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성흑암시라고 질병명이 있는거였군요 현재까지 총 3번 정도 10~20초 내외로 블랙아웃을 겪었는데 처음은 12~13살쯤? 한번 그랬는데 갑자기 앞이 안보여서 욕실쪽 방향으로 더듬더듬 가서 세수하고 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고2때였나 학교 체육관에서 채혈을 하는데 끝나고 좀있으니 갑자기 온몸이 차갑게 식는 느낌이 들고 식은땀이 나면서 시야가 나가는 느낌? 이때는 그냥 빈혈증상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사는 동네가 시골이라 하루 일과가 산타고 뛰댕기고 그랬던터라 아픈걸 모르고 살았는데 흠 마지막이 20대 초반쯤에 한번 블랙아웃 잠깐 경험했었는데, 그뒤로 10년 넘게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네요
제가 이등병 gop에 있을당시(자대 배치날이 김정일 사망일) 선임이 사랑니 치료를 위해 휴가를 써야하는데 위와 같은 사유로 휴가를 통제하던 날이었습니다. 그에 빡친 선임이 청와대에 투고를 했고 관심병사 s급을 취득하면서 휴가를 패스 했죠.. 그 후 저희 부대는 일반부대(패바)로 돌아온후 치과치료에 한해 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ㅋㅋㅋ
저는 1981 입대했습니다 유격 휸련때 줄 타고 내려오다 손바닥이 타서 상처를 입었는데, 초기라 그런지 그리고 야외훈련이라 그런지 개무시하고 의무병애게 안 데려다 주더군요. 바로 대민 농사 지원하면서 거머리가 다니는 똥물에 벼를 심다 바로 악화가 되었습니다. 살이 파이고 고름이 나와서 그냥 알코올로 딱고 헝겊 붙이고 다니면서 한 달인가 있다가 낫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별 13개 이번 이야기는 못된 놈들 벌받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효자손 님의 적절한 코멘트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고정 화면의 단점을 잘 극복하게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2008년 군번인 내가 만난 조교들과 교관님은 천사였다는건 익히 느꼈지만 이 사연 듣고나니 진짜 얼마나 대천사였는지 확실히 느껴지네요 물론 훈련받을땐 정말 악랄할정도 굴리셨지만...;;; 그나저나 별이 13개? 조부님까지 합치면 14개로 북두칠성 2개가 합쳐졌네ㄷㄷㄷ;;;;;;
사단 자체 훈련소 나온 친구들이나 선후임들 이야기 들어보면 논산이랑 너무 비교될정도로 조교가 굴린다던데 논산 조교는 듣기론 테스트도 병행하고 입대할때 인성 그거 본다고 들었던거같음 단점은 논산 나와서 특기를 소총수 배정받으면 얄짤없이 최전방감 대다수가 제대로 된 특기를 부여받기때문에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 빠른 부정맥이 발생하면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압이 떨어지면서 전신 무력감이나 어지럼증, 현기증이 동반될 수 있다. 심방세동이 동반된 WPW 증후군의 경우 심박수가 너무 빠른 환자에서는 심실세동이 유발되어 돌연사할 수도 있다." 로 나오는데욤......
02년11월 군번 왼쪽에서 코피 터져셔 막고 오른쪽에서 코피 나옴 양쪽 막으니까 입으로 역류 함 새벽 3시에 잠자다가 코피가 나옴 급하게 의무병 한때감 잠자다가 교관 한때 욕먹음 그분 후임으로 안간 것 다행임 조교 중에서 너는 아무리 피곤해도 자대 가면 코피 안나온다 했는데 진짜 안나옴 훈련소때 코피 너무 심해서 대부분 훈련 열외 솔찍하게 아프척 연기를 했지 심하게 하면 코피 나올려 했으니 조교 병장3호병 였나 나 같은사람이 3기수에 1명 식 나온다 들었음
내 친구도 입대하고 이후에 몸에 이상이 있어서 검사 해보니 간에 만성질환이 있어서 군 면재됨 ㄷㄷ 입대하고 얼마 안있어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뭐야 이쉑 벌써 백일인가? 아닌대 들어간지 한달 조금 인대?? 하고 전화 받아서 만나자 하고 친구들 모였는대 빡빡이 한명이 있고 ㅋㅋ 만성 질환이라 평생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해서 면재라고... 술 못마셔서 술자리에서 음료수 마시고 여튼 군대에서 아프면 무조건 탈이 나기전에 이야기를 꼭 해야함 나중가면 개고생함
![육군대장 4스타 조카 VS 현직 국회의원 아들ㅣ빽의전쟁4 [해병대]](http://i.ytimg.com/vi/RyE1SZdCKKI/mqdefault.jpg)
![육군대장 4스타 조카 VS 현직 국회의원 아들ㅣ빽의전쟁4 [해병대]](/img/tr.png)
★★효병장의 라이브 매주(화) 21:00 합니다★★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군대썰풀라면 어디다 써야하나요?
