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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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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พ. 2021
  • 이등병 집안의 비밀은....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항상 고맙습니다. 꾸벅~!
    #666부대 #이등병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5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138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면제받지못한자‘ (줄여서 ’면받자‘)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대 편 초반부까지 그리고, 아직 미완인 웹툰인데요.
    워낙 수익성이 적어서, 초판도 판매가 안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를 고민하다가 결심했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면받자’는 제 군 생활 이야기로서,
    그 웹툰에서 사용할 이야기를 유튜브에 맞게 잘 각색해서
    편안하게, ‘삽시간’ 애니 형태로 그려낼 생각입니다.
    ‘축복 소녀’ 그리다가 텀이 길어지면 종종 내보낼 생각이오니,
    ‘면받자’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sm8kb6hl1w
      @user-sm8kb6hl1w 3 ปีที่แล้ว

      자주좀올려줘요 기다리고있어요

    • @user-vh3qz5tz4i
      @user-vh3qz5tz4i 3 ปีที่แล้ว +1

      2003년 3월 군입대 남겨두고 인터넷으로 오인용 연예인지옥 봤던게 기억나네요~오인용을 시청하면 그시절 그시간 추억에 머문듯 시간여행을 가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bu4kt6rk7d
      @user-bu4kt6rk7d 3 ปีที่แล้ว

      그거 책으로 나온거 아닌가요???전구매를했는대

    • @user-ng2ex1xj5i
      @user-ng2ex1xj5i 3 ปีที่แล้ว +1

      저도 그거 구매해서받는데 훈련소편 자대편이렇게있던거죠?

    • @user-uc9ui8ee7t
      @user-uc9ui8ee7t 3 ปีที่แล้ว +1

      감독님 제 인생커플이 창후와짱고인데 그뒷이야기를 마무리 시켜주세요 넘 궁금해용 ㅋ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25

    업로드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꾸벅~

    • @갮
      @갮 3 ปีที่แล้ว +1

      갑자기 짤려서 놀랬읍니다 머장님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2

      @@갮 불편을 드려 미안합니다. 꾸벅~

    • @갮
      @갮 3 ปีที่แล้ว +1

      @@team5p 아닙니다 ㅋㅋ 재밌게 봤읍니다
      신병(투스타 아들)받아라!

    • @satlightkr7988
      @satlightkr7988 3 ปีที่แล้ว

      아 어쩐지 계속보다가 끊기더라고요~

  • @sejji_5204
    @sejji_5204 3 ปีที่แล้ว +238

    고모부 투스타인 사람은 대단하네.. 보통은 투스타라고 말했을탠데 끝까지 남들이랑 똑같이 군생활한거보면 지금도 잘 살고있을듯

    • @jsl2890
      @jsl2890 2 ปีที่แล้ว +10

      저런 사람들은 인정해줘야죠

    • @user-mv5mg2sj6l
      @user-mv5mg2sj6l 2 ปีที่แล้ว +7

      전 외가2스타 친가1스타여서 사촌동생들이 죄다 우리가 사는 (육군 35사단)지역으로 보내줘서 휴가때만 놀라와 참 귀찮았음! 전 1급이였지만 면제대상이여서 면제받았지만 내 아들은 갈 예정임! 불쌍한 놈 ㅜㅜ

    • @ElantraN97
      @ElantraN97 2 ปีที่แล้ว +2

      @@user-mv5mg2sj6l ㅜㅜ 몸 건강히 잘 다녀와야죠..

    • @user-mv5mg2sj6l
      @user-mv5mg2sj6l 2 ปีที่แล้ว +1

      @@ElantraN97 감사합니다. 아들의 군복무를 떠나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 @user-ic8qk6bn1o
      @user-ic8qk6bn1o 2 ปีที่แล้ว +1

      @@user-mv5mg2sj6l 우리의 소원은 통일

  • @user-lt8ju6jv3c
    @user-lt8ju6jv3c 2 ปีที่แล้ว +26

    저는 전투경찰 전역했습니다. 77년입대해서 33개월 근무하고 80년 전역했지요. 당시 3기수 고참(약 70일 정도 선임) 중에 아주 더러운 인간 있었는 데, 저를 비롯한 후임병들에게 정말 못된짓 엄청했습니다. 모든 후임병들이 치를 떨었었지요.
    전역한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그 놈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오죽하면 사회생활하면서 그놈 나온 고등학교 출신이라면 상대하기가 싫을 정도..
    살면서 본인뿐만 아니라 출신교, 고향까지 욕먹이는 짓 하지 말고 삽시다.

    • @user-ic5uw4hr3q
      @user-ic5uw4hr3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반복 악 순환.너 고향 어디?xx입니다.거기가 고향 ?xx알어? 넵 ! 압니다. 그 으 래~ ㅋㅋㅋ 너 잘 걸렸다. 너 내가 제대 할때 까지 밥이 목 구 녁 에 잘 넘어 가나 보자. ㅋㅋ 내가 그 눔 에게 당한 걸 생각 하면 그 눔 사는 곳을 초토화 시켜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내 나갈 때 까지 걱정마라. 특 별히 니 눔 에겐 그 눔이 했던 짓 천 배로 보상 해주마. 기대 해도 좋다.헐~나는 이 눔 나가고 이 눔 고향 눔 올때 까지 살아나 있을련지. 휴~ 난 후일 니눔 고향 후배 눔 오면 니가 한 짓 만배로 갚아주마.

  • @user-cr1uq7ke1j
    @user-cr1uq7ke1j 3 ปีที่แล้ว +92

    저 소대장때 우리 중대에 신병 하나가 들어왔는데 외조부님이 4성장군... 그것도 제가 있던 부대를 직접은 아니지만 관할하는 군사령관이였죠. 그래도 권일하님처럼 별 다른 특혜없이 그리고 보직도 한번 옮기지 않고 열심히 군생활 했습니다. 정말 멋진 친구였죠.

    • @Kevinlee09
      @Kevinlee09 3 ปีที่แล้ว +9

      원래 어설픈 사람들이 힘자랑 돈자랑 하는겁니다.

