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재료비랑 인건비 포함 월 1500정도 예상 해야되는데 일 수익 공과금 포함 최소 80이상 찍어야함.....까페기준 최소 일 매출 80 찍으려면 메이저 까페 제외하고 개인 까페로 보면 첫 2년은 택도 없음.....최소 4~5년은 같은 자리에 같은 직원 써야 지나가는 사람들도 안사먹지만 아 거기가면 그 까페 있음 이런 생각함
미사에 사무실 잇어서 왓다갓다 하는데 진 짜 안타까워요. 앞으로 20-30년이 지나도 크게 나어지는것은 쉽지 않아보여요. 용도 변경 해야할듯요. 사무실은 임차인이 임대료라도 낮추면 빨리 차는데.,,, 상가는 임대료가 저렴하지 않거니와 깍아준다해도. 이용자수 적으니 개업할 메리트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가사이즈에 비해 임대료가 너무 비싸죠. 상가크기에서 뽑아낼수 있는 한도라는게 있는데 저런데서 장사하면 상가주인 은행이자 대신내주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있기나 할까요?? 뭘 갖고 장사를 해야 저 수준 가격의 상가의 임대료를 내주면서 자영업자가 먹고살수 있을까요? 이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옆동네 강일에서 6년사는동안 아무것도 없는 땅에 신도시가 이렇게 뚝딱 만들어지는구나를 가감없이 느꼈음. 광역버스타러 미사로 걸어가면서 같은 곳인데 매달 풍경이 생경해서 신기하다는 생각만 엄청 했던 기억이ㅋㅋ 그쪽동네에 살면서 좋았던 건 서울양양고속도로 뚫린뒤로 주말에 강원도로 서핑이나 캠핑다니기 좋은거?? 말고는 없었던 것 같은...
하남을 영등포랑 비교하나? 영등포는 원래 백화점 있고 지하상가도 있고 직장인들도 많고 거기 경기로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에 지하철에 기차에 죄다 있는데...근데 미사만 아니라 2기 신도시 상가들 공실 넘처남 상가가 성업하려면 거주지보단 상업지구 정도 되어야함 사람들이 거기를 약속장소로 정해서 시간을보낼수 있는 곳
상가가 크려면 크게 두 가지 업종이 들어와야 하죠. 첫번째는 병원 건물, 두번째는 학원 건물. 이 두 가지가 없는 상황에서 일반 소비재 파는 건물 들어와봐야 그게 그거...... 그나마 스타벅스 같은 공룡급 업종 들어오면 건물주가 횡재를 받기는 하지만, 주변에 받쳐주는 것들이 없으면 그냥 사그러짐. 아무리 지하철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이라고 해도 학원과 병원이 없는 상가는 가지 마시길...... 이건 룰입니다. 혹시 모르죠. 전국구 유명 노포 맛집에서 자식들에게 분가 허용하고 그 업종을 내주면 ... 거의 유니콘 급이라서 그 맛집으로 몰리긴 합니다.
옆에 호반 산지 4년 다 되어가는데... 여기는 전형적인 베드타운입니다. 저는 근처에 사무실 있어서 딱히 교통은 크게 상관없습니다만. 밖에 잘 안나갑니다. 갈 데가 없어요. 스타필드도 지겹습니다. 스타필드 주말에 절대 안갑니다. 평일 낮에 한번씩 감. 그냥 거의 단지들만 모여있어서 깨끗하다는 거 말고는 장점을 딱히 모르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공급과잉입니다. 하남 뿐만아니라 모든 신도시들은 텅텅 비었는데 비교적 서울과 상업지역과 접근성이 가까운 신도시는 더더운 공실률이 많아요. 또한 상업지역외에도 상가주택도 큰 문제입니다. 구지 1층에 상가를 지어어주거지역에 차댈곳 하나없이 주차가 개판5분전이에요. 신도시 상가주택도 아에 허가 내줄필요가없었어요.
하남 자체는 배드타운 말 그대로 잠만 자는 도시이지 저리로 놀러가는 도시는 아님. 끽해야 미사리에서 하는 경정 보러가는 그것도 일부 매니아 층만 가는 외부유입 요인 밖에는 없음. 저기를 무슨 호재니 강동과 가까워 또 다른 강남옆에 하남이라느니 사기 분양해서 불나방 처럼 몰려든 동네임. 다들 돈에 미쳐 아파트에 미쳐 환장해서 자기가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인 줄도 모르고 뛰어든 동네임. 일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발요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경기도에 좀 큰 도시 정도인 시골 동네임. 그렇다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큰 대기업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하남시가 세수를 확보 할 수 있는 요인도 없음. 따라서 더 이상의 인구 유입도 없음. 그런동네에 그것도 상가를 평당 6500에 분양 받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임. 콘크리트 구조로만 된 썰렁한 상가를 적게 20평 짜리 분양 받았을 텐데 그걸 13억에 분양받았다는 소리면.... 정말 정상가격인가 하고 의심해야 되지 않음. 20평 짜리 단층 상가 콘크리트 구조로 시공하는거 공사비만 5000만원도 안하는데... 거길 얼마에 임대해야 수익이 나겠음. 최소 월임대 400에서 500은 받아야 구매하기 위해 들어간 원금이며 대출금 갚을거 아님. 그럴려면 임차인들의 업종이 중요한데 월임대료 400에서 500을 커버 하려면 월매출 최소 3000은 찍어야 직원 인건비며 재료비며 경비 빼면 본인 인건비 남길듯. 월매출 3000이면 일매출 100을 찍어야 하는데 저기서 일반 자영업자 들이 할수 있는게 분식집, 프렌차이즈 식당 정도 일텐데 왠만해서 일매출 100찍기 힘들지. 근데 상가도 열라 많어. 그러니 못 버티고 다 나가는거지. 그러니 공실률도 높고. 앞으로 더 심해질거임. 인구유입도 없고 세수확보 수단도 없고 배드타운이고 저 동네에서 장사가 되겠음. 모르긴 몰라도 저녁 9시만 되면 동네 자체가 썰렁해질거 같은데. 공무원 도시라는 세종시도 상가때문에 난리인데 하남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듯
초짜들이 상가 살 때는 꼭 기억하세요. 영업중인 기존상가를 사야합니다. 비싸서 못산다고요? 그럼 사지마세요. 신규임대상가는 최소 2년은 공실이 됩니다. 원하는 월세는 받을수도 없습니다. 상가살바에야, 그 돈의 극히 일부로 망한상권 거의 무권리로 승계받아서 장사해보세요. 장사로 월세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셔야합니다.
