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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ค. 2024
- 40도 드립커피 레시피, 엄청난 후기들이 쌓였다. 본인 역시 너무 넌센스라 레시피를 손보고 있는 지금도 혼란스럽다. 지금껏 믿어왔던것들이 뒤엉켜버린 느낌이다. 지난 40도 아이스 레시피에 대한 후기엔, 그 어떤 레시피 영상에서도 본적없는 역대급 반응들이 이어졌다. 감사하면서 떨린다. 이것은 해프닝일까? 혁신일까?
#핸드드립커피내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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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밌어요.
수퍼클린함에 깜놀해서 레시피소개 여기저기 했답니다.
다음편도 넘넘 기대됩니다.
교수님 답네요!! 화이팅입니다!!!
개인 취미로 커피 한지 16-7년 정도 된거 같은데... 진짜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레시피네요. 거의 풀시티 정도 원두 내려봤는데 고소하고 맛있네요. 아내도 이 방법으로 내린 커피가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욤.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물론 드립기구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질문요~
11:20 뜸을 40초 들이는 것이 농도를(잡미포함) 높이는데 영향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저는 최근 처음 고온, 중반이후 후반은 미온으로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어요.
맛은 콜드부르 같은 부드러움과 밸런스 좋게 잘내려졌어요!
주변반응은 회사 사람들과 나누어 마시는데 더 맛나다고 좋아했어요.
레시피는 일본 바리스타 레시피를 응용했어요.
이번 콘텐츠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좋은 콘텐츠 감사해요!!
이제 구독 합니다.ㅜ
간간히 영상봤는데... 깊이가 남다르시네요
여러가지 시도 정말 좋아요! 이러면서 제가 원하는 맛을 찾아가는 기쁨!!!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평소에 작 보고 있어요
정말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더 맛있었습니다. 같은 원두인데 이리 다른 맛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버릴라고 했던 원두도 살려주네요!!!
아우. 뭔가 속이 후련하네요!❤
와우~~기대됩니다 요즘 저온수 아이스 커피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뭔가 커피마실때 힐링됩니다~~
이번 주 계속 이렇게 내려 마시고 있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려 마시면서 느끼는 건데 왠지 카페인 함량이 뜨거운 물로 내일 때에 비해 적지 않나 싶네요. 저녁이 되면 기분 좋게 졸리면서 잠이 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클레버로 커피 시작해서 즐기다가 이영상 보고 몇일전 하리오도 구매해서 테스트해봤네요.
확실히 부드럽고 깔끔한데 혹시 클레버로 내릴때 기존 레시피에서 물 온도만 40~50도로 낮추면 될까요?
크으 👍🏻..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ᐟ 적어도 내 커피 한잔에서만큼은 새로운 혁신이 될 것 같아요.ᐟ
최근에 알게 되어서 마치 눈이 뜨이는 느낌으로 탐닉하고 있습니다 저온 추출 레시피를 따라해 보았는데 제가 실력이 허접해서 그런지 미온수로 뜸을 들이니 생각보다 가스가 너무 안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혹 뜸은 90도 물로 들이고 추출은 미온수로 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맞아요! 지난 번 영상 보면서 다양한 원두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진짜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맛이 더 깊고 진하면서 풍미가 좋았어요!😊
이 방법 응용해서 에어로프레소로 내려마시는데 진하진 않지만 확실히 부드럽고 원두 특징을 더 명확히 느낄 수 있네요. 매력적입니다.
커피향과 맛에 진심~ 또 배우고 갑니다~
기존의 편견을 뛰어넘는 엄청난 레시피 같아요! 오늘은 40도로 아이스 추출해서 너무 맛있게 마셨는데, 자고 일어나서는 40도로 핫 추출해서 마셔봐야겠네요!!
ㅎㅎㅎ 교수님.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왜 진작 이렇게 못해봤을 까요? 너무 맛있습니다.
우아~ 같은 원두인데도 완전 다른맛이 나네요??? 끝에 텁텁??? 시큼잡맛 없이 깔끔하네요!!!!