    • @user-rj3rz5tj6b
      @user-rj3rz5tj6b 3 ปีที่แล้ว +7

      친외조부는 아니겠죠 나이차로보면 될수없다고 봐야하고 외조부의 막내동생쯤 되겠죠.

    • @user-cr1uq7ke1j
      @user-cr1uq7ke1j 3 ปีที่แล้ว +7

      @@user-rj3rz5tj6b 친외조부 맞습니다만...

    • @user-rj3rz5tj6b
      @user-rj3rz5tj6b 3 ปีที่แล้ว +13

      @@user-cr1uq7ke1j 따지자는건 아니고요 사령관나이가 60이라 가정하고 생도땐 결혼을 못하니까 임관후 바로결혼해서 딸을 낳고 그딸이 20살에
      결혼해 아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맞질 않타는 겁니다

    • @user-cr1uq7ke1j
      @user-cr1uq7ke1j 3 ปีที่แล้ว +9

      @@user-rj3rz5tj6b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였죠. 민감한 내용인데다 사적 영역이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야부리 털지 않았을 뿐입니다.

  • @user-xv2iw8wq7s
    @user-xv2iw8wq7s 3 ปีที่แล้ว +60

    작가님 보다 몇년 느린 01군번인데 썰들 시청하다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옛날 거의 20여년전 연예인지옥을 재밌게 봤고 화려한 플래쉬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썰 위주로 풀어가는 이런 느낌도 너무 좋네요

    • @user-eg4dv9vt6e
      @user-eg4dv9vt6e 3 ปีที่แล้ว

      ㅇㅈ

    • @betting-ground
      @betting-ground 2 ปีที่แล้ว +1

      @@user-eg4dv9vt6e 오~01년군번 ㅋㅋㅋ저도에요 반가워요 아저씨~ㅋㅋ

    • @hahaha44natecom
      @hahaha44natecom 2 ปีที่แล้ว

      저도 01 ㅎㅎㅎㅎ

    • @user-gt6nt6ij8j
      @user-gt6nt6ij8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형님들~~~~저는 03년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 @user-mm9op9wu6b
    @user-mm9op9wu6b 3 ปีที่แล้ว +8

    전 상꺽일때 이등병 전입온 후임 고모부가 3x대 국방부 장관이었던적이 있었어요
    그때 장관님은 부대로 오시지 않으셨지만 사단장님, 군단장님 대대로 직접 오셔서
    대대장실에 그 친구 불러다 놓고 얘기를 길게 하더라구요 강원도 산꼴에서 먹어볼수 없는
    피자헛 본부중대 1인당 1판씩 돌아가 맛있게 먹었네요 ㅎ
    그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장관의 조카라는 타이틀은 있었지만 뺑끼없이 통신소대에 남아
    빵차통 매고 열심히 야전선 깔로 댕겼드랬죠 ㅎㅎ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일을 시켜도 열심히 하려고하고 모르겠는건 두번 세번 물어보려하고 A급이라 사회 나가서도 어디가서 환영받고 지 밥 벌이 잘 해먹고 살겠구나 느껴지는 후임었네요 ㅎ

  • @marklaurent4504
    @marklaurent4504 3 ปีที่แล้ว +27

    저도 아버지가 준위였는데 아버지 덕본건 1도 없다가 어릴때 관사살때 사귄 여자애 아버지가 당시 대령이었는데 제가 군대가서 병장달때 그분이 무려 소장까지 올라가서 제 자대 사단급 단장이 되심 그래서 우리부대 시찰와서 대대장님께 저 포상주라고 지시하셔서 말년휴가가 대폭 늘어난적이 있긴하네요 ㅋㅋ

    • @Kevinlee09
      @Kevinlee09 3 ปีที่แล้ว +2

      사단급 단장은 뭔가요?

    • @marklaurent4504
      @marklaurent4504 3 ปีที่แล้ว +7

      @@Kevinlee09 공군이라 사단 대신 단이라 표현해요

  • @user-oh8hp4wz9u
    @user-oh8hp4wz9u 3 ปีที่แล้ว +10

    와우~어떻게 내 군생활중 비슷한 사건이 있는지..난 본부중대 출신인데..사실 맞는말이다..신병 기간중 유일하게 신병에게 다가가서 말할수 있는 사람들은 본부중대 실세들 밖에 없다..신병 대기중 대기병이 본중대이기 때문이다..난 군생활중 구타가 심한편에 존재했던 시기에 군대에 있었어도 한번도 졸다구를 패본적이없다..그러기엔 내가 너무 바빴고 아니 군 보직이 바쁜게 아니라 내가 항상 몽상에 빠져있어서 졸다구들을 갈굴 이유도 아니 귀찮았다..한번은 신임 중대장이 중대 사정을 알고 싶어서 가쟝 좋아하는 선임이 누구인지 투표를 했다고한다..거기에 내가 뽑혔다..난 관심도 애정도 없다..난 원래 성격이 공수래 공수거..이러면 어떠하고 저러면 어떠하리이다..대신 동기들이 오히려 날 무서워했는데..난 그랬다..나랑 많이 부디치는 애들이 동기들이여서 동기들을 싫어했고 사실 본부대에서 나에 운동 능력은 다들 알고있고 사회에서 조금 놀다왔다..그래서 난 오히려 동기들과 융화되지 않았다..좃밥들 노는데 내가 왜 끼어..밖에 내 친구들은 조폭이니 뭐니..난 솔직히 말해서 가리봉동 출신이다..당시 가리봉동 출신은 건들면 안돼는 애들이다..그걸 떠나서 난 그냥 군이란 자체가 관심이 없었다..간혹 동기중 나를 좋아하는 동기들은 부대에서 설치는 친구들이 아니라 조용히 군생활 하는 친구들이다..한국사람들은 유난병들이 존재한다..그중 최고일때가 군대이다..난 그런 애들도 싫고 학교 다닐때 놀던 애들이 아닌 애들이 군대에서 학교 일진처럼 깝죽대는것도 웃겼다..

