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운이 좋아서 선생님 수업을 무려 우리말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대학원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고 열심히 들었던 수업 셋 중의 하나입니다. 생태학 연구실 가려고 진지하게 고민할 만큼 매력적인 강의를 하셨어요. 다른 분야를 택했지만 아직도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하는 버릇은 선생님 덕인 것 같습니다. 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8:15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에요! 영어강사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인생 전반에서 그로 인해 얻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현실에서는 시험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실생활에서는 문법이든 단어든 사소한 실수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십년 전 최교수님이 티비에서 Jane Goodall 인터뷰 하시는 걸 처음보고 아 영어 잘하신다라고 생각했어요. 제남편도 그 때 서울대 교수여서 남편에게 최제천 교수님 영어 잘하신다고 했더니 서울대에 영어 잘하는 사람들 많다고 했는데 저는 아무말 안했지만 동의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잘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20여년 전만 해도 교숟님들도 그렇게 잘하시지 못하는 걸 외국 교수들이랑 모여서 사담할 때 들어보았거든요. 남편도 미국에서 박사학위 했지만 최제천 교수님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남편은 동의 안하겠지만. 전 초등학교때 부모님따라 미국에 거주한 적도 있고 대학도 미국으로 유학갔었으니까 조건이 좋았는데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최교수님 존경합니다. 저도 60이 넘었지만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전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중국어를 좀 말하게 되었을 무렵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중국어처럼 했다면 말을 좀 했을텐데.... 외국어 발음에 예민해 할 필요 없다는 말 100%로 공감합니다. 아나운서와 성우가 아닌 이상 발음에 지나치게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현지 언어도 사실 지역마다 사람들 발음이 다른데 하물며 외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의 발음도 다른 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야 정확한 발음을 들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사람들의 발음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중인데 영어가 부족하니 안 그래도 내성적인 성격에 더더욱 입을 열지 않게 되고 그만큼 또 말을 안 하니 영어가 안 늘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안 들리고.... 악순환이에요. 이번 학기 끝나갈수록 성적도 엉망이라 오늘 집에 와서 조금 울었는데 다시 힘내볼게요!
언어는 문화를 폭이 넓어지는 시작같기도 하고, 지금 같은 세상은 언어를 배우기에 오히려 축복인 세상 같습니다. 교수님의 목소리와 통찰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도 감사합니다. 예전 북토크에서 유학 가셔서 연구실에서의 고군분투도 인상적이였는데 영어에서도 애쓰신것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또 뵙고싶습니다
미국에서 20대초부터 생존해서 60대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하고 감동 됩니다. 교수님처럼 열정적이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마도 대충은 할수있겠지만 만족스런 결과는 나오기 힘들것같아요. 저도 피눈물나게 노력했어요. 노력끝에 미국에서 꽤 유명한 회사생활도 잘 해냈고 미국사회에서 전혀 불편함없이 적응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물론 한국어억양은 아직도 남아있지만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오히려 매력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영어랑 미국문화에 적응해온 이 과정이 참 보람있고 저의 삶이 더 깊어졌고 풍요로와졌다고 느껴요.
