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때 해주길 가장 잘했다 확신하는 제가 했던 이 노력을 공유합니다. 꼭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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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พ.ค. 2023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육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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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소개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80년대생 학부모, 당신은 누구십니까],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43권
강연, 원고, 협업 문의 - 슬로우캠퍼스 slowcampus724@naver.com((주)범잡은포수 이민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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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 인스타그램 @lee.eun.kyung.1221
#독서교육 #초등독서 #초등독서교육 #독서시간
![[이은경TV] 공부하기 싫다는 아이, 대충 하는 아이를 하게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답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http://i.ytimg.com/vi/FmYOtELdu9Q/mqdefault.jpg)
![[이은경TV] 공부하기 싫다는 아이, 대충 하는 아이를 하게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답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img/tr.png)
저희 애는 5학년이 되면서 달라졌어요. 4학년 때까지만 하더라도 책 읽는 것을 힘들어 했고 책 읽는 게 정말 싫다고 말로 표현할 정도였어요. 근데 5학년이 되면서 스스로 책이 재밌다는 것을 발견 한 것인지 학교에 갈 때도 집에서 읽던 책을 꼬박꼬박 챙겨가서 점심 시간에 책을 읽고 오네요. 제 생각에는 학기 초에 담임 선생님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해요. 아이에게 "너는 책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애"라고 한마디 하셨고 책갈피를 선물로 주셨어요. 그런 이벤트 하나가 애를 정말 달라지게 만든 것일까 싶다가도 올해 들어 너무나 달라진 아이 모습에 적잖게 놀라고 있어요. 이런 변화를 보면 어른의 영향이 정말로 큰 것 같아요. 이번 학년 올라가서 책을 달고 사네요. 엄마가 한거라고는 아기때부터 자기 전 책을 읽어 주었고 요즘도 자기 전 같이 20-30분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것 뿐이에요.
초등시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습관은 역시 독서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학원시간까지 겹치니 독서시간 확보가 쉽지 않지만
오늘 영상에서 공유해주신 꿀팁을 매일 적절히 활용하여 아이와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어요.
초3 저희아이는 간식시간과 머리말리는 시간, 그리고 저녁밥 먹는 시간을 이용해 틈새독서를 하고 있고요
(합하면 총1시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중간에 할일 다하고도 시간이 남으면 또 읽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갈준비(가방싸기, 옷고르기 등)까지 전부마치면 8시30분~9시까지는 방에 같이 누워서 각자 읽고싶은 책을 읽어요.
이때는 만화책도 허용해줍니다^^
그리고 9시부터 9시반까지는 베드타임스토리로 영어그림책 1권과 줄글책을 제가 읽어주고 있어요.
상황에 따라 시간변동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루틴을 지키려고 하고 있답니다.
책을 좋아하고 친구라 생각하는 아이 마음을 쭈욱~ 지켜주고싶은 맘입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최고의 교육멘토세요😊😊
이 부분은 정말 은경쌤덕에 저희아이 독서력이 좋아져서 항상 입 아플정도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책 진저리치는 아이 1년동안 목 터지게 읽어주고 엄마가 먼저 읽고 적재적소에 아이 컨디션에 맞춰 책 줘어주고...ㅎㅎㅎ. 난리도 아녔는데 1년후 효과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핵심은 엄마가 솔선수범, 강요금지, 독서후공감. 결국은 엄마의 노력이 90%인듯 합니다. 또 하라 그러면 못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하셔요 그 노력 존경합니다🙏
저희 초3딸아이도 학습 만화 외엔 줄글책은 아에 싫어하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자녀분 책 싫어한 때가 언제 인지 알수 있을까요..? 저도 희망을 갖고 시작해보려 합니다..😭
저희아이도 학습만화외엔 거들떠도안보는데....본받을께요!!!!!초3입니다ㅜㅜ
초3이면 아가아가하네요. 저희 아이 4학년 중순 은경쌤 캐나다때 영상부터 한개도 안빼고 다 숙지하고 철저히 따라 했답니다. 지금은 축구하는 중1 아이라 시간이 너무 없어 독서는 얼마 못하지만(도서관 대출 7권 해오면 한두권 겨우 읽고 나머지는 그대로 반납이지만 그것도 재미있어요. 나중에 그것 좀 다시 빌려다 주세요. 할때가 있더라고요^^) 독서는 엄마부터 즐겁게~가 먼저인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책벌레가 되었네요^^
@@user-ur9nz8sz2c 천천히 하세요..만화책 실컷 읽히가다 만화와 글이 섞인 책으로,나중에 글 책으로... 그렇게 단계별로 권유도 말고 그냥 엄마가 읽고 깔깔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돼요. 저도 해봤지만...정말 재미없으나 얼굴는 깔깔깔....ㅠㅜ... 한 분야만(탐정소설류) 6개월 이상 읽었답니다. 즤 아이는 책을 싫어한 시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아예 책을 싫어했던 아이에게 책을 좋아하게 만든 케이스입니다. 엄마가 아이가 관심두는 책은 검색을 엄청 하셔야 해요. 이 세상의 책은 다 검색한다 각오로요.