  • @user-kh7jy1uz8y
    @user-kh7jy1uz8y 3 ปีที่แล้ว +6

    저도 약간 꼬였다면 꼬이고 풀렸다면 풀린 군번이었지만(상,병장이 80%), 동기하나가 상근예비역이라 1년간 개고생 하고 이젠 편한 집부근에서 근무한다고 생각하니 좀 서운했는지 갈때 고생했단 말은 못했고, 진짜 좋겠다고만 하고 보낸게 계속 맘에 걸렸는데, 이영상 보며 그때 수고많았다고 말못한게 생각나네요..에효..

  • @user-vm5ef6un4m
    @user-vm5ef6un4m 2 ปีที่แล้ว +2

    참 재미 있게 보던 오인용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jocheolhun
    @jocheolhun 2 ปีที่แล้ว +5

    저 군대 있을때도 대학생이 거의 없었지여.
    암구어가 테니스/파울이여서 tennis/foul 적었다가 뒤집어 졌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로 써놓으면 누가 읽어!"

  • @user-tg7wb7im9t
    @user-tg7wb7im9t ปีที่แล้ว +3

    진짜 나는 신개념 이등병으로 옴팡지게 미칭놈이엿는데 갈굼이그래서 끝이없엇지 ㅎㅎㅎㅎ그래두 한번은갓다올만하지...후임들이 존중하진않아줬지만그래도 못난고참만나서고생햇지 애들...
    술먹구 오줌쌋는데 애들이 조용히다치우고 ㅎㅎㅎㅎㅎ꼴받는다구 소화기막뿌려대고 ㅎㅎㅎㅎㅎ군번풀려서 진짜 좋은고참만나서 그정도엿지 내무생활빡센데로갔으면 안맞아죽은게다행이지 ㅎㅎㅎ

  • @tj8669
    @tj8669 2 ปีที่แล้ว +4

    군대에서 웃기는거 참는거...
    막내때 고참이 날 타겟으로 웃기는걸 다 잘 참았는데 이자식봐라? 하더니 갑자기 바지 팬티 다 벗더니 거시기 털을 한손으로 잡더니 좌우지장지기지기 하면서 기타 치는거보고 순간 빵 터져서 그날 지옥을 봤었지.ㅠㅠ

  • @user-dl3vg1yq4d
    @user-dl3vg1yq4d 3 ปีที่แล้ว +23

    제 군시절에도 자기 친척이 사단장이랑 연대장이 같이 있었던 후임이 있었는데, 딱히 특혜 같은 건 없었고 오히려 다른 후임들보다 개념 있는 행동을 많이 해서 선임들이 좋아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단, 동기 중에 1명이랑 트러블이 좀 있긴 했는데 그걸 꼰지르거나 한 건 없었습니다)

  • @simonjeong1381
    @simonjeong1381 ปีที่แล้ว +17

    제 친구도 아버지가 군단장이셨는데 보통 군생활 하고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가 복무하던 부대에 자기 존재를 절대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고는 하는데...
    간부들 중 일부만 알고 지내다 말년 때는 전 부대, 전 사단에서 다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소소한 썰은 굳이 친구 상병 때 쯤 온가족이 면회 갔었다는 정도..네요
    물론 부대 밖에서 사단장 등 사단 수뇌부 일부와 같이 점심 먹었다고 들었네요...
    저희가 늘 장난으로 헬기 타고 연병장 한 번 오셔야 한다고 그랬었는데... 벌써 16년도 지난 이야기네요...

  • @user-nd2iv3qd2z
    @user-nd2iv3qd2z 2 ปีที่แล้ว +6

    준위(준사관)은 중사(?호봉 이상)부터 시험보고 준사관학교 교육 수료후에 임관됩니다
    상사에서 그냥 승진은 되지않습니다!

  • @hkcho6308
    @hkcho6308 3 ปีที่แล้ว +12

    드디어 ㅋㅋㅋ 면받자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user-cq6pt6ez4x
    @user-cq6pt6ez4x 3 ปีที่แล้ว +5

    시간이 흐르고나면 단지 사람뿐입니다. 다른것들은 그때뿐이에요.

  • @user-ph3zf7rz6u
    @user-ph3zf7rz6u 3 ปีที่แล้ว +4

    씁쓸하죠 가혹행위를 해서 신병이 부대를 옮겼는데
    내려진 조취가 본부중대에 대기타는 신병 겁주지 말라는거라니..
    가혹행위가 없어졌어야

    • @ddjtntbyjfk
      @ddjtntbyjfk 2 ปีที่แล้ว +1

      전형적인 군대식 일처리죠. 원래는 가혹행위 때문에 병사가 힘들어함 > 가혹행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
      이게 정상적인 방법인데 ㅋㅋ

  • @user-we3wn6uk5b
    @user-we3wn6uk5b 2 ปีที่แล้ว +5

    장석조 병장님의 동기 이야기도 궁금하네요~인생 얼마나 선하게 사셧으면 이렇게 작가도하고 멋집니다^^

  • @woody8608
    @woody8608 3 ปีที่แล้ว +20

    이래서 고모부나 삼촌이 군인이어야 돼. 전 당시 아빠가 대령이라 전방이나 해병대에 보내버릴까봐 미리 직접 후방으로 지원해서 갔었죠 ㅋㅋㅋㅋ 근데 아버지 군인이라고 초반에 다 밝혀도 때릴 거 다때리고 갈굴꺼 다 갈구던데ㅠ 하나 통쾌했던건 아버지 면회오셨을 때 위병소로 달려가던 중대장의 전력질주는...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ㅋㅋㅋㅋㅋㅋ

    • @user-cr4zb8vs5r
      @user-cr4zb8vs5r 3 ปีที่แล้ว +6

      군생활 못했을거같은느낌 본인만 모르지

    • @woody8608
      @woody8608 3 ปีที่แล้ว +2

      @@user-cr4zb8vs5r 자기소개? 풉

    • @black_cat0v0
      @black_cat0v0 ปีที่แล้ว +3

      @@woody8608 인성보니 맞을만했네..

    • @woody8608
      @woody8608 ปีที่แล้ว +2

      @@black_cat0v0 그러게, 니네 엄마가 너 이렇게 악플 쓰라고 낳아주신 건 아닐텐데...