50대후반 인데, 최근 영어배우는거 시작했습니다. 아직 걸음마 내딛는 수준이지만 선생님 유툽들으면서 용기가 생깁니다. 하버드교수들도 다들 자기나라말 그 발음으로 영어구사를 한다는 것에 기죽을 필요없구나 싶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영어 배우려는 제게 빛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수업때 여학생이 질문을 5번하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가 남일 같지 않습니다. ㅎㅎ 좀 늦은 나이에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작년에 졸업했는데 정말 영어때문에 웃픈 에피소드들 너무 많았어요. ㅜㅜ 첫학기때는 교수님 질문에 엉뚱한 대답하기 일수. 요즘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왜 이리 영어들을 잘하는지 영어 어눌한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더 기죽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후회없이 노력했는데도 내 영어가 이모양인가라는. 교수님 영상보며 힘 얻고 갑니다~^^
평생을 공부했으나 직업상 출장가도 입 뻥긋못해 해외 영업part 직원과 함께 나가곤 했었던 기억!! 그런 경험으로 서울에 돌아오면 Order가 엉망으로 도착하여 상품을 진행함에 낭패함을 경험하고 뒤늦게 free-talking을 배워었던 경험. 오늘 마지막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대로 외국어를 배워야함을 !!"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캐나다에 살지먄....한국에서 영어수업은 다 엉터리로 배웠던것 같아요 실제상황 에 맞게 가르쳐야 했어요 드라마 , 영어를 통해서 배우게 했어야지요 1983년도 영어선생님들 발음 잘못된 것 많았어요 캐나다 와서 보니....먆이 다르더라구요 오늘 선생님의 경험담이 공감이 되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번역기 이용해서,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한국어로 쳐놓고 혼잣말로 자신있게 영어하고, 번역기 돌려서 나온 걸 볼때의 그 차이를 느끼는게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특히 그날 자신의 업무와 유관한 미국 뉴스 스크립 하나를 먼저 한번 읽고요. 그 마져도 전 시간이 없어서 대충 읽고 번역기 돌려서 봤어요. 그럼 2달도 알되서 상당한 자신감이 붙습니다.
영어, 중국어에 이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는 대화상 어려움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영어와 중국어도 함께 공부합니다. 언어는 습관이자 언제까지나 수단과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습니다. 누군가 내 외국어를 지적할 때면 예전에는 많이 거슬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인신공격성이 아니라면 누가 지적해주면 감사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쓰고 말하면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외국어를 완벽하게 한다는 건.. 우린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기에.. 완벽히 구사하려는 열정을 폄하하고 싶음이 아닙니다. 인간미라는 여백을 조금 두어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틀려봐야 빨리 늡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틀려 볼 작정입니다ㅎㅎ 교수님 존경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들어서 영어 제대로 구사하는 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시간이나 금전적인 투자도 많이 해야 되구요.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미래 세대들은 최소한 싱가폴이나 인도 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영어 공교육을 개편해서 제대로 가르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능력 있고, 꿈 있는 젊은 이들이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우리나라에만 갇혀 지내지 말고 해외에서 뜻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집안 내력으로 귀가 조금 안 좋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잘 들리지도 않아서 듣는 것만 연습을 했습니다. 그다음 듣고 따라 한다고 하는데도…. 발음이 제대로 안 돼서..계속해서 발음을 연습하는데도…. 너무 힘들거든요. 교수님도 무지막지 힘들었고 계속 훈련하셨다고 하는 말씀을 들으니…. 왠지 위안이 됩니다. 요즘 작업에 집중하느라…. 영어를 잠시 미뤄뒀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항상 교수님 영상에서 힘을 얻습니다. 진심으로 늘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은 면에서 공감합니다.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검색도 하고 영상도 찾아보면서 배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니까, 언어 그대로의 이점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저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당신같은 선생님을 못 만난 것이 아쉽습니다. 저는 60년생이라 서울대 갔어도 못 만났겠죠. 어째든 당신의 노력에 경이를 표합니다. 몇 일전 김영 전 미국대학 총장을 지낸 분하고 동영상에서 한국 교육에 대해 여러가지 현황과 문제점을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거기에 댓글로 적었어요. 한국의 교육의 문제점 = 학생들이 죽도록 공부하는데 문제다. 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제가 그랬어요. 그렇게 공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공부해도 쓰래기 같은 교육의 질이 문제다. 선생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가르치는 내용도 그러하다. 내가 12년에 대학 4년을 다 포함해서 배운 것을 돌아보면 정말 눈물이 난다.죽도록 공부해도 배우는 것이 많으면 지옥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오히려 삶이 찬란할 것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학생들 자살은 죽도록 공부해서가 아니라 쓰래기를 죽도록 배우기 때문이다. / 내가 한국 사회에 주는 은혜는 여기까지이다.
백날 지적해 봐야 내 입만 아프고, 남들 다 그래도 적응하고 사는데 넌 왜 불만이 많냐며 나만 이상한 사람 되죠.. 전문가들이 나와서 백날 지적해봐도 소용 없어요, 결국엔 스스로 깨닫는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자살률 및 출산율 감소가 이러한 폐해를 보여주죠.. 도태되고 도태 되다가, 사회 소멸 직전에서야 시스템이 바뀔 거예요..
