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하시는거면 에스프레소 머신은 평균정도만 잡으시고 그라인더를 좀 좋은거 쓰시구 원두는 스페셜티로 블렌딩된 중강~강배전 원두 쓰시구요. 포터필터는 58미리의 바스켓 20g이상 들어가는 바스켓의 ims로 쓰시고 비율은 1:1.5~1.17정도로 (분쇄원두 1 : 에쏘 받는양 1.15~1.17)가세요. 추출시간은 25~30초 왜냐하면 영상에선 추출시간이 너무 짧아 업도징하면 저 시간내에 비율 안나옵니다; 분쇄도를 많이 풀어야죠 그러면 농도감이 더 옅어지겠죠? 영상에선 제대로 된 조건이 없어 허점이 너무 많네요;
인퓨전 없이 바로 9바로 직행한건가요? 아니면 인퓨전 있이 천천히 압력을 가한건가요? 제일 중요한 원두는 어떤 배전도인지? 어떤 컵노트인지? 포터필터는 58mm인지? 바스켓은 vst인지 ims인지? 바스켓의 분쇄원두가 어느정도 적정량인지? 레벨링툴과 무슨 탬퍼를 쓰시는지? 그라인딩하실때 포터필터로 바로 받는지? 도징컵을 쓰는지? 머신의 유량은 초당 몇인지? 제가 볼때는 더 맛있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많은데 처음 샷 뽑았을때 도징 15g으로 추출량을 42g에 시간초 21초면 분쇄도도 너무 굵고;; 엄청난 과소추출이라 맛 자체가 밍밍하게 뽑힐 수 밖에 없는 조건인데.. 첫 추출부터 에스프레소 조건 자체가 맛이 없는 조건인데.. 라이트 로스팅 으론 라떼는 최대한 안하는게 좋을텐데.. 제가 봤을땐 신맛과 단맛의 의한 컵노트를 표현해야하는 라이트로스팅으론 아메리카노나 핸드드립으로 추천드려요.. 라떼로는 무조건 우유때문에 묻히기때문에 맛을 뚫고 나오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추출량을 늘리면 커피 성분상 추출되는게 신맛 단맛 감칠맛 쓴맛 순으로 나오는데 추출량이 길면 길수록 향미가 사라지죠;; 오히려 향미를 살리려면 35g 이전 추출량으로 짧게 가야할텐데.. 음.. 제가 봤을땐 허점이 많이 보여서 보시는 분들이 헷갈릴 수 있을 영상같아요.. 당연히 하시는 분의 카페나 원두를 홍보하는 것도 맞지만 좀 더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하는거다 라고 설명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이전 영상을 먼저 보시고 이해하셔야 이해가 쉽습니다. 권바리스타님 스로우다운 대회 이후 정립된 레시피는 방현영 바리스타님의 추출이론에서 영향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징 3배수 비율의 핵심은 도징을 20g:40g보다 더 곱게 써서 커피가 에스프레소 추출중 변질되는 맛을 줄이고 커핑노트에서 내주는 단맛을 제대로 뽑겠다는 겁니다. 대신 추출비는 길게 잡아 농도를 편하게 하면서 에스프레소 샷 그대로가 물로 희석하지 않아도 마시기 좋은 음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징값=저항 자체가 적으니 추출시간은 짧고, 분쇄가 곱고 비율이 길어져도 쓴맛이 크게 두각되진 않는 것이죠.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내지는 터보샷과 유사한 형태입니다.(도징값과 비율에 관련된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기엔 매우 긴 내용이니 방현영/박근하/안스타 유튜브 등에서 방바리님 추출 세팅방식을 더 보셔야 이해됩니다) 그래서 이 분쇄도를 일단 에쏘/아메용으로 고정해 두고, 라떼용 샷은 추출을 일찍 끊고 도징량을 올려 저항값을 잡으라는 거죠.(그라인더를 따로 두고 라떼용 분쇄도 세팅을 하면 더 좋다고 영상에도 나와있습니다) 또한 방 바리스타님이나 권바리스타님 두분 다 인퓨전/가변압 없이, 각각 IMS/VST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장비세팅의 변수들 모두 결국 최종적인 에스프레소 맛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모든 머신의 유량과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큰 틀에서부터 깎아나가면서 내 머신과 원두에 맞도록 맞추는 것이죠.