@@user-uh1yo4pp6q 네 고정댓글에 메일 주소 남겨놨습니다 :)
별이 13개 라니 은하수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바지에 지릴거 같
ㄹㅇㅋㅋ
별 빛이 내린다 샤랄라라랄라🌟⭐⭐⭐⭐⭐
반짝빤짝 작지 않은 별~
진짜 이건 버스터 콜을 넘어 천룡인 강림 수준 ㅋㅋㅋ
오로성에 직통전화 때린수준임ㅋㅋㅋ
오로성에 버스터콜한거아닌가여 이정도면ㅋㅋㅋㅋ
아놔 존내 웃기네 ㅋㅋㅋ
와 기무사령관님만 있어도 게임끝인데 다른분들까지 해서 확실히 조져놓네
기무사 중장도 엄청 강한데 대장까지?? 미쳤다 미쳤어..
와우
기무사에 중장 은 1명뿐임. 바로 기무사령관
@@johnkim4413 기무사 참모장은 투스타 나 정도 되릇ㅇ
와...
정말로 ㅎㄷㄷㄷ... 하네요...
빽을 떠나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해야지, 저렇게 무시하다 사고나야 개선하는 척하면 뭐가 해결이 되는건지...?(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아니 그냥 묻어버리기네요...)
별이 13개라니..
연대장급만 되도 파워가 있는데
특히 현역 4성장군
대박이다
현역 4성보단 기무사령관이면 빠져나갈 사람 없음.
심지어 4성도 맘먹으면 집으로 보낼 수 있는데...
현역4성보다 기무사3성이 더무서움
@@user-tx2fg5wn9g 더무서운건
기무사 사령관, 참모장 기무사만 2명이라는거임.ㅋㅋㅋ
사령부 폭파 시키려는.ㅋㅋ
역시 빽 스토리는 사이다 결말이 꿀잼
박xx4스타 조xx4스타 저 군생활때 2군사령부 사령관님이셨는데...저가 94군번이니...참 오래된 얘기네요.
ROTC출신중 처음 4스타 달고 2군 사령부(무열대) 박xx4스타 장군님 참 사병들한테 잘 해주셨는데...
참 세월 빠르네요.내 나이 벌써 50
저랑 똑같은 질병이시네요.
저도 일과성흑암시 때문에 맨날 수도병원이랑 대학병원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중도에 전역했는데
워낙 흔치 않은 질병이라 4급기준이 없어서 고생했었습니다.
문제는 사연 제보자 같은분은 아버지를 통해 그런 빽이 있지,,
만약 그렇지 않은 분이었다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심하게는 목숨이 위험할뻔도 했겠네,,
아무쪼록 군생활간에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이건 연대장이 살렸네 역시 진급 신경안쓰는 육사답다
연대장이면 보통 대령인데, 둘 중 하나죠. 장포대 또는 별 달려고 막판 스퍼트 준비하는 사람. 그래도 사병이 픽 쓰러지는데 얘 이거 왜 이러냐, 병원 가봐라 라고 할 정도의 기본적 센스가 있으니 그정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Mimu1983 그 기본센스가 안된 똥별, 영관급들이 넘치니 그렇죠
연대장은. 이미. 그 사병이. 은하슈라는겋. 알았을수도
중장 달았대잖아
기무사 스타가 둘이나 포함된 빽... ㅎㄷㄷ... 개쩌네 그냥...;;;
어떤. 군인. 집안이길래.ㅋㅋㅋㅋㅋㅋ
ㄷㅏ들 웃기는 당나라군대같은 얘기들. 고자질이나 하는 놈이나 아들말듣고 별들을 동원한 애비나 얌체같은 인간들이다. 빽을 제대로 쓰러면 아들 병치료를 받게 해주는것이지. 빽없는 놈들도 다들 참고 군대생활 해냈다.