미사역 자영업자들 90%이상이 가게 내놨다고 보면 됨. 좀 시간이 지난 신도시인데도 이상하게 구매력 무지 약하고(수입적은 젊은 부부들이 많음) 그나마 주소비층이 20대 30대 젊은층인데 얘들도 돈없는 애들이다 버커킹 스타벅스빼고 나머지 가게들은 적은 수익으로 중노동으로 자기몸 태워가며 근근히 영업하고 있다 그랑파라슈 상가 들어가 보면 정말 답없다
낮엔 전업 주부들과 노인 밖에 없어요 대표적 베드타운입니다 모두가 서울로 자가용및 대중교통 출퇴근이구요 자가용비율이 더 높습니다. 빠르기 때문이죠. 학생들도 서울로 다니는 학생들 많습니다 가깝거든요. 상가 이용객이 적은겁니다 상가 이용객이 많으면 프리미엄 할애비가 붙어도 장사됩니다. 띄엄띄엄 신생회사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 회사의 직원들은 대부분 하남이외의 지역에서 출퇴근 합니다.
다 알면서 그렇게 사기친겁니다. 미친 세상 ㅠ.ㅜ 사기가 판치는 세상 ㅠ.ㅜ 조그만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상권분석 다 하고 분양업체는 더 고도화된 데이터와 전문가들의 상권분석과 가치 분석이 다 했으면서도 돈에 미쳐서 호구들한테 비싸게 팔고 튀는... 사기쳐서 잘 먹고 잘 살면 된다고 가르치고 고착화시킨 미친 사회 ㅠ.ㅜ
상가가 자리를 잡으려면 7년~10년이 걸린다는 걸로 아는데, 이제 7년이 지났고, 1~2년 전부터 스벅이랑 버거킹 운영중이라던데... 아파트 입주는 21년도부터 시작이고 일단 기본은 단지내상가라 아파트 사람부터 입주가 되야 상가 활성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 시기로 따지면 지금부터 되는게 맞는데 무작정 망했다고 하길래요... 스벅이랑 버거킹은 바보라 들어간건 아닐꺼 아니에요... 최근 가보니까 스퀘어 후면쪽은 이미 다 들어서 있던데 그분들도 바보인건가요...? 저녁에 사람들 많이 있던데...
월세를 내리면 매매도 같이 내려갈것이 걱정되어 차라리 공실로 두겠다는 거죠. 하지만 국토는 생필품입니다. 자본주의의 물건값은 소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정해져야 하며 생필품을 팔지 않고 쌓아두고 가격을 올리는건 담합이고 카르텔이며 불법입니다. 같은 논리를 부동산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공실로 두는건 안그래도 부족한 국토를 낭비하는 반 사회적 행위입니다. 빈집세를 물립시다. 공실에 과세해서 월세를 내려서라도 활용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모든 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정해져야 합니다. 수요가 없는 부동산은 가격을 내려서 그 수요에 맞는 가격이 형성되어야 건강한 자본주의입니다.
!["90％ 공실 폭탄" 상상초월 실태 '고연봉 신도시' 초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밀착취재T]](http://i.ytimg.com/vi/XrKPPd5_OQY/mqdefault.jpg)
파라곤 지하에 슈퍼 개업했다가 6개월만에 장사 접었어요
단지내 슈퍼가 망하는거 쉽지 않은데
월세, 관리비가 워낙 비싸서 ㅠ
다른 곳에서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월세 고정비용이 큰 부담이셨을텐데. .
앞으로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마트였던거죠? 월세가?
@@dwl2822 대형 마트입니다
제가 운영했다는게 아니라 그 동네 살아서 6개월 정도 운영하다가 문닫은걸 봤다는거에요
월 2천 정도했습니다
아이러니한게 경기 수도권인근 지하철이 개통되면 이동이 편해서 하남 본래 상권에 대한 유동인구를 서울 상권이 모두 흡수합니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하남 보다는 서울로 나가서 쇼핑하거나 상권을 이용한다는거죠
지하철 개통이 주민들한테는 호재이지만 주변 상가들은 악재입니다
다들 천호나 잠실 감..
