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이 이딴거 독심술사랑 무당한테나 풀라고 해 ^^1 발 지들이 진짜 의도는 알기나 하고 출제 하는것도 전혀 아닐테고 무슨 출제 전에 작가 본인이랑 뭐 한마디라도 상의 한것도 아닐거에 지들 잣대가지고 들이댄거 어거지로 문제라고 쳐 우기고 자빠지면 이거는 시험이라고 불리기도 우습고 차라리 술판 눈치게임이 더 수준 높겠네요. 인간의 자유로운 생각과 탁월한 창의력 그리고 갓세종보다 이런 좆박은 답 찍어내기가 어떻게 자라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배울 국어냐고요
@@hoonyhoony1234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 즉, 누군가를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흔히 보편적인 상황이라고 전 세계에 알려져있고 옛날부터 인류가 시대를 초월하여 (비록 그것이 통제된 적이 있었다 할지라도)오랜세월 공유해온 감정이라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댓글에, 박사님의 전공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가 하면 교육과 출제시스템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의견 제시자들의 학력 등을 거론하며 비꼬는 분이 많더군요. 이분들의 전반적인 의견은 영상에서 박사님의 문제제기 자격이 충분하지 못하고 문제 자체도 논점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글 적어봅니다. (다른 댓글에 단 글을 조금 편집하고 보충했습니다. 대댓글 달았더니 삭제해 버렸더군요.) 먼저 박사라는 자리는, 특히 언어계열을 가르치는 자리는 단순히 학식만 뛰어난 자리가 아닙니다. 문제를 발굴 분석하고 결과를 개발 개선해서 3자에게 '전달'할 줄 아는 자리입니다. 언어의 논리적인 프로세싱이 뛰어나야 합니다. 언어계열만이 아니라 모든 박사과정이 연구 논문작성 발표 검증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박사란 자리가 자기만족만 하는 것이 아니라 3자를 위해 기록 및 전달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원어민 출신의 언어학 학자가 수능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건, 단순히 출제 난이도가 높다는 문제를 넘어선 겁니다. 그리고 영문학 계열 박사가 나왔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의도치 않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만, 그건 '원어민 영문학 박사가 나서서야 풀고 해석할 수준의 영어지문'이 출제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출연자가 영문학 박사던 곤충학 박사던, 관계없이 출제방식에 문제가 있단 것이죠. 영상이 지문을 완전 분석해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내용도 아니고요. 영어를 배우는 기본적 이유는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입시대비 고교능력 수학평가로서 그 수준에 등급을 메기어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원어민에 박사인 사람이 버거워할 정도의 문제를 '풀어야만'하는 형태는, 그걸 고등교육의 평가 수준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교육시스템의 결과로 지문을 맞춘 일명 '우수한 명문대' 학생들이 모두 '영문학 박사가 아닌' 저 분과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닐테니까요.(발음 악센트를 떠나서라도) 이게 논점일겁니다. 박사님 전공문제 등등은.. 영상은 논점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은 거죠.
맞는 말임 하버드 석사 박사 다하고 교수하고 계신분이 영어전공이 아니라고 뭐라하는건 말이 안돼요. 하버드에서 어떤 과를 나와도 자기 전공의 서적이나 논문을 쓰려면 기본적으로 영어가 다 되는거고 영문학이나 영어 전공은 저런 수능문제같은걸 공부하는게 아님. 그리고 다른 유투버 영상들을 보면 영어전공+영어선생님들도 수능문제 이해못하는 경우 많음. 하나 예를들자면... 우리가 국문학 박사 석사라고 수능영어 문제처럼 나온 국어문제를 다 풀어서 맞출수있나 싶네요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이라고 하셨는데, 수능에서 영어를 출제하는 목적은 영어로 학문적 지식을 습득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니던가요? 수능이란 시험이 단순히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기 위함이 아니라, 대학에 가서 영어로 된 논문이나 저서를 보기 위함이라고 보았었습니다.
@@kampi4183 형식적인 의미에서의 수능은, 대학입시제도에 맞추어 학생들의 고교과정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영어의 경우 교과과정에 영어가 있으니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죠. 영어는 언어입니다. 근본적인 학습 배경엔 의사소통이 전재되어 있지요. 수능에 듣기평가가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고교과정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배경엔 배워서 사회에 나가 써먹으라는 데에 있습니다. 물론 영어 습득하여 대학에서 논문보고 쓰고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다른 시험도 아니고 입시과정인 수능이니까요. 좁은 의미로 해석하면 그렇게 연결도 가능하겠네요.
@@kampi4183 일부 동의 합니다.수능 영어가 영어로된 논문이나 서적등을 찾아보기 위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독해 지문 또한 논문이나 서적에서 발췌해 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대학에서 접하는 논문이나 서적을 쓸정도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작문 실력 또한 훌륭합니다. 논리와 근거가 정확하기 떄문에 한번 읽었을 때 논리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능 영어는 그러한 근거와 논리보다는 문제 맞추는 형식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수능지문을 발췌한 원문을 보면 논리상 근거가 명확하고 쉬운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평가원은 그 지문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같은 의미의 문어체적인 단어를 바꿔 넣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만 같을 뿐 뉘앙스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원어민들이 읽었을때에는 이게 이 문장에 들어갈 말이 아닌데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매우 이상한 지문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한국 수능학생들은 그 의미만 알기 때문에 전체적인 해석을 해서 맞추는 것이지 그 뉘앙스 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 단어들을 실생활에서도 쓸 수 없고 쓰더라도 전혀 의미가 안 맞는 단어들을 쓰는 것입니다.
@@user-kv5oo4wy1z 나도 영어 1등급인데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회화만 가지고 징징대는게 아니지. 모든 사람이 이상한 영어 논문을 완벽하게 읽어야할 루트를 타는게 아닌데 교육 과정은 한 길만 걷고 있으니까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느껴질 수 밖에. 우리나라만큼 공부에 압박주는 나라가 또 있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어쩌구 하면서 잘난척 하지 마셈 꼭 공부 어정쩡하게 하는 중상위권 애들이 지들 잘난 줄 알고 그 지랄하는데 보기 역겨움
‘하버드 교수도 어려워 할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를 한국학생들이 푼다니 대단하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이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환경, 도를 넘는 경쟁의식,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인간취급을 못받거나 수능을 망치면 자살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한국교육의 핵심적인 문제라고 봐요.
수능은 학생들 수준을 가르기 위해 일부로 변별력 있게 내는게 당연한겁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으로 바꿔버리면 유학 갔다온 사람이나 회화학원 등록해서 조금만 다녀도 백이면 백 다 맞춰요. 이런 문제 때문에 수시나 학종이 증가했는데 지금 문제점 확연히 드러나잖아요. 수능이라는 시스템도 문제점이 없진 않겠으나 노력 여하에 따라 굉장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인강이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한 문제를 대부분이 모르고 틀리도록 냈더라도 그걸 캐치해서 맞추고 고득점해내는 학생이 더 노력한 것이고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게 당연하며 객관적인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est taking skills and actual language abilities. If you're only given 30 seconds per question and the questions are this bloated with information then they really aren't testing your English, they're testing your problem solving skills.
imo that's perfectly fine. the Korean SAT creators effectively created an IQ test that also partially fulfills its pseudo-role as an English test. But I do think it's a little bit overkill especially considering this is a second language for Koreans.,,,
그래.. 내가 바보가 아니였던거야.. 시간이 짧아서 지문의 일부만 보고 답을 유추해서 빨리 픽하고 넘겨야 하는데, 솔직히 그건 영어를 이해하게 만드는 문제가 아니고 진짜 그냥 답 찾는 기계를 만드는 문제였지.. 아직도 이런 습관이 남아있어서 영어 공부할때 진짜 힘들다는..
@@handsomeluke8692 맞는말인데 왜그래 너 영어 기껏해야 3등급이었지..? 애초에 70분주고 한문제한문제 처음부터 다 읽고 풀 수 있겠냐? 주제문장 찾고 글 구조 파악해서 키워드 찾고 끼워맞추면서 두뇌사고력 회전시키는 게 수능영어의 본질적인 의도인데 ㅋㅋㅋㅋ 당연히 답 찾는 기계를 만드는 거 존나 맞는말인데? ㅂㅅ인가
ㅋㅋㅋㅋ 와 저 수능 때 생각나고 추억 새록새록했네요 !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 좋은 결과 얻어서 후회는 없는데 수능 제도가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외국어 영역 1등급 받아도 외국 사람이랑 소통하는 건 여전히 힘들고 ... 암기와 인내도 좋은 능력이지만 창의력과 소통, 타인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을 억지로 가둬놓고 책 달달 외는 것만 알려주지 말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길을 찾아볼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a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서초메가, 강대 다니던 3수생이었는데 교수님과 채드님이 틀리신 문제는 다 맞췄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해석을 완벽하게 할 수 있냐구요? 아뇨 그저 60%정도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맞추느냐 그냥 수능 문제 형식에 길들여진겁니다. 해석이 안 돼도 포인트만 잡으면 풀 수 있게 만들어진거죠. 예를들어 5분 30초 에 나오고 있는 문제의 경우 문맥이나 단어만으로 유추해 볼 때 이 글의 주제는 시간 대비 효율이 잘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 정도라는 것은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대부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답은 1번 아니면 5번이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1번을 걸렀냐가 관건인데 그저 수능 출제 경향을 알기 때문에 고를 수 있던 것입니다. 이 문제의 경우 1번 선지는 과도한 유추를 나타내는 선지로 평가원이 자주 함정 선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일단 의심을 했죠. 다음으로는 5번선지를 보면 비유법을 쓴 문장입니다 평가원이 비유법을 쓴 문장을 좋아하는 것을 다년간의 문제 풀이로 알 수 있게 된것이죠 그래서 제가 정답을 맞췄다고 영어를 잘하냐. 절대 아닙니다. 그냥 해석이나 시간 많이주면 때려 맞춰서 하는편이지 듣기, 말하기는 거의 미국 유치원생 수준일 겁니다.ㅋㅋ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 교육의 현주소에요. 3년간의 수능동안 영어는 항상 1등급이었지만 제 해석의 정도는 아마 75%를 못넘었을 거에요. 저는 단지 5년간의 수능 공부기간동안 영어를 공부한게 아니고 수능 영어문제를 맞추는 방법을 공부한것이죠 이게 과연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올바른 길을 가고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게 수학능력을 알아보는 시험인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쓴 사람의 의도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을아보는 시험이죠. "너네 대학교 가서 주어진 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능력이 되니?" ㅋㅋㅋㅋㅋ 대학 입학할 사람들을 이렇게 뽑으니 노벨 과학상은 절대 못 받습니다.
I dont like it. Its artificial difficulty, no natives speakers will ever need to know how to read something like this. the time spent on learning such complex sentences could be spent on something much more productive i feel.
Mine is a generally unpopular opinion, but I would disagree to an extent because I feel like the idea of the text is to improve cognitive abilities when reading which is absolutely beneficial in advanced departments of the real world I feel like. But yeah I do think it is artificial as it doesn't improve creative understanding as the text is meant to only have on a single interpretation. Honestly its kinda like a more stubborn Theory of Knowledge (from the IB curriculum) which is pretty dumb but kinda cool i feel like. FEELS BAD FOR KOREANS THO 😢these would be too stressful to take in exam conditions
@Hernando Malinche It does test reading comprehension more than the use of english language. But reading comprehension tests are usually is in the native language and not a foreign one lol.
@@hanifhawary4504 Improve cognitive skills? No it doesn't. Why does it need such a short time for each question? Because the korean system promotes rote learning which was not beneficial to real life tbh.
@@hanifhawary4504 It seems to me like these test are impossible to pass without studying on how to pass the test rather than studying with the aim of absorbing knowledge, in that way the test fails entirely. It's a bad test.
글 자체는 석박 논문 대학 전공서또는 유명하거나 오래된 칼럼에서 따 옴. 수능 영어는 전공서의 독해를 위한거니까 일상회화를 생각하는 보통의 경우와 괴리가 있는것. 한국사람도 많이도 안가고 한국 석사 논문 특히 자연계 논문보면 머리 빙빙 돌 걸? 글의 퀄리티보다는 100쪽짜리를 반쪽도 안되는 종이쪼가리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손실이 문제랄까 차라리 10쪽다 지문으로 꽉 채우고 문제 주는게..
외국인이 수능영어 푸는 영상 많이 봤는데, 공통적으로 독해력 좋은 원어민(학교 선생님, 석-박이상 공부하는 분, 독서가 취미인 분들 등등)은 다 맞추거나 90점 이상 나오더라구요. 일상생활 수준으로 영어를 할거면 수능 수준은 너무 과하지만, 논문읽고 논문쓸 거면 현 수준 영어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유파 평가에만 맞춰져서 생활할때는 ㅈ도 쓸수가 없는걸 20년 가까이 공부를 하는데ㅋ 그것도 20시간씩 공부하는 사람도 있어. 근데 인강 평균 수명은 80~100세야 근데 100년중에 아주 조금 있는 시험에만 쓰기 위해 20년을 공부해 20시간동안 말이 되니? 실용성이 없는걸 왜 힘들게 공부하면서 시험을 보고 시험에 떨어지면 절망감을 왜 느껴야 하지?
I took the Korean SAT about ten years ago. I think the Korean SAT English test is more for academic purposes than practical. When I read an academic paper, I think the goal is to see how much faster and more accurately I understand, how I can analyze logically, and how I can understand the key points. So I think it is natural to hear "this is not practical" or "difficult to understand" from native English speakers.
Except academic materials aren’t written this way either… These texts are written in a weird, incoherent way that mixes academic writing and casual writing. The sentences are poorly formed and the information is inadequately conveyed. All in all just very poorly written.
@@rubytran4352 exactly. I've seen a lot of these texts, a lot of the sentences don't follow syntactic logic sometimes either, with awkward use of the/a, mixing informally used adjectives with very complex ones in a supposedly formal text (like "troublemaker" as opposed to delinquent or behaviorally challenged), dependent clauses with subjects that don't point to an object or a predicate in the independent clause. It feels like someone just wrote a text with no care for tone and audience and tried to find complex words to insert in there.
확실히 문제 질 좋네요. 독해 중심의 수능영어시험의 궁극 목적은 학생이 "대학에 가서 학술영어(혹은 더 쉽게 말하면 영어로된 교과서/논문)를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것이지,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났을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검사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공부 잘하는 고등학생이 풀기에도 다소간 어려워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런식으로 어릴때부터 언어능력을 (강제로) 훈련해야 대학에서의 수학이 수월해지고, 그런 학생들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인재가 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특별히 어려운 문제만 몇개 골라서 보여주는 것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수능 영어가 쓰레기인 사실은 다들 알지만 못바꾸는 이유가 그 목적이 줄세우기에 있기 때문.시험 점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출제하다 보니까 이런 어이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것인데,그냥 토익으로 대체하던가 수능에 영어를 없애버리던가 해야할듯.과학 논문도 수능 영어보다 쉬워요~
U inQ 토익은 비지니스영어라 대입시험으론 적합하지않아요 대학전공원서를 어느정도 읽을 수 있도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어요 대부분의 원서가 영어로 씌여있으니요.. 줄세우기가 문제이다보니 절대평가로 전환하였죠 조금씩 바뀌고있고 앞으로도 바뀔겁니다 우리사회가 변화하고있으니까요
그래도 수능영어공부3년 한것보다 토익 3개월 공부한게 영어실력 더 많이 늘었음.. 토익자체가 문장 기본구조 익힐 수 있게 하는 시험인데다가 이상하게 꼬는문제도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영어실력만 가지고 승부하면됨.. 말이 전공원서지.. 대학가서 누가 원서 다 읽고 해석하면서 공부함? 교수가 나눠준 자료랑 필기보고 공부하지.. 설사 원서 읽는다 쳐도 지금 수능식 공부보다 토익공부가 훠~~~얼씬 기본 영어 능력향상에 도움됨... 수능영어는 기본에 충실하게 내는게 아니라 영어 단어도 어디 구석에 있는거 하나 두개씩 가져와서 영어단어만 외우게 만듦...