1. 할아버지 사촌 - 박세환 대장 (ROTC 최초 대장)
2. 다른 현역 대장 - 조재토 대장 (ROTC)
3. 당시 기무사령관 이** 중장 - 당시 기무사령관은 김종태 중장(2008~2010)이었음.(이건 오류)
4년뒤 기무사령관이 이재수 중장
다 필요없고 기무사령관? 게임 끝이지 ㅋㅋㅋㅋㅋㅋㅋ
@@user-sk2sp7gc3v 잘몰라서 그러는대 기무부대가 헌병부대 같은건가요?
@@user-zw4ep5gd6r 헌병도 터는게 기무대에요. 근데 문통때 없어지고 이름 바뀜
이재수 중장 .....ㄷ ㄷ
@@user-zw4ep5gd6r 기무대는 공무원으로 치면 감사원 같은 거죠 헌병은 경찰이고
군이든 사회든 돈 빽은 절대적이라~~
일과성흑암시라고 질병명이 있는거였군요
현재까지 총 3번 정도 10~20초 내외로 블랙아웃을 겪었는데
처음은 12~13살쯤? 한번 그랬는데 갑자기 앞이 안보여서 욕실쪽 방향으로 더듬더듬 가서 세수하고 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고2때였나 학교 체육관에서 채혈을 하는데 끝나고 좀있으니 갑자기 온몸이 차갑게 식는 느낌이 들고 식은땀이 나면서 시야가 나가는 느낌?
이때는 그냥 빈혈증상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사는 동네가 시골이라 하루 일과가 산타고 뛰댕기고 그랬던터라 아픈걸 모르고 살았는데 흠
마지막이 20대 초반쯤에 한번 블랙아웃 잠깐 경험했었는데, 그뒤로 10년 넘게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네요
빽이 너무 든든하다
뺵 있는 군대썰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3스타까지 진급한 그 인자하고 현명한 연대장은 누구인지 또 궁금해지네요ㅎㅎ
요즘 정말 좋으니까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
와 그나저나 13스타 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진짜로 ㅋㅋㅋㅋ
다른것보다 기무사령관 인맥이라 엄청나네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기무사...
현역 포스타도요
제목부터 빵터졌다 ㅋㅋㅋㅋ 와 역대급..
뮤글 도용 ㅎㅇ
제가 이등병 gop에 있을당시(자대 배치날이 김정일 사망일)
선임이 사랑니 치료를 위해 휴가를 써야하는데 위와 같은 사유로 휴가를 통제하던 날이었습니다.
그에 빡친 선임이 청와대에 투고를 했고 관심병사 s급을 취득하면서 휴가를 패스 했죠..
그 후 저희 부대는 일반부대(패바)로 돌아온후 치과치료에 한해 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ㅋㅋㅋ
상사(진)인 경우 진급예정으로, 징계를 받지 않는 한, 진급 된다는 의미입니다. 징계 중 가장 낮은 견책만 당하더라도, 1호봉 늘어나는데 6개월 늦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급에 짤리게 되는겁니다.
솔직히 맨마지막에 나오신 기무사 참모장 기무사소장님으로도 그냥 아웃인대 예비역대장현역대장중장님한테도 아버지께서 얼마나 열이 받으셧는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
군단장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식겁ㅋ
저는 1981 입대했습니다
유격 휸련때 줄 타고 내려오다 손바닥이 타서 상처를 입었는데, 초기라 그런지 그리고 야외훈련이라 그런지 개무시하고 의무병애게 안 데려다 주더군요.
바로 대민 농사 지원하면서 거머리가 다니는 똥물에 벼를 심다 바로 악화가 되었습니다.