참 어렵네요.. 커피를 공부하면 할수록 커피가 당연히 정답은 없지만 모든 바리스타 분들이 다 다르게 세팅들을 하시니 제일 좋은건 모든 바리스타 분들의 세팅값을 내 머신과 원두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하네요 어떤 분은 추출온도가 중요하다그러구 어떤 분은 추출온도는 상관없다 그러구 머리가 아파오네요~
❤ 안녕하세요? 커피처스덕분에 내가 커피에 미처버린 남자 입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지대로 만들자라는 마인드로 현지인과 카페를 하고 잇습니다. 20-25-30미리 추출을 해보라고 했는데 제가 시각장애가 있어서 원샷 기준인지, 아니면 두샷기준인지 모르겟습니다. 혹시 이 부분 알려줄수있나요? 그게 한샷 기준인건지, 아니면 투샷 기준인지요.
네 맞습니다 초기 세팅을 그렇게 잡고 맛을 보신 뒤, 우유의 맛이 너무 지배적이면 도징량을 0.5g 단위로 증량 반대로 커피맛이 너무 지배적이면 0.5g 감량하여 밸런스를 잡으신 다음 맛의 포인트가 초반부에 강하게 느껴진다면 추출량 증량, 후반부에 강하게 느껴진다면 감량해주셔서 잡으시면 됩니다.
라떼에 최적화된 샷일수록 배전도가 높을 확률이 큽니다. 향미는 많이 없고 묵직한 바디 쓴맛이 더 강조된 원두를 쓸 수 밖에 없어요. 그래야 우유를 뚫고 나와 커피의 맛을 조화롭게 낼 수 있기 때문에 질문 다신분의 아메리카노에서 어떤 맛이 나면 좋을지 기준을 잡으셔야할거 같아요. 쓰고 묵직한 바디감을 원하시면 라떼 최적샷이 좋고 향미를 표현하고 싶으시면 약배전 쪽 원두를 쓰시면 됩니다.
16분 10초 쯤 적은양에 추출이 다 안될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가네요ㅠ 쫌더 저항을 올려주면 되는거 아닌가?? 물론 더 저항을 올려주면 맛이 더 단순해지긴 하겠지만.. 포화도와 관련된 이야기 인가요? 전 51mm를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추출양이 더 적은데(퍽 깊이가 깊어져서) 전 오히려 분쇄도를 좀더 굵게 해서 양을 늘려야 하는건지 딜레마네요
@@권혁수-m2z 넵!! 근데 농도가 올라가면 모가 안좋을까요?? 너무 무겁나? 수율적으론 저항이 높아지면 수율도 올라가는데 너무 저항이 심하면 오히려 줄어든다는것 까진 알아요!! 그리고 맛도 여러가지 생기던게 뭉게지는거!! 쓰다보니 3개나 알고있네요!! 또있을까요?? 혹시 포화도 땜에 물이 다 성분을 흡수못할수도 있을까요? 전엔 포화도는 말도안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물이 더 흡수할수있는 용량이 남아 있어도 이미 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 더 흡수하는게 쉽지 않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순수한 물은 잘빨아드리고 이미 많이 빨아들인 물은 적게 빨아드리는 느낌? 그런의미로 말씀하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안영성_생각저장소 에스프레소 추출의 특성상 물이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말씀하신 포화도의 영향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맛있는 라떼는 커피와 우유의 맛이 어느것 하나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것인데 커피의 농도가 너무 진할 경우 커피의 맛이 좀 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이쪽을 더 선호하실 수 있기 때문에 드셔보시고 마음에 드시는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를 도징량(저항값을 얼마나 강하게 형성할지)으로 잡고 맛의 포인트가 초반부에 강한지 후반부에 강한지를(초반부에 강하다면 추출량을 늘려주고 후반부에 강하다면 줄여줌) 추출량으로 잡고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영상에서 보니 조건이 바스켓을 18g짜리를 쓰면은 19g을 담는다하면 헤드스페이스의 공간이 남지않습니다. 헤드스페이스 공간이 없으면 머신은 9바의 압력으로 밀어내는데 물이 스며들 공간이 없기때문에 그럼 어쨌든 9바의 압력으로 계속 주기 때문에 탬핑이 약한 부분이라든지 원두 도징할때 분쇄도가 같다해도 모터와 칼날의 발열이나 매장환경으로 인해 균일하지않은 입자의 분쇄원두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럼 탬핑을 해도 조금이라도 굵은 입자 부분쪽으로 9바의 압력으로 뚫기때문에 채널링이 발생하면서 그 부분만 뚫고 나오기때문에 원두의 성분을 못 뽑아내죠. 그리고 업도징을 하게되면 21초에 25g도 뽑아내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영상에서 분쇄도 , 어떤 머신과 그라인더 , 원두의 배전도 , 포터필터가 몇미리인지? 어떤 바스켓인지? 바스켓의 용량이 몇g이 적정량인지? 잘 알려주지않는 영상이라 허점이 많아 보여 헷갈릴 수 있을거 같네요;; 저는 그래서 보다가 그냥 빠르게 넘기면서 어떤지만 보고 여기 커피영상은 안보고 있네요..
