야기하기를 죽해왔는데 말하지않아도 때론 오늘 힘드니까 내일하면 안되? 해도 오늘 꼭 하고 자야하는 스타일인데 똑같이 이야기했지만 2학년 남자아이는... 통하지 않아요 ㅜ ㅜ
관계가 좋지않은것도 아닌데 아들은.... 아니 이 아이는 좀 다른 방법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엄마의 말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향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 실전에 적용해보고 알아낸것입니다
저번주에 짬짬이 운동독서 했어요
칭찬도 ㅎㅎ노력해볼게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슬초책방 소개해주신 책 빌려왔어요
이번 주 읽으며 마음을 정돈시키려 합니다 ♡❤️🧡
지시가 아닌 질문으로 바꿔볼게요 ^^
이시간에 아이들은아침계획대로하고..저는선생님영상보고있으니 3년전코로나때막막했던 순간이떠오르네요.시간은흐르네요.저도 아이도 조금씩성장했네요.선생님은많이발전하신것같아 응원하고기쁩니다🤗
오늘은 당당히 독서랑 운동했냐는 질문에 씩씩하게 대답했습니다 ㅎㅎㅎ
아침일찍일어나 완료!! 신나는 하루시작입니당😊
오늘도 영상잘볼께요. 힘든방학이지만 그래도
칭찬.운동.책읽기 미션클리어 도전!
한창 사춘기인 아들에게 좋게 말하면 대답만 "네~"하고 절대 안하는. 한 열번 좋게 말해도 나중에 마치 처음 듣는 듯한 반응 ㅜ.ㅜ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랄 뿐이에요.
지시× => 질문
7:21 혼공후피드백 : 몇점이야x 시간 분량 횟수 늘었어? o 이렇게 하니까 뿌듯하지?
9:01
울컥해지네요 열심히한다고하는데 아이한테 잘한다구생각했는데 아이의성향이 활발해 오해받는부분도생기구ㅠㅡㅜ 아이도 저도속상한 나날을보내기도하네요 매일감정다스리고있답니다
^^ 저희 아이 오늘 방학해서 하교하고~ 지금 영상 같이 보고 있거든요~ 저녁에도 같이 영상 보자고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치열하게 살고있는 인생에 스스로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서 또 노력해봐야겠어요. 힘들면 자꾸 이런 방법들을 잊게 되네요.
선생님은 역시 언제나 선생님이셨습니다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잘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또한 가르치고 도움을 주시려고 너무도 애쓰시는 모습에 절로 고개 숙여지고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선생님의 노력하심이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좀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은아엄마
권쌤시각 칼럼 찾아보세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아이들 쓰지않는 뇌를 건드는 질문법들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한달만에 논리적으로 말하게 된 아이를 옆에서 봤어서;;;
오늘 아침에도 하이드씨로 변신하고 급 후회했네요 지시에서 질문으로 바꿔볼께요
ㅠㅠ 판다같이 살고 있어요 반성할게요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은 반성을많이하게되었어요ㅠㅠ 아의가생각하고 결정할수있게 ~~행동을하게만들고 생각하게만들고ㅠㅠ 질문을많이할수있는 엄마가되도록노력해야겠어요ㅠ
벌써 3년차
이은경선생님의 삶을 바라보시는 가치관ㆍ태도에 늘 놀라곤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크게 배울점이 있는 영상 감사해요🙏
노력할께요♡
영상보기전인데 알아서 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니…엄마들이 워킹맘…
그렇게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졌지만, 또 동전의 다른면도 있어요~^^
아이어릴때의 정서..크다고 생각합니다 돌봄에서 방치되면서 학원만 기다리는모습도 봐서리...
감사합니다
걸으며 듣고있어요 ♡
🫶🫶🫶🫶🫶신간축하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같은거로 지시안하고 좋은어조로 말해보는데 글케하니 열번을넘게 말해도 며칠이지나도 안들을때는 기분이 나빠지기도해요 좋게말하고 기다리면 좋게 안하는 느낌?
그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 참난감하기도하네요^^
깊이 공감합니다.ㅋㅋ
자유글쓰기 85쪽
평소보다 열심히 썼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다시한번 다 잡고 언어습관을 고쳐 보려고 노력 해볼께요.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 씁니다..
선생님 3번째 말씀에 울컥~ ㅠㅠ 선생님께서 그동안 제 맘을 움직이게 하셨는데 손가락까지 움직이게 하셨어요.. ^^
여러가지로 힘든 방학을 보내고 있는중에.. 이번 영상에 위로도 받고 힘을 얻었어요..
도움이 되는 경험, 정보, 반성, 위로, 격려가 담긴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사회 글쓰기 수업 등록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
쉽다쉬워.
조선미 선생님은 지시를 하라고 하셨는데 ㅜ 차이점이 뭘까요...? ㅠ
조선미선생님은 꼭 해야하는 일들은 지시를 해야하지만 감정을 넣지 않고 드라이하게 하라고 하신것 같아요. 반복해서 아이가 습관이 될수 있게요. 감정넣지 않고 반복적으로....이게 힘든것 같아요ㅠ
@@썬맘-r4x마져요. 감정없이 비난없이 딱 전달사항만
댓글 보니 어머님들 마음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아내가 너무 바빠서(워킹맘)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제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요.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 아동이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최대한 해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아들, 딸이 성향도 다르고...
그래도 말씀해주신,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해주고 과정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하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큰 본보기로 생각하고 부부 각자의 삶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시를 질문으로
과정을 피드백, 대화
부모의 삶을 치열하게 살기
아이가 스스로 잘 하는 아이라 살짝 기대했는데, 엄마에 비해 아이가 잘 하고 있었던 거네요... 엄마보다 더 큰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줘야 겠네요~ 저도 아이에 부응하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큰아이 고등학생 둘째 예비중학생 아이들
잘 키우고 싶은데..
맘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펑펑울었어요..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큰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관계회복이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위로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바쁘게 살아서
신경 못 써주어서 미안하고
이이를 믿어주지 못 한점도 미안하고
우리아이들도 열심히 잘 살 거라 믿으면서도 아이의 안 좋은점만 보이고 지적하게 돼요.
오늘부터 다시 맘 잘 잡고 아이들과 잘 회복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