한국말 참 잘하는외국인, 우린 그들에게 이질감을 느끼는가? 아닌가? 미국에서 6세부터 초중고 졸업하고 현재는 대학2학년 학부생TA로 (조교) 한국어부전공 하고있는 아들이 이번여름 방학기간 연세대 (LBAT) 9주동안 현지한국인과 한국말하며 보내고 미국 돌아와서 생활할때 나는 진정한 한국인일까? 고만할텐데 어떤 생각을할까 기대가큽니다😊
그렇군요^^ 저는 교수님이 영어 못 하시는줄요. 순 한국말만 하셔서요^^ , 그런데요 요즘 청소년과 젊은이들은 영어를 어릴때부터 해서, 영어 단어를 써 주면, 더 빠르게 쉽게 알아듣더라구요. 문장 이해는 어려워하지만 단어는 삼십년 전에 비해서, 지금 젊은이들이 더 잘 알아요. 제 개인 체험이라 제 경우를 말 해봅니다❤
없어요. 한국서 영어 배운사람 영어 이닙니다. 단지 흉내를 단어 나열하고 하는것일 뿐입니다. 그야말로 진짜 영어 배우는 길은 험난한 과정입니다. 제대로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영어랍시고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영어 강의듣기가 구역질 납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영어 발음은 외국인 특유의 악센트가 아주 강한 발성이지요...결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영어를 엄청 잘한다고 자타가 공인한 인물. 여러 기준을 적용하면 강경화 전 외무장관이 훨씬 잘합니다. 언어학자 급 천재가 아닌 이상 성인이 돼서 현지인처럼 하기는 거의 불가능. 중요한 건 외국어 자체가 아니라 저 교수님처럼 본인의 지식과 논리를 전달하는 표현력입니다.
저는 환갑 막 지났는데 요즘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은퇴하면 여행도 하고,자그만 사업도 생각하고 있어서요. 대개는 들리는데 특정 사람들 엑센트는 못알아 먹겠어요.ㅠ 말할때 문법은 엉망이구요.ㅠ 그러고 보니 쓰기도 엉망이네요.휴~갈길이 먼데 70살에는 좀 통할려나요?ㅎ 선생님 유튜브 강의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현직 농민이라 농작물을 많이 관찰 하는 편인데 선생님 말씀에서 많은 힌트를 얻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생태학회장 하실 때 학회 개회사를 영어로 하셨어요. 한국 사람만 있는 게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대다수는 한국 학생들이라 일부러 아주 쉬운 단어로 천천히 말씀하시던 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오래전에 성당 미사를 영어로 한곳이 있었는데 서대문 성당 잘 안가게 됐던기역이 ...
교수님이 그 당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말씀하신는 표정과 몸짓에서 여실히 느껴집니다.
어느정도 사회의 지식인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권위적이고 잘난척 엄청하는데
최재천교수님 항상 너무 겸손하시고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아서 선생님 수업을 무려 우리말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대학원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고 열심히 들었던 수업 셋 중의 하나입니다. 생태학 연구실 가려고 진지하게 고민할 만큼 매력적인 강의를 하셨어요. 다른 분야를 택했지만 아직도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하는 버릇은 선생님 덕인 것 같습니다. 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두번째 수업 망치고 짐싸서 집에 가야하나 했는데..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처럼 훗날 하나의 에피소드로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실 거예요. 홧팅입니다!