1. 우선 머신 스팀압력이나 수분량 체크하는게 먼저입니다. 결국은 물성을 적게 만들수록 라떼가 맛있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2. 무조건 쥐어짠다고 라떼용 에스프레소는 아닙니다. 원두마다 초중반이 부정적인 뉘앙스인 원두도 있고 후반부가 부정적인 뉘앙스인 원두(특히 중강배전 이상의 배전도)도 있습니다. 3. 그래서 라떼 잘하는 곳 찾아가보면 물론 에스프레소도 잘내리지만 우유에+ 유지방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유지방의 농도를 높여 물성을 적게 만드는거죠.
권혁수 바리스타님 감사드려요.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다가와 좋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 다양한 레시피 알려주길 응원할게요!
좋은 내용에 좋은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비법을 알려주시는 권혁수 바리스타님도 즐기면서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권혁수 바리스타님 계속 모셔주세요. 너무 좋네요 ㅎㅎ
핵심은 에스프레소 샷 자체로 마셨을때 맛있는 분쇄도 먼저 찾고, 분쇄도를 건들이지 않은채 나머지를... 해보겠습니다. 라떼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피 하나도 모르는데 커피숍하고 있어요. 이런 콘텐츠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강의 두번 들었는데 또 봐야될꺼같습니다😊
디카페인이 진짜 고민인데 기대중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디카페인 추출 예고 대박!!! 완전기대됩니다!!
와 방금 따라서 해봤는데 깔끔하고 맛있는 라떼가 완성됐어요..!🙊 아메리카노는 맛있는데 라떼 만들면 텁텁하고 쓴맛이 도드라져 야금야금 사마시고 있었는데 다시 홈카페 열심히 가동하려구요🔥🔥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디카페인도 꼭 해주세요오~!!!!!! 너무 유익한 강의 정말 최고입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디카페인도 궁금해지네요. 기대할게요 😄
40그람 추출해서 우유를 120그람 넣었을때 딱 좋던데.. 25그람 추출해서 우유를 180그람이나 넣으면 연하지 않나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한번봐서는 어렵네요
몇번을 보면서 공부해서 꼭 맛있는 라떼 마실꺼예요.
궁금하던거라 진짜 집중해서 눈이 빠질정도로 잘봤습니다!!