이은경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영상보며 아이키우는 지혜를 배웁니다
매일 저녁 할일 마차고 독서타임 루틴으로 계획해두고 부지런히 지켜왔는데, 새학기 시작하면서 스멀스멀 놓치기 시작했어요. 오늘 다시 한번 정신 붙잡고 아이와 독서시간 다잡아야겠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이제껏 본 선생님 중에 가장 예쁘다 한 이은경선생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등교준비 끝내고, 20분 독서타임후 읽던책은 책가방에 챙겨서 등교를 합니다.
초1~ 현재(초6)까지 이어지고 있는 저희집 독서루틴입니다^^
대박 루틴이네요! 엄청 일찍 일어나시니 가능하시겠어요 리스팩~~!!
제목만 보고
정답! 독서! 라고 혼잣말 했는데 ^^
역시 은경쌤 덕분에 저러한 이유로 최근 뒷전이 된 독서 다시 꾸준히 야금야금 시작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초등 고학년이되니 책을 읽을 시간이 확실히 없어졌어요~~ ㅠ.ㅠ
6살 겨울부터 시작해서 매일 성경책 한장씩 읽기 5년 넘게 꾸준히 했더니 어느덧 3독째 하고 있네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티비나 핸드폰보다는 책을 더 좋아하는데 독서시간 확보해줘야겠어요~~
갈수록 화사하고 아름다우세요~^^ 부럽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격하게 공감하고 글올려요. 저희는 중1과 초3아이 저녁 8시되면 하던일 멈추고 2~30분 읽으려고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
역시 👍 👍 👍
3학년인데, 다시 한 번 각성하고 책읽기만 붙들겠습니다.
아이와 이런저런 학교생활 들으면 책읽기가 덜 되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늦지않았다 생각하고 잠자리 독서 고고 하겠습니다!
쌤, 각성할 수 있도록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날마다 이뻐지시네요~~~❤😂
초5 초2 6살 세아이를 책으로 키우고 있어요 엄마아빠 다같이 평일 저녁9시부터 30분간은 열일 제쳐두고 가족독서활동을 해요 핸드폰 tv 보다 책이 좋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독서에 힘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아이는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고학년부터 두각을 나타냅니다 선생님께서 말과 글에 생각의 깊이가 있다고 하십니다 부모님이 같이 솔선수범하는게 좋아요 아이들만 책 읽으라고하면 안 읽어요 저는 학습지 전혀 없이 책만 읽어주고 세아이 한글 다 뗐어요
선생님 딱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대안을 주시네요
말씀 해 주신 여러가지 방법 저도 하고 있네요
책 읽기 꾸준히 하겠습니다 ^^
와.. 여러가지 방법 정말 고맙습니다^^
아침에 밥 차려주고 옆에 책 올려둡니다 저도 같이 앉아서 제 책 보구요^^ 아직 초3이라.. 잘 보고있어요😂
도서관 함께 가는 날을 평일에 하루 짧아도 시간을 갖아봅니다. 직접 검색하여 찾아보기도 하고 그림 위주일지라도^^;; 본인이 대여한 책은 더 깊이~즐겁게~읽는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언제나 밝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행복한 날 되세요!