당연한거임 문제가 심각할수밖에 없음..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문제가 된다고 이상하다는 국가들은 전부 영어권나라들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신적없나요??? 여기에 답이 있어요..수능영어를 자꾸 외국어실력??? 외국사람과 말한마디 못하는영어??? 라고 생각하는데 회화 잘하라고 가르치고 시험치는게 아닙니다..그러니까 이상할수밖에 없죠....제네는 대학가서 공부할때 자료나 논문등을 쉽게 찾아서 읽고 강의를 들으면 그만이지만 우리나라 초창기 또는 지금도 논문은 한글로 번역안된것들이 엄청납니다...그거 읽으라고 가르치고 시험치는겁니다..물론 사교육때문에 상향평준화되서 틀리라고 내는 문제들도 있지만 첫째는 재학생활중에 최소한 논문,자료찾게끔 ... 의학,법학,과학드라마보면 주인공이 외국논문이나 과학잡지에서 자료찾는장면 보신적 있으시죠...비 영어권에서 이런컨텐츠로 영상찍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제들눈엔 이상해보일수밖에 없고 자극적인내용 자살율,학업스트래스,사교육열풍 이런곳에 중점을 두는거죠///러시아나 일본에서 유학온 고등학생들보면 전혀 이상하게 안느낌..하나 더추가하면 한국인이나 영어권외국인들이 왜 수학은 이상하다고 안할까요??? 수능에대한 이해도를 달리해야함.. 회화에 중점을두기 때문에 그런거임
Now imagine if all those thousands of kids were motivated to study engineering and science during the time they spend practicing to take this absurd test of linguistic gotcha questions. How many amazing creations are we missing out on?
"Now imagine if all those thousands of kids were motivated to study engineering and science"' ...but lived in a country that ridicules knowledge and makes higher education SOOOOOO expensive... "How many amazing creations are we missing out on?"
The thing is, if you made the difficulty of these exams as low as the difficulty in other country's language exams(sry not trying to diss other countries), every single person would get full marks. People who get full marks in these absurd tests DO exist. Koreans have to study in a way in which they don't necessarily need to be able to speak English in order to do well.
right ? as much as i admire the minds of those who passed the test with flying colors, the level of difficulty is a bit absurd. I would probably understand if this was a test for English majors to take in undergrad or as part of a test for masters and whatnot, but it seems like such a stretch otherwise. what makes it even harder is that Koreans aren’t native English speakers/aren’t like other Asian countries like Singapore or the Philippines that use the language pretty often/have it as one of their national languages. with that, it’s difficult to devise methods to succeed in the English portion unless you have sufficient English vocab, and even then you’d struggle because the questions here are so loaded and abstract because it dabbles into politics, culture, etc. which is a whole other ball park.
these tests are not for linguistic approvement. they are for better understanding of essays or lectures written in English which students will face when they get into university
이렇듯 주로 읽기에 집중되어있는 수능영어때문에 한국학생들은 실전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해요ㅎㅎ... 수능영어가 어려운 단어와 읽기로 이루어지는 주된 이유는 한국인의 교육열이 높은것에 한 몫 한다고 봐요. 실용적으로 배우다보면 학생들을 등급별로 나누기 어려워지고 대학을 가리기가 어려워지는 이 기괴한 현상때문에 영어가 꼬이고 꼬여서 저런 문제가 나타날수있지않을까 생각해요~ 피터슨교수님 봬서 재밌고 좋았어요 굿굿;)
채드님은 존중적인태도로 교수님을 대해주시고 교수님은 개방적이시고 수용적으로 받아주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I am really happy to see chad that you treat the professor with a polite attitude and that he is open and receptive
I'm a biology doctoral student in the U.S. I got these questions correct with very little trouble. I did notice similarities between these questions and questions on the GRE. That is the exam for American students applying to graduate school. The fact that this is written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IS impressive.
It's impressive but it also shows just how wack the system is like as a high schooler they should be teaching practical English but they aren't this is purely academic
10년 넘게 입시 영어 강의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도 나름 이 분야 상위랭킹 전문가지만 준비 안하고 들어가면 멘붕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단 이 분야가 시간이 흘러가도 절대로 실력이 늘어가는 분야가 아닙니다. 모든 지식이란게 보고또보고 그럼 늘어야되는데 수능은 늘 새로운 지랄같은 맥락이란거죠. 절대 안늘고 스킬만 늘뿐 되려 제 원래 영어실력을 더 갉아먹죠... 참 아이러니죠!
12년도 수능 영어 100점 맞았고 현재 미국에서 직장생활중입니다. 왜 원어민도 힘들어하는 수준의 문제를 대학가는데 이렇게 열심히해야하냐~ 가 대부분인데 수학능력을 테스트하는거라 대학에서 학생이 얼마나 공부를 수행할수있는지 알아보는거에요. 국문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문은 서양에서 온게 많아서 영어로 쓰인 원서나 논문을 어쩔수없이 많이 읽게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했는데 한국 학교임에도 수업도 영어로하고 교재가 영어라 꽤 힘들었고 영어를 몰랐으면 졸업논문쓰기도 불가능했을거에요. 원어 논문이 수능정도의 독해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문제에서 모르는단어가 몇개 나와도 글의 흐름만 이해하면 답을 낼 수있어요. 저도 이렇게 대학다니며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영어과외를 하였고 1등급받아서 대학보냈습니다. 회화는 다른분야라고 생각하고 회화로 객관화된 점수를내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원어민들이 틀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3점짜리 문제는 영어로 쓰여진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 추론을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즉 3점짜리 문제들을 아주 완벽하게 한글로 번역을 해 놓은 다음 한글로 풀라고 해도 정답이 안나옵니다. 영어문장 해석능력 측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되도 않는 논리, 추론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라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되도 않는 논리 추론 문제라고 말한 것은 실제로 한글로 완벽히 해석을 해 놓아도 논리 전개가 엉망이라서 정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설하는 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강사가 해설을 한 영상을 보고 나서야 "뭐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 그런데 순전히 문제가 억지스럽네" 이런 느낌입니다. 문제의 논리 구성이 엉망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 출연한 원어민들도 일부 문제들의 논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맞음 어느정도까지는 해석으로 다 답이 나오지만 논리를 요구하는 문제들은 한글로 된 해석본을 봐도 이해가 안 됨 ㅋㅋ 약간 답을 막연하게 끼워맞춘 듯한 느낌 .. 그래서 답을 보고도 아..그런건가? 하고 넘어가게됨 그래서 고득점 받으려면 그런 킬러문제를 풀기위해 나머지를 빠른 시간안에 푸는게 중요한 듯 ㅋㅋ 나머지 다 풀고 찍든하는게 답 만점이 아니라 1등급이 목표라면..
So as you can see, it is very obvious that Korean Professors try to add unnecessary vocabulary and extra details to make students have a harder time focusing on what the passage is trying to convey and it also wastes time for students taking the SAT.
@Tucson Jim ok first off military personnel on average are better educated then the average civilian As a whole, the U.S. military is far better educated than the American population it defends. 82.8 percent of U.S. military officers in 2010 had at least a bachelor’s degree, compared to 29.9 percent of the general population. 93.6 percent of enlisted soldiers had at least a high school diploma, compared to 59.5 percent of America. Also I love you civilian that try and make points about working and living in the military when you have no experience what so ever.
@Tucson Jim Frist off no i have never fail a mathematical class in my life second yes i have had statistical training as i was a 35n in the army and that mos there is statistical analyst training . Now on to your point about education levels you bring up a random school and use it as an example the real national average according to The National Veteran Education Success Tracker, or NVEST, project found that student veterans earn degrees at rates better than comparable nonveteran students. By one measure, it's 72 percent. By another, 42 percent. Reason for this margin is if you include veterans that attended college before military service. That lower number still beats the 39 percent completion rate for all students who enter school over the age of 24, which is likely the best comparison group for student vets, as calculated in a 2015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study. "The percentage of those who have been successful is amazing and needs to be applauded," said Courtney Brown, vice president of strategic impact at the Lumina Foundation, which helped fund the study. Second point don't know why you brought up recruiting ages and backgrounds into this debate but I will still address this point the army has always accepted people like that the main reason now the percentage of older recruits is going up for one major reason it is getting harder to find recruits that can pass the physical requirements. Third point officers are military personnel What you are thinking of is enlisted vs commissioned both are personnel of the military. Lastly any reason why your going on about age groups in the military as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debate i mean if you want to talk about that issue we can if you really want. Note and just for the hell of it here is 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on education levels on veterans vs non veterans www.bls.gov/careeroutlook/2017/article/veterans.htm Key V=veteran NV=none-Veteran High school graduate, no college V 29.4% NV 29.1% Some college, no degree V 22.8 NV 18.6 Associate's degree V 12.5 NV 9.4 Bachelor's degree V 18.6 NV 19.9 Master's degree V 8.9 NV 8.3 Professional or doctoral degree V 3.0 NV 2.9 Sourc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Current Population Survey.
@Tucson Jim at just cause I forgot the GI Bill only pays off your schooling if you pass and graduate is you fail you personally have to pay all the money that was given to you back by federal law.
For the one where only 13% of students got it right, I feel as though it’s because they overthought it. I personally got it right, but I feel like it’s because I wasn’t under pressure. In fact, I only read the first part of it, I didn’t bother reading the rest, and yet number 5 just seemed to make more sense. Now, if I was a student doing this test, I would constantly doubt myself and think that the answer would be much deeper than just that. So then, obviously, I’d choose the option that seemed more ‘sophisticated’ you could say. That’s something I’ve learnt from doing certain exams. Sometimes you should just let yourself relax and just let your mind do it’s thing. You’re really much smarter than you think, sometimes the stress and pressure just gets to you and you tend to doubt yourself.
It's because the latter portion kept going on about adjectives and other technical makeup of a sentence so under a time stress situation people probably focused on that and threw out 5 as even a possibility before fully comprehending the fact that the paragraph was repetitively talking about adjectives. Since it's so time stress most people probably are just trying to find the answer that matches best with explaining the technical makeup of a sentence or adjectives rather then seeing the bigger picture
한국에서 수능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살면서 도움되는 공부임. 학교내신은 무조건 100% 암기라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학교 영어 내신만 봐도 대부분 고등학교 영어 시험이 지문 40개? 빡센 고등학교는 100개도 넘는다는데 그만큼의 지문을 제대로 수업하지도 않음. 근데 학원가면 그걸 다 달달 외움. 그리고 영어 시험지를 보면 수능 30-40번대의 고난도 독해 지문 문제가 20문제 넘게 있는데 수능에서도 10문제 정도 되는데 학교 내신에서는 50분동안 그 독해 지문을 20문제 이상 풀고 서술형까지 써내야함. 서술형은 답도 없음. 진짜 지문 달달 외워서 최대한 똑같은 문장 적어내는 애들이 만점 받는거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제일 비효율적이고 도움안돼고 짜증만 남.
줄을 세워야해서 그렇죠. 어쩔수 없습니다. 실용적인 회화 능력을 평가한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기 때문에 그 평가를 도입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가장 쉽고 편하게 평가할 수 있는게 지금의 외국어 영역입니다. 사실 지금처럼 수능영어가 어려워진건 10년도 안됩니다. 조금만 쉽게내도 변별력을 살릴 수 없기 때문이죠. 교수들도 지금 문제가 어렵고 말이 안된다는거 알지만 학생들 줄을 세워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을거에요
I don’t think this tests the knowledge of “how much of English do you know” because it’s so complex to the point that you couldn’t even use this in an everyday conversation. I’m guessing students study this exam, memorize the words and then answer it’s not particularly helping yourself in speaking English. I mean a person can memorize words answer a test and then months or years later they wouldn’t remember it or people memorize words but can’t even speak the language.
Actually SAT or any other sort of college entrance exams are not designed to test your daily communication skills you are trying to put emphasis on. They are to test your logic and capability of understanding scholarly materials at university levels. And you know many theses are written in way more complex sentences. If you are trying to see only the superficial part of learning English, then you wouldn’t get the whole point of taking academic tests.
Actually the thing is they don’t even use it in college unless they’re english majors but thesis in korea? It’s all in their own language so it’s really unreasonable to study and memorize this when you can’t apply it both to your academics and everyday life it’s like ur wasting time i know it for a fact because my korean friends would tell me stories about how they took the test but they never even used it in college cause everything is in korean
참 모지리들인게 처음에는 아,, 영어문제가 한국은 정말 어렵게 낸다,, 이런식으로 우쭐하다가 이제는 아,, 수능이 좀 영어가 이상한거구나,, 라는식으로 바뀜,, 잘생각해보면 과학, 국어도 이상해,, 그냥 한국식의 변별력을 기른다고 하지만 실상이나 혹은 지식을 쌓는데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그런 시험이 되어 버렸지,,
@@hdhsbshsudbfm피터슨 교수님이 재직하셨던 B.Y.U.가 후기성도교회재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학이기도하고요.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안나는데 젊은 청년시절 한국에서 선교사업도 하시고 나중에는 또 다시 선교부장님으로 봉사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B.Y.U. 가 우리 집에서 차로 7분거리네요. ㅎ
Makes you wonder what is the point of such difficult questions. What is the aim?. What skill are they testing? This is very technical english. This isn't functional in any sense at all. What are they actually testing? If there are no essay questions, then the aim is not about English competency. Nobody speaks like this, so unless the student is going into a very technical field where heavy research papers written in english are necessary, they aren't going to maintain this at all.
That is what a research paper looks like? English is my 3rd language, but most of the papers I have to read in university are in English and they look like these. Btw, I only missed the last one, so maybe the fact that English is not my first language helped me because I have to really analyze each phrase and it's relation to the others.
@@slunalang When you use it constantly, yes, it becomes easier because that's what you are used to. Since you need to read research papers constantly, you'd get lots of practice with the language usage.
@@tilarmeister thought-provoking means pondering. These questions have to be answered in less than a minute. There is no understanding of complex concepts. These aren't used as essay questions. This test not only determines which colleges you can apply to, but what jobs you can even apply to the rest of your life. Some companies only hire from certain colleges, so you don't do well on these tests, you will never wok for that company. There are about ten colleges that are considered the "good schools" You can get hired almost anywhere if you get into one of them. The top 3 are the best because certain companies, like Samsung, will only hire from them. This test is no joke and the narrow way it defines kids' opportunities in Korea is a little crazy. I live in a country where people often have to rethink their entire career halfway through. If they were constrained in such a narrow way, so many amazing people would have never found what they are really good at because they couldn't expand beyond the limitations imposed on them as teenagers.
@@nightshadow73 so think of a better way to separate the smart from the really smart ones. I dont consider myself insanely smart but i was able to manage the questions within 1min each. In South K where the job market is so saturated even for most top graduates to find a job, what do u propose?
수능이 어려울 수도 있고 누군가가 보기에는 쓸모없는 교육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하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함. 절대평가로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 자기가 정말 목표가 있어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나는 생각함. 수능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회의론적인 사람들은 노력은 하지도 않고 인생 쉽게 살려는 사람들로밖에 안 보임.