살이 파이고 고름이 나와서 그냥 알코올로 딱고 헝겊 붙이고 다니면서 한 달인가 있다가 낫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별 13개 이번 이야기는 못된 놈들 벌받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효자손 님의 적절한 코멘트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고정 화면의 단점을 잘 극복하게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진짜 빽의 전쟁중 탑이다ㅎㅎ
알티출신 박한기 대장이시네 이번 훈련때 강연오셔서 보고왔는뎅
2008년 군번인 내가 만난 조교들과 교관님은 천사였다는건 익히 느꼈지만 이 사연 듣고나니 진짜 얼마나 대천사였는지 확실히 느껴지네요
물론 훈련받을땐 정말 악랄할정도 굴리셨지만...;;;
그나저나 별이 13개?
조부님까지 합치면 14개로
북두칠성 2개가 합쳐졌네ㄷㄷㄷ;;;;;;
군보급 디스도 안펴본놈이 무슨 군번을 끄적이노 06년은되야 군생활한거지 귀엽네
@@nzak-kkk 죄송합니다 조부님 제가 비흡연자라서ㅋㅋㅋ 근데 캐이병때 군보급 디스 나오는거 몇번 봤습니다ㅋㅋㅋ 일병때 사라졌지만ㅋㅋㅋ
@@nzak-kkk 이아저씨는 늙어서 좋겠눝ㅋㅋㅋㅋ
@@nzak-kkk 엄마도 없는게 까부노ㅋㅋㅋ
@@nzak-kkk 06도 귀엽구만 무슨 ㅋ
나 입대할때 고모가 일단 군대 가라 가면 빼주겠다고 했어는데 간 부대가 좋은곧이라 그냥 있겠다고 했어는데 1군 사령부 통신병 문서 취급병이라 힘든일 없고 힘든 작업도 별로 없고 해서
과연 그 빽이 어느정도 셨길래?
사단 자체 훈련소 나온 친구들이나 선후임들 이야기 들어보면 논산이랑 너무 비교될정도로 조교가 굴린다던데
논산 조교는 듣기론 테스트도 병행하고 입대할때 인성 그거 본다고 들었던거같음
단점은 논산 나와서 특기를 소총수 배정받으면 얄짤없이 최전방감
대다수가 제대로 된 특기를 부여받기때문에
0:45 강직성 척수염, 일과성 흑암시, 기면증
이런병이란게 있는지도 모르고 면제가 된다는 것도 모르고 끝까지 복무한 사람들 많겠지요.
90년대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면제 받은 연예인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곡가...주모씨....ㅋ
조기흥분증후군은 심장의 전기 전도 체계가 문제인거라 급사할 수도 있어서 면제를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 빠른 부정맥이 발생하면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압이 떨어지면서 전신 무력감이나 어지럼증, 현기증이 동반될 수 있다. 심방세동이 동반된 WPW 증후군의 경우 심박수가 너무 빠른 환자에서는 심실세동이 유발되어 돌연사할 수도 있다." 로 나오는데욤......
빽의전쟁은 못참지..
ㄷㄷ 별이라 ~~~
저는 별의 모서리 꼭지점도 없었네요 ^^
아니 그냥 기무사참모장한테만 전화했어도 끝나는 일인데 예비역 대장과 현역 대장에 기무사령관까지 하셨네ㅋㅋㅋㅋㅋㅋ
아버님께서 얼마나 빡치셨으면(활화산) 퇴역 4성 + 현역 4성 + 기무사령관 + 기무사 참모장 까지.
진짜 화가 엄청 나셨나봄 ㅋㅋ 근데 나라도 그럴듯
@@cj22cen 이야.........후덜덜이다....
@@cj22cen 이야 활화산 ㅋ 적절한 표현 ㅋㅋ
자기 아들이 군대 안에서 잘못될 뻔 했으니 화나는게 당연.
ㄹㅇ 버스터콜이네요...
아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래서 군머는 빽이 아주 중요하군..ㅡ
진짜 중요하긴 합니다. 적어도 부당한 상황에서 본인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빽을 써야한다는 상황이 너무 서글프네요...
ㅠ.ㅠ
@@cj22cen 그렇긴 하죠 현실은 어느정도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냉정한 사회니까요
위에는 아래를 생각해주는데, 그 중간에서 끊깁니다. 그래서 그 위에까지 직통으로 알릴 길이 빽 뿐인거죠...