아이가 영유아때부터 항상 자기전 책을 읽어주고, 6세에 한글에 관심을 가져서 친구들 이름을 제일 호기심 가지길래 책으로 친구 이름에 있는 글씨라며 같이 읽고 말하고, 그러곤 아이가 동화책으로 읽기와 쓰기를 자동으로 배웠고, 7세에는 아이가 한페이지 제가 나머지를 읽으며 말하기 연습을 하고, 지금은 8세인데 아이는 6세부터 일어나면 아침에 혼자 책을 읽고 심심하면 책을 읽고, 자기전에 책을 읽고 자고, 궁금한것도 책을 찾아서 해결해요. 처음엔 말하기 연습이 힘들다해서 그럼 너는 한줄 읽어, 엄마가 나머지를 읽을께 했더니 지금은 혼자 독서 할때도 혼자서 소리 내어 읽기를 해요.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선생님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에게 많은걸 알려주지 못했지만 독서 습관을 들여준게 제가 엄마로써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준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어릴 때 부터 잠자기전 매일 엄마가 책 읽어주다가 혼자 책읽기를 시작하고 아이 혼자 읽는거에 익숙해지면서 방치 아닌 방치를 했어요 그러다 최근에 엄마와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라 생각해서 다시 책을 함께 읽어주고 있어요 책 읽고 대화하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해요 덕분에 아이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고 아이의 문장구사력도 많이 늘었네요 ^^
감사합니다
내일 뵈어요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 역시..❤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못 보고 있는데요 선생님 이야기 들으니 다시 화이팅 해볼께요
11년 육아하면서 독서하나만큼은 지금까지도 포기안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밥먹을때,놀다가 틈틈히,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볼때도 책을 읽어줬었어요~~
4학년이된 지금 여전히 책을 즐기는 아이가 됐습니다.
아직 뭐하나 뛰어나진 않지만
전 책의 힘을 믿습니다.
책읽고 생각할줄아는 성숙한 성인으로
잘 자라줄것이라구요^^
고학년되고 독서를 놓을 뻔 할때마다 정신 꼭 붙잡게 해주시는 선생님 그저 고맙습니다. 학교선생님께서도 아이가 유일하게 교실에서 틈틈히 책을 읽는다고 칭찬하셨어요.선생님 덕분이에요..어제도 도서관가서 아이가 보고싶다는 책과 스~을쩍 들이밀어보고픈 책 빌려왔어요. 선생님 오래오래 9시의 요정해주세요. 늦둥이가 이제 3살이에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매일 30분독서를 강조는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오늘부터 자기 전 의식으로 30분 책 읽고 자기 꼭 시작해보겠습니다.😊
쉽지않은 길, 노력해야 하는 길,
항상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주 화요일이 스케줄을 비우고 딸과 함께 동네 도서관 가는 날인데요, 이제는 즐거운 습관으로 잘 자리잡아 오히려 저를 이끌고 갑니다.
말씀하시는 부분들과 비슷한 맥락인,
아이들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독서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독서의 방법이나 결과물을 강요하지 않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한번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읽기 습관들이기에 대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해 아이가 초등 입학하고 게임을 시작하게 해주었더니 핸드폰은 없는데 엄마 아빠 핸드폰 자꾸보고 싶어하고
탭으로 영상만 더 찾아보고해서
책을 취미로 습관 붙여주기가 어렵네요ㅜ
잠자리 책 읽어주기는 태어나서부터 쭉해주고 주말마다 도서관가서 책 빌려오고 읽고 있긴한데 어렵네요^^;;
3학년 1학년 두 아이 저녁공부 매일하면서 특히 큰애가 수학공부에 에너지를 많이써서 9시 공부 마치고 지쳐해서 잠자리 준비후 바로 제가 독서를 해주는데 글밥이 빼곡한 책들이라 문제 봐주면서 화가 나 있지만.. 그래고 자기전 책은 꼭 읽어주자 하며 매일 하고 있는데 잠자리 독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듣고 자고 저희는 일찍이 학교를 보내서 그책을 보내주고 독서를 시켰는데 글밥 늘이기도 좋더라구요
이 방법 너무 좋네요.혹시 좋아하는 책 말고 읽었으면 하는 책도 읽혀도 괜찮을까요?