    • @user-jz8wv9yp1p
      @user-jz8wv9yp1p ปีที่แล้ว

      ​@@woody8608 이해를 하세요. 현실 보면 알잖아요?! ㅋㅋ

  • @handsomeguy01
    @handsomeguy01 3 ปีที่แล้ว +7

    나는 경우는 백도 없고 신검 1급 받고 강원도 화천으로 갔다 더군다나 7사단 메이커 부대라고 하던데 왜이리 겁나던지 나는 대기가 길었다 거의 한달은 대기 했던거 같다 나는 전입 오자마자 상승대라는 곳으로 갔고 사실 GOP 투입 이었는데 대대장님 면담때 그때 한창 FPS게임 때문에 사회적 물의가 많아서 그 애기를 했다 그때 대대장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래서 페바로 내려갔다 지금 생각해도 잘한거 같다 안그랬으면 섹터가 W였다 그 힘든 근무조 적응하기도 힘들었을거 같다 다시 GOP로 가긴 했지만 ......아무튼 백이 있어야 군 생활도 편하구나 이 영상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게 해준거 같네 ^&^

    • @jegalhyo
      @jegalhyo 3 ปีที่แล้ว +2

      신라의 푸른 하늘 태극기아래 이 몸을 함께 바친 젊은 용사들~ 조국을 사랑하는 일편단심 물이여 바위여라 태양이여라 싸우면~ 무찌르는~ 상승7사단~!!! 아저씨 몇연대?? Gop 어디 소초???

    • @user-nh2pv3hc3e
      @user-nh2pv3hc3e 2 ปีที่แล้ว +1

      반갑네요
      사단가도 상승대도

  • @sosoroy2704
    @sosoroy2704 3 ปีที่แล้ว +5

    자대배치 첫날 점호전 웃음보 터진 1인 입니다. 97년7월 군번 ....베게 날라오고 무서운 고참 눈초리 아직도 생생합니다.

  • @Q.Emeraldas
    @Q.Emeraldas 3 ปีที่แล้ว +26

    군대는 기승전 빽이죠.
    제 대학교동기 한명도 고모부가 별두개다 보니.
    기무사령부 일반병 ( 아마 정상적인 루트로는 안빠지는 보직인듯..)으로 발령 받아 갔음.
    평상에도 사복입고 돌아다녔음..-_-);;

  • @DohyeongLee
    @DohyeongLee 3 ปีที่แล้ว +18

    감독님 군대 썰은 언제 들어도 즐겁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moonwark11
    @moonwark11 ปีที่แล้ว +2

    참 이거 보다보면 사라졌던기억이 새록 새록~떠오르지않는다ㅋㅋ
    같은98군번인데 왜 난 군대기억이별로없지?ㅋㅋ 전역직전 삼각편제로바껴서 타부대로 전출가서 아저씨행세 두달하다온거만 기억이....ㅋㅋ

  • @user-lb9rj4fs2j
    @user-lb9rj4fs2j 2 ปีที่แล้ว +2

    와 백이아주ㅋㅋ 장석조님께서 찬우라는그친구한테는 인사받아주고 이야기좀하셨으면 가슴에응어리는 안가졌을텐데말이죠^^

  • @JAMES.U
    @JAMES.U ปีที่แล้ว +1

    감독님은 정말 좋은분 같아요 마지막 찬우씨에게 차갑게 대한것도 부조리에대한 괘씸한 생각때문에 그러신거죠.. 그래도 찬우 좀 불쌍하네요..ㅠㅠ 너무너무 잼나게 잘보구 있어요

  • @inkling_game
    @inkling_game 3 ปีที่แล้ว +7

    군대든 사회든 뭐든지 빽이 있어야 살아남기가 수월한거 같습니다.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4

      네. 그렇죠.
      그래서 돈 없고 빽 없으면, 닥치고 실력을 키우는 것 외에는 답이 없더라구요.

  • @user-vl7lg7oy8m
    @user-vl7lg7oy8m 3 ปีที่แล้ว +13

    준위 우린 똥소위라고 했는데 ㅋ
    우리때 수송관이 똥소위 취사반장이 원사 였는데 둘이서 항상 장난 수송관왈 어이 취사반장 상급자한테 경례 안하나 ㅋ 취사반장 왈 저게 짬도안되는게 ㅋ 항상 이러면서 사이좋게 지내던 기억이 ㅎㅎ

  • @onestepahead2630
    @onestepahead2630 3 ปีที่แล้ว +14

    아 ㅋㅋㅋ 진짜 사람찍고 선착순은 보지도못했고 생각지도 못했다

  • @sentimentalgraffiti
    @sentimentalgraffiti 3 ปีที่แล้ว +5

    1중대가 빡셌던건 팩트이긴함...
    최정수가 웃기긴 진짜 많이 웃겼었죠... 처음에는 개그맨인줄 알았음

  • @user-iw1mn7ub7c
    @user-iw1mn7ub7c ปีที่แล้ว +2

    말과 태도는 주어담을수 없어서 정말 중요한것같네요..

  • @user-wu9xs3co3y
    @user-wu9xs3co3y ปีที่แล้ว +2

    아 보다가 한가지 정정해드리고 싶어서요
    준위는 상사에서 진급하는게 아니고 상사에서는 원사로 진급합니다.
    준위는 기술보직으로 중사나 상사 때 시험을 봐서 통과봐야 하는데 엄청 빡셉니다.

  • @user-ei6ei6lt4o
    @user-ei6ei6lt4o 2 ปีที่แล้ว +2

    저는 방공진지 소대에서 근무했는데 저희진지에는 탐조 1개 분대가 같이 생활했는데, 거기에 이등병이 왔는데 아버지가 원사라나 그래서 인지 부모님 면회경우에 한해 1달에 한번 정도만 외박이 가능했는데 원사를 아버지로 둔 이등병은 면회 올때마다 외박을 줘서 많이 부럽더군요.

  • @597ellan
    @597ellan 3 ปีที่แล้ว +3

    군대있을 때 6개월 후임 아버지가 투스타였는데 다들 별 신경 안 씀. 얼차례도 다 같이 받고 평범하게 생활함.

