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7년생입니다.. 제 나이 친구들은 당연하게도 이노래를 잘모르고 안다고해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전 2011년 어느 일요일 우연히 엄마가 틀어놓은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님이 부르던 이 노래를듣고 알게되었는데 가사가 가면갈수록 참 공감되는거같네요. 어릴적부터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군대전역후, 복학전,알바해서모은돈 등등 틈나면 2~3주씩 여행을가는데 돌아올때마다 이 노래를듣다가 비행기에서 잠들게되면 참 행복합니다
고단한 대한민국 변천사의 근대사... 조용필 가왕이 세상에 들려준 희망.... 어릴적 고추잠자리를 기억의 시작으로.... 저도 벌써 나이가 44세가 되었네요... 왜 그럴까요... 홀로 술한잔 기울이면... 맥북을 술상 앞에 들고와 유튜브로 가왕의 노래를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노래에서 눈물이 나네요... 홀로남겨진 세상이란 외로움 속에 앞을보면 와이프와 아들이 얼굴이 보이네요... ㅋㅋㅋ
조용필은 그시절 흔하지 않은 싱어송 라이트였지요 초등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노래만을 좋아했고 용필오빠를 좋아했지. 마치 지금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것처럼.. 근데. 그시절에 저런 음악이나 자작곡을 할수있고 그음색 그대로가 마치 예전에 들었던 레코드를 다시 돌려보는.. 들을수록 놀라울뿐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머물러 주세요.
가사보며 따라 부르다가 눈물이 나네요. 1 소절은 부모님곁을 멀리 떠나던 20살 내가 기억나고 2 소절은 내 곁을 떠날 자식들이 생각나네요.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호주 정착한지 15 년 애 둘키우고 이제 살만하니 이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2020년 5월 4일 퇴근길~ 혼자 운전하면서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네요. 솔직히 30대 중반까지도 조용필선생님 노래듣고 "이게 그렇게 좋다고 난리칠 정도의 노래는 아닌데~"라고 생각했는데, 41살 먹은 어느날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그 겨울의 찻집]이 나오는데 갑자기 가슴 한켠에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북받치면서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왜 그랬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구요. 그후로 조용필선생님 BEST 50 다운받아서 출퇴근길 그것만 듣고있네요. 참고로 올해 41살 됐고, 미치도록 좋은 이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는 BEST 50 에 없어서 따로 목록추가해서 듣고있습니다~*^^*
한줌도 안되는 꿈을 이룰려고 이리 저리 밖으로만 뛰어다니고 아내 마음고생시키고 가정에 소홀히 했던 젊은 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 그땐 왜 몰랐을까요? 지금부터라도 가장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조용필 형님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http://i.ytimg.com/vi/0wJOsCLfO4s/mqdefault.jpg)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img/tr.png)
![[고화질] 배우들도 감탄한 대종상 레전드 무대! 박정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KBS 111017 방송](/img/n.gif)
전 24년 9월 어느날 밤에 듣고 있음. 24년 여름은 유난히 더워 가을이 더 좋음
건강하세요
생년월일 79년 5월 9일생 이제 41살 ... 가족없고 곁에없는 부모님도 그립고... 세상 나혼자 원룸 이작은방 안에서 혼자 듣고 있네요... 그냥 울어요 ㅠㅠ 한잔했어요ㅠㅠ
당신은 멋지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계세요🤗
당신은 괜찮아요 나는 오늘내일 합니다
형님 화이팅!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가족 이루기를 바래요
종훈이!
힘내. 양띠 띠동갑형이 응원하네.기운내!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때 이 노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 부분이 떠올라서 아직 지구에 남아있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잘했어요~
잘살고있죠?? 행복하자구요~
처음 캠핑 왔습니다
아침 7시에 뜻하지 않게 밖에 비가 오네요
텐트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검색해서 듣고 있네요
나이를 먹어서인가 요즘따라 생각도 많고
눈물도 많고 후회도 많고..