지하철 개통 전에도 공실 많았어요!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주택에서 못 받는거 미친 건설사가 상가금액을 엄청 세게 분양한것도 있고, 그리고 상가분양도 너무 많이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하남시 자체가 기업 유치따위는 안하고 오직 오피스텔 상가로 채움.
미사 상권은 처음 부터 폭망이었음 근데 쇼핑은 스타필드에서 함 반대로 강동 에서 스타필드오는데???
@@송광마루 천호???ㅋㅋㅋㅋㅋ
부동산건설사 등 업자들한테 떨린거임. 특히 상가 무지하게 짓는거봐라.
상가분양이 문제가 아니라 무서운 분양가가 문제다 15평이면 8~9억
3%수익률기준 월세 200만이상인데
어떤장사를 해서 인건비, 월세를 뽑아낼까? 깁밥집, 까페로는 답도 안나온다.
거기에 재료비랑 인건비 포함 월 1500정도 예상 해야되는데 일 수익 공과금 포함 최소 80이상 찍어야함.....까페기준 최소 일 매출 80 찍으려면 메이저 까페 제외하고 개인 까페로 보면 첫 2년은 택도 없음.....최소 4~5년은 같은 자리에
같은 직원 써야 지나가는 사람들도 안사먹지만 아 거기가면 그 까페 있음 이런 생각함
@@JASONLEE4242 고수님이시네요
더 상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
@@미우-d4i 어떤 정보요???
3%면 양반일듯. 시세가 5천에 300이라
하니까 웬만한 업종은 수분양자가 아니면
유지가 힘듦. 거기에 수요대비 많은 상가.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대차 보호법 10년이라 쉽사리임차료를 내리지도 못함.
미사에 사무실 잇어서 왓다갓다 하는데 진 짜 안타까워요. 앞으로 20-30년이 지나도 크게 나어지는것은 쉽지 않아보여요. 용도 변경 해야할듯요. 사무실은 임차인이 임대료라도 낮추면 빨리 차는데.,,, 상가는 임대료가 저렴하지 않거니와 깍아준다해도. 이용자수 적으니 개업할 메리트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남에 새상가 렌트프리 6개월 준다고 꼬시는거 마다하고 경기권에 자리잡은 가게 인수해서 작게 오픈했는데 너무 잘한것 같네요.. 기존 손님도 유입되고 관리비 월세 저렴해서 운영이 수월합니다.
상가사이즈에 비해 임대료가 너무 비싸죠. 상가크기에서 뽑아낼수 있는 한도라는게 있는데
저런데서 장사하면 상가주인 은행이자 대신내주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있기나 할까요??
뭘 갖고 장사를 해야 저 수준 가격의 상가의 임대료를 내주면서 자영업자가 먹고살수 있을까요?
이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옆동네 강일역 삽니다.. 미사역 가끔 가는데 1층 외부쪽 라인들은 상가들 다차긴했는데 내부나 2층이상 공실 어마무시함ㅋ
가격도 문제지만..저기 상권에 비해 점포수가 너무 많다.
길가에 점포들은 그나마 찾는데 빈곳도 태반이다
문제는 빈곳도 앞으로 입주가 어려울거 같다는 거 문제다
서울 송파 헬리오부터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위례 상가만 보면 정말 상가가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나 싶음
가락시장은 유니크하다고 쳐도 나머지들은 많긴하죠
@@고우성-x3x 공실이 수두룩합니다. ㄷㄷ
@이정원 핼리오시티만 해도 입주민들이 다 못먹여살림.
분양가가 높아서 월세가 높게 형성되어있으니 생각보다 매출이 더 나와야하고 상가 자체도 많음
@이정원 송파사는데.. 헬리오시티도 공실많고 솔직히 놀거나사먹는거 잠실이나 강남이 먼것도아니라서..
세종시사는데요 여기는 ㅎㅎㅎㅎ 세종상가 에요 ㅎㅎㅎ
옆동네 강일에서 6년사는동안 아무것도 없는 땅에 신도시가 이렇게 뚝딱 만들어지는구나를 가감없이 느꼈음. 광역버스타러 미사로 걸어가면서 같은 곳인데 매달 풍경이 생경해서 신기하다는 생각만 엄청 했던 기억이ㅋㅋ
그쪽동네에 살면서 좋았던 건 서울양양고속도로 뚫린뒤로 주말에 강원도로 서핑이나 캠핑다니기 좋은거?? 말고는 없었던 것 같은...
강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 교통도 미사가 더 나음
@@yuuu6984 독해력 실화냐....내 글 어디에서 강일과 미사를 비교한게 있는지 설명 좀
강일보다는 미사가 나음 강일은 진짜 개변두리 중에 개변두리
강일, 상일은 정말 우울증 온다…그나마 비즈밸리 생겨야 서울 다워지지
저도 미사에 사는데 상가는 완전 공실 천지에요!
쿠팡 물류창고 보면 기계들 돌아다니는거 작살 나던대.... 롯데, 이마트도 전부 온라인에 목숨걸고...오프라인 상가가 스타벅스처럼 브랜드 파워가 강한거 아니면 굳이 찾아갈 필요가....옷가게 이런건 의미없지
3년뒤 더 처참해진 상가건물을 볼 수 있을듯요
이렇게 계속 월세 높게 잡았다가는 계속 떨궈질텐데 상가건물주들은 빠르게 생각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월세와 보증금을 낮춰 공실률을 채우던지, 아니면 빨리 분양해버리던지..