권수로 카운트 하지 말고 시간으로 하라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요즘 많이 느끼고있어요 엄마 속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빈둥대야 책에 손대고 읽다가 빠지더라구요 뭘 읽는지 얼마나 읽든지 독후활동 전혀 시키지않고 자유롭게 두었더니 본인이 스스로 읽어요 가끔 숙제하라고 소리 지르기도 하지만 독서가 조금 자리 잡힌거 같아요
이은경 쌤 덕분이예요❣️
저는 잠자리 독서는 완전히 루틴이 되어서 이제 아침에 간단한 아침밥 먹으면서 패드로 영어책 읽는 거 습관 만들어가고 있어요^^ 자기전엔 아무래도 한글책 위주라 아침에 잠깐이라도 영어책 읽었으면 해서요 ㅎ
말씀대로 학교에서 책읽을시간이 은근 많더라고요~아이는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도서시간으로 확보하고있어요~~매일 아침 어린이 동아일보를 밥차리는 동안에 식탁위에 올려두면 만화보면서~메인페이지는 읽는 습관이 들더라고요~그래봐야5-10분입니다~~~잡지도 만화를 좋아하다보니…어느새는 전반적인 내용을 다 읽어 내더라고요~독서는 타고나기보가는 엄마의 노력 ,인내..면 가능한 영역이더라고요…근데 정말 어릴때부터 그습관 안잡으면…지금하라면 절대 안따를것 같긴해요~~~일찍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제 아침기상은 6시경이에요. 일어나서 제일 먼저 거실 큰 책상위에 하루를 시작하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아요.. 그리고 일단 제가 먼저 책을 잡습니다. 책을 소리내어 읽고 있으면 이제 1학년 입학한 딸아이가 그 소리와 인기척을 듣고 스스로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면 아이도 스스로 책을 골라 슬며시 제 옆에 앉아 독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50분정도 독서를 한후 아침식사를 하고 나머지 준비를 한후 등교합니다.
딸아이나 저나 아침 등교하는 발걸음이 신나고 뿌듯합니다.
아침 독서! 하루를 활기차기 시작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
1등으로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독서의 중요성 강조하셔서 한달에 한번 꼭 서점 같이가서 읽고싶은책 사주기 시작했어요^^
책만 읽고싶어 하는 5학년 남학생 키우고 있어요. 정해진 학습(문제집 수학 1장 국어1장 연산 1장)미루고 책만 읽고 싶어해요. ㅠ ㅠ 글쓰는건 싫어하고요.
너무 답답한데 아직은 둬도 될까요?
영수학원도 안다닙니다. 수학선행 시키고싶은데 안따라와 주네요. 더 기다려야하는건지요ㅠ ㅠ
도서관에 가서 아이는 책을 직접 골라 대출하고, 저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검색해서 상호대차하고~지금까지(초5여)도 고민하면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으니 시간 낭비는 아닐까 학습지를 더 해야하는 건 아닐까 조바심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선생님 말씀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워낙에 먹는데 관심이 없는 아이라 아침부터 정찬 차려주면 먹이느라 실랑이예요. 좋은 습관은 아닌데 책보면서 핑거푸드 처럼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나 김밥 등을 제공해주고있어요. 사실 이건 저희 아이가 워낙 책을 좋아해서 가능한 방법이긴 하구요. ㅎㅎ
엄마 볼일(은행, 병원, 쇼핑, 미용실 등등등) 때문에 아이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다 하면 무조건 책을 챙깁니다. ㅎ 아이 짜증도 막고, 유튜브 등 미디어 노출도 막을 수 있어요 ㅎ 가끔 "어머 너는 얌전하게 얌전하게 책 읽으면서 기다리는구나? 기특하네~" 하는 주변 어른들의 칭찬 한 두 마디로 책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칭찬 안해주면 제가 해줍니다. 엄마 볼일 보는 동안 책 읽으면서 기다렸어? 고마워!! 하구요 ㅎㅎ