이런 사연만 재생목록에 모아주세요. 차타고다니면서 셔플해놓고듣게..
우리부대에 친척중에 소령인 형있는애도 소령이중대장한태 전화한통하니 많이 달라지던대 별이면...상상할수도없다 ㅋㅋㅋ
속이 뻥~
요즘에도 저런 군인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군인들은 진짜 저런거 고쳐야된다 생각한다.
아프다는데 무시하고 왜 그런거니?
카운팅 스타~ 밤 하늘에 별~
어우야....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네..ㄷㄷㄷ
ㄹㅇ 가디언즈 오즈 갤럭시네
진짜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랄라~~ 그자체였내 ㅋㅋ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랄라~
이것이야말로 찐 사이다네 별이 몇개야 무려 13개 후덜덜.....
ㅎㄷㄷ
와 진짜 버스터콜이네 ㄷㄷ
09년 사단 신교대 조교였습니다 훈련병에게 일절 폭행 구타 없었고 걸리면 난리 났습니다 조교들 상호간에도 없었구요
306에보충대에 이어 사단훈련소, 사단 위병소에서 연대본부까지 거리가 있는 곳 ㅎ 딱보니 제가 나온 부평의 **부대같네요 거긴 부대가 아니라 거의 기지 수준으로 크죠 각 부대가 미군부대같이 한곳에 다 있습니다.
17사단인가요?
17사 파라다이스였는데ㅋ 27년전
진짜 저거 다 합치면 그 누가와도 못이기긴할듯…자기 아빠가 육군참모총장 육군합참의장 이런거 아니면..
청와대 고위직이다 국회의원 정도는 와야.ㅋㅋ
빽의전쟁 중에서 레전드급이네 ㅋㅋㅋㅋㅋ 별이 몇개냐 ㅋㅋ
오~~~~~효자손이효자다
ㅋㅋ 지리네 ㅋ
저는 휴가 나오게 친척가족들이(큰아버지작은아버지 막내삼촌) 다른분대 선임분한테 괴롭힌 당한거 잠꼬대로 얘기를 하니깐 셋분의 얼굴 빨게졌다고 어머니가 얘기해주셨다고 말해주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어..? 나도 어릴 때부터 꽤 자주 눈 앞이 안보이다가 보여서 그냥 기립성 저혈압인줄 알았는데 일과성 흑암시였나?? 병원에서도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미쳤네. 09년도에 손찌검을?!
05년 군번인데 몸에 터치받은적 한 번도 없는데.
말로 ㅈㄴ 조짐을 당했지만..
삼촌이 기무사 대령까지 달고 전역하셨는데
일반부대 방문하면 사단장이 마중나온다고 그랬었는데
사단장: (꾸벅) 어서오시게 ~
진짜 유빽 무죄 무빽 유죄인듯
와.... 별이 13개....... 무섭다 무서워...
미필이라 썸네일보고 뭐고 우리나라에 13성장군도 있었나 하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그나저나 엄청난 빽이네요ㄷㄷ..
음 ...09년은 다른가 05년입대자인데 논산훈련소 입소해서 가족 친척중에 중령이상군인이나 또는 고위공무원이 있는지 적는게있었는데 설문지에
그당시에 안적으셧거나 잘몰라서 못적으셧나보네여
7:22 - ㅎ....아저씨?
13스타는 상상도 못햇다 진짴ㅋㅋㅋ
ROTC 출신에 4성장군이면 제가 군생활할때 2작사령관인 조재토장군 이시네요.
02년11월 군번 왼쪽에서 코피 터져셔 막고 오른쪽에서 코피 나옴 양쪽 막으니까 입으로 역류 함
새벽 3시에 잠자다가 코피가 나옴 급하게 의무병 한때감 잠자다가 교관 한때 욕먹음 그분 후임으로 안간 것 다행임 조교 중에서 너는 아무리 피곤해도 자대 가면 코피 안나온다 했는데 진짜 안나옴 훈련소때 코피 너무 심해서 대부분 훈련 열외 솔찍하게 아프척 연기를 했지 심하게 하면 코피 나올려 했으니
조교 병장3호병 였나 나 같은사람이 3기수에 1명 식 나온다 들었음
연대장이 좋은 간부인건 맞고 그 전에 통신병 보직받은걸로 봐서 빽의 존재를 미리 알고있었을듯
알았겟지요.