참....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뭔 조용필이야 이랬는데
크니까 진짜 조용필이다 ㄹㅇ
50되니 조용필선생님 곡이 다 마음에 와닿네요❤
2022년에 들어도 좋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전세대를아우르는100년에한번날까맑까하는최고의가수지요.용필오빠건강하세요
조용필 노래는 1집부터 다들어봐야함...진심 40년전 갬셩이 아니심....촌스러움이나 유행을 전혀 타지않는데 겁나 대중적임.
23년 11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이 노래를 함께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에도 들어도 노래가 좋네요~~^^명곡이여 영원하라 미래에서 온 코난
저는 97년생입니다.. 제 나이 친구들은 당연하게도 이노래를 잘모르고 안다고해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전 2011년 어느 일요일 우연히 엄마가 틀어놓은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님이 부르던 이 노래를듣고 알게되었는데 가사가 가면갈수록 참 공감되는거같네요. 어릴적부터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군대전역후, 복학전,알바해서모은돈 등등 틈나면 2~3주씩 여행을가는데 돌아올때마다 이 노래를듣다가 비행기에서 잠들게되면 참 행복합니다
나이 십대때는 전혀 공감못했고 이십대에서는 그저 아름다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삼십대에 들으니 또 다르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가 느껴진다.
+강성훈 와 진짜..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그래도 신기함
하.
저는 50대 입니당
모모 [워너블] 닉넴보니 50대는 아닌것 같은데;;
비엠 W 딸이 폰으로 유튜브하고있을수도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는, 비루한 삶에서 성공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은 대의를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지금처럼 평범한 삶이 얼마나 멋진 삶인지를 말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49살. 인생의 쓴맛 단맛 조금 다 맛본 후 조용필 음악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요즘 유행하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이 아니어도 무언가 지치고 힘든 나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동갑내기로 멘트가 좋습니다^^ 왠지 희노애락을 다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ㅠㅠ 49살이 아홉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거 희한하네 이제야 이 나이에 이 노래가 들리다니 ㅠㅠ
고단한 대한민국 변천사의 근대사... 조용필 가왕이 세상에 들려준 희망.... 어릴적 고추잠자리를 기억의 시작으로.... 저도 벌써 나이가 44세가 되었네요... 왜 그럴까요... 홀로 술한잔 기울이면... 맥북을 술상 앞에 들고와 유튜브로 가왕의 노래를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노래에서 눈물이 나네요... 홀로남겨진 세상이란 외로움 속에 앞을보면 와이프와 아들이 얼굴이 보이네요... ㅋㅋㅋ
좋은댓글 감사해요...그리고 형님 아직 한창이십니다!
조용필의 다양성에 나는 존경을 표한다. 당신은 음악신입니다
어릴적 엄마아빠가 조용필 노래들을 때마다 뭐가 좋은건지 이해안됐는데..서른중반즈음 부터 깨달은것같습니다..조용필노래에는 인생이 담겨 있구나...그래서 마음을 울리는 이가사에 인생을 위로 받으셨던거구나..하고말예요.. 지금 마흔 넘은 제가 들으며 위로받습니다.
22년에야 이 노래가 좋아졌습니다
올 해 54살 되서야 이런 명곡이 귀에 들어오네요
하반기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어요
용필오빠 9월1일 수원콘서트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조용필은 그시절 흔하지 않은 싱어송 라이트였지요
초등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노래만을 좋아했고 용필오빠를 좋아했지.
마치 지금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것처럼..
근데.
그시절에 저런 음악이나 자작곡을 할수있고 그음색 그대로가 마치 예전에 들었던 레코드를 다시 돌려보는..
들을수록 놀라울뿐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머물러 주세요.
김점심 그렇겠네요 ㅎ 당시 꼬맹이들이 뭘 알겠어요
요즘 아이돌 보는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용필쌤은 5000년이가도 반도 역사상 최고의 음악인일 겁니다!
06년생인데 명곡은 돌고 돌아 다시 찾게되네요
어릴 때 어른들 따라 조용필씨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바운스는 제 애창곡이였다죠 ㅋㅎ
어떤 노래든 그노래마다 다소화시키고 우리들 맘을 빼앗아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설이자 황제 가왕이십니다 어느나라에 태어나셨더라도 전설이됐을겁니다
아버지...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고 따라하시는 가수 . 조용필 .조용필님이 부르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네요.