@@고우진-z6l 영어라는 언어이해에 관한 영역이여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네이티브스피커분들이 주가되고 한국분들이 보조기능을 해야하는 것이 필요할 성 싶어요.저도 1991년부터 8년간 한국에서 영어교육관련업에 종사한 적이 있답니다.Josh의 English유투브영상중 유사한 비디오가 있는데 영국영어교사분들도 대수능영어문제푸는데 힘들어하는 모습등 유사한 사례들이 많답니다.님께서는 혹 다른 외국에서 한국어 대입시험이 있다면 출제의원들이 해당국 선생님들이나 교수분들이 문제를 만들어야한다고 여기실런지요.그 분들은 보조역할을 하고 한국어가 모국어이며 제2외국어교육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닌 분들이 주역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우려하시는 정서관련해서는 소재.주제.테마등을 우리 정서도 반영하면될 듯 하고,영어를 우리가 배우는 이유는 영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분들과 소통하고 나누고 그들의 문화.기술등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닌 것들도 공유하기위함이기에 정서적으로 우리나라것만을 유지할 필요는 없을 성 싶어요.제가 남긴 댓글은 님을 반박하거나 무례하게 대하고자함이 아니고 불필요한 영어숙련도테스트가 되어가고 았능3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이랍니다.^^
My guess is partially english literate koreans write over-complex sentences to purposefully confuse students and create the illusion of a sophisticated text.
Which is pretty stupid, but hey, since it’s multiple choice, you’ve got a chance of getting it right lol. Seriously tho, I think the Korean English SAT should be a simple essay. Just something to show that you understand basic English and can answer the question. Emphasis on the “simple essay” and “basic English” since it’d be even more stupid to convolute it w/ a string of difficult, rarely-used words that most English speakers don’t even use during their everyday lives.
문제가 어렵더라도 저런 영어공부를 통해 진짜로 영어를 잘하면 별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 근데 문제는 저런 문법이나 독해는 풀어도 막상 영어쓰는 외국인과 실제 대화는 완전 낙제수준인게 문제... 언어를 배우는 목적이 의사소통 하자는건데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공부가 되어버린... ㅉㅉ
수능이 의도하는 영어실력이 의사소통이라는건 님의 편협한 추측일뿐인데..? 수능영어는 학생들에게 의사소통능력을 요구하는게아니에요. 또한 영어를배울때 의사소통능력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지극히 본인피셜이고.. 개인적으로 의사소통능력보다 대학에서 수학, 다시말해 어떤학문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일단은 리딩능력이 더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소원-d9c 그럼 지문을 보세요. 마침표는 대체 얼마나 있을까요? 논문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으니 독해하는데 있어 고급 어휘가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직관적으로 쓰는게 맞습니다.근데 이 수능 영어 지문이 직관적으로 써졌습니까?수능은 원래 대학에서 수학(지식을 습득하는)능력을 시험하는거였습니다.지금은 극도로 서열화 된 대학 중 어디에다 집어넣을지 알아보는 시험으로 전락했죠.개념을 묻는게 아니라 틀리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말하기전에,생각하였나요?
@@소원-d9c 개념을 아는 것도 능력 중에 하나입니다.수학하는데에 있어 기초 개념은 당연히 필요하죠. 그리고 논문에서 가져온거,맞습니다. 시험에 내기 위해 조절을 했겠죠.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철저한 변별을 위해서는 킬러 문제,즉 만점 방지 문제 같은게 필요합니다.여기서 출제자들은 원문의 문장을 잡아 늘어뜨리고 이 과정에서 장황한 만연체 문장이 되어버리죠.직관적이었던 한 논문이 변형하는 과정에서 겉멋 덩어리로 전락합니다. 직관적이라는건 말을 꼬는거지 단순히 어휘의 난이도가 아니며 이에 대해 아신다면 ''수학하는데 고급 어휘가 필요하겠지만 문장은 도를 넘었다''라고 이해했을텐데요. 현재의 수능 영어는 변별에만 정신이 팔려 문제의 실용성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그 변별의 기준은 '수학능력'이며 그 누구도 논문을 헌법 전문 마냥 장황하게 쓰지 않습니다.출제자가 장황하게 바꾼겁니다. 제가 언제 교수보고 지적질을 했나요? 잘못의 근원은 출제자입니다.수능 체계를 알아보실거면 보다 끝까지 아십시오.어중간하게 알거면 모르는게 낫습니다.
Personally, the questions weren’t too difficult as I got most correct (they’re an interesting read too). However, the major problem lies with the lengthiness of the questions. Students would not have the time to read and digest the information properly and so it’s ridiculous. I had to pause the video and take some time to understand what it’s telling me. In short, increase the time allocated to answering these questions or reduce the length - or both! 🙌🏼
For real. When a teacher gives out a really important exam with lengthy questions but so little time, it gives me so much stress and anxiety. Id have to choose between trying my best but possibly not getting to the end, or rushing to finish to the end but guess for questions I'm even the littlest unsure of.
Juicy Pear You shouldn’t have to make that decision. Teachers say they’re teaching “how to prioritise and pick out key info fast” ... but let’s face it, there are very little real-life scenarios where this (mentally-draining) “skill” can be applied. Still, try speaking your teacher and remember to prioritise your mental well-being over studies.
I'm viet, and in Vietnam we also need to take English test to apply for university - but the test is no where near this. Therefore, doing the test is pretty challenging for me. However, I notice myself not needing to read a whole question to find a correct answer. I read the question first, and depending on the type of question, I either read just the few sentences that contain underlined words that are being asked, or just stop at the part where I need to find the answer. I think Korean students are probably taught "tricks" to get through these question quickly - but this is just my assumption. Anyway, all the best Korean students! Fighting!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수능, the difficulty level has gradually increased every year. There are questions that cannot be solved simply by tricks. Of course, there are questions that can be solved by tricks, but there are also more questions that try to prevent such tricks.
I got 99% correct on the test ten years ago when I could barely speak a decent sentence. Still, I do believe that it helped me pick up some reading strategies that are most needed when reading tones of papers in English at college. The reason many natives speakers flip out on the test is because most of them wouldn't have really thought about their first language seriously cause it was just passed on naturally.
@@FiatFlipper and you probably can't tell when someones exaggerating or using sarcasm but its all good. As your the vocabulary officer thanks for the advice but i don't listen to mumble rap or pop songs soooo what other advice do you have? Please tell me, i really wanna know
knightyy walkerr Work smarter not harder - My advice Nah, I’m kidding it’s TH-cam. I don’t get why people try to correct other people when it comes to that 😂. Oh, well.
애초에 수능 영어는 대학을 가서 영어로된 책, 논문등을 배우고 쓰는 것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회화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녜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 지문 읽는다고 다 알아듣는 것이 아니며 모르는 전문적인, 생소한 단어도 여러 개 되는 것처럼 영어도 개인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술체가 아니라 논문형식으로 글을 쓰는게 당연합니다
Never taken the SAT, and I really hate standard tests! But what I usually do with that type of test, is to read the questions first then read the paragraph. Questions serves a guide.
Very good technique. As the questions will give you an idea of what to look for in the paragraph itself. But also alittle more time consuming. Just a little though.
모의고사 지문 지난달 기준 하버드대학 교수 논문에서 발췌... 우리 수험생들이 교수들의 논문내용을 읽고 답찾는 기술 기르면서 고3생활 다보냄;; 영어교사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심지어 하버드교수님도 모르는 문제는 도대체 누가 내는 걸까요. 개인적으론 이 두분 대화문장으로 영어 공부하는것이 훨씬 영어공부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시험지는 상대적 차이와 능력 평가를 원하는거지 교육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게 아님 그만큼 한국사람들 머리가 뛰어나고 열심히 하는거고 서양기준으로 시험 문제 내면 반이상은 솔직히 만점 맞을정도로 쉽게 느껴질 문제가 다수임 그래서 그들은 변별력을 높게 하기위해 단순 시험 문제 뿐만 아니라 리더쉽 봉사활동 특기 외부에서에 능력 발휘 같은거에 점수를 후하게 줌 우리나라도 이 제도를 도입한게 수시전형인데 어느순간 이또한 시험을 위한시험으로 변질되버림 그래서 정부에서는 제발 선행학습하지말고 잠도 많이 자고 놀면서 학교생활만 집중있게 공부해도 대학충분히 간다말했는데 수능만점자가 수백명씩 나올 분위기에 학부모들 난리가 남 변별력이 떨어져서 돈쳐바른 값 못하고 자기자식들이 피해를 본다고 그래서 결론은 이따위 시험 문제가 계속 출제됨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를 어떤 미친나라가 영어를 자국어를 쓰는 교수도 어렵게 문법위주로 내냐?? Sat 토익토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으니 에휴갑갑하다 그리고 수학 과학 같은 문제봐라 우리나라 중딩 수준만도 못해 그것도 어렵다고 하고있고 우린 모국어가 영어도 아닌데 저딴 문제를 내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고
I don't know what to say to those Korean students. You guys are dealing with some sort of English test, which EVEN (highly educated) native English speakers do not understand clearly . Whoever chose those questions, I would like to ask them SINCERELY if they ever had double check with English speakers before they finalized with all the ENGLISH questions. However, do not feel sorry or angry with these exams because our lives have never been fair or easy anyway. Trust me it is going to be tougher every day. So brothers and sisters, please stay strong and hang tight! That is all we can do.
They probably do check with English speakers. They probably hire a consult from several English native speaking countries. The thing that I would assume is that they are probably PHD English related graduates with decades of experience, probably was a professor at a prestigious school, has critical acclaim in writing ability, and is a foremost expert of the language on the planet. Then they told them to make a test that was ridiculously hard, but keep it multiple choice. Haha, its like asking a nuclear physicist to make a pre-algebra test as hard as possible. I've personally taken an arithmetic test made by a PHD mathematician before as a joke. He made it hard as hell, and i got half of a question right out of 5 total questions. Edit: the test i took, is why i think it is how they made this English test. It felt kind of the same.
I'm not a native English speaker and I got all of the answers right. These text weren't that difficult. The only problem is the time pressure. BTW I'm flabbergasted by the number of native English speakers who complain about difficult and obscure words. I guess that was the inevitable result of growing up in a time where people would rather look at their phone than read a book.
수능의 엄청나고 괴팍한 난이도는 수능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사회인식때문이지. 대학에 목매달아야하는 교육현장의 인식. 좋은 대학간판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니 수능이 어려워질수밖에 없겠지..요. 대학에 목매달지 않아도.. 다양한 삶의 길을 찾아볼 수 있는 사회가 구성되면.. 수능의 난이도도 실용적이고 정상화될것이고 학생들의 피폐한 삶도 개선될거에요. 지금 이 상태의 교육 패러다임으로는 그렇게 향하는 것이 많이 힘들죠. 한계가 많죠. 그래도 그걸 추구해야돼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기존의 성적맞춰 대학가고 금욕하며 공부하는 것을 우상화하지 말고 정말 인간으로써 실용적으로 행복하면서도 동시에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학생들에게 마련해주면.. 기존과는 다른 교육 패러다임을 가지려 노력하며 고통이 아닌 희망을 가지고 다채롭게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바라본다면 우리나라 교육은 정상화될 것이고 수능의 난이도도 괜찮아질거에요. 결국에 문제는 틀에 박힌 교육 패러다임이죠. 잠시 원초적인 인간의 삶을 떠올려보며 원초적으로 교육을 바라봐야해요. 그때서야 아, 우리가 교육을 하는데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는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좋지 않구나,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학생들이 고통받지 않는.. 자살률 상위권의 타이틀을 우리나라가 벗어낼 수 있을겁니다
현실적으로 저렇게 문제를 꼬아서 내지 않으면 학생들이 다 1등급 맞는다는거... 저렇게 문제내도 만점자가 나오는게 한국...
근데 또 너무 너려우면 상위권은 변별력이 있는데
중하위권은 다 틀려버리니 운에 맡길수밖에 없음
문제가 정답률이 13% 가 나오는것도 잘못이라 난이도 조절이 엄청 어렵누
@이승재 어 아니고;;
@@ojc200020 어차피비율이여서 상관없지않아요?
@@ojc200020 30만명이라뇨..50만명은 넘습니다..ㅎㅎ 그리고 해마다 표본의 수준이 올라가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ᄋᄋ. 절대평가하면 난이도 대학원급으로 올라갈듯 ㅋㅋㅋㅋ 지금도이런데
영어뿐만인가 ㅋㅋ 국어 지문 작가의 의도를 고르라 했은데 그 작가가 풀고 틀렸는데 ㅋㅋㅋㅋ
효 ?? 어떤 문제에서 출제자의 의도는? 이란 소리가 있나요??ㅋㅋ 보통 작가의 의도는? 이렇게 문제내지 않나요??ㅋㅋㅋㅋ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냥 답이 없는 문학을 억지로 답을 만드려는게 문제라는 거에요 ㅋㅋㅋ
??? 작가의 의도라고만 대놓고 낸 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문제 안에 관점을 좁힐 수 있는 소지문 하나 넣어놓고 그 관점에 따라서 작가의 의도를 고르라는건데 그냥 방송에서 편집한 것만 보고 이렇게 쓰신듯. 그 방송에서 관점에 관한 소지문은 날리고 그냥 문제만 준거에요
그런거 있었음 문제가 시에서 작가가 '보라색'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를 물었고 답은 '암담한 현실을 어두운 색으로 표현한 것이다.' 였는데 작가가 풀면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서 그렇게 쓴 건데..." 라고 실제로 말씀하셨음 ㅋㅋㅋ
@@user-ud2el2nt5j 최승호 시인이 자기 시 문제를 틀린적이 있었음
김영진님이 말한게 실화인지 몰라도 웃고 넘길수 있는걸 그렇게 꼽게 예기하는걸 봐서는 반박하고 싶었나 본데
그럼 논점을 잘잡아야지 그런적이 없다고? 어쩌라고
에라이 이딴거 독심술사랑 무당한테나 풀라고 해 ^^1 발 지들이 진짜 의도는 알기나 하고 출제 하는것도 전혀 아닐테고 무슨 출제 전에 작가 본인이랑 뭐 한마디라도 상의 한것도 아닐거에 지들 잣대가지고 들이댄거 어거지로 문제라고 쳐 우기고 자빠지면 이거는 시험이라고 불리기도 우습고 차라리 술판 눈치게임이 더 수준 높겠네요. 인간의 자유로운 생각과 탁월한 창의력 그리고 갓세종보다 이런 좆박은 답 찍어내기가 어떻게 자라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배울 국어냐고요
현고3인데 진짜 지금 내가 한국교육의 신기함을 느낀게 저분들이 틀린 문제를 내가 전부 맞췄다는거임. 난 해석도 다 못했는데도... 영어를 배운게 아니라 문제 푸는 법을 배운것만 같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 .
한국어 우리보다 오래 쓰셨을것같은데ㅋㅋㅋ
그러니깐 기술이네요 재주인가 요ㅋㅋㅋ
그걸로 수능때까지만 밀고 가시다가 대학붙고 혹시 강아지 키우신다면 그 아이주세요
스터네츠캐캐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문제푸는 요령 테크닉을 배우는 거지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에요 ㅋㅋ
우리나라 영어는 영어로 된 독해(비문학)임 사실상 논리문제; 극혐
미국 : 오늘 감기걸려서 학교 못갈거같에요
한국수능: 전세계의 매년 20%이상이 걸리는 콧물, 호흡기질환, 발열 때때로 심할경우 사망까지이를수 있는 급성폐질환에 걸려 최소의 지식수준을 공급하기위한 학업을 보조해주는 사립학교에 못 갈 것처럼 보인다
@@권민석-y4i 아니 정보량따지는게 아니라 간결하게 말해도 별문제가 없는걸 ㅈㄴ꼬아서 굳이 길게만든단거지..
권민석 저건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권민석 그 기준이 잘못됫다는거 아님?