  • @user-rn6di2kh3g
    @user-rn6di2kh3g 2 ปีที่แล้ว +2

    헐 그림체가 익숙해서 들어왔더니 오인용이네..요새 카페는 조용 ㅠ

  • @highlord-alarak
    @highlord-alarak 2 ปีที่แล้ว +2

    저 정도면 후임이 천사인 거지. 악마나 보통 애들이 빽 있으면 어쩔지 못 봤구만ㅋㅋ

  • @user-vy9ur8om6f
    @user-vy9ur8om6f 3 ปีที่แล้ว +5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축복소녀와 함께 작업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작업 힘내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단결!

  • @musicloverman
    @musicloverman 3 ปีที่แล้ว +15

    우리부대는 본부중대 애들이 제일 착했는데...ㅋㅋㅋㅋㅋ

  • @user-bj3yx7ni2r
    @user-bj3yx7ni2r 3 ปีที่แล้ว +2

    1996년 군번입니다...?군지사 ?1대대 1중대가 ㅈ같죠...1중대 구타에 변태에 별의별걸 다보고 대대본부 소대로(워드병) 전출 갔습니다...
    지금이라도 부대를 말하고 싶어 죽겠습니다..진짜 내가 6개월 정도 생활한 1중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

  • @user-oy1gd7mi1f
    @user-oy1gd7mi1f 3 ปีที่แล้ว +2

    영상속에 제 이름이나와서 순간 심장멎는줄 ㅎㅎ 태권도장면에 남상범^^

  • @user-oh2og4ed9l
    @user-oh2og4ed9l 3 ปีที่แล้ว +29

    씨드락님이 육종암에 걸리지만 않았어도... 지금의 나레이션도 좋지만 씨드락님 나레이션 정말 최고였는데.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9

      ㅇㅈ

  • @user-nh8bo4od6n
    @user-nh8bo4od6n 3 ปีที่แล้ว +3

    내 군대 이야기네 몇년도 군번이지? 점호시간에 나 신병때 번호 차례 다 오는데 마주보고 서있는 고참이 욱겨도 안웃으니 고참이 마지막 필사기 가운데 다리 꺼내서 덜렁거리는데 피씩 웃고 웃느라 번호 외치지 못하니 신병이 빠져서 점호시간에 웃는다고 점호 끝나고 얼차례받고 ......장난감도 아니고 정말 탈병 안하고 참고 넘긴것 보면 .....

    • @rokarecons4739
      @rokarecons4739 3 ปีที่แล้ว +1

      저는 신병 생활이 없었음 ㅋㅋㅋㅋㅋ

  • @user-xj1eb2up5k
    @user-xj1eb2up5k 3 ปีที่แล้ว +3

    첨초반엔 점호시간때 웃음참기너무힘듬 한번웃으면 흘러나오는 분위기자체가그냥있어도
    웃김 신병교육대에서 디지게얼차려받았지 한번을 그냥지나간적이없었음
    왜케웃겼지그땐ㅋ

    • @ljjlilljljllijjjlilllll
      @ljjlilljljllijjjlilllll 3 ปีที่แล้ว

      그냥 번호 부르는 목소리 자체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이 지나도 신병때 동기들끼리 점호 웃음참던거 생각하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u9qj6ke8z
    @user-ju9qj6ke8z 2 ปีที่แล้ว +1

    저의 경험인데...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근무하는데 어느날 이등병이 전입왔는데
    신체도 외소하고 잘 적응 못하는고문관 신병 같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신병이 군사령부 부근에 있는골프장 사장 외동아들인데
    아버지가 엄마보호아래 마마보이 노릇하니 엄마 몰래 부탁해서 전방부대로
    보냈는데 결국 엄마가 수소문해서 다시 용인으로 전출을 시키더라구요.
    군대가 공평하다는게 학력의 높낮음 부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똑같이
    군복입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것인데 알고 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 @user-hx1qm3vz7d
    @user-hx1qm3vz7d 2 ปีที่แล้ว +2

    저런 것도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 드럽죠. 그러고 2년뒤 똑 같은 짓 하는 나와 조우하게됩니다 높은 확률로....

  • @hunhun76
    @hunhun76 ปีที่แล้ว +1

    97년 11월 군번입니다 ㅎㅎㅎ 비슷한 시절에 군생활하셨네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 @rondbell703
    @rondbell703 3 ปีที่แล้ว +3

    점호때 맞음편 침상 고참이 또치같이 생겨서 졸라 웃음 참는냐고 뒤질뻔 했는데...

  • @user-ep4jk1xt1y
    @user-ep4jk1xt1y 3 ปีที่แล้ว +4

    제 젊은 시절을 항상 함께한 오인용 ㅠㅠ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게 행복합니다.

  • @SoooooooooDrag
    @SoooooooooDrag 3 ปีที่แล้ว +4

    와 내일의죠 트레이닝씬 브금 지리네요 ;;

  • @empower256
    @empower256 3 ปีที่แล้ว +2

    요즘은 하도 특혜주면 오히려 그위에 사람이 불이익이나 주변눈치 보는경우 많아서 쉽사리 못하는 경우 많죠..