아이들 습관 잡을땐 칭찬만한게 없잖아요 ㅎㅎ
저는 틈틈이 제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해요. 가끔 잠이 쏟아질때도 아이들 하교시간이면 책을들고 잠시 졸다가도 아이들오면 책읽는척하기도 해요ㅎ;;;;그리고 아침에 아이들 간단히 식사할때 저는 운동가야해서 거의 안먹는데 그때 잠깐이라도 동화책이든, 잡지든 상황보고 읽어주기도 해요~ 엄마의 이 노력을 두아드님이 알랑가모르겠네요ㅎㅎ;;;
선생님, 초1 아이인데요. 한글을 띄엄띄엄 읽을 수 있는데 집에서 독서하는 시간마다 혼자 소리내어 읽으라고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속으로 읽는다고 하는 경우는 그림만 보는거 같아서요^^;;; 근데 또 소리내서 읽으라고 하면 자기가 잘 못 읽는다는 생각에 독서시간을 부담 느낄까봐 걱정도 되고 해서요ㅜ
정말 공감 합니다 ㅜㅜ책읽기 너무 힘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때 독서습관 잡아놓은게 아주 좋았어요^^ 중등되니...학원을 다니지않아도 시간이 없더라구요 ㅡㅡ
저희집은 초등때의 루틴이 저녁먹고 씻고 독서하고 자는거였어요~^^ 독서하기 싫어하는 날은 제목만 보라고도 했었는데 궁금하니 또 읽더라구요~^^;
중학생되니...저 시간에 게임하네요~ㅜㅜ
다행히 학교에서 한달에 한권씩 책 읽는게 있더라구요! 그거라도 읽으니 만족해야겠죠?^^;
요즘은 여행가서 책방이 있음 들어가서 구경해요~마음에 드는 책은 사주기도 하구요^^
선생님 점점 왜이리 뷰리풀하세요
선생님 혹 학교에서 과제가 없는데 글쓰기숙제 즉 독후감 일기등을 주말에 엄마가 적으라고 해야할까요?(아님 이런걸 꼭 안해도 선생님 글쓰기책 정도를 교재로 주말에 한번 해도 될지요?)
쌤 없었으면 어찌 아이를 키웠을지..
같은 고향인으로 쌤이 느무 자랑스러워요
그냥 3학년 친구도 다 제쳐두고 독서를 1번으로 루틴진행 중입니다.😊
8살 초1 여아인데~어려서부터 책 많이 읽어줘서 독서독립을 했는데 제법 초저학년 문고 책을 혼자본다고해서..제대로 읽은건지 의심이 좀되요..집중해서 보긴하던데아이가 이해를 하고 읽는거겠죠? 그렇게 믿어야겠죠? 제가 계속 읽어준다고 해야하는건지..젖먹이 둘째 있어서 그것도 쉽진 않습니다만..읽어주려고 노력하지만 혼자보는 시간이 더 많아요. 읽기독립이 된건가요?
아이가 초2때까지는 그림책 위주로 아침에 기상한 후, 저녁에 잠자리 들기 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읽었어요.
지금은 초3이라 주로 줄글책을 읽기에 혼자 읽는데 작년까지 함께 읽었던 그 시간이 저나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현재는 저녁 시간에는 학업 공부 마무리하기에도 바빠서 주로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책을 읽어요.
작년에 아침 기상 후 학교 등교까지 남는 시간에 여러 활동을 시도해 보았어요. 영어 영상 보기, 수학 연산 풀기, 책 읽기, 한자 공부 등등.
그런데 아이가 제일 마음 편해하고 하고 싶은 활동이 독서더라구요. 그래서 기상 직후부터 등교 준비 전까지 한글이나 시간 되면 영어 독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걱정은 책 읽을 때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보는데, 책상에 앉아서 보라고 여러 번 권해도 침대에서 읽는 걸 즐겨요.
운동 독서 칭찬 많이 해줘야 하네요
우리 막내 일학년이라서 봐 줄것도 많고 숙제 하는것만으로도 하루가 훌쩍 갑니다 책 읽을시간을 좀 만들고 15분정도 만이라도 그 다음 주말에도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초4 딸을 둔 소아과 의사 엄마입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본과 학생 분 넘 예뻐서? 흐뭇하게 보고 갑니다ㅎ나중에 따뜻하고 좋은 의사가 되실듯요!
5살부터~현재 초1 잠자리 독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키려고 합니다ㅋㅋ 초1되니 동네 아이들 거의다 학원다니느라 바쁜데,,,저는 흔들리지 않고 독서만 믿고 가려구요!