십 ㅋㅋㅋㅋㅋ 세얼간이 보는거 같네
ㄹㅇㅋㅋ
진짜 영어지문 신기한게 나중에 한국어 해석본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는 지문들이 있음ㅋㅋㄱㅋㅋ
@@hoonyhoony1234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 즉, 누군가를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흔히 보편적인 상황이라고 전 세계에 알려져있고 옛날부터 인류가 시대를 초월하여 (비록 그것이 통제된 적이 있었다 할지라도)오랜세월 공유해온 감정이라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123alter5 무슨말인지 이해는 가는데 말을 되게 꼬여있음.. 해석만이라도 스무스하게 써놓았으면.
@@이안-f8q 수능영어가 저렇게 내자나요 문제를...
@@123alter5 님한테 한 말이 아니라 평가원한테 한말이에요..
@@hoonyhoony1234 영어 지문 이상한거 있긴 합니다 그리고 윗분이 머 언제 안읽는다고 했나 걍 지문 별로인거 많다고 했지;; 님은 좆같은 글 존나 읽느라 수고 많으세요
댓글에, 박사님의 전공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가 하면 교육과 출제시스템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의견 제시자들의 학력 등을 거론하며 비꼬는 분이 많더군요.
이분들의 전반적인 의견은 영상에서 박사님의 문제제기 자격이 충분하지 못하고 문제 자체도 논점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글 적어봅니다.
(다른 댓글에 단 글을 조금 편집하고 보충했습니다. 대댓글 달았더니 삭제해 버렸더군요.)
먼저 박사라는 자리는, 특히 언어계열을 가르치는 자리는 단순히 학식만 뛰어난 자리가 아닙니다. 문제를 발굴 분석하고 결과를 개발 개선해서 3자에게 '전달'할 줄 아는 자리입니다. 언어의 논리적인 프로세싱이 뛰어나야 합니다.
언어계열만이 아니라 모든 박사과정이 연구 논문작성 발표 검증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박사란 자리가 자기만족만 하는 것이 아니라 3자를 위해 기록 및 전달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원어민 출신의 언어학 학자가 수능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건, 단순히 출제 난이도가 높다는 문제를 넘어선 겁니다.
그리고 영문학 계열 박사가 나왔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의도치 않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만, 그건 '원어민 영문학 박사가 나서서야 풀고 해석할 수준의 영어지문'이 출제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출연자가 영문학 박사던 곤충학 박사던, 관계없이 출제방식에 문제가 있단 것이죠. 영상이 지문을 완전 분석해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내용도 아니고요.
영어를 배우는 기본적 이유는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입시대비 고교능력 수학평가로서 그 수준에 등급을 메기어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원어민에 박사인 사람이 버거워할 정도의 문제를 '풀어야만'하는 형태는, 그걸 고등교육의 평가 수준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교육시스템의 결과로 지문을 맞춘 일명 '우수한 명문대' 학생들이 모두 '영문학 박사가 아닌' 저 분과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닐테니까요.(발음 악센트를 떠나서라도)
이게 논점일겁니다. 박사님 전공문제 등등은.. 영상은 논점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은 거죠.
Seoul Dotori 동의합니다. 항상 불편한 사람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서 불평하죠
맞는 말임 하버드 석사 박사 다하고 교수하고 계신분이 영어전공이 아니라고 뭐라하는건 말이 안돼요. 하버드에서 어떤 과를 나와도 자기 전공의 서적이나 논문을 쓰려면 기본적으로 영어가 다 되는거고 영문학이나 영어 전공은 저런 수능문제같은걸 공부하는게 아님. 그리고 다른 유투버 영상들을 보면 영어전공+영어선생님들도 수능문제 이해못하는 경우 많음. 하나 예를들자면... 우리가 국문학 박사 석사라고 수능영어 문제처럼 나온 국어문제를 다 풀어서 맞출수있나 싶네요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이라고 하셨는데, 수능에서 영어를 출제하는 목적은 영어로 학문적 지식을 습득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니던가요? 수능이란 시험이 단순히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기 위함이 아니라, 대학에 가서 영어로 된 논문이나 저서를 보기 위함이라고 보았었습니다.
@@kampi4183 형식적인 의미에서의 수능은, 대학입시제도에 맞추어 학생들의 고교과정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영어의 경우 교과과정에 영어가 있으니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죠.
영어는 언어입니다. 근본적인 학습 배경엔 의사소통이 전재되어 있지요. 수능에 듣기평가가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고교과정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배경엔 배워서 사회에 나가 써먹으라는 데에 있습니다.
물론 영어 습득하여 대학에서 논문보고 쓰고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다른 시험도 아니고 입시과정인 수능이니까요. 좁은 의미로 해석하면 그렇게 연결도 가능하겠네요.
@@kampi4183 일부 동의 합니다.수능 영어가 영어로된 논문이나 서적등을 찾아보기 위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독해 지문 또한 논문이나 서적에서 발췌해 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대학에서 접하는 논문이나 서적을 쓸정도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작문 실력 또한 훌륭합니다.
논리와 근거가 정확하기 떄문에 한번 읽었을 때 논리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능 영어는 그러한 근거와 논리보다는 문제 맞추는 형식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수능지문을 발췌한 원문을 보면 논리상 근거가 명확하고 쉬운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평가원은 그 지문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같은 의미의 문어체적인 단어를 바꿔 넣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만 같을 뿐 뉘앙스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원어민들이 읽었을때에는 이게 이 문장에 들어갈 말이 아닌데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매우 이상한 지문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한국 수능학생들은 그 의미만 알기 때문에 전체적인 해석을 해서 맞추는 것이지 그 뉘앙스 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 단어들을 실생활에서도 쓸 수 없고 쓰더라도 전혀 의미가 안 맞는 단어들을 쓰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첫 문장만 봐도 몇 년도 기출인지 알겠네.. 입시 노예 인생
ㅋㅋㅋㅈ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님 우리학교 오면 내신 1등급 걍 맞겠다..뇌 좀 빌려줘요
@@pldb4885 첫문장만봐도 모의고사내용알면 진짜 시험볼때 밥도둑이거든요 우리고등학교 시험 거의 모의고사변형밖에 안내요
세얼간이 대사가 생각나네
"서커스 사자도 채찍의 두려움으로 의자에 앉는걸 배우지만 그런 사자는 훈련이 잘되었다고 하지 교육이 잘되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하는말이 있죠
해석은 했는데 한국말을 모르겠어요
Zzzzㅋㅋㅋㅋㅋ
ㅆㅇㅈㅋㅋㅋ 개빡침 아니 씨발 다 해석했는데 뭔말인지 몰라ㅋㅋㅋㅋ
ㄹㅇ 팩트다
앜ㅋㅋㅋ 나는 해석하고 한국어로 말할수 있는데 영어로 다시 답변하는법을 몰랔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문제가 거지같긴 한데 장점은 있음
대학가서 원서 논문 읽을때 도움됨ㅋㅋ
원서 논문이 문장이 더 거지같은게
지식 자랑하려는 학자들이 현학적으로 쓸려고 쇼를 해놔서
문장에 끝이 없음ㅋㅋ 어떤건 마침표가 페이지 절반에 와서 찍힘ㅋㅋ
장춘왕 누군 회화가 중요하고 누군 논문이 중요한거겠지 ㅋㅋ
@@user-kv5oo4wy1z 조민 같은 친구들이 많아지고 조민처럼 대학 갈 수 있으면 공부 안해도 됨
@@user-kv5oo4wy1z 나도 영어 1등급인데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회화만 가지고 징징대는게 아니지. 모든 사람이 이상한 영어 논문을 완벽하게 읽어야할 루트를 타는게 아닌데 교육 과정은 한 길만 걷고 있으니까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느껴질 수 밖에. 우리나라만큼 공부에 압박주는 나라가 또 있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어쩌구 하면서 잘난척 하지 마셈 꼭 공부 어정쩡하게 하는 중상위권 애들이 지들 잘난 줄 알고 그 지랄하는데 보기 역겨움
@전찬우 해외에서 3년정도만 살다오면 해결됩니다 전 1년전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오고나니 해외에서 살때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을 거의 구사한적 없었는데도 걍 아무생각없이 말했던게 큰도움이 되더라고요
나랑 똑같은 생각하던 사람이 요기있넹
‘하버드 교수도 어려워 할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를 한국학생들이 푼다니 대단하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이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환경, 도를 넘는 경쟁의식,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인간취급을 못받거나 수능을 망치면 자살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한국교육의 핵심적인 문제라고 봐요.
그게 좋은거임 터질듯한 경쟁, 학구열, 못했을 때의 죄책감과 자괴감 정말 아름다움
@@didbei누가 보면 공부 존나 잘하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 프사부터 바꾸고 말하세요.... 휴
@@didbei프사부터 공부 ㅈㄴ못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
@@junhyeok04쟤 아이돌임 ㅋㅋ
@@didbei지랄
이런방송을 정말 9시 뉴스에 나오게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 교육방향이 바뀌어질수 있게 .. 아들둔 엄마로서 너무 아이들이 불상해요 ㅠㅠ
이거 나온다고 안 바뀝니다
안바뀌어도 지속적인 문제제기는 해야죠
안바뀐다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무책임한거라고 생각됨 굳이 교육뿐아니라 뭐든지
저도 생각하는 황소 재원생이라서 넘넘 공감됩니다. 수학 문제를 다 못 풀면 막 3시간도 남아야 하고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또 학원이 있어서 나중에 잘 되는 거죠 뭐 사회의 인식이예요. 영어는 그나마 (많이) 괜찮은데... 수학이..
수능만큼 공정한 시험이 없어요;; 대학만 바라보고 순위를 내야하는데 저정도 분별력을 가지지못하면 다 1,2등급 성적이 나와버립니다. 대학을 안가는 트랜드로 바뀌지 않는 이상 불쌍할거도 없어요 뭐 어떡하겠습니까 경쟁사회인데
@@jsjw0120 어쩔 순 없지만 불쌍하다는 생각은 왜 못합니까? 수능 때문에 강제로 아이들이 전쟁터로 끌려가서 공부하는 사회인데요. 저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아십니까?
평상시: 나 배고팡
수능: 나는 내 뱃속에 공허함을 채우기위하여 무엇인가가 요구됨이 느껴진다.
as usual: I'm hungry :(
CSAT: I feel I need something to fill my stomach with emptiness.
이거다
수능영어지문은 걍 간단히 말해도 되는것들 베베꼬아서 이상하게 말장난치고 있는게 대다수
그렇게만 나와도 다행이지.. 단어도 모르는거로 바꿔요 심각한건 그나마 영어는 해볼만한 수준이지
딴과목은..
제2외국어도 저렇게 문장 꼬아서 낸다는건가요 아님 수능 딴과목이 어렵다는건가요?
전지호 영어 저렇게 꼬아서 내요 ㅋㅋㅋ
@@lune_lune-544 영어 저렇게 나오는건 알고요... 그걸 물어본게 아니라 다른 언어영역도 단어 모르는걸로 바꾸고 문장 꼬아서 내는지 아님 수능과목의 어려움을 말하는건지 물어본거죠...평가원 영어 고정1나와서 영어출제스타일은 압니다
미국인도 모르는 단어를 내는 우리나라 영어는 대체
@qq a 애초에 모르는단어 유츄해서 문제 푸는게 왜 필요함 일상영어 느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영어를 늘릴수 있는시험을 보는게 인생에 더 도움될듯 ㅠㅠㅠ
@@미팔-e9i 일상생활영어 늘라고 보는 시험이 아닌데 헛소리하시네.
@@미팔-e9i 애초에 수능이 일상영어 자체를 물어보는게아닌데
수능은 학생들 수준을 가르기 위해 일부로 변별력 있게 내는게 당연한겁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으로 바꿔버리면 유학 갔다온 사람이나 회화학원 등록해서 조금만 다녀도 백이면 백 다 맞춰요. 이런 문제 때문에 수시나 학종이 증가했는데 지금 문제점 확연히 드러나잖아요. 수능이라는 시스템도 문제점이 없진 않겠으나 노력 여하에 따라 굉장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인강이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한 문제를 대부분이 모르고 틀리도록 냈더라도 그걸 캐치해서 맞추고 고득점해내는 학생이 더 노력한 것이고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게 당연하며 객관적인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한국인들이 국어풀어도 모르는단어많음
글읽으면서 그단어뜻을 유추해나가는게 독해의능력임
저렇게 하나풀고 답보고 하나풀고 답보고 하지말고 10문제 12분에서 15분정도 주어주고 답을 봐야 안다 시간압박에 쫓겨서 집중분산상태로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수능분석이지
아침에 긴장한 상태로 국어 수학 문제 풀고 기진맥진 해서 점심먹은 다음 이상하게 느릿느릿한 발음의 듣기를 들은 다음 해야죠. ㅋㅋㅋ
역시 개죄센ㅋㅋㅋㅋㅋ 하버드 교수한테도 훈수질하는 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한 댓글들이 보여서 써봄.
미국인이 수능 영어를 틀리는거랑
한국인이 수능 국어를 틀리는걸
똑같다고 생각하냐?
똑같은 방식으로 비교하려면
미국 고등학생의 한국어 시험을
한국인인 서울대 박사 출신 교수가 틀리는지 마는지를 비교해야지
그니까여 ㅋㅋㅋ 개소리하고있음
저분들은 영어를 쓰는나라에서 제일 똑똑한분도 어려워하는데 영어를 쓰지도않는 우리가 배워야하냐는 거 같은데여.....외국인이 잘 알아들어야 좋은거니까요
@@어저버보 댓글에 외국인이 수능 영어 푸는거랑 한국인이 수능 국어 푸는걸 비교하는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이게 맞지
근데ㅔ 수능영어는 솔직히 수능영어에 맞춰서 공부하면 미국사람들보다 더 점수 잘 받을수있늠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est taking skills and actual language abilities. If you're only given 30 seconds per question and the questions are this bloated with information then they really aren't testing your English, they're testing your problem solving skills.
imo that's perfectly fine. the Korean SAT creators effectively created an IQ test that also partially fulfills its pseudo-role as an English test. But I do think it's a little bit overkill especially considering this is a second language for Koreans.,,,
@@StanleyKingChan well it still fails at actually giving an assessment for your English skill.
Which is why most of us Koreans can't say a word when an American guy asks directions for the nearest subway station.
Keep telling yourself idiot
@@erenjeager8096 "keep telling yourself idiot" yeah even if you had no time limit you'd still get a shit score on the english sat.
그래.. 내가 바보가 아니였던거야.. 시간이 짧아서 지문의 일부만 보고 답을 유추해서 빨리 픽하고 넘겨야 하는데, 솔직히 그건 영어를 이해하게 만드는 문제가 아니고 진짜 그냥 답 찾는 기계를 만드는 문제였지.. 아직도 이런 습관이 남아있어서 영어 공부할때 진짜 힘들다는..
@@handsomeluke8692 ㅋㅋㅋ 이과에서 영어빼고 다 1-2등급이였거든요.
@@handsomeluke8692 근데 님이 수능 만점이 아닌이상 그런말할 자격 없어요 •_•
@@handsomeluke8692 맞는말인데 왜그래 너 영어 기껏해야 3등급이었지..? 애초에 70분주고 한문제한문제 처음부터 다 읽고 풀 수 있겠냐? 주제문장 찾고 글 구조 파악해서 키워드 찾고 끼워맞추면서 두뇌사고력 회전시키는 게 수능영어의 본질적인 의도인데 ㅋㅋㅋㅋ 당연히 답 찾는 기계를 만드는 거 존나 맞는말인데? ㅂㅅ인가
ㅇㅇ ㄹㅇ임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어 메인스트림 주제는 이거다 유추하고 제시된 문장중에서 가장 어색한거 뽑으면 되는건데 학원에선 이런식, 수능에선 저런식이니 답없기도 함
아 일부만 읽고 추려야 되는거임? 지문 다 읽어서 내가 3등급인건가
영어 1등급이긴한데 확실히 해석을 정확하게 하고 내용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그냥 답만 찾는 흐름으로 문제푸는 경향이 더 있는듯
솔직히 한글이여도 난해함 ㄹㅇ
@@user-jy8wv5vr8v 저게 한글로 치면 비문학인거아님 ㅋㅋ ㄹㅇ 발암임 그래도 1등급 맞기는 쉬운데 쓸데가없음 리얼.. 지금 뉴질랜드 유학중인데 내가 애들보다 단어 많이암.