제 얘기하는줄 알았네요. 공부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저도 유학생으로
말끝마다 말투로 꼬투리잡는 사람은
루져에요
중요한건 지식인으로
문화를 받아들이는
넓은 맘과 경험 지식 등등
요점을 보세요
완전히 공감 백만배에요
8:15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에요! 영어강사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인생 전반에서 그로 인해 얻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현실에서는 시험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실생활에서는 문법이든 단어든 사소한 실수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십년 전 최교수님이 티비에서 Jane Goodall 인터뷰 하시는 걸 처음보고 아 영어 잘하신다라고 생각했어요. 제남편도 그 때 서울대 교수여서 남편에게 최제천 교수님 영어 잘하신다고 했더니 서울대에 영어 잘하는 사람들 많다고 했는데 저는 아무말 안했지만 동의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잘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20여년 전만 해도 교숟님들도 그렇게 잘하시지 못하는 걸 외국 교수들이랑 모여서 사담할 때 들어보았거든요. 남편도 미국에서 박사학위 했지만 최제천 교수님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남편은 동의 안하겠지만.
전 초등학교때 부모님따라 미국에 거주한 적도 있고 대학도 미국으로 유학갔었으니까 조건이 좋았는데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최교수님 존경합니다. 저도 60이 넘었지만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선생님은 참....댓글들도 따뜻한 위로들이 많아 울컥하네요. 드문 일이죠😊
전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중국어를 좀 말하게 되었을 무렵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중국어처럼 했다면 말을 좀 했을텐데....
외국어 발음에 예민해 할 필요 없다는 말 100%로 공감합니다.
아나운서와 성우가 아닌 이상 발음에 지나치게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현지 언어도 사실 지역마다 사람들 발음이 다른데 하물며 외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의 발음도 다른 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야 정확한 발음을 들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사람들의 발음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
맞습니다. 영어를 청취할 때 잘 들리는 아나운서는 피하고 되도록 발음이 안들리는 사람을 자꾸 익혀 정복해야 합니다 아나운서 언어는 줄거리와 문법상 쉬우나 일반인 인터뷰할때 잘 못 알아들어요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중인데 영어가 부족하니 안 그래도 내성적인 성격에 더더욱 입을 열지 않게 되고 그만큼 또 말을 안 하니 영어가 안 늘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안 들리고.... 악순환이에요. 이번 학기 끝나갈수록 성적도 엉망이라 오늘 집에 와서 조금 울었는데 다시 힘내볼게요!
현지에 있으니 포기 하지만 않음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물론 영어를 잘 하려는 노력은 기본이겠지만요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과거유학생이)
@@kimuse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캐나다 살아도 개인적인 영어공부는 필수라는 걸 살면서 절절히 느끼고 있어요😭 꼭꼭 살아남아보겠습니다!!
내성적이라면 관심(전공)분야 유투브를 챙겨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문글+댓글을중 네이티브한 표현들을 위주로
프린트해서 죽~죽 반복해서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전개가 재미있고 댓글 토론형식이라 기억에 깊게 남고
조리있고 유용한 표현들이 풍부하더군요. 미국 문화도 배우게 되고요.ㅎ
미국적 유머는 보너스로 배우게됩니다.ㅋㅋ(팍팍 통합니다 ㅋ)
외울려고 하지말고 그냥 소리내서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ㅎ
한6개월만 하면 주변친구들에게 말 참 재미있게 잘한다는 소리 듣게될겁니다.ㅎㅎ
@@pr-pro119 안 그래도 이번 여름 방학에 전공분야는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하려고 계획 중이에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힘 많이 내세요.
어려울때 강하게 정면돌파하세요.
실수를 두려워 마세요.
누구도 신경안써요😊
참지식인이면서 노력파인게 그냥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 상황과 고난을 거쳐서 이자리에 올랐을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언어는 문화를 폭이 넓어지는 시작같기도 하고, 지금 같은 세상은 언어를 배우기에 오히려 축복인 세상 같습니다. 교수님의 목소리와 통찰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도 감사합니다. 예전 북토크에서 유학 가셔서 연구실에서의 고군분투도 인상적이였는데 영어에서도 애쓰신것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또 뵙고싶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같은 분도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시고 영어때문에 실수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뒤늦게 미국 박사과정 논문 마무리 하는중에 영어 오래공부했지만 참 어렵다 싶어서 좀 기가 죽어 있었는데...용기를 내봐야 겠어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유학생활 중 외로울 떄 교수님 유학시절 얘기 들으면서 항상 정말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20대초부터 생존해서 60대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하고 감동 됩니다. 교수님처럼 열정적이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마도 대충은 할수있겠지만 만족스런 결과는 나오기 힘들것같아요.