파라곤스퀘어는 대로에서 뒤로 한참 물러나 있고, 바깥쪽 에서 보면 상가가 깊고 깜깜해 안이 안보임 들어가면 상가 구조가 흩어져있어 손님이 머물어 돌아다닐 구조가 아니라 굳이 갈 필요없다.
상가는 이제 끝났음, 전부다 온라인으로 사는데 , 그냥 밥집이나 치킨집만으론 그 수많은 상가들을 채울수가없음
글고 인간의 욕심이 지나치죠. 역세권 상가를 빌미로 가난한 자들의 숨통을 조여 지들 부귀영화만 추구하려는 것들이죠
걍 비싸니까 안차는거지 . 서비스업종도 배달시키노
진짜공실많던데 2층도거진 공실이고..
화장실위치도 좀 한참돌아가고...1층은 사이즈가 다 작은편이라 많은손님 받기도 힘들고 에효
상가를 투자하기 전에 그 상가에 입점하여 장사를 해서 벌어들일 수 있는 매출을 예측하여 임차인이 월세를 얼마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여 상가 투자의 적정성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맞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사서 올랐을때 다시 팔 생각만 합니다. 1회성 수익만 노리는 바보들 많아요.
다아는 얘기.
붕어 대가리들은 생각을 못한다~뻐꿈~
부산 서면 네오스포도 분양율 절반에서 전기세 미납으로 셧터내리고 분양자 세입자 망함
항문내음
합정 메세나폴리스도 공실 많아요..코로나 타격도 받았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이용을 기피하는 야외통로도 덕분..
공실이있을지언정 합정메세나랑 여기를
비교하면안되죠 ^^
거기는 통로가 정말 에바참치에요..누가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설계했는지 ㅠ
하남을 영등포랑 비교하나? 영등포는 원래 백화점 있고 지하상가도 있고 직장인들도 많고 거기 경기로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에 지하철에 기차에 죄다 있는데...근데 미사만 아니라 2기 신도시 상가들 공실 넘처남 상가가 성업하려면 거주지보단 상업지구 정도 되어야함 사람들이 거기를 약속장소로 정해서 시간을보낼수 있는 곳
상가가 크려면 크게 두 가지 업종이 들어와야 하죠. 첫번째는 병원 건물, 두번째는 학원 건물. 이 두 가지가 없는 상황에서 일반 소비재 파는 건물 들어와봐야 그게 그거...... 그나마 스타벅스 같은 공룡급 업종 들어오면 건물주가 횡재를 받기는 하지만, 주변에 받쳐주는 것들이 없으면 그냥 사그러짐.
아무리 지하철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이라고 해도 학원과 병원이 없는 상가는 가지 마시길...... 이건 룰입니다.
혹시 모르죠. 전국구 유명 노포 맛집에서 자식들에게 분가 허용하고 그 업종을 내주면 ... 거의 유니콘 급이라서 그 맛집으로 몰리긴 합니다.
저도 부동산 수없이 다녀봐서 내린 결론인데 보통 신단지상가들은 2~3번이상 물갈이 해야 정상적인 가격으로 맞춰집니다.
파라곤이 그랑보다 1년후에 더 비싸게 분양했죠...근데 모두 현재보다 거의 5년 전에 분양한겁니다.이후 부동산폭등 후 분양하는 다른 모든 중심 상업지구 상가들은 이들보다 훨씬 더 비싸요.
헐..
누가 하남 , 미사 까지 가나 강남이나 영등포 , 용산등 뛰어난 입지에 볼거리 넘쳐나는 데
앞으로 인구가 급속하게 줄어갈텐데 상가로 빛 보는건 이제 완전 옛날 이야기라고 봅니다 어느 지역이든…
그렇죠. 이젠 빛이 아니라 빚을 볼 듯
해외 관광객이 유입될 만한 곳 말고 지역상가는 지하철 하나 생겨봤자..예전만큼의 메리트는 없을듯...
송파 문정 법조단지도 공실 엄청많던데. 몇년이 지났는데
그대로임
그래도 초반보다는 많이 좋아짐
그러니까 미사는 더 노답 아님? 거기는 동부지검 법원 구치소 있고 변호사 사무실 존나게 많고 어느 정도 일자리라는게 있는데도 그런데
미사역 살고있는데 그랑파사쥬~호수공원쪽에 상가는 넘쳐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파라곤 스퀘어부터 근처 호반써밋 까지는 공실 천지더라구요
대한민국 어딜가도 공실입니다. . 공실건물 관리비만 나가고.. 그냥 건물을 부셔야할판...
평당 6500 만원???
미치지 않고 서야 서울도 아닌데 저 가격이 말이 되나...
소비자들이 똑똑 해야 호구 안잡힙니다.
옆에 호반 산지 4년 다 되어가는데... 여기는 전형적인 베드타운입니다. 저는 근처에 사무실 있어서 딱히 교통은 크게 상관없습니다만. 밖에 잘 안나갑니다. 갈 데가 없어요. 스타필드도 지겹습니다. 스타필드 주말에 절대 안갑니다. 평일 낮에 한번씩 감. 그냥 거의 단지들만 모여있어서 깨끗하다는 거 말고는 장점을 딱히 모르겠네요.