주말에 분위기 좋은 야외 카페가서 온가족 독서도 하고 뛰어 놀기도하니 행복하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책 흥미 잃은 아이에게 어떻게 다시 책을 흥미 느끼게 할까 앞으로 ai 시대에는 스마트폰은 활용을 잘해야 하는데.. 생각을 해보니 부모와 아이가 짧게 대화하더라도 아이에게 흥미 있는 주제 (연예인.아이들 인간관계.요즘 어려워 하는 교과목등) 물어보고 아이가 만약 대인관계 대처법 어렵다 하면은 아이와 어떤책을 빌리거나 구매해야할지 검색 해본뒤 구매.또는 빌려서 아이와 함께 읽는데 이게 제 아이한텐 효과 있었어요.스마트폰 너무 통제하먄 요즘 또래 아이들 끼리 게임도 공유하는데 못하면 뒤처질 수 있어서 제한 시간 둬서 조금은 하게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아이가 와이책을 스스로 정말 많이 보고있어요 요즘.. 초1이구요 학교 점심시간에도 도서관에서 책볼정도로 책을 좋아하는데 학습만화를 집에선 많이보는데 괜찮을까요?
많이 많이 봐도 좋습니다^^ 읽은 와이책 중에 특히 관심이 많은 주제와 관련된 줄글책을 도서관, 서점에 가서 함께 고르면서 추천해 주시는 과정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책을 읽긴 읽는같은데~
속독에 책읽느는 시간이 길지 않고5~10분 안쪽이에요. 10분도 긴편이네요 ㅜㅜ
짬짬히 읽어요~ 어찌 하면 좋을런지요?
초 5 남아입니다
뭐든 집중력이 없는편이긴해요ㅠㅠ
이은경 선생님,다른 학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선생님중2가 되고보니평일독서시간 확보가 어려워요
이럴경우 주말에2시간씩
총4시간정도로 하면 될까요?
특히 학년이 바뀌는 2 월에 선생님들 가장 바쁘신가요? 그 때
책 챙겨가게 해야겠어요!!ㅎㅎ
초5맘입니다 직장맘은 방학때 아이독서를 어떻게 지도해줄수있을까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독서클럽, 논술학원이네요...
쌤말씀대로 자유롭게 책에 빠져들게하고싶은데 할머니와 아이들만 집에있어서...선배맘님들 노하우 공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슬초 덕분에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다시 시작한 3, 4초등맘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 힘든 책을 한 챕터씩 읽어주기를 바로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하루만에 궁금증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아이들이 제가 소리내어 읽는 속도보다 더 빨리 책 속 글자를 읽어 내려가는데요~이렇게 읽어주는게 맞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어젠 너무 피곤해서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가 힘들어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등 떠밀어 보냈어요~아빠도 동화 책 읽어주기가 처음엔 어색하지만 하다보면 나름 잘 읽어주더라구요..^^ 오늘 아침엔 짧은 동화지만 아이가 저에게 “엄마 잘 들어보세요.” 하며 읽어주는데 나름 대화 속 감정(화, 즐거움,슬픔)등을 잘 캐치해서 리얼하게 읽어주는데 그 동안 매일 함께한 독서시간과 아이가 원할 때마다 동화책 읽어주기가 헛수고는 아니었구나..싶었어요. 아이의 읽기 독립시기가 얼른 오면 좋겠지만..엄마가 꾸준히 오래 읽어주는 것도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위해 좋은 것 같아서 조금 힘들지만 오늘도 자기 전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도 같이 해볼게요. 그리고 요즘엔 너무 좋은 아이들 책이 많아 읽어주다 저도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독서시간 확보는 꼭 가져가도록 할게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틈틈이 책슬쩍놓아주면 머리말릴때도 책읽었고잠자리엔 당연히 책읽어야되는줄알게 했는데 워킹맘이라 점점줄어들것같네요.ㅜㅜ 아직어린2학년이라서요. 더신경써야겠네요