저도 피눈물나게 노력했어요. 노력끝에 미국에서 꽤 유명한 회사생활도 잘 해냈고 미국사회에서 전혀 불편함없이 적응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물론 한국어억양은 아직도 남아있지만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오히려 매력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영어랑 미국문화에 적응해온 이 과정이 참 보람있고 저의 삶이 더 깊어졌고 풍요로와졌다고 느껴요.
저는 영어를 업으로 가르치는 사람이라 발음 강세등에 매우 민감하게 평가를 하는 편인데 탁월한 박사님의 실력에 놀랐거든요, 역시 잘하게 된게 대충의 노력이 아님을 다시 느낍니다!! 박사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박사님 저도 알러뷰❤❤
고맙습니다
나두 눈물이 나요
너무 영어가 어려워요
내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교수님...제 제자들에게 당당하게 첵소개 하는 교수님...멋지십니다...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건강 잘 챙기세요~♡
현직 통역사인데 너무 많이 배우게 되네요 결국 노력.. 이런 천재 교수님도 죽어라 노력하시는데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0대후반 인데, 최근 영어배우는거 시작했습니다. 아직 걸음마 내딛는 수준이지만 선생님 유툽들으면서 용기가 생깁니다. 하버드교수들도 다들 자기나라말 그 발음으로 영어구사를 한다는 것에 기죽을 필요없구나 싶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영어 배우려는 제게 빛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보다는 영어공부하는 방법이 더 수월합니다.
저또한 영어단어책이나 보며 단어나 외우고 주입식 콩글리쉬 배우던 세대라서 80년90년대 인터넷 유튜브가 있던 시대였다면 좀 더 영어를 잘 구사했을지도 모릅니다.
교수님 말씀 늘 좋아요! 건강챙기셔요~! ❤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 있는 최 선생님입니다.^^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도 우리나라 것 보면서 유행처럼 외우듯 명대사 하나씩 읊는 것도 좋은 공부입니다.
교수님 오랫만에 들렸는데 70만입니다.밀렸던 말씀들 잘 볼게요.언제나 깨여있게 하는 말씀들 고맙습니다
첫수업때 여학생이 질문을 5번하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가 남일 같지 않습니다. ㅎㅎ 좀 늦은 나이에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작년에 졸업했는데 정말 영어때문에 웃픈 에피소드들 너무 많았어요. ㅜㅜ 첫학기때는 교수님 질문에 엉뚱한 대답하기 일수. 요즘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왜 이리 영어들을 잘하는지 영어 어눌한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더 기죽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후회없이 노력했는데도 내 영어가 이모양인가라는. 교수님 영상보며 힘 얻고 갑니다~^^
영어를 업으로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기가 죽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또 힘을 냅니다 ^^ 외국어는 끝없이 공부하는 것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영어 스피킹 공부에 도전 중입니다 교수님 영상보고 더 부지런히 해봐야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영어가 이제는 매력이다…. 자신감이 좀 붙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진 선생님 이십니다.
미국서 석사과정 끝나갑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소름돋습니다.
오십 넘어 외국어를 취미로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 육십에 접어들었는데요.
실력은 잘 늘지 않지만
그 나라말로 된 드라마를 보고
기사를 읽는다는 게 재밌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업무상 미국인들과 자주 대면하는 입장으로서 교수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진실한 충고에 감사합니다.
평생을 공부했으나
직업상 출장가도 입 뻥긋못해
해외 영업part 직원과 함께
나가곤 했었던 기억!!
그런 경험으로 서울에 돌아오면
Order가 엉망으로 도착하여
상품을 진행함에 낭패함을 경험하고
뒤늦게 free-talking을
배워었던 경험.
오늘 마지막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대로 외국어를 배워야함을 !!"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교수님의 말씀 너무 너무 공감 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공부하며 선생님되려고 준비중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그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눈에 그려지네요.
교수님 참 멋있습니다.