군에서 아픈거 진짜 서러움
지금도 무슨 증상인지 모르는데
군 생활 하면서 눈 병신됨
근데 연대 세브란스가서도 이거 못 찾음
일반적 복시는 한쪽 눈만 뜨면 사물이 1개로 보이는데 저는 한쪽 눈만 떠도 위아래로 보임
주변에 아는군인있으면 적어라
그냥 몇사단 사단장 관계 아빠친구 이런식으로 가라쳐도 모를듯 ㅋㅋㅋ
화생방갓을떄..방독면이 고장나서 듁을번;;
저 정도면 아버지가 아예 부대 전체 박살내려고 작정하셨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
아니...집안에 별이 몇개야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나라가 필요로 해서 불렀는데 본인 몸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니..
내 친구도 입대하고 이후에 몸에 이상이 있어서 검사 해보니 간에 만성질환이 있어서 군 면재됨 ㄷㄷ
입대하고 얼마 안있어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뭐야 이쉑 벌써 백일인가? 아닌대 들어간지 한달 조금 인대??
하고 전화 받아서 만나자 하고 친구들 모였는대 빡빡이 한명이 있고 ㅋㅋ
만성 질환이라 평생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해서 면재라고... 술 못마셔서 술자리에서 음료수 마시고
여튼 군대에서 아프면 무조건 탈이 나기전에 이야기를 꼭 해야함 나중가면 개고생함
현역4성도무서운데 기무사3성 기무사2성이 더무섭네 기무사3성이면 진짜 현역4성도 떨어트릴수있는데 ......
거기다 기무사2성..... 기무사하사만떠도 대위는벌벌떠는데....
슬픈 현실....
역시 별의 빽은 필요함
밤 하늘의 펄~
역시 빽 얘기가 가장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이 13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랄라라라라
빽(?)의 소중함ㅎㅎ
군대서 조교가 저랬다는것도 안믿어지고
군대에서 다른건 몰라도 아프다면 무조건 열외에 의무실데려가는게 정석인데 그라그 사성장군 입김에 저런거로 저리되는것도 이해안감 사성장군이나 장교들이 사사로이 저렇게 개인사로 자기 앞길막는일은 하지않을텐데
박세환. 고려대1기
조재토. 전북대9기
둘다 4성장군.
별이 14개 🎉🎊
⭐️⭐️⭐️⭐️⭐️⭐️⭐️
⭐️⭐️⭐️⭐️⭐️⭐️⭐️
샤이닝 스탸~ 밤하늘의 퍼어얼~
저의 친구 친척이 전임 합참의장이었는대 도움1도 안됬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작은아버지도 2스타였는대 군생활할때 1도 도움 안됐습니다.
박세환 장군님 ㄷㄷㄷ
군대가서 훈련병때 아프면 제일 서럽죠
당시 빽이 예비역 대장1명,현역대장1명,기무사
사령관 중장1명,기무사 참모 소장1명 ㄷㄷㄷ
저 사건후로 간부들이 ㅈㄴ 잘해줬을거같은데 ㅋㅋㅋ 별이 13개니까 ㅋㅋㅋㅋㅋ
전 2년동안 3명의 대대장이 오셨습니다
빽없어서 혹한기에 천식증상왔는데 욕만 처먹고 자대 도착하니 폐렴+천식와서 중환자실행 ㄹㅇㅋㅋㅋ
이 모든거시 국방부 클라슈
군 인맥보다 고위직 공무원, 국회의원 등이면 별 몇십개보다 훨 좋음
간부들은 그거 생각을 좀 해야됨
물론 꾀병환자, 나일론 환자 많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병사들이 자기 건강, 몸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경우는
보통 병사라서 함부로 말 못하고 버티고 참다가 ㅈ될것 같으니까 그제서야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별이 13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이 빽을 이길 사람이 있을까 싶다
4성장군한명만 퇴역했어도 입김이 엄청쎌텐데 현역장군도 있음.마음만먹으면 부대 가서 개작살내는건 문제도 아닐텐데 그부대 2스타만 엄청 갈구면 줄줄이 내리갈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