미사의 큰 상가 건물 2층에 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샤브집 한집만 운영중이고 전실이 다 공실이더군요
미사역 말고도 풍산동, 덕풍동 지식산업센터쪽 상가도 공실천지임
어쩌다 매장 생겨도 1년도 안되서 사라짐
저딴데가 저정도가격이라니.. 미쳤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싶으면 거품이라 생각하면 됨
비싸요? 힘내세요 ㅜ
지능낮은분 니가 힘내세요^^
@@uihyun0526 이런데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장담컨데 님보다 제가 자산이 훨씬 많다에 한표 던집니다.
그렇게 판단하니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 힘내세요
밤에 귀신나올듯
가장 큰 문제는 공급과잉입니다. 하남 뿐만아니라 모든 신도시들은 텅텅 비었는데 비교적 서울과 상업지역과 접근성이 가까운 신도시는 더더운 공실률이 많아요. 또한 상업지역외에도 상가주택도 큰 문제입니다. 구지 1층에 상가를 지어어주거지역에 차댈곳 하나없이 주차가 개판5분전이에요. 신도시 상가주택도 아에 허가 내줄필요가없었어요.
공급이 많으면 상가 월세를 높지않게 책정해서 공간을 많이 먹는 형태의 가게들도 가격부담 없이 들어오게 해주면 되는건데 월세를 오질나게 처 받아먹으려고 하니 그렇죠.. 여기도 결국 위례 처럼 월세가 현실적인 수준까지 내려가야함.
누가 10년 공실 각오해야 한다고 하더니,..
10년후엔 인구가 150만쯤 줄텐데요
십년이 아니라 이십년 삼십년이 되도 채워지지 않을거 같아요. 상가가 아닌 다른 용도 변경 해야할것 같아여;;;;
분명 인구가 많긴 하지만...
그만큼 지상에 들어서 있는 가게들이
너무 많기도 합니다.
솔직히 아파트 밑까지 안가도 전부
해결 가능할 정도임
평당 6500만원 ..미쳤다
지금 우리나라 상가나 아파트값이 제정신이 아니죠...
나도 평당 저렇게 높은 건 첨보고, 그리고 저걸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도 신기하다
파라곤 평당 가격 비교하면서 나온 길 건너 그랑파사쥬도 안 쪽은 죄다 공실, 정신나간 임대료임
많아야 2000 정도가 한계다
하남에는 ㅇㅇ지식산업센터라는 초대형빌딩들이 곳곳에 있는데 여기도 텅텅비어있어요. 가보면 그냥 창고같은곳.
인구절벽에 출산율도 저조한데다가 강동구 상권은 늘 천호동 까지입니다. 지하철 조차도 사실 검단산까지 놓을 이유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미사동은 너무 시대가 후퇴한 도시로 느껴집니다.
근대 궁금한게 서울과 이어지는 지하철이 들어서면 주변 거주자들은 굳이 저 상가가 아니라 서울의 유명한 상권으로 찾아갈테니 오히려 저 상가에게 나쁜거 아닌가요?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지면 출퇴근이나 놀러가기 좋죠. 그 유동인구가 지나다니고 오가는 길목에 있으면 상권에는 유리합니다. 핫플을 가는 거면 모를까 우리가 집 근처 스타벅스를 두고 갤러리아 스타벅스를 찾아가거나 집 앞 헬스장을 두고 성수동 헬스장을 가지는 않는 것처럼요!
풍선효과
스타필드 가죠 뭐하러 서울 가나요ㅋ 서울에서도 스타필드오는데
그래서 역세권상가보다는 아파트에 딸린 근린시설 상가 느낌이라고 설명하시네요
강동사는데 난 오히려 하남에 놀러 자주감 스필도 가고 미사도 가고
상가가 너무 많은게 아니라 비싸서 텅 빈 공간이 많은 것이지
배후세대가 2천세대도 안되는데 상가는 2만세대 정도의 규모네요. 거기에 아주아주 비싼건 덤.
비싼것도 사실이지만 많은것도 사실임!
상가가 넘. 많은거 사실입니다. 단순히 비싸서 만의 문제 아니예여. 상가를 이용할 만큼의 이용자수도 중요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상가가 수요에비해
너무너무많아
상가수요는점점줄고
상가공급은점점늘고
결국 매출떨어지면 자영업자
대부분 빈곤층으로 전락하겠지
복지비만늘고 세수줄고
그리스가는데5년 필리핀가는데10년 그리고베네수엘라로가는데15년본다
최선은 있는재산현금화해서
사회주의하다가 망한나라찿아서 이민가라
물량도 많지만 비싼 임대료가 가장 큰 문제
지방 땅값이 6500만원이 말이되는가
역이 너무 늦게 들어선거지…
미사역 공사하는 사이
미사내 소규모 상업지가
부도심마냥 곧곧에 들어섰고,
광역 버스나,
지선버스 + 9호선이 도심 진입이 더편하고,
마을버스=> 미사역 버스노선도 없고,
5호선자체가 도심들어갈때 개불편하거나 돌게됨
누가 도시계획했는지 참..