캐나다에 살지먄....한국에서 영어수업은 다 엉터리로 배웠던것 같아요 실제상황 에 맞게 가르쳐야 했어요 드라마 , 영어를 통해서 배우게 했어야지요 1983년도 영어선생님들 발음 잘못된 것 많았어요 캐나다 와서 보니....먆이 다르더라구요 오늘 선생님의 경험담이 공감이 되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필사적으로 영어를 연습하셨을까요? 존경스럽습니다.
구글 번역기 이용해서,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한국어로 쳐놓고 혼잣말로 자신있게 영어하고, 번역기 돌려서 나온 걸 볼때의 그 차이를 느끼는게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특히 그날 자신의 업무와 유관한 미국 뉴스 스크립 하나를 먼저 한번 읽고요. 그 마져도 전 시간이 없어서 대충 읽고 번역기 돌려서 봤어요. 그럼 2달도 알되서 상당한 자신감이 붙습니다.
영어, 중국어에 이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는 대화상 어려움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영어와 중국어도 함께 공부합니다. 언어는 습관이자 언제까지나 수단과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습니다. 누군가 내 외국어를 지적할 때면 예전에는 많이 거슬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인신공격성이 아니라면 누가 지적해주면 감사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쓰고 말하면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외국어를 완벽하게 한다는 건.. 우린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기에.. 완벽히 구사하려는 열정을 폄하하고 싶음이 아닙니다. 인간미라는 여백을 조금 두어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틀려봐야 빨리 늡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틀려 볼 작정입니다ㅎㅎ 교수님 존경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영어 배우는 것은 ~~
운동하는 것과 같다 ~~~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
헉 교수님같은 분이 영어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을 줄 몰랐어요. 전 고작 워홀로 외국와서 어학원 다니는 것도 힘든데… 교수님 상황이었으면 얼마나 패닉이었을까 싶어요. 빨리 영어에 익숙해져서 사람들이랑 많이 소통하고 싶네요 ㅎㅎ 모쪼록 좋은 말씀 감사해요!
호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준비중인데 저는 한참 모자랐네요 노력도 안하면서 불평만 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열심히해서 한국어로도 영어로도 잘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들어서 영어 제대로 구사하는 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시간이나 금전적인 투자도 많이 해야 되구요.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미래 세대들은 최소한 싱가폴이나 인도 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영어 공교육을 개편해서 제대로 가르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능력 있고, 꿈 있는 젊은 이들이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우리나라에만 갇혀 지내지 말고 해외에서 뜻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공용어를 사용 안한게 너무 안타깝죠
한국은 영어권국가들이랑 친한데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필리핀 길거리 노점상들도 영어 완벽하게 구사하죠 그 사람들은 지능이 우리보다 좋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습득한거죠
진짜 대단하십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을 통해 일궈오신 삶 너무 멋있고 닮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말씀을 하셔도 큰 가르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교수님!
참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멋진 분이세요. 모대학 졸업축사 원문으로 수업했어요.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와.... 영어 마스터께서 격려해주시니 감동이네요ㅠ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마흔 중반 주부이고 최근에 원서 읽으며 다시 영어공부하고 있는데 힘이 되는 말씀들 감사드려요... 교수님!! 저두 알라뷰~~~♥️♥️♥️
교수님은 정말 멋있어요
교수님의 영어수업 스토리 잘들었습니다
다음에 교육부 장관이 되셔서 교육을 개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와….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집안 내력으로 귀가 조금 안 좋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잘 들리지도 않아서 듣는 것만 연습을 했습니다.
그다음 듣고 따라 한다고 하는데도…. 발음이 제대로 안 돼서..계속해서 발음을 연습하는데도…. 너무 힘들거든요.
교수님도 무지막지 힘들었고 계속 훈련하셨다고 하는 말씀을 들으니…. 왠지 위안이 됩니다.
요즘 작업에 집중하느라…. 영어를 잠시 미뤄뒀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항상 교수님 영상에서 힘을 얻습니다. 진심으로 늘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은 면에서 공감합니다.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검색도 하고 영상도 찾아보면서 배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니까, 언어 그대로의 이점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최교수님 영어로 유투브 강의 한번 부탁드립니다 . 영어로 강의 한번 듣고 싶습니다.