설레는 얼굴이 저 또한 해보고 싶게 만듭니다. 출근 중인데 당장 가서 에스프레소로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보는 순간 집에 있는 그 원두구나!!! 하고 느낌이 똭~왔어요 다시 보내주신 원두는 진작 다 마셨고 강배전된 원두는 취향이 아니지만 버릴순 없어서 나름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보다가 원두양을 10그램 이하로 확 줄이고 물 양은 같이 해서 연하게 내려 먹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의 레시피대로 해보니 확실히 연하게 내린것 보다 맛은 나면서 입에 텁텁하고 까슬하게 걸리던 부분이 없는듯해요^^ 아쉬운점은 이미 거의 다 써서 그 원두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ㅠㅠ
너무도 지당하고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프렌치프레스의 경우도
궁금합니다~~🤔
부탁드려요 ☕😊
뜸을 90도로 추출하고 본추출을 40도로 해보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유튜브고리즘에 떠서 멍하니 보고 있다가 후다닥 레시피를 메모하더니 영상 다보고 구독을 누르게 되었네요. 이제 새로운 커피 마시라 갑니대
이거 따라 해봤는데 더치커피,콜드브루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
약간 콜드브루의 부드럽고 깔끔한맛과 일반 고온 드립커피의 묵직한 향미가 추가된 느낌?
게다가 드립커피 아이스로 마실때 얼음 많이 녹아서 얼음 사용량 많아지고 농도 연해지는게 싫었는데 이점도 좋네요
맛을 본다 라는 선택지는 그냥 예의상 넣은 거저 주는 보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정답이라니ㅋㅋㅋ 완전 틀려버렸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네. 학생들도 많이 틀리는 문제에요 ^^; 좋은밤 되세요
그간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여러커피영상채널을 감상하다 홈카페에관심이생겼고 비용 문제와 집에 다양한기계를 놓을입장이 아니다보니 효율적인방법을 찾고있었는데 드립커피를해야겠다고 지난영상과 오늘영상을보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 👍
여러 시도를 하면서 먹어봤는데
뜸은 원래 온도대로 92-93도로 추가로 넣는 물은 40-50도로 내렸을때
가장 깔끔하면서도 향미가 풍부하고 진한 맛이 났습니다
이런 후기가 너무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gC8K40kZ_6E/w-d-xo.htmlsi=8DkHY5Wxwb7_LPGT
이 레서피와도 비교해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초기 90도 온도가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오 이거 따라 해봐야 겠습니다.
오우 저도 이생각했는데 👍
@@user-us6un5ps4w
테츠야의 악마의레시피랑 근본이다른게
같은 저온 추출인듯 싶지만..
테츠야는 침지형의 마지막푸어에 상대적 저온 70도의 온도로 추출이라..
여기나오는 저온의 방법하고는 좀다른듯
테츠야는 마지막 푸어를 온도에서 오는 후반 과추출을 줄이기위해
침지+ 저온 을 섞어서 추출을 제한한거고
여기나오는 추출은 핸드드립 방식인데
40도의 저온 추출인거고..
비교할 대상은 아닌듯.
어우 재밋네요,,, 부담스러운 네추럴 원두를 이렇게 내려마시니 훨씬 마시기 편하네요
1인용은 너무너무 맛있게 마시고 있어요~~
혹시 가능하다면 2~3인용 이상 레시피도 알려주시면 넘 좋겠습니다 😍😍
이 채널은 주인의 인성이 하드캐리해갑니다. 한번 뵙고 싶네요.
기분좋아지는 댓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카페는 아니지만, 놀러오시면 정성으로 커피 내려드리겠습니다.
부산 가면 뵐수 있을듯
카페 맞지 않나요? 😮
아 저 부산인데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헐 부산이었나요? 어딘가요~~
콩 풋내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결국 수율이 부족해지니 더 부드러워지는게 아닌가요?
강배전일수록 높은온도일때 쓴만과 텁텁함이 높아질탠데
드립 레시피자체도 저온은 앞부분만 뽑아내고 가수해서 잡미를 줄이는 레시피고
고온드립 레시피도 가수하는 형태의 레시피로 잡았으면 더 좋았겟네요
혹시 센서리테스트때 두 커피의 온도도 똑같았나요? 입에 들어갈때의 온도도 향미와 맛에 영향을주니
같은 온도에서 마셔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멋져요.