  • @Ultronisultranationalist
    @Ultronisultranationalist 3 ปีที่แล้ว +15

    투스타가 뚝심 있네 아들놈 사회생활 잘할듯

  • @user-lf9yt6pn4y
    @user-lf9yt6pn4y 3 ปีที่แล้ว +8

    훈련소 때 주위에 군인 적어라고 해서 먼저간 일병 친구 적어서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은적 있다 ㅅㅂㅋ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

    • @user-cr4zb8vs5r
      @user-cr4zb8vs5r 3 ปีที่แล้ว +1

      에구 병장을 적었어야지 준장 소장 중장 대장 병장

  • @ErrorPodo
    @ErrorPodo 3 ปีที่แล้ว +1

    빽의 사용 유무를 떠나서 내 분대(중대)에 있다가 다른 곳 가면 좋게 못보죠.. 저도 분대장일때 신병 둘 들어왔었는데 보직 특성상 야간작전만 하는 분대였는데 저랑 상의도 없이 제가 휴가간 사이에 간부한테 말해서 타 보직 분대로 넘어간거 있죠? ㅋㅋ

  • @user-vt9fk2eq2d
    @user-vt9fk2eq2d 3 ปีที่แล้ว +2

    지금 장감독님 정도의 명성?이면 박찬우님도 알만도 한데
    여기서 시원하게 푸셨으면 좋겠네요... ^^

  • @user-gl7iy7df1n
    @user-gl7iy7df1n 3 ปีที่แล้ว +3

    데빌님 여기에 써도 될진 모르겠지만 오인용 홈페이지 라디오극장 업그라운드를 다시 들을 수 없을까요?? 예전 혁군님께는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오인용은 추억이고 제 삶이였습니다. 요즘따라 씨드락님 혁군님 데빌님이 웃고 즐기는 목소리가 너무나도 듣고 싶습니다....

  • @hyoungwonpark916
    @hyoungwonpark916 2 ปีที่แล้ว +5

    제가 그 본부중대 놈들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중대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2

      ㅎㅎ 제가 이등병 시절, 처음 자대갔을 때.
      그러니까, 신막사가 지어지기 전...
      허름한 창고에 임시 막사를 지어서 생활하던 시절.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 때 저를 비롯한 동기들에게 본부중대 병장들이 얼마나 겁을 주던지...
      혹시, 본부중대에서 구타로 영창갔다가 1중대로 전출갔던.
      그 얼굴 하얗고 얍삽하게 생긴 병장 기억하시나요?

    • @hyoungwonpark916
      @hyoungwonpark916 2 ปีที่แล้ว +1

      @@team5p 후반기 교육 받고 자대 갔더니 신막사였어요. 갔더니 동해안 철책 공사 끝나고 복귀한다고 환영하러 연병장 나갔네요. 다행이 일단 저는 아니군요.

  • @jeepkimjunhyun
    @jeepkimjunhyun 3 ปีที่แล้ว +7

    마음이 여린사람 보통인 작가님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Baek_Hoei_zang
    @Baek_Hoei_zang 3 ปีที่แล้ว +2

    작업량많으신데 고생하셨어요!!

  • @user-vm5ef6un4m
    @user-vm5ef6un4m 2 ปีที่แล้ว +2

    맞아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에요

  • @duckletv4943
    @duckletv4943 3 ปีที่แล้ว +1

    제가 17연대 00 군번이라 여기 몇번 갔어요
    운전병이어서ㅎㅎㅎ
    작업하시던거 봤을수도 있겠네요
    여기 이재룡 닮은 놈도 있었을텐데ㅎㅎㅎ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1

      오. 반가워요.
      아마 이재룡 닮은 애는 ㅈㅈㄱ라는 이름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duckletv4943
      @duckletv4943 3 ปีที่แล้ว +1

      @@team5p 오 기억하시네요ㅎㅎㅎ

  • @찬우정
    @찬우정 3 ปีที่แล้ว +1

    저희 아버지가 처음에는 제가 소심하고 그러다보니 태권도를 시켰는데 꾸준히 해서 고등학생때까지 했네요ㅋㅋㅋ
    덕분에 군대가서 태권도 안하긴했지만...

  • @davidkoo2985
    @davidkoo2985 3 ปีที่แล้ว +2

    꼭 볼게영

  • @user-qs8uw4sd3d
    @user-qs8uw4sd3d 3 ปีที่แล้ว +3

    데빌님! 준사관 준위라는 계급은 상사가 승진해서 되는 경우가 아닌, 별도의 기술 및 행정 준사관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 후 임관 되는 겁니다^^. 승진 개념이 아닌 신분이 바뀌는 겁니다. 오잉~용!

  • @user-hi8zo7ee4e
    @user-hi8zo7ee4e 3 ปีที่แล้ว +1

    97년 6월 군번이었는데 제 군생활 시절과 비슷하네요. 제 소대 후임중에 계원예전출신이 있었는데...이름이 강장원이었던가...오래되니 헷갈리네요..키는 작았지만 착한애였는데..

  • @user-jh6kb3ud9u
    @user-jh6kb3ud9u 2 ปีที่แล้ว +9

    작가님이 너무 착하셔서.. 마음이 아프군요. 그런데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2016년에 군대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친구분들이 유신 사무관하시거나...아버지의 제자 또는 아버지 친구분 후배분들이 못해도 그 당시 대령~중장이였습니다.
    그런데 훈련소는 조용히 넘어갔는데... 후반기 교육대부터 동기들이랑 눈 감고 직접 부친 친구중에 군대에 높은 사람이 있냐라고 묻거나 하더군요.
    아버지 친구분들은 다들 현역을 은퇴하신 국회의원이나 검사출신 변호사이거나 이제 다 은퇴하셨는데... 현역 군 장교~장성분들은 아버지 친구분들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계속 묻길래 제가 나중에 교관님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그 분이 저의 부친 친구분 아니신데 부친 친구 분으로 물으셔서 손 안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제발 하지 말아주시라구요.
    근데 자대 배치 받고 난 뒤에 중대장이 저를 불러서 김영란 법 아냐??면서 이런 전화 온다고 저보고 막 화를 내던군요. 그러면서 이런 거 무조건 고소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장군~대령까지 전화하지말라고 대드는 이등병 ㅅㄲ가 있습니까? 심지어 저는 청탁한 적도 없어서 무죄뜰거 같은데 그 분들은 알아서 하겠지 이런 일로 청렴한 대한민국이 되겠거니 하면서 결국 중대장님 뜻대로 고소 꼭하라고 했죠.
    중대장이 이성을 못 찾고 화를 낸 것이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부대에서 구타를 당한 적도 있고, 간부에게 가혹행위 당한 사건은 일처리 제대로 안하길래 일처리 안 한 중대장을 욕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대원 누군가가 상관모욕으로 찌르길래 중대장님이 부르시더군요. 그래서 이 중대를 떠나서 헌병대에 이관하고 난 뒤에 교도소를 가고난 뒤에 상관모욕을 어떠한 경위로 했는지에 대해서 진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빽 있는 사람들은 뭔가가 좀 안 좋다 싶으면 중대장~행보관이 알아서 그 '아저씨들'에게 알려줍니다.
    부대에서 부관(대위)이나 다른 사람이 옆에서 부대 중대장이 말하는 말 다 듣고 그 병사로 부터 가혹행위 증거자료모으고 중대장 대대장 행보관들 다 이런거 알고 있었냐? 모르면은 근무태만인데, 헌병대나 국방부조사본부 불러요? 이러면서 선수칩니다.
    처자식 먹여살릴려면은 대부분 기어요. 어차피 대령~중령이상 짬만 되면은 뭐 무서운거 없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무시하든..... 뭘 하든 솔직히 별 신경도 안 씁니다. 작가님 착하신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user-nt4gt7qb7z
    @user-nt4gt7qb7z 3 ปีที่แล้ว +7