역시 독보적으로 멋진 분이세요.
통역앱도 어느정도는 영어 알고 활용해야죠. 모호한 오해가 생겨서 낭패볼수있어요
힘든 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항상 정면 도전을 선택 하셨군요..
청소년들이 배우길 ~
늘 응원합니다🎉
아 너무 잼있당 ^^ 교수님 쵝오
교수님 영어로 채널을 진행해 주세요 ㅎ Please! ❤
영국으로 가야 되는 상황에 놓인 지인이 있는데 이 영상이 너무나 도움이 될듯해서..알려줬습니다.!!!!!!!!!!!
교수님..진화 관련된 이야기 많이 해주세여... 동물행동학, 진화학, 생태학 관련된 내용 많이 보고 싶어여..
정말 남의 말을 잘 알아듣고, 나의 발음이 어색해도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의 방향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일상적인 영어와 라틴어와 불어에서 유래한 격식체 영어를 구별하는 것이 영어 초보들에겐 너무 어렵습니다.
언어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의 교육에 적용되는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쓸모없는 절대적 기준에 맞추려는 교육 말고, 열려있는 학습을 통해 창조적 사고를 하는 인간을 길러내야 미래가 밝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영어100퍼센트 교육 학교에 다녔는데.. 영어발음이 안좋은 교수님들을 피햇던 기억이있네요.. 획일화된 음성으로만 영어를 배워서 다른형식의 영어가나오면 오히려안들리더라구요..
제가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인데요,,, 교수님 신간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넘 재밌게 술술 읽었어요❤
ㅍㅎㅎㅎ 교수님 강의 듣다가 구독좋아요 알러뷰에 홀리듯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ㅋㅋ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대전 카이스트에서 이십년 동안 외국인들과 놀고 있어요. 매주 영어 설교도 하면서... 지금은 아프리카 영어에 심취해 있는데 저밖에 듣지 못해서 때론 통역을 해줘요. 익숙하지 않으면 못 듣는데 오래듣고 알면 그들의 토착어와 혼합된 영어도 잘 들려요.
언어를 배우려면 문화를 알아야 한다
정말 존경합니다❤❤
오늘 내용 개인적으로 많은도움ㅇㅣ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ㅎ
정말 노력많이하셨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저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당신같은 선생님을 못 만난 것이 아쉽습니다. 저는 60년생이라 서울대 갔어도 못 만났겠죠. 어째든 당신의 노력에 경이를 표합니다. 몇 일전 김영 전 미국대학 총장을 지낸 분하고 동영상에서 한국 교육에 대해 여러가지 현황과 문제점을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거기에 댓글로 적었어요. 한국의 교육의 문제점 = 학생들이 죽도록 공부하는데 문제다. 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제가 그랬어요. 그렇게 공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공부해도 쓰래기 같은 교육의 질이 문제다. 선생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가르치는 내용도 그러하다. 내가 12년에 대학 4년을 다 포함해서 배운 것을 돌아보면 정말 눈물이 난다.죽도록 공부해도 배우는 것이 많으면 지옥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오히려 삶이 찬란할 것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학생들 자살은 죽도록 공부해서가 아니라 쓰래기를 죽도록 배우기 때문이다. / 내가 한국 사회에 주는 은혜는 여기까지이다.
백날 지적해 봐야 내 입만 아프고, 남들 다 그래도 적응하고 사는데 넌 왜 불만이 많냐며 나만 이상한 사람 되죠.. 전문가들이 나와서 백날 지적해봐도 소용 없어요, 결국엔 스스로 깨닫는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자살률 및 출산율 감소가 이러한 폐해를 보여주죠.. 도태되고 도태 되다가, 사회 소멸 직전에서야 시스템이 바뀔 거예요..
다 좋은데 마지막에 교회얘긴 왜 적나요 재수없게
@@황순자-g6n은혜만 나오면 교회임? 흥부한테 까치가 은혜갚으면 종교물 되는구나 ㅋㅋㅋㅋ저능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주는(give) 을 (God) 로 생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독증 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해도 쓰레기같은 소리만 할 사람이네.