홈카페 하시는거면 에스프레소 머신은 평균정도만 잡으시고 그라인더를 좀 좋은거 쓰시구 원두는 스페셜티로 블렌딩된 중강~강배전 원두 쓰시구요. 포터필터는 58미리의 바스켓 20g이상 들어가는 바스켓의 ims로 쓰시고 비율은 1:1.5~1.17정도로 (분쇄원두 1 : 에쏘 받는양 1.15~1.17)가세요. 추출시간은 25~30초 왜냐하면 영상에선 추출시간이 너무 짧아 업도징하면 저 시간내에 비율 안나옵니다; 분쇄도를 많이 풀어야죠 그러면 농도감이 더 옅어지겠죠? 영상에선 제대로 된 조건이 없어 허점이 너무 많네요;
넘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디카페인 커피 추출도 기대하겠습니다
보고계신가요? 권혁수 선생님 ㅋㅋㅋ
너무 ~~ 재밌어요. 몇번봐도 기억이 안되서 또보는데 ㅡㅡ바보 같네요. 😅공부하듯이 적어서 봐야겠어요 ㅋ
기다렸습니다
아이스, 핫 우유양이 궁굼해요
대학강의보다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도 달고
매출도 달다
바꾸셨군요~ ㅎ😊
이거 좀쓰면 안될까요?~ㅋㅋ~ 넘 맘에들어요~ 어록입니다 어록^
자꾸~~계속🥲~ 보게되네요 ❤
인퓨전 없이 바로 9바로 직행한건가요? 아니면 인퓨전 있이 천천히 압력을 가한건가요? 제일 중요한 원두는 어떤 배전도인지? 어떤 컵노트인지? 포터필터는 58mm인지? 바스켓은 vst인지 ims인지? 바스켓의 분쇄원두가 어느정도 적정량인지? 레벨링툴과 무슨 탬퍼를 쓰시는지? 그라인딩하실때 포터필터로 바로 받는지? 도징컵을 쓰는지? 머신의 유량은 초당 몇인지? 제가 볼때는 더 맛있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많은데 처음 샷 뽑았을때 도징 15g으로 추출량을 42g에 시간초 21초면 분쇄도도 너무 굵고;; 엄청난 과소추출이라 맛 자체가 밍밍하게 뽑힐 수 밖에 없는 조건인데.. 첫 추출부터 에스프레소 조건 자체가 맛이 없는 조건인데.. 라이트 로스팅 으론 라떼는 최대한 안하는게 좋을텐데.. 제가 봤을땐 신맛과 단맛의 의한 컵노트를 표현해야하는 라이트로스팅으론 아메리카노나 핸드드립으로 추천드려요.. 라떼로는 무조건 우유때문에 묻히기때문에 맛을 뚫고 나오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추출량을 늘리면 커피 성분상 추출되는게 신맛 단맛 감칠맛 쓴맛 순으로 나오는데 추출량이 길면 길수록 향미가 사라지죠;; 오히려 향미를 살리려면 35g 이전 추출량으로 짧게 가야할텐데.. 음.. 제가 봤을땐 허점이 많이 보여서 보시는 분들이 헷갈릴 수 있을 영상같아요.. 당연히 하시는 분의 카페나 원두를 홍보하는 것도 맞지만 좀 더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하는거다 라고 설명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이전 영상을 먼저 보시고 이해하셔야 이해가 쉽습니다. 권바리스타님 스로우다운 대회 이후 정립된 레시피는 방현영 바리스타님의 추출이론에서 영향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징 3배수 비율의 핵심은 도징을 20g:40g보다 더 곱게 써서 커피가 에스프레소 추출중 변질되는 맛을 줄이고 커핑노트에서 내주는 단맛을 제대로 뽑겠다는 겁니다. 대신 추출비는 길게 잡아 농도를 편하게 하면서 에스프레소 샷 그대로가 물로 희석하지 않아도 마시기 좋은 음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징값=저항 자체가 적으니 추출시간은 짧고, 분쇄가 곱고 비율이 길어져도 쓴맛이 크게 두각되진 않는 것이죠.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내지는 터보샷과 유사한 형태입니다.(도징값과 비율에 관련된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기엔 매우 긴 내용이니 방현영/박근하/안스타 유튜브 등에서 방바리님 추출 세팅방식을 더 보셔야 이해됩니다)
그래서 이 분쇄도를 일단 에쏘/아메용으로 고정해 두고, 라떼용 샷은 추출을 일찍 끊고 도징량을 올려 저항값을 잡으라는 거죠.(그라인더를 따로 두고 라떼용 분쇄도 세팅을 하면 더 좋다고 영상에도 나와있습니다)
또한 방 바리스타님이나 권바리스타님 두분 다 인퓨전/가변압 없이, 각각 IMS/VST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장비세팅의 변수들 모두 결국 최종적인 에스프레소 맛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모든 머신의 유량과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큰 틀에서부터 깎아나가면서 내 머신과 원두에 맞도록 맞추는 것이죠.