여기서 점심 먹는데 가게마다 손님이 없어서 애처롭게 보고 있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복합단지는 들어가기까지 망설여짐 작은건물 1층상점 조밀조밀 모여있는 오래되면서 깨끗한 거리 상점이 좋아요
몇일 전 갔음. 식사하려는데 오히려 식당이 적음. 길가쪽은 다 들어섰는데 안쪽은 공실이 너무 많더군요
마지막에 정확하게 짚어주네... 역세권상가가.아니라 근린상가.... 결국은 상가는 주거지근처가 아니라 직장 근처에 많아야함...
평당 6500이면 대체 얼마를 벌어야 본전 뽑고 이익 보는거임?
저기 들어가시 분들도 대단하시네 ㄷㄷ
높디높은 아파트가 정말 흉물스럽다.. 10년도 안가 도시의 골칫거리가 될 것..
ㄹㅇ 진짜
하남이 토지 가격이 비싸서 토지 낙찰가가 비싸고 비싸게 사들인 시행사가 남겨먹으려면 분양가를 비싸게 할수 밖에 없지..
상가주인 호구네여. 투자금에 관리비 까지 낸다고 등꼴 휘겠네여
너무 싑게 건설사의 농간에 놀아나서 상가 분양 받으면 패가망신 됩니다! 정말 고분양에 임대인도 입주상인도 수익을 올릴수 없는 구조고 나중은 공실에 피해는 고스란히 분양받은 사람의 몫이 되지요! 이젠 상생이란 없습니다! 사기분양만 있을 뿐입니다!!
폐가망신->패가망신
폐가 망가져? 풉 ㅅㅂ ㅋㅋ
뭐만 하면 건설사 농간 ㅋㅋㅋㅋ
그냥 당신들이 정보 필터링 능력
없어서 뛰어든거자나요
누굴 탓해요 ㅋㅋㅋㅋ
비싸면 안들어가면 되는데
이왕 신도시 상권할 가면, 대로변 양쪽에 10층짜리 상가건물이 줄줄이 서있는데 다 공실인 서판교, 현대백화점이 돈을 다 빨아들여 나머지 상점은 죽는 판교역도 다뤄주세요.
신도시는 메인상가1개에
아파트단지내 소규모근린시설(세탁소.편점등)만있음되지
강남 말고 어디든 걍 잠만자고 출근이지…… 수요는 무슨 수요, 인구감소로 앞으로는 더 희망이 없다
잘팔아 먹으셨네요~~
분양받은 사람들만 이자내면서 울고 있겠네여 ㅋ ㅠㅠ
하남 자체는 배드타운 말 그대로 잠만 자는 도시이지 저리로 놀러가는 도시는 아님. 끽해야 미사리에서 하는 경정 보러가는 그것도 일부 매니아 층만 가는 외부유입 요인 밖에는 없음.
저기를 무슨 호재니 강동과 가까워 또 다른 강남옆에 하남이라느니 사기 분양해서 불나방 처럼 몰려든 동네임.
다들 돈에 미쳐 아파트에 미쳐 환장해서 자기가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인 줄도 모르고 뛰어든 동네임.
일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발요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경기도에 좀 큰 도시 정도인 시골 동네임.
그렇다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큰 대기업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하남시가 세수를 확보 할 수 있는 요인도 없음. 따라서 더 이상의 인구 유입도 없음.
그런동네에 그것도 상가를 평당 6500에 분양 받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임. 콘크리트 구조로만 된 썰렁한 상가를 적게 20평 짜리 분양 받았을 텐데 그걸 13억에 분양받았다는 소리면....
정말 정상가격인가 하고 의심해야 되지 않음. 20평 짜리 단층 상가 콘크리트 구조로 시공하는거 공사비만 5000만원도 안하는데...
거길 얼마에 임대해야 수익이 나겠음. 최소 월임대 400에서 500은 받아야 구매하기 위해 들어간 원금이며 대출금 갚을거 아님. 그럴려면 임차인들의 업종이 중요한데 월임대료 400에서 500을 커버 하려면 월매출 최소 3000은 찍어야 직원 인건비며 재료비며 경비 빼면 본인 인건비 남길듯. 월매출 3000이면 일매출 100을 찍어야 하는데 저기서 일반 자영업자 들이 할수 있는게 분식집, 프렌차이즈 식당 정도 일텐데 왠만해서 일매출 100찍기 힘들지. 근데 상가도 열라 많어. 그러니 못 버티고 다 나가는거지. 그러니 공실률도 높고. 앞으로 더 심해질거임.
인구유입도 없고 세수확보 수단도 없고 배드타운이고 저 동네에서 장사가 되겠음. 모르긴 몰라도 저녁 9시만 되면 동네 자체가 썰렁해질거 같은데.
공무원 도시라는 세종시도 상가때문에 난리인데 하남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듯
지금세대는 음식도 시켜먹거나 온러인으로 밤에 주문해서 아침에 받아 해먹음. 오프라인매장이 점점 힘들어질거임. 게다가 엄청난속도로 인구감소중임. 앞으로 부동산이고 자영업이고 뒤졌다고 생각하면 됨.
요즘 같은 시절에..50대 정도 만 되면 왠만한건 다택배로 해결 하는대. 오프 상권이 과연 버틸수 있을까
제발 신도시좀 그만만들고 슬럼화 되고있는 원도심을 더 예쁘고 살기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빌딩과 아파트 건물만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게요
원도심의 땅주인과 건물주들의 욕심이 그득한데 어찌 개발하나
기득권층 돈이않되죠 구도심은 비싸서 이익이별로 거든요 땅값부터가 어마무시하게 차이나죠
우리나라는 아파트 민족
옆에 낙후됨 다른곳에 아파트 만들어 가격가지고 장난한다
애도 안낳는디 참내
분양받은분들 고생하시겠네
말도 안되는 분양가에 왜
뛰어 들었는지
투자가 그렇죠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죠
일확천금을 노리고 시작했겠죠
일확천금 노리고 한거겠죠..