    맞선임 피엑스병으로 바뀌자마자 따라가서 야이 개 삐리리 욕 존나햇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okdopirate
    @dokdopirate 3 ปีที่แล้ว +1

    근아버지도 군인이셨지만 그 동기분이 ㄱㅂㅂ 에 계셔서 나도 모르게 집근처로 오게되고 간부에게 혼났는데 ㅋㅋ 왜 말 안했냐고.... 말할게 뭐가 있다고..,ㅎㅎ;;

  • @user-wx9cj8kh6y
    @user-wx9cj8kh6y 2 ปีที่แล้ว

    마지막 말씀에~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씀 가슴이 찡하네요~~

  • @caseylee9866
    @caseylee9866 3 ปีที่แล้ว +2

    논산훈련소장이 큰아버지 친구였는데 입소대대시절 호구조사할때 친인척중에 군인있으면 쓰는 칸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모르는 분이라서 안썼다가 나중에 주간행군때 소대장한테 엄청 털렸었네요 ㅋㅋ 장군의 아들인거 왜 얘기 안했냐며 ㅋㅋ 몇주안되는 훈련소지만 그 이후로 좀 편하긴했던 것 같네요

  • @푸고미
    @푸고미 3 ปีที่แล้ว +2

    준위를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흑.... 여기서 준위를 접하게 되다니!!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 3 ปีที่แล้ว +3

    권일하 라는 분 리스펙감이시네요ㅎㅎ

  • @user-tb1gm7zt2i
    @user-tb1gm7zt2i 3 ปีที่แล้ว +1

    중대 배치받기 전에, 중대본부에서 대기탈때 2~3중대에 가면 안된다. 선임들 지옥이다.
    이런말 하면서 못가게끔 거짓말 하는건
    13년초에도 그랬었는데,
    옛날에도 그랬었구나...
    군대 종특 인듯

  • @user-rb4kz4ys8q
    @user-rb4kz4ys8q 3 ปีที่แล้ว +1

    처음의 오원식과 전영신 외의 다른 동기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빽이라... 제가 복무했던 부대에는 그런 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처음에 업뎃 되었을 때는 뭐가 문제여서 지워졌다가 다시 올라왔나요?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오프닝의 사운드와 자막이 빠졌었습니다.
      다른 동기 이야기는 다른 편에서 할 예정입니다. ^^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 3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재밌게 보다갑니다!!

  • @airbufflo
    @airbufflo 2 ปีที่แล้ว

    ㆍ잘 보고 갑니다.
    🤣🤣🤣🤣🤣

  • @jknara1009
    @jknara1009 3 ปีที่แล้ว +1

    이등병 일병땐 빽이있어 날 구해줫으면... 상병 병장되니 빽있는넘 더 굴리고 싶더란...

  • @91Rabun
    @91Rabun 3 ปีที่แล้ว +16

    전설의 준위ㅋㅋㅋ 유튭 스트리밍 주 어그로가 '준위가 어딨냐 중위겠지ㅋㅋㅋ'인데. 앞으론 요기로 좌표 찍겠습니다

    • @user-kg3gz9yu7h
      @user-kg3gz9yu7h 3 ปีที่แล้ว +7

      준위를 모르는놈들이 군대안다녀온 중딩 초딩 ㅋㅋ

    • @user-yi4ij4ut9w
      @user-yi4ij4ut9w 3 ปีที่แล้ว +1

      @@user-kg3gz9yu7h 알아도 없다고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알면서도 저러면 좀..

  • @ticsotoc6919
    @ticsotoc6919 3 ปีที่แล้ว +1

    너무 현실적이네요

  • @Jay-cp3mt
    @Jay-cp3m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0년 군생활 했는데..우리 내무실은 각 분대별로 대표가 나와서 상대분대 웃겨서 참는거 실패한 분대가 이불깔기 청소 하기 내기로 하고 그랬어요..ㅎㅎ 구타도 없었고.. 지금생각하면 다들 명문대 다니고 집안들이 괜찮았어서 진짜 합리적이고 부조리가 없었음... 말년들이 포상받거나 내무실 포상 나오면 우리는 무조건 막내들먼저 순번으로 나눠주고 그랬네요 ㅎㅎㅎ

  • @blackk5162
    @blackk5162 ปีที่แล้ว +1

    준위는 전문직 상사에서 진급하면 원사
    준위는 진급해서 받을수 있는 계급이 아님

  • @user-hx5wd3wu3s
    @user-hx5wd3wu3s 3 ปีที่แล้ว +2

    진짜 너무 자밌어요 ㅎㅎ

  • @zuno9416
    @zuno9416 3 ปีที่แล้ว +1

    배경음으로 항상 사용하시는 내일의죠 ost 저도 좋아하는 노래예요.

  • @user-wr3gm8ry3e
    @user-wr3gm8ry3e ปีที่แล้ว +1

    진짜 어렸을때부터.아버지 폭력.초등학교는 남선생님들폭력.그래서 커서.초등학교 선생님 있으면 죽일려고 갔더니.학교가 없어짐.군대 까지 가서 또 맡았으면.아마도 다 죽였을것이다~다행히 면제받음.폭력좀 그만 써라 죽여버리고 싶어지니깐

  • @user-vl6fb8om7n
    @user-vl6fb8om7n 3 ปีที่แล้ว +6

    식맨아맨 보고싶어요!