이 레시피가 하나의 기준이 되길...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50-55도 근처에서 실험해봤는데 원래라면 마시지않을 텁텁한 향미의 원두도 정말 깔끔하고 부드럽게 변했어요 이건 완전 캠핑용 필수 레서피가 될것같아요😍
와...생각도 못해봤던 방법이네요....내일 한번 내려먹어봐야겠습니다...좋은 마인드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생각은 다르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와닿음.. 그 의미가 큰의미가 없지만.. 자유로움은 응원합니다
대박입니다.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잡맛은 없어지고 전반적으로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
이제는 내용물을 간편하게 데워주는 기계가 나올 차례인가보네요!ㅋㅋ
칼리타 드리퍼 쓰는 사람은 이런 좋은 영상 볼 때마다 눈물만...
가끔 컴프레소로 미온수 추출해서 즐기곤 하는데, 드립도 해봐야겠네요.
같은 오드2이지만 영상의 분쇄도가 조금 더 굵어 보이는데
아마 모니터로 크게 보니 그러겠죠..?
아침일찍 영상 보고 이대로 커피 내려 텀블러에 얼음과 커피 담고 황령산 올라가서 마셨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 깔끔한 맛 최고의 맛이었습니다.앞으로 드립은 이렇게 마실 듯 합니다.
브레빌 머신으로 홈카페 입문한지 1년째이고 에티오피아 아라차 내츄럴 필터커피를 한 카페서 맛보곤 핸드드립으로 집중한지 두달째 입니다 유튜브나 커피관련 카페에서 유명하다는 레시피를 입맛에 맞춰 변형해가며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잔째 마시고 있네요 이 레시피 역시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저온추출이 약간 부정적인 의견도 보이는걸 봤는데 커피쪽이 좀 보수적인면이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커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러한 시도는 저에겐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홈카페라 가지고있는 원두가 한정적이라 다양하게 시도는 못해봤지만 저에게 충분히 맛난 커피가 만들어지네요 온도 올려도 해보고 낮춰서 해보고 어차피 커피맛이 취향차이고 그날 기분에따라 저온또는 고온으로 내려마셔볼계획입니다 집에 있는 원두가 에티오피아 아라차 , 에티오피아 아바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디카페인 이 3종인데 모두 내추럴입니다
처음 1등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등은 남다른 느낌이 있긴 하네요 ㅎㅎ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시도는 안 해 봤습니다. 하지만 해 보고 싶은 맘은 굴뚝입니다;ㅋㅋ 사실 지금 개인 레시피가 꽤 만족스러워서 주저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 레시피에서 물 온도를 4-50도로 낮추고 추출 시간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해 봐야 알겠지만요...
정확히 12년전에 실험했던거 그때 충격 받고 여러 실험해봤는데 저온추출이 시작부분이고 더 재밌는 추출이 많아요 ㅎㅎ
오늘 한번 저온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기존 레시피를 나름 수정하여 50도로 출발하여 45도 언저리로 추출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깨끗하고 예쁜 향미 부분이었습니다. 이 향미가 미묘하면서도 다채롭게 전개되더군요. 전 보통 200g 추출 후, 가수를 하여 즐기기 때문에 농도에서의 밀도감 비교는 차치했지만 아로마의 퀄러티가 훨씬 좋았습니다. 이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기존 커피에서 텁텁함 등의 잡맛이 문제되지 않았었는데 저온 추출 커피를 마신 다음엔 잡맛의 수준이 선명하게 대비됐습니다; 이렇게 편견을 깨는 생각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계속 빌드업 해 나가겠습니다^^
커알못임에도 아이스커피 동료들 만들어 주고 인생커피 라며 극찬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너무 맛있게 잘먹고있어요 일부러 아이스만 먹을정도에요!!
저온 아이스 드립.....이럴수가.....했습니다^^;; 깔끔하고 진하구....산미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이 저울을 사용하는데 그람수로 레시피 일괄통일해주심 안되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에어로 프레소는 저온 레시피로 세계대회에서 꽤나 괜찮은 평가가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뜸들이기만 저온으로 하는 레시피도 있는걸로 알고있구요...개인적으로 뜸들이기만 저온으로 해도 커피가 깔끔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커피 맛집중에 저수율 커피인 곳도 많더라구요
영상에 백 퍼센트 공감합니다.