지금도 노리고 월세 안내리는거고..
항복하고 몇번 손바뀜 나서 월세낮출수 있는 상태가 와야 상권이 살아날텐데.. 임장가봤는데 평지고 깔끔한건 살기 좋지만 안쪽 상가건물이나 윗층은 진짜 텅텅임..
초짜들이 상가 살 때는 꼭 기억하세요.
영업중인 기존상가를 사야합니다.
비싸서 못산다고요? 그럼 사지마세요.
신규임대상가는 최소 2년은 공실이 됩니다. 원하는 월세는 받을수도 없습니다.
상가살바에야, 그 돈의 극히 일부로 망한상권 거의 무권리로 승계받아서 장사해보세요. 장사로 월세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셔야합니다.
미사역 자영업자들 90%이상이 가게 내놨다고 보면 됨. 좀 시간이 지난 신도시인데도 이상하게 구매력 무지 약하고(수입적은 젊은 부부들이 많음) 그나마 주소비층이 20대 30대 젊은층인데 얘들도 돈없는 애들이다 버커킹 스타벅스빼고 나머지 가게들은 적은 수익으로 중노동으로 자기몸 태워가며 근근히 영업하고 있다 그랑파라슈 상가 들어가 보면 정말 답없다
상가 차리면 물건은 잘 팔수 있나요.천원쌉 다이소도 망하는 세상에 아무나 장사.무슨 장사.
지하철이 연결되면 좀더 유명한 병원, 상점이 많은 서울로 빠져나가지 누가 굳이 경기도 변방 하남까지 와서 소비를 할까.이런 자급자족기능 없는 배드타운들은 지하철 연결이 오히려 상권에 더 악영향임
감사합니다
1종없는 중심상가가 중심상간가? 지하 2~3층에 허가해줘 ㅋㅋ 지하1층~지상층 음식점, 주점으로 가득찰거다... 근데 좀 비싸긴하다...ㅋㅋㅋㅋ
저 돈이면 건물을 짓는게 좋음
신도시 상권은 절대 피해야 하는 상권 아파트 수천세대 들어와도 그거보고 혹하면 망함
세종시에도 상가 공실 천지입니다.
비싸기도 해라
건설사만 대박이었네
하남 미사 신도시 상가는 전철이 개통한다고 해도 외지인이 하남까지 놀러올 일이 있어야 상권이 발달하는데 하남시민외에 누가 가냐고. 전철개통하면 하남시민이 빠져나가기 좋지 . 그 가격이면 그냥 서울 변두리 그 가격에 가능한 상가가 훨씬 낫다.
평당 6500은 미친거지.
아무리 역세권이라 해도 유동인구(거주인구)가 제한적인 신도시 상가이니 입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요
특정업종 몇몇을 제외하곤
쿠팡, 다이소, 배민과 경쟁해야하는데
자영업과 더불어 상가건물주는 서서히 역사속으로 사라짐
부동산 투자는 이젠 매력없다. 예상된 일이지만 진짜 이런 날이 오다니.. 활성화되는 느낌도 나는데 인구 감소라는 거부할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어서 다시 회복할 가능성은 없다.
이게맞지... 절대값인 인구가 줄어드는데 어떻게 부동산가격이 오르냐?? 투기꾼들이 그동안 흑우들 잘 속였지.
솔직히 여기를 상가 들어간다는게..그래야 동네장사일뿐인데 누가들어갈까?
차라리 10 평으로 시내들어가서장사하지..
지하철 있다고 타고 저기가서 누가놀까?
거기다 대리비용도 비싼지역인데
결국 동네장사
토건세력들 담합해서 가격만 뻥튀기하는데 합리적인가격으로 사세요
문제는 망해가고 있다는걸 인지 못하고 아짓도 고가분양으로 대응한다는거 😂😂
낮엔 전업 주부들과 노인 밖에 없어요
대표적 베드타운입니다
모두가 서울로 자가용및 대중교통 출퇴근이구요 자가용비율이 더 높습니다.
빠르기 때문이죠.
학생들도 서울로 다니는 학생들 많습니다 가깝거든요.
상가 이용객이 적은겁니다
상가 이용객이 많으면 프리미엄 할애비가 붙어도 장사됩니다.
띄엄띄엄 신생회사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 회사의 직원들은 대부분 하남이외의 지역에서 출퇴근 합니다.
두달전에 미사파라곤 가봤는데, 건물은 진짜 잘 지어놓았더만...안에는 쥐죽은듯 조용하고 텅텅비었더라.
미친가격이죠
더 내려도 안될 상권은 안됩니다
사기 분양 수준!!!