참 어렵네요.. 커피를 공부하면 할수록 커피가 당연히 정답은 없지만 모든 바리스타 분들이 다 다르게 세팅들을 하시니 제일 좋은건 모든 바리스타 분들의 세팅값을 내 머신과 원두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하네요
어떤 분은 추출온도가 중요하다그러구 어떤 분은 추출온도는 상관없다 그러구 머리가 아파오네요~
늘 유익한 강의! ❤
디카페인 강의 시급합니다🥺🫶
커알못인데 짧게 내리고 투샷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커피처스덕분에 내가 커피에 미처버린 남자 입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지대로 만들자라는 마인드로 현지인과 카페를 하고 잇습니다. 20-25-30미리 추출을 해보라고 했는데 제가 시각장애가 있어서 원샷 기준인지, 아니면 두샷기준인지 모르겟습니다. 혹시 이 부분 알려줄수있나요? 그게 한샷 기준인건지, 아니면 투샷 기준인지요.
16온즈는 30g 추출로도 해보시라하셨는데 1:1 비율로 맞추라고하셨으니까 추출량을 30g으로 늘리면 시간도 30초로 세팅을 잡아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초기 세팅을 그렇게 잡고 맛을 보신 뒤, 우유의 맛이 너무 지배적이면 도징량을 0.5g 단위로 증량 반대로 커피맛이 너무 지배적이면 0.5g 감량하여 밸런스를 잡으신 다음
맛의 포인트가 초반부에 강하게 느껴진다면 추출량 증량, 후반부에 강하게 느껴진다면 감량해주셔서 잡으시면 됩니다.
석사장님은 goat네요..
에쏘 리스트레토개념이 없다하더라도 1샷2샷의개념은 있어야할거같습니다
초보사장에게 단비같은 ..❤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있겠죠? ㄷㄱㄷㄱ
아마도요?!
강의중에 더 강배전이면 추출양을 조금 더 늘려야 할수도 있다라고 하셨는데 강배전일수록 성분이 더 많아지는건가요?? 강배전일수록 성분이 더쉽게 추출되서 더 짧게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궁금해요 ㅠ 누가 알려주실분 없나요???
약배전은 커피향을 더 느끼기 위해 로스트하기 때문에 목적성에 맞게 추출량을 더 많이 가져간다고 하시네요 다만 늘어난 추출량을 보완해주기 위해 우유량을 줄여서 사용한다고 하십니다.
추출량이 늘어나면 향미표현이 더 뚜렷해지지만 후반부 물의 유입이 많아지기에 우유량을 줄여 커피맛을 높이는 것입니다.
@@구데-v9h 반대의 질문을 했는데ㅠㅠ 강의 중후반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약배전의 경우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쓴맛으로 먹는 커피라 그런건가
@@안영성_생각저장소 어딘지 모르겄네유... 중후반부에 오트밀같은 우유에 가끔 안어울리는 경우가 있어 커피농도를 낮게, 더 길게 추출해서 뽑는다 정도는 나오는것같은데 못찾겠어요
@@구데-v9h 16분0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랑해요
수업에 나오는 추출량이, 투샷을 합한 양인가요?
넵
대박 진짜 오셨네요? ㅎㅎ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나 댓글보니 에스프레소의 맛을 추출양이 아닌 분쇄도나 도징량으로 정해야한다는걸 이해못하는 사람에게는 의미없는 강의가 될것 같네요
1, 2부와 연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영상만 단독으로 보신 분들은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요즘 라떼에 빠졌는데 감사해요🫶🏻
추출세팅하셔서 드셔보세요~ 라떼가 진짜 맛있어져요^^
권바리스타님~ 볼매 ~볼수록 영탁님같은 느낌~^^
맛 좋은 라테를 많이 마시고 싶으면 사이즈업하기 보단 잔 수를 늘려랏!!!
16'27" 20g, 25g, 30g 이거는, 추출량 말씀하신거죠?