손님이 좋아해야 장사지 혼자만의 예술을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번 아이스 영상 보고 ,핫 영상까지
모든 조건 다 똑같이 온도만 다르게 하여 내려보았습니다. 저의 생각의 결론은 나의 주관적인 맛평가와 고객을 만족시켜온 확립된 자신만의 완벽한 핸드드립 레시피가 있다면, 굳이 할필요없고 이 맛에 만족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핸드드립내릴때 밸런스 잡기위해 꽤연구했고 일단 모두가 만족했고 정말 맛있다입니다. 저의 밸런스방식으로 온도만 딱 다르게 했는데 어떤의도인지 바로 파악 되더군요 , 결론적으로말하면 산미기준 조금더 선명한 클린컵 느낌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핸드드립시 첫,두번째에 거의 원두의 플레이버가 다 뽑아지는데 그뒤 밸런스를 위한 작업들은 각자 레시피가 다르고 방식이 다르지만, 이방식인 저온추출푸어시 거의 바이패스와 같습니다 다만 저온 바이패스여서 부정적인 맛들은 제외한뒤 적당히 밸런스를 잡아주는거같아요. 그래서 나쁘지 않은 방식인거같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클린컵 클린컵 하는데 클린컵 잘 모르는 분들이 내리면 거의 그 원두의 고유 tds도 추출이 안되고 그냥 향만 나는 카페들이 정말 많아서 저는 클린컵에 조금 부정적인 시선입니다. 비싼돈 주고 보리차맛 나는 커피는 마시기 싫으니까요. 그래서 자신만의 확실한 레시피가 없으신분들은 이 방식이 도움이 되는 방식이고. 있으면 분들은 굳이 할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과소추출+좀더 선명한 클린컵+ 쓴맛 부정적인맛 제외+ 바디감은 떨어짐 딱 이느낌
공감
처치곤란하던 디카페인 원두가 배전이 높아서 한번 내려봤는데 예상보다 커피맛이 나쁘지않네요. 기존에 물온도 높게해서 잘못 내릴때 났던 쓴맛류는 많이 느껴지지 않고 약간 콜드브루 뉘앙스가 납니다. 질감이 부드러워졌는데 뭐랄까 약간 중간맛이라고 해야하나 익숙한 하나가 빠져있는것 같긴해요ㅎㅎ 그래도 직접해보니 새롭고 재밌어요😊
지난번 알려주신 내림도 깔끔했습니다.
이번 커피도 내려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벽에도 뜨겁네요 ^^
3번 맛을 본다 맞췄습니다~
쉽지는 않네요.
똥손이라서
여러번 내려보다가
근사치에 내려봤어요.
코만단테 28클릭
원두는 노브랜드 다크오리지널
20그람
45도
40그람 50초
130그람 1분
얼음에 바로 부어서 시음
결론은
깔끔합니다.
테스트할 원두가 없어서 오래된
원두로 내렸는데도
만족할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인프리 시판 드립백(아마 강배전, 높은 분쇄도, 가스가 거의 없음)으로 시도해봤는데요, 제 경우엔 플로럴한 고급커피가 아니라 그런지 75도에서 가장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충격적인게, 우리나라 사람들 아아먹는 이유 대부분이 뜨거운 걸 식혀먹을 시간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카페의 혁신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펄펄 끓는 아메리카노 대신 마시기에 적당한 따듯하고 맛좋은 커피가 카페에서 대중화되길 바랄게요!
그렇죠 맞습니다 맛을 봐야죠..
음료이므로 맛으로 시작 맛으로 끝내는 것이 정답!!
15년째 셀프로스팅해먹는데, 반자동에소머신, 전자동 다써보고 오즘엔 드립하는데..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객관식 문제 3번 단번에 맞췄어요. ㅎㅎㅎ
가끔 일본에 갈때 핸드드립 전문점을 찾아다녔는데...커피의 온도가 미지근해서 놀랐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뜨거운 커피라고 생각했는데... 미지근한 커피를 맛보니 첨에 당황했으나 '점점 부드럽고 맛있다.'라고느끼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커피전문전은 특이하네...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제 이해가 갑니다 ^^
낮은 물온도가 휘발성 물질을 잡아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시피 자체가 낮은 물온도를 커버하기 때문에 설계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커피 관념을 깨는 정보라도
수용성 있게 받아드리는 커피인이 커피를 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자연스럽게 향에서 뭔가 이상해도 항상 맛부터 보고 커피를 즐겨와서 느끼는 점이 뭔가 이상해? 일단 맛보고나서 새로 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맛을 명확히 모른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항상 맛을 보고나서 바로 가수를 하던지 조절해서 계속 다듬어나가는 방법으로 변형해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60도정도의 물까진 해봤는데 그위로는 뭐라고 하기 어렵더라고요.