어릴땐 이 노래가 그저 노래였는데 지금은 저에게 아버지와 저의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곡도 가사도 진정이 느껴지는 가창력도 눈물이 날만큼 완벽하다
가왕은 가왕이다.
가슴시리도록 슬퍼서 더욱 아름다운 노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의향기 가득한 행복한날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경동고의 자랑스러운 선배님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역시 돌고돌아 조용필 원곡
,,박정현 버젼도좋지만,,, 역시 힘들때 다시 조용필 원곡을 듣고 있는 내자신을 보곤한다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다,,
10대라 조용필 님이 가왕이라는 말을 듣기는 했어도 직접 듣지를 못해서 공감할수 없었는데...
진짜 가왕이구나;;
애달프고 아름다운 노래
잔잔하게 울려 퍼지네요
조용필님 늘 건강하세요~~
조용필은 한 걸음 물러났을 때 발표한 90년대 곡들이 진국이다..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꿈…
가왕이 가지고 있는 철학의 완성판을 듣는 느낌이라나
엄청난 걸작입니다
40이 넘어가니 좀처럼 음악에 전율하기 쉽지 않은데 깊은밤 잠자리에 누워 조용히 듣다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가사도 가사지만, 무반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멜로디가 예쁘고 아름다우면서도 깊고 진한 품격이 있다. 대중가요를 유행가라고도 하지만 이런곡엔 정말 맞지 않는 말이다
백년이 지나도 이노래는 꾸준하게 기억되고 부를겁니다.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니까요.
23년도에도 듣고 계신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네 당신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군요.
가사보며 따라 부르다가 눈물이 나네요. 1 소절은 부모님곁을 멀리 떠나던 20살 내가 기억나고 2 소절은 내 곁을 떠날 자식들이 생각나네요.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호주 정착한지 15 년 애 둘키우고 이제 살만하니 이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오우... 쌩훈.. 고섕햿셔..
나이가 들수록 조용필씨의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밀하나보다. 가왕이라고...
나이 마흔이 넘으니 특히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소중한 이들이 가슴이 미어지도록 그립네요
15살인데도 이노래가 좋네요... 역시 조용필 노래라서 그런가
도널드감럼프 나이가 뭔 상관? ㅋ
그거 아세요.
눈물로. 사는. 저에게.
당신의 존재와. 노래는. 한줄기 빛이라는거..
제발 건강 하시고.,.
사랑합니다
락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고 댄스곡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발라드곡. 조용필에게 장르구분은 무의미하다.
전 이거들으니까 가족부터 생각나네요.
제게 가장 소중한건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엄마아빠 사랑해
가서 직접말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끄적끄적 댓글쳐달지말고
@@콜감-n9k 에이 직접도 하겠지 ㅋㅋㅋㅋ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가왕이 왜 가왕인지를 알게 해 주는 노래... 레전드다 진짜
언제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박정현씨도 뛰어나고.. 많은 가수분들이 불러 주었지만 역시 원곡의 절절한 감정이 제일 와 닿네요.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깊이있고 가슴절절한지 나이가 드니까 알겠네요.노래 한곡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해 주는 느낌......마음에서 뭔가 뭉쿨하고 울컥하는 느낌이 올라오고 나를 폭 안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애쓰고 사느냐 고생했다."
24년도 에도 듣게되네요
다시 돌아왔을 때 없을 수도 갈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그 자리에서 자기를 지켜나아가요..!😊
이노래 많이 들어봤는데
예전엔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들으니까 느껴지는게 다르고
노래가 좋아서 자꾸 듣게되네요
가창력을 넘어 서면 마음 감정 내공 싸움이라더니 가슴을 후벼파시네
음악을 모르는자들은 고음에 치중을 두고 평가하고 음악을 잘 느끼고 안목이있는 자들은 조용필의 곡이 시작할때 첫음을 듣고 가슴을 후벼판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ㅎ
맞아요
조용필님 노래는
첫 음정 부터 가슴 후벼파요
첫 음만 들어도 필님의 노래 다 알죠
먼길 떠나려는 제 자신에게 바칩니다. 존경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조용필같은 가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우리들의 조용필님은 가장 소중한건 건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랑하시고,좋아하시는 노래하셨으면.......쭈욱~~~~~영원토록...사랑합니다.