근데 잘 안들리는건 ..
ㅋㅋ나도 감으로 해석하는데 수능일등급 박고옴
대단하시네요....저는 절대등급으로 바뀌었어도 2등급 간신히 턱걸이했는데ㅠㅠ 수능 영어 너무 어려워요ㄷㄷ
영어는 이충권 제우스에듀!
ㅋㅋㅋㅋ 와 저 수능 때 생각나고 추억 새록새록했네요 !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 좋은 결과 얻어서 후회는 없는데 수능 제도가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외국어 영역 1등급 받아도 외국 사람이랑 소통하는 건 여전히 힘들고 ... 암기와 인내도 좋은 능력이지만 창의력과 소통, 타인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을 억지로 가둬놓고 책 달달 외는 것만 알려주지 말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길을 찾아볼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a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There should be balance
자살율 1위..
출산율 뒤에서 1위..
어우 쉣
외국인들한테는 이런 지문이 비문학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영어지문들은 대부분 영어로된 논문이나 책에서 발췌된거니 그럴거 같아요.
@@이유미-n6d 엥 진짜요?? 단어 선택 이런거 보고 한국인이 만든줄 알았어요
@@파란멜빵 그거 그래프나 표같은문제는 확실햐야하니 발췌하겠죠
@@파란멜빵 그대로 발췌하는건 아니고 어휘를 고등학생 수준으로 수정해서 낸다고 합니다
@@refrain1261 앗
10년전 쯤에 BYU provo로 교환학생으로 간적이 있는데 그때 피터슨 교수님하고 식사한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10년만에 교수님을 유투브에서 뵈니 정말 반갑고 신기하네요!!!!!
저도 2014년에 BYU에서 뵀었어요 한국어 하시는 거 엄청 귀여우셨는데
오션스 일레븐에 잠시 언급되는 그 프로보!
유타 프로보!
메뉴가 뭐였져? 맛있었나요?
BYU Provo! 좋은 대학이죠
근데 정말 웃긴 게 기본적인 회화도 제대로 못하는데 저렇게 어려운 걸 하고 있는 것도 웃기네요..
@@찰청찰살경 너는 해봄?ㅋㅋㅋ
찰청찰살경 1등급인 애들 자기가 알고있는 영단어들 절반도 응용못함
만점에 가까이 받는 애들은 네이티브에 가까운 어휘력을 구사해야되는데 그렇게 하는애들 외국서 살다왔거나 정말 재는충이거나
그렇게 못하거나임
찰청찰살경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맥도날드에서 주문도 못하는 수준이던데
회화는 시험으로 측정을 못하죠 너무나 주관적임 그리고 회화로 대체되면 사교육격차 말도안되게 벌려져요 그냥 이렇게 하는게 최선임 아니면 수능영어를 폐지하던가
별보러가자 미국에서 10년가까이 살다온애 우리반에 있는데 회화랑 발음은 원어민급으로 하는데 정작 영어시험 치면 80~90정도 나옴
3개틀려서 스카이 못간다는 교수님 ㅋㅋㅋ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
영어 시험지 문제 보면서 느끼는건데 몇몇지문은 국어지문에 그대로 내도 틀리는 사람잇을듯.....
빈칸...
린정ㅋㅋ
그래도 등급컷은 훨씬 올라갈듯
@@KT-rp8yo 당연한 말을 하시네요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어로도 풀 수 없는 걸 영어로 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모의고사 해석문 중에 이해 안되는 문장이 있을때 은근 많음
*is perpetually lost in a sea of Korean comments I do not understand*
I feel ya. Tho I understamd korean
What I felt when watching Eng videos
We're not gonna make u disappointed
Me
FriedEggShell then you don’t understand wtf
서초메가, 강대 다니던 3수생이었는데 교수님과 채드님이 틀리신 문제는 다 맞췄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해석을 완벽하게 할 수 있냐구요?
아뇨 그저 60%정도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맞추느냐
그냥 수능 문제 형식에 길들여진겁니다.
해석이 안 돼도 포인트만 잡으면 풀 수 있게 만들어진거죠.
예를들어
5분 30초 에 나오고 있는 문제의 경우 문맥이나 단어만으로 유추해 볼 때 이 글의 주제는 시간 대비 효율이 잘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 정도라는 것은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대부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답은 1번 아니면 5번이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1번을 걸렀냐가 관건인데
그저 수능 출제 경향을 알기 때문에 고를 수 있던 것입니다. 이 문제의 경우 1번 선지는 과도한 유추를 나타내는 선지로 평가원이 자주 함정 선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일단 의심을 했죠.
다음으로는 5번선지를 보면 비유법을 쓴 문장입니다
평가원이 비유법을 쓴 문장을 좋아하는 것을 다년간의 문제 풀이로 알 수 있게 된것이죠
그래서 제가 정답을 맞췄다고 영어를 잘하냐. 절대 아닙니다. 그냥 해석이나 시간 많이주면 때려 맞춰서 하는편이지 듣기, 말하기는 거의 미국 유치원생 수준일 겁니다.ㅋㅋ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 교육의 현주소에요.
3년간의 수능동안 영어는 항상 1등급이었지만 제 해석의 정도는 아마 75%를 못넘었을 거에요.
저는 단지 5년간의 수능 공부기간동안 영어를 공부한게 아니고 수능 영어문제를 맞추는 방법을 공부한것이죠
이게 과연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올바른 길을 가고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다
그게 수학능력을 알아보는 시험인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쓴 사람의 의도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을아보는 시험이죠.
"너네 대학교 가서 주어진 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능력이 되니?" ㅋㅋㅋㅋㅋ
대학 입학할 사람들을 이렇게 뽑으니 노벨 과학상은 절대 못 받습니다.
수능영어시험은 회화보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문수준의 영어글을 이해하는데 필요해서 그런겁니다
사실 그 능력을 보는게 맞을거에요 영어가 단순회화중심의 교육으로 간다면 물론 매우 좋죠 하지만 그렇게 시험이 나온다면 외국유학을 가거나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살거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외국을 가는 금수저들이 다 상위권이 되지 않을까요
@auura 글을 제대로 못 읽는건가..
I dont like it. Its artificial difficulty, no natives speakers will ever need to know how to read something like this. the time spent on learning such complex sentences could be spent on something much more productive i feel.
Mine is a generally unpopular opinion, but I would disagree to an extent because I feel like the idea of the text is to improve cognitive abilities when reading which is absolutely beneficial in advanced departments of the real world I feel like. But yeah I do think it is artificial as it doesn't improve creative understanding as the text is meant to only have on a single interpretation. Honestly its kinda like a more stubborn Theory of Knowledge (from the IB curriculum) which is pretty dumb but kinda cool i feel like. FEELS BAD FOR KOREANS THO 😢these would be too stressful to take in exam conditions
@Hernando Malinche It does test reading comprehension more than the use of english language. But reading comprehension tests are usually is in the native language and not a foreign one lol.
@@hanifhawary4504 Improve cognitive skills? No it doesn't. Why does it need such a short time for each question? Because the korean system promotes rote learning which was not beneficial to real life tbh.
@@hanifhawary4504 It seems to me like these test are impossible to pass without studying on how to pass the test rather than studying with the aim of absorbing knowledge, in that way the test fails entirely. It's a bad test.
@@hanifhawary4504 But doesnt it beat the point of TOK?
외국인들도 해석하는 데 오래 걸리는 영어 문제를
문제당 1분 안에 그 긴 지문에서 주요 문장만 찾아 고르는 게 뭔 소용인지.
영어 자유롭게 구사 되는 애들한테나 도움되지..
백종원님 이제 유튜브1인방송 시작할거라고 방송에서 얘기하시던데... 님 그냥 사칭으로 만드신거면 신고당하실수도잇을듯요?
@@tkl9298 제가 백종원인 것 마냥 영상 올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그럼 유튜브에 있는 수천 수만명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들은 다 신고 먹었겠네요
@@tkl9298 더불어 신고 한다고 해서 문제되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
그렇다면 저는 김판호 조직에 납치 당하는건가요??
@@tkl9298 아니...이무슨.....말도 안되는....
저 지금 미국에서 탑10 드는 대학 나오고 미국 수능도 잘봤는데 수능영어는 어렵다기보다는 어색한 표현을 진짜 많이하는듯 뭔가 되게 쉬운 내용을 어떻게든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넣을수 있을까 고민많이 한듯 한 ㅋㅋ 약간 구글 번역기 글 보는듯한 느낌도 보고
글 자체는 석박 논문 대학 전공서또는 유명하거나 오래된 칼럼에서 따 옴. 수능 영어는 전공서의 독해를 위한거니까 일상회화를 생각하는 보통의 경우와 괴리가 있는것. 한국사람도 많이도 안가고 한국 석사 논문 특히 자연계 논문보면 머리 빙빙 돌 걸? 글의 퀄리티보다는 100쪽짜리를 반쪽도 안되는 종이쪼가리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손실이 문제랄까 차라리 10쪽다 지문으로 꽉 채우고 문제 주는게..
잉 서율대가 미국중위권보다 나은데 저도 동의 ㅋㅋㅋㅋㅋ
그러니깐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여기서 취직하면서 살고있는데 이사람들 말하는거 보니깐 너무답답해요. 문제가 토플이나 SAT 처럼 좋은 문제들이 아니에요. 기본을 모르는 느낌 특히 34번 문제. 진짜 어이가없어서......
사이드long 님은 졸업도 못할걸요.
치미 그건아니다 ㅋㅋ 중위권은개뿔
하버드 석박사 다따신분이 서울대론 안될거같아서 낮춰서 스카이라도 다니고싶다니.. 와우..
서울대론 안될거 같은건 서울대는 부족하다 뉘앙스 아닌가요
서울대는 으로 바꾸면
@@Dhfusv-m3k no
노딱이형 여기서도보넹
서울대가 대학 순위는 낮아도 하버드보다 공부 열심히 함
@@이정우-n8u9m 그걸 어떻게 아세요 ㅋㅋ
대학 순위는 사람들 대다수가 하버드가 위라고 평가하는데 일반적으로 들어가기 더 힘든 대학교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죠
외국인이 수능영어 푸는 영상 많이 봤는데, 공통적으로 독해력 좋은 원어민(학교 선생님, 석-박이상 공부하는 분, 독서가 취미인 분들 등등)은 다 맞추거나 90점 이상 나오더라구요. 일상생활 수준으로 영어를 할거면 수능 수준은 너무 과하지만, 논문읽고 논문쓸 거면 현 수준 영어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평가를 위한 공부를 함. 평가가 중요하긴 한데 포커스가 너무 평가에만 맞춰져있음.
그럼 어디다가 맞춰야되는거냐 ㅋㅋ진짜 밑도끝도없이 그따구로 말하면 어카자는거지 ㅋㅋ 평가를 받고 좋은대학 나와서 보다 돈을 더 많이벌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려는건데 평가가 아니면 뭐로함? 개 빡대가리새끼여도 인성만 좋으면 회사에서 다 뽑아주냐?
@@Adorableguy 평가를 위해 공부를 했는데 정작 그 공부가 우리에게 쓸모없는 공부라면?
댓글에서도 여럿 보이듯이 수준 낮은 평가에 중점이 맞춰진 시험을 풀면서 우리가 얻는건 뭐임?
고1~2 영어 회화ㅏ안 배운 1등급이 외국인하고 앵간히 대화라도 할까 ㅋㅋㅋ
@@tonysnow999 아니 무쓸모일 이유가 없다니까?ㅋㅋ 공부가 성실함을 뜻하는거고 회사나 나라에선 그 성실함을 판단해서 고용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굳이 실전에서 쓸수있어야된다??
초유파 평가에만 맞춰져서 생활할때는 ㅈ도 쓸수가 없는걸 20년 가까이 공부를 하는데ㅋ 그것도 20시간씩 공부하는 사람도 있어. 근데 인강 평균 수명은 80~100세야 근데 100년중에 아주 조금 있는 시험에만 쓰기 위해 20년을 공부해 20시간동안 말이 되니? 실용성이 없는걸 왜 힘들게 공부하면서 시험을 보고 시험에 떨어지면 절망감을 왜 느껴야 하지?
@@S김-e8m 절망감을 느끼기 싫다면 공부 때려치고 노는게 좋을듯ㅋㅋ 진짜 절망감이 뭔지 느껴질걸?ㅋㅋ
교수님께서 서울대가고 싶다고 하실 때 진짜 빵터졌어요ㅋ
저번에 제 영어쌤한테 단어 물어봤는데 모른데요 ㅋㅋㅋㅋㅋ
@@user-im8xd8xp5p 갑자기 그게 왜나오는거지
하버드
ODDVIBE 장난이에요
서울대학교에서 어린이유치원 가는꼴
수능이건 내신이건 현 한국 영어교육은 정말 참담합니다 ㅠ 오죽하면 중학교 때 좋아했던 영어가 고등학교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됐을까요 하하
여러분 이제 문제푸는 스킬만 기른다고 하여 유럽식 '주관식' 문제로 바뀌고 있습니다. 내신 수학 시험도 증명 문제 나오고 몇몇 학교는 IB과정 도입했는데 주입식이 훨씬 편해요
This video just called me stupid in 200 languages
XD
300*
lmao same
이 영상은 방금 나를 불렀다. 200 안. 언어들
Just one language, technically.
학생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13%를 골라내기 위한 관문일 뿐이지... 그것이 한국의 교육 시스템
교수님 정말 인자해 보이시네요... 첫인상 만으로도 뭔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뵙겠습니다.
I took the Korean SAT about ten years ago.
I think the Korean SAT English test is more for academic purposes than practical.
When I read an academic paper, I think the goal is to see how much faster and more accurately I understand, how I can analyze logically, and how I can understand the key points.
So I think it is natural to hear "this is not practical" or "difficult to understand" from native English speakers.
Yeah... Most (probably all) government issued tests are just for academic purposes and not practical.
Except academic materials aren’t written this way either… These texts are written in a weird, incoherent way that mixes academic writing and casual writing. The sentences are poorly formed and the information is inadequately conveyed. All in all just very poorly written.
but...
Native English speakers have way more strength to solve the exam than korean hi-school student whose 1st language isn't English.
@@rubytran4352 exactly. I've seen a lot of these texts, a lot of the sentences don't follow syntactic logic sometimes either, with awkward use of the/a, mixing informally used adjectives with very complex ones in a supposedly formal text (like "troublemaker" as opposed to delinquent or behaviorally challenged), dependent clauses with subjects that don't point to an object or a predicate in the independent clause. It feels like someone just wrote a text with no care for tone and audience and tried to find complex words to insert in there.
@@꾸꾸-z9u There's nothing else we can do about it. If the English section becomes easier, students will get all the questions right
확실히 문제 질 좋네요. 독해 중심의 수능영어시험의 궁극 목적은 학생이 "대학에 가서 학술영어(혹은 더 쉽게 말하면 영어로된 교과서/논문)를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것이지,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났을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검사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공부 잘하는 고등학생이 풀기에도 다소간 어려워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런식으로 어릴때부터 언어능력을 (강제로) 훈련해야 대학에서의 수학이 수월해지고, 그런 학생들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인재가 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특별히 어려운 문제만 몇개 골라서 보여주는 것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왜 학생들한테 풀으라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정말 ㅋㅋ
영상보니 어제 수능치신 수험생분들에게 존경심이 드네요 ㅋㅋ
변명을 해보자면 대학을 갔을때 영어로된 전공 원서를 읽을 수 있느냐 물어보는거죠.