앞으로 이런 식으로 부동산 오른다는 헛소리들에 절대 속지 마셔야 합니다
소득이 적고 고정지출. 아파트 대출 이자. 교육비로. 웬만한건 다 쿠팡에서. 산다....오프라인 부동산은 킬러 콘텐츠가 없음. 힘든다 봄
하남은 시골이라 생각했는데 저가격이라니ㄷㄷ 그래도 많이 발전햇네요ㅋㅋ
세상에 상가 분양가가 평당 6천만원이 넘네..................십수년전에 서울 신내동에 13평 1억7천에사서 아직도 임대료 받는중인데;;;;;;;; 이게 낫네 ㄷㄷ;;
강남 주요 입지는 1층 평당 2억에 분양인데...전용율 50% 전용 10평 20 억...
임대료 1억/600...
영상.잘 보고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신도시든 이제 상가는 유동인구대비해서 적게 지어야 할거같아요
출산율 저하로 인구가 자꾸 감소하니까요
멀리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해요
건설사도 괜한 피해자 만들지만 말구
다 알면서 그렇게 사기친겁니다. 미친 세상 ㅠ.ㅜ 사기가 판치는 세상 ㅠ.ㅜ 조그만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상권분석 다 하고 분양업체는 더 고도화된 데이터와 전문가들의 상권분석과 가치 분석이 다 했으면서도 돈에 미쳐서 호구들한테 비싸게 팔고 튀는... 사기쳐서 잘 먹고 잘 살면 된다고 가르치고 고착화시킨 미친 사회 ㅠ.ㅜ
ㅋ 아무것도 안하던지 사기 안당하려고 계속 습득 검색해야되는 세상 맞습니다만 먹고 살기위해 사기치는거니 조금 나눠준다는 생각으로 크게 당햐는거 아니면 신경 안쓰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user-pq3ki6bw2h 범죄를 권하는 사회.
사기는 뭔사기야 누칼협했냐? 지들이 분양받아놓고 실패하고 투자대비 임대료 쳐받아먹으려고 공실된거지
상가 너무 많음
중심상업지구를 포함한 미사역 주변은 타노스가 와서 상가를 반으로 줄여야됨
상가가 자리를 잡으려면 7년~10년이 걸린다는 걸로 아는데, 이제 7년이 지났고, 1~2년 전부터 스벅이랑 버거킹 운영중이라던데... 아파트 입주는 21년도부터 시작이고 일단 기본은 단지내상가라 아파트 사람부터 입주가 되야 상가 활성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 시기로 따지면 지금부터 되는게 맞는데 무작정 망했다고 하길래요... 스벅이랑 버거킹은 바보라 들어간건 아닐꺼 아니에요... 최근 가보니까 스퀘어 후면쪽은 이미 다 들어서 있던데 그분들도 바보인건가요...? 저녁에 사람들 많이 있던데...
파사쥬 초반에 진짜 텅텅이었는데 최근에 공실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죠 ㅎㅎ 이런 유투브 채널들은 그냥 한번 슥 가보고 헛소리하는게 다라서 현장 분위기 모릅니다.
@@youguyskickmeup 상가 분양 시기에 부동산 상황부터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데, 상황도 안보고 일단 비싸다 공실 많다 안좋다 이런걸로 인식을 박아버리니 문제에요... 이러니 사람들이 알아 보지도 않고 거부를 하는건데...
옛날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상가가 어느정도 선빵을 해주었지만
배달이 발달하고나서는 베드타운의 역세권은 이제 의미가 없다.
평당 천만원도 아깝다. 단순 생활시설들 병원이나 약국 편의점 배달 전문
음식점 외엔 의미가 없다.
터무니 없는 상가가격이 문제다. 공실이면 마이너스 70%무조건 해야한다... 상가 잘못 분양받았다가 망한다.
여기 1천세대있는 오피스텔 전세가 1년도 안돼서 5천이 떨어졌던데....... 상가 공실 많긴 많더라고요.
앞으로가 문제죠....진짜 장사하고 싶으시면...
저같음 차라리 기다렸다가....
이케아랑 신세계 백화점 들어오는 강일택지개발지구로 들어가겠습니다.
미사역에서 차로 5분만 달리면 바로입니다.
강일동 입주 시작하면 하남 사람들도 그쪽으로 가서 쇼핑하고 놀고 먹을듯....
병원 약국빼곤 안됨...미사쪽 빈상가 보통1~2년 월세 무료임
월세를 내리면 매매도 같이 내려갈것이 걱정되어 차라리 공실로 두겠다는 거죠.
하지만 국토는 생필품입니다. 자본주의의 물건값은 소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정해져야 하며
생필품을 팔지 않고 쌓아두고 가격을 올리는건 담합이고 카르텔이며 불법입니다.
같은 논리를 부동산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공실로 두는건 안그래도 부족한 국토를 낭비하는 반 사회적 행위입니다.
빈집세를 물립시다. 공실에 과세해서 월세를 내려서라도 활용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모든 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정해져야 합니다.
수요가 없는 부동산은 가격을 내려서 그 수요에 맞는 가격이 형성되어야 건강한 자본주의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무슨ㅋㅋ 여기는 버려야됨
어처구니없이비싸니까 안차지...매매가부터 어떻게 하세요
신도시 상가들 특징 : 인구수에 비해 너무 많다.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있다.
결론 : 상가 투자하고 싶으면 기존 구도심 상가를 프리미엄주고 구입하는게 현명하다.
신도시 분양상가는 원수한테 권하는거지
왜냐 기본적으로 입주세대 대비 상가가 예전 1기 도시의 10배규모다
다들 배드타운 지하철 뚫린다고 거기 누가 돈쓰러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