시 같은 명곡이다 순간적으로 뿜어내는 풍부한 음량은 대체불가네
오빠의 모든 노래는 삶의 교과서입니다 아름다운 노래 늘 감사하며 듣습니다^^
아름다운노래좋와
가슴에 확 오는 가사와 곡.... 눈물이 핑 돌고 친구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명곡!
무슨말이 필요 할까요 가왕 대단하신 분 입니다 언제들어도 마음 에 와 닫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우연히 밤에 차타고 가다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울 오빠 노래듣고있으면 너무 신나요~~ 나도모르게 미소가♡
나이들어서 들어보니 진심으로 명곡이었구나
클라스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쉿
저 오래전에 부르신 노래 한곡한곡 심오한
의미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를 조용필님의 목소리에 온전히 빠져들게 하는 그능력을 그 젊으신 나이에 갖추고 우리에게 전달하신것은 선구자같은 한참 위에 계신. 존재이십니다
많은것을 다 이뤄놓은자의 고독과 그곳에 도달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듯한 노래가사......
오늘 조용필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들으며 조용필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2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3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 4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왜 자꾸 후회를 되풀이 할까......
소중한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서인지 그런 느낌이 드는가 봐요.
꿈 ,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개인적인 용필옹노래 3대장
어떤 한줄의 시보다 소설보다 가슴시린 감동을 줍니다. 이럴수가 없어요. . 한곡 한곡!!
가사 하나에 인생이 다 담겨있고 또 그걸 이렇게 정확히 표현하는 가수!
감정ㆍ발음ㆍ호흡ㆍ탁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참 ~~~~~이런 음악을 들려주신게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삶과 함께 깊어지는
노래..조용필님 만이 전해줄수있는
감성에 눈물이 주루룩..삶을 위안해주시는 조용필님이
계셔 참 좋네요
15살인데 현대음악 수행범위여서 온클로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유튜브로 다시 찾아왔음 ㅠㅠ
진짜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슬퍼서..광광울었습니다
저도 젊은나이지만 이 가사들을 공감하시다니 너무 멋지네요 그 감수성 정말 항상 간직하시길 바래요 ㅎㅎ
광광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여 ㅠㅠ
15살인대 이노래 공감하신거면 크게 되실겁니다
꼬북바라기님이 어른이 될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너무 멋진 감성이에요~
@@박지성-p8o 어렸을때부터 이런 노래공감하고 들으면서 울기도했는데 전 안될 사람 인가봐요
행복은 바로 이 순간 곁에서 찾으세요.
이 곡을 듣는 이 시간도 참 행복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팬이예요 창원공연때도깄고 부산 백스코 콘서트때도 갔었는데 감동이었어요 콘서트를 하면 꼭 보고싶습니다 넘좋아하는 노래 잘듣고갑니다
2020년 5월 4일 퇴근길~ 혼자 운전하면서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네요. 솔직히 30대 중반까지도 조용필선생님 노래듣고 "이게 그렇게 좋다고 난리칠 정도의 노래는 아닌데~"라고 생각했는데, 41살 먹은 어느날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그 겨울의 찻집]이 나오는데 갑자기 가슴 한켠에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북받치면서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왜 그랬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구요. 그후로 조용필선생님 BEST 50 다운받아서 출퇴근길 그것만 듣고있네요. 참고로 올해 41살 됐고, 미치도록 좋은 이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는 BEST 50 에 없어서 따로 목록추가해서 듣고있습니다~*^^*
김희재가 부른 사랑의콜센터 편 보세요.후회안하실겁니다
명곡이지요 그누가 이곡 소화 할까요...아직 이분 흉내내는 이들뿐.
...더 잘 하시는 분 못뵀어요 !
이노래부른분좋아합니다만그분팬들의오만함에깜놀 그분 옥의 티 겠지요 빠람시고 그분욕되게마지말길...나 그분 팬!