원서들이 대부분 저런식의 문장구조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정신차리는몽둥이 팩트. 수능은 대학에서 학생이 대학교육을 따라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니 까요
이런걸 만점받는 분들은 도대체..
대학에서 이 학생이 수학이 가능한지를 평가하는거니까요
수능 영어가 쓰레기인 사실은 다들 알지만 못바꾸는 이유가 그 목적이 줄세우기에 있기 때문.시험 점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출제하다 보니까 이런 어이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것인데,그냥 토익으로 대체하던가 수능에 영어를 없애버리던가 해야할듯.과학 논문도 수능 영어보다 쉬워요~
U inQ 토익은 비지니스영어라 대입시험으론 적합하지않아요 대학전공원서를 어느정도 읽을 수 있도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어요 대부분의 원서가 영어로 씌여있으니요.. 줄세우기가 문제이다보니 절대평가로 전환하였죠 조금씩 바뀌고있고 앞으로도 바뀔겁니다 우리사회가 변화하고있으니까요
넹.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원서 독해를 대비한다는 이유로도 지금 수능 영어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과학 논문이나 원서나 전문용어만 익숙해지면 수능 지문보다 읽기 쉬우니까요...;;
그래도 수능영어공부3년 한것보다 토익 3개월 공부한게 영어실력 더 많이 늘었음.. 토익자체가 문장 기본구조 익힐 수 있게 하는 시험인데다가 이상하게 꼬는문제도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영어실력만 가지고 승부하면됨.. 말이 전공원서지.. 대학가서 누가 원서 다 읽고 해석하면서 공부함? 교수가 나눠준 자료랑 필기보고 공부하지.. 설사 원서 읽는다 쳐도 지금 수능식 공부보다 토익공부가 훠~~~얼씬 기본 영어 능력향상에 도움됨... 수능영어는 기본에 충실하게 내는게 아니라 영어 단어도 어디 구석에 있는거 하나 두개씩 가져와서 영어단어만 외우게 만듦...
그러니까요...문장 비비 꼬고 실생활에 잘 쓰이지도 않는, 그래서 원어민조차 어색하다고 하는 단어들 끼워넣어서 어렵게 만든게 수능 지문이죠. 철저히 '시험을 위한 영어' 라서 그런것이 아니겠어요?
매년 수능날마다 사람들이 컨텐츠로 삼을만큼 문제가 심각한데 그걸 인지못하는 교육부는 진짜 문제가있다
인지 못하는 건 아님. 대안이 없으니까 안고치는거지.
수능 변별력 없애면 뭘 근거로 대학 입학할 것같은지 생각해보셈. 당장 100퍼센트 수시전형하거나 학교별 입학고사 생길거 뻔함.
이건 수능이 단순 성취도평가가 아니라 줄세우기위한 방편이기 때문이고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노동시장문제까지 거슬러올라감.
당연한거임 문제가 심각할수밖에 없음..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문제가 된다고 이상하다는 국가들은 전부 영어권나라들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신적없나요??? 여기에 답이 있어요..수능영어를 자꾸 외국어실력??? 외국사람과 말한마디 못하는영어??? 라고 생각하는데 회화 잘하라고 가르치고 시험치는게 아닙니다..그러니까 이상할수밖에 없죠....제네는 대학가서 공부할때 자료나 논문등을 쉽게 찾아서 읽고 강의를 들으면 그만이지만 우리나라 초창기 또는 지금도 논문은 한글로 번역안된것들이 엄청납니다...그거 읽으라고 가르치고 시험치는겁니다..물론 사교육때문에 상향평준화되서 틀리라고 내는 문제들도 있지만 첫째는 재학생활중에 최소한 논문,자료찾게끔 ... 의학,법학,과학드라마보면 주인공이 외국논문이나 과학잡지에서 자료찾는장면 보신적 있으시죠...비 영어권에서 이런컨텐츠로 영상찍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제들눈엔 이상해보일수밖에 없고 자극적인내용 자살율,학업스트래스,사교육열풍 이런곳에 중점을 두는거죠///러시아나 일본에서 유학온 고등학생들보면 전혀 이상하게 안느낌..하나 더추가하면 한국인이나 영어권외국인들이 왜 수학은 이상하다고 안할까요??? 수능에대한 이해도를 달리해야함.. 회화에 중점을두기 때문에 그런거임
니가 대안을 내 보던가
지랄들을해라 ㅋㅋㅋㅋㅋ
인지하고있지만 누가 나서서 개혁하려고할까요? 지금 당장 영어교육 개혁얘기 나오면 대한민국에 영어강의로 먹고사는 선생님,강사들,과외,학원들 등등 수많은 곳에서 말들이 엄청 많이 쏟아질꺼예요.
하버드 교수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다면 우리나라에 오셔서 영어나 기타 교육의 자문위원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보는 시간 즐거웠고, 한국의 귀한 학생들을 생각하니 한 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와 문제 틀린 개수에 따라서 떨어지는 대학의 급도 알고계시네 ㅋㅋㅋㅋ
명지나 경북대에 갈거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영어는 절대라서 3개 틀려도 1등급이지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u9c 3개 틏려도 표준점수 환산해서 들어갑니당 ㅎㅎ
@장신욱 이름있는 대학은 대학기준 표준점수로 기준매겨요 절대등급으로 안봐주고
@장신욱 아직 어리셔서 모르나보죠 ㅎㅎ
고등학생때 영어 과외했는데 한 지문이 진짜 어려운거임 아쩔수없이 답지에 해석된지문을 읽는데도 뭔 개소리가 나열되어있냐...하고 과외쌤하고 2시간중 30분을 그 지문 해석에 집중함
..? 2시간 반이 아니라
2시간중 30분 아녜요..?
30/120
@@user-it2ft8ch9b ..? 누가 뭐라고 그러셨음???
댯삭튀인가..
@@user-it2ft8ch9b 2시간 반이.아니라 2시간중 30분 말하신거 잖아요
@@user-it2ft8ch9b 이해를 못하는건가
앗..아아..
저도 그렇게 이해했고
제 위에 댓글을 먼저 다신분이
2시간 30분~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그걸 말할려고 한건데 댓삭튀 하셨나봐요 ;(
겁나웃긴게 수능문제 해석안되도 유튜브영어댓글 대부분이 해석됌
ㅇㅈㅋㅋㅋㅋ
유튜브 영어 댓글 해석하려고 영어공부하나ㅋㅋㅋㅋ
@@힘이나는개고기송 유튭영어댓글은 외국인이 쓰잖아요 그외국인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거니까
@run푸딩맛쿠키 알아들을수있다는거지 언제 대화가 가능하다했니
@@난난난-q1o 그니까 고작 댓글 읽을 수 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지
Now imagine if all those thousands of kids were motivated to study engineering and science during the time they spend practicing to take this absurd test of linguistic gotcha questions. How many amazing creations are we missing out on?
"Now imagine if all those thousands of kids were motivated to study engineering and science"'
...but lived in a country that ridicules knowledge and makes higher education SOOOOOO expensive...
"How many amazing creations are we missing out on?"
The thing is, if you made the difficulty of these exams as low as the difficulty in other country's language exams(sry not trying to diss other countries), every single person would get full marks. People who get full marks in these absurd tests DO exist.
Koreans have to study in a way in which they don't necessarily need to be able to speak English in order to do well.
right ? as much as i admire the minds of those who passed the test with flying colors, the level of difficulty is a bit absurd. I would probably understand if this was a test for English majors to take in undergrad or as part of a test for masters and whatnot, but it seems like such a stretch otherwise. what makes it even harder is that Koreans aren’t native English speakers/aren’t like other Asian countries like Singapore or the Philippines that use the language pretty often/have it as one of their national languages. with that, it’s difficult to devise methods to succeed in the English portion unless you have sufficient English vocab, and even then you’d struggle because the questions here are so loaded and abstract because it dabbles into politics, culture, etc. which is a whole other ball park.
@@nanskiboutski243 no clue what you're attempting to say here
these tests are not for linguistic approvement. they are for better understanding of essays or lectures written in English which students will face when they get into university
This is the test they give during the Chuunin exams.
Angie Natoyn I like that lmao nice
Best comment
No wonder Naruto took so long
FALSE! this is Korean the Chuunin exam test would be in Japanese
@@05forn FALSE! No one cares, It's a fucking joke
이렇듯 주로 읽기에 집중되어있는 수능영어때문에 한국학생들은 실전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해요ㅎㅎ... 수능영어가 어려운 단어와 읽기로 이루어지는 주된 이유는 한국인의 교육열이 높은것에 한 몫 한다고 봐요. 실용적으로 배우다보면 학생들을 등급별로 나누기 어려워지고 대학을 가리기가 어려워지는 이 기괴한 현상때문에 영어가 꼬이고 꼬여서 저런 문제가 나타날수있지않을까 생각해요~ 피터슨교수님 봬서 재밌고 좋았어요 굿굿;)
0:47 오 갑자기 치고 들어온 한국어 발음 너무 정확하셔서 놀랐다
채드님은 존중적인태도로 교수님을 대해주시고 교수님은 개방적이시고 수용적으로 받아주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I am really happy to see chad that you treat the professor with a polite attitude and that he is open and receptive
I'm a biology doctoral student in the U.S. I got these questions correct with very little trouble. I did notice similarities between these questions and questions on the GRE. That is the exam for American students applying to graduate school. The fact that this is written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IS impressive.
It's impressive but it also shows just how wack the system is like as a high schooler they should be teaching practical English but they aren't this is purely academic
@@augustuslunasol10thapostle 한국의 수능영어는 실용성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대학에서 공부할 학문의 원서를 읽기 위한 목표죠..
@@augustuslunasol10thapostle even scholarly articles are easier to comprehend than this shit. fucking wack
@@감주리 대학에서 다 한글로 된 학문 읽는데 변명이지 ㅋㅋㅋ
@@감주리 대학에서 읽게될 전공원서들이랑은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수능 글은 수준있는 원어민독자가 읽는 영어책 및 대학 3~4학년 이상 및 대학원 수준의 전공서 수준임. 최고 수준대학에 다니지 않는한 학사과정에선 지금 수능수준 영어원서 읽을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하지만 진짜 수능에선 저 속도론 택도 없답니다ㅜㅜ 수험생 화띵
솔직히 수능 영어 강사들도 고등학교 교과서를 제외한 나머지 수능 관련 지문을 강의하기 전 아주 빡시게 준비하고 들어갑니다. 그러니 수업할 수 있는거죠. 강사들도 모르는 단어나 문법 많아요.
10년 넘게 입시 영어 강의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도 나름 이 분야 상위랭킹 전문가지만 준비 안하고 들어가면 멘붕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단 이 분야가 시간이 흘러가도 절대로 실력이 늘어가는 분야가 아닙니다. 모든 지식이란게 보고또보고 그럼 늘어야되는데 수능은 늘 새로운 지랄같은 맥락이란거죠. 절대 안늘고 스킬만 늘뿐 되려 제 원래 영어실력을 더 갉아먹죠... 참 아이러니죠!
김태홍 공감합니다. ㅠㅠ
12년도 수능 영어 100점 맞았고 현재 미국에서 직장생활중입니다.
왜 원어민도 힘들어하는 수준의 문제를 대학가는데 이렇게 열심히해야하냐~ 가 대부분인데 수학능력을 테스트하는거라 대학에서 학생이 얼마나 공부를 수행할수있는지 알아보는거에요.
국문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문은 서양에서 온게 많아서 영어로 쓰인 원서나 논문을 어쩔수없이 많이 읽게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했는데 한국 학교임에도 수업도 영어로하고 교재가 영어라 꽤 힘들었고 영어를 몰랐으면 졸업논문쓰기도 불가능했을거에요. 원어 논문이 수능정도의 독해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문제에서 모르는단어가 몇개 나와도 글의 흐름만 이해하면 답을 낼 수있어요. 저도 이렇게 대학다니며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영어과외를 하였고 1등급받아서 대학보냈습니다.
회화는 다른분야라고 생각하고 회화로 객관화된 점수를내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옵티머스 프라임❤
하트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 옵티머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네이프 교수 닮은것 같음
하트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지금 이 원어민들이 틀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3점짜리 문제는 영어로 쓰여진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 추론을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즉 3점짜리 문제들을 아주 완벽하게 한글로 번역을 해 놓은 다음 한글로 풀라고 해도 정답이 안나옵니다. 영어문장 해석능력 측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되도 않는 논리, 추론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라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되도 않는 논리 추론 문제라고 말한 것은 실제로 한글로 완벽히 해석을 해 놓아도 논리 전개가 엉망이라서 정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설하는 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강사가 해설을 한 영상을 보고 나서야 "뭐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 그런데 순전히 문제가 억지스럽네" 이런 느낌입니다. 문제의 논리 구성이 엉망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 출연한 원어민들도 일부 문제들의 논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맞음 어느정도까지는 해석으로 다 답이 나오지만 논리를 요구하는 문제들은 한글로 된 해석본을 봐도 이해가 안 됨 ㅋㅋ 약간 답을 막연하게 끼워맞춘 듯한 느낌 .. 그래서 답을 보고도 아..그런건가? 하고 넘어가게됨 그래서 고득점 받으려면 그런 킬러문제를 풀기위해 나머지를 빠른 시간안에 푸는게 중요한 듯 ㅋㅋ 나머지 다 풀고 찍든하는게 답 만점이 아니라 1등급이 목표라면..
근데 그 내용도 영어로 되게 어렵게 써놨죠 구글번역기로 돌린듯한 느낌 논리뿐만 아니라 해석이 이상하다고하는 외국인분들도 있죠
@Natty Aesthetic 논리추론으로 가는 방향이 전세계 트랜드인디... 아니면 미국문학이라도 배워야하나? ㅋ
맞아요 그냥 짧은 비문학 지문을 영어로 써놓은거임
그래서 그냥 무조건 z자로 읽고 전부 해석한다고 답이 나오진않죠 머릿속에 글의 의미나 문맥이 아니라 문자만 둥둥 떠다니니까요
So as you can see, it is very obvious that Korean Professors try to add unnecessary vocabulary and extra details to make students have a harder time focusing on what the passage is trying to convey and it also wastes time for students taking the SAT.
@Tucson Jim I like your comment. Thank you for writing this. It's very interesting.
@Tucson Jim Korean SAT be like you have 50 seconds to read this and to choose the best answer
@Tucson Jim ok first off military personnel on average are better educated then the average civilian As a whole, the U.S. military is far better educated than the American population it defends. 82.8 percent of U.S. military officers in 2010 had at least a bachelor’s degree, compared to 29.9 percent of the general population. 93.6 percent of enlisted soldiers had at least a high school diploma, compared to 59.5 percent of America. Also I love you civilian that try and make points about working and living in the military when you have no experience what so ever.
@Tucson Jim Frist off no i have never fail a mathematical class in my life second yes i have had statistical training as i was a 35n in the army and that mos there is statistical analyst training .
Now on to your point about education levels you bring up a random school and use it as an example the real national average according to The National Veteran Education Success Tracker, or NVEST, project found that student veterans earn degrees at rates better than comparable nonveteran students.
By one measure, it's 72 percent. By another, 42 percent. Reason for this margin is if you include veterans that attended college before military service.
That lower number still beats the 39 percent completion rate for all students who enter school over the age of 24, which is likely the best comparison group for student vets, as calculated in a 2015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study.
"The percentage of those who have been successful is amazing and needs to be applauded," said Courtney Brown, vice president of strategic impact at the Lumina Foundation, which helped fund the study.