지난번 영상보고 강배전에 적용했을때가 최상이었습니다.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 원두가 무대에선 풀 메이크업을 한 느낌. .
옛날 손도징 시절 카페에서 일할때 직원들이 업도징이나 다운도징으로인해 정상 추출 안됐을때 샷 안버리고 다 제 입으로 들어갔는데 정상추출이 아니더라도 맛있던적 많았지요.
저온레시피 -hot. 중약배전 에서 펠로우오드2 분쇄도는 몇인가요? 순간 적으로 4.1 에서 4.8 사이로 왓다갓다하네요 다르게 영상 촬용후 올리신것같아요 ㅠㅠ
에디오피아 반코 코티티 20g(작년 12월에 냉동했던것 꺼내서 30분후에 분쇄 - 오드2(4.1)).
45도, 30ml+135ml=165ml로 최종120ml 추출(tds 2.28)
여기에 65ml 가수하여 최종 185ml(tds 1.45)
맛은..복숭아 단맛이..와우...향은 너무 좋네...ㅋ.
너무 감사합니다
저온, 저압 추출은 20년 전에도 나오던 이야기죠 ㅎㅎ
고의로 추출 언더를 내는건데 그냥 느낌은 괜찮을지 몰라도 대부분 커피가 비슷한 맛으로 느껴질겁니당 (배전도 비슷할시)
전세계 커피 마시는 인류가 몇백만인데 저온이 정말 획기적이라면 굳이 SCA가 90도 이상 추출을 권장 하는덴 이유가 있을까요🤔 (그들이 저온 추출 안해봤을리는 없다 생각합니당)
사실 온도도 온돈데 수율이나 농도가 더 맛에 큰 영향을 준다는 논문을 봤습니당
다만 이런말 하는 저도 종종 저온 추출 맛나게 마십니다.. ㅋㅋ 😅
제말이 그말이에요 시도해보니 놀랍도록 부드럽습니디. 감사합니다 😊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 봐요 ^^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온수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하는 업체가 있다라구요 그곳에서 말씀하시는 원리가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온추출 대박입니다.....첫엿상보고 해봤는데 내리는법 저온추출로 정척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온 추출 에스프레소는 이미 기계가 나왓는데. 미온수는 별로던데 40도이상은 궁금하네요
가수하는 뜨거운 물은 몇도정도의 물인가요?
100도입니다.
사실 커피머신도 80 85로 드립되어 나오고 그라인드도 거기에 맞게 되어있음 굵기도 중요
최강야구 최수현선수 닮으셨어요^^~~~최고십니다.
경험도 없이? 겁도없이? ㅋㅋ. 1인영업을 얼마전시작했는대..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나름 연습하다가..이제서야 나름? 답을 찾아가는듯합니다..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런글 정말 귀찮아하는대..감사인사는 해야할것같아서 ㅋ
아이스 영상보고 처음 내렸을때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바로 45도, 50도로 내렸는데 약간의 변화는 있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농도와 맛이 생각보다 너무 만족하게 나와서 신기했고 이정도면 아이스 레시피에 얼음대신 뜨거운물 가수하면 hot 되겠는데 해서 마셨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알려주신 레시피인 저온 추출로 모두 맛있게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맛을 없애는 방법으로 확실히 좋아요~ ^^)b
다시한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원리를 가지고 해볼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이런 후기들이 저한테 정말 큰 도움이 되요~~ 더 퐈이팅 해보겠습니다. ^^
뜸 25ml 로 다 적시는게 어렵네요~
테츠 카츠야의 악마의 레시피를 보면 90도로 120ml 내리고 70도로 물온도 내려서 300ml 까지 푸어해서 추출하는 방식을 먹어보고 온도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여기서 탁! 치고 갑니다.