이분 노래는 이분만이 부르셔야 할듯ᆢ
@@꽃바람-e2w th-cam.com/video/MGLUK8wXUb8/w-d-xo.html 한번 들어보시죠
조용필 노래는 조용필로 들어야
와닿고 편안한맘이다
이 노래는 박*현보다 조용필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아요
ㅇㅈ
이분노래를 어느누가 리메이크한들 원곡을 뛰어넘진 못하는것 같아요ㅜㅜ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용필이형님 많이 좋아하시고 불러주셔서 귀에 익숙하기도하구 군에 오니 근래들어 생각이 많이 나는 곡인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사가 정말 아름다운 노래. 보컬까지... 명곡이란 이런거지
시대를 안타고 언제 들어도 세련된 느낌이 드는게 이 곡이야 말로 불후의 명곡이라고 봅니다ㅋㅋ
요즘에도 이런 좋은가사에 감성으로 부르는 노래가 많아졌음 좋겠다
참 좋은 노래, 멋진 목소리, 뛰어난 창법~조용필님을 아우를 자 없군요.
이노래 처음나와서 들을땐몰랐는데 내가결혼하고 자식낳고엄마아빠 생각하니눈물이난다.
왜 한국최고의 가수라고 하는지 조금 알겟어요. 마음속을 울리네요. 이런 느낌은 처음 받아봅니다
이젠그랬으면좋겠네~몇십년이지났지만역시 명곡이다 ~추억속의 재회와 더불어^^
노래듣는순간 잊고 지냈던거 다시찾아 주는 소중한 노래입니다 조용필님 건강하세요
한줌도 안되는 꿈을 이룰려고 이리 저리 밖으로만 뛰어다니고 아내 마음고생시키고 가정에 소홀히 했던 젊은 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 그땐 왜 몰랐을까요? 지금부터라도 가장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조용필 형님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노래를 담백하게 너무 잘 부르십니다.
이 좋은노래가 조용필님노래였군요 좋은노래입니다😊
전유진양이화밤에서부른다고해서한번들어봤읍니다.노래가참좋네요
전유진 쵝오
아버지가 그리운 깊은밤입니다 또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이분노래듣고 울고나면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내가 살아온 삶을 관조해보게 되는 그런 곡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받은게 많은데 갚을길이 없네요 저야말로..... 오빠 늘 건강하시고 좋은 곡 계속 만들어 주세요.
저는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1박2일 에서 나온느낌이 듭니다 옛날에 1박2일 에서 이노래가 나왔어요 그래서 가만 보니 이노래가 바로 조용필씨의 노래 더군요 정말 너무 아름답고 마음 편한게 잠도 잘오는 느낌이 듭니다 이노래를 들려주신 1박2일멤버나 조용필씨께 감사드립니다
가왕...말이 필요없네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슴 속 깊이 와닿는 명곡인것같아요..
조용필 노래중 멋진 기타 간주가 없지만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명곡!
조용필의 꿈이 세월이 지나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거든요.그 바람이 이루어진 노래 중에 한곡이어서 감사합니다.
역시 조용필 노래 좋아 따나려는 사람에게 감정을 잘 살려 부른것 같아 눈물 날것 같아 ㅠㅠ
며칠째 계속 듣는 중ᆢ마음에 위로가 된다ᆢ
1년이 훅ᆢ가버린 듯ᆢ
소중한건 옆에 있다는걸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들을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감동의 깊이는 더욱 깊어 갑니다.
내 인생의 황혼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들을 때 후회없기를..
20대인데도...정말 좋다...전세대가 공감할 멋진 노래bbbb
들을수록 질리지 않는 명곡. 절제 된 보컬과 연주가 담백하게 깊이를 더하는 .. 가왕필의 원곡 되시겠다.
22년도에도 여전히듣고있어요
아름답고 눈물나는노래 .
목소리에 삶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네요
명곡은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수년전 1박2일을 통해 알게된 노래.
진짜 가사,멜로디가 맘에 와닿는다
발표당시엔 히트하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개띵곡
1990년에 나왔는데 그때 타이틀곡은 추억속의 재회였어요 ᆢ 이 노래도 아는 사람들은 알았는데 뜨진 못했어요
찐팬은 알았던 곡