오늘... 정확히는 아까 몇시간전에.. 이거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열이 났죠ㅜ 아이가 보고싶어하는 만화영화가 있길래 그거보고 책읽고자자. 했는데 우선 본인이 골라온책은 읽고 제가 읽어주려는책을 읽으려는데 아이가 그러더라규요.. 엄마가 책 읽자고해서 늦게자는거라고;;;; 이게 무슨 말인지..방구인지.. 물론 다음주가 개학이라서 일찍자자고 계속 이야기는했지만 순간 아이가 너무한것같아 너한테 독서하자고 할일없을꺼라며 자라고 하고 불꺼버렸네요... 원래 독서시작울리는 알람도 해두고 자기직전까지 미디어하는건 아닌것같아 나름 루틴잡고 하려는데 계속 제 승질을 돋구네요;; 저라도 지정된시간에 꾸준히 읽어볼꺼에요.. 그럼 어떻게라도 본인이 민망하면 슬슬 따라오겠죠..?ㅜ 초3아이라서 진짜 독서잡아주고싶어요... 어릴땐 목아프도록 무릎이 저리도록 읽어달라했는데 우찌 이렇게됐는지..;; 집에있는 책이 재미없는걸까요... 한번 책도 재정비를 해야할까봐요..ㅠ
선생님 자기전에 30-1시간정도 매일 책을 읽고 있는데. 그럼 70-100페이지 분량의 책 한권씩을 읽을수 있습니다. 매일 읽기는 하는데, 독후활동없이 책만 읽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독을 하더라도 괜찮은건지요?
저희 아이가 지금 명탐정 코난 만화책에 완전 몰입되서 6개월간 코난만 읽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몰래라도 읽고 있어요.. 가지고 다니고요..
비슷한 류의 책을 만화든 글이든 재미있는 책을 옆에 놔줘보세요..저희 아이도 추리만화부터 소설까지 1년간 편식독서했는데 강요하지 않은 덕에 지금은 책을 거부감없이 읽더라고요.
책읽기 습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ㅜㅜ 3학년 되고 숙제도 매일 내주시고, 학교에서도 꼭 매일 30분씩은 남아서 하고 오는 애여서... 학원 예체능만 다니는데도 왜 이렇게 매일 헉헉대는지..ㅜㅜ 하루하루 겨우겨우 클리어해나가는 느낌이에요. 그래두 그동안 해온게 있어서 그런지 틈날때 심심할때 짬짬이 읽긴 하더라구요...
저희는 자기전에 한글책 각자 읽고요.. 요즘은 영어책을 한권정도 제가 읽어주고 있어요.. 평소에는 잠깐잠깐씩 읽는데요.. 요즘은 WHO시리즈에 빠져서.. 만화책위주로..ㅜㅜ 씻고 머리 말려줄때도 책장 앞에서 말려줘요ㅎㅎ 그시간에 책 읽으라고요~~ 무조건 집에 책이 널려있어야 합니다ㅋㅋ 그래야 잠깐이라도 펼쳐보고 재밌으면 계속 봐요^^
저희 초6 아들은 불편한 편의점 2 몇일 만에 읽더라구요. 재미만 있다고 확신이 들면 잘 읽는데 그런책을 골라서 읽기까지 어려워요~^^
저희집은 책을 봐도 잠이 깨서 주말방법 하고 있어요 크니까 논다고 학교에서도 책을 많이 안보더라구요^^
8살 거북이 아들 제가 책은 열심히 읽어줘서 책 읽어주는게 상 같은거라 여겨요ㅎ 빨리 준비하면 책 5분 읽어준다 식이요~~~우선 관심사 위주로 책을 빌려요 거기에 몇권씩 필요해 보이는 책들 슬쩍 끼워놓고요 요즘엔 엉덩이 탐정에 꽂혔는데 뭐 어떤가요 추리해보고 인지력 향상 되리라 봅니다 어제는 자기가 탐정 문제를 낸다고 한시간이나 그림 그리고 퀴즈를 내던데 전 아이들은 무조건 관심사 확대라 생각합니당 잘하는거 더 키워주다 보면 부족한 부분 키워지겠지용 유투브에 신나는 동화여행이라는 책읽어 주는 방송이 있는데 아침 알람 대신입니다 ^^