  • @발큰
    @발큰 ปีที่แล้ว +1

    준위가 상사가 승진해서 되는 경우도 많지만 헬기 승무원도 준위더만. 젊은 준위.

    • @donghyuncho5861
      @donghyuncho586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처음부터 시험봐서 군인 되는 사람들. 예전에는 현역병이나 군필자 중에 뽑았지만 지금은 미필도 지원 가능. 2024년부터는 토익 800점 안되면 지원 자체가 안된다고 들었음.

  • @user-xi8hu6ix7p
    @user-xi8hu6ix7p 3 ปีที่แล้ว +1

    공병대대에서 사격이라니 ??
    나는 자대배치 받고 전역할때까지 영점조정할때
    딱 한번 9발 쏴봤는데 ㅎㅎㅎㅎ
    그이후 사격 한번도 안하고 전역...
    탄약은 본부중대 놈들이 대신 소비..

  • @bl-jg6kf
    @bl-jg6kf 3 ปีที่แล้ว +1

    상사가 진급해서 준위가 되는게 아닙니다.
    준위는 별도의 시험을 봐야하는 보직입니다.
    누구나 시험보고 합격하면 될수있습니다.
    군대에서 제일 갑의 계급! (군무원이라 하는게 맞겠네요)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넵. 시험을 통해서 준위가 되는 방법도 있구요.
      상사로 2년 이상 복무한 자 역시. 심사를 통해 준위로 임관하기도 한답니다. ^^

    • @user-nh8bo4od6n
      @user-nh8bo4od6n 3 ปีที่แล้ว +1

      네 맞습니다 준위는 기술직이죠 특수부대는 모르지만 전투병과에 준위는 없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나 군생활때 중사가 시험보고 준위에 합격 했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그리고 육군항공 헬기 조종사중 준위계급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파치는 힘들겠지만요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user-nh8bo4od6n 네. 맞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공병이었기 때문에 준위가 편성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user-en1uh2by7t
    @user-en1uh2by7t 3 ปีที่แล้ว +1

    98년생이고 18군번인데 볼때마다 놀랍네요 ㅋㅋ

  • @user-vv3tw8bp1s
    @user-vv3tw8bp1s 3 ปีที่แล้ว +1

    상사가 승진하는게 아니고 상사계급에서 지휘추천 받고 시험봐서 합격해야 달수있음.

  • @ej3358
    @ej3358 2 ปีที่แล้ว

    내 동기는 병장일 때 군사재판 대기하다가 군단장 실에 불려가서 군단장 그리고 이모부와 맥주 한잔하고 나서 헌병대장이 손에 쥐어준 택시비로 자대에 돌아왔다. 왜? 이모부가 육본에서 근무하는 쓰리 스타였기에. 그리고 이 때 밝혀진 배경 때문에 병장 내내 부대 주변 다방애 출퇴근하다가 제대. 나도 말년에 우연히 다방 갔다가 그 놈한테 붙들려서 이 이야기를 듣게 됨.

  • @minjunyeong5276
    @minjunyeong5276 ปีที่แล้ว +1

    뭐야 이거 우리 대대 말하는거야?
    잠깐만… 이거 이상하네. 본부 중대 이야기도 그렇고 1중대 이야기 들도 그렇고. 이상하네.

  • @user-InternetCupid
    @user-InternetCupid 3 ปีที่แล้ว +2

    점호시간에 군용삼각팬티만 입고
    탄띠 반도 하이바 쓰고 춤추면서
    신병웃길려고 했던거 반성 합니다
    PS...늬들 어케참았냐 ㅋ

    • @user-qe1dd6wx6f
      @user-qe1dd6wx6f 3 ปีที่แล้ว +1

      미필인데 너무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ㅌ

    • @LnjcnlJ
      @LnjcnlJ ปีที่แล้ว

      헤드스핀 돌아주면 절대 못참을듯 ㅋㅋ

  • @shh1755
    @shh1755 3 ปีที่แล้ว +4

    간만에 이등병 이야기가 나오니 예전 에피소드 왕이 된 이등병은 정작 왕고때 어떻게 생활했는지 더 궁금해지네요.

    • @team5p
      @team5p  3 ปีที่แล้ว +1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user-hu9qc8zj4e
    @user-hu9qc8zj4e ปีที่แล้ว

    전 01년 군번인데
    후임 입원해서 먹을거 사들고
    면회같은데...
    우리부대대빵 쓰리스타가
    후임 면회와서 깜놀함
    후임 할아버지가 육사총동창회 회장출신인가
    ㄷㄷ

  • @musicloverman
    @musicloverman 3 ปีที่แล้ว +6

    난 저거 존나 많이 웃었는데...ㅋㅋㅋㅋㅋ 근대 선임들이 날 함부로 안건들었음... 왜냐면 내가 입대하던 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난 입대와 동시에 A급 관심병사가 됬고 그리고 중대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 선임이 몇명 없어서 형대접 받으면서 군생활 했었음... 그리고 참고로 선임들 사이에서 내 별명이 선임헌터였음...ㅋㅋㅋㅋㅋ 입대한지 일주일 만에 나랑 동갑인 아버지뻘 소대선임 면상에 식판 날렸음...ㅋㅋㅋㅋㅋ

    • @wkfnle
      @wkfnle 3 ปีที่แล้ว +4

      가끔보면 요런 폐급행동을 자랑이라고 쓰는 아이들이 있죠

  • @nicego7533
    @nicego7533 ปีที่แล้ว

    나는 여단본부에서 대기타고 있을때 교량중대 간다고 하니 여단본부 기간병들이 엄청잘해줌 좋은데 가는거라고
    그러면서 합장을하면서 뭔가 말했는데 삼가 허리의 명복을 ㅋㅋㅋㅋㅋㅋ

  • @lilyonhill
    @lilyonhill 3 ปีที่แล้ว +1

    추천수가 666이라 더이상 추천할수가 없었습니다.마음속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