우리나라 교사의 질은 그 어느나라보다 높습니다. 시스템의 문제이지 교사의 질이 낮은 건 아닙니다.
저는 한국 대학에선 한국어 강의가 맞는거 같아요 . 수업 내용을 듣는것 생각하는것 탐구하는것 전부다 한국어로 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을 듯
얼마나 긴장이 되는지 미국에서 일가는 것이 제일 공포스럽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해를 끼칠까봐. 실수 할까봐. 큰 위로 되었습니다
한국말 참 잘하는외국인, 우린 그들에게 이질감을 느끼는가? 아닌가? 미국에서 6세부터 초중고 졸업하고 현재는 대학2학년 학부생TA로 (조교) 한국어부전공 하고있는 아들이 이번여름 방학기간 연세대 (LBAT) 9주동안 현지한국인과 한국말하며 보내고 미국 돌아와서 생활할때 나는 진정한 한국인일까? 고만할텐데 어떤 생각을할까 기대가큽니다😊
1ㅣㅣ1😊ㅣ1
예전 회사고참들중에 영어 개뿔못하면서 회의중에 영어섞어쓰면서 있어보이는척하는 사람있었는데 ㅎ 역시 교수님 멋지세요
그렇군요^^ 저는 교수님이 영어 못 하시는줄요. 순 한국말만 하셔서요^^ , 그런데요 요즘 청소년과 젊은이들은 영어를 어릴때부터 해서, 영어 단어를 써 주면, 더 빠르게 쉽게 알아듣더라구요. 문장 이해는 어려워하지만 단어는 삼십년 전에 비해서, 지금 젊은이들이 더 잘 알아요. 제 개인 체험이라 제 경우를 말 해봅니다❤
30대 다 돼서 미국에 온지 5년째인데 오늘도 경비원한테 덥지 않냐는 표현을 "Aren't you hot?"이라고 물어보고 엘베에서 아차 했습니다.. 참 왜 영어는 이렇게 안느는걸까요..
잘 듣고 갑니다.
앱이 여행엔 도움되지만 학문의 과정은 뼈를 깎는 노력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여전합니다
에세이 한 편을 쓰더라도~~~~
뼈를 깎는 노력의 순간 순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 러브 유 교수님^^
없어요. 한국서 영어 배운사람 영어 이닙니다. 단지 흉내를 단어 나열하고 하는것일 뿐입니다.
그야말로 진짜 영어 배우는 길은 험난한 과정입니다. 제대로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영어랍시고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영어 강의듣기가 구역질 납니다.
멋쟁이 형님😊😊~~
대단하십니다 교수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영어 발음은 외국인 특유의 악센트가 아주 강한 발성이지요...결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영어를 엄청 잘한다고 자타가 공인한 인물. 여러 기준을 적용하면 강경화 전 외무장관이 훨씬 잘합니다.
언어학자 급 천재가 아닌 이상 성인이 돼서 현지인처럼 하기는 거의 불가능.
중요한 건 외국어 자체가 아니라 저 교수님처럼 본인의 지식과 논리를 전달하는 표현력입니다.
영어 잘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자세히 콘텐츠 올려주세요 영어 잘하고 싶어요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ㅜㅜ
와~ 저는 영어 한국어 둘다 못하게 돼버렸는데 ㅠㅠ
I love you!!
저는 환갑 막 지났는데 요즘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은퇴하면 여행도 하고,자그만 사업도 생각하고 있어서요.
대개는 들리는데 특정 사람들 엑센트는 못알아 먹겠어요.ㅠ 말할때 문법은 엉망이구요.ㅠ 그러고 보니 쓰기도 엉망이네요.휴~갈길이 먼데 70살에는 좀 통할려나요?ㅎ
선생님 유튜브 강의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현직 농민이라 농작물을 많이 관찰 하는 편인데 선생님 말씀에서 많은 힌트를 얻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문법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문법위주 영어공부이기때문에 더더욱 머리속에 복잡해지죠
자연스럽게 영어문장을 통채로 외우셔야해요.
대박! 오늘부터 영어 포비아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