네
아무도 하지 않는 수업 너무 좋아요. 같이 콜라보로 하시는 샌드위치,케이크 컨텐츠도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응삼커피 라떼맛집 등극했습니다 !!
라떼 맛집의 결론..."알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찾아라...
커피는 과학이다😂😂😂
혹시 반대로 알려주신것처럼 라떼에 최적화된 샷으로 아메리카노를 만들면 어떤가요? 라떼에 맛있는 샷은 아메리카노와는 어울리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라떼샷으로 아메리카노를 만들면 맛이 뭉쳐져 원두가 가진 개성이 덜 표현되고 특정 맛의 포인트에서 농도가 높아 밸런스 있게 느껴지지 않아 선호하지 않습니다^^
@@권혁수-m2z 답글 감사합니다! 공부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라떼에 최적화된 샷일수록 배전도가 높을 확률이 큽니다. 향미는 많이 없고 묵직한 바디 쓴맛이 더 강조된 원두를 쓸 수 밖에 없어요. 그래야 우유를 뚫고 나와 커피의 맛을 조화롭게 낼 수 있기 때문에 질문 다신분의 아메리카노에서 어떤 맛이 나면 좋을지 기준을 잡으셔야할거 같아요. 쓰고 묵직한 바디감을 원하시면 라떼 최적샷이 좋고 향미를 표현하고 싶으시면 약배전 쪽 원두를 쓰시면 됩니다.
직원이 더 늘었나봐요!!
Hola como puedo capacitarme en estas bebidas y cuanto es el costo saludos desde peru
16분 10초 쯤 적은양에 추출이 다 안될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가네요ㅠ 쫌더 저항을 올려주면 되는거 아닌가??
물론 더 저항을 올려주면 맛이 더 단순해지긴 하겠지만..
포화도와 관련된 이야기 인가요?
전 51mm를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추출양이 더 적은데(퍽 깊이가 깊어져서)
전 오히려 분쇄도를 좀더 굵게 해서 양을 늘려야 하는건지 딜레마네요
저항을 높여주면 더 적은양에 추출이 가능하지만 농도도 올라가는점도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권혁수-m2z 넵!! 근데 농도가 올라가면 모가 안좋을까요?? 너무 무겁나? 수율적으론 저항이 높아지면 수율도 올라가는데 너무 저항이 심하면 오히려 줄어든다는것 까진 알아요!! 그리고 맛도 여러가지 생기던게 뭉게지는거!! 쓰다보니 3개나 알고있네요!! 또있을까요?? 혹시 포화도 땜에 물이 다 성분을 흡수못할수도 있을까요? 전엔 포화도는 말도안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물이 더 흡수할수있는 용량이 남아 있어도 이미 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 더 흡수하는게 쉽지 않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순수한 물은 잘빨아드리고 이미 많이 빨아들인 물은 적게 빨아드리는 느낌? 그런의미로 말씀하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안영성_생각저장소 에스프레소 추출의 특성상 물이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말씀하신 포화도의 영향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맛있는 라떼는 커피와 우유의 맛이 어느것 하나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것인데 커피의 농도가 너무 진할 경우 커피의 맛이 좀 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이쪽을 더 선호하실 수 있기 때문에 드셔보시고 마음에 드시는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를 도징량(저항값을 얼마나 강하게 형성할지)으로 잡고 맛의 포인트가 초반부에 강한지 후반부에 강한지를(초반부에 강하다면 추출량을 늘려주고 후반부에 강하다면 줄여줌) 추출량으로 잡고 있습니다.