월요일 아침에 제가 권해주고 아이가 오케이한 책을 가방 안에 넣어주고 금요일에 가져오게 합니다. 아침에 아주 조금이라도 일찍 등교시켜 독서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5일동안 한권 다 읽을 때도 있고, 다 못 읽으면 주말에 읽도록 해요. 잘 안읽혀지는 것 같으면 아이가 흥미 있어할만한 책으로 바꿔 넣어줍니다. 고학년되니 정말 근근이 읽어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학년 공부를 직접 시키는 아빠입니다. 저는 국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영어와 일기 둘 중 택하라면 일기를 쓰라고 하는편입니다. 문제는 국어라는 과목의 ‘쓰기’라는게 잘 늘지를 않아요. 그러다 보니 3학년 하루공부 1시간중 수학학원 영어학원 숙제하고 나면 독서록 일기쓰기같은 국어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제 생각은 영어보다는 국어라고 생각하는데 우선순위에 밀린 영어때문에 늘 걱정입니다.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인데.. 초5가 되니 영어학원 숙제 안하고 빌려온책 읽고 이것만 읽고 숙제한다고.. 그러다 결국 또 늦어지고..그렇다고 학원숙제를 안해갈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초5아들.. 책을 아예 놔버려서... 침대에 누우면 불 끄고 핸폰 불만 켜서 제가 2챕터씩, 30분 좀 안 되게 읽어주고 재워요. 자기가 보는 건 질색하면서 이 시간은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지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읽어주는 것을 듣는 것만도 다행이네요~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더 읽어 주시고 읽을 책 아이와 함께 고르기, 부분별 나누어 읽기, 인상적인 장면 1개씩 꼽기 등 아이 스스로 읽어보려고 하는 순간이 올 때까지 천천히 시도해 보세요. 화이팅하세요~
초1,5살 아침에 밥먹을때 독서대에 책을 올려놓기만 해요. 가장 쉬운 그림책으로요. 만만하니깐 초1아들 읽다가 동생에게 말도 해주고 그래요. 가끔 독서대에 통신문이나 전단지 올려줘도 그냥 저냥 보더라구요. 나중에 더 크면 잡지나 신문을 올려놓을까 생각중입니다^^
초4 아들 제가 읽어 줍니다.
목이 너무 아픈데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라 마음 먹고
오늘도 그렇게 해 주었구요.
저는 틈나는 몇분이라도 동네 도서관에 데리고 갑니다.
우리 아이는 30분 독서시간을 확보는했는데 몇문장읽다가 그 문장에 꽂히면 10분이상을 얘기해요 ㅜㅜ 책읽는게 늦어져요
이미 책보다 미디어의 재미에 빠진 초3, 초1.. 두 아이들 지금부터라도 엄마가 그림책 읽어주고 습관으로 잡으면 할 수 있겠죠..?ㅠㅠ
아이들 고학년 되어 이 시간들을 후회하게 된다면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ㅠㅠㅠㅠ
네 재미있어 하는 책 1권과 부모의 여유만 있으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schoolBBB787 으앙.. 이렇게 답변 주시다니 저 울어요..😭 감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꾸 중요한것을 놓고 다른것을 붙잡고 살아가네요.. 매일 아이와 함께 1권 읽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머리가 긴 초5아이 저녁때 머리 감고 항상 드라이로 말려줘요 그때 일부러 약한 바람으로 30분 채워요 ㅎㅎ
본인도 자기가 말리기 귀찮으니 그 시간에 엄마가 말려주고 독서대놓고 영어책이건 한글독서든 읽어요 😂
학습만화에 머무르고있어서 넘 걱정이에요 ㅜ
학습만화도 꾸준히 읽으면 당연히 좋고, 글과 만화가 비중이 비슷한 책이나 재미있고 얇은 줄글 책도 슬쩍슬쩍 넣어주세요. 아주 천천히요. 책을 좋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책을 펴고 자기전에도 좋아하는 책 마음껏 읽으라고 충분히 시간갖고 목이쉬도록 엄마가 읽어주며 유치원을 보내고 초등들어와서 유튜브 알게되면서 뜸해졌는데… 다시시작하려고합니다~ !!
할수있겠지요
선생님 실제 교사생활 몇 년 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퇴직하신건거죠?
교육을 사랑하시는 분이 왜 퇴직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