Second point don't know why you brought up recruiting ages and backgrounds into this debate but I will still address this point the army has always accepted people like that the main reason now the percentage of older recruits is going up for one major reason it is getting harder to find recruits that can pass the physical requirements.
Third point officers are military personnel What you are thinking of is enlisted vs commissioned both are personnel of the military.
Lastly any reason why your going on about age groups in the military as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debate i mean if you want to talk about that issue we can if you really want.
Note and just for the hell of it here is 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on education levels on veterans vs non veterans www.bls.gov/careeroutlook/2017/article/veterans.htm
Key V=veteran NV=none-Veteran
High school graduate, no college
V 29.4% NV 29.1%
Some college, no degree
V 22.8 NV 18.6
Associate's degree
V 12.5 NV 9.4
Bachelor's degree
V 18.6 NV 19.9
Master's degree
V 8.9 NV 8.3
Professional or doctoral degree
V 3.0 NV 2.9
Sourc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Current Population Survey.
@Tucson Jim at just cause I forgot the GI Bill only pays off your schooling if you pass and graduate is you fail you personally have to pay all the money that was given to you back by federal law.
이분이 그 우리나라 역사왜곡 논문 낸 다른 교수새끼 거지같다고 반박해주신 그 교수님이구나..
수능컷과 학교 레벨을 정확히 알고 계시다니... 아마도 한국에서 교수 생활 하신듯...
하버드박사출신 교수잔아..저까지 올라가는데 걍 올라같을것 같냐..우리 같은것 보다 훨씬 인텔인데 당연한걸 말하고 있어
@@윤홍민-t5i 되게 비판적이네욤
익명성이 보장되니깐 이러는거지 대단한거는 알지요
실제로 아는 분입니다. 미국 유타주 BYU에서 계시구요 한국어 엄청 잘하십니다. 70년대에 한국에서 역사문화 공부하고 가셨어요
@@윤홍민-t5i 하버드 박사랑 이거랑 뭔 상관입니까 한국학 교수니까 한국에 관심이 많은거겠죠
영어 상대평가시절 만점인데 진심으로 영어가 마더텅인 사람들에게 진짜 극혐이고 난잡한 지문임ㅋ 배고픔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에도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아 몹시 고통스러운 상태이며,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딴 식으로 나가고 있는데 당연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논문들에서 따오는거니까요
한국인이 국어영역 비문학 어려워하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될거같은데요
@@이네코와-t5e 논문에서 그대로 안따옵니다..
@@이네코와-t5e 비문학은 영어처럼 어색하고 내용이 꼬여있지 않은데?
@@user-oj6xt1us7i 아이고 최근 수능지문 안보셨어요?
For the one where only 13% of students got it right, I feel as though it’s because they overthought it. I personally got it right, but I feel like it’s because I wasn’t under pressure. In fact, I only read the first part of it, I didn’t bother reading the rest, and yet number 5 just seemed to make more sense. Now, if I was a student doing this test, I would constantly doubt myself and think that the answer would be much deeper than just that. So then, obviously, I’d choose the option that seemed more ‘sophisticated’ you could say.
That’s something I’ve learnt from doing certain exams. Sometimes you should just let yourself relax and just let your mind do it’s thing. You’re really much smarter than you think, sometimes the stress and pressure just gets to you and you tend to doubt yourself.
it is mostly stressful due to the amount of time allotted for each question
It's because the latter portion kept going on about adjectives and other technical makeup of a sentence so under a time stress situation people probably focused on that and threw out 5 as even a possibility before fully comprehending the fact that the paragraph was repetitively talking about adjectives. Since it's so time stress most people probably are just trying to find the answer that matches best with explaining the technical makeup of a sentence or adjectives rather then seeing the bigger picture
did you forget that the students taking this arent extremely fluent in english??? most of us took spanish and we can barely even introduce ourselves
i got all the answers correct (granted i gave myself extra time). Never overthink english comprehension questions.
한국에서 수능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살면서 도움되는 공부임. 학교내신은 무조건 100% 암기라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학교 영어 내신만 봐도 대부분 고등학교 영어 시험이 지문 40개? 빡센 고등학교는 100개도 넘는다는데 그만큼의 지문을 제대로 수업하지도 않음. 근데 학원가면 그걸 다 달달 외움. 그리고 영어 시험지를 보면 수능 30-40번대의 고난도 독해 지문 문제가 20문제 넘게 있는데 수능에서도 10문제 정도 되는데 학교 내신에서는 50분동안 그 독해 지문을 20문제 이상 풀고 서술형까지 써내야함. 서술형은 답도 없음. 진짜 지문 달달 외워서 최대한 똑같은 문장 적어내는 애들이 만점 받는거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제일 비효율적이고 도움안돼고 짜증만 남.
그냥 한국교육 망했다 합시다 사교육에 목매는 한국인들
맞음 수학도 암기 과학도 암기임ㅋㅋ
유형 다 외우고 막 이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드대 출신 교수님께서 "나도 서울대 가고 싶어"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서울대 의대 떨어지신분이 외국 하버드포함 명문대 10개이상 붙었다죠
@@estj3679 분야가 다른데.ㅋㅋ
씹하향지원 ㅋㅋㅋ
@@estj3679 하버드의대는 설대의대보다 세겠져. 그만큼
영어만 잘하면 sat가 수능보다 쉬워요!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미래의 대한민국 영어교육을 이끌어갈 미래의 교육부 인재들의 열띤 토론장입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에 브레인중에 브레인이 진짜어렵다고 할 정도면 한국 수능 미친거아니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말한거지 실제로는 ㅈㄴ쉽게 풀어요;; 저도 1년반만미국에서 살다 왓는데 실제수능 모고 다 시간 10분 이상 남기고 여유롭게 100점 맞아요 저도 이런데 평생 영어 쓴 사람이 진심으로 어려워하겟어요;;
@@user18371 저분들도 틀린문제 있는게 가볍게 100점맞는 당신은..
@@정지훈-f7x1p 살짝 칭찬 감사요
@@user18371 걍 님이 ㅈㄴ똑똑한거임
우리는 국어가 모국어니깐 100점 맞아야 겠어요!!
09:38
번역 오타가 있네요.
쉬운 문제 -> 논술문제
개인적으로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논술이 개인의 어휘력, 논리력, 문장력, 전개능력 등등 다양한 능력을 알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우스운일인지 기존의 교육부랑 출제자들은 모르겠지 원어민도 못푸는 언어시험을 비영어권국가에서 저런 문제를
풀게 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
별로 그리 따지면 너는 국어 만점임?
@경주정씨문헌공파1세조빱 바보냐? 같은 기준 대려면 외국인이 대학입학시험중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쳤을때 레벨로 풀수 있나 없나를 봐야지. 한국인 기준으로 출제된 국어시험으로 평가하면 되겠냐
엔라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가 문제를 못푼다는건 개소리냨ㅋㅋㅋㅋ
설마 아직도 그딴 개소리를 믿는 흑우 없지?
교수가 문제를 내는데 교수가 못맞춘댴ㅋㅋㅋㅋ
줄을 세워야해서 그렇죠. 어쩔수 없습니다.
실용적인 회화 능력을 평가한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기 때문에 그 평가를 도입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가장 쉽고 편하게 평가할 수 있는게 지금의 외국어 영역입니다. 사실 지금처럼 수능영어가 어려워진건 10년도 안됩니다. 조금만 쉽게내도 변별력을 살릴 수 없기 때문이죠. 교수들도 지금 문제가 어렵고 말이 안된다는거 알지만 학생들 줄을 세워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을거에요
@@DG-rk5xs 그니까 그 개소리가 지금 벌어지고있는거잖아ㅋㅋ이 멍청아ㅜㅜ 멍청한자지
너무 어렵네요..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요. 훈련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겠어요. 저 정도면 실생활에서 불필요한 레벨인데. 오타쿠 수준.
Dr. Peterson is the man! Great video Chad!
I don’t think this tests the knowledge of “how much of English do you know” because it’s so complex to the point that you couldn’t even use this in an everyday conversation. I’m guessing students study this exam, memorize the words and then answer it’s not particularly helping yourself in speaking English. I mean a person can memorize words answer a test and then months or years later they wouldn’t remember it or people memorize words but can’t even speak the language.
Actually SAT or any other sort of college entrance exams are not designed to test your daily communication skills you are trying to put emphasis on. They are to test your logic and capability of understanding scholarly materials at university levels. And you know many theses are written in way more complex sentences. If you are trying to see only the superficial part of learning English, then you wouldn’t get the whole point of taking academic tests.
Actually the thing is they don’t even use it in college unless they’re english majors but thesis in korea? It’s all in their own language so it’s really unreasonable to study and memorize this when you can’t apply it both to your academics and everyday life it’s like ur wasting time i know it for a fact because my korean friends would tell me stories about how they took the test but they never even used it in college cause everything is in korean
교수님 참 멋지시네요. 인상만큼 인성도 좋아보이셔요. 부럽네요 채드님.
그만큼 개뿔 소용도 없는 영어문제라는거죠.
하버드 박사.
이미 수많은 외국인들이 수능영어 푸는거
영상 많이봤는데 다 이해를 못하겠다 합니다....
팩트는 영상에나오는 둘다 일주일만 수능영어유형 공부하면 고추 긁으면서 100점받음
시이발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ㅋㅋㅋㅇㅈ
일주일도 필요없을듯 ㅎㅎ
근데 영어를 공부하는데 현지인이 그것고 고등교육 받은사람들이 일주일 씩이나 영어를 공부해야된다는게 아이러니 ㅋㅋㅋ
@@사인머스캣 원래 시험은 유형익히기가 기본으로 해야되는건데...
한국인이면 국어시험인 토클 다 하루만에 만점받누?
참 모지리들인게 처음에는 아,, 영어문제가 한국은 정말 어렵게 낸다,, 이런식으로 우쭐하다가 이제는 아,, 수능이 좀 영어가 이상한거구나,, 라는식으로 바뀜,,
잘생각해보면 과학, 국어도 이상해,, 그냥 한국식의 변별력을 기른다고 하지만 실상이나 혹은 지식을 쌓는데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그런 시험이 되어 버렸지,,
피터슨 교수님이 스카이 대학, 경북대 등등을 어떻게 그리 잘 알고 계신지... 재미있네요~
석박사 하러 미국으로 유학을 많이 가서 그런듯요. 그 학교 출신들인 제자들을 자주 접하셨을듯
옛날엔 경북대나 스카이 다니던분들은
국장으로 많이 갔었죵 기업에서 투자하기도했었고 학생들에게
지금은 유학갈려면 일년에 1.5억은 들더라고요ㅠ
피터슨 교수님은 한국통이세요. 제가 알기론 한국과의 관계가 아마 1960년대부터 있었다고 알고있어요. 한국에 대해 애정이 많으신 분이세요.
@@shine6219 와...ㅎㅎ 영신님은 그걸 어떻게 아셨나요 ? 굉자히 흥미로운 얘기에요 ㅎㅎ
@@hdhsbshsudbfm피터슨 교수님이 재직하셨던 B.Y.U.가 후기성도교회재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학이기도하고요.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안나는데 젊은 청년시절 한국에서 선교사업도 하시고 나중에는 또 다시 선교부장님으로 봉사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B.Y.U. 가 우리 집에서 차로 7분거리네요. ㅎ
진짜 우리나라 고3 개 존경함 문제 수듄이 미국갔네
ㄱㅅ~^^
@ᅳ ᅳ 기철이의 페드립 모르시나...
@ᅳ ᅳ 찐따네
@ᅳ ᅳ 찐 따
@ᅳ ᅳ 찐ㅡㅡㅡㅡㅡㅡㅡㅡㅡ따
Makes you wonder what is the point of such difficult questions. What is the aim?. What skill are they testing? This is very technical english. This isn't functional in any sense at all. What are they actually testing? If there are no essay questions, then the aim is not about English competency. Nobody speaks like this, so unless the student is going into a very technical field where heavy research papers written in english are necessary, they aren't going to maintain this at all.
Its understanding the expressions of complex and thought provoking concepts. A test to see how they can understand what someone is trying to say.
That is what a research paper looks like? English is my 3rd language, but most of the papers I have to read in university are in English and they look like these. Btw, I only missed the last one, so maybe the fact that English is not my first language helped me because I have to really analyze each phrase and it's relation to the others.
@@slunalang When you use it constantly, yes, it becomes easier because that's what you are used to. Since you need to read research papers constantly, you'd get lots of practice with the language usage.
@@tilarmeister thought-provoking means pondering. These questions have to be answered in less than a minute. There is no understanding of complex concepts. These aren't used as essay questions. This test not only determines which colleges you can apply to, but what jobs you can even apply to the rest of your life. Some companies only hire from certain colleges, so you don't do well on these tests, you will never wok for that company. There are about ten colleges that are considered the "good schools" You can get hired almost anywhere if you get into one of them. The top 3 are the best because certain companies, like Samsung, will only hire from them. This test is no joke and the narrow way it defines kids' opportunities in Korea is a little crazy. I live in a country where people often have to rethink their entire career halfway through. If they were constrained in such a narrow way, so many amazing people would have never found what they are really good at because they couldn't expand beyond the limitations imposed on them as teenagers.
@@nightshadow73 so think of a better way to separate the smart from the really smart ones.
I dont consider myself insanely smart but i was able to manage the questions within 1min each.
In South K where the job market is so saturated even for most top graduates to find a job, what do u propose?
수능이 어려울 수도 있고 누군가가 보기에는 쓸모없는 교육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하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함. 절대평가로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 자기가 정말 목표가 있어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나는 생각함. 수능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회의론적인 사람들은 노력은 하지도 않고 인생 쉽게 살려는 사람들로밖에 안 보임.
출제자들중 모국어가 영어인 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네.그것도 해외유학파 제외하고요. 웬만하면 독학한 사람들 위주로
@@고우진-z6l 영어라는 언어이해에 관한 영역이여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네이티브스피커분들이 주가되고 한국분들이 보조기능을 해야하는 것이 필요할 성 싶어요.저도 1991년부터 8년간 한국에서 영어교육관련업에 종사한 적이 있답니다.Josh의 English유투브영상중 유사한 비디오가 있는데 영국영어교사분들도 대수능영어문제푸는데 힘들어하는 모습등 유사한 사례들이 많답니다.님께서는 혹 다른 외국에서 한국어 대입시험이 있다면 출제의원들이 해당국 선생님들이나 교수분들이 문제를 만들어야한다고 여기실런지요.그 분들은 보조역할을 하고 한국어가 모국어이며 제2외국어교육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닌 분들이 주역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우려하시는 정서관련해서는 소재.주제.테마등을 우리 정서도 반영하면될 듯 하고,영어를 우리가 배우는 이유는 영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분들과 소통하고 나누고 그들의 문화.기술등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닌 것들도 공유하기위함이기에 정서적으로 우리나라것만을 유지할 필요는 없을 성 싶어요.제가 남긴 댓글은 님을 반박하거나 무례하게 대하고자함이 아니고 불필요한 영어숙련도테스트가 되어가고 았능3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이랍니다.^^
@@고우진-z6l 제자분이 투덜대며 탓하는 내용이 짐작되네요.편안하신 시간되세요. 남겨주신 배려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출제자 기준이 모국어가 영어일 이유가 뭐가 있지 ㅋㅋㅋ 이해가 안 가네
It feels like some NLP algorithm is generating these sentences. Humans don't write like this no matter what the context is.
My guess is partially english literate koreans write over-complex sentences to purposefully confuse students and create the illusion of a sophisticated text.
@@Despotic_Waffle i highly doubt they are partially english literate koreans writing tests for university admissions lmao
Those texts are either from the english written textbooks or journals.