2인분 덧글 단분이 저말고도 더 있었네요 %%^^
영상에선 다 이야기 못했지만 꽤 많은 분들이 요청 주셨어요~! 맛있게 다듬어서 공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속는 셈 치고 해봤는데 놀라웠습니다. 테스트한 원두는 데일리로 사용하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강배전 입니다. 강한 바디감과 적절한 단맛, 희미한 산미가 포인트인 원두입니다. 평소 87도로 내려 마시는데 90도 이상으로 내릴 경우 바디감이 너무 강조되어 쓴 맛이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튀는 것 없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원두입니다. 40도 레시피로 해 본 결과, 바디감은 적절하게 눌러지고 단맛이 올라오더군요. 풍미가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으로는 후반부에 캐릭터가 급격하게 죽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테스트로, 예맨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원두입니다. 안정적인 바디감, 복합적 향미가 포인트. 45도 저온 추출 했습니다. 확실히 저온 추출 방식은 스페셜티에 속하는 고가 원두에서 느껴지는 복합적 향미를 다 뽑아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테스트로 사용했던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에서도 후반부에 가서야 캐릭터가 약해진다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예맨 마타리로 해보니 처음부터 약하고 부드럽네요. 어쩌면 가수 하면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특징일 수도 있겠습니다. 100ml씩이나 추가하니까요. 부드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부드러움이 단순히 물을 더 부어서 생긴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실키하다고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 고온 추출 방식보다 바디감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고 특히 단맛이 올라온다. 실키한 터치감이 생긴다. 다만 후반부에 각 캐릭터들이 급격하게 죽는다. 과소추출의 특징. 어떤 분께서 뜸을 고온으로 한다는 걸 봤는데 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슈퍼 클린.
아이스에서는 끝맛이 덜 중요하긴 합니다. 제대로 먹으려먼 얼음 최소화에 커피도 조금씩 부어서 식히면서 농도를 조절하며 먹어야 합니다. 위스키 바 처럼..
전 다른 의견인데 고온추출은 결국 유효 성분이 혀를 코팅하여 맛을 덜 느끼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온수 에스프레소 기기 다른분이 개발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4인용도 알려주세요
네!! 일단 2인용부터 잡고, 꼭 잡아드릴께요~!!
이거 진정 향과 맛이 찐이었다. 🧊 아메리카노
현재 저온수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국내산 머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맛을 본다라고 생각했는데,,,아닌 사람들이 많구나..;;
15:22 45도
결론적으로 논쟁을 떠나 해당 저온 레시피는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커피의 안좋은 맛을 확연히 줄여주는 레시피이네요. 저도 최근 산 커피의 향, 즉 발효향 또는 제가 싫어히는 커피향 때문게 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중 해당 영상을 접해 한 번 실험해봤는데 그 이취의 맛을 확연히 잡아주네요. 원리는 간단한 듯합니다. 그냥 커피의 성분 추출을 확연히 줄이는거네요. 강조하신대로 평소 너무나도 진리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건들지 못했습니다. 보통 바리스타라고하면 가루 굵기를 건들지 온도를 저렇게까지는 안 만지거든요. 덕분에 커피 살렸습니다. 이전부터 눈여겨봐왔던 분인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저도 같은 팀원이 되어서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커피하시는 분이시군요. 저희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틀에서 깨려는 시도를 함께 해주신다면 저희도 좋지요. 한번 놀러오십시오. 시간 맞춰보지요 ^^
@@koreanocoffee 댓글이 엄청 많으실텐데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산에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많이 아쉽습니다. 본가가 부산이라 카페 상호명이라도 알려주시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좋고 참신한 레시피라는것은 분명하나 한계가 뚜렷하다
일단 중약배전정도만 해도 추출이 잘 되지 않는다
노르딕은 말할것도 없음
특히 하이엔드커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게이샤류나 비싼 커피들은 잠재력을 이끌어내지 못함
중배전이상의 커피에 어울리는 레시피라고 생각
ㅋㅋㅋ😂
강배전 드립커피는 40도 추출 괜찮은 듯 합니다.
콜롬비아 40
과테말라 30
인디아 30
중강배전 블랜딩 원두
와이프한테 저온핫레시비 타줬습니다.
와이프 왈 ”이상하다. 커피가 달아??ㅋㅋ 단맛이 잘 뽑히나 봅니다.ㅎ
브라질 60
인디아 40
중강배전 블랜딩 원두 뽑아봤는데
실키함이 사네요. 먹기 편합니다.
굿~^^
이 블랜딩 원두는 식으니까 약간 콜드브루 느낌도 생기네요.
근데 테스트할때 같은 온도로 마셔야하는거아닌가요?
가수햇다고해도 온도차이가 심핳텐대
정말 한 번만 '밸런스'라고 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래야 제가 잠을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레시피로 브루잉 대회 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