@@권혁수-m2z 아 포화도 말씀드린건 너무 쫀쫀하게 하면 추출양이 쭐어 수율이 떨어지니 정도껏 하라고 들어서(적당히 쪼이면 늘어나고) ㅋ
잘못이해했었네요 커피의 농도인데 물의 농도가 아니고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영상에서 보니 조건이 바스켓을 18g짜리를 쓰면은 19g을 담는다하면 헤드스페이스의 공간이 남지않습니다. 헤드스페이스 공간이 없으면 머신은 9바의 압력으로 밀어내는데 물이 스며들 공간이 없기때문에 그럼 어쨌든 9바의 압력으로 계속 주기 때문에 탬핑이 약한 부분이라든지 원두 도징할때 분쇄도가 같다해도 모터와 칼날의 발열이나 매장환경으로 인해 균일하지않은 입자의 분쇄원두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럼 탬핑을 해도 조금이라도 굵은 입자 부분쪽으로 9바의 압력으로 뚫기때문에 채널링이 발생하면서 그 부분만 뚫고 나오기때문에 원두의 성분을 못 뽑아내죠. 그리고 업도징을 하게되면 21초에 25g도 뽑아내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영상에서 분쇄도 , 어떤 머신과 그라인더 , 원두의 배전도 , 포터필터가 몇미리인지? 어떤 바스켓인지? 바스켓의 용량이 몇g이 적정량인지? 잘 알려주지않는 영상이라 허점이 많아 보여 헷갈릴 수 있을거 같네요;; 저는 그래서 보다가 그냥 빠르게 넘기면서 어떤지만 보고 여기 커피영상은 안보고 있네요..
원두18~20그램으로 원액25그램을 25초에 추출,분쇄도가 엄청 작아야 가능하네요.제가 지금까지 분쇄도가 엄청 큰거였을까요?
무조건 쥐어짜서 적게 뽑는다고 맛있어질리가요..
동영상 보고 어이없어서 한숨 한번 쉬고 갑니다.ㅜㅜ
@@수-o1e 커피공화국이다보니 차별화를 하기위해 각자 고민들을 하는 과정이지않을까싶어요.얼마나 맛있나궁금해서 해봤는데 들인노력대비 글쎄요 입니다.^^;;
원두마다 다르고 만드는음료 용량마다 다르죠.
전부 저분거처럼 바꿀거 아니면 들을필요없는 강의입니다...
1. 우선 머신 스팀압력이나 수분량 체크하는게 먼저입니다. 결국은 물성을 적게 만들수록 라떼가 맛있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2. 무조건 쥐어짠다고 라떼용 에스프레소는 아닙니다. 원두마다 초중반이 부정적인 뉘앙스인 원두도 있고 후반부가 부정적인 뉘앙스인 원두(특히 중강배전 이상의 배전도)도 있습니다.
3. 그래서 라떼 잘하는 곳 찾아가보면 물론 에스프레소도 잘내리지만 우유에+ 유지방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유지방의 농도를 높여 물성을 적게 만드는거죠.
원두마다 레시피 다를 수 있고, 기계마다, 계절마다 다를 수 있는 맛입니다. 무조건 동일 레시피로 뽑는다고 똑같은 맛이 안나와요..
몇대몇. 그람당 몇. 모든 원두에 통일되는 것 처럼 말하는건 다 거짓말입니다..
리스트레토 강의 잘들었습니다.
리스트레토라 생각할 필요가 없다지만… 그냥 리스트레토 그 자체라고 봅니다.
물론 리스트레토 여부를 떠나 상당히 고급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리스트레또 전문가이신가요??
리스트레또에 가까워지는 레시피이긴 한데 리스트레또라고 보기에는 정의가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lowclef.k3872 라떼 강의인데 리스트레토 강의라길레 ㅋㅋ 리스트레토 잘 뽑는법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
아이스라떼는 스벅이 젤 맛없음
맛있는데
맛없긴 하죠 ㅎㅎ ~!!! 제일 까지는 아니고 ㅎㅎ 특히벤티는 그랑데랑 샷수가 같더라구요 말도안되는 것 같음 ~!!
@@심슨-s1c 벤티 라떼 종류는 제 입맛엔 샷추가 두개 해야 맞더라구요.
저도 스벅이 젤 맛없는거 같애요..어떻게 그럴수 있는지.....아쉽습니다.
전 스벅이 젤 맛없던데😅 ㅋ 물우유맛
안녕하세요 커갤 보고 왔어요
라떼용 에스프레소는 무조건 진하게 내리는게 답. 원두도 맛이 너무 부드러운건 ㄴㄴ
양을 떠나 너무 쪼이면 과다추출로 쫌 써지긴 하죠
가이드 제시한거니 1:2에소보다 조금 쪼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