I realized American/ korean SAT is all about test taking skills and an educated guess.
Which is pretty stupid, but hey, since it’s multiple choice, you’ve got a chance of getting it right lol. Seriously tho, I think the Korean English SAT should be a simple essay. Just something to show that you understand basic English and can answer the question. Emphasis on the “simple essay” and “basic English” since it’d be even more stupid to convolute it w/ a string of difficult, rarely-used words that most English speakers don’t even use during their everyday lives.
runway an essay is a stupid idea. It opens a lot more judgment in your scores
Well, those "test taking skills" appear to correlate quite well with many real-world scenarios, so not too much problem there!
all about the strategy and time management
@@user-vu9mk1sx7u Not at all. Writing skills should be judged. Not your ability to memorize long, unnecessarily complex sentences.
님들이 대한민국 입시 현실을 화내는건 이해하는데 절대 이건 개선이 안됨, 학교쌤들도 이상하다고 말하는데 절대 개선 안된다. 된다고 해도 20년 이상은 지나야 그나마 가능함 그니까 공부하셈 어쩔 수 없음.
어쩔수 없다고 양반다리 하고있으면 이도저도 안됨. 나서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잘못된 현실을 받아들이다보면 안됨
훈수충 수능 제도는 절대 바뀔 리 없음 ㅋㅋ 돈이랑 능력 있는 사람들한테 유리한데 왜 바꾸겠음
@@훈수충-c3z 틀린말은 이닌데 그거 20년 전부터 있었음
@@하수-d8c 지랄 공부나 쳐 하셈 ㅋㅋㅋ 공부 안 하는 애들이 꼭 이 소리하더라 ㅋㅋ
@@하수-d8c 내가 공부 열심히해서 바꿔줄게
문제가 어렵더라도 저런 영어공부를 통해 진짜로 영어를 잘하면 별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 근데 문제는 저런 문법이나 독해는 풀어도 막상 영어쓰는 외국인과 실제 대화는 완전 낙제수준인게 문제...
언어를 배우는 목적이 의사소통 하자는건데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공부가 되어버린... ㅉㅉ
수능이 의도하는 영어실력이 의사소통이라는건 님의 편협한 추측일뿐인데..? 수능영어는 학생들에게 의사소통능력을 요구하는게아니에요. 또한 영어를배울때 의사소통능력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지극히 본인피셜이고.. 개인적으로 의사소통능력보다 대학에서 수학, 다시말해 어떤학문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일단은 리딩능력이 더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이랑 수능영어는 상관이 없다니깐...;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1위가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만 퍼주고 인생에 도움 안되는 공부만 가르치잖어 ㅋㅋㅋ 문제를 풀기위한것만 가르치는데ㅋㅋㅋ
소통을 위한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
진작 배우는 이유가 뭘까 싶다
개념이 아니라 유형을 공부하고
대학가는게 꿈이며
인재를 양성하지 않고 인재를 위한 교육을 하며
그것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는 정반대이고
그래서 고졸이든 대졸이든 만민이 평등한 백수..
Mickey Juan 그럼 너 혼자 여기서 쳐 공부하세요 얼마나 심하면 서울대 새끼들이 외국인이랑 얘기도 못하냐 뭔말인지 알아?
@@소원-d9c 그럼 지문을 보세요.
마침표는 대체 얼마나 있을까요? 논문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으니 독해하는데 있어 고급 어휘가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직관적으로 쓰는게 맞습니다.근데 이 수능 영어 지문이 직관적으로 써졌습니까?수능은 원래 대학에서 수학(지식을 습득하는)능력을 시험하는거였습니다.지금은 극도로 서열화 된 대학 중 어디에다 집어넣을지 알아보는 시험으로 전락했죠.개념을 묻는게 아니라 틀리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말하기전에,생각하였나요?
@@소원-d9c 개념을 아는 것도 능력 중에 하나입니다.수학하는데에 있어 기초 개념은 당연히 필요하죠.
그리고 논문에서 가져온거,맞습니다.
시험에 내기 위해 조절을 했겠죠.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철저한 변별을 위해서는 킬러 문제,즉 만점 방지 문제 같은게 필요합니다.여기서 출제자들은 원문의 문장을 잡아 늘어뜨리고 이 과정에서 장황한 만연체 문장이 되어버리죠.직관적이었던 한 논문이 변형하는 과정에서 겉멋 덩어리로 전락합니다.
직관적이라는건 말을 꼬는거지 단순히 어휘의 난이도가 아니며 이에 대해 아신다면 ''수학하는데 고급 어휘가 필요하겠지만 문장은 도를 넘었다''라고 이해했을텐데요.
현재의 수능 영어는 변별에만 정신이 팔려 문제의 실용성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그 변별의 기준은 '수학능력'이며 그 누구도 논문을 헌법 전문 마냥 장황하게 쓰지 않습니다.출제자가 장황하게 바꾼겁니다.
제가 언제 교수보고 지적질을 했나요? 잘못의 근원은 출제자입니다.수능 체계를 알아보실거면 보다 끝까지 아십시오.어중간하게 알거면 모르는게 낫습니다.
Personally, the questions weren’t too difficult as I got most correct (they’re an interesting read too).
However, the major problem lies with the lengthiness of the questions.
Students would not have the time to read and digest the information properly and so it’s ridiculous.
I had to pause the video and take some time to understand what it’s telling me.
In short, increase the time allocated to answering these questions or reduce the length - or both! 🙌🏼
The only answer is memorizing all the passages already before the test. In fact, most of middle or high school students do that.
@@김경환-s7l which is terrible, from a language learning standpoint.
For real. When a teacher gives out a really important exam with lengthy questions but so little time, it gives me so much stress and anxiety. Id have to choose between trying my best but possibly not getting to the end, or rushing to finish to the end but guess for questions I'm even the littlest unsure of.
김경환 Yeah which is not ideal as they won’t be learning anything. Such a shame
Juicy Pear You shouldn’t have to make that decision. Teachers say they’re teaching “how to prioritise and pick out key info fast” ... but let’s face it, there are very little real-life scenarios where this (mentally-draining) “skill” can be applied.
Still, try speaking your teacher and remember to prioritise your mental well-being over studies.
I'm viet, and in Vietnam we also need to take English test to apply for university - but the test is no where near this. Therefore, doing the test is pretty challenging for me.
However, I notice myself not needing to read a whole question to find a correct answer.
I read the question first, and depending on the type of question, I either read just the few sentences that contain underlined words that are being asked, or just stop at the part where I need to find the answer.
I think Korean students are probably taught "tricks" to get through these question quickly - but this is just my assumption.
Anyway, all the best Korean students! Fighting!
네 아닙니다
Exactly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수능, the difficulty level has gradually increased every year. There are questions that cannot be solved simply by tricks. Of course, there are questions that can be solved by tricks, but there are also more questions that try to prevent such tricks.
Viet students fighting too!
일부만 읽으면 망해요
우리나라 교육계가 얼마나 답이없냐면 주입식 교육으로 애들의 창의력이 떨어져 간다니까 주입식 교육을 유지하고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교육과 시험을 추가해버렸지 답이 없어
입시위주 교육 가장큰문제다
정보) 수능은 사고력 시험이다.
@@Ahplaandateb 사고력이 아니라 찍기 시험 아님?
@@볼드모트모리어티 논리력좋으면 점수꽤잘나옴
@@볼드모트모리어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영어는 해석+논리력인데 무슨 찍기싸움 ㅋㅋㅋㅋ 영어를 감으로 하니까 등급이 안나오는거
I got 99% correct on the test ten years ago when I could barely speak a decent sentence. Still, I do believe that it helped me pick up some reading strategies that are most needed when reading tones of papers in English at college. The reason many natives speakers flip out on the test is because most of them wouldn't have really thought about their first language seriously cause it was just passed on naturally.
Ngl my brain started hurting after reading the first sentence😂 i was actually questioning myself on whether English is my first language or not😂😂
You're probably just dumb, no offense. Try listening to your mumble rap songs or other pop songs you like to help with your poor vocabulary.
@@FiatFlipper and you probably can't tell when someones exaggerating or using sarcasm but its all good. As your the vocabulary officer thanks for the advice but i don't listen to mumble rap or pop songs soooo what other advice do you have? Please tell me, i really wanna know
knightyy walkerr Work smarter not harder - My advice
Nah, I’m kidding it’s TH-cam. I don’t get why people try to correct other people when it comes to that 😂. Oh, well.
@@ashley._.6098 hahaha thankss and yeahh fr i dont know why they getting irritated by it
knightyy walkerr Why are you being an asshole?
애초에 수능 영어는 대학을 가서 영어로된 책, 논문등을 배우고 쓰는 것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회화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녜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 지문 읽는다고 다 알아듣는 것이 아니며 모르는 전문적인, 생소한 단어도 여러 개 되는 것처럼 영어도 개인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술체가 아니라 논문형식으로 글을 쓰는게 당연합니다
화면속 하버드교수님은 영어로된 책 논문 못읽겠네요? ㅋㅋ
Never taken the SAT, and I really hate standard tests! But what I usually do with that type of test, is to read the questions first then read the paragraph. Questions serves a guide.
Very good technique. As the questions will give you an idea of what to look for in the paragraph itself. But also alittle more time consuming. Just a little though.
Why do you hate standardized tests?
하버드 박사님이 어려워하시면 우린 진짜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ㅊ 어려워도 우린한국인이여서 다할수있음
의대 설대 갈거 아니면 어려운건 틀려주면됨
저건 상대평가 시절, 변별력을 위해 진짜 극악무도한 핵킬러문제를 내던 시절의 문제지만 이제는 절대평가라서...
@@user-sf2uh4ec4w 내신은 절대평가고 수능은 상대평가아님?
@@살슴 ㄴㄴ반대입니다, 내신은 상대평가 수능은 절대평가
작년에 수능 보신 수능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영상 올려주신 채드님께 감사드리구요!! 교수님!! 한국은교육열은 높은데 교육 수준을 높다고는 인정이 안됩니다... ! 아무튼 채드님 교수님 수능문제 푸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의고사 지문 지난달 기준 하버드대학 교수 논문에서 발췌... 우리 수험생들이 교수들의 논문내용을 읽고 답찾는 기술 기르면서 고3생활 다보냄;; 영어교사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심지어 하버드교수님도 모르는 문제는 도대체 누가 내는 걸까요. 개인적으론 이 두분 대화문장으로 영어 공부하는것이 훨씬 영어공부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시험지는 상대적 차이와 능력 평가를 원하는거지
교육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게 아님
그만큼 한국사람들 머리가 뛰어나고 열심히 하는거고
서양기준으로 시험 문제 내면 반이상은 솔직히 만점 맞을정도로 쉽게 느껴질 문제가 다수임
그래서 그들은 변별력을 높게 하기위해 단순 시험 문제 뿐만 아니라 리더쉽 봉사활동 특기 외부에서에 능력 발휘 같은거에 점수를 후하게 줌
우리나라도 이 제도를 도입한게 수시전형인데 어느순간 이또한 시험을 위한시험으로 변질되버림
그래서 정부에서는 제발 선행학습하지말고 잠도 많이 자고 놀면서 학교생활만 집중있게 공부해도 대학충분히 간다말했는데 수능만점자가 수백명씩 나올 분위기에 학부모들 난리가 남
변별력이 떨어져서 돈쳐바른 값 못하고 자기자식들이 피해를 본다고
그래서 결론은 이따위 시험 문제가 계속 출제됨
서양기준의 시험지를 한국에서 풀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단순회화, 생활 회화에 해당하는 문제들이었는데, 한국애들이 못풀었어요. 즉, 변별력은 그렇게 내도 생깁니다. 지금은 언어능력시험을 보는 게 아니에요. 찍기 능력 출제자 예측 능력을 보는 거지.
근데 생활영어 어렵데 내면 못맞춤 너무 물로 생각하는거같은데 모던타임즈에 나오는 문장 시험문제에 내면 못맞출꺼수두룩함
SAT 풀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님 고등학교 내내 영어 문학읽고 에세이 쓰고 셰익스피어 같은 고전에 대해서 토론이나 발표하거나 시험 보신 적 있으세요? 아니 SKY나와도 토플 학원다니고, 그 쉬운 토익까지 학원다니는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를 어떤 미친나라가 영어를 자국어를 쓰는 교수도 어렵게 문법위주로 내냐??
Sat 토익토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으니 에휴갑갑하다
그리고 수학 과학 같은 문제봐라
우리나라 중딩 수준만도 못해
그것도 어렵다고 하고있고
우린 모국어가 영어도 아닌데 저딴 문제를 내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고
조로 영어 45문제중 28과 42 많으면 두 문제 적으면 한 문제 나오는데
문법위주로 구성?
저 지문들 출제위원들이 지어낸게 아니라 책에서 다 발췌해온거에요
I don't know what to say to those Korean students.
You guys are dealing with some sort of English test, which EVEN (highly educated) native English speakers do not understand clearly .
Whoever chose those questions, I would like to ask them SINCERELY if they ever had double check with English speakers before they finalized with all the ENGLISH questions.
However, do not feel sorry or angry with these exams because our lives have never been fair or easy anyway. Trust me it is going to be tougher every day.
So brothers and sisters, please stay strong and hang tight!
That is all we can do.
They probably do check with English speakers. They probably hire a consult from several English native speaking countries. The thing that I would assume is that they are probably PHD English related graduates with decades of experience, probably was a professor at a prestigious school, has critical acclaim in writing ability, and is a foremost expert of the language on the planet.
Then they told them to make a test that was ridiculously hard, but keep it multiple choice. Haha, its like asking a nuclear physicist to make a pre-algebra test as hard as possible. I've personally taken an arithmetic test made by a PHD mathematician before as a joke. He made it hard as hell, and i got half of a question right out of 5 total questions.
Edit: the test i took, is why i think it is how they made this English test. It felt kind of the same.
I'm not a native English speaker and I got all of the answers right. These text weren't that difficult. The only problem is the time pressure. BTW I'm flabbergasted by the number of native English speakers who complain about difficult and obscure words. I guess that was the inevitable result of growing up in a time where people would rather look at their phone than read a book.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너무 심각하다는것을 교육부는 알까.....청소년 자살 순위 1위 하는 이유도 교육부는 알까.....이쯤되면 촛불들고 일어나도 할 말 없다
@@user-vi1gx5uc8l ㅉㅉ
수능의 엄청나고 괴팍한 난이도는 수능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사회인식때문이지. 대학에 목매달아야하는 교육현장의 인식. 좋은 대학간판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니 수능이 어려워질수밖에 없겠지..요. 대학에 목매달지 않아도.. 다양한 삶의 길을 찾아볼 수 있는 사회가 구성되면.. 수능의 난이도도 실용적이고 정상화될것이고 학생들의 피폐한 삶도 개선될거에요.
지금 이 상태의 교육 패러다임으로는 그렇게 향하는 것이 많이 힘들죠. 한계가 많죠. 그래도 그걸 추구해야돼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기존의 성적맞춰 대학가고 금욕하며 공부하는 것을 우상화하지 말고 정말 인간으로써 실용적으로 행복하면서도 동시에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학생들에게 마련해주면.. 기존과는 다른 교육 패러다임을 가지려 노력하며 고통이 아닌 희망을 가지고 다채롭게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바라본다면 우리나라 교육은 정상화될 것이고 수능의 난이도도 괜찮아질거에요.
결국에 문제는 틀에 박힌 교육 패러다임이죠. 잠시 원초적인 인간의 삶을 떠올려보며 원초적으로 교육을 바라봐야해요. 그때서야 아, 우리가 교육을 하는데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는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좋지 않구나,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학생들이 고통받지 않는.. 자살률 상위권의 타이틀을 우리나라가 벗어낼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